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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민이 노원구의 주인이 되는 지방분권 실현,
제9대 노원구의회가 함께하겠습니다.


구정질문

제264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임시오 의원 구정질문

date : 2020.12.21.

내용
임시오의원   존경하는 53만 5,000 노원구민 여러분!
최윤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노원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오승록 구청장님과 1,500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릉1, 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민의힘 임시오의원입니다.
청장님,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지역적으로 확산 속도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53만 5,000 노원구민의 보건·방역 책임자로서 구민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과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그리고 2021년 1조 예산 시대를 여는 의미까지 담아서 한 말씀 해 주십시오.
○구청장 오승록   예, 아시다시피 코로나19가 계속 확산세가 지금 진정이 되지 않고 있어서요.
지금 2.5단계로 올렸습니다만, 서울 경기권은 거기에 플러스 알파까지 해야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태가 좀 심각하게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보면 저희가 최근에 12월에 코로나 확진자들 분석을 해 보면, 결국은 노원구 확진자들 분석해 보니까 직장 가서 많이 걸리고요.
직장 가서 걸리는 이유도 보면, 직장 내부에서 마스크 착용 안하기도 하고, 또 식사를 같이 하면서, 식사할 때는 마스크를 벗게 되니까.
그러면서 많이 걸려서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한테 여지없이 전파를 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두루뭉술하게 ‘마스크 착용을 잘해 달라’, ‘거리두기를 해 달라’, 이게 아니고 지금은 우리 주민들에게 구체적으로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된다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식사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식사할 때는 마스크를 벗기 때문에 어찌됐든 사람이 좀 없을 때 간다거나, 거리두기를 한다거나, 저희가 내일까지 우리 노원구의 4,000개 식당에 식당예절 관련 문구가 적힌 메뉴판하고 안내판을 배부를 합니다.
식당 밥 먹을 때는 말없이 식사만 해 달라.
여전히 식당에서 저녁에 술을 먹으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주변 사람들 불편해 하고, 식당  주인도 제지를 못하는 어쩔 줄 모르는 그런 상황이 계속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당에서의 예절, 그 다음에 실내에서의 마스크, 이 두 가지를 해결해 내지 못하면 이 확산세는 계속 잡힐 수 없고, 이제 안전지대는 정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멈추기 전에 우리가 먼저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산 1조는 액수가 크기는 합니다만, 의원님 그것은 아시아시피 워낙에 매칭해서 하는 것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자연적으로 1조원을 돌파를 한 거고요.
특히 62%가 여전히 사회복지예산이고, 문화라든가, 교육, 이런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편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 공세적으로 할 수가 없었던 것이 내년에 또 코로나가 어떻게 예측이 될지 몰랐기 때문에 예비 차원에서 여러 가지 예산들을 많이 반영하지 못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예산 내에서 어찌됐든 코로나 시대에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서 예산을 편성했으니까요, 잘 지켜봐 주시고, 비판도 해 주시고,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임시오의원   예, 청장님이 지난 번 시정연설 때 전년도에 비해서 세입규모는 세입예산 증가부분이 대부분 사회복지 예산이 매칭사업이나 법정경비 등에 기인한 것으로 실질적인 가용 재원은 영원히 부족하다는 그런 말씀도 주셨는데.
아시겠습니다마는 어떤 사업에 따라서 과정도 중요하지만 성과나 결과를 도출하려면 구의 든든한 버팀목인 구민들과 구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청장님, 동의하십니까?
○구청장 오승록   예, 동의합니다.
임시오의원   본 의원도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한 위원으로서 옷은 가볍지만 마음만은 대단히 무거웠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동일로 구간 중 지중화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공릉동지역 태릉역부터 서울과기대 교차로 구간까지 도로 폭 22~23m, 거리 약 1.27km에 이르는 구간의 지중화 사업과 관련된 제안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청장님, 사진과 영상에 보듯이 동일로 태릉역에서 과기대 교차로까지 구간이 아직 전선지중화가 안 되어있는 구간입니다.
본 의원이 판단하는 공릉동 발전 저해 요소 중 가장 큰 요인이 바로 동일로 변의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노후 가로시설물들.
특히, 불량전선, 통신선, 전주와 케이블선, 전력선, 그로 인해 정비되지 못하고 있는 가로수 등 일제정비를 하지 않고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통한 도시미관 개선 및 지역발전은 요원하다고 보여 집니다.
청장님, 공릉동 지역의 또 다른 발전 저해요소가 있겠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동의하십니까?
○구청장 오승록   예, 동의합니다.
임시오의원   절차나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쉽지 않기 때문에 해야 됩니다.
변압기 설치장소도 제공해야 하고, 예산이 없는 지역방송사 케이블선 처리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노원은 사업의 우선순위 상 서울 25개 구 중 6번째 지중화 사업이 잘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한전이나 서울시가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사업비를 추계해 보면 대략 760억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한전 5, 서울시 2.5, 노원구 2.5 비율로 사업비 부담을 원칙으로 계산해 보면 한전 380억, 서울시 190억, 노원구 19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됩니다.
화면에서 지중화 사업추진 절차를 보고 있습니다만, 사업계획 수립, 수요조사, 신청서 제출, 사업검토, 사업 검토보고, 사업평가 및 선정, 사업추진, 공사 및 정산까지 기본 8가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사업추진 상 걸림돌 없이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전제로 하면 계획 수립부터 선정까지 1년 정도 소요됩니다.
