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교육복지국(아동청소년과, 교육지원과)

일시  2019년 11월 26일(화)
장소  노원구의회보건복지위원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금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에 앞서 저희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방청 신청이 들어와서 위원님들과 논의한 결과 방청을 허가하기로 하였습니다.
방청인을 입장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방청인 입장)
그러면 방청인에 대한 몇 가지 준수사항을 말씀드리고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85조, 회의규칙 제87조에 따라 방청인은 회의장 내 발언에 대하여
첫째, 찬성 반대를 표명하거나
둘째, 박수치는 등 소란행위
셋째, 허가 없는 녹음, 녹화, 촬영행위
넷째, 기타 소란 등 회의진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행위로 회의장의 질서를 방해하는 방청인에게는 퇴장을 명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경찰관서에 인도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방청인은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복지국 아동청소년과 및 교육지원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방청인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교육복지국 아동청소년과 및 교육지원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최미숙 교육복지국장님께서는 아동청소년과 업무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교육복지국장 최미숙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아동청소년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럼, 아동청소년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쪽,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립입니다.
이용 청소년 증가에 따라 상담공간 및 프로그램실 부족으로 청소년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올해 8월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10월 준공예정입니다.
사업비 47억 8,000만 원 중 31억 7,4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쪽, 청소년이 기획하는 청소년축제입니다.
지난 10월 26일 노원구청 청사 및 주차장을 활용하여 65개 부스와 25개 동아리가 참여 하였습니다.
사업비 7,000만 원 중 2,500만 원은 스포츠축제, 4,500만 원은 청소년축제 ‘노출’ 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사업비 7,000만 원 중 6,5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쪽, 청소년 아지트 조성입니다.
서울시 공모 선정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휴게 및 창작공간 등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하고자 현재 리모델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 1억 5,000만 원은 공사진행에 따라 집행할 예정입니다.
6쪽, 인덕지하보도 내 문화창작공간 조성입니다.
시 보조금사업으로 이용률이 낮은 인덕지하보도를 월계동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창착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억 원 중 1,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7쪽,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운영지원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과 정보도서관 기능이 통합된 복합문화시설로 연중 운영하는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청소년학교, 유스카페, 정보도서관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9억 8,400만 원은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8쪽, 상계청소년문화의집 운영입니다.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축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등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4억 4,600만 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9쪽, 상상이룸센터 운영지원입니다.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인 상상이룸센터 운영지원 사업으로 사업비 3억 5,900만 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0쪽,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지원입니다.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치료 프로그램과 학교 적응이 어려운 청소년 대상으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1억 4,300만 원은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2쪽,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정서·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1억 2,200만 원은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4쪽, 아동·청소년친화도시 활성화입니다.
금년 2월 아동친화도시와 청소년 친화도시사업을 통합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서울시 공모 특화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되어 2,700만 원 교부 받았으며,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6,900만 원 중 4,8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5쪽, 다함께돌봄사업 ‘우리동네 아이休센터’ 조성·운영입니다.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센터 공모사업에 21개소 선정되어 국·시비 28억 9,300만 원을 교부 받았으며, 현재 18개소 아이휴센터 설치·운영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 51억 9,300만 원 중 32억 1,5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6쪽,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입니다.
2018년도에 국정과제 온종일 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온종일돌봄선도센터 구축,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7억 8,500만 원 중 2억 4, 6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8쪽, 방과 후 어린이집 운영지원 및 관리입니다.
방과후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에 설치하여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7,400만 원 중 6,2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9쪽, 지역아동센터 지원 및 운영관리입니다.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 자녀의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3개소에 총 612명의 아동이 이용 중입니다.
사업비 7억 6,600만 원 중 5억 2,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쪽, 교육복지 대응투자사업입니다.
교육 소외계층 어린이·청소년의 삶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북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 현재 예스맞춤코칭센터 외 10개 기관에서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9,000만 원은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21쪽, 드림스타트 운영입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의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적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4억 6,000만 원 중 3억 3,4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2쪽, 결식아동 급식지원입니다.
빈곤, 가족해체 등 보호자로부터 식사제공이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아동급식 전자카드', '아동급식기관 지원' 등을 통해 연중 조‧석식, 방학 중 중식, 토‧공휴일 중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39억 8,500만 원 중 28억 9,8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3쪽,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입니다.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바우처 형태로 정서발달 지원 등 5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6억 4,900만 원 중 4억 6,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4쪽, 노원구 아동복지관 운영입니다.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과정을 지원하는 기초형 아동복지 전담기구로써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놀이공간, 도서관, 북카페, 청소년활동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7,200만 원 중 5,2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5쪽, 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입니다.
아동학대 신고접수·현장조사·사례관리 등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말 기준 아동학대 신고 및 조사건수는 573건으로 현재 361건의 사례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2억 7,200만 원 중 1억 7,6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7쪽, 노원구 학대피해아동 쉼터 운영입니다.
학대피해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3월 조성하기 시작하여 7월 개관하였으며, 여아 전용시설로 현재 3명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6억 3,400만 원 중 5억 6,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8쪽,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입니다.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소득창출과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위해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는 사업으로 온종일돌봄교사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44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8억 200만 원 중 5억 7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9쪽, 청년지원 청잭발굴 및 활동생태계 조성입니다.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노원구 청년 기본조례 제정,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노원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였고 사업비 3,400만 원 중 2,3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0쪽,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입니다.
특성화고의 취업률 제고와 지역 청년활동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교육사업으로 8개교 30개 팀 동아리 활동비 지원과 커리어페스티벌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비는 4,600만 원 중 2,5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1쪽, 노원 청년 힐링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후기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잠시 쉬어가며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힐링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강의 및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비는 1,200만 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32쪽,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입니다.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발전 제고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3개 동아리가 응모하여 21개 동아리를 선정하였고 노원구와 노원교육복지재단, 청년인정협동조합이 협약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비 1,000만 원은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33쪽,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입니다.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노원 청년들을 모집하여 4박 5일 동안 울산, 강릉 등 각 지역 청년창업공간을 탐방하고 성공 노하우 공유와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사업비 1,600만 원 중 1,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4쪽, 노원구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입니다.
청년일자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 확산을 유도하고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830만 원은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35쪽, 청년정책 타운홀 미팅사업입니다.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문화·복지 등 주제별 숙의와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의제 발굴과 다양한 분야의 청년네트워크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12월경 시행 예정이며 사업비는 1,500만 원입니다.
이상 아동청소년과 소관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금희   최미숙 교육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아동청소년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하시고 답변하시는 분은 소속과 직‧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반복되는 질의는 가급적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차미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미중위원   차미중위원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하실 때 청소년건강지원사업이 있었습니다.
그 청소년건강지원사업은 사업보고에 있었는데 추진결과보고서에는 빠져 있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아동청소년과장 보고 드리겠습니다.
특별하게 그런 것은 아닌데 이게 청소년건강지원사업을 지원하고 나면 저희 집행률이 한 70%, 올해도 조금 늘어나기는 했는데 한 70% 정도 되고 일상적으로 지원받은 것을 그냥 지원하는 것이라서 특별히 이 사업계획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차미중위원   그런데 작년 행감 때도 지원하는 집행률이 60% 미만이었거든요.
딱 60%여서 그때도 지적을 했더니 올해는 현물이 아니라 바우처로 집행하기 때문에 좀 더 높은 집행률이 있을 거라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런데 올해 그 보고가 없다 보니까 자료를 받아서 봤는데요.
이게 예산이 사실은 국비 예산 매칭사업으로 1억 5,000이나 들어가고 구비도 5,000만 원 이상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대상이 그만큼 많기 때문에 이것은 업무보고에 추가해 주시면 좋겠고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알겠습니다.
차미중위원   그래서 2019년도에도 사실은 대상인원에 비해서 예산지원은 한 80% 정도 된다고 보고 받았습니다.
올해는 앞서 70%라고 했는데 제가 보고 받은 자료에는 60% 조금 넘거든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올해 말까지 생각했을 때 작년보다는 조금 더 지원이 될 것인데 저희가 워낙 예상하기에는 작년에는 업체도 지정하고 카드나 이런 바우처 형식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카드로 하고 개인이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조금 높아지리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동에다 신청하고 저희한테 오는 것인데 동에 독려하고 계속 공문도 보내드리기는 하는데 아직까지도 조금 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홍보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차미중위원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바우처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작년과 별 차이가 없다는 거지요.
그리고 먼저 동주민센터에 가서 자격신청을 하고 난 다음 본인들이 다시 은행에 가서 카드를 신청하는 방법이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이 대상이 11세부터이기 때문에 이렇게 어린이 친구들은 은행에 가서 발급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정책이 그러니까 부서에서도 사실은 높이려면 연구하셔서, 아니면 동주민센터에 내리는 지시를 할 때도 좀 더 다른 방법을 제안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알겠습니다.
제도개선을 다시 한 번 여성가족부에 말씀드리고 개선하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차미중위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집행률을 좀 더 높이는 방법을 부서에서는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당부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올해 청년지원 정책발굴 및 활동생태계 조성사업에서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을 하시는 용역보고를 하셨잖아요.
그 보고를 함에 있어서 자료, 9월에 업무보고는 하셨고 책자까지도 내셨잖아요.
저희 위원들한테 혹시 그 자료를 보내셨나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만나 뵐 때마다 하나씩 드렸는데 못 받으신 위원님들도 계셨던 것 같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차미중위원   저는 별도로 사실 이 보고 들어오기 전까지 보고 못 받았고요.
청년지원팀이 작년에 새로 생기면서 올해 새로운 사업들로 꾸려졌고 그 팀이 새로 생기면서 만드는 사업들이 사실은 관심 분야였는데요.
발굴사업을 하는 하면서 하는 정책연구용역까지 했기 때문에 우리 노원구에 있는 청년들의, 그런 지역 특성과 우리 구에 맞는 정책발굴에 청년의 욕구가 반영된 그런 용역보고가 돼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이 지금 실시되고 있는지 부서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아동청소년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구용역 결과가 9월 초에 있었고 저희도 그 연구용역 결과에 ‘5대 과제의 13개 사업’이라는 이런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약간 말씀드리면 저희가 본예산에 편성된 것은 몇 천 만 원이 아니었고 계속 추경을 통해서 사업들이 생겨나다보니까 위원님들께도 그때그때마다 좀 더 설명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들도 구성된 TF팀을 지금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길게 보고, 사실 저희가 다른 자치구에 비해서 청년사업이 조금 늦었다면 늦은 것인데 저희가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넓게 보고 폭 넓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제안도 많이 들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미중위원   알겠습니다.
이제 시작한 만큼, 또 내년에도 사실은 이 예산을 조금 더 추가해서 이 정책에 맞는 그런 사업들을 펼치실 텐데요.
조금 더 우리 청년들이 더 혜택을 받고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차미중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준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성위원   김준성위원입니다.
늦게 자료를 요구했는데 갖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서 보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을 좀 더 아끼기 위해서 지금 이 책을 한번 다 봤습니다.
다 보고 여기에 원인이나 방향이나 여러 가지 정책이 있는데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지금 현재의 문제점과 결식아동에게 급식지원이 잘 될 수 있게끔 발전적인 대안방안을 좀 정리해서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요약해서 말씀드린다면, 우선 결식이라는 게 우리나라가 지금 쌀이 없어서 결식아동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맨 처음에 ‘결식아동’이라고 해서 쌀이 없어서 못 먹나 했는데 그런 아동이 있는 게 아니라 결식아동의 주원인은 부모 방임에 의한 그런 결식이 이루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그 결식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저소득이나 생계급여자들의 어떤 보전적 차원에서 자꾸 신청하면서 확대되고 늘어나는 그런 현상이더라고요.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거기에 결식아동 발전적 대안을 하기 위해서는 도시락 배달 하는 것들이 최대의 효과적이고 괜찮은 방법이라고 저는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학교 단체급식을 이뤄서 진행하는 게 결식아동들에 대한 결식률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드렸지만 제가 발전적인 대안이라고 보여드리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는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위원님, 제가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위원님이 주신 대안을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해서 적용할 수 있는지는 살펴보겠습니다.
특별히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있어서 아동의 먹거리교육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로 꿈나무카드가 편의점에서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특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는 먼저 동에서 한두 달이라도 도시락 배달을 받아서 급식을 좀 해볼 수 있도록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급식담당자분들과 같이 급식업체의 도시락을 먹으면서 이렇게 해보면 어떠냐는 제안도 같이 해 봤는데 이게 아직까지 초등학생들한테는 가능성이 있는데 아무래도 중·고등학생으로 가면서는 편의점이 너무 편안하게 생각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 주신 지역사회 전달체계 내용이나 지역사회시설을 활용하는 문제를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해서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김준성위원   이게 의지가 있다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전달체계를 만들자는 게 아니라 기존에 독거노인이나 재가장애인이나 이런 사람들한테 반찬배달서비스가 있고 그런 것들도 하고 있고, 그 다음 우리가 그렇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이 아동 쪽을 확대해서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기존에 노인 일자리창업이나 자활기업이나, 자원봉사자 이런 사람들을 활용해서 도시락배달 연계서비스를 한다고 하면 지역일자리도 생기고 결식아동도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것을 보다보니까 단지 우리 아동들이 식사만해서는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도시락 배달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결식아동들이 특히 채소 같은 것들의 섭취가 안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영양불균형으로 해서 아동들이 성장하는데 상당히 지장이 있다고 하는 그런 것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꼭 도시락 배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얘기를 듣다보니까 카드가 1회로 사용한도가 정해져 있다고요?
얼마로?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지금 드린 것을 보면 평일에는 1만 원에서 최대 1,5000원까지 쓸 수 있습니다.
김준성위원   그럼 지난번에 알고 있던 5,000원은 아닌 거고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그러니까 1식은 5,000원인데 최대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그렇게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준성위원   그런데 얘기 듣다보니까 만약에 내가 5,000원을 사용할 수 있는데 3,000원 밖에 사용 안했다면 2,000원은 그냥 없어지면서 그게 우리가 불용으로 남는 금액이 된다면서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그렇습니다.
김준성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은 1회에 딱 5,000원이라고 정하지 말고, 내가 3,000원밖에 못 샀으면 다음에는 7,000원을 사용할 수 있게끔 그런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돈이 남아서 다시 반납되는 일이 없게 될 거고, 학생들이 이번에는 진짜 5,000원을 꼭 채우고 싶지만 내가 3,000원짜리를 꼭 먹고 싶어, 이따 저녁때는 7,000원짜리 먹고 싶어 할 수 있거든요.
그런 선택권이 박탈당하는 것들은 안 된다고 생각해서 이런 것들이 우리가 개선할 수 없는 거라면 중앙부처에 요구해서 개선될 수 있게끔.
