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18년 8월17일(목)
장소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실
의사일정(제3차 회의)
1.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계속)
(10시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노원구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일은 보건소 소관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계속)
(10시01분)
보고에 앞서 김정민 보건소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더불어 소관 과장님들을 위원님들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정민입니다.
지역발전과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보건복지위원회 강금희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업무추진에 위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소 소속 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러면 보건위생과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과장님들은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 퇴장)
김정민 보건소장님께서는 보건위생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소개)
다음은 2018년도 보건위생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청사 환경개선을 통한 고객중심 보건행정 구현입니다.
보건소 증축공사, 보건소와 구청간 연결다리 공사관계가 완료되어 연초 계획되었던 보건소 1층 남여화장실 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에 따라 장애인 등 편의를 고려한 보건소 남여화장실 개선공사를 완료함으로써 민원불편 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쪽, 식품진흥기금 운영입니다.
식품위생과 주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통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식중독예방관리, 음식문화 개선 및 모범업소 관리, 제조․유통식품 안전관리, 식품접객업 유해업소 관리 등을 위해 기금 1억 6000만원을 편성하여 식중독 예방관리 등에 2682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쪽, 식중독 예방관리입니다.
식중독 사고는 계절과 상관없이 다수인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유지를 통한 조기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식중독 예방교육 및 홍보, 집단급식소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음식문화 개선 사업입니다.
식품위생법 제47조 및 노원구 식품진흥기금조례에 따라 일반·휴게음식점 4,704개 업소에 대하여 음식문화개선 및 모범음식점 관리, 위생등급제 등 음식문화 개선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7쪽,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및 위생지도 서비스입니다.
점검대상 업소는 5,130개소이며, 점검반을 편성하여 업소의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점검과 음식물 수거검사, 신규업소 시설조사와 민원발생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8쪽, 공중위생업소 관리 및 서비스 평가입니다.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9월중 숙박, 목욕업, 세탁업 255개소에 대해 서비스 수준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평가등급을 공표하여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9쪽, 식품제조․판매업소 및 유통식품 안전관리입니다.
1,895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의 제조․유통․소비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질적인 민원발생업소 및 행정처분업소 위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통식품 수거검사, 허위 과대광고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에 기여하겠습니다.
10쪽,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95개교 인근에 63개의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을 지정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330개소에 대한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전담관리 지정을 통해 업소의 위생관리 적정여부를 지도 점검함으로써 어린이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1쪽,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에 민간위탁을 통하여 100명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 355개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906회, 대상자별 교육지도, 어린이 급식용 식단표, 표준레시피 제공 등을 통한 어린이 급식관리 체계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쪽, 음식점 원산지표시 관리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질서를 확립하고자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2,800개 업소에 대한 이슈별, 테마별, 계절별 기획점검 등 92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였고, 지속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표시 행위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13쪽,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입니다.
관내 축산물과 농·수산물 판매업소 720개소를 대상으로 320개소에 대하여 원산지의 표시여부를 조사하였으며, 원산지의 표시품목과 방법을 안내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보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신뢰성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쪽,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입니다.
관내 일반음식점 등 4,775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1,581개소를 지도점검 하였고, 24개소는 행정처분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주류제공 및 고용여부, 위생청결 상태 등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유해환경 업소를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15쪽, 무신고 식품접객업소 정비입니다.
관내 정비대상 무신고 업소는 108개소이며, 대부분의 업소는 생계형 소규모 업소로 년 1회 주기적으로 고발하여 상반기에 38개 업소를 고발조치하였습니다.
타 업종으로 전환하거나, 자진정비를 유도하여 무신고 업소가 신발생 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16쪽에서 17쪽입니다.
2018년도 특수사업인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입니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접근성이 떨어진 상계1동에 지역보건기관으로써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상계동 1035-1번지 외 2필지이며, 대지면적은 총 763㎡, 건립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1,790㎡입니다.
주요 시설은 평생건강관리센터, 보건교육실, 조리실습실, 운동프로그램실, 주민참여 프로그램실 등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진내용은 2017년 7월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계획을 수립하였고, 12월에 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 및 지형도면이 고시되었으며, 2018년 2월에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을 인가 고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건설관리과에 보상의뢰를 하였습니다.
현재 토지주와 보상결정액 미협의에 따라 서울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설계를 실시하고 2019년 11월 공사착공을 시작해서 2020년 12월 공사완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89억 100만원이며, 2018년도 기예산 확보액은 토지보상비 36억 5000만원이며, 1차 추경예산으로 설계비 2억 8400만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2019년 예산으로 건축비 및 감리비 49억 6700만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사업공모 선정 시 2019년도에 국비보조금 9억 1850만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소관 2018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보건위생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이하 직원 분들은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직,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태권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보건소 업무에 대해서는 교육복지에 비해서 조금 각 사업별 부분에 대해서 파악이 좀 미진했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다른 교육복지국에서는 팀장님들이 와서 한, 두 번 정도는 미팅을 통해서 업무파악에 조금 도움이 됐거든요, 각 사업별로.
그에 비해서 보건소는 별관에 있어서 그런지 그런 부분이 미약해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세부적인 질문보다는 사업내용 파악에 질문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한 부분도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페이지에 식품위생 분야에서 식품진흥기금이라는 이 말이 운영을 하고 있는 데 식품진흥기금 조성·융자·운용·기금심의위원회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게 무엇인지 묻고 싶고.
그 밑에 보면 두 번째 식중독 예방관리하고 예산과목이 쭉 있습니다.
거기에 일반운영비가 뭐며, 일반보상금이 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고.
또 집행율은 보면 8.2% 7.4%, 상당히 낮습니다.
이게 1년 동안 꾸준히 해온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집행율이 낮은 이유는 또 무엇인지, 그 부분을 좀 말씀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식품진흥기금은 저희가 91년 이전에 설치를 했고요.
재원은 과징금과 보조금, 이자수입으로 운영을 합니다.
기금은 귀속율이 구가 60%, 서울시가 40%로 위생관리와 시설개선 융자, 그리고 식품위생과 영양에 관한 교육, 홍보, 그리고 조사연구회, 그리고 음식문화개선 사업과 식중독 예방 사업 등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기금조성액은 현재 5억 4425만 6000원이고요.
고유목적 사업비로는 1억 6000만원, 그리고 재무활동비로 예치금과 예탁금이 있는데요, 이것은 3억 8400만원 정도를 예치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고유목적 사업비 집행율이 77.7%인데 올해 조금 현재 상반기 집행율이 좀 낮은 데요.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에서는 10월에 아동뮤지컬이 6회 정도 공연이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운영비는 사업비용으로 쓰는 것이고, 일반보상금은 대부분 감시원들의 보상금으로 쓰여지는 겁니다.
그 분들에게 드리는 보상금이 하루에 5만원씩이거든요, 그 비용입니다.
아까 제가 여쭤봤지 않습니까?
거기에 또 보상금이 많이 나갈 거고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저희가 사실 기금예산이 조금 집행율이 부진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운용심의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내부 6, 외부 3명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기획예산과장, 그리고 저, 그 다음에 생활건강과장님이 내부위원이고요.
나머지는 한국음식업중앙회 노원구 지회장하고, 제과협회 지회장, 그 다음에 노원구 요식업중앙회 노원구지부 운영위원하고, 그 다음에 동장님들이 두 분 있고, 그래서 모두 9분입니다.
식중독 예방관리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중독 예방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는 데요.
신속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데, 이것을 어떤 수단으로 이것을 알려 줍니까?
신속 대응체제를 유지한다는 것이 문자로 알려 줍니까? 아니면 어떤 다른 수단으로 알려주는 겁니까?
비상연락망이 구축이 되어있다고 하는 데, 어떻게 현황을 좀 말씀해 주시고.
또 신학기 학교급식소 민관합동점검을 한다고 했는데 48개소를, 여기에 대해서 저 역시 모르는 부분이니까 말씀해 주시고요.
문자전송이 그 밑에 있더라고요.
239명이라고 되어있는 데 문자전송은 왜 하필이면 239명에게만 전해지는지요?
특별한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실적을 보게 되면 ‘Non-GMO’라고 해서 GMO에 대해서 안전한 노원 만들기, 이러한 차원이죠?
그만큼 안전한 GMO에 대해서 안전한 노원 만들기에 많은 역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지금 여기에서도 소요예산이 약 6,300만원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원 GMO하고 교육지원과에서 하고 있는 것 하고 중복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음식점에 Non-GMO 음식 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는 하고 있는데, 그리고 책자 같은 것 제작을 해서 Non-GMO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업은 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지금 중복 사업이 아니냐? 이것을 묻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을 해주시라는 얘기입니다.
그 부분도 한번 보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지금 여기에 저염 식품점을 제가 쭉 인쇄를 했습니다.
인쇄를 해서 전화를 몇 군데 해봤어요.
과연, 우리가 저나트륨을 쓴다고 건강에 좋다, 그러면 그 부분에 안내도 되어 있고, 식품점에 가보니까, 제가 또 직접 가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러한 우리 사업 내용대로 되지 않아요.
왜 그러느냐? 손님들이 싱거우면 당연히 옆에 있는 소금을 짜게 해서 먹는 음식의 문화가 그렇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런다고 해서 이것이 과연 지속성 있게 우리 건강에 바로 직결되고 있는지, 이러한 부분에 상당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지 않는지, 그 부분 한번 말씀 좀 해 주시죠.
그런데 서울시에서도 염도 줄이기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하고 나트륨 저감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해서 아무래도 인식개선 쪽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원구에 점검대상이 5,130개소가 있는 것을 보고 제가 놀랐습니다.
상당히 많다고 생각이 되는데, 여기에 대한 위생지도 서비스를 하고 있고, 보니까 2개조가 하고 있네요.
2인 1조로 하고 있는데 식품위생담당 공무원들이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 분들은 2년……
그러면 음식물 수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도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음식물 수거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의뢰 해서 하고 있는데, 이게 얼마큼 시행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몰라서 그렇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수거하는 업체는 하절기 같은 경우에 팥빙수라든가, 식중독이 우려되는 음식물을 저희가 업소에 직접 가서 대금을 지급한 후에 수거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8개소에 38건을 했는데 모두 다 ‘적합’ 판정으로 나왔습니다.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에 있어서 점검방법이 공중위생 담당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있는데 ‘명예’라는 말이 앞에 왜 쓰여 있으며,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라는 것은 이것 역시 서울시에서 위탁한 겁니까? 아니면 담당공무원이 앞서와 같이 2년 연속으로 하고 있는 것인지,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이것도 마찬가지로 2년 동안 서울시에서 위촉을 하는 겁니다.
80~90미만인 경우에는 황색, 80미만은 백색등급을 줘서 저희 녹색등급이 한 800여개소가 되고요, 황색등급이 한 130여개소, 백색이 110여개소가 됩니다.
명단을 리스트로 작성을 해서 저희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8
다른 분도 계시니까 나머지 약간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방금 질문한 공중위생업소와 관련해서 제가 궁금한 게 좀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등급제로 하게 되면 혹시 이것을 평가기관이 지금 9월중에 한다고 되어있는데, 1년에 몇 번 해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까?
이미 공개를 하고 가나요?
9월에 간다고 알리고 가는 건지, 이렇게 9월에 가는 것으로 딱 정해져 있나요?
매년 저희가 2년마다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다 잘 하고 있습니다.
이게 공중위생업소니까 굉장히 위생적으로 철저하게 검사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저도 사실은 평가표를 보지 않아서 궁금하고요.
자료를 저에게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차미중위원님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태권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식품접객업소 민원발생 현황을 한번 보니까 장외 106이 있고, 환경 37, 배탈 13, 해서 쭉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민원발생 현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고,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는지,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행정지도가 246이 있었고, 시정명령이 5, 과태로 5회, 음식물 수거 5회, 그리고 나머지입니다.
