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6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동주민센터(월계3동, 공릉1동, 공릉2동)
일시 2022년 11월 28일(월)
장소 동주민센터(월계3동, 공릉1동, 공릉2동)
(10시 01분 감사개시)
행정재경위원장 안복동입니다.
오늘은 월계3동, 공릉1동, 공릉2동 주민센터 순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주민자치역량 강화,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동석 월계3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을 대표해서 구의회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일선 동 주민센터의 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 실태를 확인·점검하여 우수한 행정 사례를 확대, 시행하도록 하고 각종 행정 처리의 권한 남용과 적용법규의 일탈 그리고 부적합한 예산 집행의 문제점 등을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여 주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실천 동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목적에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업무에 대하여 진실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위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를 통하여 불합리한 동행정이 개선되고 주민의 복지와 행정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감사에서 내실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감사위원회 질의에 대한 답변은 동장님께서 하여 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팀장이나 담당 직원이 보충 설명이나 답변을 할 경우에는 질의하신 감사위원의 승낙을 받으신 후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명이나 답변 시 소속과 직·성명을 마이크를 통해 말씀해주시기 바라며 감사 중 특정 위원의 감사 요구 자료는 모든 위원님들께 신속하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전 증인에 대한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긴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기관을 대표하여 김동석 월계3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동석 월계3동장님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28일
월계3동장 김동석
(행정민원팀장 신학건, 복지1팀장 김금선, 복지2팀장 이승은)
이어서 김동석 월계3동장님께서는 팀장 이하 직원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복동 행정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며 그동안 추진해온 업무에 대해 성실하게 보고 드리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은 신속하게 시정하고 보완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실적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배석한 팀장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월계3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동석 월계3동장님께서는 월계3동 주요 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동 인구는 1만 2,893세대, 2만 9,274명으로 구 전체의 5.7%이고, 면적은 1.17㎢로 구 전체의 3.3%가 되겠습니다.
주택현황은 총 1만 2,351호 중 아파트가 1만 2,281호로 전체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반 조직은 49개 통, 435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기관 및 시설입니다.
공공기관 6개소, 문화복지시설 3개소, 종교시설 7개소, 의료시설 23개소, 학교 4개소, 공원 4개소가 있습니다.
다음은 직원 현황입니다.
전체 26명 중 행정직 13명, 사회직 11명, 간호직 1명, 시설관리직 1명이 있으며 방문 간호사 2명이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보호대상 주민은 1,892세대, 2,634명이며 직능단체는 15개 단체, 273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치회관 운영현황으로 주민자치위원은 3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1개 프로그램에 연 인원 1만 1,156명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증 발급 등 창구민원은 총 4만 1,624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제설장비는 염화칼슘 1톤, 차량용 살포기 1대, 송풍기 3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방장비는 양수기 3개, 마대 300개, 묶음줄 3개, 비닐롤 2개, 각삽 30개, 재난안전선 3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3쪽입니다.
첫 번째로 제8회 월계3동 달내골축제 개최입니다.
지난 9월 24일 한내근린공원에서 공연, 먹거리, 체험, 홍보, 나눔, 전시 6개 마당으로 구성된 월계3동 동 축제가 개최되어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어린이집, 학교, 복지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주민자치회 지원 사업입니다.
첫째, 2022년 월계3동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올해 주민자치회 사업경과를 보고하고 2023년 마을의제 설명 및 주민 투표로 내년도 마을의제 사업을 의결하였습니다.
둘째,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하여 시비 600만원, 구비 600만원 총 1,200만 원의 예산으로회의, 워크숍, 평가회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분과사업으로는 서울시 주민자치 활동지원사업비 2,000만원으로 ‘한내근린공원 배드민턴장 외관 정비, 우리의 온도 36.5도, 우리도 마을에서 살고 싶어요’ 총 3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동 단위 계획형 구민참여 예산사업비 1,400만 원으로 ‘아름다운 공존, 우리동네 공동정원 하트꽃밭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 예산사업으로 이마트 앞 삼거리부터 경춘선숲길까지 약 250m 구간에 경춘선 숲길 연결보행로를 조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노원구민 체육대회 참여입니다.
지난 10월 15일, 약 200여명의 월계3동 주민들과 선수단이 노원구민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하고 주민들과 먹거리를 나누며 주민 화합의 장을 도모하였습니다.
다음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입니다.
주민, 직원 등 105명의 인원이 연중 수시로 버스정류소 손세정제 세척, 띠녹지 공간 청소, 무단투기 쓰레기 청소, 빗물받이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민원 발생지역에 대하여 총 2회의 클린데이를 운영하여 마을환경 개선을 도모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제설 및 풍·수해 대책 추진입니다.
제설 취약구간과 침수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직원, 민간기동반 등을 활용하여 기상 예보에 따른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폭설 및 풍·수해 사고를 예방하였습니다.
다음은 폭염대비 힐링냉장고 운영입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월계3동 지역자율방재단 8명이 한천교 아래에서 야외 활동 주민들에게 생수를 공급함으로써 구민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마을커뮤니티 공간 운영입니다.
한내행복발전소는 운영위원회 15명과 자원봉사자 21명의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만 3,859권의 책을 보유, 일 평균 51권의 책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북카페 프로그램으로는 바리스타 봉사자 양성과 자기개발 교육, 꽃바구니 만들기, 독서신문 만들기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을 24차례 진행하였습니다.
한내지혜의 숲은 운영위원회 10명과 자원봉사자 39명의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만 5,514권의 책을 보유하고 일평균 99권의 책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희망 도서 선호도 조사를 상시 실시하여 매월 도서 구입 시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입니다.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 총 1,589가구에선 선불카드를 차등 지급하여 총 7억 4,400여만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입니다.
복지서비스 분야별 실적으로 1만 3,000여건의 초기상담과 1,500여건의 집중 모니터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각종 서비스 연계가 9,088건, 복지대상자 접수가 2,300여건, 사례관리 대상자 수는 28명입니다.
복지플래너 및 방문간호사 실적으로는 방문간호사 1,144건, 어르신복지플래너 613건, 빈곤위기플래너 1,561건이고 사례관리 운영은 내부사례회의 47회, 통합사례회의 8회로 총 55회 개최되었습니다.
다음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절 떡국떡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50명의 집에 방문하여 떡국떡 1kg를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드리며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일일자녀되기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자원봉사캠프가 주관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떡, 과일, 텃밭에서 재배한 쌈채소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버이날 맞이 효나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주민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식사 대접 및 양말을 선물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웃사랑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입니다.
이웃사랑봉사단이 주관하여 저소득 복지대상자 및 똑똑똑돌봄단 중점 돌봄대상을 중심으로 열무김치, 제육볶음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금성관광과 이웃사랑봉사단이 함께하는 어르신 힐링나들이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웃사랑봉사단이 주관하여 관내 만60세 이상 거동이 가능한 홀몸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랑의 삼계탕 취약계층 청소년 나눔 사업입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20가구에 총 4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습니다.
추석맞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업입니다.
자원봉사캠프가 주관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직접 만든 돼지 주물럭, 김치, 떡과 과일, 음료수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상사후원 밑반찬 지원 사업 정기봉사입니다.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매주 길상사가 후원하는 밑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19가구에 가정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희망 나눔사업 마음 튼튼 건강한 마을 만들기 추진입니다.
주민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우울감이 있는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총3가지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반려식물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원예 치료교실을 총 3회 운영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가벼운 건강스트레칭 및 뇌운동, 근력운동 등을 통한 신체 강화활동을 총 6회 운영하였으며, 세 번째로 경춘선숲길, 불암산·수락산 무장애숲길 걷기를 통해 또래 어르신들과의 소통 및 힐링의 시간을 3차례 가졌습니다.
다음은 ‘함께해요~우리! 맛있는 인생!!’ 사업 추진입니다.
첫 번째로 주민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복지 관련 단체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복지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4회 실시하였고 두 번째로, 50세 이상 저소득 독거남성 20명을 대상으로 복지단체 위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웃과 나누는 음식 나눔 교실을 총 4회 운영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음식 나눔 교실 참여 대상자와 사업단 위원 22명이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를 방문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함께 식사하는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상으로 월계3동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월계3동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월계3동뿐만 아니라 오늘 동주민센터 내일에 걸쳐서 행감을 시행하는데요.
우리 구청에서 주요업무보고 받을 때 보다 오늘 자료를 보니까 굉장히 주민과 가까이에서 하는 일들이 대부분이잖아요.
90% 이상이 주민들하고 함께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일선에서 코로나로 인해서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월계3동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 오늘 마지막으로 발파 작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음하고 비산먼지 같은 그런 불편함을 주민들이 대책위까지 구상하면서 부서하고도 연락을 하고 하는데 동 주민센터에서는 가까이에 동 주민센터를 제일 먼저 찾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럴 때 어떻게 대책을 세우시거나 아니면 대응을 하고 계시는지.
저번에 세 차례 발파 작업이고 오늘 4시에 마지막 사일로 발파 작업이 있는데요.
그동안 물류센터 발파를 하면서 먼지가 많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같이 대책위원회하고 협의도 하고 구청 미래도시과하고 여기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측과 물을 현재 그때 당시에는 한 군데에서만 이렇게 뿌렸었는데 지금은 위에 쪽에서도 뿌리고 그래서 비산먼지 최대한 감소할 수 있도록 대책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하는 것은 주민센터들은 부서를 찾아가는 게 아니라 동 주민센터에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 근처에 있는 방송을 해서 주민들이 알고는 계시지만
불안함이나 아니면 먼지로 인한 폭파 소음으로 인해서 이게 언제 끝나는지에 대한 궁금함도 있고 그런 피해를 봤을 때 동장님을 찾아가거나 “어떻게 되는 거야” 라는 걸 여쭤보러 오실 때 미래도시과하고 긴밀한 자료 공유나 정말 급하면 직접 현장을 찾아가셔도 되고요.
제가 알기로는 현장도 순회적으로 동장님께서 나가셔서 관심 갖고 하고 계시는 거는 알고 있지만 주민들이 만족을 하기에는 아마 그때그때 다 다르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월계동의 숙원사업이에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착공까지 1년 정도 남았는데 그 진행 과정에서 주민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동향보고에 전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에 관한 민원 발생이나 그런 것들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업무보고에는 그렇게 돼있기 때문에 동향보고도 더 자세하고 긴급한 사항이나 주민들이 꼭 알아야 될 사항들에 대한 것은 동향보고에 기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부분 2021년도는 코로나 관련된 그런 사업이더라고요.
내용을 보면 직능단체의 부고나 복지관 같은 그런 직능단체 플러스 그런 곳에 자녀 결혼, 관장님 자녀 결혼 이런 것들이 동향보고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회장 중심으로 동향보고를 해서 위에도 알고 계셔야 되고 또 찾아갈 때는 찾아가야 되는 거고.
또 안부 확인,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동향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당연히 직능단체가 부고가 있거나 결혼식이 있거나 이러면 저희 구 위원들한테도 연락을 하고 당연히 직능단체에 청장님까지도 보고를 하겠죠.
그런 정보 공유는 알아서 다 하고 있는데, 궁금했어요.
이렇게 동향보고 자료에 모든 회장들에 대한, 임원들에 대한 자료가 있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넣을 건 넣고 뺄 건 빼고 이거를 하시는 거 같은데, 특별하게 저는 이런 내용보다는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뭔지에 대한 것들, 아니면 민원사항이 아니더라도 이런 거는 불필요한 보고가 아닌가.
보고서에서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게 아닌가?
그래서 다른 동도 한번 업무자료 보고를 봤거든요.
없는 곳도 있어요.
이거는 통일을 해서 넣는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동장님이 보시기에 어떠신지.
물론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밑에서 자료를 그렇게 줬을 거예요.
저희가 4년에 한 번씩 동을 돌아다니다 보니까 이런 동 동향보고에 이렇게 직능단체들의 축하해주는 건 당연히 하는 거니까 그런데 그런 것들이 있다는 게 내용이 맞는 건지 의구심이 들죠.
그런 것들은 잘하고 계시는데 조금 제가 보기에는 매뉴얼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넣을 때는 넣고 아닐 때는 안 넣고 이런 공통적인 자료는 아닌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19개 동 동장님들하고 한번 상의해서 매뉴얼이 있다면 다시 정비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월계3동 달내골축제 올해 3년 만에 개최돼서 정말 많은 주민 분들이 동마다 참석을 하셔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하셨는데요.
무대공연이나 먹거리마당 체험 또 홍보마당 등 주민 만족도가 높은 축제를 했다고는 보여입니다.
