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의회사무국
일시 2019년 11월 27일(수)
장소 노원구의회운영위원실
(16시01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8조 규정에 따라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전반에 관한 업무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원활한 의정활동 및 의회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 진행순서는 먼저 피감사기관의 선선 후 2019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질의‧답변 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위원님들께서는 원만한 감사결과 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감사가 끝나면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을 구분하여 배부하여 드린 행정사무감사의견서에 본인의 감사의견을 명확히 작성하시어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를 바라고 퇴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전 수감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에 허위진술이나 위증을 할 경우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서류제출 요구를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간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는 경우,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사무국장께서 대표로 하여 주시고 각 팀장은 선서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무국장님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26일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의정팀장 최근형, 의사팀장 홍광표, 홍보팀장 구자성)
이어서 사무국장님께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의회 사무국장 이영철입니다.
2019년 한해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시고 계시는 김준성 위원장님과 여러 운영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사무국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배석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럼, 2019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사무국 행정인력은 3개 팀에 정원은 29명이며, 현재 3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산집행현황입니다.
예산규모는 43억 4072만 7000원 중 11월 08일 기준 약 78%인 34억 1638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예산잔액은 인건비, 의정활동 동영상제작, 언론 의정활동 홍보 및 의회방문 기념품 구매, 회의록제작, 속기사 사역비 지출 등 연말까지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회의개최 및 의안처리 현황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제255회 정례회를 제외하고 6회 75일간의 회기동안 94건의 의안을 처리하였습니다.
세부 처리현황은 보고자료 11~15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4페이지, 주요 의정활동 지원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8대 의회 개원 기념행사 실시입니다.
7월 19일 노블레스 연회장에서 구청장 및 정당대표 등 60여명을 초청하여 의회 1년간의 발자취영상 상영, 유공직원 표창 등으로 개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상반기 의원 전체 워크숍 및 공무국외 출장입니다.
4월 10일부터 4월 12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전주시 및 광주 일원에서 광주환경공단 음식물자원화시설을 견학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과 복지 및 환경관련 의원교육 등 전체의원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9월 17일부터 10월 4일까지 2개 팀으로 나누어 크로아티아 및 스페인 등지로 해외 우수정책 벤치마킹 및 시설방문 등을 위한 공무국외 출장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자매결연도시 방문입니다.
7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호남성 장가계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자매결연도시 방문 시에는 노원구립민속예술단도 동행하여 수준 높은 공연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10월 23일부터 11월 1일 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별로 정책세미나를 실시하여 상임위별 토론 및 타 지자체 시설탐방 및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 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원교육 추진실적입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지방자치단체 결산검사’, ‘대한민국 복지 그 길을 묻다’, ‘사례로 이해하는 청탁금지법’ 등 예산 및 복지, 청렴 등 다양한 분야별 주제로 총 7회에 걸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원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어서 장애학생 모의의회 개최입니다.
8월 27일에는 본회의장에서 21명의 장애학생 및 학부모들을 모시고 장애학생들에게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방법을 체험하게 하는 등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한 제10회 장애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어서 6페이지 의정활동 홍보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의원 의정활동을 광역 및 지역언론과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하여 총 375건을 홍보하였으며, 보도자료는 54건을 제공하였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자료는 스크랩하여 엘리베이터 및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습니다.
또한, 언론관계자와의 소통 및 유대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홍보를 위하여 의장단 간담회 2회 및 언론사별 개별 간담회 8회를 포함 총 10회에 걸쳐 언론사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의회 홍보물 발간실적입니다.
의회소개 및 2019년 의원님들의 상임위 활동 및 다양한 의정활동사진 등을 책자로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의회보를 제작 중에 있는데 12월 중으로 400부를 제작 완료할 예정이며, 제8대 의회 견학 홍보책자를 3월 800부, 9월 650부 제작하여 의회를 견학하는 관내 어린이 및 방문객들에게 배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상물 제작 및 사진촬영입니다.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및 의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8층 엘리베이터 앞 모니터를 통하여도 방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정활동 및 주요행사 사진촬영을 297회 진행하였으며, 유튜브채널을 통하여 53건의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였습니다.
다음은 견학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구의회 견학을 신청한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구의원의 역할과 구의회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본회의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54회 132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포털사이트에 의원 인물검색을 등록하여 의원명으로 검색할 시 검색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 및 환경개선 실적입니다.
안내실 및 방송실 등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분배를 위한 전선로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본회의장에 프롬프터를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본회의장 무선마이크시스템을 교체하였으며, 의원 재실현황 확인을 위한 재실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회의자료 백업 및 보존을 위한 방송실 녹음 백업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의원실 냉난방기도 추가설치 하였습니다.
