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감사담당관, 미디어홍보담당관, 노원구서비스공단
일시 2022년 11월 23일(수)
장소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먼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과별 업무추진 실적사항을 보고 받고 감사위원회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21년 업무추진실적은 지난 1차 정례회 회의 때 보고 받았던 결산세부사업설명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서류 제출을 요구 받는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는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인을 거부하는 경우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소관 기관을 대표하여 홍성범 감사담당관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23일
감사담당관 홍성범
이어서 홍성범 감사담당관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부서 팀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안복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번 행정 감사를 통해 지적해주신 사항과 제안해주신 위원님들의 고귀한 의견을 깊이 새기어 감사 업무가 보다 공정하고 내실 있게 지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도 적극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소통하고 같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리고 한 가지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 감사 시 질의에 대한 답변은 과장급 이상의 간부가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불가피하게 팀장이 할 경우에 위원님들의 양해와 허락을 구한 후 소속 직·성명을 말씀하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 일정에 따라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홍성범 감사담당관께서는 감사담당관 주요 업무 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쪽, 구 행정 감사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공금계좌 및 기금운용실태, 자원순환과 종합감사, 지방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 등을 실시하였고, 구립도서관은 현재 감사 중에 있습니다.
감사의 방향도 잘못된 사항을 철저히 적발하여 시정하고, 아울러 재발 방지 및 합리적 대안 제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5쪽, 공직기강 점검입니다.
설‧추석 명절 및 선거 등 취약시기에 편승하여 공직기강이 해이되지 않도록 특별 복무 점검을 7회 실시하였으며, 현장 점검 시 보안 유지가 어려움에 따라 이를 개선하여 지문인식시스템을 활용한 전 부서를 동시에 점검함으로써 형평성 유지와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6쪽, 청백-e시스템 운영입니다.
청백-e시스템은 업무처리 오류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상반기에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처리실태에 대해 일체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매주 월요일 ‘청백-e 시스템 점검의 날’을 지속ㆍ운영하여 부서별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처리가 더욱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쪽,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업무입니다.
주요사업 시행 전 업무의 적정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실시하여 2022년 10월 말 기준으로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총 487건에 대하여 6억 7,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8쪽, 사전컨설팅 운영 및 적극행정 실현입니다.
적극행정 이행증진 및 마인드 함양을 위해 10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구 추진실적 중 우수사례를 8건 발굴하여 서울시에 제출한 결과,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상에 우리 구 기초수급 부적합 결정자 재검토 사례가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에도 노력하겠습니다.
9쪽, 동북4구 감사업무 교류를 추진입니다.
동북4구 회원구인 도봉‧강북‧성북구와 자체감사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감사자료 공유 및 업무협의를 현재까지 14회 실시하여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0쪽, 공직자 재산등록입니다.
2022년 정기재산변동신고를 완료하고 제100회 공직자 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15개 등록부서의 등록대상 공직자 317명을 관리 중이며, 취업제한 퇴직공직자 취업여부 조사, 수시 신규·변동 등록 등 재산등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1쪽, 구민안전 및 시설물 등에 대한 기획점검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빙기 안전점검, 풍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등 13건의 현장중심 기획 점검하여 구민이용 공공시설에 대하여 위험ㆍ불편사항을 적발하여 신속히 시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등을 모니터링하여 구민 만족도가 함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쪽, 주요행사 사전점검 및 평가입니다.
구민이 만족하고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관내 1,000명 이상 주요행사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은 행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13쪽, 구민 감사관 운영입니다.
전문가 10명, 일반 19명을 포함한 구민 감사관 29명이 구정의 주요시설물 확인ㆍ점검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실적으로는 1월에 일반구민감사관 중 15명이 봄맞이 환경정비 실태 점검에 참여하여 각 동의 청소 사각지대를 발견하였고, 3월에 해빙기 위험 지역, 6월에 수락스포츠타운 수해 피해 현장을 전문구민감사관과 함께 점검하였습니다.
14쪽, 부패행위 및 부실시공 신고센터 운영입니다.
공무원부조리 신고와 10억 이상 공사 부실시공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부조리 근절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신고센터를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15쪽, 인터넷ㆍ진정 민원 등 접수처리입니다.
2022년도 상반기에는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반복‧악성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고 ‘구청장에게 바란다’의 처리 및 답변 방식을 구청장이 직접 챙기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여,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민원이 해결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년 10월 말 현재 5만 6,702건이 접수되어 처리되었거나 현재 처리 중에 있습니다.
16쪽, 민원처리 실태 일제 점검입니다.
민원처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인‧허가 민원의 적정처리 여부, 고충민원의 처리현황 등을 점검하여 부적정한 사안에 대해서 개선토록 하였습니다.
금년 4월에는 2021년 하반기에 접수 처리된 5만 3,164건의 민원에 대해 처리실태를 점검하여 민원처리 지연 등에 대해서는 시정 또는 담당자에게 주의 촉구하고, 부서별로 특별교육을 실시토록 조치하였습니다.
17쪽, 일빨리,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입니다.
도로, 보안 등 공원시설, 환경, 청소, 위생 및 교통 등 각종 생활불편 민원을 신속 충실하게 대응하기 위해 응답소 현장민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민원 2만 9,837건을 접수하여 처리하였습니다.
18쪽, 인권정책 추진 강화입니다.
구민 모두가 인권을 누리는 행복한 인권도시 노원을 실현하기 위해 연차별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직원을 대상으로 2회 인권교육을 실시하였고, 9월부터는 관내 초‧중‧고 1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인권현장 탐방 및 인권 체험, 인권주간 기념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여 인권 의식 고취 및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쪽, 인권 모니터링단 운영입니다.
27명의 민간 전문가와 일반 주민으로 구성된 인권 모니터링단의 양성과정을 총3회 운영하고 정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0월에는 인권 모니터링단 분과별로 노원탈축제 행사 등 총4개 분과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20쪽, 인권침해사건 조사 및 처분강화입니다.
인권침해 사건 조사ㆍ처분 강화로 피해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쪽, 청렴도 향상 추진입니다.
금년 1월에는 구청장을 비롯하여 5급 이상 전 간부 및 노조대표, 직원대표를 대상으로 2022년 청렴대책 보고 및 청렴서약 다짐대회를 가졌습니다.
촬영된 영상과 PT자료는 우리 구 전 직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9월에는 이해충돌방지법 등 직원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11페이지에 보면 구민안전 및 시설물 등에 대한 기획점검이라는 사업이 있는데요.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직접 구민 불편 사항이나 주요 시설 또는 해빙기 안전점검 그다음에 산불 진화 장비를 어떻게 잘 관리하는지 실태를 직접 나가서 점검하시는 건가요?
그런 산에 다니다 보면 산불진화 장비가 훼손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조사팀 직원들도 하고 저도 같이 동참하고 그렇게 해서 현장을 직접 돌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사 점검을 하신다는 말씀을 주셨고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건 사실은 13페이지에 있는 ‘구민감사관 운영’ 건인데요.
이것은 직접 나가서 하시는 건이 아니라 구민감사관 스물아홉 분이네요?
스물아홉 분을 모시고 그분들이 실제 여기 보면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고 점검을 한 거를 접해 들어서 감사관에서 그거를 파악하고 문제가 있으면 나가서 실사를 하고 이런 거죠?
그래서 그분들로 하여금 어떠어떠한 부분을 점검 해 달라, 그래서 그 자료를 받아서 우리가 필요하면 조사도 나가고 그럽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을 봐도 직접 하시거나 아니면 제보를 받거나 제보를 받는다는 거는 그게 우연히 제보가 적절하게 들어오면 고맙고 아니면 할 수 없고 우연에 기대하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직접 나가서 하시는 것도 있는데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감사의 기능 중에서는 실제 하시는 부분도 상당히 좋지만 어떤 담당 부서 예를 들면 치수과면 치수과 또는 재난을 담당하는 그런 부서들이 있잖아요, 토목과처럼.
도로가 패였거나 비가 굉장히 많이 왔을 때 하수관이 넘치거나 역류하거나 이런 거를 해야 하는 그런 부서가 재난을 대비해서 매뉴얼대로 잘 하고 있는지 자체에 대한 감사도 필요한 것 같은데 물론 그거는 그 부서가 문제가 있으면 돌아가면서 감사를 하거나 정기적 또는 기획으로 감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면 시간당, 초당, 분당 비가 굉장히 많이 왔다 이러면 그 부서가 그 매뉴얼을 잘 가동하고 그걸 잘 처리했는지 자체에 대한 감사도 필요할 것 같은데 혹시 그런 기능이 있으신지.
그래서 그 부서에서 매뉴얼대로 이행이 되고 있는지 또 매뉴얼 상에 문제점이 없는지,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저번에 저희가 치수 분야, 하천 분야 여러 시설이 있는데 각각을 관리하다 보니까 비가 와서 오버 플로우 되면 누가 자판기를 치워야 되는 부서는 우왕좌왕 하고 그래서 저희가 그 점검의 결과를 제안할 때 이건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지금 치수과에서 전체 현황을 관리하고.
왜냐하면 우리 한강 위에서 댐이 방류되고 그러면 치수과에서 제일 먼저 압니다, 중랑천이 넘칠 것을.
그럴 때는 치수과장님이 동시에 명령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컨트롤타워까지 지정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장 나가서는 단순점검이 아니고 그래서 전문 구민감사관의 조언도 받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런 제안은 제가 잘 하고 있으시다고 정리를 하고요.
감사담당관에서 혹시 재단이나 이런 부분도 감사를 하실 수 있는 기능을 갖고 계시나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그래서 돼 있는데 그게 워낙 우리 기구가 적다 보니까 조직은 많고 그래서 그게 보통 2년에 한 번씩 해야 하는데 좀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매년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직원 채용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행안부에서 매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매년 하고 있는데,
○부위원장 어정화 얼마 전에 노원문화재단에서 진행한 경춘선숲갤러리 전시에 관해서 제가 5분 발언을 했고 그 예산 부풀리기나 과대 홍보나 저작권 문제를 지적한 적이 있어요.
그런 문제가 발생을 했을 때 문화재단에서도 그 전시 대행한 업체와 계약 관계나 이런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을 인정을 하셨고 그리고 문제가 이렇게 부각이 됐을 때 감사관에서는 어떤 자체에서 감사의 기능을 가동시켜야 되는 걸로 저는 생각을 했는데 혹시 감사를 하셨나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 부분은 저희가 안 했는데요.
재단이나 공단에 일단은 주관 부서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과 같은 경우는 문화체육과에서 1차적으로 조사를 해서 필요하다면 저희한테 이걸 감사를 해 달라, 하는 요청이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일단 주관부서에서 가장 예산을 위탁을 주고 예산도 지원해주기 때문에 먼저 검토를 한 다음에 이렇게 이루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한테 그런 이야기가 없어서……
○부위원장 어정화 지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인데요.
주관 부서에서는 본인이 주관한 부서이기 때문에 사실은 굉장히 냉정하고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하기가 혹시 어려울 수 있으니까 감사라는 기능이 저희 노원구청에 있는 거고 이 기능을 독립적으로 부구청장 산하에 직접적으로 배치를 한 건 다른 부서의 어떤 부담이나 압력이나 이런 부분에서 조금 독립적으로 둔 건 그런 건데
문제가 생긴 거를 아셨다면 문화체육과에서 요청하지 않더라도 조금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하셨어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를 요청을 해야 그 감사담당관에서 감사의 기능을 발동한다는 부분은 제가 기대했던 것에서 상당히 실망감을 주는데.
○감사담당관 홍성범 위원님 말씀을 일부 동감합니다.
왜냐하면 감사의 기능은 사건·사고가 있으면 바로 투입되는 건 맞는데요.
일선 구청, 행정 조직상에 보면 모든 건은 일차적으로는 주관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가 감사담당관도 마찬가지고 모든 게 구청장, 부구청장 산하로 지시를 받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님 오늘 말씀하셨으니까 앞으로 그런 부분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될지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근데 지난번에 그 부분은 지금까지 그런 관행이 있었고, 그런 분위기였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감사를 못 했는데,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위원님이 오늘 말씀하셨으니까 더욱더 명철하게 한번 보고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예, 앞으로 그렇게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이 건에 대해서 감사할 수 있는 계획을 혹시 세울 수 있으실까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지금 여기서 당장 답변 드리기는 어려운데, 이게 끝나고 가능한지 검토해서 별도 위원님한테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추가로 저희 구의회에 5분 발언 위원님들께서 하시는 건 알고 계시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그 부분도 모니터링을 하셔서 문제 제기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해당 부서에 문책을 하시거나 또는 여러 가지 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굉장히 좋은 제안을 많이 하시는데, 그 부분도 많이 참고하셔서 감사를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고, 방금 말씀하셨던 재단에 경춘선숲갤러리 전시 건도 감사를 할 수 있으실지 여부를 검토하신 후에 저에게 말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홍성범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미중 위원 차미중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어정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 하고 중복이 되기 때문에 중복되는 질문은 가급적 피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 안전 시설물 기획·점검과 주요 행사 사전 점검 같은 경우에는 비예산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인데, 그것은 아까 설명하셨듯이 직접 현장에 감사담당관 자체 직원 분들이 나가시는 걸까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렇습니다. 저도 같이 나갈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차미중 위원 대부분 암웨이나 이런 것들로 나가는 거보다는 대놓고 이런 점검을, 추진 실적에 보면 1월부터 10월까지 계속 1년 내내 시설물과 1,000명 이상의 주요 행사들을 점검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다음 장에 구민감사관 운영 같은 경우에는 추진실적이 다르지 않잖아요.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보지만 자세히 보면 전문 구민 감사관이 필요한 안전에 관련된 거일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구성원이 10명이지만 일반 구민감사관 같은 경우에는 모니터링단이잖아요, 대부분.
일반이기 때문에 어떤 특별한 자격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맞죠?
그런 분들은 사실은 19개 동 노원구 전체를 이런 시설이나 안전에 관련된 점검을 하기 위해서 특별하게 채용을 하셨을 텐데, 위촉인 거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위촉입니다.
○차미중 위원 그러면 임기 기간은 어떻게 될까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임기 기간 2년입니다.
○차미중 위원 2년하고 또 연임이나 이렇게 가능……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연임 가능합니다.
○차미중 위원 그 다음에는요? 최대 몇 년까지 가능한가.
이 19명이 개인 사유가 있지 않으면 계속 19명이 하시는 건지……
○감사담당관 홍성범 1회 한해서 연임으로.
○차미중 위원 그럼 최대 4년까지만 연장으로 근무하시는 거죠?
저희가 자료로 봤을 때는 같은 일인데, 비예산으로 직원 분들이 나가시는데 이 자료만 보면 감사담당관 자체부서에서 엄청난 일을 하고 계세요.
자료로만 보면 그렇게 저는 이해를 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구민 감사관은, 우리 감사 담당은 점검·지원하는, 보조하는 수단입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직접 하는 건 아니에요.
처분 건이나 시정 요구 건은 행정직원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전문 구민감사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시설물 점검할 때 위험하다든지 이런 부분을 토목, 건축 이런 분들을 모시고 나가서 현장 점검을 합니다, 우리가 전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일반 구민감사관 같은 경우는, 우리 행정력이 못 미치는 데가 있습니다.
우리 감사과에서 다 돌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동 내를 중심으로 불편 사항이라든지 위험 요소가 있으면 확인해서 저희한테 제출해달라고 해서 저희가 체크리스트 식으로 주고 있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런데 자료 추진실적에 보면 동 내를 하고 이러는 거보다는, 우리 주요 부서에서 감사담당관에서 하는 10월 달빛산책 운영실태점검을 하셨고 구민 감사관도 10월에 달빛산책 운영실태점검을 일반이 하셨잖아요.
이 자료를 보면 이분들이 모니터링단이긴 한데, 동 내 곳곳을 도는 일이라고는 파악이 안 되고,
○감사담당관 홍성범 이것은 뭐냐 하면요, 위원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이렇게 달빛산책 같은 행사가 있잖아요.
이것은 관람객의 불편 사항이라든지 그분들의 여론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점검한 거는 아니고, 저희들이 일차적으로 사전에는 이런 안전 부분은 우리 감사과 직원이 점검하지만, 그 현장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여론이 어떤지 불편한 점이 없는지 그걸 모니터링하는 겁니다.
○차미중 위원 그러면 일 자체가 다르다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좀 다르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공무원들이 다 할 수 없으니까 그런 지역에 가벼운 구민들의 여론이라든지 생각이라든지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저희한테 연락을 해서 각 과에 통보하고 이렇게 하는 것도 있고, 일반 동 내 불편 사항도 하고 있습니다.
그때그때마다 저희가 ‘이런 걸 해 주십시오’하고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래서 일반 구민 감사관들이 모니터링은 무엇을 하는지 모니터링단 명단과 대표적으로 달빛산책 운영실태 점검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자료 요구를 했었는데, 점검표를 가지고 점검표에 매뉴얼대로 운영 환경이 어떻다든가 행사 운영 기대효과, 그리고 직접적으로 거기에서 만난 주민 분들한테 건의 사항, 문제점 이런 거 직접 받으셨더라고요.
그런 거는 현장에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바로 받아서 모니터링을 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필요한 사안으로 점검을 하셨을 텐데.
보면은요, 그냥 뭐 없어요.
그냥 매우 그렇다, 약간 그렇다, 보통 그렇다, 최악이다 이런 것으로 표시를 하셨어요.
