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14년8월28일(목)
장소 노원구의회운영위원실
의사일정(제1차회의)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2. 201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2. 201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14시1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과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의진행에 앞서 편종철 사무국장님의 현안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편종철입니다.
심사자료 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현안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의원세미나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기간 중에 전문가를 초청해서 특강을 듣고 위원회별로 분임토의나 비교견학을 가질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4쪽에 있는 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제5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건입니다.
청소년 모의의회가 9월 19일 1시부터 4시까지 개최됩니다.
관내 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개회식과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발표 우수자 6명에 대해서 교육장 표창과 의장 상장이 준비됩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참관을 바라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금 보고해 주신 2건에 대해서 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용우위원님 질의하십시오.
5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와 관련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전에 행동발달 장애아동하고의 모의의회도 개최하지 않았었나요?
다음번에 기회가 있다면 초등학생이나 발달장애인이나 아니면 중학생들, 그것은 계획을 수립해서 추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5회는 당초 연간 계획에 위해서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된 모의의회입니다.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 다음 기회에 모의의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올해 의사일정이 상반기 의사일정이 너무 적어서 하반기 일정이 너무 빡빡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의의회를 한 번 더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데요.
그렇다면 내년 상반기 초라도 발달장애인이나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계기를 의견을 수렴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변석주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모 지역신문에서 우리가 세미나 가는 것에 대해서 신문에 크게 냈던 것 같습니다.
비추어지기를 의원들이 할 일 없이 놀러가는 게 아니냐, 한 번 다 보셨지요?
그런 식으로 되었는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 전화를 해서 항의를 했어요.
왜냐하면 저희 의원들이 다 각 방을 갖고 있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소통도 잘 안 되고, 또 제주도에 가서 서로 소통하고, 뒤에 일정에 보면 저희도 강사료를 들여 가면서 까지 세미나를 하지 않습니까?
그쪽에서는 강사가 비행기로 왔다 갔다 해야 되는 데 오히려 여기에서 하면 얼마 안 드는 것을 거기에서 함으로 해서 이렇게 많은 돈이 들지 않느냐, 이렇게 신문에 나서 저하고 말다툼한 적이 있는 데 지금 의회에서는 우리 지역의 신문하고 어떤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실제 정확한 행사에 대한, 의원님들 종합세미나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필요한 부분인데요.
이게 꼭 제주도냐 하는 식으로 얘기하지만 제주도가 아니라 어디라도 가서 중요한 사항은 실제 거기에 필요한 선진지라기 보다는 거기에 특수한 기관도 방문하고 서로 같이 거기에 대해서 벤치마킹 식으로 하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물론 집행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실 이번에 보면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제주도에 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사업단에다 협조공문을 보내서 거기를 실제 가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보고,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제주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가려고 공문을 다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이번에 가면 위원회별로 가서 공부도 하고 좋은 것이 있으면 우리가 벤치마킹해서 우리 노원구에 접목시킬 수 있는 부분은 집행부에 조언도 해주고, 사실 위원님들 화합, 소통 이런 것을 떠나서 실제 그쪽 지역의 특수한 시설을 방문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런 것은 쏙 빼고 지역신문 개인 기자 생각을 신문 사설에서 얘기한 것은 저도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이 신문을 본 많은 지역주민들이 저희 의원들을 많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지금같이 이렇게 우리가 세미나를 가는 펼요성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그쪽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자료를 그쪽에 넘겨주시고 정정보도를 할 수 있게끔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다음 손명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일전에 시정시문에 보면 아마 우리 홍보팀에서 자료를 준 것 같아요.
송파에 있는 산후조리원을 우리 노원구 여성의원께서 방문했다 이렇게 기사가 나와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새민련 여성의원들만 참석을 했는데 거기에는 노원구 여성의원으로 나와서 오해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료를 그쪽에 제출하실 때 그런 실수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노원신문이라든지 지역신문은 제대로 나온 것 같은데요.
