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폐회중

노원구축제선진화를위한특별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19년8월21일(수)
장소 노원구의회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회의)
1.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

(10시 개의)

○위원장 손영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노원구 축제 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일은 노원구 축제와 관련 각 부서의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일정에 앞서 진행순서를 말씀드리면 교육복지국, 힐링도시추진단 순서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위원님의 질의나 의견을 받는 것으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10시1분)

○위원장 손영준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미숙 교육복지국장님께서는 관련 부서장의 소개와 간략한 인사말씀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안녕하십니까?
교육복지국장 최미숙입니다.
무더위와 태풍이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노원구 축제 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손영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제 업무보고에 앞서 소관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지금부터 교육복지국 소관 축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여성가족과 소관 2019년 어린이날 축제 ‘노는 대로(大路), 원하는 대로(大路)’ 교육지원과 소관 2019년 ‘노원미래과학축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자료 1쪽, 2019년 어린이날 축제 ‘노는 대로(大路), 원하는 대로(大路)’ 축제 현황입니다.
기존에 어린이날을 맞아 중계근린공원에서 개최해 오던 행사를 올해 처음 롯데백화점에서 순복음교회까지 약 500m 도로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퍼레이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만들기․놀이 등을 곳곳에 마련하고 휴식공간 들을 배치하여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축제를 실현하였으며, 7만 4000여 명이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의 참여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구성으로 축제의 양적‧질적 시너지 효과를 더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구역별로 안전 및 전통체험, 롤러스케이트장, 바닥놀이터, 기차놀이 등과 캐릭터 및 공룡전시, VR가상현실 등과 수학문화관, 정신건강증진 등 구정홍보 부스 외에 관내 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체험, 만들기, 과학 탐험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행사장 곳곳에 파라솔 및 인조잔디 쉼터를 마련하여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 확대 개최를 통해 가족단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향후 발전 가능성과 지지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높은 기온으로 인한 그늘막 추가 설치와 많은 방문객들로 인한 휴게공간 및 부대시설의 추가 확보, 효율적인 관람을 위한 동선 및 대기줄 관리와 함께 쓰레기 처리 개선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어린이날 축제 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2019년 노원미래과학축제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25일 마들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노원미래과학축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과학교육을 테마로 드론, 로봇, 3D프린팅, VR 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만들기, 체험 등 36개 부스와 대회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편의시설,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처음 열린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다양한 편의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는 접하기 힘든 드론, 로봇, 3D프린팅, VR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 모아놓았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다양한 추억을 만들고 과학을 문화생활의 한 장르로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은 대회에서 성취감을 얻기도 하고 어린이들은 드론을 조종해보면서 새로운 적성과 재미를 발견하는 등 미래의 인재들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래과학축제는 재미있는 이벤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영수익금을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행사 당일 아이패드로 진행된 자체 설문조사에서 355명의 응답자 중 85.9%가 만족을 표하였으며, 한국콘텐츠연구소 설문조사에서는 200명 중 89%가 만족을 표하였습니다.
미래과학이라는 주제에 충실한 프로그램들과 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자체 설문조사에서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충해달라는 의견이 있었으며, 외부기관 설문조사에서는 일반주민의 참여 확대 제안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다양한 과학 콘텐츠 확보를 위하여 관내 학교 참여 확대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일간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 드린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교육복지국 소관 축제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영준   수고하셨습니다.
최미숙 교육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태권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태권위원   이번에 어린이날 축제를 여성가족과에서 했지 않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예.
김태권위원   어린이날의 성격이 여성가족과에서 한다는 것은 가족끼리 같이 할 수 있는 축제로서의 콘셉트를 잡는 것이 좋겠다 해서 여성가족과에서 한 것입니까?
아니면 교육적인 측면이 많다고 하면 이것을 교육지원과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우선 성격이 어떻게 해서 이것을 여성가족과에서 하게 되었는지 그 부분부터 여쭤보고 싶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실은 그동안 저희가 매년 중계근린공원에서 5월 5일이나 5월 4일 어린이날 축제를 규모는 작지만 계속 했습니다.
그래서 실은 어떤 큰 의미를 둔다기 보다는 그동안 해왔던 대로 여성가족과에서 추진을 하였습니다.
여성가족과가 아동, 보육과 관련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했던 부서에서 진행했습니다.
김태권위원   제가 지금 묻고자 하는 것은 교육적 측면이 많다 할 때는 교육지원과에서 해야 되는 것이고, 가족 친화적으로 해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때는 방금 하신 말씀이 맞아요.
그래서 이 부분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이 안에 있는 성격을 보게 되면 우주학교라든지 구립도서관, 또 관내 대학이라든지 이런 곳들이 참여기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교육지원과 쪽에서 이 행사를 지원했던 것이 맞지 않느냐, 우선 그 성격부터 제가 여쭤본 거예요.
그래서 이게 여성가족과에서 한다고 할 때는 그 안에 내용들이 교육적 측면보다는 가족친화적인 그러한 행사들, 그러한 프로그램들이 주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안에 내용을 보면 실제적으로 교육적 측면이 많잖아요?
물론 놀거리도 있고 이런 만들기라는 것들은 어떻게 평가에 따라서는 달라지지만, 그래서 여성가족과에서 한다고 할 때는 가족 중심으로서의 축제로 승화되어야 한다, 그것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입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태권위원   그리고 롯데백화점 앞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하게 되었는데 여기에 대한 부담감은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처음 기획을 할 때 반대를 한 이유가, 일부 반대입니다.
완전히 전체적으로 반대보다도, 교통을 막는 게 우리가 탈축제도 있지 않습니까?
그 탈축제에서도 부담이 되는데 어린이날까지 이것을 막게 됨으로써 1년에 두 번, 그리고 또 뭐가 있느냐 하면 수능 끝나고 나서 에프터 수능 뒤에 또 행사도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한 세 번 정도 있는 거거든요.
우리 구민들한테 상당히 불편을 주는 부분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하게 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평가에서 평가는 지금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내년에도 이렇게 롯데백화점 앞 거리를 막고 하는 것이 오히려 우리 운동장, 노해근린공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하는 것보다도 훨씬 낫다는 것이 나타나야 만이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할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전에는 감히 롯데백화점 앞 거리를 막을 생각을 못 했었는데 그동안 중계근린공원에서 했을 때 참여자가 너무 많은데 장소가 너무 비좁아서 실은 더 많은 가족들이 오지 못한 그런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막고 보니 참여인원도 저희가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미치지 못합니다마는 한 7만 4000여명이 참여했다고 KT에서 빅데이터 조사결과 나온 인원이고요.
그리고 그날 저희가 자체평가로는 매우 만족한 축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저희가 그렇게 큰 공간이 노원구에는 없어서 내년에도 롯데백화점 앞 길에서 축제를 할 예정입니다.
김태권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이 앞을 막아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평가입니까?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그리고 지금 저희 노원에서는 어린이날 부모님들이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능동 어린이대공원이 가장 가까운 곳인데요.
다른 곳으로 나가는 것보다 주민들이 약간의 교통이 불편함은 있지만 어린이들이 많이 사는 우리 노원구에 하루 정도는 저희가 조금 불편을 감수하고 아이들한테 이 공간을 줄 수 있지 않나,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어린이들이 노는 공간은 아스팔트보다는 오히려 잔디 있는 공원 이러한 데를 선호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인조잔디라도 그쪽 부분에 마들스타디움 있지 않습니까?
그곳에서 주가 되고 그 외 다른 데는 운동장을 빌린다든지 그 앞에 초등학교도 하나 있고 중학교도 하나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조금 특징있게 이 운동장에서는 어떤 행사중심, 또 하나는 교육적인 프로그램들이라든지 이렇게 해야지, 이게 저도 그날 쭉 참석을 해봤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까 인원이 7만 4000명 미치지 못했다고 했는데 저는 7만 4000명이라는 것은 대단한 숫자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하는데, 지금 현재 그날 공연프로그램에서 3500명 정도 왔다고 되어 있거든요.
공연프로그램에 이게 주 메인프로그램이었어요.
순복음교회 앞에 행사장이, 그런데 이 7만 4000명은 어떤 근거로 해서 나온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자세한 사항은 과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김태권위원   예, 말씀해 주세요.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여성가족과장 유재혁입니다.
7만 4000명은 KT에서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기법을 통해서 당일 날 행사장 안에 이동했던 인원을 산출한 수치입니다.
저희들이 실무부서에서 집계하기로는 한 6만 5000명 정도 카운터를 했었는데 최종적으로 7만 4000명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동통신사에서 현장에 당일 날 왔던 인원들을 카운터 해서 나온 숫자입니다.
김태권위원   잠실운동장이 꽉 찼을 때가 3만 명이거든요.
그 운동장 밖에까지 다 했을 때, 그래서 7만 4000명이면 꽤 왔다고 저는 판단을 했는데 오히려 미치지 못했다고 하니까 저하고 상당히 생각에 거리가 있는 거 같아요.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저희 실무부서에서 당초에 계획하기로는 10만 명 정도를 목표로 해서 그렇게 기획을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미치지 못했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7만 명 이상 와서 당일 날은 상당히 부분적으로 혼잡하게 진행된 시간대도 있었고,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었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그날 부스가 총 몇 개였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부스는 전체적으로 약 80개 정도 준비를 했습니다.
김태권위원   그 대부분이 어디였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부스는 딱 어떤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교육적 부분도 첨가를 했고, 또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자율 동아리 형태의 예술단체, 그리고 관내에 있는 여러 분야에 걸쳐서 콘텐츠를 구성했고요.
메인콘텐츠는 거리에서 아이들 중심으로 놀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준비했고, 부스는 보완적 의미로 준비를 한 것입니다.
부스가 주된 콘텐츠는 아니었기 때문에 교육적 부분도 첨가하자는 차원에서 준비한 것입니다.
김태권위원   이게 전액 구비였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위원님들께서 구비 9500만 원을 예산 승인해 주셔서 그 부분 집행했고요.
또 여러 기관에서 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김태권위원   9500만 원의 지원금을 가지고 이번에 집행을 했는데 끝난 후에 내년도에 다시 한다 했을 때 9500만 원이 조금 부족했다, 아니면 이 정도면 충분했다,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예산 부분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실무 부서장으로서 충분한 행사준비를 위해서는 최소 3억 원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3억이요?
3억이라면 탈축제가 지금 3억이잖아요?
그리고 여기에 준비사항이 그 이전부터 쭉 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탈축제는 준비위원회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준비위원회가 따로 있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저희들이 어떤 시기적인 촉박성도 있었고, 다만 준비위원회를 자체적으로 우리 관내에 있는 어린이, 혹은 행사 관련된 전문가분들을 저희 부서에서 직접 다 찾아 뵙고 자문을 얻는 형태로 그런 기능을 대체했습니다.
왜냐하면 위원회를 구성해서 회의를 하고 이런 과정들이 행정적으로 시일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의견들을 수렴하고 직접 모시기도 하고, 혹은 자체적으로 간담회를 통하고, 이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김태권위원   여기 추진위원장이 누구였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따로 추진위원장이란 이런 형태적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지는 않았습니다.
김태권위원   이게 하루 종일 하는 큰 행사인데 여기에 따로 추진위원장이라든지 본부장이라든지 이런 직함을 가지고 책임지고 할 수 있는 이런 분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왜 그것 없이 진행했지요?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그것은 저희들의 판단일 수도 있지만 문화 혹은 예술, 축제부분에 전문가 분들이 어떤 개인적인 주관이 좀 강해서 의견충돌이라든지 갈등, 혹은 시간 이런 것들이 있다는 그런 사례들을 많이 겪어서 저희들이 직접 개별적으로 의견을 듣고 수렴하고 정리하는 그런 형태를 가진 것입니다.
김태권위원   아니, 어떤 축제를 한다면 축제의 장이 이것을 주관하는, 부서는 우리지만 여기 행사를 주관할 수 있는 준비위원장이 없다는 것이 좀 의아한데, 내년에도 그렇게 하실 생각이에요?
