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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만든 법이 아니라 참된 법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작성자	홍**	작성일	2007.09.05.	조회수	541
존경하는 노원구의회 여러님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사실 명백한 일로 권력앞에 이렇게 주저앉을수는 없습니다. 은폐사실에 대해 단 한 번의 반성이나 공식 사과는 커녕 소송중에도 공사를 시행하고 더울 이해안되는건 소송중에 축성식인지 ..웬말입니까 존경하는 구의회 여러님들!!!!!!!!! 우리아이들에게 거짖과 은폐로 시작된 이상한 신념으로 똘똘뭉친 성당의 떳떳함을 배우게 하시렵니까 종교밑에 법이 존재하고 또 권력을 위해 법이 존재하다는 걸 배우게하시렵니까 성당은 법 밖에 존재하는 이런 허무맹랑한 사실을 우리아이들에게 배우게 하시렵니까 존경하는 구청장님 세상이 만든 법이 아니라 참된 법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배우게 하여 주시고 노원구가 앞서서 그것을 실천하겠노라고 약속하여 주십시오... 부디!!!!!!!!!!!!!!!!!!!!!!!!!!!!!!!!!!!!!!!! 세상엔 아직도 도덕과 양심이 법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구청장님의 현명한 판단으로 우리 아이 배울 수 있게 하여 주십시요 우리 노원구 주민여러분에게 꼭 보여주십시오. 세상이 만든 법이 아니라 참된법은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을 노원구가 앞서서 그것을 실천하겠노라고 약속하여 주십시오...부디.!!!!!!!!!!!!!!!!!!!!!!!!!!!!!!!!!!!!!!!!! 태릉성당의 납골당은 시작부터 이례적이었습니다. 서울대교구게시판 주인님들은 이조차도 신념으로 옹호하지만.... 건축도면과 다르게 용도가 사용되어진 신부님의 거짖증언과 성당의 은폐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신부님의 신앙심으로서의 신뢰는 둘째치고 우리는 지역주민에게 배신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주민으로 하여금 분노를 끓게하고 독을 품게 하는 씨앗이 되었던 것입니다. 은폐했다는 것은 납골당을 그곳에 설치하는 것이 그래도 현재의 대한민국의 정서와 그 곳의 위치와 상황, 그리고 비슷한 납골당관련 상황을 감안하여 주민들의 반발에 동감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은폐하여 일사천리로 장묘문화를 자리매김을 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뜻을 세우고 싶으면 먼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설득과 타협 협상으로 계몽을 하는 정착과정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은폐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우리네 정서에는 이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주변의 놀고있는 부지를 찾아서 순조롭게 천천히 납골당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려는 노력과 함께 계몽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토개발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주변을 돌아보면 불모지가 많습니다. 조금만 배려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최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직 서울 서울..... 이런식으로는 지역이기주의로 몰아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 한가지 그리고 우리는 국회의원을 동원하여서 소급입법을 만든것이 아니라 힘없는 자가 권력에 맞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택하게 된 마지막 희망을 위한 발버둥의 선택이었습니다. 동원을 하여 합법화시킨 것이 아니라 법을 만들어 다시는 권력 앞에 이런 허무맹랑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몸부림의 흔적이었습니다. 다. 법을 만드는 기관에서 주민의 말만듣고 타당성을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쉽게 만들었을리 없다고 봅니다. 정봉주 의원 혼자서 법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우리의 의지로 제기하여 통과시켰던 그 신법이나 사람, 장소, 사항에 관하여 제한적 인 특수적인 좁은 효력범위를 갖는 특별법이나 모두 시대적 적응성와 국민의 감정, 그리고 당연히 법없이도 상식이나 양식로 통해야 하는 상황에 서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여 부작용이생겼을 경우 , 해당되는 법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제기하고 검증하여 법으로 통과도 시키는 것일 겁니다. 따라서 여지껏 대한민국에 한 번도 없었던 이번 사건같은 학교와 바로 붙어 설치를 하려는 상도덕에 어긋난 이런경우가 없었기에 법이 어렵지 않게 통과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법이 만들어졌다고 다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그것도 법원에서 구법과 신법의 적용여부를 따지겠지요. 하지만 법이 있다고 다 사건의 진상을 따지는데 있어서 옳고 그름을 정확 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역시도 세상이 만든 법이라 과거에도 그랬고 얼마든지 힘에 의해 조작 되고 은폐되어 종료처리 된 무수한 사건들이 많았고 세상이 만든 법이라 불법도 법으로 적당히 포장될 수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또한 알고 있습니다. 성당측도 그건 마찬가지이겠지만 우리는 법원이나 행정기관의 그러한 실 수나 판단오류로 인해 후에 조금의 억울함이라도 남기지 않기위해 지금 애쓰고 있을 뿐이랍니다. 그리고 현재 태릉납골당은 장례식장도 만들었다던데 그리고 또 아니라해도 이젠 태릉성당의 말은 이제 믿을 수가 없답니다. 