제282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힐링도시국(푸른도시과, 여가도시과, 도시경관과)
일시 2023년 11월 28일(화)
장소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힐링도시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힐링도시국의 푸른도시과, 여가도시과 도시경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후에,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총평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전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기관을 대표하여 힐링도시국장 직무대리 이용수 푸른도시과장님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용수 푸른도시과장님은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8일
힐링도시국장 직무대리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이어서, 이용수 푸른도시과장님은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소관 과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정 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부준혁 위원장님과 정영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힐링도시국 소관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힐링도시국 소관 과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 시 질의에 대한 답변은 과장급 이상 간부가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불가피하게 팀장이 할 경우에는 위원님들께 양해와 허락을 구한 후, 소속과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푸른도시과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과장님은 잠시 일상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감사일정에 따라 푸른도시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용수 푸른도시과장님은 푸른도시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고 푸른도시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푸른도시과에서는 2023년 총 135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기 완료하거나 현재 추진 중인바,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김소라 위원님께서 건의해 주신 사항을 반영하여 기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책자의 순서는 지역별, 분야별로 되어 있어 2023년 예산서의 세부사업 순서와 일치하지 않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은 1쪽에서 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 책자 6쪽, 초안산 힐링타운 조성입니다.
불암산과 영축산, 수락산에 이어 월계동 초안산 일대에도 기존 등산로, 비석골 공원 등과 연계한 힐링타운을 조성하고자 시비, 구비, 특교세 등 총사업비 27억 1,400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11월 23일 초안산 수국동산 1단계 준공에 따른 개장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내년에는 2단계로 피크닉장을 추가 조성하고, 수국축제 용역을 시행하여 6월에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 7쪽, 초안산 수국축제 용역은 앞서 설명드렸으니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쪽, 초안산 순환산책로 조성입니다.
등산이 어려운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월계동 초안산에 1.8km의 무장애 나무 데크길을 조성하고자, 토지소유자 일부 및 인덕학원과 토지사용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2024년 12월까지 조성을 완료코자 합니다.
9쪽, 초안산 달샘 배드민턴장 등 주변 정비, 10쪽, 초안산·영축산 시설물 등 정비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1쪽, 비석골 근린공원 시설개선입니다.
초안산 힐링타운 조성사업 일환으로 노후되고 특색이 부족한 비석골 근린공원을 리모델링하였으며, 금년 7월 20일 물놀이장를 개장하여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였으며, 최근에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에서 ‘비석골 휴가든’이 노원구만의 정원 스토리텔링을 인정받아 어울림정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영축산근린공원 보상 용역, 13쪽, 영축산 순환산책로 유지관리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4쪽, 영축산 근린공원 토지보상입니다.
무장애숲길 조성 완료 대상지에 대한 보상을 추진하고자 보상비를 편성하였으나, 서울시 토지보상 예산을 전액 확보함에 따라 구 예산을 절감하여 불용 처리하고자 합니다.
15쪽, 영축산 어울마루 데크 확장공사입니다.
영축산 어울마루 이용객 증가에 따라 협소한 데크에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연장하는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16쪽, 한내공원 그늘막 설치입니다.
물놀이장 및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10월에 그늘막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17쪽, 석계역 문화공원 유지관리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9쪽, 각심어린이공원 실내놀이터 조성입니다.
공원형 키즈카페 운영 현안과 관련하여 서울시에서 조성비 및 운영비 지원이 어려움에 따라 사업이 중단되었으며, 기 교부된 특별교부금은 용도 변경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20쪽, 경춘선숲길 일대 주변 녹지 유지관리,
21쪽, 경춘선숲길 장미터널 주변 LED 투사등 교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4쪽,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화장실 교체입니다.
이용자가 많고 협소한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앞 화장실을 디자인 자문 및 장애인 편의시설 적합성 검토 후 10월 교체 완료하여 이용자 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
26쪽, 경춘선 연결 산책로 공원조성(주민자치제안사업)입니다.
2022년 경춘선숲길 연결보행로 조성 후 나대지 수목 식재, 장미아치 및 경관조명등 설치를 추가 보완 조성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산책로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28쪽, 경춘선숲길 접근성 개선 연결로 설치입니다.
경춘선숲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춘철교와 하부 녹지 간 연결 데크길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5월에 공사 완료하였습니다.
30쪽, 경춘선숲길 프리(추추)마켓 운영 지원은 올해 봄, 가을 총 4회에 걸쳐 지역 명소인 경춘선숲길에서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순수 창작물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작년보다 추추마켓 방문주민이 평균 600명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31쪽, 공릉동 잔디광장 조성입니다.
화랑대철도공원 인근 부지를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육군사관학교 협의 결과 육군사관학교 간부 숙소 신축사업 추진 계획을 통보해 옴에 따라, 국방부 부지 사용이 어려워 10월 31일 기준으로 사업을 취소하고 예산을 불용 처리하고자 합니다.
다음 32쪽, 노원 불빛정원 경관개선입니다.
노원 불빛정원 내 아바타트리 겨울장식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방문객 증가 및 이용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 33쪽, 공릉동 솔밭길 체육시설 정비입니다.
공릉동 솔밭길의 노후 체육시설 및 운동공간을 개선하여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9월 체력단련장 정비를 완료 후, 추가 운동기구 등을 연내 설치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35쪽, 솔밭길 재정비 사업(주민자치제안사업)입니다.
한천가로공원 솔밭길에 노후 운동기구 교체 및 추가 설치, 노후 보행매트 교체, 수목식재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코자 주민 협의를 거쳐 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 37쪽, 스마트가든볼 조성입니다.
미세먼지 저감 및 치유·휴식·관상 효과 제고 등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코자 동천재활체육센터와 공릉초등학교에 설치하였습니다.
다음 39쪽, 중평어린이공원 정비입니다.
중평어린이공원 실내놀이터 신축과 병행하는 사업으로, 건축 준공 시기에 맞추어 동절기 후 공원 정비 공사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41쪽, 하계 어린이공원 시설개선입니다.
총사업비 30억 중 7억이 확보되어 추가 예산확보 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43쪽, 자투리정원 조성사업(주민자치제안사업)입니다.
하계1동 170-23 자투리 공간에 다년생 수목을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힐링이 있는 정원 공간을 제공하고자 주민 협의를 거쳐 7월에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45쪽, 중계·등나무공원 녹지연결로 조성입니다.
동일로로 양분된 중계공원과 등나무공원에 녹지연결로를 조성하여, 공원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특교금, 특교세, 구비 등 총 71억을 확보하여, 2022년 11월부터 토목, 조경, 전기 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2023년 지장물 이설, 보행교 기초부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보행교 하부 구조물 설치 중에 있으며, 2024년 6월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46쪽, 생명공동체를 위한 워터그린 설치(주민자치제안사업)입니다.
중계1동 소공원 마을마당 녹지대 관리를 위한 급수시설을 주민 협의를 거쳐 10월에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48쪽, 삿갓봉근린공원 유지·보수(주민자치제안사업)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9쪽, 펫투게더 양지근린공원 반려견 임시쉼터(주민자치제안사업)입니다.
양지공원 반려견 쉼터 내 CCTV 2대를 설치하여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다음 50쪽, 불암산 나비정원 근로자 휴게쉼터 정비입니다.
불암산 힐링타운 내 노후되고 산림미관을 해치는 나비정원 부속시설을 정비하여 경관개선 및 쾌적한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하여 2023년 10월 부속시설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51쪽, 불암산 목예공방 조성입니다.
불암산 근린공원, 옛 가재울꽃농원 및 고물상 등이 있던 공간에 불암산 목공예체험장 및 새솔공원을 조성, 2023년 9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 52쪽, 불암산 힐링타운 어린이책쉼터 조성입니다.
자연 속에서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책쉼터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금년 4월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다음 53쪽, 불암산 자연공원 인근 가로등 설치공사(주민자치제안사업),
54쪽, 불암산 야외체육시설 정비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55쪽, 불암산 스포츠타운 테니스 연습장 조성입니다.
불암산 스포츠타운 내 테니스 연습공간을 조성하고자 구조안전진단 및 시설물 설계 중이며, 추가적으로 2024년 본예산 확보하여 내년 상반기 조성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56쪽, 불암산 주민운동시설 주변 정비사업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7쪽, 불암산 사계절정원 업사이클링 전시용역입니다.
상반기에 불암산 힐링타운 나비정원 주변으로 업사이클링 조형물(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내년도 철쭉 축제 시 이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형물 디자인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58쪽, 불암산 힐링타운 유지관리입니다.
중계동 불암산 힐링타운 내 순환산책로, 철쭉동산, 전망대 등을 유지 관리하고 주차장 무인관제시스템을 설치하여 장기 주차문제 해소 등 이용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59쪽, 철쭉동산 유지관리입니다.
중계동 불암산 철쭉동산 내 산철쭉 보식, 제초, 병해충 방제 등으로 노원구 관광명소인 철쭉동산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0쪽, 불암산 힐링타운 내 철쭉동산 시설개선입니다.
2024년도 개화 보장을 위해 예비비를 사용하여 불암산 철쭉동산의 작업로, 배수로 설치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포토존, 실개천 조성 등 전체적으로 시설 개선하여 철쭉제 성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1쪽, 불암산 힐링타운 내 반려동물 임시쉼터 조성입니다.
불암산 힐링타운 유휴공간에 반려동물 임시쉼터를 조성하여 방문객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상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였고, 금년 11월에 조성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62쪽, 불암산 내 사유지 임야 활용방안 구상용역입니다.
생태경관이 양호하고, 공원 조성 시 활용 가치가 높은 불암산 내 사유지 임야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가시설 조성방안을 강구하였으며, 금년 10월에 구상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63쪽, 수락산 자연휴양림 조성입니다.
수락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서울 최초 도심형자연휴양림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에 공사 착공 후 현재까지 공정률 약 30% 진행되었으며, 내년 6월에 완공 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 64쪽, 수락산 동막골 진입로 확장공사입니다.
수락산 자연휴양림의 진입로를 확장 사업으로 금년 9월 설계용역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자연휴양림 개장에 맞춰 공사를 완료하고자 합니다.
다음 65쪽, 수락산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입니다.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이용객 및 방문객들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산림 교육 시설을 확충하고자 추진하는 산림청 국비 매칭사업으로, 총사업비 90억이며 금년에 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 및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내년에는 설계용역 발주 후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66쪽, 수락산 무장애숲길 유지관리, 67쪽 수락산 스포츠타운 내 휴게공간 조성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68쪽, 수락산 도시자연공원(상계1구역 주변) 공원화 사업입니다.
수락산 도시자연공원 내 공원경관을 훼손하고 있는 집단무허가건물을 정리 후 산림으로 복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세 가구가 퇴거하지 않고 있어 연말까지 주거이전비 미신청 시 불용 처리할 예정입니다.
다음 69쪽, 수락산 벽운계곡 힐링타운 조성입니다.
수락산 벽운계곡을 어린이 및 어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구비, 특교세 등 총사업비 13억 500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3년 8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 70쪽, 수락산·불암산 유지관리용 차량 구매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1쪽 및 72쪽, 수락, 불암산 등산로(둘레길) 시설개선 및 유지관리입니다.
우리 구 최대 자연환경 자산인 수락산과 불암산 등산로 구간 내에 인력 배치 및 민원 처리를 위한 물품 구매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노후되고 위험한 등산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편의시설 등을 추가 설치하고자 상반기에 등산로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였고, 금년 12월까지 정비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73쪽, 수락산, 불암산 주변 안내체계 정비(주민제안사업)입니다.
상계역에서 수락산 및 불암산까지 유도하는 안내체계를 정비하여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금년 11월에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74쪽, 상2 힐링축제(주민자치제안사업)입니다.
상계중학교에서 노원수학문화관까지의 당현천 주변, 이팝나무와 왕벚나무가 혼식되어 있는 가로수길을 왕벚나무로 수종을 통일하여 벚나무 가로수길로 특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76쪽, 당고개공원 주민편의시설 조성입니다.
당고개공원 내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객들의 이용을 쾌적하게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년 11월 조성 완료했습니다.
다음 77쪽, 당고개공원 재조성 사업입니다.
공원의 노후화 및 상계재정비촉진구역 편입 추진으로 변경된 내용을 보완함과 동시에 이용객들 수요를 충족하고자 진행한 사업으로, 시비, 구비 등 총사업비 32억 5,700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였고, 2023년 3월 준공하였습니다.
78쪽, 수락산,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 산책로 및 수목 정비(주민자치제안사업)입니다.
상계동 철쭉동산 내 노후되고 위험한 산책로를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금년 11월에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79쪽, 간촌마을 가로공원 정비사업입니다.
간촌마을 가로공원 화단 내 수목보식과 노후시설 정비로 안전하고 볼거리가 있는 공원 환경을 제공코자 하는 사업으로 8월 준공하였습니다.
81쪽, 상계동 126일대 배수로 토지보상입니다.
민간기존 배수시설에 편입된 일부 사유지에 대해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토지 보상을 추진 완료하였으며, 집행잔액은 불용 처리 예정입니다.
다음 82쪽, 상계공원 힐링 음악산책로 조성(주민자치제안사업)입니다.
상계공원 내 음악이 흐르는 힐링 산책로를 조성하고자, IP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스피커 9대를 6월에 설치 완료하였으며, 12시부터 16시, 18시부터 20시 1일 2회 방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83쪽, 당현천 차 없는 거리 정자 및 화단 정비 사업입니다.
당현천 차 없는 거리에 주민 협의를 거쳐 휴게·운동공간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만들었으며,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85쪽, 당현천 산책로 그늘목 식재사업입니다.
당현천 산책로에 그늘막 형태의 나무를 식재하여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나무 그늘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86쪽, 당현천 특화화단 내 조형물 전시용역과 87쪽, 당현천 업사이클링 조형물 설치입니다.
현재 새로운 테마의 조형물로 전시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을 사고이월하여 내년 4월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당현천 특화화단 내 유럽 테마 조형물을 설치하여 구민들에게 계절꽃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88쪽, 중랑천 녹지 조성 및 유지관리입니다.
중랑천 내 계절꽃 식재 등 초화원을 조성하였으며, 아름다운 하천 환경 제공을 위해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89쪽, 중랑천 계절풍경단지 조성 기존 초화원 이식입니다.
새로운 계절풍경 제공을 위해 창동교~녹천교 일원의 기존 초화원을 이식하고 청보리밭 조성을 위한 파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90쪽, 중랑천 파크골프장 식재입니다.
중랑천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그늘목 식재 및 사면 덩굴식물 제거, 티박스 주변 잔디 보식 등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91쪽, 중랑천 제방 황톳길 조성입니다.
건강한 여가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중랑천, 창동교~녹천교 제방에 총 510m의 맨발 황톳길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10월 5일 준공에 따른 개장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92쪽, 시공원 유지관리, 93쪽 공원녹지 정비사업, 94쪽 공원 내 배수로 그레이팅 안전덮개 정비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95쪽, 시공원 기간제 쉼터 시설개선입니다.
기간제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고자 금년 4월 불암산 기간제쉼터 시설개선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연말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96쪽 산림 내 자연발효식 화장실 정비 관리, 97쪽 공원 내 주차장 위탁운영, 98쪽 시공원 내 유료체육시설 사용료 납부, 99쪽 상시근로자 산업재해 예방관리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00쪽, 노원구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연구용역입니다.
노원구 무장애숲길 및 하천 꽃길 이용자의 심리역량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술연구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101쪽, 생활공원 재생사업입니다.
노후되고 특색이 부족한 공원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2023년 마들공원과 노해공원 공사를 착공하였고,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현천 공원 등 5개소에 대한 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103쪽, 어린이공원 시설개선입니다.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2023년 소망어린이공원 등 10개소에 대한 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
다음 105쪽, 어린이공원 실내놀이터 조성입니다.
하계동 중평어린이공원에 대하여 기후변화 등 외부환경에 제약 없이 어른과 아이 모두 행복한 놀이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상반기 준공 예정입니다.
107쪽, 공원 내 노후 화장실 개선입니다.
삼들어린이공원 노후 화장실을 교체하고, 21개소 화장실에 자동문 등 장애인편의시설과 69개 화장실에 경찰서와 통화하는 양방향 비상벨을 확충하였습니다.
종달새어린이공원 화장실은 교체 공사 중이며 12월 초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108쪽, 근린공원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근린공원 25개소에 대한 시설보수 및 쾌적한 유지관리로 구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9쪽, 어린이공원 유지관리, 110쪽,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111쪽, 어린이놀이터 모래소독은 관내 어린이공원 90개소에 대한 시설보수, 안전관리 및 주기적 모래소독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쾌적한 놀이공간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112쪽, 공원등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공원조명시설물 유지관리 및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밝은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113쪽, 공원 내 배수로 정비입니다.
집중호우 시 배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원의 노후 배수시설을 교체하고 정비하는 사업으로, 당현천공원 등 8개소 배수로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114쪽, 공원 내 물놀이장 유지관리입니다.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에게 놀거리 제공을 통한 활력 증진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 비석골공원 물놀이장 등 6개소의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하여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였습니다.
다음 115쪽, 공원보안관 운영입니다.
여름철 야간 취약한 삿갓봉공원, 당고개공원 등 9개소에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공원보안관 5개 조 10명을 운영하여, 음주‧소란행위 등 무질서 행위 201건을 계도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116쪽, 휴가든 조성 및 유지관리입니다.
마을정원사 10명이 원터공원 등 15개 휴가든을 유지관리 중입니다.
연 2회 휴가든 마을정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추진하였으며, 계절별로 꽃묘를 보식하여 주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117쪽, CCTV 설치 및 성능개선입니다.
관내 공원 CCTV 신설 및 성능개선을 통해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 118쪽, 공원화장실 야간 유지관리입니다.
이용객이 많은 공원 화장실 35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공원 화장실 유지관리를 실시하여 야간에도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119쪽, 공원관리 근로자 휴게실 정비입니다.
상계공원과 한글비공원 내 노후된 근로자 휴게실을 교체하여,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자 11월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120쪽, 공원이용객 편의 및 운동시설 설치입니다.
공원 내 이용객 민원해결과 편익 도모를 위하여, 해오라기어린이공원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공릉동공원에 운동기구를 설치하였습니다.
121쪽, 산림 내 보안등 유지관리입니다.
산림 내 보안등을 유지관리하여 산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이용 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2쪽, 약수터 심정청소 및 유지관리입니다.
약수터(지하수)의 심정을 청소하고 노후된 양수시설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3쪽, 산림병해충방제(생활권 수목진료)입니다.
수목진료 전문가를 활용한 민간컨설팅을 운영하여 생활권 내 산림병해충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수목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124쪽, 산림병해충 방제입니다.
소나무 재선충, 광릉긴나무좀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및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방제체계 구축을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단을 운영하여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25쪽, 산림병해충방제사업(무단이동 단속초소 운영)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확산을 방지하고자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운영하여 우리 구의 산림자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26쪽 및 127쪽, 산림재해일자리사업(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운영입니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채용해 산림병해충을 조기 예찰하고 적기에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보전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28쪽, 산불진화체계구축 및 운영입니다.
산불취약지역 예찰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작업 시행으로 그 피해를 최소화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29쪽, 산불진화체계 구축 및 운영입니다.
산불취약지역 예찰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작업 시행으로 그 피해를 최소화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30쪽, 산림재해일자리사업(산불전문예방진화대)입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채용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조기진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131쪽, 산불감시단 운영입니다.
봄철 산불감시인력을 충원하여 감시공백을 최소화하고 입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산림 내 시설물 점검, 산림정화 활동 등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2쪽,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입니다.
우리 구 산사태 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으로, 현장점검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33쪽, 산사태 예방사업입니다.
사면 붕괴, 토사유출 등 산림 내 피해 우려 지역을 정비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4쪽, 위험수목 정비입니다.
산림과 인접지역, 공원, 가로수 등에 분포한 위험 수목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관리함으로써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5쪽, 숲 가꾸기 사업입니다.
관내 임목 밀도가 높은 산림지나 산불취약지역에 산물 수집, 하층식생 관리, 간벌 및 가지치기 등 식생 관리를 통해서 재해를 예방하고 산불, 병해충 등으로부터 강인한 산림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36쪽, 탄소저감 조림사업입니다.
관내 산림 훼손지,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미립목지, 공공녹지 등 다양한 장소에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등 숲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7쪽, 목공소 운영입니다.
공원과 산림 내 전도목, 고사목 및 불량수목과 폐목 등을 활용하여 각종 목공예품을 제작하여 자원 재활용 및 구민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공릉동에 목공소를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138쪽,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및 관리입니다.
서어나무 군락지 등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고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불암산 제명호 일대에 생태경관보전지역을 지정하여 모니터링, 불법행위 단속, 목재 시설물 유지관리 등 보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39쪽,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입니다.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과 같이 주변 생태계를 교란하는 생물을 제거하여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40쪽, 야생생물 및 철새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입니다.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수락산 고란초 및 중랑천 표범장지뱀의 서식지에 야생생물보호구역을 지정하여 모니터링, 불법행위 단속, 생태계 교란생물 제거 등 보호구역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41쪽,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입니다.
최근 빈번한 멧돼지 출몰을 예방하기 위해 둘레길 및 산림 인근 주택 뒤 멧돼지 차단 울타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12월 완료할 예정입니다.
142쪽, 야생동물 피해보상 추진입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재산, 인명피해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고, 2023년 7월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멧돼지 포획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43쪽, 사회서비스 분야 인력 운영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44쪽, 꽃과 정원의 도시, 노원입니다.
주민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거리 경관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요 노선 및 보행 육교 등에 봄·가을철 가로등주, 걸이화분, 가로변 화단을 조성하여 삭막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녹색도시 실현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 146쪽, 가로수·녹지대 유지관리입니다.
가로수 및 녹지대 위험수목 및 노후시설 정비, 나대지 수목식재 및 녹색커튼 설치 등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48쪽, 품격있는 가로수 정비입니다.
특색 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동일로 가로수 가지치기(사각전지) 작업을 10월에 완료하였습니다.
150쪽, 은행나무 열매 처리 입니다.
가을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은행나무 암나무에 대하여 은행열매 채취 및 열매 수집망 설치를 10월에 완료하였습니다.
152쪽, 가로공원·마을마당 정비사업과 154쪽, 수목식재 사후관리사업은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6쪽, 가로녹지대 위험수목 등 관리용역(연간단가)는 위험수목 정비 및 대형목 고사지 제거 등 녹지대 유지관리 용역으로 즉각적인 민원 대응 및 안전한 녹지대 정비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158쪽, 가로녹지 근로자 휴게실 교체사업입니다.
가로녹지 관리 현장근로자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하여 11월 말 완료 예정입니다.
