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2월 9일(금)
장소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실
의사일정(제4차 회의)
1.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서울특별시 노원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서울특별시 노원구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
5.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연수 의원 대표 발의)(노연수·윤선희·박이강·오금란 의원 발의)
2. 서울특별시 노원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연수 의원 대표 발의)(노연수·윤선희·박이강·오금란 의원 발의)
3. 서울특별시 노원구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연수 의원 대표 발의)(노연수·윤선희·박이강·오금란 의원 발의)
4.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계속)
5.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01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76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행정지원국 소관 조례안, 평생학습과, 문화체육과 및 민원여권과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 심사와 지난 12월 5일부터 심사한 본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확정을 위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지는 의사일정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 관련 조례안 세 건으로 발의 조례안 간 상호 관련성으로 인해 의사일정 제1항, 제2항, 제3항을 일괄상정하고 개별적으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연수 의원 대표 발의)(노연수·윤선희·박이강·오금란 의원 발의)
2. 서울특별시 노원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연수 의원 대표 발의)(노연수·윤선희·박이강·오금란 의원 발의)
3. 서울특별시 노원구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연수의원 대표 발의)(노연수·윤선희·박이강·오금란 의원 발의)
(10시 02분)
제2항 「서울특별시 노원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항 「서울특별시 노원구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을 발의하신 노연수 의원님께서는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노원구 독서소외인의 독서권 보장을 위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안 제2조에 독서소외인에 대한 정의를 신설하고 제4조 도서관의 업무에 '독서소외인의 독서환경 조성 및 여건 개선'을 신설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안 제2조에 독서소외인에 대한 정의를 신설하고 제3조 작은도서관의 기능에 '독서소외인의 독서권 보장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신설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안 제4조에 독서소외인의 독서권 보장을 위한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고 제3조, 제5조, 제9조에서는 기존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여러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송창규 전문위원께서는 안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한 집행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숙 행정지원국장님께서는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부터 의견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독서소외인에 대해 정의하고, 독서소외인의 독서권 보장을 위해 도서관 내 독서환경 조성 및 여건 개선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집행부 별도 의견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작은도서관 기능에 독서소외인의 독서권 보장을 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집행부 별도 의견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독서소외인의 독서권 보장을 위한 사업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집행부 별도 의견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본 안건과 관련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노원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노원구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계속)
5.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10분)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어서 최미숙 행정지원국장님께서는 평생학습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평생학습과 세출예산은 금년도 152억 7,732만 1,000원 대비 12.13%인 18억 5,294만 7,000원이 증가한 171억 3,026만 8,000원입니다.
주요 증가 내역으로는 월계도서관 리모델링 15억 4,506만 원, 평생교육원 강사료 1억 1,161만 원 등입니다.
이어서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예산 사업설명서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67쪽, 세부사업설명서 207쪽, 평생학습지원입니다.
평생학습포털 운영 관리, 노원평생교육원 시설 관리, 평생학습 역량강화 교육 등을 위하여 사업비 4억 5,947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68쪽, 세부사업설명서 210쪽, 상계평생교육원 건립입니다.
상계권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주거 및 고물상 등 무허가 건물이 혼재된 상계동 407-4외 5필지의 부지에 맞춤형 복지시설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서울시 공공건축 심의를 완료하고 상계평생교육원 신축공사 설계공모를 공고하였습니다.
계속비 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설계공모 심사위원 수당 지급을 위한 사업비 273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12쪽, 관학 협력사업 지원입니다.
관내 7개 대학과 연계한 노원평생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190여 개 대학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 교육장 환경 시설 개선을 지원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양질의 교육 기회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사업비 17억 6,29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15쪽, 노원여성교육센터 운영입니다.
교육 소외 비문해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커뮤니티 제공으로 사회경제적 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노원여성교육센터를 민간위탁 운영 중입니다.
다양한 양질의 강좌를 운영하여 많은 수강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2억 2,77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69쪽, 세부사업설명서 216쪽, 평생학습축제 개최입니다.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평생학습축제를 금년에는 10월에 등나무문화공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내년에도 배움과 나눔으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사업비 3,8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18쪽,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입니다.
자발적인 학습동아리를 육성하고 우수한 학습동아리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사업비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19쪽, 민주시민교육 운영입니다.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 함양을 도모하고자 금년에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폭염의 시대-녹색민주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공론장 운영, 특강, 청소년학교, 활동가 워크숍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하고자 사업비 1,0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20쪽, 불후의 명강 운영입니다.
구민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불후의 명강은 2번의 선거와 코로나로 상반기에는 진행하지 못하였고 하반기에 2회 진행하였습니다.
내년에도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비 2,9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70쪽, 세부사업설명서 221쪽, 성인문해교육 지원입니다.
비문해, 저학력 성인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생활 능력 향상 및 사회 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사업비 1,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23쪽,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입니다.
지역 내 유휴공간 13개소를 동네배움터로 활용하고 거점센터 4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사업비 1억 9,342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71쪽, 세부사업설명서 225쪽, 마을배움터 및 창의인성 체험학습 운영입니다.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배움터를 발굴 지원하여 학교 밖 지역 사회와 가정이 함께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2억 3,90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72쪽, 세부사업설명서 227쪽 평생교육원 운영입니다.
현재 3개소 평생교육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다양한 지식 습득을 할 수 있도록 교육원별 다양하고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사업비 7억 3,640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73쪽, 세부사업설명서 229쪽, 디지털배움터 운영입니다.
서울시 디지털배움터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자 사업비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31쪽, 구민정보화교육입니다.
만30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노원평생교육원,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4개 장소에서 체계적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자 사업비 1억 9,95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33쪽, 구립도서관 위탁 운영입니다.
관내 11개 구립 공공도서관의 도서 구입, 책배달 서비스, 동네서점 바로대출 등을 운영하여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사업비 90억 7,758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74쪽, 세부사업설명서 237쪽, 구립 공공도서관 직영 운영입니다.
직영 운영 중인 공릉행복도서관, 한내지혜의숲도서관, 향기나무도서관 3개소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하여 사업비 2억 4,518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75쪽, 세부사업설명서 239쪽, 구립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주민들에 의해 자율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25개소 작은 도서관의 신간도서 구입,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보수 등을 위하여 사업비 6억 8,92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76쪽, 세부사업설명서 241쪽, 책읽는 노원 만들기 조성입니다.
노원구 한 책 읽기, 공유도서관 운영, 북콘서트 및 북큐레이션 행사 운영 등 다양한 방향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비 2,045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77쪽, 세부사업설명서 243쪽, 도서관 중심 마을공동체 거점 육성입니다.
금년에는 독서공동체 40팀을 선정하여 지원하였고, 인문학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도서관을 민주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플랫폼으로 육성하고자 사업비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45쪽, 하계어울림센터 운영입니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전세대가 각 층별로 문화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하계어울림센터를 운영하고자 사업비 2억 9,697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78쪽, 세부사업설명서 247쪽, 월계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커뮤니티 공간 확충 및 이용환경 개선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1월 설계공모를 시작, 2023년 3월 착공, 2024년 재개관을 목표로 월계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공사비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48쪽, 도서관리 프로그램 교체입니다.
도서관의 자동화시스템을 교체하여 상호대차, 타관 반납 스마트도서관, 무인예약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업비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50쪽, 가칭 공릉어울림센터 신축사업입니다.
공릉 다목적구장 부지를 활용해 공릉생활권역의 부족한 도서관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세대별 커뮤니티 공간, 어르신스포츠센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51쪽, 스마트도서관 구축입니다.
도서관까지 가기에 거리가 멀어 도서관 접근성 향상이 필요한 지역에 스마트도서관 및 무인예약도서대출반납기를 설치·운영하고자 사업비 4,9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정확한 속기를 위해 과장님 이하 직원들은 설명 및 답변 시 소속과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설치된 마이크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에서 내려오는 예산들이, 특히 교육 예산이 엄청난 금액이 삭감된 걸로 알고 있어요.
내려올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고 내년에 추경이나 다른 방법으로 내려오든지 아니면 나중에 다음 주나 어떻게 잘 타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구에서는 일단은 안 내려온다는 가정 하에서 저희들은 잡아야 할 것 같긴 한데.
동네배움터 같은 경우 시비가 만약에 안 내려오면 이거를 추경하실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시비는 삭감하고 사업을 줄이실 건가요?
저희가 축소 추세에 있는 사업인데요.
일단 저희가 잡아놓은 예산으로 추진하고 시비가 들어올 경우에 지금 현재는 그러니까 저희가 성과공유회라든지 역량강화교육이라든지 그 부분은 저희가 빠져 있어요.
그러면 그쪽 부분을 시비가 들어오면 기존에도 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구비로 우선 편성을 못 해놓은 상태이고 시비가 들어오면 그쪽으로 간주처리를 해서 사용하고자 합니다.
방금 말씀하셨던 간주처리 하는 그 목이 뭐라고 하셨지요?
역량강화 교육하는 거랑 성과공유회를,
각 동네마다 13개 동네배움터가 운영되는데 성과공유회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저희 예산 내에서 간주처리라는 것이 필요한 곳에 넣어서 쓰는 거지 않습니까?
저희가 예상하기에는 한 5,000 정도는 내려오지 않을까, 기간제 인건비랑 사업비 1,000만 원 정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거 특별히 문제 될 것은 없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게 강좌도 많고 추진실적에는 그렇게 되어져 있기는 한데 평생학습관도 지역에 다 있고 주민센터에서 하는 교육도 있고 우리가 접근성 용이한 곳곳에 그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주민 분들이 나이 불문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거점 지역들이 굉장히 많은데, 작은 곳까지.
혹시 저는 중복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에 대한 생각을 여쭤보고 싶어요.
평생학습을 진행하는 담당 과장으로서는 지금 인구가 현재 50만이고 여러 가지 기관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 주민들의 욕구는 너무나 다양합니다.
