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폐회중

노원구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록

제4차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1월 9일(화)
장소 노원구의회 소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회의)
1.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 결과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 결과 보고의 건

(15시 개회)

○위원장 김소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노원구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원구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소라입니다.
  우리 노원구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도시를 향한 ‘제1회 차 없는 거리'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부서로부터 계획을 보고 받고 축제 당일 직접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오늘은 지난 ‘제1회 차 없는 거리’ 축제 참여 부서로부터 결과 보고를 받고 개선 방안과 향후 계획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1.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 결과 보고의 건
(15시 01분)

○위원장 김소라   의사일정 제1항,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 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 보고는 교통행정과, 탄소중립추진단, 자원순환과, 여가도시과, 교통지도과, 평생학습과, 일자리경제과 순으로 진행하되 업무 공유를 위해 질의응답은 모든 부서 보고가 끝난 후 일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들께서는 행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통행정과부터,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김숙희   안녕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김숙희입니다.
  교통행정과 2023년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 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당초 노해로 일대 롯데백화점에서 순복음교회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다채로운 콘텐츠와 보행 친화적인 풍성한 축제로 정기적으로 운행하고자 기획했습니다.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는 지난해 11월 4일 개최하였으며 탄소중립 도시를 향한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라는 행사명으로 보행 친화, 탄소배출 저감 등 최근 기후 변화 대응 흐름을 반영하고 구민들에게 쉼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교통행정과가 축제 총괄을 맡고 6개 부서 탄소중립추진단, 일자리경제과, 자원순환과, 여가도시과, 교통지도과, 평생학습과가 부서별 테마를 가지고 함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 수는 전체 7만 6,898명으로 노원구 주민이 4만 320명이고 타 지역 주민이 3만 6,57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주로 2, 30대 연령층이 아이들과 함께 낮 시간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의 긍정적인 면을 먼저 말씀드리면 공공 게시대, 가로변, 현수기, 노점 게시대, 마을버스, 온라인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로 2만 6,000여 명의 많은 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관객 수가 있었지만 시민경찰, 자원봉사자, 경호 인력 등의 질서 유지로 안전사고 발생 없었으며 9개의 일반 화장실 개방과 이동형 화장실 2개소 설치로 관람객들이 화장실 사용에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축제 운영의 문제점 및 보완할 점은 탄소중립 도시 주제에 맞추려고 많은 노력을 했으나 부서별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담아내야 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하다 보니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또 6개 부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용하기에는 계획했던 것보다 구간이 많이 협소하여 부서 간 공간배치와 보행공간이 다소 좁았던 게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주 무대 위치가 행사장 입구이고 개방감이 떨어져서 전달력이 다소 부족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현재 2024년 ‘제2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메인 주제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참여 부서를 축소하고 자전거 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자전거 체험행사, 탄소중립도시 체험행사, 노다지 장터 등으로 구민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축제 콘텐츠를 준비하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상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소라   수고하셨습니다, 교통행정과 과장님.
  다음은 탄소중립추진단장님 보고해 주십시오.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예, 탄소중립추진단 함께하는 탄소중립 행사 결과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진행했고요.
  저희 탄소중립존은 노원역 사거리 일대의 노원백화점에서 ABC마트까지가 저희 탄소중립 존이었고요.
  저희는 행사를 진행하는 데 구민의 참여를 어떻게 많이 하냐라고 하는 거에 굉장히 강점을 많이 들어서 협력기관을 노원구민회의하고 환경재단, 탄소중립추진협의체, 탄소중립시민실천단, 주민자치회 그다음에 노원구청소년 그다음에 노원구에 있는 대학생연합회 등 해서 이런 주민들이 많이 참여를, 행사를 했고요.
  주요 행사 내용은 탄소중립 퍼포먼스하고 탄소중립주재관 그다음에 주민참여, 전시 및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행사주관 민관협력기획단이라고 하는 걸 구성해서 같이 회의를 다섯 번 정도 진행을 해서 전체 행사를 같이 점검했고요.
  탄소중립 퍼포먼스 관련된 소품 제작과 준비를 주민과 함께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주요 행사 내용 말씀드리면 탄소중립구민선언 및 퍼포먼스를 12시 반부터 1시 반까지 진행했고 차 없는 거리 메인무대 및 행사장 일대에서 구청장님 포함해서 110분이 참석해서 선언하고 행진을 진행했고요.
  그다음 탄소중립주재관 운영했는데 탄소중립건물존, 탄소중립교통존, 탄소중립놀이존, 탄소중립자원순환존, 탄소중립존, 이렇게 5가지 주재관을 설정해서 주민들이 참여하고 교육받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행사 평가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행사존 전체 과정에서 탄소저감 노력을 통해서 행사 탄소저감량을 사전에 감소하는 걸 유도 했었고요.
  행사의 총 탄소배출량을 산정해서 상세계획으로 넷제로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료에 보시면 저희가 전체적으로 일반 행사와 다르게 새롭게 개념을 도입해서 일반 행사에서 배출된 탄소배출량보다 저감한 것도 있고 줄인 것도 있는데 일반 행사보다 탄소배출량이 약 50% 정도 저감된 행사로 진행됐다고 보고 있고요.
  계산이 가능한 탄소배출량은 저희가 약 6,400kg 정도가 이번 행사로 배출이 됐다고 보고 계산이 안 되는 것까지 다 포함해서 약 8톤에서 9톤 정도가 배출이 된 걸로 나름 추산하고 있고요.
  이 배출량은 올해 3월에 총 배출량을 추정해서 나무심기, 흡수존을 조성해서 전체를 다 흡수하는 거를 추가 행사를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넷제로 행사에서 저희가 이산화탄소를 감소했던 주요 요인은 저희 탄소추진단에서 했던 부스는 ‘플라부스’라고 해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부스를 해서 전체 배출량을 줄였구요.
  일자리경제과는 경량목재부스를 사용해서 이동 거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나 이런 걸 좀 줄이는 노력을 했고요.  
  쓰레기 분리 배출도 노력했고 부스 이용자의 친환경 현수막 소재로 해서 현수막으로 많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봤습니다.
  발전기에서 여가도시과는 원래 디젤발전기를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그걸 하지 않고 인근에 있는 상가에서 한전 전기를 끌어다 써서 배출량을 감소했고 탄소중립추진단에서는 태양광 충전식 발전기를 해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거의 제로로 만들어서 했습니다.
  홍보물 대신에 QR코드를 활용해서 조기 발생량을 최소화시켰다고 말씀드리고요.
  행사 물품에 관련된 이동 수단에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산정이 되는데 이거는 전체를 다 계산하기 어려워서 일단 뭉뚱그려서 계산되지 않는 배출량으로 해서 추후 감축할 예정인고요.  
  행사 참여의 주요 지표는 에코마일리지는 행사 기간 동안 총 220분 가입했고요.
  베란다 태양광 7명, 친환경 보일러는 74분, 탄소중립실천 이벤트에는 300분이 참여하셨고 탄소중립 교육에는 2,450명 체험에 참여하셨습니다.
  탄소중립 선언에는 98명이 참석하셨고 걷기 챌린지는 336명, 건강퀴즈에는 500분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하셨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사 총평에서는 자치구 최초로 넷제로 행사를 하는 거를 목표로 해서 행사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려고 노력해왔고요.