160쪽, 가로경관 개선을 위한 띠녹지 정비 용역입니다.
동일로 띠녹지 정비 및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으로 6월에 용역 준공하였으며 순차적으로 동일로 띠녹지 재정비 공사를 시행하여 관내 띠녹지 도시미관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62쪽, 가로화분대 정비입니다.
통일되지 않은 디자인·통행방해·노후 방치된 화분을 통일된 디자인으로 필요구간에 선별적으로 설치하여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164쪽,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입니다.
시민이 직접 생활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녹화 활동에 참여하여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것으로, 사업 완료 후 보조금 정산 및 식재지 사후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65쪽, 옥상녹화사업과 167쪽, 공공시설 무더위쉼터 녹화사업은 구청사 본관과 별관 옥상공간을 재정비하여 힐링을 주는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5월에 사업 대상지 추가 선정된 후 구조안전진단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동절기 공사 여건으로 인해 2024년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169쪽, 하천녹지 조성 및 유지관리와 170쪽, 하천녹지 유지관리 용역은 관내 4개 하천의 둔치, 저수호안, 파크골프장 등 하천 내 녹지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입니다.
하반기 코스모스 등 가을꽃 파종, 국화 등 가을꽃 식재를 완료하였으며, 11월 중 봄꽃 파종 구근을 식재하여 하천 녹지대를 볼거리가 풍부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관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70쪽, 개발제한구역 유지관리입니다.
올해 신규 적발 건수는 15건, 원상복구 7건으로 총 121건을 불법행위를 적발하였습니다.
「행정절차법」에 따라 10월 중 이행강제금 부과예고를 하였고, 11월 현재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푸른도시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푸른도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 설명 아주 고생하셨습니다.
천천히 몇 가지 좀 질문드리겠는데요.
천천히 좀 하나씩 말씀드려볼게요.
먼저 24페이지에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화장실 교체, 이 사업이 지금 설치 전과 설치 후가 증가한 면적이 있죠?
증가한 면적이 한 20㎡ 정도 되죠?
그런데 13평에 1억 6,000의 예산이 사실은 선뜻 이해는 안 가요.
그래서 이거 어떻게 공사를 하셨는지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존에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거는 워낙 그쪽 경춘선숲길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 화장실 가지고는 부족하기 때문에 교체를 한 건데요.
거기 물론 이제 화장실 변기 칸, 변기 수도 늘렸지만, 화장실을 하게 되면 단순히 화장실만, 건물만 이렇게 앉히는 게 아니고 앞에 어떤 식으로 경사로도 만들어야 하고 그런 부분도 같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다른 화장실과 다르게 변기 수가 6개, 6개 정도로 해서 기존에 3개 정도 있었던 부분을 확장하다 보니까 그런 식으로 예산이 한 1억 6,000 이렇게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양변기나 소변기 이런 게 16개 정도 되거든요.
그리고 이 ‘증’이라고 쓰여 있는 것은 기증을 받으신 건가요?
그러면 16개 정도의……
뭐 그런다고 하더라도 사실은 조금 과한 예산이 아닌가 싶어요.
아직 10월 중 준공금 집행 예정했는데 집행이 됐나요, 이 금액이?
총예산에서 공사 금액이 책정이 다 100% 됐나요, 지금?
어느 정도 다 마무리되고……
저희 방문자센터 화장실은 기존에 있는 건물을 철거하고 신규로 지은 것이고요.
그와 동시에 정화조도 신규로 하고 그다음에 주변 화단이랑 경사로도 새로 지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나로 이렇게 발주를 한 게 아니고요.
정화조 따로, 건물 따로, 뭐 화단 이런 걸 하다 보니까 부분적으로 일부 나간 게 있습니다.
그리고 1억 6,000 중에 일부 낙찰 차액이나 이런 것은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 전체는 다 100% 나간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계속 저희가 요청하는 거니까 그런 것들은 좀 챙겨주십시오.
그리고 불암산 힐링타운 어린이책쉼터 조성, 52페이지.
이것도 그전부터 사실 최광빈 전 국장님과 참 많은 논의가 있었던 건데요.
이것도 사실 처음에 6억을 잡아놨던 건데 지금 이제 공사 끝나고 총 3억 얼마가 집행된 거죠?
지금 조성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죠?
그 훼손된 비오톱 1등급, 2등급에 대해서는 혹시 뭐 대비책을 따로 세워놓으신 게 있으신가요?
그리고 일부는 이제 전답으로, 그리고 묘지가 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물론 거기가 산림청 국유림, 지금은 이제 토지 일부는 우리가 사들이고 시유지가 됐고 일부는 교환 중에 있는데, 거기 그 자체가, 수락산 휴양림 조성사업 대상지 자체가 워낙 임상이 양호하고 환경적으로 우수한 그런 산림이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저희가 휴양림 조성하면서 마지막에 들어가는 게 조경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그때 훼손된 나대지가 나오지 않도록 한다거나 그렇게 해서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뒤편에도 나오지만, 수락산 자연휴양림 그 밑인가 옆으로 이제 목공예체험장도 또 계획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 위쪽에 유아숲체험장 쪽으로 해서요.
진입 도로를 이제 지금 확장공사를 하셔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그 옆에 있는 민가나 아니면 지금 살고 계시는 주민분들의 집으로 막 덮치고 이래 버려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공사를 하실 때 배수로 확보가 사실 조금 더 시급하다, 이렇게 보여지니까 진입로 공사를 하실 때 그런 것들을 좀 염두에 두셔서 사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아까 이야기 했나요?
그 71페이지에 수락·불암산 등산로 시설개선 사업이 있는데요.
우리 작년부터 좀 이야기했던 게 있었는데 야광안전패널은 어떻게 됐나요?
정영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상반기부터 쭉 진행해 왔었는데요.
절차상의 심의도 받아야 되고 빛공해 관련해서, 빛공해가 저희 쪽에 가서 좀 저희가 상당 부분 많은 부분, 정상 부분에도 많이 올려놨었는데 빛공해 위원들이 도저히 정상부 쪽은 안 된다고 심의해서 부결을 내서 다시 한번 그러면 아래쪽으로 해서 맞춰서 일단 저희가 지금 심의는 다 통과됐고요.
지금 업체가 제작을 하고 있어서 다음 주부터는 설치가 들어갑니다.
이것도 4,000만 원이 지금 예산인데요.
이게 한 4.2평 정도 되거든요.
이거는 어떤 공사를 하신 거예요?
거기 기존에 재정비하기 전에 배드민턴 이용하신 분들이 좀 있거든요, 그분들이 있었는데.
이분들이 이제 배드민턴 치고 여러 가지 보관함이나 또 약간의 휴식할 수 있는 부분, 그런 부분을 좀 해달라, 그런 민원이 계속 그쪽에서 왔기에, 지금 그 당고개 실내 배드민턴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 옆에 측면에 붙여서 이렇게 하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옆에 조경도 일부 좀 하니까.
뭐 저도 한번, 공원에 제가 자주 가니까 한번 저도 가볼게요.
이거는 제가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한번 가서 잘 됐는지도 봐보겠습니다.
그리고 탄소저감 조림사업 잠깐 말씀드릴게요, 136페이지.
우리가 탄소중립을 해야 하는 것은 모든 과가 다 마찬가지로 실천하고 있는데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책적으로 탄소가 발생하는 발생처가 있을 거고 그리고 탄소를 흡입하는 흡입처가 있을 건데요.
우리 푸른도시과 같은 경우는 발생처에 대한 정책보다는 흡입처에 대한 정책을 좀 많이 강구하고 펴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을 좀 드리는데, 이제 훼손지나 등산로 주변의 수목이나 이런 것을 식재하고 하실 때 우리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발언했던 것 같은데 그 서울여대의 이창석 교수님이라고 계시거든요.
이분이 굉장히 정립이 잘 되어 계시고, 그리고 우리 지역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어떤 탄소중립을 위해서 이런 식재에 대한 게 굉장하십니다.
그래서 무료 자문을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어디에는 어떤 식재, 어디에는 어떤 식재, 이런 것을 딱딱 짚어주실 수 있으세요.
그래서 탄소중립 정책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 교수님께 자문을 받으셔서 식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33쪽에 산사태 예방사업 잠깐 말씀드릴 텐데요.
제가 계속적으로 누차 말씀드리지만 상계3·4동에 별빛마을 쪽에 어느 정도 조치는 된 것 같은데 거기가 사실은 굉장히 계곡이 위험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쪽에 비가 많이 오면 산사태 위험이 분명히 있으니 계속적으로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별빛마을이 그래도 사람이 살고 있고 사람이 떠나가지 않는 이상은 우리가 거기를 계속 관리를 해 줘야 되니까 그런 것들은 좀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일반펜션처럼 그런 주택처럼 보입니다, 일반사람이 봤을 때는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도 한번 자료 주실 때 주시면 같이 검토해 볼게요.
이 띠녹지 정비사업 용역은 어디에다가 용역을 주신 거예요?
그래서 그 용역회사는 조경 전문 쪽으로 그런 분야에 아주 경험이 많은 조경기술사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그런 업체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경사업을 하시는 분의 입장만 고수하시지 마시고 아까 말씀드렸던 이창석 교수님의 말씀도 같이 한번 들어보셔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장님, 135개의 사업을 다 말씀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자료를 이렇게 지역별로 이렇게 정리를 해 주셔서 머릿속에 동네마다 어떻게 변하는지 한눈에다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노랗게 표시한 게 다 뭘까요?
잔액이 엄청 많이 남은, 연내 집행잔액을 다 한번 표시를 해 봤습니다.
이 중에는 공사가 거의 다 끝났는데도 집행이 안 된 것들이더라고요.
분명히 9월에 공사가 끝났는데 아직도 예산 집행이 안 돼서 20%, 30%밖에 되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저는……
글쎄요, 제가 용역을 받는 용역사 입장에서 공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대금을 빨리 수령 못 하면 요즘처럼 어려울 때 참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준공이 만약에 날짜가 딱 됐는데 바로 집행할 수 있으면 요즘처럼 어려울 때 바로바로 그래도 공공기관에 용역을 한다는 이유는 그만큼 대금을 바로 지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다른 일반 하청을 받는 것보다 더 안전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집행잔액이 너무 많이 남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끔 보면 담당자가 놓쳐서 서류를 제대로 안 해서 바빠서 못했습니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가끔 듣습니다.
이유가 저희 남편이 용역을 하다 보니까 대금을 늦게 받는 경우, 종종 그런 걸 듣습니다.
저희 남편도 공공기관을 상대로 하는데 그럴 때는 참 안타까워요.
그런 거는 잘 챙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1쪽에 비석골 근린공원 시설개선, 비석골근린공원이 그렇게 상을 받게 돼서 대단히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저번에 제가 보고 받았을 때 주차장 관련해서 공사를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지금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사이에서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져서 그거 관련해서 지금 저 같은 경우도 공동주택 관련해서 이야기가 막 나오고 있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어떻게 근거가 뭔지에 대한, 공사 근거가 뭔지에 대한,
혹시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조금 다른 위원님들한테도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이제 저희가 비석골 공원이라는 것은 막다른 골목에 그런 공원이 있고 그 공원 안에는 어떠한 주차공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물놀이장이 들어서는데 물놀이장은 그냥 오는 게 아니고, 일반 걸어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아이들을 동반해서 물놀이용품을 가지고 오다 보니까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그런 부분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거기 도로변에 주차가 되겠고,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게 되면 아파트 측에서는 그런 민원이 우리한테 고스란히 올 것 같고.
마침 월계2동 주민자치회에서 그런 부분을 그런 의견을 안건으로 제출해서 구청장님도 “그렇다면 한번 검토해 보라” 그렇게 해서 저희가 검토를 한 거고요.
그리고 그게 운영했을 경우에 우리가 무상으로 물놀이장 이용객이 이용하지만 그냥 일회성으로 끝난 것은 아니고 5년간 이렇게 운영하고 또다시 재협약을 통해서 연장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이게 예산을 어떠한 다른 아파트하고 비교되는 부분은 다른 데는 그렇다면 “왜 우리 아파트에 옆에도 이렇게 물놀이장 있는데” 그렇게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위원님들한테 그런 이야기가 들어갈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가 직접적으로 우리 팀장이나 팀에서 다른 물놀이장 주변에 있는 아파트에서 그런 요구있었다는 걸 제가 알지는 못했고요.
그래서 그렇다면 비석골 공원만 그렇게 했을 경우에 그런 형평성의 문제가 있을 수가 있는데 아직 다른 물놀이장에서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좀……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비석골 공원을 그렇게 했지만 다른 데는 다시 한번 더 심도 있게 그런 부분까지 고민해서,
물론 비석골 하면서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고민해서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예를 들어 상계8동에 상계마을숲 같은 경우는 거기에 상계숲속공동체가 쓰고 있는 그런 카페도 있고 커뮤니티 공간이 있는데 여기가 이제 주로 상계8동 주민이나, 그게 또 16단지 안에 있어요.
그래서 그 단지 내 주민들은 차를 갖고 오지 않지요.
그래서 거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문제가 전혀 없는데 외부에서, 상계9동이나 하계동에서 그 공간이 너무 좋아서 공간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당연히 16단지 안에다 대겠죠.
그러면 딱지를 붙이십니다.
그러면서 “여기는 주차하면 안 된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커뮤니티 공간들 대부분이 그렇게 아파트 단지 안에 있죠, 공원이나.
그런 공간을 사용할 때 단지의 아파트 주차장을 쓰게 되죠.
그런데 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파트 내에서 “우리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 쓰지 마라, 이 공간에 오는 사람들 쓰지 마라”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솔직히 저희 자치구 내에서 그런 좋은 공간을 많이 만들어서 주민들이 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되면 만들기가 참 어렵겠죠, 주차 문제로 인해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물론 지금 만들어진 부분이 되게 잘됐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차공간이 댈 데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서 아파트에 그렇게 지원을 하게 됐다,
이런 케이스가 생겼다면 전 이런 사례를 들어서 향후에 저희가 공원에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거나, 그렇게 해서 주차공간이 없는 그러한 경우가 생겼을 때 이런 사례를 들어서 저희가 그 아파트에 주차공간을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주되 그 아파트에 주차공간을 쓸 수 있다는 그런 사례를 또 하나 만들면 어떨까.
그래서 거기를 이용하시는 다른 동네 분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딱지를 붙인다거나 견인 당하거나 그러한 갈등의 소지가 덜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의 사례로 한번, 그걸 긍정적으로 한번 고민해 봐주십사 하고 지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게 제가 우려됐던 바가 땅이 저희 노원구 땅이 아니어서, “육군사관학교 땅인데 과연 여기다가 잔디를 막 조성하고 해도 될까요?”라는 고민도 있었고, 이슈거리가 좀 있어서 그때 되게 민감해서 걱정을 했던 부분이어서 이야기가 됐었는데 결국은 이게 지금 육사에서 이런 이야기가 돼서 불용처리를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긴 거죠?
그리고 32쪽에 불빛정원.
제가 예전에 우리 최광빈 국장님한테도 “화랑대 철도공원이 불빛정원입니까? 철도공원입니까?”하고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경춘선이 지나갔던 철로 역사니까 당연히 철도공원이고, 거기에 더 볼거리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그런 불빛을 입혀서 이렇게 불빛정원도 같이해서 하니까.
보는 시각에서 그런 부분에서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화랑대 철도공원’ 이렇게 불릴 수도 있고 ‘화랑대 철도불빛정원’ 이렇게 할 수도 있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낮에는 철도가 너무 잘 보이죠, 환하게.
그래서 ‘낮에는 철도공원으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깜깜해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불빛으로 환하게 꽃과 나무 사이사이의 빛으로 불빛정원을 밝히는 게 참 아름답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는 너무 좋았는데 거기에 미디어 트레인이 들어가죠, 또.
그건 너무 과도하다.
왜냐하면 아침고요수목원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나무하고 거기가 갖고 있는 나무, 자연 그 자체에 빛을 준 겁니다.
새롭게 뭔가를 꾸미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노원 불빛정원은 보면 아바타트리부터 해서 과도하게 뭔가를 더 거기다 가미를 합니다.
저는 그런 게 참 너무 과도하다, 이제.
제가 알기로는 아마 거기 연구용역을 또 다시 줘서 재정비를 할 계획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타임뮤지엄에, 갤러리에, 기차박물관에, 제가 봤을 때 너무 거기가 너무 많은 게 들어가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게 ‘테마가 너무 잡다하게 많이 들어가서 주제가 너무 희석됐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제는 아바타트리 2020년도에 특교를 받아서, 특교는 당연히 외부에서 돈을 가져온 건데 2021년부터는 지금 저희 구비가 오롯이 들어가는 건데 오히려 사람들이 철도공원에서 사진 찍기보다는 아바타트리에서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저는 그거보다는 노원 태릉의 화랑대의 유구한 역사를 본다면 저는 오히려 그 아바타트리는 이제 그만해야 되지 않을까, 임대를 통해서 가져온 조형물이라면.
보니까 임대시설이던데.
저는 그거에 대한 예산을 쓰기보다는 그거보다는 ‘진짜 고유의 우리 노원의 특색을 살리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 한번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철도공원에 아바타트리, 아까 미디어 트레인이나 그런 부분은 또 구청장님이 여러 가지 생각하신 부분, 예전에 또 크게 생각했던 부분이 정리돼서 지금 이렇게 미니어처관 확장하는 부분이나 또 기존에 화랑대 철도 화장실 있는 부분,
역사 그런 부분을 새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템포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금 아까 위원님도 말씀 주셨지만 아바타트리가 굉장히 의외로 젊은 친구들이 와서 사진도 거기서 많이 찍고 오히려 다른 시설보다는 그런 데서 그런 것을 많이 느낀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희는 구청장님도 그 당시에 했을 때 여러 가지 철도공원에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어떤 분은 “짬뽕이 된다” 그런 이야기도 말씀하시는데, 또 산만해지고.
그런 아바타트리라는 게 예전에 순천만정원에 가셔보셨던 그런 킬러콘텐츠가 하나 크게 있으니까 이게 철도공원 하면 다 그게 먼저 생각나고.
그래서 저희도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보면 그런 사진들이 오히려 훨씬 더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렇다면 그게 결국은 노원에 화랑대 철도공원에 가면 저런 거 있으니까 보러 간다.
모르시는 분들은 오히려 또 그것 때문에 오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지금 이미 하나의 철도공원의 화랑대 불빛 철도공원의 하나의 어떤 명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그대로 좀……
나중에는 계속 이렇게 꽃장식 하고 이런 부분을 달리 생각해야 될 문제지만 그대로 이렇게 유지하는 게 낫지 않을까, 제 생각은 그런 게 있습니다.
지금 아바타트리가 거의 3년째, 2020년부터 하면 4년째인데요.
좀 고민이 되는 지점이라서 그거는 한번 심도 있게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한번 여쭤봤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목공소 운영과 관련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저번에 목공소 예산을 한번 받은 적이 있습니다, 운영과 관련해서.
목공소 운영과 관련해서 예산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지금 보니까 2023년도, 그러니까 우리 목공소에서 저희 구에서 필요한 많은 편의시설을 다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많은 부서의.
부서에서 따로 돈을 주지는 않고 그냥 “만들어주세요” 그러면 다 만들어주시더라고요, 뚝딱뚝딱.
그런 상황에서 2023년 보세요.
4,029개를 만드는데요.
재료비가 4,000만 원밖에 안 됩니다.
아무리 나무를 갖다 쓴다고 해도.
그러면 1개당 거의 1만 원이 안 들어요.
의자, 테이블, 현판, 안내판, 트렌치, 목책인데, 다른 걸 떠나서 의자, 테이블, 현판 만드는 데 하나에 1만 원도 안 들었다.
과연 이게 정말 가능할까? 물음표가 솔직히 있어요.
다시 말해서 저는 ‘너무 예산이 적다. 제대로 된 게 만들어질까, 정말 예쁘게? 정말 편의시설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러면 재료비가 부족해서 다른 데서 또 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는 좀 현실화시켜야 된다.
왜냐하면 이건 지금 구민의 편의시설을 만들어주시고 구에서 필요한 걸 만들어주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예산을 그렇게 막 적게 잡아서 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에 지금 이분들의 어떠한 인건비를 이렇게, 무슨 품삯을 더 많이 주시는 것도 아닌데 아무리 나무가 어디서 오는 거다 하더라도, 폐목이 온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거에 대해서는 이분들의 기술이나 이런 부분을 더 주시지 않는 상황에서는 재료비는 좀 과장님, 조금 더 증액해서 주시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 인건비가 지금 작년 대비 상승분인가요? 아니면 그대로 동결인가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분들의 어떤 복지나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제대로 인정받고 근무를 하실 수 있도록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을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민원이 엄청납니다.
어떤 민원이냐면 밤늦게까지 노신답니다.
12시 넘어서까지도 집에를 안 가고 고성방가에 음주·소란까지 하신답니다, 특히 여름에.
아파트 안에 있는 공원 같은 경우는 너무 괴롭다고 너무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원 보안관을 조금 늦게까지 요청을 하십니다, 특히 조금 더 큰 공원.
그래서 지금 인원이 10명이신데 혹시 여름철에는 조금 더 시간대를 더 늘리거나 증원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물음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여름철만 해야 하는 거냐.
보통 지금 가을도 좀 늦게까지 덥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이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안전도 조금 걱정이 되는데, 인근의 어떤 방범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어떻게 조치를 하고 있는지 저는 걱정도 되거든요, 이분들.
그래서 어떻게 뽑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과장님.
다른 구도 한 적은 없습니다.
한강에서 한강공원보안관이라고 해서 운영한 사례는 있었는데요.
그렇게 하게 된 배경에 여름철에 공원은 잘 만들어놨는데 여름철은 아무래도 덥고 그러니까 밤늦게까지 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다면 거기에 다 이렇게 예산 사정이 좋으면 많은 공원에 대해서 하면 좋겠지만 정말 이용 빈도가 많고 그리고 소란행위 또 민원이 많은 그런 공원 위주로 해서 금년에 10명으로 해서 했는데요.
이것도 그냥 아무 사람, 뭐 기간제근로자 채용하듯이 한 게 아니고요.
전직 경찰 출신으로 해서 그렇게 퇴직 경찰 협회가 있더라고요, 거기 추천을 받아서.
굉장히 또 경찰처럼 근무 복장도 착용하니까 꼭 이렇게 어떠한 단속을 하지 않더라도 공원을 다니고 하면 효과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위원님 말씀주신 것처럼 어떤 공원은 좀 밤늦게까지 있으면 좋겠는데, 또 너무 늦게까지 하면 이분들에 대한 피로도나 근무하는 것, 그런 부분은 이제 경찰이 또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있었고요.
