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2020년 12월 9일(수) 10시 03분 개식
제264회 노원구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홍광표)
(10시03분 개식)
지금부터 제264회 노원구의회(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은 자리에 앉아 예를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녹음된 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최윤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오승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윤남 의장입니다.
정례회 집회 예정일이었던 지난 11월 24일에 구청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청사를 긴급 폐쇄했습니다.
폐쇄 직후 구청 전 직원과 의원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안전한 회의진행을 위해 1차 본회의를 연기하면서 오늘에서야 본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3차 대유행 확산세가 계속되며, 서울시는 ‘천만시민 긴급 멈춤’을, 정부는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기 앞에서는 기존의 생각과 규칙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과감한 정책 추진과 뼈를 깎는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사회를 준비해야만 합니다.
개개인이 방역주체로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을 심사·의결합니다.
코로나19 위기 기간 중 다양한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의원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예산이 우선순위에 따라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공직자의 사명은 구민의 아픔을 살피고 소외된 분들을 보살피는 것이며, 53만 모든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53만 노원구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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