그 이후 사업추진 과정, 공사 및 정산까지도 상당히 시간이 소요 될 텐데요.
청장님, 노원의 관문인 공릉동을 저렇게 놔두기에는 좀 아깝습니다.
한 말씀 주십시오.
○구청장 오승록   예, 지중화 사업은 필요한 사업입니다.
노원구는 그래도 다른 구에 비하면 아무래도 상황이 서울시 25개 중에 한 6위정도 지중화가 잘 되어있는 구로 되어있습니다마는 방금 보시다시피 가장 중심도로라고 할 수 있는 동일로 양쪽 끝 구간.
공릉동에서 태릉입구라든가, 그 다음에 상계동 14단지에서 의정부 시계까지가 지중화가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 도시미관을 굉장히 해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거기뿐만 아니라 제가 동네를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예를 들면 상계역 먹자골목의 전선들, 거기도 그렇고요.
그 다음에 중계본동의 삼성아파트 사거리, 중계약국 앞쪽 사거리라든가, 하계동 연천초등학교 후문 쪽의 전선의 문제, 굉장히 어지럽혀져 있는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드문드문하게 해오고는 있었습니다.
상계3·4동의 작년에 저희가 덕릉터널 넘어가는 상계로 확장공사 하면서 거기도 지중화를 했고요.
그 다음에 가장 최근에는 월계동에 선곡초등학교 사거리에서 SK뷰아파트까지 도로 다이어트 사업을 하면서 거기도 지중화 사업을 진행을 한 바가 있고요.
가장 크게는 중랑천 따라서 송전탑 21기를 지중화하기로 합의했던 게 가장 큰데요.
특히, 월계에서 상계까지 송전탑 지중화 사업은 예산이 무려 900억이 듭니다.
900억 중에 한전이 450억, 서울시가 225억, 그 다음에 노원구가 225억.
저희 노원구가 5년에 한 번씩 분납을 하기는 합니다만, 결국은 예산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지금 의원이 얘기하신 태릉입구에서 공릉역도 보통 180억 정도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해서 한전이 하면 50%니까 90억, 서울시가 45억, 저희 노원구가 45억을 투자해야만하기 때문에 필요성은 당연히 인정하고요.
다만, 늘 얘기합니다만 예산 투자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부분은 조금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임시오의원   아시다시피 공릉동 지역은 내년에 입주하는 태릉역 주변의 청년임대APT부터 내년 착공하는 공릉역 주변 청년임대APT 및 소형 APT 450세대가 입주‧건설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은 지역이 점점 더 낙후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워합니다.
청장님!
문제는 이런 겁니다.
현재 지역이 낙후되고 저개발되었다는 얘기는 역으로 고도개발을 통한 도시 활성화를 꾀하면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주택건설 등 꼭 도시재생사업만을 통해서 아니라 그런 지중화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걷어낼 것은 걷어내고 해야 우리 노원의 도로 중심축인 동일로가 반듯해야 그 뒤마저 챙길 수 있는 것이지, 그러면서도 공공이 선투자하고 행정·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서 민간의 투자유도 촉진을 위한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국가나 시와 자치단체는 도시계획적 지원 등 공공의 역할을 하면서 민간의 투자를 유도해야 순환방식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중·장기적으로 지역발전 방향이나 성장동력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거라고 보입니다.
청장님!
예산이나 절차적으로 행정적인 부분은 행정적대로, 지역발전 부분은 지역발전적대로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동기를 부여해 주셔야 합니다.
청장님!
이런 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청장님께서 180억 원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180억 원을 투입해서 그동안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노원지역의 어떤 균형발전과 공릉동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재설계하고 계획하고 추진한다면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이겠습니까?
청장님, 다시 한 번 말씀 듣겠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또 하나 한전 전선만 있는 게 아니고 아까 말씀하셨던 통신선 같은 것도 있기 때문에, 이 통신선은 예산부담에 대한 기준이 없습니다.
그것은 100% 통신회사에서 감당해서 다 지중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게 또 막대한 예산이 들기 때문에 통신회사나, 좀 더 골목으로 들어가면 유선방송 선까지 있으면서 아주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고민해야 돼서 훨씬 더 많은 문제, 그것을 구청 예산으로 하지 않으면 예를 들어 통신업체에서는 절대 진행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려면 그 예산까지도 분담해야하기 때문에 45억이 아니라 훨씬 더 예산이 올라갈 수 있는 거여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좀 있다는 것이고요.
그다음 아시다시피 공릉1동이 주민들 만나보면 공릉2동에 비해서 조금 더 소외감 같은 게 있습니다.
경춘선숲길을 중심으로 공릉2동이 활성화된 이런 것 때문에 공릉1동이 동네는 원래 더 원조인데 약간의 위화감 같은 그런 것들이 있어서, 그래서 공릉1동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저희가 찾아보기도 했는데 지금 체육센터도 공교롭게도 공릉2동에 또 위치하다 보니까 그것도 그렇고.
그나마 공릉역 주변에 역세권 개발사업을 하면서 기부채납 받은 그런 공간에 주민편의시설, 주민센터를 그쪽으로 이전한다거나 그런 부분들을 고민하는 과정.
그리고 한천가로공원 시설을 좀 더 보완하고, 그러니까 어느 쪽에 예산을 먼저 쓸 것이냐.
예산이 충분하면 당연히 주민편의시설 플러스 이 지중화사업에도 과감하게 45억 예산을 투입해서 그것을 지중화 하는 게 행정절차상으로 그렇게 가야 하는데 노원구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예산을 어떤 것에 먼저 쓸 것이냐 선택과 집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저 혼자의 판단보다는 의원님이나 공릉동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의해서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게 좋을지 우선순위를 먼저 정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임시오의원   청장님, 예산의 우선순위를 정함에 있어서 그런 판단도 대단히 중요하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나중에 지리상 그 부분 나와 있습니다만 지금 동일로상에 나와 있는 케이블선이나 통신선 이 부분들은 한 블록 뒷골목으로 정비해서 빼면 되지 않을까, 제가 이따 시간이 되면 질문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청장님!
화면의 저 사진은 공릉동과 하계동 동계에 있는 하계지하차도 위 경춘선숲길 공원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대략 다음에 보시면 아실 텐데요.