그래서 지금 금년에 관악구에서 사건이 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 구에서는 공원 안전순찰대를 해서 이분들을 별도로 큰 몇 개 공원에 대해서 여기뿐만 아니라 영축산, 불암산, 수락산, 초안산 그런 공원도 순찰하고 그렇게 하니까 내년부터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어떤 안전이나 이런 부분도 감안해 주시고, 지금 민원 들어오고 있는 공원들에 대해서는 좀 추가 증원을 해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제 많이 얘기가 되는 게 당현천 쪽에는 수크렁이라고 하나요?
특히 그 다리 근처에 있는 풀에 대해서.
그래서 다니시는 분들이 그거를 빨리 제거해달라고.
그걸 아예 뽑아야 되는 건지, 그거를 진짜 제거를 아예 해야 되는 건지라는 부분들 민원이 의외로 많아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이 의외로 많대요.
그 부분은 한번 고민이 조금 됩니다.
그런 효과가 있어서 가장 거기 환경에 적합한 식물이라고 해서 식재한 부분이거든요, 그게.
그런데 뭐 우리 산책하시는 분들이 그게 좀 쳐져서 다니시다가 발목에 물방울이 튀기고 그런 부분도 민원도 있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때그때 커팅을 하고는 있는데 또 뭐 알레르기까지 하신다고 하니까 조금 저도 고민이 됩니다.
이게 이제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필요한 식물인데 이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그런 분들은, 특히 발목이나 이런 데에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금 안내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본인들한테는 되게 불편한 식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을 조금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 생태계 교란 식물과 관련해서 주민들께서 말씀을 뭐라고 하시냐면 “이걸 빨리 제거를 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씀을 하세요.
그런데 제가 알아보니까 중랑천환경센터가 관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매월.
그래서 그거를 우리 일하시는 분들이 다 이걸 하시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제안은 드렸습니다.
이제 이거를 같이 자원봉사자나 중랑천환경센터와 같이 연합해서 이 부분을 주민들한테도 좀 알려드리고, 이런 부분이 혹시 보이면 같이 가꾸는 그러한 캠페인도 한번 봄이나 이럴 때 하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가꾸는 당현천, 중랑천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거를 현수막을 같이 달아서 중랑천이나 당현천에 산책하시는 분들이 함께하면 어떨까라고 제안을 드리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144쪽에 꽃과 정원의 도시하고 가로수 그거에 대해서 제가 봄꽃 걸이화분 관련해서 저희 이제 뭐 육교에도 많이 꽃 달고 하시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제가……
소위 말하는 가로등에 다는 것은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이거……
이분들이 뭐라고 하시냐면 이게 너무 익숙한 거예요.
청장님 처음 다실 때 너무 행복했고 화려했는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되니까 “너무 꽃을 많이 심는다”, “당현천도 맨날 바뀐다”, “거기다 뭐 테마별로 바뀐다” 이 소리가 나오면서 “다들 어려운데 지금 너무 꽃에다가 돈을 막 투자하는 거 아니야?” 이런 이야기가 되고.
내년에 또 지금 축제다 뭐다 하는데 이 화려한 꽃이 눈에 보이게 되면 저는 솔직히 되게 두렵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 꽃, 가로등에 다는 것들이나 그다음에 이런 꽃에 대한 예산을 조금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조금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당연한 게 이제는 예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하천 쪽에 조금 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제안을 드리고요.
은행나무 열매 처리와 관련해서 150쪽에 여기는 하계2동에 주민센터 앞쪽에는 은행나무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됐는지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거기 은행나무 열매.
거기 부분을 조금 관리를 내년에는 조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내부에 그러한 집기 같은 그런 부분이나 기존 또 옮기는 그런 부분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말이면 그것은 완료될 겁니다.
여기가 지금 그때 제가 직접 가봤을 때도 샤워 시설이나 이런 게 전혀 쉽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부분이라서 이분들이 이거에 대한 기대심이 좀 있으세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제대로 시설을 갖춰서.
안에 집기들도 많이 망가졌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노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릴 게 좀 많아서 요건만 빠르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야생동물 출몰, 특히 멧돼지가 출몰을 많이 하죠?
한옥어린이집 건너편 쪽으로도 조금 많이 내려오는 걸로 압니다, 둘레길 쪽으로.
그런데 사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거기에 종종, 사실 되게 부끄러운 일이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가까운 단지에서 또 직접 가지고 오셔서 일부러 투기를 하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가 조금 같이 되어야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것을 조금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해보상도 필요하지만 예방이 가장 최선이지 않을까.
약수터가 부적합이 계속 나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어떻게, 계속 이렇게 두실 계획이실까요?
그런데 이분들이 순수하게 약수터를 음용으로만 쓰는 것이 아니고 약수터 옆에는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그게 이제 손 씻거나 또 다른 용도로도 이렇게 쓰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끓여서 드시는 분들도.
그래서 이걸 폐쇄했을 경우에 여러 가지 또 다른 반대 민원도 있고 해서 꼭 정말 고갈이 되거나 물이, 그런 부분은 폐쇄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폐쇄해야 할지 아예.
은행나무, 저희가 지금 관리하는 게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암나무는 조금 베기도 하죠?
사실 굳이 베는 거 외에도 우산 거꾸로 하듯이 저희도 하고 있잖아요?
그런 방법도 있을 텐데 조금 일괄적으로 많이 벤 구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베고 나서 수목을 다시 식재를 했는데 그만큼의 수목이 아니었다, 연령이.
그래서 그 부분도 선별하는 기준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거를 왜 푸른도시과에서 했을까 했는데 안에 내용을 보니까 이해는 되더라고요.
저희가 힐링노원에서 했던 결과들, 그리고 그걸로 인해서 걷기를 어떻게 했고 이런 부분들을 했는데요.
저는 이거 명칭이나 이런 지향점이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대다수가 굉장히 과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앞으로의 그런 게 아니라 힐링노원으로의 효용성 제고와 또 미흡한 부분을 위한 그런 용역이라고 했다면 제가 조금 더 이해가 됐을 것 같은데요.
이게 과연 브랜드 가치 향상하고 적합한가.
그리고 또 추후에 비전들을 봤을 때 제시한 것들이 상당히 지금 시대하고는 조금 동떨어져 있는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게 최종 결과보고서로 채택이 된 과정에 대해서 저는 부서에서 부실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이 제목 때문에 제가 그렇습니다.
만약에 이 연구 방향이 힐링노원으로의 어떤 검토와 또 조금 더 미흡한 부분,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를 했으면 모르겠는데 ‘브랜드 가치 향상’이라고 이렇게 되어버리다 보니까 그런 방향에서는 맞지 않다.
그래서 앞으로 연구용역을 하실 때는 그 방향성을 세밀하게 잡아주시면 좋겠다, 라는 말씀드리고요.
그런데 참, 보니까 21년도 거는 이렇게 사진도 다 첨부를 하셨는데 왜 22년, 23년도는 사진이 없습니까?
노연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 최초 21년도에는 안전점검 결과를 사진에 의해서 제출을 했는데요.
22년도, 23년도에는 저희가 사진도 있지만 너무 자료가 광범위해서 요약본만 정리하다 보니까 그렇게 자료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첨부를 21년도처럼 같이 유사하게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 어린이놀이시설의 준공일, 시공업체, 최근 수리일자까지도 같이 기준이 있어야 이 어린이시설이 지속적으로 수리에 문제가 생긴다든지 아니면 준공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게 수리가 벌써 생겼구나, 이런 지침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계속 축적하는 데 있어서 좀 미흡함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미세먼지에도 안전하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그런 서울시의 정책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게 지금 중지되고 중평어린이공원으로 옮겨가는 건가요?
그리고 금년도 추가 대상지로 해서 저희가 또 서울시에서 하나 선정된 게 각심이었는데 각심은 저희가 이제 물놀이장은 저쪽 비석골로 옮겼고 거기에 키즈카페를 하기에는 뭐해서 당현천 공원으로 옮겨보려고 했었습니다.
했는데, 당현천 공원도 지금 여러 가지 그 옆에 코로나 관련해서 그런 시설도 있기 때문에 일단 이 예산은 조금 두고 별도로 용도변경을 한다든지 그렇게 지금……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요.
일단 그 각심에서는 안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어떻게 변경하실 예정이십니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통합놀이터 관련해서도 한번 고려를 같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설계변경 증감액이 상당히 큽니다.
21년도는 원래 변경 전 금액의 78%p 정도 증가, 22년도는 심지어 본 예산, 변경 전보다 더 큽니다, 증감액이 102%.
그리고 23년도도 48%, 조금 양호해지긴 했지만 이렇게 설계변경이 바뀌어도 될 정도로 푸른도시과에 돈이 많은가요?
저희가 예산을 당초 이렇게 세워놓고 어떠한 사업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사업이 조금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어차피 한 거 좀 제대로 해야 되겠다, 그런 부분도 욕심도 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공사비도 별도로 추경이나 아니면 특교세, 특교금으로 해서 예산이 확보된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다면 그 공사를 하는 데 있어서 어떤 식으로 이제 다른, 이미 공사는 시작되고 있는데 그 공원에 다른 공사를 또 다른 업체들끼리 발주해서 하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공사라는 게 같이 연결성이 있어야 하고, 그래야 나중에 하자 문제도 피해 갈 수 있고 그러는데.
그렇다 보니까 설계변경 금액이 조금 많이 늘어난 부분이 있는데요.
공사를 하다 보면 정말 완벽하게 처음부터 설계가 돼서 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공사들이 조금 바뀌고 또 현장 여건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금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식재도 하자보수가 될 수는 있습니다만 애초에 설계 부분에서 굉장히 빈약하지 않았나.
이런 걸 보여주는 사례가 삿갓봉근린공원 유지보수 주민참여예산으로 48페이지에 올라와 있던데 그런 부분들도 공원이 완성되고 나서 주민분들이 굉장히 휑하다 보니까 이거를 심지어 주민참여예산으로까지도 해서 식재를 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또 저희 지역에 상계9동에 갈울공원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식재가 미비해서 비가 오니까 토사가 굉장히 휩쓸려 내려올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것 또한 좀 살펴봐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하자보수에서 식재가 이렇게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저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설계하실 때 공원이 휑하지 않도록 그 부분도 같이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것까지도 사실 다 살펴봐야 되나 싶을 정도로 제가 조금 문제점을 느꼈는데요.
수의계약 부분에서, 수의계약뿐만이 아니라 사실 「지방계약법」에 의하면 저희 청렴 서약해야 되죠?
안 하신 겁니까? 아니면 저희한테 자료 제출을 미흡하게 해주신 겁니까?
제가 22년도 중랑천 초화원 보식용 수목 구매 수의계약 보니까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 누락되어 있었고 청렴계약 이행서약서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2022년도도 중랑천 식재용 구근 구매 수의계약, 청렴계약 이행서약서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2022년도 당현천 식재용 구근 구매 수의계약, 청렴계약 이행서약서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21년도는 전부 다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확인서와 청렴계약 이행서약서 모두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아바타트리 전나무 가지 교체비 지급에서도 수의계약, 청렴계약 이행서약서 전부 다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반면에 2023년도 황토구매 수의계약에서는 모두 자료 완벽한 걸로 봤습니다.
왜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와 청렴계약 이행서약서 누락하신 겁니까?
재무 그 계약팀에서 의무적으로 제출하게끔 돼 있고, 아마 위원님께 자료 제출이 잘 안 된 거 같은데……
그리고 한내공원 그늘막 설치 관련해서요.
제가 면적이랑 이렇게 해서 나라장터에 한번 들어가서 비교해 봤거든요.
그런데 나라장터에서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실 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무조건 뭐 최저가라고 하시지는 않을 것 같은데, 지금 현재 PVF막 구조물, 엠엠라이트 하신 사유가 있으십니까?
뭐 디자인적인 이유일까요?
이게……
다른 한 변으로 되어 있는 비슷한 구조물과 면적의 거를 제가 비교를 해 봤는데 이게 가격이,
거기에 그 장소에 적합한, 예를 들어서 우리 설치할 장소에 거기에 맞는 사이즈를 저희가 이제……
그래서 그 제품을 아마……
비교를 해보니까, 제가 유사하게 세 가지 정도 비교를 해봤더니 한 7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던데 그런 부분에서 특별히 사유가 명확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저렴한 것을……
수의계약할 때도 그 사유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 미관적이나 그런 부분이 아무리 같은 사이즈, 규격이지만 디자인 쪽에서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하천녹지 유지관리 재료 구매하는 데 있어서 업체는 굉장히 다양하게 해주셨습니다, 구매하는 부분에서.
그런데 2022년도는 또 업체를 표기를 안 해주셨어요.
21년도는 업체가 표기되어 있고, 23년도 업체 표기되어 있고, 22년도는 조달 구매 업체 표기 안 해주셨습니다.
이거 표기해서 다시 제출 부탁드리고요.
뭐 한 업체에 쏠림이나 그런 게 있었던 건 아닙니다만 좀 큰 재료비 구매에는 S농원을 계속 사용을 하시더라고요.
사유가 있으실까요?
연도별 하천녹지 유지관리 재료 구매내역을 제가 자료를 요청해서 살펴보니 업체가 굉장히 다양하게 되어 있고, 한 업체를 선택하지는 않으셨습니다만 재료 구매가 특별히 많은, 거의 5,000만 원 가까이에 있는 그런 구매를 할 경우에는 좀 특정 농원을 이용한 것으로, 중복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가 미처 모르는 사유가 있는지?
굉장히 꽃을 예쁘게 잘 심은 업체예요.
그래서 당현천 특화화단에도 많이 식재하고.
아무래도 같은 값이고 조달로 들어오는 물품인데 잘 심을 수 있는 업체한테 주는 게 맞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제가 또 쇼핑몰 검색을 해봤지만 같은 가격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하지만 업체에 대해서 쏠림 현상이 없었으면 하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바타트리, 이제 마지막인데요.
다른 거는 여가도시과에서 하는데 불빛정원 관련해서, 아바타트리는 푸른도시과에서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아바타트리 보수공사에 준공일자가 22년 12월 14일이라고 되어 있고 하자현황 발생일자는 23년 6월 2일입니다.
어떤 상황일까요?
노연수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하자 점검 결과 원래 아바타트리가 회전을 하면서 주변에 보이게 하는 건데 그 회전이 작동 안 돼서 그걸 하자 처리한 상황입니다.
제가 여쭤본 것은 이 상황, 회전 작동이 안 된 거 충분히 제가 기입되어 있어서 알 수 있고요.
준공 일자가 22년 12월 14일로 되어 있는데 아바타트리는 점등식이 21년 5월 8일에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자료에는.
그리고 하자 현황은 23년 6월 2일에 또 발생을 했어요.
처음에 아바타트리는 21년도에 처음 설치했던 거고요.
우리 조경 공사는 아바타트리가 됐든 어떠한 조경 식재나 시설물, 아까 식재 하자 말씀 주셨는데 2년간의 하자 기간이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법적으로 그 안에 어떤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하자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런데 지금 이제 왜 그때 날짜와 다르게 하자를 했고 준공이 이렇게 됐었는데, 그것을 말씀 주신 것 같은데요.
아바타트리를 그렇게 최초에 설치해놓고 저희가 매년 봄에 한번 꽃을 거기다 새로 교체하고, 또 가을 되면 여름 지나서 가을에 한 번 교체하고, 겨울 되면 또 생가지해서 크리스마스 쪽으로 이렇게 데코레이션해서 들어가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이 이제 그전에 발생했던 하자에 대해서 이듬해 뭐, 그해 했던 설치했을 때와 다르게 하기 때문에 그걸 단순히 그렇게 하자 기간이 준공은 언제 됐는데 하자를 언제 했다, 거꾸로 됐다.
그거는 저희가 다시 별도로 한번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준공이 왜 아바타트리 훨씬 이전부터 있었는데 준공이 왜 22년 12월로 되어 있을까?
또 생가지로 교체하고 또 그런 게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지금 뭐 설치하고 관리하고 했던 데는 그린유토피아가 아니에요.
그런데 뭐 준공하고 시간 지나서 수리는 또 뭐 다른 업체에 맡겼을 수도 있겠다고 짐작은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 도급비 976만 8,000원이죠, 천 원 단위로.
그런데 이거 내역이 없는데요, 세부집행산출내역에?
제가 지금 이거 준공 이후부터의 내역을 다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여기 보수공사비는 내용에 왜 없습니까?
좀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자료 보니까 2억 500이었고.
이 총금액을 제가 해 보니까 지금 한 4억 6,000 쓰셨습니다, 아바타트리에.
내년 예산도 올해 1억 1,800이라서 굉장히 크게 올라왔었는데 내년 예산은 또 6,000만 원대 정도로 낮춰졌고 4년 동안 5억 넘게 아바타트리에 들어가는 셈입니다.
그러면 10년 있으면 몇억 계속 들어가나요, 아바타트리에?
계속 써야 됩니까?
그게 설치해놓고 회전형으로 하다 보니까, 물론 고장도 날 수는 있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 하자할 것은 하자했을 거고요.
그리고 매년 설치해놓고 꽃이라는 게 생물, 식물이라 보니까 이걸 계속 이렇게 유지할 수 없는 거고요.
교체하다 보니까 그 비용은 연간 5,000 이상 들어가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돈이 그렇게 들어가야 된다는 거죠, 화분으로, 계속 교체로.
이게 사철나무 이런 것도 아니어서.
그러면 10년 있으면 10억 넘게 쓰실 건가요?
언젠가는 이거에 대한 방향성을 생각을 되지 않나.
거의 200개 넘게 줄었는데 예산은 올랐습니다.
이거 물가 상승 반영해서 이런 걸까요?
그러다 보니까 단순히 화분 숫자 가지고만 비교한 것은 좀……
저희가 다시 한번 자료를 해서 이렇게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저희가 힐링도 중요합니다만 과연 이렇게 세금이 계속……
계속 투입돼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아바타트리가 과연 그럴까, 라는 의구심이 저는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지적해드린 부분들과 함께 추후 따로 또 보고 부탁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유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우리 푸른도시과 올 한 해도 135개 많은 사업을 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았는데,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우선 경춘선 방문자센터 화장실 교체로 장애인분들과 주민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빨리 조치를 취해 주셔서 고맙고.
더불어서 또 청장님하고 과장님 갔던 화장실 신축을 주민들이 원하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화장실이 빨리 또 하나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위원장 부준혁, 부위원장 정영기 사회교대)
해서 업체가 선정은 됐었거든요.
그런데 육사에 다시 한번 최종적으로 저희가 공문도 보내고 협의를 하다 보니까 육사에서 그 부지에 대해서 장래에 건축계획이 있다, 그렇게 해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그렇다면 나중에 거기를 또 매몰비용이 있기 때문에 하기가 좀 어렵지 않나 해서 일단……
또 서울시 경춘선숲길 관리하는 북부센터에서 일정 부분 이렇게 관리하고.
그것도 제대로 관리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리는 해 왔고, 우리도 필요할 때는 예초작업도 하고 그렇게 해왔고.
그래서 경춘선숲길에 금년에 수제맥주축제하고 여러 가지 행사가 있기 때문에 그 땅은 활용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했는데 육사에서는 계속, 예전까지는 그런 이야기 없었는데 저희가 일 한다고 하니까 그런 공문 또 보내고 직접 와서……
제가 확인 좀 하게요.
아무튼 재산 관련 부서가 있습니다.
저희한테도 왔었는데 제가 지금 갑자기 여쭤보니까……
주민들한테 많이 홍보가 돼 있고 또 우리가 추경예산까지 잡아서 이 사업을 한다고 주민들한테 홍보하고 이랬는데 갑자기 또 안 된다, 그러면 이런 문제를 사전에 짚어보지도 않고 사업계획을 세운다는 게……
물론 135개 사업을 하다 보면 어떤 문제도 있겠지만 조금 더 사실 과에서 다른 과로 이관할 사업들은 이관을 해주시고.
푸도과가 너무 많은 사업을 하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고요.
또 한 가지, 과에서 이루어지는 사업들을 지역, 우리 상임위 위원들한테만이라도 공유를 해주세요, 착공, 준공.
공사가 완료됐으면 완료됐다.
어떤 사업이 이루어질 때 지역민들이 “그 사업 뭐야?” 물어보면 “이 사업……”
우리 같은 상임위에서 좀 그 정도 해주실 수 없나요, 과장님, 팀장님들?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사전에……
이렇게 135개 사업이 이루어지는데 그 사업들을 우리 다 일일이 매일 볼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갑자기 그쪽에 가다가도 여기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한 번 더 들려보고 싶은데.
그렇게 좀 부탁드리고요.
(부위원장 정영기, 위원장 부준혁 사회교대)
그것은 지금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게 아니고요.
거기 무인차단기를 설치해서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교통지도과에요? 푸도과예요?
아니, 지인이 민원이 와서 제가 거기를 한번 가봤는데.
(사진자료를 보여주며)
이게 가능합니까?
아니, 거기 주변에 아무리 지금 재개발 때문에 그렇다고 그래도 여기 주차장에 이렇게……
이게 뭐……
모르겠어요, 이게 사유지인지 주차장 옆에 이렇게 폐기물들이 많고 주차장에도 이렇게 개인이 천막을 쳐서 뭘 하는 건지……
이거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담당과장에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이거 공단에서 지금……)
○공원기획팀장 김혜량 예, 공단에서.
○유웅상 위원 시설관리공단인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유웅상 위원 아니, 시설관리공단이더라도 어쨌든 이게 뭔지, 지역민들은 이게 주변에 지저분하고……
(사진자료를 보여주며)
이거 보이시죠?
이 사진 드릴게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유웅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유웅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강금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금희 위원 강금희입니다.
워낙 방대한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고요.
몇 가지 간단하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쪽에 초안산 수국축제 용역을 지금 명시이월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 예산은 추경에 저희가 잡혀있는데요.
물론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획을 어떻게, 우리 내부에서 어떤 식으로 기획하는 부분 있고.
실제 어떤 업체를 선정해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수국은 내년 6월에 하지 않습니까?
6월 축제는 그렇게 하고.
그전에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된 그런 부분이, 제안서 세운 다음에 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지금 명시이월 이렇게 해 놨습니다.
○강금희 위원 수국을 올해 식재를 했잖아요?
그러면 물론 수국이 월동이 잘되는 수종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는데 과연 내년 6월에 수국축제를 할 수 있을지, 그러니까 월동이 잘 될지도 관건일 것 같고요.
그런데 추경에까지 올려서, 용역을 올해 만약에 잘 얘네들이 활착을 잘해서 내년에 축제를 할 수 있다 그러면 참 다행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연내에 용역을 시행해야만 내년에 축제를 할 수 있을 것 아닌가라는 의문점이 있어서 한번 여쭤봤고요.