시정신문은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것을 확인하시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변석주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의원님들끼리 모여서 얘기하실 때, 그래서 저희는 의장님한테 그렇게 지시를 받았고요.
거기에 맞추어서 여성의원님이 초선의원님도 계시지만 새롭게 민선7기에 굉장히 의욕적으로 일을 하신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홉 분이 전부 그런 것을 하겠다고 했는데 송파 간다는 것은 나중에 얘기가 나왔습니다.
송파 산후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겠다고 했을 때 보건소 담당과장하고 팀장이 가겠다고 계획이 나왔을 때 그때는 여성의원님들이 다 간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가실 때 보니까 새정치 의원님들 일곱 분이 가시는 것으로 다시 보고하더라고요.
하여튼 그 내용은 앞으로는 그런 착오가 없도록 보도자료에 신중을 기해서 착오가 없도록 열심히 조치하겠습니다.
보도자료 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렇게 어디를 가게 되면 새정치, 새누리 가리지 마시고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띄워서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의장님한테 우리 지역에, 아니면 서울 근처에 이와 유사한 기관이 있으면 한 번 갔으면 좋겠고 조례도 한 번 봤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주셔서 사실 몇 분만 가시려고 했는데 혹시 가실 분들 하면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간 모양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연락이 안 된 것 같아요.
지나고 나서 보니까 조금 문제가 있네요.
노원구 구의원들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거기에 여성의원님들이 다 가는 것으로 해놓고 새누리의 두 의원님은 아예 그 내용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분개하는 것입니다.
여성의원이시고 하니까 앞으로는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그러면 제가 잠깐 첨언을 하겠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구의회 의정체험을 위한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와 관련해서 제가 중간에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담당한테는 얘기한 적이 있는데 국장님께 말씀을 안 드려서, 지금 여기 구의회 의정체험을 보니까 의장상이 세 명 있고 구청장상이 있는데 고등학교다 보니까 대학 수시입학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취지는 정말 괜찮은 취지이구나, 우리 관내에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부여할 수 있다고 하면, 그런데 인원이 21명이다 보니까 제한적 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런데 거기에서 문제점이 심사위원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타구에 있는 교사라고 얘기를 했어요.
세 명이 한다고 했는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 이번 주제가 뭐였지요?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주제가 그랬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그러면 일반학생들이 5분 발언을 하거나 조례를 얘기할 때 학교폭력의 70%는 교사들 책임인데 교사들이 거의 수수방관하다시피 하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 라든지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부분을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인데 심사위원이 교사인데 교사한테 그런 얘기를 하면 별로 좋아할 것 같지 않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겠지요.
창의적인 생각을 한다든지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없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서 대회를 만들고 그 선생님들의 입맛에 맞는, 쉽게 말하면 논술에 가까운 논술학원 원장이 써주는 그것을 가지고 와서 읽는 사람한테 기회가 되고 상을 타게 하는 그런 것을 우리 노원구의회가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고요.
그래서 조례하고 5분발언을 한다고 하면 최소한 우리 운영위원회 전문위원님 정도는 한 분 심사위원으로 들어가야 하고, 또 사무국장님이 보시는 여러 가지 행정조례나 이런 것을 많이 다루어 보셨고 경험이 출중하시고 이런 분이 들어가서 보시고, 또 저는 의원의 입장에서 새로운 시각에서 새로운 방향에서 우리 의원대표로 운영위원 중에서 제가 운영위원장이 직접 들어가도 되고 추천해서 우리 운영위원님들 중에서 누가 들어가도 되고,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해서 추천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평가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어떤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음에 할 때는 그 사안을 직접 하셔도 좋지만 우리 운영위원회에 한 번쯤 미리 전체 회의 때 잠깐이라도 업무보고를 해주시면 우리 위원님들 얘기를 들어서 합리적이고 객관성을 가지고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14시30분)
그러면 사무국장께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의회 사무국장 편종철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오광택 운영위원장님과 여러 운영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사무국 전 직원은 열과 성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무국 업무보고에 앞서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업무계획서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계획서를 참조해 주시고요.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행정인력은 3개팀이 있고요.