올해 한번 진행해보니까 그런 것이 부족하지 않았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저희들이 충분히 의견을 반영도 하고 들었고, 또 축제의 결과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평가를 받고 보니 저희들이 추진했던 방식이 크게 부족하지 않았지 않느냐 이렇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년에도 계속해서 진행한다면 더 많은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듣는 형태로 그렇게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권위원   어린이날 축제는 제가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영준   김태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임시오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세요.
○부위원장 임시오   바빠지게 생겼습니다.
국장님, 가을 축제 준비하느라 바쁘실 텐데 노원의 각종 축제를 할 때 위원들의 분포를 보면 대부분 다 중복되어 있고 그분이 그분이고 이런 게 많아요.
그래서 외부에서 영입할 필요도 있지 않나 이렇게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방금 여성가족과장이 보고 드린 대로 저희 교육복지국 축제는 어린이날 축제와 교육지원과에 미래과학 축제로 2개의 축제를 진행했는데요.
어린이날 축제는 자문을 외부로 받으러 다니고 축제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래과학 축제는 각 학교에 과학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과 같이 몇 번의 회의를 통해서 전문가적인 의견을 들었는데 저희는 탈 축제처럼 축제추진위원회를 별도의 조직처럼 운영은 못하고, 그래서 저희는 미래과학 축제도 올해 처음으로 시도해본 축제였기 때문에 위원회의 다른 위원님들과 겹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올해 한 번 미래과학 축제도 해보니 그 경험이 쌓여서 내년에는 더 좋은 전문가들과 올해 모시지 못했던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면 더 좋은 축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노원의 대표축제가 5개 정도 되지 않겠어요?  
등 축제, 탈 축제, 어린이날 축제, 또 이번에 한 미래과학 축제를 포함해서 5개쯤 되는데요.
이렇게는 보여 집니다.
저희가 7월 19일에 도봉 과학축제에 갔다 왔는데 스케일이 너무 적어.
내가 봤을 때 아이들 장난이에요.
우리 축제위원회에서도 거기 선정해서 갔다 온 게 나는 후회스러워요.
스케일이 너무 적어요.
왜냐하면 이 부분은 특히 오승록 청장님도 좀 스케일을 크게 가자는 것 아니겠어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마음에 드는 것인데 가서 보니까 구청 지하에다 조그만 부스들 만들어 놓고 일개 동네에서 하는 그런 축제 같이, 저는 거기 갔다 온 것에 대해서 후회하는 편인데, 우리가 거기 선정한 것도 좀 잘못됐다고 봅니다.
스케일을 크게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실은 도봉구 축제는 저희 부서에서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현장 얘기도 들었고 위원님들께서 거기서 구청장님과 잠깐의 만남도 있으셨다고 들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청장님은 좀 큰 축제를 선호하시는 편이고 저희도 이왕에 한다면, 예산만 뒷받침 된다면 노원구의 축제를 좀 브랜드화 시킬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그렇습니다.
지금 작년 예산 기준으로 축제 현황에 대한 예산을 비교하더라도 우리 탈 축제, 태‧강릉 문화제, 등 축제 등을 보면 작년에 탈 축제만 하더라도 1억 9,200만 원에서 시에서 가져와서 2억 9,200만 원 된 것 아니겠습니까?
탈 축제는 날씨의 제약을 많이 받아요.
그렇지요?
작년 같은 경우는 대단히 실패했지요?
날씨 때문에 나는 성공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가 있는데 앞으로도 날씨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하면 앞으로 이것 장담 못하는 것인데, 그렇지요?
작년에 내빈들 모시고 그렇게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런 현상이 벌어지면 어떻게 하지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외부행사는 정말 날씨가 거의 90%인데요.
지난 몇 년간 탈 축제 때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 2018년도에 약간 일기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도 항상 야외행사를 준비할 때마다 날씨가 참 고민입니다.
그래서 대체적인 상황을 만들어 놓기는 하는데 최대한 저희가 야외에서 다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그렇습니다.
작년에 좀 아쉬워서 그런 것인데요.
우리가 탈 축제할 때 이 자료에 참여인원을 보면 2016년 35만 명, 2017년 37만 명, 2018년 34만 명으로 참여인원이 줄었어요.
그 이유는 어떻게 보십니까?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위원님, 그런데 저희는 어린이날 축제와 미래과학 축제만 교육복지국장에서 직접 수행했기 때문에……
○부위원장 임시오   나는 전체적으로 물어보느라 그렇게 한 것인데, 그러면 앞으로 태‧강릉 축제에 대해서 한번만 여쭤보겠습니다.
국장님, 그래서 태‧강릉 축제할 때 올해 기준으로 바로 직접 가버리면 우리 지역경제와는 조금 안 맞아요.  
왜냐하면 국장님 잘 아시다시피 공릉동은, 이것은 저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고 부탁일 수도 있고, 왜냐하면 오늘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개선하고 보완해서 나중에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니겠어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예.
○부위원장 임시오   그렇다면 시간이 되고 관계부서 간 협의가 된다면, 교통 쪽이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공릉동 국수거리를 꼭 한번 통과하는 그런 시간도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번 청장님께도 이 부탁을 한번 했던 것 같은데 시간된다면, 타 부서 간 협의가 된다면 바로 거기를 통과하는 지역이니까 공릉동 국수거리를, 왜냐하면 공릉동 국수거리가 너무 침제돼서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양수격장, 문화제 축제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살린다고 하면 그쪽을 바로 통과하는 길목이니까 그렇게 한번 잡아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태‧강릉 축제를 실은 힐링도시추진단에서 수행했는데요.
아마 내년도부터는 노원문화재단에서 축제를 준비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은 태릉과 국수거리와는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기는 했는데 저는 다른 국의 입장에서 볼 때 한 아이템으로 넣어서 하는 것은 국수거리도 활성화 시킬 겸 괜찮을 것으로 봅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얘기는 죄송합니다만, 힐링도시추진단장님은 조경 전문가이니까 그쪽에 여쭤보기는 좀 그래서 제가 지금은 여쭤보는 것인데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예, 내년에는 아마도 노원문화재단에서 그 축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그렇다면 아무튼 우리가 앞서 말씀드린 이유들이, 지금 축제위원회도 구성해서 하는 게 그런 게 아니겠어요.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보완해서 평가가 잘 나와야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영준   임시오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복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복동위원   노원 미래과학 축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하계동에 있는 과학관은 우리 구에서 하는 게 아니고 서울시에서 하는 거잖아요.
거기와 연계해서 미래과학 축제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나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실은 이번에도 부스는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혜성여고 앞에 저희 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들어가 있는데 미래과학 축제 내용물과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청소년직업체험센터와 과학관도 물론 함께할 것입니다.
올해는 혜성여고 앞에 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개장한 지가 얼마 안 돼서 우리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는 못했는데 내년에는 아마 함께 할 것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복동위원   그래서 우리가 굉장히 좋은 과학관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들스타디움에서 그냥 짧게 단 하루에, 다른 지역은 보니까 며칠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 과학축제 할 때 가서 보니까 약간 정신이 없어요.
아직도 정리가 덜 된 듯한 그런 느낌이 들고 해서 좀 세밀하게 준비해서 진행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이고요.
그래서 이런 과학관과 연계해서 진행하면 우리도 단 하루에 끝내는 것이 아니고 3일 한다든가 4일 한다든가 이런 정도로 길게 해서 충분히 우리 노원구에 이런 과학축제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고요.
그 다음 우리 우주학교가 있는데 여기도 연계성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직접 가보니까 거기 작은 천문대를 만들어놔서 굉장히 관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게 많이 아쉬운 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 또한 우리가 단순하게 드론을 날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우리가 아주 초기부터 차근차근 아이들이 알아갈 수 있게끔 한다면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주학교도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도 실제적으로 보면 그 활용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보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학축제와 연계해서 같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마 홍보가 되면 굉장히 우리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직접 가서 보니까 그래요.
처음 한번 가봤거든요.
우주학교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처음 가봤어요.
그런데 가보니까 굉장히 관심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인간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부터 알게 되고, 그러면서 지금까지 흘러온 현대사회를 보면서 좀 더 환경에 대한 문제도 생각하게 되고, 신비에 대한 부분도 느끼게 되고, 그런 것이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서 좀 더 구체적으로 그런 연계성을 가지고 연구해서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내년에는 준비를 더 잘하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미래과학 축제를 해봤는데 직원들도 처음 하는 것이라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좋은 축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복동위원   그렇게 준비 잘하셔서 좋은 축제로 갈 수 있게끔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안복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부준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부준혁   부준혁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하셔서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어린이날 축제를 중계근린공원에서 하다가 이쪽으로 와서 하게 됐는데, 앞서 교통문제를 김태권위원님이 얘기하셨는데 주변 상인들의 불만이라든지 그런 게 없었는지?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실은 상인들은 저희가 탈 축제를 몇 년 거듭하다보니 축제가 있으면 그 주변 상가의 매출이 올라가는 것을 본인들이 느끼셔서 상인들은 그렇게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6단지 주민들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6단지 주민들도 몇 회 거듭하다보니 지금 하루 정도는 너무도 감사하게도 이해해 주시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어차피 같은 동네에서 살아가니까 서로 조금 불편함도 감수하시면서 살아가 주시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부준혁   탈 축제만 하다가 어린이날 축제까지 하다보니까 불만들이 좀 있을 것 같아서요.
상인회에서 장사가 잘 된다고 하면 그거야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
9,500만 원에서 3억으로 과장님 앞서 얘기하시던데 어떤 문제로 그렇게 예산이 늘어났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그것은 담당과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여성가족과장 유재혁입니다.
행사가 사실은 돈을 많이 투입해야 하는데 놀이시설 콘텐츠 하나도 5월 5일이 관련된 업종에서는 최고의 대목이다 보니 상당히 렌탈이 비쌉니다.
꼬마기차 하루 대여해 오는 데도 1,500만 원이 투입된다든가, 혹은 또 번개맨 한번 데려오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기왕 하는 거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충분히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해 주려고 고민을 하다 보니 예산이 좀 충분히 투입됐으면 하는 아쉬움들이, 예를 들면 그늘막도 몇 백만 원씩 들어가는데 충분히 설치해 주고 잔디도 더 많이 깔아주고 놀 수 있는 그런 콘텐츠도 충분히 구성해 주고 싶은 아쉬움이 실무를 추진하면서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허락된다면 이 부분도 보완해 주고 싶고 다른 부분도 채워주고 싶었는데 그런 부분들의 아쉬움이 있어서, 물론 행사는 예산규모에 맞게 진행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한 3억 정도면 충분히 만족할만하게 준비해서 진행할 수 있겠다는 이런 아쉬움이 있어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부위원장 부준혁   하루 당일 하는 것의 예산인거지요?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부준혁   그늘막이라든지 앞서 문제점이 쓰레기, 휴게 공간 이런 것들을 얘기하시는 그렇게 보완해야 될 것은 충분히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불필요한 것은 조금 어느 정도는 생각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부준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임시오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임시오   그래서 지금 예산을 3억 정도 주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잘 하겠다는 것인데, 그래서 우리가 지금 축제위원회가 구성된 것인데 불필요한 축제들은 없애고 정말 우리가 축제를 더 살리고 우리 지역주민들한테, 우리가 필요한 게 아니고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축제가 되어야 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렇다고 하면 이것을 지금 3억으로 올려 달라, 이게 가능하리라고 보고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일단 행사를 주관하고 추진해야 될 실무 부서장으로서 충분히 기대치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희망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작년에 힐링콘서트만 하더라도 그때 나도 어느 옥상에서 사진을 찍어놓고 했지만, 그 축제만 하더라도, 에프터수능축제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것만 하더라도 우리가 성공하지 못한 축제란 말이지요.
그때 몇 명 왔어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실제로 다른 부서에서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올해는 수능콘서트를 노원문화예술회관과 실내 몇 군데로 나눈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능콘서트는 롯데백화점 앞에서 안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수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그 보고는 처음 들었는데 그것은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시행 부서에서 보고드릴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작년에 보니까 행사가 잘 안 되었는데 과장님, 3억 바람 좋습니다.
욕심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욕심 때문에 과장님이 그렇게 진행하는 것인데, 그래도 이 부분은 더 한 번 고려해 보시지요.
왜냐하면 그 부분을 그냥 우리가 하기에는 축제위원회에서 하기가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축제 선진화를 위해서 특별히 위원회까지 구성하셔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올라 왔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국장님께 한 번 더 여쭙겠습니다마는 등축제 같은 경우는 가성비가 상당히 높습니다.
나름대로 보면, 그런데 지금 예산 대비 참여한 인원도 많고, 등축제에 대한 평가는 국장님 하고 계신 게 있어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그 부분도 저희가 하지는 않았는데, 등축제가 가장 주민들한테 인지도도 높고 여러 가지 축제들 중에 가장 성공한 축제가 아니었나, 저희 직원들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본 위원이 봐도 그렇습니다.