이게 또 수락산 자연휴양림과 관련해서 동막골 진입로 확장공사, 여기서도 지금 1차 추경으로 7억 7,600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보면 2024년 6월 완공 예정이고, 자연휴양림은.
그리고 진입로는 완공 시기에 맞춰서 이제 공사할 예정인데, 이 또한 추경에 올려서 지금 사고이월 예정이고.
그러니까 추경에 올린 금액들이 너무 크게 이월이 돼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거는 보상비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시설비에.
거기에 일부 확장 부분에 토지 사유지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지금 추경에, 지금 보상 진행하고 있으니까.
○강금희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일부 금액만 이월이 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보상비는 지금 진행을 하고 있지만 보상이라는 것은 저희가 바로 이렇게 그 당해연도 예산을 편성해서 당해연도 하면 물론 좋은데 여러 가지 협의보상이다 보니까 그러다 보면 1년, 2년 이렇게 된 부분이 있어서 미리 아마 추경에 이렇게 편성했던 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금희 위원 예, 하여튼 무리하게 너무 추경에 반영시킨 것 아닌가, 라는 시점에서 여쭤봤고요.
경춘선 방문자센터 화장실에 관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경춘선숲길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지난번 과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화장실 뒤쪽에 일부 그 부분은 통로로 이용하기보다는 경춘선 이용하시는 분들이 화장실이 급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거기 통로연결 부분 터주는 거는 적극적으로 좀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강금희 위원 또……
아까 저기, 제가 지금 못 찾겠네.
공원에 배수구 덮개, 그레이팅 안전 덮개 이게 만약에 평상시에는 덮어 놨다가 우천 시에는 이걸 어떻게 열어주는 겁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우천 시에서도 그냥 그 배수를 빗물 그대로 받아서 배수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에요.
○강금희 위원 아, 얘를 개폐하는 게 아니라?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그게 예전에는 기존의 배수로 뚜껑들이 오래전에 해 놓은 것들은 그냥 철 구조물로 스틸로 해서 이렇게 해놨는데 그게 다칠 수도 있고.
그래서 위에 약간 쿠션이 있는 부분으로 해서, 또 구멍도 있고 하니까 배수하는 데는 문제 없습니다.
○강금희 위원 예, 덮개라 그래서 저는 개폐하는 형식인가 해서.
요즘은 비가 와도 서서히 와서 빗물이 고이는 게 아니라 갑자기 폭우가 내리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때는 개폐를 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금희 위원 예, 그런 상황이라서 여쭤봤습니다.
그다음에 중랑천 제방 황톳길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관리하기 너무 힘드신 거 아닌가.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사실 그렇습니다.
○강금희 위원 그리고 내년에 추가적으로 권역별로 해서 세 군데 정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인 걸로 알고 있는데 꼭 이거를,
주민들은 황톳길이 아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을 원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관리로 어렵고 하니 굳이 이런 황톳길을 해야 되는지.
다른 방법도……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지금 그렇지 않아도 우리 상계공원에 그냥 마사토 정도만 이렇게 해서 잘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불암산 힐링타운 상현교회 뒤편도 어떤 분이 직접 삽 들고 길을 마사토 길로 해서 그렇게 밟고 다니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보니까.
○강금희 위원 예, 황톳길은 관리도 어렵고 예산도 많이 투입되고 하니까 하여튼 다른 방법도 구상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강금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경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태 위원 김경태 위원입니다.
푸른도시과가 사업이 많다 보니까 추경에 편성해서 이월이 예상되는 게 14개 정도 돼요, 제가 추합해 보니까.
초안산 수국축제 용역부터 해서 영축산 근린공원, 영축산 근린공원 토지 보상, 공릉동 관리환경 조성, 중평어린이공원 정비, 중계 등나무공원 녹지연결로 조성, 이런 기타 등등해서 14개 정도가 사고이월이나 집행률이 아주 저조하게 돼 있습니다.
이 사업도 많은데 굳이 추경에 또 이런 것들을 잡아서 했어야 하는가 그런 안타까움이 있고요.
추경예산은 세입이 예상보다 크게 줄거나 예상치 못한 지출요인이 생길 경우에 편성하여 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추경을 부득이한 경우에 하나의 연내 집행이 가능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회계연도의 독립성 원칙을 준수하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써야 되는 그런 원칙을 위배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내년도, 23년도는 끝났다고 보고 24년도에는 사업도 좀 줄여야 되지만 이러한 추경도 푸른도시과에서는 줄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위원님 옳으신 말씀 주셨는데요.
예산을 사실 예산 회계법 집행까지 말씀 주셨는데 저희가 사실 추경이라는 것은 그런 꼭 필요한 연내 예산집행, 부득이한 사고이월도 할 수 있겠지만 가능한 집행하는 방향으로 해야 되는데 약간 그런 부분이 좀 저희가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한 상태에서 예산을 세우지 않았나, 그런 반성을 해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그런 일을 다 없앨 수는 없겠지만, 어떤 사업들이 그 사업하고 또 연계해서 하다 보니까 미리 또 예산을 세워놓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부분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을 좀 줄이고 그렇게 해서 예산이 가급적 연내 불용되거나 이월되지 않고 집행하는 방법으로 저희가 더 힘쓰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하나만 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은행나무 열매처리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은행나무 열매 악취 때문에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원구에 가로수가 몇 주나 됩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노원의 가로수가 1만 2,000주 정도입니다.
○김경태 위원 1만 2,000주요?
거기서 은행나무는 몇 주입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은행나무가 6,000주 정도 됩니다, 정확한 숫자는 아닌데요.
○김경태 위원 5,814주라서 한 46%를 차지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경태 위원 다른 구에 비해서 우리 노원구가 이게 퍼센트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은행나무가.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김경태 위원 작년까지 은행나무를 제거사업을 했어요, 암나무를.
그런데 올해는 전혀 한그루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예산은 작년이나 올해나 마찬가지로 1억 3,900 정도가 잡혀있습니다.
매년 1억이 넘는 예산을 들임에도 불구하고 은행나무 열매 처리에 대해서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나오거든요?
사실은 특히 상가 주변에 있는 분들은 아주 고충을 많이 호소합니다.
그렇지 않고 상가가 좀 떨어져 있다든지 이런 데는 걸어가는 주민들이 좀 하는 거고요.
그래서 이거를 저는 개인적으로 암나무를 제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암나무 제거하는 데 드는 비용이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비용은 저희가 싹둑 잘라버리면 큰 비용은 안 드는데 밑에 뿌리까지 다 굴치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보온판까지 포함해서?
그리고 제거하는 게 아니고 또 새로 식재해야 되고.
그런 비용까지 포함했을 때는 100만 원 정도 들어가겠죠.
○김경태 위원 그러니까요.
최대 150만 원까지 잡는다고 그래도 1억 5,000이면 1년에 1,000주씩 바꿀 수 있는 거 아닌가요? 100주?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아니, 그 정도는 안 되고요.
그렇게 단순히 나무 한 주 가지고 그 비용을 따졌을 때는 그럴 수가 있는데 거기에 우리가 공사를 하게 되면 잘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간접노무비나 재경비 뭐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더 들어간다고 볼 수 있죠.
○김경태 위원 그러니까 150만 원 정도 든다면 저는 수목을 제거하고 식재를 한다는 게 맞다고 봅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래서 지금 2019년부터 저희가 정말 꼭 필요한, 다 제거할 수는 없으니까, 또 예산 사정도 그렇고.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하신 학교 통학로 주변이나 상가, 횡단보도 앞에 그런 부분에 가장 민원들이 많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데 위주로 먼저 해왔었고요.
올해는 가급적, 보도공사가 이렇게 시행되면서 도로공사가 새로 확장되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거기에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을 경우에는 우리 한글비석로처럼 제거하고 새로운 다른 나무로 교체를 하지만 그렇지 않고는 아까 우리 김소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우리 인간들이 잔인하다” 그런 말씀도 하셨는데,
저희가 그래서 올해는 특별히 열매털이 그걸로 두 개의 업체를 선정해서 조금 많이 해서 그나마 민원이 조금 많이 줄어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김소라 위원님이 아니고 노연수 위원님이고요.
(웃음소리)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죄송합니다.
제가 긴장하다 보니까.
좀 이해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김경태 위원 민원은 좀 상대성인 거 같아요.
어떤 사업을 할 때 그 사업에 대해서 또 호응하시는 분도 있는가 하면 반대하는 민원도 있고 한데 이 적정한 선에서 잘 조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교체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다음 우리 은행나무에서 나오는 그 은행을 저희가 어떻게 처리합니까? 열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전에는 그 은행 열매를 우리 가로수 녹지대 그런 기간제 근로자분들이 다 껍질을 벗겨서 경로당도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렇게 해서 먹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폐기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타 구에서는 이 은행나무 열매를 그냥 폐기하지 않고 처리를 많이 하던데요.
비용을 받고 팔기도 하고 은행나무 잎까지도 처리하는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타 구 송파에서는 은행나무 잎을 남이섬에 낙엽으로 해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저도 예전에 조경팀장 할 때는 은행 열매를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껍질 벗겨서 이렇게 해서 경로당에 했었는데, 지금은 도심의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있는 것은 중금속을 검사해 보면……
그런 부분에 걱정이 앞서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부분에 수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다른 구가 그런 데가 있으면 저희도 다시 한번 해서 저희도 한번 좀……
○김경태 위원 타 구는 보니까 중금속 검사를 해서 주더라고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물론 그렇게 해야 되겠죠.
○김경태 위원 예, 중금속 검사를 해서.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것도 저희도 한번.
○김경태 위원 그냥 폐기하는 데는 비용이 안 드나요?
어떻게 하나요, 저희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크게 비용이 들어갈 부분은 아니니까요, 그것은.
○김경태 위원 폐기를 어떻게 하나요?
음식물로 하나요? 아니면……
이게 다른 데는 과수원이라든지 이런 데에 살충제로 쓰기도 하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런 것들 저희도 조금 조사를 해서 과수원이나 이런 데로 살충제로 쓸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도 한번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맞습니다.
그냥 폐기하기보다는 그렇게 사용처가 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다음에 우리 동막골 자연휴양림 운영방안 연구용역도 푸른도시과에서 한 건가요, 이것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경태 위원 상당히 걱정됩니다, 저는.
사업이 완공된다고 하더라도,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지금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아니, 사업이 잘된다고 하더라도 걱정된다고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러니까 운영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오래전부터 해 오고 있으니까요.
○김경태 위원 보면 국립공원도 그렇고 도립도 그렇고 다 적자거든요.
적자가 나지 않는 데가 없어요.
우리 노원구에서는 적자를 막을 수 있는 대처 방안을 강구하고 계신지……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운영방안 용역에서도 분석이 되어 있지만 이게 바로 흑자로 들어갈 상황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공공에서 하는 부분은 우리가 모든 영역에서 봤을 때 어떠한 서비스 공단처럼 어떤 이익을 창출해서 경영 쪽으로 물론 접근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는 우리 주민들이 더 많이 이용하고 그리고 공공성이 더 많이 필요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약간 그런 비용과 편익 분석했을 때 떨어진 부분은 그런 부분은 조금……
○김경태 위원 적자가 나더라도 공공성으로 운영을 한다면 저는 노원구민에 한해서 이걸 이용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구민의 구비가 들어가 있고 시비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 이렇게 오픈해서 예약시스템을 해야겠지만 지금 우리 노원은 별도로 국가 국비에서 받은 것, 또 우리가 투입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일정 비율의 할당은 우리 노원구민들이 이렇게, 우리 노원구 구의회에서 정해서 조례로 하면 되거든요.
그렇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김경태 위원 하여튼 준비를 잘해서 운영 방법도 한번 잘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김경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반응하는 위원 없음)
우리 이용수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올해 진짜 사업도 많은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긴 시간 동안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를 해주셨는데 질의하신 내용들은 내년에는 어느 정도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것이 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만.
며칠 전에 23일 수국동산 준공식 했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갑자기 잡으신 이유가 있을까요?
이게 저희도 제가 알기로도 뭐 축제 용역을 예산 2차 추경에 잡으면서 당연히 그때쯤 수국이 있을 때 준공식이라든지 축제를 하면서 하는 것으로 제가 생각을 하고 이게 2차 추경에 이렇게 축제 예산까지 들어갈 필요가 있냐, 하면서까지 이야기했던 건데 갑자기 준공식이 들어와서.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저희가 지금 당장 수국은 피지 않았지만 거기가 그냥 단순히 수국만 식재해서 있는 게 아니고요.
공원처럼 해서 폭포도 있고 연못도 있고 여러 가지 산책로 동선이, 또 그리고 상부 쪽에 그러니까 월계 염광고등학교 그 뒤편 그 부분까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됐기 때문에 그렇다면 일단 공원을 만들어 놨으니까 또 주차장, 화장실 다 갖추어져서.
그래서 먼저 사람들이 밤에 산책도 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준공식을 했었던 거고요.
그러면 지금 이용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수국제는 별도로 내년에……
○위원장 부준혁 아까 뭐 강금희 위원님도 김경태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내년 축제도 수국이 어쨌든 활짝 필 때 잘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
준공식 행사 이런 거 할 때는 어쨌든 지역의 위원님들께 협의를 해서라도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다행히 오셔서 이렇게 했으니까.
○위원장 부준혁 비석골근린공원 시설개선 사업 중에 올해 사업은 물놀이장까지 해서 문제가 조금 많았었잖아요?
또 어떻게 지금 다시 민원이 들어오고 요구사항이 있는 건 없습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물놀이장 하면서 위원장님도 아시겠지만 월계고등학교에서 굉장히 좀 처음에 이렇게,
○위원장 부준혁 뭐 500명 이상 민원 넣고 그랬었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막상 물놀이장 운영하다 보니까 또 저희가 에어방음벽으로 소음 차단한 것도 물론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전혀 민원이 없었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그러면 내년에도 물놀이장 할 때는 별 무리 없겠습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정말 그렇습니다.
에어방음벽을 그대로 또 가지고 있으니까요.
○위원장 부준혁 에어방음벽을 세우고 해서.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위원장 부준혁 또 아까 좀 전에 우리 김소라 위원님이 질의했던 사항 중에 똑같은 물놀이장 하면서 차단기에 대해서도 잠깐 언급 했는데, 제가 자료를 좀 달라고 하는데 자료가 안 옵니다.
과장님 혹시 아십니까?
어떻게 뭐 협약, 설치계획이라든지 협약서라든지 이런 것을 주셔야 제가 지역에 가서 답변을 할 건데.
못 들었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다 자료 드렸다고 이렇게……
그 전에 저번에 의회 때……
○위원장 부준혁 협약 체결 이거 하나 받았어요.
설치현황을 받았다고, 설치현황.
아니, 이 설치현황은 어떻게 사업을 추진했다는 것이고 협약서라든지 청백3단지랑 그런 거 다 있지 않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있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그런 거 자료를 요구하면 그걸 줘야 제가 보고 파악을 해서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그 근거를 내가 가지고 오라고 해도 뭐 지금 근거도 없는 상황인 것 같고 한데.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그 협약서 같은.
필요 자료가 더 있으실까요?
○위원장 부준혁 하여튼 자료 좀 요구합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위원장 부준혁 그다음에 한내 그늘막 설치 사업이 제가 이거 1차 추경에 예산이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름에 물놀이 다 끝나고 설치가 됐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위원장 부준혁 미리 여름 4월, 5월경에 돌아다니면서 이제 그늘막 설치된다고 얘기했는데 어느 한 분이 뭐 때문인지 설계에서 잘못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시기적으로 그거에 맞춰서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데 다 끝나서 하게 되니까.
지금 완전 마무리는 다 된 겁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다 됐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다음부터는 그 시기를 조금 적절하게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위원장 부준혁 아까 황톳길은 우리 강금희 위원님이 질의했으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해.
아까 노연수 위원님 잠깐 언급했는데 약수터에 대해서 관리 주기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수질 검사까지.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위원장 부준혁 3년간 자료 보니까 쭉 적합으로 가다가 부적합으로 갑자기 가는 것들도 있고, 부적합이다가 적합으로 가는 것도 있고 그래서 제가 직접 이 통일샘이라고 불암산 중턱에 있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위원장 부준혁 옆에 20m만 가면 폭포약수 있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위원장 부준혁 그러니까 이게 적합이 아닌 부적합일 때는 표시를 해주셔야지,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당연히 그렇게 하죠.
○위원장 부준혁 안 돼 있어서.
제가 지금, 내가 먹은 달이, 그달이 부적합입니다, 안 돼 있어서.
내가 지금 깜짝 놀라서 자료까지 다 받아보고 했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저희가 약수 수질 검사를 하게 되면 바로 붙여놓거든요.
그런데 거기를 빠뜨렸는지 한번 확인해서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앞으로는 이런 거는 좀, 솔직히 수돗물보다는 낫겠지만 그래도 잘못하게 되면 대장균이나 이렇게 몸에 조금 안 좋을 수 있으니까 신경 좀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야생생물 및 철새보호구역 지정관리 사업 중에 내가 치수과에도 언급을 했고 그다음에 탄소중립추진단에다가도 언급을 했습니다.
지금 예산이 푸른도시과에서 내려와서 관리만 탄소추진단에서 하다 보니까 모니터링하고 이런 관리사업은 거기서 하고 예산 집행은 푸른도시과에서 하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아, 예산 집행도 탄소중립추진단 거기서 이제 운영하니까 우리한테 추산만 받아서 이렇게 집행을 한 거죠.
○위원장 부준혁 사업이 분리되지 않고 왜, 분리시킨 이유가 있습니까, 그러면?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게 처음에 표범장지뱀, 거기 말씀을 주시는 건데요.
예전에 녹색환경과에서 그 사업을, 중랑천 사람들 거기에 환경센터, 거기를 운영하는 부서가 녹색환경과에서 하다 보니까 거기서 녹색환경과가 지금 조직 개편돼서 탄소중립추진단으로 바뀌어서 그렇게 운영해서 왔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요.
그것도 저희가 뭐 예산 자체는 서울시 자연생태과 예산이고 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환경적으로 우리 부서도 이렇게 하지만 또 그 분야가 나름의 그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해도 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한번 상의를 하셔서 어느 쪽으로 이관할지는 협의해 주셨으면 좋겠고.
우선 매해마다 19년도부터 이제 발견되지도 않고 있고 그다음에 뭐 야자매트가 깔려있어서 자꾸 그거를 철거해달라는 요구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파악을 해서 관리 좀 철저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꽃과 정원, 이건 아까 이야기 했으니까 넘어가겠습니다.
아바타트리도 저도 똑같은, 우리 노연수 위원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그거는 그냥 그렇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푸른도시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 공무원은 감사위원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용석 푸른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1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감사중지)
(14시 01분 감사계속)
○위원장 부준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마치고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여가도시과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하재홍 여가도시과장님은 여가도시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안녕하십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입니다.
현재 국장님 공석으로 여가도시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설명을 제가 드리게 된 점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소관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럼, 여가도시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실적에 대해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1쪽에서 7쪽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8쪽, 노원 불빛정원 운영입니다.
서울시 최초의 야간 불빛정원으로 개장한 노원불빛정원은 다양한 종류의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콘텐츠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서울시에서도 손꼽히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한 만큼 주민들의 여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9쪽, 불암산 나비정원 운영입니다.
사계절 나비, 별 등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운영하여 생태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11쪽, 불암산 생태학습관 운영입니다.
불암산 생태학습관에 개구리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운영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여 자연 속의 문화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여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2쪽, 불암산 힐링타운 관리입니다.
생태학습관을 비롯한 나비정원, 정원지원센터, 산림치유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는 불암산 힐링타운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2022년부터 철쭉제를 개최하여 2022년 25만 명, 2023년 16만 명이 기간 중 방문하였습니다.
14쪽, 산림치유센터 운영입니다.
도심 속에서 생애주기별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된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건강한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6쪽, 노원 정원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불암산 힐링타운에 위치한 정원지원센터는 2021년 2월 22일 개장하였으며, 구민 대상 반려식물 판매 및 교육, 반려식물병원 상담, 카페포레스트 운영으로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도자기 체험장 운영입니다.
초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직접 물레 체험 및 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쪽과 21쪽 노원힐링캠핑장 및 초안산캠핑장 운영입니다.
일상생활에 지친 구민들에게 자연에서 힐링하고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캠핑시설을 연중 운영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3쪽, 더불어숲 체험장 운영입니다.
도시 속에서 건강한 숲을 활용하여 자연과 함께 협동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더불어숲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5쪽, 노원 숲속의 집 운영지원입니다.
대관숙박시설로 운영하던 노원 숲속의 집의 위탁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국산목재를 활용하여 공공목조 건축물 조성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26쪽,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산림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숲 탐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7쪽, 산림서비스도우미 운영입니다.
불암산 생태학습관, 수락산·불암산 자락길, 생태습지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숲을 배우고 전문적인 숲길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28쪽, 어린이 목공예 등 체험시설 운영입니다.
주민들에게 목재에 대한 기초 지식과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 상계, 수락산, 불암산 목공예체험장이 추가되어 현재 4개의 목공예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0쪽, 마들상상놀이터 운영입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공간으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1쪽, 유아숲교육 운영입니다.
도심 속 숲이 양호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개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3쪽, 우리는 숲속에서 왜 행복할까?(구주민참여예산)입니다.
산림교육전문자격을 보유한 노원구민을 모집하여 숲해설 강사로 참여할 수 있게 구 직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5쪽, 화랑대 철도공원 운영입니다.
작년 노원기차마을1관(스위스관) 개관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화랑대 철도공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겠습니다.
37쪽,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운영입니다.
기차 배달, 드립 커피 판매,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피를 매개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문화 거점의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39쪽, 타임뮤지엄 운영입니다.
시간을 주제로 한 각종 작품시계 전시관을 운영하여 화랑대 철도공원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
41쪽, 노원기차마을 1관(스위스관) 운영입니다.
2022년 11월 17일 개관한 노원기차마을(스위스관)은 민간전문업체 위탁운영을 통한 체계적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3쪽, 노원기차마을 2관(이탈리아관) 조성입니다.
노원기차마을 1관에 이어, 이탈리아의 유구한 역사, 아름다운 도시풍경과 철도를 테마로 한 미니어처 전시관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45쪽, 화랑대 역사관 운영입니다.
화랑대 역사관에 철도 관련 물품 전시, 코스튬 의상 대여를 통해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전시, 체험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47쪽, 도농 상생 직거래 장터 운영입니다.
도농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고 농산물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구민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에는 수도권을 통한 판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금년에 4번의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였습니다.
48쪽,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입니다.
유기질 비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친환경적인 농업의 실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농협과 협업하여 유기질 비료 지급 보조를 원활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9쪽, 도시농업시설 체험교육 지원입니다.