근데 보면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갈 경우에는 사람들이 다 생각이 다르니까 보통 차별이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매우 그렇다’도 있을 수 있고 ‘전혀 아니다’도 그럴 수 있는 그런 문구는 이해가 가는데, 예를 들어서 행사 준비나 안전시설 등이 잘 돼 있다든가 행사 장소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곳이다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전혀 아니다’와 ‘매우 그렇다’의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 보면 가지각색이더라고요.
이런 거에 대한 점검표를 한번 보시고 문제점이나 이런 게 있다고 생각하신 적은 없으신지……
○감사담당관 홍성범 저희가 일반 구민들이 도와주시는 이런 부분을 보면 저희 공무원 시각과 다르게 자유스럽습니다, 자유스럽고.
저희가 물론 사전에 ‘자세하게 해 주십시오’ 해도 ‘매우 그렇다’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계속 부탁을 드리고 말씀드리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저희가 점검을 해서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는지 한번 점검하겠습니다.
○차미중 위원 근데 그 감사담당관님의 말씀은 조금 적절하지 않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 게 교육을 시키고 하는 거는 연임을 하고 다시 재연임을 4년까지 하는데 늘 하던 일일 테고 교육을 해서 하는 그런 문제점이 아니고요.
눈으로 보고 ‘잘 됐다’, ‘안 됐다’ 환경에 대한 거니, 만약에 예를 들어 쓰레기가 있다 없다, 있으면 ‘전혀 아니다’ 아니면 그 선에서 어느 정도 변경이 있어야 되는데 너무 달라요.
그래서 이게 혹시나 이분들이 실비가 지급되는 상황이잖아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실비는 지급되고 있습니다.
○차미중 위원 예, 그러면 1년에 예를 들어 몇 번 정도 나와서 개인한테 1년에 4회, 최대 4회를 나가시는 건지 아니면 한 번 나가시는 건지 그런……
○감사담당관 홍성범 아니요,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 집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차미중 위원 몇 회를 잡으시고, 스물아홉 분이라고 보고,
○감사담당관 홍성범 연 4회.
○차미중 위원 연 4회? 그럼 분기별 한 번씩이라고 보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래서 그때그때 분기별에 행사나 이런 모니터링을 하시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점검표가, 부서에 이런 점검표를 모아서 줄 때 직접 적은 거 있잖아요.
인터뷰하면서 적은 문제점이나 개선점은 당연히 작성해서 그 부서에 전달을 할 때 참고 사항으로는 굉장히 좋겠죠.
그런데 직접 축제를 준비하는 그 부서도 당연히 이 설문조사가 있을 거고, 모니터링단이 있을 거예요.
중첩될 거 같고, 더 많은 의견을 들어서 그거에 대해서 반영을 하는 거는 좋아 보이지만 이 매뉴얼 점검표에 있는 운영환경, 행사 운영, 기대효과 이것이 너무 들쭉날쭉한 그런 결과표로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담당관님께서 이 부분을 다시 한번 모니터링단에 대한 점검표를 점검하셔서 매뉴얼을 새로운 방식으로 새롭게 단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이거 말고도 식품 안전 감시단이나 이런 여러 가지 감시단들이 우리 구에는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하던 일을 계속 하다 보니까, 누구는 한 시간에 하고 누구는 세 시간 걸려서 하고 시간도 정해져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시간 때우기식의 그런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 않나 직접적으로 하시는 분들에 대한 연락도 있었고 하니까 이런 부분은 다시 한번 점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제가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더 체크하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가 감사담당관으로 2020년 6월 1일 날 왔는데, 힐링 노원 살핌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한 백여 분 이상, 이분들 체크리스트 들어온 걸 보니까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상당 부분이 ‘아, 이건 안 되겠다. 예산 낭비다’라고 해서 그해 10월 달에 이걸 폐지를 시키고 일반 구민 감사관만 열아홉 분을 존속시키고 있는데, 이 부분도 위원님 말씀을 새겨서 한번 다시 검토해서 더 내실 있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차미중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차미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범 위원 예, 공릉 1·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기범 위원입니다.
저는 7쪽에 있는 계약 원가심사 관련된 사업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실적으로 계약 원가심사가 331건으로 3억 700만 원 정도 계약 원가 예산을 절감했다고 실적 보고가 왔는데요.
계약 원가 심사할 때 계약 원가에 대해서 심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계약에 대한 타당성까지 함께 심사를 하는지 질문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홍성범 타당성 부분은, 저희는 감사과에서는 적법하느냐 이 부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타당성 부분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나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타당성이라는 게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사과는 주관적인 부분은 배제시키고 객관적인 부분에서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예비비가 이 부분이 예비비 용도에 맞는지 이런 범위까지는 체크하지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타당성이라는 거는 어떤 의미인지는 제가 좀 ……
○김기범 위원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타당성이라는 게 계약 원가에 대해서 심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복되어 있는 사업까지도 같이 심사가 들어가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것은 각각의 사업이 저희가 옵니다, 오는데.
그게 중복까지는 주로 어디서 많이 검토를 하냐면 기획예산과에서 예산 분야에서 많이 검토를 해 주고,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적법성 예산 회계법에 맞는지 그 부분을 하고 원가계산이 제대로 돼 있는지 이런 부분을 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기범 위원 제가 이거를 질의한 이유가 보통 부서마다 예산 쪼개기로 해서 계약 원가심사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었고, 그리고 예산원가 심사 절감 실적 보면, 예를 들면 화랑대 철도공원 관련된 물품 구매건 관련해서 2021년도에 로스터기 구매라든지 에스프레소 머신 구매라는 건이 있긴 한데,
그거 같은 경우는 작년 9월 달에 카페 오픈하기 전에 운영하기에 앞서서 물품 구매 요청이 들어온 거라고 보고 있고, 화랑대 철도공원이 오픈한 이후에 2021년도 7월 15일, 7월 22일 날 같은 사업명으로 화랑대 철도공원 내 기차 카페 간판 및 사인물 구매 건이 연달아서 있었거든요?
1,900만 원, 1,600만 원 이렇게 있었고, 그리고 그다음에 올해 22년도에 2월 28일 날 그리고 5월 19일 날 풍경전시용 기차 구매가 두 건 있었거든요.
각각 2,100만 원 정도.
그거에 대해 소모품도 아니고 전시용 인테리어 소품인데 구매하는 건이 이렇게 이중으로 중복이 되어 있는데 그거까지 심사까지 들어갔는지 여부를 묻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 홍성범 기차 카페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좀 미비한 부분이 나타나고 이용하는 구민들이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 해당 부서에서 필요한 부분, 요청하신 부분이 타당하다 해서 보완해 나가는 걸로……
우리가 처음부터 기차 카페라는 게 계속 많이 보완돼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아마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한 번에 안 하고 왜 이렇게 나눠서 하느냐라고 생각하고 계신 거 같은데, 저도 현장에 나가면 구민들 의견을 많이 들어봅니다.
‘어떠세요?’ 그러면 이런 부분이 불편하다 ‘어디서 나왔어요?’ 그러면 ‘노원구청에서 나왔습니다’ 하면 이런 부분이 불편하다 알려주고 이런 게 있어서 아마 그런 과정에서 시기가 한 번에 안 하고 나눠서 이렇게 돼 있는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기범 위원 앞으로는 중복사업에 대해서도 그것도 감안해서 심사해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답변하시겠습니까?
○감사담당관 홍성범 중복사업 그 부분은 자신할 수 없는데 어떤 범위를 저희가 정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 시기가 중복이라는 게 우리 과가 여기 보면 원가 심사하는 게 굉장히 많이 들어옵니다.
직원 한 분이 지금 하고 있는데.
근데 이 과가 올해 초에 하다가 10월에 들어오고 이런 식으로 들어온 것이 과연 중복이냐 여부를 참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제 위원님 말씀하셨으니까 또 그런 부분을 저는 간과할 수는 없고 저희가 중복 분이 어떤 부분을 우리가 앞으로 할 때 어떤 부분을 감안해야 되는지는 좀 더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해서 될 수 있으면 가능하도록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기범 위원 방금 감사담당관님께서 계약 원가심사를 하는 직원이 한 명이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올해 심사 건수만 해도 331건인데 직원 한 명이 심사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홍성범 저희야 부서장으로서는 항시 직원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조직 전체를 보면 결원이 워낙 많고 이러니까 저희가 직원 부족하다는 말을 드리기가 어려워서, 적은 인원이지만 최대한 어렵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범 위원 심사에 앞서서 인원 충원 관련해서 감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영준 위원 손영준 위원입니다.
우리 감사담당관님께 저희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중한 업무에도 항상 우리가 행감 때 지적했던 부분들을 바로바로 반영을 잘해주시고 있는 거 같아서 수고스럽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구청장이 명한 사항 조사처리현황을 보고 있는데요.
이 조치사항 있잖아요, 이 조치사항 이행 결과에 대해서는 그런 현황표를 가지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홍성범 다시 한번……
○손영준 위원 구청장님이 명한 사항 조사처리현황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구청장에게 바란다?
○손영준 위원 명한 사항, 민원.
○감사담당관 홍성범 아, 예. 특명 사항?
○손영준 위원 감사과에 조치사항을 주셨는데 이행 결과 현황을 가지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시정한 것?
○손영준 위원 부서에서 정확하게 이행을 했는지 그 결과.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 부분은 저희가 결과 받고 있습니다.
○손영준 위원 갖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받고 있어요.
○손영준 위원 받고 있어요? 마무리까지?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일체 점검을 또 합니다.
시정이 안 되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손영준 위원 시정이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시정이 안 되는 경우는 예를 들어서 규정을 바꿔라, 이렇게 하는데 그 규정이 우리하고 그쪽하고 시가 다른 경우 이런 거 아니면 웬만하면 다 시정하고 있고,
○손영준 위원 그럴 때는 어떻게 해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런 경우는 다시 검토를 하는데 그 부분은 상급 기관에 질의도 하고 이렇게 해서 그 기관이 예를 들어 수감부서의 의견이 맞다고 하면 저희가 양보를 하고 아니라고 하면 자기들이 개정하고 그렇게 합니다.
하고 나머지 이런 부분은 이미 지나간 부분은 시정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은 그렇게 안 하도록 대책을 마련해서 우리한테 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손영준 위원 제가 왜 이 부분을 질의를 했냐면요.
우리가 진정민원, 집단민원, 방문민원, 전화민원 등 각종 민원이 있잖아요.
고충민원도 있고요. 그렇죠?
이런 부분에서 우리 감사과에서 각 부서별로 배분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손영준 위원 그러면 이 민원처리 부서에서 민원 처리를 했는지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리 감사과에서 받고 있지는 않죠?
그 데이터는 가지고 있지 않죠? 어떻게 결과를 했는지? 그렇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손영준 위원 그리고 부서에서 이걸 잘 처리를 해 줬는지, 처리를 하지 않고 있는지.
물론 유기한 민원 같은 경우는 전산처리에서 올라오는 건 알고 있어요.
다른 민원들은 우리 감사과에서 최종 결과에 대해서는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 자료는 우리 시스템 자체가 구청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아니고 들어가는 것도 담당자들 아이디로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모든 걸 컨트롤하긴 어렵습니다.
○손영준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이에요.
그 민원 넣으신 분들도 어떻게 보면 개인, 개인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절박할 수도 있고 상당히 또 어떤 행정이나 우리가 뭐랄까.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을 텐데 일단 배분하고 나면 부서에서 어떻게 결과를 마무리했는지를 누군가가 최종 결과를 가지고 있지를 않다는 소리죠.
부서만 알고 있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와서 그런 민원인들이 반복민원이라든지 고충민원 또는 정책적으로 우리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그러면 지금은 월 분기 이렇게 해서 분석 보고를 청장님한테 드립니다.
드리고 드리면 청장님이 각 해당되는 부서를 불러서 그 자리에서 해결……
왜냐하면 여기가 감사담당관으로서 한계가 뭐냐 하면 각 부서장들이 자기 것이 아니라고 하면 저희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구청장님한테 보고를 드리고 청장님이 직접 회의를 주재해서 거기서 정리를 하는 것으로……
‘구청장에게 바란다’도,
○손영준 위원 그런 부분은 시스템상 그렇다 치더라도 최종 결과는 데이터를 쫙 가지고 있으면 이게 각 부서에 배분되는 순간에 취합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전산 처리하는 것은 일부는 볼 수 있지만 그 외적인 것은 부서만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데이터들을 한눈에 딱 볼 수 있게끔 어떤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데 감사과는 배분하고 끝나고 부서에서는 부서대로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딱히 어디 보고할 데가 없는 거야.
자기네 자체에서 최종 마무리 짓는 어떤 그런 시스템이더라고.
이런 부분도 차후에 고민 좀 하셔서 우리 구민들이 넣는 민원인데 그게 부서로 가서 딱 끝나버린다는 거는 이거는……
전체적으로 한눈에 딱 볼 수 있는 데이터가 있으면 이걸 수년치를 모아 놓으면 이게 어떨 때는 필요한 자료일 수도 있거든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런데 시스템적으로 보면 우리가 분야별로 분석은 다 자료는 나옵니다.
나와 있는데 처리 결과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손영준 위원 아니, 부서로 가서 취합이 안 된다는 거죠, 결과에 대해서.
○감사담당관 홍성범 결과는 저희가 민원 처리 형태에 보면 여러 가지 유형별로 그 데이터는 나옵니다, 나오고,
○손영준 위원 결과, 결과.
○감사담당관 홍성범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관리를, 일괄 관리는 어려움이 있어서 못하고 있는데,
○손영준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죠.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그 결과를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모르는 게 그게 중요한 거죠.
민원인한테는 거기서 받아서 주고 이런 거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민원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받았는지 이게 중요한 거잖아요, 민원이란 게.
우리 행정상 절차, 행정상 편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민원인이 정말 좋은 결과를 받았는지, 만족했는지 이게 중요한데 이게 일부는 사장이 되고 있다는 소리죠.
그래서 이런 부분 좀 길게 호흡을 가지고 고민 좀 해주셔서 그런 시스템을 만들 수 있으면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도 그런 절차를 시스템을 갖춰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걸 쭉 훑어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좀 고민 해주세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고민을 많이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고 그 부분 말씀하신 것도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여건이 어려움도 있고 처리가 단순 민원들이 워낙 많습니다.
많고 현장에 일시적으로 주차 단속 이런 부분도 있고 이래서 저희가 하는 부분은 이 부분은 민원이 애로사항이 많다는 부분은 그 부분을 뽑아서 처리가 됐느냐의 여부를 따지고 처리가 됐더라도 이건 우리가 봐서 이거는 구민이 만족하지 않겠다하는 것은 뽑아서 다시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손영준 위원 감사과에서 하기에는 한계가 있죠.
집행부 어느 부서에서 하든 이런 시스템은 감사과에서 고민을 하셨다가 청장님한테 제안을 드릴 수 있는 거지.
감사까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이 부분까지는.
그 부분을 감사과에서 현재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고 고민 좀 해보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홍성범 조금 더 노력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손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명영 위원 손명영입니다.
우선 한 4년 만에 의회 들어와 보니까 자료를 쭉 찾아보니까 2021년도에 보니까 부패방지 우수등급 획득을 했어요.
이런 거 획득 했어요?
(집행부석에서 「예」하는 사람 있음)
하여튼 축하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기범 위원님 질문 사항에서 첨언을 잠깐 할게요.
일상 감사 및 계약 원가 심사에서 총 487건 6억 7,300만 원 절감을 했는데 이게 저는 궁금한 게 일선과에서도 감사의 이런 지적을 받고 싶지는 않을 텐데 이런 이유가 뭘까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주로 일선 부서에서 많이 놓치는 부분이 인건비나 이런 산정 부분에서 저희 일선 부서의 공무원들이 하도 잦은 변동을 겪다 보니까 사실상 처음 맡으신 분들은 실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건 전 지방자치기관 전체가 다 일상감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가 거쳐가다 보면 저희는 토목직이란 직원이 한 분 계신데 그분은 계속 이것만 하니까 금방금방 이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원가 계산 자체가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지적하다 보면 이렇게 절감이 많이 됩니다.
○손명영 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도 감사담당관 쪽에서 우리 일선 부서에 충분히 이야기를 당연히 하겠네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합니다.
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러 담당 직원들이 있고 하다 보니까 부서장들이 챙겨주면 좋은데 그런 부분을 안 챙겨줘서 이런 부분을 하고 저희가 매년 1월 달에 공문을 다 보냅니다.
보내는데 공문은 공문이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게 있게 받아들이냐, 이게 중요한데 그런 부분이 아직 안 돼서 저희가 일상 감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손명영 위원 이게 우리 구청 공무원 분들 2년마다 한 번씩 보직 변경하는 이게 굉장히 많은 문제점을 낳는 게 있어요.
이것뿐만 아니고 이게 그러한 것 때문에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인수인계 제대로 안 되다 보니까 그런 것들 좀 세심하게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난번 제가 업무보고 때 그냥 말씀 드린 건데 부패행위 및 부실시공 신고센터 운영 이게 3년씩 계속해서 불용이 됐는데 물론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어떤 사업이든 간에 3년 정도불용이 되면 이 사업은 한번 제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조례가 있어서 이 부분을 저희가 업무 자체를 없애버리면 다른 분들 일할 의지가 없지 않느냐.
