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동주민센터(하계1동, 중계본동)
일시 2023년 11월 28일(화)
장소 동주민센터(하계1동, 중계본동)
(10시 01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하계1동, 중계본동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안복동입니다.
오늘은 하계1동, 중계본동 주민센터 순서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화합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덕수 하계1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을 대표해서 구의회가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동 주민센터의 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실태를 확인·점검하여 우수한 행정사례는 확대 시행되도록 하고 각종 행정 처리의 권한 남용과 적용법규의 일탈 그리고 부적합한 예산집행의 문제점 등은 시정토록 함으로써 행정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여 주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실질적인 동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업무에 대해서 진실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를 통하여 불합리한 동 행정은 개선이 되고, 주민의 복지와 행정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감사에 내실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동장께서 하여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팀장이나 담당 직원이 보충설명이나 답변을 할 경우에는 질의하신 감사위원의 승낙을 받은 후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명이나 답변 시 소속과 직·성명을 마이크를 통해 말씀하시기 바라며, 감사 중 특정 위원의 감사 요구 자료는 모든 위원님께 신속하게 배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전 증인에 대한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기관을 대표하여 김덕수 하계1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덕수 하계1동장님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11월 28일
하계1동장 김덕수
(행정민원팀장 이창식, 복지1팀장 강준희, 복지2팀장 이은정)
그러면 지금부터 하계1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덕수 하계1동장님께서는 하계1동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복동 행정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며 그동안 추진해온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보고 드리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은 신속하게 시정하고, 보완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하계1동의 팀장 및 주요 직원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및 담당 소개)
이상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동 인구는 1만 2,657세대, 2만 6,386명으로 구 전체의 5.2%이고, 면적은 1.55㎢로 구 전체의 4.37%가 되겠습니다.
주택현황을 보면 공동주택 9,359호, 일반주택 1,884호로 총 1만 2,427호입니다.
통·반조직은 42개통 310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기관 및 시설입니다.
공공기관 15개소, 문화복지시설 7개소, 종교시설 28개소, 교육기관 8개소, 의료시설 16개소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직원 현황은 전체 26명 중 행정직 11명, 사회직 13명, 간호직 1명, 사무운영직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방문간호사 2명, 장애인복지도우미 2명, 어르신일자리 전담인력 등 기간제 3명, 안전보안관 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보호대상 주민은 2,535세대, 3,525명입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직능단체는 총 16개 단체, 348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치회관 운영현황으로는 주민자치위원 43명에, 39개 프로그램에 75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민원서류 발급현황으로는 주민등록증 발급 등 총 2만 9,834건으로 1일 평균 134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제설장비는 차량용 살포기 1대, 송풍기 2대, 행정차 1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방장비는 양수기 7대, 마대 150개, 묶음줄 20개, 각삽 50개 등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4쪽,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동 축제로, 제10회 가재울골 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하계1동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9월 17일 골마을 근린공원에서 초청가수의 공연, 4차 산업·우리동네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마당 그리고 먹거리 마당, 플리마켓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2,0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신명나는 동 축제로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며,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5쪽, 주민자치회 운영 사업입니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총 43명이며 분과원은 18명입니다.
2023년 주민자치회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2년 사업 결산보고 및 감사 보고 후 동 단위 구민참여예산사업 및 주민자치 제안사업 의제 발굴 및 의결이 있었습니다.
주민자치 예산사업 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 단위 구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해당 분과에서 진행한 사업입니다.
첫 번째, 스마트한 하계생활 사업입니다.
자치기획분과에서 상반기에는 키오스크 교육을,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째, 하하호호 운동회 사업입니다.
문화체육분과에서 가족 단위 마을 운동회를 골마을 근린공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세 번째, 골마을 음악회 사업입니다.
문화체육분과에서 심사를 통해 숨어있는 지역 밴드를 발굴하여 골마을 근린공원에서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네 번째, 쓰담쓰담 꽃동산 가꾸기 사업입니다.
홍보환경분과에서 공원 자투리 공간에 꽃을 식재하여 쉼터를 조성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어르신의 추억여행 사업입니다.
교육복지분과에서 하계1동에 거주하는 거동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불암산 나비정원과 천수텃밭에서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여섯 번째, 하계마을학교 하루교실 사업입니다.
홍보환경분과에서 목공예, 향수DIY, 물리치료를 주제로 하루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민자치가 제안한 사업을 해당 과에서 추진하는 주민자치 제안사업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키오스크 강좌운영 사업입니다.
자치행정과에서 주관하였으며, 교육용 키오스크 구매 후 구민참여예산 사업과 연계하여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두 번째, 자투리 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푸른도시과에서 주관하였으며, 하계동 170-23번지의 자투리 공원에 다년생 식재를 통한 녹지공간을 재조성 하였습니다.
세 번째, 해바라기 공원 인조잔디 풋살장 및 안전펜스 교체 사업입니다.
체육도시과에서 주관하였으며, 해바라기 어린이공원에 인조잔디를 포장하여 풋살장을 조성하고 안전펜스를 교체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네 번째, 겨울놀이터 얼음썰매장 조성 사업입니다.
체육도시과 주관으로 사업 검토를 진행하였으며 한글비 공원에 얼음썰매장 및 전통놀이 체험관 등을 조성하여 연말에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최근에 사업 취소 결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 주민자치 사업계획입니다.
동 단위 구민참여 예산사업으로 9개 사업, 주민자치 제안사업 2개 사업으로 총 11개 사업을 진행 예정입니다.
다음은 11쪽 3번, 노원구민체육대회 참여입니다.
우리 동은 지난 4월 29일 토요일, 마들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 노원구민체육대회에 직원 및 주민 200여명이 동별 퍼레이드 및 전 종목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구민체육대회라는 축제의 장에서 직원과 주민이 하나 되어 동별 퍼레이드 3위 입상, 색판 뒤집기 종목 우승 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다음은 4번,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입니다.
가재울지혜마루 작은도서관 운영 결과를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9명의 운영위원을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총 보유 도서 9,505권, 누적 대출 권수 7,292권, 일 평균 대출권수는 약 39권입니다.
주민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을 2회 운영하였으며, 2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가재울지혜마루 커뮤니티 공간 운영 결과 보고입니다.
25명의 운영위원을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에는 4시간만 단축 운영 중입니다.
연 매출액 약 2,602만 1,000원, 일 평균 방문자 약 46명입니다.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6회 운영하였으며 12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마을커뮤니티 공간 축제를 개최하여 장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는 등 124명의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홍보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다음은 13쪽, 하계어울마루 운영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하계어울마루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연 매출액 2,490만 원, 일 평균 방문자 50여명입니다.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하였으며 7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안전한 마을을 위한 재난 안전대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폭염, 한파 대책 추진입니다.
폭염 및 한파 대책기간 동안 직원, 통장, 복지공동체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인력을 편성하여 야외근로자 및 재난취약계층의 온열 및 한랭질환 방지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제설 및 풍수해 대책 추진입니다.
직원, 통장, 공공근로 및 민간제설기동반으로 구성된 제설 근무조를 편성하여 강설 예보 시 염화칼슘 선제살포 및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풍수해 기간에는 직원, 통장,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여 관내 주택가 등 침수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빗물받이를 상시 점검하여 풍수해 관련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깨끗한 마을 만들기 추진입니다.
직원과 공공근로, 자활근로, 클린지킴이단 등 청소인력으로 근무조를 편성하여 상시 골목길 청소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직원 및 청소인력이 함께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를 청소하고, 풍수해 기간에는 빗물받이를 집중 준설하는 등 총 9회의 월별 클린데이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동 일반 복지사업 추진입니다.
동에서는 각종 복지급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각 급여별 세부 접수현황은 기초생활수급자 372건, 차상위 165건, 장애인 1,420건, 어르신 805건, 긴급지원 157건, 영유아, 아동, 청소년 398건, 사회복지바우처 186건, 에너지바우처 220건, 문화누리카드 2,717건, 자산형성지원사업 143건 등 총 6,583건의 복지급여를 접수하였습니다.
각 분야별 세부 현황은 17쪽부터 18쪽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안전보안관 사업 운영 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하계1동은 내방 민원인 및 근무 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안전보안관 1명을 민원실에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제복을 착용하고, 경비봉과 가스총 등을 휴대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안전보안관 배치 이후 내방 민원인의 위법 행위 발생비율이 배치 전인 작년 상반기와 비교하여 작년 하반기에는 46%가 감소하였고 올해 상반기에는 71%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여 행정서비스 품질 및 직원 근무환경 만족도가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쪽, 복지공동체 활동 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영양 가득하계, 밑반찬 배달 사업입니다.
동주민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저소득 중증장애가구 위주로, 2023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주 1회 10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노원 여행 사업입니다.
동주민복지협의회에서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총 35명을 대상으로 도자기체험장 등 노원구 명소를 탐방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을 보시면, 독거어르신 30가구 대상으로 반려식물 분갈이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는 ‘원예교실-내 친구 반려식물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8월 초 폭염기간에 동주민복지협의회에서 위원들이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하여, 홍보물품 파스와 마스크를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23쪽의 찾아가는 설 나눔행사, 어버이날 나눔행사, 추석 떡 나눔 행사입니다.
설, 어버이날, 추석에 자살 위험군 어르신 100여 가구를 방문하여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행사로, 이웃사랑봉사단에서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3쪽, 희망나눔 공모사업 ‘안녕? 하계’ 사업입니다.
우리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노원교육복지재단 희망나눔 공모사업 예산으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80명에게 한방파스를 전달하였고, 45명과 식당에서 식사하며 안부를 확인 하였습니다.
60명에게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25쪽 ‘야쿠르트 한 병! 세상과의 대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민관협력 사업으로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을 받아 한국 야쿠르트 하계점과 연계하여 9단지에 거주하는 50대 고독사 위험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주 3회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 및 건강을 살피는 사업입니다.
다음 똑똑똑 돌봄단 사업입니다.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돌봄 단원 12명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1인 가구 중 돌봄서비스 미연계 대상 409명에 대하여 가정 방문 및 안부 확인, 복지서비스 안내 및 연계를 통하여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6쪽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입니다.