○드림스타트팀장 이선경   드림스타트팀장 이선경입니다.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1일 1식이 단가가 5,000원인 것이고 아동이 하루에 사용한도가 1만 원에서 1,5000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편의점에서 점심을 2,000원짜리 삼각김밥을 먹고 저녁에 8, 000원짜리 갈비탕을 먹고 이것은 가능합니다.
대신 한 달 단위로 예산이 부여되다보니까 한 달 내에 본인에게 배정받았던 금액을 다 사용하지 못하면 남는 금액들이 불용으로 되는 것이고 한 달 내에서만 자유롭게 1일 단가에 적용받아서만 사용하면 가능한 것으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김준성위원   그럼 3,000원 쓰고 8,000원 쓰고 쓰면……
○드림스타트팀장 이선경   모자란 2,000원이 불용되는 게 아니고 한 달 내에서만 자기한테 배정받는 금액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말씀드리면 아이들이 계산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니까 한 달 쓰고 나서 남은금액은 불용된다는 얘기지요.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계속 1년 단위로 잘 쓸 수 있게끔 하는 것도 필요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김준성위원   이상입니다.
다른 것은 이따가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준성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선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희위원   김선희위원입니다.
지역아동센터와 아이휴센터 사업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지금 현재 지역아동센터가 23개소로 운영되고 있다고 나와 있어요.
최근 1~2년에 자진 폐업을 한 지역아동센터는 없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없습니다.
김선희위원   없어요?
그럼 전반적으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예산 삭감문제로 어렵다고 하고 있는데 노원구는 작년에 비해서, 작년이 3억 5,600만 원이었고 2019년도에 7억 6,600만 원으로 한 4억이 증액됐거든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김선희위원   그런데 이게 내년 예산을 보니까 또 4억 6,000 얼마예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단기지원 금액 같거든요?
그 단기지원한 내용이 뭐지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공기청정기나 일시적으로 시설개선이나 이런 지원금입니다.
환경개선이요.
김선희위원   환경개선이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김선희위원   그런데 지금 아이휴센터사업과 지역아동센터가 사업대상만 다르지 동일한 사업이잖아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그렇지요.
김선희위원   그래서 이것으로 인해서 사실 아이휴센터사업을 확대하고 예산 지원하는 거에 비해서 지역아동센터가 위축되고 아동들이 약간 박탈감문제가 발생되고 있어요.
주무부서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대응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입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우선 서울시에서 이번 9월에 조례개정을 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가장 문제제기를 많이 하셨던 부분이 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아동이 이용하는 것이고 우리동네키움센터 아이휴센터는 맞벌이가정의 일반아동이 다 이용한다는 문제제기가  많이 있었는데, 올 9월에 조례개정을 통해서 지역아동센터도 모든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고 이렇게 개정했고 거기에 덧붙여서 취약계층아동들을 우선 한다는 정도로 일단은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아동센터가 문제제기 하는 첫째 문제는 해결방안이 있는 거 같은데 예산은 결코 제가 위원님께 말씀드리는 건데 지역아동센터의 예산지원이 아이휴센터보다 적지 않습니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지원이외에도 아동복지교사나 생활복지교사 지원들이 있고, 또 다양한 지원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휴센터는 공간에 있어서 쾌적함이 아무래도 직영이니까 저희는 앞으로 가능한 구립으로 전환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서울시나 보건복지부도 이런 사항들을 받아들여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이 내년에 대폭 늘어나는 것으로 저희는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이런 차이가 없어지지 않을까 말씀드립니다.  
김선희위원   지역아동센터를 아이휴와 같이 통합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요?
그럴 계획은 없나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그렇게까지는 저희가 보건복지부나 서울시로부터 듣고 있지는 않고, 이게 오히려 지역아동센터가 민간이 아직까지는 많이 있으니까 서울시나 보건복지부의 방침은 공공성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지금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선희위원   그래서 일단 대상이 다르다보니 저소득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가, 혹시 아이들에 대한 낙인감 있지 않을까 그런 문제를 많이 걱정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좀 더 방안이 없는지?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실제로 가장 크게는 저희는 낙인감에 대한 문제도 고민이 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꼭 돌봐야 되는데 돌봄을 받지 못하는 취약한 아동들이 있을 수 있어서 이것을 아울러 고려하면서 가능하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폭을 넓히는 방안으로 앞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통합에 대해서 서울시 같은 곳이 지역아동센터와 아이휴센터를 다 이용하는 아동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 센터 같은 것이 내년 초에 노원구에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을 거쳐서 나중에 통합 내지는 공공성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가있지 않을까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선희위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드림스타트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1인당 케어하고 있는 아동인원이 몇 명인지?
작년에는 인원이 11명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올해는 9명이더라고요.
사실 여기 인원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지금 간호사가 없지요?
그에 대해서 왜 어려운지 말씀해주세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인원은 작년과 동일합니다.
다만, 드림스타트 업무에만 집중하는 인원을 9명으로 말씀드린 것이고요.
그리고 간호직이 없는 문제는 전체적으로 구에 간호직 자체가 워낙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떻게든 노력해 봤지만 간호직이 없어서 저희 방안은 내년에 퇴직하는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이 계신데 가능하면 그 통합사례관리사라도 보건직으로 뽑을 수 있게 그렇게라도 대안을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보건직이나 간호직이 구에도 모자란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원이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김선희위원   지금 노원에 인원이 많잖아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김선희위원   그런데 지금 1인당 케어하고 있는 사례관리자 수가 많아서 질적 서비스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한 명당 70가구 정도로 보니까 상당히 많은 가정을 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지원되면 좋을 거 같고요.
그러나 저희 통합사례관리사가 굉장히 오래 근무하는 분들이 많다보니까 저희 구는 한 분이 하는 서비스양이나 질이 굉장히 높습니다.
김선희위원   한 분만 기대해도 될까요?
그것은 좀 아닌 거 같은데.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그것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많이 부족하지만 타 자치구나 통합사례사를 1명을 늘리는 문제가 보건복지부나 이런 데서 너무 어려운 문제라서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선희위원   그러니까 드림사업이 건강, 교육, 복지 이거 다 케어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빠른 시간 내에 전문인력을 투입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좀 어렵더라도 신경을 더 써야 될 거 같습니다.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감사합니다.
김선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선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태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김태권위원입니다.
8번 노원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에 대한 질의입니다.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10쪽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10쪽입니다.
노원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하고 있습니다.
대안교육, 나우학교라든지, 예룸예술학교 그 외에 더 중요한 것이 청소년상담을 학교 밖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과 복지 이런 부분을 맡고 있어서 우선 예산을 한번 봤습니다.
예산을 봤을 때, 우리 지금 보고 있는 이 예산입니다.
그렇지요?
여기에는 예산이 어떻게 돼 있냐면 국비·시비·구비 3개가 합쳐져서 사업비가 11억 4,300만 원입니다.
그렇지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렇게 돼 있는데 제가 지금 이 시설을 보기도 하고 현재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 가를 보기 위해서 지난번에 탁 팀장님과 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방문해서 운영보고서 자료를 받았는데 이 자료에는 국비·시비·구비 합쳐서, 그리고 교육청 예산까지도 들어있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총계가 13억 5,600만 원입니다.
그럼 아까 11억 하고 좀 다르지요?
그러면 교육청 예산이 빠졌나 해서 이것을 빼보더라도 그 금액은 안 나왔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자료입니다.
첫 번째 제가 요구했던 11월 13일에 받은 건데 여기 보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사업비가 얼마로 돼 있냐면, 상당히 사업이 많습니다.
청소년안전망팀과 청소년기획팀, 청소년교육팀, 지원팀, 대안학교, 내일이룸학교까지 해서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 예산은 또 15억 9,600만 원으로 돼 있습니다.
이 3개가 다 달라요.
그 이유가 어느 것이 맞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아동청소년과장입니다.
위원님, 제가 다시 한 번 자세하게는 살펴봐야겠지만 이 사업이 굉장히 방대한 이유를 먼저 말씀드리고 사업비에 대해서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워낙 상담복지센터 이전에 노원구에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노원구 청소년지원센터가 2012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과 상담복지사업이 2016년에 합쳐져서 이 사업이 조금 더 방대해졌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이 예산이 지금 11억 4,300만 원에다 계속 추가되는 사업 안에는 서울시에서 학교밖지원센터 안에서 징검다리 거점공간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또 그 사업이 공모사업으로 해서 된 것이고, 또 혁신교육지구 사업, 안전망 사업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예산이 이렇게 된 것입니다.
조금 보완해서 팀장님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복지팀장 탁흥준   청소년복지팀장 탁흥준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산이 다르다는 부분은 첫 번째 11억 4,300만 원은 그 안에 예룸예술학교와 참좋은학교 예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룸예술학교와 참좋은학교는 각각 별도의 법인이라 따로 되어 있어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는 순수 청소년 상담복지예산만 있어서 상담복지센터에서 제출할 때는 거기 예룸예술학교와 참좋은예술학교의 예산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참좋은과 예룸예술학교 것이 들어오면 예산이 맞게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그렇게 된다면 15억 6,000이 된다는 건가요?
○청소년복지팀장 탁흥준   지금 상담복지센터 자체에는 내일이룸학교 예산이 중앙부처에서 들어와서 예산이 좀 많을 수밖에 없고, 지금 우리 예산서에 있는 예산 11억 4,000만 원에는 3개 기관이 들어가 있는 것이라 상담복지센터와 별도로 보시면 됩니다.
별도로 보고가 들어와서요.
○부위원장 김태권   제가 지금 요구하는 자료가 한 군데는 방문을 했고 한 군데는 제가 따로 받았고, 원래 처음 있었던 것이고.
우리가 처음 있었던 것만 가지고는 이것을 알 수가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것을 다 통틀어서 다시 한 번 별도로 예산을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 이렇게 주면, 제가 그 두 군데를 한 군데 자료제출과 방문을 하지 않았다면 이 예산이 그냥 이런 모양이라고 해서 넘어가는데 이것을 살펴보려고 하면 지금 완전 달라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그러실 거 같습니다.
죄송하고요.
이게 저희는 나름대로 여러 가지 기관이 합쳐지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그것을 구분해야지요.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그것을 항목별로 다시 보고를 드리겠다고 하니까 예산에 대해서만……
○부위원장 김태권   예, 그 부분은 일단 넘어가는데, 그러면 이 말이 뭐냐면 국시, 시비, 구비, 그리고 교육청까지가 들어와 있는, 어찌 보면 이 사업이 위기상황 청소년에 대한, 이 부분을 위기상황을 감소시키기 위한 우리 전체의 노력인데 노력이 되기 위해서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 또 무엇보다도 가정이 연계돼서 이 사업이 되어야만 진정한 이 사업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참석했을 때, 그때 한 대여섯 분이 있었지요.
그렇게 해서 제가 거기 문제점들을 한번 살펴보니까 근무형태가 계약직과 정규직, 또 실무자의 급여차이가 상당했고, 그리고 높은 이직률로 무려 49%에 해당됐습니다.
그런데 업무파악이 잘 안 된 상태에서 그냥 계속 이직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사의 역할이 상당히 클 것 아닙니까?
그 교사의 이직률을 보니까 교사의 이직도 너무나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가 청소년, 학교 밖의 아이들이 계속해서, 예전에는 우리가 자퇴라고 했지만 자진해서 그냥 나가는 아이들이 요즘 더 많아졌습니다.
그 아이들에 대한 관리를 여기서 하고 있는데 그만큼 안을 살펴보면 우리의 예상과는 상당히 달랐습니다.
제가 그때 또 하나의 자료를 가져오라고 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면 찾아가는 상담복지라고 해서 탁 팀장님이 브리핑 할 때 제가 그 부분을 아마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찾아가서 그 학교 밖 청소년들을 우리가 기다리지 않고, 실제 학교에서는 계속 그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어떻게 찾아가는지 그 데이터를 가져 오고, 일지를 가져오라고 해서 요구를 했습니다.
그것은 그냥 구체적인 것은 어느 어느 학교에 어디 방문을 했다는 정도입니다.
그러면 찾아오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고 하니까 찾아오는 부분은 요청을 했기 때문에 가서 동행하는 것이 찾아오는 것으로 바뀌어 있는데 상당히 그 부분에서는 실망했습니다.
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 예산부터,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선생님 관리, 모든 면에 있어서 우리가 총체적으로 한번 검토해서 지금 대안학교라든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대로 이 안에서 준비하는 적응교육 과정을 잘 거칠 수 있는 어떤 대안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말씀 좀 해 주시지요.
이것은 국장님이 말씀하시지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저희가 2010년도에 학교 밖으로 나온 탈학교 아이들 실태조사를 한번 한 적이 있어요.
그때 김지선 과장님이 밖에서 활동하던 때인데 지자체 차원에서는 저희가 아마 학교 밖 아이들과 관련해서는 빨리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한 500명 정도의 아이들이 매년 학교 밖으로 매년 나오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숫자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저희 노원구에서는 우리가 한 사례들이 다른 구나 다른 지자체로 퍼져나가기를 바랐는데 이게 굉장히 어려운 사업이어서 많이 나가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학교 교장선생님들을 만나보기 그 학교에 어려운 아이들이 많아서 저희 노원구에 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안교육시설에 굉장히 많이 의지를 하고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아이들을 어디로 보낼 수가 없는데 그 힘든, 학교에서 정말 학업에 너무 지장이 많은 그 한 명을, 그 힘든 아이를 구 차원에서 받아준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뒤죽박죽, 좌충우돌 시작을 했으나 지금은 사업이 많이 커져 있는 상태인데  그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기도 해서 아이들한테 좋은 환경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저희 상계동의 행정복합타운에 신축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한테 환경도 좋아지고 그러다보면 저희가 근무하는 직원들 근무여건도 나아지고 조금씩 모든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교사의 인건비를 구비로 지원하고 있는데 교육청에서는 대안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비 그 정도밖에 지금 지원을 못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처음에 자치구 의지로 시작했으나 규모가 커지다보니 예산부담도 되고 해서 저희가 교육청에 교사 인건비 부분이나 이런 것들은 강력하게 요청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차차 나아질 것이고 이 사업이 굉장히 힘든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좀 많은 힘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저희들도 물론 관심을 가지겠지만 지금 보면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청, 특히 교육청과의 연계부분에서 협조가 잘 이루어져야 된다는데 지금 현재 학교와, 제가 여기 와서 교육지원과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지원과에 보면 사업이 교육지원과 따로 교육청 따로입니다.
두 군데가 연계가 없습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작년부터 상당히 그 부분이 안타까워서 얘기를 몇 번 했는데 그게 얼마나 개선되고 있는가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 교육청과 이 사업을 위한 한해 회의라든지 이런 것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아동청소년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굉장히 안전망사업이라는 것 자체가 학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가정까지 같이 함께해서 어떻게 하면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교육청과는 상담복지센터가 굉장히 수시로 만나고 있고 얼마 전에 학교지원단 회의는 60여분 이상 되는 교장선생님들이 함께 모여서 논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노원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안전망사업에서는 국가적으로 봤을 때 거의 가장 선도적으로 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고, 또 그 안에 분과로서 저희가 생활지도부장 선생님들 모임, 또 학교의 상담교사들 모임 이런 것도 원활히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위탁형 대안학교라는 것 자체가 교육청과 함께하지 않으면 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학교에 적을 둔 아이들이 와서 활동을 하고 있고 출석은 학교의 담임선생님들이 다 관리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와 관계가 없으면 운영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제가 여쭤보는 것은 올해 언제 몇 회 했느냐는 이 말입니다.
그렇게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추상적인 부분이고……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위원님, 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그 몇 회까지를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부위원장 김태권   아무튼 회의는 계속하고 있었다?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분야 분야마다 사업들이 다 회의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상담팀은 상담교사들이 학업중단숙려제나 또는 아이들에 대한 상담을 의뢰하려면 학교 상담교사와 논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학교 밖에 아이들이 있으면 학교밖지원센터에 아이들이 학업을 중단했다는 통고를 학교가 그 센터로 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몇 회라는 그 횟수보다도 훨씬 더 많은 교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지금 안에 있는 사업부분에서 정말 꼼꼼히 살펴볼 부분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게 어찌 보면 약간 방치되고 있지 않느냐, 교육청은 교육청 나름대로, 서로 서로 아무튼 어떤 협조관계보다는 각자의 영역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앞서 교장선생님이 모여서 회의를 했다.
교장선생님이 모인다는 것이 실질적인 논의는 아니거든요.
하나의 계획서라든지 이런 것을 하나 들고 이렇게 하고 있구나 하는 이 정도이지.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실질적으로 회의가 이루어지고 그것이 그 사업부분에 적용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동청소년축제에 지금 현재 3회 했다고 실적에는 되어 있는데 학교와 노원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이번에 우리 청소년축제에 어떻게 참여가 됐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참여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지금 이 학생들도 같이 참여해서 이루어졌으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들은 바가 없어서……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위원님, 이직문제와 관련해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직률이 높은 이유 중에는 상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반상근이라든지 이렇게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분들이 여기서의 경험이 상근직으로 가시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 또 한편 이직률 중에는 위기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사람들의 소진율이 정말 높습니다.
그래서 오래 만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다 하셨습니까?
○부위원장 김태권   조금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준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성위원   김준성위원입니다.
우선 이번 청소년축제가 너무 잘 돼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소년축제를 하기 위해서 탁 팀장님과 김정한 팀장님이 정말 너무 고생하신 것 같고.
어찌 됐든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지금보다 더 훌륭한 청소년축제를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노원이 서울에서 최고의 청소년축제가 되기를 바라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원 청년힐링프로그램 운영 관련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그냥 단순 수치로 봐서 1인당 100만 원씩 소요되는 사업이랬어요.
그리고 6박 7일로 계획하고 소수인원이 수혜 받는 그런 사업으로 보여요.
이렇게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6박 7일로 하고 10명이 1인당 100만 원씩 든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아동청소년과장입니다.
저희가 청년사업을 처음 시행하면서 지역의 청년들로부터 얘기를 들었을 때 우리 노원구에 안에는 취약계층 청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 취약계층 청년들과 같이 일 경험을 하거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이것이 담당하는 기관도 없어지고 그랬습니다.
예전에 지역자활센터에 부설되어 있는 청소년자활지원관이라는 사업이 있었는데 이 사업이 2016년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취약한 청년이지만 일자리나 또는 귀촌을 하거나 이럴 만한 가능성 있는 청년들도 꽤 있었는데 한번 이 청년들이 가서 힐링도 하고 귀촌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기회를 보자고 해서 저희가 청년들을 모집했는데요.