또한, 의원실 업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였고 사무용 의자도 교체하였으며, 노후화 된 의원실 구형 모니터를 모두 교체완료 하였습니다.
구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하여 더 노력하는 사무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구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선희위원님 말씀하십시오.
9페이지에 보면 의원 재실시스템 구축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이게 잘 안 돼서 같이 있는데도 재실도 되어 있고 이유가 무엇일까요?
계속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 직원들과 얘기할 때는 블루투스 기능을 키셔야, 조금 벗어나도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니까 그런 경우를 다시 한 번 검토해서 보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있는데 거기서 블루투스 켰는데도 재실로 되어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복동위원님 말씀하십시오.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예산내역을 보면 지금 현재 2019년도 예산액이 약 43억 4000정도가 되지 않습니까?
집행액이 34억 1000만 원 정도는 되는데 집행잔액이 약 9억 2400만 원 정도 되잖아요.
의정활동비를 주로, 이 상세내역을 원래 저희한테 자료를 첨부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다른 이유가, 12월까지 집행할
그래서 연말까지 가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총 93% 이상은 전체적으로 집행이 종료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페이지, 영상물 제작 및 사진촬영해서 상임위 활동을 동영상을 8층에만 하고 있지요?
안복동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의원님들께서 그런 지적을 많이 하셔서 내년도 예산에, 그리고 지금 8층에 있는 모니터도 굉장히 낡았습니다.
저희가 10년 전에 전자회의시스템 구축하면서 설치한 것이라서 화질도 떨어지고 구형이라서 내년에 DID로 7층과 8층까지 포함해서 예산에 편성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필요하다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시19분 감사중지)
(16시29분 감사계속)
감사중지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주희준위원님 계속 말씀해 주십시오.
결론적으로는 제가 예결특위에 한 번도 들어가지를 못했어요.
예결특위 구성의 권한은 누가 가지고 있죠?
그러면 예결위를 구성하자고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요.
그러면 예결위원들을,
제가 말을 잘못했는데 즉, 뭐냐 하면, 의장님이 일단은 최종적으로 선정을 합니다.
제가 아까 운영위원회 선정한다는 것이 아니라 운영위원회 위원 중에서입니다.
어찌됐든 저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이 돼서 논의를 돼서 선정이 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서로 논의가 돼서 선정이 되는 그게 아니니까 조금 위원님이 그런 부분이 있으실 거 같은데요.
어쨌든 사무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영위원회에서 선정을 해서 각 상임위나 이렇게 해서 의장님한테 보고를 해서 명단이 오면 저희는 그것으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을 의장님이 꼭 했다, 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저희들도 좀 그렇습니다.
7번씩이나 구성되어 있는 예결위에 왜 나는 한 번도 참여를 못 했을까? 주희준은.
그거에 대해서 내가 납득이 가야 되는 거잖아요.
한 번도 여기서 안 했어요.
제가 그거에 대한 해당 소관 상임위의 내용이니까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위나 교육단체, 이런 것들은 우리가 구성하는 그런 특위를 열자, 라는 그런 제안이나 그런 특위는 구성할 수 있는데 거기의 위원 선임은 운영위원회 소관이 아니고요.
그런데 의장이 추천할 수 있다, 라고 조례에 나와 있어요.
그렇게 조례에 있는 것도 있는데 그 전에 관습적인 관습법도 있는 거거든요.
지금까지는 어떻게 진행되어 왔느냐 하면, 양당 교섭단체의 당대표들 간에 위원을 선임하는 조율을 거치고 그게 추천이 돼서 올라오면 의장이 그것을 보고 추천하는 그런 절차를 밟아왔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우선 양 교섭단체에서 자당 의원들 위주로 하게 되는 그런 부분에서 추천이 올라왔고, 그 올라온 것에 근거해서 의장은 선정되어 온 사람에 대한 추천절차가 진행됐던 거죠.
그래서 주희준위원님을 의도적으로 빼려고 했다기보다는 지금 8대까지 오면서 관습적인 그런 법칙이었습니다, 이 조례에는 없지만.
그런 일환으로 진행된 내용입니다.
아니, 원내 교섭단체인 양당 중심으로 해서 특위구성을 논의를 해서 하는 데 그러면 저는 들어갈 수가 없는 거잖아요.
사무국에는 아무 권한도 없어요.
이것을 구성하는 권한도 없을뿐더러 여기에 추천하는 그런 권한도 없고, 아무런 권한도 없는 사무국장한테 “나는 들어갈 수 없는 겁니까?” 한다는 것 자체가 답이 나올 수 없는 그런 얘기가 돼요.
