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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204회 임시회 개회
작성자	노원구의회	작성일	2013.02.15.	조회수	566
노원구의회, 제204회 임시회 개회 22일까지 주요업무 보고 청취·조례안 심사 서울시 노원구의회(의장 황동성)는 지난 15일 김성환 구청장과 집행부 국·과장,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노원구의회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다. 또 18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별 안검심사와 함께 부서별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는 물론 안건으로 상정된 2013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대학생 하우징을 위한 토지교환 및 시설활용 계획), 2013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상계9동 구립 어린이집 건립), 2013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노원문화예술회관 별관 건립), 노원구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원구 주거복지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노원구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18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고정식 소형 목재펠릿 제조시설 점검을 위해 공릉동 현장방문을 할 계획이며, 회기 마지막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한다. 한편 김운종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 체감 지수는 매우 낮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노원구는 ‘지하철 4호선 창동 차량기지’이전과 ‘월계동 방사능 아스팔트’이전 등 구민들의 숙원 사업이 해결되는 희소식도 있었다”면서 “2013년 계사년은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력해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명품도시 노원구를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 “ 이번 임시회는 안건 심의와 함께 새해 업무계획 청취 및 지난해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한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받는 등 바쁜 의정활동이 될 것”이라며 “의원여러분께서는 집행부 업무보고시 올해 구정 주요시책이 내실 있게 수립 됐는지와 이들 업무들을 추진함에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철저히 점검해 구민의 복리증진 및 구정발전을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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