그 축제가 상당히 가성비가 높았다고 보여지는데, 그런 부분이라면 예산을 조금 더 투입하더라도, 저희 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얘기를 나누는 부분이 결국 조금 있으면 집행할 내년 예산 편성에서 하지 않겠어요?
아무튼 그런 부분들 저희가 잘 지켜보겠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임시오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태권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태권위원   노원미래과학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시기적으로 5월 25일이라는 것이 제가 전에 이것은 교육지원과기 때문에 우리 상임위에서 다룬 부분입니다.
그렇지요?
그때 제가 말씀드릴 때 5월 25일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5월이면 학생들이 중간고사 보는 그 시기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동아리가 학교마다 있습니다.
과학동아리도 많이 있습니다.
로봇동아리라든지 요즘 4차산업 관련되어서 동아리들이 많은데 그 동아리들이 정착을 하고 자기들이 뭔가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작품을 만들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이게 대상이 학생들이라면, 대상이 학생들이잖아요?
청소년들이고, 학생들이라면 각 학교마다의 이런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 여기에 와서, 한군데에 모아서 그러한 잔치를 벌이는 것이 이 학교에서는 이런 훌륭한 로봇을 만들고 있구나, 드론을 하고 있구나, 이런 어떤 전시장이 되어서 학생들의 축제로 승화시킬 수 있는 이런 것이 목적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말씀드린 것이고, 이게 학교마다 축제가 있습니다.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언제 있냐 하면 봄에 있는 학교는 하나도 없습니다.
다 가을에 있습니다.
중간고사 끝난 직후 10월, 아니면 11월 말에, 12월 초에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데, 그래서 우리가 시기적으로 5월 보다는 최소한 7월로 미뤄야 된다, 7월로 미루게 되면 왜 좋은 점이 있느냐 하면 7월 초에 기말고사가 다 끝납니다.
그런 다음에 방학이기 때문에 그 기간이 있어요.
그 기간 동안에 학생들이 약간 마음이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뭔가 작품을 하나 내더라도 그때 시간이 되고 그 아이들은 2~3일동안 집중을 해서라도 작품을 만들어내요.
그래서 시기적으로 7월이 좋다, 여기에 우리보다도 먼저 과학축제라든지 이런 미래축제, 4차산업 축제를 한 데가 도봉입니다.
도봉을 제가 작년에도 가봤습니다.
가서 훑어보면 그들은 7월에 다 합니다.
올해도 7월에 했습니다.
왜 7월에 하느냐, 7월에 해서 봉사점수를 줍니다.
봉사시간을 부여를 해줍니다.
그리고 각 학교마다 자기들이 작품을 가지고 와서 부스에 전시를 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봉사시간까지 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들끓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와요.
그래서 그러한 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시기적으로는 우리가 7월에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했는데 올해 5월에 한 것을 이번에 저도 참여해서 마지막 까지 있었는데 보니까 이번에 오후 3시에 거의 끝났습니다.
오후 1시에서 2시 정도에 드론 결승전을 했는데 결승전 끝나고 나니까 그 안에 시설물은 조용하고 없었어요.  
지금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이게 드론이라든지 이런 전시보다는 학생들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어떤 축제의 장을 만들어야 된다, 그러한 것을 머리를 짜내야 된다, 우리가 지혜를 짜내야 한다, 이거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특정인 몇 사람들, 드론에 나올 학생들이 학교에 몇 명이나 있을까요?
그 학생들 약 30명이 예선을 거쳐서 그 안에서 경진대회를 했어요.
경진대회 끝나고 나니까 할 일이 없어요.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이 정도의 드론, 로봇을 하려고 하면 과기대나, 아니면 인근에 있는 대학에서 주최를 해서 그 대학에서 대학총장이 수여하는 그런 상을 주고, 그것을 하면 되요.
우리가 조금 지원해 주고, 왜 구태여 이렇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연 인원 제가 다 봤잖아요?
운동장 부스마다 오후되면서 다 썰렁했어요.
그래서 이것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까 안복동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연계성을 가지고, 노원우주학교가 있습니다.
청소년 직업센터에 이번에 VR, 드론, 로봇 다 있습니다.
서울시 과학관이란 훌륭한 인프라를 우리가 갖추고 있습니다.
이 여러 군데에서 동시적으로 일주일이면 일주일동안 실시를 하는 거예요.
일주일동안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노원우주학교에서는 이번에는 뭐를 하고 있다, 관심있는 아이들은 거기에 가고, 또 서울시 과학관에서는 그 많은 전시관에서 이번에 우리가 이런 것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일주일간 그런 프로그램들을, 각각의 그것을 앞으로 우리 수학문화관도 있으니까 여러 가지 연계를 해서 동시다발적으로 축제를 시행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학생들을 부르고 그 안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이렇게 해야지, 지금과 같이 일개 대학에서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축제를 우리가 돈을 9800만 원이나 들여서 할 필요가 뭐가 있었느냐는 얘기에요.
난 이 부분을 분명히 지적을 하고 내년도에 이렇게 한다고 할 때는 정말 이것은 필요없습니다.
이렇게 연계를 해서 관내 학교 참여를 어떻게 확대시킬 수 있느냐, 이것을 우리가 보고 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과학축제로 정말 만들 수 있습니다.
방향을 그렇게 잡아야 되고, 마지막으로 4차산업의 관련 업체들이 그래도 노원구에 있습니다.
노원구에 없다 하더라도 서울시내에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훌륭한 4차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선진화되어 있는, 정말 미래적으로 여러 가지가 청소년들이 볼 때 호기심이 갈 만한 것들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런 것들을 부스에 하나씩 두겠다면 자기들이 자진해서 옵니다.
돈을 안 줘도 되요.
자기들이 홍보하기 위해서도 올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아예 큰 운동장에 설치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이 올 것입니까?
그렇게 해서 하나의 알찬 행사를 진행해야지, 지금 이것은 드론에 관심있는 학생들 몇 명으로 대회를 치르는 행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 처음으로 미래과학축제를 하느라고 부서에서 고흥에도 갔다 오고 여기저기 밴치마킹을 많이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실행하면서 저희도 추진위원회 구성해서 교수님들의 자문도 받고 했는데, 마들스타디움에서 한 번 해봤는데, 저희가 원래 기획한 바대로 안 된 부분도 있고요.
실수도 있다고 보고, 그래서 위원님도 방금 좋으신 고견을 주셨는데 저희가 내년도 축제는 빨리 추진시기를 앞당겨서 많은 계획을 넣어서 잘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주신 말씀도 저희가 참고해서, 저희가 이미 깔린 좋은 인프라들이 있으니까 함께 축제를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일정 장소에서도 하고 각각의 기관에서도 하고, 함께하는 그런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권위원   여기도 이번에 할 때 어떤 과학축제추진위원장이 있었습니까?
과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교육지원과장 강현숙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된 노원미래과학축제는 자문단을 저희가 구성했습니다.
3월에 구성을 해서 3차의 회의를 거쳐서 관내에 있는 여러 과학기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열한 분을 모시고 교수님들, 교사, 시립과학관에 있는 주무관, 노원메이커스원에 있는 실무담당자들로 구성을 해서 여러 가지 좋은 자문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회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내년에는 좀 더 알차고, 지금 위원님께서 고견주신 말씀들을 참고해서 기간을 연장한다거나 장소를 바꾼다거나 더 많은 학교와 연계해서 4차산업과 관련된, 선진화된 과학축제를 더 알차게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태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김태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국장님께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노원미래과학축제 전문가들, 또 자문단 구성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행사를 잘 치르었는데 여기에서 약간 부족한 부분은 주민들의 의견이나 사업 참여한 얘기들을 구한 적은 있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자세한 사항은 과장님이 더 잘 아실 텐데요.
제가 간단히 전해들은 바로는 미리 접수를 받아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들 접수를 인터넷으로도 받고 현장에서도 받았는데 저희가 준비한 물량이 부족했던지 너무 일찍 끝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오셔서 계속 참여하고 싶었는데 너무 일찍 끝났다, 그래서 내년에는 더 많이 준비를 해야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과학축제는 마들스타디움이 약간 접근성이 떨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롯데백화점 앞 사거리는 오며 가며 너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전혀 모르던 분들도 지나가다 참여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미래과학축제는 마들스타디움이다 보니 그곳을 꼭 가겠다고 생각하신 분만 오게 되는 거라서 저희가 중계역에 셔틀도 준비했었는데 내년에는 장소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여러 분야로 세심하게 준비해서 많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올 수 있도록 더 철저히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영준   이런 약간 부족한 부분들을 보면 주민들의 홍보라든지 의견반영, 또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보완하면 좀 더 좋은 축제를 할 수 있고요.
그리고 김태권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인근 도봉구 축제를 갔다 왔어요.
미래과학축제를 갔다 왔는데 저희 노원구는 어떻게 보면 교육특구인데 도봉구에 비해서 과학축제가 스케일면이나 콘텐츠면에서 조금 부족했다, 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어요.
물론 그 부분은 가장 근본적인 것이 예산부분인거 같아요.
저희가 9800 썼는데 도봉구는 6일간 진행을 했더라고요.
6일간 진행했는데 예산을 2억 1000 썼어요.
그래서 그런 내용을 보니까 우리 자체평가한 결과를 보면 국장님께서 말씀하셨고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하루에 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여러 곳과 연계해서 지역 자원들과 연계해서 이런 축제를 했으면 좋겠다, 당연히 맞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예산부족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국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예산 부분도 아까 여성가족과장이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에 맞춰서 행사를 준비할 수는 있는데 1년에 한 번 준비하는 축제이니만큼 예산만 충분히 반영이 된다면 축제를 더 알차게 꾸미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첨언을 하자면 인구감소에 대한 용역을 기획예산과에서 실시를 하고 저희 전 직원이 그 용역결과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용역을 수행한 교수님으로부터, 그래서 저희 직원들도 노원구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는데 그 결과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인구가 더 이상 감소하지 않도록, 그리고 인구가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펼쳐야 되겠다는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바는 제가 교육복지국장이다 보니 노원구로 이사오시는 분들이 이사오는 사유가 공교육과 사교육이 비교적 잘되어 있다, 그 부분을 접하다 보니 우리 교육지원과가 더 열심히 일을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공간도 부족하고 이런 큰 행사를 하는데 정말 공무원들이 어려움이 많습니다.
장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런 부족함 속에서도 교육적인 측면을 많이 부각을 시키고 노원구가 교육특구로 브랜드화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애써야 되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손영준   하여튼 저희 과학축제는 하루는 좀 짧다.
여기는 지금 이틀로 되어 있는데 이틀이 됐든 도봉구처럼 6일이 됐든 이런 부분은 앞으로 축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 좀 하시고요.
그리고 주민들을 위한 축제입니다.
저희들이 어떤 축제를 하든 주민들이 만족해야 되고 노원구민들을 위한 축제이기 어떤 특정부분의 만족을 주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항상 주민들 설문조사를 한다든가 공청회를 연다든가 해서 항상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은 그 다음 부분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중요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영준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복지국 소관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최광빈 힐딩도시추진단장께서는 관련 부서장 소개와 간략한 인사말씀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안녕하십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입니다. 다양한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 노원구 축제 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관련 부서 부서장님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지금부터 힐링도시추진단 문화예술과 소관 축제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의 노원 탈 축제입니다.
탈이 가지고 있는 예술성과 전통성, 가면성에 주민들의 다양한 현대적 감각을 가미하면서 새로운 문화로 창출된 우리 구 대표 도심 속 축제로써 지난 2013년 최초 개최 이후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양적․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2018년 탈 축제는 10월 19일에서 20일 양일간 탈 퍼레이드 경연대회, 대동 춤 한마당, 댄스 경연대회, EDM 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한 바 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대규모 플래시몹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주민참여 문화축제를 실현하였고, 비보잉 경연대회, 스트릿 퍼포먼스 댄싱대회 등을 개최하여 젊은 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하였습니다.
또한, 13개국 외교사절단이 방문하여 축제의 격을 높이고 노원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바도 있습니다.
반면 보완 및 개선사항으로는 행사장 조성 기본환경을 좀 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홍보를 더욱 확장하여 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킬 것과 탈 퍼레이드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노원 탈 축제만의 정체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018년 총 사업비는 시비 1억 원을 포함한 총 2억 9,100만 원입니다.