특히,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상당히 민원은 많이 발생될 것 같은데, 이 장외가 뭔지 말씀 좀 해 주시고요.
행정지도를 했다면 구체적으로 어디 부분까지 한 것인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김정민 보건소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장외영업이라면 음식점을 개설을 하게 되면 허가된 공간 내에서만 사실은 영업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호프집이나 보통 여름철이 되면 문 밖에다 접이식 탁자 같은 것을 펴고 장사를 하는 것을 장외 영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 5~6월부터는 그런 민원이 굉장히 많고.
또 일반음식점들이 계속 있다 보니까 한 곳에서 장외영업을 피게 되면 계속 옆집에서도 내놓고 이래서 보행 같은 것에도 불편이 있고.
또 아파트단지, 상가 같은 곳은 소란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민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식품감시원들이 나가서 주로 야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야간단속 하면서 장외 영업을 안 하도록 권고하고,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것은 원칙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김정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면 이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불법으로 간주하고 행정처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 두 가지 중에서 어디에 치중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김정민 저희가 처음부터 그 분들도 생계하고 관련이 되어 있어서 다 막 치우고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계속 3번, 4번 정도 경고를 하면 대부분 조금 완화가 되고.
첫째는 분쟁의 소지를 없애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법 취지에 맞게 그 분들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질의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변석주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변석주위원 변석주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감시원을 보면 공중위생감시원, 식품위생, 소비자식품,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굉장히 많아요.
구성원이 다 다르죠?
○보건소장 김정민 예, 그렇습니다.
○변석주위원 인원은 몇 명이나 되요?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보건위생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한 160여명 정도 됩니다.
○변석주위원 총 다 합쳐서?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111명이고, 명예공중감시원이 10명, 그 다음에 실버보안관이라고 있습니다.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하시는 보안관이 4분, 그 다음에 학부모식품 안전지킴이라고 학교주변의 식품위생을 담당하시는 안전지킴이가 30명 있고요.
농수산물 원산지 명예감시원이 4명해서 160여명 됩니다.
○변석주위원 그러면 이 분들은 위촉을 할 때 교육을 시키고 위촉을 시키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각 동에서 추천을 받아서 그 분들은 1년에 한 번씩 꼭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변석주위원 그리고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같은 경우에는 점검대상이 5,130개소에요?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변석주위원 2개조로 해서 2인 1조로 한다고 했는데, 이 5,130개소를 2인 1조로 하루에 몇 개 정도 돕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하루에 한 15개 정도,
○변석주위원 매일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변석주위원 매일?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야간에 3일 매일하고, 주간에는 2일하고요.
○변석주위원 주간에는 이틀?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변석주위원 그러면 여기에 투입되는 인원이,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5명입니다.
직원 2명, 감시원 3명.
○변석주위원 그 인원가지고 5,130개소를 다 하나요?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다는 못하고요, 좀 문제가 있는 곳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변석주위원 보니까 감시원이 엄청 분야별로 있어요.
그래서 이 분들이 감시를 할 수 있는 어떤 교육을 받고서 하는 것인지.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교육은 하고 있습니다.
○변석주위원 이 분들 교육은 어디서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저희 소강당에서 주로 합니다.
○변석주위원 1년에 몇 번 해요?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상반기, 하반기 두 번 하는데요, 위촉일자에 따라서,
○변석주위원 150명에 대해서?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변석주위원 그러면 하루에 몇 시간 하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4시간 정도인데요, 보통 3시간 정도 활동하십니다.
○변석주위원 이것을 일당이라고 그러나요?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활동비 5만씩 드리고 있습니다.
○변석주위원 그럼, 한 사람이 한 달에 몇 회를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저희가 따져보니까 두 달 반에 한 번씩 돌아가고 있습니다.
○변석주위원 한 사람이?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변석주위원 그러면 1년에 두 번 교육을 받고, 1년에 한 4번 정도하는 거네요,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변석주위원 20만원.
그러면 그 사람들 교육을 1년에 두 번 받고, 1년 수입이 20만원이다, 제가 볼 때는 적절치가 않은 것 같은데요.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소득을 생각 한다기보다도 이 분들이 식품위생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시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변석주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그렇게 되다보니까 참여도도 떨어지지 않느냐, 이거지.
제가 얘기하는 것은 감시원은 많지만, 실속 있는, 그 분들도 정말 감시원을 하면서 생계에도 도움이 되어야 본인들도 더 열정을 가지고 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에서……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그런데 식약처에서 인구 4000명당 1명씩 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하라는 그런 권고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140명 정도를 위촉해야 되는 거고요.
○변석주위원 제가 볼 때는 점검하는 것이 엄청 많은 것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질문 한번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감사합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준성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준성위원 김준성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전반적으로 조금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식중독 관련해서도 그렇고, 접근방식에 문제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예방관리 측면에 있어서 그냥 안일하게 대처하는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건복지위원님들끼리 요구 자료를 한번 정리를 하고, 그리고 일정을 논의해서 이 업무보고를 재보고를 한번 받아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그리고 또 지금 이렇게 보면 한정된 인원가지고 어마어마한 일들을 하는 데, 우리가 현장도 한번 나가봐야 되는 일정까지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한번 저는 제의를 합니다.
재 업무보고 받는 문제하고, 일정을 다 잡고 자료도 다시 한 번 받아야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그럼, 재 논의하는 것으로 해 보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태권위원님.
○부위원장 김태권 김태권위원입니다.
저는 방금 김준성위원님의 제의에 대해서 적극 찬성합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릴 때 다른 부서는 최소한 한 번, 내지 두 번 미팅을 통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안 통하다보니까 하나하나 질문할 것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질문하다보니까 그에 대한 문제점이 너무 많이 나오고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우리가 자료를 통해서 한 번 더 이 위생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과의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한 번 더 하는 데 저는 적극적으로 공감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하나 더 하겠습니다.
10페이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부분을 보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계몽이라고 쭉 있고요, 대상 업체는 여기에 나와 있는데,
이게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실제 학교의 아이들은 어디에서 보통 먹고 있느냐 하면, 학교 구내에 있는 매점을 많이 이용을 합니다.
학교 구내에 있는 매점도 관리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학교 매점 21개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그 학교에 들어가고 있는 여러 가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호식품이라든지, 빵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은 다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이것은 그냥 매점에다 자율적으로 맡기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저희가 점검을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콜라가 들어온다든지, 그런 것은 안 되니까 점검 할 것 아니에요.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부위원장 김태권 어느 매점을 가더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극히 자극성이 있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 있는 상품이 없습니다.
가 보면 깜짝 놀랄 겁니다.
빵을 먹어도 색소가 너무너무 많이 들어 있는 것, 아이들이 왜 그런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지도감독이 있어야 되겠는데 그러한 부분은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점검을 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김태권 체크하고 실제 그 매점에 한번 가 본적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죄송합니다만, 저는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 현실하고 다르다니까요.
그리고 이게 우리 예산에서 약 1600만원 정도가 나오고 있는 부분인데, 학교식품안전지킴이 2인 1조입니다.
2인 1조는 점검반이 편성·운영 되고 있는 데 이것은 누구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이 분들은 학교장 추천받은 학부모들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 부분에서는 자원봉사입니까? 수당을 지급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수당을 지급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학교장이 추천한 분에 대해서 수당을 지급……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활동수당 드리는 거죠.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 분명히 아침에 아이들 점심을 위해서 아침에 식단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들어오는 것에 대한 점검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학부모가 들어오거든요.
그 학부모들이 들어올 때는 그 학부모들이 수당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학교에서 운영하는 것은.
다 자원봉사자들이고 한 3명 내지 4명이 와서 어떤 것이 들어오는지를 다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그 분들은 수당을 받지 않고 있고, 이 분들은 학교안전지킴이라고 해서 새벽부터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 분들의 역할이 상당히 궁금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2년치의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오른쪽의 11페이지 보겠습니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라고 되어있는 데요, 수탁업체가 서울여자대학입니다.
그렇게 해서 식품영향학과 교수 김정희 교수님 주도하에 하고 있는 것인데, 센터장, 팀장 3, 팀원 9명입니다,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부위원장 김태권 여기에서 우리 구청에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고,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저희들이 운영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급식관리지원센터하고 유치원 대표 분하고 이렇게 해서 운영회의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은 담당 팀장님이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공중위생팀장 백승이 공중위생팀장 백승이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지만, 저희가 위원회를 조직해서 위원회도 하고요.
그리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또 점검도 나가고, 또한 서울여자대학교도 저희가 점검을 하고, 또 식약처에서 위탁을 했기 때문에 식약처에서도 나와서 점검을 하고 있고요, 저희도 또 나가서 따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도 저희가 나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런데 약 6억이 소요예산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6억인데 이것을 운영할 수 있는, 6억이라는 예산을 투입해서 관리감독, 이러한 부분이 구체적으로 좀 안 나와 있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점검할 필요가 있고요.
녹색생활실천에서 ‘노리쿡’ 이라고 있는데, 이것도 부모교육 등이 있고, 여기에 대해서 위원회도 있고, 여기에 또 수당도 지급될 것 같은 데, 이 ‘노리쿡’은 또 뭡니까?
○공중위생팀장 백승이 ‘노리쿡’이라는 것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요리하는 교실을 얘기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놀이를 한다고요?
○공중위생팀장 백승이 예, 아이들하고 부모님들하고 영양사 선생님이 요리를 하는……
○부위원장 김태권 아, 같이 요리를 한다?
○공중위생팀장 백승이 예,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은 몇 회 시행이 됐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금년에 한 번 80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80명 대상으로 1회 시행 된 거네요.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예.
○부위원장 김태권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한 자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위원님들께서 보건위생과에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자료도 상당히 많은 것 같고요.
답변도 개인적으로 조금 미숙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충분하도록 준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위생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경임 보건위생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금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김정민 보건소장님께서는 생활건강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정민 생활건강과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배석한 담당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다음은 생활건강과 2018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정신건강 증진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상담·치료·재활·사후관리를 통하여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5억 3122만 6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4쪽, 중독관리 통합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상계백병원에 위탁하고 있는 사업이며, 지역주민과 중독 문제자 등을 대상으로 알코올 등 4대 중독과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등에 대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중독 폐해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해 2억 4955만 9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5쪽, 치매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상계 백병원에 위탁하고 있으며,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예방 등록관리, 치매치료비 등으로 4억 9758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7쪽, 암 검진 및 예방관리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전 구민을 대상으로 1차 암 예방관리 활동 수행능력 강화, 2차 암 조기검진 및 사후관리 강화, 3차 암환자 의료비 지원 및 관리강화로 나누어 단계별 관리를 통해 암 예방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3억 1830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8쪽, 희귀·난치성 질환 의료비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희귀·난치성 질환 133종 질환군 환자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억 632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9쪽,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하여 예방관리 교육, 아토피 숲 속 캠프 운영과 의료비지원, 아토피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쪽~14쪽,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리 구 자살률을 낮추어 나가기 위해 민·관 자살예방 협력사업,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살위험군 조기발굴 체계를 운영하고, 자살위험군 관리를 위해 이웃사랑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 중장년, 어르신 등 대상별 맞춤형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민관 공동협력 사업 55회, 교육 및 홍보 52회, 자살위험군 발굴을 위한 마음건강평가 1만 6,372명, 이웃사랑봉사단 등 자살예방활동 2만 9,566건 등이며, 사업비 총 1억5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4쪽, 모성 건강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임신에서 출산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모성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임산부 아동 건강관리 지원 사업으로 6억 273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6쪽, 영유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선천성장애 및 영아사망을 예방하고자, 선천성 대사이상검사 및 환아 관리,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사업으로 5억 789만 6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8쪽, 국가 예방접종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하여 인공면역을 획득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민간의료기관에 위탁하여 백신비와 행위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20쪽, 독감 예방접종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환절기 독감 유행방지를 위해 만 65세 이상 및 취약계층 등 6만 2,000명을 대상으로 민간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10월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어르신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건강문제가 있는 취약계층 가구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 관리, 건강상담, 보건교육 및 보건․복지 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1만 3,785가구를 등록관리 하고, 1만 8,493건을 직접방문하고 있으며, 6,145건의 보건·복지자원을 연계하였습니다.