그래서 이 얘기는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닌 것 같아요.
우리 내부들 의원들 간에 조율될 얘기 같아요.
내가 처음으로 원내교섭 단체가 아닌 정의당에서 들어왔으니까, 계속 이런 형태의 불합리한 것들을 받았으니까, 그런 거에 대한 개선요구를 해 주십시오. 라고 개인적으로 의장이나 원내대표들하고 타협을 보시고 그거에 대해서 해결점을 찾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이 상임위원회 건은 아닙니다, 이게.
국장님이 ‘특위 좀 구성해 주십시오,’ 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런 권한 없죠.
국장님이 ‘이 사람, 이 사람 좀 넣어 주십시오.’ 라는 권한 있습니까? 없죠.
없는 그런 업무를 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권한이 없는 업무를 하는 사람한테 '내가 왜 못 들어갑니까? 나 집어 넣어 주십시오.‘ 이 얘기 시작 자체부터가 안 되어야 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얘기할 내용보다는 개별적으로 그 얘기가 진행되어야 될 얘기 같습니다.
각 당의 교섭단체 원내대표하고, 그리고 의장하고 면담을 하셔서 하고자 하는 그 내용을 관철하시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이 내용 안건 말고 다른 것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갖고 있는 문제 인식들이라도 공무로 다 해야 되니까 기록에 남기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10월에 상임위별로 정책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행정재경위원회는 부안으로 2박3일 다녀왔는데요.
정책세미나의 목적이 뭐죠?
그런데 그 안에 2박3일 동안 구성되어있는 프로그램 혹시 보셨나요?
그리고 나머지는 다 인근에 있는 문화관이라든지, 이러저러한 곳들을 여행다니는 코스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배치라고 생각을 갖나요?
앞으로 만약에 내년에라도 모든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의견 조율이 필요하시다면 하셔서 저희한테 이런이런 쪽으로 해 달라고 하면 저희가 그쪽 부분 섭외라든가, 그런 거를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논의를 좀 하셔서 저희한테 주시면 저희가 거기에 따라서 세미나 프로그램을 짜는데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정도까지 답을 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기는 한데요.
제가 판단할 때는 그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목적에 맞는 장소 선정도 아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돈 들여서 어쨌든지 간에 놀러 갔다 온 거죠.
덕분에 부안 가서 저는 잘 놀다 왔는데요.
의원들의 의정활동의 일환이니까 사무국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라고 하는 것도 반절은 맞는 얘기인데, 반절은 또 틀렸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세미나를 가는 데 있어서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인지, 목적에 맞는 장소인지 그런 부분은 규정에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충분히 얘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저는 그런 면에 있어서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7층에 보면 데스크에 기간제근로자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의정팀장이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종료가 되면 다시 모집을 해서 공고를 하고 다시 채용하는 그런 절차를 지금까지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과거에서도 했었던 업무고, 앞으로도 해야 될 업무인 거고, 누군가는 해야 될 업무라는 얘기예요.
그렇게 상시 지속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2년 계약이 됐으면 2년 계약 종료 후에 성과평가를 하든지 해서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시켜 주는 게 맞는다고 보거든요.
다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는 거고.
그런 면에 있어서 그 두 분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대책을 좀 세웠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근무인원이나 현원이나 이런 것을 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당장 됩니다, 안 됩니다, 말씀드리기에는 그렇고요.
이것도 제가 밖에 있다가 소식을 접해서 ‘이것은 어떻게 된 거지?’ 했던 것 중의 하나인데요.
장가계시 자매결연 도시 방문 관련 된 겁니다.
방문하기 전에 제가 소식을 접하기 전에 본회의라든지, 상임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어느 곳에서도 이 사업을 진행을 언제 해서 누가 가고, 며칠간 가고, 이런 것에 대해서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논의를 해 본 적이 없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어쨌든지 간에 장가계 자매결연 도시방문을 했대요.
의원들 6명하고, 직원 4명하고 예술단 22명이 다녀온 것으로 확인을 했어요.
이건 누가 결정한 거죠?
작년에 이미 예산이 편성이 되어있었고요.
그래서 예결특위를 통해서 의원님들이 편성을 해 주셔서 올해 초부터 장가계 시하고 의장님의 뜻에 의해서 올해 초부터 계속 장가계 시하고 교류를 하면서 초청 공문을 받고 진행해 왔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 기간에 그 사람들로 해서 다녀오자 라고 누가 결정을 했느냐고요?
