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기범 위원입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과 의원 연구단체 지원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9시 33분)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임미정 사무국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임미정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임미정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2023회계연도 결산 관련 제안설명에 앞서 사무국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어서 의회사무국 2023년도 결산 관련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결산세부사업설명서 399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의회사무국 예산은 66억 9,846만 8,000원을 편성하였으며, 58억 1,367만 5,000원을 지출하여 약 86%를 집행하였습니다. 의정활동에 19억 6,355만 1,000원을 지출하였으며 의회청사관리에 1억 9,499만 8,000원을 지출하였고 의사활동에 7,990만 3,0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의정활동홍보에 1억 6,614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인사관리 운영에 1,604만 4,000원을 지출하였고 직원후생복지 지원에 2억 395만 7,0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신규 정책지원활동에 1,753만 6,000원을 지출하였으며 인력운영비로 29억 8,090만 원을, 기본경비로 1억 9,064만 6,0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자세한 지출 세부내역은 2023회계연도 결산세부사업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2023년도 결산관련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임미정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노연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노연수 우선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해주신 의회사무국 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 홍보 내용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저희 인스타그램 관련해서 지금 구독자 팔로워가 몇 명인가요? ○사무국장 임미정 담당 팀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노연수 예. ○홍보팀장 신진재 홍보팀장 신진재, 노연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월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하고 오픈해서 진행 중인데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는 저희가 한 100명 정도, 그 정도로 많이 못 늘렸고요. 저희가 유튜브를 우선 구독하는 데 주력해서 유튜브는 한 1,70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도 향후 추가로 더 늘려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노연수 팀장님께서 답변해주신 대로 인스타그램 구독자 팔로워 수가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지난번 상임위 운영위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역을 타깃을 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인스타그램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거듭 말씀드렸는데도 시행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을 하셔서 인스타그램도 관리를 해주셔야 또 구민 분들께 저희 의원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좀 더 속속들이 피부에 닿게 홍보가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챙겨봐주십사, 부탁드리고요. 저희가 또 아무리 저희가 활동을 한다고 해도 알려지지 않으면 그 부분이 완성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채널도 활용을 부탁드리고 저희가 나중에 결산을 하면서 월 말마다 저희가 달력이나 이런 부분들을 또 구민분들이 많이 필요로 하시는데 저희 의회 차원에서도 어느 정도 달력을 제작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말씀 또 같이 전달드립니다. ○홍보팀장 신진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노연수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노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말씀해주십시오. ○차미중 위원 차미중 위원입니다. 우리 노연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의정 홍보 활동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많이 콘텐츠 개발도 하시고 우리 이번 2024년도에는 소망이, 노울이 이런 캐릭터까지 개발을 하셔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는데요. 유튜브 조회수가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직접 축제 현장에 뛰어들어서 어쨌든 그런 홍보를 함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주민들이 그런 캐릭터까지 같이 활용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주시는 거를 현장에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유튜브를 들어가보면 일단 의원들의 기본 동영상은 조회수보다 실질적으로 쇼츠(Shorts) 조회수가 100배 가까이 많아요. 기본적인 같은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쇼츠는 대개 다른 인스타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10초, 20초, 30초 이내의 홍보하는 것들이 익숙하다 보니까 4분짜리 5분발언에 비해서 쇼츠 30초짜리는 조회수가 진짜 뭐 14회인데 400회를 간다던가,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내용이라도 쇼츠를 조금 더 활용을 해주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홍보팀장 신진재 홍보팀장 신진재, 차미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은 쇼츠를 비중을 좀 높이는 추세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영상이 길면 좀 싫증을 느끼고 잘 안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례 제안설명 같은 경우도 저희가 쇼츠로 제작해서 올리는 그런 쪽으로 선회를 했고요. 