22쪽, 재가암환자관리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재가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및 가족 구성원의 환자보호와 간호 등의 부담을 경감토록 건강관리교육 및 호스피스 의료기관 연계, 영양제 등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764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3쪽, 아름다운 인생여행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노년기의 삶을 재조명하여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함으로써 남은여생을 풍요롭게 지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연 3회 각 5주씩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수강생 1,397명에 대해 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24쪽, 방역소독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위생해충의 구제와 전염병 차단을 위하여 하절기에 관내 취약지역 위주로 분무 및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동절기에는 주택 집수정 및 정화조 위주로 유충 구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6쪽, 감염병관리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급성감염병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방역 근무실시, 결핵검진 및 성병 검진, 에이즈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병관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7쪽, 국가결핵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결핵 조기검진 및 발견을 위한 검진비 및 집단시설 잠복결핵 검사, 결핵역학조사 비용 지원, 민간의료기관 결핵관리 전담간호사 배치 등으로 1억 8300만 1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8쪽, 결핵 및 성병검진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집단시설 잠복결핵 검진 및 관내 고등학교 결핵검진을 통하여 유소견자를 발견하고 있으며, 성병검사 등을 실시하여 1361만 9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9쪽, 취약계층 결핵관리 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결핵발생 시 전파 위험 등 파급효과가 큰 집단시설 종사자와 지역주민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방교육과 잠복결핵 감염 관련 교육 및 검사비 지원으로 45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생활건강과 소관 2018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정민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생활건강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태권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김태권위원입니다.
생활건강과에서도 앞서 마찬가지로 교육복지 부분에 대해서는 팀장님들의 미팅을 통해서 한 차례 내지는 두 차례 정도는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업무파악이 조금은 되었습니다.
그에 대해서 질문을 한 번 했기 때문에 한번 걸러졌는데, 지금 특히 보건업무 쪽에서는 각 사업에 대한 업무파악도 잘 안되어 있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싶어도 그런 시간을 갖지 못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사업내용 파악에 조금 질문이 많으리라고 사전에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활건강이라는 것도 우리 생활 속에 바로 있는 부분이라서 상당히 관심이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보면, 정신건강증진 사업에 있어서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 51명이 무엇이며, 기초정신건강심의(심사)위원회 운영이라고 해서 입원 연장, 퇴원 및 처우개선 처우더라고요.
이것이 운영은 어떻게 구성이 되고, 이 위원회 운영은 구성인원이 어떻게 되고 있으며,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 51명은 또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생활건강과장 김정일입니다.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는 정신질환자의 복지업무까지 연계된 서비스를 말씀드립니다.
주거복지라든지, 생계복지를 우리가 연계해서, 이 분들이 가족이 없는 분도 있고, 또는 있다고 하더라도 기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쪽에 연계하는 토탈케어서비스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그 51명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정신질환자 중에서 복지와 연계돼서 저희들이 케어하는 분들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케어하는 분들이 51명이라는 이 말씀이네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누가 이것을 케어를 하고 있다는 것은 방금,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연계를 해서 정신 쪽뿐만이 아니고, 주거복지, 생계복지 쪽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전체적인 이 분의 삶을 지켜주는 그러한 서비스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 다른 과하고 연계가 되어 있다는 이 말이네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협조는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위의 건강심의위원회 운영에 있어서는 어떻게 구성이 됐고, 구성 인원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심의위원회라고 하면 저희들이 행정 입원을 할 적에 이 분들이 정신과 전문의로서 이 분들이 행정 강제 입원이 있습니다.
했을 때 이 분들을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원 연장이라든지, 또는 퇴원 시에 이 분들이 기준에 적합한 판정을 해줄 때 인권이 유린되지 않고 제대로 된 입원이 합당한지를 그것을 여기에서 따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과 전문의 2명 이상이 판정을 하도록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심사위원회의 구성은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정신전문요원하고 해서 지금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2명 이상과 정신전문요원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라든지, 정신간호사라든지 해서 토털 5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5명이 이 많은 입원 연장, 이런 모든 부분이 커버가 됩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필요시에는 항시 이 분들을 소집해서 건이 발생할 때마다 판정 후에 행정 입원을 시키기 때문에 이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제가 왜 묻느냐 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노원구가 직접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맞죠?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내용을 읽어보면 정신건강 부분이거든요.
정신건강, 자살예방, 이런 부분이 지금 많이 있네요.
이 부분이 어디에 나와 있느냐 하면, 생명존중문화 조성이라고 해서 10쪽에 보면 자살예방 민관협력 부분이 나와 있고요.
오른쪽에 지역사회 자살대응 역량강화가 나와 있고요.
그러한 부분에서도 지금 예산품목이 한 3억이 넘던데, 지금 현재 정신건강증진 사업에서도 보면 현재 예산액이 10억 4,744만원으로 되어있네요.
이 예산이 정신건강하고 이 뒤의 부분하고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고, 이것은 독자적으로 하는 것인지, 이런 부분은 모르겠어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포괄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생명존중 사업 즉, 자살예방 사업은 저희들이 일단은 전 구민을 대상으로 1차적으로 스킨을 해서 여기에서 질환자를 빨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걸러주는 사업이 자살예방 팀에서 하는 거고요.
그 다음에 정신센터의 자살예방 사업이라고 하면, 이미 정신질환을 앓은 분들의 사후관리 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서 사례관리, 이미 정신질환이 있는데 현재 상태가 어떤가 해서, 그 분들이 우리 사회에서 독립적인 인격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 도움을 주는 그런 체계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보건소 안에 있는 자살생명존중 팀은 사전관리이고, 여기 정신건강증진복지센터에서 하는 것은 사후관리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사후관리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이미 질환을 앓고 있는 퇴원자에 대한 사례관리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좀 미진한 부분은 다음에 여쭤보겠습니다.
4페이지 중독관리통합지원 사업에 대해서, 중독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을지대학교에 우리가 위탁기관이죠?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관리·감독이 어떻게 되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 관리감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위탁이라고 하면 그 법인을 일단 처음에 위탁을 줄 당시에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서 여기에는 심사과정을 다 거쳐서 대체적으로 의료법인 위주로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중독에 관한한은 아마 을지병원이 전국에서 거의 최고 선두에 있다, 이렇게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독전문의가 계십니다.
그래서 여기에 위탁을 줬고요.
물론, 위탁을 주었다고 해서 저희들이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 분기에 1번 운영위원회라는 것을 해서 저희들이 운영 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발전방향이라든지, 그런 것에 대한 논의를 거칩니다.
그래서 연말쯤에는 자체평가를 해서 1년 동안 한 사업에 대한 감사도 합니다.
그래서 을지대학에서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데, 주로 하는 사업이 전에는 중독이라고 하면 주로 알코올, 도박, 약물, 이 3가지를 통칭했는데요.
최근에 IT가 발전하면서 주로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영유아 인터넷 중독까지 저희들이 지금 개입을 하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분기에 1번 운영 실태를 조사한다고 했는데요, 그런 평가 자료라든지, 그러한 것들은 남아있겠죠?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요약해서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토털 저희들이 중독센터 시작한지는 한 4년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고회를 재작년에 한 적이 있습니다.
일단, 그것부터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중독센터에 대한 전체적인 개요에 대해서 아마 금방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지난번에 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대해서 강당에서 실시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거기에 내려 가봤거든요.
거기에 가보니까, 그 당시에 한 40명 정도 왔었죠?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한 40명 정도 왔는데 프로그램 진행이 되는 것을 제가 잠시 보고 올라 왔는데, 그 경우는 여기 와서 하는 경우이지 않습니까?
선정기준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조금 애매하던데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현장의 학교라든지, 아니면 PC방이라든지, 또 그런데 드나드는 애들이라든지, 좀 찾아가서 우리 행정을, 그런 중독이 많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한 강화 방안이 좀 서야 될 것 같아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저희들이 2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디톡스 사업이라고 하면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찾아와서 중독에 대한 유해성 등을 설명하고, 그래서 친구들로부터 서로가 이것을 견제할 수 있는 그런 의미로 교육을 현재 시키고 있고요.
또 한 가지 스마트아이보호 앱이라는 것은 본인이 부모의 동의를 받아서 유해 차단을 할 수 있는 게임을, 일정시간 차단할 수도 있고, 아예 여기를 차단하는 것을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앱을 깔아주는 사업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학생 개개인을 만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판매하는 업체와 지금 저희들이 MOU를 맺어서 이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실상 어린아이들을 견제하는 것은 상당히 쉽지가 않습니다.
중·고등학생 되면 부모말도 잘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인 홍보와 부모님들한테……
또 이런 사업이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부모가 먼저 개입을 해주시고, 또 저희들한테 연계를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일환으로 디지털 디톡스 활동단도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디지털 활동단 양성과정이 있는데, 여기에는 몇 명이 지금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세세한건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별도로 한번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뒤에 치매관리 부분이요.
이 부분은 또 상계 백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약 15명이고 있고.
용어를 잘 모르겠는데 정상등록관리가 무엇이며, 지문등록 사업이 무엇입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지금 세분화를 할 때 지문등록은 아주 심각한, 그러니까 어디에 지금 이 분들이 밖에 뛰쳐나갔을 때 경찰서에 협조를 구해서 지문을 등록을 합니다.
전에는 경찰서에 데리고 가서 했는데 지금은 경찰관이 요구하면 와주십니다
그래서 지문을 등록하게 되면, 예를 들어 방황하는 어르신이 계실 때에 어느 파출소에서 지문을 조회하더라도 ‘이 분은 치매등록자’ 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고요.
우리가 치매등록환자로 되어있는 사람들 230명을 지금 등록해서 이 분들을 프로그램 같은 것을 지원하고 있고요.
정상등록 관리하고 하면, 아주 초경증, 우리가 스캔 검토를 했을 때 이미 시작 단계는 되어 있는데 아직은 정상상태로 활동을 할 수 있는 분들, 이렇게 세분화 한 것이고요.
○부위원장 김태권 ‘잠재’라는 말을 안 쓰고 ‘정상’이라고 썼기 때문에……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잠재’는 그 다음 단계인데 여기 분류가 조금 덜 됐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뒤에 보면, 치매환자 쉼터 운영이라든지, 기억키움학교 운영이라든지, 이러한 것은 어디에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지금 기억키움학교는 센터 안에 프로그램 운영실이 있습니다.
IT시스템으로 되어있고요.
그 다음에 환자쉼터 운영이라고 하면 지금 4개소를 운영을 하고는 있는데요.
거기에 환자와 환자보호자가 놀러 와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일상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쉼터를 저희들이 직접 나가서 운영하지는 않고요.
그런 분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이게 아주 큰 지원 사업으로 보이는데, 좀 일반교육이 어떻게 실시되고 있고, 또 기억나눔터(치매카페)는 또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고, 이러한 부분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료도 부탁드리고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치매어르신의 복약관리를 위한 ‘스마트 메디박스 사업’ 이라고 있는데, 이 용어자체도 모르겠습니다.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알겠습니다. 이것도……
○부위원장 김태권 ‘메디박스’라는 것은 간단하게 뮈에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치매가 걸리면 약 먹는 시간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약 먹는 것을 알릴 수 있는 IT와 연결된, KT하고 했습니다.