다음 15쪽, 2019년 태․강릉 문화제입니다.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인 사적 제201호 ‘태릉’과 ‘강릉’ 을 조선왕릉 콘텐츠 활용사업과 연계하여 구민들의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우고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을 도모하고자 하는 축제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태강릉․초안산 궁중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초안산 문화제와 함께 개최하였으나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부터 분리 개최가 결정된 바 있으며, 지난 4월 20일 태릉 및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제향봉행 및 능 행차, 조선왕릉 콘텐츠 전시, 전통문화 체험 등 태․강릉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태․강릉’이라는 우수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환기시키고 개성 있는 콘텐츠로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를 실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내실 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보완 및 개선할 사항으로는 홍보기간이 짧아 홍보가 다소 미흡하였다는 점과 축제장 안내표지 및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사업비는 조선왕릉 문화벨트 예산 9,900만 원을 포함한 총 1억 4,400만 원입니다.
다음 27쪽, 2019년 등 축제입니다.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에 등 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구민에게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일상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 2014년 최초 개최된 이후 매년 크게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한 바 있으며, ‘힐링 노원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테마의 등 작품과 빛 작품을 전시하고 소망 등 띄우기 등 40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축제기간 동안 총 29만 7,0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점과 도심 속 하천과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조성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보완 및 개선사항으로는 노원구만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작품 구성이 다소 미흡하다는 점과 축제장 안내표지 및 행사장 내 화장실 부족 등이 거론된 바 있습니다.
사업비는 시비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억 6,3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힐링도시추진단 문화예술과 소관 축제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손영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복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복동위원   탈 축제에 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탈 축제 준비하느라 굉장히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시는 거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안복동위원   이번에 거기 참가할 팀 접수가 끝났나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참가팀이라고 하면 어떤 퍼포먼스나 이런 부분이요?
안복동위원   예.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참가팀 신청 접수가 다 끝났습니다.
안복동위원   언제 끝났나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지난 금요일인 16일이요.
안복동위원   몇 개 팀 정도가 접수하셨나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49팀이 신청했습니다.
퍼레이드 경연팀은 49팀, 주민기획팀은 54팀이 지금 부스 운영 신청이 들어왔고 주민 기획공연은 38팀이 지금 신청했습니다.
안복동위원   그러면 접수한 팀이 전부 참가하는 것은 아니지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아닙니다.
별도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서 주민 기획부스는 26개 부스, 주민 기획공연은 8개 단체, 퍼레이드경연은 전체가 다 참여하는 것으로, 지금 예선이 당일 5일과 6일에 있기 때문에 그날 경연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복동위원   퍼포먼스팀은 49팀 전부 다?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퍼레이드 경연은 저희가 3개 부분으로 이번에 모집했는데 일반팀과 대학생 팀 1개 부분과 동과 실버팀 1개 부분, 어린이와 청소년 1개 부분으로 총 42개 팀이 신청했습니다.
안복동위원   심사기준이 대략적으로 있을 텐데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심사기준은 일단 저희 축제에 부합되는 콘텐츠를 가져오시는 분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그다음 주민화합이 얼마나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지 일단 가장 큰 부분으로 그 두 가지를 심사규정에 넣고 있습니다.
안복동위원   심사는 언제쯤 하십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심사는 저희가 지금 퍼레이드 경연은 당일 5일과 6일에 이뤄지고 주민 기획부스 같은 경우 심사는 했고 지금 정리하는 중입니다.
안복동위원   그러니까 퍼포먼스 42개 팀은 당일?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5일 1차와 2차 예선을 하고 6일 3차 예선과 결승전이 있습니다.
거기서 수상작들이 결정됩니다.
안복동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안복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태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권위원   김태권위원입니다.
우리 노원 탈 축제라고 하면 아마 노원의 여러 축제 중에서 제일 대표적인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아마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동안 6회 정도 진행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노원 탈 축제라는 문화적 배경을 보면 상인이 양반의 탈을 쓰고 하는 이런 것인데 우리 노원의 특징이 탈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탈과 노원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지만 노원이라면 보통 말과 관련이 많거든요.
그래서 탈 축제를 하면서도 이런 말과 연관을 짓는다든지 이런 우리 노원이 갖고 있는 문화적 부분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이런 부분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지금 탈 축제 내용을 보면 아까도 퍼레이드에 49팀이 신정했다고 하고 작년과 재작년에 제가 쭉 그 앞에서 봐왔습니다만 탈에 관해서 그렇게 없고 어찌 보면 그냥 이벤트성의 나열식 축제라고 할까요.
6년 동안 항상 보이는 팀은 그대로 보이고, 태권도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처음에는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도로까지 막고 그렇게 해서 도로에 차도 다니지 않는 거리가 조성됐다고 해서 관심도 많았고, 그게 한 6년 정도 지나다보니까 사실 식상함도 들고 뭔가 신선함이 떨어져 있는 이런 상태거든요.
우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 생각을 갖고 있는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탈 축제를 우리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공동체적인 것과 문화적 배경을 아우르는 이런 생각은 가지고 있으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지에 대한 말씀을 먼저 한번 듣고 싶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김태권위원님께서 탈 축제의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생각하시고 좋은 의견 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탈 축제의 정체성에 관한 부분의 원래 뿌리는 양주별산대놀이 쪽이라고 그 기원을 끌어오고 있습니다만 양주별산대놀이를 우리가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아니고 현대적으로 변형을 가하면서 축제적 성격으로 조금 변경시키는 쪽이 하나의 방향이라고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냥 그동안 6년 정도 해온 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별도의 탈 축제 추진위원회의 구성을 좀 더 보강하고, 일단 사무국장은 기존에 해오던 분이 일해 주고 계십니다만 실제로 총감독은 이번에 원주 댄싱카니발에 아주 출중한 분을 모셨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전국적으로 아이디어도 많고 약 50여만 명 정도의 집객도 하신 분이고 여러 가지 축제의 흥 부분을 굉장히 발전적으로 수행해 낼 수 있는 분을 모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며칠 전에도 추진위원들과 구청장님이 같이 모여서 간담회도 했습니다만 좋은 아이디어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성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내실 있게 가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하신 대로 지역인 ‘마들’이라고 하는 콘셉트와 연결시키는 부분은 사실 마들이라고 하는 것이 원래 태생지역의 문화적 베이스가 되기는 합니다만 지금 현재로써는 전부 마들이라고 하는 흔적이나, 넓게 펼쳐져 있어서 말이 힘차게 달릴 수 있는 기상이나 이런 것들이 있었던 옛날은 있습니다만 그것을 축제 쪽으로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 하는 것은 축제추진위원들과 상의하면서 어느 파트로 정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권위원   저는 국장님보다도 오늘 이 자리가 상당히 전문가적이고, 또 여기 추진하고 있는 사무국장이라든지 현재 추진위원장님도 계시니까 그분들의 말씀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그렇게 하시지요.
김태권위원   누구 한 분 말씀해 주시지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탈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승국입니다.
위원님께서 노원탈축제에 어떤 노원구의 전통 문화적 자산을 잘 이끌어내서 녹여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실제 올해 2019년도 노원탈축제에 노원구가 가지고 있는 전통 문화적인 자산들을 프로그램으로 녹여내는 것들을 저희가 지금 준비해놓고 있고요.
조금 전에 최광빈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말 부분은 이번에 저희가 프로그램에 반영은 못했습니다마는 계속 과제로 저희가 연구는 하고 있습니다.
퍼레이드 부분을 지적해 주셨는데 이번 2019년도 노원탈축제 때는 주민들 참여의 폭을 대폭 늘리는 쪽으로 저희가 프로그램을 준비했고요.
그동안 퍼레이드 부분에 여러 가지 지적된 사항들을 이번에 보완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들을 강화하는 쪽으로 했습니다.
관내 퍼레이드 참여 팀들을 아까 지정열 사무국장님이 전체 팀을 다 참여시키겠다고 했는데 지난 해는 출품된 것들을 그대로 경연을 펼쳤는데 올해는 다 팀들마다 지도강사 선생님들을 다 파견을 해서 퍼레이드의 질적인 제고를 해서 완성도를 높여서 우리 주민들께서 퍼레이드 경연을 보시면서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했고요.
그리고 이 관내 팀들도 많이 참석하지만 또 관외에서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퍼레이드 부분에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단체들도 이번에 노원탈축제 경연에 참여를 해서 볼거리가 풍성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어차피 올해 저희가 가장 포인트로 두는 것은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서 보여주는 그런 프로그램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작년에 플래시몹 같은 경우에 굉장히 반응이 좋았는데 올해는 플래시몹도 대폭 강화해서 많은 주민들이 가급적이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를 했습니다.
김태권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주민의 기획으로 그 부분에 치우친다고 했는데 사실상 현재 준비위원회가 몇 개월 전부터, 약 6개월 전부터 하고 있잖아요?
준비위원회가 사실상은 모든 것을 주도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여기에 주민들이 어떻게 참여하는지 모르겠는데 주민들이 기획을 한다, 하는 것도 지금 현재 우리 탈축제를 생각해 봤을 때 작년 것을 보자고요.
온갖 춤과 노래, 그리고 마지막에 주민 노래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탈보다는 잔치분위기, 그냥 노래와 춤과 이러한 것들만 각인되어 있어요.
그런 것들이 계속 해마다 되고 있다고요.
그리고 부스별로 아이들이 많이 오고 있는 부분을 가만히 보면 장사술에 치우친 그런 값싼 일반적인 프로그램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되어 있으면서 나열식 프로그램으로 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가 준비위원회를 하고 있지만 지금 이벤트회사에 맡기고 있습니까?
그 부분을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이벤트회사는 어디어디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저희가 노원탈축제는 우리 노원탈축제사무국에서 직접 하지 이벤트회사에 맡기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우리가 노래자랑을 한다, 뭐를 할 때는 이벤트회사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가요제는 회사에 맡기고 있습니다.
방송사에 맡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티브로드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올해 티브로드가 한다고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예.
김태권위원   그러면 작년 한 번 보자고요.
작년에 부스가 그 다음날 토요일 오후에 준비가 거의 다 되었어요.
왜냐하면 전기가 안 들어왔어요.
그거 알고 계십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잘 알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그러면 그 전날 그렇게 물이 차서 올라오고 전원이 꺼지고 VR 하나가 파손이 되어서 그것을 우리가 배상한 적도 있지 않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예.
김태권위원   그러한 것들이 전기도 안 들어오고 준비도 안 되어 있고 그 다음날 부스도 안 되어 있고, 이러한 여러 가지들이 작년에 성공적인 축제라고 봤습니까?
너무나 많이 부실했습니다.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것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노원탈축제의 정체성 부분에 있어서 탈축제라고 하면서 탈이 보이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저희도 공감을 하고요.
올해 축제는 이런 정체성 부분을 좀 많이 선명하게 보완하는 쪽으로 갔고요.
두 번째 지적하신 작년에 부스운영의 시스템 부분에 있어서 부스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서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있었던 점 저희가 그것은 작년에 결정적으로 잘못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올해 이 시스템 부분은 절대로 그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보완장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권위원   작년에도 그렇게 완벽히 준비를 했는데 왜 그러한 문제들이 생겼습니까?
그러면 모든 것들은 그 전에 전기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는 점점, 점검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예상치 못한 데 몇 군데가 있었어요.
물이 들어와서 누전이 되고, 그 전날 행사도 못하고 했는데 그러한 부분이 올해는 어떻게 보완을 하고 있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위원님, 이런 것 같습니다.
작년에 할 때 보면 교통통제가 들어가잖아요?
경찰하고 굉장히 갈등을 느끼면서 짧은 기간 내에 통제가 들어오다 보니까 기계세팅이나 전기배선을 하면서 시뮬레이션하는 것들이 시간이 모자라서 그런 에러가 난 것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마는 결국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올해는 조금 던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신경을 반드시 쓰겠습니다.
그런 각오를 말씀드리고, 사소하지만 참여하시는 구민들이나 의원님들이 오셔서 봤을 때는 준비가 안 된 것 같이 보였던 것도 저희들 잘못이고요.
그런 누가 다시 끼쳐지지 않도록 완벽을 기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태권위원   작년에 사무국장님이 김인정 국장님이었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예, 맞습니다.
김태권위원   올해는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올해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그러면 김인정 국장님이 지금은 어디를 맡고 있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분은 여기서 손을 떼고 문화원의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김태권위원   그분이 작년에 총괄적인 부분에서는 맡고 계셨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올해는 지정열 사무국장뿐만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총감독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전체를 지휘하고, 그 분이 실력있는 분이 오셔서 우리 이사장님하고 같이 코디해 가면서 실무적으로 다룰 것이기 때문에 품질면에서는……