첫 번째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입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저소득 중장년 이상 1인 가구 42명을 대상으로 똑똑똑 돌봄단이 활동가가 되어 산림치유, 반려식물 만들기, 제과·제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든든한 동행 사업입니다.
은둔형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나눔 쿠폰을 전달하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대상자에게는 나눔가게에서 월 2회 물품을 직접 구매하게 함으로써 외출 유도를 통한 고독사 위기 상황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입니다.
주거취약 중장년 1인 가구와 하계1동으로 전입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복지 욕구 파악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돌봄 체계 연계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입니다.
고독사 위험군 중 비대면 안부 확인을 희망하는 12가구에 스마트 플러그 22대를 설치하여 전력량 및 조도 변화 추이로 위험 상황을 파악하고 위험 신호 감지 시 긴급 출동 및 신속한 조치로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AI안부확인 서비스입니다.
사전 예방에 초점을 둔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13가구에 주1회 AI 안부 전화로
대상자의 욕구 확인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29쪽,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추진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 정보시스템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으로 총 893명을 조사하여, 53명은 공적급여, 125명은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였고, 715명은 단순 상담 및 비대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복지 대상가구 모니터링 추진 실적입니다.
우리 동 연간 모니터링 대상 2,250가구에 대하여 10월 현재 2,393건의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30쪽, 대문 살피기 사업 추진입니다.
통반장이 우편함과 대문을 확인하여 독촉장 등 우편물이 쌓여있거나, 단전, 단수 안내문 등 등기 우편물이 장기 부착된 가구가 있는지를 살펴 확인 요청 한 가구 중에 맞춤형 급여 신청과 이웃돕기로 2가구를 지원하였고, 모니터링 69건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사례관리사업 추진실적입니다.
올해 사례관리 대상 57가구에 170건, 일반 복지 대상에 1,295건의 서비스 연계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12번 돌봄SOS센터 운영실적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장년 107명에게 총 147건의 일시재가, 동행지원 등의 5대 돌봄서비스를 연계하였으며, 서비스 종결 후에도 안부 확인 또는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5대 중장기 돌봄서비스를 연계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간호사 활동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및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집중관리군, 정기 관리군, 자기 역량지원군으로 나누어 905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2,172건의 방문실적과 253건의 자원 연계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오늘건강 앱을 통한 AI-IoT사업을 3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매일 걷기와 혈압, 혈당수치 등을 비대면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3쪽, 동 특수사업으로 대학생 청년통장 선발 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서울과학기술대 기숙사 지역을 42통으로 별도 신설하여 대학생 청년통장을 선발하였고, 젊은 세대의 구정 참여로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이상으로 하계1동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하계1동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동 행감에 있어서 주민들과 늘 가까이에서 행정을 함께 담당하시고 노력해 주시는 하계1동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리고요.
실질적으로 이번 행감에 동 행감이 4개 동이 있거든요.
그중에 지금 처음으로 오늘 왔는데 자료를 좀 미리 살펴봤는데 이 자료를 너무 정성스레 만들어준 동이 하계 1동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진도 너무 잘 들어가 있고 보고의 어떤 자료 면에 있어서 모범사례가 될 정도로 전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만 보면 궁금증이 해결이 되고 이 자료에 의해서 더 나아가는 어떤 주민들을 위한 그런 사안들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자료가 아닌가 해서 먼저 노력하셨다는 점에 있어서 감사 말씀 전달해 드립니다.
저희 19페이지에 안전보안관 사업 운영이 있는데요.
하계1동이 우선 2022년도에 시범 동으로 준비해서 처음으로 시작되었죠?
왜냐하면 책자에 나와 있는 거보다 우선 2023년도에도 연속해서 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추가 동을 만들어서 안전보안관 사업을 운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동장님께서 여기 오셔서 안전보안관을 함에 있어서 제일 그래도 ‘필요했었다’
또 ‘보람 있었다’라는 어떤 그런 일들이 어떤 사례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일단 안전보안관 사업은 작년에 추진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이전에 공릉2동에 근무할 때 소식을 접하게 됐는데요.
사실 저희 직원들 입장에서는 조금 반신반의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좀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요.
그래서 하계1동 같은 경우 시범 동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은 제가 볼 때는 하계1동이 고질적인 민원이, 악성 민원이 조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폭력적이고 위험 요인이 많은.
그래서 하계1동을 시범 동으로 했는데 제가 들은 바도 그렇고 여기 와서 경험한 바도 그렇고 정말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일단 보안관으로 채용돼서 근무하시는 분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열심히 잘해주시고 일반적으로 저희 직원들이 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기꺼이 나서서 도와주시고, 일단 고질 민원이 확실하게 데이터만 보더라도 많이 줄었습니다.
동장이나 직원이 협박을 받는 그런 위험한 상황도 많이 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하계1동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협박을 받는다거나 그런 일들이 조금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이 사업은 동장님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직원들이 안전하고 또 안정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보안관님께서 열심히 일을 해주시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만족도가 또 복리증진을 위해서도 안정적으로 운영을 해야 된다는 거에 있어서 동감을 합니다.
동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안전보안관이 굉장히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계속해서 계약은 계약직이어서 1년에 한 번씩 연장을 하는 걸까요?
그런데 저희가 요청을 하면 이분이 계속할 수 있게끔 그렇게 구에서 조치를 해 주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이분이 너무 일을 잘하고 있는데 업체가 바뀌어서 또 다른 분이 오는 건 업무의 효율성 상 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잘 살피셔서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매번 동마다 고독사에 관한 예방사업이 굉장히 잘 추진이 되어야 하는 사안인데 우리 하계1동은 1인 가구가 몇 개의 1인 가구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을까요?
팀장님, 답변하셔도 됩니다.
저희 하계1동의 1인 가구는 5,436세대가 있습니다.
맞나요?
참여 인원이 42명이거든요.
계속 한 분이 계속 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종류별로 힐링 하계, 산림치유라든가, 원예라든가 이렇게 한 번 하고 끝내는 건지.
아니면 원예치료 사업 같은 경우에는 몇 주 사업으로 해서 참여 인원이 조금 더 늘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질의합니다.
2팀장이 조금 답변……
차미중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작년에는 저희가 매 사업마다 다른 분들로 그렇게 사업을 추진을 했는데 그래서 금년에는 보통 소통하지 않는 고독하신 혼자 사시는 분들을 사업마다 같이 참여를 하시면서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동네 사람들하고 친하게 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그렇게 작년과 다르게 한번 추진을 해 봤습니다.
1인 가구 우리 어르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거 같아요.
실적은 202건인데 참여 인원이 그거에 비해서 많지 않은 게 의아해서 이런 부분들은 더 많은 참여자가 있었으면 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 좀 꼼꼼히 살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 특수사업 실적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누가 냈을까요?
대학생 청년통장 선발 및 운영.
이 아이디어는 어떻게 하게 된 걸까요?
새로 아까 동장님 말씀으로는,
1개의 통으로 분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미처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 담당 팀장이 답변을 해도 괜찮으시면……
청년통장 이 선발 운영계획은 구청 자치행정과랑……
저기 왜냐하면 기숙사가 많다 보니까 1인 세대나 2인 세대들, 이렇게 구성이 많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이거 통 분리하는 게 맞지 않냐”
이런 사항하고 청장님이……
왜냐하면 “청년들이 학교에 우리 노원구청 소식이나 이런 걸 많이 전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같이 일해 볼 수 있는 창의적인 계획이나 이런 게 나올지 모른다. 그쪽에 통 다시 분리하는 게 어떠냐”, 해서 아마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년통장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청년통장이라는 그게 굉장히 저희가 계속 노원구에 함께, 청년들과 함께 이런 지역 일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아야.
많이 지금부터는 계속……
많이 늘면 좋거든요.
그리고 이런 노원구에는 사실 과기대 외에도 대학교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좋은 사례와 이런 거를 공유를 해서 물론 자치안전과에서 이번 모범사례를 통해서 내년 사업하고 연계해서 통장님들을 청년통장으로 더 늘려갈 수 있는 방안을 자치안전과하고 협의를 하겠지만
각 동의 이런 모범사례들을 학교가 여러 개에 있는 동하고 공유를 해서 이런 것들이 점차 늘어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각 동장님 이하 여러 개 19개 동 동장님 또 좋은 성과로 공유하는 거에 대해 이 사업도 포함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현재 1,347명이 지금 입주를 해서 있고요.
어떻게 보면 그동안은 학교의 기숙사, 학교에 소속이 돼 있으니까 할 수 없이 기숙사에 있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하계1동이나 노원구 입장에서는 그들을 주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조금 소외된 부분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생각을 전환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겠고요.
지금 현재 여기 통장 역할을 하는 우리 우선주 통장님께서도 열심히 잘해주시고요.
지금 과학 박사학위 코스를 밟고 있다고 하는데 모든 회의나 행사 때도 참석도 잘해주시고 또 전달물도 잘 활동을 해주시고요.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설작업도 같이 참석하고 다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동민 여론조사 동향보고 실적 자료를 봤는데요.
제가 작년에도 동행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동향보고 같은 경우에는 매뉴얼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각 동의 동향보고가 다 달라요.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도 동마다 다 분위기가 다르고 추진하는 사업들이 다르다 보면 그럴 수는 있는데 굳이 이 동향보고에 이런 자료를 좀 넣어야 하냐, 마냐.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좀 지적을 해서 알고 계시죠?
예를 들어 뭐 송년회의 일정 같은 경우에는 경로당 송년회 일정을 다 동향보고에 넣으셨더라고요.
그거보다도 더 중요한 동향보고가 있을 건데, 굳이 개수를 채우는 동향보고에 그치는 게 아닌가.
이런 지적을 조금 하고요.
좀 살펴봐야 될 거 같아요.
이게 지금 동향보고 실적을 동장님이 보셨을까요, 자료를요?
저희한테 주신 자료를?