해서 큰 예산 안 들이고, 독거어르신이 치매 경증인데 약은 복용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 분한테 그 시간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일정시간이 되면 이 분한테 알려드려서 바로 약을 복용할 수 있게, 그 시스템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좀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암 검진에서요, 하나하나 물어서 죄송합니다.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아니, 괜찮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사전에, 앞서도 제가 처음 말씀드린 대로 이 보건소만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하나하나 묻고 나가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암 검진에 있어서 1, 2, 3차 예방이라는 것이 1차, 2차, 3차라고 되어있는데 그에 대한 인원수가 어느 쪽이 제일 많은지 좀 궁금하던데……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이것은,
○부위원장 김태권 사후관리 강화가 있고, 그 이후에는 의료비 지원이 나오고, 그렇잖아요.
1차에는 수행 능력이 암 예방관리 활동으로 되어 있고, 1차, 2차, 3차, 이러한 것들이 명확한 구분이 어떻게 되어 있고……
여기에 대한 이 예산이 지금 암 부분에서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고, 관심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현재 15억이라는 큰 예산이 지금 소요되고 있고, 집행율이 현재 84.3이더라고요.
중독치매 등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이유가 뭔지, 이러한 부분도 좀 말씀해 주실래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암은 3단계로 한 것이 저희들이 붙이는 겁니다, 1차, 2차, 3차라는 것은.
1차라는 것은 전 구민이 암에 대해서 좀 알고, 내가 암을 예방차원에서 음식물이나 운동, 그런 의식을 심어주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고요.
2차 암 조기 검진은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암 검진하라고 나옵니다.
40대 이상은 5대 암이 있고, 그 중에 또 폐질환 환자는 별도로 해야 되고, 그런 것에 대한 저희들의 홍보 강화 쪽으로 보시면 되고요.
세 번째 이미 암이 걸린 분에 대한 의료비 5대 암으로 진단 받은 분들은 저희들이 의료비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돈을 지원하고, 또는 사후관리를 해 주는, 그런 것을 3차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15억이라는 큰돈이 의료비 지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 국·시비이기 때문에 자체 예산보다도……
○부위원장 김태권 매칭사업이라 그렇다는 거죠?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런데 또 궁금한 게 수검률이 저조하다 했는데, 대장암과 여성암이 왜 수검률이 저조합니까?
궁금해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다시 한 번만……
○부위원장 김태권 수검률이 저조한 대장암 및 여성암이라고 했는데, 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검률이 저조한가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다른 것에 비해서 저희들이 수검률은 한 중간정도 합니다.
그것은 직업이라든지, 또 그런 것에 따라서 바쁘시다고 못하는 그런 지역적 특성도 있겠지만, 유독 대장하고 여성 자궁경부암이 낮은 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들이 어떻게 분석을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집중적으로 자궁경부암은 여학생들이 있는 여학교에 집중 홍보를 할 예정이고, 대장암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자원봉사자를 동원해서 일일이 대변키트를 집에까지 배달할 목적으로 이렇게 향후 계획을 잡았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또 하나는 소아암진단 자에게 2000만원, 백혈병은 3000만원인데, 우리 구에는 얼마 정도가 있습니까? 지원해 주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소아는 현재까지 6월 30일 기준해서 작년에는 46건에 4억 5720만원 지원 했고요.
별도 예산은 제가 못 뽑아 왔습니다, 이것은 토털 액수 입니다.
그래서 소아암 지원 한 것이 작년에 46건, 올해 6월말까지 21건.
○부위원장 김태권 백혈병은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그렇게 별도로 뽑지는 못하고, 새로 뽑아서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46건이면 생각보다 상당히 많네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많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알겠습니다.
희귀·난치병에 대해서도 우리 구가 다른 구에 비해서 상당히 많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특별히 저희 구가 많은 것은 아니고요.
희귀·난치라는 지금 치유가 되지 않는 133종의 질환에 대해서 국가에서 이 질환에 대한 본인 부담금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는 제도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지체장애 1급이나 뇌병변 1급인 경우 간병비까지 추가 지원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 경우는 장애인으로 분류될 수 있을 건데……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이 질환을 앓으면서 이것이 포함이 됐을 때 지원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장애인 쪽의 지원하고 이거하고는 중복이 안 됩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중복 안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중복은 안 되는 거예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이런 병을 앓았을 때 간병비를 하는 것이지, 일반인 지체장애나 뇌병변은 이 금액에서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희귀질환을 앓으면서 했을 때 간병비가 지급되는 것이라……
○부위원장 김태권 예.
아토피 부분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30개소라는 것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비해서 턱없이 모자란 부분인데 그 30개소의 설치기준이 뭡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기준은 없고 저희들이 이것을 신청해 달라고 그 분들한테 안내 공문을 보냅니다.
안심학교가 지정이 되면 강사도 파견하고, 거기에 대한 질병이 있는지 저희들이 조사를 하고 그러는데요, 현재 지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별도로 이 분들이 지원을 해 주셔야 저희들이 지정을 하는 거거든요.
○부위원장 김태권 안심 인정 학교는 어느 학교가 지금 하고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현재는 초등학교가 6개고, 나머지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인데요, 명단은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초등학교 6개교에 대한 명단 좀 주십시오.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현장방문도 할 수 있으니까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아토피피부염 선별검사라고 해서 2회에 걸쳐서 한 182명은 특별한 아이들입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이 사람들이 안심학교 아이들을 테스트를 한 겁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안심학교 안에서 나온 거네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안심학교 외의 대부분의 학교들은 어떻게 검사를 해 주고 어떻게 합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신청을 하지 않으면 저희들이 별도로 할 수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신청하지 않으면 별도로 안 해주는 사업이에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예, 알겠습니다.
자살 부분에서 자살위기자 조기 발견 협력 및, 여러 단체들이 협력을 해서 이루어져야 될 사업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협력을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어느 한 기관에서 자살을 막는다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그래서 예를 들어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라면 자살을 시도한 사람에 대해서 우리한테 연락이 오면, 결국엔 자살이라는 시도자가 다시 재차 또 자살을 시도하게 됩니다.
해서 연결하기는 어렵지만, 하여튼 그 분을 설득해서 응급의료센터장이 저희한테 연락을 취하게 되면, 그 분에 대한 정신적인 케어라든지, 정서적지지, 이런 것을 통해서 마음이 아무래도 자살로부터 좀 멀어지게, 이런 사업을 하는 거고요.
또한, 유가족이 있으면 자살자 유가족이 또 자살하게 됩니다.
해서 경찰서 형사과가 저희들하고 MOU를 맺었으니까 협력관계를 통해서 유가족이 정서적인 치유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통하면 저희들이 그 분을 케어해 주는 이런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런 위기자가 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작년보다는 월등히 많아졌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월등히 많아졌다고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아니, 연계되는 건수가요.
그러니까 협조 관계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그 분들을 자주 찾아가고, 서로 협조해야 된다는 것.
특히, MOU를 맺으면 청장이 여기에 총괄책임을 지고 계시니까 기관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다 오십니다.
해서 또 가셔가지고 본인 기관에 있는 부서장들한테 적극 협력하라는 그런 지시가 있나 봅니다.
그래서 협력이 우리 노원구는 잘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작년에 조기 발견자는 몇 명이나 파악이 되어있습니까?
올해 또 현황은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그 숫자는 제가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 인원이 많습니까?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조기 발견자요?
○부위원장 김태권 예.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지금 평가결과 저희들이 금년에는 한 1만 2760명 정도 평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위험군이 2만 9000명, 한 22.7%.
그리고 금년에는 4850명이 자살위험군으로 파악이 돼서 이 중에 관리군이 2671명, 주의군이 2179명입니다.
관리군이 좀 위험인자가 높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여기에서 관리를 하는데, 그러면 작년에도 이렇게 됐을 것 아닙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작년에 예를 들어서 4850명이라고 가정하자고요.
작년에 역시 관리군이 있었을 것이고, 주의군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 중에서 실제 자살한 사람이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몇 명이나 되는데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파악은 아마 한……
○부위원장 김태권 그게 상당히 궁금한 편인데.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많지는 않고요, 다시 별도로……
○부위원장 김태권 별도로 관리를 했음에도 자살자가 있을 것 같은데, 몇 명이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소수지만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생명존중위원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위원회의 성격이라는 것은 물론, 자살예방 사업 방향결정이라든지, 자문, 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는 데, 이 부분에 대한 운영단이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한 25명으로 되어 있네요.
당연직 3명에다 종교단체.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당연직은 물론, 보증이 되지만, 유관기관, 종교단체, 학계대표 등 25명은 해마다 선발합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아닙니다.
거의 추가는 될지언정 기존에 하던 분들은 계속 유지됩니다.
왜냐 하면, 필수적인 기관이거든요.
예를 들어 경찰서, 소방서, 또는 SH공사, 취약계층의 임대아파트 관리하는, 종교단체도 천주교, 불교, 그 다음에 기독교, 이런 식으로 대표급들을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변동은 거의 없고, 혹시 관심 있는 학교장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추가로는 조금 들어오는데 큰 변동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 변동은 없이 진행이 되네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거의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운영단 명단 좀 제출해 주시고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여기에 대한 사업비는 당연히 운영위원회이기 때문에 수당이라든지, 이런 것은 지급이 되겠죠?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그것을 보면 알겠네요.
그리고 밑에 있는 교육에 1,809명, 캠페인 21회에 2,474명, 여기에 대한 교육도 쭉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자료도 좀 부탁드립니다.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생명존중 실무위원회 개최가 9월, 12월에 있던데 상반기에는 없더라고요.
상반기에는 없이 9월, 12월에 있는 이유는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이 실무위원회는 생긴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분기마다 한 번씩 하고 있는데, 그때 만들어진 이후에는 분기마다 한 번씩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존중위원회는 뭐고,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존중위원회는 1년에 한 번씩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실무위원회는 뭡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생명존중위원회는 대표급이고요, 실무위원회는 해당 부서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대표급이고, 여기는 실무,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기관장.
○부위원장 김태권 기관장이다?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하나로 운영하면 되지, 왜 이것을……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하나로 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일단 기관장이 아셔야 여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 핵심적인 실무위원회는 거기에 또 적극적으로 진행 할 핵심 부서장이 나서야 됩니다.
그래서 실무위원회는 금년에 저희들이 새로 만든 겁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글쎄요, 그 부분도 또……
그러면 실무는 자주 일어나야 되는 거고, 대표급은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지금 대표되시는 분들은,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1년에 한 번.
○부위원장 김태권 년 1회밖에 없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년 1회고, 나머지 실무 팀들이,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분기에 한 번.
○부위원장 김태권 나머지 분기별로……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렇게 설명하면 딱 이해가 되잖아요, 알겠습니다.
지역사회 자살대응 역량강화라고 해서 그 앞의 자살예방 부분과 방금 질문한 부분, 1번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이 부분이 2번인데, 1번과 2번의 차이점이 읽어보니까 1번은 기획이라고 보고, 2번은 실행단계라고 보면 됩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아닙니다.
문화 조성이라 함은 전체적인 우리 구의 자살을 예방한다는 그런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고요.
두 번째는 실제 자살의 역할을 해야 될 것에 대한 역량을 키워서, 예를 들어서 저희들은 이웃사랑봉사단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사랑봉사단이라든지, 또는 심리상담사, 이런 분들의 역량을 강화해서 직접 자살과 연관된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을 의미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 자살위험군 발굴이 1634명이 됐는데 그 앞부분에서도 자살위험군이 계속 나왔는데, 뭔가 중복되는 느낌이 있어서 질문을 하는 겁니다.
중복은 안 되는 거예요?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따로따로입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졍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마음건강 상담실이 운영이 되고 있던데, 여기 대상은 복지관, 경로당, 이렇게 해서 마음건강 상담실, 의료 기관으로부터의 또 자살위험군을 찾고 있고, 우리 이런 여러 가지 기관을 통해서도 할 수 있고, 이웃사랑봉사단이 있던데, 이웃사랑봉사단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실래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이웃사랑봉사단은 동네의 일을 맡고 있는 주로 통장, 반장 위주이고요.
