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6월9일(수)
장소 노원구의회운영위원실
(14시58분 감사개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개시한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전반에 관한 업무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원활한 의정활동 및 의회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 진행순서는 먼저 피감사기관의 선서 후 2020년도 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질의·답변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위원님들께서는 감사가 끝나면 퇴실 전에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의견서를 작성해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감공무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허위진술이나 위증을 할 경우 고발될 수 있으며, 위원회의 서류제출 요구를 받고 정당한 사유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간에 제출하지 않는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출석을 하지 않는 경우,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사무국장님께서 대표로 하여 주시고 각 팀장은 선서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무국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9일
사무국장 박정숙
(의정팀장 최근형, 의사팀장 신진재, 홍보팀장 김문섭)
이어서 사무국장님께서는 2020년도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정숙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복동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2020년도 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사무국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어서 의회사무국 2020년도 업무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671페이지 의회사무국 주요현황입니다.
사무국 행정인력은 3개 팀, 정원은 29명이며 현재 2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 예산규모는 46억 1797만 6000원으로 약 88% 40억 6978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672페이지 의정활동 분야입니다.
17억 5299만 1000원 중 15억 2213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실적으로 제8대 후반기 개원기념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원연구실 이전 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원구의회 아카데미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674페이지 의회청사관리 분야입니다.
1억 2410만 원 중 1억 2204만 7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실적으로 8층 소회의실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회의용 가구 등을 구매하였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7ㆍ8층 엘리베이터 앞에 DID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1675페이지 의사활동 분야입니다.
7633만 4000원 중 6853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실적으로 본회의 8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회에 걸쳐 101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노원구 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위원회와 산불 방재대책 연구단체 등 4개의 연구단체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676페이지 의정활동 홍보분야입니다.
1억 7693만 원 중 1억 6943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실적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각종 보도자료 배포와 사진ㆍ영상 촬영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의회 홈페이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편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2020년도 업무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부준혁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의회사무국 국장님, 팀장님 2020년도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정활동 사업을 보면 얼마 전에 교육을 했잖아요?
의원 역량강화 아카데미, 저희가 내년도에도 다시 교육을 받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일주일간 쭉 하는 것이 저희가 조금 버거웠던 것 같고, 그 다음에 스마트폰 활용 같은 저희들이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은 괜찮은데, 전혀 저희한테 도움도 안 되는 교육들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국장님, 팀장님께서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한 번 더 고민하고 생각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영규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저는 운영위가 첫 회의니까 벌써 3년차가 다 되어 가는데 여태까지 어떻게 되었든 간에 우리 의정팀이 잘 옆에서 보좌해 주셔서 이만큼 온 것 같고,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저도 초선 때, 1년차일 때 몰랐던 것들이, 운영위에 참석을 못 했을 때 얘기 못한 것들 중에서 보면 역량개발이라든지 의원 정책개발 이런 부분에 책정이 있어요.
이런 것들이 운영위에서도 물론 하지만 어떤 것들이 결정될 때 일단 의장단에서 먼저 결정되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을 이번에 아카데미 같은 경우에는 우리 하나하나의 어떤 것들을 듣는 그런 과정을 거치셨잖아요?
그런 것처럼 역량개발 분야에서도 우리가 아주 잘 할 것 같지만 사실은 어느 부분에 어느 정도를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그런 정책개발은 어느 정도까지 다양하게 치를 수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또 다음 번에는 또 다른 후배들이 들어올 수도 있고,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은 꼭 염두에 두시고 항상 같이 협치해서 설명을 해주시면서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제가 본의 아니게 저희 지역에 당대표 출마하시는 분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다니기 전에 의회 홈페이지를 계속 들어가서 점검을 했어요.
그런데 지자체 의회도 굉장히 많이 차이가 있었지만, 홈페이지도 굉장한 차이가 있는데 우리 홈페이지에서 조금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늘상 했는데, 어떤 지자체의 센터라든지 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홈페이지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이에요.
그런데 우리 노원구의회가 내년에는 분리가 되잖아요?
거의, 그런데 그런 것들이 클릭을 했을 때 과연 구민들이 볼게 몇 가지나 있을까, 그 다음에 어떻게 빠르게 해서 어떤 부분을 선정할까 하는데, 사실 우리가 봐도 특별하게 구의회 홈페이지에 클릭해서 그 다음에 또 클릭할 거 같지 않아요.
