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11월 20일(수)
장소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실
(16시 02분 감사개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전반에 대한 업무추진 실태를 파악하여 원활한 의정활동 및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먼저 피감기관의 선서 후 2024년도 업무추진 실적보고와 질의·답변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수감 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사무국장님께서 대표로 하여 주시고 각 팀장은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무국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20일
사무국장 임미정
(의정팀장 신진재, 의사팀장 정연수, 홍보팀장 강송희, 운영지원팀장 장경식)
이어서, 사무국장님께서는 2024년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부준혁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사무국 직원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사무국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 1쪽 일반현황입니다.
사무국 행정인력현황은 2024년 10월 21일 기준 정원 43명, 현원은 44명입니다.
다음은 예산집행현황입니다.
예산규모는 70억 1,200여 만 원 중 10월 21일 기준 약 71%인 49억 9,600여 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나머지는 인건비,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 회의록 제작, 속기사 사역비 지출 등 연말까지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2쪽 의정활동 지원현황입니다.
교섭단체별 의원 워크숍을 추진하여 제9대 전반기 의회 운영 및 의정활동 평가 및 후반기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의원 전체 세미나를 7월 24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하여, 의원 특강, 지역 문화 탐방, 시설 벤치마킹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주요 자체행사로는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개원식을 실시하였습니다.
7월 11일 테라리움 서울에서 구청장 및 구청간부를 초청하여 기념사, 축사 등으로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원식 행사에서는 인사 교류 및 독립청사 건립 협조 등에 대한 노원구의회와 노원구 업무 협약식도 진행하였습니다.
업무보고 6쪽 청사관리 현황입니다.
8층 복도 보수 및 환경 개선 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원연구실 재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업무보고 8쪽 의사활동 현황입니다.
1번의 정례회와 5번의 임시회를 80일 동안 운영하였으며, 13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노원구 탄소 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등 2개 특별위원회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노원구 로컬 선순환 모델 연구 등 4개 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8월 20일 장애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업무보고 11쪽 의정활동 홍보현황입니다.
보도자료 94건, 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 4회, 의원 의정활동 사진촬영 383건, 영상촬영 및 제작 83건 등 지역 언론과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하여 의정활동을 홍보하였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자료는 스크랩하여 엘리베이터 및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디지털정보 게시판(DID) 시스템을 활용하여 의정활동 사진 및 유튜브 영상 등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9대 후반기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노원구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채널을 운영하여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하고 열린 의회를 알리고자 노원구의회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14쪽 인사관리 운영 현황입니다.
인사위원회를 총 9회 개최하였으며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과 별정직공무원 총 7명을 신규임용 하였습니다.
업무보고 15쪽 직원후생복지 지원 현황입니다.
직원휴양소 운영, 건강검진 지원, 단체보험 가입, 장례 서비스 지원 및 복지포인트를 배정하여 맞춤형 복지제도를 실시하였습니다.
법인 콘도를 운영하여 연중 시설 이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휴가비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숙박시설 이용금액의 80%, 최대 50만원까지 휴가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업무보고 18쪽 정책지원 활동 현황입니다.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10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부패방지 교육 등 필수교육과 드론 교육 등 소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를 통해 접수된 14건의 민원을 처리하였습니다.
저희 사무국 직원들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좀 더 세심하게 살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구의회 사무국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를 앞부분부터 좀 갈까요?
3페이지.
의원 전체 세미나 갔을 때 강연 두 가지 했죠?
심지어 그걸 이미 쓰고 있는 의원님들도 계셨고.
굳이 그런 강연을 했어야 되나 싶습니다.
이게 어떤 배경에서 이렇게 기획이 됐는지 한번 설명 해주시겠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그거보다 더 심도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요구를 하시면 앞으로 남은 해마다 교육을 하니까 챗GPT에 대해서 더 심도 있는 교육을, 전문성 있는 교육을 계획을 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언제 의장님 방을 올라갔더니 혼자서 챗GPT로 질문을 넣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면 이런 주제를 선정하기 전에 이게 어떤 내용이다, 라는 거를 사전에 누군가는 들으셨을 것 같은데 혹시 강사가 제출한 교안이나 이런 거를 누가 검토를 했습니까?
의정팀장님이시죠? 세미나.
의원 전체 세미나 갔을 때 이 챗GPT 관련된 내용이 이 디바이스를 어떻게 쓰는 거다, AI가 끼치는 영향, 이런 거에 대한 여러 무슨 정책적, 철학적 그런 강의가 아니고,
아, 물론 이게 신기하고 그럴 수는 있는데요.
‘두 시간 남짓한 시간을 내내 그것만 교육하는 게 과연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까?’라는 거에 대해서 사무국에서 한 번쯤 검토를 하셨을 것 같아요.
이 교안을 보자마자 이거는 AI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상황설명이 아니고 이걸 작동하는 걸 가르쳐주는구나, 마치 키오스크 교육하듯이.
굳이 그랬어야 할까.
그게 정말 필요하다면 우리 뭐 일상적으로 8층에서 교육하는 그런 거를 앞에 하고 기초적인 건 거기서 하고 그다음에 심화적인 부분에 대해서 현장에서 하면 어땠을까요?
그 장소도 장소였는데.
저희가 강의하기 전에 교안을 받아봅니다.
받아보고 한번 이렇게 훑어보고 검토는 하는데 저희가 챗GPT에 대해서는 그렇게 전문지식도 없고 해서 그 강의의 깊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충분히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교육도 한 번 받았고 점점 더 접하는 기회도 많아지고 해서 향후로는 좀 더 깊이 있는 강의가 되도록 충분히 살펴보고 의원님들하고도 사전에 상의도 해보고 그렇게 교육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하수처리장, 그렇죠?
제가 그래서 팀장님한테 여쭤봤죠, “여기를 왜 가야 합니까?”
게다가 하수처리장의 역할 중에 상당 부분이 해수담수화.