어디에서 결정한 거예요?
국장님이 그렇게 결정한 거예요?
그와 별도로 의장님께서 어떤 의원님으로 구성할지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의장님께서 의장단이나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결정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장의 권한이라고 하면 의장이 의원 6명을 선발을 했고, 그 다음에 함께 갔던 민속예술단 22명을 선발을 했어요. 의장이. 그런 거죠?
기간을 어떻게 해서 누가 결정을 했는지?
그다음에 예술단 22명이 같이 갔는데 그것을 누가 지시를 해서, 어느 과정을 거쳐서 이 사람들이 선정이 됐는지? 그 선정기준이 뭔지 그것을 알려달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것은 의원님들의 공동사항이라기보다는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해서 그쪽 도시하고 긴밀하게 협력을 하는 그런 하나의 일이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공통적인 사항이라기보다는 자매결연 도시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사업인데, 올해 특히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계속 교류만 하던 사항을 실질적으로 구립 민속예술단의 공연을 통해서 민간문화교류를 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올해 특별히 그렇게 진행을 한 거고요.
그리고 방문기간은 저희들이 혼자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의장단이나 의원들과 상의해서 결정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장의 권한이라고 하면 의장이 의원들 6명을 선발했고 함께 갔던 민속예술단 22명을 의장이 선발했어요, 그런 거지요?
기간은 어떻게 해서 누가 결정을 했는지, 그다음 예술단 22명이 같이 갔는데 그것을 누가 지시해서 어느 과정을 겪어서 이 사람들이 선정이 됐는지 그 선정기준이 무엇인지 그것을 알려달라는 거예요.
항상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의원님들의 공동사항이라기보다는 자매결연도시를 방문해서 그쪽 도시와 긴밀하게 협력을 하는 하나의 일이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공통적으로 사안이라기보다는 계속 유지해 왔던, 자매결연도시와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사업인데 올해 특히,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계속 교류만 하던 사항을 실질적으로 구립예술단의 공연을 통해서 민간 문화교류를 하겠다는 취지로 특별히 그렇게 진행한 것이고요.
특히 기간과 방문기관은 저희들이 혼자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장가계시에서 공연장을 마련해야 되고, 그분들 일정이 있기 때문에 그 일정을 정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간은 일방적으로 저희들이 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쪽과 계속 유지하면서 공문을 보내고 조율하면서 정한 것이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구립예술단 구성은 문화예술과를 통해서 추천을 의장님께서 받아서 저희가 추진한 것이고 내부 의원님들 구성도 마찬가지로 내부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말씀드리는 게 의정활동의 일부로써 의원들 간 협의를 거쳐서 진행되는 내용이고 이 또한 사무국의 일이 아니에요.
사무국에서
이 자매결연도시가 우리 구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타 구 25개 구가 다 자매결연도시를 해서 의원들이 의정활동 폭을 넓혀서 그 자매결연도시에서 어떤 배우고 오느냐, 아니면 우리가 그쪽에 갔을 때 우리가 어떤 것을 선전하느냐 그런 목적에 있어서 자매결연도시들을 맺고 의정활동을 진행하는데 의정활동 진행하면서 의회사무국에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언제까지 갈 것이니까 그에 관련돼서 업무를 준비하라고 하면 그 준비를 하는 그런 내용이지요.
그런데 여기 또 결정권한이 없는데다가 구성이 어떻게 됐습니까? 왜 갔습니까? 민속예술단은 어떻게 됐습니까?
이 또한 우리 운영위원회 질의내용과는 맞지가 않는 내용이라는 거지요.
주희준위원님도 자매결연도시를 얼마든지 만들어서 의원들 간 동의를 얻어서 그 자매결연도시를 목적에 맞게 가실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의원님들 중에서 누군가가 자매결연도시를 추진하실 분이 있다는 거지요.
그분이 이런 목적에 의해서 자매결연도시, 우리 민속문화예술과 관련된 것들을 홍보하고 두 도시 간에 상생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보러 가는데 당신, 당신이 그에 부합하니까 같이 갑시다 라고 해서 진행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주희준위원님이 자매결연도시를 연결해서 그와 같이 해서 사람들을 모아서 가셔도 되는 내용이예요.
이것은 의원의 의정활동 내용인데 의정활동 내용을 자꾸 사무국에 왜 했냐고 하면 사무국에서는 이상한 답변밖에 나올 수가 없어요.
이것은 자매결연도시를 추진한 사람한테 얘기하셔야지.
자매결연도시 추진은 저희 의회 전체의 일이예요.