○손명영 위원 그 부분에서 저도 확신이 안 서니까 제가 말씀을 제대로 못 드리겠는데 기본적으로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모든 사업은 한 3년 정도 불용이 계속되면 없애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잘 판단해 주시기 바라고요.
민원조정위원회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민원조정위원회는 1년에 몇 번 정도 우리가 위원회 열리나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횟수는 딱 없고요.
조정위원회 원래 분기에 한 번씩 하려고 하는데 민원조정위원회를 요청을 해야 하는데 요청을 안 하고 그래서 공문도 보내고 저희들이 많이 고충민원, 반복민원 이런 것은 하라고 하는데 잘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금년에는 한 번 하고 한 번 더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손명영 위원 2회 정도밖에 안 되는군요.
그런데 이게 원래 민원조정위원회 만든 취지가 이게 복합민원이에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렇습니다.
○손명영 위원 그래서 이게 창업이라든가 공장 설립이라든가 경제적으로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복합민원을 그냥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만든 거거든요.
그 기능을 하나요, 이게?
○감사담당관 홍성범 지난번에 저희가 요양원.
요양원에 대해서 사업주하고 인근 주민들하고 복합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계를 해보려고 민원조정회를 열었는데 그때 구의회 위원님들도 두 분 참석하시니까……
그런데 듣고 중재는 서로 두 분이 하도록 이렇게 조정은 해 줬는데 그렇게 복합민원 같은 경우도 저희가 완전히 중재를 할 수는 없고 구에서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 그런 정도의 파악이고 또 두 분을 이렇게 잘 합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해보니까.
그래서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손명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회사를 창업한다든지 공장 설립이나 이런 것을 하면 왜 이게 위원회가 발동이 돼야 하느냐면 굉장한 많은 부서를 다녀야 하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허다하죠, 일반 분들이.
물론 큰 회사들은 총무과에서 알아서 잘 합니다만 1인 창업이라든가 소규모의 공장을 조그마하게 하려고 하면 인허가 부서가 한두 개도 아니고 갖춰야 될 것도 한두 개가 아니고 그리고 또 가면 아니라고 그러고 가면 주무관님들 안 계시고 갈 때마다 안 계셔.
그리고 여기 가면 아니라고 그래.
한 일주일 만에 만났는데 여기가 아니고 저쪽 부서 가세요.
저쪽 부서 가면 또 아니라고 그러고 저쪽 부서 가라고 그러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굉장히 우리 창업이라든가 우리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불편하고 이게 힘든 부분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아마 제가 어제 민원여권과에 잠깐 얘기해 보니까 아마 제가 봐도 이런 거를 얘기해서 조정위원회에다가 신청하는 게 없다고 말씀하시니까 제가 볼 때는 이런 기능을 우리 구에서 아예 안 하는 것 같아요.
창업을 하는 자도 분명 있을 텐데.
○감사담당관 홍성범 사실은 우리 지난번에 부서 간의 갈등이 제일 문제입니다.
서로 자기 업무가 아니라고 해서 이게 민원이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민원조정위원회에도 올리지만 제일 빠른 것은 구청장이 조정이 되게 빠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필요하면 올려서 민원 분석을 해서 조정을 하고 있는데 그 부서의 민원조정위원회도 자료가 부서에서 요청을 해야 되는데 안 하고 저희가 요청을 하라고 그래도 안 합니다.
왜냐하면 물어보니까 별도 일이 또 늘어나니까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도 굉장히 고민이 많습니다, 많고.
또 부서장을 저도 만나서 요청을 해라, 조정위원회를 열어서 힘든 직원들도 우리가 보호를 하고 그래야 하니까 하자, 그렇게 해서 공고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은 그런 현실적인 부분은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문제가 있습니다.
○손명영 위원 하여튼 그것이 감사관 쪽에서 오든 아니면 민원여권과에서 그런 민원이 들어오든 이런 것은 체크를 하셔서 어쨌든 간에 그런 애로 사항을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을 드리고.
전체 다는 아니겠지만 하여튼 청렴도는 제가 이번에 행정지원과부터 해서 쭉 이렇게……
저도 며칠 전에 우리 존경하는 손영준 위원님한테 들었는데 초과 수당부터 해서 이게 다 반납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손 위원님 얘기 때문에 자료를 본 건데 그런 일도 있었다는 것도 처음 들었고 그래서 무엇보다도 공직자분들의 청렴도가 가장 중요하니까 하여튼 더욱더 매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손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손영준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질의를 하셨는데요.
저도 그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제가 민원처리 접수 현황을 받아봤어요.
2021년에서부터 2022년 10월 달까지 현재 약 6만 1,658건 정도 되더라고요.
‘구청장에게 바란다’가 4,866건, 상담민원이 5만 5,211건.
‘182 민원이’ 1,540건, 고충민원이 41건,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손영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접수는 분기별로 나눠서 접수 현황은 제가 받아봤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민원이 정상적으로 잘 처리가 되어 있는지에 관련해서 관련 부서에 넘기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겠습니다만 이거를 감사담당과에서 관련 부서에 넘겨진 접수 현황과 그 이후에 분기별이라도 한 번씩 관련 부서하고 만나서 이 처리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감사담당관 홍성범 맞습니다.
그 부분은 필요합니다.
○위원장 안복동 그래서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한 번씩 만나서 관련 부서에 넘겨줬던 접수현황을 토대로 그 관련 부서에서 처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감사담당과에서 전부 다 처리를 못하신다고 아까 넘겨주신다고 하셨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나 담당부서하고는 관련 협의를 해서 어떻게 처리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존경하는 손명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민원조정위원회가 사실상 유명무실하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유명무실한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안복동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아닙니다.
○위원장 안복동 1년에 몇 건 정도 처리?
○감사담당관 홍성범 올해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한 번 했고요.
지금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위원 위촉은 어떻게 합니까?
○감사담당관 홍성범 위촉은 선발을 어떻게 하냐, 이런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안복동 예, 민원조정위원회 위원님들 위촉을.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 부분은 각 부서에 전문가 분들이 오시니까요.
각 부서의 의견을 듣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추천 받아서 이렇게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예, 그렇군요.
일빨리 응답소의 현장민원 처리가 우리가 일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서 응답소 해서 일빨리 처리를 하고 있는 거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예.
○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일빨리 처리를 가서 처리는 하실 텐데 처리를 하시면서 거기서 발견된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떻게 처리를 하고 계시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이게 민원이 저희 감사과에서 인사 말씀을 드렸지만 각 부서와 소통하고 이렇게 하겠다는 것도 뭐냐 하면 저희가 실질적으로 처리하는 부서는 아니다 보니까 그 문제점이 뭔지 이런 것까지는 일일이 다 체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없고 저희가 분류를 하고 그 부분에 처리 안 되는 것은 처리 안 되는 날짜가 지나가면 저희가 인지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독촉을 하고 이런 거고 아까 손영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결과에 대한 분석이라든지 이런 부분까지는 현재 저희가 손을 못 대고 있는데 그 부분은 앞으로 더 들어가서 검토를 해서 어떤 방안이 있는지 검토를 하고 또 저희가 민원처리실태 점검이라고 해서 1년에 두 번씩은 전체적으로는 하고 있습니다.
하고는 있는데 그걸 위원님들 분기에나 한 번씩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도 가능한 전체적으로는 저희가 1년에 두 번씩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결과적으로 민원을 접수하신 분들의 생각은 민원의 처리의 결과가 굉장히 궁금하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그렇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가장 문제가 그거이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 처리 결과를 민원인들한테 알려줍니까?
○감사담당관 홍성범 그건 당연히 알려줍니다.
○위원장 안복동 알려주죠?
그래서 민원이라는 게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접수하게 되면 얼마만큼 빨리 처리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이고 또 됐는지 안 됐는지 될 수 있는 건지 되지 못하는 것인지 무슨 어려움이 있는 건지 가장 그게 궁금한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1년에 두 번 정도 실태점검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민원에 관련돼서는 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라도 분기별로 한 번 정도씩 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감사담당관 홍성범 저희 여건이 어렵더라도 분기에 한 번씩 할 수 있는가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근데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어려움은 좀 있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물론 분류는 되겠습니다.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민원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처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 민원이 있겠죠.
○감사담당관 홍성범 처리결과는 다 본인들이 받아봅니다.
받아보고 거기에 대해서 불만 있으면 또다시 민원을 제기하고 그런 경우는 있는데 민원 처리 결과가 민원 제기했던 분한테 다 통보는 갑니다, 결과는.
근데 그 부분에 만족도는 저희가 지금 잘 인지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예, 그래서 관련 부서하고 관리 좀 더 세부적으로 협의를 해서 이런 것이 잘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홍성범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공무원은 감사위원회의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범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미디어홍보담당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받는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위원회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기관을 대표하여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님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선 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23일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위원장 안복동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님께서는 간단한 인사 말씀과 함께 부서 팀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안녕하십니까?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복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미디어홍보담당관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잠시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지금부터 미디어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 감사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서 1쪽에서 3쪽까지는 일반 현황입니다.
보고서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4쪽 언론 홍보 운영입니다.
주민 생활과 관련이 있는 구청의 정책이나 사업 홍보를 위해 시청 출입 언론사와 지역 언론에 보도 자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10월 말 현재, 380건의 보도자료 제공을 통해 신문과 방송 등에 구 관련 기사가 2,228건이 보도되었습니다.
5쪽, 홍보 사진 관리입니다.
구 주요 행사나 자료 축적을 위한 사업으로 언론사 제공과 행사 안내를 위한 구 홈페이지 게시, 구와 동 청사 등의 홍보사진 게시판을 통해 구정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6쪽, 홍보 일반 운영입니다.
노원구 소식지를 발행하는 사업으로 16면의 각 면별로 노원의 지금, 의회 소식, 힐링·문화, 교육 등 구정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시민기자를 통한 구민의 목소리도 담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어르신들을 위한 소식지도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용 홍보 책자 아파트와 산책로 등에 설치된 주민알림판을 통해서도 시기에 맞는 효율적인 구정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뉴미디어 홍보 활성화입니다.
SNS를 통한 구정 홍보로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당근마켓 등 5개의 채널과 뉴스레터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정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 소식지 제작과 사이버 사진 공모전도 개최해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9쪽, 홍보영상 및 구정 뉴스 제작입니다.
특정 용도를 위한 기획 영상물과 미디어 보드에 표출할 영상을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기획 홍보 영상물 3편, 수학문화관 앞 음악분수용 콘텐츠, 노원역 사거리 국민은행 전광판 표출 영상 40편, 공동주택 승강기 내 모니터 표출용 15편, 그리고 전자게시판과 당현1교 미디어 글라스 표출용 이미지 24편을 제작하였습니다.
10쪽, 영상 시설물 유지 관리입니다.
구정 홍보 지원을 위한 취재 차량과 LED 전광판 등을 정기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구청 정문 앞과 하계동 세이브존 건너편에 홍보용 LED 전광판은 지난해 철거하였고, LED 영상 차량은 사용 연한 초과로 올 10월 폐차하였습니다.
11쪽, 노원 마을 미디어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주민 생활에 일상이 된 SNS 활용과 관련해 구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과 미디어 관련 체험 기회 제공 등 동네에서의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연 2천 4백여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설 대관, 영상 장비 대여, 영화 상영회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주민 대상 영상 제작 컨설팅, 미디어 강좌는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방송 체험을 위해 학교와 아이휴 센터 등에도 출장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당현천과 우이천 산책로 그리고 경춘선 숲길에 노원 음악방송을 운영 중입니다.
12쪽, 나의 인생 이야기 제작 지원 사업입니다.
구 주민참여 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노원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관내에서 활동하는 9개 미디어 관련 단체의, 25개 콘텐츠가 선정되어 현재 2개 단체 4개 영상이 제작을 마쳤고, 11월 말까지 모두 완료해서 마을 미디어 지원센터 유튜브와 구청 유튜브를 통해 게시할 예정입니다.
13쪽, 정보시스템 유지 관리 사업입니다.
행정정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정보시스템 서버와 부대 장비 유지 관리, 그리고 구정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사업입니다.
참고로 구정 안내 문자는 코로나19 관련 정보와 정책 변경이나 문화 행사 안내 등 구정 정보 제공을 위해 약 27만 명에게 48회의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14쪽, 행정업무용 정품 소프트웨어 지원입니다.
행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상용 소프트웨어 보급을 위한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사업입니다.
MS 오피스 400여 개, 한컴오피스 등을 보급하였습니다.
15쪽, 정보시스템 기반 개선입니다.
정보시스템의 장애 발생, 업무 지연, 용량 부족 등을 해소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온 나라 문서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 구매와 2009년도에 도입되어 사용 연한을 초과한 항온 항습기 교체 그리고 가상화 서버용 메모리 등을 구매하였습니다.
16쪽, 행정 전산장비 보급입니다.
안정적인 행정 업무 지원을 위해 사용 연한이 경과한 PC, 프린터 등 노후 사무기기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PC 250대, 모니터 301대, 프린터 30대, 태블릿PC 1대를 보급하였습니다.
17쪽, 정보통신망 효율적 운영입니다,
안정적인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정보통신망 최적화 사업입니다.
정보통신 장비와 회선, 인터넷 전화, 정보보호 시스템 등에 대한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통신망 장애를 예방하고 신속한 복구 체계를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밖에 CCTV망 보안 강화를 위한 자가 통신망 개선 사업, 화랑로 가로등주 교체, 석계로 보행 환경 개선 사업에 따른 자가 통신망 이설 공사도 완료하였습니다.
CCTV 자가 통신망의 확장성 및 품질향상을 위한 광케이블 교체 공사는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쪽, 행정 정보화 강화입니다.
행정정보 시스템의 기능 개선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 문서 유통 서비스 지원을 위한 차세대 전자문서 유통시스템용 중계 서버를 구축하였습니다.
21쪽, 노원 IT 희망 나눔세상 추진입니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고 PC와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고 PC는 상반기에 25대, 하반기 25대를 보급하였고,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166건을 신청 받아 43대를 지원하였습니다.
22쪽, 정보통신 기반 시설 확충입니다.
정보통신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성능개선 그리고 공공와이파이 설치 확대로 주민 서비스를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청사 내의 노후한 공공 와이파이 28대를 교체하고 안정적인 행정망 제공을 위해 노후 네트워크 장비 7대도 교체 하였습니다.
또한, 정보통신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통신방식을 전환하는 CCTV 자가 통신망 고도화 구축 사업은 12월 중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24쪽, 정보보호 시스템 고도화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 등 외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구청의 각종 정보와 구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 신규 도입과 노후한 홈페이지망 침입 차단 시스템을 교체하고 바이러스 백신과 보안 관리 연간 라이선스를 갱신하여 구청의 정보·통신망 보안을 강화하였습니다.
26쪽,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방범, 교통, 환경 등 각종 도시정보를 관제센터와 연계 통합하여 자원을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스마트 통합 플랫폼 운영을 통한 구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10월 현재 2,524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4층 통합운영센터 내 시스템실의 노후한 항온항습기 교체와 CCTV망 보안 강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28쪽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입니다.
노후화 CCTV를 교체하여 범죄와 재난재해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이 요청한 지역 그리고 민원 다발 지역,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 지역에 CCTV를 신규 설치하고, 통합운영센터 장비 확충과 환경 개선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관제센터 연계를 위한 CCTV 자가 통신망 공사도 마무리했습니다.
29쪽 스마트 미디어보드 설치 사업입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스마트 미디어 보드를 설치해 구민들에게 구정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경춘 폭포와 6호선 화랑대역에 키오스크 방식의 스마트 미디어 보드를 설치해 경춘선 숲길과 주변 지역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0쪽 마들역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휴게 쉼터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설치 장소는 마들역 6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 부근입니다.
타 자치구 벤치마킹과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0월에 세부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향후 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사업비를 사고 이월해 내년 6월 말 완공하고 10월부터 개방할 예정입니다.
31쪽 골마을근린공원 스마트 정보알림판 설치 사업입니다.
하계1동 골마을 근린공원에 스마트정보 알림판을 설치하여 골마을 근린공원과 하계1동 지역을 홍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10월에 준공하였습니다.
32쪽 방범용 CCTV LED 안내판 교체설치 사업입니다.
여성 안심 귀갓길과 야간에 특히 어두운 지역을 대상으로 안내판을 통해 CCTV가 촬영 중임을 알리는 사업으로 상계동 389-763 외 79개소의 99개의 노후 아날로그 안내판을 LED 안내판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미디어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복동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미디어홍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미중 위원 예, 차미중 위원입니다.
11페이지 노원 마을 미디어 지원센터 운영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구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 그리고 미디어 문화 확산, 다양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운영 현황을 보면 시설 이용 또 장비 대여, 상영회 미디어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운영에 제한을 받았을 테고 안정화가 되면서 많은 주민 분들이 다시 방문하고 이용하고 계시고 있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차미중 위원 그러면 장비 대여에 관련해서 질의하겠는데요.
장비현황에 보면 촬영 장비, 녹음 장비, 조명 장비 등 이렇게 있는데 이 장비를 대여하는 것을 회원제로 운영을 하고 있나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미디어 지원센터 대관이라든가 시설을 대여하려면 회원으로 가입은 돼야 됩니다.
○차미중 위원 그게 로그인 방식인 거예요?
아니면 그런 거 말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아닙니다.
○차미중 위원 아니죠? 별도의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차미중 위원 같은 시간대에 혹시 이게 개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이용객에 비해서 이걸 대여하는.