그러면 도대체 여기를 다녀와서 우리가 구민들께 어떤 부분을 공부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어떻게 이거를 접목시킬 거냐에 대해서 우리가 설명을 드려야 된다.
그런데 결국 현장에서 가이드분의 통역이나 아니면 담당자분들도 있었지만 의원님들이 물관리정책 전반에 대해서 정수시설뿐 아니라 뭐 오수, 그러니까 빗물처리라든가.
아니면 이 시설을 돌리는, 예를 들어서 재생에너지 비율이 어느 정도 되냐, 뭐 이런 것들이 토론이 풍부하게 돼서 결과론적으로는 이게 이 지방정부에서 이 처리장을 둘러싼 물관리정책 전반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저희는 결과론적으로는 좋았는데 처음 기획만 봤을 때는 정말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되지, 라고 해서 여러 번 저희가 의원님들도 문제제기를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안 된다.”였어요, “안 된다. 이미 잡혀서 안 된다.”
그러면 그 내용을 받았을 때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이 추진이 미리 방문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다 처리가 된 상태에서 우리가 가기 전에 세미나를 했던 꼴이에요, 시간적으로 보면.
세미나를 해서 결과론적으로 반영된 건 그거 하나였죠, 미술관.
그것도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도대체 이 연수와 프로그램의 배우는 헤게모니가 어디 있는 겁니까?
사무국도 안 된다 그래, 연수를 가는 당사자인 의원들이 요청했는데도 안 된다 그래, 사무국도 안 된다 그래요.
그러면 그 가운데에 기획사 따로 있고 현지 가이드 따로 있고 그러면 도대체 어디서 이거는 누가 안 된다고 하는 건지.
그러면 앞으로도 국내외 이런 연수들이 많을 텐데 그때마다 우리가 콘택트한 여행사를 한 번 딱 붙잡고 거기서 올리는 기획안은 우리가 무조건 따라가야 되나?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저만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재활용시설, 저희 좋았어요.
스페인하고의 저희의 재활용시설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분리수거를 엄청 잘하고요.
대신 분리수거 된 다음에 다시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스페인이 더 뛰어난……
스페인은 분리수거부터가 굉장히 안 되지만 일단 된 분리수거를 다시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서가 있었다, 이런 부분들은 배웠는데.
그렇죠, 팀장님?
항상 저희가 국외공무출장을 가게 되면 방문기간을 선정하고 벤치마킹을 할 기간을 선정하는 게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이번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못 했기 때문에 선정하고 하는 데에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내년에 해외공무출장 추진 시에는 국가를 사전에 좀 미리 정해주시고 그러면 저희가 검토하면서 의원님 의견도 반영하고 어떤 부분을, 어떤 기관을 돌아봤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들도 사전에 논의를 거쳐서 좀 내실 있게 그렇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의회청사관리 항목일 텐데요, 6페이지에.
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마다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모니터가 위원장과 위원만 보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상황설명 하려면 집행부 공무원들이 봐야 되는 모니터가 있는데 그게 안 되어있죠.
뒤로 돌아서, 위원은 질의를 하고 있는데 모니터를 보려면 집행부는 뒤로 돌아야 합니다, 그렇죠?
그 부분이 보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건 예전부터 한번 제가 한번 지적하고 싶었는데 의안담당이라는 명패는 말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전문위원은 직책이죠?
이건 다 직책이죠.
그런데 의안담당은 이걸 나타내는 수식, 역할에 대한 수식어 아닙니까?
‘의안담당관’이라고 하든지 ‘의사담당관’이라고 하든지.
직책에 대해서 바꿔줘야 되지 않는가요?
그리고 그전에 미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대 의회가 개원하고 나서 퇴사한 직원이 몇 명이죠?
22년도부터 현재까지 퇴사한 직원이 사무국에 몇 명.
정책지원관도 있지 않습니까?
다른 회사로 가거나 이직을 하거나.
저는 많이 당사자분들하고 얘기할 기회는 많지 않았는데 그래서 어떤 내부적인 사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사무국의 직원 분들은 시험을 쳐서 통과한 공무원이란 말이에요.
그래도 상당히 많은 청년들이 선망하는 자리를 왜 그만뒀을까, 라는 의문이 여태까지 굉장히 있었다가 운영위 들어오면 물어봐야지, 라고 해서 제가 2년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질문인데 왜 퇴사를 했는가에 대한 설명이 아무도 없어요, 식구가 나갔는데.
조용히 새로운 분이 근무를 하시는데 그거에 대해서 사무국 직원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설명이 좀 제대로 안 된 것 같습니다.
그게 뭐 좋지 않은 일일 수도 있죠, 원인이.
그러면 그 원인을 보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되겠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 그 당시에 운영위원장님이든 의장님이든 아니면 양당 대표님이든 전체 위원이 아니더라면 “이래저래 해서 우리 식구였던 분이 그만두게 됐다.”, 라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거든요.
민감한 사안이 아니라면 이유까지는 여기서 밝히는 건 적절치 않을 것 같고요.
향후에는 그런 부분들을 좀 고려해서 앞으로는 어떻게 직원 관리에서의 노력을 기하겠다.
이런 부분들이 좀 있을까요?
저도 그 당시에는 제가 사무국장이 아니라서 사유를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흔히 말하는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그만둔 건데.
그 직원이 의회사무국 조직에 약간 성격상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도 있고 한 가지 이유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 직원이 여기에 적응하는데 기존에 있던 직원들이 같이 좀 도와주고 그런 협력적인 부분도 많이 필요한데 그것도 부족했을 것 같고.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그만뒀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거에 대해서 의원님들께 어떠한 설명이나 이유에 대해서 보고가 없었다는 건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있을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나쁜 일이 아닌 이상은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 그래서 ‘직원이 이렇게 결원이 됐고, 새로운 직원을 충원하려고 한다’ 라는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박이강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고 지적하신 사항은 적극 검토해서 연수문제라든지 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료를 만들기 전에 국외공무출장 사항은 다녀오기 전의 자료가 나와서 없는 거죠, 자료.