오늘 본 의원이 청장님께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도면 ①번 지역은 하계동107-1 일대 중현초등학교, 하계2동주민센터, 하계어린이공원 건너편 쪽의 노원구 374㎡, 서울시 3,677㎡, 국토부 4,942㎡, LH가 69㎡ 등 4개 기관이 공원, 철도용지, 하천, 도로, 잡종지 등의 지목으로 11개 필지에 9,062㎡를 소유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자연녹지지역에 지목상 공원, 철도용지, 도로 등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이 매우 곤란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
본 의원은 도면 ②번 지역의 활용방안에 대한 계획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하고 제안하는 바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위치는 도면과 사진에서 보듯이 공릉동 공릉1단지 APT, 영화교회, 하계2동 청솔아파트, 하계미성아파트 건너편 잔디광장입니다.
청장님, 저쪽 아시겠죠?
○구청장 오승록   예.
임시오의원   현재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이며, 도시계획시설은 연결녹지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자연녹지지역 안에서 체육시설 건립은 현행법상 불가능합니다.
다만, 해당 부지의 연결녹지를 문화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청장님!
문화·체육시설이 소외된 공릉동과 하계동지역에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적극 검토해 주실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본 의원이 전반적으로 의견을 검토해 본 바는 이렇습니다.
자연녹지 내 건폐율은 20%, 용적률은 최대 100%까지 가능합니다.
단, 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0%까지 용적률을 올릴 수 있는데요.
말씀드린 대로 앞서 도면 ②번 일대는 곤란할 수가 있는데요.
2013년 4월 서울시에서 보고된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조성 기본구상계획’ 자료를 검토해 보면 ②번 지역을 문화·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단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단초인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조성계획을 분석한 공원조성 기본방향에 장소의 기억과 흔적을 살리는 계획, 마을과 도시의 짜임과 삶을 변화시키는 계획, 시민들이 만들고 가꾸어가는 공원, 풍부한 도시생태환경을 만들어가는 공원, 태릉과 강릉을 연계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왕릉에 맞는 수종으로 공원 주변 식재 등 기본방침을 정했습니다.
청장님!
혹시 본 의원이 얘기한 내용에 대해서 대략 알고 계십니까?
○구청장 오승록   예.
임시오의원   그래서 청장님께 묻겠습니다.
공원조성 기본계획 방향인 ‘마을과 도시의 짜임과 삶을 변화시키는 계획’의 세부내용을 보면 주변 교육 및 문화 인프라와 물적·인적 연계내용이 있습니다.
여기 주변 교육 및 문화 인프라와 물적‧인적 연계내용에서 보면 전혀 개발이 불가능한 부분만은 아니라고 보는데 청장님 어떻습니까?
○구청장 오승록   그런데 저희도 경춘선 방문자센터 앞에 잔디광장을 비롯한, 거기가 가장 중심지이기 때문에 저희도 많이 고민했었고, 지금 앞서 얘기했던 프리마켓도 그쪽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그 경춘선 전체공간은 현재 국가 철도공단 땅이죠.
그래서 그 땅에서 서울시에서 이용허가를 50년 간 받아서 지금 경춘선숲길 공원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러다보니까 두 가지에서 부딪힙니다.
그러니까 노원구에서 무슨 행사라든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늘 서울시와 중부녹지관리사업소 북서울 꿈의 숲 여기서 관리합니다.
그래서 거기와 늘 항상 협의해야 되고요.
그 과정에서 늘 매끄럽지만은 않습니다.
저희가 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제안들이 협조적이면 잘 되는데 이게 어떤 때 굉장히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사용권을 노원구로 옮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저희가 서울시에도 많이 건의했는데 아직까지는 쉽지 않고 그나마 화랑대철도공원 끝에 역사 그 주변은 저희가 문화공원으로 바꾸면서 내년 1월 1일부터 저희 노원구가 관리하는 관리권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앞으로 저희 노원구가 계획한 대로, 물론 용도에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만,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데 여기 부분은 아직까지 그런 관리권이 확보가 안 되었기도 하고, 그다음 저 땅에 무슨 시설을 하려면 또 철도공단에 허락을 받아야 하고, 또 저런 국유지에는 영구축조물은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땅을 파고 지하를 파서 무엇을 만든다거나 이런 게 전혀 안 돼서 저도 의원님 말씀처럼 저 좋은 자연환경에 문화를 입히고 싶어서 문화시설을 많이 고민했는데 일단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딪혀 있습니다.
임시오의원   청장님!
그래서 어떤 단초들을, 어떤 근거들을 찾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경춘선 폐선부지를 공원화 만들 때 저기 자전거도로를 만들게 된 계기가 기억이 생생합니다만, 그 당시 행안부 차관보를 직접 만나면서 그때 적용한 법률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아주 미세한 법률을 찾아내서 우리가 했던 부분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단초를 찾아가면 이런 것인데.
또 이렇게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계획의 개념인 구간별 계획 가이드라인에 커뮤니티가든을 조성하여 흙, 자연과의 만남, 생산교육, 여가활동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만나고 교류하는 곳을 조성한다는 세부적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청장님!
여기에서 말하는 여가활동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폐선부지 활용계획 원칙의 내용도 검토해 보면 ‘기존 시설녹지 수림을 보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단계적으로 정리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가활동과 단계적 정리’를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랬을 경우에 서울시의 판단인 그 뜻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노원구가 앞서 제가 말씀드린 어떤 단초가 있다 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청장님의 그런 추진력을 믿고, 노원갑‧을‧병의 고용진‧우원식‧김성환 국회의원님들의 힘을 믿고 우리 구민들은, 저는 일주일에 보통 서너 번 저기서 운동을 하는데 가장 활용도가 떨어지는 데가 저곳입니다.
방치하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작년에는 저기서 물놀이장이라도 했습니다만, 올해를 하지도 못했지 않습니까?
저것을 놔두면서 이게 공릉동과 하계동지역의 문화체육부분에서 많이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도 한번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청장 오승록   의원님!