그리고 올해 10월 기준으로 송년회를 빼고도 또다시 50개의 동향보고가 있는데 필수……
동의 동향에 정말 꼭 필요한 것들을 이 안에 공유하셔서 각 팀에서 모르는 것들을 동에서 이런 걸 보고 ‘이 팀에서 이런 동향이 있었구나’라는 거를 좀 공유하는 데 의미를 둬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19개 동에도 마찬가지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송년회 이런 것들은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동향보고이기 때문에 이런 사안에서 좀 더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여러 가지 행감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크신 거 방금 우리 차미중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자료나 환경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우리 대민업무를 하셔야 되는 주민센터이기 때문에 행감 시간이 길어지면 대민업무에 혹시 지장이 있을까 봐
제가 염려가 돼서 그런데 팀장님까지는 계셔도 그 뒤에 우리 직원 분들은 혹시 업무가 누수가 생기면 안 되니까 내려가서 또 현업에 종사하셔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제가 들어서……
판단을 하시고요.
혹시 누수가 생기면 안 되니까.
사례관리를 하고 계시는 분이신 거죠, 이 열 분은?
혹시, 17페이지.
사회복지 추진업무 실적에 현황.
제가 여기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이 자료가 대부분 다 들어가 있는데 조손 가정.
조손 가정에 대한 자료를 여기 하계1동에 계시는 분들이 몇 분인지 혹시 파악하고 계시는지 여쭤봅니다.
어정화 위원님 질문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여기에 나오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10세대는요.
2023년도에 한부모가족 급여 신청을 하신 세대수가 되고요.
저희 구에는 조손 가족이 없이 여기에서 그냥 한부모가족 소소하게 자녀와 부모와 이루어진 가정으로만 신청하신 숫자입니다.
안 계신 거는 아니시죠?
주민 중에 아마 조손 가정이 있을 수 있는데,
아닌 분들은 또 신청을……
파악하기가 힘들 건데 우리 통장님들, 반장님들께 다소 말씀을 드려서 이 조손 가정에 대한 것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행정기관에서 파악을 해 둬야 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려 보는 겁니다.
실제로 한부모가정 같은 경우는 또 부모님이 젊은 층……
비교적 젊으실 텐데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주를 키우는 그런 곳은 아무래도 이런 뭔가를 구의 주민센터에다가 복지를 좀 원하는 그런 가능성이 조금 떨어지잖아요?
아무래도 어르신이다 보니까.
또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조금 더 신청을, 접수를 받지 않더라도 그런 사례는 좀 발굴을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이 자료를 좀 가지고 계셨으면 하고요.
1월부터 9월 30일까지 3분기 동안 매출인가요?
12페이지, 13페이지.
여기 카페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들.
재료를 산다든가 그리고 거기 뭐 의자를 추가로 산다든가, 수리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자치행정과의 협조를 받아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게 매뉴얼인데.
이 수익을 거의 내부 경비로 다 그러면……
내부 경비라 함은 말씀하셨듯이 그런 자재 구입이나 카페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커피 원두나 커피에 관련되는 그런 거나.
아니면 테이블이나 이런 거를 거의 소진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이거를 또……
아니면 자치안전과에다가 반납을 하거나 이렇게 되는 건지.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몇 % 정도를 다시 또 카페 운영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지.
현황 파악이 됐으면,
그럼, 뭐.
그 예산이 어떻게 쓰였고, 그다음에 그게 또 우리 주민 분들이 이 카페를 너무 사용하기가 편하고 맛도 좋고 하니까.
여기를 그렇게 잘 사용했으니까, 매출이 거의 지금 합쳐서 5,000이 넘는데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수익을 어떻게 처리했고 이런 부분은 데이터를 갖고 계셔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열 세분인데?
저희 팀장님이 답변을 하셔도 괜찮으시다면,
어정화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AI안부 확인 서비스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AI안부 확인 서비스는 그냥 전화로 주 1회 발신을 해드리는 건데요.
기계음으로 발신을 하는 거고요.
이건 서울시에서 하는 사업인데 SK커넥션이라는 관리 업체를 지정을 해서요.
일주일에 한 번 보내면 SK커넥션에서 모니터링을 해서 문제가 있다 하면 저희 담당자한테 연결을 해주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그 대상자의 욕구나 어려움을 어떤 식으로 파악이 가능한가요?
상호 소통이 되는 시스템이 아니라면 그분이 여기에다가 자신의 사연을……
우리 이 열 세분이 자신의 사연이나 어려움이나 하소연을, 녹음을 하는 그런 방식인가요?
그리고 그 녹음을 우리 주민센터에서 확인을 하시는 그런 시스템인가요?
어정화 위원님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 예약을 걸어서 그때그때마다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환절기면 환절기에 맞는, 아니면 ‘황사 때면 조심하시라’ 이런 내용과 함께 “누군지 맞으십니까? 예, 아니요로 대답해 주십시오”, 이러면 “예, 맞습니다”, 이렇게 하면 “예, 오늘 어떤데 날씨 괜찮으십니까? 몸 아프신 데 없으십니까? 예, 아니요로 대답해 주십시오”, 이렇게 매뉴얼이 되어있고요.
나중에 마지막 질문에 “혹시 동 담당에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나오고요.
거기에서 그분이 특별하게 “몸이 너무 아파”라고 얘기를 하시면 그런 내용들은 저희에게 바로 모니터링을 해서 연락을 주시고, 저희 담당 복지플래너가 그분한테 직접 안부를 확인해서 어디가 많이 불편하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그러면 끊김 없이 총 몇 초 정도 되죠?
30초~1분?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안부 확인을 원치 않으시지만 그래도 좀 필요하신 분들.
그래도 저희가 해보기 위해서 AI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감성 대화가 좀 부족한 부분이 저희가 항상……
저희도 얘기하고 서울시에도 요청하고 있고요.
그런 감성 대화가 될 수 있도록 행복커넥트 업체에서 매뉴얼을 계속 개발하고 있는 단계에서 지금 거의 초기 단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잠을 며칠 못 잤어”라고 대답을 하신 분이 계셔서 직접 가정 방문을 했고, 실제로 우울감이 높으셨는데 우울감이 더 깊어지셔서 약도 잘 안 드시다 보니까 잠을 못 주무시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런 경우 같은 경우에는 상담하고 설득하고 해서 다시 병원 모시고 가서 약 드시게 하고, 하면서 다시 좀 올라오게 한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굉장히 중요한 사례 발굴이 될 수 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저는 구체적으로 이런 메시지를 열세 분에게 전달했을 때 본인의 의지로 본인의 메시지를 녹음을 남겨주시는 분이 얼마 정도 되는지.
그런 부분도 좀 자세히 DB를 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계1동은 특히 주민들의 소통과 협력이 잘 되어서 적극적인 행정을 보여주고 있어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동이라고 저는 알고 있고 저도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이제 동장님 겨울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돌아왔습니다.
겨울철 주민들 안전을 위해서 제설 대책은 잘 준비하고 있나요?
그중에 저희가 소형살포기가 두 대가 있었는데 작동이 안 되는 부분이 한 대가 있어서 한 대를 폐기 처분하고 혹시 가능할지 몰라서 토목과에 “두 대 정도 더 줄 수 있느냐” 이야기를 했더니 “줄 수 있다”고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나가서 점검 안 해도 되겠죠?
우리 주민들 잘 챙겨주시고요.
동에 작은도서관 운영하죠?
작은도서관이 어떤 동네 사람들하고 만나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그런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재울지혜마루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옆에 카페도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다른 동에 비해서는 좋은 여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계1동에는 다른 동에 비해서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복지행정서비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희가 동별 운영 현황을 보면 우리 하계1동에 2만 6,386명이 거주하고 계시는데 신간 구입은 월로 제가 계산해 보니까 한 12권 정도 구입을 한다고 지금 저희한테 보고가 되어 있는데 신간이 월 한 12권 정도 이렇게 해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올라가겠어요?
요즘 신간들을 많이 찾고 계시는데 12권이면 한 종류만 12권이면 금방 소진할 것이고 한 해에 신간이 쏟아지는 도서들이 얼마나 많은데 월 12권 정도 가지고 우리 주민들의 이런 복지서비스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동장님 좀 더 챙겨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방문자 수도 보면 4,000명인데 제가 주5일로 월, 화, 수, 목, 금 나눠보면 16명 정도밖에 일일 방문자수로 체크가 돼요, 그렇죠?
2만 6,000명에서 일일 16명 방문은 너무 작죠.
이것도 최대치를 잡아서 주셨을 텐데.
이런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주민들 만족도 체크를 하셔서 책도 좀 더 많이 구입하시고 또 많이 방문할수록 우리 주민센터의 역할이 커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덕수 동장님께서는 작년 공릉2동 주민센터 동장님으로 계셨을 때 그때 당시에 행감을 진행하셨는데 올해 하계1동 동장님으로 발령을 받으시면서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다 보니까 책자를 보더라도 좀 더 꼼꼼하게 준비를 하셨다고 많이 느껴집니다.
준비하신 책자 보면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저도 딱히 질의할 건 없다고 보긴 하는데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30페이지에 대문살피기 사업 추진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대문살피기 사업이 추진내용을 보면 통·반장님께서 각 세대별로 확인하시면서 독촉장이나 우편물이 장기적으로 쌓여있는 가구에 대해서 좀 더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체크해서 복지담당자한테 연계하는 지원 사업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추진실적 보면 총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계획이 잡히면서 지금까지 71건의 추진실적으로 보고를 하셨는데
보통 독촉장이나 우편물이 장기적으로 쌓여있는 가구 같은 경우에는 보통 2가구일 가능성이 많을 텐데 모니터링 69건 중에 ‘특이사항이 없다’가 51건인데 51건이면 해당 사시는 각 세대 분께서 복지를 받는 거를 거부하셔서 그렇게 특이사항이 없는 건지 추가적으로 보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인들이 거부하는 경우도 물론 있고요.
그다음에 장기적으로 타지에서 귀거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우편물이 많이 쌓이기도 하고 그런 케이스들이 보통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월2회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보고서를 작성한 것뿐 아니라 매일매일 항상 살펴볼 수 있도록 통·반장님들한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담당 팀장님께서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김기범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미확인 건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확인 건수는 저희가 매번 집을 찾아가는데도 만나볼 수 없는 건입니다.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접촉을 다양하게 시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학원생 청년 통장이 아주 눈에 띄어서 여쭤보겠습니다.