한번 위치를 확인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뒤에가 안 되고 옆으로.
그런데 그게 가능한지, 아닌지 다시 한번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하나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저희 공무연수 갈 때 국가를 정하는 사람은 의장님하고 부의장님밖에 안 됩니까?
그러니까 솔직히 독일하고 스페인을 가는데, 솔직히 스페인 갔을 때도 우리 많은 의원님들이 독일을 가고 싶어 하는 부분도 많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눠서 갔죠.
그런데 저는 갔다 오고 나서도 저희는 내용과 관련해서 서로 토론을 하거나 이런 얘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사석에서 “거기는 그런 것도 있더라.” , “여기는 이런 얘기가 있다.” , “쓰레기를 보니 이랬다.”, 듣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궁금한 이야기도 솔직히 많았습니다.
직접 보는 게 다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전혀 할 수 있는 시간도 없었고 그런 건 좀 되게 아쉬웠어요.
실제적으로 다음에 안 간 사람이 스페인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아까 얘기한 것처럼 물 정책과 관련해서 의외로 많은 것들을 이야기를 들었고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솔직히 독일에서도 보면서 고민됐던 부분들이 되게 많았거든요.
그런데 갔다 오고 나서 그러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거나 그런 얘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나라들이 있을 건데 사전조사를 하지도 않고 그냥 배정이 돼서 가는 형태라서 저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래서 내년에는 준비하실 때 그래도 의원님들한테 기본적으로 공무연수 국가에 대해서, 그래도 신청을 한번 나라를, 국가를 좀 받아보는 것도.
저는 왜냐하면 꼭 보고 싶은 게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싱가포르 가서 보고 싶습니다.
쓰레기 정책, 너무 깨끗해서.
그런데 못 간단 말입니다.
그러면 다음에 갈 때 ‘어떤 부분을 조금 더 눈 여겨 봐야 되지?’ 라고 그런 고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독일 가서도 프라이부르크를 가긴 했었는데 전 몰랐습니다, 독일이 그렇게 쓰레기 정책이 잘돼 있는 걸.
되게 아쉬웠거든요.
‘아, 그랬으면 그중에 하루라도 더 그런 부분들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열심히 쓰레기통만 찍고 왔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이왕 기회에 시간을 내서 갔을 때 ‘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 하나 있었고요.
두 번째는 왜 정산이 없을까요?
이건 저만 궁금한 건가요?
저희가 공무연수에 가면서 자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가고 일본 갔을 때부터 자부담에 대한 얼마, 각 의원님 당 어떠한 부분들이 쓰여졌고 이후 정산이 어느 정도 됐다, 이런 얘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를 그냥 쉬쉬할 얘기는 아닐 것 같은데요.
저희가 어차피 공무연수에 따른 여비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자부담 충분히 할 거라고 생각했고 이 부분에 필요하다면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상세내역을 달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 내가 자부담 얼마 했고 지금 현재 얼마에 같이 적립되어 있는 부분은 개별적으로 얼마의 잔액이 있다, 이런 얘기 정도는 갔다 와서 해 주시든가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팀장님?
어느 분이 답해 주실 수 있을까요?
향후 정산 관련된 거 저희가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청사관리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사관리.
각 층마다 보안관이 있죠, 현재 노원구청에.
물론 6시 이후에는 없습니다만.
저희 7층, 8층은 왜 없습니까?
저희는 방탄입니까?
1인, 1명당 다 방탄이 가능한가요?
그냥 문을 열고 들어오셨어요, 약속도 없으시고.
제가 회의가 있어서 나가야 되는데.
그런데 우리 인포에서 여성 두 분인데 어떻게 남자 둘을 밀칩니까?
되게 쉽지 않은 이야기죠.
그런 상황에서 ‘과연 이게 효율적일까?’ 라는 물음표가 좀 있고요.
저번에 제가 5분발언도 했는데 청사가 저녁 때 엄청 위험합니다.
불과 며칠 전에도 어르신 한 분이 아무 소리도 없이 7층에 올라와서 신문뭉치를 가지고 갔다가 의원님 방을 기웃기웃하는 걸 봤습니다.
“무슨 일이세요?” 라고 했더니 “아닙니다.” 하고 갑자기 후다닥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시더라고요.
그게 6시 이후의 문제였는데 이 부분 좀 보완해야 되지 않을까요, 팀장님?
그냥 6시 되면 다 의원님들 가면 됩니까?
지원관님들도 남아서 근무하고 다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직원들도 남아 계시더라고요.
특히 7층과 8층은 단절되어 있잖아요, 전 상황을 몰라서.
그래서 저는 ‘업무의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안전해야지 근무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다음에 제가 드디어 우려했던 게, 저도 제가 경험했습니다.
저번에 장례물품과 관련해서 제가 국장님께 한번 말씀은 드렸는데 혹시 내년에 변경사항이 있나요?
“장례물품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말씀을 드려서 대체를 좀 더 고민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변한 사항이 있을까요?
예산 편성이 확정이 되면 그 금액 내에서 물품을 어떤 걸로 해야 좋을지에 대해서 내년 초에 계획을 한번 세워볼까 합니다.
그런데 물품이 장례식장 개시보다 좀 늦게 와서 저희가 보내주신 그 고마운 것이 몇 박스가 그대로 남아 있어요, 이 일회용품.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될까’ 좀 고민이 됩니다마는 저는 ‘이왕이면 정말 필요로 한 걸 이후에도 쓸 수 있게끔 주시면 어떨까, 적은 비용이라도’ 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다음에 끝으로 정책지원관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정책지원관이 7층에 있습니다, 맞죠?
그래서 원래는 거기가 그냥 전문위원님만 있을 때는 전문위원실이었는데 8층에 같이 있을 공간이 없어서 전문위원님실하고 그 옆에 비품실이 있었는데 그거를 터서 정책지원관 10명을 어디 근무할 데가 없으니까 그걸 리모델링을 해서 근무를 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받을 때 그런 말을 했어요.