지금 운영 10월까지 500명 이상의 주민 분들이 이용을 하셨는데, 이 장비를 신청을 만약에 할 텐데 그게 만약에 한 개 장비에 중복으로 되게 되면 대기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대기를 해야 되죠.
근데 저희가 여태까지 운영을 해 보면 중복되고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차미중 위원 중복 경우는 없어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차미중 위원 그럼 하루에 얼마 정도……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여태까지 장비 대여가 한 524개 10월 20일 기준으로 있는데, 품목별로는 또 한번 저희가 따져보는데요.
○차미중 위원 품목별로, 알겠습니다.
장비들이 보니까 촬영 장비들이 고가의 상품들이잖아요.
고가의 상품들을 편하게 주민 분들이 대여를 하실 텐데, 이거 본인들이 쓰시다가 파손이 되는 경우도 있었을 텐데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를……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제가 듣기로는 파손됐다고 통보 온 거는 없는데요.
○차미중 위원 지금까지는 파손의 경우가 없는 거예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차미중 위원 그럴 경우에는 예상을 해서, 본인이 파손을 했으면 본인이 다 장비 제품을 물어줘야 되는 거예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상황을 봐야죠.
경미한 건지 아예 떨어뜨려서 파손이 된 건지 그거는 저희가 대여하기 전에 설명을 충분히 합니다.
○차미중 위원 장비 대여에 대한 명시가 돼 있을 거 아니에요.
파손이 됐을 경우 그런 부분은 안 정해져 있나요?
별도로 있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말을 합니다.
왜냐면 고가의 장비기 때문에 충분히 조심해라, 이렇게 저희가……
○차미중 위원 조심하라는 거는 당연히 안내하는 거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내용에는 있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 내용이 뭐냐고요.
파손이 됐을 경우에 실질적으로 지금 없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파손됐을 경우 아니면 경미할 경우 보험을 별도로 이 장비에 대해서 들어져있어요 아니면,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그 내용은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험이 들어져있는지.
보험은 안 들어져있습니다.
○차미중 위원 담당 팀장님도 모르시나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아니요, 보험 안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보험 가입을 하게 되면 시설물이라든지 영조물 관련 보험을 하는데, 보험은 가입이 안 돼 있습니다.
○차미중 위원 고가여서 혹시나 잘 쓰고 돌려준, 지금까지는 그렇게 했지만.
아무래도 파손이 될 경우도 있고 비디오도 그렇고 그럴 경우에는 그래도 주민 분들이 부담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제가 지금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제품에 대한 보험 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차미중 위원 검토 한번 해주시고요.
개인이 사실은 이것을 구매해서 활용하기에는 고가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저렴한 대여료를 지불하고 취미 활동이나 요즘 많은 인기가 있는 1인 유튜버, 이런 미디어 활동을 하기 위해서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저희가 내부적으로도 틱톡이라든가 영상, 사진,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물 제작 그런 강좌를 계속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미중 위원 촬영 장비 부분을 보면 장비 현황은 한 세 가지 정도 되더라고요.
촬영 장비 또 녹음 장비 그리고 조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른 것들은 개수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한 10가지?
한 7, 8가지 정도 되어 있는데 조명 같은 경우에는 1개로 되어 있어요.
3세트가 1개인 것 같은데 비디오 촬영이고 그러면 조명들도 비디오 개수는 몇 개 되는데 조명은 그거에 비해서 적은 편인 건지.
그게 현황이 이게 맞는 거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차미중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조명이 부족하고 이런 경우는 없었어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아직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죄송합니다. 못해봤습니다.
사실 지난번에도 예산을 올릴 때 어떤 장비가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차미중 위원 예, 그러실 것 같아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올렸는데 예산 상황이 안 좋아서 저희가 그 장비 구매 건은 저희가 보류를 했는데……
○차미중 위원 이런 부분도 여러 가지 장비가 골고루 세 가지 종류에서 개수가 약간 사용할 수 있도록 맞게 배치가 돼야할 것 같은데 제가 그냥 보기에는 조명 부분이 너무 적어 보여서 한 개밖에 없어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리고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제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차미중 위원 미디어지원센터에 대한 홈페이지에도 다양하게 정보들을 장비 대여 외에도 접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가 있는 만큼 주민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에 힘써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차미중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뉴미디어홍보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SNS 온라인 매체 현황을 보면 다양하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SNS 그냥 기본적인 알고 있는 SNS는 알겠는데 유튜브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그런데 당근마켓이라는 특이한 매체로 노원구를 홍보를 하고 있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올해 개설을 했고요.
게시물 수도 70개, 그래서 이 방법으로 어떻게 홍보가 되는 건지.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입니다.
당근마켓은 이게 예전에는 중고거래물품 위주로 많이 됐었는데요.
이게 앞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영역이 계속 넓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에 들어갔을 때도 예전에는 물품 거래만 나왔었는데 지금은 예를 들어서 동네에서 치맥 한 잔 하실 뿐, 이런 것까지 나오고 반려동물을 잃어버렸는데 혹시 본 사람이 있느냐,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그쪽을 이용해서 활용하기 때문에 저희도,
○차미중 위원 당근마켓을 이용해서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고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중고물품뿐만 아니라 사람들 간의 서로 공유 아까 말씀 드린 대로 물건을 찾는다, 어디 상계동 지역에 좋은 호프집이 어디 있느냐, 이렇게 영역이 계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여기 홍보를 집중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그 지역 반경 6km인가 그 정도 안에서,
○차미중 위원 동별로 자기가 로그인을 하면 가입을 하면 저는 월계3동이니까 월계3동 주변의 어떤 중고거래가 뜨거든요.
노원구청 주변에……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저희는 그래서 당근마켓에다 요청을 해서 예전에는 월계동 소식이면 월계동 가서 거기다가 게시를 했는데 지금은 사무실에서 하도록 당근마켓 측과 협의를 해서 그런 식으로 우리가 올리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차미중 위원 사무실에서 어떤 내용을……
노원구청에 관한 어떤 뭐 노원구에 관련된 홍보예요?
아니면 콘텐츠가 뭐예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를 들어서 탈축제를 한다고 그러면 탈축제 홍보 포스터를 저희가 올리죠.
○차미중 위원 그러면……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월계동이면 예를 들어서 각심재 음악회 한다고 그러면 월계동 지역 쪽에다가 음악회 내용을 올리는 겁니다.
○차미중 위원 실적을 보더라도 기본적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보편적인 매체들하고 비교해 보면 처음 시작이긴 하겠지만 그리고 인스타나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당근마켓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접근을 하셨을 텐데 궁금했어요.
와 닿지가 않아서 그것에 대한 자료나 홍보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료들을 조금 주셔서 저희도 그거를 주민 분들한테 설명할 수 있게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당근마켓에 ‘동네생활’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동네생활에 올리면 꼭 동별로 구애 받지 않더라도 거기다가 이미지 홍보를 하게 되면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것에 대한 의견도 제시를 하고 효과가 높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래서 올해 뉴미디어홍보 활성화로 인해서 본예산에 비해서 본예산 잡은 거하고 추경에 의해서 본예산에 두 배 가까운 추경예산을 편성을 했는데 지금 집행률을 보면 추경에 잡은 예산은 사용되지 않은 걸로 보여지거든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저희가 올해에 추경을 통해서 한 6,400 정도를 올렸는데요.
나머지 2,000만 원 정도가 카카오톡 채널 신규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가 예산을 잡았는데요.
○차미중 위원 카카오톡 채널.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채널. 그런데 저희가 검토를 해보니까 우리가 기존에 구정 안내 문자를 28만 명한테 보내고 있는데 카카오톡 신규 채널도 친구 맺기를 통해서 우리가 이미지를 보내주는 거거든요, 정보를.
중복성이 약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지난번에 위원님들도 SNS 채널에 대해서 좀 너무 방만한 거 아니냐, 몇 개라도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해서 성공시켜야 되는 게 아니냐는 그런 의견을 받들어서 아무리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지만 좀 신중하게 하자.
왜냐하면 한 번 시행을 했다가 그걸 또 흐지부지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일단 기존에 있던 유튜브라든가 당근마켓이라든가 이런 채널 먼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그때 새로운 신규 채널도 검토를 하자고 해서 집행을 못했습니다.
집행을 못했고,
○차미중 위원 그런데 과장님, 그 말씀은 맞는 말이긴 하지만 시점이 3,000이라는……
예를 들어 본예산을 잡았던 예산은 그런 검토를 통해서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저희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추경 받을 때는 하려고 했는데,
○차미중 위원 그러니까 하려는 것들을 할 때 이걸 신중히 검토하고 1차 추경이잖아요.
2차 추경도 아니고 1차에 추경을 하려면 본예산 잡은 지 얼마 안 됐는데 검토를 전년도에 검토를 했던 것들을 재검토하고 해서 필요하다고 해서 추경에 잡은 예산인데 그것을 재검토를 하면서 나중에 이것을 알게 됐다는 거는 조금 예산 편성하는 것에 있어서 신중하지 못한 거잖아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그것은 제가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래서 이것을 그러면 내년도의 예산에는 어떻게……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일단 저희가 올해 잡았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러면 올해 잡은 것과 내년에 잡은 것의 차이는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어떤 차이로 그러면 내년에 예산을 잡게 된 거예요?
차이가 있어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일단은 저희가 새로운 사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일단은……
○차미중 위원 다시 하는 거잖아요.
준비가 덜 돼 있다는 것밖에 생각이 안 들거든요, 과장님.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그래서 1년 정도는 미뤘다가, 올해 하지 말고 내년에 시작하자고 해서 저희가……
○차미중 위원 그런 재검토하고 신중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예산 편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더 신중하게 검토하기 위해서 불용을 시키는 것은 부서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그런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알겠습니다,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미중 위원 집행률이랑 상관없이 과장님 말씀으로는 어차피 1년 후에 또다시 하는 건데 그것에 대해서 재검토한 것에 대한 설명으로는 저는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 잡을 때 다시 한번 검토해서 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중한 예산 검토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사업을 좀 살펴보다 보니까 골마을근린공원 스마트정보알림판 설치가 있어요.
이것은 언제……
매년 하는 거예요 아니면 단기간 사업이에요? 스마트알림판 설치?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이것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각 동별로 지원을 한, 그렇습니다.
○차미중 위원 각 동별 지원한 것, 주민참여예산?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주민참여예산, 그 사업으로 설치를 한 겁니다.
○차미중 위원 그렇게 얘기를 하셔서 조금 이해는 되지만 23번의 사업은 구주민참여예산이라고 해서 표시가 되어 있고 골마을근린공원 스마트정보알림판 설치는 구민참여예산이 아니,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주민자치예산입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하계1동 주민자치위원회 예산 사업입니다.
○차미중 위원 주민자치예산이라는 거는 왜 여기다가……
무슨 말씀이시죠, 그게?
과장님, 그게 무슨 말씀……
구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예산을 여기에다 쓰겠다고 본인들이 직접 회의 하고 거쳐서 어찌 됐든 심의를 거쳐서 저희가 사업 예산을 편성한 거잖아요.
제가 그냥 상식적으로 궁금해서 질의를 하는 거니까요.
스마트정보알림판 같은 경우에는 19개 동에 꾸준히 설치하는 사업이라고 저는 이해를 했는데 여기 같은 경우에는 하계1동에 그것도 근린공원, 각 동에 근린공원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동을 홍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왜 하계1동이 기준이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단 있었고요.
그걸로 인해서, 그런데 그런 의견들이 주민자치회에서 우리는 이런 게 필요하다.
그 예산은 그러면 어디 예산이에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입니다.
저희가 올해부터 각 동별로 2억 원 범위 내에서,
○차미중 위원 아, 그 예산.
2억 원 예산이에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한 건데 이쪽 하계1동은 우리가 그쪽에다가 스마트정보알림판을 설치하겠다.
○차미중 위원 아, 그러면 2억 원 우선적으로.
그러면 나머지 2억 원에서 지금 3,000만 원만 그 예산으로 썼을까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그런데 저희는 한데, 나머지 예산은 저희가……
○차미중 위원 예, 그렇다고 하면 다른 동들도 2억 원의 예산에 동네가 더 좋아지는 그리고 숙원사업들을 하는 사업으로 신청을 했는데 하계1동의 좋은 사례라고 저는 보여지는 거죠.
그래서 예를 들어 CCTV를 설치하는 그런 사업들은 각 동에 필요한 곳에 설치하듯이 권역별이라도 이런 동을 홍보하고.
정보알림판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지나가다가도, 구청 앞에 있는 정보알림판인 거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맞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게 무분별하게 알릴 것도 없는데, 그리고 동에 게시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무분별하게 알림판이 설치될 필요는 없지만 동을 알리면서 그 동의 어떤 홍보하고 싶은 것들을 행사나 홍보포스터 같은 것들을 특별하게 그 동에서는 전부 알림판으로 설치한 것이라고 보여지거든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그리고 각 동에 있는 홍보뿐만 아니라 구청 엘리베이터에 있는 내용들이라든가 아니면 구정홍보 영상물 그런 것들도 선거법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차미중 위원 그러면 주민자치회에도 성과공유회를 하잖아요.
이런 것들도 그러면 성과 보고에 들어가겠네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들어갈 겁니다.
○차미중 위원 예, 여기가 함께 그런 예산을 들여서 각 부서에 이런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원사업으로 이런 사업들이 벌려져 있다구요.
그런데 대부분 환경적인 것, 그런 것들을 저는 되게 많이 봤는데 이렇게 알림판이라는 이런 새로운 사업에 각 동에 필요한 것이 또 있을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성과공유회가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공유할 때 이런 이야기들이 어찌 공유되는지에 대한 결과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부서에서 생각하는 19개 동의 권역별로 이런 걸 설치하면 좋을지 그런 것들도 한번 사업성이 있는지에 대한 것도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알겠습니다.
○차미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차미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상계1·8·9·10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어정화 위원입니다.
지금 차미중 위원님이 지적하신 8페이지 표에 대한 내용을 좀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뉴미디어홍보활성화 해서 SNS, 유튜브, 블로그 이렇게 해서 표 만들어진 건데요.
이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 거죠?
2021년도 유튜브 구독자 수가 1,452건이고 2020년도에는 3,876건인데.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인원수입니다, 인원수. 구독자수.
○부위원장 어정화 그러니까 구독자수인데 2021년도와 2022년도가 있으면 최소한 이게 옆에 대비, 증감.
대비표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렇게 나래비로 세워놓으면 이거를 2021년도에는 1,452명.
2022년도에는 1,452명을 기반으로 두고 2,424명이 늘어서 3,876명이라는 건지.
이 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표에 대해 설명을 좀 부탁 드릴게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그러니까 2021년과 2022년 증감 내용입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누적 증감이라는 건가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그것을 저희가 대비시키게끔, 알 수 있게끔 표시를 못했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예……
그런데 그런 기준으로 보자 하니 밑에 블로그에 보면요, 숫자가 줄었어요.
누적이라는 기준이라면 숫자가 줄면 안 되지 않을까요?
블로그의 순 방문자수가 줄었습니다, 그렇죠?
72만 9,000인데 42만 5,000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설명을……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이 표를요.
제가 사실은 이걸 지적하려는 게 아니라 미디어홍보담당관 쪽에서 올라오는 자료에서 구체적인 자료를 표시하는 숫자는 나무랄 데 없지만 그것의 증감이 어떻게 됐는지 이런 것에 대한 부분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사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이게 아니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위원님, 잠시.
이것은 누적이 아니고 현재 구독자수를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그러니까 구독자 수인데 2022년도에……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왜냐하면 페북 같은 경우도 줄어들 수가 있고요.
왜냐하면 구독자 수가 취소한다든가 이런 사유로 해서 블로그 같은 경우는 인원이 많이 줄은 걸로, 탈퇴라든가 이런 사유로 인해서.
○부위원장 어정화 블로그에 많이 줄었어요?
9,000만 원의 예산을 들였는데 블로그가 반토막이 났다는 게 이것은 대책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숫자 느는 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데 팔로우 수를 보니까 2021년도에는 3,267명인데 그러면 2022년도에는 제로베이스에서 3,489명이 된 건지 아니면 222건이 늘은 건지.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제가 이 사항 다시 한번 검토해서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예, 알겠습니다.
13페이지에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이 부분요.
사실 이 자체를 궁금한 건 아니고 제가 구청에서 발송한 문자 SMS 최근 3년간 자료를 받았는데 SMS 문자에 대한 세출예산집행 내역을 살펴봤는데 세부사업명이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예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그게 유지관리 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문자발송 예산까지.
공공운영비라고 그래서요.
○부위원장 어정화 공공운영비가 거기 들어가 있어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거기 유지보수도 다 들어가 있는데 그 비용으로 문자 발송도 하는 겁니다.
별도 문자 발송 예산이 있는 게 아니고요.
○부위원장 어정화 그러기에는 볼륨이 굉장히 큰 건데 이게 한 곳에 SMS가 지금 올해 2차 추경이 1억이고 1차가 5,000만 원인데 추경만 해도 1억 5,000인데 이렇게 큰 비용이 공공운영비라는 통계목 안에, 예산목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부위원장 어정화 아이고…… 그러십니까.
그래서 제가 SMS가 얼마 정도가 들었는지 찾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건지는 제가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세출예산집행 내역의 항목에 들어갔다니까 알겠고요.