현장에서 찍어서 생동감도 있게,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쇼츠 부분을 강화해서 구독자수를 지속적으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축제 현장에 노울이…… 노란색 큰 게 노울이인 거죠? ○홍보팀장 신진재 예, 맞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 캐릭터 탈을 누가 쓰고 이렇게 홍보를 하시잖아요? 그게 대부분 다른 축제나 부서에서 할 때에는 어찌 됐든 이벤트 회사에서 할 텐데 제가 들어보니까 직접 홍보팀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탈을 쓰고 몇 시간씩 그 더위에 홍보를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감사하기는 하지만 너무 큰 직원들의 피로함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것도 잠깐 하루 일당이나 이런 걸로 책정을 해서 쓰든 홍보팀이 뭐 그런 것까지 해야 되는지는 저는 조금 의아해서 한번…… 방법론에 있어서 하더라도 뭐, 쉬엄쉬엄이라는 말이 맞지는 않지만 직원이 직접 그 탈을 쓰고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닌 거라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데 방법론에 있어서 부서에서 고민을 한 번 더 해봐주시면 어떨까. 이벤트 회사 있고 일당을 주는 제도도 있고 그 예산이 필요하면 홍보팀에서 같이 돌려서 쓸 수 있는 거잖아요? 그 부분은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무국장 임미정 저희도 캐릭터 탈을 올해 처음 제작을 해서 하는 거라서 직원들이 일단 해봤는데 이게 쓰고 있으면 거의 10분만 돼도 땀이 안에서 엄청나게 많이 나고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한 두 번은 그렇게 해봤는데 앞으로도 남은 축제도 많잖아요? 한번 예산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미중 위원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원구의회 표창장 제작에 표창 수여 건이 661건이거든요? 구의장님 표창이 661건인 거예요, 표창 제작 건이 661건인 거예요? 서류 말고 액자형이 여기 같이 포함이 된 걸까요? ○홍보팀장 신진재 예, 맞습니다. 액자형입니다. ○차미중 위원 총 661건이 다 모두 액자형인 거예요? ○홍보팀장 신진재 예, 지난해에는 액자형으로 그렇게 나갔습니다. ○차미중 위원 그러면 평균적으로 액자형 증가가 되게 컸죠? ○홍보팀장 신진재 예년에는 한 400개 정도가 나갔는데요. 작년에는 구민들이 또 표창을 받으면 좋아하시고 해서 조금 더 폭넓게 저희가 표창을 하다 보니까 숫자가 늘었습니다. ○차미중 위원 표창이 저는 개인적으로는 많은 거보다는 꼭 받아야할 분들을 잘 검토를 해서 그 분야 분야에 구의장 상이 되게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늘고 또 표창에 대한 예산이 좀 올라갔잖아요. 그래서 그게 예산이 과한 예산이라고 저희 초반에 지적을 했었고 이렇게 건수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받으면 이건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2024년도에는 지금 반이 왔잖아요? 표창 건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한번 더 해봐주십사, 하고 말씀드립니다. ○홍보팀장 신진재 알겠습니다, 위원님. 잘 검토하겠습니다. ○차미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차미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기 위원 안녕하세요, 정영기입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사관리에서 보면 가끔 가다 화장실에 가면 좋지 못한 향이 날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방향제라든지 이런 시설을 다시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한 가지만 부탁 좀 드렸으면 좋겠고 그리고 방금 우리 차미중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의회 표창장, 그거에 대해 잠깐 여쭤볼게요. 표창을 받으시는 분들이 어떻게 해서 표창을 받게 될까요? 추천을 누구한테 받나요? ○홍보팀장 신진재 표창은 동주민센터에서 추천을 하고요. 그다음에 또 각 직능단체에서 추천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정영기 위원 그래서 지금 보여진 바대로 661건, 이렇게 작년에 표창이 수여가 됐는데…… 글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의견을 드리는 것은 각 지역의 지역구 의원님들은 어떤 어떤 분들이 숨어계시는 분들이 어떻게 활동을 하고 계시고 어떻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시고 이런 것들을 다 연계돼서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각 지역의 의원님들한테도 추천을 받았어야 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또 그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지역 언론인들이에요. 그래서 지역 언론인들께도 추천을 받았으면 더욱더 상당히 괜찮은 그런 표창식이 될 수 있었겠다. 그리고 꼭 받아야 할 사람들, 이런 말씀하셨던 숫자적인 문제가 아니고 꼭 받아야 될 분들이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차미중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거의 공감은 하는데 우리가 지금 하반기 때는 말씀하셨던 대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을 참고 좀 해주셔서 좀 적극적으로 우리가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좋은 표창식 수여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정영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경태 위원님 말씀해주십시오. ○김경태 위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의회방문 기념품이 어느 사업에서 나가나요? 국장님. ○사무국장 임미정 방문기념품은 사무관리비나 이런 데에서 제작을 해서 여기 구의회에 경험하러 오는 아이들이나 아니면 아이들 아니라도 어른들도 단체에서 오시고 하거든요? 