그 다음에 종교단체에 종사하는 분, 주로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2,700명에 대해서 3시간 교육을 통해서 자살예방에 대한 필연성, 그리고 본인들이 그 역할을 어떤 것을 해주셔야 되는지를 3시간의 교육을 통해서 양성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3분의1 정도가 활동을 하고 있고요, 주로 통·반장으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이 분들이 대부분 다 통반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주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대부분 다?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봉사단이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는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 분들이 전화를 통한다든지 해서 예방을 하는 겁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마음건강 평가를 저희들이 1년에 한 번해서 여기에서 주위군이 있습니다, 주의군.
자기 가까운 주위군이, 그러니까 우울증이 막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분들에 대해서 동에 있는 동 주무관이 짝을 맺어줍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든, 아니면 찾아가서 실질적으로 면담을 하든, 마음이 우울해지는 것을 좀 덜 수 있는 친구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친구 역할을 해준다, 이 말씀이에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그 뒤의 생애주기별 여기에서도 이웃사랑봉사단이 역시 또 나와요.
그러면 지금 여기에 대한 소요예산이 있고, 이 앞에 대해서도 소요예산이 있는데, 중복 안 됩니까?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사업추진에 있어서도 여기를 맡고 있는 봉사단이 이웃사랑봉사단이에요.
○생명존중팀장 이선경 안녕하십니까? 생명존중팀장 이선경입니다.
예산부분은 중복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요.
이웃사랑봉사단의 주요대상 분이 어르신이라는 얘기를 생애주기별 대상사업에 저희가 기록을 한 것뿐 입니다.
예산은 중복되지 않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여기에 대한 운영비나 이런 것은 나갑니까?
○생명존중팀장 이선경 예, 이웃사랑봉사단은 동별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19개동에 이웃사랑봉사단 분기마다 운영비를 조금씩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 운영비로 방문할 때 물품을 사신다든가, 본인들이 매월마다 회의를 하시기 때문에 간담회비로 쓰시라고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서 생애주기별, 자살, 이 부분에도 들어와 있기에 여기에 대한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원되지 않나 해서 여쭤본 겁니다.
생애주기별에서는 아동, 청소년부터 중장년해서 어르신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관내 교육 희망, 이 역시 받고 있습니까?
받는 학교에 대해서만 실태, 여기에 운영지원을 해준다는 그렇게 되고 있는 거예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41개에 대한 자료만 부탁합니다.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일단,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대부분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개괄적인 질문을 우리 김태권위원님께서 해주셨지만, 추가적으로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변석주위원 다 끝나신 거예요?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요, 다른 분들 하시라고요.
○변석주위원 다른 분 할 사람 없어서요, 계속 하세요.
○위원장 강금희 그러면 김태권위원님, 더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김태권위원입니다.
20페이지 독감예방접종 사업입니다.
독감이라는 것이 겨울에 많이 걸리는데, 현재 집행률이 ‘0’이더라고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금년에는 아직 시작을 안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약 18억이라는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데, 이게 겨울에 발생하기 때문에 이 집행률이 ‘0’인 거예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아직까지 집행이 안 되었다는 거죠?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시작을 아직 안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예방접종이라는 것은 우리가 감기 아닙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독감도 있고, 일반 감기도 있을 것 아닙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독감이라는 것은 인플루엔자라고 보면 되는데, 인플루엔자 감염하고 일반 감기하고의 구분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 예산이 이만큼이라는 거예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독감이라는 것은 위원님들도 걸려보시면 알지만, 일반 감기는 대체적으로 한 1주일 지나면 자연회복이 가능한데요.
독감이라는 것은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걸리면 생명하고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책임지고 놔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예방접종에서는 보통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합니까?
아니면 치료약으로 그냥 항바이러스제를 씁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바이러스제가……
○부위원장 김태권 대표적으로 타미플루나 이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그것은 치료약이고요.
○부위원장 김태권 예방약으로는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이게 예방접종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방도 되고, 치료도 쓰고 그러던데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그것은 치료약이고 이것은 백신을 얘기합니다.
사전예방, 타미플루는 치료약이고요.
○부위원장 김태권 그렇죠.
그러면 예방약으로써 인플루엔자 백신을 대부분 다 이 예산은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으로 보면 됩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접종비하고 백신비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백신을 맞게 되면 보통 2주 정도 지나야만 항체가 형성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10월말 정도에서 11월 초에 맞아야만 11월에 효력이 나타날 것 같은데, 그렇죠?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그 짧은 시간동안에 10월말에서 11월초까지 우리 전체 구민들을 상대로 이 18억의 예산을 써야 되는데, 그 짧은 시간에 그게 가능한가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전에도 65세 이상 또는 취약계층, 장애인, 이런 분들은 저희들이 온 과가 동원돼서 풀로 이렇게 했습니다.
한 9군데, 8군데 다니면서 해줬는데요, 지금은 의료기관에 위탁을 합니다.
그러니까 가장 가까운 병·의원에 가서 맞으시면 된다고 공문을 매일, 또는 이런 것으로 공문을 철저하게 보냅니다.
그래도 만약에 못 맞으신 분들은 보건소에서 취약계층 할 때에 어르신들이 오시면 어르신들은 또 놔줍니다.
그래서 또 한 8군데 지정한 장소에서 저희들이 놔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또 못 맞으신 분들이 있으면, 해외에 간다든지, 하는 이런 분들은 보건소에서 예비로 한 200~300개를 구비하고 있다가 언제든 오시면 놔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지 않으시면 몰라도 원하시면 어르신과 취약계층은 철저하게 저희들이 다 놔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다……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충분히 가능합니다.
의료기관에서 놔 주고 저희들한테
○부위원장 김태권 병원에서 놔준 것도 인정을 해서……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접종비를 저희한테 청구를 하면 돈만 저희들이 지불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접종비가 거기로 나가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서 다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네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금희 추가 질문 더 있으십니까?
○부위원장 김태권 예, 결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결핵 유소견자라고 있는데, 유소견자라면 범위가 경증, 중증,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어디까지의 범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흉부X선 검사를 해서 흉부에서 결핵 전문의가 봤을 때 판정을 합니다.
해서 이 분은 결핵소견이 있다는 것, 그때 유소견자로 보고요.
확진검사는 객담검사까지 포함했을 때 확진이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유소견자 검사에 있어서는 영상판독이 대부분 일 것 아닙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영상판독을 하려면 취약계층으로 하루 벌어먹기 바쁜 분들, 어떻게 와서 엑스레이 촬영을 할 수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그래서 저희들이 2가지입니다.
첫째, 본인이 기침이 너무 오랫동안 했을 때는 보건소에 와서 좀 해 달라, 말하자면 2주 이상 기침이 계속 났을 때, 해서 여기서 찍어서 바로 무료로 저희들이 판정을 해드리고요.
또 고등학교 2학년하고, 취약집단에 대해서는 요양병원이나, 이런 데는 이동검진 차량으로 이동을 해서 저희가 찾아가서 X레이를 찍어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이동검진을,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해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학교마다 항상 하더라고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고등학교 2학년 대상.
○부위원장 김태권 고등학교 2학년 대상이 아니고, 1학년도 하잖아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주로 2학년 때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 제가 묻고 있는 것은 그게 아니라, 그 뒤에 보니까 고등학교 2학년 이동검진 실시를 하고 있는데 1학년이 되면, 제가 학교에 있어봐서 압니다.
1학년이 되면 항상 을지병원 아니면 화랑대에 있는 그 무슨 병원이더라?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그것은 예산이 교육청 예산이고요.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 거기에서 이미 이것을 한다니까요.
결핵검사를 한다니까요.
결핵검사를 하는데 왜 여기 2학년에서 또 다시 검사를 또 시키느냐고요?
이중으로 하는 것 아니에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하여튼 저희는 복지부 지침에 의해서 2학년 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학년 때 한 것에 대해서는 교육청으로 알고 있는데, 별도로 저희들이 중복인지 여부는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요, 이 부분은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그러니까 저희가 알아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3학년 때도 또 해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알아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알아봐서 연락을 좀 주세요.
그것에 대한 자료 좀 주시고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부위원장 김태권 서북병원이 연계돼서 이동차량 검진을 하고 있는데, 항상 서북병원에서 연계가 되어 있습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서북병원은 개인병원이 아니고요 서울시 병원입니다.
서울시, 시에서 운영하는 병원입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결핵병원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게 어디에……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은평에 있습니다.
은평구 구산동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거기에서 나와서 2학년들 대상으로 한다, 이 말씀이네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위원장 강금희 질의 끝나셨습니까?
○부위원장 김태권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취약계층에서 결핵관리 사업하고, 국가가 하는 결핵 사업하고 구분이 되어 있습니까?
취약계층은 국가 안에 포함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이것을 지금 나눠놓은 것은 예산이 국비 매칭하고 그 다음에 구비, 그 다음에 시비, 이렇게 내려와서 그 당시에 위험인자에 대한 집단을 지정했기 때문에 했는데, 거기에서도 빠진 것은 어차피 우리 구비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분류를 해 놓은 겁니다.
꼭 취약계층이라서 한 파트를 중복하는 것은 아니고요.
대상 시설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예산상 분류한 겁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문서상에서는 그렇게 보이니까요.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예, 맞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중복은 아닙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수고하셨고요.
김정일 생활건강과장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관계 공무원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생활건강과에 관한 질의는 김태권위원님께서 충분히 해주신 관계로 질의가 더 이상 없는 것으로 보고요.
생활건강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고요.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금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합니다.
김정민 보건소장님께서는 의약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정민 의약과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배석한 담당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다음은 의약과 2018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쪽은 일반현황으로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에서 4쪽, 의·약업소 관리 입니다.
건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업소 850개소와 약업소 897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과 기획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의료업소 행정처분 6건, 약업소 고발 3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5~6쪽, 마약류 지도점검 및 관리, 의약품 안전관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가정 불용의약품을 수거하여 폐기하고 있으며,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한 주민의식 향상에 노력하고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64회 1만 7,842명을 실시하였고, 불용의약품 3회 1,730㎏을 회수 폐기하였습니다.
7쪽,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역주민, 공무원, 교직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홍보 확대로 구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명보호에 기여하고자 1만 7,697명을 교육하였고, 현장 체험관을 8회 운영 하였습니다.
8쪽, 헌혈 및 장기기증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헌혈 및 생명 나눔 장기기증 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2회 운영하였고, ‘장기기증의 날’ 기념행사와 홍보를 1회 실시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1번, 1차 진료 및 건강검진 사업, 2번, 의료지원 기초검사 사업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적기치료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힘쓰고자 진료 2만 3,385명, 건강검진 1,630건과 병리검사 등 27만 607건을 실시하였습니다.
10쪽, 척추측만증 검진에 관한 내용입니다.
척추측만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척추기형을 최소화하고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검진실시로 치료 및 관리를 지원하고자 관내 34개 초등학교 6학년 3,910명을 검진하였습니다.
11쪽, 낙상예방 골밀도관리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낙상예방 교육을 8회, 골밀도 검진 1,679건을 실시하였고, 낙상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령화에 따른 원활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쪽, 일반 건강검진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의 기회를 제공하는 건강검진서비스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13쪽, 심혈관 검진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진료실 및 평생건강관리센터 내소자 중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 유소견자를 검진대상자로 하여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심혈관계 질환을 조기 발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영양플러스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 등 2,490명을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영양교육 및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15쪽, 영양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올바른 영양정보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유아대상 노원꿈나무 영양 가꾸기 프로그램, 초등학생 2,352명에게 건강밥상 실천교육, 중·고등학생 3,011명에게 청소년 건강한 다이어트 교육 등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관리로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6쪽, 불소도포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치아 상실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전문가의 구강검진 및 교육으로 잇몸질환 발생을 억제하고,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후 구강교육을 실시하여 충치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17쪽, 구강보건센터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역주민의 평생구강 관리를 위해 치과진료 556명, 미취학 어린이 구강교실 72회 운영 등을 실시하여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18쪽,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과 질환자 관리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 등 주요 만성질환의 유병율 및 사망률 감소에 노력하고자 고혈압 및 당뇨병교실 등을 47회 운영 하였습니다.