현장에 저도 있었고요.
그런데 이 축제 준비를 하기 위해서 축제준비위원회라든지 또 동장님께서 정말 많은 고생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년 그렇게 동장님이나 축제준비위원회가 축제준비를 위해서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 축제예산 지출 현황에 보면 예산지출이 구 보조금으로만 진행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구 보조금으로는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어려운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기금의 현황에 따라서 각 동 기금 현황에 따라서 기금이 많은 동은 그 기금을 충당해서 좀 여유롭지는 않아도 그래도 조금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되는데 월계3동은 기금 현황도 19개 동 중에 가장 열악하거든요.
그럴 때 아마 축제준비위원회에서 안건으로 나왔던 사항일 거예요.
맞죠, 동장님?
관리부서에서 어떻게 시행을 할지.
또 다시 어떻게 새롭게 준비를 할지.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거는 행감 때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그리고 각 동 일선에서 문화체육과와 어떤 긴밀한 소통이 더 있어야 되겠고.
대책을 조금 더 세밀하게 소통하면서 세워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장님?
그래서 일부 후원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일단은 후원받는데 그래도 어려운 여건이잖아요, 코로나 시국에.
그래도 우리 월계3동 주민들께서 여러 가지로 해서 440만 원 가까이 받아서 일단 경품도 다양하게 하려고……
금액은 적더라도 오신 분들이 다 가져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고요.
그다음에 아까 차미중 위원님께서 얘기하셨지만, 우리가 공연하고 그다음에 부스 행사를 했었는데 체험 부스가 다른 동에 비해서 다양하게 됐다고 해서 사실은 2개 동 우수 동으로 해서 발표도 해보고 그랬었는데요.
하여튼 이번에는 구 위원님들이 노력하셔서 예산이 좀 올라간다고 지금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통과는 안 됐지만 그러면 좀 더 여의치 않을까.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요.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도 예산이지만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직능단체 분들이 안 계시면 되게 어려운 축제 행사예요.
그래서 동에서 늘 직능단체와 소통을 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는 19개 동 경쟁을 하면서 어느 동에서는 뭐를 잘했고, 이런 물론 평가 보고에는 있어야 하지만 그게 경품이 많다고 해서 그거를 잘했다고 평가하는 거 자체는 저는 반대이거든요.
노력하신 만큼 그걸 준비하시면 되는 거 같고요.
각 동별로 무분별하게 그거를 막 경쟁력 있게 하는 거는 별로 지향하지 않습니다, 동장님
내년도에도 축제 준비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민들을 위해서 우리 최일선에서 대민행정서비스를 하고 계시는 우리 김동석 동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리고요.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 언론에서 보면 복지 사각지대에 계셨던 그리고 있던 분들 비극을 알고 계시죠?
신촌 모녀 비극.
또 어제 보니까 부모와 아들들, 이런 비극이 뉴스에 언론에 보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 월계3동 복지서비스 이런 지금 실적을 봤는데요.
2022년도에 보면 차상위 계층 확인 기초연금, 장애연금, 보육료, 아동수당, 또 구청과 연계된 사업들 긴급복지 이런 게 실적이 아주 저조해졌어요.
지금 상당히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있고.
많을 거라고 지금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와 연계해서 지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에서 과연 찾아가나 이렇게 한번 실적을 봤더니 우리 방문간호사 실적은 내방보다 방문이 많아요.
그런데 어르신 복지플래너의 빈곤위기 플래너를 보면 내방은 많은데 방문 실적은 상당히 저조해요, 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에서 위기 가정들 발굴하고 위기 세대들을 발굴을 해야 될 실적들인데 동사무소에 찾아오는 실적들은 많고 이를 찾아가는 실적들은 상당히 저조해요.
이거 취지하고 맞지 않는 실적인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이해를 해야 될까요?
사실은 코로나가 실제적으로 7월 이후에 풀리면서 그전에는 주로 전화 상담으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7월 이후에 풀리면서 저도 매주 수요일 2시에 방문을 나가고 있고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하여튼 그래서 아마 실적이 좀 저조한 걸로 이렇게,
2022년 실적이 별로 안 좋아요.
그래서 지금 TV 언론에서 경제가 어려워서 지금 이런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들이 계속 보도가 되고 있고 특히 월계3동도 그렇게 넉넉한 동네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업무에 오히려 우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동에서 복지에서 더 신경을 바짝 쓰시고 관심을 가지시고 업무에 중점을 두셔야 될 사업인데 이런 사업들이 이렇게 저조하면
아무리 복지 비용을 많이 편성하고 “복지를 하자, 하자” 해도 최일선에서 이렇게 안 움직이면 이게 과연 정부가 됐든 우리 노원구 집행부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자 했을 때 이렇게 실적이 안 나오면 이거는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
그렇죠?
근데 제설장비를 보면 이것도 제각각입니다.
기준이 없어요.
그래서 자치안전과나 각 담당부서들하고 확인을 했는데, 딱히 기준이란 걸 제시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동에서 동장님의 재량으로 이 동에 맞게끔 장비들 비치를 하셔야 되는데.
취약지역이 4개소 정도 됩니다.
우리가 석계역 일대하고 그다음 여기 한천교 주변, 그다음에 월계역 등등 해서 다른 동에 비해서 사실은 아파트 내에 있기 때문에 장비는 적을 수 있는데 일단은 우리가 갖출 수 있는 부분은 요청하면 또 오거든요.
그래서 이 장비 내로 가능하다고 지금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동계기간에 들어가는, 월동에 들어갑니다.
점검 한번 하셨습니까? 장비.
그리고 통합방위 지원에 대해서 잠깐 제가 개최 실적을 보니까, 우리 코로나19로 미실시를 했는데 어떤 동은 또 이걸 운영을 했더라고요.
이거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2020년, 2021년, 2022년을 개최를 안 했어요.
운영을 안 했는데 어떤 동은 또 운영을 했더라고요.
이 기준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동장님 재량권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이게 운영 실적은 어떻게 나오는 겁니까?
우리 자체,
내가 이거 코로나로 안 한 동이 있고 하는 동이 있고 그래서 이걸 우리 동장님 재량권인지.
아마 그 했던 동은 구 단위에서 동하고 협력이 필요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 좀 할게요.
우리 작은도서관 운영하시죠?
작년하고 올해 몇 권 정도 비치하셨어요?
우리 작은도서관 이용자, 주민들이 이용하는 어떤 실적은 어떻게 돼요?
방문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방문하고 계세요?
한내지혜의숲에 이렇게 두 군데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도서관 이용자는 한내지혜의숲은 한 일평균 64명 정도 되고요.
그리고 한내행복발전소는 좀 규모가 적어서 일평균 57명 되고, 대출은 한 51권, 일일당. 그리고,
취지가 뭐죠? 목적이 뭐죠?
신간 몇 권이나 비치하셨습니까?
한내행복발전소 같은 경우는 2022년도에 신권이 10월 기준에서 337권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이 이렇게 이용을 안 하실까요?
거의 신간을 구입을 안 하셔서 제가 질의를 한 거예요.
그리고 도서관을 운영하신다고 하셔서 제가 질의했는데 우리 팀장님 되시나요?
보통 한 군데에 정도 작은도서관이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두 군데에서 운영을 하니까, 책 비치 부분에서 좀 많은 거 같습니다.
주민들이 이용하자고 만든 도서관이니까요.
주민들이 거기서 꿈도 찾고 희망도 찾고 우리 아이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즐거움을 주는 그런 도서관 만들어 주시기 바라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희망나눔사업으로 ‘마음튼튼 건강한 마을 만들기’라는 사업이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 보고 하실 때는 다른 동에서도 공유가 될 수 있도록 예산에 대한 부분이나 예산이 얼마 정도 집행이 됐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고요.
죄송합니다, 1,010명.
우리가 중점 1인 가구. 돌봄서비스대상이.
그분들은 일단 똑똑똑 돌봄단이 한 523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4명이 우리가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장기요양보호사, 그래서 159명.
그다음에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가 있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그리고 가사, 간병서비스 등으로 해서 총 1,010명 정도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틀에 한 번씩 전화를 하시거나 또는 센서 움직임이 있어서 움직임이 없으신 어르신들에게는 특별하게 전화를 드려서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신지를 확인하시거나 이런 실제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주기적이고 상시적인 패턴을 여쭈어 보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으로 올해 하반기에 실시했는데 한 10명 대상으로 ‘장보러 가요’ 해서 이마트로 직접 단체 위원님들과 같이 일대일로 해서 고독사 예방 장보기 프로그램을 이렇게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든든한 동행, 함께 걸음 사업’이라고 중장년 이상 1인 가구 한 8명 정도를 우리가 또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고요.
그리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스마트 플러그사업’이라고 해서 전력양에 조도 이런 부분을 해서 이상이 있으면 바로 감지가 될 수 있도록 한 13세대 정도, 이분들은 직접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만약에 연락이 안 되면 자녀분들에게 어떻게 연락을 취하거나 물론 개인정보 접근이 사실은 요즘 같은 때는 접근이 용이하지 않지만 그런 어르신들이 혼자 거주하시지만 그러나 또 자녀분들이나 또는 친구 분들에게 연락을 급히 할 수 있는 그런 연락망은 있으신가요?
자녀까지 기록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이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전화번호를 상시적으로 가지고 있고요.
가족이 오시는 분들은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거나 안 되거나 그러면 가족한테 직접 전화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냐,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파악을 하시면 이분이 갑자기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건강상에, 그분이 늘 가시는 병원에 가면 다시 새롭게 진단을 안 받으셔도 이 분의 정보가 그 병원에 있으니까 같은 병원에 모시고 간다면 이 병에 대한 또는 갑자기 발생을 했든 지병에 대한 대응이 빠를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백업을 해주시면 어떤가, 그런 제안을 드려보는데.
그 부분은 저도 방문을 매주 수요일 날 방문의 날을 정해놓고 두세 가구 가게 되는데 일단 가게 되면 “어디 아프신 데 없으십니까?” 물어보면 거의 다 약봉지를 다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우리 담당하고 같이 가게 되면 꼭 병원이나 이런 걸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 하게 되면.
그런 기록으로 우리가 갔다 오면 시스템에 입력을 하기 때문에 관리는 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사례 관리라는 표현으로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런 분들에 대한 집중적인 기본적인 자료를 백업해주셨으면 좋겠고 여기 월계 진입을 했을 때 조금 느낀 게 여기도 활엽수가 가로수로 굉장히 많은데 지금 같이 가을철에 되게 많이 고충이 있으실 것 같은데 제가 지금 보니까 비교적 굉장히 깨끗해요, 거리가.
이거는 청소를 어떤 패턴으로 하고 계신 건가요?
그래서 사실은 공무관이 우리가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마들로 중심하고 석계역 하고 월계역 주변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세 명 가지고는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골목길 중심으로 우리가 담당을 하고 있고 그런데 이쪽 부분이 워낙 낙엽이 많이 떨이지고 비가 오면 또 위험하기 때문에 차미중 위원님도 저번에 염려돼서 전화도 받고 했었는데 그럴 때는 우리가 직접 나가서 지원을 같이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금방 치우면 오후에 되면 또 그렇게 쌓여 있더라고요.
전담하시는 담당자분이 세 분이 하신다고요?
우리 동을, 구에서 담당하는 큰 대로변 중심으로 세 분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으로는 굉장히 부족합니다.
지금처럼 낙엽이 많고 이럴 때는 미끄러울 수도 있고 잘 하시겠지만 포대가 여러 군데 쌓여 있는 걸로 봐서 아주 열심히 잘 하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조금 더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먼저 월계3동 구민 여러분께 최일선에서 동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게 동향보고 실적 보면 코로나 시국이 한창 창궐했던 20년도, 21년도 같은 경우에는 직원 확진자 수가 보고가 안 돼 있긴 한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시점부터 22년도에서부터 직원 확진자 보고가 총 올해만 해도 15건이 보고가 됐더라고요.
혹시 직원들 코로나 확진 관련해서 좀 어느 정도 주의를 요구해야 할 것 같거든요.
아무래도 주민들하고 밀접하게 민원을 받고 하는 업무다 보니까 코로나 관련해서 어느 정도 주의를 요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그 위생 부분에서 어느 정도……
그런데 올해 들어서 우리가 동에 두 군데를 운영하는 분소가 있습니다.
분소가 8명 근무하는데 7명이 일시적으로 같이 걸렸었어요.