사실은 저희가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나 청년사업이 아직 토대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태라서 굉장히 모집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지리산 피아골식품인데 지리산이라는 지역적 환경도 있고, 또 여기 식품대표가 어렸을 때부터, 청소년시기 창업해서 꽤 성공한 사례이고 인간극장에도 나왔던 분이시고 해서 저희가 이번에는 충분히 가서 이 상황을 보고 다음번에 조금 더 실제적인 힐링프로그램을 만들자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청년들이 갔다 와서 취업한 사례도 있고, 또 해외로 취업해서 나간 청년도 있습니다.
김준성위원   그러면 이 사업의 대상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이 청년들이 힐링하면서 진로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네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그렇습니다.
김준성위원   쉽지 않은 사업이네요.
그 대상 찾는 것도 쉽지 않고요.
그런데 어찌됐든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구 예산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지원해서 이 힐링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우리 구 예산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지금 현재 사업금액 갖고 최소한 50명 이상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수혜를 받아야 이 사업이 유지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봤을 때 이 사업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이 사업을 해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사업을 지속했을 때 우수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끼거나 본 게 있는지 그런 것을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저희는 지금 현재 시작단계에서는 이렇지만 아주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얼마 전에 고흥에서 와서 물품을 판매하셨는데 이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시‧군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이렇게 자매결연 맺고 있는 곳과 해서 예산 대비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전주나 목포처럼 청년이 많이 몰리고 있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순천에도 ‘청년창고’라고 해서 순천의 청년과 귀촌한 청년들이 함께 하는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계기가 되었으면, 이 프로그램을 1인당 100만 원씩 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계속 가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이 계기가 돼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김준성위원   어쨌든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제가 이 사업내용을 정리하면 2박 3일 정도로 농촌 프로그램을 함축적으로 운영하고 기타 강연프로그램 같은 것들은 이 사람들의 심리적인 여러 가지 강연 프로그램을 노원에서 진행하면 예산도 적게 들고 인원도 많이 참가하고 효과가 아주 극대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 결과서에도 그래요.
지금 운영기간이 길었다, 인솔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이 다소 부적절한 부분도 있었다고 이렇게 얘기를 해요.
어찌됐든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 너무 길게 하지 말고 2박3일 정도 농촌지역 체험프로그램 성공사례 이런 것들을 보고 나머지 강연프로그램은 노원에서 진행할 수 있게끔 사업기획을 한번 수정·검토할 의향이 있으신지?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충분히 위원님 의견 저희가 수용해서 방안을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원도 조금 더 확대해서 갈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김준성위원   예, 그런 방향으로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삶의 여유를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해서 진로와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사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에 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청년창업이라 하는데, 우선 얘기를 하겠습니다.
예전에 저희들이 직장 다니고 할 때 정설이 그랬어요.
3년 이상 회사경험을 하고 그 부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창업해야 성공한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현실 문제는 뭐냐면 전문지식 없이 취직이 안 되다보니까 취업보다는 창업 쪽으로 자꾸 진로를 바꾸는 현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있는데 참 실패확률이 높은 구조적인 문제를 구에서도 같이 동조해서 하는 그런 부분이 약간 의문이 생기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게 창업사관학교, 이런 취업·창업 관련해서는 구 차원에서 진행하기에는 아주 역부족인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교육적인 부분이나 인력, 자금이나 시설, 주변환경 등 상당히 열약한 정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면 정부에서 이런 창업 관련해서 집중투자하고 시설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거기 대응하자하면 많은 중복투자를 해야 돼서 만약 구 차원에서 취업을 전담해서 하겠다면 비효율적인 사업으로 전락할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거 보다가 찾아봤어요.
중소·벤처기업공단에서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있어요.
지원금도 상당히 많고 거기 들어가려면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야지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거기에 퇴사한 사람은 몇 천 명이 되고 몇 조의 수익금을 창출해 내고 있고, 그리고 거기 들어가면 총 개발자금의 70%까지 지원해 주고 1억 원까지 지원해 주는 그런 자금혜택까지 있어요.
그래서 청년사업을 우리 구에서 이렇게 감당하는 부분보다는 창업에 의지가 있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그것을 상담해서 중앙정부 이런 좋은 사업과 연결해서 지원해 주는 게 우리 구의 현실이나 형편에 맞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청년이 창업을 하고자 하더라도 어디 비빌 데가 없다보니까, 이런 중앙정부에 대한 정보력도 없고 하니까 접근도 못할 뿐더러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포기하는데 그런 포기하는 사람에 대한 지원으로 바꿨으면 어떻겠는가 하는데 한번 말씀해 주세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저희 과 청년지원팀에 조금 어려운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업들이 어쩌면, 예를 들면 청소년복지팀에 있는 상상이룸센터나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이나 이런 관련된 기관이 있듯이 그 기관에서 운영해야 될 사업들을 어쩌면 청년지원팀에서 창업사관학교나 힐링프로그램 이런 것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내년에는 조금 더 서울시와 노력해야 될 것이 청년지원센터나 서울시에 자율형 숙의제 사업들이 시행되게 되는데, 그렇다면 청년조직들이 조금씩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창업사관학교도 강남구처럼 청년창업보육센터 이런 것들이 좀 있어서 실질적으로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저희가 작년 9월에 처음 시작되었고, 또 지원팀이 3명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에서부터 생태계 조성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다보니까, 이게 예산팀에서도 저희한테 왜 이렇게 1,000만 원, 2,000만 원의 단위사업을 하고 있냐고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이런 지점을 조금 다 보완해서 내년에는 청년조직들이 생겨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이 창업사관학교 운영과 같은 것도 지원해 주고 저희는 그냥 돌봐주고 이런 것으로도 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성위원   말씀하셨지만 구비 1,600만 원 이렇게 해서 창업관련해서는 거의 있으나 마나 하다고 생각하고, 만약 한다면 공격적으로 예산을 좀 더 크게 편성해서 진행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하는 건데 경기도에 이런 사업이 있습니다.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우리가 어떠한 전공적인 지식을 갖고 퇴직한 은퇴자들이 있어요.
그런 은퇴자들을 우리 구에서 인력풀로 형성해서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거나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이 있으면 두 사람을 연계해서 실질적으로 창업까지 연결되게끔 구에서 도와주는 사업이 있어요.
우리가 그런 사업의 사례를 같이 한번 보고, 이 정도의 예산으로 그렇게 좋은 사업은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알겠습니다.
김준성위원   맺겠습니다.
‘창업’이라는 부분이 그 분야에 대해서 모든 것을 잘 알지 못하면 그 창업은 무조건 100% 실패합니다.
이게 단순히 4박 5일의 이런 프로그램으로 청년사관학교가 진행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창업하고자 하는 의지의 청년들을 발굴해서 그 사람들을 교육시켜서 창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변화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준성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태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김태권위원입니다.
청소년축제에 대해서 정말 이번에 잘 되었다고 언급하셨고 저는 왜 청소년축제가 잘 됐느냐하는 부분을 언급하면서 내년도에 더 발전된 축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노출’이라 해서 청소년축제가 사실 이번에 처음 기획돼서 축제가 시행됐는데 똑같이 된 것이 과학축제와 이 2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두 군데는 끝까지 있어보자 해서 그날 아마 10시 넘어서 끝났는데 끝까지 제가 있었고 과학축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2개의 비교를 아마 오늘 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이 청소년축제가 잘 된 이유가, 현재 우리 구에 축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되느냐에 대한 고민들은 계속하고 있고 저도 지난번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 관이 주도한 축제냐, 관이 주도한 축제가 되면 이벤트회사에 대행을 시켜야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하다보면 사실 우리 관이 주도하고 그에 대한 공문을 보내고 이러다보면 우리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체의식이 부족하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 청소년축제는 준비과정에서부터 지금 현재 축제가 일어나는 부분까지, 그날 하는 데까지 모두 다 그 축제에 참여하는 자들이 그때그때 참여하고, 기획에서부터 그날 행사 때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 대해서 탁 팀장님뿐만 아니라 상계청소년문화의집 서철원 관장님도 그렇게 뛰는 모습에 제가 상당히 이래야 되지 않느냐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보면 아이들이 기획에서부터 하는데 하물며 중간에 이런 부분도 있었어요.
예선을 해서 팀을 뽑는 거지요?
많은 팀들이 왔습니다.
그때 60몇 개 팀이 왔는데 그 중에서 20몇 개 팀을 뽑는데 그것도 다 아이들이 심사하고 자기들끼리 토의하고, 축제방향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들을 토의하고 우리 어른들은 옆에서 그냥 도와주는 이런 형태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모임에 있어서 어떻게 하느냐 해서 저도 참여한 바가 있었습니다.
참여해서 그때 아이들과 같이 있기도 했는데, 상당히 준비과정에서부터 완벽하게 참 잘 돼 있었다는 것을 느끼고, 그리고 정기회의 한 번 진행되는 것도 그들이 심사하고 그들이 주인이 돼서 하는 모습들이 상당히 아름다웠습니다.
또 특히 SNS 팔로우 부분에서 1,000명 이상을 해서 홈페이지 부분도 활용했지만 사실상 그날 페이스북이었지요?
실시간 바로 반영하고 있던데 그런 부분도 상당히 청소년으로서의 기획이 돋보이는 그런 것을 봤고, 그래서 내년에는 이 청소년축제가 우리 투입되는 비용에 비해서, 투입된 비용은 우리가 그때 5,000만 원이 안됐지요?
5,000만 원이 안 되고 4,500만 원이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이런 훌륭한 부분을, 다 공감할 수 있는 이런 축제로 승화시켰다는 것에 상당히 박수를 보내는 바였습니다.
또한 여기에 대해서 또 하나 스포츠축제라고 해서 그때 같이 했거든요.
여기에서도 김정한 팀장님이 마지막 끝까지 애들이 혹시 사고날까봐 해서 뛰는 모습이 상당히 좋았고요.
김정한 팀장님은 아이휴센터에서부터 제가 쭉 봐왔지만 우리 구에 대해서 몸소 실천하는 그런 모습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포츠축제 이 부분도 좀 분리돼서 하면 좋지 않으냐,  두 가지였거든요.
하나는 뭐였냐면 지금 현재 학교 대항이냐, 학교 대항은 물론 교육청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학교 대항이 아니라 스포츠클럽들, 자기들이 좋아하는 애들끼리 어울려서 하다보면, 제일 잘하는 애는 아주 월등하게 잘해 버리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장·단점도 있는데 저는 이런 거보다 우리 생활축구와 연결시키려면 우리 구에서 하고 있는 생활축구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축구대회 할 때 결승을 한다든지 준결승을 한다든지 할 때 청소년들이 이번에 결승전에 올라왔다고 해서 어른들 앞에서 결승전을 한번 해버리면 상당히 이벤트성으로써 어른들도 박수치고 그 아이들도 신이 나서 열심히 하는 그런 어떤 아이디어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더 하나가 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저의 제안을 해 봅니다.
그것도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그래서 청소년축제 부분은 그렇고, 또 하나는 청년정책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서 정책방향이 이번에, 이 자료는 읽어봤는데 지금 이게 어떻게 적용되고 있습니까?
‘노원 청년정책 연구용역 최종결과 요약’이라고 해서 나와 있던데.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이것을 저희가 2020년 사업에도 반영해서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정책위원회가 계속 가동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정책위원회는 캠퍼스타운 책임교수인 박태원 교수님이 구청장님과 같이 위원장님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앞으로의 청년정책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계시고, 올 연말에 타운 홀 미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년 한 100여명과 청년정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 20여분 같이해서 다시금 연구용역에서 나왔던 내용들과 더불어 조금 더 우리 지역의 청년정책을 어떻게 펼쳐나가야 되는 가에 대해서 다시 의제를 모으는 그런 시간을 갖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우리 노원이 젊은 노원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적용되면 좋겠던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이 내용이 어디 있나 해서 찾아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질의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변석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석주위원   변석주위원입니다.
하나 물어볼게요.  
6페이지에 인덕지하보도 내 문화창작공간 조성, 지금 집행률이 5~6% 돼 있나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아동청소년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탁 팀장님과 담당이 대여섯 차례 주민모임에 가서 설명회도 드렸고, 지금 현재는 입찰해서 설계단계에 있습니다.
변석주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가장 크게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고요.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본적으로 배치했지만 청소년들이 대부분 학교에 가는 시간들이니까 낮 시간에는 주민들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변석주위원   그런데 제가 물어본 이유가 바로 그것인데,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면 공간이 돼야지 낮 시간에 청소년이 없으니까 그 주민들을 위해서 공간을 쓴다?
저는 그것은 맞지 않는다고 봐요.
이게 꾸며질 때 어떻게 꾸며져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아무래도 청소년들 위주로 꾸며지게 되지요.
변석주위원   그러면 주민들이 이용하면 낮에만 이용하는 겁니까?
그것은 아니죠?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그렇지요.
변석주위원   그들도 아마 이것을 쓰게 되면 자기들의 어떤 공간을 달라고 요구할 거예요.
그런데 이게 만들어지는 것은 지역 내 청소년공간이 많지 않다보니까 시비를 들여서 만드는데, 지금 성인들을 위한 공간은 많이 있습니다.
굳이 여기까지 성인들 공간을 끌어들일 필요가 없다고 봐요.
그래서 제가 듣기로도 그런 청소년들이 안 쓰는 시간대에 성인들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이것은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봐요.
그리고 그 공간자체가 청소년들을 위한 모든 꾸밈이 그렇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보고 앞으로 만들어져서 우리가 2020년도에 사용하겠지만 이것은 반영을 해 줬으면 합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청소년 공간이 되어야 하고요.
그렇게 과에서 방향을 설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시겠지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알겠습니다.
변석주위원   그 다음 우리 위원님들이 잠깐 설명이 좀 안 됐던 부분들을, 다함께 돌봄사업 아이휴센터가 있잖아요.
그런데 여성가족과에도 이런 부분의 사업들이 많이 있고, 또 여기는 청소년과이다 보니까 아이들에 대한 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사업을 보면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사업, 방과후어린이집 운영관리, 지역아동센터 등 해서 보다보면, 그리고 여성가족과로 보면 다함께 돌봄사업도 있고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등 많이 있어요.
어제도 제가 이것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지금 아이휴센터가 운영된 게 제일 빠른 것은 2018년도 8월에 운영되기 시작한 게 있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아이휴센터를 1년 정도 지켜보면서 효과는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다고 봐요?
그런 설문조사 한번 해 보셨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아동청소년과장입니다.
얼마 전에 그 기관에 대해서 컨설팅도 하고 학부모님들께 만족도 조사나 이런 것들을 해 봤었는데 대부분 아직은 좀 더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고요.
지금 이용하는 아동숫자도 정원에 비해서 지금 새로 신규로 조성한 두세 곳을 제외하고는 아직 작은 공간이기는 한데 일정한 인원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도는 특히나 이게 현재로써는 아이들한테 공부보다는 쉼이나 놀이공간 제공이 더 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변석주위원   지금 7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인데 인원수에 비해서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사업비가 만만치가 않아요.
주로 이 공간을 만드는데 있어서 사업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게 아파트를 매입하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 아파트 가격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인원수가 이런 것에 비해서 들어가는 금액이 많은데 제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지금 거의 비슷한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게 가고 있는 게 공동육아방도 있고, 물론 육아방에서 성장하면 아이휴센터나 이렇게 가겠지요.
그런데 지금 어린이집 원장님들도 혼동하는 게 뭐냐면 거의 개요가 비슷해요.
그래서 염려하는 게 민간이나 가정이 사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을 많이 만듦으로 해서 그런 어린이집들이 고사 직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많은 돈을 들여서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현재 아이들이 없어서 고민하는, 폐원 직전까지 가는 그런 어린이집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어린이집들과 연계해서 조례가 있다면 조례를 개정해서 연계해서 가면 사업비도 적게 들고 오히려 그들이 갖고 있는 어떤 아이템을 계속 갖고 가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좀 더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일단은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 돌봄이나 아이휴센터, 방과후교실 이런 것이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이 이용할 수 없는 시설인 거지요.
초등학생부터 받고 있기 때문에, 다만 저희가 폐원하는 곳들이 있어서 시설을 이용해 볼까 하고 시설도 알아봤었는데 유치원 같은 경우 폐원을 하려면 학부모 2/3 동의가 있어야 하고 이런 과정이 있어서, 또 저희가 건물을 구입하기도 어려웠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다행히 지금까지는 작년에는 구 예산이 많이 들어갔는데 올해부터는 시가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변석주위원   아니, 시 돈은 세금 아니에요?
우리 돈은 우리 돈이고 시에서는 어디 영업해서 갖고 옵니까?
주민들 돈이에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맞습니다.
다만, 어린이집은 좀 많이 폐원되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까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은 많이 부족합니다, 위원님.
하나도 겹치지 않고, 지금 방과후교실은 없어지고 있는 중이고 지역아동센터나 이런 것은 좀 필요합니다.
변석주위원   거기다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 지금 아이휴센터를 짓든, 저는 어떻게 보면 지금 만들고 있는 게 우리가 무리해서 하는 것도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자꾸 경로당까지 침범을 해요.
아니, 경로당과 아이휴센터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게 뭐냐면 물론 여기서 침범하고 들어오니까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왜 그런 줄 아세요?
경로당 지키려고, 뺏기지 않으려고.
아니, 경로당과 아이휴센터가 맞는 사업이냐고요?
물론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아이들을 좋아하니까 오히려 잘 될 수 있지 않느냐?
그런데 안 되는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이 아이휴센터의 교사들이에요.
교사들이 어른들한테 너무 갑질을 합니다.
그런 거 한번 들어보셨어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위원님, 저희는 잘 지내고 있는 사례만 많이 듣고, 죄송합니다.
변석주위원   아니, 그 사람들은 잘 지낸다고 해요.
아까 얘기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여러 가지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거의 비슷한 사업이 너무 많아.
예산은 엄청나게 들어가면서, 아니 재정자립도 십 몇 %밖에 안 되는 노원구에서 사업은 안 되는 게 없어.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죄송합니다, 위원님.
그런데 이런 말씀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기 보다는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온종일 돌봄은……
변석주위원   앞으로 7개소는 어디 어디예요?
노인정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없습니다.
변석주위원   다행히 없어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변석주위원   어른들 노는데 아이들 투입시키지 마세요.
정말 쉽지 않은 얘기예요.
위장하고 가서 한번 보세요.
아이휴센터 선생들이 할머니와 할아버지한테 하는 거 보라고요, 한번.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저희가 교사들 교육은 다시 한 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경로당과 같이 연계되어 있는 데가 두 곳 정도 되는데 저희가 어떻게든……
변석주위원   경로당 어른들한테 돌려주고 아이휴센터 다른 데로 하세요.
월계동도 달빛마실, 그 지하를 줬더니 노인 분들이 거주하는 2층까지 올라갔어요.
위에 올라가면 제가 교장으로 있던 연촌사랑방이 있습니다.
거기 공간 많아요.
거기로 하시고 노인정은 노인한테 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얘기하는 이런 사업들 한번 잘 생각하셔서 같이 접목할 수 있으면 접목해서 사업을 더 늘리지 마시고 지금 아이들을 위한 사업이 많이 있으니까 그것과 접목해서 가는 방법으로 해 주세요.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예, 알겠습니다.
변석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변석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아동청소년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지선 아동청소년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감사를 위해서 11시 40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 4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감사중지)