19쪽, 신체활동·비만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별상담을 통하여 자기 주도적 건강 생활 습관을 배양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쪽, 절주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청소년,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음주 예방교육 및 음주폐해 예방사업으로 절주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생활 실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1쪽, 학생 및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초등학생과 아동들에게 치과주치의 제도를 통해 구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초등학교 4학년 2,000명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에게 불소도포, 스켈링 등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실시하여 건강한 치아 보존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22쪽, 싱겁게 먹는 배움터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나트륨섭취 저감화 실천을 위하여 어린이 미각교육 87회, 주부특공대 4회, 저염 캠페인 1회 실시로 싱겁게 먹는 식습관 배양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23쪽,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분석 위탁운영에 관한 내용입니다.
지역보건 의료계획 수립과 평가를 위해 만성질환 유병율, 건강생활실천 정도 등 250항목의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하여 보건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4쪽,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성인에게 발병되는 만성질환 위험인자의 조기발견과 예방관리로 의료비를 경감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5쪽, 평생건강관리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체력측정 등 건강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재 11만 8,143명이 평생건강관리센터에서 등록 관리를 받았습니다.
26쪽, 아동·청소년 비만예방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통합적인 비만예방과 관리를 통하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자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나의 몸 바로알기 사업, 꿈나무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비만예방 실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7쪽, “금연 환경조성” 금연 사업에 관한 내용입니다.
간접흡연 피해 방지와 지역사회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연 성공지원금을 지급하고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을 위한 수요 야간 및 토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흡연자 금연지원 서비스제공 강화를 통해서 흡연율 감소로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약과 소관 2018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김정민 보건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약과 2018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김태권위원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김태권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의약 부분에서도 우리가 각 사업별로 보고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업무파악에 있어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업내용 파악에 저의 질문이 많을 것 같은 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교육복지쪽이라든지, 이런 데는 한 차례 내지 두 차례 정도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이 사업이 어떤 내용인지 조금 파악이 되면서 질문한 부분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팀장님들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안 했기 때문에, 그래서 사업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는 내용입니다.
3페이지에 보면 의료업소 지도점검이 쭉 있는데요.
행정처분이 6개소가 있는데, 어떤 내용이기에 행정처분을 받고, 그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를 취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보건소장 김정민 담당 과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약과장 신유철 예, 의약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행정처분 6개소라고 되어있는데요.
주로 나가는 것은 행정지도, 행정처분, 이렇게 나눌 수가 있고요.
행정처분은 의료법상의 일반사항에 따라서 면허정지라든지, 영업정지라든지, 행정지도 같은 경고, 이렇게 나가서, 저희가 이것은 확정은 아니고요.
저희가 일단 이런 위반사항이 있다는 것을 보건복지부에 통보를 하면 거기서 시행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또 재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6개소 나와 있는데 사실 확정은 아니고요.
반대로 저희가 적발한 것은 아닌데, 다른 기관을 통해서 적발된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처벌을 하라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또 처벌을 하게 되겠습니다.
많은 경우가 과대광고라든지, 무면허 의료행위라든지, 의료법상의 그런 불법사항들이 있습니다.
그 6개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시면 나중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그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많은 분쟁이 있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 6개 정도 있다고 하기에 여쭤본 거고.
그리고 소요예산에서 비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뭡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저희가 사업을 하는데 저희 직원들이 하기 때문에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이 없다?
○의약과장 신유철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것은,
○의약과장 신유철 행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계장님 두 분이 직접 의료 기관에 나가서 점검하게 처벌하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태권 아, 직접 나가서 점검하고 하는 그것이 주 업무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석이 되어야 되겠네요.
○의약과장 신유철 예.
○부위원장 김태권 이 비예산이라는 것이 다 그런 내용이라는 거죠.
그리고 그 다음 4페이지에 보면 약업소 지도점검 및 관리가 있는데, 우수 의약품 등 공급 및 유통질서 확립이 있는데요.
유통질서 확립이라고 이렇게 되어있는 것을 보면 그 만큼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확립이라는 말을 좀 쓰지 않느냐고 보는데, 이 유통질서가 어떤 문제점이 있고, 그 경우가 좀 궁금하네요,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의약과장 신유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의약품 같은 경우에는 식약처에서 관리하고 있고요.
의약품이라고 인정받은 것이 있고, 의약외품이라고 해서 건강기능식품이라든지, 의료적으로 증명이 안 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근거도 없는데도 의약품인 것처럼 홈페이지라든지, 인터넷상으로 과장되게 광고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것을 식약처라든지, 여러 단체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이상내용들이 나오면 식약처에서 저희 부서에 점검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가서 업체라든지, 약국이라든지, 의료기계업소라든지를 가서 직접 점점을 하고 위법사항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것을 통해서 저희가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밑에 판매행위 단속이 있는데 그에 대한 실적은 있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아마……
○부위원장 김태권 그게 바로 앞의 6건하고 같은 것은 아닌 것 같은 데요, 약업소 지도점검이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구분을 해 보면요, 약국에 대해서 고발 1건하고, 과징금 부과가 1건 있었고요.
그 다음에 의료기계 판매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2건하고 업무정지 1건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요즘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의약품은 아니지만, 일반 가정상비약 같은 것은 팔더라고요.
그에 대한 유통은 여기가 관여를 하고 있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표에 보시면 맨 끝에 263개소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것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 이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네요.
오른쪽의 마약류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고질적인 마약류취급 업소가 있는 모양인데 그에 대한 집중관리가 있는 것 보면 나타난 부작용이라든지, 문제점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저희가 하는 것은 마약중독, 이런 것은 아니고요.
미리 말씀드리면, 조금 범위가 넓어서 향정신의약품 관리입니다.
그래서 수면내시경 할 때 쓰는 약도 다 이 범위에 들어가는데, 그런 약들은 저희가 관리를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불법으로 유통될 수 있고, 그 의료기관에는 10앰플이 있었는데 어떻게 빼돌려서 더 쓰고,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것들을 관리감독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폐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그냥 깨졌다고 해서 앰플을 다른 약처럼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마약류도 저희한테 다 보고하고, 신고해서 확인해서 저희가 폐기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다음 폐이지 의약품 안전관리가 방금 말씀드린 부분하고 연계된 것인데, 약물 오·남용 교육에 64회 실시가 되어 있고, 또 회수 관리라고 해서 최소 3회 실시 1,730㎏ 회수·폐기가 됐는데, 저도 이런 부분에 전에 우리가 화학실험을 하게 되면 그 약품을 수거하기 위해서 따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도 당연히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고 보이는데, 지금 전액 구비로 지급 됐는데……
○의약과장 신유철 이 과정을 조금 자세히 설명 드리면, 법상으로 의약품이 있으면 아시는 것처럼 거기는 항생제도 있다든지, 다양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일반인들이 버리시면 안 됩니다.
버리신 것이 잘못돼서 물에 오염된다든지 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수거하는 주체는 보건소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달에 한 번씩 수거를 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폐기하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자원순환과로 넘기면 자원순환과에서 업체, 대길그린 자원이라고 해서 업체를 통해서 고열로 다 소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비용이 톤당 한 12만원~13만원 들어가는데요, 그 예산이 실제로 들어가는 건데 그것은 자원순환과에서 납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불용의약품 처리하는 과정에서 저희 과에서 구체적으로 집행되는 예산내역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여기의 수거 업소는 노원구가 어떻게……
○의약과장 신유철 그것은 자원순환과에서 계약했기 때문에 저희 과 소관은,
○부위원장 김태권 여기 소관은 아니네요.
그냥 넘기면 된다는 얘기네요.
○의약과장 신유철 저희는 모으기만 하면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심폐소생술 경우에 말입니다. 그 부분에는 교육 및 홍보 쪽에서는 상당히 잘 되어있는 사업 중의 하나라고 보이는데, 저도 실제적으로 여기 와서 실습을 해 봤고요.
또 우리 직장에서도 그 당시에 보면 전원 다 했거든요.
그만큼 여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교육이나, 홍보 쪽은 잘 되어있다고 보는데, 사고률은 얼마나 나오는 거예요?
○의약과장 신유철 사고률이요?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기에 대해서 많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시행이 된 거 아니에요?
○의약과장 신유철 저희 구 차원에서 1년에 심정지 환자가 한 250명, 그래서 많을 때는 300명, 적을 때는 한 200명 정도 생기고 있고요.
처음에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심정지 생존률이 서울시 전체가 한 5% 정도였고요.
노원구도 한 7~8%이었는데, 최근에 꾸준하게 수년간의 노력을 해서 최근의 심정지 생존률은 한 11.3% ~ 11.8%로 좋아졌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저희가 노력한 부분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일정 정도는 기여한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무튼 그에 대한 효과는 있다고 봐야 되는 거죠?
○의약과장 신유철 예.
○부위원장 김태권 1차 진료 및 건강검진 사업이라고 나와 있는 부분에 보면, 병리검사의 목표와 실적은 어떻게 해서 이게 기초검사가 이루어지고, 이 부분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의약과장 신유철 저희가 처음 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기본적인 업무 중에 보건증 발급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건증 발급 할 때는 기본적으로 장내 세균검사를 하기 때문에 렉탈 스왑(rectal swab)이라고 해서 항문의 변을 조금 채취해서 하는 검사가 하루에 보통 한 250~300건이 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진료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환자가 하루에 100명 왔을 때 고혈압이라든지, 당뇨 환자들 같은 경우에 콜레스테롤 검사라든지, 혈당검사를 하게 됩니다.
혈액검사가 그 부분에만 한 30명~40명 나오고요.
일반적으로 에이즈검사, 이런 채혈검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데이터를 가지고 연초에 목표를 세우고, 대부분 큰 변동이 없는 한 그 수치대로 저희가 실적을 쌓아가게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척추측만증에 대해서 보면,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상대로 척추측만증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척추측만증이 학생들의 나쁜 자세라든지, 신체에 부적합한 책상이라든지, 이러한 것 때문에 원인이 생길 것 같은 데, 이게 따로 6학년 전체 대상으로 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서울 시내 전체 6학년도 포함 됩니까?
관내에서 우리만 하는 겁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많은 부분이 포함되어 있고요.
이것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서승우 교수팀이 옛날부터 척추측만증을 전공을 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전국이 다하고 있다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서울시 대부분의 학교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데이터를 다 조사하고 있고, 초등학교 6학년 기준으로 해서 얘들 전체적인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이런 것을 평가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게 어떤 구조적 측만증이……
○의약과장 신유철 그래서 그 과정은 1차적으로 처음부터 다 X-ray를 찍을 수는 없고요.
일단 출장검진 팀이 나가서 등신대 검사를 합니다.
간단하게 보시면 허리를 앞으로 수그려서 양쪽에 견갑골이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은 그게 수평이 되어야 되는데 기울어져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척추측만증을 의심해서 대략 한 15도가 넘어가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하고 그다음에 X-ray를 찍습니다.
X-ray를 찍어 보면 척추의 각도가 나오는데 우리 용어로는 콥스앵글(Cobb's Angle)이라고 하는데, 그 각도를 보고 5도 이상을 비정상이라고 하고, 15도가 넘는 사람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보통 5도 넘는 사람이 한 10% 정도 나오고요.
15도 넘는 사람이 한 1% 정도 나오는데, 1% 되는 학생은 구로병원에 한번 저희가 의뢰해서 관리를 받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콥스앵글(Cobb's Angle)이 20도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던데요?