김태권위원   작년에 총감독은 우리 김승국 위원장이었습니까?
맞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직접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제가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총감독은 지금 옆에 계신 지정열 사무국장님이 총감독을 맡았고요.
그리고 김인정 사무국장 체제로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여러 가지 보완할 점들에 대해서 위원장으로서 통감을 했고요.  
그래서 지정열 사무국장, 그 당시 총감독님을 일단 올해는 사무국장직을 저희가 부여를 하고 총감독을 외부에서 영입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댄싱카니발의 총감독을 하고 있는 이재원 총감독을 영입해서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육성해낸 이재원 감독의 역량과 그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네트워크를 우리 노원탈축제에 한 번 접목을 해보자는 의미에서 영입을 해서 올해는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책임 부분 이런 부분들을 했습니다.  
김태권위원   제가 그것을 묻고 있습니다.
그 책임부분은 작년에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는 총감독을 새로 영입했다, 작년에 인건비가 2억 9000에서 5억 7000, 재작년에도 5억 7000이었어요.
제가 알기로, 맞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5억 7000은 아니고요.
5700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예, 5700이었고, 그리고 지금 현재 준비위원회를 꾸리고 있는데 현재 준비위원회가 몇 명이나 됩니까?
올해는요?
아르바이트 포함해서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올해 준비위원회는 사무국이 5명입니다.
김태권위원   5명입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예.
김태권위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고를 해서 뽑은 것입니까, 임의적으로 뽑은 것입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그 부분은 저희가 임의적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김태권위원   그것도 공무원 규정에 의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발하는 게 원칙 아닙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아무래도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사무국장이 실무에 중심에 가다 보면 서로 간에 호흡이 맞는 인력들로 구성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사무국장한테 일임을 했고요.
사무국장한테 제가 보고를 받을 때 가급적이면 노원구의 주민들의 어떤 여론이나 생각들을 잘 담을 수 있게 균형있게 구성을 하라고 제가 지시를 했습니다.
김태권위원   주민의 기획으로 올해 한다고 했으면 이 준비위원회에 주민들이 얼마나 참여하고 있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그 구체적인 것은 지정열 사무국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태권위원   예, 말씀해 주세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사무국 인원 구성은 노원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박준호 팀장이 생활예술동아리에서 현재 활동을 하고 있고요.
현장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주연 대표는 노원생활예술 아고라에서 대표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물은 것은 주민들이 기획을 하고 한다면 주민들이 이 준비위원회에 실제로 참여해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이 되고 이렇게 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묻고 있는 거예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그래서 그 부분들은 이 두 분께서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고 저도 노원에서 거주를 하고 있어서 여러 단체분들하고 같이 어떻게 올해 축제에 대해서 좋은 콘텐츠를 개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견도 수렴하고 있고,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장님들과도 일일이 개인적으로 다 찾아뵙고 올해 축제에 대해서 좋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고, 앞으로 계획대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가 아니고 개발이 끝났어야지요.
이미 다 해서 세팅이 되어서 그것에 대한 준비를 하더라도 시간이 없는데, 개발을 한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90% 이상은 개발이 다 되어서 콘텐츠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일부 한두 개 부분은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준비사항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일단 탈축제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손영준   김태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임시오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임시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축제준비들 하시느라고 고생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것입니다.
아까도 교육복지국에 그런 질의를 드렸습니다마는 이게 스펙트럼을 넓히지 않으면, 인력풀 하지 않으면 우리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어요.
지금 우리가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인데, 아까 지정열 사무국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생활예술동아리요?
이쪽하고, 아고라에서 활동하시는 분, 이분들의 어떤 전문적 식견이나 능력을 제가 평가하고 싶지는 않고요.
이렇게 큰 축제를 하면서 그분들을 가지고 되겠나, 그래서 인력풀이 필요하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위원님 지적은 맞습니다.
우리 노원구 주민들의 폭넓은 의견이 수렴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사무국 안의 인력구성은 우리 노원구의 생활예술동아리 활동을 가장 잘하고 있는 2개 단체의 대표들을 영입해서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형태의 회의를 저희가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19개동 주민자치위원장님들과 같이 모여서 이 문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고요.
그리고 또 일일이 노원구 문화의 거리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상인회 회장단만 만난 게 아니라 여러 개 업소들을 다 일일이 다니면서 여러 가지 협조요청을 했고……
○부위원장 임시오   지금 축제위원회 위원이 86명인가 되지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지금 축제위원은 대폭 줄였습니다.
11명입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그러면 작년에도 2억 9200 전체 예산이었습니다마는 주변의 많은 찬조와 지원을 받았단 말씀이지요.  
그 부분은 전체 예산에 포함된 같은 아닙니다마는 그 예산이 모자라서 그렇게 찬조받고 지원받고 했나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꼭 모자라서라기 보다도 지역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찬조금을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작년에 전야제때 비오는 바람에 외부에서 다 모시고 해놨는데 행사가 잘 안 되었어요.
그렇지요?
앞으로 이렇게 외부에서 하다 보니까 날씨에 따라 변하는데, 작년 같은 현상이 벌어지면,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오면 어떻게 대안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항상 축제를 기획을 할 때는 우천이라든지 이상 기상에 대비를 저희가 해야 되거든요.
늘 저희가 우천 시를 대비해서 계획을 해놓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작년에는 대비를 못했다는 말씀이에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작년에도 했습니다.
했는데, 저도 여러 개 축제를 운영했습니다마는 날씨가 도와줘야 축제가 성공할 수 있거든요.
날씨가 안 도와주면 아무리 기획이 완벽하다 하더라도 축제가 사실 성공적으로 가기 어렵습니다.
지난해도 비가 와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런 대로 저희가 우천에 대비한 여러 가지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우비라든가 여러 가지 가림막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준비하느라고 했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그러면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재작년에 35만, 2016년도에 35만 명이 참여를 했고, 2017년도에 37만, 작년에 34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되어 있단 말씀이에요.
그랬을 경우에 3만 명 정도가 확 줄었는데 그 이유가, 왜냐하면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어가야 되어서 그렇습니다.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예, 아무래도 우천이 영향을 줬던 것 같고요.
날씨가, 그리고 집계부분은 앞으로는 저희가 가급적 빅데이터를 많이 활용하려고 합니다.
정확한 집계, 인원을 산출하기 위해서……
○부위원장 임시오   그러면 태강릉문화제로 한 번 넘어가 보겠습니다.
제 지역구가 공릉동이다 보니까 그 염려를 안 할 수가 없고요.
국수거리가 태릉역에서 공릉역 넘어서 1.3㎞ 구간에 16개가 있습니다.
이 축제 이왕 하는 거 바로 통과하는 시점이 시간상 어떤 각 부처간, 여기서 부처라면 경찰서쪽 교통통제가 되겠습니다마는 이쪽하고 허락이 된다고 하면 국수거리를 통과해 주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혹시 그런 생각 가지고 있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임시오위원님께서 지역의 약간 다운되어 있는 분위기 이런 것들을 끌어올릴 수 있는 활력소로써 지금 제안하신 것 같은데 사실 그런 논의를 그동안 많이 해왔던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축제가 태‧강릉 쪽과 초안산과의 거리적인 이격감이 의외로 멀게 되어 있다 보니까 중간에서 축제의 집중성이 없고, 그래서 교통통제뿐만 아니라 상당히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마 그런 고민들을 하시다가 태‧강릉 축제는 태‧강릉 축제 쪽으로 좀 특화시켜서 강화하고 초안산문화제나 이런 것들은 조금 더 거기에 맞게끔 분리하자는 쪽으로 거론돼서 시행되는 것이다 보니까 사실상 국수거리에 관한 부분은 별도의 ‘누들로드’라든가 해서 좀 다양성을 가진 콘텐츠로 해서 다시 재활시키는 이런 쪽으로 지역의 활성화를 기하는 것이 안 좋을까.
하나의 퍼레이드로만 지나간다고 해서 그쪽이 활성화되는 것은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고민은 꾸준히 해나가야 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다시 A와 B점을 연결하는 퍼레이드 개념으로 가기는 좀 실무적으로 부담이 좀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단장님, 우리 지역을 위치적으로 잘 알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알지요.
○부위원장 임시오   그러니까 거기서 월계동까지 벗어난 거리가 아니고 바로 통과하는 시점이에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래서 아마 그런 고민들을 하다가 국수거리 쪽에 와서 뭔가 모르게 집객 할 수 있는 야드가 있으면 그쪽까지 끌고 와서 이쪽 사람들이 같이 향유하는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는데 아마 행렬이 움직이고 하는 것은 굉장히 부담이 가는 것이어서 그런 것들을 조금 이해해 주시고 국수거리는 별도 활성화에 대한 대책을 고민해야 될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글쎄, 축제와 거리가 벗어난 얘기입니다만 구에서도 국수거리를 살리고자 하는 어떤 특별한 대책들이 없는 것 같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국수거리는 이런 아이디어들은 있더라고요.
국수거리는 국수가 맛있는 집만 살아남는 것인데 ‘누들로드’라고 하는 개념으로 가면 스파게티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좀 더 다양성로 해서 뭔가 그쪽을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행주산성에 국수 잘하는 집에 왕복 50㎞를 타고 가서 먹고 오거든요.
그러니까 잘 모르겠어요.
국수거리를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에 대한 것은 이 축제와 관련 없이 별도 연구를 한번 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그러면 이 부분은 교육복지 쪽과 연결시켜서 봐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노원 미래과학 축제의 평가보고를 보면 결국 우리 축제와 연관돼서 그런데요.
우리 내부 자체평가와 외부기관에서 평가한 이런 부분들을 보면 조금 차이들이 있어요.
내가 선호하는 부분도 있고, 여기 보면 지금 참여한 남녀 성비도 그렇습니다만 거주지 부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어떤 축제 만족도에 대한 부분인데요.
다양성이나 이런 부분, 여기 보면 편의시설 부분이 좀 많이 떨어지는 그런 결론이 나와요.
전반적으로 다른 부분들은 한 50% 가까이 됐는데 30% 정도로 이렇게 떨어지고 프로그램에서도 3D쪽이 많이, 그런데 축제 만족도 조사결과나 외부기관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동반 유형이 혼자 참석한 게 약 14%로 앞으로 끌어올려야 될 숙제인데요.
전반적인 만족도가 85~90% 이렇게 나왔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당시 바로 현장에서 설문조사 한 것이니까 높아질 수는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끌어올리는 부분, 원래 수능 힐링 콘서트를 어떻게 합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이렇습니다.
작년에 다소간 저희도 진행해보니까 수능 본 학생들에 대한 힐링과 위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약간의 보상차원에서 했는데 너무 날씨가 추웠고, 그래서 올해는 문화예술회관인 실내로 유치해서 수능 본 학생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콘텐츠도 업그레이드 시켜서 그런 분위기로 가려고 지금 개선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저도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작년에 행사가 날씨관계도 그렇고 개략적으로 참여인원이 어느 정도 될까 싶어서 저도 건물 옥상에 가서 찍어봤는데 참 화랑대와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화랑대 공연은 작년에 워낙 잘 했고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리라고 보는데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 노원의 대표축제가 한 5개쯤 됩니다.
등 축제, 탈 축제, 어린이날 축제까지 다 해서요.
그런데 지금 등 축제 문제는 지금 가성비가 상당히 좋았다고 평가하고요.
앞서 교육복지국장님도 정말 좋았다는 말씀을 하던데 저는 이 부분은 예산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다른 부분을 감액하고 이 부분을 조금 더 증액해서라도 축제를 좀 더 내실 있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임위원님께서 그렇게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투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일단 격려의 말씀을 듣고요.
저희들도 나름대로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등 축제가 예전과는 달리 복합축제로 변화할 조짐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조명이라든가 정원 이런 것들과 같이 믹싱해서 반응이 좋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아마 단순한 등 축제가 좀 더 발전시키려면 지금 총감독 모시는 것에 대해서도 별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건으로 봐서는 청계천보다 당현천이 훨씬 낫거든요.
그래서 말씀주신 대로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아무튼 작년 여러 가지 축제들을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서 또 다시 내년에 평가해 보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임시오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최윤남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윤남위원   최윤남위원입니다.
지금 축제가 다 끝나고 나서 평가회에 위원님들이 참석들을 하셨네요.
해당 위원님들만 참석해서 못 들은 분들도 있고, 참고하시라고 좀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일단 축제의 전반적인 것이기 때문에요.
우선 탈 축제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기로 하고요.