그래서 어려움이 굉장히 많았는데 우리 여기, 본소죠.
여기서 직원 두 명이 파견 나가서 운영을 했었는데 일단은 소독은 이렇게 실시하고 있고요.
청소도 매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일시적으로 그렇게 한 번 걸리다 보니까 많이 한꺼번에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올해에도 사실은 직원들이 거의 다 걸렸습니다.
조심을 하는데도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로도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킥보드 주차장 설치 같은 경우는 구 시범 사업으로도 노원구 전역에 34개소에 주차존이 설치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거든요.
여기서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월계3동 쪽으로 추가적으로 주차존을 설치하셨던 것 같은데 지금 주차존 같은 경우는 교통지도과 자전거문화팀에서 소관해서 관리하고 있다 보니까 킥보드 주차존 월계3동 주민자치회에서 추가로 설치한 킥보드 주차존에 대해서 관련 구청 부서랑 연계해서 월계3동 주민 분들이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안을 좀 더 강화하셨으면 하는 그런 요청이 있고요.
아무래도 일선에서 아무래도 월계3동 주민 분들께 많이 고생하시다 보니까 행감 끝나면 직원 분들께도 격려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는 홈페이지를 봤는데 홈페이지는 사이버 커뮤니티 내지는 우리 주민들이 처음 와서 우리 월계3동을 볼 수 있는 정보들이 쭉 있죠.
나름대로 보니까 대체적으로 잘 관리하는 동 중에 한 동이긴 한데요.
조금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서 계획표 있잖아요?
지금까지 올린 거 보면 전부 다들 했던 것만 쭉 올립니다.
그것보다는 앞으로는 12월 달까지 뭘 하겠다는 그런 계획도 먼저 올려주시면 우리 주임 분들이 앞으로 계획을 예측을 해서 일을 좀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것 좀 잘 관리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복지 관리는 이미 존경하는 손영준 위원님하고 어정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대로 다 복지 사각지대가 사회적으로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고 독거노인도 문제가 되고 있어서 이걸 우리 동주민센터에 전적으로 다 의지하지는 않죠?
중앙정부부터 다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IoT 설치 같은 경우는 동주민센터에서도 이걸 숫자를 파악하고 있나요?
우리가 하여튼 방문 간호사가 두 명이,
76명이 지금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냥 본인이 와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일단 핸드폰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똑똑똑부터 해서 독거노인 관리하는 단체들이 많은데 그것을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들은 백업을 받아서 권유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수동적으로 신청을 받으면 설치할 게 아니라 그런 분들 정보를 들어서 그분들한테 설치를 대부분 다가 별로 원하지 않을 거예요.
자기 사생활이 다 침해 되는데 누가 설치를 원하겠어요.
그런데 그런 분들 백업을 받아서 이게 꼭 설치를 해야 되겠다고 판단되는 부분들은 오히려 권유해서 설치를 해야 한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그렇게까지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못했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 월계보건지소도 서비스 많이 받으러 오니까,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분들을 효과적으로 나름대로 나누어서 똑똑똑 돌봄부터 시작해서 생활 지도사부터 해서 심지어 우리 통장님까지 관리를 다 하잖아요?
그런 것을 실질적으로 다 나름대로 전담을 해서 관리한다고 이해를 하면 되나요?
나눠서 중복이 안 되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이런 분들은 통장님이나 반장님이 해야 할 텐데 그분들이 가장 잘 알 거란 말이에요, 동네 소문 듣고.
그러니까 통장님들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그러니까 통장님하고 우리 동장님이나 관 복지 쪽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있냐는 걸 여쭙고 싶은데 잘 되기를 바라면서 그런 것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 사슴 1, 2단지가 거의 한 80% 정도 찾아오고 있어서요.
그쪽에 통장님이 별도로 회의를 통해서 이런 부분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바로 연락해 달라고 별도로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통장님 했던 점수가 높아서 안 하도록 했다, 이런 게 보고가 있어요.
통장님이 복수로 이렇게 나올 때는……
우리 동의 통장님, 반장님들끼리 불만스러운 점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복수로 이렇게 지원을 하면 우리가 통반장 조례에 따라서 이걸 뽑잖아요.
그중에는 사실은 거기에 조례 자체도 그렇게 돼 있지만 동에 맞도록 약간 변형돼서 뽑는데 그런 기준점을 어디에 두고 주로 하시나요?
그리고 복수 통장님들이 많이 계신가요, 지원이?
보통 해 보니까 많을 때는 3명 그리고 1명 정도 들어온 데가 몇 군데 있었고요.
그렇게 되면 일단 2명이 들어오게 되면 통장 선정위원회가 개최를 해서 그 심사표에 의해서 일단 선임을 하고 있습니다.
반장님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반장님에 대한 관리 매뉴얼이 있나요? 별도로?
그분들 수당을 줄 때 어떻게 주나요?
반장님 매뉴얼이, 관리 매뉴얼이 있어요?
거기서 지침이 그렇게 운영하라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 당시 지급할 당시에 통장님 얘기만 듣고 어떤 통장은 적극적으로 얘기해주고 어떤 통장은 밉다고 말 안 하면 안 주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매뉴얼이 있으면 통장님들도 ‘아, 이게 객관적으로 내가 그런 걸 받아들여야지’, 이래야 동기 부여가 생기는 거지.
그게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또 여기에 내부적으로 말들이 많고 탈이 많거든요, 동네에서.
그거를 매뉴얼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매뉴얼을 만들어주십시오.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그렇게 해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서 이런 거를 위해서……
나중에 지급하고 나서 문제 의의를 제기하면 그것을 보여주면 되잖아요.
그렇게 하면 어쨌든 간에 직원 분들도 면피 대상도 되고 하니까 그런 매뉴얼을 만들어 주십사 하고 말씀드리는 거고.
보니까 여기는 거의 다 아파트인데, 일반주택이 70개밖에 안 되는데 이게 무단투기가 있어요.
무단투기가 이게 일반 주택에나 있을 법한 무단 투기가 여기에 19개가 있다고 그래서 여기 관리가……
19개가 70개의 일반주택 그쪽에서 주로 나오는 무단투기인가요?
그쪽에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맨날 치우는데도 그쪽에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다음에 석계역 일대가 일반주택이 좀 있거든요.
그쪽에 제가 수시로 치우는데도 수시로 내놓고 이래서……
아파트 내에는 아파트관리소에서 다 하는 건데.
이게 그런 게 있으면 그러면 상습 투기지역은 구청에 의해서 CCTV를 몇 개라도 달아서 이걸 해소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왜냐하면 버리는 데가 항상 버리는 데잖아요.
왜냐하면 이게 일반 주택이 많으면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일반 주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버리는 데는 좀 CCTV를 달아서라도 좀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역구 위원님이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이제 동주민센터는 옛날에 행정 하는 데가 아닙니다.
지금 동주민센터는 완전히 지금은 주민센터라고 하잖아요? 말 그대로.
옛날에 동사무소에서 주민센터로 바뀐 것은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려면 주민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돼야 돼요.
그런데 2020년, 21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없다 치더라도 22년도에는 횟수가 한 번 있어요, 한 번.
근데 보니까 저도 주민센터 처음 왔는데 굉장히 협소하고 조그만 하군요.
되게 오래되고.
주민 분들이 여기에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든 단체적으로든 뭔가 회의를 한다던가, 토론을 한다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주민센터를 대관해서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하면 저는 훨씬 더 우리 주민들 간의 우리 관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돼서 우리 동네가 월3이 훨씬 더 좋은 동네로 발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제가 대관 현황을 봤고요.
그런데 제 지역구에는 가면은 마땅치 않으니까 굉장히 활성화돼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 부분도 좀 활성화되면 훨씬 더 가까운 관하고 운영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뭐 억지로 될 일은 아니지만, 이 부분도 좀 열린 어떤 동주민센터라는 개념으로 해서 한 번 더 잘 좀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만 일반 주택이면 엄청나게 고생할 텐데 이게 아파트로 돼 있어서 관리하기는 편하겠구나.
아파트 지금 뭐 어르신들 살고 애들 다 결혼하고 나가서 다들 어르신 두 분 살기도 하고 한 분 살기도 하고 이런 분들도 굉장히 많죠, 여기가.
그래서 아마 이 아파트 공간이라는 게 결코 제가 보기에는 밀폐된 공간이라서 앞으로 더욱더 사고 날 가능성도 굉장히 많은 저는 주거 형태라고 보거든요, 이게.
그래서 하여튼 여러 가지로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전체 아파트로 돼 있어서 하여튼 한 분 한 분 살피지는 못 할 거예요.
어떻게 뭐 관에서 다 살피겠어요.
나라에는 뭐 가난을 못 구하듯이.
그러나 하여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 여기 오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이제 동에 오시게 되면 가장 먼저 동의 전반적인 것을 파악을 하셔야 일하기가 수월하실 텐데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것처럼 어려운 상황에 계시는 분들 잘 좀 챙겨주시고.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동 직원 분들이 가장 고생이 많으시죠.
저도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행정에서 우리 주민들, 구민들 잘 살피는 일이 동에서 하는 일이다 보니까, 가장 가까이에서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감공무원은 감사위원회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석 월계3동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동주민센터 감사 속개 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감사중지)
(11시 23분 감사계속)
감사중지를 마치고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안복동입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주민자치역량 강화, 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찬호 공릉1동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을 대표해서 구의회가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일선 동 주민센터의 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 실태를 확인, 점검하여 우수한 행정사례를 확대·시행하도록 하고 각종 행정처리에 권한남용과 적용법규의 일탈,
그리고 부적합한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행정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여 주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실질적인 동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 감사기관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업무에 대하여 진실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위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를 통하여 불합리한 동행정이 개선되고 주민의 복지와 행정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감사에 내실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동장께서 하여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팀장이나 담당직원이 보충설명이나 답변을 할 경우에는 질의하실 위원님의 승낙을 받으신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명이나 답변 시 소속 직·성명을 설치된 마이크를 통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 특정위원의 감사 요구 자료는 모든 위원님께 신속하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전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제49조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받는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은 경우, 선서 또는 증인을 거부하는 경우에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감사기관 대표하여 김찬호 공릉1동 동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에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본 위원장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찬호 공릉1동 동장님께서는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28일
공릉1동장 김찬호
(행정민원팀장 정미나, 복지1팀장 류문식, 복지2팀장 오미진)
이어서 김찬호 공릉1동 동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 말씀과 함께 팀장 이하 직원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 우리 동 행정사무감사장을 방문해주신 안복동 행정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며 그동안 추진해온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보고 드리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신속하게 시정하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릉1동장 팀장 이하 주요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감사 일정에 따라 공릉1동 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찬호 공릉1동 동장님께서는 공릉1동 주요업무 실적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공릉1동은 지정학적으로 서울시내 타 지역에서 노원으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인구는 3만 6,568명으로 구 전체의 7.23%이고 면적은 1.41㎢로 구 전체의 3.97%입니다.
세대별 주택은 공동주택 1만 1,599세대, 일반 주택 6,948세대, 총 1만 8,547세대로 19개 동 중에 세대수가 가장 많습니다.
통반조직은 50개 통, 408개 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요기관 및 시설로는 공공기관 11개소, 교육기관 4개소, 종교시설 40개소, 의료시설 68개소, 어린이공원 7개소가 있습니다.
직원은 동장과 팀장 3명을 포함해 총 27명이며, 방문간호사 2명이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저소득 보호대상 주민은 기초수급자 1,896세대 2,632명, 차상위 117세대 225명으로 총 2,013세대 2,857명이며 직능단체는 18개 단체 368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치회관은 15개 프로그램에 419명이 수강 중이고 이중 기타교실 초급 외 3개 프로그램은 휴일과 야간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증 발급 등 창구민원은 총 5만 2,287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제설장비는 행정차 1대, 송풍기 3대, 제설삽 30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방장비는 양수기 6대, 마대 20개, 비닐 3롤, 재난안전선 8롤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공릉1동 행복어울림 마을축제 개최입니다.
코로나로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마을축제를 9월 24일에 노원문화원 주차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마들탈가요제 예선전을 겸하여 각종 축하공연과 경품추첨이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체험마당, 먹거리장터 등을 운영하여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두 번째 노원구민 체육대회 참여입니다.
10월 15일에 마들스포츠타운에서 구민체육대회가 개최되어 입장식, 종목별 동 대항 토너먼트 경기에 참여하였고, 동 먹거리를 운영하였으며, 우리 동은 혼성계주에서 2위의 성적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세 번째 주민자치 특화사업입니다.