○의약과장 신유철 전문가들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15도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게 어른들이 잴 때는 60도까지 또 내려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의약과장 신유철 그럴 수도 있겠죠.
○부위원장 김태권 그런 경우에 우리 관내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어른들에 대한 지원들은 없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어른들은 이미 다 고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심한 분들은 정형외과 병원 가서, 증상이 있어서 수술을 받는 것이라서 보건소에서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게 한 1인당 얼마 정도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1명 검진하는데 2,900원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부 다 X-ray는 찍지 않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 2,900원이라는 것은 X-ray 같은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의약과장 신유철 그냥 학생 1명당 수가, 단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전체 6학년 학생들을 다 했을 때 그 안에서도 콥스앵글(Cobb's Angle)이라든지, 치료를 요하는 학생이 나올 것이고, 안 나오는 학생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에 대한 데이터 자료는 가지고 있죠?
○의약과장 신유철 저희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결과보고서를 받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부분만 3년치 저희들 갖다 주십시오.
○의약과장 신유철 예, 저희 팀장님이 갖다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서 그 분석 자료는 예컨대, 모든 학교는 할 수 없는 것이니까 하계동에 하나, 상계동에 하나, 중계동에 하나, 이렇게 한 세 학교를 정해서 하면 되겠고.
어느 병원에서 했는데 결과분석 자료가 어떻게 나왔더라, 하는 그 정도 표본조사가 있으면 도움이 되겠네요.
그리고 골밀도, 낙상예방에서 ‘낙상’이라는 것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넘어지는 이러한 경우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의지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조금……
보건 분야에서는 근력이 떨어지거나, 평형감각이 떨어지는 어른들을 위해서 예방 차원에서 노인 분들한테 근력강화 운동이라든지, 평형감각을 강화시키는 그런 것을 교육도 하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골밀도 검진이 1,679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전액 구비로 나가지만, 그 구비 소요예산은 생각보다는 작네요.
○의약과장 신유철 기계만 확보 되면 저희 직원들이 찍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은 거의 없습니다.
교육자료 만드는 재원 정도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교육자료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자료라서 다른 것에 비해서 소요예산이 상당히 작은데 왜 작은지? 원래 작은지 제가 한번 묻고 싶었어요.
건강수명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영유아, 임산부, 출산수유부 대상으로 보충식품들 일정하게 지원하고자 하는데, 이 부분이 이렇게 세밀하게 지원이 가능한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그런데요.
그러면 과연 이 보증식품들은 어디에서 공급을 받고 있고,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대상자 선정이 상당히 어렵게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의약과장 신유철 그것은 나중에 추후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이 사업은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보건사업의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보는데, 이 영양플러스 사업처럼 촘촘하게 조직되어 있는 사업이 없어요.
나중에 기회 되면 저희가 엑셀파일을 보여드릴 텐데, 다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3개월에 한 번씩 신규 대상자들을 통해서 대상이 되는, 물론, 경제적으로 중위소득 80% 미만의 대상자가 되는데요.
6세 미만 아이들이 빈혈이 있는지, 저체중 상태인지, 저성장 상태인지, 이런 것을 다 봐서 대상자가 되면 저희가 공급을 하게 됩니다.
공급하는 것도 어른이 먹는 것과 아기가 먹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패키지도 한 6가지가 되어 있습니다.
모유를 하는 엄마하고 모유 안하는 엄마도 구분해서 패키지 6개를 하고 있고요
패키지당 한 달에 한 7만 2,000원 정도 투입되고 있고, 이 보충식품은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센터에서 보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충식품은 월 2회, 우유 같은 경우는 주 3회 이렇게 보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사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속속들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는데, 그것은 원하시면 나중에 속속들이,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요.
그 대상자 선정도 상당히 어려울 것 같고,
○의약과장 신유철 어렵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3억 8,000이라는 소요예산이 상당히 많이 지원이 되고 있는데…….
○의약과장 신유철 보충식품만 하더라도 1년에 지금 여기 총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상이 되면 월평균으로 볼 때 340~360명에 대해서 보충식품이 계속 들어갑니다.
그러면 그 보충식품만 하더라도 2억 3,000~4000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 다음에 작년까지는 저희가 320명 정도 선이었는데 금년에 조금 늘려 주었습니다.
노원구가 많다고 해서는 340명 정도로 늘려줬거든요.
늘려주면서 기간제를 2명 썼는데 금년에 1명 더 추가돼서 3명 써서 인건비가 좀 추가되고, 그런 부분을 통해서 이게 다 나온 것이라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상당히 촘촘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게요.
보충식품에 대한 대상이라든지, 품목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에서 인간적으로 주어지는 거네요.
○의약과장 신유철 다 검증을 하고요.
그리고 저희 담당 직원들이 실제로 업체에 가서 검수도 다 합니다.
검수도 하고, 그 다음에 1차적으로 대상자가 선정되면 우리 직원들이 보충식품을 받는 가구를 필수적으로 1회 방문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해먹는지까지 다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금희 질의 더 있으십니까?
○부위원장 김태권 예, 조금 있다 할게요.
다른 분 먼저 할까요?
○위원장 강금희 아니요, 계속 하시죠.
요점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다이어트 부분에서 ‘애들아 과일먹자’ 사업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도 앞서와 같이 시에서 내려오는 겁니까, 우리 구에서 선정을 해서 내려오는 겁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시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이것 역시?
○의약과장 신유철 예.
요새 우리나라 국민들이 섭취하는 것을 평가해 보면 대표적으로 많이 먹는 게 나트륨이고, 적게 먹고 있는 게 칼륨이라고 하기도 하고, 포타슘(Potassium)이라고도 하는데, 과일에 칼륨이 많기 때문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선정을 해서 과일바구니를 배달해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과일바구니를 배달해 줘요?
○의약과장 신유철 예. 과일을 직접 배달해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불소도포 사업에서 만 65세 이상 대상자의 구강검진이 이루어지는데 실제로 449명인데요.
여기에 대한 선정기준이라든지, 이런 것은 물론 다 있겠지만, 여기에 2,414만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것은 선정은 어떻게 하며, 어느 병원에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이것은 저희가 직접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직접하고 있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예산내용을 보면 기간제 1명 쓰고 있고요.
저희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치과선생님이 직접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것은 불소도포 사업만 한 겁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불소도포 사업만 하고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교육할 때는 출장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오른쪽의 치과진료에서 노원구 치과의사회와 연계를 해서 또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여기에 구강검진, 잇몸치료, 불소도포 등이 있는데……
○의약과장 신유철 학생 아동치과 주치의 사업 말씀하시는 거예요?
○부위원장 김태권 예. 그게 오른쪽의 구강보건센터 사업……
○의약과장 신유철 구강보건센터 사업은 월계지소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가 치과선생님이 두 분 계시는데 불소도포 사업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하고 있는 것이고요.
구강보건센터는 저희 월계지소에 구강보건센터가 또 따로 있어서 거기에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불소도포 사업하고 여기에 나와 있는 부분에서도 자료는 좀 있을 것 아닙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자료는 원하시면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이것은 어느 병원에서,
○의약과장 신유철 이것은 병원하고 무관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우리 자체 내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약과장 신유철 예. 자체 거기 치과선생님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도 자료는 갖고 있겠다, 그렇죠?
그 자료도 좀 준비해 주시고요.
그리고 절주사업이라고 있던데요.
미취학아동에 대한 음주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는 겁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처음에는 안했었는데 작년도부터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 얘기를 들어보면 금연도 그렇고, 절주도 그렇고, 어릴 때부터 할수록 더 효과가 좋다고 해서 저희가 연령층을 더 낮춰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는 어떤 의원님들이 이것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사실 있었습니다.
왜? 어린이는 빼고 하느냐고요.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음주예방 환경조성을 위해서 판매업소 점검을 하고 있던데, 이러한 점검은 누가 나갑니까?
점검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자원봉사 도움을 조금 받고요.
삼육대학교에 금주동아리가 있더라고요.
그 분들 도움도 좀 받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이 경우는 자원봉사자가 하고 있고,
○의약과장 신유철 그 담당자도 나가고 있고요.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 점검이라는 것은 우리가 따로 팀이 구성 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의약과장 신유철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렇다면 하나의 교육 기회 정도 외에는 없는데 여기서 1000만 원이라는 돈이 나가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봐야 되겠고요.
앞서 아동주치의 사업이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다 구강검진을 하지 않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예.
○부위원장 김태권 타 지역에서도 지금 이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금년부터 서울시만 25개구 다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만.
○부위원장 김태권 그런데 우리가 더 과도하게 집행 된다든지, 이런 것은 없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그런 것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다른 구하고 비교는 해 봤어요?
○의약과장 신유철 단지 구강검진율이 높아서, 그러니까 저희가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 시범사업 때부터 했기 때문에 호응도가 좋습니다.
그래서 구강 검진율이 저희가 95% 하고 있거든요.
다른 구는 얘기 들어보면 80% 하는데도 있고, 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낮은 것 때문에 예산이 조금 차이는 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나가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여기 보면 학생 및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이라고 해서 제가 이것은 과장님께 받았던 부분인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세 학교를 지정해서 어느 치과에서 받았고, 어떤 항목을 가지고 했고, 이러한 부분을 제가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분석해 보면 3개의 치과에 좀 치중이 되어 있고요.
물론, 그 3개의 치과에 치중이 되어 있다는 것은 예컨대, A치과가 이러한 주치의 사업을 4학년 전체를 했을 때 200명이 찾아왔습니다.
그 200명에 대해서는 당연히 현재 1인당 4만원의 비용을 받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것은 물론 보험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하셨으니까.
그러면 이 학생이 다음에 다시 치과를 찾아갈 때는 대체적으로 이 치과를 찾아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면 이 치과는 뭐라고 할까요, 나라에서 지원되는 것도 하고, 또 치과의 수익도 올리고, 꿩 먹고 알 먹고 하는 식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있는데, 치과라면 골고루 어떻게 보면……
○의약과장 신유철 그것은 지난번에 설명을 이미 드렸는데, 저희 관내에 현재 치과가 한 190개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노원구 치과의사회 회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치과의원을 알려달라고.
그래서 제가 알기에는 100개가 지금 가입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100개가 가입이 되면 우리 관내에 초등학교가 42개교인데, 그 중에서 사립 빼면 38개교가 되고 있고, 38개교가 검진을 받는데 아무래도 초등학교가 있는 위치에 가까운 치과를 찾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그렇게 나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치과의원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관여해야 될 이유도 없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의원에 혜택을 준다든지, 그런 것은 성립이 안 됩니다.
관여하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물론, 그렇게 말씀은 하시는데 관여하지 않는 치과는 뭐랄까,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서 구태여 아이들하고 이렇게 안 해도 되는 치과도 있을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수익이 높으면 당연히 하겠죠, 그건 아니에요?
○의약과장 신유철 그 부분까지 저희가 뭐라고 말씀 못 드리고요.
그렇다고 그 치과한테 가서 바쁘신 원장님 붙잡고 ‘여기에 가입 하세요’, 할 수는 없어요.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요, 한번 여쭤본 거예요.
우리가 싱겁게 먹는 배움터도 있던데, 주부특공대 및 아빠의 식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우리가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고, 운영비가 따로 나갑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이것은 금년에 처음으로 저희 구 포함해서 몇 개 구만 시범사업하고 있고요.
되어있는 것처럼 2,200만원 중에서 시하고 구가 1,100만원씩 내고 있고요.
기존에 저희가 영양 사업을 하는데 제일 큰 문제가 분절점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어린이집 가서 어린이들 데리고 교육하고, 초등학교 가서 초등학교 아이들 데리고 교육하고, 고등학교가면 고등학생들 교육하고,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아이들이 밥을 하는 얘들이 아니에요, 주는 것 그냥 먹는 거지.