똑같은 바리스타를 배우더라도 단기간에 내가 많이 투자해서 돈이 있으면 학원에 가서 배우는 사람이 있고 또 서로 이웃과 함께 공유하면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적당한 평생학습교육기관에 와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중요한 것은 여러 군데에 이런 교육들이 있지만 미달이 된다거나 인원이 다 차지 않는다면 그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데 아직까지는 오픈하자마자 경쟁률이 상당하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다양한 주민들의 욕구를 다양하게 발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저희 평생학습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바리스타 배워도 이웃하고 이야기하면서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동네배움터 오는 거고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님.
동네배움터는 성인대상입니다.
마을배움터가 전에는 교육지원과에서 하던 업무였는데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기 때문에 평생학습과로 업무가 이관된 사항입니다.
대상자가 다르기 때문에 중복은 거의 없습니다.
주말 체험교육 같은 경우만 성인들, 학부모들도 같이 따라 오는 상황이고 평상시에는 구분이 됩니다.
있더라도 아주 조금 중복될 경우……
아까 말씀하신 것에는,
위원님, 제가 전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위원님의 중복 지적으로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와 매칭 사업할 때 가내시 금액이 미리 내려오지 않아요, 어느 정도?
가내시 잡힌 게 없어요?
정보화교육 같은 디지털교육 같은 경우는 ‘1,000만 원을 잡아라’, 이렇게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동네배움터는 보통 그때그때 자기네들이 알아서 내려줍니다.
부서에서도 더더욱 고민하셔야겠네요.
평생학습지원의 예산을 보니까 2022년도에 3억 5,000을 썼는데 올해 1억이 증가한 4억 5,000 금액을 잡았어요.
1억을 증액시킨 이유가 있어요?
평생교육원 운영 말씀이신 거지요?
아, 후반기에 썼나요, 4분기에?
하여튼 추경 잡은 부분까지 강사료는 다 나간 사항입니다.
내년부터는 과목 수도 늘리고 올해는 마스크를 쓰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강의 개설을 안 했기 때문에 그랬음에도 강사료가 소진됐으니까 내년부터는 좀 기대하고 코로나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강좌 늘리는 것에 대한 강사료……
잠깐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215페이지, 노원여성교육센터 운영에서 3,000만 원이 민간위탁금 증액이 됐더라고요.
이것은 인건비 상승으로 보면 될까요?
거기 강사 분들은 지난번에 추경 받을 때 말씀드렸지만 강사료가 1만 5,000원, 막 이래요.
거의 봉사 수준으로 선생님들이 일을 하시니까요.
맞나요?
미흡은 없지만 양호보다는 지출관리라든가 예산관리도 다 보통이거든요.
그래서 지적사항 총평회도 부적정하고 이런 것은 없지만 예산서 대비 자부담 실적 부진이라든가 일부 지출증빙자료 부족 등 지적사항이 발견이 됐거든요.
이건 2021년도 자료예요.
지도점검 올해 22년도 것도 외부감사를 받으실 예정인가요?
이거 하게 되면 몇 월에 받아요?
그거에 대해서 관리계획이 잘 되어 있을까요?
세 칸 더 늘려서 23년에는 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20페이지, 불후의 명강 운영이 있는데 불후의 명강 강사 분들의 인기가 굉장히 대단하죠.
그렇죠, 과장님?
인지도가 있는 강사 분들이 오심에도 불구하고 강사료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조율을 잘하시고 노력해 주시는 게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강사료 대비 이 행사를 치르기 위한 홍보물 제작이나 행사용품이 한 250정도 되더라고요.
이거는 늘 이렇게 250으로 평균적으로 했던 행사일까요?
홍보를 저희가 대대적으로 하거든요.
이번에도 김상욱 교수님이 오셨는데 물리학자이기 때문에 고등학생들의 인기가 많아서 초·중·고생들도 굉장히 수준 높은 질문을 많이 했었습니다.
학교에 같이,
이제 강사에 따라서 어디에 홍보를 하는지에 대한 홍보가 될 텐데 기본적인 홍보는 현수막일 것 아니에요?
그렇죠?
2022년도에 썼던 행사내역을 자료로 오늘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전 설명이나 지난 상임위 때부터 관학협력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여러 번 드리는데 국장님, 과장님.
평생학습과뿐만 아니라 일자리경제과나 청년지원과 등 유관부서들이 있으니까 관학협력사업을 좀 더 체계적이고 상시적으로 협의 할 수 있는 논의 테이블을 구성해서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원이 상당히 우리가 많이 들이고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내년도 도서관 관련한 두 팀이 여과도시과로 가지 않습니까?
국장님 과장님께서 타국으로 부서가 이전을 하더라도 상시적인 평생학습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업무협력 체계를 잘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같이 고민했으면 하는 주제가 사전 설명할 때 말씀드린 것이 설명자료 215페이지인데, 노원여성교육센터의 명칭에 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립 북부여성발전센터가 우리 관내에도 있는데 여기서 고민이 옛날에 70~80년대에 여성들의 진학률이라든가 학습, 배움의 기회가 다소 부족했을 때 전문적인 기관을 설립해서 하는 취지는 좋았는데
이제는 어떤 예를 들어 성별보다는 세대나 아니면 제2의 취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저희도 현장 간담회를 했었을 때 시랑 명칭변경을 협의를 하고 싶다는 말씀을 주신 적이 있어요.
우리도 노원여성교육센터라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대상이 여성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데 어르신들의 문예교육이나 인문학교육을 중점적으로 한다고 알고 있는데 조금 더 광범위하고 센터의 아이덴티티를 잘 낼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해서 일반 주민들이 보면 북부여성발전센터나 노원여성교육센터하면 아 남성들은 못 가나, 이러는데 그 프로그램에 남성분들도 있거든요.
굳이 시설의 역할을 제한하는 듯한 명칭에서는 좀 벗어났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들을 국장님, 과장님 잘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북부여성발전센터의 경우 남성 수강자가 있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여성이다, 남성이다 이런 제한은 없고.
재취업이나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중장년 대개 이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 사례를 잘 검토해주셔서 우리도 이제 명칭 변경을 고민해주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드립니다.
검토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민선희 평생학습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최미숙 행정지원국장님께서는 문화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과 학생체육건립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문화체육과 세출예산은 금년 359억 3,364만 3,000원 대비 9.58%인 34억 4,173만 원이 감소한 324억 9,191만 3,000원입니다.
주요 감소사유는 올해 준공된 수락산 스포츠타운을 비롯해 강북권 제2학생체육관 건립사업 종료에 따라 예산을 미편성하였으며, 전통문화체험관 2023년 개관에 따라 시설비 15억 3,000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주요 증가 내역으로는 체육시설 관리비 12억 2,200만 원, 노원문화재단 문화시설 위탁운영비 8억 789만 원입니다.
이어서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예산 사업설명서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43쪽, 설명서 147쪽, 문화 및 종교단체 지원입니다.
예술단체 간담회 및 종무행정 업무추진과 미술·서예·문학작품 등의 구입을 위해 2,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48쪽, 노원문화원 운영입니다.
지역의 고유문화 개발‧보급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된 노원문화원의 운영 지원에 관한 사업으로 문화강좌 프로그램, 문화유적지 탐방, 국악예술단 운영 등의 각종 문화사업 시행을 지원하고자 사업비 10억 4,187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44쪽, 설명서 150쪽 노원문화의집 운영입니다.
구민들을 위한 문화강좌 운영 및 북 카페, 인터넷부스, 강의실 등의 커뮤니티 공간을 개방하여 구민들의 문화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업비 1억 7,73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51쪽, 공릉동 청년·문화복합시설 건립입니다.
노원문화원 부지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문화원, 가변식공연장, 전시실, 공유오피스, 창작스튜디오 등과 같은 청년 문화 창출 시설을 신축하고자, 사업비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52쪽, 전통문화체험관 조성 및 운영입니다.
잊혀져가는 우리 선조들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내·외국인에게 여가 및 교류의 공간과 체험 및 관광의 장소를 제공하고자 시설조성 및 운영비로 2억 6,87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45쪽, 설명서 154쪽 경춘선숲길 갤러리 신축입니다.
화랑대 철도공원 내 설치되어 노원구 대표 전시시설로 자리매김한 경춘선숲길 갤러리 신축을 통해 국내외 유명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시설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설계 및 사전절차 추진을 위한 사업비 7,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55쪽,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지원사업입니다.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공예창작지원센터 공간조성과 운영지원에 대한 관학협력사업입니다.
청년 공예인 및 경력 보유자들의 공예 창업문화 확대를 지원하고자, 사업비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56쪽, 노원문화재단 운영입니다.
노원구 문화 생태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구민에게 힐링과 행복감을 선사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사업비 72억 75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46쪽, 설명서 157쪽, 문화시설 위탁운영입니다.
노원문화예술회관 등 6개 문화시설을 노원문화재단에 위탁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다수의 주민에게 문화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사업비 40억 5,846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59쪽, 문화예술나눔 청년혁신활동 사업입니다.
지역의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분야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일자리 사업과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연계를 도모하고자 하는 뉴딜일자리사업으로, 구비 매칭 사업비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60쪽, 경춘선 오픈갤러리 운영입니다.
경춘선숲길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일상 속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비용으로 사업비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61쪽, 수락산역 복합문화공간 운영입니다.
수락산역의 유휴공간에 수락산의 자연·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수락산역 테마역사 복합문화공간 운영을 위하여 사업비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62쪽,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노원역 4, 7호선 환승통로 미디어아트 작품 및 당현빛길 운영을 위하여 사업비 1,9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47쪽, 설명서 164쪽, 월계2동 갤러리 거리 조성입니다.
방치된 도로 옆 공간에 갤러리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하는 월계2동 주민자치제안사업으로 사업비는 2,000만 원입니다.
설명서 165쪽, 전통문화 보존입니다.
전통문화를 계승·육성하고자, 마들농요와 함께하는 친환경 벼농사 체험 및 마을공동체 의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3,7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66쪽, 문화재 보존, 복원입니다.