그런데 현재 경춘선숲길은 의원님도 많은 제안을 주셨고 해서 상당히 많은 시설들이 그동안 한 2년 사이에, 예를 들면 야간조명, 그다음 경춘선 폭포, 그다음 경춘 갤러리, 그다음 시크릿가든, 그리고 중간 중간에 녹천중학교 쪽으로도 상당히 많은 쉼터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처음에 비해서 주민편의시설, 그다음 저 공간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가면 ‘작가정원’이라고 해서 5명의 작가들이 각각 특성에 맞게 공원을 만들기도 했고 거기 텃밭도 같이 하고 있어서 어떤 인공적인 시설물보다는 저는 오히려 저 잔디광장이, 우리 노원구에 의외로 보면 잔디광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잔디광장을 살리고 오히려 저 주변에 예를 들면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기구라든가 어린이를 위한 약간의 놀이시설, 이런 정도로 조금 자연을 살리면서 크게 손을 안대면서 할 수 있는 시설을 한번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앞서 말했던 문화 쪽을 입히자는 것은 우리가 갤러리라든가 소극장 같은 게 전혀 경춘선숲길에 들어서 있지 않기 때문에, 특히 대학로 수준은 아니더라도 하나의 소극장 정도는 지금 자발적으로 조성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 마중물 역할처럼 갤러리와 소극장 하나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행복주택 옆에 약간 공원 같이 큰 공간을 저희가 철도공단과 지금 협상하고 있습니다만, 철도공단에서 아주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하더라도 컨테이너박스 정도.
그러니까 창동역 앞에 있는 창동플랫폼처럼 컨테이너박스를 놓고 거기에 예를 들면 갤러리라든가 소극장 정도를 할 수 있는, 그것은 영구축조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은 가능할 것 같기는 한대요.
그 또한 앞에 아파트가 있어서 과연 그것을 허용하겠느냐는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여기도 한다면 영구축조물은 못하기 때문에 갤러리 형식의 문화공간, 이런 것들을 조금 한번 고민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임시오의원   청장님!
그래서 저기도 보면 공원이 포함됐으면, 참 불가하다 보고요.
그리고 지금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제38조 자연녹지지역 안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에 보면 제3조의5 관련 건축법 시행령 별표1의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를 보면 ‘공연장으로서 제2종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 집회장, 관람장, 전시장, 동·식물원 등을 건축할 수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청장님!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용도지역 안의 대상지를 보존할 것인지, 존치할 것인지,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전문가나 학자, 우리 공무원 분들, 일반 국민들의 시각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부분에 대해서 꼭 개발이냐, 존치냐, 보존이냐 이 문제는 이 자리에서 딱히 단언하기 그렇습니다마는 아무튼 저 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묶어놓고 지역발전을 더디게 하는 것은 서울시에서 강북구에 이어 녹지비율이 두 번째로 높고, 공원면적이 세 번째 넓은 노원구 입장과 배치될 수 있습니다.
도시계획 용도지역이나 지구구역의 결정이나 변경은 대단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아무튼 청장님이 지역 실정에 맡게 잘,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개발이나 존치냐, 보존이냐에 대한 판단은 서울시와 관계공무원들과 잘 협의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도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우리 직원들과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경춘선숲길 시민위원회를, 주민위원회를 구성해서 종합적으로 경춘선숲길 6㎞가 넘는 이 길에 대해서 거기서 논의하고 거기서 집단 숙의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경춘선 숲길이 그냥 파편적으로 부분 부분, 돌출적으로 누가 제안을 하고 그게 구의원님들이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그것을 받아서 사업 반영해서 그게 집행이 되는 그런 사업들이 꽤 있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쭉 종합을 해보니, 그래서 이게 과연 전체 나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그 그림 속에서 퍼즐을 맞추듯 맞춰가는 게 아니고, 전부 중구난방 그때그때 불쑥 불쑥 떠오르는 아이디어, 내가 어디 가서 봤는데 이거 너무 좋아, 이거 우리도 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제안한 게 버젓이 그냥 사업화 되어서 어느 날 가보면 시설이 되어 있고 이래서, 저도 모르는 사업들이 있더라고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서울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서울시로도 이렇게 민원이나 제안이 들어가면 서울시 사업소 측에서도 그것을 보고 그렇게 사업을 해놓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서울시와 긴밀히 얘기를 해서 경춘선 숲길 주민위원회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논의하고 거기에서 검증되고 걸러진 내용을 중심으로 경춘선 숲길 개발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임시오의원   우리 노원구에는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름을 거명해서 그렇습니다마는 최광빈 국장님 같은 아주 전문가가 우리 노원에 있다는 것 또한 대단한 영광입니다.
이 부분은 질문하고는 관계 없습니다마는 청장님께서 다 아는 사항이니까, 지금 경춘선 숲길 공원이 이마트에서 출발하면 저쪽 시계까지 6㎞, 왕복 12㎞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직 공사를 못했는데 300m 구간, 이마트에서 저쪽 월계동 송전탑 있는 데까지 거기를 예전에 25억 예산을 들여서 지하를 파서 월계동 송전탑 있는 쪽으로 내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앞으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공사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고 나면 그 시점만큼 밀려서 가는 것도, 왜냐하면 지하를 파주면, 지하에서 내주지 않으면 저것 영원히 나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구청장 오승록   그게 희망이 생긴 게요.