  배출량만큼은 흡수원을 조성해서 순 배출량을 0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획을 했고 최종 마무리는 올해 3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행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전 부서가 노력을 많이 했는데 이런 기본적인 내용들을 정리해서 모든 부서가 앞으로 행사를 할 때는 넷제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같은 것을 만들어서 부서들의 협조를 높이고 부서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를 요청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탄소중립의 실천 조직인 노원 탄소중립 2050 구민회의의 기획단과 함께 행사를 준비해서 앞으로 탄소중립추진단에서 하는 모든 행사들은 주민들과 함께 하고 기획도 함께하고 준비도 같이 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나머지 것들은 그냥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저희가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면서 행사에서 나왔던 푸드트럭 관련된 문제 제기가 좀 됐습니다.
  푸드트럭은 탄소중립이랑 행사가 맞지 않지 않냐고 하는 문제제기가 좀 됐고요.
  그래서 올해 행사를 할 때, 먹거리라든지 이런 거 할 때는 푸드트럭 말고 조금 친환경적으로 먹거리가 꼭 필요하면 그런 걸 고려하는 게 필요하지 않겠냐는 평가들이 있었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소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보고해 주세요.
○도시청결팀장 장영미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 최용안 과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도시청결팀장 장영미입니다.
  자원순환과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차 없는 거리 노다지장터 존은 자원순환과와 되살림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여 400개 팀 규모의 중고물품 벼룩장터와 네 개의 자원순환 부스로 구성되었습니다.
  벼룩장터판매자는 오전·오후 각 280개 팀, 즉 360개 팀을 접수하여 오전 169개 팀, 오후 165개 팀, 즉 334개 팀이 참여하였고 구매자는 1,665명으로 추정됩니다.
  자율기증부스에서는 의류 663점, 생활잡화 497점, 도서 43권, 현금으로는 20만 3,520원의 현금을 따뜻한 겨울보내기로 해서 기부를 받습니다.
  자체평가결과 장터 및 부스 운영, 홍보 등 전반적인 행사 내용이 물품 재사용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운영 시간과 판매자 배치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검토하여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소라   수고하셨습니다.
  여가도시과 보고해 주세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안녕하십니까? 여가도시과장 하재홍입니다.
  여가도시과에서는 와우쇼핑몰 앞에 약 300㎡가량을 탄소중립축제에 이용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힐링독서존, 구민한책전시존, 책으로 만든 조형물 전시존, 디지털 기기 활용한 미래형 도서관체험 활동을 정비하였습니다.  
  먼저 힐링독서존 운영 내용입니다.
  힐링독서존 행사장 내에서 빈백, 피크닉매트, 인디언텐트 등 안락의자가구 약 10여 종에 총 100여 개로 쉼의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잘된 점은 단순한 의자, 테이블로 이루어진 공간이 아니라 큐브형 6인 테이블 등 4인용 인디언매트, 1인 해변의자 등 다양한 가구를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휴식공간을 조성하였다는 것과 11월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태양빛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 그늘막을 구비했던 것 등이 있습니다.
  조금 개선할 점으로는 작은 공간에 많은 의자로 인해 이동 통로가 조금 협소하였고 축제 현장 규모에 비해 협소한 쉼터 공간을 제공하였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조형물 전시존입니다.
  조형물 전시존은 도서관 슬로건과 시각브랜드 브랜딩을 통한 구립도서관을 홍보하였고 특히 행사 취지에 맞는 폐기도서를 활용한 조형물 제작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였습니다.
  잘된 점은 탄소중립실천의 축제 취지에 부합하였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미래형 도서관 체험존은 4차산업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독서체험, 다양한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디지털 기기 활용 체험공간을 주로 어린이들에게 제공을 하였습니다.
  잘된 점은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을 이끌어내는 독서에 대한 애착형성을 하였다는 것이고 개선할 점은 현수막 재질에 검은색 천을 이용한 암막효과가 미비해서 조금 관찰하는 데, 체험하는 데 지장을 초래했다는 점입니다.
  네 번째는 역대 구민한책읽기 선정도서 독서 전시존을 운영하였습니다.
  역대 구민한책 선정도서 전시독서존을 구성하여 2023년 한책 릴레이 사업을 홍보하였고 한책 조형물로 이루어진 포토존을 마련하였습니다.
  개선할 점은 좁은 조성 면적으로 인해 힐링독서존과 함께 조성된 공간 구성으로 탄소중립 관련 도서와 한책 관련 도서가 같은 공간에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구민한책읽기 사업만을 위한 별도 공간 및 북크레이션 공간이 조금 부족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본 행사와 병행하여 어린이 영어그림책 도서 자율기부 나눔행사를 하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약 2만여 권의 책을 기부 받아서 당일 2,000여 권의 책을 시민들에게 나눔 기부행사를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소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지도과 보고해 주세요.
○교통지도과장 김동석   교통지도과장 김동석입니다.
  ‘제1회 차 없는 거리’ 축제 자전거 행사 운영 결과보고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장소는 롯데백화점 순복음교회 구간 신선설농탕 앞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소요예산은 1,200만 원이고요.
  주요 프로그램은 자전거 문화공연 그리고 이색자전거 전시, 자전거 발전기 체험, 자전거 플리마켓 운영, 자전거 무료정비센터 운영, 재생 자전거 판매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다양한 자전거 체험전시, 공연 등으로 가족 단위의 참여가 매우 많았으며 또 단순 체험만이 아닌 볼거리, 살거리, 놀거리로 어우르는 풍성한 형태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발전기, 재생자전거 판매, 플리마켓 운영으로 탄소중립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2024년 ‘제2회 차 없는 거리’ 축제 추진 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장소는 일단 롯데백화점 예년과 1회 때와 똑같은 곳이고요.
  소요 예산은 한 3,750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1회 차 없는 거리’ 축제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내실 있는 행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계획입니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원구 자전거 정책 및 시설 홍보존을 마련하고 자전거 업사이클링 전시와 같은 친환경 등 탄소중립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가토록 하며 자전거 발전기, 이색자전거 체험 등 인기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먼저 프로그램 운영 계획입니다.
  일단 기존 운영 6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추가로 3단 자전거 및 미니자전거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미니어쳐 자전거 만들기 그리고 거북이 자전거 대회 그리고 밸런스바이크 대회 그리고 노원구 자전거 홍보부스 운영, 총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소라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과 보고 해주세요.
○평생학습과장 김지훈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김지훈입니다.
  평생학습과에서는 ‘배움, 또 다른 나를 만나자’라는 부제로 제9회 평생학습축제를 노원역 논골집 지점부터 노원순복음교회 앞까지 31개 기관에서 48개 부스를 설치하여 평생교육기관 우수 프로그램을 홍보, 체험, 전시, 상담 등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인원은 7,3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축제 주요 성과로는 민관학이 함께 준비하는 축제로 추진하였으며 관내 평생학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에는 행사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관련 부스를 6개 기관, 중계사회복지관, 북부장애인복지관, 동네배움터, 상상이룸센터, 문일공방, 노원여성교육센터에서 설치하였으며 주민 총 686명이 참여하였으며 프로그램으로는 업사이클링 양말 공예, 한복부채 만들기,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양말 목공예, 가지치기를 한 가지를 모아서 연필 만들어보기, 탄소중립 OX퀴즈 등 다양하게 운영하였으며 참여기관별 통일성 있게 공간 배치 및 부스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별도의 휴게 공간에 파라솔 설치를 하여 장시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개선사항으로는 축제 기간 동안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파라솔 쉼터 확대가 필요하였으며 공연의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프로그램 구성 시 사전검토가 필요하였습니다.
  축제 전날 불법 주정차로 인해 부스 및 무대 설치가 지연되어 불법 주정차의 단속이 필요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소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보고 해주세요.
○사회적경제팀장 안하나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장입니다.