문화재 관리 및 긴급보수를 통해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방범방재시설 관리비 및 위원회 운영비 등으로 1,21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68쪽,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보수입니다.
전통사찰 내 방재시스템을 유지보수하여 도난과 재난으로부터 전통산사 문화유산 및 사찰 주요시설을 보호, 보존하고자 사업비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48쪽, 설명서 169쪽,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입니다.
사적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수락산1보루의 전체 양상과 보루 내 시설물의 잔존양상을 파악하여, 수락산 보루의 정비·복원계획을 수립하고자 시굴조사비 2,7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70쪽, 전통사찰 보수정비입니다.
산불발생이 잦은 수락산 현재 도로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산불 조기 진화를 도움으로써 시민의 안전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소방도로 개선·정비사업 등을 위한 사업비 1억 8,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71쪽, 생생문화재 사업입니다.
2023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서울 구 화랑대역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체험 진행을 위해 사업비 6,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72쪽, 관광사업 활성화입니다.
노원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을여행 및 스탬프투어를 운영하고, 관광지도, DID 시설 등의 관광정보 현행화, 홍보 콘텐츠 개발을 위해 사업비 3,37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49쪽, 설명서 174쪽, 문화유통업소 관리입니다.
노래연습장업소 및 게임업소 등 문화유통업소 지도ㆍ단속을 통해 불법 게임기를 수거하고, 문화유통업소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자 사업비 46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75쪽, 동 마을축제 개최입니다.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주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하고 축제 참여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축제예산을 확대 지원하고자, 사업비 1억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50쪽, 설명서 176쪽, 주민생활체육 행사 운영입니다.
관내 학교에 전통체육교실 운영을 지원하여 전통체육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업비 1,27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77쪽, 생활체육 활동 지원입니다.
구·동체육회, 노원 유나이티드 축구단, 생활체육 동호인 32개 단체, 538개 체육동호인 클럽 활동을 지원하고, 체육동호인 종목별 대회 개최를 지원하고자, 사업비 9억 6,516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51쪽, 설명서 179쪽, 생활체육교실 운영입니다.
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아침·야간체조교실, 축구·풋살·볼링 등의 생활체육교실 운영비로 2억 9,43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52쪽, 설명서 181쪽, 체육 바우처 사업입니다.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비로 10억 1,23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82쪽,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입니다.
저소득층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비로 1억 3,90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83쪽, 노원구사격단 운영입니다.
비인기 종목인 사격단을 운영하여 전국대회 참여 등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원구사격단 4명의 인건비, 훈련경비 등으로 사업비 3억 8,878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53쪽, 설명서 185쪽, 체육대회 지원입니다.
내년 상반기 구민체육대회 개최 및 하반기 시민체육대회 참여를 지원하여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져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87쪽, 동네물놀이장 운영입니다.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공원 등 9개소에 물놀이장을 운영하고자 사업비 3억 8,8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54쪽, 설명서 188쪽, 주민 기초체력 및 화합 강화입니다.
볼링교실을 통해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고, 주민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공릉1동 주민자치제안사업으로 사업비는 1,000만 원입니다.
설명서 189쪽, 육사체육시설 운영입니다.
육사와의 협약에 의해 구민에게 개방하는 육사화랑구장, 야구장, 체육관 시설을 관리·운영하여 구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사업비 4억 2,190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191쪽, 공릉구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체육시설이 부족한 공릉동 지역에 수영장, 체육관 등을 갖춘 다목적체육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사비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55쪽, 사업설명서 192쪽 체육시설 관리입니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및 눈썰매장 운영 등 체육시설의 원활한 관리・운영을 통하여 이용자 편익을 증진시키고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고자 사업비 20억 4,609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설명서 194쪽 체육시설 및 여가교실 공단운영비입니다.
중계 및 월계구민체육센터 등 7개 공공체육시설을 관리하고 노원구민의전당 문화강좌 운영을 위한 공단전출금으로 98억 6,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56쪽, 사업설명서 196쪽 겨울놀이터 얼음썰매장 조성입니다.
하계1동 해바라기 어린이공원 내에 얼음썰매장과 전통놀이체험관을 조성·운영하여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하계1동 주민자치제안사업으로 사업비는 2,500만 원입니다.
이어서 2023년 학생체육관 건립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39쪽에서 45쪽입니다.
마들체육공원에 조성하고자 했던 강북권 제2학생체육관 건립사업은 사업 종료에 따라 기금적립액 50억 6,884만 1,000원과 이자액 1억 원을 합한 총 51억 6,884만 1,000원을 관련 조례 폐지 후 일반회계로 전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정확한 속기를 위해 과장님 이하 직원들은 설명 및 답변 시 소속과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설치된 마이크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과 학생체육관 건립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체험관.
저도 건립 취지라든지 사업 목적 이런 부분은 충분히 동의합니다만 지금 153쪽 예산 편성표에서 보면서 여러 가지를 좀 더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과장님.
신임 관장님하고 사무국장님이 제가 알아보기로는 교육을 직접 하실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서 의견을 드리면 강사료가 2,400만 원 정도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우선 이게 전통문화체험관 초기에 출발을 하는 거니
과장님, 국장님이 직접 교육을 하시고 거기서 또 별도의 강사료 편성하기보다는 직접 교육을 하시고 일부 예를 들어 특별한 강의라든가 이런 게 필요하면 외부 강사를 일회성으로 섭외할 수 있지만 강사료를 좀 그렇게까지 시트에 잡혀있는 것만큼은 책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이런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통문화체험관은 지금 다음 주에 공사가 착수가 되면 내년에 상반기 정도까지는 아마 공사가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기채용돼서 준비를 하고 계시는 관장님이나 사무국장님이 전통문화 쪽에 자격이 되신 분들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그분들이 충분히 강사진으로서 활용도 충분히 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분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강사 활동을 하시고 외부에 정 필요하신 그런 인력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그거는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 번 언급했기 때문에 오늘 이후로 굳이 언급 안 하려고 하고요.
문화원 얘기를 좀 드리면 여러 가지 처우라든가 특히 청년문화 기획자들 역할을 하고 있는 직원들의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맡다 보니까 상당히 전반적으로 이직률도 높고요.
그래서 아주 높은 수준의 임금을 우리가 재정상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 부분에 있어서 다소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문화원에서 하는 것도 결국에는 우리 구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우리가 긍정적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을 드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노원문화원 본래의 전통적인 문화행사라든가 문화적인 기획을 해서 하는 데 어려움이 좀 있었죠.
그래서 저희가 2019년부터 인건비를 일부 보전하는 걸로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아직은 인건비가 부족한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저희도 부족한 것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있고요.
점차 증액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우리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제반 여건이 갖춰지면 또 예산 조정이라는 게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주시면 좋겠고 나머지 두 가지는 정책적 건의와 검토 요청 제안을 드립니다.
여기에 없는 내용이고요.
전반적으로 새로운 산업의 시대로 가고 있어서 문화행사라든가 문화 관련된 사업도 그에 맞춰서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구에서 하는 문화행사 프로그램 중에 게임, 웹툰, e스포츠, 새로운 산업 분야는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없지요.
축제, 전시, 공연이 여전히 많은 구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여전히 전통적인 문화산업임을 고려하면 말씀드린 새로운 분야, IT를 결합하거나 메타버스로 활용한다거나 이런 부분은 무궁무진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인데 아직 우리 구에서의 그러한 투자나 고민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도의 사업을 편성하면서 약간의 여유나 볼륨이 있으면 그런 부분에서 기획을 좀 잘하셔서 예를 들어 내후년에 반영을 한다거나 필요하다면 추경도 고민할 수 있겠죠.
이런 부분에 새로운 산업과 문화를 어떻게 접목시켜서 우리 구민들에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요새 관광 사업 활성화, 172페이지.
관광 관련 사업은 대부분 뉴미디어와 연결이 많이 돼 있어요.
지금 보면 둘레길 관련된 스탬프라든가 아니면 해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좋겠습니다만 요즘에는 중장년 가릴 것 없이 대부분 유튜브나 온라인에서 검색을 하고 우리 구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관광 관련된 사업을 미디어홍보담당관실로 아예 전반적으로 이관을 해서 그쪽에서 시행하는 뉴미디어홍보 사업하고 시너지를 내게끔 하는 건 어떨지.
그러니까 업무 조정 의견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과장님 의견 한번 주시죠.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했었는데 그게 코로나 때문에 효과적이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관광명소 홍보 영상을 지금 제작을 해서 그 사업이 연계돼서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홍보와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홍보 방법은 미디어하고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할 예정이고 현재로서는 지금 같이 미디어홍보과와 협의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진행을 해보고요.
필요성이 있다고 그러면 한번 그런 것도 더 나아가서 검토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이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추가로 조금만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전통문화체험 조성 및 운영에서 하반기에 운영이 가능하다고 과장님 답변하셨는데 재료비라든가 자산취득비 같은 운영관련 물품 구입이라든가 이게 그러면 반분기 것만 지금 반영이 된 걸까요?
정확히 말씀 드리면 저희가 연초에 계획을 할 때는 한 3월 정도까지 공사 진행을 보고 있습니다.
현재로는요.
그런데 공사 업체에서 얘기는 6개월인데 저희가 공사를 3월 정도에 끝내는 걸로 해서 9개월 정도의 재료비하고 강사비가 잡혀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놀이장 운영에 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동네물놀이장 운영.
지금 여기 운영 요원을 지금……
증액이죠, 3,300 증액해서 1억 1,300 운영함에 있어서 요원들을 지금 쓰시겠다고 예산이 반영돼 있거든요.
이 요원이면 충분할까요?
그래서 운영 요원은 그 정도 인력이면 충분하다고 보고 있는데 문제점이 드러났던 게 야간에 시설물 관리나 이런 게 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야간 운영위원 비용이 조금 더 추가된 사항입니다.