광운대 역세권 개발 하면서 현대산업개발에서 지금 아파트 2400세대하고 46층 상업시설을 짓는데 저희와 서울시하고 기부채납 가지고 막판까지 공공기부 가지고 얘기하는데, 거기 지금 경춘선 마지막 종점, 녹천중학교 앞에서 광운대역 거기까지 추가 연장하는 것으로 일단 기부채납 내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사를 할 때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지하터널을 통한 월계2동 쪽 주민들의 접근성 확보하는 방안도 같이 한 번, 그때 할 때 같이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시오의원   예, 다음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노원구는 노원구민의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을 포상하여 건전한 구민생활 기품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5년 6월 25일 조례 제1150호 서울특별시 노원구 구민상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구청장 오승록   예.
임시오의원   화면의 역대 구민상 수상자 현황에서 보시다시피 상의 종류를 보면 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청소년상, 교육발전상, 환경상, 복지상, 문화체육상, 경제진흥상 등 총 9개 부문별로 봉사상 부문 이외에는 가급적 1명을 원칙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조례나 규정을 보면 1988년 5월 1일 제정된 서울특별시 노원구 모범구민 표창 규정, 2015년 11월 26일 제정된 서울특별시 노원구 표창 조례가 있는데요.
이 부분도 청장님께서 알고 계시리라 보고요.
특히 자료에서 보듯이 2020년도 노원구 구민상은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접수, 12월 2일 공적심사위원회 개최, 내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먼저 2020년도 노원구민상을 수상하는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장님, 이 부분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근무자들의 실수나 관리 부실로 보지는 않습니다.
역대 구민상 수상자 중 2001년부터 2002년과 2004년부터 2006년까지 5개년도에 걸쳐 25명의 수상자 명단이 관리부실로 인하여 자료가 누락, 분실되어 있습니다.
즉 지금 159명이 아니고 184명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5명이 자료가 누락, 분실되었단 얘기입니다.
청장님,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오승록   예, 챙겨보겠습니다.
임시오의원   왜냐하면 그분들 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화나겠습니다.
아울러 2012년부터 2020년 4분기까지 노원 모범구민 표창 수상한 내역을 보면 구청장 표창장 1만 3890명, 상장 3399명, 감사장 6920명 등 총 1만 7981명이 각종 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이라는 것이 받으면 기쁘고 축하해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연 2000여 명씩 상을 수여하면 상장을 무한정 남발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 2000명씩 이렇게 상장 수여하는 부분에서 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청장 오승록   상장이라 하시면……
임시오의원   보면 구청장 표창장, 상장, 감사장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구청장 오승록   그것은 매년 각 단체에서 그리고 생활체육이라든지 이런 대회 같은 거 할 때, 또 연말에 송년회 같은 거 할 때 1년 동안 고생했던, 모범적으로 했던 회원들에 대한 표창, 이런 게 상신이 굉장히 많이 들어옵니다.
요즘은 청소년 단체에서도 많이 들어오고요.  
그 다음에 어린이집 원장님들, 선생님들을 비롯해서 생애주기별로 보면 워낙 다양한 노원구가 기관도 많고 단체도 많고 인구도 많고 그래서 대부분 상신이 들어오면 저희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면 표창을 주고 있는데, 그게 전년도에 비해서 굉장히 기아급수적으로 늘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아마 예전 수준 정도로 저희가 표창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통계가 아직 안 보여서……
임시오의원   아무튼 상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서울시 및 각 자치구별 명예의 전당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문도 하고, 전당 헌액 설치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노원 명예의 전당 헌액 설치를 제안하는 건데요.
현재 명예의 전당 운영 현황을 보면 서울시를 포함하여 11개 자치구가 명예의 전당을 운영 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각 구의 구민대상 조례를 검토해 보면 내용은 대동소이하고요.
명예의 전당 헌액 목적이나 내용을 보면 수상자에 대한 예우 및 권위 제고에 기대효과가 대단히 클 것 같습니다.  
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구청장 오승록   예, 저도 처음 봤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 같습니다.
임시오의원    보시는 화면은 몇몇 대학과 서울시와 인천시, 용산구, 도봉구 등이 운영 중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 부착된 사진을 보고 있는데요.
본의원은 시간관계상 서울시, 마포구, 도봉구 밖에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앞서 명예의 전당 운영 현황에서도 보셨습니다마는 타 기관 사례나 사진을 보면 수상자분들에 대한 예우나 존중, 상의 취지까지 더하여 현장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인근 구 도봉구만 가더라도 저렇게 산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용산구는 더 멋졌습니다.
정말 멋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왜 우리구는 그 동안 저렇게 좋은 취지의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지 못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
수상자의 성명과 사진을 동판에 새겨서 구청사 로비나 구민의 전당 로비나 더 나아가서 각 동별로 수상하신 분들은 각 동별 주민자치센터에 부착해서 영구 보존할 것을 제안합니다.
청장님 의견 듣겠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예, 굉장히 좋은 제안이고요.
159명쯤 되니까요.
그렇지 않아도 내년에 우리 노원구청 1층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곳은 구청 1층 로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구의 사례를 참고해서……
임시오의원   그리고 각 동은 각 동대로 해드리는 것도……
○구청장 오승록   동은 하게 되면 공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구민상은, 구민상만 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임시오의원   그렇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구민상은 중앙에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동에는 딱히 구민상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1층 로비를 일단 우선 검토하고요.
그 다음에 공간의 문제가 여의치 않으면 구민의 전당 1층 로비도 좋은데, 저희가 조만간 리모델링 공사가 끝납니다마는 하필 뒤쪽에 식물로 벽을 해놓은, 그렇게 디자인을 해놓아서 그 공간에는 여의치 않을 것 같고요.