관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농업시설을 통한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하여 농업을 쉽게 접하도록 하는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에게 2022년 10월 기준 총 55회, 1,467명에게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50쪽, 도시텃밭 조성 및 운영입니다.
우리 구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공공도시텃밭을 분양·관리하고, 학교·옥상 텃밭 등 유휴부지에 다양한 텃밭을 조성하여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52쪽,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으로 원예와 농업, 양봉에 대하여 배우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54쪽, 농지위원회 운영입니다.
2022년 8월 10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농지위원회는 농사를 지으려는 농민이 농지를 취득할 수 있게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한 위원회입니다.
농지를 취득하려는 시민에게 잘 안내하여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5쪽, 구립공공도서관 위탁운영입니다.
관내 9개 구립 공공도서관을 위탁 운영하여 구민에게 필요한 도서관 자료를 제공하고, 정보 이용·학습 활동·독서문화 진흥사업 등을 실시하여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59쪽, 구립 공공도서관 직영 운영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여가·자녀교육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민 주도의 문화 복합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구민의 생활 편익을 더욱 증대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61쪽, 구립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주민들에게 폭넓은 독서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민 자율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25개소 작은도서관에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및 작은 도서관 운영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63쪽,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조성입니다.
연중 지속적으로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하였고, 상계근린공원에서 북페스티벌을 완성도 있게 개최하였으며,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북쉼터를 운영하는 등 ‘책 읽는 문화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6쪽, 도서관 중심 마을공동체 거점 육성입니다.
도서관을 민주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독서공동체 지원사업에 178개 팀이 신청하여 최종 30개 팀을 선정하였고, 독서모임 단계별 교육 및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공동체 참여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68쪽, 하계어울림센터 운영입니다.
하계어울림센터는 지역주민에게 독서·문화·돌봄·여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각 사업별 운영자 간에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에도 옥상별빛 어울림축제를 개최하는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울려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1쪽, 월계도서관 리모델링입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서가 중심의 자료실과 칸막이형 공간을, 개방·통합·통섭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미래형 도서관으로 조성하기 위한 전면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2022년 1월 설계공모를 시작하여 2024년 9월 재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3쪽, 도서관리프로그램 교체입니다.
노원구립도서관이 도서관리시스템 및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타관도서 반납·인공지능도서 추천·예약도서 상호대차전환 서비스 등 12가지 주요 서비스를 개선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76쪽, 태릉어울림센터 신축입니다.
공릉 다목적구장 부지를 활용해 공릉권역의 부족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쉼·문화·여가운동을 즐길 수 있는 북 라운지와 운동·여가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과 문체부 공공도서관 건립 타당성 평가를 마쳤으며, 향후 서울시 투자심사를 잘 준비하여 태릉어울림센터 신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8쪽, 스마트도서관 구축입니다.
공공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을 우선으로 지하철역사, 공원 등에 24시간 비대면 도서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서관을 지하철 7호선 노원역과 하계역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상계2동 원터어울마루에는 무인예약 도서대출반납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여가도시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부준혁 하재홍 여가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가도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노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연수 위원 노원구민의 여가생활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가도시과 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불빛정원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추경한 것 집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일부는 집행되고 있습니다.
○노연수 위원 일부 중에도 굉장히 극히 일부로 알고 있습니다.
디오라마 제작비 계약금으로 50%를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셔서 저희가 추경 때 반영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계약 어떻게 진행될 예정입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기차마을 이탈리아 2관을 말씀,
○노연수 위원 예, 맞습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
과장님이 답변하시기 어려우시면 팀장님께서 답변하셔도 괜찮습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차마을 이탈리아 관련은 디오라마 제작 관련으로 예산을 15억 정도 지금 편성해서 현재 집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사유는 지금 기차마을을 2관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그린벨트 변경심의나 문화재 변경심의 등 여러 가지 심의를 거쳐야 되는데 그게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에 디오라마 제작 관련으로 용역 제안 심사 발표가 있었고 심사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곧 계약을 해서 올해 안에 계약하고 아마 사고이월시켜서 내년 초에 집행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연수 위원 저는 지금 마치 재방송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저희 상임위에서 추경 때 여러 위원님들께서 그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저희 구유지가 아니고 시유지고, 문화재청 심의 등을 다 거쳐야 되기 때문에 지금 추경에 반영할 사항이 아니다, 그리고 계약금으로 그렇게 많은 부분이 불필요하다” 등의 말씀을 그대로 하셨었는데 집행부에서 그때는 “아니다,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는 반대로 저희 위원회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그대로 하시네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집행부서 실무부서장으로서 당초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게 된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저희 집행부 부서원들이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상급 위원회, 국가나 서울시 상급 위원회 심사위원분들을 충분히 설득하는 데 장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준비를 더 잘해서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연수 위원 저는 거기서 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도 그 일정이 예상대로 되지 않을 것임을 아마 많은 위원님들께서도 염려하고 계시거든요.
그리고 저희 지금 관련해서는 어차피 본예산 때도 한번 말씀드리겠지만 본예산도 똑같은 실수를 지금 반복하시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부분은 검토해서 아마 본예산 때 다시 정비해서 업무보고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저희 사업 추진경과 향후계획 부분 보는데요.
이게 2019년에 화랑대 철도공원 조성계획 변경부터 시작해서 쭉 쉼 없이 이렇게 달려와서 25년 10월까지도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만, 여기서도 보면 이미 다 알고 계세요.
사업 관련 각종 심사추진, 공공건축 심의, 그린벨트 관리계획 미반영 시설 협의, 문화재 현상 변경, 공원조성 계획변경 심의 이거 계획대로 이대로 된다고 해도 2023년 12월에 추진이 완료되는 것으로 지금 여가도시과에서 파악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지금 추경 되게 무리하게 반영하셨고, 내년 본예산 부분에도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게 그냥 단순히 이 돈 깔고 있는다고 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게 아닙니다.
이 예산을 무리하게, 적정치 않게 편성을 하게 된다면 다른 필요한 사업을 진행을 못 한다는 걸 뜻합니다.
지금 노원구에 예산 긴축재정 필요하죠.
그런데 이런 사업에서 지금 추경 때부터 너무 큰 비용이 이렇게 정체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심히 우려의 말씀을 전달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 제가 이것도 23년도부터 27년도까지의 제1차 중기지방재정계획 변경이라고 해서 받았는데 여기서 ‘노원기차마을 2관 이탈리아관 조성’해서 이미 여기서 사업비 증가가 나옵니다.
전에 35.5억이었는데 후 해서 59.9억으로 변경을 하셨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노연수 위원 그리고 이번 회기 전에 받은 중기지방재정계획 2024년부터 2028년, 또 올라가 있습니다.
76억 1,700만 원.
이러다가 100억 넘기겠어요.
왜 이렇게 자꾸……
너무나 쉽게 사업비를 올리시는 것 아닙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당초 계획에 35억 5,000만 원으로 잡았던 데는 당초 저희들이 문화재청과 공원심의에서 받은 그 면적에서 약 20% 정도만 증축해서 건설을 하는 걸로, 건축을 하는 걸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그 정도 가지고는 조금 2관에 부족하다고 느껴서 저희들이 건축면적을 많이 높였습니다.
800㎡로 높이면서 저희들이 예산이 전체적으로 좀 많이 늘어났고요.
그 이후에는 늘어난 예산에 비해서 감리가 상시감리라든가 설계비가 필요해서 조금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노연수 위원 과연 이게 노원구……
저희가 재정자립도가 굉장히 낮은데 자율성 있게 재정을 쓸 수 있는 재원은 되게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이렇게 차지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지 의심을 안 가질 수가 없고요.
불빛정원에는 이탈리아관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나중에 본예산 때도 좀 지적해야 될 상황이긴 한데 불빛정원 개선사업이라고 해서 25억 5,000, 기차마을 76억 1,700, 인천공항관이 또 있어요, 심지어.
지금 여기 명도 틀리셨어요, 기차마을 3관이죠?
3관에 인천공항관, 아니, 노원구에 인천공항관 왜 만듭니까?
기차마을이라고 하신다면서요.
인천공항, 뭐 공항철도 하실 겁니까?
비행기 이거 왜 해야 합니까?
인천공항에서 후원을 해도 할까 말까 한 마당에 이거를 40억을 하셨어요.
그러면 불빛정원 도대체 얼마를 끝도 없이 돈을 쓰시겠다는 건지.
아니, 그런데 이게 여가도시과만 그렇고요.
그 외에 커뮤니티시설부터 해서 앞서서 계속 나왔던 아바타트리 등등 포함하면 도대체……
저희가 지금 노원구에서 테마파크 운영하겠다는 건지 좀 염려스럽습니다.
이거는 사업정리를 심각하게 고민하셔서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게 비단 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노원구 투자심사위원회, 2022년도에도 투자심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노연수 위원 여기에서도 위원회분들 열한 분 중에 적정 열 분, 재검토 한 분, 이거 22년도 11월에 열렸었는데요.
재검토 한 분의 의견이 그대로 읽어드리자면, “노원기차마을 2관 이탈리아관 조성 재검토, 경제적 수익성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진행하여야 하는지 재검토 필요”라고 이야기하셨고요.
2023년도 3월 14일에 2023년 제1회 투자심사 결과 알림 보니까 결과는 적정인데 이게 다수의 위원회 분들이 의견을 이렇게,
이제 한 분만이 아니에요, 굉장히 많은 분이 주셨고.
이것도 지금 서류 제대로 정리하실 필요 있습니다.
이거 기차마을 2관에 대한 이야기인데 하계어린이공원 시설개선이라고 제목이 되어 있어요.
이거 한번 다시 검토하시고요.
쭉 읽어드릴게요.
A 위원님은 “기차마을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콘텐츠 관련 지역상품을 살 수 있도록 설계 등 디자인을 반영해 주길 바람, 제작을 기업이 아닌 몇몇 사람이 하는 방식인데 관리 차원에서 나중에 그분들이 부재하거나 문제가 생길 시 대체할 수 있을 관리전문가가 부족하여 염려되는 상황이므로 대체 방안도 고민이 필요해 보임”
B 위원,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을 위해 단순 볼거리 제공이 아닌 VR, 가상현실 등 간접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고민해주시기 바람”
또 다른 두 분의 위원은 공통적인 건데 “1관에 이어 2관, 3관을 조성하는 것이 중구난방식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3관까지 세울 계획이라면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타지역인구가 더 올 수 있는 방안 강구 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종합계획이 없는 것이 아쉬움”
또 다른 위원, “스위스와 이탈리아라는 나라의 차별성이 크지 않아 보일 텐데 차라리 1관은 유럽관, 2관은 아시아관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보임”
또 다른 위원, “사업설계 시 일반대중을 위한 것인지 마니아들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해야 단순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 방문이 가능할 것임”
이게 내용을 종합해 보면 결국은 경제성에 대해서 굉장히 다 우려를 하고 계신 겁니다.
그리고 이 우려는 현실로 지금 보이고 있습니도
이미 스위스관도……
저희가 흑자를 해야 되는 건 아니에요, 공공시설이니까.
그런데 적자도 어느 정도 적자여야 되는데 지금 연간 운영비가 얼추 5억은 그냥 적자로 계속해야 됩니다, 1관만.
2관, 3관까지 계속 운영비 그렇게 누적하실 겁니까?
타임뮤지엄도 지금 몇 번이나 말씀드리는데 개선이 되지 않고 있어요.
민간위탁 결국에 다 인건비 퍼주기식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노원구민의 세금이 왜 그렇게 쓰여야 하는지 강력하게 저는 정말 문제 제기합니다.
타임뮤지엄도 이번에 계약이 만료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차후에 기차 사용 계획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계신 걸로 압니다만 절실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희가 지금 경기가 호황이 아니에요.
많은 분들이 정말 힘들어하고 계시고, 저희 노원구민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불빛정원에 이렇게까지 계속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 건지, 부서에서 얼마나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이후에 특히 본예산 업무보고 때는 이 부분에 대한 고민 방향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노연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과장님, 저도 이 사항에 대해서 같이 한번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난 추경에 다 언급했던 사항이긴 하지만, 지상권 설정이라든지 서울시하고 협의사항 추진이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전혀 진행된 게 없어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지상권 설정은 그 부지가 시유지이고 그래서 시 건물로 등록이 등기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재산권 설정에 대해서는 노원구하고 전혀 연관이 없는 형태로 추진되고 있고요.
단지 1관 옆에 2관을 짓기 위해서는 거기가 그린벨트 지역이고 문화재 보호구역이라서 여러 심의가 지금 계속 진행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노연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이 상당히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는 감은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초에 1관 지을 때 저희들이 문화재청이나 도시공원 그린벨트 계획승인을 받을 때 548㎡ 정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예산 부족 등과 행정여건 추진상의 어려움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47㎡밖에 건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디오라마라든가 여러 가지 전시물이 규모가 좀 줄어들었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조금 좁다”, 그다음에 “다양한 디오라마가 필요하다”라는 민원이 많아서 2관, 3관을 지금 목표로 계속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 과정에 저희 집행부에서 미흡한 점이 많아서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요.
그다음에 노연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예산 추경 부분 17억에 관해서는 만약에 추경이 확보되지 않으면 다른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점도 조금 같이 맞물려있습니다.
그래서 예산과 행정, 용역과 다른 심의가 맞물려 있다는 걸 널리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지금 모든 게 진행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또 제가 내년도 본예산 사업계획서 봤더니 건축비랑 감리비까지 해서 이렇게 예산서에 올라왔던데.
그렇지 않나요, 과장님?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맞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31억, 이거 내년에 가능하지도 않은 건축비랑 감리비를 왜 예산을 잡으시는 거예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지금 현재 서울시 예산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서울시 상임위에서 시비를 10억 정도 태워준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비만 10억이 확보되면 저희들 구비 예산 확보받아서 건축을 바로 진행……
아, 바로는 아닙니다.
다른 여러 심의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되면 저희들이 건축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아니, 지금 조성계획이나 협의나 문화재 현상 변경 아무것도 안 된 상태에서 내년 10월에 건축공사를 실시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내년 1차 아니면 2차 추경에 올라와도 돼요,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모든 게 진행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이렇게 잡고.
우선 확보하자는 겁니까, 예산 먼저?
지난번 우리 추경 때도 이야기했지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그 부분은 2024년 예산 설명드릴 때 추가적으로 더 자세히 설명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그러면 그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소라 위원 구민의 여가생활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여가도시과의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드리고요.
고민이 좀 있습니다, 저도.
여가도 되게 중요한데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 거의 대부분 무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게 과연 무료로 계속하는 게 맞을까, 물음표가 좀 있습니다.
어찌 됐든 간에 이게 구민들에게는 금액을 좀 낮게 책정해서 받는 거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굳이 다른 타구 주민들한테까지도 이거를 해야 되는가, 라는 물음표 있는데요.
스위스관 같은 경우도 지금 비용은 어마어마하게 거의 100억 가까이 쓰고 있는데 지금 여기 들어오는 비용은 1억도 안 돼요, 수익금이.
왜냐? 1,000원씩 받거든요.
이래서 2관, 3관까지 짓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솔직히 그런 물음표가 있습니다.
거의 몇백억씩을 손해를 보면서.
그런데 그게 하나의 그러한 테마만 있는 게 아니에요.
타임뮤지엄도 그렇죠.
그리고 지금 생태학습관도 그렇죠.
나비정원도 그렇죠.
그다음에 기차가 있는 카페도 수익성 대비, 저희가 투여하고 있는 것 대비 수익이 그렇게 크게 나지 않습니다.
정원지원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커피를 팔면 팔수록 이득이 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게 그렇게,
최소한 비슷은 해야 되는데 왠지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 듯한.
기차가 있는 풍경 같은 카페는 과장님, 우리 물건 재고 같은 거는 다 재고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물건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되고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정원지원센터도 마찬가지입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소라 위원 직영으로 운영해서 이렇게 임대료도 안 받는데 이렇게 수익을 안 나는 건 문제가 많다고 저는 봅니다.
이런 부분들은 시정이, 이거 오히려 위탁 두는 것보다 더 못하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이거 되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는 제고를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왜냐하면 지금 아까도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예산이 지금 계속 줄어서 지금 전체적으로 어렵게 다른 데 새로운 사업도 못 하고 지금 줄여야 된다라고 하는 상황에서 더 많은 행정서비스를 요구하고 있고, 주민들은.
그런데 계속 무료서비스.
물놀이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워터파크도 노원구민은 공짜인데 타구 분들한테는 3,000인가 5,000원 받았잖아요.
워터파크에 5,000원짜리가 어디 있습니까?
다른 데 나가면 5~6만 원인데.
하물며 눈썰매장 또 이번에도 5,000원 받으실 겁니까?
저는 그게 걱정입니다.
타구 사람들 와서 실컷 놀고서 5,000원 내고 가고.
저희는 거기다 몇십억을 넣고.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구에 가서도, 다른 구 가고 다른 시설 했을 때도 저희 돈 많이 냅니다.
그런데 그것도 비용을 많이 들여서 놀러 갔는데 거기 가서도 입장료 1만 원씩 이렇게 내는데 노원은 무슨 돈이 많아서 1만 원도 안 되는 돈을 내고 입장을 시키는 건지.
구민을 위해서 주는 거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런 비용에 대해서 너무……
이게 좋은 것도 너무 가격을 낮게 책정하면 싸 보입니다, 오히려 질이.
그래서 저는 이거 전체적으로 여가도시과는 금액 측정부터 시작해서 다시 제고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가 전체적으로 계산은 안 해봤습니다만 무료로 지금 진행되는 거 말고, 번거로우시겠지만 지금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수익금 대비 지출하는 금액 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3년 치 정도 요청을 좀 드립니다.
나비정원, 생태학습관, 산림치유센터, 정원지원센터, 도자기 체험장, 힐링캠핑장, 초안산 캠핑장, 더불어숲 체험장,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타임뮤지엄, 노원 기차마을까지 3년 치 거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김소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제출은 기한은 언제까지 하는 것을 이야기해서,
가능하시겠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자료가 있어서.
○위원장 부준혁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안녕하세요? 정영기입니다.
먼저 이탈리아관 이야기 나왔으니까 저도 한말씀 안 드릴 수 없습니다.
시유지였던 것은 저희가 미리 이미 알고 있었었고
그리고 우리 구비로 시유지 땅에 건물을 지어주고 우리가 재산권 형성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 시의 땅을 빌려서 우리가 건물을 짓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우리 구민들이 알면 굉장히 놀랄 겁니다, 아마.
이런 사실들이 이렇게 운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아마 쫓아서 오실 거예요.
그리고 향후에 만약에 우리가 이렇게 해서 건축을 했다고 하더라도 또 나중에 어떤 상황에 닥쳐서 이 사업을 접고 그 건물을 다른 용도로 쓴다고 하더라도 또 시에 허락을 맡아야 하고 또 뭘 해야 하고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왜냐하면 우리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100% 서울시비를 투입해야 한다, 100% 서울시비를 가지고 오셔라,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계속 진행했던 얘기해왔던 이런 것들이 계속 부정적인 시각으로밖에 바라볼 수 없어요.
그리고 우리가 뭐 계속 옆에 있는 그런 시설들도 계속 앞에서 이야기하지만 그렇게 형성이 되어 있는 것 자체가 서로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마찬가지예요, 이탈리아관이 생겨도.
글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크게 시너지 효과가 없을 것 같고 또 가장 문제점은 앞서 말씀드린 이런 문제점들이 아마 계속 가로막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저는 그냥 시비로, 100% 시비로 받아오시면 그것은 뭐 저희들이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운영 면에 있어서 위탁, 수탁자들한테도 만약에 이게 건축이 되면 또 그렇게 맡길 거잖아요, 그렇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부위원장 정영기 그러면 그렇게 되면 그분들은 어떤 운영에 대해서의 책임을 지고 뭐 어떤 운영을 해 나갈 텐데 지금도 마찬가지로 스위스관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만약에 운영이 조금 잘못되고 방만하게 되면 어떤 조치가 취해질 수 있나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계약서에 언급해서 그렇게 조치는 취할 수 있습니다만 좀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입장료 수입이 워낙 낮게 책정되다 보니까 그런 면이, 위탁 계약자에게만 묻기에는 전적으로 책임을 묻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어쨌든 이런 것들이 시설을 준비함에 있어서, 준비를 하면 홍보 같은 것은 저희가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거기는 그냥 관리만 하는 거지 않습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홍보도 같이합니다.
저희도 하고,
○부위원장 정영기 홍보도 같이합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수탁자도 하고 같이합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홍보를 그렇게 하는 데도 지금 이런 실정인 거예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기본적으로 기차마을이 최근에 조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평일 같은 경우에는 400여 명, 주말에는 900에서 1,000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너지 효과가 하나도 없는 건 아닙니다.
기차마을을 통해서 타임뮤지엄이라든가 불빛정원의 유동인구가 조금 늘어난 것은 데이터로 증명이 일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차마을이 조금 1관이 작습니다.
작아서 주민분들도 여러 가지 민원도 있고 저희들 실무자가 봐도 조금 더 규모가,
2관, 3관이 들어서면 규모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어느 정도 더 낫다고 지금 판단이 됩니다.
2관, 3관이 들어섰을 경우에 규모의 경제가 맞춰지면 이용료 부분에 분명히 조금 상승,
○부위원장 정영기 과장님, 그러면 아까 노연수 위원님이 말씀했던 것처럼 종합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게.
그런데 지금 해서 이거 하나 하면서 뭐 상황 보고, 하나 하면서 또 상황 보고 이렇게 가겠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은 굉장히 주먹구구식의 그런 행정논리 아닙니까?
계속 이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마스터플랜이 없었던 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당초에 최초 사업을 추진할 때 마스터플랜을 수립을 했었는데 아마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런 사항이 충분히 마스터플랜에 포함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방금 말씀해 주신대로 지금 시점이라도 충분한 재검토 계획은 필요하다고 동의합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알겠습니다.
하여튼 제 의견은 뭘 진행을 해야 하면 100% 시비로 해야 한다, 이건.
저희 구비가 투입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그건 그렇게 정리하고요.
더불어숲 체험장 말씀드릴게요.
이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지금 저희들 더불어숲 체험장은 시설관리공단 서비스공단에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공단에서 그렇게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지 않아서 위원님들께 동의를 구하고 내년에는 민간 위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민간 위탁을 검토해서 만약에 민간위탁 사업으로 돌리게 되면 민간위탁 사업자는 어떻게 운영하는 업체를 생각하고 계시는 거예요?