의원 전체의 일이기 때문에 예산편성해서 그것 가지고 공식적으로 집행해야 되는 것이라고요.
계획서부터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의원의 의정활동을 의회사무국은 지원해야 되는 내용이라는 거지요.
그 일환으로 예산을 편성하게 된 것이고.
저기에 질의할 내용이 아닌 내용을, 질의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의회사무국에 왜 그런 질의가 이어지냐는 얘기지요.
이 질의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다른 질의하십시오.
우리 의회 예산의 편성이 되어 있어요, 예산이.
의원들과 민속예술단과 해서 자매결연도시를 문화교류 측면에서 다녀오겠다고 해서 예산편성을 했어요.
그런데 왜 예산편성을 해놓고 가야 하는데 가야 되면 당연히 어느 자리에서인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게 운영위원회가 되었든 아니면 문화과와 관련된 상임위가 되었든 어디가 되었든 간에 이번에 자매결연도시는 민속예술단 22명을 데리고 다녀올 것이니까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었으면 좋겠느냐, 민속예술단의 기준을 이런 사람들로 했으면 좋겠으니 추천을 해라.
그 다음 참여할 의원도 이러이러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으니까 참가자들이 붙어라 이렇게 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얘기가 되어는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 게 하나도 없이 공식적인 통로에서, 단위에서 논의가 안 된 상태에서 일이 진행되고 있어, 그러니까 나중에 뒤에서 얘기를 듣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방향을 개선해야 되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얘기를 꺼내는 것이고요.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 하나 더 하겠습니다.
해외국외출장과 관련해서 절차적인 것을 두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의원들이 출국 30일 전까지는 별지 제1호 서식의 공무국외출장계획서를 작성해서 심사위원이 제출하여야 하며, 의장은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무국외출장계획서를 3일 이내에 홈페이지에 게시하여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 출장을 다녀왔는데 출장이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이 사항을 절차적으로 지켰나요?
보고도 받았는데 제가 굳이 이렇게 읽은 이유는 의원이 공무국외출장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했냐고요?
위원회에 의원님들이 일정을 짜서 저희한테 제출해서
그런데 그 절차를 지켰냐고 제가 묻는 거예요.
올해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정은 의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올해 초에 타 의회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서 이슈가 있어서 올해 행안부에서 의원님들 공무국외출장 규정을 강화하라는 권고가 있어서 저희가 그 권고에 따라서 여러 가지 규정을 전부개정을 통해서, 이것은 내부 훈령인데요.
조례가 규칙이 아니고 내부 훈령을 권고사항대로 규정을 저희들이 만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민간위원 1/3이상 구성을 하고 그렇게 해서, 그다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의원님들이 공무출장 가기 30일 전에, 아마 이 모든 규정들은 저희 공무원들이 공무원 국외출장규정을 거의 준용해서 만든 규정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의원님들 현실과 다소 안 맞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조직 상하관계가 아니시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개개인이 계획서를 작성해서 심의위원회에 제출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의원님들 간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것을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보고서화 해서 심의위원회에 제출해서 그 심의위원회에, 다소 이 별지서식 양식에 꼭 부합되지는 않더라도 그런 내용을 충분히 담아서 심의위원회 회부해서 심의했던 사항입니다.
그 규정이 개판이든지 아니든지 관계없이.
그런데 그 규정대로 놓고 보면 절차를 안 지킨 거잖아요?
그러니까 대표적인 사람이 작성하지 개개인 15명이 다 작성해서 15부가 작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공무출장도 이 내용이 한 명 한 명 계획을 별도로 똑같은 지역을 다녀온 분이 15부를 작성하는 게 아니고 의원님들이 다녀오신 분들이 간담회를 통해서 내용을 모셔서
형식적인 부분을 그대로 적용하느냐 아니면 내용적인 것으로 할 것이냐.
그동안 그렇게 일을 해 왔다는 것이고 팀장님의 해석인 거잖아요.
그다음 절차를 한 가지 더 확인하겠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귀국을 한 의원은 15일 이내에 별지 제2호 서식에 의거해서 공무원국외출장보고서를 작성해서 의장에게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후 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15일 이내 다녀온 의원들이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했나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 부분이 행안부의 강력한 권고사항을 저희들이 규정을 만들다보니까 다소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집행부 출장 다녀와서 30일 이내 제출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15일 이내라면 다소 굉장히 시간이 조급한 면이 있어서 그 부분도 사실 이번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기한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규정을 현실에 맞게 조금 보완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부분은 따로 기한이 있는 게 아니고 그런 절차적인 이행을 했을 경우에 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지난번 운영위원회 보고를 하고 나서 바로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그러면 현 시점에서는 다 보고서를 작성해서 수거가 됐나요?