  이정희 일자리경제과장님이 오늘 14시에 시작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추진위원회 회의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불가피하게 회의에 참석 못 하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 결과는 제가 대신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에서는 ‘노원 차 없는 거리 로컬 그린마켓’이라는 이름으로 행사 구간 내 메인무대 앞에 제로웨이스트 12개 기업, 사회적경제기업 19개, 소상공인 4개 기업 등 35개 기업이 40개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상품 판매 및 생활용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탄소중립 행사 성격에 맞춘 비건 만두, 비건 핫도그 등 비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환경에 대한 구민 관심을 이끌어내고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 가능한 디지털 명함 판매 등과 버려진 청바지 및 가방을 활용한 청바지 키링, 썬캐쳐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3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매출과 홍보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 등 만족도가 94%, 재참여 의사가 10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다수의 행사가 한정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매대의 규모가 작다는 의견과 체험부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된 문제가 있어 올해 운영 시에는 매대의 개수 및 크기 조정에 대한 개선 및 충분한 물량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탄소중립 공감대 확대와 구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보다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차 없는 거리 로컬 그린마켓 행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소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결과 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오금란 위원님.
오금란 위원   행사는 저희도 현장에 가서 잘 봤고요.
  또 참여한 주민들도 너무 많아서 굉장히 행사는 잘 치러졌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까 탄소중립단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행사는 구민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굉장히 중심적인 역할이었잖아요.
  그러면 여기서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이라는 거를 새로 만든 조직인가요, 이게?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서울시랑 같이 하는 시민실천단 조직이 따로 있습니다.
오금란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이 행사에 참여한 내용과 앞으로 어떻게 이분들을 활용을 할 건지, 시민실천단을.
  그런 것에 대한 계획은 있으실까요?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은 연간 프로그램 계획을 가지고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라든지 뭐 이런 거를 계속, 그러니까 평소에 다른 활동들을 계속 하시고요.
오금란 위원   아카데미 형태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 건가요, 그러면?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예, 저희가 그 안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노원구민회의라고 하는 게 100여 분 이상이 구성이 되셔서 분과별로 계속 활동을 하시는데 그 분과 중의 하나가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분과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의 녹색수호시민위원회하고 같이 활동을 하는 거고요.
  서울시에서 예산의 일부를 편성을 해서 실천단 활동들을 할 수 있게 해줘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나 이런 데 캠페인도 같이 하시고 구민교육도 같이 하는 활동들을 하십니다.
오금란 위원   그래서 저는 주민들의 호응이나 실천을 계속 유발시키려면 이 추진실천단의 역할이 좀 강조가 되고 이분들이 주로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실천단의 교육 내용이나 이런 건 잘 못 봤지만 여기에 같이 참여를 했었으니까 이 추진실천단의 역할이 좀 강화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일단 첫 번째 질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소라   다른 질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노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노연수   우선 지금 평생학습축제, ‘제9회 평생학습축제’라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따로 분리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아니면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차 없는 거리에 속한다고 보시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지훈   저희는 작년에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를 해서 저희는 같이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속해서 했으면 더 시너지 효과도 좋고 그래서 같이 하는 걸 더 과에서는 바라고 있습니다.
  유동 인구도 더 많고 그래서요.
  저희 자체는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위원장 노연수   그러니까 올해에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같이 한다’는 게 저는 저희 상임위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탄소중립이 우선이냐, 차량 통행을 막는 게 우선이냐.
  어떤 거에 더 중점을 두고 계신지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특히 평생학습까지 이렇게 되면 이게 ‘평생학습이 탄소중립의 넷제로를 실현하는 축제 안에서 같이 하는 평생학습 축제가 될 것이냐’, 아니면 ‘함께하긴 하지만 그런 동등한 개념으로, 상위 개념으로 가져가는 것이냐’에 대한 질문이거든요.
  시기상으로, 일시 상으로 같이 한다는 개념으로 여쭤보는 게 아니고.
○평생학습과장 김지훈   저희도 그래서 부스 같은 것도 저기 해서 탄소중립에 관련된 부스도 더 많이 운영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부합한 축제로 같이 연관 지어서 운영할 생각이 계속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또 우리 운영위원회 회의도 그런 쪽으로 계속하고 그런 쪽으로 참여도 많이 하는 걸로 유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노연수   그래서 그런 취지로 정리를 하셨다고 한다면 작년하고 다르게 올해 행사에서는 부스를 선택하는 것부터도 그렇고 현수막과 이런 것들은 전부 검토를 다시 하셔야겠다 싶거든요.
  지금 보면 행사 결과평가에서 탄소중립추진단에서 각 과별로 탄소배출량을 집계를 하셨는데 평생학습과가 높아요.
  그러니까 자원순환과는 쓰레기 담당 하다보니까 부득이 가장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 교통행정과, 평생학습과에서 봤을 때는 탄소배출 저감 노력이 조금 더 실천이 돼야할 것 같다, 라는 말씀드리고요.
  일단 이견이 있으신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지훈   저희가 예산이 좀 부족해서요, 위원님.
  그런 쪽의 매대 같은 것도 탄소중립적인 그런 매대를 해야 되는데 저희가 예산 자체가 워낙 없어서 몽골텐트로 다 하게 됐습니다.
  올해 예산도 마찬가지로 더 줄어서 예산이 좀 저거하다 그러면 그런 쪽의 부스를 설치하는 게 저희도 생각하고 있는데 예산이 워낙 줄어서, 아니면 부스 자체를 완전히 지금 한 50개 되는 부스를 한 30개 이하로 줄여야 되는 그런 저기가 돼서 그런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부위원장 노연수   예.
  그래서 그 축제를 하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 부스 렌탈비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상임위에서도 푸른도시과에 의견을 전달했는데 저희 노원구에 목공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저희 목재부스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디자인을 하고 제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저희가 또 축제하는 데 있어서 휘발성으로 예산이 쓰이지 않게끔 세금을 줄일 수 있게 이거는 특정과에 대한 부분이 아니고 축제 전반적으로 도입을 할 필요가 있다.
  탄소중립추진단에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 6페이지에 보면 ‘행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부서의 노력이 향후 행사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사 가이드와 부서의 적극적인 이해 참여 필요’.
  그러니까 결국에 ‘차 없는 거리가 탄소중립을 하는 건가요, 뭐 어떤 건가요?’ 이런 얘기를 할 것 없이 노원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사·축제는 탄소중립을 기본적으로 가져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탄소중립추진단이 제가 구정질문에서도 했던 이유가 그런 권한이 있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축제의 모델에 있어서 이런 궁리를 굉장히 열심히 하신 결과가 보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도입할 수 있게끔 좀 얘기를 해주십사, 또 탄소중립추진단에도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지금 탄소중립도시를 향한 거고 초기의 보도자료도 그런 식으로 나갔습니다.
  교통행정과에서도 국장님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그런데 결국 나아가서 이제는 탄소중립뿐만 아니라 탄소제로를 지향해도 모자랄 판이에요.