어떤 쪽으로 운영을 해야 되는 업체가 이 사업에 붙어야 되는 거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기본적으로 지금 더불어숲에 있는 여러 가지 체험시설과 모험시설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분이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현재 그쪽에 있는 시설들에다가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다른 시설을 조금 더 설치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바이벌 게임이라든가 네트플레이라든가 그런 것을 추가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것을 잘 운영해줄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예, 이것도 사실 저희가 누차 저희 위원들께서 방향을 좀 제시를 한 적도 있었었고,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한 적도 많이 있었는데 결국은 아무것도 수용이 안 되고 결국은 이렇게 되는 현실에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르겠어요,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것을 조금 심도 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뭐 민간위탁을 주게 되면 또 다른 문제점이 나올 테고 또 다른 상황에 접해있을 텐데 그때도 또 다른 문제를 가지고 또 이야기를 하겠죠.
그러면 그럴 때라도 같이 상의하는 게 있었으면,
잘 좀 의견을 수렴해주셔서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벌써 우리 혈세가 얼마나 투입된 겁니까.
이거 구민들이 아시면 이거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하여튼 면목이 없습니다, 더불어숲 같은 경우는 진짜 구민들을 볼 낯이 없어요.
어쨌든 그렇게 하고 다음.
도시텃밭 있잖아요, 50페이지.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부위원장 정영기 이거는 왜 분양가는 왜 이렇게 다 조금씩 다르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기본적으로 도시텃밭인 경우에 시비가 들어가는 부분이 조금 있고 전액 구비로 추진되는 사업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제가 사실은 잘 몰라서 그래요.
이거를 한 번도 살펴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분양가가 3만 원, 5만 원, 2만 원 이렇다고 그런 거는 뭐 1년에 이렇게 내는 거예요, 돈을?
아니면 달에 내는 거예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1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맞나요, 1년에?
1년에 3만 원, 1년에 5만 원, 1년에 2만 원?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부위원장 정영기 그 별내동에 있는 텃밭은 이게 임대인가요, 그러면 여기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여기 임대해주시는 분이 그러면 남양주분이세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그분 제가 주소지까지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터널 바로 옆이잖아요, 여기. 그렇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부위원장 정영기 뭐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땅을 내놨다는 소리가 들려요.
땅을 내놨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만약에 그럴 경우에 우리가 임차로 있을 때 어떻게 되는 건지 그런 것들도 한번 미리미리 좀 파악을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들리는 소문에는 이 땅을 내놨다, 이렇게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그것은 사실 여부를 한번 판단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도서관 중심 마을공동체 거점 육성사업, 이것은 왜 이렇게 집행률이 적어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행사운영비가 집행률이 적은 것은 저희들이 11월 30일 도서관 직원 워크숍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 많이 지출할 예정이고요.
또 12월에 책모모 연말 강평회 때 조금 일부 홍보비라든가 현수막비 등 집행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사무관리비가 조금 집행률이 저조한 것은 연말에 활동 자료집을 제작합니다.
그때 많이 지출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연말까지는 지출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독서공동체 활동 자료집을 12월에 제작하셔서 나머지 비용은 그때 지출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부위원장 정영기 이거 활동 자료집 나오면 저희 쪽에도 한번 올려주십시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독서공동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몰라서.
한번 볼 수 있겠군요.
그리고 업무추진비는 뭐예요?
300만 원 예산인데 200만 원 쓰고 나머지 100만 원이 남았는데……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이거 시책업무추진비입니다.
공동체 조성을 위해서 필요할 경우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태릉어울림센터 신축공사, 이거는 주차장이 없어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주차장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지하 1층부터 옥상층까지 주차시설이 여기 안 적혀 있길래.
주차장은 그러면 지상 1층인가요? 아니면……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지상 1층에 마련할 겁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지상 층에 필로티 구조로 건축을 하나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그 부분은 건축에 대해서 담당 팀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정영기 예.
○도서관정책팀장 김정한 도서관정책팀장 김정한입니다.
여기는 지하 1층은 기계실이고요.
지상 1층부터 지상 4층이 주요 시설인데 지상에 12대를 잡아놨습니다.
필로티 구조로 할 거냐, 아니냐는 아직 기획설계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부지에 연면적을 했을 때 지상 주차 12대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지금 현재 공정은 그러면 어디까지 와 있는 상태예요?
○도서관정책팀장 김정한 지금 저희가 사전 행정 절차를 거의 다 밟았는데요.
지금 시 투자심사와 공공건축심의가 내년 2월, 3월에 있습니다.
그게 끝나면 저희가 바로 설계 공모 들어가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아, 그러면 이것도 뭐 내년이나 돼야지 공사가,
○도서관정책팀장 김정한 내년에 설계를 하고요.
바로 내후년에 공사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설계를 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1년씩 걸리나요?
○도서관정책팀장 김정한 공공건축심의가 3월에 끝나면 4월에 설계 공모 기간이 한 3개월 되고요.
통상적으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180일 정도가 걸립니다.
그리고나서 이제 업체 선정하는 데 또 2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렇게 일정이 맞을 것같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예, 여기에 혹시 수영장이나 이런 것도 들어갈 예정인가요?
○도서관정책팀장 김정한 전혀 그런 규모가 아니고요.
○부위원장 정영기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정영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경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태 위원 김경태 위원입니다.
우리 불빛정원 사업 내용을 보니까 전기료로 7,7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1년에.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그런데 여기에 불빛정원을 관람하러 오는 관람객이라 그래야 되나요?
요즘 같은 겨울에도 있을까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겨울에도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제가 갔을 때는, 가끔 제가 가거든요.
가보면 사람이 없어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제가 조금 전에 정영기 위원님 질의 때도 답변드렸는데 기차마을하고 연계되어서 상당수 인원이 많이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12월 말경에 그쪽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행사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김경태 위원 그때는 좀 있죠.
이게 11월 넘어서 추워질 때 지금 시기에는 우리가 보통 요즘 한 5시 반 정도 되면 일몰이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 30분 전에 점등을 한다고 하면 5시부터 불을 켜요.
10시까지 켜는가, 여기?
10시까지.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거기 사람 없어요.
오늘 한번 가보세요, 사람 좀 있나.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는가 하면, 물론 불빛정원의 용도가 불빛을 계속 비춰야 되지만 사람이 보러 오지 않는 이러한 계절적으로는 점등 시간이나 이런 것을 좀 달리해야 하지 않나.
실제로 10시까지 사람이 없는데 굳이 10시까지 켜놔야 되느냐, 이런 것도 조금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불빛정원이나 화랑대 철도공원에 연간 100만 명 정도가 다녀갔다고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봄이 많아요.
봄이나 여름에는 날도 덥고 하니까 많은데 실제로 11월 최근에 제가 가 봤는데 없어요.
한번 가보시라니까, 오늘.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예, 계절적으로 해서 점등 시간을 좀 달리했으면 좋겠다, 이거 말씀드리고 싶고요.
우리 산림치유센터 있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여기 치유센터에 보면 수익금이 얼마 정도 되나요, 연?
연 수익금, 매출로 봤을 때.
이익금 말고 매출금액.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죄송합니다, 자료를 잠시 찾겠습니다.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연 한 1억 정도 됩니다.
○김경태 위원 1억 정도요?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예.
○김경태 위원 4억 들여서 1억이에요.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예, 그런데 이 산림치유센터는 거의 시비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 구비,
○김경태 위원 우리 구비가 7,800 들어갑니다, 1억 정도.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예, 7,800인데 잡아 놓기는 그렇게 잡고, 매칭이라서요.
인건비 비율이 조금 들어가는데 저희가 거의 시비를 사용하고 남은 구비는 아마 불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러면 결국은 수익이 나는 거네요, 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쓰기 때문에?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예, 시에서 거의 예산을 받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김경태 위원 다행이네요, 그러면.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예.
○김경태 위원 우리 노원 정원지원센터 있어요.
거기 카페 있죠, 정원센터 안에?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카페 매출은 얼마나 되나요, 연 매출?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수지상으로 지금 현재 10월까지 한 8,000여만 원 정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흑자가 8,000이 된다고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8,300 정도 흑자고요.
수입은 3억 6,400 정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3억 6,400, 이게 수익이잖아요?
매출이잖아요, 매출.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매출에서 인건비나 이런 것 빼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수익이 8,300 정도
○김경태 위원 8,300, 꽤 많이 나네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정원지원센터의 직원과 카페 직원이 혼용돼서 쓰나요, 운용을?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분리는 되어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정원지원센터가 총괄하는 개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러면 9명이나 근무하는 거예요, 여기에?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카페 종사자는 몇 분이나 되세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6명입니다.
○김경태 위원 개인 카페에 6명씩 이렇게 운영할 수가 있을까요? 개인 카페라면?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아주 작은 동네 카페는 그렇지 않지만 규모가 있는 카페는 6명도 넘습니다.
여기에는 이정도 인원 같으면 더 많이 있어야 되는 걸로 지금 전문가분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정도 규모의 카페를 운영했을 때 지금 이익금이 10월까지라고 봤을 때 8,000이라고 하면 월 800이에요, 수익금.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800밖에 못 낼까요, 수익을?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경태 위원 여기에는 임대료가 안 들어간 거예요.
이 정도 규모에는 임대를 주려고 그러면 월 800줘야 됩니다.
마이너스예요, 이 사업, 개인이 운영한다고 하면.
결국에는 인건비 포지션이 높다는 거죠.
개인 카페 절대 이렇게 많이 운영을 하지 않거든요.
물론 뭐 구민들한테 할인해 주고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겠지만.
그러면 우리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 여기는 지금 어떻게 되나요, 수익금이?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거기는 지금 현재까지 한 3,100여만 원 정도 수익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흑자 규모가.
○김경태 위원 수익금이?
이익이, 이익이 3,000?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이익이 3,100만 원 정도.
○김경태 위원 그러면 여기는 월 300되는 거네요.
그러면 임대료도 안 되는 돈이잖아요.
이렇게 운영하는 게 맞을까요, 과연?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순수하게 영리시설로 볼 수는 없다는 게 저희들 판단입니다.
○김경태 위원 영리시설로 봐야죠.
거기 나머지 있는 불빛정원이라든지 철도공원 뭐 뮤지엄 이런 것들은 우리 구민들이 그냥 이용할 수 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거라고 하지만 카페의 식음료까지도 거기 오는 극히 이용객이 우리 노원구민만 있을까요? 아니면 노원구민 아닌 분들도 있을까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아닌 분들도 많습니다.
○김경태 위원 꽤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여기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인건비 포지션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7명이에요, 7명.
물론 뭐 일자리를 창출해서……
여기 일곱 분은 다 우리 노원구민이죠?
아닌 분도 계시나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아닌 분도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러면 우리 노원구민을 속된 말로 먹여 살리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운영하는 게 맞을까요?
우리 팀장님이 개인적으로 운영하신다면,
저는 카페를 운영해 봤습니다.
절대 이렇게 운영하지 않는다는 거죠.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위원님, 저희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예.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일단 저희 정원지원센터 카페 같은 경우는 카페포레스트에 6명이 근무를 하는데 사실 이분들이 주말에 근무를 하시거든요.
그래서 주말 근무를 해서 사실 평일은 돌아가면서 쉬고 계세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근무하는 인원수가 6명이, 가용인원이 6명이 다 근무를 하시는 게 아니다 보니까 6명으로 잡아 놓지만 평일에 한 3~4명 정도, 주말에는 거의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조금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태 위원 예, 왜 이걸 제가 말씀을 드리는 가 하면 지방에도 가면 지방 도시에서 가지고 있는 이런 시설들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처럼 직영으로 하지 않아요.
입찰을 붙여서 위탁을 줘요.
그러면 이정도 규모라면 우리는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요?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진짜로.
구민들한테 혜택을 주는 게 여러 가지가 있어요, 우리가 구민들한테.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모든 걸 다 혜택으로 돌린다면 좋겠지요.
그런데 재정자립도가 꼴찌인 노원구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사업장에서 수익을 내줘야 하는 거지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마저도 다 주민들한테 혜택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다 간다면 우리는 이 재정자립도 꼴찌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한번 고민해주십시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저기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정영기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더불어숲도 지금 시설 다시 추가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시설비 얼마 정도 생각하고 계십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거기도 똑같이 시유지고 시립이라서 저희들이 시예산을 조금 받아 올 예정입니다, 추가로.
그리고 또 민간위탁을 하게 된 경우에 위탁에 참여하시는 분이 일부 자부담을 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러니까 시설을 어떤 시설을 계획했을 거 아니에요?
그 정도면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갈 거라고 이런 걸 해야지 서울시에 얼마를 받아오고 그다음 여기에 위탁업자가 오시는 분이 어느 정도를 부담을 하는 게 금액이라는 게 나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네트플레이 설치비용은 6억 5,000 정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서바이벌 게임 장비라든가 이런 것은 약 1억 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러면 한 7억 정도가 더 추가로 시설에 투입이 돼야 하는, 여기 7억에는 시설뿐만 아니라 장비까지도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서바이벌은 장비가 있어야 되는데.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서바이벌은 장비입니다.
○김경태 위원 예, 장비 포함해서 7억 정도 든다는 거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경태 위원 혹시 서울 근교에 서바이벌 게임장 가보신 적 있습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과거에 저는 다른 쪽에서 활동해 보고 최근 이 건으로는 팀장님이 다녀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혹시 팀장님 가보신 데 계시나요, 서바이벌 게임장?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중랑 숲 안에 있는데 제가 거기 안에 들어가 보지 못해서.
갔는데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지를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일단 저희 더불어숲 체험장은 청소년들이 실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에서 그래도 규모가 이 정도의 규모로 운영하는 것은 노원구 밖에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8월에 체코에서 잼버리가 왔을 때도 더불어숲 체험장의 인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꼭 청소년 시설로 필요한 시설이고요.
청소년들이 또 체험학습을 학교에서 보통 4시간 정도 체험학습을 한다고 들었는데 지금 이 시설에서는 수용 인원이 한 50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지금 여기 34개의 체험시설이 있는데 조금 협소하다 보니까 저희가 내년에는 민간위탁을 돌리면서 올해 서비스공단에 4억으로 서비스공단에 위탁을 했는데 내년에는 그 비용으로 조금 더 빠져서 민간한테 위탁을 줄 거고요.
그래서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서바이벌 게임이 들어오면 아마 인원이 서바이벌 게임에서만 한 100명 정도 인원 수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50명 정도, 한 학년은 다 들어와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네트플레이어를 내년에 설치를 하고 싶었는데 구 예산이 부족해서 이거 포기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시에다가 요청을 해서 이번에, 모르겠습니다.
일단 상임위는 통과된 걸로 아는데 예결위가 잘 통과가 되면 내년에 추가적으로 네트플레이어까지 설치가 된다고 하면 연 한 6,000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여기서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제가 7대에 이 더불어숲이 여기에 지어질 때 많은 위원님들이 우려를 했고요, 반대도 했었습니다.
그때도 우리 오승록 구청장님이 서울시 예산 받아다가 한 걸로 제가 기억이 나거든요,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는데.
그 후로 계속 적자였어요, 이게.
여기 이제 서바이벌 게임장 한다고 하면 이 수치상으로 우리 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용객이 그렇게 계속 온다면 이거는 괜찮죠.
그런데 이게, 한번 잘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잘 고민을 해보시고 정말 서바이벌 게임장을 하시고 싶다면 최소한 열 군데 이상 가보시고 시설이 어떻게 되어 있고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예전만큼 그렇게 인기가 있지 않아요, 서바이벌 게임장이 처음에 도입했던 것만큼.
저희들도 애들 어렸을 때부터 서바이벌 게임장을 가고 지금 포천에도 가면 그 하늘다리인가 있어요.
그 주변에 서바이벌 게임장을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거기도 이용객이 없어요.
여름철에 휴가철에 잠깐, 봄철에 회사에서 오는 그런 게 있고.
우리가 더불어숲 체험장도 많은 학생들이 올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그렇게 오지 않더라는 거죠.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서는 학생들이 여기 유입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한번 그런 것들을 잘 검토해서 똑같은 우를 범하지 않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꼭 하셔야 된다면.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여가시설운영팀장 안혜경 예, 알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김경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노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연수 위원 몇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먼저 가볍게, 여기 자료 제출하신 것 중에 도농 간 직거래장터 추진실적 자매결연 포함, 예산지원 포함 등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 노원구가 양성평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구죠.
그래서 ‘자매결연’이라는 단어는 행안부에서도 ‘상호결연’으로 바꿔서 쓸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단어 사용에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고요.
저희 도자기 체험장 관련해서 이게 사실 시비로 해서 시설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운영은 다 전액 구비로 되고 있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그렇습니다.
○노연수 위원 제가 지난 상임위 때도 말씀드리고 했었는데 저희가 일단은 시설비는 서울에서 했다고 하더라도 운영을 다 구비로 하고 있는 만큼 노원구민 분들에게 특별히 혜택을 드렸으면 좋겠다.
뭐 예약의 혜택이든 그런 부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어떻게 시정된 부분이 있을까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노원구 주민분들이 많이 이용은 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만 서울시 조례에 따라서 예약시스템을 열어놨기 때문에 특별히 특혜를 드리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노연수 위원 조금 더 살펴 봐주시고 저희 노원구민들의 세금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노원구민 분들이 조금이라도, 어떤 예약이 꼭 아니더라도 어떤 프로그램적인 거라든지 조금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노연수 위원 그때 저희가 상임위에서 방문도 했었는데 인력이 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안으로 제가 관내 대학하고의 연계라든지 이런 부분도 한번 방안을 권해 드린 적이 있는데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수업하거나 이럴 때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시거든요?
그거 또한 한번 현황을 살펴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감사합니다.
○노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노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소라 위원 하나만 하겠습니다.
30쪽, 마들상상놀이터 운영과 관련해서 문의 좀 하겠습니다.
제가 상반기에 여기와 관련된 만족도 조사를 받았어요, 결과지를.
그런데 의외로 정규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대단히 좋더라고요, 참여들이.
그런데 지금 보니까 실적도 보니까 그 공간이 대단히 좁은데, 컨테이너 하나잖아요.
그런데 지금 정규프로그램 참여만 1,300명이 넘고.
자유놀이도 2,900명 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참여하는 게 보이는데, 궁금한 게 이게 내년 예산에 프로그램이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살짝 들려서요.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프로그램이 그렇게 줄어드는 것 같지는 않고요.
예산 규모에서 총액도 금년 예산하고 거의 유사하게 편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프로그램 사업비만 아주 일부 줄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이게 지금 이렇게 반응도 좋고 지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오히려 마이너스 나는 사업은 안 해야 되고 이렇게 반응 좋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사업은 더 늘려야 되는 게 상식적인 거 아닌가.
이게 더 혜택을 받는 거 아닌가요, 과장님?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늘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예산삭감에 비해서 마들상상놀이터는 예산삭감이 거의 없었던 걸로 제가 압니다.
○김소라 위원 저는 거기에 대해서 오히려 이런 거는 증액을 해야 되는 사업의 하나다.
왜냐하면 구민들 만족도가 좋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증액이 더 필요한 사업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여기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유아하고 초등학생들이 많은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사업이 되게 더 중요지 않을까.
기차가 다니는, 타고 주민들이 와서 커피 마시는 거 그거보다는.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저희 노원구민이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제가 아직 내년 예산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여기에 지금 마들상상놀이터에서 일하시는, 상주하시는 분들 인력도 제가 알기로는 인건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넉넉한 부분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상식선에서 제대로 대우를 해야 한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활동들도 많이 하시는 분들이고.
그런데 커피 바리스타도 중요하고 거기의 인력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이런 데 더 교육이나 이런 쪽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게 우리 노원구는 더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주시고 이 부분은 제가 다음 예산 때 한 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김소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재홍 과장님, 올 한해 우리 팀장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사업도 많은데.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이렇게 건의하고 질의하신 사항은 내년에는 꼭 어느 정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하나만.
우선 먼저 아까 제가 같이 우리 위원님들 이탈리아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혹시 과장님, 북서울 꿈의 숲 한 번 가보셨어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자세히는 안 둘러봤습니다만……
○위원장 부준혁 마곡의 서울식물원 같은 공원도 한번 가보셨어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서울식물원은 제가 못 가봤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최근에 저도 거길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제가 월계동 근접해 있어서 북서울 꿈의 숲도 가끔 갑니다.
공원은, 저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공원다워야지.
솔직히 스위스관이나 이탈리아관 그거 컨테이너 하나 갖다 놓은 게 공원에 맞다고 보십니까?
사진상으로도 지금 여기 올라온 거 보면 철제물이 있는 자체가 그렇게 덩그러니, 지금 이 사진으로 봐도 공원에 컨테이너 하나 갖다 놓은 것 같이 보이시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저는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면 공원은 공원다워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사업들을 하더라도 이런 건축물이나 이런 것들은 박물관 그런 쪽으로 가고 공원은 공원답게 조성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위원장 부준혁 노원 숲속의 집 운영에 대해서 이게 본예산에 500만 원 예산이 있어서 한 게 올해 사업을 중단했었잖아요, 그렇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숲속의 집 운영은 중단했기보다는 최소한의 관리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비용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그러니까 공공요금만, 전기세, 수도세만 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맞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운영을 전혀 하지 않았던 거잖아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지금 산림청에다가 40억 예산을 확보해 보려고 했는데 국비는 1억 5,000만 원, 국비는 확보한 모양인데.
시비가 미확보가 돼서 사업을 이렇게 못하고 계시는 거예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당초의 요구는 국비가 65억 정도 확보가 되었습니다.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으로 국비가 65억 정도 확보가 됐고, 그게 매칭이 50대 50입니다.
총 사업이 130억입니다.
그래서 영축산에 40억이 들어가고 나머지 90억이 수락산 트리하우스 쪽에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축산의 40억은 20억은 국비, 20억은 시비로 구성이 되어야 되는데 시에서 저희들이 투자심사에서 저희들이 시를 설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9월에 또 재검토로 결정난 상황이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내년 2월경에 다시 투자심사가 있을 예정이고 그때 저희들이 심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지금 실무진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는데.
그런데 이렇게 사업을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1년 동안 방치해놓은 것 같잖아요, 이거 폐허가 된 것도 아니고.
그걸 이용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을 것인데, 이렇게 될 것 같으면 어느 정도 사업이 진행되고 나서 운영을 중단하든지 그래야 되지 않습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그게 저희들이 직영을……
○위원장 부준혁 1년 내내 지금 거의 완전 폐허, 그냥 문만 닫아 놓고.
동네 분들이 지나가면서 “왜 저걸 닫아놨냐” 이렇게.
청장님은 멋있게 통나무집을 짓는다고 이야기는 다 하셨는데 1년 동안 아무것도 못 했잖아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그 부분도 저희들이 직영을 한 게 아니라 서비스공단에 위탁을 했었는데 서비스공단에서 아마 운영을 못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운영을 회수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지금 활용방안을 찾다 보니 때마침 목조건축 실연사업이 있어서 그렇게 연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부준혁 예, 내년에는 하여튼 예산을 시비라든지 확보를 잘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반응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가도시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 공무원은 감사위원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홍 여가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도시경관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양현웅 도시경관과장님은 도시경관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도시경관과장 양현웅입니다.