첫 번째 사업으로 7월 16일에 주민자치회 총회를 개최하여 2022년 주민자치회 운영 및 예산 계획을 보고 하고 2023년 자치계획 의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민들이 제안하신 마을의제를 주민들이 결정하여 마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사업으로 주민세 환원분 사업인 온마을 배움터 및 작품전시회를 진행하여 도예교실, 천연제품만들기, 수채화, 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누구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네 번째 공덕골아름드리 운영입니다.
동 청사 1층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카페모모, 지역아동센터 3곳이 연계하여 공덕골아름드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독서신문 만들기, 과일청 담그기 등의 프로그램과 주민 동아리 모임을 지원하고 다양한 연합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다섯 번째 공릉행복발전소 운영입니다.
새나라어린이공원 옆에 위치한 공릉행복발전소는 도서관, 북카페 수다, 지역아동센터가 위치한 공릉1동의 주민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모임 지원, 자원봉사자의 날 개관 6주년 행사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여섯 번째 안전한 마을을 위한 풍수해·제설 대책 추진입니다.
먼저 안전한 공릉1동을 위한 풍수해 대책 추진으로 빗물받이 점검, 침수 취약지구 선제적 양수기 대여 사전 대비와 함께 비상단계 발령 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실시 및 위험 구간 중랑천 출입 통제 등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민과 함께하는 제설 대책 추진으로 주민이 요청한 염화칼슘 보관의 집을 4곳 확대하여 총 26곳을 운영하고 있고 제설 시 경사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등 취약지역 중심으로 송풍 작업과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있으며
민간 기동대와 직능단체 등의 참여 독려를 통해 제설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가을맞이 집중청소 실시입니다.
우리 동은 일반주택지역이 많아 평소에도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가을철을 맞아 관내 전 지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매주 수요일 5회에 걸쳐 관내 무단투기 및 생활쓰레기 취약 등을 집중청소 실시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입니다.
지난 6월에서 8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등 총 2,008세대 취약 가구에 대해 긴급생활지원금 9억 1,629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아홉 번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입니다.
우리 동 가용 인력 30명 직원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분야별 상담, 서비스연계,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는 내부 및 통합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열 번째 함께해서 행복한 공릉만들기 사업입니다.
먼저 복지공동체 연합 역량강화 교육으로 동 복지공동체 연합 인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복지의제 발굴을 통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조성과 복지감수성 강화를 통해 주민복지협의회 위원 등의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다음은 힐링프로그램 어르신 영화관람입니다.
코로나로 지친 저소득 홀몸어르신 총 30명에게 3회에 걸쳐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 감상 후 자원봉사자와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열한 번째 홀몸어르신 사회적 관계망 회복 사업입니다.
먼저 사랑 나눔-꾸러미 전달 사업으로 동주민복지협의회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저소득 홀몸어르신 총 100분에게 안부 확인 및 식료품과 방역물품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정든마을의 추억만들기-불암산 산림치유센터 나들이입니다.
코로나로 고독감이 심해진 홀몸어르신 총 10분을 모시고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를 방문하여 마사지, 약초족욕, 산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분전환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참여 어르신 간 유대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공릉1동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랍니다.
앞서 월계3동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일선에서 주민들과 긴밀하게 또 가까이에서 소통하시는 주민센터 동 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공릉동은 주택 현황을 보니까 일반 주택이 되게 많아요.
근데 보고를 들어보니까 매주 수요일?
관내 전 지역 5개 구역을 나눠서 청소를 실시하고 계시고 그리고 가을맞이 대청소도 두 달에 걸쳐서 5회 실시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그래도 깨끗 안 하는 거보다는 깨끗하지만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입장에서 봤을 때 동네가 그런 쓰레기 문제가 많이 해결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동장님.
지역을 좀 돌아다녀 보시면 어떠신지.
제가 18년도 9월 1일 자로 여기 팀장으로 행정팀장으로 와서 한 10개월 정도 근무를 하다가 구청으로 다시 발령 났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승진을 해서 올해 1월 1일 자로 여기 오게 됐는데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기본적으로 차이가 너무 많이 좋아졌었습니다.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면에서.
근데 물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쓰레기 문제는 어제까지 깔끔했어도 하루만 안 치우게 되면은 또 이게 다시 환경이 어려워 저기 깨끗하지 않은 그런 모습이기 때문에
저희가 기본적으로 동 관내에 작은 골목까지 해서 물론 상반기보다 인원은 조금 줄었지마는 우리 공공근로 하시는 분과 자활근로 하시는 분을 통해서 한 10여 분이 계속적으로 매일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다가 이번에 가을 집중청소를 하게 된 것은 매년 매년마다 클린데이를 실시했었는데요.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상반기에는 좀 못했었는데 하반기 집중청소는 권역별로 나눈 것은 통장님들도 자기 권역에 대해서 관심을 좀 더 갖게 하고자 통장님들 거주하는 위주로 해서 5개 권역을 청소를 했는데
이게 어떤 비단 우리 직원뿐만 아니라 그 해당 지역에 사시는 주민들도 같이 이걸 피부로 느끼고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그런 활동을 한 거고요.
앞으로도 그런 면에서는 지속적으로 계속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경춘선숲길이 있고 그리고 주민들 외에 타 지역 주민들까지도 오셔서 가을 때면, 뭐라고 그러죠?
공릉2동의 경춘선숲길을 여행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까이에 19개 동에서도 가을이면 공간을 돌아보기 위해서 힐링 하는 공간으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보면 쓰레기통이 아예 배치가 되어져 있지는 않잖아요.
그게 있으면 더 불편하고 더 쌓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텐데.
다른 동에 비해서 이곳에 많은 주민 분들이 모이는 그런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쓰레기 관리나 그런 계획들은 더 세분화가 되고 더 집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잘 관리를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오면서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일반 주택이 많은 그런 지역은 쓰레기뿐만 아니라 어떤 우범지역으로도 되게 봉사나 그런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사고율도 사실은 높기도 한데 CCTV가 다 해결을 해줄 수 없고 그리고 언론에서도 사실은 노원구의 그런 사고도 공릉동 쪽에도 조금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동에서는 최일선에서 최대한 사고가 없도록 그런 쓰레기 문제가 다시 이렇게 막 저기 되지 않도록 관리를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장님.
‘함께 해서 행복한 공릉만들기 사업’ 중에 ‘힐링 프로그램-어르신 영화 관람’이 있거든요.
이게 총 3회 실시를 했어요.
복지협의회에서 의논을 해서 이러한 사업을 진행을 하겠다고 진행한 사업인가요?
이 500이 시비 공모사업으로 받아서 복지협의회에서 이런 사업을 올해 하자, 해서 그렇게 두 가지 역량강화 교육과 어르신 영화 관람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올해 어쨌든 공모 사업을 해서 500을 받은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한 겁니다.
감사하고 그런데 어르신 영화관람 같은 경우에는 이게 아마 공릉동 하고 가까워서 롯데시네마 중랑으로 잡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독거어르신의 명단이 몇 명 정도 공릉1동에는 갖고 계실까요?
그 가구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된 거죠?
그중에 저희가 최종적으로 어떤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하지 않는 분이 464가구여서 그분들 대상으로 저희가 똑똑똑 돌봄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참여하게 되신 분들도 그분들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힘들고 외롭고 그렇게 정서적으로 힘든 분들을 전화 통화를 하거나 각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있으니 힘을 내시고 이렇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똑똑똑 돌봄단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분들이 관심 갖고 또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이 이런 좋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을 할 때 조금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셨으면 어떨까 생각을 하거든요.
이렇게 보면 영화를 본 것 외에는 또 같이 함께 식사를 하시는 것 같아요.
함께 하면서 정을 나누고 하는 그런 사업들을 하고 계시는데 이런 독거 어르신이 많으심에도 혜택을 보시는 분들이 적은 것 같아서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이런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희 행정재경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 거기에 보면 공릉 1동에 21년부터 주요 동향 보고가 있어요.
직능 단체장 분들의 경조 안내는 동향 보고의 패턴인 것 같아서 일단 그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하고요.
그런데 여기에 특정 당의 행사나 특정 구의원의 의정 활동 동향 보고를 넣은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리스트를 보면 6번 그다음에 36번, 44번.
이런 이유가 우리 공릉1동의 동향보고에 들어가는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쭈어 본 겁니다.
말 그대로 동향 보고는 관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 사고 또 행사 모든 것들을 다 망라해서 하는 여태까지 해왔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망라해서 보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에 대한 거라면 지금 제가 특정당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다른 당에서 행사도 있었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한 공유는 되어 있지 않아서 왜 한 곳에만 치중해서 이렇게 언급이 돼 있는지.
우리 동에서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고 그런 의도는 아니겠지만 행사 안내를 하고……
아, 안내는 아니죠.
행사를 했다는 것에 대한 사후보고가 이 동향 보고의 목적이라면 두루 거론이 되거나 아니면 이 부분은 굳이 언급이 될 이유가 없다면 빼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44번 같은 경우도 특정한 한 구의원님의 의정 활동이 있어서 이게 굉장히 대규모의 행사였다면 특이하게 들어갈 수도 있긴 한데 선생님 간담회가 동 동향에 언급이 돼야 하는 것인지가 제가 납득이 되지 않아서……
동장님께서 개인적으로 아셔야 하거나 그런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합니다만 그것은 다른 채널로 동향 보고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소상공인 그다음에 다 어려운데 자영업자 분들도 어렵고 폐업을 하거나 또는 새롭게 개업을 하거나 이런 현장 밀착이 아니면 파악하기가 힘든 그런 부분에 대한 동향도 그게 오히려 의미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챕터를 달리해서 그런 것에 대한 어떤 수치,
몇 개의 자영업자가 가슴 아프게도 폐업을 했고 또 몇 개의 사업장이 신규 창업을 했고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도 있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다음에 지금 예를 들면 도로 공사를 하거나 어디 시설을 보강하거나 이런 민원이 있어서 우리 구청에 보고를 하셔서 그 민원이 해결된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민원에 대한 굵직굵직한 것도 여기다가 기록을 해두시면 크게 따로 보고를 하지 않아도 공릉1동의 동향 보고에 딱 보면 그런 것도 쭉 나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제가 지적한 것도 지적한 거지만 보완 사항도 더불어서 말씀을 드려 보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공릉1동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동장님하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우선 오늘 세 군데 행정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감사를 진행하는데 3개 동 주민센터 가운데 공릉 1동 같은 경우는 최근에 작년도에 동민 여론 조사 실시하셨더라고요.
아무래도 2025년으로 계획을 잡고 있긴 한데 철거되어 있는 KT부지에 공릉1동 주민센터가 이전하기로 확정이 되긴 했는데 안타깝게 착공이 늦어지면서 주민센터도 이전이 연기가 될 것 같긴 한데 여론 조사 주제가 동청사 KT부지 신축 이전 예정에 따라 현 동청사 활용 방향 설문조사에 대한 주제로 설문조사를 하셨는데 설문조사를 하면서 혹시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은 틀려졌지만요.
그런데 그때 설문조사 했을 때 선호도를 우선순위를 한다면 남성이나 여성 모두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걸로 나타났었습니다.
현재 위원별로 보면 남녀 40대 이하는 주로 문화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고요.
50대 이상들은 체육시설, 문화시설 순위로 선호도가 높았던 걸로 나왔습니다.
다음 질문으로는 방금 차미중 위원님께서 하셨던 똑똑똑 돌봄단 관련해서 동장님께서 464가구에서 똑똑똑 돌봄단 독거 어르신을 케어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똑똑똑 돌봄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직원 분들이 총 몇 명이신지.
일반인들로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어떤 공사의 성격도 있고 그렇지만 어쨌든 월 30만 원의 수당을 받고 일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열네 분 계십니다.
한 분 같은 경우에 30가구를 케어 하는 게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 같거든요.
일일이 오프라인으로 찾아가는 것도 그렇지만,
월로 따졌을 때는 1인당 54가구 정도로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코로나 시국에 2분기 정도까지 계속 이어져 왔기 때문에 그때는 아마 방문에 어려움이 있었고요.
유선 상으로 계속 케어를 하는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스마트 앱을 통해서 만성질환이라든가 여러 가지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집에서 그것을 연동을 해서 우리 방문 간호사가 그분들에 대해서 온라인상으로 체크를 해드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인데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70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우리 동에서 관리하고 계신 분들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교육 측면에 대해서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느 정도 참고사항으로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민행정서비스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김찬호 동장님, 직원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수고가 많으시고요.