그래서 좀 다양하게 여러 지자체 홈페이지를 살펴보시고 거기에서 장단점을 보셔서 우리 홈페이지를 내년에는 좀 더 다르게 단장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것은 전반적으로 사실 홍보분야인데요.
홍보분야에서는 그런 아쉬움이 굉장히 큽니다.
구의회 많이 애써서 단장하고 계시지만 처음에 들어설 때 알림 같은 것도 그렇고, 그 다음에 구의회에 들어오는 손님을 방문할 때 심지어는 어떤 때는 그것을 전광판으로 쏘아서 처음부터 맞이하는 그런 환영사를 쓸 수 있는 것들도 아주 지자체에 사실 희소가치가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그런 거, 그 다음에 홍보책자도 단순히 우리가 보지 못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자료를 다른 데 홍보책자나 의정활동 그런 것들이 있으면 몇 가지 추려서 보여 주세요, 라고 요구할 수도 있지만 우리 그러지 않았는데, 그것을 팀에서는 알아서 다양하게 샘플자료를 다른 지자체 것들도 살펴보셔서, 되레 지방에 갔을 때 좀 더 활성화가 되고 그런 것들이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심지어는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지금이 아닌 다른 방안을 많이 모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개편을 한 번 했었는데 그것은 접근성이라든지 활용도면에서 개편을 많이 했는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타 지자체 벤치마킹도 해보고 다양하게 시선을 끌 만한 것들이 있나 먼저 한 번 살펴보고, 할 때 의원님들께 조언도 들어가면서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 하나를 이야기 하는 것보다는 사실은 우리 의정팀을 이끄는 의정팀에서 스스로 알아서 다른 구 의정팀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보실 필요가 있거든요.
저는 다음 예산에는 우리 의정팀이 다른 구의회 의정팀이나, 아니면 다른 곳을 몇 번 견학해 보는 것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왜냐하면 사람이 한 번 보는 것이 굉장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홈페이지야 각자 들어가서 보면 되지만 그 외에 외관이나 안에 꾸며진 것들이나 시스템들은 조금 체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영규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작년에 저희들이 소회의실 리모델링할 때도 사실은 전반기 의장단에서 보성 워크숍을 다녀오면서 다른 의회 시설을 보시고 그때 당시 의원님이 건의하셔서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일례로 시설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의원님들 의정활동 지원하는 부분에서도 다른 가까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의회가 있는데, 사실 우리 안에만 갇혀 있을 게 아니고 계속 교류하면서 저희들도 의장단협의회, 의장님 의장단협의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장단협의회라든지 이번에 지방자치법 개정 준비를 하면서 저희들도 서울시의회도 가보고 다른 자치구의회도 그와 관련해서 다니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배울만한 게 있으면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서 올해 연말에 내년 예산에 반영할 게 있으면 반영하고 위원님들께도 의논할 일이 있으면 의논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들이 1년에 한 차례는 이루어져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그 다음에 의회끼리 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창출이 되었으면 하고 예산편성에 꼭 한 번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십시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옥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저는 결산을 보면서 지금 불용됐던 금액들은 이미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인해서 다 불용될 거라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던 것인데, 21년도에도 우리가 똑같이 이런 예산을 잡았다는 것에서 사실 제가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후반기에도 우리는 갈 수 없는 상황인데 그 금액을 불용시켜가면서까지 뻔히 쓰지 못할 것을 알면서 그것을 그냥 살려놨다는 것은 그만큼 구에서 쓸 수 있는 것을 못 썼다는 것에 대한 약간 미안함이 있습니다.
시원하게 깎고 다른 예산으로 잡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제 스스로 답답함이 있습니다.
그것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우리 의사활동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20년도에 우리가 특별위원회도 했고 연구단체도 했습니다.
의사팀장님, 이거 할 때 하나의 특별위원회에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할까요?
그 금액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거기에 하나 끼어 있었네요.
그런데 거기 하나의 단체에는 얼마씩 들어가나요?
2500씩 들어가나요?
