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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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원 김치환입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6.08.03.	조회수	3109
상계2,3,4,5동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먼저.이러하든 저러하든 물의를 이르켜 죄송합니다. 상인회에 대한 죄송함을 전하는것은 아니구요. 구의원 인지라 자꾸 참고 또 참았습니다... 또한 중앙시장 상인회도 편하지 않으셨으리라 생각하고 감정을 억누르고 참아왔습니다.그런데요...해도 너무하단 생각입니다.. 저는 상인회 회장님만 직책을 압니다..다른 몇몇 분들은 얼굴은 알 수 있으나 직,성함등은 잘 모릅니다. 또 상인회 총무는 전혀 보았는지 안보았는지 생각이 안나는군요..김유진씨도 마찬가지구요 먼저 제안 합니다...만나서 이야기하시지요. 어떠한 자리도 좋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상인회에서 정하십시요. 커다란 사전 약속이 없는 한 반드시 가겠습니다. 저는요/// 3월엔가요 저의 당에서 중앙시장이 시끄럽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한국통신에 근무 할 때 노동운동을 했던지라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그래 도울 수 없을까. 생각 했지요 또 구의원 출마하려 하는데 지역구도 되었고 해서.. 인지도 모릅니다. 중요 한것은 제가 도울게 별로.... 아니 없더라구요 강건너 불구경 정도라 할까요..저에 대한 한계를 느꼈지요. 도울 수 있는 것이란 ///같이 있어 주는것 그리고 용기를 주는것. 그때 경찰서에 30여명이 연행되었고 5명 정도인가 노원경찰서에 계신다 하더라구요. 합의하면 나올 수도 있다는 전갈이었습니다. 그런데 집행부가 경찰서에 있어 결정을 못한다 하더라구요. 그럼 갑시다 하고 제 차로 상인회 회장 사모님하고 금은방인가 하신분(뚱뚱하신아주머니)을 모시고 경찰서에 갔지요. 음료수도 대접하며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저의 최대한 인맥을 동원하여 집행부을 면담케하는등 작지만 그 만큼의 노력을 했지요. 저의 처지에 노력이라는게 별거 있겠어요. 그냥 사정하는 것이지요. 만나게 해달라고 항의도 하고 사정도 했지요. 그래서인지 제한된 공간이었지만 면회가 되었습니다. 그때도 여러분은 어떠하셨는지요. 빈말이라도 수고 하셨다고 한번이라도 하셨나요. 그리고 5월 경찰서에 등의 정황으로 볼때 저의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선거 전,후로 여러분께 도움 한번 요청 해 보지 않았습니다. 상인회 대표성을 가진분들께는 표 찍어달라 한번도 안했습니다.가지도 않았지요. 그래도 그러면 되겠나 싶어..5월 26일 중앙시장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거운동차 갔습니다...그때도 회장님 가게는 들리지 않고 바로 중앙시장 안으로 갔지요 분위기 썰렁했습니다. 앞으로 들어가 뒤로 나올때쯤인가요. 열린우리당 구의원후보 입니다, 잘부탁합니다 했더니 주차장쪽 상인 한분의 말씀이 한나라당도 싫고, 열린우리당은 더욱더 싫다, 우리는 민주노동당이니 앞으로 오지 말라 하더군요.. 물론 \'\'싫어 할 수 있다 그런데 노골적으로 적대하면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생각으로 도망치듯 시장을 빠져 나왔지요, 그 때 사람인지라 무척 서운 하데요. 그러던중 6월 3일 당선 인사차 중앙시장(안에는 안드러감) 도로를 지나며 인사하고 회장님 가게에 들러 사모님께 당선인사 드렸지요, 물론 상인회원 인지 아닌지는 모르고 다른 가게도 인사드렸지요. 또 상인회 다른 가게에 가서 당선인사 드렸습니다..눈 길 한번 안주데요. 7월 23일 모 전의원에게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상인회를 만나보라구요,그리고 도울 수 있으면 도와야 되지않느냐고,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만나러 갔습니다. 회장님 가게는 문이 닫혀있더군요. 그래 아는 집은 양사장님인가 하는분 이기에 그 가게로 갔지요. 대화중///사장님 정치하실것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한나라당도 좋고, 열린우리당도 좋고, 민노당도,민주당도 좋고 하면 되시지 그렇게 민감하게 하시느냐 하자////왜 그러느냐 누가 그러드냐. 하더군요 그래 선거전(5월26일)의 이야기를 하고..경찰서일,백범기념관일등을 이야기 했지요. 그리고 저와 그분과는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이야기가 통했습니다. 다음 일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로..중앙시장 이야기를 했고 이야기의 결론은 구청의 고소 취하 하는것이 좋겠다고 결론을 주더라구요. 그래 방법이다.. 그럼 구청장과 만나게 해주면 좋겠는가 라고 물으니. 그렇게 하자 하더군요. 만남에 있어 저와 회장님과 상인 1-2명이면 좋겠다 라고 했구요. 서로 상인간에 못믿으니 상인 1-2명이 가야 한다더군요. 그래 상인회 회장님께 전화드려 제차 확인 했습니다. 구청장과 만나게 해주면 되겠습니까. 하고 물으니 그렇게 해달라 하더라고요. 