알고 계신가요?
그러니까 대학생 구정체험이 사실은 물놀이장 체험하고 안 맞기 때문에 구청과 관련된 행정 업무 도우미나 이런 걸 하면서 그 취지로 해서 이 사업을 하다가 청년과가 생기면서 그 예산을 3분의 2가량을 청년과로 주고 나머지 3분의 1 정도를 대학생 구정현장체험으로 남겨둔 거거든요.
그것도 겨울방학이 아닌 여름방학에만 남겨 놨는데 그 근무 내용을 보니까 여름철 물놀이장 지원 근무예요.
그러면 과장님 답변으로는 그 예산하고 중복이 되는 것처럼 보이고 제가 어제 과장님하고 별도 얘기한 것은 굳이 대학생 구정현장체험 사업은 맞지 않으니 문화체육과에 물놀이장 운영 사업이잖아요.
그 예산을 그리로 편성해서 아예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지금 운영요원에 대한 상한 금액.
이 요원으로 쓰는 인원이 맞는 건지에 대한 거를 과장님한테 여쭈어 본 건데……
저희가 쓰는 인력은 안전관리요원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관리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로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외에 쓰시는 분들은 저희가 행사를 하는 데 조금 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거지.
주된 임무를 맡긴다는 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안전관리 자격을 가지신 분들을 쓰고 있습니다.
도우미가 분명히 필요하잖아요.
안전요원 네 명밖에 안 돼 있긴 하지만 그 외적인 위험 때문에 대학생들, 한 7만 원 정도 예산이더라고요.
그것도 10일 정도인데 그걸 조금 자치안전과장님하고 말씀 나누셔서 이 사업을 물놀이장으로 편성해도 가능한 건지에 대한 거를 조금 나눠보시기를……
그래서 저희는 저희가 외부에 용역을 줘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책임지고 하는데 푸른도시과에서 하는 거는 기존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마 거기를 염두에 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92페이지 체육시설관리에 보면 겨울철 테마파크 눈썰매장 조성 및 운영이 있어요.
올해 추경 사업으로 가을에 잡으셔서 지금 한창 준비 중에 있죠?
눈썰매장은 예전에 불암산 더불어숲 그쪽에 임시로 만들었었잖아요.
그래서 효과성에 대해서는 검증이 됐습니다.
원체 인기가 좋아서 계속해서 이 사업 지속을 하고자 하는 거였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을 진행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더불어숲 쪽은 다른 시설물이나 이런 게 들어오고 해서 적합한 장소를 찾다 보니까 저희가 중랑천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랑천 쪽에다가는 크게 만들어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효과 검증이 위원님 말씀대로 안 된 거는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안정적인 예산 확보하고 또 저희가 불필요한 행사성 예산을 추경에 잡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본예산에 반영을 시킨 건데요.
사업은 지속하겠다는 의미에서요.
그런데 중랑천변으로 내려오면서 금액이 2배 가까이 늘은 거죠.
원래 4억 정도로 해서 했던 사업인데 여름철 물놀이장을 해보니 그거는 각 권역별로 있었고 그 금액하고 맞먹는 금액을 한 곳에 투자해서 주민들의 겨울철……
아이들이 운영하는, 거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많이 이용을 할 거라고 보여지고 그런데 중랑천 안에 있기 때문에 노원구 전체 봤을 때는 거리가 좀 멀기도 하고 주차 부분도 아직 뚜렷한 보완책이나 이런 거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운영을 조금 한번 해보면 되는데 아직 운영하는 시기도 안 됐고 이것도 추경에 잡아도 충분한 게 검증을 좀 해보고.
이게 내년 2023년도 끝에 다시 조성을 하는 거잖아요?
효과성 검증이 아직 안 됐다는 것은 맞는 거고요.
위원님들의 의견 나오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단 출연금에 대해서 큰 틀에서 말씀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운영 출연금이 27억 가까이가, 156페이지예요.
늘었는데 축제를 후원금, 기부금으로 했던 내용들을 노원구에서 직접적 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함에 있어서 증액이 많이 됐더라고요.
축제 부분이 대부분인 거죠.
그랬을 때 기준적으로 계속 꾸준히 기부금을 모금을 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노력은 계속 하실 거잖아요.
정확한 얼마라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기부금은 들어올 건데 아예 안 쓰시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축제 부분에. 국장님, 맞나요?
기부금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모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 자체적으로 키오스크를 마련을 해서 많은 분들이 접근해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이고요.
저희들도 사람도 전적으로 기부 쪽 부분들을 담당하는 지금도 있긴 하지만 사실은 뉴딜 인원이 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정직원으로 해서 책임성 있게 기부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정확하게 나오는 금액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예산을 노원구 예산으로 전액 축제 예산을 편성하다 보면 어찌 됐든 기부금 쪽으로 축제 예산을 넣었던 부분을 갑자기 중단하는 거는 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의 축제 예산을 기부금 쪽으로도 보태서 그 부분은 회계 머니가 관련이 돼 있겠죠.
어느 산정을 어느 것에 넣느냐에 따라서 기부금도 예를 들어 큰 축제인 탈축제나 달빛산책 같은 경우에는 두 배 이상의 기부금을 썼던 것에 아예 제로베이스로 하고 예산을 반영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기부금에 그 두 축제에서는 조금 반영을 해서 축제를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의견을 내고 싶고요.
이 부분도 우리 위원님들하고 논의하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 신축 건에 대한 질문인데요.
올 1월에서 6월까지 문화재 보호구역 현상변경 허가 등의 업무가 있으신데 도시공원 심의랑 이건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경춘선숲길이 자리하고 있는 부지가 공원부지로 되어있고요.
거기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거기서 건물을 짓거나 어떤 행위 허가를 할 때는 서울시도시공원 심의를 받아야 하고 문화재청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그래서 자료를 작성하는 데 비용이 들어갑니다.
도면도 그려야 되고요.
그런 비용을 책정한 사항입니다.
어떠한 조치를 할 때는 그거에 대한 변경사항이 발생하면 그런 조치를 다 이행해야 합니다.
그거는 당연한 말씀이신데요.
그런데 그전에 저희가 경춘선숲길 쪽에 그동안 여러 가지 작업들을 해왔고 또 이미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우려하시는 것처럼 심의에 어려움이 있다든가 그렇게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보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미 있는 갤러리에서 신축을 해야 하는 거에 대한 객관적인 이유나 그다음에 이 갤러리를 1층에 작게 있는 입장에서의 명분이 와 닿지 않기 때문에 이 자체에 대한 작은 염려를 하는 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3번 방문을 했고요.
한여름이었고 거기 에어컨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오가는 분들이 이용을 안 할 수 없을 정도로 굳이 그림을 보러 들어오지 않아도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정도로도 충분히 많은 분들이 오갔을 수 있는데 제가 3번 갔을 경우에도 거의 저희 외에는 없었고요.
그다음에 한창 구청장님께서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 있다고 하셨으나 실제로 경춘선숲길 갤러리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경춘선숲길에 대한 이야기, 타임뮤지션이나, 이 철도공원 자체에 대한 극찬이나 이런 것을 이용함에 있어서 주민 분들의 만족도가 블로그에 있을 뿐이지 이 갤러리에 대한 이야기 자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많지 않았다는 표현을 하지만 굉장히 드물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 용역비가 보일 때는 적고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이지만 이다음에 신축이 되었을 때 시설비, 그것을 준공하기까지 비용이 적지 않을 텐데 지금 이 상태에서 조금 더 재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 시간을 빌려 말씀드립니다.
여기에 보면 좋은 작품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항온항습 조절장치도 필요할 거고, 환경구축도 필요할 것이고, 올 초반에 이야기했던 작품을 오가기 위한 엘리베이터도 설치한다고 이야기하셨고, 제 기억에
당연히 수장고나 도난방지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그러기에 컨테이너 박스가 그렇게 유효한 건지.
그런 기능이 굉장히 전문적이고 비싼 시설을 구축할 만큼 원 프레임인 컨테이너박스가 갤러리로서의 기능이 괜찮은 건지 저는 근본적으로 아직도 문제 제기를 여전히 하고 싶거든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경춘선 갤러리 자체가 뛰어난 시설은 아니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많이 알려지지 못 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쪽에서는 홍보도 많이 해서 활동을 할 건데요.
유명한 작품을 걸고 안 걸고를 떠나서 갤러리의 기능을 유지하려면 갤러리에 맞는 시설도 장비가 구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작품이 비싼 작품만이 꼭 걸려야 한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여건들을 감안할 때 현재의 시설로는 한계가 있다, 이런 것을 느끼고요.
또 관내 미술작품 구매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보관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수장고도 전문적인 시설이 필요하고, 그래서 그런 종합적인 수요를 고려해서 설계 검토단계부터 검토하는 과정에서 신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결론을 짓고 진행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야 문화도시 노원에 맞는 우리의 기획이고요.
따라서 경춘선숲길 갤러리에 굉장히 비싼 작품이 들어올 이유도 없고, 그러지 않아도 돼요.
그런 분들의 작품, 우리 지역에서 발굴한 미술가분들의 작품을 보강할 때 또는 전시를 하더라도 좋은 시설을 해서 전시하는 게 그분들 작품에 대한 예우이죠.
그것을 모르지 않습니다만 현재의 시설을 보강하는 게 아니라 신축하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하나가 더 필요한 거냐는 거죠.
두 번째는 제가 문화정책팀장님 굉장히 에너지를 가지고 우리 노원에도 노원만의 미술관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제가 굉장히 감동을 받을 정도로 그런 열정에.
그렇지만 노원구가 주체가 되고 관리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는 북서울미술관이라는 게 하계동에 크게 있습니다.