정원이 29명인데 현재 인원은 3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예산은 총 38억 8700만 원이 편성되어서 그 중에서는 의정활동비가 15억 정도 그리고 의회운영을 위한 인력운영비가 한 18억, 대부분 인력비고 행사비가 많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8월 현재 집행율을 뽑아 보니까 약 51% 정도가 집행이 되어서 저조한 편인데 그 이유는 6월 4일 시행된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전반기에는 세미나나 각종 행사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까닭에 하반기에 몰려 있어서 지금 의사일정을 소화하기도 상당히 바쁘기는 한데 계획된 대로 차질 없도록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먼저 회기운영계획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연간 100일 이내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금 8번에 75일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제6대에서는 임시회를 두 번 해서 16일동안 운영을 했고요.
이번 제7대 하반기에는 정례회 두 번을 포함해서 총 6번 54일동안 운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미 정해진 바와 같이 1차 정례회는 9월 29일 개최합니다.
2차 정례회는 조례에 따라서 11월 25일 개회합니다.
다음 장입니다.
의정활동 지원계획입니다.
먼저 정당별 정책 및 의견조정을 위한 간담회가 정당별로 두 번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원 구성 전에 당별로 한 차례씩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상임위원회 별로 역량강화를 위해서 간담회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상임위원회 별로 자체 계획에 따라서 저희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집행부 간부와 상임위원회 위원님들 간에 간담회를 갖습니다.
1년에 두 번씩 계획되어 있습니다.
일정에 따라서 보통 정례회 전에 많이 하는데 그때 계획에 따라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하고 구청 집행부 간부들 간에 소통을 위한 대화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 우수지자체나 비교견학이나 자료수집이 필요한 위원님들이 계시면 저희한테 계획을 신청해 주시면 바로 지원하도록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디 축제라든지 방문하실 데가 있으면 저희 담당한테 얘기해 주시면 거기에 대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의회의 주요한 행사입니다.
현안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위원님들 세미나가 9월 15일부터 있습니다.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해외연수는 10월중에 우선 열한 분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해외연수는 위원님들 4년 동안 임기 중에 두 차례 참여하도록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두 번 상반기, 하반기에 갈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번 11월에 할 예정인데 상임위원회별로 세미나를 갑니다.
상임위원회별로 계획에 따라서 정해진 장소로 세미나를 가도록 저희가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이미 시행했던 7월 18일 개회한 노원구의회 개원행사를 성황리에 잘 끝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기타행사인데 역시 현안업무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청소년 모의의회가 다음달 19일 개최됩니다.
위원장님께서 지적해주셨듯이 거기에 맞추어서 다음번 모의의회는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운영위원님들에 대한 조언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구의원님들하고 사무국직원과의 체육대회는 10월 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장단께서 중국 심양에 있는 자매도시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심양시에서 초청이 들어온다면 의장단들이 갈 수 있도록 12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의정활동 홍보계획입니다.
먼저 변석주위원님도 지적을 많이 하셨는데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내는 데 차질이 없도록, 보도자료가 잘못되었을 때는 저희가 항의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역 활동에 대해서 조금도 빠뜨림이 없이 보도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의정백서는 2년 주기로 발간을 합니다.
이번 12월 중에 발간될 의정백서는 민선6대 하반기 의정활동에 대해서 수록이 됩니다.
그리고 내후년에 발간되는 것은 이번 지금 7대 의원님들에 대한 의정활동이 수록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료준비나 사진촬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의회 홍보책자를 발간합니다.
의회홍보책자는 의회를 방문하는 어린이들 그리고 학생들, 방문객들한테 의회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소개하는 책자입니다.
그 책자를 이번 9월 중에 만들어서 오시는 분들이 의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저희가 배부를 하겠습니다.
네 번째, 의회보는 12월에 합니다.