자기네들끼가면 구청장아니 부구청장도 만나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만나게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안건은 고소취하 해주라는 것입니다, 라고 대답도 하셨구요. 구청장과 대화하게 해주면 정말 고맙겠다 라고도 하시구요. 그래서 제가 구청장과 먼저 만나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만남의 요청이 있다 했더니 구청장 흔쾌이 승락 하시구/// 그 후 구청 부속실에서 7월 26일 09시30분에 만남의 시간이 정해졌고. 만나면 해결 될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상인회장 가게로 가서 회장님 사모님께 구청장 면담 일시,장소,시간을 알려주며. 세상살이가 그러하다, 선거때 한나라당도 좋고,열린우리당도 좋고,민주당,민노당,중심당도 좋고 하면 되는것아니냐. 그러시고 투표 하실때 마음에 드신데 찍으시면 되는것 아니냐.꼭 그렇게 표시을 해야 화가 풀리느냐. 선거때 하시는것 보면 정말이지 정 떨어진다.제가 잘못해서인지,우리당이 잘못해서인지는 모르나 그러시지 안으시면 좋겠다. 라고 대화도중 제가 짜증을 좀 내었습니다. 그때에 사모님께서도 저와 대화 하시며 \'\'서운하셨겠네요..\'\' 하고 동감도 하셨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구청장과 만남이 시작되었지요. 저와 상인회장 그리고 부회장님인가 하는분과 같이 구청장실에서 구청장과 만남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구청장님께 선처를 요청하였지요. 저의 적은 법률상식으로 약식기소 됨과 고소취하 하면 고소취하의 효과도 설명했지요 제가 최선을 다해 재발은 없게 하겠으니 선처하여 주십시요 라고 고소취하를 요청도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 자리에서 다음에도 할지 안할지 모르니 \"고소 취하해\" 하면 구청장과 대화가 되겠습니까? 그럼 그자리에 투쟁하러 가셨습니까. 상인회장도.같이 가신분도 고소취하를 정중히 요청하러 가셨고 정중히 고소취하를 요청하셨던것 아닌가요. 구청장과 만남이 끝나고 본인의 생각컨데 각서를 써오면 고소 취하를 해 줄 것 같아서. 본인이 각서의 초안을 잡아 상인회장 사모님께 드리며,,, 꼭 이대로 쓰시라는 것은 아니며. 가능하면 집행부 여러분과 함께 서명하여 주시면 좋겠다 하고 \"선처를 바란다\" \"다음에는 안하겠다\"라는 문구만 넣으시어 쓰시면 되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사모님께서 선처를 바란다는 문구는 좋으나 다음에는 안하겠다는 문구는 토론을 해봐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상의 하시어 연락주십시오, 하고 제가 가져간 각서 초안을 두고 나왔습니다. 그후 27일 문제의 글이 여기 저기 쓰여지기 시작 하였지요.. 저로써는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제가 반박의 글도 썼지요. 그리고 상인회장님께 전화하여 황당하다...글을 지워주면 좋겠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참자 참아야한다, 저 스스로를 위안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진실이고 전부입니다...다르면 법적 책임도 지겠습니다. 정말이지 황당합니다. 김유진이라는분 총무라는분 보았는지 안보았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또 대화도 기억에 없습니다. 또 다른 한분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은 있었으나 대화 했고 그때에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집행부 상인도 잘 모르고 기억에 없습니다. 그래서 욕 할 상대도 욕할 이유도 없습니다. 알아야 욕도 하지요. 누가 누군지 모릅니다. 솔직히 중앙시장에 관하여 좋은 감정은 아니었으며, 정확히 확실히 모릅니다. 여러분들께서 또 상인회장등이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 하여 했습니다. 저의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게 했어도 죄가 되고..상인회에 사과 해야 합니까. 무엇을 잘못 했는가요. 여러분께 욕 했다구요. 상인회를 욕했다구요. 황당하네요.. 제 입장에서는 상인회에서 반드시 저에게 사과 해 주셔야 합니다. 실명을 적어 글을 올리어 인신공격 해도 되는지요. 무조건 남의 이야기만 들으시고 사실 확인도 없이 여기 저기 글 올리시면 되는지요. 글 올리신분은 저에 대하여 잘 아신지요..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요 총무라는분 남자,여자,나이도 모름니다.. 적어도 확인은 하시고 글을 올리셔야지요.... 욕설과 비슷한글...이래도 되는것인지요...참담하네요. 마지막으로 구의원 이란 막강한 권력을 가진 것도 아니구요. 건방떨거나 거드름피우는 직도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또 나만 바라봐, 내 일에만 신경써..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려는 저의 초심,,,이제 구의원 딱 한달 지난 가혹한 시간들 이었나 봅니다. 두서없이적습니다.....정리가미흡하여미안하구요.. 가능하면일시시간장소연락주세요..가겠습니다. 016-203-4646..김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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