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2020년 2월 21일(금) 10시02분 개식
제256회 노원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의사팀장 홍광표)
(10시02분 개식)
지금부터 제256회 노원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은 자리에 앉아 예를 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녹음된 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경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오승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다짐으로 출발한 2020년 ‘하얀 쥐의 해’ 첫 번째 회의인 제256회 임시회를 개의하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12간지의 맨 처음 동물인 쥐는 풍요와 희망, 지혜로운 판단을 상징하며, 특히, 쥐 가운데에서도 하얀 쥐는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쥐로서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능력이 있으며,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잘 극복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서 모든 관련한 지금의 어두운 상황도 중앙정부와 지자체 및 지역병원 등 관계기관이 호흡을 잘 맞추고 효율적인 대응시스템을 가동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여 안정되리라고 믿습니다.
또한, 한류 드라마, 방탄소년단에 이어서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상 4개 부문 석권의 쾌거로 우리나라가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던 문화강국의 초석을 다지게 된 것 같아 너무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문화 향유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여 우리 노원구가 전국에서 첫째가는 문화지향, 문화실천의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노원구의회와 집행부는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제8대 노원구의회 출범 후 거둔 성과와 성찰을 통하여 항상 주민을 향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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