하게 되면 구청 1층 로비 내년에 공사할 때 적절한 장소를 한 번……
임시오의원   1층 로비에 적당한 위치를 찾아서……
○구청장 오승록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시오의원   잘 배치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음 질문 하겠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까 서울시 25개 구 중 기부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및 기부문화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강동구, 구로구, 성동구 3개 구가 운영 중에 있던데요.
노원구에는 관련 조례가 없습니다.
혹시 여담입니다마는 받는 데만 익숙하고 주는 데는 인색한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도 다시 한번 제가 준비해 보겠고요.
○구청장 오승록   기부에 관한 조례 자체가 없습니다.
임시오의원   그렇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그것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임시오의원   한 번 준비하겠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저희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매년 기록적인 목표를 초과해서 지금 달성을 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그 분들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시해야 되는데 편지하고 3월쯤에 구청 2층에 초대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간단한 식하는 것 정도 밖에 없어서 저도 상당히 안타까웠던 상황인데요.
그런 부분 마련되면 좀 더 저희가 저희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길이 더 적극적으로 열릴 것 같습니다.
임시오의원   질문 하나 더 하겠습니다.
현재 노원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거하여 사회취약계층 사망자에 대하여 영구차 사용, 실비 등의 장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드리기 위하여 가구당 영구차 비용 30만 원과 일부 가구에 공영 장례비용 80만 원씩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 25개 구 중 용산구, 강서구, 성동구 3개 구가 운영 중인 구민장에 관한 조례를 살펴봤습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장은 장례장을 말합니다.
3개 구의 구민장에 관한 조례를 보면 구 발전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구민의 추앙을 받는 구민이 사망한 때에 그 장의를 경건하고 엄숙하게 집행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등 목적이나 대상자, 심의위원회, 장의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은 다 대동소이합니다.
청장님, 우리구도 타구처럼 공훈을 남기고 추앙받을 만큼 인정되는 분들이 많았을 텐데, 그 분들에게 소홀함이나 미흡한 부분은 없었는지 되돌아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기부자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지원이나 구 발전에 현저한 공훈을 남기신 분들에 대한 구민장에 대하여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많을 텐데요.
청장님 의견 듣겠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미처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 했고요.
제가 최근에 굉장히 인상적이고 감동적으로 봤던 사례가 하계1동의 사례입니다.
하계1동이 지금 골마을근린공원을 저희가 재생사업을 하고 있는데 하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계1동에 의사자라고 하시는 성함이 이대호씨인가 그분의 동상이 있습니다.
골마을근린공원에 가면, 그게 아주 구석진 곳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입구쪽 양지바른 곳에 그분의 비석을 옮기고 주변을 멋진 화단으로 공사를 해서 그분을 기리는, 그런 공간을 동네 근린공원에 조성을 했습니다.
그게 하계1동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으로 해서 조성이 완료된 상태인데, 저도 가서 그분의 사연을 보니까 택시강도하고 말리는 과정에서 그때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일이어서 그렇게 동상이 있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계1동 주민들이 굉장히 그 부분을 다시 기리는 그런 사업을 제안하고 집행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임시오의원   청장님, 그런 사례들을 보면 이런 구민의 장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구청장 오승록   예, 그렇게 생각됩니다.
임시오의원   전체적으로 청장님께서는 그런 기부문화, 구민의 장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동의하시는 거지요?
○구청장 오승록   예, 동의합니다.
임시오의원   다음은 지난 1차 본회의 시 본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하여 질의한 내용에 대한 보충질문입니다.
청장님께서 이번 264회 정례회에 구민회관 시설현대화 추진에 따라 노원구민회관의 명칭을 구민회관의 역할과 현대적 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는 노원구민의 전당으로 변경하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까 2019년 9월 11일 구청장 요청사항 제92호로 노원구민회관 명칭 변경을 추진 근거로 해서 2019년 12월 17일 구청장 방침으로 인하여 구민회관 명칭 공모계획을 세웁니다.
방침에 따라서 지난 2020년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2주간에 걸쳐 공모를 실시하여 139개가 접수되었고 1차, 2차 심사 결과 29개를 선정해서 지난 2월 19일 명칭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노원구민의 전당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구민회관 명칭 공모를 계획한 시점이 청장님 당선 2개월 후인 2019년 9월 11일 구청장 요청사항 제92호 구민회관 명칭변경 방침을 세웠는데요.
그 당시 제 판단입니다마는 청장님께서 당선된 시점 2개월쯤 되었는데 너무 빠른 시일 내에, 혹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많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자의적 판단으로 이렇게 하신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의장 최윤남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임시오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 노원구민회관 의회 무시한 명칭변경 관련 내용은 임시오의원님이 제출하신 질문요지서에 없는 내용으로 구청장님이 오늘 의무적으로 답변할 사항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질문요지서 외의 질문에 답변이 가능하시면 답변해주시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회의를 마친 후 서면으로 답변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오승록   답변하겠습니다.