의회보는 실질적인 임시회나 정례회 회기 중에 있었던 각종 상임위원회 활동사항들, 운영사항, 위원님들이 참여했던 미담사례, 사진, 모니터 이런 것들을 전부 수록해서 의회보를 12월에 한 번 발간을 합니다.
다음 장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사업인데요.
저희가 의회 홈페이지를 모바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지금 현재 계약단계에 있는데 한 두 달 앱을 만드는데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2월에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서 구정질문을 한다든지 회의록을 열람한다든지 그런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7대 의원님들이 개원을 했는데요.
개원을 하면서 의원님들 사무실 정비, 환경개선 이런 것을 7월에 이미 완료를 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용우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저는 의회 홈페이지 모바일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구정질문, 회의록 열람, 의정활동 같은 것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어떤 구체적인 콘텐츠 내용들이 나와 있나요.
그런데 우리 의회 홈페이지는 아직까지 모바일 구축이 안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의회 웹을 통해서 들어와서 거기에서 의원님들 각 개인 홈페이지에 접속이 되어서 그분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어떤 활동을 한 사진도 열람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구축하는데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이번 7대 의원님들 위주로 해서 지금 웹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예를 들어서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어떤 부서에서는 일괄적으로 초청을 하는 부서가 있고 또 안 하는 부서가 있어서 행사가 있는지 없는지를 모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고 나중에 보면 그 행사가 진행된 것이 있는데, 이번에 홈페이지 구축하실 때 구청에 관한 배너를 하나 따로 설치해서 거기를 누르면 구청에서 하고자 하는 행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도 알 수 있게 해서 같이 연관성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했으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담당자들이 조금 힘드실 거예요.
힘드시겠지만 어쨌든 우리 지역구를 위해서 지역구민들의 알 권리라든지 또는 우리가 행사에 참여해야 할 사항을 제대로 알고 참석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지난번에 제가 카페메신저 문제를 말씀드렸는데 오늘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답변이 뭐였냐 하면 카페메신저를 설치하는 것은 보안과 관련해서 상당히 난색을 표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지금 구청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노원다이어리라는 콘텐츠가 있잖아요.
그것을 우리 의원들한테도 다 제공을 하기로 해서 집행부와의 소통, 우리가 알고 싶은 사항들을 잘 알 수 있도록, 빨리 알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모바일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을 구축할 때 그 협의들을 잘 하셔서 좋은 프로그램이 잘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저희 노원구의회 웹으로 들어와서 구청 웹까지 연결이 될 수 있도록 그것은 지금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요.
그리고 메신저 얘기는 저도 지금 국장하고 담당 과장한테 상당히 많이 강하게 얘기를 했는데도 현재 관련법규가 상당히 난색을 표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노원다이어리라도 보실 수 있으면 좋고, 또 한편으로는 예산이 조금 수반이 되더라도 독립된 카페메신저를 한 번 해보겠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 소관 업무는 아니지만, 그렇게 해서 연구하겠다고, 지금 그것은 투자비가 조금 들어가니까 투자비가 들더라도 배려해 보겠다는 얘기까지 제가 듣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손명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에 구축된 홈페이지입니다.
거기에서 의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네이버나 이런 홈페이지는 바로 들어가는 것은 그냥 인터넷을 통해서 들어가야 하는 것이고요.
연결시키는 것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의회 개인 홈페이지를 들어가 볼 수 있게 연결이 됩니다.
우리 개인 홈페이지를 보면 조금 사용하려다 말았는데요.
유저인터페이스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현재 구축되어 있는 게, 쉽게 우리가 활동한 것을 올릴 수 있어야 되는데 저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남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앞으로 이런 시스템을 할 때는 뭐니 뭐니 해도 유저인터페이스가 쉬워야 우리도 자료를 쉽게 올리고 하는데 그런 것은 보완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정성욱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의회를 방문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은 저희한테 직접 신청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고 구청을 방문해서 구청 안에 있는 심폐소생실이나 지역아동센터 이런 데 방문하시다가 우리 노원구의회도 한 번 올라와 보시는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시면 저희는 사실 저희가 처음부터 초청 대상이 되어서 오는 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소개시키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이 들어오면 당연히 저희가……
갑자기 찾아오시거나……
모집을 해서 한 달에 한 번 이라든지 비회기 때 의회에 방문하거나 의회에 대해서 알고 싶은 학생이나 이런 분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신청을 받아서 체계적으로 누가 한 분이 따라다니면서 설명도 해드리고, 홍보영상은 따로 없지요?