우선 복지행정에 대해서 제가 잠깐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동장님, 요즈음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신 분들의 비극이 언론에서 나오죠?
복지플래너 및 방문간호사 실적을 보면 현장 방문 실적이 좋습니다.
높아요, 다른 동에 비해서.
방문 간호사 방문 횟수도 상당히 많고 어르신 복지플래너도 방문 횟수가 훨씬 많습니다.
빈곤위기 플래너도 방문 실적이 좋고요.
다른 동에 비해서는 열심히 하신 것 같아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에 비해서 우리 복지서비스 접수하시는 실적을 보면 2022년 동안 상당히 낮아요.
우리 코로나 시기를 거쳤던 20년, 21년보다 22년 실적이 저조합니다.
여기는 또 어떻게 된 거고 우리 구청과 연계된 차상위 계층들 긴급 복지, 이런 실적도 저조합니다.
방문 횟수에 비해서는 의외로 또 이런 실적이 떨어져요.
요즘 차상위 계층들이 상당히 위험에 놓여 있거든요.
기초수급자들이 항상 케어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동에서도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구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일시적인 상황에 놓인 분들, 어려운 상황에.
일시적 빈곤이라고 하죠?
그런 분들이 상당히 위험에 놓인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런 실적들이 저조하다는 것은 그런 가구들을 실제로 발굴을 못하고 찾아내지 못한다고 저는 이걸 이해할 수밖에 없네요.
그래서 핑계 말씀이라면 기존에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가 방문을 직접적으로 하지 못했던 그런 횟수다 보니까 그게 적었던 부분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발견되는 수혜를 줘야할 분에 대해서는 국가 서울형긴급이라든지 이웃돕기라든지 지원은 많이 해드리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치상으로 예년에 비해서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체납고지서도 쌓여있고 이런 데는 항상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이제 동계 시대에 맞춰서 제설장비 점검하셨습니까?
지금 여기 자료에는……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자료를 찾으며)
아, 현황.
아니, 우리 김찬호 동장님이 워낙 구청에 있을 때 워낙 업무를 잘하셔서……
2페이지에 있습니다, 2페이지.
저희가 제설장비 현황 이 자료에 기재를 할 때는 10월 말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차량용 살포기 같은 거는 없는 걸로 했는데요.
차량용 살포기는 최근에 구청에서 다 정비 확인된 다음에 저희한테 배부가 됐습니다.
그래서 차량용 살포기 1대에다가 소형 살포기 기존에 2대는 저희가 사전에 다 작업 체크를 한번 해 봤습니다.
이거 폭설 오기 전에 정비를 잘하셔서요.
정상적으로 이 장비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체크 한 번 더 부탁드리고요.
잘 체크 좀 해주시고요.
신간은 사실 그때마다 수요조사를 통해서 평생학습과에서 일괄적으로 구매를 해주다 보니까 제가 그거까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주민들 이용하라고 만들어 놓은 공간이 구 도서 가지고 누가 옛날 책을 보겠습니까. 요즘에.
신간을 보고 싶어서 찾아오는 건데 그 인력과 공간을 주면서 신간이 1년에 몇 권밖에 구입이 안 되다 보니 당연히 이용 실적이 떨어지죠.
그걸 주민들 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에서 요구하는 예산을 충분히 주라고 했고, 아까 월계동 같은 경우에는 뭐 숫자는 맞지 않습니다마는 자체적으로 그래도 신간을 많이 구입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야 주민들이 동네 주민들이 찾아와서 책도 대여도 하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움도 찾고 그리고 동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실제로 그런 데서 일어나야 되거든요.
주민들이 찾아오게끔 만들어 줘야 되는데 예산도 있고 공간도 있고 그런데 신경을 안 쓴다면 차라리 다른 공간을 활용하는 게 낫죠.
형식적인 운영은 자제해 주시고, 지양해 주시고 제대로 운영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우리 동향 보고.
우리 최나영 구의원 ‘아이돌봄 선생님 간담회 개최’ 이런 거까지 동향을 보고 한다는 거는 우리 집행부 입장에서는 당연히 할 수도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위원들의 의정활동을 이렇게 보고를 한다는 거는 감시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국회의원들 의정활동을 대통령한테 보고합니까?
검찰들이 감시하는 것처럼.
이거는 아니잖아요?
이거는 위원들 감시입니다.
이거 인권 문제입니다, 예?
아니 선출직 위원을 감시를 해요, 이게?
이거는 보고 할 게 아니죠.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왜 해야 되는 지를 인식을 못 하고 있는 거죠.
인식 문제예요, 그거는.
이렇게 떳떳하게 내놓을 수 있는 거는 감사인데 이거를 내놓는 거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야당 탄압이라고 해도 돼요, 이거.
인식을 그렇게 잘못 가지고 계시면 안 되는 겁니다, 이거.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심각하게 고민 좀 하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선 동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공릉1동 주민센터 처음 왔는데요.
첫인상이 썩 그렇게 좋지는 못하네요.
우리가 지정된 게시판에 좀 광고물 좀 정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포스터를 막 붙여놓았구먼요.
그렇게 썩 좋아 보이지 않고요.
굉장히 난잡해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주민들이 홈페이지 들어와서 여러 가지 정보 얻을 것 중에 한 개가 행사강좌 이럴 텐데.
행사강좌가 2019년 6월 26일부로 끝이 났어요.
한 건도 안 올렸어요.
지금 이게 20년, 21년, 22년 3년 몇 개월 동안 지금 한 건도 안 올려서 이렇게 해서 어떻게 주민들하고 커뮤니티를 하나요?
이게 지금 보면 뭐 대부분 다 2,000건 정도 조회가 되는데 어떻게 3년 동안 홈페이지 관리를 아예 안 했다는 얘기인데 그런데 어떻게 동현황은 어떻게 똑같이 맞춰놨죠?
동현황만 그냥 이렇게 정리를 하나요?
그리고 일반현황은 우리가 변동될 때마다 인구수라든지 예를 들어 변동될 때마다 수시로 바꾸는데 지금 지적하신 그런 내용은 여태까지 손을 잘 못 댄 거 같습니다.
앞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2021년도가 아니고 현재 상황으로 한 거를 보면 아마 최근에 고친 거 같은데, 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이런 거 올리실 때요.
12월에 우리 장기활동은 뭘 하겠다.
공릉1동은 뭘 하겠다.
이런 것들도 공지를 해 주셔야 주민 분들이 ‘아, 12월에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구나’라는 거를 미연에 알고 행사 준비를 뭐 참여하든 말든 이런 거 판단할 거 아닙니까?
복지 관련해서 주민자치센터는 옛날에 행정만 하는 데가 아닙니다.
이제는 대 주민서비스를 해야 될 때고 우리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어떤 역할들을 해야 되는 게 저는 주민센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아까 우리 손영준 위원님이나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긴 했는데 지금 보면 제가 볼 때는 여기는 똑똑똑 돌봄단만 마치 활동하는 것처럼 동장님이 자꾸 말씀하셨는데
여기 보면 통장협의회라든가 이웃사랑이라든가 주민복지협의회라든가 이런 쪽에서도 한다고 서류는 돼 있는데 말씀 따라 뭐한 게 없어요.
올해 보면 과연 이게 독거 어르신이라든가 우리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서 우리 공릉1동이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일을 했는가’에 대해서 굉장히 의구심이 생기는 그런 실적입니다.
이 실적 보고 대로라면.
타 통에 비해서 제가 볼 때는, 굳이 동을 비교한다는 게 죄송합니마다는.
타 동에 비해서 굉장히 열악하다.
쉽게 말해서 별로 한 게 없다.
이런 자료 보고는 그렇습니다.
자, 아까 IoT 사업을 70명 우리 공릉1동에 한다고 했는데 대상자가 몇 명 정도 됩니까?
이 IoT가 필요로, 필요하겠다.
이 어르신은 IoT를 설치해서 우리가 관리해야 되겠다.
이런 분들이 몇 분쯤 계실까요?
공릉1동에.
파악이 안 되나요?
저희, 우리 1동에.
인구 대비 한 18% 선이 어르신 인구입니다.
그래서 대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자기가 지금 감시받고 있는데 누가 하고 싶어 하겠어요?
그러나 문제는 아까 얘기한 대로 복지 쪽 굉장히 우울증이라던가 독거노인 분들의 어떤 그런 문제가 있는 그런 분들이 몇 분쯤 우리가 관리를 반드시 해야 되겠다.
이분들은 꼭 관리해야 되는 대상이라고 생각해서 이분 IoT 기계를 설치해서라도 우리가 앱에서 봐서라도 설치를, 그러니까 계속 관리해 주는 것이 나중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그런 데이터 있냐, 없냐를 제가 동장님께 여쭙는 거예요.
그 데이터가 지금 동장님 대답으로는 없다.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단순 통계 아까 말씀하신 대로 765세대 1인 세대가 있고, 독거노인 464세대 정도가 있을 뿐이지.
여기에 우리가 실질적으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그런 독거노인이라든가 그런 분들은 현재 동에서는 파악되고 있지 않다.
900여 명분을 방문간호사 두 분이 케어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IoT 사업을 등록되신 분은 한 70여 분 되신다.
그렇게 말씀드린 거고요.
그래서 이제 우리가 말하자면 65세 이상 70세 이상 어르신들 중에 위험 질환들이 대부분 많이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909명 정도가 우리가 대상 관리 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독거노인 관리하는 거 그거 관리를 그거를 다 어떻게 할 것이며, 또 집중화 떨어지면 어떻게 사고가 충분히 예견되는 그런 분들은 별도로 관리해야 되는데 그런 분들에 대해서 ‘분류가 제대로 돼 있지 않다,’라고 밖에 저는 생각이 안 듭니다.
그거 제가 볼 때는 분류하세요.
분류하셔서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될 어르신들.
내지는 혼자 사시는 그런 여러 가지 정신적 환자라든가 이런 분들에 대해서 아마 이분들이 어떤 분들은 설치를 원하지 않을 거예요.
대부분 설치 안 원합니다.
제가 볼 때는 저라도 만약에 저 혼자 살면 솔직히 원하지 않아요.
왜 내가 가는 동선을 이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데 누가 내 인권침해도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필요에 따라서는 ’이분은 반드시 관리를 해야겠다‘ 싶으면 그분을 설득을 해서라도 관리를 이렇게 설치하고 관리를 해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복수로 지원했을 때 면접을 보거든요?
기본 어떤 정량평가 외에 제가 말하자면 위원장이고 팀장님 그리고 이제 담당 해당 동의 통,
그렇게 파악이 돼 있습니다.
그중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게 어떤 건가요?
가장 집중적으로 동장님 입장에서는 ‘이분은 통장으로 적합하다, 안 하겠다’를 판단을 뭐로 하시나요?
가점 사안이었고 기본적으로 저희가 면접을 볼 때는 여러 가지 지원 동기부터 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사실 면접에서 모든 것이 다 완벽하게 걸러질 수는 없겠지마는 그런 기본 정량평가 외에
기본적으로 아까 우리가 말씀드린 통장신규위촉심사위원회라는 조직을 구성을 통해서 면접을 실시하는데 면접에서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서 한번 어떻게 정말 이분이 괜찮은가, 저분이 괜찮은가를 지금 우리가 판단을 해서 합산을 해서,
동장님은 당연히 들어가시겠고.
거기 행정팀장님도 들어가셔야겠지만 그분들은 점수를 매기면 안 돼요.
제가 볼 때는.
왜냐하면 그분들은 이미 누구를 어떻게 할 건지를 이미 다 모르겠어요.
외부 그렇게 한다고 치더라도 그분들한테 어떤 영향력이 미칠지 안 미칠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서 우리 구에 청소하시는 분들 그분들 뽑을 때도 제도가 확 바뀌었더라고요.
제가 와보니까 완전히 바뀌었어요.
굉장히 바람직하구나.
그러니까 영향력이 미치는 그분들이 빠지고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분들로 교체하는 게 저는 맞는다고 생각이 들고.
예를 들어 통장을 뽑았는데 남편이 통장인데 예를 들어서 뭔가 수행을 못 할 상황이에요.
그러면 새로 뽑습니까?
아니면 배우자를 하나요?
아니면 가족 누구를 시키나요?
어떻게 하나요?
조례는 가족이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통장 또는 반장이 일시적으로 직무수행이 어려울 경우 통반장의 가족 중에서 그 기한 동안 그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
이게 조례예요.