“공간을 좀 통합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의원님들을 보좌하는, 같이 의원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우리 정책지원관이긴 하지만 의회사무국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것들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지원을 하다 보면 오류가 날 수도 있고.
솔직히 또 따로 있으면 그들만의 리그도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아주 작은 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제가 우스갯소리로 ‘부부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 라고 했던 이유가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살다 보면 생활패턴이랑 이런 걸 다 이해하면서 충분히 ‘아’ 하면 ‘아’를 듣는데 이게 분리가 되면 본의 아닌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그러면 의원님들이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공유하고 알아야 지원관님들도 거기에 따른 지원을 좀 더 맞춤형을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서로 공간을 별개로 쓰면서 마치 위에서는 뭔가가 진행되고 있는데 지원관은 그냥 하달 받는 식의 어떠한 부분들은 저는 그거는 오히려 말 그대로 뭔가를 나눈다는 느낌이 들어서.
소위 우리 그런 얘기 많이 하죠.
늘공과 어공, 어쩌다 된 공무원.
이런 걸로 나누는 것 같아서 대단히 좀 바람직해 보이진 않습니다.
저희가 지원관 제도가 2년이 넘었는데요.
제가 특히나 어공 출신이다 보니까 이 안에서의 그러한 분위기가 대단히 업무에 있어서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공무원이라는 이름이면 누구나 같은 공무원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공간을 좀 통합해서 운영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복도가 예쁜 것도 중요한데요, 저는 업무에 있어서 효율성과 그다음에 소속감을 위해서라면 8층의 일부 공간을 저기 하더라도 ‘정책지원관이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하고 같이 근무를 하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가 의회에 쓸 수 있는 게 지금 7층, 8층밖에 없으니까 장소의 협소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그거를 공사를 해서 합쳐서 하겠다.” 라고 답변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요.
향후에는 여건이 어떻게 되든지 한번 마련을 해 봐서 같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수행을 하는 게 대단히 어려움이 있어서 지원자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가시는 분들.
전문위원님들도 그렇고 또 우리 사무국 직원도 그렇고, 그렇게 진행을 하는 것 같은데 저는 다른 분도, 기회를 줄 수 있는데도 자기가 선택 안 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또 ‘위원님들 여섯 분이 다 같이 연수를 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 ‘공무연수를 같이 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도 좀 ‘한 번 더 생각해봐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수행을 하도록 기획은 돼 있습니다.
3년치 공무연수, 그다음에 국내 워크숍 수행했던 직원들 명단, 그리고 대체하게 됐으면 이유가 있으면 그렇게 한번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팀장님, 국장님, 다음부터는 내년에는 공무출장 가는 선정지를 의원님들한테 다 의견을 받고, 어쨌든 의장님도 같이 해서 심도있게 논의해서 원하는 데를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될 것 같으니까 한번 그렇게 추진해 주시고.
방호직 직원이 한 분이 있었지 않습니까? 지난……
그것도 내년부터는 예산을 좀 어떻게 확보를 하든지 해서 1명을 더 쓰든지, 김소라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조치해야 될 것 같은데요.
그다음에 아까 마지막에 또 한 가지, 정산 같은 경우도 의원님들 다 20만 원씩 매달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보고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6시 퇴근 아닌가요?
이분들을 우리가 채용을 해도 6시 퇴근 아니에요?
더 밤에 근무할 수 없지 않아요?
채용을 한다 해도 이건 밤에 위험한 거지.
그런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았어요.
어쨌든 인건비라든지 예산이 들어가는 사항이니까.
야간에 계신 분들에 대한 거는 특별하게 야간근무조를 또 뽑아야 될지는 그거는 이제……
그런데 이제 우려되는 건 어쨌든 민원인이 낮에 오시는데 약속을 안 하시고 막 방문을 한다거나 두들기거나, 그런데 그거를 여자 두 분이서 충분히 커버가 안 되니까 이런 부분도 조금 이의는 있죠.
다른 층의 보안관들,
그거 한번 체크를 좀 해 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마이크 켜시고.
저는 끝나고 위원님들 한 다음에 할 얘기가 있습니다.
그때 하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배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롱이 다롱이 여러 위원님들 맞추시느라고 우리 사무국에서 정말 애 많이 쓰셨는데요.
맨 마지막에 20쪽에 보면 국내 여비가 나오잖아요.
이거는 어떻게 개인적으로 기관 시찰한 부분에 대한 건가요, 뭔가요, 국내 여비?
의원들이 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숙박료 지원은.
지난번에, 우리.
답변, 팀장님께서 해 주세요.
운영지원팀장 장경식입니다.
예를 들면 의원님이 어디 현장 방문하시면서 숙박업소를 이용하시면 개인카드로 이용하시고.
그 부분을 처리를 하는, 증빙서류를 가져오시면 저희가 그거만큼 입금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난번에 모 의원님들이 가자고 해서 진행하려다가 말았는데 보니까 “숙박은 의회에서 정산을 한다.”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기관 시찰하는 거에 대한 여비는 어떻게 되는 건가 했더니 식사비하고 해서 굉장히 타이트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기존 거랑 기준이 달라졌나, 하는 위화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 영수증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러면 의원님들도 쓰시기 편하고.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재량 아니겠어요?
현찰로 사실은 지급하면 안 되는 부분이었는데 그거를 7만 원 한도로 해서 지원을 해드렸다가.
위원님들이 실제로 현찰로 받으실 수 있는 부분은 일비하고 식비로 해서 그렇게만.
그래도 진행률이 낮아요, 그렇죠?
올해 위원님들이 참여 안 하신 분이 되게 많네요.
그렇죠, 기관시찰에?
그다음에 정책지원관 얘기는 저 조금만 건드릴게요.