밥을 하는 것은 결국 가정에서 하기 때문에 생각해 보니까 부모님하고 아버지, 이 가정에서 좋은 식단을 만들지 않으면 이 아이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영양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이런 지적이 있어서, 금년에 주부특공대라고 해서 모아서 교육시키고, 이렇게 만드는 게 아이들한테 더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시연도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영양 사업하고는 조금 성격이 다른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성격이 다르다?
○의약과장 신유철 예.
그리고 취지가 지금 저희가 처음 했는데 나중에 평가를 해봐야 되겠지만, 지금 봐서는 호응도 괜찮고, 왜냐 하면, 말로만 하는 교육보다는 시연을 하기 때문에 반응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하나만 더 여쭤보고 마치겠습니다.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이 있는데 대사증후군 발견 검사도 위탁을 준 것이 아니고 우리 자체적으로 한 것 아닙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저희가 다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수요야간 상담실도 운영을 하고 있고, 대사증후군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생활습관병이라고 보이는데 상당히 호응이 좋다고 해야 되나, 이 부분에 대해서 또 2억 이상 구비 포함해서 시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의약과장 신유철 대사증후군 사업은 서울시에서만 하고 있는 사업이고, 전국적으로 확대하길 원하는 사업 중의 하나인데,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는 동네 병원에 갈 때 고혈압 처방받으러 가거나, 당뇨 처방 받으러 갑니다.
그런데 대사증후군은 병 전 단계입니다.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당뇨병이 오기 전 전단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부 처방은 할 수 있지만, 보건교육이 메인이고, 운동처방사나 영양사를 통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치료이기 때문에 의원들한테는 별로 도움이 안 돼요.
의원들이 이것을 하려면 자기 본인의 월급을 써서 영양사와 운동사를 고용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수지가 안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대사증후군이 온 사람들은 나중에 고혈압, 당뇨가 오고, 심혈관 질환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이것은 공공부분에서 할 수밖에 없다고 해서 서울시에서 한 겁니다.
그리고 저희 구에서도 이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한 부분이 인건비입니다.
영양사라든지, 운동처방사를 고용해서 측정도 하고, 교육도 시키고, 개별상담을 계속 시간에 맞춰서 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현재 보건지소에서는 안 하고 있습니까?
○의약과장 신유철 저희가 평생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에 평생센터가 있는 지소라든지, 특히 중계2·3동에서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노원센터에서도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김태권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의약과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신유철 의약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정민 보건소장님께서는 보건지소 소관 2108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정민 보건지소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배석한 담당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먼저, 월계보건지소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입니다
1쪽에서 2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만성질환 관리 사업입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 및 병리검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합병증 검사 등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쪽, 재활보건 사업입니다.
다양한 장애예방 교육 및 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재활사업 기관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다양한 지역재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지역사회 중심 재활보건 사업입니다.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재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신체회복과 건강 관리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6쪽, 방문보건 사업입니다.
월계동 지역주민 중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방문간호 3,448명, 방문 진료, 보건복지 의료서비스 연계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 지역사회연계 사업입니다.
건강봉사단을 운영하고, 월계지역 보건·복지통합 실무자회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보건의료자원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8쪽,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적정시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영유아 기초건강을 확보하고, 전염병 발생률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9쪽, 한방보건 사업입니다.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침 시술, 한약제 투약 등 양질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쪽,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교실, 아동체조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1쪽, 구강보건 사업입니다.
생애주기별 예방 중심의 평생 치아건강 관리체계 강화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수명연장과 구강건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산부 교육 등 다양한 구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2쪽, 월계 평생건강관리센터 운영 입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기초건강 검진 후 건강 상담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쪽, 헬스장 운영 사업입니다.
월계 헬스케어센터 3층 재활 운동실에 장애인과 일반인이 공동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운동기구를 구비한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4,86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14쪽, 보건지소 확충 사업입니다.
시비 100%를 교부받아 건강생활실천 집중관리, 만성질환 사례관리, 주민참여를 통한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하여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릉보건지소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입니다.
1쪽에서 2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만성질환관리 사업입니다.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 유병률을 최소화 시키고,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만성질환 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쪽, 재활보건 사업입니다.
뇌병변·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체기능 회복을 돕고 자립생활 능력을 증진시키며, 장애후유증을 최소화하여 삶의 질 향상과 장애예방을 위한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공릉 평생건강관리센터 운영입니다.
기초건강검진 및 체력측정, 건강처방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6쪽, 헬스장 운영 사업입니다.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활보건실에 장애인과 일반인이 공동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운동기구를 구비하여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상계보건지소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 입니다.
1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쪽, 상계 평생건강관리센터 운영 입니다.
기초건강검진 및 체력측정, 건강처방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3쪽, 만성질환관리 사업입니다.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합병증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 4쪽, 주민참여 활성화 사업입니다.
주민역량강화 교육과 주민건강위원회 개최 등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건강 사업추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건지소 소관 2018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정민 보건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지소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태권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김태권위원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소를 가느니 보건소로 가는 것이 낫다, 하는 일반적인 생각들인데 지소에서는 어떤 대상자들이 오는지?
만성질환관리 사업이 대부분인데 1300명~1500명 정도의 지역주민들인데, 여기 보면 앞서 의약과에서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이라고 해서 했거든요.
그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써 이게 진행되어오고 있는 것인지, 저도 사실은 지소를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저도 방문을 해서 이야기를 들었으면 좀 더 업무파악이 됐을 텐데 잘 몰라서 좀 그렇습니다.
주요 업무에 보면 대부분이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오는 것은 아닐 것 아닙니까?
그 전 단계 정도 오지, 그 보다 더 심한 분들은 다 보건소나 병원으로 찾아가는 것으로 보통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떤 부류의 분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김정민 말씀드리면, 대사중후군 관리 사업은 처음에 서울시에서 시비 100% 사업으로 하다가 구비하고 매칭 사업으로 변화가 됐고요.
그것을 저희가 2009년도부터 처음 시작을 했고요.
그래서 보건소에서 처음에 조그맣게 시작을 했는데, 2010년에 김성환 구청장님이 오시면서 ‘우리가 이것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하는데 해야 되겠다’, 해서 거기다가 체력을 합쳤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거기에다 체력이 더해져가지고?
○보건소장 김정민 예, 저희는 체력측정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평생건강관리센터라는 이름으로 지금 센터를 만들고 있고요.
주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월계동, 공릉동, 상계보건지소에 다 같이 들어갔고요.
그 다음에 중계2·3동에 평생건강관리센터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상계1동 쪽에만 센터가 없어서 지금 보건복지부의 건강생활실천센터에 응모를 해서 답을 기다리고 있고요.
올해 토지매입을 해서 2020년도에 오픈할 예정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나의 일환으로 보시면 됩니다.
본점이 있고 지점이 곳곳에 있어서 똑같은 프로그램을 돌려서 지역주민의 건강이, 만성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어느 센터를 가도 그 운영 프로그램은 다 똑같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프로그램은 다 똑같다?
○보건소장 김정민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럼, 제가 하나만 더 여쭤보고 마치겠습니다.
다 똑같다고 했는데 월계에 보니까 한방보건 사업이 있더라고요.
○보건소장 김정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한방보건 사업은 다른 지소에는 없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김정민 저희가 2005년도에 보건지소가 생길 때 한방보건 사업을 거기에다 포함시켜서 사실은 보건지소를 유치할 때도 굉장히 말들이 많았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어떤 말들이 많았습니까?
○보건소장 김정민 그러니까 보건지소는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데 거기에다 왜 한방을 넣느냐?
위원님들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보건소가 굉장히 비좁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사실은 장소만 있으면 본소에서 끌어가야 되는 데 장소가 없어서 새로 지어지는 월계보건지소에 저희가 그 사업을 넣게 되다보니까 거기에……
○부위원장 김태권 앞서 다 똑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에,
○보건소장 김정민 아니요, 평생건강관리센터 프로그램이 똑같다는 얘기였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렇다면 이 한방보건 사업이 지금 한방진료를 한다고 했으니까 한의사가 파견되어 있습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보건소장 김정민 정규직으로 한 분 계시고요, 간호사가 한 분 있고.
그 다음에 또 저희가 서울시 한의약 건강검진 사업을 하다보니까 한의사가 있는 부분 파트에서 맡아야 되기 때문에 월계보건지소에서 맡게 된 사업입니다, 한의사가 있음으로써.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런 한방보건 사업이 다른 사업에 비해 호응도는 어떻습니까?
많이들 찾아와서 여기에 대해서 한방진료를 받는다든지, 그런 호응도는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김정민 호응도는 좋습니다.
왜냐 하면, 어르신들은 보통 통증치료를 하기 때문에 침 맞고, 이렇게 하시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예약을,
○부위원장 김태권 이렇게 좋아한다면 여기 보건소에서는 한의약, 이런 부분에서의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빈약해 보이던데, 파트도 없고.
○보건소장 김정민 그러니까요.
보건소에서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원래부터 2005년도에 배치를 보건지소 쪽으로 해서 그 쪽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알겠습니다.
저의 질문은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차미중위원님.
○차미중위원 차미중위원입니다.
13페이지의 헬스장 운영은 언제부터, 이게 생기면서부터 보건지소에서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월계보건지소장 박성숙 월계보건지소장 박성숙입니다.
헬스장은 각 보건지소 오픈할 때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차미중위원 그러면 장애인과 일반인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헬스장이에요?
○월계보건지소장 박성숙 원래는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일반 주민에게도 일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차미중위원 지금 운동기구가 러닝머신 외 15종이고, 또 공릉지소에도 트레드밀 외 17종인데, 이런 장애인기구가 혹시 별도로 있는 것인지?
○월계보건지소장 박성숙 월계지소에는 장애인들이 쓰는,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르쳐 주고 훈련시켜 주는 방이 따로 하나 또 있고요.
○차미중위원 방이 별도로 있는 건가요?
○월계보건지소장 박성숙 별도로 따로 있습니다.
○차미중위원 현장방문을 아직 못해서 그게 조금……
헬스장이 통으로 하나 있는데,
○월계보건지소장 박성숙 예, 헬스장도 하나 3층에 있는데 일반인하고 층이 다릅니다.
3층에 있는 것은 일반인과 장애인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자가로 할 수 있게 하고 있고요.
2층에는 전문적으로 물리치료사가 직접……
○차미중위원 장애인 분들에게 물리치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그런 헬스장을 이용하고 계시는군요.
공릉동도 마찬가지인가요?
○월계보건지소장 박성숙 공릉동은 물리치료사가 전문적으로 있지 않기 때문에 거기는 헬스장만 운영하고 있어서 일반인하고 장애인이 함께,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차미중위원 공릉지소는 솔직히 무리한 장애인 분들은 이용하기는 조금 힘들겠네요.
○월계보건지소장 박성숙 예.
○차미중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예,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선희위원님 질의 없으신가요?
○김선희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강금희 그럼,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지소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정민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교육복지국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45회 노원구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4시31분 산회)
○출석위원 6인
강금희 김태권 김선희 김준성 변석주
차미중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영찬
○출석관계공무원
보건소장 김정민
보건위생과장 오경임
생활건강과장 김정일
의약과장 신유철
월계·공릉·상계보건지소장 박성숙
보건기획팀장 용상희
식품위생팀장 지정규
공중위생팀장 백승이
식품안전팀장 김래현
건강지원팀장 김승희
생명존중팀장 이선경
모자보건팀장 정순례
방문보건팀장 연재화
전염병관리팀장 양회군
의무팀장 양진모
약무팀장 구연희
검진팀장 임난근
건강증진팀장 강경희
월계보건지소보건행정팀장 신국성
월계보건지소보건사업팀장 신희숙
공릉보건지소사업운영팀장 안상영
상계보건지소사업운영팀장 신민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