  지금 아까 교통행정과의 자체평가에서 보면 탄소배출에 대한 평가는 좀 미비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통행정과가 주된 과로 이 차 없는 거리를 진행하시게 되는 만큼 탄소배출에 대해서 또 잘된 점, 보완할 점 한번 기준을 잡고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교통행정과에 또 여쭤보고 싶은 것은 제가 푸드트럭에 대한 견해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올해도 푸드트럭 하실 생각이신가요?
○교통행정과장 김숙희   아직은 ‘제2의 차 없는 거리’ 축제에 대해서 전반적인 준비는 안 하고 있습니다.
  푸드트럭 부분은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축제를 하다 보면 먹거리가 빠지면 아무래도 관람객들의 호응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푸드트럭 부분은 이용자 측면에서 필요한 부분이라 면밀히 검토해서 저희가 탄소중립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잘 파악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노연수   과장님, 여기가 먹거리가 없는 곳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굉장히 풍족하고요.
  그런데 저는 만약에 푸드트럭을 한다면 비건 쪽으로, 일자리경제과에서 되게 비건 쪽으로 많이 해 주셨는데 비건이 왜 탄소배출하고 중요한지는 워낙 옆에 단장님은 더 잘 아실 텐데, 메탄 배출을 줄이는 것도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굉장히 관여가 높다 보니까 그런 채식이나 비건에 대해서 좀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푸드트럭을 한다고 했을 때는 저는 결이 맞고 가능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일반적인 푸드트럭을 했을 때 저희가 생각하는 일회용품 사용부터 해서, 그리고 인근 상인과의 어떤 배려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푸드트럭 여부에 대해서 회의하실 때 좀 더 신중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김숙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노연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소라   예,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오금란 위원   저 추가로 일단,
○위원장 김소라   예.
오금란 위원   제가 이번……
  저는 상임위가 이쪽이 아니다 보니 제가 이런 발의를 할 수 있던, 말씀드릴 수 있던 거는 예결위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차 없는 거리 축제에 대한 주무부서, 이 주무부서 결정은 물론 저희가 이제 의회에서 “이거를 어떻게 해라”, 라고 결정해드릴 수는 없는 상황이고 집행부에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긴 하지만 저는 이 주무부서가 교통행정과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사실 좀 어불성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탄소중립단이든지 아니면 자원순환과든지 뭔가 탄소중립을 정말 실천하고 있고 주민들에게도 이거를 계속 홍보하고 있고 진행하고 있는 과에서 주무부서가 돼야지 이게 제대로 된 그런 의미의,
  그리고 아까도 교통행정과 과장님께서 앞으로는 이 축제를 자전거 문화축제와 자원순환 관련된 거로 결합을 해서 하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이게 거리를 막고 한다는 그것 때문에 교통행정과에서 진행을 하는 게 맞는지 저는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지금 이번에 참여하신 과들이 충분한 소통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구청장님께도 이거는 의견을 드려서 다시 한번 주무부서를 좀 결정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부터 먼저 정립이 돼야지,
  우리가 롯데 사거리 거기를 막고 하는 행사가 1년에 총 네 번 정도 진행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 네 번의 행사를 탄소중립단이라든가 이런 데서 주무부서로 들어가는 거와 그냥 보조부서로 들어가는 거는 완전히 다른데 그중에 특히 어린이날 행사라든가 이런 거는 당연히 어린이날 행사니까 아동과에서 해야 되겠죠.
  그렇지만 완전히 이 이름 자체가 ‘탄소중립을 위한 차 없는 거리’라는 거면 이게 진짜 아까 노연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차 없는 거리가 중요한 건지, 옛날에 혜화동에서 처음 대학로에서 차 없는 거리를 했잖아요.
  그때는 우리가 이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 차를 막고 거기서 즐기자라는 의미로 해서 차 없는 거리가 주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차 없는 거리가 주가 아니고 탄소중립을 하는 게 저는 더 중요한 우리의 명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논의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저는 근본적인 대책을 먼저 좀 세우셔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실천하고 이런 것들은 이제 이번에 하시면서, 저희가 그날 계속 오랫동안 남아서 다 봤거든요.
  그래서 참여자들의 만족도라든가 또 참여하신 부스들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어떤 역할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이 높이 사게 됐고 또 많은 노력을 통해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다라는 어떤 가능성도 좀 봤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의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가 조금 더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답변이 있으세요?
○교통행정과장 김숙희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탄소중립이 주된 테마로 지금 해서 행사를 진행했고요.
  또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 이제 올해 2회……
오금란 위원   ESG? ESG 경영?
○교통행정과장 김숙희   ‘2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 준비 자체도 지금 이런 같은 테마로 준비한다고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이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 자체가 전적으로 탄소중립 내지는 에너지 절약 이런 테마로 계속 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차 없는 거리에 포커스를 맞춰서 교통행정과가 주관부서가 되지 않았나 싶고요.
  이 테마는 언제든지 유동적으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교통행정과가 주관하고 있는 상황인데 준비하면서 각 메인테마 부서의 의견을 잘 들어서 의견들을 잘 절충해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공유하겠습니다.
오금란 위원   이 부분은 저희가 좀 동의를 못 하겠는데요.
○교통행정과장 김숙희   아, 그 부분은……
오금란 위원   그렇지 않아요?
  위원장님, 한번 말씀 좀 해 보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 행사를 추진하게 해 드리고 할 수 있게 하고 예산을 편성한 이유는 그런 의지가 아니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탄소중립의 취지를 가지고 하자고 해서 행사를 하게 된 거지.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도시에서 탄소중립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면 차 없는 문화에 익숙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시민들이 차를 생활의 필수품이라고 느끼고 있지만 서울처럼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데는 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문화를 만드는 게 탄소중립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길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차 없는 거리를 만드는 것 자체가 탄소중립의 가장 첫 번째고, 그래서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교통행정과에서 전체주무를 맡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안에서 저희 탄소중립추진단이나 자원순환과나 여러 가지 부서에서는 탄소중립에 관련된 자기 부서에 연관돼 있는 여러 가지 생활 실천에 관련된 활동들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탄소중립추진단이 어쨌든 탄소중립 행사를 하기 때문에 전체 행사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이나 내지는 기획 방향이나 평가나 이런 거는 저희가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구청의 전체적으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주관하는 거는 차 없는 문화를 만드는 교통행정과에서 일단 그렇게 주무를 맡아서 진행을 하고, 저희는 전체 콘셉트나 내지는 평가 그리고 그런 내용들을 다른 구청에 있는 전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게 적절한 역할 분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금란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건 좀 앞뒤가 안 맞는 게 그러면 차 없는 거리 막아놓고 거기서 탄소 많이 발생시키면 그거는 차 없는 거리 축제인가요?
  그건 아니죠.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그거는 아니겠죠.