태‧강릉 문화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태‧강릉 문화제’로 제목은 바꾸게 된 배경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조금 전에 임시오위원님 질의에 충분치 않지만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아무래도 실행을 하다보니까 초안산과 태‧강릉이 사실 콘셉트는 같은 유의 콘셉트로 링크시킬 수 있거든요.
왜냐면 궁과 능이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신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왕과 주변의 같이 연계성은 있어요.
그런데 너무도 거리적으로 행차라는 프로그램으로 연결시키려다 보니까 너무도 그동안 고통스러운 것들이 있다 보니까, 그리고 초안산은 조금 성격상 특이한 면이 있습니다.
약간 무속적인 면도 가미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고민하다가 지역에서 결론을 내려서 그렇게 분리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최윤남위원   초안산 태‧강릉 궁중문화제에서 정확한 명칭이 ‘태‧강릉 문화제’로 바뀐 연유에 대해서 질의 드렸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그것 말고 초안산과 태‧강릉을 분리하게 된 그것을 말씀드린 게 아니고 태‧강릉 문화제로 명명할 수밖에 없었던 사유가 있었을 것 같아서 못 들은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문화예술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 2018년까지는 ‘태‧강릉 초안산 궁중문화제’였는데 올해 앞서 단장님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연계해서 하는 게 힘들다고 해서 분리하기로 결정하고 태‧강릉 쪽과 초안산 따로 문화제를 하기로 했는데 예산이 2018년도에는 시비 예산 다 받고 해서 1억으로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시 예산이 줄어들어서 총 할 수 있는 예산이 8,200만 원밖에 없었는데 이것을 태‧강릉과 초안산으로 분리하다보니까 반반씩 해도 4,000만 원 정도 가지고 사업해야 하는데 그 예산 가지고 하기는 굉장히 너무 어렵고 따로 예산을 받을 수가 없는데 문화예술과에서 조선왕릉 문화벨트 콘텐츠 사업이라고 국비 공모사업을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 그 사업을 해왔는데 그 사업의 국비를 여기 보태서 사업을 하면 규모 있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보태기로 했는데 조선왕릉 문화밸트사업은 말 그대로 왕릉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그에 대한 실적을 제출해야만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사업비 합쳐서 하느라고 ‘태‧강릉 문화제’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이 명칭은 지금 어차피 조선왕릉 문화벨트사업이 올해 마지막으로 끝났고 더 이상 예산은 없기 때문에 내년에 다른 시비나 구비를 포함시켜서 사업을 하다보면 꼭 ‘태‧강릉 문화제’라는 명칭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임의로 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태‧강릉 궁중문화제’로 갈 수도 있고 좋은 명칭이 있으면 그 명칭으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최윤남위원   그 말씀을 드리라고 했던 것이고요.
예산문제 때문에 ‘태‧강릉 궁중문화제’로 할 수가 없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태‧강릉이 이번에 10주년이지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을 기념해서 국비 확보차원에서 이렇게 했다고 보고를 들었고요.
어쨌든 그런 예산문제 때문에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태‧강릉 문화제로 해서는 우리가 축제를 향유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명명부터 잘 연구하셔서 궁중문화제를 시연하는, 그러니까 그런 거지요.
원래 취지가 사실은 초안산 문화제를 살리기 위해서 궁중문화제를 같이 통합시켰던 것입니다.
그래서 궁중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렇게 폭넓은 문화제로 해서 예산을 살렸던 그런 이유가 있었던 것이고요.
어차피 분리가 됐으니까 앞서 임시오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이요.
사실은 능행을 시연하게 된 동기가 탈 축제를 지금 우리가 6년째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아직도 우리 주민들이 탈 축제가 뭔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전에는 중계동에서 출발해서 거리를 막고 하기는 했어도, 그리고 홍보도 많이 하고 현수막도 많이 붙이고 합니다만 그래도 주민들에게 속속들이 파고들어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들이 좀 아쉽고요.
물론 수원처럼 정종대왕을 위한 어가행렬은 15년 이상 됐기 때문에 예산도 우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데 그렇게까지는 안 된다 하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제를 살리고 역사적인 그런 증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시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금년에 했던 것들이 상당히 저는 발전했다고 생각하고, 콘텐츠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에 덧붙여서 공릉2동에 있는 주민들은 많이 인지하게 됐습니다.
그쪽에서 출발하고 화랑대 역사에서 하기 때문에, 앞서 임시오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공릉1동은 별개예요.
같은 공릉동에서 주민들이 향유해야 되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멀리 있는 데까지 갈 필요 없이 그 지역에 있는 공릉1동 주민들은 참여를 많이 못합니다.
겨우 부스 쳐놓고 경춘선 왔다 갔다 하는 주민들, 그다음 부스에 참여하는 기관들, 관변단체라든지 이런 분들 외에는 일반인들 참여가 어려워요.
홍보도 덜 되어 있기도 하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어디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홍보 포스터나 이런 것들도 보면 등 축제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많이 날 정도로 경춘선의 일부구간만 붙여놨어요.
그러니까 홍보를 철저히 많이 해야 된다.
그래서 사실 중계동 쪽에서 하는 행사는 이쪽 저쪽에서 많이 참여합니다.
그래서 접근성 때문에 사실 그쪽에서 많이 해왔고, 지금은 노원이 하나가 되는 시점에 저희들이 있기 때문에 월계동 쪽이든 공릉동 쪽이든 상계동이든 그런 행사를 통해서 상계동에서 주민들이 와야 ‘공릉동에서 이런 행사하는 구나’ 참여도 하고 ‘경춘선이 이렇게 변모해서 이렇게 발전됐구나’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가을음악회나 여러 가지 성공적으로 잘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노원주민들이 축제를 통해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거기에 초점을 맞춰주시면 좋겠고요.
공릉1동 주민들이 참여하게 하려면 사실은 알려야 하는데 가장 빨리 알리는 방법이 앞서 임시오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능행 시연을 처음 박물관에서 시작해서 바로 들어가니까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몰라요.
9시에 출발해서 한 1시간 동안 하고 끝나버려요.
그래서 사실은 태릉역으로 어렵게 돌렸습니다.
취타대 연주라든지 어려움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방법은 찾으면 될 것 같고요.
힘들면 교대자를 하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으면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능행해서 어가행렬 하는 것을 국수거리 활성화 차원이 아니고 공릉1동도 어가행렬이 한 바퀴 돌아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을 홍보하고 알리는 차원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까 마지막 나눠지기 전에 동일로를 통해서 문화원 앞으로 해서 경춘선으로 가서 거기서 부스를 했었어요.
그나마 그렇게 한번 해서 공릉1동 주민들에게 알려졌어요.
그러니까 바로 그것이거든요.
그래서 거기 지금 하고 있는 그쪽에서 와서 그냥 경춘선 화랑대 쪽으로 들어가 버리면 못 봅니다.
시간도 그렇거니와, 그래서 행렬을 조금 힘들더라도 월계동에 가서 했던 것도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월계동 쪽에서는 잘렸으니까, 그래서 알려지는 데 취태대나 어가행렬을 길게 잡을 수 있도록, 내년이니까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그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필요하면 예산문제도 같이 논의하면 될 것 같고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지금 최윤남위원님 지적하신 사항과 임시오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사실 저희도 공감하는 부분이 공릉1동 가면 뭔가 모르게 섬처럼 조금 고립되어 있다는 느낌을 가끔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밝은 소식은 저희가 이번에 한천가로공원 루트를 정비했거든요.
한번 걸어보시면 꽤 좋아졌습니다.
훨씬 좋아졌어요.
그 루트를 타고 들어오면 경춘선 숲길로 링크되게끔 연결해 놨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아마 공릉1동 주민들한테 희망적인 뉴스로 전달할 필요가 있고, 또 저도 구청장님께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언제 공릉1동 주민들을 모시고 경춘선 숲길까지 걷는 프로그램도 한 번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걷기 활성화 차원도 있고 하니까, 자꾸 그런 식으로 그 지역이 소외되지 않았다, 라고 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는 있는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능행차에 관한 부분은 저희들이 실무적으로는 왔다 갔다 하는 부분하고 그쪽에서 헤어지고 집중력 이런 것들 때문에 고민은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좋은 의견을 받아들여서 기획을 할 때 하나의 아이템으로 놓고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윤남위원   꼭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최윤남위원   공릉1동 주민들이 소외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태강릉 궁중문화재를 통해서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공릉1동의 상당한 주민들이 학교나 아이들이나, 그쪽에 소외된 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서 그분들에게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거, 우리 동네에서 수원에 안 가도, 광화문에 안 가도 어가행렬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충격으로 그들에게 추억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경춘선이나 한천가로공원, 저도 거기 살고 있습니다.
풍림아파트 뒷길로 해서, 거기도 굉장히 좋은 곳으로 구청장님도 검토를 하셨고요.
그것은 힐링 그 자체로 필요하고, 또 다른 문화를 통해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그런 행사, 축제에 같이 참여하고 실제로 그들이 느끼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등축제 관련해서요.
지금 등축제를 오랫동안 하면서 여러 가지 장단점, 보완할 점 다 평가를 하고 나와 있는 데요.
상시 방송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나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 부분은 지금 조만간 세팅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마는 아주 무더운 여름날에 시범 테스팅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 번, 또 음악이라는 것도 호불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심스럽지만 그런 것들을 구민들에게 서비스 드리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 미디어홍보파트 쪽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인데, 움직임은 있습니다.
최윤남위원   어떻게 준비되고 있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어쨌든 그것도 축제하고 연결되는 부분이니까요.
특위 위원님들한테 자료라든지 계획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수시로 해주시면 좋겠고, 이렇게 회의시간 뿐만 아니라 상시 공유해서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알겠습니다.
최윤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최윤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임시오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임시오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한천근린공원 저도 지난주 목요일 최종적으로 돌아봤습니다.
잘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요.
다만 지금 말씀하신대로 거기와 국수거리를 연결시켜 봤을 때 아까 최윤남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쪽은 그쪽대로 힐링, 한쪽은 공원이다 보니까 그렇고, 우리가 국수거리를 얘기 안 할 수가 없는 것인데, 주민이 참여하지 않는 행사가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쪽으로 바로 가버리면 주민들이 모르는 걸, 그래서 여기서 오는 것을 한 섹터만 뒤쪽으로 빠지면 되니까, 그것은 꼭 단장님이 고려해 주시고요.
또 하나 지금 초안산축제하면서 제단이 없습니다.
혹시 예산이 수반된다면 제단 하나 만들 수 있도록……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 부분은 축제하고는 조금 분리해서 생각해야 될 것 같고요.
제단을 함부로 설치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고증이나 여러 가지 절차가 있으니까 확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지금 그 부분 말씀 잘 하셨습니다마는 우리가 그간 그 부분에 대해서 고증절차를 잘 거쳐봤냐, 이렇게 보면 그렇지도 못한 거 같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사실상 초안산을 가보면 조금 미안함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내시, 내관들의 묘이기는 하지만 많이 정리가 덜 되어 있고, 또 석물이나 이러 것들이 다 동강이 나 있거나 그런 것들을 보면 이게 어떻게 그동안 문화재적인 것이나 이런 면에서 소중히 다루지 못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안쓰러움이 있고, 주변이 많이 외연이 망가져 있는 것도 있고 해서 안쓰럽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대로 제단을 만들고 하는 부분들도 함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절차를 고민해 가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고민을 잘 해보시겠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그래야지요.
○부위원장 임시오   정말 고민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쪽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거기에 가서 제도 지냅니다마는 제대로 된 게 없으니까 땅바닥에 그냥 엎드려서 절하고, 그런 부분들 잘 생각해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고민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임시오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태권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태권위원   먼저 아까 탈축제에 대해서 조금 더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홈페이지는 개설되어 있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홈페이지는 열려져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홈페이지 개설되어 있고 홍보도 하고 있는데 이 홈페이지가 현재 우리구 직원이 관리하고 있습니까?
준비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사무국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사무국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예.
김태권위원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새로운 탈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라든지 제안이라든지 그런 것도 받을 수 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이벤트도 할 수 있거든요.
우리가 보통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벤트를 해서 그날 참여인원도 늘리고, 또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예년에도 쌍방향 소통의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운영을 해왔습니다마는 올해 좀 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제가 충분히 잘 이해를 하겠는데요.