그리고 우선은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어떤 것이냐면 주희준위원님 질의한 것 중에서 우리 국내 세미나 같은 경우가 목적과 맞지 않지 않느냐고 하는 그런 부분에서 얘기하시는데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서 그에 대해서 공부하러 가고 그런 목적이지만 그 이면에는 또 단합하면서 어떻게……
위원장님도 위원장님 중심으로 행정사무감사를……
그 세미나가 단순히 교육목적으로만 가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 질의자체가, 그 포커스에, 공부하러 갔으니까 공부만 하고 오는 게 맞지 않느냐 하고 의원들의 잘못된 것에 대해서만 지적하려 하지 마시고 만약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본인이 적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가지셔서 그 잘못된 게 있다면 논평만 하고 비판만 하지 말고 그것을 한번 바꿔보시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최윤남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본회장에 프롬프터기를 설치했지요?
그런데 우리 의원님들이 발표할 때는 그게 원활하게 안 되는 것 같아서 그 표출하는 방법이 차이가 있겠거니 미루어 짐작했는데요.
그 표출할 때 어쨌든 먼저 회의하기 전에 검토하겠지만 눈높이에 맞춰서, 그 높이도 맞춰주고 실수 없이 표출이 되도록, 프롬프터기를 설치해 놓고 그만큼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안 하니만 못한 거예요.
차라리 원고 들고 보면서 하는 게 낫지요.
그래서 그 표출하시는 분을 따로, 담당인 석 주임이 맡아서 하기에는 다른 것도 해야 하고 의원님들이 부르면 답변준비도 해야 해서 늘 보면 분주해 보여요.
그래서 따로 그것을 전문적으로 맡아서 하실 분을 정해서 의원님들이 사용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이거 지금 설치해 제대로 쓰시는 분이 별로 없어요.
그 부분은 의원님들도 한번쯤은 연습을 해 보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래서 표출을 전담하는 분을……
이게 지금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블루투스를 이용한 시스템을 개발해서 하겠다고 했어요, 지난번에.
그런데 예산 들어간 것을 보니까 별 차이 없습니다.
본 위원이 7대 운영위원장을 할 때 서울시에 있는 자치구를 돌아다니면서 시설해 놓은 것을 봤어요.
그런데 방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의원들 리스트가 쭉 있으면 들어가면 그 방에 에 불이 켜져요.
켜져서 어떤 의원들이 누구누구 와 있구나, 또 도봉구 같은 경우는 사무실 어디에 가 있는 것까지 표출이 돼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복잡하다 치더라도, 예를 들어서 집행부에 볼일이 있어서 어디 과에 가 있다고 하면 집행부 어디에 가있다고 떠요.
또 방에 들어와 있으면 재실로 뜨고, 그렇게 해서 그냥 따로 어떤 동작을 하지 않아도 그냥 사무실만 들어오면 아, 누가 나와 있고.
왜 그것을 설치하라고 제의를 했느냐 하면, 의원님들이 각자 연구실에서 따로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분들이 계신지를 안내를 통해서 늘 받았어요.
안내를 해 주시는 7층에 근무하시는 분도 힘들고, 의원님들이 들락날락할 때마다 ×표 치고, ○치고, 너무 힘들어 보였어요.
그리고 잠깐 못 본 사이에 나갔다 들어갔다 하는 거 놓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왜 없는데 있다고 했느냐?’ 또 야단맞아요.
7층에서 다른 업무보기도 바쁜데 의원님들 출석 체크하느라고 너무 바빠요, 너무 힘들어.
그래서 예산이 좀 들더라도 설치를 해 달라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보면 의원들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불이 켜지고 꺼지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왜? 예를 들어서 이런 거예요.
의원님들하고 논의사항이 있어서 누구누구와 간담회를 해야 되겠다 싶을 때 불 켜진 것만 보고 연락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나는 들어와 있지만 있는 거 나는 공개하고 싶지 않아, 블루투스 꺼버려요.
그러면 들어와 있어도 없는 걸로 돼요, 부재로 된다고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바깥에다 부재, 재실, 다 해 놨어.
나는 공부도 해야 되는데 누가 찾아오고 이런 거 번거로우니 부재로 해 놔요.
아니면 회의도 안 하면서 회의로 해 놔요.
또 안에 있으면서 외출로 해 놓고.
사실은 저는 농담처럼 얘기했지만 그것은 서로 간의 약속이에요.
연구실 여기는 쉬는 데가 아니잖아요.