오금란 위원   예, 목적은 그게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물론 부서에서 상의를 하셔서 결정하셔야 될 부분이지만 아까 교통행정과장님 말씀하신 그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때마다 테마가 바뀌고 이거는 아니죠, 그렇죠?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예, 알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차 없는 거리 행사하는 거는 탄소중립에 관련된 노원구의 나름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구성을 한 거라 그런 기본적인 테마나 이런 거는 흔들리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소라   예, 관련해서.
  결국에 저는 이번에,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차 없는 거리 행사 예산편성 했을 때 각기 다른 부서가 예산을 가지고 오시면서 “이 행사 왜 해요?”라고 저희 상임위 때 그때 한번 물어봤을 때 다들 “차를 다 막고 탄소중립과 관련된……” 그러면서 막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댄싱노원 한 지 불과 얼마 안 됐는데 또 거리를 막고, 명분이 과연 있을 것이냐라고 했을 때 저는 그런 이야기했습니다.
  탄소중립을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매뉴얼을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야 된다, 이 행사를 통해서.
  그런데 제가 오늘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우리 과장님들, 지금 과장님들은 업무이동을 많이 하셔서.
  혹시 차 없는 거리 행사와 관련해서 이렇게 전 부서가 모여서 과장님 이하 담당 팀장님 모여서 회의 몇 번 하셨습니까, 작년에?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숫자를 카운팅하기는……
○위원장 김소라   과장님하고 팀장님 이렇게 배석해서 같이 회의하신 적은 있습니까?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국장님이랑 구청장님이랑 다 같이해서 그런 합동보고회만 세 차례인가 네 차례 진행했고요.
○위원장 김소라   보고회죠?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아니, 그것이 보고회가 아니고 청장님이 주재하는 회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김소라   그러면 그 안에서 부스라든가, 부스가 탄소중립을 발생하지 않기 위해 어떤 부스를 쓰는지 그런 실무적인 부분은 전혀 논의가 되지 않았죠?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아니, 같이 논의를 합니다,
  부서별로 짝이 다 있어서 지금 말씀하셨던 푸드트럭에 관련된 문제하고, 그다음에 부스 재질, 그다음에 전기 사용하는 방식 이런 거에 관련돼서 탄소중립추진단에서 기본적인 의견이나 이런 거를 내고 토론하고 대신에 각 부서별로 자율,
  그러니까 그런 걸 다 일괄적으로 적용하지는 않지만 부서별로 그러저러한 탄소중립추진단에서 줬던 가이드라인이나 이런 거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선택을 하는 부분들이 좀 있기는 있고요.
  아마 그래서 저희가 원래 푸드트럭 관련돼서 아까 노연수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실 거기가 노원에서 가장 좋은 먹자골목이고, 그다음에 거기는 사실은 노원에 계속 세금을 내신 사업자들이 계속 있는데 뜨내기 푸드트럭 오는 거는 지역주민하고의 상생이라든지 이런 게 좀 안 맞는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탄소중립하고 좀 안 맞는다고 하는 의견들도 있었고 교통행정과나 내지는 국에서 충분하게 논의를 한 거는 같습니다.
  다만 처음 행사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라든지 이런 걸 같이 고려를 했을 때 한번 해 보자, 라는 의견들이 내부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고 나서, 평가를 하고 나서 다음번 행사 때부터는 의회에서도 말씀하셨으니까 그러그러한 내용들이 좀 보완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소라   저는 차 없는 거리 행사 실패작이라고 봅니다, 1회는.
  세 번 가지고 무슨 이게 연합해서 하나의 아름다운 차 없는 거리 행사가 되겠습니까?
  일곱 개, 일곱 가지 색깔 무지개가 그냥 한 공간에서 북적북적했던 행사였다라고 저는 보입니다.
  물론 거기에 나오는 탄소가 어떤 게 많이 나오고 적게 나오고 이런 카운트를 댈 수 있는 기회는 됐다고 생각합니다만 각자의 모든 부서의 활동을 다 여기다 담아서 뭔가를 하기 위해서 노력한 거다, 그냥.
  차 없는 거리 행사는 일곱 가지 그냥 각자의 색깔, 부서가 나와서 했다.
  다만 탄소중립추진단에서는 구민들과 함께 노력해서 그 안에서의 내용들이 조금 담겨져서 그런 부분들이 안에 들어간 거는 맞는데요.
  저는 이제 각 과가 같이 하나의 행사를 위해서 연합해서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대단히 부족했다.
  왜냐하면 평생학습과하고 일자리경제과 프로그램 겹쳐요.
  커피박부터 시작해서 그런 내용들은 대단히 조율됐어야 되는데 이쪽 가도 되고 저쪽 가도 되고 우왕좌왕.
  그러니까 “이게 무슨 행사야?”라고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차 없는 거리 행사인데요, 차가 왜 없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냥 행사를 더 하고 싶은데, 길을 더 막고 싶은데 변명이 없다, 이유가 없다.
  차 없는 거리 행사면 왜 차가 없어야 되는지 그 내용이 정확히 나와야 되고, 제가 교통행정과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교통행정과가 메인이면 왜 차가 없어야 되는지 그 내용이 분명히 전달되어야 되고 그게 메인이 되어야 되고 앞에도 뭔가가 있어야 된다.
  그런데 교통행정과가 한 건 무대 설치하신 거죠.
  그것도 댄싱노원처럼 한가운데 가로막고.
  물론 자체적으로 많은 분들이 노력하셨는데, 탄소중립과 관련된.
  탄소중립을 위한 메인의 행사가 아니지만 앞으로 올해 노원에서 진행될 행사들은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해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이 바로 작년에 했던 차 없는 거리 행사였고요.
  자전거 문화축제가 따로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탄소중립존에 들어가 있으면 됩니다.
  거기에 왜 전기차만 들어가요.
  자전거가 가장 좋은 친환경 교통수단인데요.
  그런데 부서가 다릅니다.
  여기서는 축제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자전거를 왜 타야 되는지 모릅니다.
  그냥 이색자전거를 보고 자전거만 고칩니다.
  별개잖아요.
  이게 자전거가 왜 탄소중립에서 중요한지 아무도 그거를……
  그냥 레저입니다, 자전거가.
  그날 축제의 자전거는 레저였습니다, 레저.
  아무리 롯데백화점 한가운데 자전거 도시라고 동상 같은 거 멋있는 거 갖다 세워놓으면 뭐 합니까?
  자전거를 왜 타야 되는지 모르는데.
  그냥 즐기고 레저로 타는 게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자전거 문화센터는 우리가 살아가야 될 기본적인, 탄소를 지켜서 지구가 함께 살아가는 하나의 기반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면 자전거 문화축제가 아니고요.
  여기 안에 탄소중립 교통수단으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걷기와 마찬가지로.
  그런데 부서에서 자전거 축제로 해서 예산을 따로 크게 편성했습니다.
  그 자체가 저는 이 행사에 대한 취지가 제대로 녹여지지 않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가도시과에서 북페에서 썼던 그런 기구들을 그대로 다시 까셨잖아요.
  저 그거 재활용하는 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아까 김지훈 과장님께서 예산이나 이런 걸로 인해서 텐트가 제대로 저기가 되지 않아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걸 조금 더 논의했고 했다면,
  거기서 요청했던 건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텐트가 좀 좁았다.
  몽골텐트가 의외로 껌껌하고 실용성이 없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뭐 필요할 수는 있는데.
  하지만 체험하거나 사람들이 활동하기에는 대단히 불편하죠.
  그런 것들이 조금은 이제는 조금 이야기가 돼서 정말 차가 없는, 왜 차가 없어야 되고 우리가 차 없이 살아야 되는지 그 내용, 메시지를 전달을 하고.
  저는 그게 오히려 교통행정과가 이 행사를 맡는 데 있어서 되게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 그때 이야기하면서 많은 분들이 1회차 하는 거 보고 추후에 행사를 좀 더 진행하는 게 좋겠다라고 하면서 예산 조정을 하신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행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과장님하고 담당 팀장님 이하가 이렇게 모여서 얼마나 더 많은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탄소중립은 추진단 혼자만 하는 게 아닙니다.
  모든 부서가 같이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꾸 만나고 같이 고민해 주고.
  어떻게 하면 노력하고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절감할까.
  체험을 하는데 재료를 마구 사서 하는 게 아니고요.
  기존의 것들을 어떻게 돌려쓸 것이냐.
  벼룩장터를 하는데 여기에 안 들어간 거 있죠?
  장터에 오신 분들이 차를 갖고 온 거 계산 안 돼 있잖아요.
  다 뭐라고 하시고 갔냐면 일부가 “여기 주차가 안 돼서 너무 힘들어”, “불편합니다”라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참 아이러니하지 않아요?
  벼룩장터 하러 왔는데 차를 주차 파킹할 데가 없어서 물건을 갖고 오는 게 너무 어려웠다, 탄소 없는 거리 하려고 했는데.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신경 써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그나마 그래도 나름 이 행사를 빠른 시간 안에 각 부서가 되게 많이 준비를 하셔서 노력했다는 점에서 너무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조금 더 긴 호흡을 갖고 논의해 주시고 그러면 충분히 그런 부분들 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거 보고를 보면서 정말 고생은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쉽다라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부분 조금 더 말씀드리고요.
  질의 있으신 우리 박이강 위원님 말씀 주십시오.
박이강 위원   대개 1월에는 조금 준비기간인데 이렇게 회의까지 준비해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새로 오신 과장님들도 계시고요.
  참 어렵습니다.