이 내용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은 게 있는데 제가 운영위원장이다 보니까 상의를 하더라고요.
의회가 회기 중이 아닐 때는 본회의장 안내도 해드리고 하는데 그게 신청을 미리 받습니다.
한 일주일이나 15일 정도 전에 언제 갈 수 있겠냐고 하면 여기서 그때는 회기 중이니까 안 되고 이럴 때는 가능하다 이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노원구의회를 처음 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청소년 모의의회는 1년에 두 번 하는 거지요?
그게 특정하게 몇 번을 해야 된다 이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연초에 업무계획을 짤 때 올해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번 하겠다, 왜냐 하면 일정이라는 게 한 번 해도 두 달씩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미리 자료를 준비하고 연습도 하고 그러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선발도 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자주 할 수 있는 사항은 못 되고요.
그리고 저희 회기일정이 너무 빡빡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100일 회기는 상당히 빡빡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두 번 세 번 꼭 신청을 하시겠다면 계획은 수립하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 201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14시50분)
먼저 사무국장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편종철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하여 드린 심사자료 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국 소관 예산 중에 자산취득비를 기정예산 60만 원에서 618만 원을 증액하여 678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편성된 618만 원은 당초 속기시스템 프로그램이 윈도우XP 기술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종료되면서 윈도우7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2004년도에 도입한 속기시스템 프로그램 자체가 호환에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XP하고 윈도우7하고는 호환이 어려워서 저희가 이번에 교체해서 회의록 작성과 속기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속기 회의록 작성이나 의정활동에 가장 필요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셔서 저희가 설명드린 추경예산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본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용우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윈도우XP 기술지원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윈도우7도 종료가 되었어요.
그래서 윈도우8 이상 되어야 서비스가 원활히 되거든요.
그래서 담당자하고 얘기를 해보니까 윈도우8하고도 호환이 되는 것이라고 얘기를 해서, 또 이러한 시스템은 의정을 꾸려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어 주시고 앞으로도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손명영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아니면 기존의 데이터들은 XP로 보는 것입니까, 아니면 컴퓨터에서 윈도우7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까?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운영체제가 바뀌어 있기 때문에 속기하는 키보드라든지 녹음장치가 될 수 있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그것을 윈도우7에서 윈도우8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거기에 맞추어서 키보드나 이런 것을 바꾸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기 속기시스템 프로그램이라고 되어 있어서……
제가 궁금한 것은 그렇다면 이 XP에서 돌아가는 기 데이터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데이터들이 윈도우7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데이터변환을 하느냐, 아니면 기존의 데이터들은 XP에서만 볼 수 있느냐 그것을 제가 여쭙는 것입니다.
입력시스템입니다.
프로그램이라면 이것을 XP에서 만 볼 수 있느냐, 아니면 그 데이터를 변환시켜서 윈도우7에서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드느냐 이것을 제가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되세요?
실제 키보드를 통해서 서류를 작성하는 데 저희 일반 키보드하고는 상황이 틀립니다.
변환시키는 속기프로그램은 틀리는데, 그 프로그램이 지금까지는 XP에서만 통했는데 지금 XP가 종료되다 보니까 호환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새로 시스템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 전에 만들어졌던 자료나 이런 것은 속기시스템이 아닌 일반 한글로 전환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관하는 데는 속기시스템과 상관이 없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위원여러분의 의사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6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오광택 변석주 이은주 김경태 김용우
손명영 정성욱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한성운
○출석관계공무원
사무국장 편종철
의정팀장 신국성
홍보팀장 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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