우리 팀장님께서 정말 애쓰셔서 저하고도 그렇고 양당 대표님하고 계속 진행을 했는데 정책지원관하고 의원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일어나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는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나는 이 정책지원관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참 많이 도움을 받고 싶은데.
혹은 또 이 정책지원관은 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원님하고 또 안 맞을 수도 있는 거고, 사람 관계라는 게 그렇잖아요.
그래서 회기가 시작할 때라든가, 지난번 제가 제안을 드린 게 1년 후에 다시 한번 재조정을 요청을 드렸어요, 그렇죠?
이거를 의원들의 그런 충분한 의견을 좀 들어서 일명 좋은 정책지원관은 내가 끼고 간다.
이런 것보다도 어차피 이 정책지원관을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사람들은 아니에요.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뽑았어요.
뽑았지만 그중에서 인재 인프라 구축에서 내가 쓰고 싶은 정책지원관도 있을 수 있어요.
그거를 내가 대표이기 때문에 독점해서 이 사람을 먼저 선점을 한다든가, 내가 또 재선이기 때문에 선점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보다도 어떤 면에 있어서는 또 초선이 더 필요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어떤 사람을 그렇게 발언하는 게 아니라 그 정책지원관을 배정을 할 때 우리가 좀 고민해야 될 부분을 놓쳤다는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고 이거를 활용해야 될 의원 입장에서도 많이 초래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반드시 1년 뒤에는 다시 한번 우리가 재검토의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제안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17쪽에 한번 볼게요, 국장님.
보면 우리 직원들한테 독감예방접종 지원이 나갔어요.
정말 잘했어요.
4만 원씩 나간 것 같아요, 그렇죠?
독감은 다 맞으셨어요?
저희들 하고 만나니까 또 아프시면 안 되니까.
빨리 맞으세요.
이게 예산은 있는 거죠?
어떻게 되나요?
예산이 있나요?
독감예방접종 지원.
이게 직원들이에요, 의원들이에요, 4만 원이?
저는 잘했다고 생각해요.
잘했어요, 잘하셨어요.
그런데 우리 의원들도 대민을 상대로 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아요?
우리가 아프면 안 되잖아요, 의정활동 할 때.
그런데 이게 지난번에 결격 뭐가 있어서 이렇게 했다고 했는데.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타 구는 이런 방법을 모색해서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제가 알아보니까.
가까운 구의회에서도 제가 상임위원장 할 때도 상임위에서도 얘기를 했었는데 활용할 수 있는, 의원들한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들 아파서 의정활동 힘들게 하는 것보다 우리 사무국에서 직원 분들 잘하셨어요.
이렇게 맞춰드려야 돼요.
했듯이 저희들도 한번 맞춰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세요.
잠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우리 박이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챗GPT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나눌게요.
젊은 의원님이 계시고 숙성된 의원님이 계셔요.
저는 숙성된 의원의 축에 들어가죠.
물론 제가 학생들 강의할 때는 챗GPT에 대해서 많이 자료를, 논문이라든가 보기도 하고 했는데.
그날 강의 세미나에서 이 프로그램이 좋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날 분명히 와이파이도 안 터지고 엉망이었어요.
그랬죠, 지난번에도 지적했듯이.
그러니까 저희들 입장에서 다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저는 기능적인 면에서 우리 존경하는 김기범 위원님한테도 여러 도움을 많이 받아요, 신세대라서 도움을 많이 받는데.
나눠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어떤 면에 있어서는 그게 세미나를 가서든지 아니면 개인 소양의 지식이라든가.
그런 걸 소양을 넓혀주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선택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런 거에 대한 부분도 좀 넓게 해 주셨으면 저희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이상 욕심을 부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국장님.
그래서 그것도 한 번 찾아봐 주시면, 방법을.
이게 참 같은 층에 근무하는 건 공간이 지금 마땅히 없을 것 같고.
의장님이 공약사항으로 다른 데라도 우리 의회가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야 된다 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긴 할 것 같긴 한데.
지금 배정에 대한 거는 어쨌든 의원님들 간의 소통이 문제가 되는 것들은 한번 체크를 해서 의원님들이 어쨌든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야 되니까요.
그런 거 한번 체크했으면 좋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복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지금 우리 청사 7층하고 8층, 청사 내부 리모델링 잘하셨죠?
화장실에 대한 부분 자체,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그거는 말씀드렸으니까 그렇게 하시고.
요즘에 제가 문득 7층에 내려와서 연구실을 사용을 해보니까 전에도 계속 우리 부준혁 위원장님도 전에 계셨을 때 방 옆에 의원 휴게룸이 있었잖아요.
거기에서 약간 우리가 러닝이라든가 이런 거 있었잖아요.
그래서 좀 시끄럽다고 하셨고 방음 잘……
그래서 방음이 너무 안 되는 것 같아요.
제 방에서 김준성 의원님 방에 있는 소리가 다 들려.
한 칸이 떨어져 있는데도.
그래서 이거를 전화도 진짜 마음대로 못 하겠어요.
그래서 전에는 그런 거 잘 못 느꼈던 것 같은데 유달리 요즘에 가서 보니까요.
다 들려요, 소리가.
그렇게 연구실에서 큰 소리로 하지 않으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다 들려요.
방음에 대한 부분을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
겉은 멀쩡한데 사실상 칸막이 자체의 방음은 정말 제대로 안 돼서.
왜냐하면 여러 가지, 물론 거기서 비밀스럽게 얘기할 건 아닌데 어쨌든 그래도 사적으로 전화하거나 이렇게 되면 우리 배준경 대표님 얘기하는 거 다 들려요.
(웃음소리)
청사 자체가 오래된 청사이고 그다음에 처음에 의원실을 만들 때에 그렇게 그것까지 깊이 있게 생각해서 방음효과까지는 못 넣고 배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계속 이어져오다 보니까 방음이 많이 안 되는 것 같은데 그것도 당장 지금 하겠다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예산을 차츰 확보를 해서 공사를 할 때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너무나 시끄러워서 있을 수가 없어.