몇 명 정도가 응시를 했나요, 모집해서?
당시 선발하는 과정 아시는 분이 계시나요?
이렇게 연결 연결해서 한 사람을 받은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청자는 지금 통장하시는 분, 한 분만 지원했습니다.
박이강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대학생 청년 통장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42통은 단이 구성은 되어 있으나 아직 반장님은 선정되지 않으신 상태입니다.
어쨌거나 이게 되게 신선한 사례이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마을 일을 함께 하는 미래 세대 발굴을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차미중 위원님의 제안에 저도 깊이 공감하고 지금 2,400여 세대 중에 1,300여 세대라고 해야 될까요?
1,300여 분이 기숙사에 입주하고 계신다고 하셨죠?
주소를.
다른 학교의 자치구에서는 전입신고 캠페인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우리는 그래도 아주 활성화 돼있는 편일 수도 있어요, 비교해 봤을 때는.
특히 지방소재 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든 인구 확보를 하기 위해서 그런 캠페인을 열심히 벌이고 있는데 이건 비단 통장님뿐만 아니고 동 차원에서 전입신고를 안 한……
뭐라 그럴까요.
학생분께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고 인센티브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재정이 허용되는 범위 혹은 본청에다 건의를 하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이벤트를 만드셨으면 좋겠고 이러한 형태가 다른 대학교까지 퍼져서 하계1동이 주도하는 아주 적극적 행정의 모범이 되기를 희망을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청년 통장님까지 나오셨는데 다른 직능단체 현황을 보면 청년들을 찾아보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계1동 주민자치나 체육회, 복지협의회나 방위협의회 등 대부분 다 여러 가지 마을공동체 직능단체에서 굉장히 애를 많이 써주시는데 그 일을 이어받을 후배 세대들이 굉장히 없어요.
그래서 39세 이하의 청년 자치위원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고 그러다 보면 향후 주민자치나 이런 일들을 제대로 이어받을 사람들이 없을 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동장님.
어떤 복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저희도 단체별로 이렇게 얘기를 나누다 보면 물론 청년들도 있지만 기존의 연령층이 있는 분들조차도 직능단체에 가입해서 활동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그런 상황은 아니고요.
겨우겨우 섭외를 하면서 지인을 통해서 회원을 확보하는 이런 수준이고 저희 동 같은 경우에도 연령대가 낮은 그런 직능단체 회원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거의.
체육회 같은 경우는 젊은 층, 인구가 있기도 하고요.
체육회는 모집 활동도 많이 하고 하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각 직능단체 회장님이나 회원님들하고 계속 이야기를 나눠가면서 뭔가 그들이 와서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는 뭔가를 찾아야 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네요.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들을 잘 참고하셔서 프로토타입 같은 걸로 시범운영 같은 것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하계1동은 아무래도 안전 관련 질의를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최근에 안타까운 일도 있었고요.
그래서 대진고 옆에 가재울주차장에 점프 시설 공사 예정이고 하계1동 주민센터도 공사 들어갈 거고요.
좀 크고 작은 공사가 많습니다.
서라벌고 앞에 삼거리는 늘 교통 위험으로 지적을 받고요.
경찰서 뒤편 골목들도 마찬가지고요.
보행자 안전에 대한 굉장히, 뭐라 그럴까요.
주택가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발굴을 해서 저는 주민의 안전을 총괄하는 부서와 협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동의 자치위원님들이든 아니면 통장님들께 이러한 상시적인 위험 구간은 주민들이 제일 잘 알고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그래서 언제 한번 취합을 하셔서 시설물이든 보행로든 차량에 의한 위험 지역의 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을 하셔서 본청에 건의를 해주시고 저희한테도 알려주시면 저희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저희 직원들도 순찰을 돌면서 그냥 목적지에 가는 순찰이 아니라 목적지에 이동하는 과정 중에서 무언가가 또 이상이 있는 게 없나 살펴보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계1동에 한글비석로 길이 있죠?
그런데 한글비공원이 사실은 주민 분들이 자주 즐겨서 찾는 공원에서는 조금 범주가 벗어나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하계1동의 주민 분들께서 제안해주시는 사업도 대부분 골마을근린공원 개선 혹은 해바라기 어린이공원인가요?
거기를 이용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저는 중계2·3동, 하계2동 지역구입니다만 한글비공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왜 많이 받았냐면 거기가 중계2·3동 접점지역이기 때문에 중계2·3동 용동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한글비 공원을 많이 이용하고 싶은데 여러 가지 시설이 낙후돼 있거나 으슥해서 야간에 굉장히 어둡거나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개선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도 현장방문을 하고 그래서 관련 부서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어쨌거나 소관 동이시다 보니까 한글비공원에 대한 주민 분들의 의견이 여러 가지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게 조선시대 역사적으로도 되게 가치가 있는 한글비석 사료라고 저희도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을 잘 살리면서 어떻게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리모델링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건의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체 행정에서 전반적으로 하십니까?
그리고 대부분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게 만약에 확인이 됐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항이 정부가 권고하는 지침이기 때문에 동에서 그런 내용을 먼저 확인을 하시고 없으면 넣어야 된다.
없으면,
그런 부분은 오히려 동에서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이런 내용이 혹시 고용승계 조항이 빠졌다, 라고 한다면 계약서 개정을 해서 향후에 계속 근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동에서 해야 될 일이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동 홈페이지를 보니까 2022년도 주민자치회 감사는 안 하셨나요?
하셨나요, 안 하셨나요?
22년도 주민자치회 감사 안 하셨나요?
지금 23년일 텐데 모르시나요?
감사 지금 보고 있으니까 안 했고요.
두 번째 주민총회도 22년도 주민총회도 했죠.
이거는 반드시 강행규정으로 저희들 공시를 하는 건 아니긴 한데 당연히 제가 볼 때는 주민총회를 해야 됩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그야말로 의견의 바로미터잖아요.
그래서 잘하시다가 제가 볼 때는 안 하셨네요.
이것도 21년도까지는 주민총회 개최 결과 공고를 잘하시다가 22년도 거는 안 하셨어요.
이것도 제가 볼 때는 강행규정은 아니지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가 동별로 이게 무슨 과열 경쟁이 돼서 동에서 연예인을 안 부르면 안 되는 정도로 이게 과열돼서.
사실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여기도 보면 보고 하신 거 보면 후원을 1,000만 원 이상 후원을 받으셔서 이 행사를 했다는 말이죠.
실질적으로 구에서 한 600만 원 정도 줬는데 이걸 오히려 후원이라도 이런 걸 더 많이 받아서 해야 될 사항이 바람직한가.
동장님 볼 때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의견에 대해서?
일단 구비 600만 원이 지원이 됐고요.
그다음에 주민자치기금에서 저희가 400만 원을 지원을 받았고요.
그다음에 일반 후원을 한 600만 원 정도 받아서 1,600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동에서 연예인을 불러서까지 이걸 해야 되나.
저는 오히려,
안 불렀는데 돈이 이 정도 들었군요.
저는 오히려 하계1동이면 저희 지역구 상계3·4동에 맞는 어떤 자랑할 만한 게 있거든요?
우리 초등학생들이 오케스트라 이런 것들 굉장히 자랑할 만하고, 물론 하기는 했지만.
그 정도 선에서 할 거 하면 될 거 같은데.
하계1동은 뭐가 자랑거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예시……
실질적으로 그런 게 너무 비용이 과다 되다 보니 아마 실질적으로 현업에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스트레스일 거 같은데 우리 주민자치……
자치안전과에도 요구를 했으니까요.
내년도에 하여튼 하시면 잘 참고하시기 바라고.
타동에서 다 그렇게 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 하고 이렇게 해야 될 텐데.
좀 내실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하계1동은 특이하게 커뮤니티 공간이 2개나 있어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게 있는데 그거 돈이 관리가 안 된다는 건 제가 볼 때는 정말 지적사항인 거 같고, 커피값을 얼마 정도 받아요?
이게 2,000만 원씩 이렇게 하면 그것도 2개에서 거의 한 5,000만 원 이렇게 매출이,
월 매출로 하면 그렇게 큰 편도 아닙니다.
복지 쪽은 제가 보니까 하계1동이 자료 보면서 저는 알았는데 이게 수급자부터 해서 엄청나게 많아요.
복지 쪽에는 정말 고생을 하신 거 같아요, 하시고.
제가 이 자료 보면서 정말 칭찬해 주고 싶은 것은 하계1동 이번에 4개 동 저희가 행감을 하는데 하계1동에서 서울형 기초생활수급자가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국민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되지 않는 자들이 서울형으로 동시에 한 거잖아요?
근데 다른 동은 없어요.
다른 동은 별로 없어요.
별로 없는데 하계1동은 아마 누군지 모르겠지만 복지 담당하시는 아마 주무관이 동시에 신청을 잘한 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 서울형 기초생활수급자가 2022년도, 2023년도에 거의 뭐 폭발적으로 많은……
그래서 주민들이 아마 많은 혜택을 보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이 동네하고 비슷한 동네가 상계3·4동이거든요?
상계3·4동은 거의 없어요.
그니까 제가 볼 때는 이건 담당자 누군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칭찬해 주고 싶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아까 IoT하고 스마트플러그 사업 관련해서는 IoT 쪽은 어차피 생활사가 이분이 관리를 하니까, 잘 모르실 거 같은데 특이사항 있었나요?
올해 이거 관련해서?
IoT 관련해서?
뭡니까 그……
생활사?
뭐라고 부르죠? 그분들은.
관리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명칭을……
오케이.
생활지원사 그분들로 하여금 ‘동에 이런 분들이 이런 문제가 있었다’라는 걸 보고 받은 게 혹시 있었나요?
결과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스마트플러그 사업은 어차피 직원이 하는 거잖아요, 관리를?
그래서 스마트플러그에서 예를 들어서 긴급 출동하는 그런 사례가 있었는가에 대해서 한번 여쭙고 싶어요.