(11시38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금희   감사중지를 마치고 감사를 속개합니다.
최미숙 교육복지국장님께서는 교육지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교육복지국장 최미숙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교육지원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2019년도 교육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 교육자원 연계 및 정책추진입니다.
청소년기관과 교육활동가·교육단체를 잇는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노원교육자원안내지도’를 제작, 각 학교에 배포하였고 미래산업과학고와 협력 노원발명파티를 두 차례 개최하였습니다.
사업비 1,140만 원 중 842만 원 집행하였습니다.
5쪽,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입니다.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고등학생의 국제교류 사업으로 올해는 우리 구 학생 11명이 미국 타코마시를 방문하여 학교수업 및 문화체험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사업비 926만 원은 모두 집행하였습니다.  
6쪽, 노원과학영재교육원 운영입니다.
미래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에 대한 심화과정 등 6개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1억 2,300만 원 중 1억 1,6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7쪽, 노원혁신교육지구 사업입니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민․관․학의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노원구 교육시스템을 강화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배움과 성장, 돌봄과 나눔의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업비 10억 1,000만 원 중 7억 8,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8쪽, 수학문화관 건립 및 기반조성입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건립된 노원수학문화관은 체험과 탐구 중심의 콘텐츠로 전시공간을 구성, 수학을 재미있게 마주하며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되었으며, 2019년 10월 17일 개관하여 전시체험프로그램, 수학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77억 5000만 원 중 73억 3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9쪽, 학교 내 쉼터 문화예술플랫폼 조성입니다.
청소년, 건축,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로 마을자문단을 구성 학교 내 빈 공간을 학생․교사․지역 활동가가 함께 재미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4,170만 원은 모두 집행하였습니다.
10쪽, 노원미래과학축제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인 드론·로봇,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3D프린팅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드론미션레이싱, 드론크래프트, 로봇미션레이싱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업비 9,800만 원은 모두 집행하였습니다.
11쪽, 불후의 명강 운영입니다.
구민들의 교양 강화 및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인문,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총 3회 강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사업비 2,600만 원 중 2,2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2쪽, 대학연계 평생학습 특강 운영입니다.
관내대학이 가진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구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기부사업으로 관내 전 대학인 7개 대학에서 총 8회 운영하였습니다.
사업비 1,100만 원 중 7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3쪽,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입니다.
지역 내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사업비 1억 1,000만 원 중 9,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4쪽, 노원여성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지역 내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노원구 거주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여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업비 2,200만 원 중 2,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5쪽, 구민 정보화교육 운영입니다.
노원구 어르신 및 일반구민의 정보화 교육을 통한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평생교육원, 주민센터, 복지관 등 4개 장소에서 만 30세 이상의 노원구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본교육을 약 4,477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사업비 2억 6,100만 원 중 1억 6,7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6쪽, 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마을축제 운영입니다.
관내 모든 평생학습기관이 참여하여 그간의 학습 성과를 축하하고 공유하는 장을 통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높이고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고자 평생학습주간 기념식, 북페스티벌, 공연과 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사업비 3,880만 원은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17쪽, 민주시민교육 운영입니다.
노원 구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지녀야할 권리 및 책임의식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민간단체에 위탁하여 총 8회 운영하였습니다.  
사업비 1,000만 원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18쪽, 노원여성교육센터 운영입니다.
여성의 문해능력 향상 및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민간단체에 위탁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월평균 33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사업비 1억 5,000만 원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19쪽,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운영입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모결과 선정된 성인문해교육기관 6개 기관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사업비 3,100만 원은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20쪽, 노원 동양고전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구민을 대상으로 천자문, 맹자, 사서삼경 등 고전강좌 3개 반을 분기별 130명씩, 12주 과정으로 연간 4회 운영하였습니다.
사업비 2,600만 원 중 2,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1쪽,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입니다.
관내 163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필요한 교육정보화 사업, 학교 환경개선 사업, 급식시설 개선, 지역사회와 관련한 교육과정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48억 1,600만 원 중 45억 5,6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2쪽, 노원우주학교 운영입니다.
노원우주학교는 천문우주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전시․교육 공간으로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 및 천문관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9억 6,800만 원 중 5억 9,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3쪽, 역사의 길 운영입니다.
마들근린공원에 조성된 역사의 길에 해설사를 배치하여 해설 프로그램 총 55회 86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사업비 2,320만 원 중 762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4쪽, 지구의 길 운영입니다.
마들근린공원에 조성된 지구의 길에 해설사를 배치하여 해설 프로그램 총 31회 529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사업비 1,460만 원 중 63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5쪽,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자기주도학습과 자녀교육 강좌 운영 대학입시와 진로상담 실시와 센터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공동체 모임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5,210만 원 중 3,031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6쪽, 노원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운영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원어민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영어 화상학습을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월 평균 5,568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12개 초등학교에는 정규수업으로 편성하여 주 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2억 5,900만 원 중 1억 6,7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7쪽,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사업 운영입니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어린이 영어캠프와 과학체험교실, 연중 어린이 사이버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3억 6,000만 원 중 3억 4,6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8쪽,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 운영입니다.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권 지역의 생활과 문화체험 학습을 통해 어려서부터 영어에 흥미를 갖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억 8,200원 은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29쪽, 노원평생교육원 운영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민들의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하고자 매 분기별 평균 91개 강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당, 강의실, 사랑방 카페 등을 대관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7억 2,000만 원 중 6억 3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0쪽, 제2노원평생교육원 건립입니다.
공릉·월계권역 주민의 평생교육기회 확대와 교육시설의 균등한 분포를 위하여 제2 노원평생교육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경편성 사업비 3억 8,800만 원 중 설계비 등으로 1,75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1쪽,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입니다.
초·중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와 교육청 분담비율에 따라 급식비와 공동구매 쌀·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82억 6,500만 원 중 74억 9,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2쪽, 공동구매를 통한 학교급식 재료 공급 지원입니다.  
쌀, 김치, 수산물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품평회 등을 통해 우수 공급업체를 선정하여 우수식재료가 학교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830만 원 중 99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3쪽, GMO로부터 안전한 노원만들기입니다.
GMO의 유해성을 교육‧홍보하여 GMO로부터 안전한 노원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먹거리교실 운영과 Non-GMO 가공품 구매차액을 지원하고 전통장 공급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2억 6,700만 원 중 2억 6,3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4쪽, 공동구매 생산지 체험활동 운영입니다.
공동구매 업체 및 해당 지자체의 후원으로 학생들의 농촌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430만 원 중 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5쪽,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 운영입니다.
공공급식시설에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 제공을 위해 충남 홍성군과 MOU를 체결 식재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북4구 공공급식센터 운영과 식재료구매 차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비 11억 3,800만 원 중 8억 8,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 교육지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금희   최미숙 교육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교육지원과 소관에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태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먼저 ‘노원미래과학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0쪽 7번입니다.
노원미래과학축제가 올 2월 25일로 축제기간이 하루였습니다.
저 자리가 마들스타디움입니다.
그래서 이 앞에 우리가 아동청소년과의 ‘노출’이라 해서 청소년축제와 그 2개를 비교했을 때, 이 앞에 우리가 아동청소년과의 청소년축제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상당히 잘 된 축제였다는 평이었습니다.
왜 잘 되었느냐면 초기·기획단계에서부터 축제를 진행함에 있어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와 기획을 했고, 또 문제점을 발견하고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이런 작업에 아이들 참여도도 높았고, 그 중간에 한번 가보자고 해서 제가 한번 가본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그 축제 부스를 어떻게 설치할 것이냐 하는 아이디어들이 참 기발했고, 자기들이 댄스 예선을 할 때도 심사위원들이 외부에서가 아니고 그들이 직접 했습니다.
그때 제가 거기 가서 인사말도 한 적이 있었고, 아이들과 같이 빵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왜 그 청소년축제가 잘됐느냐 하는 것은 아까 장소부분이라도, 왜 지하주차장에 주차할 자리를 막고 하느냐, 물론 주차할 때 불편한 점은 있어요.
그렇지만 그 넓은 공간이 하나의 축제의 장이됨으로써 불편한 것은 차를 못 댄다는 그 불편 하나 때문에 그렇지 실제적으로 그 공간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그만한 예산을 절감하게 되고 그것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들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면에서 청소년축제와 과학축제는 상당히 대조가 되는 겁니다.
저도 과학축제에 마지막까지 있었습니다.
그날 개회식 때부터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있었는데, 이게 처음에는 드론페스티벌로 지난해에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그때 여기 회의결과 ‘드론’이라는 국한된 것보다는 과학이라는 것으로 좀 아우르자, 과학 안에 드론 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는 게 좋지 않으냐고 그런 제의를 하니까 ‘노원미래과학축제’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추진계획을 보니까 드론과 로봇대회 개최 등 그런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드론대회, 로봇대회, 체험분야가 있었는데 여기에 드론대회라든지 이런 것도 어떻게 해야 되냐면 외부에서 장비를 빌려야 됩니다.
그런 장비를 빌리는데 임차비가 4,300만 원, 홈페이지가 700만 원, 축하공연 무대 설치비가 3,000만 원이었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살펴봐야 되는데 우리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게 과연 관 주도로 할 것이냐, 관 주도로 하게 되면 결국은 외부 이벤트회사한테 맡겨서 하게 되는, 청소년축제와 같이 그들이 직접 기획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것이 있으니까 여러 가지를 갖다가 맡길 수밖에 없는, 그렇게 될 겁니다.
그래서 하나의 이벤트성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고요.
대표적인 것이 이번 과학축제가 아니었느냐고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 그랬는지 한번 보시지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 위에 있는 그늘막이 300만 원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몇 시간을 했느냐면 실제 아침부터 했지만 그날 1시에 식전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2시, 시간을 한 번 볼게요.
그 다음 클릭해 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식전행사였고, 이게 지금 현재 공연입니다.
이 공연이 몇 분 진행됐냐면 그렇게 오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예산이 얼마 들어갔느냐면 이벤트성으로 하는 게 1,800만 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무려 1,8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공연이 끝나자마자 쫙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지금 빠져나가는 것은 동영상으로 돼 있는데 그냥 사진으로만 보겠습니다.
빠져나가버리니까 그 객석이 썰렁해져 버렸어요.
빠져 나간자리입니다.
다음은 이게 1시 59분 상태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1시 59분 상태에 드론조립에 가봤습니다.
애들 몇 명이 서 있었습니다.
다음 2시 16분 돼서 전체를 보니까 여기 가운데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썰렁하지요?
다음 2시 18분 상태입니다.
무대 앞에는 그늘막 300만 원이지요.
300만 원 주고 한 것이 지금 현재, 그 밑에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운동장 모습이고요.
로봇 부분에 가니까, 저 아이들은 내가 아는 애들이었습니다.
서라벌고 윤지석 선생님이고 제가 잘 아는 선생님입니다.
그 분은 로봇에 관심이 많아서 싸움도 하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장난감 수준이에요.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보이고요.
그 다음 여기 VR에는 줄이 좀 서 있었습니다.
지금 운동장 밖의 모습입니다.
다음 4시 되니까 드론대회는 다 끝났습니다.
다 끝나고 그 안에 이 드론이라는 것이 날아서 어느 목표물을 향해서 들어간다든지 이렇게 해서 경기를 하는 것이지요.
그 경기가 30명을 뽑았는데 중간에 탈락한 애들도 있고, 이렇게 해서 벌써 다 비어있는 것이 4시였습니다.
지금 현재 쭉 봤지만 행사에 예산이 9,800만 원으로 거의 1억이 들어간 예산인데 과연 이것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느냐 하면 이게 ‘드론축제’라고 해서 아이들이 한 30명 있었지만 만약 이것을 하려면 청소년축제의 일환으로 그 안에 들어가 있든지, 아니면 대학이 주최해서 그 대학의 강당이나 공간을 활용한다든지, 드론 하나만 가지고 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이게 한정되다보니까, 날짜 역시 5월 25일 학교동아리 결성이 보통 3월말에 되면, 활발하게 과학동아리를 하려면 10월이 적당하다, 아니면 최소한 7월은 가야된다.
그래서 도봉과학축제는 7월에 하고 있다고 그것까지도 그 당시 제가 말씀드린 바 있었고, 그렇게 해서 이게 전시체험이라든지 그렇게 했지만 그런 여러 가지 예산이 불과 2~3시간 안에 다 소비돼 버리는 그냥 일회성, 이벤트성으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과학미래축제를 보고 난 다음 제일 실망한 부분이었고, 청소년축제와 비교했을 때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제가 예산서를 봤습니다.
예산서를 보니까 5월13일, 5월 21일, 5월 23일, 5월 28일, 5월 29일로 다섯 번이네요.
6월에 또 3번이고요.
거의 대부분 간담회, 간담회, 온통 간담회입니다.
간담회라 해서 식사비용이 29~49만 원까지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과연 여기에 대한 평가를 해서 어떤 내용들이 나왔고 내년도에 이것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참 조〕
노원미래과학축제 관련 영상자료
(부록에 실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교육지원과장 강현숙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미래과학축제는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좀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자체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했고, 그 다음 미래과학축제가 올 상반기 4대 축제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 4대 축제를 분석한 용역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 노원구에서 지금 현재 살아가는 4차산업 시대에 걸맞은 축제였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약제로 운영하다보니까 너무 일찍 예약이 마감돼서 그 이후에 못했던 사람들의 의견이 내년에는 예약제 반, 현장에서 접수하는 것 반으로 요구하는 설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설문을 바탕으로 해서 내년에 미래과학축제를, 육사에서 지금 섭외가 들어와 있고요.
이번에 마들스타디움에서 하다보니까 송전탑이 있어서 드론을 날리는데 조금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런 보완해서 올해 처음 했던 것만큼 부족한 부분을 다 보완해서 좀 더 알찬 미래과학축제를 준비 중에 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노출축제는 우리 혁신축제와 같이 했던 축제였습니다.
김준성위원님께서 청소년축제를 혁신 따로 아동청소년과에서 하는 노출 따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 같이 합동해서 했으면 좋겠다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동청소년과와 교육지원과가 협의해서 노출과 혁신축제를 같이 했던 것입니다.
그 평가는 좋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미래과학축제는 이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그 부분을 보완해서 내년에는 더 알찬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드론축제, 로봇이라는 것은 너무 한정 돼 있고, 이것보다는 대중화 시킬 수 있는, 우리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일반화시킬 수 있는 이런 부분에서 접근해야지, 이러다 보니까 관심 있는 몇 명만 신청하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개선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아니면 육사에서 의뢰가 와서 그 육사자리를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육사까지 갈 수 있는 접근성이 또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는데 여기에 제가 지금 지적한 부분은 두 가지예요.