의원들이 각자 나름대로 민원인을 편안하게 만나서 상담도 하고, 연구를 하라고 해서 각자 연구실 만들어 준 거예요.
지금 자치구에 연구실 없는 데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노원구는 너무나 잘 되어있어요.
그러면 그것을 십분 활용을 해야 되는데, 부재로 해 놓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닌 거 같다.
그래서 재실시스템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들어왔을 때와 나갔을 때를 알려주는 알림의 역할을 하도록 해야 되는데 잘못 사용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여서 이것을 개선을, 블루투스가 아닌 연구를 해 보시고요.
여기 지금 돈이 보니까 새로 연구를 해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싸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1년 넘게 걸렸어요.
제안한지가 1년도 훨씬 넘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예산은 들어갈 거 다 들어갔어요, 그렇죠?
1,600만 원 넘게 들어갔어요.
조금 싸기는 싼데, 그러면 그것만큼의 효과가 있느냐, 더 좋다고 그랬었는데요, 이게 구실을 제대로 못해요.
아까 김선희위원님 얘기하시잖아요.
지금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의원들이 굉장히 많아요.
본 위원도 불편하고요.
그리고 계속 이 블루투스를 켜 놔야 하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활동하면서 배터리 소모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블루투스를 계속 켜 놔야 하는 것은 배터리 소모의 원인이 돼요.
그래서 이것은 문제가 있다.
돈을 싸게 해서 똑같은 효과가 나면 그것은 박수칠 일이지만, 거의 비슷한 돈을 조금 싸게 하려고 이렇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시설로 추락을 해 버린 거예요.
계속 안 된다고 하면 담당 주임님 쫓아와 가지고 꼈다, 켰다 해가지고 “됩니다.”
되고 안 되고를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이건 약속이잖아요, 약속!
내가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것으로 인해서 서로 간에 신뢰 관계를 가지고 가는 거고, 또 필요할 때 의원님들끼리 논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좀 문제가 있어 보여요.
그러니까 이것을 좀 검토를 해 주세요.
그냥 1회용으로 그냥 1회용으로 되고, 안 되고만 해결해 주시지 말고요, 근본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최윤남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강제로 하면 강제로 하는 거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분도 있으실 수 있으니까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올해 설치한 거니까 여기서 보완을 해서 그런 기능으로 갈 수 있는지 저희가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윤남위원 아니, 강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의원이 방에 있는지 없는지 바깥에다 하는 것은 반대를 해서 못 했어요, 7대 때도.
밖에다 하면 이상한 민원인들도 있어요.
우리 의회에서 원치 않는 이상한 분들도 많으니까.
그런 분들한테까지 의원들의 재실, 부재를 표출시킬 필요는 없다, 라고 반대가 많아서 그때 못 했던 거고.
이것은 밖에다 하는 것이 아니라 의원들끼리, 의원들끼리 소통하기 위해서 어떤 의원님들이 계신지……
쉽게 말하면 그런 거예요.
조례를 해야 돼, 그런데 회의 중에는 다 나오시니까 사인도 빨리 받을 수 있는데 지난번에 개정을 해서 조례도 언제까지 제출하도록 딱 기한을 줬어요.
사인을 못 받아서 조례를 입안을 못하는 경우를 제가 많이 봤어요.
쩔쩔매고 전화해서 누가 나왔는지 뛰어다니는 것을 많이 봤어요.
그것부터가 불편하다는 거예요.
조례를 만들고 어떤 뭔가 의정활동을 하는 데 좋자고 해서 한 건데 실제로는 그런 것도 도움 못 받아요.
그래서 검토를 해 주시라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윤남위원 아무리 좋은 시설도 쓰다가 불편하고, 뭔가 효과가 없다고 그러면 바꿀 수 있는 거 아니예요.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2,000만 원도 안 되는 돈 가지고……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알겠습니다.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윤남위원 그리고 지금 의원님들 도서비 안내를 잘하고 계시던데 ‘도서비가 지금 할당이 얼마 남았습니다.’ ‘언제까지 주문해 주세요.’ 이거를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그 전에는 그런 것을 몰라서 책을 어떻게 구매하는지도 모르고 지나가고 그랬는데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도서비가 전체적으로 골고루 다 사용하고 계신지?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전체적으로 골고루 사용한다고 보고 있는데, 의원님들이 원하시는 거는 다 사드리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한테는 다 혜택이 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윤남위원 하여튼 공정하게 잘하게 계시는 것 같아요.
골고루 의원님들이 필요한 도서를 구매해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은 어쨌든 임기 안에, 그것은 다른 항목으로는 쓸 수가 없잖아요.