한국의 장례절차를 모르지진 않겠지요.한국의 장례식장엘 가보면 참 우는 사람도 많더군요 이곳은 0세부터6세까지의 영아 유아들도 참으로 많이 산답니다. 그 아이들에게 죽음에 대해 설명하기에는 그들의 지식구조는 너무 단순하고 ,인지적인 사고과정이 미숙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눈엔 장의차와 그 뒤로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우울해하는 모습이 보일뿐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우울한 정서에 노출시키지 않고싶은 엄마마음입니다. 맞벌이 부모에게는 혼자 등 하교하는 것이 얼마나 엄마에게 도움이 되는지 아시는지요. 태릉성당의 납골당은 소규모도 아니고 대대적인 규모에 주차시설이 부족하여 지금도 일요일에 는 신도들의 차가 학교주변에 불법주차하여 도로변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태릉성당의 주차장을 한 번 와서 보세요. 그리고 납골당을 찾는 사람들이 하루에 한 두 대만 오는것이 아닐텐데 매일 시간이 다르게 드나들텐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아직도 국토개발이 균형적이지 못하게 이루어져 왔고 이제와서야 균형적인 국토개발을 위한 모습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직도 주변에 찾아보면 놀고있는 부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주위를 돌아보고 배려했더라면 지금 보여주고 계신 권력의 힘으로 충분히 불모지를 개척자 정신으로 개발하여 천주교의 행사를 제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쉽게 일사천리로 뜻을 이루려 한 것이 씨앗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르겠네요. 만약 불모지가 아니였더라도 추기경님이 사시는 동네부터 솔선수범하시어 장묘문화에 참여했더라면, 그리고 학군 좋기로 유명난 그 강남의 학교주변에 먼저 장묘문화가 정착된 후 그리고 나서 공릉동에 그것이 지어졌더라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천주교를 비난했을지...... 그렇다면 우리의 어떤 해명도 신도님들이 말하는 지역이기주나.. 님비현상.. 그보다 더 어떠한 어떤 비난을 받아도 그야말로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신도님들이 우리가 납골당, 아니 봉안당을 혐오시설이라고 하는 것에서 크게 납득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내 가족을 생각하면 그런 취급당하 는 것이 화나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혐오물이라는 것은 죽은사람의 영혼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혐오는 그 뜻을 헤아려보면 싫어함, 미워함, 꺼려함의 의미를 둔 단어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예요. 사람이 죽으면 육신이 부패하고 썩기마련입니다. 제아무리 최신 설비를 동원해도 어찌될지 모르는... 육신의 의미를 되새겨보십시요 영혼에 비하면 육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육신이 썩어서 부패된 상태를 생각하고 피상적인 의미에서 사용하는 것이죠. 돌아가신 조상이나 가족의 영혼은 늘 자신의 가슴속에 묻어 함께 하는 것이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혐오시설은 꼭 우리가 죽은사람만을 혐오스럽다.(꺼려하고 싫어함)의 의미에서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공포감이나 피해를 주거나 어쨌든 주변지역의 쾌적성이 훼손될 우려로 부정적인 외부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말한 것입니다. 봉안당의 설치로 현 태릉 납골당의 주차 시설을 감안하면 인근 학교주변과 아이들이 자전거 타고 다니는 학교주변도로가 가족납골을 찾는 주차시설로 꽉 차게 된다면 공기 뿐만 아니라 안전을 보더라도 다른 것을 구지 따지지 않더라도 지역의 쾌적성이 훼손된 부정적인 효과로 혐오시설이라 할 수 있죠. 혐오시설의 의미를 꼭 한 쪽 방향으로만 자꾸 생각하니까 죽음조차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괜한 억지를 부리는 데모꾼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님비현상은 왜 유독 가난한자. 서민들이 사는 동네에서 자주 일어 날까요.. 그것도 이번 태릉납골관련 님비는 항상 가장 낮은 자, 가장 서민의 편에 서라는 하 나님의 말씀을 먹고 사는 성스러운 천주교 (신도님들의 말씀처럼 )에서 일어난 것이 안타깝네요. 신도님들이 우리주민을 보고 납골당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고 비난하셨습니다. 그럼 신도님들은 저희의 님비현상을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기보호를 위한 정당방위적 행동이라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반드시 어딘가에는 설치해야 할 혐오 시설이나 사람들이 꺼려하는 납골당시설 같은 설치는 공청회 등을 통한 주민의 의견수렴, 외부 효과에 대한 보상, 유치 희망 지역의 조사나 환경 영양 평가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 지역이기주의니 님비현상이라 하는 것에 대해서 지역주민이 반박해도 객관적인 해명이라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생각하면 또 화나지만 정**추기경님의 말씀에 공릉2동 주민은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수준낮은 주민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셧는지 모르지만 저는 아무튼 이딴 얘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러면 그런 수준낮은 주민을 경제적으로 또한번의 희생을 치러서까지 추기경님의 뜻을 이루려하는것에 이해되지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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