하나는 우리가 왜 아까처럼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어떤 이벤트성이 되지 않아야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또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 개선안은 어떤 평가를 통해서, 아까 평가에서는 상당히 좋게 나왔다.
4차산업에 대해서, 4차산업 이 하나를 가지고 다 대변이 된다고 봅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학교동아리라든지 노원구에 있는 94개 모든 학교들이, 초·중·고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만들고 아이들이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만들어 내야지 이게 장소를 옮긴다고 해서 되는 문제입니까?
근본적인 문제에서 접근방법이 달라요.
그때 우리가 이야기했잖아요.
이러한 부분은 과학부분으로서 여러 가지 폭을 넓혀라.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라고 했는데 ‘그렇게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해놓고 이런 미래과학축제로 바뀌기 때문에, 바로 축제하는 한 달 전까지도 이것이 잘 진행된다고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보고 알았던 거지요.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되지 않느냐고 봅니다.
문화예술플랫폼 조성을 한번 볼게요.
이번에 제가 공릉중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염광중학교는 가보지 못했는데 제가 이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학교 내에 약간 빈 공간을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그 지역 활동가 중에서 인테리어라든지 이런 부분에 관심 있는 분들이 함께 조성해서 정말 훌륭한 공간을 만들어냈어요.
염광중학교는 제가 사진으로 봤지만 실제 공릉중학교는 가봤습니다.
여기는 그때 구청장님도 그런 말을 했지요?
‘가성비로는 정말 최고’라고, ‘이렇게 나올 수가 없다’고.
그것은 왜 가능했느냐면 여기 활용방안을 보세요.
제출된 자료를 가만히 보면 마을자문단회의를 정말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또 여기 사진들을 보면 조성 전후를 볼 때 아이들이 일일이 다 참여합니다.
그렇게 해서 또 여기 예술가들이 조언해 주고 있고, 그렇게 계속 회의를 통해서 그들이 꾸며서 그 공간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얼마나 생기겠어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이런 축제든 모든 것들이 이런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맞는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것과 지금 비교해 봤을 때 노원문화예술플랫폼 조성부분과 같이 이런 형태로 우리가 가야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플랫폼 조성은 내년도에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까?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보세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교육지원과장 강현숙입니다.
문화예술플랫폼은 말씀해 주셨듯이 이번에 염광중학교와 공릉중학교 2개 학교에 각 2,000만 원씩 지원해서 정말 훌륭한 공간을 만들어서 호응이 되게 좋은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하다보니까 2,000만 원은 턱없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이나 자문단들도 그런 예산부족에 대해서 상당히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예산이 허락된다면 더 했으면 좋겠지만 예산이 빠듯한 관계로 1개 학교를 한 4,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 지금 2,000만 원 가지고도 여러 지역단체들이 들어오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면 훌륭한 공간이 나왔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지금 그 훌륭한 공간이 나오기까지는 사실 예산 2,000만 원 가지고는 이게 많이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자문단들이 실질적으로 자문해줘야 될 것을 저희가 예산으로 잘 못했고요.
그리고 인테리어 같은 것도 자문단 위원 분들이 사실 아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어렵게 어렵게 진행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문화예술 플랫폼사업은 좀 권장할 부분이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지켜보겠습니다.
수학문화관 건립에 대한 기반조성에 대해서, 앞서 8페이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장세창 관장님도 나와 계신데, 이 수학문화관이 보도된 것, 홍보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눈높이에 맞는 수학체험을 하고 우리 노원의 수학 대중화를 위한 문화활동도 넣고, 정말 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고 수학문화관이 이번에 개관했습니다.
개관식 할 때도 물론 저도 갔다 왔지만 이번에 한 번 더 가보자고 해서 4일 전에도 잠시 제가 다녀온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여러 가지를 좀 살펴봤습니다.
여기가 다른 공사는 떠나서 이 안에 전시물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시물이 19억 4,300만 원이라는 정말 큰 예산이 투입된 부분입니다.
전시물 제작설치 업체가 ‘크리에이티브’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여기 전시관이 과연 앞서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눈높이에 맞는 수학체험을 하고 있느냐, 그게 수학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공간으로써 투입 대비, 우리가 지금 공사비까지 현재 거의 180억이 투입된 부분 아닙니까?
정말 엄청난 예산이 투입된 부분인데 여기를 그에 걸맞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느냐가 문제인데, 물론 첫 술에 배부르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 큰 수학문화관이 개관했다면 그 이전에도 많은 토의와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쳤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전시물들을 보게 되면 제가 그날 전시물은 3층 위주로만 봤고 2층은 시간관계상, 그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못 봤지만 여기 고객방문 현황을 보면 오전에는 거의 대부분 유치원 아이들입니다.
그렇지요?
현재 유치원 아이들이 제일 많이 오고 있습니다.
관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오후에는 물론 고등학생들도 오고 있는데 지금 이 안에 있는 전시내용을 제가 하나하나 꼼꼼히 좀 봤습니다.
일일이 다 보고 도형의 그림자부터 제가 봤잖아요.
그런데 지금 벌써 고장이 두 군데나 나 있었습니다.
뫼비우스 뮤직과 도형과 그림자라는 전시물에 19억이라는 예산이 투입됐는데 벌써 4층에서만 2개가 고장 나 있고 하나는 아이들이 손을 못 대게 아예 밖에 유리막으로 막아놨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과연 이 아이들이 여기 와서, 특히 입체도형부분인데 입체도형이라는 것은 함수, 그래프, 확률과 통계 이런 부분인데 대체적으로 학생들은 초등학교 아이들입니다.
그 초등학교 아이들한테 이 하나하나의 전시물을 어떻게 접목시킬 예정입니까?
그 부분 좀 말씀해 주시지요.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수학문화관장입니다.
위원님께서 당일 오셨을 때 거의 5시 다 돼서 제가 시간이 됐으면 1층부터 3층 전시까지 제가 충분히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당일 공교롭게도 늦게 오셔서 안타까웠다는 그런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부위원장 김태권   예, 3층은 제가 꼼꼼히 봤습니다.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그래서 지금 1층 놀이터부터 말씀드리자면 유치원생들은 평일 오전에는 1층 놀이터를 10시부터 저희가 운영하기 때문에 거의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도 물론 유치원생들만 오는 것은 아니고 각 급 학교에서 중학교나 고등학교 학생들도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월요일 하루 휴관하고 화~일 운영하고 있는데요.
화‧수‧목은 그래도 400명 내외 오는데 금요일부터는 많이 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엊그제도 거의 1,000명 수준으로 방문하는 편이고요.
그러다보니까 지금 현재까지 10월 17일 개관해서 거의 2만 명 정도가 오셨다 가셨습니다.
그리고 고장부분을 말씀하셨는데 거의 저희가 앞서 말씀드렸던 월요일 휴관할 때 고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워낙 많이 이용하다보니까, 특히 우리 노원수학문화관 같은 경우에는 체험중심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과학관과 다르게, 과학관은 전시, 보는 것 중심이라고 하면 노원수학문화관은 거의 대부분의 콘텐츠가 만지고 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용하는 분들의 말씀이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막아놓은 것은 아이들이 체험을 못하게 막아놓은 것은 아니고 손을 넣어서 자꾸 뜯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것을 막아놨는데 그런 것들도 어떻게 뜯는지 망가트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제지한다는 것은 아이들한테 문제가 있고 해서 저희들은 망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것을 얼마나 빨리 보수해서 아이들이 계속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는가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앞서 김태권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당연하십니다.
레벨에 맞춰서 수준별로 어떻게 교육을 할 것이냐 이런 면도 있지만 수학문화관은 수학 대중화를 가장 큰 목표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과 꼭 반드시 연계해서 학습과정과 연계한다는 것은 또 다른 공부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중론이었습니다.
따라서 레벨과 관계없이 유치원생도 질 높은 체험물을 만져보고, 언젠가 그 아이가 커서 그런 것을 학습할 때 과거 이것을 노원수학문화관에서 체험했던 게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서 나중에 장래를 바라본다면 그런 쪽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렇게 하기에는 지금 너무나 큰 비용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 예를 들어볼게요.
여기에는 제대로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체험 중심’이라고 했지요?
체험하기 위해서는 짧게는 1분이고 길게는 3분이었어요.
지금 수학으로 따라가는 당구공이 있습니다.
거기 예산 집행된 내역을 보면 여기 나와 있는데 6,000만 원이 넘습니다.
그 체험시간이 3분입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당구공 그냥 던지고 굴려보고 하는 놀이기구로 생각하지 이것을 과연 수학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이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이것을 3분 동안 할 수 있는 아이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5,000만 원입니다.
이 소프트웨어에 어떻게 5,000만 원이라는 돈이 들어가고 있는데 제가 지금 이런 부분의 여러 가지를 봤을 때 금액 대비, 그러면 하나의 전시물이 6,000만 원이 넘는다는 얘기인데 그것을 가지고 그냥 지나치면서 놀이기구 같이 아이들이 호기심으로만 보는 것이지 이게 수학적인 부분, 특히 아마도 제가 볼 때 중학교 아이들만 하더라도 거의 모를 겁니다.
이렇게 되고 있는데, 그래서 정말 체험이라고 한다면 ‘클라인 병’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1인용이고 3분짜리였어요.
이게 3분용인데 공을 넣어서 공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해 보는 것인데 이 금액도 꽤 되지요.
그러면 지금 현재 이것을 체험이라고 할 때 만일 수학교구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학교구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똑같은 클라인 병인데 가격이 얼마냐면 3만 8,000원입니다.
비교가 안 됩니다.
지금 전시되어 있는 경우는 현재 유리벽으로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체험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것은 하나에 3만 8,000원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습니다.
얼마든지 만져보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학습으로 제가 이어진다고는 얘기를 안 합니다.
단지 이것이 정말 수학적인 대중화를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써 자리 잡을 수 있느냐를 제가  키포인트로 잡고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부분이 교육적으로나 어느 쪽으로 보더라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이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어떻게 보면 수학문화관이 실험적인 단계라고 볼 수도 있고요.
현재 전국적으로 노원수학문화관을 계기로 해서 제주도라든가 대전, 충북, 특히 부산 같은 경우는 거의 500억 가까이 투자해서 수학문화관 건립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앞서 콘텐츠 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예를 들면 과학관에는 콘텐츠 하나만 해도 18억 짜리, 20억 짜리가 있습니다.
당구대 같은 경우를 지금 말씀하셨는데 당구대 같은 경우 그냥 당구대가 아니고 굉장한 센서라든가 프로그램이 작동해서 그대로 반사각에 대한 개념을 아이들이 익힐 수 있는 그런 체험존이 되겠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보통 보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정도 되면 굉장히 당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당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수학문화관이 추구하는 바가 놀이를 통해서, 또 생활 속에, 또 스포츠 이런 모든 것들에 수학이 녹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차원에서 가장 쉬운, 또 아이들이 가장 접하기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다 보니까 당구대가 거기 설치되었던 것이고요.
위원님께서 또 좋은 말씀해 주시면 앞으로 콘텐츠를 추가한다든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 제 기대는 그때도 이게 4차산업으로써 공간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갔지만 텅 비어 있었습니다.
분명히 그때 개관할 때 여러 가지 행사비 이런 부분도 문제 삼고 했지만 그대로 다 올렸습니다.
그리고 코딩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그때도 제가 예산을 오히려 더 삭감하지 않고 올린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안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코딩부분은 앞으로 진행할 부분이더라고요.
그리고 또 홈페이지 부분에서도 그 예산이 1,999만 원이 집행됐습니다.
1,999만 원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지요.
그래서 제가 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 ‘수의계약 사유서’라고 해서 나와 있는데 여기 대표자와 제가 통화도 했습니다.
그래서 조정개발 원가부분에서는 제 의문점은 해결됐고, 그에 대해서 이번에 1,999만 원이 나왔고 연간 유지보수가 700만 원이라는 것이 또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홈페이지 구성요소를 보면 일반적인 요소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로그인 하고 들어와서 안에 있는 내용들을 보여주는 그런 형태인데 이게 연간 유지보수가 700만 원이면 5년간 되더라도 3,500만 원이라는 돈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현재까지 열리지가 않아요.
그 이유는 뭐예요?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홈페이지는 당초 저희 노원수학문화관이 7월경 개관 예정으로 잡고 준비해 왔었는데 건축물 자체도 공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잘 아시는 바와 같이 10월에 개관하게 됐습니다.
홈페이지 구축을 하려면 일단 다양한 콘텐츠들을 실어줘야 하는데 그 콘텐츠도 마찬가지로 10월까지 완료하다보니까 그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지연됐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것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가격을 천차만별이라고 보입니다.
어떤 게 적정한 가격이냐 이렇게 특정 지을 수는 없고 기술력이라든가 홈페이지에 실어지는 내용, 단순하게 그림만 보여줄 것 같으면 몇 백 만 원짜리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 참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홈페이지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이 앞서 청소년축제 할 때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방영까지 했습니다.
이게 팔로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지금 현재 SNS 중에서 앱이나 유튜브 활용을 많이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유튜브에서 오기 전에 이 전시물의 특징이라든지 그런 것을 올릴 수도 있고, 아니면 페이스북이라든지 다른 부분에서도 얼마든지 있거든요.
지금 홈페이지 부분은 요즘 많이 활용을 안 합니다.
앱을 활용하지요.
여기에 대해서 왜 계속 700만 원이라는 것이 나가면서 홈페이지 부분을 이렇게 강조해 놨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조금 개선할 필요가 있고요.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그 700만 원이라는 금액은 아직 나간 금액은 아니고 만약 한다고 하면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유지관리비로 보완해야 될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아니, 연간 유지관리비 예정으로 해서 700만 원이 되어 있어요.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예정이고 올해 집행하거나 그런 돈은 아니고 만약 한다고 하면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될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 제가 내년 얘기를 하는 겁니다.
홈페이지가 1,999만 원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5년간 이것이 그대로 간다고 했을 때 결국은  3,500만 원이라는 것이 더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그 정도 유지관리비는 다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 앞으로 홈페이지보다는 앱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더 개발한다든지, 지금 그 시대가 반영된 그런 기획이 되어야지, 홈페이지 물론 몇 백 만 원짜리로 할 수도 있지요.
그런 간단하게 안내만 하면 돼요.
지금은 다 앱으로 들어와요.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그런데 아마 앱 개발비용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유지비용 몇 년 하는 것보다는 더 낫다니까요.
그래서 처음 기획단계부터 저는 조금 더 고려해서 현실성 있게, 지금 여기 들어오는 아이들 대부분이 젊은 학생들이잖아요.
그러면 학생들이 현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하는 것은 아니에요.  
시대에 맞지 않다는 얘기예요.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잘못된 부분을 지적만 해 주시고 결과를 오늘 기대하시는, 자꾸 질의를 그런 식으로……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서 홈페이지보다는 예산이 앞으로 계속해서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앱이라든지 다각적으로 현실에 맞는 그런 것을 해 주시라는 얘기입니다.
지금까지 수학문화관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 아니면 앞으로의 방향 등 여러 가지를 얘기했는데 이에 대한 국장님의 생각을 듣겠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앞서 보고 때 말씀드렸다시피 노원수학문화관은 지자체에서는 국내 최초로 건립한 자랑스러운 노원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인데요.
그동안 콘텐츠나 이런 것들도 실은 국내 사례가 별로 없기 때문에 그 콘텐츠를 만들고 전시품을 만드는 것도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었는데 앞으로 수학문화관이 계속 재방문을 하고 더 많은 구민들이 오실 수 있도록 콘텐츠가 이대로 계속 있으면 되는 게 아니고 보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이 수학문화관이 노원구의 중요한 수학 대중화를 이끌어가는 좋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지원해 주시고 고견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수학문화관을 개관한 지 몇 달 안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을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 하나의 큰 전시물로 머물지 말고 실제 체험활동을 되기 위해서는 앞서와 같이, 제가 하나 지적했잖아요.
3만 8,000원 짜리도 있어요.
똑같은 내용이고 똑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큼 잘 꾸며서 전시하느냐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그 안에서 수학적 원리를 찾는 대중화되기 위한 수학문화관이 콘텐츠를 보완할 때는 좀 더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고 몇 달 운영하다 보면 그에 대한 문제점 등 여러 가지 나올 것입니다.
그런 평가가 나올 때 그에 맞춰서 운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준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성위원   김준성위원입니다.
행감 중에 의문사항이 발생해서 뒤늦은 시간에 자료를 요구하게 됐고 고맙게도 퇴근 무렵에 자료를 요구했는데 밤 10시까지 만들어서 이정희 팀장이 갖다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노원여성교육센터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는 그런 의문점들이 생겨서 자료를 요구하게 됐습니다.
노원여성교육센터에 대해서 얘기하기 이전에, 어제 제가 느꼈던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잠시 도움이 될 듯해서 말씀드리고 이 센터에 대해서 얘기해야 될 듯 싶어요.
노원여성교육센터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1,500만 원을 받고 젠더감수성교육 사업을 했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젠더감수성교육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싶은 노년층의 할머니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10회를 하고, 교육효과가 높다고 판단되는 청소년층 연령은 한 번 밖에, 그것도 청소년층 연령도 남성 아닌 여성 위주로 진행됐더라고요
그러니까 교육목적과는 다르게 사업비를 그냥 써버린 내용이더라고요.
그래서 봤더니 노원여성교육센터에 강좌들이 있어요.
문해강좌가 있는데 그 수강생이 361명이에요.