  이게 이렇게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이 되는데 역설적이게도 참여 인원이나 각 과에서 개별적으로 준비했던 행사 단위에서 참여했던 인원과는 비교도 안 되게 많이 오셨죠, 주민들이.
  그러면 이거는 성공했냐, 실패했냐?
  부서 입장에서는 성공했습니다, 그렇죠?
  7만 명이 이렇게 한꺼번에.
  누적 인원 7만 명이 모인 행사가 있어요?
  지구의 날 때 몇 명 왔습니까?
  1,000명이 안 됐을 거예요, 그렇죠?
  70배가 넘게 많이 왔다.
  저는 조금 의견이 다릅니다.
  이게 성공이냐 실패냐를 굳이 따져야 한다면 저는 성공했다고 봐요.
  왜? 일단 구민들께서 많이 오셨고.
  이 현상을 좀 잘 읽어야 됩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의도나 목적이나 이런 것들을 다 차치하더라도 여러 다른 이견들이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구민들이 많이 왔을까? 뭘 보고?
  그러면 결론은 재미있었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좀 더 토론을 해야 되는 거는 다음에 목적을 어디에 둘 거냐.
  사실은 차 없는 거리라는 것은 수단이죠, 목적 자체는 아니기 때문에.
  왜 우리가 어린이날도 차 막고, 또 나중에 여러 가지 댄싱페스티벌 같은 것도 할 때도 차를 막으니까 차 없는 거리 자체는 수단인 겁니다.
  그러면서 이제 주민들, 우리 구민들에게 무슨 메시지를 줄 거냐.
  이것 자체가 우리의 목적인데 저희들은 탄소중립이라는 메시지를 좀 더 강하게 주민들께 전달해야 된다라는 거에 포인트 방점을 두고 있는 거고.
  부서에서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그 약간의 괴리가 좀 있는 거고요.
  그런데 이게 뭐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이제 가이드라인이 좀 중요하고.
  저도 오금란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는 게 1번 부서가 어디냐가 초반에는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왜 그러냐면 단장님, 부서의 체계를 떠나서요.
  우리가 탄소중립을 위한 가이드라인, 여러 가지 행사나 문화예술행사든 뭐든 각종 행사에 가이드라인이 번듯하게 있었으면 저는 1번 부서는 탄소중립추진단 아니어도 돼요.
  그냥 그런 홍보관이나 교육관만 채우는 그런 부서로 해도 되는데 지금 그게 없잖아요.
  아직 없는 상태고 수립해나가는 과정에서 탄소중립추진단이 지금 제가 보니까 2번 부서인 것 같고, 교통행정과가 1번 부서.
  저는 거기도 좋다고 봅니다.
  뭐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어쨌거나 행사를 전반적인 컨트롤타워가 어디냐에 따라서 구민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무슨 콘텐츠를 통해서 줄 거냐에 대한 입김, 영향력, 이런 것들이 아무래도 메인 부서에 좀 쏠리지 않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1번 부서 이야기를 하는 거고.
  내년에도 똑같이 간다……
  아니, 올해죠.
  죄송합니다.
  올해도 똑같이 간다고 하면 올해 이거 하기 전에 이게 나와야죠, 매뉴얼이.
  ‘앞으로 노원구에서 시행하는 모든 구민 대상 행사에서는 이렇게 해야 됩니다’라는 그게 나와야 탄소중립추진단이 서브로 빠질 수 있습니다.
  그 계획이 언제까지로 지금 구상하고 계세요, 가이드라인?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기본적인 행사 가이드라인은 4월 차 없는 거리 2차 행사를 하기 전에 정리를 해서 각 부서들하고 공유할 계획입니다.
박이강 위원   그러면 이번 달, 다음 달 안에는 초안이 나와야 되네요, 그렇죠?
  그걸 위한 실무협의들을 하고 계신 거죠?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예.
박이강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차 없는 거리 자체를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자전거가 됐든 도서관이 됐든 구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하든 아니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엑스포를 열든 어쨌거나 차 없는 거리는 수단이니까요.
  대신 가이드라인을 만들 때 좀 더 엄밀하게 만드셔야 되고요.
  그 과정에서 실무적으로 저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예를 들어서 돈을 조금 들여서 기존의 방식대로 하면 매우 간편한 걸 비용도 더 들고 더 불편하고, 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 부서에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죠.
  왜냐하면 우리야 말로 하지만 집행하는 부서에서는 굉장히 힘이 들 수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넘고 이거를 규제……
  일종의 규제이지 않습니까?
  이거를 정할 거냐인데 그거는 이 부분에서 최소한 추진단이 전권을 위임받으셔서 하시든, 청장님으로부터요.
  그러라고 추진단을 만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가이드라인이 좀 나왔을 때 저희 특위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들하고도 한번 상의를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나머지 구성에 대해서는, 글쎄요.
  각 과에서 총평들을 다 해 주셨지만 아마 워낙 주민들께서 많이 오셔서 ‘그래도 좀 괜찮지 않았나?’라고 하는 자평들이 조금 더 강하신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개별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고요.
  거기서 드러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잘 보완해서 2회 때 반영하시리라 생각하고.
  아마 규모가 더 커질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제가 주문 드리고 싶은 것은 가이드라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들어 달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좀 힘있게 추진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예, 알겠습니다.
박이강 위원   이상입니다.
오금란 위원   박이강 위원님 말씀에 조금만 더 첨언을 한다면 우리가 만들어야 될 가이드라인이 두 가지예요.
  그러니까 ‘탄소중립을 위한 차 없는 거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되고요.
  그게 아니라 어린이날 축제라든가 댄싱노원이라든가 ‘어쩔 수 없이 탄소를 많이 발생시킬 수밖에 없는 행사’들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있어야겠죠.
  예를 들어서 그런 행사는 쓰레기 배출을 좀 줄인다든가 그런 정도의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되는 거고.
  그런데 그 대신에 기본, 가장 우리가 지금 이 행사를 위한, 이 탄소중립을 위한 거에서는 정말 탄소중립이 목표가 되게 가이드라인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뭐 지나간 행사를 자꾸 되짚어서 죄송하지만 어떻게 교통행정과가 주관을 하다 보니 갑자기 무대가 탄소중립존하고 이쪽 행사를 가로막아버리는 그런 결과를 갖고 왔잖아요.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예.
오금란 위원   그런 일은 있으면 안 되는 거거든요.
  탄소중립이 목표에 ‘탄소중립을 위한’이라고 썼는데 탄소중립존은 완전히 별개로 만드는,
  물론 다행히 그나마, 제가 굉장히 걱정했는데 갔더니 거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아이들도 굉장히 재밌어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많이 돕게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좋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 말도 안 되는, 무대로 존을 막아버리는 그런 일은 있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저는 두 가지 가이드라인을 해서,
  물론 우리 노원역 거기 그 행사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지역, 예를 들어서 뭐 맥주축제라든가 그런 거 할 때도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하나 만들어주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정말 탄소중립을 위한 차 없는 거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하나 만들어주시고 두 가지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저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예.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소라   노연수 위원님.
○부위원장 노연수   저도 추가적으로 짧게 말씀드리면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것 중에 아까 잠깐 말씀드렸던 목재로 만드는 부스 푸른도시과에 같이 협업하셔서 개발하셨으면 하고요.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작년에도 말씀하신 내용이 내부에 논의가 됐습니다.
  뭐냐면 저희가 기본적으로 행사를 하는데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서 하다못해 현수막 재질은 뭘 써야 되고 전기는 무슨 전기로 써야 되고 이런 것까지 다 정리를 해서 하긴 했는데 문제는 개별부서가 갖고 있는 예산의 한계가 저희가 준 가이드라인을 실천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는 상황에 있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예를 들어 원래 저희가 가이드라인대로 하면 부스를 한 10개밖에 못하는데 실제 행사를 하려고 하면 한 20개쯤 해야지 돼서 그러면 몽골텐트를 쓸 수밖에 없는 그런 한계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반영하기 위해서 올해도, 작년 연말에 각 부서별로 노력을 되게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한계 때문에 다들 부서에 담당하셨던 분들이 저희 끝나고 나서 말하는 거 뭐냐면 “탄소중립은 돈이 굉장히 많이 드는구나” 이게 첫 번째 드는 생각이어서 가능한 대로 저희도 그런 가이드라인이나 이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그러니까 하이라키(hierarchy)를 좀 만들어서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될 거, 고려해야 될 거, 그다음에 장기적으로 보존해야 될 거, 그런 것들을 좀 합니다.