그런 분들한테 방문 기념으로 해서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우리 노원구의회 방문 기념이면 노원구의회를 상징한다든지 노원구를 상징한다든지 이런 그게 돼야 되지 않을까요? ○사무국장 임미정 예,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캐릭터 공모한 캐릭터를 활용해서 컵도 만들고 아니면 스티커도 만들고 이런 것들을 제작을 해서 오시는 분들한테, 방문하시는 분들한테도 드리고 그다음에 축제 같은 때에 나가서 홍보를 할 때도 유튜브 가입하거나 이러시는 분들이 있으면 그분들한테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최근에 캐릭터를 통한 방문기념품은 괜찮다고 봅니다. 기존에 우리가 수제맥주가 노원구의 브랜드인지, 또 수제맥주에 하자가 좀 많았어요. 병도 좀 지나면 압력이 빠져나가서 맛이 변질되고 캔은 더더욱 심했고 그래서 몇몇 의원님들이 캔이 다 뚜껑이 열리면서 다른 물건까지 다 변질이 되는, 그렇지만 이게 기념품이었기 때문에 배상이라든지 이런 이야기는 할 수 없었다는 얘기들도 했거든요. 한번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방문 기념 23년 동안 우리 방문기념품이 어떤 게 나갔고 얼마만큼 지출이 됐는지 우리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임미정 예, 알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그래서 정말 앞으로는 우리 의회나 노원구를 대표할 수 있는 방문기념품을 받았을 때 우리 의회에 대한 기념도 되고 기억도 되는 그런 걸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 우리가 불용액에 대해서, 타부서에 대해서 많은 지적들을 하는데 우리 의회도 불용이 있는 금액들이 있어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퍼센트로 보면 사실은 집행률이 80%밖에 안 된다는 거는 이거는 20%에 대한 미집행이 되거든요? 특정의무경비가 어떤 건지 모르는데 여기 한 우리가 20% 정도 미집행이 됐고요. 그다음에 의원국내여비가 500만 원 정도, 18% 정도 미집행이 돼서 500만 원, 금액으로 보면 제일 큰 거예요. 그다음에 의원정책개발비인가? 의원정책개발비도 금액으로 보면 한 1,000만 원 정도가 미집행이 됐어요. 이런 것들을 불용액으로 남지 않도록 강구를 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무국장 임미정 의회사무국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불용을 하지 않고 집행을 많이 해야 되긴 하는데 특수한 상황으로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먼저 특정업무경비는 이게 저희 직원들 6급 이하 직원들한테 나가는 활동비인데 원래는 정원 숫자대로 편성을 했는데 이게 6급 이상은 대상이 아니다 보니까 그 금액이 빠져서 집행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 편성을 할 때는 그 금액을 줄여서 편성을 했고요. 그다음에 의원국내여비는 의원님들 워크숍 하시는데 전에 전체 워크숍하고 상임위 워크숍을 같이 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약간 집행률이 좀 낮은 상황이고 그다음에 정책개발비는 의원님들 연구단체 예산이라서 21명에 대해서 예산 편성을 했는데 일부 의원님은 하지를 않으셨고 그다음에 낙찰차액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좀 남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충실하게 예산 집행을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예, 올해는 집행률을 좀 높일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임미정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김경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계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손영준 위원 손영준 위원입니다. 짧게 이야기할게요. 우리 의원님들 교육도 실시를 하고 있고 우리 정책지원관도 자체 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옛날에 제가 한번 개선을 요구했던 게 우리 의원들 교육받을 때 지원관들도 관심 있는 분들은 참석해라, 해서 교육을 같이 들으면 어떻겠냐 해서 일부는 듣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이번에 정책지원관들 교육을 또 하고 있는데 의원들은 전혀 거기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없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이 교육이 의원하고 정책지원관하고 계속 서로 반복되는 게 아니고 예를 들면 정책지원관들이 AI 이런 교육을 가면 의원들도 상당히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그런 교육을 들어야 하는데 별도로 또 잡기도 어렵잖아요. 그러면 의원들한테 이번에 이런 교육이 있으니 관심 있는 의원님들은,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라고 하면 예산도 절감도 되고 그리고 관심 있는 의원들은 따로 또 비용 들여서 시간 내서 그런 교육을 굳이 또 잡을 필요도 없고. 이거는 의회 자체에서 하는 교육을 이렇게 딱딱 구분지어서 하면 이것도 상당히 비효율적이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한번 더 고민을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사무국장 임미정 의회사무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 다양한 교육에 대해서 의원님들 포함 정책지원관한테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의원님 말씀대로 같이 하면, 통합을 하면 예산도 절감되고 시간도 절감되고, ○손영준 위원 통합이 아니라 관심 있는 의원님들은 그래도 몇 분이라도 들어주면 좋지 않냐, 이거지. 같이 하자는 소리가 아니고. ○사무국장 임미정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정책지원관한테 먼저 교육을 해보고 교육마다 반응이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 지원관들이 굉장히 선호하고 이러면 또 그거를 의원님들한테 반영을 해서 교육을 하려고 했는데 대표님의 의견이 그렇다하시면 정책지원관 교육을 할 때 의원님의 참석여부는 자유로 하는 걸로 하고 알려드려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같이 참여할 수 있게 그렇게 진행하도록 앞으로는 하겠습니다. ○손영준 위원 그래요, 왜냐하면 의원님들이 그런 주제에 관심 있으면 들어보고 “아, 이거는 정말로 필요하다.”, 그러면 의원님들 교육으로 추천할 수도 있고 또 교육의 질이 낮다고 하면 강사를 바꾼다든가, 이런 게 의원들이 평가를 좀 할 수 있어야지. 