이게 조례는 돼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새로 뽑아야 돼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조례는 돼 있지만 새로 뽑는 게 동장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맞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반장님들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그래서 그 평가를 통해서 이제,
아니면 상반기·하반기 때 한 번 하나요?
이런 거 가지고 동네 간의 갈등도 생기고 누구는 많이 받네, 적게 받네, 왜 나는 이러냐.
불공평하니까 이걸 공정화 좀 시켜야 돼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어려울지 쉬울지는 모르겠어요.
매달이 되든 최소한 분기별에 한 번이 되든 매뉴얼화를 만들어서 반장님의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쭉 기록해 놨다가 동장님이 지급했어요.
누구는 3만 5,000원 줬고 누구는 1만 원 줬어.
그런데 누가 이의를 제기해.
그러면 그 표를 가지고 “자, 봐라. 이렇게 해서 객관적으로 했다”라고 했을 때 그 사람이 불만이 덜할 거란 거죠.
그런데 지금까지 평가를 보면 전부 다 대부분 다 그냥 말만 듣고 내 마음 드는 사람은 3만 5,000원,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1만 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 사람들 피해를 가지고 있으니 그것도 매뉴얼 좀 만들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그렇지 않고 자체적으로 동에서 하게 된다면 저희가 그거를 내부적으로 다시 한번 조정을 해서 그렇게 단기별이 아닌 분기나 월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회에서는 완성품을 사서 다음 달 12일 나눠드릴 예정이고요.
그리고 사방팔방에서 김장철이다 보니까 어려우신 분들 도와드리라 해서,
이 자료에 자랑을 좀 열심히 하시지.
이 자료 봐서는 그런 자랑이 별로 없어요.
자, 앞으로 11월, 12월에 이런 계획이 있다, 이렇게 자랑을 했으면 제가 굳이 이 질문을 안 드려도 될 뻔 했는데.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거 너무 잘 알고 있고요.
공릉1동이 또 일반주택이 좀 많이 있어서 여러 가지 아까 지적하신 쓰레기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있을 텐데 하여튼 심려를 잘 기울여서 밝고 맑은 그런 좋은 동네로 동장님 잘 살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동장님께 두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홀몸어르신 사회적관계망 회복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아까 동장님 말씀하신 466분의 홀몸 어르신이 계신다고 제가 아까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이게 주기적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한시적으로 하는 거예요?
이번에 교육복지재단, 이것도 공모사업입니다.
교육복지재단에서 공모사업으로 300을 받아서 복지협의회에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복지재단에서 예산을 받아서 지금 진행을 한시적으로 하신 것 같은데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릉1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공무원은 감사 위원 지적 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찬호 공릉1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동 주민센터 감사 속개 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감사중지를 마치고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안복동입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주민자치역량 강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덕수 공릉2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을 대표하여 구의회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일선 동 주민센터의 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 실태를 확인·점검하여 우수한 행정사례는 확대·시행하도록 하고 각종 행정 처리에 관한 남용과 적용법규의 일탈 그리고 부적합한 예산 집행의 문제점 등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행정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여 주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실질적인 동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본 감사를 통하여 불합리한 동 행정이 개선되고 주민의 복지와 행정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감사에 내실을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동장님께서 하여 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팀장이나 담당 직원이 보충설명이나 답변을 할 경우에 질의하신 감사위원의 승낙을 받으신 후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명이나 답변 시 소속과 직·성명을 설치된 마이크를 통해 말씀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 중 특정위원회 감사요구 자료는 모든 위원님께 신속하게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사 들어가기 전에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서류 제출을 요구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 감사기관을 대표하여 김덕수 공릉2동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덕수 공릉2동장님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28일
공릉2동장 김덕수
(행정민원팀장 김덕수, 복지1팀장 왕정숙, 복지2팀장 강경덕)
이어서 김덕수 공릉2동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팀장 이하 직원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복동 행정재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며 그동안 추진해온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보고 드리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신속하게 시정하고 보완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실적 보고에 앞서 공릉2동의 주요 팀장 및 직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동 인구는 1만 7,657세대, 4만 1,688명으로 구 전체의 8.3%이고 면적은 6.82㎢로 구 전체의 19.2%가 되겠습니다.
주택현황을 보면 공동주택 1만 323호 일반주택 2,056호로 총 1만 2,379호입니다
통·반 조직은 44개통 383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기관 및 시설입니다.
공공기관 12개소, 문화복지시설 42개소, 종교시설 39개소, 교육기관 14개소, 병원 1개소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직원현황입니다.
전체 22명 중 행정직 12명, 사회직 9명, 간호직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방문간호사 2명, 임기제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저소득 보호대상 주민은 1,126세대, 1,667명이며 직능단체는 총 16개 단체, 297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치회관 운영현황으로는 주민자치위원 34명과 22개 프로그램에 1,66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민원서류 발급현황으로는 주민등록증 발급 등 총 7만 7,158건으로 1일 평균 380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제설장비는 차량용 살포기 1대, 소형 살포기 4대, 송풍기 2대, 행정차 1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방장비는 양수기 11대, 마대 200개, 묶음줄 20개, 각삽 50개 등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3쪽,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동 축제로 제6회 공릉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였습니다.
공릉2동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9월 23일 무지개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들 대상 탈가요제 예선전, 재능기부와 초청가수의 공연,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마당, 부침개, 전병, 소떡소떡 등 먹거리 마당, 벼룩장터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5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동의 신명나는 동 축제로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며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4쪽, 주민자치회 운영 사업입니다.
첫 번째, 주민자치회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및 감사 보고와 2023년도 자치계획 발표 후 동단위 구민참여예산사업 및 주민자치 제안사업 의제 발굴 및 의결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해피실버 노인복지대학을 운영하였습니다.
저소득층, 고령자를 우선하여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래교실, 해피특강, 영화감상,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어 올해는 하반기에 가을 나들이 행사를 100명씩 2회 추진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 생활의 활력,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5쪽, 노원구민체육대회 참여입니다.
지난 10월 15일 마들스타디움에서 노원구체육회 및 동체육회 주관으로 개최한 노원구민체육대회에 참여, 동별 퍼레이드 및 6종목의 경기를 펼쳐 우리 동은 여자배구 3등, 퍼레이드 4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입니다.
먼저 경춘선힐링쉼터는 27명의 봉사위원으로 구성,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재능기부를 통한 디퓨져 무드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민센터 2층에 소재한 책이랑친구랑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봉사위원 15명으로 이루어진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대상 독서신문 만들기 및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생활도자기 체험을 2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안전한 마을을 위한 풍수해 및 제설 대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풍수해 대책 추진입니다.
직원 및 통장, 공공근로로 구성된 근무조를 편성하여 5개월간 집중적으로 관내 전반 및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순찰 활동, 빗물받이를 상시 점검 하는 등 풍수해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제설 대책 추진입니다.
풍수해와 마찬가지로 관내 전반 및 제설 취약지역에 직원 및 통장, 민간제설기동반,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하여 사전대비 및 강설시 신속한 초동조치,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추진입니다.
직원과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로 근무조를 편성하여 상시 골목길 청소를 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 때에는 직원, 통장, 직능단체원 등 90여명이 관내 무단투기 및 생활쓰레기 취약지역 등 골목길을 다니며 쓰레기 수거 및 대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추진입니다.
첫 번째 표를 보시면 복지서비스 분야별로 초기상담 8,692건, 모니터상담 682건, 서비스연계 1,146건, 사회보장급여 접수 2,710건, 방문간호사 방문 1,002건입니다.
동 단위 사례회의는 내부사례회의 17건, 통합사례회의 2건으로 총 19건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 사례관리사업은 동 단위 사례관리 대상 18건, 서비스연계 대상 1,146건으로 총 1,164건입니다.
다음은 우리동네주무관 셀프스터디 1건, 복지플래너 셀프스터디 4건, 찾동 방문인력 안전교육은 2건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민관협력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웃과 함께하는 인생 한 컷 사업입니다.
동주민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24명 대상으로 노원구의 명소를 찾아 관람 후 인생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마음의 위로와 추억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동주민복지협의회에서 관내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한 사례로 저소득 장애인 20가구 대상으로 청학골에서 후원받은 갈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갈비탕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10쪽을 보시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20가구 대상으로 반찬을 구매하여 가정으로 직접 전달해드리는 찾아가는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11쪽, 며느리 손맛 반찬 지원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동주민복지협의회 위원들이 격주로 반찬을 직접 조리 후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20가구에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결식예방 및 안부를 확인하며 관내 식당과 나눔가게로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원봉사캠프에서 주관하여 한방 삼계탕을 구입,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20가구에 직접 전달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사업입니다.
먼저 위의 표를 보시면 조사대상 403명 중 단순 상담은 349명, 공적급여 연계 25명, 민간서비스 연계 24명, 비대상은 5명이었습니다.
다음은 마을복지 활동가의 복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주민복지협의회, 똑똑똑 돌봄단, 이웃사랑봉사단,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대상으로 총 5차에 걸쳐 인권교육, 강점관점으로 대화하기, 마을복지 리더 등 교육을 실시하여 위기가구 발굴 기능 강화 및 전문성을 제고하여 자조적인 마을 복지공동체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다음 13쪽, 관내 주민 및 직능 단체 회원 등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한방파스 660개, 에코백 660개의 홍보 물품을 제작, 전달하여 관내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신속하게 발굴, 주민 주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입니다.
첫 번째로 든든한 동행, 함께 걸음 사업으로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7명 대상으로 나눔가게 선정 후 반찬쿠폰 전달, 대상자가 직접 가게에 방문하여 음식을 구입함으로써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고독사 위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스마트플러그 지원 사업입니다.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6명에게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하여 모니터링 및 실시간 자료전송을 통하여 위험신호 감지 시 긴급출동, 조치를 통하여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똑똑똑 돌봄단 사업입니다.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돌봄 단원 12명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1인 가구 중 돌봄서비스 미연계 대상자 326명에 대하여 가구 방문 및 안부 확인, 복지서비스 안내 및 연계 등을 통하여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사랑의 꿈 나눔 더하기 사업입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모범적인 중·고등학생 4명에게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지원하여 정서적·사회적 안정 및 마을 공동체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6쪽,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840 가구에 대하여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을 제고하고자 급여자격별, 가구원수별 선불카드를 차등 지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릉2동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공릉2동장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앞서 공릉2동 동장님하고 공릉2동 주민센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공릉동 주민들 일선에서 일하시느라고 많이 노고가 많으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민간 협력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다른 타 행정동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공릉2동 같은 경우에는 실제 사업한 활동사진까지 기재해주셔서 성심성의껏 활동하신 거에 대해서 많이 더 진심 되게 활동하셨다고 많이 느껴지고 있고요.
특히 고독사 예방사업추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중장년층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특히 공릉동 같은 경우는 관내에 4년제 대학교가 세 군데나 있다 보니까 지금 1인 청년 가구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특히 요즘 작년부터 많이 대두됐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청년 고독사 관련해서 청년 고독사가 많이 대두가 된 만큼 중장년층 노인층뿐만 아니라 청년층에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공릉1동보다 공릉2동 같은 경우는 청년 아지트라든지 일산센터 같은 청년 관련된 센터가 있는 행정동이다 보니까 그 관련된 센터장들하고 연계해서 1인 청년 가구들을 발굴해서 고독사 예방 관련된 사업까지 좀 더 확대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동장님의 의견 여쭙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주민센터가 상당히 넓고 또 쾌적하고 분위기도 화사해서 우리 주민 분들이 이용하기에 상당히 좋으실 거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안쪽에 작은 부스가 있던데 고흥 특산물 판매하는 곳이 있던데, 직거래?
저희 구청에서 다른 지역의 특산물을 장터를 마련해서 아주 싸고 좋은 농수산물을 이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을 하고 있는데 구청에서도.
굳이 작은 코너·부스까지 할애해서, 이 공간을 할애해서 할 이유가 있는지 혹시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거기 완도 측하고, 자매결연지하고 상품들을 계속 받아서 저희가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를 하는 사업은 상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싸고 좋은 제품을 우리 동주민들에게 안내하는 거는 좋은 거죠.
그런데 지역을 달리해서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제품을 안내하는 것을 고민해보시는 게 어떤가.
저렇게 한 곳을 상시적으로 했을 때는 조금 약간 공정성까지는 아니지만 편애하는 느낌이 좀 들고요.
그건 제가 둘러보면서 느낀 거고 전입신고를 하게 되면 전입신고 이후에 어떤 그 이후에 안내되는 그런 절차나 또는 전입신고를 하신 분에 대해서 제공되는 특정서비스가 현재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거는 전입신고 이후에 공릉2동이 굉장히 넓은 지역이잖아요?
