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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서 민원실의 수준~!
작성자	김**	작성일	2008.05.23.	조회수	513
노원구 의회에 올리는 이유는 행정공무원들만 개혁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경찰공무원들도 무능력하고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하다면 개혁을 해야 합니다. 경찰공무원을 무시하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대화할 수 있는 소양정도는 갖춰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이글을 씁니다. 아래 내용은 관할서에 진정서를 제기한 내용 입니다. 진정서는 내일 우편으로 붙일라 합니다. 진 정 서 진 정 인 성 명 : 김 대 오 주민No : 주 소 :전 화 : 010)/ 사무실02) 피진정인 성 명 : 주 소 : 주민No : 진 정 내 용 안녕하세요~ 저는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대오 입니다. 오늘 5월 22일 17시30분노원서 민원실에 방문하였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7조3항 속도위반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16시45분에 담당경찰과 통화를 하였는데, 전화대응태도도 너무 불친절하여 본인이 직접 방문 하였습니다.방문시간 30분전에 전화 통화했던 경찰은 바로 옆에 있었으면서도 자기가 안 받았던 것처럼 딴청부리고 있고,,, 다른 분들이 친절히 답변을 주셨습니다. 내용은 속도위반 껀 이었습니다. 범칙금을 안내고 잘못을 시인 안 하겠 다는게 아니라,,, 자세히 몰라서 문의(벌점관련)드리는 내용 중에 데스크에서 근무하시는 경찰관 두분이 친절히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계장님(경위,권OO)이라는 경찰이 오셔서 무슨 일인지 다시 한번 설명해 달라고 해서 다시설명을 했습니다. 이후~ 답변이 기가 막혔습니다. “”“경찰은 그 부분에 대해서 고지할 의무가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시면 !!!법!데로 하세요.”“” 라고 하면서 ~~~ 휭 돌아서서 자기 자리로 가 버리는 겁니다. 제가 법적인 의무를 따진 것도 아니고, 위반에 대해선 인정하고 벌점없는 과태료로 납부 할 수 있는 것을 얘기한 것 뿐인데,~~~(감사관님~!!! 이일이 법으로 해야 할 일 입니까? /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학습을 통한 사람이라면 이 일이 법으로 해야 할 일이냐 말입니까?~!!)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계장님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법’데로 하면 되겠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데스크에 있던 두 경찰분이 무슨 말을 할려고 하니깐,,, 계장님께서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니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말을 해!!! 답변하지 말고 법데로 하라고 해~!!!”“”라고 승질을 내시더라구요. 민원인을 데스크 앞에 세워 놓구선 무슨 ‘기’죽이는 것도 아니고,,,(잠시 이런 상황 이라면은- 감사관님께서는 민원인이 뭔가 문제를 일으켰으니깐,,, 이렇게 대응을 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만은~~~ 저는 중계본동에서 애들을 가르치고 있는 태권도관장입니다. 애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경우 없는 행동을~ 그것도 경찰서에 가서 제가 했겠습니까??? 민원실 CCTV를 확인해 보세요. 언성을 높일일이 아니었습니다. ) 그저 대화로 끝내면 될일을 --- 민원인에게 법데로 하라고 하는게 도데체 바람직한 일인지 노원서에 질문을 드립니다.???????????? 민원인에게 - 그것도 몰라서 물어볼라구 방문을 한 사람에게 법데로 하라고 하면서 밑에 직원들에게 니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답변하지말고 법데로 하라고 해~~~!!! 라고 하면서 민원인 앞에서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무슨 근무태도인지 궁금합니다. 하물며 계장님이 승질내는 그상황에 주변상황을 보니깐,,, 다들 고개숙이고 계장님이 저럴 필요 까지 있을까?! 하는 표정들 인 것 같았습니다. 아랫 사람들이 불쌍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승질이나서- 알겠습니다. 계장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디서 하죠? /라고 물었더니,,, 저쪽 끝에 데스크를 가리키면서 밑에 부하직원에게 야!!! 니가 해죠~ 라고 소리를{민원인 앞에서 그것도 밑에 직원에게 “”야“”가 뭡니까? 