그거 불용시키지 않도록 날짜나 이런 것도 하던 대로 안내를 잘하셔서, 의원들이 바쁘니까 날짜 기억 못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불용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쓰여 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예, 저희가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윤남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준성 최윤남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십시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여운태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여운태 국장님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1년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2019년도 추진사업 방향은 굉장히 좋았다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여운태 앞으로도 우리 8대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그림자처럼 말없이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여운태 예, 수고 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준성 여운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복동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안복동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8대 의회 견학 홍보책자 제작 하시죠?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예, 하고 있습니다.
○안복동위원 여기에 들어가 있는 주요 내용이 뭡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의원님들의 외부활동이라든가, 우리 구의회에서 지금 하고 있는, 그러니까 구의원님들이 있는 일이라든가, 이런 내용을 주로, 구의회 활동내용을 넣어서 책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안복동위원 그런 여기에 의원님들의 활동사진 같은 것도 들어갑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같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복동위원 그런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서 그래요.
왜냐하면 우리 의원님들이 책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처음에 하다보니까, 혹시 의원님들한테 책자를 한번 보여 준 적이 있습니까?
○홍보팀장 구자성 책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성격으로 만화책으로 만든 겁니다.
○안복동위원 만화책으로요?
○홍보팀장 구자성 예.
○안복동위원 그래도 우리 의원님들이 거기에 활동사진이 분명히 첨부가 됐을 텐데, 위원 의원님들도 그것이 궁금하지 않겠어요? 그렇잖아요.
○홍보팀장 구자성 의원님들 거는 저희가 홍보 영상을 따로 만들었지 않았습니까.
거기 보면 상임위원회별로 만들고, 뒤쪽에 활동사진을 따로 넣었습니다.
○안복동위원 의원님들의 활동사진이 들어가서 돌아볼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되고, 과연 이 책자가 여러분들한테 많이 배포가 되잖아요, 무료 배포가 되기 때문에.
그런데 이러한 것이 단산하게 여기 온 견학생들만 보는 것이 아니고 돌아가다 보면 다른 분도 보시게 될 테고.
그러니까 그것이 적절하게, 우리 의원님들의 활동이 적절한 것인지, 이런 것에 맞게끔 제작을 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본 적이 없어서……
그래도 가능하면 의원님들한테 한 부씩 그냥 볼 수 있게끔 해 주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홍보팀장 구자성 예, 알겠습니다.
○안복동위원 그 다음에 노원구의회 유튜브 채널 제작비 홍보,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지금 제작해서 홍보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예, 하고 있습니다.
○안복동위원 보통 스마트폰에서 유튜브를 이렇게 보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볼 수 있는 일반 유튜브에는 이게 뜨지 않습니까?
○홍보팀장 구자성 유튜브 들어가셔서 ‘노원구의회’ 검색하면 나오고요.
저희가 유튜브를 만든 목적은 우리가 구청에 속해 있는 기존 서버를 쓰는데 그 서버가 구독률이 너무 떨어져요.
저희가 2006년도에 홈페이지를 구축했기 때문에 너무 느려서 그 느린 것을 보완할 목적으로 만든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잘 됩니다.
○안복동위원 우리 의원님들 중에서 아마 유튜브도 접해서 보신 분이 많지 않을 거 같아요.
‘아, 유튜브로 홍보를 하고 있구나’ 하는 거를 오늘을 처음 봤어요.
우리가 유튜브를 이렇게 예산 들여서 홍보하기 위해서 제악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한 것도 우리 의원님들한테 잘 홍보를 하셔서, 기왕 만들어 놓은 거 우리 의원님들 각자 손에 스마트 폰 다 있는 데 볼 수 있게끔 해 주셔야지 여기만 홍보하고 있고 우리는 보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러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그것도 어떤 내용인지 저희가 또 볼 수 있어야 우리가 평가도 할 수 있고, 잘됐는지, 안됐는지 또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것도 지금 굉장히 잘 만들고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정말 우리 의원님들이 봤을 때 이게 잘 만들어진 건지, 아니면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도 사실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러한 점에서 우리 의원님들한테 자세하게 설명 좀 주시고요, 우리가 같이 접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예.
○안복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준성 안복동위원임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일정 논의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22분 감사중지)
(17시4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다음 회의는 2020년 예산안 심사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의 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12월 10일 화요일 오후 4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신 동료·선배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7시42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6인
김준성 김선희 여운태 안복동 주희준
최윤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영찬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 이영철
의정팀장 최근형
의사팀장 홍광표
홍보팀장 구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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