손명영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스마트플러그 사업은 저희 동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게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플러그 사업으로 해서 전력량 및 조도 변화 추이 확인을 하는 스마트플러그 사업을 하는데,
IoT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해보니까 효과가 어떠냐고 그걸 여쭙고 싶은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계1동은 동 청사 지금 지으려고 하잖아요?
동 청사 짓는 거, 동에서 좀……
설계하는 쪽에서 약간 참여를 하나요?
제가 여쭙고 싶은 게 뭐냐면 지을 때 뭐를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거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동에서 참여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가장 문제가 뭐냐면 주차 문제입니다, 주차.
지을 때 주차를……
주차 수요를 충분히 파악하셔서 우리 동에 주차는 몇 대가 돼야 된다는 거.
이런 것들도 좀 설계 단계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제가 하계1동은 이렇게 보니까 대여 그러니까, 공공시설물을 빌려주는 대여하는 쪽에서 굉장히 좀 청사 자체가 안 좋아서 그런 거 같긴 한데 대여가 작아요.
적다는 거예요, 숫자가.
주민들이 하계1동 동 주민센터 이용률이 낮다는 거예요.
그런 걸 높이기 위해서는 그런 공간들도 많이 제가 볼 때는 해야 될 거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어떤 중점을 그런 걸 같이 제안을 하시나요?
동장님, 어때요?
그다음에 이 단계에서 방문을 하더라고요, 서울시에서도 방문을 하고.
그래서 그때도 저희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청사를 짓는 데 어떤 기준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거기에 맞춰서 자치행정과하고 서울시하고 상의를 해서 하는 거 같고, 저희 같은 경우는 배치라든가 이런 거.
동의 상황에 대해서는 그들이 잘 모를 수 있으니까 그런 정도 의견 제시하는 정도 수준이고 건축 자치행정은 자치행정과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주차 문제부터 해서 그런 주민들의 공간을 어떻게……
우리 물론 직원들 공간도 당연히 그건 말할 것도 없지만, 주민들의 공간을 어떻게 해서 이용률을 높여서 주민들로 하여금 친주민센터가 되도록 할 건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서.
물론 당연히 이게 용적률부터 해서 스페이스 그거는 기본적인 거예요.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서 나눌 건가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는 동에서 가장 잘 알 거 같거든요.
동의 자치단체부터 해서 그런 분들도 의견 수렴도 하시고 그래서 설계 단계에 참여해서 하계1동이 사랑받는 주민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궁금한 게 있어서 두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을 보니까 노원교육복지재단에 희망나눔 공모사업이 몇 건 있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 이 사례에 대해서 누가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안복동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희망나눔 공모사업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희망나눔 공모사업은 복지협의회에서 하는 건데요.
노원교육복지재단에서 예산을 지원해서 저희 중증장애인 10가구에 대해서 저희가 반찬 배달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그러면 자원봉사캠프에서 직접 공모를 해서 사업 예산을 지원받게 되는 건가요?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내려오는 예산 가지고 사실 그 안에서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실질적으로 사실은 그게 큰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진짜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업을 하는 거는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공모사업을 통해서 구 예산이 아닌 시 예산을 가져온다든가.
이런 사례로 해서 우리 지역 발전에 약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셔야 되는 건데, 여전히 주민자치위원회나 지금 현재는 우리 여러 직능단체가 많고,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사업은 구에서 한 지금 현재 주민자치 예산을 2억씩 내려주는 그 범위 내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 예산이 적절하게 잘 쓰이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고 그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서 정말 뭐랄까.
구에서 관에서 하는 사업과 중복되는 사업도 많이 있고 이런 사례가 있어서 이런 거는 좀 더 적극적으로 동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같이 상의하거나 논의해서 가능하면 그 예산 범위 내가 아니라 우리 구 예산이 아닌 타 국비가 됐든, 국비까지 가져오기는 쉽지 않을 텐데 시비라든가 이런 공모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그런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거고요.
그다음에 29페이지,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사업이 있는데요.
여기 보니까 정부와 지자체가 선정한 고위험 정보(단전, 단가스, 건강보험료 체납, 관리비 체납, 통신 연체)이런 거가 있는데 이거는 이렇게 발굴된 거 어떻게 처리하나요?
여기 표현된 민간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이웃돕기 차원이라든가 아니면 가벼운 물품 지원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지원하는 정도로 지금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드리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디 연계해 주는?
그럼, 그 어려운 사항에 무엇이 적절할까 그렇게 해서 저희가 파악을 해서 연계를 해드리는 그런 차원입니다.
아니면 무슨 재단이라든가 이런 데 연계해 주는……
그러니까 어디하고 연계하시는지.
팀장님, 말씀하셔도 됩니다.
공적 급여를 연계한다는 거는 저희가 사례관리에 대한 것도 있고요.
이분이 사례관리에 해당이 되면 사례관리비에 지급되어 있는 예산으로 이분들 관리비 같은 것도 감해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분들이 계속 타시기가 힘드시면 저희가 사례관리에 들어가서 어떤 식으로 도와줄 수 있는지 해서 이분이 수급자 신청을 할 조건이 되면 수급자 신청을 하게 해드리고요.
근데 의료보험 체납 같은 거는 저희가 해드릴 수가 없어서 그거는 해드릴 수 없고요.
그래서 그 외에 어디하고 연결해서 돈을 하는 건 없고, 서울시에 있는 지원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1,000만 원 이상 돈이……
은행 예금이 1,000만 원 이상이 되지 않는 사람한테는 얼마 정도 보조해 주는 게 있고, 또 구에서도 60만 원 이상 은행 예금이 없는 분들한테 보조해 주는 게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조건들에 합당한 거를 찾아서 저희가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단전, 단가스, 건강보험료 체납, 관리비 체납, 통신 연체되신 분들, 전산에 나오신 분들을 저희한테 통보를 해 주시면 저희가 각 통 담당한테 배부를 해서 통 담당들이 직접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을 하거나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하계1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 공무원은 감사위원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고, 김덕수 하계1동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동 주민센터 감사 속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감사중지)
(11시 45분 감사속개)
감사 중지를 마치고 감사를 속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재경위원회의 위원장 안복동입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주민 자치 역량 강화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송창훈 중계본동 동장님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을 대표하여 구의회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동주민센터 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 실태를 확인·점검하여 우수한 행정사례를 확대 시행하도록 하고 각종 행정 처리에 대한 남용과 적용법규의 이탈 그리고 부적합한 예산 집행의 문제점 등을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합법성과 효율성 등을 도모하며 주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실질적인 동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업무에 대하여 진실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본 감사를 통하여 불합리한 동 행정이 개선되고 주민의 복지와 행정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감사의 내실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동장님께서 해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팀장이나 담당 직원이 보충 설명이나 답변을 할 경우에 질의하신 감사위원의 승낙을 받으신 후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명이나 답변 시 소속과 직·성명을 마이크를 통해 말씀하시기 바라며, 감사 중 특정 위원의 감사 요구 자료는 모든 위원님께 신속하게 배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증인에 대한 선서가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는 경우에 선서 또는 증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할 수 있고 위증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감사기관을 대표하여 송창훈 중계본동 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선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8일
중계본동장 송창훈
(행정민원팀장 이재택, 복지지원팀장 성혜영)
이어서 송창훈 중계본동장님께서는 팀장 이하 직원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방문해 주신 안복동 행정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 사무감사에 임하며 그동안 추진해온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보고 드리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신속하게 시정하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중계본동 팀장 이하 직원들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팀장 및 직원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중계본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송창훈 중계본동장님께서는 중계본동 주요 업무 실적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지역 특성은 공동주택과 자연부락이 공존하며, 불암산 자연환경과 불암산 힐링타운의 다양한 여가시설을 접점에서 즐길 수 있고 명문 학교와 우수 학원가가 위치한 최고의 교육 중심 지역입니다.
인구는 8,150세대, 2만 3,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백사마을 개발추진 등에 따라 2,000여 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면적은 1.97㎢로 구 전체면적의 5.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택현황입니다.
전체 8,150호 중 아파트가 17개 단지 6,109호로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통·반 조직은 33통, 284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기관 및 시설입니다.
공공기관은 주민센터와 노원우체국 포함 4개소이며, 학교는 고등학교 3개, 초등학교 2개 등 5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5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화시설은 문화예술회관과 불암도서관 등 4개소, 복지시설은 늘편한 집, 지역 아동센터 등 5개소, 어린이 놀이터 3개소와 정담공원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직원현황은 동장과 팀장 2명 포함 18명이며, 방문간호사 2명이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보호 대상 저소득 주민은 439세대 760명이며, 수급자 378세대, 차상위 61세대입니다.
직능단체 현황입니다.
17개 단체, 277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3쪽입니다.
자치회관 운영현황입니다.
주민자치 위원은 41명이며, 23개 프로그램을 417명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2만 9,000여 건을 발급하였습니다.
제설장비는 차량용 살포기 1대, 소형 살포기 2대, 송풍기 2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방장비는 양수기 10대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추진 실적 보고 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청소업무 추진입니다.
우리 동 청소업무는 대로는 자원순환과 소속 공무관 4명이 담당하고, 이면도로 등은 4개 구간을 설정하여 자활근로 4명과 클린지킴이 14명을 배치하여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청소 구간과 주제를 설정하고, 동네 둘러보기를 병행하는 클린데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별빛축제 추진현황입니다.
지난 10월 21일, 노원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를 대폭 높여 전년보다 약 300% 이상 증가한 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지역의 역동성을 재발견하는 축제로 진행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노원 구민체육대회 참여현황입니다.
줄다리기 1위, 혼성계주, 색판 뒤집기 2위 등 전 종목 입상하여 2연속 종합우승을 달성 하였습니다.
경기 성적뿐 아니라 주민참여, 먹거리, 응원 등 행사 전 분야에서 중계본동이 조직적이고 탄탄한 저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7쪽입니다.
주민자치 사업추진 내역입니다.
장독대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유의 장담그기 과정을 체험하고, 생산된 장을 동 축제 경품으로 제공하였고, 취약계층과의 나눔을 통해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소년 추억만들기 활동입니다.
주민센터 공유 부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8쪽입니다.