그래서 관련해서 그건 좀 신경을 써야할 것 같고요.
우리 도서구입 활용률이 얼마나 돼요?
지금 도서구입 예산이 올해 총 600만 원 잡혀 있는데요.
그중에 절반 정도 지출되어 있습니다.
가끔 홍보는 하시더라고요.
홍보는 하시는데,
저도 아직 올해는 활용을 안 했습니다만 하여튼 이런 것이 놓치기 쉬워요, 의원님들이.
그냥 잊어버리고 지나가거든요?
연말이 지금 다 되어 가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우리 의원님들에게 굉장히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게 아마 그냥 위원장님하고 부위원장님하고 상의해서 결정을 하신 듯해요.
그러니까 다른 위원님들은 잘 모르고 계세요.
그러니까 일정을 쭉 짜서 내려오다 보니까 그전에 잡아놨던 일정하고 중복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개인 일정하고.
그래서 오늘 저희 도시환경위원회 얘기를 나눴습니다만 이게 전체적인 의원들하고 같이 상임위 위원들하고 조율해서 해야 할 텐데 이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물론 상임위원장님이 알아서 하실 일인데 그러니까 이런 것이 이렇게 하다 보면 그전에 의원님들이 혹시 무슨 병원 예약이라든가 이런 것이 중요한 이야기잖아요.
특히 요즘에는 더 어려운 상황인데 결국은 그런 거하고 하다 보니까 그게 의결을 하잖아요?
의결을 하게 되면 바꾸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그거를 바꾸기가 어려운데 사실상 그 부분이 중복이 되게 되면 의원님들이 일정을 바꿔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거는 항시 우리가 예측불허의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그렇죠?
만약에 그때까지 해결이 안 되면 연장도 안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특히 그런 걸 일정을 잡으실 때는 정말 충분한 경험을 되살려서……
왜? 의원님들은 놓치기가 쉬워요.
왜냐하면 지나가다 “아, 그런가보다.”, 그렇게 지나가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같이 상의하고 조율하고 이렇게 해서 우선적으로 상임위원들, 예결산 위원들은 양당 대표가 지명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건 양당대표님하고 같이 잘 상의하셔서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상임위 담당이 상임위 위원님들을 계속 한 분씩 다 만나서 그걸 체크하고 하지 않나요?
그거 한번 팀장님 신경쓰셔야 되겠는데요.
의사팀장 정연수 답변드리고요.
예, 체크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한번 신경 써 주십시오.
어디 예산을 확보해서……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의회 SNS 관련해서 지금 현재 책자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900명으로 나와 있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1,300명, 800명,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이 통계로 봤을 때는 구독자가 얼마나 증감됐는지 구체적 확인이 어렵다 보니까 미디어홍보담당관 같은 경우에는 구정홍보하는 SNS 관련 채널에 대해서 작년도에는 구독자수, 팔로워수가 몇 명이었고 올해는 몇 명까지 됐고 거기서 증감이 퍼센트가 어떻게 나왔는지, 이런 책자 안내 자료에서도 구체적으로 나오다 보니까 추후에 준비하실 때 이런 데이터도 마련해서 기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 자리에서 일단 먼저 구두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6월 기준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는 1,630명에서 현재 2,900명에 이르렀고요.
인스타 구독자는 217명에서 현재 1,300명으로 증가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23명에서 800명으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앞으로는 자료에 보완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서야 SNS가 조금 활성화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최근에 온라인 이벤트로 2회, 현장 이벤트 3회, 이렇게 추진하셨는데 현장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제가 우연히 세 곳 다 현장에 있어서 기억나는데 댄싱노원이랑 공릉동꿈마을어린이 와글와글 축제 때랑 공릉동경춘숲길 커피축제 때, 세 곳에 부스 차려서 이렇게 의정 홍보하셨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지금 저도 페이스북 통해서 확인해 보니까 7월 24일자랑 9월 24일자, 두 차례에 걸쳐서 온라인으로 구독이벤트를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구독이벤트 관련해서 저도 좀 걱정스러운 게 구독해서 인증샷 찍어서 구글폼에 올려서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만약에 당첨돼서 수령 받으셨던 분이 악의적으로 그거를 수령하려고 구독하고 수령받자마자 구독취소하고 이런 사례도 있을 수도 있어서 추가적으로 연초에 구독자수가 몇 명이고 구독이벤트 한 직후에는 몇 명까지 증감됐고 지금 현재 행감 들어가기 전 시기에는 몇 명 정도 구독자수가 되어 있는지 그렇게 디테일하게 나눌 필요가 있을 것 같긴 하거든요.
홍보팀장 강송희 답변드리겠습니다.
김기범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수치의 변화를 도식화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숫자를 관리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범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사항을 체크해서 수시로 보고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용아 위원님.
일단 저것 좀 얘기할게요, 환경 얘기가 나왔으니까.
저희 상임위에 창문이 없어서 몇 시간씩 회의를 하는데 이 공기가 탁해서요, 어제도 그렇고.
현재 너무 머리가 아파서 오늘 막 공기청정기 갖다놓고 했거든요.
창문 좀 뚫어주시고요.
공기 순환이 안 돼요.
사람은 밀집돼 있는데 몇 시간을 회의하는데 정말 힘들거든요.
그거 창문 좀 내주시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오늘 행감 있고 운영위원회 있고 중간에 행사 있었는데 이게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사실 지금 너무 힘든데 상임위 없는 날 운영위원회를 하면 안 될까요?
그래서 어쨌든 상임위 일정 끝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보니까 상임위 없는 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었던 적이 있는데 오늘 이렇게 잡은 게 위원님들이 상임위 없는 날은 또 이렇게 나오시는 분들이 많지 않고 이러다 보니까 오늘 의안담당하고도 얘기하면서 다 이렇게 행감 있을 때 날짜에 맞춰서 해야 되지 않겠냐, 해서 이번에는 그렇게 했는데 우선은 저도 공감합니다.