꼭 그게 노원구 것이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노원구에서 만드는 전시관이든 미술관이든 시에서 하든 구에서 하든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만들어진 귀한 건물이라서
컨디션이 좋은 곳에서는, 북서울미술관에서는 대작이나 보관이 아주 어려운 또는 전시회할 때 조심스럽게 하는 작품은 거기서 전시를 해도 되고 경춘선숲길 갤러리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이동하는 가운데 편하게 들어오셔서 할 수 있는 갤러리로도 지금 현재 충분히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
신축에 대한 명분으로써 지금 말씀하신 설명은 그렇게 합리적이지 않는 것 같고, 다만 지금 현재 있는 경춘선숲길 갤러리 컨테이너 박스에 조금 더 보강을 하겠다는 설명이면 제가 이해를 하지만 그러려면 용역비나 설계비가 굳이 필요할까.
신축에 대한 저의 회의감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현재 있는 갤러리에 다수의 보강이 필요하다, 작품의 예우를 위해서 좀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부분은 제가 공감을 하려고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신축에 대한 부분은 아직도 회의감이 느껴져요.
그런데 관내에 북서울미술관이 있잖아요?
북서울미술관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관내의 작가들 작품 한번 못 걸게 합니다, 거기가요.
그리고 더구나 작품들의 수장이나 그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면 북서울미술관 자체가 구민들을 위한 시설로 운영이 된다면 위원님 말씀도 일정 부분 타당성이 있는 거지요.
그런데 북서울미술관은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전혀 노원구민을 위해서 미술관이 운영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만약 북서울미술관이 노원구민을 위해서 전시나 콘텐츠나 작가들을 위해서 했다면 저희가 이렇게 구성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에도 수장고로서 역할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태 우리가 서예작품이나 굉장히 많은 작품들을 구입한 것을 어찌됐든 수장고가 있어서 거기에 보관을 하고 있을 텐데 노원문화예술관에서도 수장고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한동안 위원님들도 지적을 많이 하셔서 저희 문화과 창고에도 방치하듯이 보관도 했었고 그런 우를 범하긴 했었습니다.
지금은 작품을 구매한 것에 대해서는 관내 기관들에 보관을 맡겨서 그쪽에 전시해서 주민들이 볼 수 있게 하고 관리까지 하는 방식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 설비까지 갖춘 것은 아닙니다.
그거는 나중에 문화예술회관 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나누고 하여튼 지금 충분히 제 의견을 피력했고요.
과장님이 말씀은 주셨지만, 현재 있는 경춘선숲길 갤러리에 대한 보강이나 또는 작품들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항온항습의 기능을 넣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씀 주신 것에 공감을 다소 하게 됐습니다만 이것을 다시 옆에 또는 2층으로 신축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는 제게 크게 이해의 역할을 잘 못하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논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예산은 민선8기의 첫 예산을 짜고 왔어서 잘 짰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만 노원문화예술관 리모델링 사업비 2023년도에는 사업비 관련으로 계승하지 않았어요, 과장님.
이게 작년에 사업을 했어야 되죠, 예술관 리모델링이?
특교세와 서울시 교부금 그리고 특교금으로 예산은 확보가 된 상태입니다.
제대로 공연을 못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서 한 번에 할 때 제대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추경에 또 올리실 건가 물어보느라고……
공연에 관련해서 대극장과 1층에 로비, 주민 편의 공간, 공연에 관련된 부분은 이번에 다 리모델링을 하게 됩니다.
운영에 문제없게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합니다.
그런 측면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운영하는 주체가 만족까지는 아니어도 최대한의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를 정도는 공사를 해주셔야만 차후에 추가 공사비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죠.
공사도 한 번에 80억, 60억, 50억 들이고 또 어느 정도 거기에 대한 효능감이 느껴져야 되거든요, 주체들이.
그래야 자기 공연장에 자부심을 가질 수도 있는 거고, 그러기 때문에 부서 입장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이 예산은 고민하셔서 재단하고 협의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어요.
제가 1년 전에도 공사비 관련했을 때 한 80억 가까이 해야만 제대로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2023년도 예산이 없어서.
이렇게 해서 공사가 제대로 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문제의식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니까 재단하고 충분히 상의하세요.
이렇게 많이 증액이 된 이유가 따로 있어요?
2022년도에 추경을 통해서 많이 예산확보를 했는데 올해는 추경을 안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예산이 많이 올라갔죠?
그리고 각종 시설유지 비용이 상승됐고요, 아까 말씀드린 문화예술회관에 1층에 공연을 위한 리모델링 외에 필요한 냉각탑이라든가 소소한 시스템 공사비가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에 대한 질문인데 당현빛길과 노원역 미디어아트건에 대한 유지보수예산을 보면서 궁금한 내용은 뭐냐면 당현빛길 LED전광판은 2022년 4월에 만들어진 건데 이렇게 유지보수가 매년 발생할 걸로 예측해야 되는 걸까요?
올 4월에 나왔는데 벌써 당현빛길 유지보수가 750만 원 이렇게 되는데 비용이 크다, 작다의 관점을 떠나서 전기세가 들어가는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하지만 이게 매년 이렇게 발생하는 건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는 거고
그 밑에 노원역 환승하는 곳 보면 천장에 미디어아트가 화려하게 되어 있는데 작년 여름에 만들어진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한 유지보수도 매년 발생을 하는 건가요?
심지어 5회라는 것은 1년에 5번을 유지보수를 해야 되는 건가요?
어정화 위원님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는데요.
공공미술 미디어아트의 특성상 전자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조형물이라든가 이런 것이면 유지보수비용이 덜 들어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전기를 이용한 시설이기 때문에 습기라든가 외부 환경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일례로 이번에 수혜가 났을 때도 안내판이 쓸려 내려간다거나 습기로 인해서 LED등이 나간다거나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외부에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했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인데요.
최소한도의 유지보수, 고장 난 부분에 대해서 유지 보수할 수 있는 비용만 책정이 된 것임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거 설치할 때 얼마 정도 들었죠?
2022년 4월에 최초 설치비가 얼마 들었는지 말씀 주시겠어요?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떠나서 유독 달빛, 전기에 빛을 이용한 미디어아트가 한 2~3년 정도 노원에 굉장히 많이 설치가 되고 경춘선숲길 갤러리에도 이름이 생각이 안 납니다만 거기도,
조도가 너무 밝고 조도의 차이가 예술적인 것으로 봐야 할지 불빛이 필요해서 전등으로 봐야 할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런 게 좀 많은데 누전이나 감전이 당현천 같은 경우는 심각할 수가 있거든요.
거기를 아예 폐쇄해야 할 정도로 물이 많이 고이는 경우도 있는데 불빛이나 전기를 이용한 예술적인 설치는 지양을 하시거나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 아무리 우리가 비싸게 예산을 들여서 설치했더라도 냉정하게 다시 한번 점검을 해봐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지금 말이 나와서 말씀드리는 건데 경춘선숲길에 있는 불빛정원은 멀리서 봐도 크리스마스 때나 연말에는 굉장히 좋아요, 따뜻한 느낌이 나는데.
설치미술에 대한 것은 점검을 할 필요가 있는데 아무튼 알겠습니다.
그렇게 10억 정도의 예산이 들었는데 매년 2,000만 원가량의 유지보수비가 들어간다는 것 이런 것을 염두에 두면 이런 부분을 설치할 때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냐는 생각도 드네요.
어찌 됐든 안전을 위해서 이미 설치한 것이니만큼 그런 점검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은 이해를 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원문화원 운영 관련 파트에서 노원마당극제 2억 예산이 잡혀있는데 물어보니까 야외무대 당고개하고 석계역광장에서 하겠다, 이렇게 문화원에서 했는데 무대 설치비가 한 개만 한 1억 정도 든다는 얘기잖아요?
무대 설치비가 얼마 정도 들까요?
무대 설치비는 여건에 따라 얼마나 시설을 갖추냐에 따라 금액이 틀리기 때문에 정확하게 얼마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지는 않지만……
과연 문화원에서 마당놀이 이게 맞는가에 대한 퀘스천마크가 있고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굳이 야외 아니고 실내에도 제가 본 곳은 무대 설치뿐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당고개나 월계동에 문화에 취약지역이라서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월계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다목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어요?
거기에 활용하면 음향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거 하면 굉장히 절약될 것이라고 생각돼요.
그 공간을 왜 활용 안하고 굳이 야외에 석계역에 어디 그런 넓은 곳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야외 설치하고 음향설치하고 무대 설치하는 게 왜 그런 것을 활용할 생각을 안 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 건물을 활용하면 안 될까요?
내부적인 시설을 이용한다면 일정 부분의 비용 절감도 가져올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월계문화체육센터같은 경우는 그 안에 음향시설이나 이런 쪽은 사실상 공연이나 이런 것을 하기 위한 음향시설은 아니에요.
안 그러면 그냥 왕왕 울리고,
제 말은 무대 설치라든가 다목적으로 되어 있는 그 시설을 활용하면 훨씬 더 제가 보기에는 야외 공연장보다도 주민들도 편하게 볼 수 있어요.
근데 그거를 굳이 이렇게…… 모르겠어요.
문화원에,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당고개도.
예를 들면 우리 예술회관도 있는데 무대 되어 있는데 굳이 야외로 하는 게 예술회관은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니까 안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벌써 문화원이랑 재단하고 무슨 기 싸움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그런 느낌을 받는 거예요.
이런 시설을 하도록 우리가 문화예술회관을 지어놨는데 왜 그걸 안 하고 굳이 야외에 하냐고요.
그리고 월계 같은 경우는 그 지역문화센터를 활용하면 돼요.
활용하면 제가 볼 때는 훨씬 더 주민들도 편하게 볼 수 있고, 또 비용도 확 줄일 수 있어요.
굳이 이렇게까지 2억씩 들여서 마당극을 두 번 한다는 게 예산 낭비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여서 이 부분은 상당히 위원님들과 의논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방법이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택해서 해볼 수 있는 것으로 다양성을 두기로 하기로 하고요.