저한테 개별로 주신 자료에 보면 최근 3년간 2020년, 21년, 22년도에……
2020년도에는 18만 여 명을 대상으로 SMS 문자가 발송이 됐는데 21년도에는 29만 4,000명이에요.
이게 이렇게 갑자기 늘어난 이유가 뭘까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저희가 코로나 이전에는 한 6만, 7만 건이었습니다.
7만 명이었는데, 코로나 상황이 터져서 주민들한테 정보를 보내주면서 그때 희망자들이 갑자기 27만 명까지 지금 늘었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29만 4,000명이 그래서 그런 문자를 받고 싶다, 적극적으로 주민께서 신청을 하셔서 SMS에 발송 대상이 늘었다, 이런 설명이시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본인들이 받기 싫으면 저희가 무료 수신 기능을 넣어놨거든요.
그래서 한번 보낼 때마다 전출자들도 있고 해서 200건 정도는 계속 수신 거부가 나오고요.
전입자들은 신청을 하기 때문에 계속 27만 건 정도는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좀 전에 인스타나 이런 줄어든 연도별 대비에 비해서 대조에 대한 증감의 표시가 없다 말씀을 드렸는데, 동일하게 지금 3년 치 자료를 제가 요청을 했더니 단문이 얼마 들었고 장문이 얼마 들었고 멀티가 얼마 들었고 했는데 합산은 없어요.
총 건수 이런 것도 제공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런 자료 제공에 있어서 자료를 요청한 사람은 연도별로 발송 대상이 어떻게 변화가 됐는지 비용은 증감이 됐는지 횟수는 어떻게 됐는지의 추이를 알고 싶은 건데 저에게 주신 자료는 그냥 나열식이에요.
보는 사람 위주로 자료를 주셔야 합니다.
작성하는 사람 기준이 아니라 보는 사람 위주로, 보는 사람의 편리를 위해서.
근데 제가 2020년도부터까지 2022년도까지 3년 동안 문자 보낸 내용을 다 볼 순 없었고 주제를 봤는데요.
2020년도에는 우리가 코로나라는 상당히 위중한 상황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20년도에는 121회라는 건수가 굉장히 많았었어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요.
근데 납득하기 힘든 건 뭐냐면, 그때는 코로나19 노원구 1, 2번 확진자 이동 경로해서 3번, 4번, 5번에서 8번 상당히 아주 중요하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될 문자를 주셨는데 쭉 잘 가다가 마스크 안내하시고 다 좋은데, 불과 이 코로나 창궐이 긴장도가 높아진 그 두 달쯤에 4월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판매행사에 대한 안내가 있어요.
그다음에 쭉 가다 보면 강원도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당현천 재조성 사업 완료 안내, 전남 고흥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안내, 노원 아이 돌봄 개소 안내, 어린이극장 개관 안내, 일자리 박람회 한마당 개최 제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물론 장터를, 코로나 위중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마트를 가야 하고 그런 상황에서도 일상은 돌아가야 하지만 구청에서 이렇게 비용까지 들여가면서 많은 구민에게 이런 행사 안내를 하고 개관, 구청에서 어떤 게 돌아가고 이런 거를 굳이 안내할 이유가 있었을까.
그 코로나 창궐의 엄중한 상황에.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위원님 한 가지 말씀드리면, 문자가 1,000자 범위입니다.
1,000자 범위이기 때문에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이면 한 건으로 다 하고, 1,000자이기 때문에 코로나 안내 외에 두 세건 정도 다른 내용으로 넣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같이 보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여기 나오는 문자 제목은 첫 장 정도 첫 번째,
○부위원장 어정화 아닙니다. 날짜가 다른데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그래서 한 문자 보낼 때 두 세건 정도의 다른 내용까지 같이.
○부위원장 어정화 아닙니다, 제가 지금 지적하는 거 잘못 이해하셨는데요.
10월 26일, 27일, 28일, 29일 따로따로 보냈는데 문자 하나 보낼 때 단락의 내용이 서로 단락 단락 다른 내용이다, 한 번 보낼 때 단락의 내용이 서로 다른 거라는 설명을 주셨는데, 그 설명은 제가 질문하는 거랑 다른 거예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저는 지금 굉장히 그런 위중한 상황에……
이거 26일부터 매일 보냈어요.
축제 안내, 문화센터 개관 안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안내, 아이 돌봄 센터, 어린이 극장 개관 안내, 일자리 박람회까지 매일 같이 보냈어요.
이 코로나 위중한 상황에 2020년도입니다, 무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제가 좀 이해가 안 돼서……
물론 행사의 안내를 함으로 인해서 어떤 분들은 오시고 어떤 분들은 오지 않으시지만, 확진자 동선 거리까지 안내하는 이 와중에.
이 해에 121건이라는 문자를 보내셨는데 그중에 이 문자는 어찌 보면 우리 구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다소 위협이 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닌가 그런 부분을 제가 질타를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전에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그 문자의 내용에 다소의 오해를 살 수 있는 정치적인 뉘앙스, 스탠스가 관련되는 거는 한 번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제가 두 번은 굳이 드릴 필요가 없지만
그런 부분도 각별히 유념하셔서 선거법도 예민하게 반응을 하셔야 되니까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하셔서 문자 발송, 이게 지금 굉장히 큰 비용이 되는 것이니만큼 균형 있는 그런 내용으로 발송을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보낼 때 살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기범 위원 공릉 1·2동을 지역구로 두고 김기범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사업은 6페이지 홍보 일반 운영입니다.
구 행정 홍보하면서 구 소식지라든지 어르신 소식지, 점자 소식지, 어린이 홍보 책자같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구정을 홍보하시는데 여기서 잠깐 ‘어린이 홍보 책자 두근두근 신나는 노원 여행’ 관련된 사업 취지 방향이랑 누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는지 잠깐의 설명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입니다.
이 책자는 초등학교 3학년 과목에 지역사회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하는 일, 지역의 문화재 이런 것들 지역을 알기 위한 정보제공이기 때문에 저희가 매년 초등학교로부터 수량을 접수 받습니다.
신청을 받아서 매년 3,000부 정도, 올해는 4,500부 정도 만들어서 각 학교별로 저희가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범 위원 올해 4,500부라고 하셨는데……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2,800부입니다.
○김기범 위원 그래서 올해 2,800부가 발행되면서 신청했던 초등학교 26개교에서 2,540부가 배부됐고 구립 도서관에 260부가 배부됐습니다.
근데 최근 3년 통계를 보면 20년도에 4,500부가 배부됐고 21년도에 3,000부가 배부됐고 올해는 2,800부가 배부됐는데 점점 배부 건수가 줄어들고 있거든요?
20년도나 21년도는 코로나 시국이라 비대면 수업 때문에 학교 등·하교 못 하는 어린이들 때문에 배부 건수가 줄어들었다고 보는데 올해도 계속 줄어들었더라고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저희가 신청을 받는 거기 때문에 생각해 볼 때 아마 애들이 많이 줄고 있어서 또 이사도 많이 가고 그런 상황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김기범 위원 그래서 제가 2주 전쯤으로 해서 신청한 초등학교가 줄어든 건지 해서 자료 요청을 했는데 자료를 안 주셔서 제가 여기서 질의하는 건데, 제가 일단은 두근두근 신나는 노원 여행 책자를 20년에서부터 올해까지 발행했던 책자를 받았는데, 책자를 보면 어린이 대상으로 시설 홍보하는 게 맞나 싶습니다, 방향성 자체가.
이게 어린이 대상으로 하기에는……
어른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더라고요.
어린이들이 실제 볼 수 있을까 하는 내용인데 그런 측면에서도 초등학교에서도 신청하려고 하는 게 줄어들지 않았나 보거든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앞으로 만들 때 좀 더 내용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기범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이 책자 사업을 계속하면 신청하는 초등학교가 계속 줄어들 거 같기는 한데, 그럴 바에는 차라리 구 소식지처럼 신문형식으로 네 면이 됐든 여덟 면이 됐든 구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월 단위든 분기 단위든 홍보하거나 아니면 노원 어린이기자단이라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차라리 어린이 기자단에서 기자들이 취재한 거를 기재한다든가 해서 구정을 홍보하는 것보다는 교육 측면도 강조해서 이렇게 사업 방향을 바꾸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이 두근두근 신나는 노원은 꼭 지금 있는 시설뿐만 아니라 노원의 역사 이런 내용까지 같이 담고 있기 때문에 같이 두고 계속 찾아볼 수가 있거든요?
그런 쪽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김기범 위원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책자다 보니까 전문성이 필요하다 보니까 아동·청소년 과랑도 연계해서 좀 더 연구해서 보완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알겠습니다.
○김기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김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영준 위원 손영준 위원입니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운영현황을 좀 봤어요.
그런데 카메라 수량을 쭉 보면 무단투기 카메라가 줄었어요.
노원구에 쓰레기가 많이 줄었나요? 무단투기 쓰레기가 양이 줄었어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쓰레기가 줄어든다고 해서 갑자기 카메라가 줄어드는 건 아니고요, 카메라는 설치돼 있는 거기 때문에……
○손영준 위원 어떤 이유로 무단투기 카메라가 줄었어요?
9대가량이 줄었는데, 2020년은 10대가 줄었어요.
그래서 이게 무단투기가 많이 줄었나 그래서 카메라를 치웠나라는 생각을 해 보면 그건 답은 아닌 거 같고 반면에 생활안전, 공원관리, 재난재해 카메라가 많이 늘었어요.
이건 바람직한 방향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 괴듯이, 이 카메라가 지금 재난재해나 이쪽으로 옮겨간 거 같아.
이 무단투기 쓰레기 카메라들이.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돼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홍보담당관입니다.
옮겨간 거는 아니고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9대가 줄어들은 게 고장이 나서 줄어든 건지 한번 그거는 확인해 보고……
○손영준 위원 2020년, 2021년 125대, 2022년 116대예요.
고장 났다고 방치해 두면 안 되잖아요.
방치돼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이유는 아닌 거 같은데?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고장이 나면 저희가 바로 회수를 하고요.
정기적으로 또 점검을 하고,
○손영준 위원 총계를 보면 이 숫자 딱 나와, 이 9개를 빼서 옮겨서 이 총계가 나와요.
이게 총계가 늘어난 숫자하고 줄어든 거 하고 달라야 하는데 계산해 보면 딱 맞는 거야.
그래서 지금 윗돌 빼고 아랫돌, 이 이야기하는 게 이걸 바꾼 거 같아.
팀장님 아시나 보네.
○스마트도시팀장 정창호 스마트도시팀장 정창호입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대한 CCTV 설치는 자원순환과에서 현재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그거는 설치를 하지 않아서 내용은 정확히 답변 못 드리는데 전해들은 얘기로는 CCTV도 정확히 단속이 되지 않은 것은 현재 줄이고, 모니터링단이라든가 이걸 통해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아까 두 번째로 말씀했던 그 돈이 생활안전으로 갔느냐? 그렇진 않습니다.
그래서 생활안전이나 공원 쪽은 국·시비를 통해서 계속 늘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손영준 위원 그래서 무단투기는 줄고 공원 관리나 재난재해 생활안전은 카메라들이 계속 늘고 있어요.
그래서 계산해 보니까 무단투기 숫자가 줄어들은 만큼 이쪽으로 옮겨가면 계산이 딱 맞아서 이걸 쓰레기가 줄어서 줄인 건지, 정확히 파악을 하고 계셔야 될 거 같고.
그리고 사건 발생 조치 현황을 보면, 112차량 지령 시 통보현황을 보면 많이 줄고 있어요.
그래서 CCTV 효과를 보고 있는 건지……
효과를 보고 있는 거 같이는 보여요.
이 검거율이 떨어지는 건 좋은 거예요.
왜, 이 CCTV가 TV에 방영이 되고 하다 보니 주민들이 조심하고 있는 거 같아.
그래서 제가 해석하기는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 대신 영상 제공을 보면 반대로 반출은 늘고 있어요.
어떤 기준을 가지고 반출이 늘어요?
열람은 줄고 있는데 CCTV 영상 제공 반출은 해마다 늘고 있어요.
2년 전보다 500건 이상이 늘었어요.
이거 기준이 어떻게 해서 반출이 되는 거예요, 영상이?
여기 개인정보도 있을 테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도 있을 텐데, 어떤 이유로 지금 반출이 계속 늘고 있어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저희가 개인정보 차원에서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될 것들은 얼굴을 가린다든가 그런 내용도 다 빼고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 내용 저희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손영준 위원 사건·사고 모니터링은 거의 절반가량 40% 줄었는데 반출은 비해서 늘고 있어, 이 부분 체크해 주세요.
○스마트도시팀장 정창호 스마트도시팀장보고 한 번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반출은 말 그대로 영상 정보를 전송하는 거고요.
열람 같은 경우는 화면을 보는 거거든요.
대부분이 경찰 요구사항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손영준 위원 그러니까 경찰 요구사항인데 사건·사고 모니터링은 40% 이상이 확 줄었는데 반출은 늘었다는 거지, 이게 말이 안 맞아서 그렇지.
반출도 줄여야지, 영상을 보는 횟수가 줄어야 되는 거지 사건·사고가 줄었으니까.
모니터링 줄었다면 같이 줄어야 되는 건데, 반대로 늘고 있다는 거지 반출은.
○스마트도시팀장 정창호 그건 경찰 쪽에 현황이어서……
○손영준 위원 아니 그걸 왜 이야기하냐면, 반출은 우리 구청 책임이잖아요, 그렇죠?
근데 경찰 쪽으로 돌리면 안 되지.
정확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줘야 되는 거고 기준에 따라서 제공을 해야 되는 거지.
경찰에서 달라는 대로 다 주면 안 되는 거죠.
이번에 이태원 참사도 마찬가지로 서울시에서 아무리 요구해도 안 줘요.
서울시 산하에 있는 신고센터 거기서 자료를 서울시 의원들한테 안 준대, 그 정도로 이 자료는 중요한 거예요.
○스마트도시팀장 정창호 예, 위원님 말씀 맞고요.
○손영준 위원 잘 챙겨보세요.
○스마트도시팀장 정창호 예, 알겠습니다.
○손영준 위원 절반이 줄었는데 반출은 상대적으로 늘고 있는 게 말이 안 되는 거고.
그리고 CCTV 설치 현황을 보면요.
2020년, 2022년 전혀 한 대가 설치 안 되고 있는데, 19개 동을 보면 19개 동 너무 편차가 심해요.
CCTV 설치 현황을 보면 월계3동, 하계2동, 중계1동, 중계3동 한 대가 없어요.
상계 3·4동은 39대가 설치돼 있어요.
그리고 상계5동 11대 나머지 동은 다 무단투기 카메라가 없어요.
그리고 주정차 단속을 보면 공릉1동, 공릉2동 16대, 15대가 있어요.
중계4동은 17대, 무려.
상계5동 1대, 상계8동 4대, 상계10동 1대, 하계2동 0대, 중계본동 6대, 이렇게 편차가 크다는 거예요.
주민들의 형평성에 맞지 않아요.
이거 불공정이에요, 어떻게 보면.
어느 지역은 물론 주정차가 심하다고 해서 이 주민들 과태료 엄청 물고 있어, 어떤 데는 불법주정차 묵인하는 현상이 보이는 거예요.
물론 주정차에 차이는 있겠지만 이렇게 편차가 심하다는 거는 그냥 민원 들어오면 다 설치해 줘 버리고 마는 거지.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19개 동에 정확한 구체적인 수치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민원만 들어오면 설치해 버리는 거야.
그러니까 이런 수치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19개 동 비교 안 해 보셨죠?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모든 카메라가 편차가 너무 심해요.
19개 동이 사람 사는 거 인구수 다 비슷한데 카메라가 이렇게 차이 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그쪽 주민들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는 거예요.
사생활 침해도 될 수도 있고.
이런 관점에서 보지 않고 단순히 민원을 넣어서 카메라 설치해 주고 이렇게 하니까 결국 이 편차들이 19대, 20대 이상 차이 나고 땅 면적도 비슷합니다, 인구수도 비슷하고.
그런데 카메라 어느 지역은 일방적으로 20대 설치해 놓고 어떤 지역은 0대고 이건 무슨 근거로 이렇게 설치하는 거예요?
○스마트도시팀장 정창호 예, 저희가 앞으로 설치할 때 좀 더 위원님 말씀,
○손영준 위원 이거 말도 안 되는 수치예요, 19개 동 자료를 봐봐요.
나 깜짝 놀랐어요.
이거는 지역 안배도 아니고 주민들의 편의도 아니고 우리 행정부의 집행부 편의에 의해서 설치해 버리는 거예요.
민원만 들어오면 설치해 버리는 거예요.
어디가 몇 대 설치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그렇죠?
이 부분 좀 시정하세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알겠습니다.
○손영준 위원 한 번 설치해 놓은 거 철거도 못하잖아요.
감히 돈이 얼마가 드는데 철거를 하겠어.
이거 다 예산 낭비예요, 예산 낭비.
정책을 균형 있게 하세요, 균형 있게.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알겠습니다.
잘 살펴서 하겠습니다.
○손영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손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명영 위원 방금 존경하는 어정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빼고 추가적으로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자 발송 건입니다.
우선 문자 발송 우리가 추경까지 해서 발송해야겠다 해서 추경한 기억이 나는데.
우리가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탈축제, 달빛산책, 이런 거를 왜 구청에서……
이거는 문화재단에서 하는 일 아닌가요?
제가 볼 때는 문화재단 홍보비에서 지출하는 게 맞지.