어쨌든 힘들고 피곤하고 행감 하다가 중간에 또 운영위까지 열려고 하면.
그런데 쉬는 날 또 나오시라고 하면, 행감 중에.
회의가 없을 때 나오시라고 그러면 그거에 대한 또 불만이 있어서 이번에는 이렇게 잡았는데 하여튼 그런 거를 다시 한번 상의하면서 맞춰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초선이잖아요.
새로운 사업해야 되지, 밤 늦게까지 검토하고 또 아침에 나오고 일정이요, 너무 저희는 사실 빡세요.
이 일정하기가요.
힘들어서 이게 더 집중을 해야 하는데 더 집중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그거를 고려해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다음에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저희가 행동규칙이란 게 있잖아요, 강령, 행동규칙.
워크숍을 가서도 그렇고 어떤 규정, 규칙들이 있다고 보거든요?
이런 게 사실 지켜지지 않아서……
어떤 얘기인지……
이게 그냥 얘기할게요.
아무리 의원님이 얘기하셔도 직원분들이 그 다음 일정이 있잖아요.
밤, 새벽까지 술 마시는 거는 좀 자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다음 일정하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워크숍 가셔서.
왜냐하면 옆방에서는 다들 의원님들이 주무시는데 어느 방에서는 술판이 벌어지면 이게 옆방에 소음이 돼요.
그런데 그거는 우리가 스스로를 어떤 행동규칙을 지켜줘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서 저는 궁금한 거예요, 초선으로서.
어떤 우리가 의원이 됐든 직원들이 됐든 행동규칙, 강령, 이런 준칙이 없는지.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되는데 그게 무너질 때 사실은 옆에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거라.
이거는 반드시 얘기하고 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우리 의원 스스로도 지키고 직원들도 직원으로서의 업무가 있지요.
그러면 그 다음날 업무가 저는 소홀하지 않다고 보는데.
또 그런 얘기를 들었고.
이런 거는 서로가 지켜주시고 사무국에서도 교육을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정책지원활동 예산, 이걸 제가 맡아서 봤는데 사실 정직하게 쓰셨어요.
뭐가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정직하게 잘 쓰셨어요.
출장비라든가 우리 연수라든가 이런 거는 기본이고, 출장비.
그런데 이거를 사실은 사무국에서 자료를 주신 게 아니고 사무국에서 이 자료만 주셨죠?
그래서 우리 정책지원관이 이 자료를 다 찾았단 말이에요?
자료 주세요.
꺼릴 게 없는데 왜 자료를 안 주는 거야.
나중에는 영수증까지, 내년에는 영수증까지.
다 제대로 쓰셨어요, 정말 정직하게 쓰셨어.
이 정도면 잡을 게 없더라고요, 사실은.
그런데 왜 이걸 꺼려하지?
의원님들 정말 청렴하셔요, 정말로.
저희도 밥 하나 먹는 것도요, 금액 안 넘으려고 그러고요.
며칠에 한 번씩 먹어요, 점심 먹을 시간도 없어서.
정말로 정직하게, 청렴하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부담스러울 거 없으셔요.
제대로 쓴 거면 영수증 다 주시고 그렇게 해서 하세요.
어쨌든 제가 말한 우리 스스로가 행동규칙이 있어야 하니까 그런 거가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도 의원이지만 어떤 규제가 없다면 우리가 정말 갑질을 할 수 있거든요?
스스로 자제는 하지만 어떤 누군가가 규제를 안 해준다면 역으로 직원들은 불평이 생기고 또 직원들도 마찬가지고.
그게 어떤 우리가 기본이라는 게 있어요, 기본.
그런 게 안 이루어진다면 서로가 신뢰가 깨지고 신의가 깨져버리거든요.
어떤 그런 강령, 규칙, 뭐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런데 저희는 사실 그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좀 부탁드릴게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여튼 세미나 공무출장을 갔을 때 우리 의원님들이 방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이렇게 하더라도 직원 분들은 최소한 어쨌든 빨리 일찍 들어가서 쉴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데 직원들도 피곤해서 어쨌든 상황이 되는데 앞으로는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인 것 같고요.
어쨌든 강령이나 규칙, 우리 사무국에다가 이렇게 요청하는 거보다는 우리 의원님들 서로 간에 의원님들이 조심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어쨌든 사무국에서는 항상 고생하시는데 늦게까지 맨날 죄송할 뿐이죠, 저희가.
그다음에 이용아 위원님이 얘기하신 한 가지 사항은 나중에 한번 따로 얘기하는 걸로 하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부위원장님.
단독으로 잡았으면 빨리 끝났을 텐데요, 그렇죠?
쓴소리 했으니까 좋은 소리 하겠습니다.
제가 늘 고민이고 이거를 의장단에서도 많은 토론이 있었고 우리 직원들의 주말행사 출근에 대한 오랜 토론을 했었죠.
그래서 지금 형태로 정착이 됐는데 사실은 이제 좀 가끔 보면 짠할 때도 많습니다.
행사도 그렇게 많으면 모르겠는데 가끔 몇 개 때문에, 하나 때문에 하루 나오기도 하고 의회 초반이야 의원들 등원한 지 얼마 안 돼서 얼굴을 모르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사실 엄연히 따져보면 개별 행사들이 개최한 부서에서 내빈으로 의원들을 초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거기서 하는 게 맞지 않나.
물론 그게 의회 초반에 핸디캡이 있다 보니까 그거를 의회에서 서포트를 처음에는 해주고 최소한 절충을 해서 후반기 때는 그래도 누가 왔는지 몰라서 아니면 어떤 거를 참여해야 되는데, 이런 거는 아닌 것 같았어요, 사실은.
그래서 그 부분에 또 우리 직원들의 역량이 너무 많이 소모되는 거 아닌가, 라는 고민도 사실은 있었는데 모르겠습니다.