그렇게 운영하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태권위원   제가 지금 묻고 있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예, 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하고 있는데 이벤트가 어떤 이벤트를 지금 올려놨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구체적인 것은 지정열 사무국장님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벤트는 주민기획공연 쪽이 지난주까지 다 마감이 되어서 그 부분 다 올라가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일반인들이 홈페이지 들어와서 참여하시는 것은 SNS나 이런 데 내용을 달게 되면 저희 홈페이지에 다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벤트 부분은 이번 주가 지나서 ‘탈을 쓰고 노원탈축제를 응원합니다.’ 라는 SNS 홈페이지에 지금 게재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준비를 하고 있지 아직까지 안 하고 있네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지금까지는 주민기획공연을 하고 탈퍼레이드 경연이 올라가 있어서 그게 끝난 다음에 저희가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주민들을 참여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현재 주민기획공연하고요.
김태권위원   주민기획공연은 본래 예정되어 있는 것이고, 제가 지금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우리가 어떤 행사를 한다든지 어떤 사업을 진행한다든지 할 때는 거기에 대한 뭔가 획기적인, 뭔가 관심이 가는 이런 것을 띄우지 않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예.
김태권위원   그러한 것들을 띄울 필요가 홈페이지에서는 특히 있다고 보는데, 작년에는 뭘 했으며 올해는 무슨 기획을 하고 있느냐를 물었습니다.
일반적인 거 말고요.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일반인 상대로 홈페이지를 들어오신 분들에게 저희 보도자료 나가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고, 인터넷 이벤트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예산문제나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벤트를 과다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부대비용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돈을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부분, SNS하고 그런 부분을 준비하고 있지 현재로서는……
김태권위원   그 안에 행사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그것을 참여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하나 발굴해 주시고, 그래야만이 많은 참여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작년에 참여인원이 34만 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34만 명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34만 명의 근거는 물론 저희가 축제를 하면서, 타 축제도 마찬가지로 조금은 부과되어서 인원이 집계가 되는데 저희는 동축제, 19개동 동축제와 저희 부대행사 전체를 집계해서 관람객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거는 1시간에 1m에 머무는 시간을 저희가 계산해서 근거자료로 잡고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34만 명은 우리 주민의 반 이상이 됩니다.
우리 54만 명중에 34만 명이라면 가히 짐작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상당히 많이 부풀어져 있다고 보는데 실제 현실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태강릉 문화제에서는 1만 80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현실적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 부풀리는 이유가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실제 탈축제 안에 그날 행사만 따졌을 때는 몇 명 정도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저희 추산으로는 한 5만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집계인원을 많이 부풀리는 이유는 서울시 대표축제, 저희가 현재 브랜드축제를 하고 있는데 이 관람객 집계에 한해서 많이 좌지우지가 되어서 서울시에서 1억 지원받는 부분이 집계하고 많이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제가 보더라도 그런 것 같은데, 이런 것을 지원받기 위해서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다는 것을 뭔가 부풀려야 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데, 실질적으로 얼마나 왔는지 이런 부분을 올해는 집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실상 한 번 해볼까요?
주민들한테 설문조사를 한다고 했을 때 ‘2018년도에 탈축제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10명 중에 과연 몇 명이 나올까요?
이대로 한다면 10명중에 6명~7명이 나와야 됩니다.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현실적으로 우리가 하자고요.
그래서 올해는 정확한 집계를 해주시기 바라고, 그러한 바탕위에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부풀리지 말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위원님 말씀 정확히 반영하겠고요.  
저희 구청장님께서도 허수가 존재할 수 있다, 축제는 그 전해 보다 줄어든 데이터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매년 늘어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실험적으로 이번에 빅데이터에 의한 스마트폰에 대해서 움직이는 빈도 트립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들에 대해서 별도로 스터디를 시켰더니 탈축제에 관한 데이터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마는 등축제 같은 경우는 거의 29만 정도 육박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보면,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1억 원을 국비로 타고 시비 타기 위해서 그런 노력은 자꾸 허수를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국가의 중앙통제식 축제 통제는 시대가 갈 것 같습니다.
지역의 고유한 게 있으면 규모가 작으면 어떻습니까?
그런 쪽으로 발전할 거 같으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빅데이터 활용 등 데이터는 허수가 아닌 실수로 해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권위원   허수가 아닌 실수를 가지고 해야만 우리가 그 데이터를 가지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이고요.
그것을 올해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 행사들 중에 노원문화원이 관여하고 있는 데는 어디어디를 관여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문화예술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원이 주관해서 하면 이런 등축제도 사실은 문화원에서 사업비나 계획을 세워서 저희 과로 올려주면 저희 과에서 다시 또 세부계획을 세워서 같이 하는 형태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재단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같이 할 수 있는 기관이 문화원밖에 없으니까 같이 했는데요.
재단이 설립이 되고 사업들이 상반기에 7월 1일자로 일부 이관이 되었고 내년도에 다시 또 이관이 되면 앞으로는 재단하고 같이 주관하는 식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태권위원   그러면 오늘 노원문화원 원장님이 나오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참고적으로 전반적인 것을 들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 왜 연락을 안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물론 지나간 결과에 대한 평가도 중요해서 들으시는 게 좋긴 한데 앞으로는 재단에서 이 사업들을 주로 해야 되는 거라서 새로 하셔야 되는 분들이 그 전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나 이런 것을 들으셔야 앞으로 조금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재단쪽 분들만 참여를 시켰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태권위원   그 부분에서는 빠뜨린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김태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고, 최광빈 단장님 말씀을 듣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문화테라피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힘든 현실을 예술이나 공연을 통해서 심리적으로 치료를 하는 방법인데요.
요즘 우리 노원구는 정말 다양한 축제들이 많이 열리고 있어서 주민들의 이러한 문화테라피 지수를 상당히 많이 높여주고 있어서 행복도도 높아지고 상당히 만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우리 축제가 우리 위원회 목적대로 활성화시키고 발전시켜려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이 필요하고 어떤 부분 지원이 필요한지 단장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문화테라피라고 하는 좋은 표현으로 함축했다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축제나 아니면 이러 것들은 낭비적인 요소가 있지 않느냐 하는 일부의 목소리도 있었는데, 축제도 어떤 것을 잡아서 특화시킬 것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특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문화테라피라고 하는 범위 내에는 사실 저희 구청장께서 실현하고자 하는 우리가 예를 들어서 노원에 사는 프라이드, 자긍심, 그리고 노원을 떠나지 않고도 많은 면에서 향유할 수 있다고 하는 부분 중에서 가장 붙잡을 수 있는 요소가 자연적인 힐링과 플러스 문화적인 힐링이라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북서울미술관에 관장이 조금 까칠한 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설득해서 지금도 근대명화전을 지금 활발히 하고 있고, 그 근거로 해서 내년도에 서울시를 움직여서 또 다른 국제적인 유렵의 명품 명화전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선진화를 위한 특위까지 만드셨는데, 사실은 어떤 잣대로 비교해보면 태강릉문화제도 그렇고 등축제도 그렇고 사실 근본적으로 예산의 규모가 다른 데 하고 비교해서 너무 턱도 없이 적은 부분에서 움직이다 보니까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고 싶은 일은 많고요.
그러나 제가 낭비적으로 예산을 쓰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좀 더 풍성하게 하고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할 때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원해 주시면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하고 힘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영준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노원구 축제 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19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손영준    부준혁    임시오    김태권    안복동
  신동원    최윤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황선영
○출석관계공무원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노원탈축제추진위원장          김승국
  여성가족과장                  유재혁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노원탈축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지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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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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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졸업
  • (전)제8대 노원구의회의원
  • (현)김성환국회의원 정책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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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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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myson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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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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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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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abd1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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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 (전)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
  •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 아동청소년 친환경 조성추진위원회 위원
  • (전)노원구 상계3.4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노원구 상계동성당 아가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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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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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 (전)제6대 노원구의회 의원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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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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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bcs8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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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졸업(체육학석사)
  •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 서울시 장애인태권도협회 협력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
  • (전)대한체육회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
  • (전)노원구 월계1동 체육회장
  • (전) 노원구 월계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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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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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 무 실 02-2116-3354
  • 이 메 일 dudwns81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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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성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전)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비서
  • (전)제8대 노원구의회의원
  • 대통령 표창 수상
  •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기본사회위원회 서울부위원장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4대 총동문회 부회장
  • 노원구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 노원구 축제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노원구 하계동 체육회장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중계본동 협의회장
  • 건행 51리더포럼 운영위원
  •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 노원구 불암도서관 운영위원
  • 노원구 도시재생자문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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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김경태