이걸 왜 구청하고 문화재단하고, 그러니까 가을음악회 홍보하고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문화재단에서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걸 700만 원 들여가면서까지 굳이 이렇게 구청에서 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한 건 보낼 때마다 700만 원씩 드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개관한다.
이런 것들도 이게 문자 발송을 예를 들어 개관을 한 달에 3개 하면 굉장히 긴급한 사항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10월 달에 ‘노원구청 개관 내용’ 해서 1, 2, 3 이렇게 한 번 보내면 되죠.
이거를 개관할 때마다 한 개씩 다 보냅니까?
지금까지 매달 보면 중복되게 굳이, 그러니까 긴급한 사항이 아닌 것은 한 달에 몰아서 한 번만 보내면 돼요.
아까 1,000자라면서요.
그런데 이걸 굳이 건 별로 왜 이렇게 예산을 이렇게 하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앞으로 문자 보낼 때 조금 더 신중하게 위원님 말씀 들어서 예산이 한 번 보낼 때 700만 원씩,
○손명영 위원 그리고 문화재단 일은 문화재단 일로 분리를 하세요.
왜 문화재단 홍보를 구청에서 합니까?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저희도 구의 유관기관이라 저희가 주민 안내 차원에서 보냈던 건데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손명영 위원 아니요, 아니요.
왜냐하면 이미 지금 제가 말한 대로 우리가 책자 매달 발송해서 매달 아파트고 뭐고 다 갖다 주잖아요.
그 안에 보면 뭡니까?
언제 개관한다는 내용도 나오고 언제 축제한다는 것도 다 나오잖아요.
축제라는 게 항상 뭡니까?
언제 한다는 게 항상 예정돼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이미 홍보물 다 가고 있어요.
정말 제가 참고 참고 미뤄서 할 수 있는 게 예를 들어서 10월 축제는 ‘언제, 언제합니다’라고 한 번 보내는 것은 이해는 가요.
거기까지는 내가 정말 이해는 가는데 건 별 이것도 문화재단이 하는 일을 건 별로 계속 문자를 700만 원씩 보내요?
이것은 예산 낭비예요.
그리고 아까 정치 얘기도 있었지만 그런 것보다는 예를 들어서 그런 거는 있는지 모르겠어요.
생활정보를 좀 받아야 하는데 이런 우리 구청 정보가 예를 들어서 자전거 보험 들었을 때는 그거는 아마 했을 것 같고, 느낌에.
예를 들어서 자치안전과에서 하고 있는 보험 드는 거 있죠?
노원구민 전체를 위한 보험 든 게 있어요.
그런 거는 구민들이 몰라서 못 찾는 것도 있을 것이고 여기 명절 정보에 그런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설연휴 주요 생활 정보 안내에 있고 추석에는 그런 게 없는데.
가장 답답한 게 명절 4, 5일 동안 내가 아팠을 때 갈 수 있는 병원, 약국.
이런 정보들이죠? 이런 정보들은 굉장히 궁금해요.
잘 찾지도 못해요.
그런 정보들은 명절 인사하면서 곁들여 넣어야 할 것 같은데 그걸 넣는지 안 넣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없다면 그런 생활 정보는 넣어주셔야 해요.
그래야 주민들이 아팠을 때 또 명절도 주간도 있고 야간도 있을 텐데 그런 정보들 해서……
그러니까 문자를 우리 노원구청의 정책 중에서 우리 구민들의 실생활 정보, 그것도 한 번 건수별로 보내지 마시고 한 달 것 모아서 한 번에 보내시면 돼요.
충분합니다.
건 별로 굳이 보낼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이 문자 발송 예산은 상당히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잘 검토해주시기 바라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알겠습니다.
○손명영 위원 홍보 활성화 관련해서는 이게 트렌드예요, 트렌드.
아까 숫자 지적하셨는데.
확실히 효과는 유튜브 쪽은 확 올라갑니다. 그렇죠?
효과도 확실히 올라가고 옛날 죽었던 블로그라든가 이런 것들은 점점 줄어서 잘 안 봐요, 사람들이.
그러니까 시각적인 걸 굉장히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유튜브는 확실히 음향적으로 여러 가지가 확실히 효과가 있다, 유튜브는.
그러니까 예산 배정할 때 어쩔 수 없어요.
시대적 트렌드를 맞도록 배정을 해야 하는데 내부적으로 1억 정도 범위 내에서는 잘해주시기 바라고.
이거는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어쩔 수 없이 말씀드릴게요.
왜냐하면 이게 우리 노원구 전체 과 중에서 가장 미디어홍보과가 가장 많으니까 다섯 건밖에 안 됩니다마는 조달 원가 단가 관련해서 감사담당관 쪽에 절감액 중에 가장 많은 게 다섯 건이 있어요, 미디어홍보과에서.
그래서 아마 이거 저는 밑에 주무관 분들이 일을 하시면서 이런 것도 쉽게 쉽게 하지 않았나.
그래서 이런 것들도 최대한 조달 단가는 넘지 않도록 이런 것들도 지시를 좀 하셔서 안 하시기를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보조금 반납 관련해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시·구 보조금 관련해서는.
한 가지 여기서 와이파이가 올해 3,900이 시에서 내려왔는데 집행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2020년도에 보면 우리가 와이파이 예산을 6,000받아서 시에다 다시 한 350만 원 가까이 반납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게 와이파이가 공공 쪽에 설치가 거의 다 됐다고 봐야 하나요?
와이파이 설치가 우리 공공 쪽에는 거의 다 됐다고 봐도 되나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지금 현재 공공 와이파이가 1,350군데 정도 노원에 설치가 되어 있고요.
계속 늘려야 됩니다.
○손명영 위원 계속 늘려야 돼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왜냐하면 지역이 넓기 때문에 이번에 올해도 한 여섯 군데 지금 올 연말까지 완료가 되고요.
○손명영 위원 아니, 3,900을 지금까지 집행을 하나도 안 하고 집행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이게 올 말에 끝납니다, 올해 끝납니다.
○손명영 위원 와이파이가 예산이 올해 끝나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산 집행을 합니다.
○손명영 위원 그러니까 예산 돼 있는데 집행된 게 없다는 얘기는 그러면 이게 진작에 돈이 내려왔을 것 같긴 한데 이게 진작에 안 내려왔나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지금 내려와 있는데 공사가 늦어지고 지연이 되고 있어서요.
월계동 비석골 공원 같은 경우도 다음 달 초면 완공이 됩니다.
그때 집행이 됩니다.
○손명영 위원 그러니까 2020년도에 한 350만 원 정도를 굳이 우리가 다시 반납해야할 이유가,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그거는 사업하고 난 집행 잔액, 이거는 이자.
이거는 반납을 해야 합니다.
○손명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원금하고 이자는 별도로 있고요.
그러니까 원금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원금만 348만 9,000원인데 그러니까 이런 거를 알뜰살뜰 해서 쓰고 조금씩 보내야지, 굳이……
저는 이거를 보고 ‘아, 와이파이가 이제 우리 공공에서는 거의 설치가 다 되어 가는구나’, 이런 이해가 돼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조금 더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손명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스마트 우리 통합운영 이런 것도 보면 미디어홍보과가 없으면 노원구 전체가 범죄의 소굴이……
소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굉장히 큰 역할을 하시는 과라서 항상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손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저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2023년도에 우리 미디어홍보과 예산이 얼마 정도 되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전체 예산?
○위원장 안복동 예, 맞습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83억 정도.
○위원장 안복동 83억 정도 돼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전체 우리과……
○위원장 안복동 예.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그 정도.
○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2022년도 예산보다 조금 줄었네요?
그게 맞습니까?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약간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정보 통신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올해까지 사업 구축이 다 되어서 한 7, 8억 정도 줄었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행정사무감사는 항상 예산하고 직결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오늘 행정사무감사 하는 과정을 저희가 여기서 쭉 지켜보니까요.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에 의해서 질의를 하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담당 부서에는 명확한 답변이 잘 안 나오고 있어요.
수치를 정확하게 모르시는 건지 자료를 분명히 갖고 계신데 자료 요구를 해서 그 자료에 의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실제로 담당 부서에서는 수치가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렇게 답변을 하시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앞으로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결국 꼼꼼한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다음에 예산 편성할 때 그만큼 유리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위원님 질의에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신다고 하면 나중에 예산 예산 심사할 때 어떻게 예산 심사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손명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가능하면 미디어홍보과에서 중점적으로 해야 될 사업이 있을 거고요.
나눠서 해야 할 사업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전체 예산을 보면 상당한 큰 예산이잖아요.
100억 가까이, 80억, 90억 이렇게 되면 굉장히 많은 예산일 텐데 축제 홍보라든가 이런 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문화재단 이런 데서 하신다든가, 이걸 좀 분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속해서 사업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 매년마다 검토를 하고 계시는 거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위원장 안복동 예산 기획을 할 때 그러면 어떤 식으로 예산 기획을 하시죠?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저희가 어떤 주민들 요청 사항이라든가 그다음에 지역의 의원님들라든가 필요한 것들 그때 그때 의견 수렴을 받아서요.
그다음에 저희 같은 부서는 정보 통신, 전산이라든가 통신 쪽 업무가 많기 때문에 어떤 라이센스라든가 그다음에 노후 장비 같은 경우는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고요.
업그레이드 속도가 빨라서 그쪽 예산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장비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미디어홍보담당관에서 중점적으로 해야 할 사업을 분리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재난 문자라든가 이런 것이 정말 필요한 문자가 우리 구민들에게 적절하게 전달이 될 수 있는 중점적으로 A, B, C를 나누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특히 미디어홍보담당관에서 하지 않아도 할 사업은 다른 부서로 나누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조금 더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제출하실 때는 조금 더 꼼꼼하게 상세하게 제출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디어홍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공무원은 감사 위원의 지적 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서비스공단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감사 들어가기 전에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한 경우 선서 또는 증인을 거부하는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수감 기관을 대표하여 김치환 노원서비스공단 이사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을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치환 서비스공단이사장님께서는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선 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23일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위원장 안복동 이어서 김치환 서비스공단이사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공단 직원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점심 시간도 피해 가시면서 하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원구서비스공단 이사장 김치환입니다.
먼저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복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노원구서비스공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공단 간부를 소개 드렸습니다.
그럼 노원구서비스공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입니다.
2페이지, 공단 비전계획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3쪽, 공단의 조직은 2부 8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력은 2022년 10월 21일 기준으로 파견 공무원 1명을 포함한 총 298명이고 상임이사, 본부장과 개방형 3급 부장은 공석에 있습니다.
보고서 4페이지입니다.
예산집행현황입니다.
문화강좌와 거주자 주차장 추가경정예산 포함 총 229억 예산 중 약 144억을 집행하였고 63.1%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행률이 저조한 주요 사유는 중계구민체육센터 수영장 시설의 노후화로 정상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며, 월계구민체육센터는 코로나19 이전 정상적인 운영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용고객이 예상보다 저조하여, 외부 강사비가 미집행 됨에 따라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신규 사업장 수락산 스포츠타운은 당초 개장 일정보다 지연되어 운영됨에 따라 집행률이 저조하였습니다.
공단은 불용예산 최소화를 위하여 각 사업장의 시설 노후화 및 개선과 적극적인 시설보수를 하여 예산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5페이지입니다.
공단 경영수지현황입니다.
2022년 10월 21일 기준 약 85억 원 적자이며, 경영수지 적자의 주요 요인은 중계구민체육센터와 월계구민체육센터의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2개월 기간의 프로그램 부분 운영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고객 감소에 인한 것입니다.
그 외 다른 사업장은 코로나19 이전 수입실적으로 순차적으로 회복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 6페이지입니다.
공단의 주요시설은 체육시설, 주차시설, 공공시설로 구분되어 있고, 상세한 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7페이지입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부 관리 운영입니다.
경영기획부 주요 업무는 공단의 조직·인사, 회계·예산, 전산·감사·법무 경영평가 업무 등입니다.
2022년 총무팀 주요 추진실적은 2022년 10월 21일 기준 약 83명을 총 채용하였고, 채용 사유는 기존 코로나 계약만료 및 결원에 따른 충원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주차관리 23명, 환경미화 30명, 시설관리 14명, 안내 9명, 도시 통합관제 1명, 수영강사 4명, 헬스강사 3명, 청년인턴 5명으로 공단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력들을 채용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사간 상호이해와 갈등 예방 차원에서 외부 전문가를 통한 노사 소통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단은 철저한 복무 관리를 위하여 클라우드 근태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기존 근태 시스템은 지문인식기를 활용하였는데, 잦은 지문인식 오류와 시스템 결함 문제가 오랫동안 지속되었던바, 이를 개선하고자 개인 스마트폰 앱 설치를 활용한 위치기반 클라우드 근태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이며, 투명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산회계팀 추진실적입니다.
공단은 기존에는 실무진 위주로 재물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실제 재물의 상태, 정위치 등을 확인하고자, 저 이사장이 직접 실무진과 현장을 방문하여 재물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현장에 나가보니 일부 문제점도 발견하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조사와 실무직원의 많은 협조로 약 2개월 동안 총 2,456건의 자산을 조사했으며 재물조사 진행 후 PC, 모니터, 복합기 등 전자기기 불용품의 기부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였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경영개발팀 추진실적입니다.
경영개발팀은 감사, 경영평가, 전산, 사회공헌활동 업무를 수행하는 팀으로, 2022년도 경영평가 결과‘다’등급을 받았습니다.
총점수는 84.08점으로 전년도 평점 81.93점보다 2.15점 상향되었습니다.
내년 경영평가에서는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에서는 2년 연속 ‘양호’등급을 받았습니다.
우리 공단 평가점수는 99.25점으로 지방공기업 평균 점수 87.2점과 비교하여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도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부터 중계구민체육센터, 월계구민체육센터, 불암산 스포츠타운, 노원구민의 전당 4개 사업장 화장실에 공간기부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안내문을 부착하여 아동학대 신고, 실종아동찾기, 결식아동 후원 등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공단 임직원 30명이 참여하여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농협중앙회 지역 사회공헌부와 영중농협,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경기도 포천시에 사과 적과 작업과 과원 정리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 4월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기부금을 조성하여 기부하였습니다.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기부 기관은 재해구호협회, 기부 금액은 약 270만 3,000원 정도를 기부하였습니다.
보고서 9페이지입니다.
중계구민체육센터팀 관리 운영입니다.
중계구민체육센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목표 대비 수입이 18.8%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일일 입장 및 체육 프로그램 등의 순차적인 정상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용 고객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중계구민체육센터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6조 규정에 의하여 안전 점검,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안전 등급 중 D등급으로 판정되어 공단에서는 안전 등급 D등급 관련 위험표지판 제작 및 홈페이지에 내용을 공시함으로써 시설 이용 구민에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총 예산 37억 원 중 46%인 17억 정도를 집행하였습니다.
집행률이 저조한 주요 사유로는 수영장 및 프로그램 미운영에 따른 강사보상금 미집행과 셔틀버스 운행 중지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보고서 10페이지입니다.
월계구민체육센터팀 관리 운영입니다.
월계구민체육센터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목표 대비 수입이 29.4%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일일 입장 및 체육 프로그램 등의 순차적인 정상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입실적 증가를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총 예산 31억 원 중 57.3%인 17억 원 정도를 집행하였습니다.
집행률이 저조한 사유는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중계구민체육센터와 동일한 강사보상금, 셔틀버스 미집행에 따른 것입니다.
중계 구민센터와 월계 구민센터는 2021년도 구민들의 백신 접종을 위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6~7개월 운영하였습니다.
백신 접종부터 군과 협조하여 관리, 보관, 경비까지 저희들이 맡아 함으로써 구민체육센터 사업장을 구민들을 위해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따른 인력을 배치하여 접종 안내, 발열 체크 등의 운영지원 및 환경미화, 시설관리를 지원하였고 총 72명의 지원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 근무수당까지 지급하여 직원들을 독려하였습니다.
이처럼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구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중계 구민센터와 월계 구민센터의 운영이 단계적으로 정상화되면서 구민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1페이지 야외체육팀 관리 운영입니다.
야외체육시설 역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실적이 저조하였으나, 대관 및 프로그램 운영을 점차적으로 정상화함으로써 매월 온라인 대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배드민턴 대관 및 일일 입장, 배드민턴 및 테니스 강습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이전 수준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고개 배드민턴장 지붕 용마루에 고질적인 빗물 누수로 인한 배드민턴장 코트 바닥으로 빗물이 고여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2022년 10월 우레탄 방수 및 방수 시트지를 부착하는 공사를 실시하여 구민들의 안전 및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총 예산 23억 중에 51.2%인 13억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불용사유로는 강습프로그램 미운영 및 운영 축소에 따른 강사보상금이 미집행 되었습니다.
보고서 12페이지 공공시설관리팀 관리 운영입니다.
공단은 쾌적한 주민편의 시설 제공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주요 실적으로는 노원문화원에 이관되었던 문화강좌 사업을 9월부터 공단에서 다시 수탁 운영하여 2022년 10월 21일 기준 문화강좌 4분기 접수현황은 노래 교실 프로그램 2,500명 정도 댄스 프로그램 등 기타 강좌 프로그램 650명 정도를 접수하였습니다.
총 예산 46억 정도를 했는데 71.5%인 29억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불용사유로는 구민의 전당 상반기 대관 및 강좌 미운영에 따른 보상비 미지출, 더불어 숲 코로나19로 인한 프로그램 축소 운영에 따른 것입니다.