9대는 이렇게 가는데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은 좀 논의가 됐으면 좋겠고.
두 번째는 구청에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제휴나 판촉을 기업체와 맺는 경우가 있어요.
선거법 위반이나 전혀 그런 게 아니라 정식으로 제안이 와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런데 우리 사무국 직원들한테도 해당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늘 의문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점검을 해야 하는데 잘 안 알려주죠.
예전……
모르겠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토론을 하려고 구의장님하고 청장님하고 업무협약도 하고 뭐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하고 정례회의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래서 한 때 했었는데 높으신 분들이 워낙 바쁘셔서 매번 그럴 수는 없으니까 우리도 예를 들어서 의정팀장이 있으면 저쪽은 의회노무팀이 있지 않습니까?
정기적으로 만나셔서 직원들 간의 복지에서도 만약에 행정부에 적용되는 부분이 우리 사무국 직원들한테도 똑같이 적용이 될 거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안 되고 있다, 그런 부분들은 캐치해서 같이 좀 해 달라.
이런 게 좀 필요하고.
8층 옥상 우리 직원들 쓰고 있습니까?
옥상에 새로 휴게실 조성됐지 않습니까, 직원휴게실?
우리 직원들이 쓸 수 있나요?
이 RFID가 발급이 안 돼서 초반에는 우리 7, 8층 직원들이 사용을 못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무리 없이 쓰고 있습니까?
가보신 분이 없군요?
한번 점검해 주십시오.
행정지원과, 그 예산 딸 때 굉장히 많은 진통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그거를 활용을 많이 못하고 있다, 여전히.
칩이 발급이 안 되거나 아니면 인증이 안 돼서, 그런 문제는 없어야죠.
그리고 댄싱노원이나 이런 거 있을 때 우리가 부스를 차려서 나가고 아이들도 많이 오고 시민들도 많이 찾아주시는데 그거 어떻게 해서 어떻게 잘 됐다, 이런 거 있으면 보도자료를 내주십시오.
내셨습니까?
보도자료 나간 바 있습니다, 댄싱노원 관련해서요.
의회 자체를 홍보를 해서 여러분들이 고생하신 만큼 시민들로부터 인정을 많이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고.
연장선상에서 우리가 언론사들과 여러 가지 소통을 하는데 평의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상임위원장님, 양당 원내대표님, 교섭단체 대표님, 이런 경우에는 뭔가 이런 특집 인터뷰 같은 것을 한번 논의를.
우리 출입 기자 분들하고도 한번 상의를 했으면 좋겠는 게, 의원들도 바빠서 그런 부분들을 신경 못 쓸 수도 있는데 상임위원장이나 교섭단체 대표 같은 경우는 ‘1년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이냐.’ 에 대한 각자의 철학들이 있을 거고.
그것을 또 구민들하고 이렇게 좀 접점을 많이 만들어줄 필요는 있는데, 그거를 당사자분들이 많이 생각을 못 하시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홍보팀에서 많이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더불어서 우리가 ‘의바다’ 에서도 여러 가지가 민원 들어와서 의원님들한테 ‘이런 민원이 들어왔다’ 그러면 해결되는 경우들도 있는데.
혹시라도 잘 된 사례나 이런 게 있으면 ‘의회에 건의했더니 이런 게 잘 해결됐다’ 이런 식으로 해서 여러분의 노고가 잘 알려지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얘기 듣던 사항인데 주말·휴일 행사지원, 우리 직원들에 대한 것은 참 어떻게 보면 의원님들의 사진 촬영이나 모든 것들을 이렇게 나와서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직원 분들이 쉬지도 못하고 나와서 일하는 거에 대한 그거는 참 안타까움도 있고 한데.
이거는 다시 한번 논의는 해볼 만하다.
우리 지난번에 없을 때도 있었는데 직원들이 좀, 그걸 원하시는 의원님들도 있어서.
한번 심도 있게 논의해 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이용아 위원님 얘기하신 거, 창문 문제도 그렇지만 그거는 행정지원과하고 사무국하고 얘기를 해야겠지만, 아까 영수증이나 자료를 요구를 했는데 안 주신 건가요?
그거 한번 제가 짚고 가야 되겠네요,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자료 요구를 했는데 안 주신 거예요, 사무국에서?
의회비 중에 보면 의원님들 교육 관련된 거나, 그러니까 어떤 의원님이 언제 무슨 교육을 가고 이런 약간 개인정보들이 있습니다, 읽다 보면.
그래서 그렇게까지 좀 구체적으로 드리기가 어려워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드리고 총괄적으로 몇 건으로 해서 가셨다, 그 정도까지만 보고를 드리는 상태입니다.
어느 의원님이 세미나를 갔고 어디 비교시찰을 갔든, 교육을 했든 그거 뭐 문제 있나요?
그게 왜……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양해를 드렸는데, 만약에 의원님께서도 봤는데도……
저희는 투명하게 쓰고 있고 뭔가 숨기려는 게 아니었고요.
일단 의원님이 불편해하시지 않게 조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운영위원회 위원님들 다 바쁘셔서, 힘들어서 나가셨는지 모르겠는데 지난번 세미나 할 때도 내가 잠깐 얘기를 했는데.
저도 위원장을 떠나 우리 의원님들이 의회에서 전반적인 돌아가는 사항들은 알아야 되는데.
홍보팀이든, 의정팀이든, 의사팀이든, 정책지원팀이든 어쨌든 의원님들이 어느 정도 위에서 돌아가는 전반적인 것을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이 알아야 된다.
저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그걸 확실히 짚고 갈 테니까요.
또 앞으로는 어떤 사항이 생기면 모두, 저만이 아니고 다른 의원님들한테도 가서 보고를 확실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18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7인
부준혁 김기범 박이강 김소라 배준경
안복동 이용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최근형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사무국장 임미정
의정팀장 신진재
의사팀장 정연수
홍보팀장 강송희
운영지원팀장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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