그런데 여기 보고 자료를 봤더니 노년세대 10회 교육, 184명 이수했는데 361명을 딱 2로 나누면 184명이 나와요.
그게 우연일 거라고 생각하면서 얘기했는데, 또 여기 교육이 어떻게 됐냐면 대체적으로 문해교육을 받는 사람의 강의로 이루어지고 젠더활동가도 강사들로 다 이루어지고, 이 사람들이 이 사업비를 가지고 젠더활동가들의 역량을 갖춰서 그 활동을 할 수 있게끔 교육했는지도 의문스럽고, 그리고 교육사업비가 그 사업대상이 아닌 동떨어진 사람들과 교육을 해서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봤습니다.
여기 ‘노원 여성교육센터운영’ 이렇게 봤습니다.
여기 1억 5,000만 원이 구비로 지원되고, 그리고 19페이지 보면 노원여성교육센터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해서 8개 반 운영하면서 900만 원 지원을 또 받아요.
그래서 조금 문제가 있는 듯 싶어서 예산 관련된 것을 어떻게 보조받는지 한번 확인해 봤더니 2억 5,300만 원이라는 예산을 국·시비 교육청 지원금으로 받고 있더라고요.
여기서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은 국비, 시비, 구비, 교육청비로 지원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에 강습료를 받아도 되나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교육지원과장 강현숙입니다.
예, 강습료를 받아도 됩니다.
김준성위원   그래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저희가 조례로 감면받으시는 비율이 있고요.
그 다음 일반수강생은 기준에 의해서 수강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준성위원   그러면 이게 아주 좋은 사업이네요.
저는 봤을 때 이 좋은 사업에 위탁관련을 했을 때 왜 1개 기관만 계속 접수돼서 재공고를 해서 그냥 이 기관이 위탁받았는지 좀 의문스러워요.
지금 국·시비로 2억 5,000만 원이라는 돈을 받으면서 강사료도 받고 임금도 받는데, 혹시 그런 의문도 생겨요.
위탁공고 자체가 어떤 특정한 단체에 맞춰서 그런 공고가 나가서 혹시 다른 데는 접수 못하지는 않았나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김준성위원   그랬을 거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그런 의문도 생겨요.
제가 뒤늦게 의문이 생겨서 여기서 자료를 한번 검토하게 됐어요.
그래서 보다보니까 여기 2억 5,000만 원이라는 돈을 받으면서 이번 10월 프로그램 운영된 것에 대한 수입을 한번 계산해 봤어요.
그랬는데 우리가 국·시비로 지원되는 프로그램만 돈을 계산했는데 수강료가 500만 원이라는 수입이 들어왔어요.
많은 돈이에요.
그리고 국·시비로 72만 원, 그니까 시간 당 3만 원씩 2시간을 하면 24만 원, 6시간을 하면 72만 원을 받아요.
상당히 낮지 않는 돈을 받는데, 강사들이 그런 보조를 받아요.
그리고 수강료도 받아요.
이 돈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상당히 의문점이 생겨요.
지금 어떠한 지출내역이나 이런 것을 받지 못하니까 그에 대해서 파악이 안 됐는데 여기 상당히 수입금이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나는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국가나 구·시에서 후원금을 받으면서 여기가 학원사업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 느낌을 받았고, 여기 원래 목적의 내용보다는 프로그램 운영, 커뮤니티 운영, 마을활동 지원, 시설관리, 마들같이 이쪽에서 하는데 여기는 지금 수익사업, 프로그램 운영에 아주 중점을 두고 이것만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문제가 좀 있다고 느껴지는데 혹시 여기 쪽 감사받은 결과 혹시 한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이번에 위탁기관이 사단법인 ‘마들같이’인데요.
이번 2월부터 위탁을 받아서 3년간 위탁기간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저희가 상·하반기 2번씩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회계사와 저희 직원이 같이 가서 예산도 점검하고 프로그램의 중복성이 있는지, 저희 구 보조금으로 1억 5,000만 원을 주고, 그 다음 교육청이라든가 국비·시비 성인문해 어떤 특별사업에 대한 것을 공모했을 때 이 기관이 신청해서 선정됐을 때 지원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지원을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을 수도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국비·시비 다해서 2억 5,000만 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2억 5,000만 원은 항상 변동이 있는 금액입니다.
김준성위원   변동이 있는데 여기가 그렇게 돈을 썼는데 이게 의문이 가기 때문에 여기는 좀 더 철저하게 감사해 볼 필요성이 있는 기관이라고 판단되고, 과에서도 중점적으로 한번 관리하셔야 될 기관이 아닌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공모사업에 1,500만 원 나온 거, 젠더감수성 관련한 비용은 여기 2억 5,000만 원에 포함이 안 됐어요.
그 사업이 별도로 된 것이고, 여기 보면 구청에서 지원되는 돈으로 6개 프로그램,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돈으로 5개 프로그램, 구비로 지원되는 게 3개 프로그램, 시·구비로 지원되는 게 10개 프로그램, 33개 강좌 중에 27개 프로그램이 국가나 시·구에서 지원되는 프로그램 같으면서 돈을 다 받는다는 게 저는 안 맞는다고 생각해요.
특히 문해강좌 이런 것들은 야학이나 이런 데서 무료로도 하고 있는데 돈도 받으면서 수강료도 받고 이런 것은 통념적인 생각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다음 주에 하반기 지도‧점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그때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 잘 기억해서 저희가 지도‧점검을 더욱 더 확실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성위원   그리고 제가 추가적으로 이 업체와 관련된 자료를 전부 다 한번 요청하겠습니다.
상세하게 자료를 줘서 의문점이 해소될 수 있게끔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알겠습니다.
김준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준성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차미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미중위원   차미중위원입니다.
아까 김태권위원님께서 미래과학축제 부분에서 자세하게 지적을 해 주셨고 문제점이 뭐라는 것을 잘 말씀해 주셔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노원미래과학축제는 예산부분에서 6,800만 원이라는 돈이, 9,800만 원 중에 6,800만 원이 공연 용역과 장비물품, 음향시스템 이렇게 커다랗게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미래과학축제를 하기 위해서 대부분이 그런 장비부분에 많이 쓰이고 있더라고요.
그럼, 큰 축제를 함에 있어서 다른 거는 모르겠지만 그 현장에서 불만족도, 만족도조사를 하셨습니다.
대부분은 4. 몇 %이상 다 만족을 했지만 불만족부분에서 자유롭게 기재하는 내용을 부서에서는 파악하고 계시지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그렇습니다.
차미중위원   자유의견 중에 제가 봐도 예상하지 못했던 홍보부분이나, 홍보를 현수막부분으로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홍보부분과 예약제, 당연히 예약제로 해야 편하다고 그렇게 해서 추진하셨을 텐데 예약제의 불편함이 지적됐더라고요.
그것도 그렇고 대형 현수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쉴 곳이 없거나, 5월이다 보니까 더위에 대한 그런 문제점이 지금 눈에 띄는데요.
이런 것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그 자리에서 문제점을 지적한 만큼 내년 예산 잡을 때, 이런 행사추진을 할 때 부서에서 서로 상의를 오래, 보고회를 하셨나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이번에 처음 미래축제가 실시돼서 저희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도 있었고 분석결과에 저희가 초점을 두고 내년 사업을 계획할 때는 그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저희 팀이 모여서 자문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11개 학교에서 교사들, 교수님들 이렇게 다 구성해서 저희가 평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차미중위원   그 자료가 있지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있습니다.
차미중위원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요.
이 미래과학축제에 굉장히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주민들이 어디서 접할 수 있는 그런 축제라고는 보이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큰 축제를 할 때 보완점, 또 만족도가 더 높을 수 있도록 부서에서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알겠습니다.
차미중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차미중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선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희위원   김선희위원입니다.
교육지원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10월말까지 예산 집행률이 계획 대비 원활한 진행으로 보이는데요.
몇몇 사업이 노원우주학교, 역사의 길, 지구의 길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또 어떤 일부사업은 연말에 몰아서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느낌을 갖게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역사의 길 사업이 31.8%의 집행률이예요.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1년 예산 연초에 쓰는 거 아닌가요?
왜 홍보 리플릿 제작하고 체험재료 구입이 12월말에 해야 되는지?
지구의 길도 시설물 보수가 왜 연말에 해야 되는지 그것 좀 답변해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교육지원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역사의 길과 지구의 길이 생각보다 집행률이 낮아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앞으로 12월까지 집행될 예정을 보면 한 80%정도 됩니다.
지금 저희가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공공운영비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요금을 한꺼번에 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과 유지보수비가 지금 집행될 예정인데요.
저희가 지구의 길이나 역사의 길 같은 경우에 지난번에 김태권위원님께서도 보수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그 마들스타디움에 강북체육관 건립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구의 길이나 역사의 길이 이전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큰 예산을 투입해야 되느냐 해서 저희 부서에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운영될 때까지는 너무나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산을 최소한으로 집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선희위원   그니까 구체적인 계획이나 그런 것을 보면 예산계획이 가능해야 되고요.
가 편성한 예산이 불용처리 되지 않도록 계획수립 과정부터 신경을 써서 계획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알겠습니다.
김선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선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태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방금 역사의 길과 지구의 길이 잠시 나왔는데요.
저는 그 안에 운영되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린 바 있는 것과 같이 역사의 길과 지구의 길 현장에 가보면 알다시피 거의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가 그저께도, 사진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는데요.
그곳에 들어가는 입구에 현수막이라든지 막 돼 있고, 또 겨울이 되면 방치되고 있고, 지금 현재 지구의 길 안에 큰 ‘지구의 길’이라고 해서 시작되는 부분에 온통 낙서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뚜껑이 잘 열리지 않으니까 ‘열지 마시오’라고 지금 돼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놨었는데, 지금 현재 역사의 길과 이런 것이 제가 그 당시 문제점으로, 오는 대상이 있습니다.
그 대상이 유치원생들과 어린이집 아이들과 초등학생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난번에 제가 뭐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얘기했느냐면 현재 해설사 현황을 제출해라.
해설사 현황에 대해서 유치원 아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에게 걸맞은 강사진도 변경할 수 있으면 변경하라고 구정질문을 통해서라도 이 부분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역시 보니까 역사의 길이 작년과 거의 대동소이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길도 보겠습니다.
지구의 길도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가 대부분이고 역시 해설사들이 현재 여기는 9명입니다.
앞서 역사의 길은 14명이고 여기는 9명의 해설사들이 있는데 이 중에 60대 이상이 9명 중에 5명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죄송한데요.
학생종합체육관이 마들스타디움 쪽으로 들어옴으로 인해서 지금 과장님께서 답변주신 것처럼 지구의 길과 역사의 길은 아마 이전해야 된다고……
○부위원장 김태권   제가 그것을 지적하는 게 아니지요.
작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얘기했다면 최소한 인원도 노력할 수 있는 뭔가 경쟁을 한다든지 해야 하는데 그대로예요.
저는 그 얘기를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위원장 강금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 당시 얘기했을 때는 어느 정도 공감한 부분입니다.
유치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하려면, 제가 현재 60대를 폄하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서 노원구 안에 인적풀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사진 변경을 한번 고려 좀 해 보세요.’라고 했더니 ‘알겠습니다.’했는데도 똑같아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이 부분이 된다면 지금 현재 유지보수 하는 부분에서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의논이 되어야 하겠네요.
그것은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지구의 길과 역사의 길은 끝났고요.
노원우주학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밖에 관장님이 계시던데 들어오라고 하시지요.
  (노원우주학교관장 입장)
우주학교 문제는 과장님이 답변하시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답변 내용에 따라서 위탁한 기관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할 수 없는 부분은 관장님이 답변하도록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김태권   예, 작년에는 행감 때 여러 가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질의를 했었는데 그때는 안 계셨거든요.
그래서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마침 와 계시네요.
노원우주학교가 우리 예산이 무려 9억 6,0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예전과 거의 비슷한데 여기에 운영현황을 받아보면 작년과 비교해 봤을 때 거의 비슷합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1월 같은 경우는 943명이고 초등학교가 27명입니다.
그래서 4월에는 214명, 초등학교가 460명, 6월에 166명, 645명 해서 고등학교는 몇 십 명 있고 타 구에서 송곡고등학교와 여의도고등학교가 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구성이 대체적으로 우주학교가 작년에 제가 말씀드릴 때 조금 유치원, 초등학교보다는 중‧고등학교 부분으로 확대해서 그 학생들을 끌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얘기한 바 있고, 또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겠다고 했는데 올해 역시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집중되어 있고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특히 고등학교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그 좋은 시설을 활용하고 있지 않은지 그 부분이 작년과 올해 거의 비슷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해 보시지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우주학교관장님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김태권   예.
○노원우주학교관장 이정규   노원우주학교관장 이정규입니다.
말씀하셨던 부분이 저희가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지금 현재 직업체험 하는 게 있고 그 외에는 전문가 특강 같은 것을 통해서 중학교 이상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 면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늘지 않았지만 찾아오는 학생들 같은 경우, 특히 천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제주도에서 찾아올 정도로 저의 프로그램이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식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내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어떻게 더 유치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년에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그렇게 늘려갈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점은 저희 내용이 어렵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한테 맞는다는 부분은 맞지만 저희 현재 교육시스템 상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에 저희를 찾아오는 게 현실적으로 한계가 많다는 것을 저희가 절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서 절감하는데 앞서 동아리 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각 학교마다 과학 관련된, 또 우주와 관련된 동아리 활동이 많이 있습니다.
그 동아리 활동 부분에 있어서 그 선생님들을 직접 컨택하든지 해서 하면 고등학교와 중학교 애들이 와야, 그 안은 어쩌면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빅뱅에서부터 지금 현재의 우주까지 봤을 때 상당히 중‧고등학교에 어느 정도는 맞는데, 특히 고등학교 1학년들한테는 참 적합한 교육부분이 되겠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그대로 안 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을 좀 더 내년에는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입부분을 보게 되면 영어카페 수입이 10월까지 1억입니다.
지금 여기는 우주학교인데 과학교실에서 6,000만 원이거든요.
오히려 영어카페가 많은 부분 수입이 되고 있는데 지금 영어카페와 과학교실은 어떻게 분리해서 되고 있습니까?
○노원우주학교관장 이정규   사실 영어카페는 교실이 4개에요.
그런데 과학교실은 2개입니다.
강당 하나와, 그래서 저희가 전시관과 천문대 있는 것처럼 다 동원해서 하고 있는데 영어카페는 실제로 교실 4개가 오전에서 오후까지 다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과학교실보다 기본적인 수요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과학관인데 왜 영어카페 비중이 높으냐 하시는 것은 저는 너무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요.
처음부터 구조상 잘못된 게 저희가 노원우주학교로 넘어오면서 그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에, 사실 저는 영어전공자도 아닌데 이 영어카페 운영을 제가 책임지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 위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영어카페교실만 활용해도 과학 프로그램을 좀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는데 그런 물리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전에 과학교실 3개 있었고, 지금 2개로 줄었고, 이런 것들을 보면 정확하게 그 교실수가 줄어든 만큼 줄어들었거든요.
그리고 한 가지 부분은 세입에서 영어카페나 과학교실도 마찬가지지만 취소가 있으면 저희가 수익에서 빼서 그것을 환불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다 보니까 좀 차이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이 입장료는 어떻게, 다 모든 것이 환경재단에서 지금 입금되는 것이지요?
○노원우주학교관장 이정규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학교지원팀장 최재연   학교지원팀장 최재연,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김태권   예.
○학교지원팀장 최재연   모든 수강생들이 내는 수강료와, 모든 구 시설이 다 그렇습니다.
세입처리는 다 구 세입으로 들어와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환경재단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저희 구 세입처리가 다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것은 참고적으로 물어봤습니다.
노원우주학교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자기주도 학습부분에 지금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제가 알고 있고 조금 더 지나봐야 아는 것이겠고요.
입시설명회를 지난번까지는, 제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진학상담실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구청에서도 주도적으로 이 부분을 입시설명회라든지 수시입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자고 했는데 그게 이번에 12월 17일과 12월 23일 두 차례 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맞지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면 이 대입설명회 부분에 있어서는 작년만 하더라도 우리 구청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약간 부정적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바뀐 이유가 뭐예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작년에 입시설명회는 사교육기관에서 얘기가 나왔던 것이고 이번에 저희가 개최하는 입시설명회는 서울시 교육청에 입시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교육을 저희가 활성화하기 위해서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위원장님께서 구정질문 때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교육특구로서 입시설명회를 열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습니다.  
교육청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저희가 어렵게 우리가 신청해서 노원구가 확정됐습니다.
12월에 입시설명회도 갖고 그 다음 주에 세 번에 걸쳐서 대학상담도 하기로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이게 그런 공교육 쪽으로만 말씀을 하는데 그렇다고 할 때는 정말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 서울진학협의회 쪽입니다.