보고서 13페이지 주차사업팀 관리 운영입니다.
공단은 28개소 1,615면의 1인 사업장인 공영주차장, 166개소 2,456면과 355면의 야간 개방 주차장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 질서 확립과 구민에게 다양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차사업 주요 실적으로 2022년 노후 주차부스 4개를 교체하였고 노상주차장 스마트폰 번호 인식을 통해 고객서비스 개선을 하였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의무 공유제를 운용함으로써 총 1,300구획 중 932구획을 공유하여 공유율 71.2%로 평균 70% 이상의 공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총 예산 53억 정도 중 70.3%인 37억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불용 사유로는 사회복무요원 공익요원 소집해제로 인한 보상금 미지출이며 거주자주차장 환경정비 협약 관련 4분기 금액 집행되면 불용률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정비 협약의 경우 노원자활센터와 2022년 1월, 협약을 추진하여 환경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나 2022년 12월 협약 해지로 2023년도에는 약 7,000만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팀별 사업실적을 말씀드렸고, 보고서 14페이지 2022년도 공단의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수락산 스포츠타운 신규ㆍ수탁 운영입니다.
수탁 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6월 14일까지 약 1년 이상을 운영하겠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추석, 설 연휴를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대관의 경우 생활 체육진흥법 제10조에 의거하여 체육동호인 조직의 육성을 위한 시책으로 야구, 테니스, 축구 등 노원구 체육협회에 우선 대관 후 일반대관 추진방식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주차의 경우 무단 장기 주차를 방지하고자 5분에 150원씩 주차요금을 징수하되,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주차 편의를 고려하여 시설 이용자들은 5시간 무료 주차를 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까지는 시범운영하고 12월 정상 운영을 추진하기 위하여 준공식 전에 인력배치를 통해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총 3억 1,000만 원으로 신규 수탁 사업인 만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노원구민의 전당 문화강좌 운영입니다.
현재 2022년 4분기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총 29개 강좌로 노래 교실 및 리듬댄스 등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2022년 10월 21일 기준 노래 교실은 2,587명, 기타 문화강좌 649명으로 3분기 접수 인원보다 단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2023년 1월부터는 약 4,000명 내지 5,000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부터는 야간 문화강좌도 2개 반을 개설하여 구민들의 다양한 시간대를 활용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6페이지입니다.
월계구민체육센터 벽면 타일 공사입니다.
월계구민체육센터 수영장 및 1~2층 남녀 샤워장 벽면 타일에 균열이 발생하여 타일 공사를 하였습니다.
동북 철도 발파작업으로 인한 영향으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입증은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2건의 보수공사를 진행하였으나 지속적인 균열이 발생하여 이용 회원들의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향후 1층 수영장 타일 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공사 진행 시 약 20일 정도 휴관을 하게 됩니다.
이용고객에게 공사 안내 및 양해를 구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7페이지 중계구민체육센터입니다.
수영지도자 양성 교육 및 수상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였습니다.
2022년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주간 중계구민체육센터 수영장 및 교육장에서 수영지도자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공단 수영 강사직 직원의 재능기부로 수영 영법 이론 및 영법 지도요령 등의 지도자 강습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재수강자 포함 총 9명의 인원이 교육을 받았으며 한국 수영장 경영자협회와 연계하여 파견시험을 실시, 교육 수강자 9명 전원이 수상 인명구조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2021년 12월 말부터 2022년 1월까지 수영지도자 양성반을 운영하여 지도자 강습 교육을 실시하였고 재수강자를 포함한 13명이 교육을 수강하여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2023년 지속 추진하여 더 많은 대상자들이 교육을 수강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보고서 18페이지 2022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선정입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총 3개 영역 20개 지표에서 200점 만점 중 120점 이상 획득하여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공단은 3년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주요 공헌 실적으로는 상계사회복지관 연계 도시락 배달 봉사, 노원 아동복지관 방역키트 제작 기부, 노원 교육복지재단에 온누리 상품권 기부 등이 있습니다.
도시락 배달의 경우 2021년 11월부터 상계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상계 3, 4구역 보행 약자 40가정에 도시락 배달 및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까지 49회차 진행하고 있으며 공단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9쪽 기간제근로자 채용 추첨제 도입입니다.
공개채용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위하여 채용 추첨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추첨대상자는 기간제근로자 면접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함으로써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추첨 시 외부 위원이 참관하여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2년 9월 공개채용부터 시행 중이며 최근 11월 진행한 환경미화와 주차관리 분야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의 경우 환경미화는 3명, 주차관리는 19명이 지원하여 환경미화 2명, 주차관리 14명이 면접에 합격하였고 면접 심사 합격자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여 환경미화 1명, 주차관리 3명이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2023년에도 채용의 공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노원구서비스공단 주요 업무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복동 김치환 서비스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노원구서비스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영준 위원 예, 손영준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고객의 소리 처리 기간을 봤어요.
2020년, 2021년을 보니 22년은 주지를 않으셔서.
근데 당일 처리 비율이 상당히 높아졌어요.
공단이 크게 혁신을 하셨나요?
아주 좋은 현상을 보여주고 계셔서 우리 구민들께서 행정에 효능감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1일 아니면 최장 3일 이내에 다 답변하고 처리했습니다.
처리 결과를 100% 완료하였고, 시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물론 마찬가지인데, 2022년도 저희들이 노조 사태 노조 파업하고 특수 감사 등을 많이 했는데, 이 부분이 필터링이 되고 개선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G20이라는 우리 문서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그것은 행안부에서 권고 사항인데 권고 사항을 받아들임으로써 그것으로 하니까 많이 개선되고 우리 직원들도 많은 노력을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손영준 위원 예, 그러게요.
우리 정책에 어떤 행정 효능감을 주셔서 좋은데 반면에 지금 2021년 고객의 소리를 들어보면 불친절 건수가 상당히 늘었어요, 그에 비해서.
그다음에 제안 민원도 그렇고 부정 주차 단속 요청도 상당히 늘었어요.
이건 우리 구민들이 상당히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민원들인데 이런 민원들이 늘어나서 약간 아쉽기도 합니다.
이게 왜 이렇게 늘었을까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그런데 부정주차에 대해서는 저희들의 권한이 아니고요.
○손영준 위원 단속 요청이 좀 들어왔어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거주자 단속반에 대해서는 저희들 부정주차를 합니다.
부정주차를 하는데 그 면도 저희가 스티커 발급 정도하지, 다른 액션은 취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불만은 전체적인 불만, 상습적인 불만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손영준 위원 우리 직원들 불친절도 좀 2배로 늘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직원들 불친절에 대해서는 속된 말로 저도 사람인지라 여기저기서 많이 듣습니다, 많이 듣는데.
그분들도 사람이고 또 1인 사업장이 많습니다.
1인 사업장이 약 50군데 가까이 되고요.
60군데 되는데 1인 사업장이 자기들도 용변을 보러간달지 약간의 식사한다든지 이럴 때는 상당히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있고 저희들도 근로기준법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근로기준법 지키자면 주52시간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문을 닫아야 하는데 일요일이랄지 아니면 명절 때랄지 ‘왜 문을 안 열어주느냐’, ‘공단 직원을 위한 시설이냐 아니면 구민을 위한 시설이냐’는 볼멘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듣기는 하나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개선을 하려면 다시 또 사람을 써야 하는데 그 사람 쓰려면 상당히 인건비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손영준 위원 예, 뭐 나름의 고충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친절이 늘었다는 거는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잘 시정하겠습니다.
○손영준 위원 그리고 고객의 소리 유형별 분석을 보면 주가 온라인.
오프라인도 있는데 오프라인 민원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여기를 쭉 보니까 활용도가 낮아서 오프라인을 없애고 온라인으로 결합해서 한다고 분석을 하셨는데……
이 고객의 소리를 듣겠다면서 온라인, 오프라인을 따로 구분할 필요가 있나.
온라인도 좋지만 오프라인도 고객의 소리고 그리고 모바일 사용에 좀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 분들이 많아요.
공단은 젊은 분들보다 어르신들 민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의 소리를 차단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어서 약간의 고민이 더 필요하지 않나, 좀 우려스럽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예를 들어 동작구나 성북구를 쭉 살펴보면 이쪽은 오프라인 민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라는 것은, 고객의 소리라는 것은 일방적으로 듣는다 이건 아니고요.
오히려 고객의 소리를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들으셔야지 어느 한쪽으로 듣는다, 이거는 행정 편의거든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 또 우리 민원을 보면 성별이나 연령대별 분석이 없어요.
예를 들면 이러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거든요.
어르신들이 민원을 많이 넣는지 젊은 친구들이 넣는지 이런 분석이 돼야지만 오프라인, 온라인, SNS가 됐든 다양한 채널들이 나오는데 이런 기본 데이터가 없으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공단의 편의상 우리 온라인으로 그냥 접수 받자.
이렇게 결과치가 나와 버리기 때문에 이런 부분 조금 한번 고민 좀 해주셔서 성별, 연령대별, 민원자들 접수를 받으실 때 분석을 하셔서 이것도 공단의 하나의 상당한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불친절도 줄어들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한 구민들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돈 드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을 저희들이 구분해서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은 데이터화를 하고 답변을 글로 봐야 하기 때문에, 문서로 보내기 때문에 그런 지적이 나오지 싶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오프라인도 저희들이 글씨체화 해서 데이터베이스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손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대로 저희들이 분석해서 다음 행감 때랄지 보고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연령대랄지 시기별이랄지 구분해서 상세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손영준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 공단의 불용액을 보면 잔액이죠?
3년 연속 상당히 높은 비율을 내고 있고 절대 금액으로 봐도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이런 부분도 좀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집행하셔서 이런 불용액이 좀 높지 않게끔 관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저희가 추가로 한 번 더 드리고 싶습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불용액에 대해서는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가 8월 달부터 맡아서 하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는 중간에 7월, 8월, 9월 달쯤에 30억을 따로 반납을 했습니다.
반납 했고 그다음에 불용액이 30억 정도 반납 했습니다.
올해도 약 30억 정도, 25억 정도 반납할 걸로 되는데 반납의 불용액에 대해서는 늘상 10% 정도, 5% 이상은 발생을 합니다.
그 발생액은 항상 핑계입니다만 작년 같은 경우 20년도, 21년도는 코로나라는 특수성이 있었습니다.
운영을 중지를 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용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손영준 위원 고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손영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상계1·8·9·10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어정화 위원입니다.
19페이지에 기간제 근로자 채용 추첨제 도입이라는 사업에서요.
인력을 채용을 할 때 서류 면접을 하고,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예? 다시 한번요.
○부위원장 어정화 인력을 채용할 때 서류를 살펴보고 서류 전형이 끝나면 또 면접을 진행을 하잖아요.
그다음에 이 공개 추첨이라는 추첨이 어떤 과정인지 이게 궁금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저희들이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해서요.
모든 건 생년월일까지만 나오고 본적이랄지 주소랄지 주민등록번호 등등은 보지를 못합니다.
저희들이 중앙 정부 지침에 의해서 유효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해서 접수를 받고 그다음에 면접을 합니다.
면접은 왜 그렇냐 하면 저희들 사업장에 여성들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또 남성들이 필요한 데가 있습니다.
그런 데를 골라서 세부적으로 얘기하기는 그렇습니다만 필요하면 남성들이 필요한 데는 여성은 제외를 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서 면접을 하고요.
이 앞전 같은 경우에는 주차관리 3명 뽑는데 19명이 응시를 했습니다.
19명 중에 2명을 면접에서 탈락시키고 다음에 17명이서 자기가 누구도……
속된 말로 백이 통하지 않게끔.
누구도 옛날에는 백이 통했는데 이제는 백이 통하지 않게끔 자기의 손으로 자기를 뽑으라는 얘기입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복불복 제비뽑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17명이서 모여서 외부 위원 1명이 지켜보고 있고 자기들 손으로 자기들이 전부 보는 가운데서 17명이 한꺼번에 추첨해서 그렇게 합니다.
누구도 거짓말을 못합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아니……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제가 설명이 좀 부족한가요?
○부위원장 어정화 아니요.
이렇게 인력을 채용하는 과정을 제가 처음 들어서……
물론 조금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인력을 선별하고 아주 까다롭게 사람을 채용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다소 단순한 업무여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 것 같으면 서류 전형을 하고 그 서류 전형에 따라서 또 사람을 면접을 보고 물론 성별도 가리고 건강 상태도 확인하고 그분에 대한 여러 가지를 확인하겠죠.
그런데 5명을 채용하고 싶으면 그러면 어떤 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의……
제비뽑기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그렇게 통에다가 10명을 넣고 그중에서 5명을 이렇게……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그렇게 합니다.
더 이상 공정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그 방법을 포기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저희들 공단에 문제가 있었던 게 누구누구는 뽑아주고 누구누구는 안 뽑아주고 누구는 누구 아니까 뽑아주고 이런 실정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인정하는데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서 이제 그거 하지 말자, 세상이 많이 발전했으니까.
그러니까 복불복이지만 이렇게 하자, 그러는데 이 방법보다 더 공정한 방법이 있다면 저희들이 벤치마킹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하여튼 1차적으로 필터링은 하고 그 이후에는 복불복으로,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어떤 면에서 필터링을 하냐 하면 예를 든다 하면 시설관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락산스포츠타운에 우리 5명 근무합니다.
실제 가보면 2명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교대근무를 합니다.
새벽 6시에 나와서 10시에 퇴근합니다.
그런데 10시에 경기가 다 끝나면 10시 반, 11시까지 갑니다.
그런데 눈 오고 비 오는 날은 혼자서 가서 둘러보고 시건장치를 다 합니다.
한 바퀴 돌아보는데 건장한 남자도 무서움증이 들 때가 있답니다.
사람인데 안 그렇겠습니까?
비 오고 눈 오고 이럴 때는 우산 쓰고 가면 자기도 오싹하답니다.
그런데 여성이 하기는 또 쉽지 않습니다.
여성이 자꾸 하면 또 쉽게 얘기해서 성별에 대한 터치가 있을 수 있고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건장한 남성이 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필터링을 거친 겁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그러면 어떤 일에 사람이 필요할 때는 무조건 공개 채용을 하는 거죠?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무조건은 아닙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아니에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예.
예를 들면,
○부위원장 어정화 아니요, 잠시만요.
질문을 마저 드리자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서류를 접수를 하잖아요.
그러면 10명이든 50명이든 100명이 오면 그 채용에서 떨어지신 분들의 서류는 돌려드리는 게 보통 일반적인 회사에서의 모습인데 그분들은 일단은 다 없다고 치고 그때마다 공개 채용을 하는 건지 아니면 그분들도 DB화를 해서 또 그분들을 상대로 여기 나와 있는 추첨을 또 하는 건지.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전자의 얘기입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전자예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예. 전자이고 무조건은 아니고요.
안내데스크 같은 경우는 약간의 컴퓨터 활용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까지는 필요 없으나 어느 정도, 필요할 정도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흔하지 않기도 하지만 그 부분은 저희들이, 면접 위원님들이 선별해서 주십니다.
○부위원장 어정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어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명영 위원 손명영입니다.
이사장님 8월 달부터 근무하셨나요? 이사장님으로?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9월 달.
○손명영 위원 9월 달부터 하셨나요?
본부장님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셨어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작년 8월 2일부터 올해 8월 4일까지 했습니다.
○손명영 위원 1년 정도 하셨네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예.
○손명영 위원 지난번 때 오셔서 업무 파악이 안 돼서 못 오셨다고 그래서 그게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 돼서 제가 여쭈어 보는 겁니다.
우선 이사장님, 「지방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경영 공시는 하시는 건 알고 계시죠?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압니다.
○손명영 위원 제가 행감을 준비하면서 정보 공개를 보니까 가장 중요한 감사율이 사업성과, 이것은 열람이 안 됩니다.
아마 파일은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류가 있어서 제가 볼 수가 없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행감을 준비하면서 제가 특정감사 처분사항 감사원 감사부터 시작해서 쭉 보니까 굉장히 그동안 서비스공단 내부적으로 문제가 굉장히 심각했다는 것을 저는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가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어떤 걸 타파하신다는 얘기인가요?
특정 감사에 대해서,
○손명영 위원 감사원 감사에서 지금 예를 들어서 직원들의 기강해이, 업무의 문제점, 이런 것들 때문에 열 명이나 되는 직원들이 어쨌든 간에 징계를 받고 심지어 어떤 직원들은 파면도 당하고 해임도 되고 정직도 되고 감봉도 되고 이런 일이 발생을 했으면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이런 일을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그런 특별한 방안이 있나요? 이사장님?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맡고 나서 특정 감사 등등 해서 어느 조직이나 어느 부분이나 두 명 모여 있고 세 명 모여 있는 이상은 저희들이 330명 정도 임직원이 있습니다.
말썽이 없을 수 없습니다.
이래도 말썽, 저래도 말썽이나 지금까지 말썽이 있고 이걸 잘했다는 게 아니라 앞으로 시정 잘하고 미안하다, 잘못했다.
대표해서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럴 때는 난감하기도 하죠.
일문일답으로 답하라 하면 제가 어떻게 답하겠습니까?
오늘 아침에도 제가 비보를 들었는데 이 소송이 아직도 네 건, 다섯 건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 건이 돌아가고 있는데 한 건은 이겼어요.