행복한 체조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우리 동에 소재하고 있는 택견 수련원과 협업하여 전통무예 체험과 더불어 건강을 단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플리마켓 운영입니다.
상·하반기 2회, 아이들과 청소년 중심으로 진행하여 자원 재활용과 경제관념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9쪽입니다.
어르신 힐링 여행입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정호수 산책과 사과 따기 체험을 통해 교류와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정 보호수 홍보입니다.
노원구 지정 보호수 11그루 중 6그루가 우리 동에 소재하고 있는바, 주민총회 사전투표와 더불어 보호수 홍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쪽입니다.
풍수해 대책 추진입니다.
3개 조로 비상 대기조를 편성하여 17회에 걸친 비상근무와 취약지역 11곳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제설대책 추진입니다.
제설함 7개소와 임시 보관함 49개소를 운영하였으며, 백사마을 등 10곳의 취약 구간에 대한 사전살포를 실시하고, 48명의 민간 제설기동반을 6회에 걸쳐 가동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어르신 힐링나들이, 복지공동체 역량 강화교육, 요리하는 남자, 슬기로운 어르신 문화생활 등 4개 사업을 주민복지협의회 운영 지원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어르신 생신 축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매월 여섯 분을 대상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 증정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경로당 어르신 포함 700분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전달해 드리고 안부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근본(本)있는, 좋은(bon)동네 중계본동 업무보고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중계본동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라랍니다.
앞서 하계1동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주민들과 늘 가까이에서 민원 업무를 처리해 주시느라 애쓰시는 우리 동 중계본동장님을 비롯한 주무관님들, 팀장님들께 감사 인사드리고요.
우선 일반현황부터 굉장히 좀 오류가 있지 않나 싶어서 확인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 주요업무 책자에 일반현황이 타 동하고 비교해 봤을 때 인구수가 지금 현재 2만 3,083명이 맞나요?
그런데 타 동을 확인하니까 2만 3,000명인데 구의 5%를 차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2만 6,000명인데.
그래서 이게 자료가 동별로 조금 기준이 다르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이 인구수 세대하고 명수는 맞을지 모르겠지만 구의 퍼센트는 어찌 됐든 오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하고 함께 19개동에 아마 일반현황 자료가 있을 텐데 이 부분은 한번 확인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미처 비율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그리고 일단 중계본동은 진정서 및 건의서 접수 현황 처리 실적이 3년간 ‘해당 사항이 없다’고 나오거든요.
이럴 수가 있을까요?
주민들이 동에 와서 어쨌든 구두보고든 동의 불편사항이나 이런 걸 해결해달라고 직접 동장님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민원을 접수를 할 것 같은데 그 실적이 아예 없다는 걸까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즉시 처리해야 할 민원이나 이런 부분은 직접 구청으로 연락을 해서 해결을 하든지 안전노원알림방이라고 저희 인터넷으로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그걸 하면 해당 부서에서 하다 못해 “보도블록이 깨졌다”, 그런 사항이 있었으면 바로 올리게 되면 즉시 민원으로 하루내지 이틀 안에 처리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바로 해결이 가능한 거는 그런 식으로 처리를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어떻게,
그전에도 저희가 자료를 확인해 보니까 없었던 걸로 지금 확인이 되었습니다.
동별로 자료가 조금 상이하다 보니까 어느 동은 즉시 처리하는 거를 아예 안 올리는 거, 이게 자료가 많은 거는 그렇게 의미가 없으니까 이게 3년 동안 많은 게 좋은 건 아니지만 한 건도 없었다는 거는 어쩌면 ‘누락의 사항이 아닐까’ 하는 판단을 해서 지금 질의를 하는 건데요.
쉼터의 어떤 파고라가 불편하다든가 도로의 어떤 불편함,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이 분명 접수되어 있을 건데 어느 동은 이거를 진정서 및 건의 접수에 넣었고 여기는 아예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하니까 그게 조금 의아합니다.
없다고 하면 다행이긴 한데 자료 부분도 조금 통일성을 기해야 한다는 것도 앞서 동에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이 부분도 조금 그렇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제일 먼저 저희한테 자료 준 게 동정보고거든요.
동 현황.
동민의 여론조사 및 동향 보고의 자료인데 이 부분도 매번 동마다 불필요한 사항들을 내역서에, 자료에 적어놓으시더라고요.
팀마다 공유해야 하는 동정 보고가 있는 것들을 의미를 둬서 자료를 적었으면 좋겠고요.
예를 들어 송년회나 기본적으로 경로당 송년회, 직능단체 송년회 이런 것들은 동향보고에 꼭 들어가야 하나, 라는 사항이 있습니다.
매년 하는 거잖아요.
자료를 비교해 봤을 때 어느 동은 넣고 어느 동은 안 넣고.
동향 보고의 개수가 중요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개수에 맞춰서 이런 보고 자료를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에서 이런 부분을 시정을 부탁드립니다.
그전에 어떻게 보면 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소소한 것부터 많아서 저희는 2023년 걸 봐주시면 나름 꼭 필요한 거.
서로, 그러니까 구청이나 저희하고 공유될 만한 거, 나름대로 무조건 올리지 않는, 나름대로 팀장님들하고 동장하고 해서 “이건 올려야겠다” 하는 부분은 꼼꼼하게 파악을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 이게 10월 기준이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마무리됐고 아마 4년 후 다음 자료에는 송년회나 이런 것들이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그런 부분들은 그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팀에서 매뉴얼을 연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주민총회하고 같이 하는 거를 이번 연도에 진행을 하셨잖아요.
우리 중계본동 같은 경우에는 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축제 참여를 통해서 공연을 진행을 하셨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문화재단이 옆에 있기 때문에 어떤 공연 후원을 받으시는 상황인지.
어떤 노력을 하셨을까요?
저희 중계본동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시설이 불암도서관 외에는 예술회관 말고는 없습니다.
없다 보니까 저희한테 있는 게 복지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리고 저희 문화예술회관이 저희 동에 있다는 게 주민들은 자랑스러워하는데 예술회관이 그동안에 우리 중계본동 주민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준 거는 없던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협업 차원에서 문화재단이사장님을 찾아뵙고 나름대로 다른 동을 찾아가려는 공연도 해주고 그러는데 “어차피 저희 축제가 이루어질 때 같이 협업으로 진행을 해보시자” 그리고 “이번 행사가 끝나고 나서 정례화 하는 걸 좀 도와주시라”, 그렇게 협조 요청을 드렸습니다.
다른 동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어찌 됐든 연예인들이나 볼거리, 이 위주로 함에 있어서 예산을 조금 과하게 썼다는 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문화재단을 활용해서 공연을 후원하는 작업을 연계 하셨다는 게 정말 칭찬할 만한 일인 것 같고요.
이게 문화재단이 꼭 중계본동만의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부적으로 공연 같은 걸 후원할 수 있는 그런 게 되게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를 전 동에 확대해서 진행을 하면 어떨까, 라는 모범사례이니……
가지고 있는 재원들이 있잖아요?
그런 재원들을 활용하는 범위에 있어서는 중계본동만 해서 문제가 아니라 이거는 확대하는 거에 의의를 두면 그건 충분히 가능할 거라는 판단이 드는데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의 예산만 확보되면 어떻게 보면 저희가 동에서 하는 거는 가수가 됐든 어떤 출연진을 섭외를 하면서 비용이 들어가고 이런 부분인데 좀 알차게 나름대로 문화재단에서 섭외를 알차게 해줄 수 있으리라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복지 쪽에서도 굉장히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거를 자료를 통해서 확인을 했는데요.
제 눈에 띄는 거는 ‘슬기로운 공유 부엌, 요리하는 남자’.
솔직히 요리가 남자 분들하고는 좀 거리가 멀기는 했었으나 지금은 저소득 남성 8명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프로젝트를 기획을 하셨는데 예산이 들어갔을까요?
아니면 공모를 해서 하는 사업일까요?
저희가 네 가지 사업을 진행하게 됐는데요.
저희가 500만 원을 가지고 네 가지 사업으로 좀 나눠서 ‘슬기로운 공유 부엌, 요리하는 남자’는 저희가 예산 130만 원 갖고 진행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남자분인데다가 이렇게 주민들하고 함께하는 어떤 공동체, 이런 문화생활을 하기가 불편하기도 하고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이 프로젝트로 인해서 나오셨을 거 같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은 조금 더 체계화 시키고 구체화해서 이것도 타 동의 모범 사례의 어떤 사례가 돼서 좀 더 넓힐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타동이 다 있지는 않거든요.
저희가 그러니까 요리하는 남자도 있지만 주민자치 사업으로도 아이들하고 또 함께하는 공유 부엌 하는 사업을 또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자랑이 공유 부엌이 있다는 게 자랑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하 부분에는 어찌 됐든 19개 동 다 공유 부엌이 있지는 않지만, 공유 부엌이 여기만 있지는 않거든요.
다 요리하고 직접 만들어서 어르신들이나 이런 곳에 나눠주는 그런 행사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조금 공유해서 잘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가 실질적으로 타 동하고 조금 비교해 봤을 때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그런 보고가 아예 없더라고요.
예를 들어 행발에……
행복발전소가 있죠?
있을까요?
요구 자료에 있어서 여기다가 반영을 안 하셨다는 거는 조금 안 맞고요.
요구 자료와 함께 이 안에도 실적의 자료가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구 자료는 자세한 거잖아요.
근데 여기에 지금 추진보고나 이런 거는 한 장짜리로 대표적인 일반현황도 넣고 추진실적도 넣고 내년 향후 계획도 넣고, 이런 자료잖아요.
마을공동체 사업 빠진 거 맞습니다.
어쨌든 동에서는 매번 행감 오지만 동마다 자료가 굉장히 다 다르거든요.
이 부분도 자료를 되게 꼼꼼히 살펴보다 보면 굉장히 눈에 확 들어오고 잘 만들어진 자료들이 있어요.
그런 자료들을 행감이 4년에 한 번씩 돌아오긴 하지만 자치안전과 하고 19개 동 동장님들하고 어떤 회의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것들도 공유를 하셔서 매뉴얼화 시키면 어떨까.