교사진학협의회인데 전진협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또 있는데 어렵지 않게 구했다고 하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크게 봐서는 학원이든 학교든 아이들을 위한 목표는 똑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노원구에 안에 학원이 존재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어느 정도 인정하고 학원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안 된다는 이런 평가는 지워줬으면 합니다.
이 분들이 자기들 학원 선전을 하지 않는 이상은 공적인 일들을, 입시전략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오히려 이분들이 사교육 쪽에서 더 뛰어날 수도 있어요.
오히려 그런 분들한테는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불러올 수 있는 부분이에요.
내년도에는 그런 부분에 한정을 짓지 말라는 부분이에요.
작년에는 학원 쪽에서 접근했기 때문에 안 된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 자기들 학원 얘기는 전혀 안 하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학원이라든지 이런 사교육 부분도 같이 아울러서 가야 된다는 그런 큰 틀은 좀 유지해줬으면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 부분에 그렇게 할 예정입니까?
말씀해 보시지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우리 대한민국이 사교육 때문에 엄청 고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노원구청만이라도 공교육을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을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 단체가 끊임없이 일반학원이나 그런 데서 입시설명회를 하는 자치구를 조사해서 저희들한테 보내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구청에서 하는 것은 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교육청 입시전문가는 다 인증되신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님들한테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글쎄요.
앞서 수학문화관도 우리 구에서 운영하느냐, 아니면 사설로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경쟁력이 달라요.
그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한, 학생들을 데려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합니다.
학원 이런 것을 떠나서, 우리 노원구의 현실은 학원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하고 있는 것을 우리 공교육의 큰 잣대로 안에 편입시켜서 하면 되는 것이지 자기들이 학원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터치할 필요는 없지만 교육이라는 큰 틀에서는 공이든 사든 같이 어울려서 나가야만 발전될 수 있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좀 더 고민을 해 보시지요.
그리고 원어민영어캠프 부분에 이광애 팀장님!
현재 9박 10일을 하고 있고 저도 여기 참여해 봤고, 오픈식 하는 날 저도 갔지 않았습니까?
이 영어캠프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사람들 얘기도 들어봤는데 캠프를 운영하면 좋지요.
그런데 이게 단기간이거든요.
‘언어’라는 것이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하루에 10분을 하든 20분을 하든 이렇게 진행되고 학습될 때 효과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은 다 인정하실 겁니다.
그런데 9일간 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9일간 아이들을 거기 맡겨놓고 해외여행 갈 찬스라고 해서 해외여행도 많이 갑니다.
그래서 그런 얘기들도 있듯이 원어민영어캠프 부분과 사이버교실이라든지, 또 캠프가 아니고 지금 화상학습이라는 것은 꾸준히 매일 접하면서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이 부분은 단기간이거든요.  
그래서 언어부분에 있어서 영어캠프 운영은 재고해봐야 된다는 생각인데 그에 대한 말씀을 좀 해 주시지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어린이영어캠프는 2011년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
그리고 노원구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방학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노원구에 있는 학생들은 아마 거의 영어캠프에 가기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9박 10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지금 영어를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배우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9박 10일만이라도 원어민강사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숙박프로그램으로 동기부여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동기부여는 과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될 수 있는데요.
이런 어학부분에 있어서는 꾸준히 해야만 된다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더 비용을 준다고 할 때는 청소년 교육사업이 4개이지 않습니까?
사이버교실이라든지 꾸준히 계속해서 매일 매일 이루어질 수 있는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원어민화상학습도 작년부터 계속 얘기하고 있지만 1대 4로 하는 것보다는 2명이 훨씬 더 낫고 1대 1은 더 낫겠지요.
물론 비용 때문에 그런데,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는 꾸준히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1대 4가 아닌 1대 3이나 1대 2의 비율로 교육을 시키면 훨씬 더 알찬 영어학습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작년부터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데 그에 대한 예산을 늘린다든지 그럴 생각은 없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작년에 위원님께서 1대 4에 대한 실시간 화상학습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1대 4의 비율이 우리 수강생들한테 설문을 했을 때 불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대 4의 비율을 지금 하고 있고 1대 2를 원할 경우는 본인이 자부담을 좀 추가해서라도 1대 1의 그런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지금 1대 4의 비율을 수강생들한테 물어보면 그렇게 불만족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요?
1대 4보다 1대 2가 당연히 효과가 있는 것이지 그것을 어떻게 설문조사했는지 모르지만 참 수용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아무튼 그러한 일회성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데 치우지자는 말씀이고요.
그리고 화상영어부분에서는 예정대로 우리가 타 구에 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내년 6월에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맞는 것이지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하나만 말씀드리고 저는 그만하겠습니다.
노원 혁신교육지구사업 사항을 꾸준히 하고 있는 부분이고 이번에 ‘혁신교육박람회’라고 해서 2,9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한 것인데 이번에 축제와 청소년축제를 맞물려서 했는데, 그때 교육장님도 오시고 여기에 하고 있는 학교의 2~3개 부스도 제가 방문했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했습니다.
그래서 혁신교육지구사업이 서울시 전체의,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금 예산을 계속해서 투입하면서 현재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 이것을 통해서 아마 교육청과 조금 연관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이 사업은 교육청과 밀접한 연관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한 예산내역만 딸랑 하나 있고 구체적인 것은 없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혁신교육지구사업은 교육청과 우리 노원구청이 함께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필수사업이라고 해서 같이하는 사업도 있고요.
그다음 우리 구만의 어떤 특화사업이고 교육청 자체적으로 하는 교육청 사업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모여서 사업에 대해서 중복되지 않고 그 사업을 원활히 잘할 수 있도록 저희가 회의를 자주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자주한다고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부위원장 김태권   그리고 혁신학교가 있지요?
혁신교육지구 말고 혁신학교도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노원구에 혁신학교가 몇 개 있는지 아십니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10개 교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10개 교가 있다?
제가 알기로는 8개 교거든요?
아, 초등학교 8개, 중학교 2개로 맞습니다.
그래서 도봉구를 보니까 초등학교의 경우 혁신학교가 2개 학교밖에 없어요.
그런데 지금 혁신학교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약간 갈등이 있다는 부분은 알고 계세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것은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러니까 제가 묻잖아요.
사회적으로 이 부분에 갈등이 있는 걸 알고 계시냐고 했지, 그러면 이 부분이 우리 노원구만 유독 많아요.
사실상 혁신학교 보내는 것을 꺼려해요.
왜냐하면 교육과정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에서 자율성을 많이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초등학교 같은 경우 4학년 정도 되면 자기 학습부분에서 성취기준이라고 할까?
그 성취기준이 딱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혁신학교가 도입됨으로써 아이들이 학력저하를 일으킨다고 해서 이번에 송파구 아파트단지에서 난리가 났었지요?
그리고 교육청에 찾아가서 조희연 교육감에게 엄청난 항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보류하겠다고 해서 보류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 노원구만은 전혀 그런 갈등 없이 현재 8개나 되고 있어요.
그것도 유독 많아요.
이게 학력저하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일반 학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 부분은 알고 계세요?
이 부분은 국장님이 말씀해 보시지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저희는 신문보도에 노출된 그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래서 노원구 안에서도 사실상 학부모들이 내 아이를 혁신학교로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꺼립니다.
그게 왜냐하면, 저 학교는 선생님 위주가 아니고 학생들 위주의 수업을 많이 해요.
그러다 보니까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어떤 성취기준에 도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학력평가에서 대단히 낮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뒤에 한 번 더 전국모의고사를 혁신학교 포함해서 같이 하자 했을 때 꺼려했습니다.
바로 그 전전날 모의고사 취소한다는 게 내려왔어요.
그만큼 지금 학력저하 우려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노원구가 유독 많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려해 봐야 되지 않느냐, 학부모들과의 공감대가 이루어진 그런 혁신학교가 세워져야지, 어떻게 해서 지금 8개나 됐는가는 제가 그 뒤에 알아봐야 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인식을 했으면 해서 제가 이 부분을 건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때 혁신교육박람회 하고 그 뒤 청소년축제 할 때, 제가 마지막까지 있을 때 어떤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왕좌왕 한 부분이 많은데 그때 위에 있을 때 갑자기 밑으로 내려간대요.
그래서 내려갔는데, 그리고 우리 구청장님의 동선에 따라서 교육지원과, 아동청소년과 죄 같이 다닙니다.
그날 마침 다 나오고 저 혼자 있었어요.
저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고 다음 행사를 어디에서 하는지 모르고 있는데 갑자기 저 밑에 내려오라고 해서 허둥지둥 내려갔는데, 그때 제가 마침 아동청소년과장이 보이기에 ‘이게 뭐냐고’, 구청장 동선에 따라 다 이동돼 있고, 물론 의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교육지원과와 아동청소년과의 행사라면 여기에 대한 설명이라든지, 또 어디로 이동하니까 좀 오시라든지의 최소한의 수행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교육지원과에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제 옆에 아무도 없었지요?  
그때 다 거기만 따라 다녔지요?  
심하지 않았어요?
앞으로 이런 행사 의전부분에서는 최소한 여러 가지 짤 때 그런 부분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당히 그때 제가 당황했었어요.
그것은 국장님이 말씀해 주시지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그런데 저희가 행사를 굉장히 많이 하는데 의원님들 의전은 의회사무국에서 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부위원장 김태권   그럼 의회사무실에 뭐라 해야 되겠네요.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그런데 주관하는 부서에서도 의원님들께 일정표나 이런 것들은 설명해드리면 그 행사에 참여하시는데 더 즐거움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고, 복잡한 일정 같은 것들은 저희가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말씀드려도 되는데 생각난 김에 말씀드려 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변석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석주위원   김태권위원님이 금방 행사장의 의전, 의회사무국 의전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를 초대한 거예요.
그러면 많은 위원도 아니고 김태권위원님 혼자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그것은 실수를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해요.
앞으로 누가 가든 잘 좀 해 주시고요.
20페이지에 17항, 노원 동양고전아카데미 1~3기를 보니까 가면서 1기가 50명, 40명, 39명이고 2기가 31명, 37명, 32명, 3기에 와서 28명, 36명, 27명으로 뚝 떨어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교육지원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동양고전아카데미를 분기별로 운영하는데 계속 연속된 그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기 때는 많이 모이는데 조금 어려운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석주위원   갈수록 떨어져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그렇습니다.
변석주위원   4기가면 뚝 떨어지네?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그래서 수료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변석주위원   그래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변석주위원   이것은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할 예정이에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아닙니다.
이 사업은 올해로 마감됩니다.
대표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그만두시겠다고 해서요.
변석주위원   그래서 물어봤어요.
앞으로 또 지속되는 사업이면 조금 바꿀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물어봤고요.
아까 미래과학축제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미래과학축제가, 지금 우리 타이틀은 ‘미래과학축제’인데 지금 우리 부서에서 하는 것은 너무 단순해요.
드론, VR 외에는 체험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데, 이게 내년에도 또 해야 되는 사업이잖아요.
잠깐 말씀드리면 이게 제대로 된 과학축제가 되려면 정말 체험부스를 많이 만들어서, 체험부스를 많이 만든다는 것은 학교에 보면 각 학교마다 과학동아리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우리 노원구에는 초·중·고등학교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학교들을 유도해서 각 학교마다 동아리 부스를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진짜 갖고 있는 생각을 그날 다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단순했기 때문에, 아까 행사 끝나자마자 썰렁하게 빠져나간 이유는 이런 이유가 아닌가?
참여도에서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평소 과학이 우리가 듣기에는 익숙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것이어서 이것을 정말 내실 있게 해서 과학축제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게끔 하는 게 어떻게 보면 목적이에요.
그러니까 내년에는 예를 들어서 로봇, 드론, VR 만들기 이런 식으로 해서 다양하게, 지금 내년 사업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내년도 미래과학축제는 일단 장소부터 변경하려고 합니다.
김태권위원님께서 육사 운동장이, 연병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육사에서도 이번에 미래과학축제에 참여했었는데요.
육사에 먼저 장소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드론 날리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해서 교통의 불편이라든가 이런 것은 저희가 대책을 세우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각 학교 동아리, 올해도 저희가 처음 실시했기 때문에 학교에 동아리 요청을 했는데 그렇게 많이 모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1회를 저희가 추진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더 많은 홍보를 해서 각 학교에 있는 과학교사들을 자문단으로 더 많이 끌어들이고 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주도록 계획 잘 해 보겠습니다.
변석주위원   그래서 이게 다른 행사와 달라서 5월에 하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과학을 담당하는 선생님들과 빨리 미팅을 해야 이게 되는 것이지, 과학이라는 게 한 달 뒤에 참여하라고 해서 참여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서둘러서 내년에는 좀 내실 있고 다양한 과학축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고요.
일반현황 잠깐 볼게요.
정원이 23명인데 현재 50명이에요.
무슨 일이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정원은 지금 23명으로 되어 있는데 기타가 23명으로 돼 있습니다.
기타는 기간제근로자, 그리고 시간선택 임기제 공무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학문화관에 있는 14명이 모두 시간제와 기간제로 채용되어 있고 혁신사업에 있는 5명이 있습니다.
그분이 다 기간제근로자로 채용돼서 근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변석주위원   올해부터 이렇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올해 수학문화관 같은 경우에 14명이 채용됐기 때문에 더 많은 인원이 지금 있습니다.
정원으로 하기에는 정원규정에 막혀서 그렇게 정식적으로는 못 들어오고 지금 현황이 그렇습니다.
변석주위원   내년도에는 이분들은 계속 그냥 기타로 가는 거네요?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변석주위원   하여튼 장시간 수고하셨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변석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태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김태권위원입니다.
행사를 하다보면 외부에서 여러 물품들을 구입한다든지 행사를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든지 할 때 제가 그저께 교육복지국의 다른 팀들에게도 느꼈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 다 우리 구가 아닌 외부업체를, 우리 구가 아닌 이 정도 현수막이면 우리 구에도 얼마든지 있을 덴데, 아니면 그런 것들이 많이 생겨요.
그리고 아무리 큰 사업이라도 가격이 비슷하고 조건이 비슷할 때는 우리 구에 있는 것을 해줘야 지역경제도 발전되고 그런 것 아닙니까?
왜 대부분 다 그렇게 외부에서 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교육지원과에도 한번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에요.
여러 가지 행사할 때 임차계약을 할 때.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미래축제 같은 경우에는 한국드론산업협회와 저희가 했는데요.
그런 특수성이 있는 경우에는 우리 구 안에 있는 회사가 별로 없습니다.
드론산업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저희가 드론에 대해서 잘 진행하고 있는 그런 업체를 선정하다보니 그렇게 타 구 업체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여기 사업이 한두 개가 아니지 않습니까?
엄청나게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조건이 비슷하다고 할 때는 우리 구 안에 있는 업체들을 선정한다든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예, 비슷할 경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금희   김태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지원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감공무원은 감사위원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숙 교육복지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이 자리에서 보건소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생활보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복지국 아동청소년과 및 교육지원과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3시3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6인
  강금희    김태권    김선희    김준성    변석주
  차미중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영찬
○출석관계공무원
  교육복지국장                  최미숙
  노원수학문화관장              장세창
  노원우주학교관장              이정규
  아동청소년과장                김지선
  교육지원과장                  강현숙
  청소년복지팀장                탁흥준
  아동친화정책팀장              김정한
  청년지원팀장                  김동미
  드림스타트팀장                이선경
  아동보호팀장                  김한기
  교육정책팀장                  이명숙
  평생교육사업팀장              이정희
  학교지원팀장                  최재연
  전문교육팀장                  이광애
  평생교육원팀장                이원순
  친환경급식팀장                김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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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김준성