요즘은 공연 자체가 공연을 열고 와라, 이런 방식은 아니고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취약지역에 찾아가서,
찾아가고 말고 홍보도 엄청나게 하면서 주민들 오라고 계속할 건데 실제로 문자까지 보내고 이렇게 하잖아요.
제가 볼 때는 그거는 하나의 변명 같고요.
전통사찰보호소 정비에서 도안사는 끝났고, 수암사 부분만 예산이 총 얼마 정도 드나요?
수암사 부분만?
문화정책팀장 이승윤입니다.
말씀하신 수암사 도로포장 건은 당초에 5,500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었으나 현장에 나가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그 정도 해서는 효과가 없다.
구배가 워낙에 높고 경사가 심하고 커브가 심하기 때문에 소방차가 원활하게 올라갈 수 있으려면 아무래도 좀 더 예산을 투입해야 된다고 해서 1억 200정도 소요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암사하고 학림사인데 ‘학림사 도로확장 등’ 이렇게 해 놨으니까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수암사가 여기에 포함된 걸로 알고 있죠.
자꾸 왜 이러세요.
저를 자꾸 바보를 만들려고 그러네.
향후 계획에 그렇게 돼 있다고요.
‘확장 등’은 왜 썼어요, ‘등’은 치우지.
그러면 수암사 예산은 언제……
지금 계약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목과로 넘어가서 올해 계약을 하게 됩니다.
지금 2022년도에는…… 제가 볼 때는 이게 저는 이상해요.
제가 볼 때는 분명히 이게 법정단체 운영비 보조를 했을 것 같은데 왜 2022년도는 제로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말씀해 보세요, 과장님.
그것은 원래가 작년에 민간이전 민간위탁금에 잡혀 있던 예산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법정단체로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민간이전 민간단체 법정 운영비 보조 항목으로 편성을 하는 게 맞다고 해서 항목 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이게 전년도가 0으로 표시가 된 겁니다.
그걸 미처 말씀드리지 못한 건 죄송합니다.
저희 계수조정 전에요.
작년도하고 올해 여기 3억 2,600 잡혀 있는 단체 있죠?
명하고 금액하고 계수조정 전까지 꼭 주세요.
이 부분은 설명을 좀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3,950만 원이 뭔지를 이렇게 봐서는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금 물놀이장 운영 하는 곳 중에서 저희 관내 공원 같은 데에는 거기에서 나오는 공공요금, 수도요금은 저희가 구에서 부담을 하기 때문에 비용 발생이 안 되는데 하는 곳에 저희가 인덕대라든가 광운대, 그리고 과학기술대 이렇게 외부 학교를 이용해서 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거기서 사용한 수도요금과 공공요금을 올해에,
그 밑에 운영비 공공요금이 3,150만 원이 늘은 거고요.
제가 말씀드린 게 3,950만 원.
사무관리비 물어보는 겁니다.
전용해서 3,000만 원 정도를 추경을 했었는데 저희가 하다 보니까 미흡했던 부분이 여름철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햇빛 가리개라든가 어린이들이 물놀이 주변에서 다닐 때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인조잔디라든가 부족한 부분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예산 전용을 해서 올해 보충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올해 반영을 한 겁니다.
그래서 2,300 이 부분을 올렸다는 얘기인가요?
그렇지 않은 거는 공개입찰 합니다.
이게 작년에 했던 업체한테 무슨 인센티브를 주거나 이런 게 있나요?
한 개 업체에 다 준 건 아니고요.
저희가 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그전에 했던 실적 부분은 따져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노원구에서 했던 업체가 아니라 다른 데에서 했었던 업체도 그런 실적이 좀 있는 곳에는 아무래도 저희가 평가하는 중에서 가산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추경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심도 있게 짰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 소관 지역 축제 관련돼서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내년도에 신규 축제 사업으로 수제 맥주 축제가 비치될 예정이잖아요.
내년도 본예산을, 올라온 편성표를 보니까 참가 지원 항목으로 2,400만 원이 이렇게 편성이 돼 있더라고요.
거기에 시장상인 활성화 지원에 1,000만 원, 관내대학 참가 지원 400, 지역교류활성화 지원으로 1,000만 원, 이렇게 편성돼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에서 편성된 건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제 맥주 축제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수제 맥주 축제는……
시장 상인 활성화 1,000만 원의 경우에는요.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가 쪽에서 수제 맥주 축제 기간 중에 안주를 공급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장 상인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해서 안주를 개발하고 하게끔 지원해주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참가 부스도 지원을 해줘야 할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관내대학 참가 지원 400만 원은 서울과기대하고 인덕대 수제 맥주 제조 과정 운영이 있습니다.
그쪽하고 연계를 해서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를 해야 축제가 풍성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쪽에 참가도 권유하면서 축제에 와서 참여를 할 수 있게끔 400만 원을 뒀습니다.
지역교류활성화 지원에 1,000만 원을 잡은 거는요.
전국에 유명 브루어리를 초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대표 브루어리를 참여하게 하고 그다음에 소개 부스를 운영을 하려고 해서 1,000만 원을 잡은 내용입니다.
부산의 경우에는 ‘갈매기’인가요?
그런 브루어리들이 있는데 대략 그렇게 유명한 브루어리 분들을 평판을 좀 듣고 초빙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축제 관련해서 공연 출연료가 6,000만 원으로 잡혀 있는데 혹시 가수 섭외 출연료 항목으로 올라간 것 같은데 혹시 몇 명 정도 섭외 예정인 걸로.
출연료 부분들이 A급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수제 맥주 축제는 A급을 부를 이유는 없을 것 같아서 분위기를 이렇게 조성하는 밴드라든가 그다음에 다양한 장르로 가요, 댄스 등으로 해서 부를 예정입니다.
그래서 골고루 부를 예정입니다.
그게 분위기를 좀 조성을 해야 됩니다.
무대 시스템비는 사실은 4,0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저희가 메인 무대에다 여러 가지 조명이나 음향, 발전차 등등을 전부 구성을 해야 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 정도가 들고요.
그리고 분위기를 좀 우아하게 꾸려놔야 합니다.
그래서 기타 보통의 부스나 보통의 의자나 그런 것들이 아니라 젊은 분들이 오셔서 아, 이거 괜찮다 하는 느낌을 갖게끔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비용들이 좀 들게 돼있습니다.
전주시 같은 경우는 맥주 축제 예산이 총 2억 8,000으로 잡혀 있는데 총 예산 중에 34%가 섭외 비용으로 되다 보니까 “축제 자체의 축제에 대한 색깔이 많이 없어졌다”, 이런 식으로 질의한 게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이 축제에 대해서도 많이 염려스럽긴 하거든요.
전주 가맥 축제도 축제사업부 직원들이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부산도 다녀오고 대구 같은 경우에는 치맥 축제를 약 30억 정도 예산을 가지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2억 4,000의 예산을 잡게 된 배경도 그 정도 돼야 일정 정도 수제맥주축제를 할 수 있겠구나, 판단해서 계획을 잡은 겁니다.
다른 데보다는 좀 적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관련돼서 혹시 모레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총 예산이 어느 정도 들었죠?
그런데 계획으로는 저희가 내년도에는 싸이를 부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아마 위원님들께서도 경춘선에 오셔서 보시고 화랑대 역사 근처로 오셔서 가을음악회를 보셔서 알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서 지난번 행정감사 때도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도무지 어떤 유명 가수를 데려와서는 그 공간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올해 육사를 찾아가서 육사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우리가 싸이를 부르려고 하는데 싸이를 육사 연병장에서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흔쾌히 육사 쪽에서 받아줘서 지금 내년도 가을음악회는 싸이를 불러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요.
거기가 연병장이 1만 평 정도 된답니다.
그래서 거기 인원이 1만 명 이상을 수용해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성 있게 넓은 공간에서 우리 구민들이 육사도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하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싸이는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왜 육사하고 협력을 하냐 하면 일반 지자체에서 싸이를 부르려고 그러면 1억이 넘는 개런티를 줘야 합니다.
그런데 육사 쪽에서 부르게 될 경우에는 그 절반 정도 가격이 됩니다.
그러니까 대학 축제는 싸이가 저렴하게 가고 있는데 대신 싸이가 요구하는 무대 장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희가 싸이가 오게 되면 여기 무대 장치 비용이 더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야 싸이가 자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확인할게요.
김기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노원수제맥주 축제의 사업 목적은 공릉동을 대표하는 젊은 축제 개발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설명 듣기로는 장소가 공릉동 쪽이 아닐 수도 있다고 장소를 변경할 수도 있다고 보고를 하셨거든요.
그건 맞지 않잖아요.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확정된 내용 부분들은 아니고요.
여러 쪽에서 의견들이 나오고 수제맥주축제가 갖는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소상공인들한테 오는 파급이 있기 때문에 노해로 쪽에서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결정된 바는 아니고요.
애초에 화랑대 철도역에서 하는 것들로 준비를 했었던 건 맞습니다.
그리고 그쪽 부분들을 젊은 사람들한테 알리는 방향으로 하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고 그다음에 공릉동 도깨비시장과 바네하임 쪽 연결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한번 해보고 그런 소상공인이 공릉동 쪽이라고 없는 건 아닌데 그거 해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다른 데를 의견을 낼 수는 있지만, 제가 이 사업을 봤을 때는 사업 목적이 공릉동을 대표하는 젊은 축제이며
공릉동에 과기대도 있고 공릉동 도깨비시장도 관련된 전체적인 수제맥주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장소를 거기를 해놓고 추진했던 사업으로 저는 여겨지는데 아직 안 해 봤잖아요.
1회를 해보고 2회 째에는 장소 변경에 이런 사안이 있어서 한다, 그런 반영이 있었다고 하는데 아직 해보지도 않았는데 사전에 장소 변경 의견을 저한테 주셔서 이 부분은 저는 좀 기존 목적대로 하는 취지대로 해야 하는 게 맞다고 국장님께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 활동지원 부분에 있어서 민간위탁금 금액에 노원구 연구팀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이건 어떤 사업이죠?