  특별히 저희가 고민했던 것 중의 또 하나가 뭐냐면 일회용컵이나 이런 걸 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희 생각에는 노원구에서 다회용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사회적기업이라든지 이런 걸 하나 만들어야, 사실은 그거를 매번 빌려서 쓸 수는 없거든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경량이나 나무부스 같은 경우엔 차 없는 날 행사가 사실은 의회나 이런 분들에서 조금 안정적으로 인정만 해주시면 필요한 물품들을 고정적으로 쓰는……
  원래 전체 행사비 중에서 렌탈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의회에서 인정해주시면 저희가 다 해서 일괄적으로 몇 개 정도, 일정 정도 부분은 사서 매입을 해서 여기에다 보관을 했다가.
  왜냐하면 이런 행사를 저희만 행사를 하는 건 아니고 모든 부서가 어린이날 행사에도 쓰고 뭐 그렇게 하니까 그런 거를 매입을 해서 보관했다가 구청에서 쓰고 그렇게 하면 탄소중립이나 이런 게 훨씬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용도 줄어들고.
  그런데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긴 하겠죠.
  그런 거는 아마 저희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충분하게 협의만 될 수 있다면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노연수   제 부탁에 대한 답변이라기보다 전체 가이드라인에 대한 답변이셨던 것 같은데요.
  어쨌든 목재부스 같은 경우에는 탄소중립과 어떻게 보면 예산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이니 푸도과하고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좀 점검을 부탁드린 거였고요.
  제가 추가적으로 질문 드리고 싶었던 것은 저희 이색자전거 보면서 처음 보는 거 되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장애인자전거도 그렇고 보면 반려견, 애완견 산책자전거, 그런 것도 있고 한데 저는 자전거 대여소가 지금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저희 노원구에서.
  실적이나 이런 부분에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상임위에서도 그렇고.
  그런데 저는 노원구에서 하는 자전거 대여소가 잘 되고 있는 곳이 한 군데가 있잖아요.
  어린이 교통공원 쪽에서는 자전거 대여소 대여가 잘 이루어지고 있죠? 과장님.
  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저희가 보편적인 이동 수단으로서의 자전거는 따릉이가 굉장히 많은 부분을 점유하고 있어요, 이미.
  그런데 저희가 그러면 노원구가 특화되어 있는 것이 힐링 그리고 무장애숲길과 뭐 중랑천, 당현천, 이렇게 했을 때 저희가 여가 생활을 많이 즐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지점에 맞춰서 저희가 자전거를, 특화된 자전거를 한다면 중랑천 산책을 할 때 2인이 같이 할 수 있는 거, 보호자와 아동이 같이 탈 수 있는 자전거, 이런 부분들이 있다고 한다면 대여 실적이 높아지지 않을까.
  제가 전에도 부탁드렸던 것들이 노약자 분들이 타실 수 있는 그런 자전거나 이런 쪽으로 보완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작년에 상임위 방문 때 한 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실 보완이 되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전거 대여소를 향후에도 계속 유지할 생각이시라면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이 축제에서만 검토하실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거를 더 활용도를 높이고 노원구에 그런 자전거를 상용화할 수 있을지 고민이 같이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지도과장 김동석   예, 알겠습니다.
노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소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이강 위원   죄송합니다,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구정질문 때 잠깐 얘기했는데 이게 부서 공통적인 사안이라서 그렇습니다.
  어쨌거나 올해 행사도 교통행정과에서 저희 컨트롤타워가 되시든, 저는 그런 거는 중요한 문제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만.
  구정질문 때도 말씀드렸던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참여에 대한 인식을 부서 전반적으로 제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제가 사실 이날 개인적 일정이 있어서 현장 참여를 못 했는데 푸드트럭 같은 경우는 좀 아쉽죠.
  관내에 노연수 위원님 말씀대로 인근에 워낙 소상공인들도 많고 그런 거에 “참여하실 분 손 드세요”, 그렇게 공모를 받으면 참여할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요, 그렇죠?
  인근에 상계중앙시장도 있을 거고요.
  그래서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시는 데 많이 신경을 써달라는 거고요.
  예컨대 자전거 같은 경우에도 아파트 같은 데 폐자전거 많이 버려져 있는 데가 많잖아요, 과장님, 팀장님.
  그러면 저희가 그거를 수거를 하거나 아니면 해당 공동주택에서 수거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거를 고쳐서 다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콘텐츠도 들어가거나 아니면 어떻게든 가져오시면 고쳐드린다.
  그러려면 예컨대 우리 관내에도 자전거 판매 업체나 수리 업체들이, 민간 업체들이 좀 있지 않습니까?
  공영업체들도 있고요.
  거기에 부스가 있으면 그분들도 참여를 하셔서 친환경 자전거 판매 부스를 내어드린다든가 아니면 가져오시면 무상으로 수리를 해드린다든가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자전거문화팀이 결합한 이유는 대중교통이나 탄소유발 모빌리티보다는 자전거를 더 많이 활용하시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저희가 그런 거를 하는데
  자건거가 방치되고 녹슬고 고장 나서 아예 손을 놔버리는 구민들도 계실 수 있으니까 그런 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할 때 관내에 여러 가지 자전거 관련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같이 결합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이런 거거든요.
  이런 인식을 기획을 하실 때 조금만 더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지도과장 김동석   예, 고려해서 올해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이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소라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반응하는 위원 없음)
  제가 작년에 이 행사 끝나고 나서 예산을 다시 편성을 할 때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왜냐하면 이 행사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하자’라는 위원님들의 고민들이 되게 많았어요, 각 상임위마다.
  그러다가 이제 1회로 우선 정리를 하면서 정말 다음에 2회차 행사 때는 조금 더 잘해서 이 행사가 제대로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제가 아까 “7가지 색깔이 다 보였다”라고 말씀을 드린 건 댄싱노원이 그리고 탈축제가 그랬습니다.
  무대를 여러 개를 만들어서 각각 그 무대를 따로 따로 돌렸어요.
  이게 너무 익숙한가봅니다.
  그래서 차 없는 거리 행사도 7개 부서가 땅을 나눠서, 구간을 나눠서 여기 가면 자원순환과가 보이고 여기 가면 평생교육과고, 이렇게 된 건 아닐까.
  그래서 차 없는 거리 행사에 대한 정말 색깔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간이 좀 어느 정도 있으시고 그러니 실무TF를 구성하셔서 여기 가면 책 읽는 게 아니고요.
  이 행사 전체에 곳곳에 북쉼터가 있고 곳곳에 평생학습과에서 하고 있는 되게 다양한 활동들이 체험으로 들어가 있고 자전거가 탄소중립 교통수단으로서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고 저는 그렇게 녹아지는 그런.
  그래서 정말 차 없는 거리 행사는 그런 어느 부서가 오더라도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기본으로 해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행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차 없이도 재미나게 살 수 있고 그 공간을 구민이 충분히 쓸 수 있다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늘 이렇게 모이셔서 얘기하고 저희랑 같이 논의했던 부분들이 다시 한번 그대로 실무에 들어가서 논의되고, 자주 논의되고 해서 제대로 행사가 멋있게 안착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주셨던 이야기 중에 매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거,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의회에서 한번 위원님들하고 같이 논의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니까 예산 중에도 대여하고 임대하는 비용이 정말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임대하기보다는 계속 두고 쓸 수 있고 그다음에 같이 공유해서 쓸 수 있는 방안을 조금 더 마련해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같이 가집니다.
  탄소중립의 길이 참 어렵습니다.
  저도 대단히 불편하고요.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해야 되는 것이 앞으로 향후 우리가 살아가는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관련해서 행사 준비하느라고 너무너무 애쓰셨고 무엇보다도 여기 참여했던 많은 분들이 우리 노원구의 상인이고 작가들이시고 그런 부분들은 대단히 뿌듯했습니다.
  사회적경제 관련된 기업들이 참여해서 그런 것들을 느끼셨다던 부분들에서 대단히 저는 그런 부분들이 계속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제1회 차 없는 거리’ 행사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숙희 교통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노원구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산회)