2동에 우체국이나 새로 오신 분들은 모를 수도 있잖아요.
우체국이나 학교 위치나 그다음에 기타 등등 도서관, 공원, 은행 이런 주요 기관에 대한 안내를 전입신고할 때 제공을 해주시면
동네에 대한 이미지도 좋고 우리 공릉2동에 이사 오신 분들에 대한 환영의 인사도 될 거 같아서 그런 팸플릿이나 자료가 있는지를 한번 여쭤본 건데.
그게 만약에 팸플릿으로 안내되면 너무 자상하고 좋은 거고 그렇지 않으면 홈페이지에라도 그렇게 자세하게 이사 오신 분들이 낯설어하지 않고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동시에 퇴거하는 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할 수 있는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안내가 있으면 주민들에 대한 좀 더 친절한 섬세한 그런 동정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선 동에 행감할 때도 나왔던 내용이긴 한데 여전히 여기 공릉2동도 마찬가지여서 질의하겠습니다.
공릉 여론조사 및 동향 보고 실적을 보면 2021년은 6건으로 지금 정리를 하셨더라고요.
실적보고서 4페이지인가?
매번 2020년도 3년간의 실적을 정리를 하다 보니까 특별하게 2022년도에는 코로나 상황인 걸 빼고 적어서 이렇게 실적이 적은 건지 타동 같은 경우에는 50건에 가까운 건 중에 코로나로 인한 실적 보고가 50%예요.
그래서 특별히 그거를 적는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저도 그거는 뭐 이렇게 꼭 내용에다가 적을 필요는 없지만 공릉2동 같은 경우에는 꼭 필요한 동정 그런 동향을 빼먹은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동장님?
혹시 공릉2동에 2022년 직원 분 중에 코로나 확진되신 분이 안 계시는가요?
확진자가 아예 안 나왔어요?
동 근무하시는 분이?
이런 건까지 다 나열을 하다 보니 개수가 막 50건에 가까워요.
이게 많고 적고를 떠나서 동정보고의 자료들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어떤 적어야 할 거 아니면 나열해야 할 거 이런 것들이 없어요.
매뉴얼 같은 게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공릉2동 같은 경우에는 경춘선 관련해서 불빛정원이라든가 기차카페 이런 주민 분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 곳들이 많아서 그곳에 관련된 민원사항이나 또 개선하고자 하는 것들이 분명 공릉2동 주민센터에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거 같고.
직능단체들도 그런 거 관련해서 회의나 안건으로 접수가 될 거 같거든요, 동장님?
그런데 8번 2021년 4월에 보면 불빛정원에 대한 개선 요구 민원에 대해서 적시가 돼 있어요.
내용이 표시가 돼 있어요.
그렇게 되면은 불빛정원뿐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카페정원, 그리고 경춘선 가을음악회 이런 큰 문화행사들이 열리는 공릉2동에서 이런 건으로 적으려면 그냥 대표적인 걸 적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월별로 나열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게 가을 즈음에는 경춘선숲길가을음악회가 올해 2022년에 많은 주민 분들, 타구의 주민 분들, 밴드까지 다 모여서 굉장히 크게 행사를 했는데 그거에 관련된 동향 보고가 아예 없어요.
그건 별도로 무슨 이런 안건으로 빼서 자료를 넣으셨거나 문화행사 추진현황에 넣으셨거나 봤는데, 없어요.
60번 문화행사 추진현황에도 그런 행사들이 없거든요?
관련부서가 명확히 명시가 돼 있기 때문에 부서 쪽으로 들어간 케이스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022년도 6건 같은 경우는 이건 뭐 확인을 해 봐야 되겠지만은 저희 내부 직원들에 대한 상황은 아마 여기다 일일이 기재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직접 참여해 보셨죠?
가을음악회에 직접 가서 현장에 계셨죠?
동 보고에 그런 것들이 빠져 있는 것이 조금 아쉬운데요, 동장님?
아마 거기 접수한 내용을 그대로 여기에 리스트에 적은 거 같습니다.
자치안전과에서 그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직능단체에 자녀 결혼식도 동정보고에 들어가 있고요.
부고, 이런 것들도 동정보고에 들어가서 리스트를 작성하셨고요.
그런데 공릉2동은 없기에 이런 것들은 굳이 넣어야 되는 내용인가라는 시점에서 적은 동에다가 말씀드렸던 건데.
공릉2동은 없기에 잘 빼셨다 했는데……
이렇게 적어야 주민들이 불편사항으로 주민이 어떤 주민이 와서 동장님을 찾아뵙거나 팀장님 찾아뵙고 말씀드렸던 건.
그리고 동네 자체의 축제가 많잖아요?
그런 곳에서 발생됐던 현장들의 동향 보고는 전혀 기입되지 않고 이렇게 ‘효성아파트 입주자 대표 민원보고’ 이러면 입주자 대표의 민원보고가 한두 건이겠냐고요, 한 해에.
달별로 하는 거면 이것도 쭉 적으셔야 되는데 이걸 동향 보고에 또 시스템에 올리지 않았다는 것도 저는 지금 이해가 안 가거든요?
동장님 말씀에 따르면.
문제점이 있는 거 같은데요, 동장님?
그런 것들도 어차피 우리 동장님께서 행감을 하는 시기에 준비를 하셔야 되는 것이었으면 자료부터 꼼꼼히 준비를 하셨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동장님.
4년 후에 다시 이런 자리에 계셔서 또 밑에 계신 팀장님들이 또 어느 4년 후에 오셔서 보고를 하실 상황이 올 텐데 꼼꼼한 자료를 일단은 기본적으로 만들어 주셔야 하고요.
그 자료를 토대로 저희가 행감을 하기 때문에 19개 동 모두에 공통사항으로 자료는 똑같이 만들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한 번 해보시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에 대한 공유를 하셔서 내년 행감에는 이런 지적을 받지 않았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우리 대민행정 서비스 최일선에서 고생하시고 계시는 김덕수 동장님 또 직원 분들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복지행정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동장님!
어제도 다른 뉴스에서 또 어떤 한 가족이 또 가정이 어려워져서 상당히 또 아픈 사건이 전해져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우리 공릉2동은 어떻게 지금 복지행정 서비스를 하고 있나 한번 훑어보고 있는데요.
복지서비스 급여 신청자 접수 등록 현황을 보면 2020년, 2022년 코로나 때 상당히 이런 행정이 조금 힘들었는데 이후에 2022년 올해 실적을 보면 그다지 나아진 게 없습니다.
특히 차상위 계층들.
이런 어떤 비극이 일어난 계층들이 어느 계층인지 아십니까?
기초수급자들은 이런 비극이 잘 일어나지 않아요.
보통 차상위계층들, 일시적으로 어려워진 분들이 자존심 또 어떤 복지 혜택을 받을 길이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경우인데.
이런 실적을 보면 공릉2동도 여전히 이러한 실적들이 방문 실적들이 별로 좋지 않아요.
동장님?
우리가 아직 피부로 느끼신 분도 있고 피부로 느끼지 못하시는 분도 있지만 상당히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3高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이런 걸 떠나서도 실제로 주변이 많이 힘들어하시고 저희한테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저희기 긴급하게 복지가 됐든 의료서비스 받든 좀 힘들다.
그런데 찾동하고 우리 동에서도 많은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정책도 하고 있고.
그런데 실제로 그분들은 몰라요.
그냥 찾아오시는 분들이 이야기하면 그거 좀 안내해 주는 경우.
그리고 실제로 찾아가는 어떤 복지 정책을 하고 있으면서 실제로 찾아내지를 않고 있어요.
별로, 실적들을 보면.
여기 보니까 지금 우리 추진실적에는 없어요.
복지플래너의 방문간호사 실적을 이야기 좀 해주실래요?
다른 동은 있는데 지금 여기는 그걸 좀 빼먹었네요.
또 우리 동사무소 주민센터에 몇 가구 정도가 내방을 했는지.
어르신 복지플래너는 방문실적, 내방실적, 빈곤위기 플래너 방문실적, 내방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 좀 해주세요.
저희 지금 자료에는 아예 빠져 있네요.
다른 동에는 있는데 왜 우리 공릉2동은 별로 중요시 않은가 봐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복지플래너별 자료는 뽑지 않았고요.
지금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의 복지 업무 추진실적으로 이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사실 모니터 상담 682건이 거의 방문 복지라고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방문간호사 방문 건수는 올해 지금 저희 2명의 방문간호사가 있는데, 총 1,002건의 방문 실적을 지금 적어 놓았고요.
그리고 사회보장급여 접수가 지금 2,700건 정도가 되는데 이 중에 수급자 신청을 하신 한 300건 정도에 대해서는 거의 방문이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자세히 못 적은 건 죄송합니다.
이게 지금 바로 빈곤위기는 차상위계층들 일시적인 어떤 어려움 처하신 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런 대상자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를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우리 복지 하시는 분들이 찾아갔을 때 어떤 경우라도 뭐 김치 배달을 가든 서비스하기 위해 찾아갔을 때 공과금 고지서 많이 꽂혀 있다던가.
이런 데서 대부분 알면서도 결국은 참사를, 비극을 막지를 못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하인리히의 법칙이라고 해서 1:29:300이라고 있어요.
경미한 300건이 약간 징후가 보이고 29건의 약간 작은 사건이 터지고 큰 사건이 터지는 거거든요.
이건 위대한 법칙이니까 아실 거예요.
그걸 가볍게 건너뛰다 보면 결국은 큰 참사가 일어나고 대형 화재도 일어나고 다 징후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가실 때마다 그런 걸 관심 있게 보면 보여요.
그런데 그걸 관심을 안 갖기 때문에 안 보이다가 그런 비극이 일어나고 그게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면 노원의 이미지가 어떻겠습니까?
그렇죠? 이럴 때일수록 더 찾아뵙고 관심을 가져주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부탁 좀 드립니다.
그리고 동장님, 우리 제설 장비 좀 한번 볼까요?
우리 동 계획으로 제설 장비를 한번 점검을 하셔야 하는데 하셨습니까?
그것을 가서 다시 수령을 해왔고요.
저희가 기타 자료들을 다시 한번 있는지 없는지 개수랑 확인해서 지하에다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제설 장비 현황을 주셨지만 정상적으로 이게 쓸 수 있는 장비가 과연 몇 개인지 이것도 제가 보기에는 약간 아쉽습니다.
이런 부분 잘 동장님 좀 챙겨주세요.
그리고 작은 도서관 운영하시죠?
예산은 얼마 정도 가져오셨어요?
금년도 2022년에 489권이고요, 신간 구매가 489권 구매 했습니다.
월 35만 원 나오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신간이 보통 평균 가격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보통 신간 구매 가격이 한 1만 6,800원 정도 됩니다, 1만 7,000원.
그 돈 가지고 구매하신 건 숫자는 맞지는 않고요.
신간은 어떻게든 우리 동에서 원하는 만큼 요구를 하셔서 주민들한테 맞춤 서비스할 수 있도록.
또 신간을 많이들 원하시잖아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공릉2동 홈페이지 관리를 하시나요?
즉시 즉시 수령을 못한 부분은 있습니다.
동장님 말고 관리하시는 분이 이야기해보세요.
전체적인 홈페이지는 지정 홍보과에서 관리를 하시고요.
저희 발령이 나면 인원이나 기본적인 사안은 저희가 서무 파트에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데이터를, 이게 너무 이상해서 그래요.
동 현황이 여러분들 준 이 자료하고 너무 안 맞아.
볼까요?
지금 주민등록발급을 올해 9,407건 했다고 그랬어요, 주민등록증 발급.
주민등록발급이 이렇게 많나요?
하여튼 많다고 치더라도 지금 여러분들이 준 자료에 보면 주민등록등본 등초본이 2만 3,824건이나 되는데 홈페이지에는 얼마라고 돼있냐면 6만 4,408건이라고 되어 있어요.
데이터가 아무리, 이게 만약에 2021년도 12월 31일 기준이라고 한다고 치더라도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인감도 보면 지금까지 1만 6,246개인데 홈페이지에는 3만 567건이에요.
이게 언제적 자료고 무슨 근거로 자료가 이렇게 판이하게 다르냐는 것을 여쭙고 싶어요.
최소한 동 정보에 대해서는 관리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거기까지는 저희가 체크를 못한 것 같아요.
작년 12월 31일 버전도 아니고.