두 달 만에 한 것은 그 전에 제가 서울시 의원을 8년 하면서 노원구민회관의 명칭이나 시설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노원구민회관은 우리 노원구의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고 노원을 상징하는 그런 시설 중에 하나입니다.
또 하나 있다고 하면 문화예술회관 정도이고.
그런데 문화예술회관이라는 게 아시다시피 중계본동이 약간 외진 곳에 들어가 있어서 아무래도 우리 구민들이 노원 구민회관을 가장 많이 알고.
또 거기서도 굉장히 많은 행사들을 하고 있어서 좀 새롭게, 또 만든 지가 ′89년도에 완공을 했으니까요 30년이 다 된 그런 공간이었고.
특히 다른 구에 제가 은평이나 이런 데 한번 다른 일로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다른 이름으로 굉장히 고급스럽게, 품격 있게 그런 공간들을 건립해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신축을 생각해서 신축을 하려고 검토를 했더니 그게 공원 안에 들어있는 시설이어서 15m 이상으로 올릴 수도 없고, 증축을 저 상태에서 더 이상 올릴 수도 없고.
그래서 그렇게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신축을 할 바에야 공사를 해 본들 그렇게 변화는 없겠다, 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리모델링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래서 리모델링하면서 그러면 어찌됐든 거기서 일정한 정도의 오케스트라 공연 정도도, 문화예술회관 수준은 아니지만 그런 것도 가능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오케스트라 공연과 여러 가지 대외적인 공연도 거기서 할 수 있는 공간.
그러면 회관이란 이름은 좀 시대에 맞지 않는 거 아니냐, ′89년도 그때 당시에는 전부 다 회관이었고요.
그 다음에 어디 지방 같은 데, 소도시나 이런 데 가보면 다 군민회관, 이렇게들 되어있어서 노원의 수준을 좀 올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리모델링 사업으로 결심을 하면서, 그럼 이름도 한번 공모해 보자, 그렇게 해서 이름이 그렇게 탄생을 하게 됐습니다.
임시오의원   그래서 여러 구민들이나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예산도 한 55억쯤에서 70억 이상으로 이렇게……
모르겠습니다. 아직 그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 했습니다만,  
○구청장 오승록   굉장히 좋습니다.
꼭 한번 가서, 굉장히 자랑하고 싶습니다.
음향도 그렇고.
임시오의원   예, 그 정도 예산도 투입했으니까 대단히 잘 됐으리라고 보고요.
단, 이런 거죠.
그간 그런 선전과정이나 명칭변경 과정에서 의회에 공식적으로 한 번도 보고를 안 했단 말씀이죠.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논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의회하고의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됐던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예, 그 부분은 좀 부족한 점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 부분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시오의원   의장님께서 말씀하셔서 질의서 하나 훅 빼겠습니다.
그래서 청장님 명칭 하나만 놓고 보면 지엽적일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청장님의 요청사항이 그래도 조례나 의회의 기능을 넘어설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청장님, 오늘 구민 여러분께 코로나19로 인한 부탁의 말씀을 아까 달라고 했는데, 그 부분은 못 줬고요.
본 의원과 오늘 3가지 질의에 대해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습니다.
청장님, 지난 12월 17일 모 신문기사에 열 마디의 당부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유의미한 기사를 봤는데요,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 번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는 새해 인사까지 마지막으로 한번 듣겠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예, 아까 구민들께는 몇 가지 수칙 비슷하게 좀 당부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은 하여튼 자나 깨나 코로나 조심이고요.
저희 구청에서 여러 가지 부족하고 아쉽고 미진한 부분도 많았습니다마는 저희 1,500명 노원구청 공무원들이 코로나 발생으로 올해 1월 중순부터 지금 11개월 넘게 정말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이 협조해 주시고, 또 저희 수칙을 많이 따라 주시고, 저희 당부를 많이 동의해 주시고, 그 어느 때보다 저는 속으로는 ‘구민들이 참 구청의 말을 잘 들어 주는구나’ 이럴 정도로 정말 열심히 따라와 주시고 계셨는데, 아직 이렇다하게 크게 코로나를 진정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너무너무 죄송하다는 마음뿐인데요.
그런데 우리 국민 모두가 겪는 어려움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참고 이겨내면 내년 3. 4월 정도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지 않을까.
끝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조금 더 저희와 함께 같이 이 위기를 잘 극복해 가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시오의원   새해 인사 덕담까지 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새해 인사라는 것도 어찌됐든 오직 코로나, 이겁니다.
그래서 코로나로부터 해방되는 그런 노원구를 만드는데 우리 구의원님들도 같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정말 평상시에는 그냥 관행적으로 하는 이야기이지만, 올해야말로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이 그렇게 실감 있게 다가오는 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시오의원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록 구청장 집행부석에 착석)
존경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1,500여 직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청해 주서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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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졸업(체육학석사)
  •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 서울시 장애인태권도협회 협력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
  • (전)대한체육회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
  • (전)노원구 월계1동 체육회장
  • (전) 노원구 월계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손영준