뭐 두세 분이 가든 또 우리 교육에 지원관이 한 명이 오든 두 명이 오든 서로 어차피 돈 들여서 하는 교육인데 원하시는 분들은 같이 수강할 수 있게끔 해주시면 알려만 주면 되잖아요, 그렇죠? ○사무국장 임미정 예, 알겠습니다. ○손영준 위원 그런 부분 좀 부탁할게요. ○사무국장 임미정 예.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손영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말씀해 주십시오. ○정영기 위원 상반기 때 얘기했던 부분이 있는데 우리 여기 광고홍보판, 거기에 비례대표 분들이 지역에 포함돼 있는 거 제가 말씀드렸죠? 그거 하반기 때 바꿔야 되죠? 하반기 때 바뀔, 저기가 있어요? ○홍보팀장 신진재 정영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후반기에 원이 구성이 되면 의원님들 회의를 거쳐서 결정해주시면 저희가 그렇게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기 위원 비례대표는 지역구가 없는 분들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각 지역구에 거기 산다고 해서 거기다가 같이 넣어 놓으면 어떤 분이 봤을 때는 비례대표가 없는 걸로 알죠, 그렇죠? 그렇게 하지 말고 비례대표는 따로 빼셔야 해요. 그렇게 해서 꼭 하반기 때는 그렇게 제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팀장 신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정영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의견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와 답변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한 논의가 있었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로컬 선순환 모델 연구 지원 심의의 건
(9시 55분)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의사일정 제2항 로컬 선순환 모델 연구 지원 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제4조에 따라 의장에게 제출된 연구단체 등록신청서를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하는 건입니다. 그러면 연구단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신 노연수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연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노연수 의원입니다. 변종업소 거리를 정화하며 이를 대체할 로컬도시 콘텐츠 모색을 주제로 하는 우리 연구단체 활동계획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관내 상계중앙시장 인근 변종유흥업소는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락시설로 주거지와도 상당히 밀접해 있어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민원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전대차 형식의 계약으로 짧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이에 해당 거리를 정화하고 동시에 이 공간을 지역도시재생과 경제활성화를 선도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방안을 우리 의회가 주도적으로 연구해보고자 본 연구단체 설립을 제안합니다. 연구단체명은 ‘노원구 로컬 선순환 모델 연구’이며 우리 단체의 목적은 해당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모델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입니다. 위원 5명으로 구성했고 6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연구활동에 대하여 선배·동료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노연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영기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정영기 위원 먼저 제가 속해있는 지역구인데요. 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노연수 의원님하고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고. 그런데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냐면 벌써 소문이 났어요. 벌써 소문이 나서 ‘의회에서 건물을 사려고 한다, 그쪽에 건물을 사려고 한다.’, ‘누구 건물을 살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동네 주민들끼리 굉장히 부동산, 이런 것 때문에 많이 흔들려요. 그래서 방향은 상당히 좋다. 방향은 상당히 좋은데 만약에 어떤 연구용역 결과의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테지만 예를 들어서 부동산 매입을 통한 정화작용을 효과를 보겠다, 이것은 문제가 좀 다를 것 같고 차라리 어떤 테마로 해서 테마가 정해지면 그 테마로 인해서 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낫지. 우리 의회의, 우리 구의 자산으로 부동산을 매입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힘들 수 있다, 이런 부분을 미리 말씀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역 주민들도 서로 간의 약간 불화가 아닌 불화가 좀 있고 또 나중에 우려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노연수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셨으니까 방향을 잘 좀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연수 의원 소속 지역구 구의원님이시다 보니까 상세한 그런 현황들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가 이번 연구 활동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 매입계획이나 이런 구체적인 사업방향이라기보다는 말씀하신 대로 어떤 부분들이 사회적이나 경제적으로 이 지역을 좀 더 테마적으로 맞게 정비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연구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기범 정영기 위원님, 노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 여러분의 의사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로컬 선순환 모델 연구 지원 심의의 건을 제출된 활동계획서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