매번 통일된 자료가 저희가 한눈에 보기에도 좋고 또 동마다 다른 특색이 있는 부분도 자료를 넣으시면 당연히 저희가 볼 거니까요.
근데 이렇게 빠지는 이런 사업들이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닐까요?
저희도 4년에 한 번을 받아보니까, 4년 전, 5년 전 자료를 갖고 참고를 해서 만들 수는 없고, 저희도 작년에 행감을 받았던 데, 그게 나름대로 어떤 자료를 받아보고 해서 준비를 한 건데 조금 소홀했던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꼼꼼하게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이어서 말씀을 드려야 해서 제가 급급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요리하는 남자, 굉장히 저는 아이템이 좋다고 보고요.
사회복지사 실습하면서 상계종합복지관에서 이 아이템으로 한 번 사업을 하셨어요.
40대, 50대 중년 남자들의 외로움 뭐 이런 고독함 이런 걸 달래기 위해서.
제가 지금 드리고자 하는 질문은 아이템은 굉장히 좋았다라는 칭찬과 함께 이 지하에 공유주방에 있는 게 제가 지금 모시고 있는 상계1·8·9·10동에는 전혀 없고 거기에 한번 시도를 했다가 가능하지 못 하게 됐습니다.
지하에 음식을 한다는 거는 굉장히 위험의 요소가 내재되어 있고 언제든지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얼마 전에 자치안전과에다가 요청을 해서 공유주방을 만들고자 했더니 일단 청장님께서도 반대하시고 다들 반대하시고 저 역시도 반대를 했습니다.
이유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화재의 위험이었어요.
혹시 지금 지하 공유주방이 몇 평 정도 되는지 몰라도 거기에 소방안전 시설이 어떤 게 갖춰져 있습니까?
뭐라 그러나요.
인덕션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화재가 아주 안 나는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그런 것까지 고려해서 설치했다는 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뭐 아주 크게 우려하는, 공유주방으로 인해서 우려하는 건 없어도 되겠네요.
그래서 저는 만약에 작은 거라도 휴대용 버너나 그렇게 불꽃이 튀는 그런 가열 기구를 사용을 할 거라면 거기에 불연성 도배장판도 다 해야 했었고 그런 걸 지적하려 했더니 그런 부분이 잘 갖춰져 있다면 굉장히……
딱 하나 환기 시스템만 잘 갖춰져 있다면 음식을 하다가.
그런 부분만 되고 그다음에 거기에 위생처리, 벌레가 먹히거나.
음식을 아무래도 하다 보면 쓰레기통이나 이런 부분이나……
냉장고도 그렇게 음식을 자유롭게 넣을 수가 있고 뺄 수 있게끔 주민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냉장고도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음식을 취급하는 곳이라면 위생이나 청결이나 이런 부분도 아주 자세히 그렇게 살펴서 클린한 청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근본 있는 중계본동입니다.
(웃음 소리)
우리 송창훈 동장님 오시면서 근본이 바로 생겨서 좋습니다.
하여튼 우리 본동은 주민들과 소통도 잘 되고 협력도 잘 돼서 우리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서 저희도 같은 의원으로서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기분이 좋고요.
우리 또 직원들 고생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겨울인데 제설장비 제설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제설장비들은 잘 비치가 되어 있나요? 준비도 잘 하고?
작년에도 작년 행감 보니까 위원님께서 많이 챙기시기에 그냥 일주일 전에도 했지만 어제도 한 번 더 했고 저희 같은 경우는 송풍기를 여기 백사마을이 취약지역이거든요.
그래서 송풍기는 나름대로 그쪽으로 주민들한테 일단은 대여를 해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설장비 현황을 보면 다 비치돼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개수들이 다르기도 하고 또 제대로 점검을 안 해서 막상 써야 될 때 잘 쓰지 못해서 주민들의 안전에 좀 소홀해질까 제가 항상 체크를 하고 있고요.
이 부분 잘 준비를 해주시고요.
한 번 더 체크해주시고.
그리고 우리 주민자치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시설들이 노후화되고 장비들도 약간 오래돼서 불편하고 이런 민원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 동장님 잘 해결하고 계시죠?
(웃음 소리)
우리 위원님들 바로 견제 들어와서 안 됩니다.
저희가 옆에 방이 있거든요.
거기가 요가하고 댄싱하고 이러는 부분인데 바닥이 춥다고 요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바닥 난방을 했었고 음향이 안 좋다고 그래서 음향 갈고.
샷시도 추우니까 샷시도 좀 갈고.
행정재경위원회에서 배려해주셔서 나름대로 애로 사항이 많이 해결되고 있습니다.
들어오시다 보셨지만 며칠 전에도 주차장 아스팔트 포장도 한 20년 이상 안 한 걸 깔끔하게 했고요.
조금 더 도와주실 부분은 여기가, 이 방이 안 좋으니까 여력이 되시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주민들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장님, 팀장님 이하 우리 주무관들께서 혹시 지금 행정 밑에……
행정민원 이런 부분에 혹시 가실지 모르니까요.
여기 필요하신 팀장님 이하 그분들은 업무 복귀를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점심을 드시든 어쨌든 간에.
(장내 정리)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근본 있는 동네에 오니 제가 중요한 질문을 드려야 되는데 어떻게 역량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기 보고자료에서 본 것 중에는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게 청소년들 대상으로 한 추억만들기 활동이 주민자치 사업 중에 운영기획분과 해서 역시 교육 특구 중에서도 교육 동의 한 축이죠, 중계본동이.
그러다 보니까 청소년, 학부모들을 어떻게 많이 여러 가지 동 사업이라든지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 이분들이 동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활류 시스템을 잘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자치 사업이 그렇게 사실은 동 전역에서 많은 편은 아닌데 잘 주민자치 위원님들하고 수행을 해주신 거 같고요.
이런 부분을 잘 발전을 시켜서 또 아이들이 오다 보면 학부모분들이 또 함께하시다 보니까 그 학부모님들도 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요청 드리고.
중계본동 특징이 체육회가 2년 연속 우승을 하고 그러면서 좀 굉장히 역동적인 분들이 많이 마을 일에 참여를 하셔서 비교적 60년대 후반, 70년대생 분들도 많으시고 다른 동에 비해서 그런 구성인데 여전히 선배 세대들의 뒤를 이어서 마을 일에 참여해 줄 후배들을 어떻게 발굴할 것인가는 핵심적인 과제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런 아이들 학부모가 많이 참여하는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동 주민센터의 활동이나 주민자치 활동이 효능감을 잘 느끼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펼쳐주시기 바라면서 그중에서 주민자치 활동에 많은 참여를 권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죠?
그분들을 지금 많이 이끌어내려고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적인 토론을 한번 하고 싶은데 손영준 대표님께서 많이 고민하시는 게 은행사거리에 워낙 교통난이 심하다 보니까요.
일방통행로 지정에 대한 요구가 있는 부분도 있고 또 일방통행로 지정에 따른……
지정이 될 시 불편을 우려하시는 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굉장히 많으셔서 예전에 한번 일방통행, 특히 학원가 뒤편 추진을 한번 했었다가 여러 가지 ‘교통난이 더 심해질 수 있다’라는 경찰 등 관계기관의 검토가 있었던 거 같은데 여전히 저희들도 은행사거리 뒤편에 일방통행로 지정에 대한 요청을 많이 받는데 어떻습니까?
현장에서 행정을 펼치시면서 일방통행로 지정의 가능성이랄까요?
아니면 주민들의 요구사항의 정도가 어느 부분인지.
그리고 동 행정 총괄하시는 입장에서 이런 일방통행로 지정과 같은 부분을 어떻게 검토하고 계시는지요?
낮 시간대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이들 학원 끝나는 시간.
끝나는 시간대에 일시적인 현상인데 어떻게 보면 그 학원을 버스를 타는 아이들은 우리 동네, 어떻게 보면 우리 동네 아이들이 아니거든요.
아이들이 아니고 그런 부분이 있다면 지역 균형……
이면도로 뒤쪽에 사시는 거주하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저 아이들 편의를 위해서 내가 양보해야 된다’, 그런 식의 반발은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나름대로 시간대를 일방통행을 하면, 온종일 일방통행은 불합리하고 시간대별 한 2시간 정도 아이들 퇴근하는 시간에 그렇게 운영이 돼야 되는데 그걸 제도가 정착이 되기 위해서는 또 장시간이 소요가 되고 그렇다 보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오히려 역효과로 교통난이 더 차가 꼬인다고 그러나요?
그런 상황으로 정착되기까지는 오히려 짧지 않은 시간에 역효과가 더 날 수가 있고 또 거주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불편해하고 제도가 바뀌는 걸 일반 주민들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본동 주민들은 반대가 많으리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 개인적으로는 학창 시절 때 중계본동에서 지낸 시간이 워낙 많다 보니까 그만큼 많이 정이 가는 동네이기도 하거든요.
일단 제 질의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말씀드리면 혹시 중계본동 주민센터 내에 주민 분들이 이용하는 이용시설이 현황이 어떻게 돼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2본관 옆쪽 보면 지하에 탁구장이 있고 아까 말씀드린 공유주방이 있고,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은 그 정도밖에 없습니다, 청사가 작아서.
앞서 어정화 위원님께서 말씀하다시피 공유주방 같은 경우에는 화재위험이 있다 보니까 대관 관련해서 어느 주민 분들이 개인적으로 썼든, 대관했든 아니면 단체로 대관을 했든 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 대관 관련된 현황 자료에 어느 분이 이용했다는 게 명시가 안 돼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은 놓치지 않았나, 말씀드립니다.
공유주방 취지가 나름대로 어떤 개인이 큰 행사를 한다든가.
그렇다고 그러면 집에서 만들 수 없는 대량의 음식을 만들고 이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주민들하고 같이 활용을 해 보자.
그런 취지로 만들었던 걸로 파악되고 생각됩니다.
근데 여태까지 그 부분이 대관이 없었고 이번에 감사를 받으면서도 이거는 조금 나름대로 질책 사항이 아닌가 싶은데, 저희가……
어디지?