  • 이 름 김경태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5
  • 이 메 일 kkt2002k@naver.com

경력사항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NID융합기술대학원 졸업(공학석사)
  • 사회복지사
  • 아동 청소년 안전지도사
  • 위험물 안전관리자
  • 생활안전강사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ROTC 서울북부지회 부회장(29)
  • 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 노원구 재항군인회 고문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위원
  • 노원구 산악연맹 대외협력이사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 (전)국민의힘 노원구을 당협 사무국장
  • (전)한국안전 지도사협회 노원지회장
  • (전)노원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 (전)노원구 청소년육성회 운영위원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노원구을 선거대책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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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희

강금희

  • 이 름 강금희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6
  • 이 메 일 geumhee5893@hanmail.net

경력사항

  • 묵호여자종합고등학교(현 동해상업고등학교) 졸업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전)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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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차미중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1
  • 이 메 일 cmj93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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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1학년 재학중
  • 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
  • (전)국회의원 고용진 비서관(5급)
  •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천초등학교 학부모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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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도

조윤도

  • 이 름 조윤도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2
  • 이 메 일 hoon9962@hanmail.net

경력사항

  •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신한대학교(신흥) 사회복지학과 졸업
  • (전)이동섭 국회의원 4급 보좌관
  • (전)제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 노원을 선거대책위 본부장
  • (전)제19대 대통령 안철수 후보 중앙조직 특보
  •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노원(을지역) 보건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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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화

어정화

  • 이 름 어정화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3
  • 이 메 일 jheo177@naver.com

경력사항

  • 경상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시당 교육정책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상원중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 노원구 탁구협회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 (전)노원바른재건축재개발연합회 운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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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김소라

  • 이 름 김소라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6
  • 이 메 일 solwook01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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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전)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전)상수초등학교 학부모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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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기

정영기

  • 이 름 정영기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8
  • 이 메 일 goodieum@naver.com

경력사항

  • 중부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졸업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상계3.4동 협의회장
  • (현)한국청년회의소 서울동북JC 제24대 역대회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노원구협의회 자문위원
  • (현)노원구 재향군인회 이사 및 청년단 사무총장
  • (현)바르게살기운동 노원구협의회 이사
  • (현)한국자유총연맹 서울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현)충청향우회 노원구 연합회 이사
  • (현)노원바른소리주민연대 이사
  • (전)서울시 환경감시연합회 이사
  • (전)노원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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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윤선희

  • 이 름 윤선희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9
  • 이 메 일 operaysh@naver.com

경력사항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중퇴
  • 제9대 노원구의원(공릉1·2동)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특위 부위원장
  • 노원구 공동주택심의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노원구 청년정책아카데미 멘토 의원
  • (전)고용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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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수

노연수

  • 이 름 노연수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60
  • 이 메 일 soo09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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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졸업
  • (현)노원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 (현)그리밍주식회사 대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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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강

박이강

  • 이 름 박이강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61
  • 이 메 일 dali1492@daum.net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원주) 철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지역위원회 사무차장
  • 국가유공자(월남전 참전) 故우상술 공군중령 외손
  • (전)국회의원 우원식 비서관
  • (전)국회 청년정책연구회 대표
  • (전)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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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김기범

  • 이 름 김기범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2
  • 이 메 일 subway2002@naver.com

경력사항

  • 신흥대학교(현 신한대학교) 관광경영과(2년제) 졸업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 한국자유총연맹 공릉1동 청년회장
  • 한국신지식인 중앙회 봉사단 대외협력 팀장
  • 노원구 재향군인회 청년회 총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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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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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유웅상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3
  • 이 메 일 yus7200@hanmail.net

경력사항

  • 서해공업전문대학(현 호원대학교) 토목과 졸업
  • (현)공릉1동 방위협의회 회장
  • (전)서울 동북 충청향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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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아

이용아

  • 이 름 이용아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4
  • 이 메 일 yonga1969@naver.com

경력사항

  •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에따른 서울여자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학사과정 3학기 이수 중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당원협의회
  • (현)노원한국전문연주자협회 대표
  • (현)청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
  • (전)청원여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서울노원경찰서 청렴동아리 샘물회 외부위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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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온

정시온

  • 이 름 정시온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5
  • 이 메 일 wjdtldhs777@naver.com

경력사항

  • 서울신학대학교 졸업
  • (전) 고용진 국회의원 비서관
  • (전)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전) 월광성결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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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최나영

  • 이 름 최나영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진보당
  • 사 무 실 02-2116-3357
  • 이 메 일 chny0876@gmail.com

경력사항

  •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3학년 수료(1994년 3월 2일 ~ 1999년 1월 18일)
  • (전)21대 국회의원선거 노원구 갑 후보
  •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