  • 이 름 김준성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1
  • 이 메 일 choayou@naver.com

경력사항

  • 금오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졸업
  • (전)제8대 노원구의회의원
  • (현)김성환국회의원 정책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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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영

손명영

  • 이 름 손명영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42
  • 이 메 일 myson41@naver.com

경력사항

  •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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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동

안복동

  • 이 름 안복동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4
  • 이 메 일 abd1021@naver.com

경력사항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 (전)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
  •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 아동청소년 친환경 조성추진위원회 위원
  • (전)노원구 상계3.4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노원구 상계동성당 아가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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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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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배준경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45
  • 이 메 일 bbjky@hanmail.net

경력사항

  •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 (전)제6대 노원구의회 의원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협의회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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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준혁

부준혁

  • 이 름 부준혁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7
  • 이 메 일 bcs8994@naver.com

경력사항

  •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졸업(체육학석사)
  •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 서울시 장애인태권도협회 협력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
  • (전)대한체육회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
  • (전)노원구 월계1동 체육회장
  • (전) 노원구 월계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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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손영준

  • 이 름 손영준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4
  • 이 메 일 dudwns8177@hanmail.net

경력사항

  • 협성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전)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비서
  • (전)제8대 노원구의회의원
  • 대통령 표창 수상
  •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기본사회위원회 서울부위원장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4대 총동문회 부회장
  • 노원구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 노원구 축제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노원구 하계동 체육회장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중계본동 협의회장
  • 건행 51리더포럼 운영위원
  •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 노원구 불암도서관 운영위원
  • 노원구 도시재생자문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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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김경태

  • 이 름 김경태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5
  • 이 메 일 kkt2002k@naver.com

경력사항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NID융합기술대학원 졸업(공학석사)
  • 사회복지사
  • 아동 청소년 안전지도사
  • 위험물 안전관리자
  • 생활안전강사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ROTC 서울북부지회 부회장(29)
  • 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 노원구 재항군인회 고문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위원
  • 노원구 산악연맹 대외협력이사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 (전)국민의힘 노원구을 당협 사무국장
  • (전)한국안전 지도사협회 노원지회장
  • (전)노원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 (전)노원구 청소년육성회 운영위원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노원구을 선거대책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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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희

강금희

  • 이 름 강금희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6
  • 이 메 일 geumhee5893@hanmail.net

경력사항

  • 묵호여자종합고등학교(현 동해상업고등학교) 졸업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전)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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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중

차미중

  • 이 름 차미중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1
  • 이 메 일 cmj9391@naver.com

경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1학년 재학중
  • 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
  • (전)국회의원 고용진 비서관(5급)
  •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천초등학교 학부모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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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도

조윤도

  • 이 름 조윤도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2
  • 이 메 일 hoon9962@hanmail.net

경력사항

  •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신한대학교(신흥) 사회복지학과 졸업
  • (전)이동섭 국회의원 4급 보좌관
  • (전)제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 노원을 선거대책위 본부장
  • (전)제19대 대통령 안철수 후보 중앙조직 특보
  •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노원(을지역) 보건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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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화

어정화

  • 이 름 어정화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3
  • 이 메 일 jheo177@naver.com

경력사항

  • 경상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시당 교육정책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상원중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 노원구 탁구협회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 (전)노원바른재건축재개발연합회 운영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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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김소라

  • 이 름 김소라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6
  • 이 메 일 solwook0129@gmail.com

경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전)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전)상수초등학교 학부모회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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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기

정영기

  • 이 름 정영기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8
  • 이 메 일 goodieum@naver.com

경력사항

  • 중부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졸업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상계3.4동 협의회장
  • (현)한국청년회의소 서울동북JC 제24대 역대회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노원구협의회 자문위원
  • (현)노원구 재향군인회 이사 및 청년단 사무총장
  • (현)바르게살기운동 노원구협의회 이사
  • (현)한국자유총연맹 서울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현)충청향우회 노원구 연합회 이사
  • (현)노원바른소리주민연대 이사
  • (전)서울시 환경감시연합회 이사
  • (전)노원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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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윤선희

  • 이 름 윤선희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9
  • 이 메 일 operaysh@naver.com

경력사항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중퇴
  • 제9대 노원구의원(공릉1·2동)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특위 부위원장
  • 노원구 공동주택심의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노원구 청년정책아카데미 멘토 의원
  • (전)고용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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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수

노연수

  • 이 름 노연수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60
  • 이 메 일 soo0905@gmail.com

경력사항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졸업
  • (현)노원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 (현)그리밍주식회사 대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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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강

박이강

  • 이 름 박이강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61
  • 이 메 일 dali1492@daum.net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원주) 철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지역위원회 사무차장
  • 국가유공자(월남전 참전) 故우상술 공군중령 외손
  • (전)국회의원 우원식 비서관
  • (전)국회 청년정책연구회 대표
  • (전)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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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김기범

  • 이 름 김기범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2
  • 이 메 일 subway2002@naver.com

경력사항

  • 신흥대학교(현 신한대학교) 관광경영과(2년제) 졸업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 한국자유총연맹 공릉1동 청년회장
  • 한국신지식인 중앙회 봉사단 대외협력 팀장
  • 노원구 재향군인회 청년회 총무실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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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상

유웅상

  • 이 름 유웅상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3
  • 이 메 일 yus7200@hanmail.net

경력사항

  • 서해공업전문대학(현 호원대학교) 토목과 졸업
  • (현)공릉1동 방위협의회 회장
  • (전)서울 동북 충청향우회 회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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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아

이용아

  • 이 름 이용아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4
  • 이 메 일 yonga1969@naver.com

경력사항

  •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에따른 서울여자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학사과정 3학기 이수 중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당원협의회
  • (현)노원한국전문연주자협회 대표
  • (현)청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
  • (전)청원여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서울노원경찰서 청렴동아리 샘물회 외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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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온

정시온

  • 이 름 정시온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5
  • 이 메 일 wjdtldhs777@naver.com

경력사항

  • 서울신학대학교 졸업
  • (전) 고용진 국회의원 비서관
  • (전)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전) 월광성결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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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최나영

  • 이 름 최나영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진보당
  • 사 무 실 02-2116-3357
  • 이 메 일 chny0876@gmail.com

경력사항

  •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3학년 수료(1994년 3월 2일 ~ 1999년 1월 18일)
  • (전)21대 국회의원선거 노원구 갑 후보
  •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