도시경관과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하기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한 도시경관과 소관 팀장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고 도시경관과 소관 주요업무 실적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기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은 1쪽에서 2쪽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3쪽, 노점 및 노상적치물 정비입니다.
도로 내 불법노점과 적치물을 지속적으로 단속, 정비하고 노점 및 주변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구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5쪽, 불법적치물 및 광고물 등 수거물품 창고 이전입니다.
중랑천 워터파크 부지 재배치에 따라서 공간 활용 효율화를 위해 각 개 분산, 운영되고 있던 불법적치물, 광고물 수거물품 보관창고를 통합 이전하여 휴게실 2개 동, 창고 1개 동을 신축하였습니다.
다음 6쪽, 노원역 고가하부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노원역 고가하부에 교각 도색, 천장조명 설치, 쉼터 조성 등의 경관개선사업을 수행하여 노원역 4호선 고가하부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는 디자인 기본설계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7쪽, 옥외광고물 관리입니다.
옥외광고물의 허가나 신고 시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옥외광고 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풍수해에 취약한 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옥외광고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또한 우리 구 경계 지역에 구정홍보판 정비 및 추가 설치와 유지관리를 하였습니다.
다음 9쪽, 노점상 자립지원기금입니다.
노점상자립지원기금 운용을 통해 노점부스 및 주변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도시미관을 향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11쪽, 구민과 함께하는 간판 정비입니다.
정비시범구역 외 지역의 노후·불법간판을 적법한 간판으로 교체 시, 업소당 200만 원 내에서 비용을 지원하여 구민들의 자발적인 간판 정비를 유도하였습니다.
다음 12쪽, 동일로 일대 간판개선사업입니다.
도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자 간판 개선사업을 통해 친환경 LED간판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절감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통해 향상된 노원의 도시 이미지를 한층 끌어 올리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다음 13쪽,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입니다.
상업광고 목적과 공공목적의 광고 수요를 공공기관에서 그 수요의 일부를 수용하여 도시미관 향상과 효율적 운용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이루는 데 이바지하였습니다.
다음 14쪽, 불법광고물 정비 등입니다.
관내 전신주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를 설치하여 불법 광고 행위를 사전 차단하였으며, 또한 연중 상시 단속반 운영을 통해 불법 유동 광고물과 고정 광고물을 단속, 정비와 도로변 등에 사전순찰, 즉시 정비를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 17쪽, 주민참여 불법광고물 정비 수거보상제입니다.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대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올해 28명을 모집, 첨지류 등을 약 161만 1,000여 건을 정비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다음 19쪽, 공공디자인 진흥사업 추진입니다.
구정 전반에 디자인 개념을 적용하고 디자인 사업지원을 위해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도시미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원형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부서별 추진사업의 디자인 컨설팅을 시행하였습니다.
다음 23쪽, 노원 문화의 거리 시설개선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입니다.
우리 구 대표 상권인 노원 문화의 거리 내 노후 시설물 환경개선과 차별화된 특화 거리를 계획하기 위해 디자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2023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24쪽, 월계2동 이야기가 있는 거리 조성사업입니다.
신계초등학교의 노후된 옹벽부 환경을 개선하고 벤치를 신규 설치하여 산책과 휴식이 있는 경관 가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023년 10월에 디자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공사를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5쪽, 공릉2동 토끼굴 환경정비사업입니다.
LED 조명, CCTV 설치, 벽면 마감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안심 통행로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2023년 10월에 디자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공사를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6쪽, 용화지하보도 보행환경 경관개선사업입니다.
구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 설계 방향에 대한 주민 간 이견 발생과 사업 취지에 반하는 주민자치회 측의 무리한 설계변경 요구와 더불어 요구 무산 시 강력한 민원 제기 및 우리 구 측에 항의 계획 통보 등으로 부득이 사업 중지를 결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경관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부준혁 양현웅 도시경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경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소라 위원 도시경관과도 항상 불법현수막, 그다음에 광고물 때문에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보통 노원의 문화의 거리 같은 데 보면 밤에 대단히 불법광고물이 바닥에 널려져 있습니다.
가끔 보면 그거에 미끄러지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구민들이 많이 불편해하시는데 이게 말씀하신 대로 치워도 치워도 수시로 뿌려대는데, 궁금한 게 이걸 지금 주민들 기동대같이 이런 분들도 해서 모집해서 하는데 그걸 계속 뿌리는 분들의 인적사항들이 나오잖아요, 그분들?
그분들한테 어떤 과태료나 이런 것도 과금이 되나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그 광고물을 수거를 해서 그 전화번호를 추적을 한다든지 하면 본인 명의가 아니고 다른 명의, 그다음에 현장에서 적발을 하는데 이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기 때문에 즉시 붙잡아서 어떻게 조치할 수 있는 그런 물리적인 어려움, 그런 것들이 좀 있기 때문에 저희도 참 많은 어려움을 겪고는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제가 가끔 보면 당현천 이런 데도 분양한다는 현수막을 막 걸고 계세요, 분명히 거기는 거는 곳이 아닌데도.
그런 것 같은 경우도 저희가 신고를 해서 떼어달라고 이야기하는데 거기 보면 연락처가 또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오히려 이렇게 수거하는 데 따른, 솔직히 탄소가 발생된 거죠.
쓰레기를 수거하게 되는 또 다른 행정력을 투입하게 되는 건데, 그런 것에 대한 어떤 부담금을 준다거나 이러한 것들에 대한 조치를 더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왜냐하면 지금 기존의 인력보다도 더 많은 행정서비스를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리고 만약에 그로 인해서 주민들이 다치거나 그다음에 현수막이 바람에 날려서 그걸로 인해서 제가 아는 분, 어떤 분은 걸려 넘어지셔서 크게 다친 분을 봤어요.
그런데 그게 불법현수막이었다는 거죠.
그랬을 때 보상 문제나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단순 과태료가 아니라 이런 부분 그런 게 가능한지 여부, 법적인 부분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여쭤보는 겁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일단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즉시 정비, 그전에 앞서서 저희가 광고물 단속반 3개 반을 운용하고 주말에 토요일, 일요일도 같이하면서 사전적으로 순찰을 돌면서 사전적으로 단속하는 경우도 있고 주민들 신고하는 경우에 즉시즉시 가서 신고를 하고.
때에 따라서 과태료를 부과를 하게 되는데 과태료 부과 금액이 이런 일반 질서, 사소한 질서 위반 과태료보다는 상당히 조금 많습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어떤 법인에 과태료를 부과할 적에는 200만 원, 300만 원씩 부과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가 이제 그것을 갖다가 고발하는 것까지는, 잠시만요.
○광고물개선팀장 이교범 광고물개선팀장 이교범입니다.
저희가 고발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그런데 이제 법에 과태료 부과 외에는 별다른 수단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임의적으로 강제적으로 저희가 또 다른 처벌을 할 수는 없고요.
저희가 핸드폰 같은 경우는 금감원이나 서울시 특사경을 통해서 알아내기도 하고 그다음에 통신사에서 조회를 해서 알아내기도 하는데 그게 조금, 대포폰 같은 것도 사실 많고, 이게 저희가 추적이 가능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를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추적이 어려운 것들도 사실 조금 많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 애로사항도 조금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예, 혹시 다른 자치구에서 이것 외에도 추가적으로 조금 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관리나 아니면 조금 더 제재가 있는지 한번 찾아봐주시고 그런 예시가 있는지 한 번 더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알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김소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노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연수 위원 노연수입니다.
우선 주임님 자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비실적에 봤을 때 21년에 비해서 22년 많이 줄었다가 23년 다시 많이 늘었어요.
그런데 봤을 때 벽보 전단지도 있지만 현수막이 이렇게 2배 이상 거의 3배 가까이 22년보다 올해 많이 늘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
구의원 공통 요구자료제출에 105번입니다.
페이지 수는 안 적혀 있네요.
제가 불러드릴게요.
2021년에 총계 빼고요, 현수막은 1만 2,282건이었고요.
2022년은 7,153건으로 약 절반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다가 2023년에 1만 9,677건으로 작년도가 7,000여 건 정도였는데 거의 2만여 건 정도로 굉장히 급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다 미루어 짐작하듯이 「옥외광고물법」에 관련해서 개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요즘 노원구의 현수막 관리가 굉장히 허술합니다.
사실 동부간선도로 방음벽에도 뭐 ‘살아보고 결정하자, 10년 거주 이후에 매입 가능’
몇 번 이제 부지런히 떼시는 것 같기는 한데요.
계속 상습적으로 걸려있고요.
뭐 그런 아파트 매물 광고도 요즘 들어서 부쩍 굉장히 늘어나고 있고요.
지금 드린 자료 보시면 저희가 물론 정당 현수막 관련해서 법이 개정된 거는 맞습니다만 이 부분이 사실 뉴스에서도 그렇고 다 자치구별로 따로 조례를 발의했다가 또 그게 됐다 안 됐다 하고 지금도 12월에 국회에 또 개정안이 지금 제출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서울시 의회는 또 통과를 했습니다, 행정 동별로 한 개씩 하는 걸로.
그런데 저희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같이 변화를 하겠지만, 그 전에 앞서서 지금 이 지침도 안 지켜지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정당 현수막 게시할 수 있는 기간 며칠이죠, 기간이?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15일로 알고 있습니다.
○노연수 위원 예, 15일 맞습니다.
그런데 일자 지났는데 왜 안 떼세요?
일자 지난 거 굉장히 많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아, 그것은 15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떼지 않는 것은 바로 어떤 행정 체계상에, 법에 ‘바로 떼라, 정비를 해라’라는 그런 규정이 없다 보니까 우리가 보통의 행정 체계상에 제거를 하려면 사전 통보나 뭐 이런 것들을 사전에 하고 나서 그다음에 제거를 하거든요.
그래서 15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안 떼는 것은 사전에 먼저 정당 측에 “이러 이러한 것이 있으니까 자진 정비를 해라”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그게 안 됐을 때 저희가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노연수 위원 과장님, 저희도 사실 뭐 정당에 속해있는 위원님들이 많으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구민을 위한 일꾼이지 않습니까?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노연수 위원 구민 분들이 굉장히 불편해하세요.
그리고 서울시에서도 이런 여론조사를 하면 서울시민 75% 가까이 정당 현수막 증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고 정당 현수막이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 현안을 이해하고 도움이 되지 않고 불쾌감을 느낀다는 게 78%에 달했다, 이런 여론조사가 있습니다.
굉장히 부끄럽기도 하고 반성이 필요한 부분인데요.
그거하고 또 다르게 행정적으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절차가 있다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까 뭐 고발까지는 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마포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아예 전쟁을 선포했어요.
그래서 과태료 부과도 굉장히 하고 있고 형사고발도 하겠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저희 행정에서 그런 시그널을 보내지 않으면 어떻게 정비가 되겠냐는 거죠.
그리고 지금 이거 보여드린 자료 보시면 4페이지 보면 교통안전과 이용자의 통행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위치에는 설치가 금지됩니다.
그래서 교통 신호등이나 CCTV 가리면 안 되고요.
사고에 취약한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등에는 설치를 자제하고 높이 2~3m 이상 위치에 설치, 그러니까 2m 이하로 설치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보면 다 제 키보다도 낮은 데에 이렇게 걸려있는 현수막을, 진짜 제가 그냥 지역 한 30분만 걸어도.
제가 밤에 막 사진을 찍었는데요, 7~8개 넘게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정비를 안 하시냐는 거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그래서 지금 이제 저희도 처음에 가이드라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법률적으로 많이 검토를 해보고 논리적으로도 많이 따져보고 검토를 많이 했는데, 일단은 법이 이제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다 보니까 섣불리 우리가 함부로 이렇게 단속을 한다든지 그랬을 때 오히려 공무원이 법 위반을,
○노연수 위원 과장님, 소극행정이십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하게 되는 그런 모순이,
○노연수 위원 아니요, 그거 소극행정이에요.
법에서 철거하지 말라고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철거하라고 안 돼있다고 지금 안 철거하신다는 건데 15일 동안만 게시가 가능하다라는 것은 그 이후에 철거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른 자치구에서는 그러면 다 뭐 법 어기고 그렇게 하는 건가요?
노원구가 너무 소극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일자 확인은 하시나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하고 있습니다.
○노연수 위원 하셨으면 빨리빨리 연락하시고, 사실 그거는 그 당일 지나고 연락할 게 아니라 일자가 정해져 있으면 그 전날이라도 전화해서 “며칠까지니까 그다음 날 떼지 않으시면 저희 철거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돼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그런데 저희가 정당 현수막이, 예를 들자면 저희 행정 관청에 신고를 한다면, 신고사항이라면 저희가 그 데이터를 갖고는 있어요.
그래서 그 데이터를 갖고 있어서 일정 시간이 지난 것들은 뭐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정당 현수막 자체는 행정 기관 신고 요건이 아니에요.
그냥 달면 끝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시간 지난 것도 순찰을 하면서 아니면 민원이 들어오니까, 그러니까 확인을 해보고 거기 게시기간 그거 보고 “어, 이거 지났네”, 그리고 나서 사무실에 와서 이제 다시,
○노연수 위원 과장님, 그거는 지금 제가 사실 그 샘플들이 있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지적하고 싶지 않아서 말씀 안 드리는 건데요.
문구가 똑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 문구만 보셔도 일자가 같아요.
그걸 일일이 보실 필요가 없어요.
그 시기에 건 문구에 정당 현수막이 있단 말이에요.
그거는 철거를 하시면 돼요.
지금 보시면 알 거예요.
어디가 가장 그렇게, 공공게시대 외에도 그렇게 막 걸고 있는지 한번 감안을 하시고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알겠습니다.
○노연수 위원 지금 현수막은 또 굉장히 쓰레기가 많이 생겨나지 않습니까?
계속 그거에 대해서 그렇게 소극적으로 하시면 더 걸어도 된다는 시그널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제가 덧붙이겠습니다.
하고 계신거니까 잠깐 중간에 제가 하는 건데,
○노연수 위원 예, 먼저 말씀하세요.
○위원장 부준혁 저도 똑같이, 과장님, 지난번에도 내가 이거 한번 우리 팀장님한테도 이야기 드린 적 있습니다, 이 사항은.
우리 불법 광고물들 정비하고 현수막 정비하잖아요.
그 팀에다 이야기를 해서 지금 학교 앞에 2~3m 펜스에다가 막 이렇게 달아 놓고.
지금은 또 한 소리했는지,
개인이 걸다 보니까 조금 높이 걸려고 하다 보니까 줄이 막 늘어나서 이거는 보기에도 너무 지저분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노연수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것을 저도 똑같이 이야기를 드리려고 했었던 상황인데 좀 앞으로 정비 좀 제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래서 저희가 최선의 지금 할 수 있는 그런 정당 측과 최대한 협조를 해서 제때 제때 정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예, 노연수 위원님, 마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연수 위원 예, 그래서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만큼 적극적으로 어떤 변화가 눈으로 보이기를 기대해 보고요.
주민자치제안 사업 중에 용화지하보도 보행환경 경관개선사업이 있었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노연수 위원 굉장히 의도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주민자치참여사업으로 이렇게 하다가 굉장히 예상치 못한 암초에 직면하게 됐는데, 이게 사실 이 용화지하보도는 사용층이 굉장히 뚜렷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렇습니다.
○노연수 위원 상월초 아이들의 통학로입니다.
거기가 횡단보도를 중간에 개설하기가 어렵다 보니 굉장히 아이들이 매번 그 지하보도를 이용해서 통학을 하는데 이 지하보도가 특성상 습기가 잘 차고 그리고 특히 비가 많이 오고 했을 때는 곰팡이 냄새도 퀴퀴하게 나고,
심지어 그 난관도 너무 청소가 안 돼서 맨날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학부모님께서 자기 본인 손수건으로 맨날 닦는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그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용하지하보도는 굉장히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회의에도 몇 번 참석을 했습니다.
근데 특정 주민분께서 굉장히 강렬하게 반대를 하셨죠, 격렬하게.
그런데 그 결과가 사업 중지 결정으로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주민자치제안사업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거 주민들의 뜻이 그런데 그중에 했던 분이 의견이 다르니까.
그런데 이게 그냥 사업 중지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그러면 설득이나 다른 제안이나 이런 게 어려운 상황이었을까요?
이게 그냥 사업이 딱 “안 해”, 이 결정이 최선이었을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저희도 설득을 많이 했습니다.
담당 팀장님이 해당 주민자치위원을 개별적으로 만나서 이해도 시켜보고 그다음에 저희가 그동안 조사했던 거기에……
저희가 조사도 했습니다.
어떤 조사를 했었냐면 거기에 그렇게 위험성을 많이 주장을 하니까 그러면 그 주변에 거기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를 한번 뽑아보자 했더니 교통사고도 없었습니다.
거기 유턴하다가 차량 대 차량으로 그런 사고 있었고 인사 사고는 없었거든요.
그런데 데이터도 제시를 해보고 여러 가지를 설득도 해봤는데 그게 참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사업 자체가 말씀하신 대로 주민자치제안사업이다 보니까 그 주민자치회 측에서 반대를 해버리니까 참 저희도 그런 부분에 한계를 좀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청장님께 보고를 드려서 이걸 정책적으로 다시 한번 판단을 해봐야 될 것 같다 해서 그러면 이거를 더 이상 이제 밀고 나갈 수가 없으니까 일단 중지를 하자, 이렇게 해서 지금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노연수 위원 예, 그래서 굉장히 예산이 증액되는 과정도 염려스러웠고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그런데 저희도 잘하려고 했었던 거였죠.
○노연수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사실 취지나 이런 부분들이 주민참여를 주민자치회에서 제안을 하다 보니까 상월초 아이들이 정작 배제가 된 상황에서 굉장히 의견 충돌이 있었고, 그래서 결국에 좌초된 상황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결국에 이렇게 사업 중지 결정은 굉장히 조금 마음이 아프고 큰 결정인데 이러기 전에 한번 지역 의원에게 상의를 부탁드리고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알겠습니다.
○노연수 위원 제가 진행 과정을 몰랐던 건 아닙니다.
소통 다 해주셨고 했는데, 사업 중지 결정이 됐다는 거를 보고서를 보고 알았거든요.
그래서 조금 적잖이 놀랐습니다, ‘아, 이게 중지까지 됐구나’ 해서.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소통을 미리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들의 안전이 중요하다 보니까 미디어담당관 등을 통해서 CCTV 설치도 부탁을 드렸고.
하지만 또 그 외에 습기나 이런 부분은 잡히지 않았으니까요.
한번 토목과에 이 상황을 한번 공유를 해 주시거나 해서 최소한 아이들의 안전 정도는 저희가 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알겠습니다.
○노연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노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안녕하세요? 정영기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조금 말씀드리고 자료 요청 좀 할게요, 여쭤보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부위원장 정영기 구민과 함께하는 간판정비, 기금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가 처음인가요, 이 사업이?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아닙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아니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부위원장 정영기 언제부터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아, 그게 이천십……
잠시만요.
그 담당 팀장님이……
○부위원장 정영기 예.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답변드립니다.
2014년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이것도 2014년부터예요?
죄송합니다, 제가 관심을 못 가졌던 것 같습니다.
오래된 사업인데 제가 이제 봐서 죄송합니다.
매년 그러면 기금으로 운영됐던 건 아닌 것 같은데, 언제부터 기금으로 운영되고 그전에는 어떻게 사업으로 운영됐는지, 사업비로 운영됐는지 한번,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2015년도부터인가, 기금으로 사업으로 시작했었는데요.
그전에는 일반회계에서 사업을 추진을 했었고 그 이후로는 기금으로 하게 됐는데 그 내용을 파악을 해 보니까 기금을 집행을 안 하고 계속 적립만 하는 그런 형태였었습니다.
그래서 기금이 많이 있다 보니까 그러면 그다음 연도부터는 기금으로 집행을 해라, 그래서 기금 사업으로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또한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기금은 아무래도 자율성, 그다음에 신속성 굉장히 좀 자유스럽게 집행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기금으로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그러면 매년 지원대상이 20개 업소 이렇게 해서 매년 했던 건가요, 실적을?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우리가 이 구간에서 이 구간까지, 어디에서 어디까지 거기를 이제 정하는데 아무래도 그 구간이 길거나 물량이 많으면 예산 문제가 반드시 따르거든요.
그래서 예산 상황이라든지,
○부위원장 정영기 아니, 그런데 그건 지금 말씀하신 거는 동일로 일대 간판개선사업이고, 그거는 예산이 많고 또 개수가 많고 한데 이것은 자발적으로,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200만 원 지원 사업이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부위원장 정영기 아닙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맞습니다, 이건.
○부위원장 정영기 그래서 이게 매년 그러면 20개 업소만 이렇게, 매년 그렇게 똑같이 20개 업소만 해서 하신 건지.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답변드립니다.
22년부터 20개 업소 대상으로 200만 원씩 지원을 했고요.
21년도에는 소비 쿠폰 이런 것도 있고, 시비 보조도 받아서 20개보다 더 많은 숫자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그렇군요.
그러면 제가 이거 지금 어차피 나와 있는 자료니까 뭐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2019년부터 올해까지 했던 실적만 같이 주시고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이 업체가 아마 계약을 했겠죠, 저희하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이거는 그냥,
○부위원장 정영기 계약서가 없나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민간에 바로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일은 누가 하고요?
일은 업체가 했을 거 아니에요.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그러니까 업소주가 간판 업체를 통해서,
○부위원장 정영기 섭외를 해요?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예, 개인별로.
○부위원장 정영기 아, 개인별로 자기가 업체를 끌고 들어와서 “나 여기다 하겠습니다”하고 그렇게 하면 지원금만 이렇게 주는 식으로?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예, 설치를 하면 지원금만 저희가 지원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이거 시공 사진하고 그리고 각 시공했던 사업자등록증 그리고 전자세금계산서 그리고 정산내역을 같이 좀 줘보세요.
한번 볼게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이거 내일까지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내려가서 자료를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있는 자료 같아요.
왜냐하면 이거는 자료 정리가 돼 있을 것 같으니까.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우리가 민간에 지원하고 업소에 지원을 하고 그 업소에서 제작 업체하고의 그런 사항이라서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조금 이건 의아합니다.
만약에 계약서가 없다고 그러면 그것도 조금 그렇고.
왜 그러냐면 뭘 했는지 어떻게 알고, 그냥 막 200만 원씩 줬다는 이야기인데.
하여튼 마감 서류는 한번 볼게요, 제가 한번.