저희 대관 신청하는 프로그램 안에 공유주방까지도 같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낯설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신청하신 주민들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중계본동 주민센터 건물 자체가 거의 90년대에 신축된 건물로 알고 있거든요.
그만큼 시대가 바뀜에 따라서 주민 분들의 요구사항을 많이 받아들이기에는 힘든 여건이라고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앞서 차미중 위원님께서도 지적하다시피 진정서 및 건의서 접수 처리 사항이 3년 동안 해당 사항이 없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다른 동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다른 동 사례 같은 경우에는 진정서나 민원을 넣었던 사례를 보면 주민센터 자체 시설에 관한 민원 건도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주민센터……
중계본동 주민센터 시설 관련된 민원 건도 있을 거라고 많이 보고 있습니다.
혹시 시설 관련된 민원 건 접수받은 적 있으신지.
그래서 우리 지하 같은 경우는 환풍 시설이 미약하다고 그래서 환풍기를 추가로 설치를 했고 그래서 조금 찾아가다 보면 적극적으로 저희한테 찾아오는 동장이나 팀장들한테 가서 “이거는 불편하다”, 적극적으로 의견 제시한 분은 없었고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어떤 시설을 추가적으로 만들어달라’, 그런 민원 건이 들어드리기 힘든 민원이라고 저도 많이 판단하고 있지만 시설 관련돼서 앞서 동장님께 말씀하다시피 시설 보안 관련돼서는 적극적으로 민원 처리를 반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2021년~2022년 이때는 주민자치회 감사가 없었나요?
주민자치회 감사 결과를 공시하지 않았어요?
2022년도 거는 했는데.
또 한 개는 홈페이지 보니까요.
주민총회를 그동안 공시를 계속 했는데 2021년도까지는 이게 카테고리가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21년도 거까지는 공지 사항에 있고 그다음에 2022년도는 행사강좌 카테고리에 공시를 했어요.
이것도 통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백사마을도 있지만 일반주택도 한 30% 정도 차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데 보면 공장도 있고 또 나름대로 백사마을이 가장 화재는 많이 나고 있고요.
그런데 소방서 주관으로 해서 골목 곳곳에 지금 소화기가 설치돼 있고요.
동에서 화재로 특별하게 노력을 한 건 없습니다.
배관 자체도 낡고 그래서,
저희가 한 90%가 나가고 지금 한 110세대 정도 지금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재개발 단지로 쭉쭉 진행이 되다 보니까.
거기다가 지금 진행 상황이 올해 안에 관리계획처분이 난다든지.
내년 봄이랄지.
계속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안전적으로 해서요.
어쨌든 겨울철 오고 있으니까 나름대로 동에서는 여력은 어느 정도 안전관리가 강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복지 관련해서는 IoT하고 스마트플러그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중계본동이 역시 근본 있는 동네라서 그런지 많지는 않네요.
않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서 비상 출동을 했다든가 어떤 결과물을 받아 본 적이 있나요?
예를 들어서 IoT 같은 경우는 어차피 생활지원사 그분들 일이니까, 그분들 일이라든가.
아니면 여기 스마트플러그 같은 경우는 직원이 직접 관리를 하니까 실질적으로 무슨 일이 있어서 출동을 하거나 생활지원사한테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피드백을 받아본 적 있나요?
어쨌든 있어서 저희가 피드백은 해 봤는데 단순한 거지.
어떤 사건 사고라서 확인된 거는 없었습니다.
그러면 선정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제가 2개 동만 딱 점검해 보는 건데 이 정도 되면 선정에 문제가 있지 않은가.
우리가 실질적으로는 현장에서는 고독사가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가 설치한……
그러니까 아무런 반응이, 아무 이상이 없으니까.
그런 생각이 저는 들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다시 한번 점검하셔서 선정에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를 점검하셔서 실질적으로 피드백을 받아 볼 수 있는 그런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좀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도 연예인 불렀나요?
그런데 실제로 동장님 이하 주민자치회장님 앵벌이 하느라고 동네마다 그냥 난리법석이 아니고.
그래서 이건 우리 뭐 전체적으로 노원구가 전체가 한번 생각을 해볼 생각은……
저는 해봐야 될 사항이 아닌가.
모 동에서 김흥국하고 누가 왔다고 그러면 그분들이 행사……
그분들을 제일 전면에 내세우기 때문에 그분들이 연령대에 맞는 그분들이 행사를 하고 주민들이 생각하기가 쉬울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는 문화재단도 있고 그래서.
또 주민들은 많이 참여하시는 게 저희는 학원이나 심지어 저희는 피아노 학원에서 본인 비용으로 피아노까지 직접 들고 나오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나름대로 조율하고 끌고 하려면 돈 100만 원 이상 들어갈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저희는 그런 주민들이 여력이 있다고 봐지고요.
나는 오히려 주민들을 많이 참여시키는 게 행사의 목적이고 또 나름대로 어떨까의 주민들의 화합 이런 게 더 있다고 봐지고요.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재단이나 이렇게 해서 가수 이런 거는 전 지양하고 싶습니다, 저는.
복지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보면 국민 기초생활수급자가 있고 서울형 기초생활수급자가 있는데 하계1동에 비해서 중계본동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도 굉장히 적긴 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복지팀장님한테 여쭤보겠는데 이게 기초생활수급……
국민 기초생활수급 신청하면 서울형 기초생활수급도 같이 동시에 신청하게 돼 있죠?
그런가요?
저분 마이크를 들고 말씀하셔야 될 텐데?
예,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잘못됐는지 이게 중계본동이 잘못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국민 기초생활수급자가 해당……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굉장히 조건이 까다롭죠, 허들이 높은 건데.
근데 중계본동은 이게 거의 없어서……
이게 혹시라도 중계본동이 약간 놓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 제가 확인 차 지금 말씀드리는 건데 좀 어떤가요?
정확하게 이게 맞는 건가요?
제가 죄송한데 담당자한테 좀 설명을 들으면 되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한 가지만 말씀을 덧붙여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지금 여전히 우리 손명영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사항.
이번에 축제에 관련해서 동 축제라든가 기타 각종 축제에, 이번에 더욱이 2023년도 동 축제 할 때 굉장히 과열됐죠?
실제로 예산 600만 원인데 600만 원 가지고 그렇게 과열되거나 이렇게 되면 결국은 동장님이나 주민자치위원장님이나 이분들이 동네에 가서 후원을 받아 오거나 하셔야 될 텐데.
제 경험담입니다, 제 경험담.
제가 자치위원장 시절에 했던 경험담인데요.
옛날에는 주민자치……
지금은 보고회가 있지만 옛날에는 주민자치 경연대회가 있었죠.
1년에 한 번씩.
그 경연대회 예산이 1,500만 원이었는데 그 1,500만 원 중에 MC하고 가수 섭외하니까 500만 원 정도가 3분의 1 정도 예산이 그쪽에 편성이 되더라고요.
결국은 1,000만 원 가지고 하기는 매우 어렵죠.
그래서 생각이 되는 건데요.
우리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우리가 꼭 축제를 한다고 하면 유명 연예인을 떠올리고 유명 MC를 떠올리잖아요.
그러지 않아도 노원구 안에서 하는 축제이니만큼 우리 노원구 안에도 그 정도의 전문 실력을 가진 인력 자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우리 노원구에 무명 가수긴 하지만 노래 잘하는 가수 굉장히 많습니다.
MC도 많아요.
그런 데에 우리가 조금 더……
왜냐하면 그분들은 사실 무대에 서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거든요.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가 별로 많지 않아요, 기회도 많지 않고.
그래서 그때 해보니까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어요.
그렇게 했는데 그때 당시에 저희가 MC 한 분하고 그다음에 그때 당시 제 기억으로 심신 가수를 불렀는데 곡당 100만 원씩을 줬어요, 300만 원.
그리고 MC 200만 원, 이렇게 한 500만 원 정도 소요되는데 그 노원구 안에서 그런 연예인들……
그러니까 그분들도 가수들이고 그러잖아요.
그분들을 발굴하니까 돈 150만 원이면 다 끝났습니다.
5명 불렀습니다, 5명.
5명을 섭외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축제는 우리가 가능하면 우리 지역 내에 있는 중계본동이면 중계본동에 식전 행사라든가 이런 거 할 때도 우리 동네에도 그런 학교라든가 예를 들어서 오케스트라 연주할 수 있는 그런 팀도 있고 그런 팀들을 식전 행사에 공연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면 그분들도 발표하는 그런 사례도 되고, 그래서 그런 사항이……
그쪽으로 좀 방향을 돌려서 하면 여기서 한 600만 원 주는데 MC하고 가수 부르면 끝이죠.
무대 없으면 무대 설치하는 거 해서 이거 600만 원 가지고 되지도 않잖아요.
무대 설치하는 데 한 1,000만 원 들어갑니다.
이런 데에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발굴해서 앞으로 축제가 좀 더 내실 있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딘가부터는 시작을 해야 됩니다.
어딘가부터 시작을 해서 그것을 좀 더 전파해서 19개 동에 전파돼서 그런 방법으로 가능하면 우리 노원구에 있는 인적 자원을 활용해서 그분들도……
그런 분들이 무대에 서서 자기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중에 한 사례가 그때 발굴한 MC 한 분이 있었는데요.
아주 젊은 친구였는데 그때 발굴돼서 지금 현재 MBC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 인생……
그 젊은 친구의 인생을 하나 바꿔놨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그런 사례로 해서 한 사람 인생이 바뀐다고 하면 매우 우리가 정말 의미 있는 그런 축제가 되겠죠.
그래서 그렇게 방향을 잡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방법으로 해서 노원구 안에 있는 우리 무명 가수긴 하지만 그분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그런 장도 열어 주시고 그런 기회를 좀 해주시면 더욱더 알찬 그런 축제가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중계본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 공무원은 감사위원 지적 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창훈 중계본동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4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7인
안복동 어정화 김기범 박이강 손명영
손영준 차미중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최근형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하계1동장 김덕수
중계본동장 송창훈
하계1동행정민원팀장 이창식
하계1동복지1팀장 강준희
하계1동복지2팀장 이은정
중계본동행정민원팀장 이재택
중계본동복지지원팀장 성혜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