계급과 이름이 있는데, 자기들끼리 있을때야 뭐라불르던 상관이 없지만 민원인 앞에서 그런 모습도 참으로 보기 불편 하더군요} 지르더라구요~ 점점 더 어처구니가 없었죠~ 그래서 그 직원에게 가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고 물었더니 진정서를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된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겠습니다.” 작성해서 여기로 와서 제출을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다시 계장님 한테로 가서 말씀을 드렸죠... 계장님~ 한참어린 민원인이 연세드신 분한테 싸우자고 한 것도 아니구요. 솔직히 계장님께서 법데로 하라고 하시는건 좀 심한 것 아닙니까?,라고 했더니,,, 언성을 높이면서 “”“그럼, 내가 뭐라고 해야합니까?”“”라고 되려 저에게 묻더군요~ 저는 법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구요. 그렇게 할 일도 아니었구요. 생각지도 않던 얘기를 본인이 먼저 해 놓구선 그 얘기가 섭섭하다고 했더니 도려~ 저에게 짜증을 내시 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감사관님~ 제가 뭘? 어떻게 “법”데로 해야 하는겁니까? 연세드신 양반하고 젋은 놈이 싸울 수도 없고~~~ 돌아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저에 복장이 츄리닝 이었거든요. 그래서 겉모습을 보고 무시해 버릴 려고 한건지- 아니면, 민원실~ 퇴근시간이 다 돼서 얼른 퇴근 하실려다 보니깐,,, 짜증이 나신건지 모르지만,,, 민원실에서 나오면서 너무 씁슬 했습니다. 서로 간에 모르는 건 이해가 되도록 대화를 통하면 되는 건데- 무슨 무법자들처럼 오늘 민원실계장님에 대응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뿐 이었습니다. 그래도 젊은 분들은 친절 하시 더라구요. 서로 대화도 통 했구요. 근데 그 연세 많으신 계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데에는 장사가 없더라구요. 그 계장님 참 대단 하시더군요- 인생을 ‘법’데로만 사셨나 봅니다. 감사관님도 한 가정에 아버지이자, 남편이자 동네 아이들에게는 옆집아저씨일거 아닙니까? 이 세상은 법으로만 만들어가는 세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법이라는 한글자로 그렇게 민원인에게 언성을 높이신 그 계장님이 참으로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그동안에 세상 사시면서 원수도 많이 지셨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감사관님! 제가 이렇게 제기하는 부분은 계장님을 문책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설령,,, 문책을 해 달라고 해도 - 그런 일은 없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 저도 군 생활을(제5공수특전여단) 직업군인으로 오래 했거든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문책 같은 건 기대도 안합니다. 하루에도 이런 불친절 껀 수가 얼마나 많이 올라 오겠습니까?! 불친절 껀수가 올라 올 때 마다~ 그 경찰들을 문책 한다면~ 한마디, 군사용어로 “전투력 손실”“”~이 되겠죠. 잘 압니다. 정말 오늘 같은 일에 있어서 만약에 계장님이 제 또래였다면 제가 그냥 물러 서지는 않았겠죠. 저에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만은,,, 경찰구조도 정리를 할 때가 됬다고 생각을 하구요. 더욱더 질 높은 경찰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원인에 있어서 현명하게 판단하고 재치있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민원실경찰에 모습이라 생각이 들고,,, 무대포적인 “”“‘법’데로 해라”“” 라는 무능력한 발언은 참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고 또 한편으론 민간인들이 경찰을 무시해 버리게 되죠. “”“역시~,,, 그렇지 뭐,,,~ 얼마나 배움이 부족하시면 저럴까?! 말입니다. 이해 해야죠. 노원구 주민으로서 노원서의 민원실에 대응은 참으로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위 의 글에 무례함이 있었다면, 사과드리는 바이며, 감사관님의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신 : 국가와 국민에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24시간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시는 수도경찰에 감사드립니다. ========================================================================= 위 내용은 제가 직접 노원서에 제출할 내용입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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