연구팀은 저희 관내에 있는 노원유나이티드 축구단과 풋살이 포함된 선수단이 있습니다.
저희 노원을 지역을 두고 노원의 명칭을 달고 외부에서 경기를 하는 팀입니다.
그래서 노원유나이티드에다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맞죠? 얼마 증액된 거죠?
노원의 이름을 달고 가서 하니까 인정해서 저희가 예산을 드렸는데 갑자기 또 3,000이라는 예산이 증액됐네요.
어떤 근거가 있을까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적인 선수들에 대한 인건비 부분도 좀 부족하고요.
그리고 운영비도 부족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인건비까지 해주지는 않고요.
선수들 인건비야 저희들이 해주는 부분은 아닌 거고.
그런 부분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는데,
더 이상 더 필요하다거나 그런 것은 없는 거지요?
다른 곳에 필요한 운영비 차원에서 저희가 지원을 하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게 홈경기나 원정 경기하는 비용, 연회비, 약간의 선수들 피복비 정도 그런 것 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한다 그러면 그렇게 해도 7,000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저희가 그전에 연회비나 등록비 정도 지원을 했었는데 올해는 버스비 정도 홈경기나 원정경기 다닐 때,
버스비가 3,100만 원 정도 산출내역을 받아서 확인했는데 3,100만 원 정도 드는데 전에 4,000까지 늘려줄 때 한 700 정도만 일부 주는 걸로 집어넣었죠.
그런데 거기까지 아직 인건비성 부분 쪽은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 근거는 있습니다.
예, 이것은 자료를 보고 위원님들과 상의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노원거리예술제는 대상이나 지역 위치가 정해져서 진행하는 그런 공연은 아니지요?
주로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권역별로 설정을 해서 2회씩 공연을 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되도록 넓은 공간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보면 순회형 공연이든 거점형 공연이든 당연히 외부인 경우에는 서커스, 무용극, 퍼레이드 이렇게 되어있고 순회형 같은 경우에는 작은 공원이나 이런 공원에서 마임이나 비눗방울 이런 것을 하시겠다,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기획을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어제 설명을 들었고 다소 이해하려고 굉장히 노력은 했지만 공릉동에 얼마 전에 했던 청년 상인들이나 청년 예술가들을 모시고 노원 청년축제를 했었어요, 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그것도 장소가 공릉동에도 있고 이번에 올라왔던 예산에도 보면 월계동에 갤러리 거리 조성해서 동네마다 나름의 전시나, 나름의 예술가들을 위한 장소가 구비를 지원하면서 동네, 동네라는 표현이 뭐합니다만
지역의 주요 메인 장소에 되어있는데 게다가 동 축제를 하게 되면 아시겠지만 평생 학습관 축제도 아까 잠깐 논의를 했습니다만 그런 곳을 통해서, 마을공동체를 통해서 주민 분들의 소박한 작품 전시도 거리에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얼마 전에 물놀이 개장했을 때도 동네에서 운영은 다릅니다만 저희 9동 같은 경우에는 비눗방울하시는 분들 오시고 분장을 하셔서 아이들이 물놀이 할 때 흥미를 돋우기 위한 그런 장치가 동네마다 이루어지고 있어요.
장황한 설명을 한 이유를 한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이게 중복성이라는 거죠, 중복성.
그리고 저희 1·8·9·10동 같은 경우는 아파트 밀집 지역이에요.
거의 아파트예요.
동 축제, 주민자치회에서 하는 행사 이런 모든 행사를 하려고 했을 때도 주민 분들의 소음 때문에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고려했을 때 현재 있는 얼마 전에 했던 공릉동 청년 축제, 각 동네에서 하고 있는 마을 축제, 동 축제, 평생학습 축제 이런 것도 거점을 하는 축제 이런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그런 말씀을 정말 간절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내년도 거리예술제의 경우에는 대한민국 거리예술축제로 유명한 곳은 춘천 마임축제라든가 안산에 거리극축제가 있는데요.
그쪽에 나오는 분들은 대한민국에서 수준 높은 사람들이 오고 외국의 대단한 아티스트들이 건너와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하고 있는 거리예술제 같은 경우에도 거기서 활동해서 다 입증된 대단한 실력자들을 모시고 와서 우리 구민들한테 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동 축제라든가 그런 쪽에서도 가끔 부르시더라고요.
그것은 저희 축제에 오셔서 보시고 섭외를 별도로 하셔서 부르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하여간 저희가 하고자 하는 것은 좀 더 좋은 공연들, 멋진 공연들을 구민들에게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고요.
내년도에는 춘천 마임축제와 안산 거리극축제 추진위원 쪽하고 연결해서 해외의 유명한 거리극 예술가들을 초빙하려고 합니다.
같이 부르면 저렴한 가격으로 부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고급의 예술성 있는 작품들을 구민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불편한 표현이 뭐였냐면 ‘수준 높은’ 이라는 그런 표현을 하시는 것은 저희 동네에서도 충분히 하고 있는 분들도 나쁘지 않은 수준인데 그런 표현은 제가 듣기가 불편했고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아주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그런 분들을 모시고 우리 지역을 순회하면서 공연을 하시겠다는 계획이신가요, 그런 분들을 모시고?
이런 비용으로?
일부 그렇게 초빙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계실지 안 계실지 모르는 그런 상황일 텐데도 거리예술제를 기획하실 때 감안하시는 게 공연을 보실 분들에 대한 확신도 없으시고, 그런데도 유명하신 분들을 모시고 이런 인건비나 이런 홍보비나 심지어 임차료라고 하는 것은 그런 집기료예요?
스피커나 이런 공연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하신다고요?
그 부분은 낭비라는 생각, 낭비라는 표현이 섭섭하실 수 있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물론 공원에 가면 항상 계시는 나이 드신 분들도 있고 하지만 거의 대다수 젊은 층 가족 단위로 오고 있습니다.
적지 않게 소문이 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하고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공연들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예전에 저희들이 자랄 때처럼 서커스같이 동네에 찾아와서 보던 그러한 기억들, 추억들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거리예술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불편한 점들도 많습니다.
민원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아파트협의회 찾아가서 양해를 구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민원이 발생하는 것은 맞습니다.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좀 더 노력하고 해서 좋은 공연이 구민들한테 찾아갈 수 있게끔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다가 관람하는 분들의 확보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 부분은 조금 더 조심스럽게 기획을 해야 되지 않나.
지금 국장님 말씀은 주셨지만, 구체성을 띈 기획 같지는 않고요.
이런 부분도 좀 고민을 해봐야 될 부분인 걸로 말씀을 드리고 질의는 아니지만 그런 고민을 해소하고 싶은 질의였는데 그런 질의가 되지 않았네요.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화행사’라는 것은 무형적 자산이 대부분이라서 저희 위원들이 심사한다는 게 굉장히 무리가 있지요.
그래서 굉장히 고민스럽고 계속 말하면 고퀄리티 자꾸 말씀하시니까 고퀄리티도 어디가 고퀄리티인지 저퀄리티인지 기술적으로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그런데 제가 이 예산을 봤어요.
이게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보안 및 경호.
주민참여가 모범자의 50만 원, 보안 및 경호가 1,200만 원, 이렇게 되어있고.
수락산 음악회 하는 것 주민참여 모범자의 1,000만 원, 보안 및 경호는 또 280만 원.
자, 보자고요.
수제맥주 보안 및 경호 400만 원, 탈 축제 800만 원, 달빛 2,800만 원.
저는 이것만 봐서는 아, 그냥 문화재단에서 대충 끼워 맞추기 했구나.
이게 보안 요새 워낙 이번에 사태가 나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 구민들 참여자 대비해서 보안 및 경호 예산 자체가 들쑥날쑥이라고 저는 볼 수밖에 없고 이 예산을 이런 식으로……
예를 들면 그래요.
보자고요, 노원 탈축제는 이틀 하잖아요?
그런데 안전 보안은 800만 원인데.
예를 들면 수제맥주, 이거 이틀 하죠?
그런데 지금 수락산 음악회는 주민참여 모범자 해도 이분들 경호 때문에 오시는 거죠?
같은 걸로 보면 1,200만 원.
경춘선숲길 1,700만 원.
그러니까 저희 위원들이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요?
탈축제는 800만 원 했는데 이거 어떻게 수락산 음악회 이런 것은 얼마나 대단하다고 이런 것들이 1,200만 원 들고, 이걸 어떻게 제가 이해를 할까요?
결국 저는 이 예산을 보면서 아, 이건 문화재단에서 자기 마음 가는 쪽으로 했지 않은가.
왜냐하면 저희들은 이것을 보면서 퍼레이드 전문팀 초청이 5,000만 원이 돼요.
이게 5,000만 원인지 4,800만 원인지 3,000만 원인지 2,000만 원인지 1,000만 원인지 우리는 모르죠, 사실은.
말만 듣고 알 수밖에 없는데 이런 것까지 잣대를 잴 수는 없지만 저희가 이런 안전 보안에 대한 잣대를 대면 제가 볼 때는 이해하기 힘들다.
결국 이게 이해하기 힘들면 이 예산 자체 전체가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으로 밖에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국장님 어떻게……
더 이상 어떻게 하나요?
예를 들어서 탈축제의 경우는 외부 보안을 쓸 경우에 샛길이 많습니다.
이틀이지만 교통통제라든가 그런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외부보안,
나머지 현재 여기에 들어가 있는 수락산숲길 가을음악회는 1,700만 원 그다음에 1,200만 원 이렇게 잡혀있는데 이틀 하는 탈축제는 800만 원 잡혀서 과연 탈축제 참여 인원 15만 명이라면서요, 내년에.
15만 명을 통제하고 안전을 우리가 믿어도 되나요?
그리고 나머지는 재단 직원과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통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 자체가 저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신뢰 하냐고요.