한번 줘보세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정영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에서 간판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셔서 동일로변 간판개선사업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위원장 부준혁 지금 태릉입구역까지 하게 돼 있는데 지금 엄청 상가 주인들은 반발이 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이거 어떻게, 그대로 추진하실 건가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저희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임을 계속 설득을 하고요.
○위원장 부준혁 아니, 지정된 그분들은 “왜 우리만 지적하냐” 노원구 전체를 지적한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공릉역에서 태릉입구역까지 지정을 해놔서 그 상가들만 개선방안을 하라고 하면 그분들은 당연히 반대를 하죠.
이게 어떻게 보면 도시 미관을 깨끗하게 또 이렇게 쾌적하게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래서 저희가 인력이 많고 뭐 예산이 많고 하면 동일로 이쪽 상계1동부터 저쪽 태릉입구역까지 일괄 지정을 해서 하면 더 효과가 나고 하겠지만,
○위원장 부준혁 아니, 그런데 과장님, 처음에 이런 규정이 없어서 이런 벽면 전체에다가 어느 정도 5m에 한 100 정도 이렇게 해서 LED 간판 전체를 했는데 이 규정 사이즈로 하게 되면 그거의 한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사이즈로 해서 글자 이렇게 규정대로 그거에 맞춰서 해야 하니까.
뭐 미용실이나 커피숍이나 이런 데는 조명이 들어가서 LED 전광판 멋있게 다 하지 않습니까?
그거를 다 교체를 해서 조그마한 글자 이름 써 있는 거를 교체 하라고 하니.
그러면서 지원을 100% 해주는 것도 아니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그러니까 애당초에 그렇게 광고 사이즈나 규격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것을 무시를 하고 이 업소 분들이 크게 지은 거죠.
그래서 이거를 다시 적법하게 하면서 하려니까 이제 불만인 거죠.
간판이 작아지는 것 같고, 간판 작아지면 내 매출이 줄어드는 것 같고,
○위원장 부준혁 그렇죠, 광고가 안 되니까 우선은.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그러니까 이제 이런 불만들이 많은 거죠.
그런데 저희 구청의 입장에서는 그동안에 이 불법 간판이나 돌출 간판이나 벽면 간판들을 손을 못 봤는데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우리가 조금 더 적법하게 간판을 관리를 하고 하는 것도 그런 목적도 또 있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동일로변은 공릉역 부근은 간판개선사업보다는 거기는 용도를 조금 종상향을 해서,
전체적으로 지금 건물들이 낡은 옛날 건물들이 많잖아요, 그걸 정비해야지.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맞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그런데 이거 지금 대부분이 거의 지금 반대한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그래서 저희가 시범지구지역으로 지정된 그 구간에는 “이제는 더 이상 불법 간판이 용납이 안 됩니다”라고도 저희가 안내도 하고 “저희 사업에 도와주세요, 참여해주세요”라고 설득도 하고,
○위원장 부준혁 아니, 신규사업자한테야 충분히 그런 거는 뭐 요구할 수 있는데 지금 기존에 하던 사업자, 소상공인들은 엄청나게……
“나중에 사업 망하면 책임질 겁니까?”까지 할 정도니.
하여튼 과장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를 좀……
제가 봐도 없다……
저도 설득시키지도 못했고 그러긴 했습니다만.
참 어려움이 있겠지만 과장님도 팀장님도 좀, 고생되겠지만 한 번 더 고민은 해봐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알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경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태 위원 김경태 위원입니다.
용화지하차도 보행환경 개선사업 실시할 때요, 논란이 조금 있었습니다.
꼭 여기에 대해서 개선사업을 해야 되냐.
여기에 통학하는 학생 수가 몇 명이나 되나요? 이용하는 학생이?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저희가 시간대별로 그걸 조사를 한 게 자료가 있기는 한데요.
그 데이터가 지금 아마 우리 담당 팀장님도 머릿속에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사무실에 그 간이용역이라고 하나요? 이런 조사를 한 것은 있습니다.
통행량, 보행량 조사를 한 건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보행자 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가.
그런데 현재 초등학생 등하굣길에는 뭐 안전상으로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했지만 실제로 여기에 이용하는 학생 수가 그렇게 많지 않고요.
또 등하교 시간이 아닌 평상시에는 거의 없어요, 이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알고 계시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렇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래서 이 사업을 처음에 할 때 상당히 신중하게 해서 했어야 되는데 결국 불용이 생긴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자, 두 번째 질문.
노점 및 노점상 적치물 단속 정비 실적을 3년 치를 주셨습니다.
거기에 보면 정비 실적이 매년 비슷해요.
2021년도에 2,234건, 민원 접수가요, 처리된 것까지.
22년에 2,334, 23년에 2,214, 그다음에 철거 수, 수거 수, 정비 수, 과태료 부과도 비슷비슷해요.
혹시 이게 왜 이렇게 똑같을까요, 매년?
큰 차이가 없어요.
물론 뭐 76, 90, 110은 차이가 있지만 큰 수치 차이가 안 난다는 거죠.
이게 인력 부족으로 해서 그 숫자만큼만 민원 접수나 처리가 가능한 건지, 아니면 매해 이렇게 비슷하게 접수가 되는 건지?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제가 지금 여기 1월 1일 자에 발령받아서 와서 민원 사항을 살펴보니까 꼭 나오는 데만 나오더라고요.
이게 예를 들자면 노원역, 석계역, 저기 뭐 어디, 그때 차량 노점도 어디 뭐 사거리, 이런 식으로 항상 나오는 데만 나오고.
상가에서 이제 건축후퇴선 확장 영업이라고 하죠.
그런 것도 꼭 지점들이 있더라고요.
은행사거리 우리 농산물, 여기 주공 3단지 어디,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숫자가 비슷한 거 보면 그러지 않나라고 유추를 한번 해보기는 합니다만 그런데 올해는 저희가 단속을 세게 했습니다.
해서 과태료 부과 실적이 다른 해보다 조금 많습니다.
○김경태 위원 스무 건 많은데요, 현재까지 스무 건이 많은데 금액으로 보면 차이가 없어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이게 과태료 부과 한 건을 하려면요.
저희는 굉장한 시작부터가 싸움이 시작이 되고, 주민등록증 내놔라, 인적사항 내놔라, 그다음에 과태료 예고통지서 보내고, 이게 보통 한 건 부과하는 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물론 부과 금액은 적다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런 어려움이 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러면 부과 한 건당 금액이 같은가요?
규모에 따라서 뭐에 따라서 가격이 다를 거 아닙니까?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렇습니다.
규모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작년 대비 올해 건수가 스무 건 많은데요.
부과 금액으로 따지면 40만 원, 42만 원이잖아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맞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러면 별 차이가 없다는 거죠.
그다음에 징수율도 매년 비슷해요.
76, 79.
올해 62니까 조금 올라가겠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렇습니다.
○김경태 위원 70%대가 될 거라는 거죠.
매년 건수도 같고 부과금도 같고 징수율도 같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징수율은 아마도 저도 과태료 업무를 이 부서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도 해보면 징수율이 한 60에서 70%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과태료 같은 경우는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부과할 때부터 싸움의 시작인데 과태료를 안 내거든요.
그러니까 갈 때까지 가자 해서 결국에는 우리도 재산조회를 통하고 재산압류를 하고 그렇게 해서 징수율을 조금씩 조금씩 이제 높이는데요.
그런 다른 일반 세금, 세외수입보다는 조금 과태료는 그런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징수율을 높이는 데 좀 노력해 주셔야 되고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러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 수치가 똑같다는 거는 적발하는 거라든지 이런 게 다양성 있게 하지 않고 매년 똑같은 방법, 똑같은 거로 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지 않냐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단속하는 방법이나 이런 것을 좀 달리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앞으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김경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유웅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웅상 위원 안녕하세요?
2023년도 많이 고생하신 것 같고.
공릉2동 토끼굴 환경정비사업 지금 착공했나요?
○공공디자인팀장 정영환 예.
○유웅상 위원 착공했어요?
언제 했어요?
○공공디자인팀장 정영환 공공디자인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입찰공고 10월 18일에 해서 지금 지난주부터 했는데 실질적으로 재료라든지 그런 수급하고 현장 정비하느라고 실질적인 작업은 어제오늘, 내일 이렇게 사전 작업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유웅상 위원 주민제안사업이지만 실질적으로, 저도 설명회 때도 가고 했었지만 지금 최종적으로 어떤 식으로 결정이 났나요?
○공공디자인팀장 정영환 주민설명회 때 했던……
○유웅상 위원 의견이 많았잖아요.
○공공디자인팀장 정영환 예,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었고요.
그때 내용들을 보면 차량진출입 알림장치라든지 안전펜스 설치라든지 과속방지시설이라든지 장애인용 램프 설치라든지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웬만하면 다 하고는 싶으나 여러 가지 이유 중에 관련법들이 좀 있거든요, 도로 관련 법, 장애인 보행법 그런 것들.
이 토끼굴 자체는 사실 그 안에는 차만 다니는 데지 이게 사람이 다니는 데는 아닌데 이제 사람들이 워낙 많이 다니다 보니 현재 한쪽으로 라인마킹을 벌려서 탄력봉을 세워놓고 다니게 하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교통과나 이런 데 많이 협의를 해봤는데 그쪽에서는 결사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부분은 저희가 설득을 해서 어느 정도는 다닐 수 있게끔 한 그런 상태고요.
○유웅상 위원 똑같이 우려하는 사항들인데, 모든 사업들이 이렇게 꼭 동절기에 임박해서 이 사업들을 하다 보면 모든 사업들이 하자가 많이 나와요.
왜 이렇게 하는지 나는 도대체 조금 이해가 안 가고.
조금 서둘러서 빨리 동절기 되기 전에 사업들을 해야 되는데 꼭 연말 다 돼서 이런 사업들도 글쎄, 기간이 단축이 안 되면 내년으로 이월을 하든지, 아무리 주민제안사업들이라도.
꼭 동절기 와서 추울 때 공사하면 하자가 많이 나와서 결국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고.
또 한 가지, 우리 모든 위원님들이 똑같아요.
지역의 어떤 것들이 결정이 되면 지역의원들한테 아니면 상임위 위원들한테라도 최소한 같이 공유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드리고 지적을 해도 이행이 안 돼요.
좀 부탁드립니다.
공유 좀 합시다.
○공공디자인팀장 정영환 예, 알겠습니다.
○유웅상 위원 그리고 지금 동일로 간판개선사업 지금 어느 정도 몇 프로나 진행됐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동일로 간판개선사업이요?
지금 현재 180여 개에서 지금 90여 개 정도 지금 추진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웅상 위원 언제 마무리죠?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올해 말에 계획이었는데요.
내년 2월 정도까지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웅상 위원 늦어진 이유가 뭐예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이게 좀 늦어진 게 연초에 약간 저희가 방침도 조금 늦게 받은 것도 있고 입찰이나 이런 것들을 절차를 밟다 보니까 시간이 조금 딜레이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주민설득 이런 것들도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유웅상 위원 100% 동의했나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100%……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협의 진행 중입니다, 동의받아서.
○유웅상 위원 그러면 지금 몇 프로나 됩니까?
지금 반대하는 사람들은 몇 집 정도가 반대하고 있죠?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반대 업소가 12개 업소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웅상 위원 12개 업소의 어떤 특징이 뭐죠, 반대하는 이유가? 새로 해준다는데.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기존 간판이 크고 글씨체도 큰데 그걸 작게 변경을 해야 돼서 그거에 대한 반발이 좀 있습니다.
○유웅상 위원 그러니까요.
똑같은 상황을, 공릉역에서 과기대 쪽으로 그 전에 기금으로 우리가 간판개선사업을 할 때도 이런 문제가 나왔어요.
저도 그때 당시 제가 심의위원으로 들어와서 그 피해자 중의 하나인데 코너 같은 경우는 L자 양쪽으로 간판이 있는 집들도 다.
왜 그러냐면 자기 간판이 지금 선명하게 잘 보이는데 규격을 맞추다 보니까 작아지기도 하고 그런 데도 또 한쪽은 떼어야 되고.
그러면서 반협박식 공문을 보내서 그러고 그래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그런데 그런 것들을 충분히, 담당자가 바뀌었으니까 좀 그렇지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사항들이에요. 예측 수요조사 할 때.
그래서 그때 당시도 심의위원들이, 이번에는 제가 심의위원으로 안 들어갔으니까 어떨지도 몰라도 제가 심의할 때는 2개 업체가 들어와서 PT 할 때 그런 질문을 충분히 했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심의할 때 그런 과정을 거쳤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거치는 과정에서 그 업체가 제안하는 게 그냥 규격에 의해서 한집당 300만 원인데 하다 보면, 그때 당시의 답변도 그랬어요.
하다 보면 어떤 집은 200만 원 드는 집도 있고 어떤 집은 400만 원 들 수도 있다.
그래서 평균으로 300을 잡았기 때문에 그렇게도 해줄 수 있다고 처음에는 그랬다가 나중에는 말이 바뀌어요.
지금은 김광암 팀장이 이 일을 맡으면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 전에 팀장은 그렇게 해서 그런 걸로 인해서 상당히 불협화음도 있었었는데 지금 지역민들하고 좀 불편……
어차피 기금으로 깨끗하게 새로 해준다고 그러는데 반대할 때는 뭔가 내가 그걸 해도 별다른 소득이 없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란 말이에요.
깨끗해지는데 왜 반대하겠어요.
그래서 그런 분들의 반대가 없도록 잘 원만하게 처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예, 충분히 설득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유웅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연수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일단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 결과 봤을 때 도시경관과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공모해 주시고 지금 저희가 재정을 긴축해야 되는 상황에서 이렇게 예산을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관련해서 노원역 고가 하부거리 경관개선사업도 서울시 도시경관사업 공모에서 선정이 되어서 디자인 기본계획 용역 착수와 설계를 하려고 추경 때도 이야기하셨던 것 같은데 집행이 하나도 되지 않았네요.
디자인 기본설계 중간심의가 9월에 있었던 것 같은데 심의결과는 어떻고, 앞으로의 진행과정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위원님, 이거는 담당 팀장님이……
○노연수 위원 예.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답변드립니다.
지금 최종 준공이 나서 지금 집행 중에 있습니다.
○노연수 위원 어떤 게 준공이 되셨다는 거예요?
디자인 기본계획 용역 준공 이야기하시는 걸까요?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예, 맞습니다.
○노연수 위원 그러면 이제 그다음에 실시설계 들어가야 된다는 거죠?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예, 실시설계 12월 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노연수 위원 그래서 2023 실시설계비용으로 이월 예정이라고 적으신 걸까요?
○경관개선팀장 김광암 예, 맞습니다.
그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실시설계 금액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노연수 위원 그러면 서울시에서 왔던 의견이나 심의내용들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경 때도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노원역 고가 하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상계역도 그런 고가의 영향으로 어떤 개발이나 이런 부분에서 지역에서 노후화되는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상계역 고가 하부도 개선사업을 한번 신경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노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노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양현웅 도시경관과장님과 팀장님들, 올 한해 정말 여러 사업들 많은데 고생하셨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감사합니다.
○위원장 부준혁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고 건의하신 사항 내년에는 어느 정도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경관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 공무원은 감사위원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현웅 도시경관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07분 감사중지)
(16시 1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마치고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늘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준비해 주시고 활동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각종 현안업무로 바쁜 중에도 성실히 감사에 임해 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의 전반적인 의견교환과 좋은 의견, 또는 감사과정에서 느끼신 점이 있으시면 감사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영기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영기 정영기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또 작년보다 더욱더 심도 깊게 봤던 것들이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얼마나 우리 집행부에서 1년 동안 고생했는지도 사실 또 실감하고 느껴봤던 행정사무감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도 부족한 점도 있었고.
굉장히 장단점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어서 상당히 합리적인 행정사무감사였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저도 더욱더 힘쓰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집행부에서도 더욱더 신경써 주셔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서로 함께 힘을 합치고 의견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정영기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금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금희 위원 감사에 임하여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또한 우리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고 작은 건들을 지적도 하고 건의도 했습니다만 그거는 구민들의 입장에서 구민들의 눈높이에서 드린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내년 사업에 좀 더 만전을 기해 주시고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강금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태 위원 감사받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된 사업들은 잘된 사업대로 또 숙고해야 될 사업들은 숙고해서 내년에는 더 나은 우리 노원구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에서 함께하시길 바라고요.
올 한해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김경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소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소라 위원 오랜 시간 감사받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항상 노원을 위해서 너무너무 애를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민원에도 짜증 내지 않으시고 적극적으로 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작년과 달리 정말 제대로 된 사업을 들여다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이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들었고요.
예산이라는 그러한 것을 보고 내년에는 어려운 살림을 살아야 되는데 풍족한, 넉넉한 삶 속에서 내년에는 대단히 어려운 삶을 살아야 된다는 과제가 있다 보니까 올해 지금 더 했던 부분에 대해서 더 매섭게 보지 않았나.
그러면서 과감하게 솎아야 되는 것들이 있는데 혹여라도 우리 많은 분들이 이걸 안타까워하고 그동안 해 왔으니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번에는 저희가 조금 많이 덜어드려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이게 없으면 안 되겠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해야 될 과제가 또 있지 않습니까?
저는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금 타이트하지만 우리가 더 잘살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을 하고 조금 서운한 부분이 있더라도 그런 부분들을 또 발전의 도약이라고 생각해주시고 기꺼이 수용해 주시고 또 함께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김소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연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연수 위원 행정감사 기간 동안 위원님들과 집행부 모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전적인 의견들 많이 수용이 되어서 앞으로도 노원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열심히 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노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웅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웅상 위원 2023년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느라고 우리 집행부, 국장님들 고생하셨고, 위원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들 잘 좀 집행부에서 살펴 봐주시고.
또 2024년은 경기가 안 좋아서 세수 감소가 많이 된다고 하니까 좀 촘촘히 내년 이 자리에서 좋은 결과로 만나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준혁 유웅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감기관의 입장에서 평소 업무수행의 애로사항이나 기타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용신 탄소중립추진단장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요.
처음에 긴장 되게 많이 했는데 잘못한 것 지적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저희 부서의 어려움이나 내지는 과제나 이런 것들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북돋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혹시 저희가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이나 이런 게 있다고 하면 좀 양해해 주시고 이번에 감사에서 위원님들 지적하신 사안들, 그다음에 저희가 부족했던 것, 말씀해 주셨던 사안들은 다음 번 사업계획이나 내년도에 사업 진행하는 데 꼭 참고해서 내년에는 더 부족함이 없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부준혁 박용신 탄소중립추진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진경은 도시계획국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국장 진경은 행정사무감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작년 이 자리에서 위원님들께 사실 투정을 좀 부렸습니다.
너무 질문을 많이 하셔서 제가 너무 힘들다고 그런 말씀을 드렸거든요.
작년에 사실 행정사무감사도 있었고, 의회를 하면서 제가 위원님들이 일일이 물어보시는 사항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준비하면서도 너무 힘들어서 투정을 부렸고,
또 다음 해에는 잘해서 지적사항이 없도록 해야 되겠다고 제가 결심을 하고 정말 올 한해 잘 챙겼는데 그래도 역시나 지적사항을 받았고, 또 마땅한 지적사항이었고요.
그 점 잘 개선해서 내년도에는 더 지적사항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 많이 하신다고 앞으로 투정하지 않겠습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부준혁 진경은 도시계획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영래 교통건설국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박영래 교통건설국장입니다.
제가 올해 3월에 와서 사실 아마 우리 부서, 우리 국의 업무가 가장 주민들하고 생활밀착형으로 가장 접해있습니다.
나가보면 제일 먼저 주정차 단속부터 모든 게 시작이 됐고, 그리고 쓰레기 문제가 바로 산적해 있고, 그다음에 모든 도로, 인도, 보도, 그리고 하천까지, 아마 나가게 되면 모든 게 사업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 와서 현장을 누구보다 많이 나갔다고 했는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또 저희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또 특히 보도블록 개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고, 여러 가지 있었는데 또 위원님들께서 지적도 해주시고 개선방안도 같이 또 한 번 찾자고 해서 저희들이 힘을 갖고 일을 해보겠습니다.
다만 저도 가서 일을 하다 보니까 교통민원이 참 굉장히 셉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2년 6개월 동안 근무를 해야 되는데 발령받자마자 갈 생각만 하고 있고.
또 자원순환과도 마찬가지로 실제로 집에 가서 내가 어디 근무하고 있다, 또는 자식들한테 내가 자원순환과에 근무하고 있다는 그 말을 떳떳이 하지 못한다는 그런 게 있어서 참 게 굉장히,
물론 우리 구만의 문제는 아니겠으나 그래도 우리 직원들이 뭔가 좀 자긍심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 그런 차원에서 직원들하고 같이 해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위원님께서 많은 지적과 조원을 해주셔서 그걸 바탕으로 해서 내년도는 더 저희들이 한층 더 나은 그런 것을 하겠습니다.
특히나 저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올빼미 버스, 사실 이 버스가 서울시에서 운행하다 보니까 당연히 서울시로 생각을 하고 저 같은 경우는 관내를 야간에 벗어나지 않다 보니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니까 늦은 시간대 우리 노원구를 돌아보기 위해서 저도 이제 위원님 지적을 받고 실제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N12부터 3개 노선이 다니고 있더라고요, 새벽 4시까지.
아, 이걸 주민들한테 좀 더 홍보하게 되면 늦은 시간에 택시를 타지 않고 지하철이 끊겨있을 때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겠다고 해서 당장 홈페이지에다 서울시에 있는 것 링크를 걸기로 했고요.
다음 달 소식지에도 이런 올빼미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즉 앞으로 하는 데 있어서 비록 서울시의 행정이더라도 우리 구민들한테 유익한 정보가 있다고 한다면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 그런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부준혁 박영래 교통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힐링도시국장 직무대리 이용수 푸른도시과장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저희 국장님이 공석인 가운데 제가 직무대리로 해서 행정사무감사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신 우리 위원님들께 정말 노고가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도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이나 여러 위원님들이 같은 마음으로 어떤 부분을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다른 방법으로 개선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그런 집행부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우리 푸른도시 분야는 모든 게 밖에 나가면 저희 분야가 일이 많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은 일들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구민의 복리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까 여러 주민들한테 좋은 평가도 받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더 분발해서 예산도 조금 더 심도 있게 또 촘촘하게 따져서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부준혁 이용수 푸른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가 구정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펴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은 개선을 요구하고 행정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집행부에서는 감사기간 동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재발되지 않도록 개선책을 마련하고, 정책제안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향후 추진되는 정책과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2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7인
부준혁 정영기 강금희 김경태 김소라
노연수 유웅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고종대
○피감사기관출석공무원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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