그런데 의원들의 다 활동영역이 다르고 일정이 다르고 하다 보니 일정 맞추고 또한 그 계획 잡느라고 시간을 다 보내는 것 같고, 그래서 얼마만큼 효율있게 그것을 진행하려고 하는 의원들 간에 의욕이나 노력이 있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 같은데요.
사실 2개의 특별위원회와 연구단체를 해봤는데 남는 게 없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그래서 이런 식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세밀하게 서포트를 해주시고, 아니면 연구단체에 들어있는 의원들 사이에서 뭔가 자료가 필요하다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그런 것을 의회사무국에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연구단체 활동이 거의 구성이 다 되었고요.
추후에 구성에 된다면 저희가 연초부터 계획을 세워서 의원님들이 연구단체나 특위활동을 제대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미리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서 체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는데요.
지난번 역량강화 교육을 사실상 일주일정도 교육을 했는데요.
거기에 보면 정말 필요한 교육이 있기도 했지만 교육 같지 않은 교육도 사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지적하신 것 같고, 앞으로 교육에 대한 부분은 철저히 준비를 해서 내실있는 교육을 할 수 있게끔 사무국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홈페이지 관련해서 지적을 하셨는데요.
우리가 틀에 박힌 시스템에서 움직이지 마시고 우리가 조금 더 변하는 모습, 의원님들이 사실상 활동범위도 작년 2020년에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좁았습니다.
참석도 못하고 이런 부분이었는데, 결국은 홍보매체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알려야 될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들어와 보시지 않는, 우리가 들어가 보고 싶은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시스템에서 잘 안 되면 다른 곳의 벤치마킹을 하든지 해서, 꼭 25개구의 벤치마킹도 중요하지만 서울시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더 폭넓게 보셔서 우리가 먼저 선발로 나가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더 다양하게 의원님들을 소개할 수 있고, 의원님들 활동을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하시고, 아까 이영규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지방을 내려가서 한 번 봤어요.
그런데 모 지방에서는 USB까지도 준비해서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한테 선물로 주는 게 그 지방 의원들의 활동내용이라든지 그 지방의 홍보라든지 이런 것을 USB에 담아서 주시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틀어 박혀서 하던 대로 하지 마시고 좀 더 폭넓게 고민하시고, 다양하게 의원님들의 활동이라든지 이런 것을 홍보할 수 있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 연구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구단체 아까 얘기하셨는데, 이것도 연구단체라는 게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될 것 같고요.
좀 더 내실있게 준비를 해서 정말 연구단체 활동을 그 이후에 마무리할 때는 뭔가 우리가 하나 배웠다든지, 아니면 느꼈다든지 연구활동이 정말 굉장히 영향이 있고 그 연구를 통해서 정말 변하는 모습, 우리가 연구활동하는 목적이 그거잖아요?
어떻게든지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우리 노원구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지 고민할 수 있는, 그래서 연구활동을 하는 거잖아요?
연구단체 구성할 때도 조금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서, 내실있게 준비하셔서 우리 의원님들이 연구활동을 통해서 정말 뭔가 한 가지라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연구단체 활동이 될 수 있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옥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지금 전반기 상임위에서는 1년반 정도 활동도 있었고 펜데믹 상황이 아니어서 행사도 많이 가고 대면활동을 많이 했었는데요.
후반기 들어오면서 상임위원장들이나 의원들이 행사 가는 곳이 적잖아요?
그런데 지금 의회사무국이나 다른 분들이 전임 위원장이라든지 전임 의장이라든지 호칭을 부를 때 현재의 위원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공식자리에서 ‘위원장님’, 아니면 ‘의장님’ 하게 되면 현재 후반기 위원장으로서는 상당히 기분이 언짢을 것 같아요.
그것을 목격했고요.
그래서 그런 용어 사용하는 것에 대한, 호칭에 대한 것도 사무국 직원들은 특별히 더 조심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례가 있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저희가 확실한 기준을 정립해서 다른 직원들한테도 정보를 전달해서 호칭 사용하는데 있어서 의원님들 간에 불쾌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현직에 계신 분께서는 좀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느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1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2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4인
안복동 이미옥 부준혁 이영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향숙
○피감사기관출석공무원
사무국장 박정숙
의정팀장 최근형
의사팀장 신진재
홍보팀장 김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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