탈축제 15만 명이라는데 800만 원 해놓고 나머지 1,700, 1,200을 이렇게 하루 행사하는 것을 경비로 쓰고 이렇게 하면 이걸 어떻게 우리 위원들보고 이거 “당신 믿어”, “예산 통과시켜 주세요”, “예산 맞아요”, 라고 설득이 돼요?
공연법에 의하면 축제 규모에 따라서 안전 관리비를 별도로 책정해야 하는 기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 규모 별로 안전 관리비용이 다르다는 말씀드리겠고요.
탈축제 같은 경우는 경호 및 보안 부분이 800만 원밖에 안 잡혀 있지만 앞에 인건비 부분에 단기 인력으로 한 40명 정도의 인건비가 별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탈축제는 규모가 크다 보니까 세부적인 내용을 별도 예산 항목에 달리 구분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보안이 아니고,
그런데 신뢰를 가지려면 전에 이미 행감 때 지적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해주시고,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볼 때 ‘아, 이런 부분들 이렇게 편성을 제대로 했구나, 형평성 맞게’ 라고 이게 신뢰가 가지 않고서는 퍼레이드 초청 전문팀 5,000만, 공연 초청 3,000만, 지역문화단체 2,000만 원.
여러분들은 2,000만 원, 3,000만 원, 5,000만 원 툭툭 던지면 우리 위원들은 “아, 예, 맞겠네요”, 이렇게 해야 되냐고요.
그러면 이거를 한 개 한 개마다 이런 식이라면 다 따져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또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예를 들어서 이거 7억 5,000 올라왔지요?
우리가 나중에 계수조정 하겠습니다만 일정 부분 위원들이 예를 들어서 의견을 모아서 조정이 됐다고 칩시다.
또 조정 맞게 하지요?
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재단에서 저희 위원들에게 신뢰를 줘야 한다는 거예요.
신뢰를 주지 않으면 계속 저희들은 이런 식으로 공격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제가 드립니다.
일일이 한 개 한 개 따져보지는 않겠습니다만 이것은 위원들이랑 얘기를 해보면 되는 것이고 상당 부분 과다하게 잡혔다는 느낌도 오는 것도 있고.
물론 1개, 1개, 해 봤자 여러분들 분명히 고퀄리티 얘기할 거고 분명히 그런 식으로 말씀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의미도 없고 저희들 눈높이에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신뢰가 갈 수 있도록 예산 편성하실 때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기간 동안 있던 자료이기 때문에 미처 세심하게 홈페이지에 못 올린 부분들은 정돈해서 다 이미 게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 때문에 위원님들의 신뢰를 많이 잃었다고 저희도 판단을 하고 앞으로 모든 행사에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참여를 해주시는 그런 시간들을 많이 갖겠고요.
그리고 워낙 예산이 크기는 크지만, 중간 중간에 위원님들께 자주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의 신뢰를 23년도에는 회복을 하고 문화도시에 걸맞은 그런 행사들을 잘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 예산이 저희가 민선8기 첫 번째 본예산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좀 힘을 실어주시면 저희 공무원들은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참 많이 하셨죠, 행정사무감사도 그렇고 예산도 그렇고.
결국은 일관성 있고 믿음이 가는 예산을 편성해서 꼼꼼하게 항상 저희가 많이 이야기합니다.
자료를 꼼꼼하게 만들어서 제출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누누이 얘기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런 부분이 미비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는 조금 더 예산과 이런 것을 편성하실 때 꼼꼼하게 잘 챙기셔서 일관성 있게 예산을 편성해서
조금 전에 최미숙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님들께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예산편성하고 또 예산을 통과하는 데 위원님들이 충분히 동의 할 수 있게끔 이런 예산을 편성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구체적으로 그냥 말로 하는 축제가 아니라 정말 멋지게 노원에서 정말 멋진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단단히 잘하셔서 앞으로 위원님들이 “아, 그래. 참 축제다운 축제였다, 정말 퀄리티가 있었다”, 멋진 축제였다는 것을 위원님들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축제를 준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과 학생체육관건립기금운용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신호재 문화체육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최미숙 행정지원국장님께서는 민원여권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민원여권과 세출예산은 금년 10억 6,130만 6,000원 대비 6.09%인 6,463만 2,000원이 감소한 9억 9,667만 4,000원입니다.
감소 사유는 120 다산콜센터 운영 분담금 2,566만 원과, 전자문서시스템 전자기록물 이관비 4,023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예산 사업설명서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61쪽, 사업설명서 199쪽, 근무환경 조성입니다.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화초관리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2023년에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2,050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00쪽, 민원행정업무입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정보공개 창구와 정보공개 심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위한 민원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및 행정우편 요금 등을 위해 사업비 2억 3,158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01쪽, 통합콜센터 운영입니다.
주민들이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구정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자치구 협약에 의해 120번으로 통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안내를 위해 표준상담DB 현행화와 신규자료 발굴 등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자치단체 간 부담금 4억 4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62쪽, 설명서 202쪽, 기록물 정리 및 관리입니다.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2022년 생산된 전자기록물을 기록관리시스템으로 모두 이관하며, 문서뷰어 도입 및 문서 색인어 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종합서고에 총 4만 1,622권의 종이기록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전 부서 대상으로 기록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사업비로 1억 8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203쪽, 여권행정업무입니다.
22년 1월부터 10월까지 여권 접수·심사는 1만 8,900건, 여권 교부는 1만 7,393건이었습니다.
여권 발급 후 재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한 여권 개별 우편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구민 편의를 증진시키고 효율적인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기여하겠습니다.
사업비로 총 6,01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263쪽, 설명서 204쪽, 가족관계등록사무입니다.
출생, 사망, 혼인, 이혼 등 가족관계등록사항에 관한 신고접수는 22년 1월부터 10월까지 총 8,490건이었습니다.
사망신고 시 한 번의 신청으로 사망자의 재산정보를 제공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276건 처리하는 등 앞으로도 민원 편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비는 7,19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민원여권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정확한 속기를 위해 과장님 이하 직원들은 설명 및 답변 시 소속과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설치된 마이크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민원여권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청에 실내 2기, 옥외 1기, 이렇게 3대가 있습니다.
무인발급기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서 제가 무인발급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인발급기를 이용하려다가 결국에는 번호표를 뽑고 직접 제가 발급을 받았는데 혹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조금 더 늘여야 한다거나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줄도 많이 서고 시간이 걸리기는 했거든요.
원래 그게 다른 것은 신분증에 의해서 대면해서 민원 서류를 발급할 때는 신분증을 보여주고 신청을 하게 되어 있는데 무인민원발급기다 보니까 지문으로 일원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후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고 그때 그때 기계 상태에 따라 달라지고 하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불편함이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그런 게 좀 잦은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민원발급기가 내구 연한이 6년입니다.
그런데 현재 실내 한 대는 2020년에 구매를 했고 옥외는 올해 구매 했으니까 아직 내후년에 충분하고 특별한 고장 없이 잘 운영 되고 있는데 실내용 1기가 2014년 내구 연한이 경과되다 보니까
인식에도 문제가 있고 출력에도 문제가 있고 요금 정산하는 데도 약간의 문제가 있고 높이가 기계가 구식이다 보니까 장애인 분이 휠체어에 앉아서 터치하고 하는 게 높아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내용 한 대는 교체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고 예산에 기본편성을 했었지만 예산 사정에 따라서 짤린 상황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내년에라도 후년에라도 예산이 확보된다면 교체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여하튼 존경하는 손영준 대표님께서 저번에 행감 때 질의를 하셨었던 부분인데 인력이 부족한 부분이 예측이 됐을 때 인력 보충에 대한 계획은 혹시 부서에서 하셨나요?
그래서 관련 부서 담당하고도 만나서 팀장님과는 만나서 의견도 교환을 했고요.
이렇게 저렇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원하는 바대로 바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노원구 전체의 인력 수급에 맞춰서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다 보니까 저희는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1월 발령 때 저희가 원하는 만큼 인원을 줬으면 하는 생각은 있긴 합니다만,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저도 그 기계를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거였는지 모르겠지만, 오른쪽, 왼쪽 모르겠지만 우리 장애인 분들에게 지금 저희 건물 자체도 유니버셜 디자인이라고 해서 누구든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건물이어야 하는데 심지어 우리 구에서 서비스하는 무인발급기 자체가 많은 분들에게, 특히 우리 장애인 분들에게 사용하는 게 불편하다면 그거는 곧장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국장님도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미숙 행정지원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위원 여러분, 본 위원회 소관 부서의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고 확정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상정 순서에 따라 우선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로 확정하고 다음으로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계수조정을 위하여 간담회를 갖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 확정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8분 회의중지)
(17시 46분 계속개의)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예산의 조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23년도 예산안 조정내역에 대해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간담회에서 조정된 2023년도 예산안 조정 내역을 어정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재경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한 계수조정 내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총 조정내역은 12건으로 일반회계는 감액 5건에 4억 5,990만 원, 증액 5건에 4억 5,320만 원, 신설 2건에 2,500만 원입니다.
그리고 명시이월조정 내역은 2건으로 신설 2건에 16억입니다.
세부 조정 내역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내역을 말씀 드렸습니다.
〔참 조〕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내역서
(부록에 실음)
수정안은 발의 위원 외 1인 이상의 찬성 위원이 필요한 바, 어정화 위원님께서 수정한 수정안에 대해 재청 하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재청이 있었으므로 어정화 위원님의 수정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그러면 본 수정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 여러분들의 의사를 묻겠습니다.
간담회 결과 조정된 2023년도 예산안 조정 내역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들의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은 조정 내역안과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는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는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재경위원회소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간담회 시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증감 조정이 없이 의결하는 것으로 의견이 조정되었습니다.
이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76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0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안복동 어정화 김기범 박이강 손명영
손영준 차미중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송창규
○출석관계공무원
행정지원국장 최미숙
평생학습과장 민선희
문화체육과장 신호재
행정지원과장 황철근
민원여권과장 이상수
○기타참석자
노원문화재단사무국장 원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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