이겼는데 또 항소장을 접수 받았다는 비보를 받고 왔습니다.
이 또한 막으려면 엄청납니다.
우리가 지금 노원, 중구, 강동, 마포구를 부담으로 하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하는 소송입니다.
1심에서는 이겼는데 1심에서 질 줄 알았더니 항소장을 다시 발송해서 다시 2심이 시작됩니다.
2심이 시작되는데 대표자 출석하라고 그러면 대표자 출석하고 저희도 또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이겨야 하니까.
어떤 변호사를 하고 어떤 진술을 해야겠다, 이런 고민 때문에 지금까지 여기서 13건이 돌아갔습니다.
13건이 되는데,
○손명영 위원 이사장님, 그 설명을 듣고자 했던 질문은 아니고 질문 요지는 뭐를 어떻게 할 건가.
이게 상당히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어쨌든 간에 경영자분들의 관리 소홀도 상당히 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맞습니다.
○손명영 위원 그걸 제가 지적하는 거고요.
그것을 어떻게 앞으로 보완할 건가에 대해서 그것을 듣고 싶었던 건데 설명은 저는 행감 자리에서 다 설명하기에는 너무 힘드니까요.
그런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그런 일이 있고 난 이후에 올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임직원 공직기강확립 특별점검을 했어요.
여기서 또 근태관리미흡 52명, 코로나 방역 2명, 이런 지적을 또 당했단 말입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그래서 근태관리가 지문 인식 방식으로 했습니다.
지문 인식 방식으로 했는데 핸드폰 인식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이 시스템이 오류도 있고 또 안 한 직원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다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일부러 안 한 사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한 두명이나 서너 명 정도.
이건 관리가 미흡하다 해서 그러면 네가 수기로 해라.
수기로까지 한 사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 기본 경영 방침은 공정하고 내가 깨끗하고 남한테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나는 깨끗하고 잘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경영 목표는 그겁니다.
○손명영 위원 그러니까 경영을 하시는 것은 이사장님께서 하시는 게 아니라 300명이나 되는 직원들을 어떻게 잘 관리하고 어떻게 직원 분들한테 사기 진작을 시키고 하는 그런 것들을 고민하셔서 제가 볼 때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날마다 고민이죠, 더 고민이죠.
○손명영 위원 그 얘기 잠깐 해볼게요.
21년도 내부 고객도 만족도.
서비스공단 직원 내부 고객 만족도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이사장님?
만족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시나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미처 파악 못 했습니다.
○손명영 위원 지금 서비스공단 내부 직원들의 만족도는 74.6입니다.
이 점수는 보통하고 만족의 사이 정도 점수가 돼요.
직원들의 가장 불만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직원 분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뭔가 사기 진작을 시켜야 하는데 가장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가장 문제는 무기직, 쉽게 얘기하면 정규직이 아닌 사람을 정규직으로, 일반직으로 만들어달라는 것이 제일 큽니다.
○손명영 위원 저는 이걸 보고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인사승진하고 급여복지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예요.
이것은 어느 집단이든 월급쟁이라면 다 급여하고 승진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이것은 충분히 저는 그렇다 쳐요.
문제는 뭐냐 하면 점수가 가장 낮은 것 중의 한 개가 뭐냐 하면 조직 문화입니다.
직원들이 조직 문화 점수를 굉장히 낮게 줬어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이사장님?
조직문화가 굉장히 낮다는 것은.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그것도 인정할까요, 아니면 받아들일까요?
○손명영 위원 아니요, 인정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시냐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채용도 공정하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런 부분부터 하고 아까 인사 문제, 승진 문제, 관련 문제 이 부분도 외부요인이 아닌 내부요인 갖고 내가 결정하고,
○손명영 위원 그건 조직문화가 아닌데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조직문화의 일환이라고, 그런 문화에서 불만이 많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손명영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우리 서비스 공단 자체가 굉장히 강압적이고 고압적이지 않나, 경영진들이.
그렇지 않을까, 조직문화 경직돼 있다는 거잖아요.
조직문화가 불만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경직돼 있다 보니까 저는 조직이 좀 더 유연해야 된다, 직원들이 그걸 바라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 않을까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제가 볼 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갑과 을이 바뀌어서요, 그 직원들이 잘 안 합니다.
속된 말로 여기 우리 직원들 다 앉아있지만, 저 혼자 300대 1로 싸움 정도 됩니다.
그러면 당신 자질이 떨어지냐고도 얘기할 수 있으나 안 그러면 이게 안 됩니다.
제가 아직도 어느 직원한테도 말 놔 본 적도 없고 나이로 보나 직급으로 보나 경험으로 보나 아랫사람이면 지금도 말 한 번도 안 놔 봤습니다.
그렇게 조직문화 이끌어가고, 강압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갑질이라든지 이런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늘 내가 강조하는 게 “갑질하지 마라”, 경영기획부는 운영부에 일을 도와주는 거고 여기에 사무실에 앉는 직원은 현장 사람들이 잘 되게끔 한다, 항상 늘,
○손명영 위원 이 자료를 나중에 한번 보세요.
이 자료가 다 공개된 자료니까 제가 만들어낸 자료가 아니고요.
개선과제가 뭐냐면 급여 복리 후생 개선은 아까 말씀드렸고 전 직원 일체감 형성이 굉장히 점수가 높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리고 권위 형식주의 타파해라, 이것 때문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전 직원 일치감이 없는 것은 권위하고 형식주의 이게 굉장히 큰 점수를 가지고 있어요.
절대적입니다, 이 세 개가.
그러면 직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직원들한테 다 받은 내용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거는 이사장님이 싫든 좋든 받아들이셔야 돼요.
그래야 조직이 좀 더 유연해지고 사기진작이 되는 거 같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아까 말씀대로 상처 입은 서비스 공단에 300명 전 직원들 면접 이런 것만 상처 입었겠습니까?
전 직원들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겠죠, 지금은.
서비스공단 사람들 보면 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좀……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제가 답변 한번 드릴까요?
○손명영 위원 예.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손명영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나, 지금까지 1년하고 3개월, 15개월 정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15개월 정도 하는데, 내가 하는 경영방침, 내가 하는 권위 이 부분은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내가 그만뒀으면 뒀지, 이것도 안 한다고 하면 할 수 없고 이 조직 이끌어갈 수 없습니다.
제가 어떤 식으로 하든지 간에 제 말에 따르고, 권위적이거나 갑질하거나 그 사람을 압박하지 않습니다.
압박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압박했다고 볼 수 있고 내가 지금 하는 이 습관을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손명영 위원 아니요, 잠깐만요.
이사장님, 오해하지 마십시오.
제가 이사장님 개인 말씀드리는 거 아니에요.
지금 여기 계신 리드하시는 팀장님들 전체 다 해당되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고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관리하고 있는, 쉽게 얘기해서 지도자 아니면 중간 관리자를 제가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는데 이분들한테 늘 얘기하고 이분들도 그렇게 안 합니다.
오늘도 앞에서 회의를 하고 왔는데 “당신들이 그렇기 때문에 못하지 않느냐” 이 말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습니다, 앉아계신 분들이.
그분들에 대해서 다음에 술 한잔하면서 더 많은 얘기를 해줄 수 있는데 공적인 자리에서 얘기 못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으나 이 정도의 권위, 이 정도의 경영방침을 이걸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 직원들이 바꾸지 않는 한은 내가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손명영 위원 이사장님 개인 말씀이 아니라는 거를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고요.
여기 계신 리드하시는 팀장급 이상 분들은 직원 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시고 이해를 하시고 내가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서 고민 한번 하셔야 돼요.
그다음 고객만족도에 대해서 혹시 아십니까? 서비스 공단 이용자의 고객 만족도.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점수까지는 기억하지 못하나 만족도에 대해서 상위권은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손명영 위원 이것도 공개된 자료입니다.
이게 다 공시해야 되는 자료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사장님.
노원구서비스공단이 79.8입니다.
시설공단 전체가 87점이에요.
다 낮습니다, 고객만족도가.
더 문제가 뭐냐면 연도별 고객만족도가 있어요.
연도별 고객 만족도가 계속 우하향합니다.
서비스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도 당연히 전체만족도가 다 내려가죠.
고객만족도가 다 우하향하고 있다, 서비스 공단 직원 여러분들은 충분히 이걸 가지고 고민하셔야 됩니다.
왜 고객만족도가 다 내려가는가, 거기에 대한 또 자료가 있습니다.
공정하지 않답니다.
제가 이 자료를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서비스 공단이 공정하지 않답니다.
이 말은 아까 이사장님이 인력 뽑을 때 하시는 그 일, 저는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이사장님이 아까 인정했다시피 굉장히 악용을 많이 했죠.
지금 이 서비스 공단에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공정하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그 점수가 가장 낮습니다, 76점.
나머지는 대부분 다 뒤쪽입니다.
그것은 뭐냐면 아직도 우리가 서비스 공단 시설물 이용하는 데 힘이 작용하고 있구나, 힘없는 클럽이나 힘없는 자는 이용을 못 하는 구나, 불이익을 봤구나라는 걸 생각합니다.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서비스 공단이 인정하든 안 하든 간에 우리 주민들은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럼 바꿔야죠.
지금도 그런지 안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중계체육센터에 보면 아쿠아 수업 있죠, 수영 중에 어르신들.
그 수업은 그분들만 뽑습니다.
다른 거는 한 달 지나도 다 클리어가 돼서 새로 선착순을 하든 뭘 하든 이렇게 하는데, 그거만 유독 거기 한 사람들만 신청을 받습니다.
민원을 받아서 내가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도저히 난공불락이에요, 안 돼요.
그런 경험이, 그것도 공정하지 않죠.
나머지는 한 달 되면 다 클리어 돼서 새로 신청 받아 하는 건데 왜 그 조직은 굳이, 아예 못 들어오게 하느냐 이거죠.
자기들만의 성이에요.
예를 들면 그렇다는 거죠.
그런 식으로 우리 서비스 공단이 경영 쪽에도 상당 부분 개선을 해야 된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또 한편 그렇죠, 이 경영 보면 지금 ‘다’ 등급을 계속 받고 있잖아요.
이사장님 9월 달에 오시면서 성과급 관련해서 계약을 하셨죠.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성과급이 아니라 연봉이죠.
○손명영 위원 연봉 및 성과급 계약입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연봉 및 성과급이 아니라 성과급은 따로입니다.
○손명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성과급 계약이 맞을 겁니다, 제가 보여드릴까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제 연봉을 얘기하고 한 것은 공론화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명영 위원 이사장님, 경영성과 계약서라고 있잖아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경영성과 계약서지, 성과금에 대한 것은 따로 나옵니다.
○손명영 위원 뒤에 보면 뭘 받으면 뭘 주겠다는 게 다 나와요, 여기.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맞습니다.
○손명영 위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경영성과 계약서 했냐, 제가 여쭤봤잖아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경영 계약서지, 경영성과급 계약서는 아닙니다.
○손명영 위원 성과급은 아닌데 성과계약서잖아요.
거기에 무슨 등급 받으면 얼마 더 주겠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5%까지입니다, 5%씩.
○손명영 위원 그걸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걸 제가 질문 드린 건데, 그러면 경영성과 계약서도 하시고 이랬는데 그것을 어쨌든 간에 지금까지 쭉 말씀드렸던 게, 경영 관련해서 적용을 시켜주십사 하고 제가 이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저도 4년 쉬다가 다시 들어와서 인터넷 찾아보는 과정에서 서비스 공단에 성과급이라는 불공정에 대해서도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고 그런 게 있더라고요, 성과급.
그래서 제가 자료 요청을 성과급에 대해서 요청을 했습니다.
직원들 무기계약직부터 해서 이사장님부터 해서 다.
자료가 다 이렇게 있는데 지금 현재 성과급 지급 배분에 대해서 직원 분들의 불만은 없나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있죠.
○손명영 위원 있나요? 불만이라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보는 거잖아요.
어떤 불공정이라고 보시는 거죠?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다 돈에 대한 문제겠죠?
○손명영 위원 돈인데, 뭐가 불공정이냐 이거죠.
평가 자체가 잘못됐다든가 아니면 지급액에 대해서, 급여에 대해서 직급별로 나눠야 되는데 그게 불만이라든가 그런 불만이 있을 거 아니에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지금도 파업 노동쟁의 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그런데 이분들이 제일 중요한 것은 해마다 틀립니다마는 일반직 직원은, 임원들은 이사장이라든지 상임이사는 100% 줍니다.
편차가 안 납니다.
100%에서 215%까지 줄 수 있는데 구청장님이 100%밖에 안 줍니다.
사정해도 안 되고 외쳐도 안 됩니다, 그건 변화가 없습니다.
이제까지 100%밖에 안 받았습니다.
안 받았는데, 이제 나머지 일반 직원은 100%에서 230%까지 줄 수 있는데 190%에 맞춰줍니다.
‘다’등급을 받으면. ‘나’등급 받으면 좀 더 올라가겠죠.
‘라’등급은 또 내려갑니다.
그래서 190% 줍니다.
190%를 줄로 쭉 세웁니다, 이렇게 줄로 세워서 이사장이 최종 정하죠.
약간의 편차를 줍니다.
20% 정도 좀 더 많이 주고 좀 더 적게 주고 이건 이사장이 정합니다.
이 불만은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손명영 위원 아, 그건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사장님의 고유 권한에 대해서 그걸……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잠깐만, 그게 고유권한이고 나머지 무기계약직은 100%만 줍니다.
○손명영 위원 이사장님, 이 질문드리는 건 뭐냐면,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잠깐만, 알아들었는데, 100%만 주는데 왜 자기들 똑같이 일하고 100%만 주느냐 이게 불만이 제일 크죠.
일반직 직원들 190%에 맞춰주라는 게 그분들의 지금 요구입니다.
주면 좋아요, 근데 돈이 부족하니까 못 주지 않습니까?
○손명영 위원 이사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아까 경영성과금 말씀드렸지만, 거기에 일관된 추가된 말이 있는데 뭐냐면요.
이걸 좀 더 불만이 없게 잘 정리해서 문서화해서 시스템화하는 게 좋겠다, 제 생각에는.
제가 만약에 이사장님이라면 저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그건 지금까지 시스템화돼 있고요, 이걸,
○손명영 위원 근데도 불만이 있고 문제가 계속해서 야기가 된다는 것은 그건 말이 안 되죠.
그거는 경영자에 대한 것은 그러면 안 되고 그렇지 않아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그건 내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손명영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거는 안 되는 얘기고, 이 불만이라는 게……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나머지 무기계약직 190%를 준다는 얘기는 돈에 대한 문제지 않습니까?
돈에 대한 문제기 때문에 돈이 없으니까 못 주지 않습니까?
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시면 돼요, 많이 주라고.
그러면 되는데 이게 다른 구에도 그렇고 똑같이 무기계약직을 190% 준다고 하면 우리 구도 검토하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이 예산 심의하실 때 왜 안 주느냐, 200%로 올려주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래서 불만이 크다는 겁니다.
○손명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구체화해서 직원들 간의 공감대 형성을 하는 것도 경영인의 기본적인 일이잖아요.
그래서 직원들로 하여금, 아까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인사하고 급여는 어떻게든 불만이 있죠.
근데 이거를 시스템을 어떻게 잘하고 얼마만큼 공정하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공정합니다, 지금.
성과에 대한 건 이보다 공정할 수 없습니다.
○손명영 위원 이사장님 그렇게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쭉 이야기했던 것들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고요.
그래서 우리 서비스 공단이 심기일전하고 다시 한번 파이팅하는 그런 조직이 되기를 저는 간절히 바라고, 300명이나 되는 조직을 관리하시기가 이사장님 말씀대로 바람 잘 날 없겠죠.
그러나 그것도 다 이사장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임명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서 서비스 공단은 말 그대로 서비스 공단입니다.
우리 주민들한테 얼마나 친절하고 얼마나 좋은 서비스를 하느냐가 우리 서비스 공단 직원 분들의 가치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가치를 두고 나머지 것들은 조직 운영이나 이런 것들은 이사장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이사장님이 잘하시면 될 거 같고.
하여튼 힘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마지막으로, 손명영 위원님들하고 다 계신 위원님들한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저희 직원들 서비스 공단을 보면 우리 구민들 만족도를 물어보면 하위권입니다.
이게 왜 그러느냐 하면 아까 처음부터 얘기하듯이, 일요일 날은 쉽니다, 명절은 쉽니다, 이래서 안 됩니다, 저래서 안 됩니다, 아쿠아라든지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인데.
전문가들입니다, 속된 말로 전문가들인데 골라내고 필터링하다 보니까 그런 불만이 나옵니다.
그런데 두 번째로 가장 중요했던 것은 2000년도에 파업을 겪으면서 주민들한테 많은 저평가돼 있습니다.
저평가된 것을 여러분한테 올려주라는 얘기까지는 않지만 좋은 식으로 좋게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다,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저희 직원들한테도 많은 걸 요구를 하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 구민들한테 서비스의 질을 항상 높이고 이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손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노원구서비스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 직원은 감사위원의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님께서는 오늘 감사 결과 지적사항을 시정사항과 건의 사항으로 구분하신 후 행정사무 감사 결과서를 작성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기획재정국 기획예산과, 재무과,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미디어홍보담당관, 노원서비스공단 소관 업무에 관한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3시 0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7인
안복동 어정화 김기범 박이강 손명영
손영준 차미중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송창규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감사담당관 홍성범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기타참석자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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