지금 보면 여러분들 동 주민들이 우리 동네는 어떤 행사가 있고 어떤 게 있는지 알려면 홈페이지 들어가면 행사에 들어가야 하잖아요?
하여튼 어떻게 올리는지 난 모르겠지만 오늘 날짜 안 올려져 있고 22년 3월 22일자가 마지막이고 그다음부터는 없어요.
그러면 공릉2동은 우리 주민들 대상 상대로 해서 행사 같은 게 하나도 없나요?
여기 여러분들 조회수를 보면 적게는 200개부터 많게는 660건 정도 돼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들어와서 본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여기에 안 하고 이런 걸 다 여러분들 개인한테 전화를 하면 여러분들 업무가 또 폭주할 거 아니에요.
그리고 당연히 여기는 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런 행사라든가 이런 것도 당연히 기재를 해서 우리 주민들하고 사이버상에 소통이 되게 만들어야 되는 게 여기 홈페이지가 있는데 이런 걸 이렇게 방치하고 있으면 되겠어요?
그리고 한 개 더 플러스해서 예를 들어서 지금 11월이면 다음 달 12월 달에 무슨 행사가 우리 공릉 2동에 있다는 것도 여기에 올려주셔야 해요.
그래야 주민들이 그것을 보고 앞으로 공릉2동에 이런 행사가 있구나, 갈까 말까 라든가 뭔가 결정할 거 아니에요?
기존에 있던 매달 하는 행사마저도 이런 식으로 하나도 관리를 안 하면 홈페이지 차라리 없애버리든지요.
그러면 우리 주민들 궁금한 건 어디서, 112에다 전화를 합니까?
행감 끝나고 반드시 최신 버전으로 다 업그레이드 하시고.
동장님, 제가 조금 전에 지적했듯이 12월 달 앞으로 행사 있는 것들도 쭉 올려주세요.
올려주셔서 주민들이 우리 동에 어떤 일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알림판으로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걸 활용하셔야 해요.
다 앉아서 이거 하고 있잖아요.
이거 보면 되는데 이 정보가 아무런 이득이 없으면 우리 관에서 신뢰를 하겠습니까?
존경하는 손영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복지 관련해서 제대로 이게 자료가 잘 안 돼 있어요.
아까 존경하는 김기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카테고리를 보면 저소득층이라든가 사각지대 복지 계신 분들이라든가 고독사라든가 이런 것들 카테고리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높이 평가할만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지금 보면 제가 와서 자료를 보니까 이래요.
타동에 비해서 행정에 관계되는, 예를 들면 주민등록증, 인감 이거는 비교하면 이상하지만 오늘 오전에 했던 동에 비해서 몇 배가 많아요.
몇 배가 많은데 복지 관련해서는 몇 배가 적어.
초기써써 상담, 서비스 연계, 이런 것들이요.
이런 것들이 훨씬 적어요.
공릉2동은 전체적으로 보면 행정이 타동에 비해서 비교하면 행정민원 초본, 등본 이런 민원들은 굉장히 많고 복지에 대해서 하는 것은 작다.
그러니까 결국에는 이 동네가 굉장히 인원이 많으니까 발생을 하는 거고 수급자라든가 이런 소외 계층들이 확실히 적어요.
적다 보니까 이런 것들도 적은 거지.
적은데 그러면 적은 만큼 뭔가 좀 집중을 시켜야 해요.
집중을 시켜야 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공릉2동에 IoT 관련해서 몇 분이 지금……
IoT 관련해서 기계 설치돼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27명 정도가……
지금 그런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아까 말씀하셨던 고독사 부분도 그렇고 이런 것들이요.
IoT 관련해서는 그분들이 기본적으로 인권 문제도 있고 이래서 안 하려고 그럴 거예요.
그런데 역으로요.
역으로 신청을 기다리지 마시고 이걸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통장님일 거예요, 반장님하고.
일반 생활 관리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잘 모를 거예요, 동네에 실질적으로 숨어 있는 분들이 알지.
그래서 그분들한테 들어서 이분들은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면 동장님이 되든 팀장님이든 가셔서 설득을 하더라도 이걸 설치해서 이분들 동향을 파악해야 해요.
그러면 이 대상이 몇 명이라는 것도 머릿속에 파악을 하셔야 해요.
파악했나요?
27명은 설치돼 있는데 ‘이분들 정도는 꼭 설치를 해야 되겠다’ 그래야 이분들이 혹시라도 일어나는 사고를 우리가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다는 그런 분이 예상자가 몇 분 정도 된다는 게 머릿속에 있나요?
맞춤형 돌봄 대상자는 저희 공릉2동에 90명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IoT도 점점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거기에 대상이 될 만한 아까 얘기했던 똑똑똑 돌봄단도 12명 있다고 그러시고 이웃사랑봉사단, 이런 거 다 하신다고 했잖아요?
뿐만 아니라 여기에 분명히 뻔하지만 통장님, 반장님들도 아마 깊이 관여해서 할 건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공릉2동에 IoT 기계를 설치해서라도 돌봐야 하겠다, 이분들이 굉장히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라고 하는 분들이 몇 분 정도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된다는 거죠, 제 말은.
거기에 직접 방문하시고 하시는 분들은 주로 대상이 똑똑똑인가요?
똑똑똑 돌봄단, 이웃사랑봉사단,
아니면 지금 현재 공릉2동은 통장님이 관리한다든가 똑똑똑이 한다든가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똑똑똑이 맡은 게 있고 통장님이 맡은 게 있고 따로 따로 관리하시나요?
지역 주민들의 레이더 역할을 하는 거는 통반장님들도 같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고리에 고지서가 몇 달치가 그대로 걸려 있다든지 하는 부분은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저희가 신경 써서 살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 신청을 하시든,
서면 몇 점 그리고 면접 몇 점 이런 식으로 해서 면접을 실시해서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요.
이게 외부 요인들을 해서 평가표를 객관적으로 잘해서 동장님이나 팀장님까지 거기에 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객관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볼 때는 외부 인사를 통해서 행여라도 공정 쪽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라고 반장님들은 어떻게 평가해서 나중에 인센티브를 주나요? 후반기에?
저희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활동을 많이 하셨는지 부분을 보기 위해서 회의 참석이라든가 행사 참석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체크를 해서 나중에 그 부분을,
그걸 연말이 돼서 종합적으로……
그러니까 뭔가 매뉴얼을 해서 나중에 적게 받은 사람이 만약에 어필을 할 때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난 줬다고 했을 때 불만이 없어야 해요.
그런 섬세함도 필요한 거예요.
그래야 동네가 자꾸 분란을 안 일으키죠.
자꾸 통장님, 반장님 쪽에서 계속 분란을 일으키고 이런 것들은 제가 볼 때는 동네 발전에도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매뉴얼을 해보세요.
옛날에 동사무소였어요.
예를 들어 옛날에는 행정서비스가 큰 것을 차지했다면 지금은 주민서비스가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주민 커뮤니티도 굉장히 크고 그래서 열려 있는 주민센터가 돼야 하고.
그래서 주민센터가 누구나가 쉽게 찾아오고 뭔가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자리를 해야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제가 대관 자료를 받아봤어요.
공릉2동은 얼마나 대관을 하는지.
그런데 현재도 보면 코로나 때문에 아예 못하더라도 그건 마찬가지고요.
한 번 정도, 올해 한 번 있었네요.
그러니까 주민 분들이 무슨 개인적으로든 단체로든 뭔가가 토론하거나 회의를 하거나 여러 가지 장소가 마땅치 않을 때 우리 동 주민센터가 그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게 맞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개방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어떤 계층에 몇 분 정도 김장을 나눠줬어요?
저희는 복지협의회 주관으로 해서 10kg 90박스 저희가 직접 만들어서 주로 독거 어르신하고 그다음에 남성 중장년, 혼자 사시는 남성분 위주로 많이 지원이 됐습니다.
수고하셨네요.
김장은 동 주민센터마다 확인하고 대동소이한 걸로 파악이 됩니다.
하여튼 최일선에서 고생을 해서 우리 위원들도 동장님 비롯해서 모든 분들에게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나 사회직 분들 계신 분들이 아마 수급자 해달라고 굉장히 심한 말도, 욕설로 듣기도 하고 그런 거는 현장에서 저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고생하는 거 잘 아니까 열심히 좀 하셔서 공릉2동이 최고 큰 동네잖아요?
그래서 최고의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3개 동을 진행했는데 동 단위 휴먼서비스 사업 추진실적이요.
다른 동에 비해서 3년 치 총계가 다른 동에 비해서 80배가 많아요, 수치가?
그래서 이게 동 단위 사례관리 대상 수는 동마다 비슷해서 그 이해를 하겠는데 서비스 연계 대상 수는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하셨기에 3년 치 합계가 80배 이상인지 그걸 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저희도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 작성 때부터 논란이 있었습니다.
예, 질문을 잘 드렸네요, 제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 연계 건수라는 게 사례관리 대상에게만 서비스 연계가 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서비스 연계 대상자와 그다음에 일반 취약계층 주민에게도 서비스가 연계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사례관리 대상 18케이스 보고 드렸고요.
18개 케이스에 대해서는 서비스 연계 건수가 한 40개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런데 실제로 저희 복지사들이 서비스 연계 한 건 할 때마다 단위시간이 상당히 높은데 업무한 내용에 대해서는 그냥 잘 표현이 되게 표가 되어있지 않아서 일단 저희는 서비스 연계 대상 건수는 토탈로 해서 다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표를 이해하는 게 조금씩 다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사례관리 건수, 서비스 연계 대상은 전체 서비스 연계 대상 건수를 넣어서 숫자가 좀 많아진 거 같습니다.
이렇게 각주가 있긴 했습니다.
근데 이것은 19개 동의 기준이 비슷해야 동마다의 구분이 기준이 비슷하고 동일한 기준으로 나온 숫자여야 동마다 비교가 가능한데 이 부분은 물론 동 단위 사례관리 대상 수가 18건이고 그 18건을 산출하기 위해서 40개 정도의 연계 대상 수가 있었다지만
그 외에도 더 유의미한 활동을 했기에 그거를 배제할 수 없어서 1,146건을 넣은 거는 지금 설명을 하시니까 이해는 되긴 합니다만 동마다 비교를 할 때는 같은 기준으로 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좀 드는데 평가를 해야 되는 거니까요.
“앞으로는 구별이 될 수 있게 표를 좀 만들어 달라”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해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해피실버 노인복지대학이 오늘 행정사무감사 끝나면 내일 바로 종강식 있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7월 12일 날 개관식에 참석했을 때 저뿐만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님, 시의원님, 구의원 그리고 구청장님까지 내빈으로 오셔서 인사 말씀드리고 축하의 말씀 드렸는데
그때 당시에도 노인복지대학 해피실버에 참석하신 어르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는데 내일 종강식 때도 많은 어르신 분들이 참석하실 거라고 보거든요.
혹시 몇 분 정도 오실 예정인지?
다른 행정 동 같은 경우는 올해 직원들이 코로나 확진된 사례가 좀 많더라고요.
공릉2동은 동향 보고가 없긴 했는데 겨울철에 확진자가 폭증한 만큼 직원들이 업무하는 거에 있어서 다른 타 직원들에게 피해가 없게끔 직원들 방역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는 1년의 평가를 받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는 조금 더 자료를 상세하게 준비하시고 꼼꼼하게 준비를 하셔서 위원들한테 자료를 제출하시는 것이 행정사무감사를 받을 때 더 쉽게 받을 수 있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약간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도 좀 더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시기 전에 자료를 좀 더 꼼꼼하게 잘 좀 챙겨서 해달라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주민센터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를 하는 곳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 동향이라든가 또 우리 각 지역에 해당되는 동의 전반적인 업무를 좀 더 상세하게 잘 챙기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동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잘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릉2동 주민센터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 공무원은 감사 위원의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시기 바랍니다.
김덕수 공릉1동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하계 2동, 중계 2·3동, 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내일 아침 구청 신관 뒤편에 준비된 차량에 9시 40분까지 승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7인
안복동 어정화 김기범 박이강 손명영
손영준 차미중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송창규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월계3동장 김동석
공릉1동장 김찬호
공릉2동장 김덕수
월계3동행정민원팀장 신학건
월계3동복지1팀장 김금선
월계3동복지2팀장 이승은
공릉1동행정민원팀장 정미나
공릉1동복지1팀장 류문식
공릉1동복지2팀장 오미진
공릉2동행정민원팀장 김덕수
공릉2동복지1팀장 왕정숙
공릉2동복지2팀장 강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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