손영준

  • 이 름 손영준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연 락 처 010-5228-8177
  • 사 무 실 02-2116-3354
  • 이 메 일 dudwns8177@hanmail.net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협성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전)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비서
  • (전)제8대 노원구의회의원
  • 대통령 표창 수상
  •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기본사회위원회 서울부위원장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4대 총동문회 부회장
  • 노원구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 노원구 축제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노원구 하계동 체육회장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중계본동 협의회장
  • 건행 51리더포럼 운영위원
  •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 노원구 불암도서관 운영위원
  • 노원구 도시재생자문위원회 위원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김경태

김경태

  • 이 름 김경태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연 락 처 010-8217-2002
  • 사 무 실 02-2116-3365
  • 이 메 일 kkt2002k@naver.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NID융합기술대학원 졸업(공학석사)
  • 사회복지사
  • 아동 청소년 안전지도사
  • 위험물 안전관리자
  • 생활안전강사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ROTC 서울북부지회 부회장(29)
  • 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 노원구 재항군인회 고문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위원
  • 노원구 산악연맹 대외협력이사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 (전)국민의힘 노원구을 당협 사무국장
  • (전)한국안전 지도사협회 노원지회장
  • (전)노원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 (전)노원구 청소년육성회 운영위원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노원구을 선거대책총괄본부장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강금희

강금희

  • 이 름 강금희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연 락 처 010-3669-9339
  • 사 무 실 02-2116-3356
  • 이 메 일 geumhee5893@hanmail.net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묵호여자종합고등학교(현 동해상업고등학교) 졸업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전)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차미중

차미중

  • 이 름 차미중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연 락 처 010-8718-9397
  • 사 무 실 02-2116-3351
  • 이 메 일 cmj9391@naver.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1학년 재학중
  • 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
  • (전)국회의원 고용진 비서관(5급)
  •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천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조윤도

조윤도

  • 이 름 조윤도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연 락 처
  • 사 무 실 02-2116-3352
  • 이 메 일 hoon9962@hanmail.net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신한대학교(신흥) 사회복지학과 졸업
  • (전)이동섭 국회의원 4급 보좌관
  • (전)제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 노원을 선거대책위 본부장
  • (전)제19대 대통령 안철수 후보 중앙조직 특보
  •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노원(을지역) 보건복지위원장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어정화

어정화

  • 이 름 어정화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연 락 처 010-2392-3921
  • 사 무 실 02-2116-3353
  • 이 메 일 jheo177@naver.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경상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시당 교육정책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상원중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 노원구 탁구협회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 (전)노원바른재건축재개발연합회 운영이사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김소라

김소라

  • 이 름 김소라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연 락 처 010-2482-3586
  • 사 무 실 02-2116-3346
  • 이 메 일 solwook0129@gmail.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전)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전)상수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정영기

정영기

  • 이 름 정영기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연 락 처 010-9075-5352
  • 사 무 실 02-2116-3358
  • 이 메 일 goodieum@naver.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중부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졸업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상계3.4동 협의회장
  • (현)한국청년회의소 서울동북JC 제24대 역대회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노원구협의회 자문위원
  • (현)노원구 재향군인회 이사 및 청년단 사무총장
  • (현)바르게살기운동 노원구협의회 이사
  • (현)한국자유총연맹 서울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현)충청향우회 노원구 연합회 이사
  • (현)노원바른소리주민연대 이사
  • (전)서울시 환경감시연합회 이사
  • (전)노원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윤선희

윤선희

  • 이 름 윤선희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연 락 처 010-4805-5546
  • 사 무 실 02-2116-3359
  • 이 메 일 operaysh@naver.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중퇴
  • 제9대 노원구의원(공릉1·2동)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특위 부위원장
  • 노원구 공동주택심의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노원구 청년정책아카데미 멘토 의원
  • (전)고용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노연수

노연수

  • 이 름 노연수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연 락 처 010-2373-2400
  • 사 무 실 02-2116-3360
  • 이 메 일 soo0905@gmail.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졸업
  • (현)노원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 (현)그리밍주식회사 대표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박이강

박이강

  • 이 름 박이강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연 락 처 010-9079-1492
  • 사 무 실 02-2116-3361
  • 이 메 일 dali1492@daum.net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원주) 철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지역위원회 사무차장
  • 국가유공자(월남전 참전) 故우상술 공군중령 외손
  • (전)국회의원 우원식 비서관
  • (전)국회 청년정책연구회 대표
  • (전)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김기범

김기범

  • 이 름 김기범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연 락 처 010-6418-6928
  • 사 무 실 02-2116-3362
  • 이 메 일 subway2002@naver.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신흥대학교(현 신한대학교) 관광경영과(2년제) 졸업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 한국자유총연맹 공릉1동 청년회장
  • 한국신지식인 중앙회 봉사단 대외협력 팀장
  • 노원구 재향군인회 청년회 총무실장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유웅상

유웅상

  • 이 름 유웅상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연 락 처 010-3220-3111
  • 사 무 실 02-2116-3363
  • 이 메 일 yus7200@hanmail.net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서해공업전문대학(현 호원대학교) 토목과 졸업
  • (현)공릉1동 방위협의회 회장
  • (전)서울 동북 충청향우회 회장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이용아

이용아

  • 이 름 이용아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연 락 처 010-9119-8159
  • 사 무 실 02-2116-3364
  • 이 메 일 yonga1969@naver.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에따른 서울여자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학사과정 3학기 이수 중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당원협의회
  • (현)노원한국전문연주자협회 대표
  • (현)청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
  • (전)청원여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서울노원경찰서 청렴동아리 샘물회 외부위원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정시온

정시온

  • 이 름 정시온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연 락 처 010-7514-8022
  • 사 무 실 02-2116-3355
  • 이 메 일 wjdtldhs777@naver.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서울신학대학교 졸업
  • (전) 고용진 국회의원 비서관
  • (전)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전) 월광성결교회 전도사

노원구의회 의원프로필

최나영

최나영

  • 이 름 최나영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진보당
  • 연 락 처 010-6345-0876
  • 사 무 실 02-2116-3357
  • 이 메 일 chny0876@gmail.com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3학년 수료(1994년 3월 2일 ~ 1999년 1월 18일)
  • (전)21대 국회의원선거 노원구 갑 후보
  •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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