○출석위원 4인
  김소라    노연수    박이강    오금란
○청가위원 1인
  윤선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요한
○출석관계공무원
  탄소중립추진단장              박용신
  교통행정과장                  김숙희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교통지도과장                  김동석
  평생학습과장                  김지훈
  도시청결팀장                  장영미
  사회적경제팀장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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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안전강사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ROTC 서울북부지회 부회장(29)
  • 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 노원구 재항군인회 고문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위원
  • 노원구 산악연맹 대외협력이사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 (전)국민의힘 노원구을 당협 사무국장
  • (전)한국안전 지도사협회 노원지회장
  • (전)노원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 (전)노원구 청소년육성회 운영위원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노원구을 선거대책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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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전)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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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차미중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1
  • 이 메 일 cmj9391@naver.com

경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1학년 재학중
  • 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
  • (전)국회의원 고용진 비서관(5급)
  •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천초등학교 학부모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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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도

조윤도

  • 이 름 조윤도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2
  • 이 메 일 hoon9962@hanmail.net

경력사항

  •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신한대학교(신흥) 사회복지학과 졸업
  • (전)이동섭 국회의원 4급 보좌관
  • (전)제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 노원을 선거대책위 본부장
  • (전)제19대 대통령 안철수 후보 중앙조직 특보
  •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노원(을지역) 보건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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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화

어정화

  • 이 름 어정화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3
  • 이 메 일 jheo177@naver.com

경력사항

  • 경상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시당 교육정책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상원중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 노원구 탁구협회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 (전)노원바른재건축재개발연합회 운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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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김소라

  • 이 름 김소라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6
  • 이 메 일 solwook0129@gmail.com

경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전)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전)상수초등학교 학부모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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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기

정영기

  • 이 름 정영기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8
  • 이 메 일 goodieum@naver.com

경력사항

  • 중부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졸업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상계3.4동 협의회장
  • (현)한국청년회의소 서울동북JC 제24대 역대회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노원구협의회 자문위원
  • (현)노원구 재향군인회 이사 및 청년단 사무총장
  • (현)바르게살기운동 노원구협의회 이사
  • (현)한국자유총연맹 서울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현)충청향우회 노원구 연합회 이사
  • (현)노원바른소리주민연대 이사
  • (전)서울시 환경감시연합회 이사
  • (전)노원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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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윤선희

  • 이 름 윤선희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9
  • 이 메 일 operaysh@naver.com

경력사항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중퇴
  • 제9대 노원구의원(공릉1·2동)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특위 부위원장
  • 노원구 공동주택심의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노원구 청년정책아카데미 멘토 의원
  • (전)고용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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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수

노연수

  • 이 름 노연수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60
  • 이 메 일 soo0905@gmail.com

경력사항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졸업
  • (현)노원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 (현)그리밍주식회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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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강

박이강

  • 이 름 박이강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61
  • 이 메 일 dali1492@daum.net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원주) 철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지역위원회 사무차장
  • 국가유공자(월남전 참전) 故우상술 공군중령 외손
  • (전)국회의원 우원식 비서관
  • (전)국회 청년정책연구회 대표
  • (전)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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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김기범

  • 이 름 김기범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2
  • 이 메 일 subway2002@naver.com

경력사항

  • 신흥대학교(현 신한대학교) 관광경영과(2년제) 졸업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 한국자유총연맹 공릉1동 청년회장
  • 한국신지식인 중앙회 봉사단 대외협력 팀장
  • 노원구 재향군인회 청년회 총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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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상

유웅상

  • 이 름 유웅상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3
  • 이 메 일 yus7200@hanmail.net

경력사항

  • 서해공업전문대학(현 호원대학교) 토목과 졸업
  • (현)공릉1동 방위협의회 회장
  • (전)서울 동북 충청향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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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아

이용아

  • 이 름 이용아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4
  • 이 메 일 yonga1969@naver.com

경력사항

  •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에따른 서울여자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학사과정 3학기 이수 중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당원협의회
  • (현)노원한국전문연주자협회 대표
  • (현)청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
  • (전)청원여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서울노원경찰서 청렴동아리 샘물회 외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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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온

정시온

  • 이 름 정시온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5
  • 이 메 일 wjdtldhs777@naver.com

경력사항

  • 서울신학대학교 졸업
  • (전) 고용진 국회의원 비서관
  • (전)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전) 월광성결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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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최나영

  • 이 름 최나영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진보당
  • 사 무 실 02-2116-3357
  • 이 메 일 chny0876@gmail.com

경력사항

  •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3학년 수료(1994년 3월 2일 ~ 1999년 1월 18일)
  • (전)21대 국회의원선거 노원구 갑 후보
  •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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