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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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잘 들었습니다. 의원님
작성자	김**	작성일	2006.08.03.	조회수	2840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의원님의 제의 받아 만나 뵙고 싶습니다. 허나 의원님께서 올리신 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또 많은 분들께서 내용을 진실을 아셔야 한다는 판단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구의회 사이트에 의원님의 글을 올리게 된 내용을 왜곡 하시려 하시네요. 의원님께서 우리 상인회를 욕한다 하여 의원님을 고발한 것은 아닙니다. 구의원이라는 분의 행동을 고발한 것입니다. 구의원의 자질이 의심스러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구의원 인지라 자꾸 참고 또 참으셨다 했습니다. 무얼 참으셨는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총무는 알지도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허나 제가 듣기론 사실과 다름을 말씀 드립니다. 분명 저는 의원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는 지인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말 의원님께서는 기억 하실 줄 믿습니다. 그분께서 있지도 않은 말을 제게 하실 리 만무하고요. 저희 상인회를 도우러 경찰서에 오셨다 하셨지요? 맞습니다. 오셨더랬지요. 의원님 의원님께서는 저희가 왜 경찰서에 갔는지 아시고 오셨습니까? 의원님께서는 합의하면 나올 수 있다 하셨나요? 합의를 바랬다면 우리가 그곳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들을 도우시려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상인들이 연행된 상태에서 합의하지 않으면 구속될 수 있다고 합의하여야 한다고 하셨나요? 그것이 우리를 도우러 왔다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합의하지 않아 구속되었어야 할 저희는 다음날 풀려났습니다. 또 저희를 위하여 여러 단체에서 구청에 항의 하였고 기자회견 까지 하여 주셨습니다. 그곳에서는 얼굴도 못 뵈었습니다. 바쁘셨겠지요. 우리는 폭력배도 아니고 사기꾼도 아닙니다. 정당하게 저희의 권리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서로 연행되었지요. 무엇에 합의하라 하시는지요. 그럼에도 저희들을 도와주시느라 동분서주 하셨다고 하시네요. 저희를 폭력배로 몰고 가려 하셨습니다. 아십니까? 합의의 의미를? 또 이제는 재발방지 약속을 하셨다 하네요. 구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 하십니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일을 하시렵니까? 저희가 이곳에 이런 글을 올린 까닭을 아십니까? 저희에게 감정이 있다하여 이런 자리에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을 업신여긴다고 하여 이런 자리에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의원님께서는 의원님의 당에 소속된 아니 의원님의 당을 좋아하는 주민만이 의원님의 주민이라 생각 하시는 것 같아서 이었습니다. 노원구에 산재한 의원님께서 하셔야 할 일들을 걱정하였습니다. 저희의 걱정이 쓸데없는 걱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주민들은 비판 할 수 있습니다. 또 비판할 상황이면 당연히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비판을 발판으로 성장하여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 비판 속에 주민들의 마음이 있을 것 입니다. 그 마음들을 소중이 하셔야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개인에 대한 비판이 아닌 당에 대한 비판 이였습니다. 그 비판을 개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것으로 규정짓고 여기저기에 그리 말씀하고 다니시는 의원님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과 하실 수 없다 하셨나요? 그렇군요. 사과 할 수 없다하시는 분께 사과 받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2006. 8. 3. 상계중앙시장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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