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1년 12월 20일(월) 장소 노원구의회 소회의실 의사일정(제8차 회의) 1.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
(15시 01분 개의)
○위원장 이영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노원구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일은 노원구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
(15시 02분)
○위원장 이영규 의사일정 제1항,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특위는 5월 12일 첫 회의를 시작해 오늘 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국가재난상황에도 총 7회의 회의와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를 하였습니다. 금일은 그동안 특위 활동을 토대로 활동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본 안건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 간담회를 갖고자 합니다. 간담회에서는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토론 후 활동보고서를 작성하고 최종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의견 조정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정회 기간 동안 본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보고서를 충분하게 논의하였고 최종적으로 의견교환을 했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은 간담회시 논의한 대로 처리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바쁜 의정활동 중에서도 특별위원회를 위해 수고하신 여러 위원님들의 소회를 마지막으로 들으며 마지막 특별위원회 회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왼쪽의 차미중 위원님부터 간단하게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미중 위원 그동안 특별위원회 하면서 청년들하고 소통하면서 청년들의 의견을 많이 가까이에서 들었던 게 되게 의의가 있고 현장에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또 거리가 굉장히 많이 느껴졌던 거를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의회 차원에서 청년들에게 일자리창출을 위한 도움을 드리기 위한 어떤 한 단초가 되는 이런 회의 활동을 했다는 게 의의가 있고요. 함께 여러 위원님들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부분도 사실은 많이 알게 된 것 같고 또 위원장님이 여러모로 많은 신경을 쓰고 또 깊숙하게 활동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영규 차미중 위원님, 고맙습니다. 다음은 임시오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임시오 위원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런 특별위원회를 통해서 우리 노원구의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한 그리고 창업지원을 위한 그런 조례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정이 됐고 그러면 우리 청년일자리창출이나 창업하는 데 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이렇게 오는 과정에서 우리 아동청소년과의 김지선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너무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그 부분까지 전부 다 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이영규 고맙습니다. 안복동 위원님 말씀주세요. ○안복동 위원 지난 8개월 동안 노원구의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진행해 왔는데요. 어쨌든 지금이 우리가 가장 고민을 해야 되는 것이 청년일자리에 대한 문제를 같이 고민했고요. 이 특별위원회를 통해서 첫 번째 걸음마를 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청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로 청년들이 정말 안심하고 우리가 일자리를 창출해서 그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또 같이 그분들이 정말 실질적으로 그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우리가 또 오늘을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에 대한 부분 자체를 특별하게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노원구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규 안복동 위원님, 고맙습니다. 강금희 위원님 말씀 주십시오. ○강금희 위원 이영규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위원님들 그간 고생 많으셨고요. 이제 첫발을 디딘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가 앞으로 청년들에 대한 어떤 정책이나 지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고요. 저도 나름 느끼는 바가 많았고 또 앞으로도 좀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영규 강금희 위원님, 고맙습니다. 그러면 이미옥 부위원장님, 말씀 주십시오. ○부위원장 이미옥 함께 활동했던 특별위원회가 이제 마무리 짓게 됐습니다. 여러분들 수고하셨고요. 청년일자리를 위한 우리가 특별위원회를 마련했지만 구 차원에서 청년일자리, 꾸준한 일자리가 있어야 되는 것에 대한 주안점을 가지고 열심히 찾아야 되겠다는 거는 우리가 이걸 하면서 더 알게 된 것 같고요. 또한 같은 아청과에서 청년점포, 청년사업가들을 위한 점포를 해서 얼마간의 모 심기 하는 것 정도로의 청년들한테 그런 토양을 마련해 주고 있는데요. 그 기회들이 좀 다양하게 더 많은 폭을 넓혀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가졌던 특별위원회와 또 그 청년사업가들이 같이 연계해서 서로 매칭해서 이렇게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그런 일들로 계속 그 사람들끼리도 연결을 하고 또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것 도와서 집행부 자체에서도 일자리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같이 특별위원회 하면서 빠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여튼 위원장 역할이 되게 중요했다고 봐요, 열심히 잘하셨고, 준비 잘하셨고. 또한 도와주신 우리 담당 주무관님도 수고하셨고요.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규 이미옥 부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제가 여기서 가장 처음 시작할 때 청년에게 관심을 지속적으로 계속 가져주실 분들이 누구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사실은 전화 드리고 단번에 해서 15분 만에 청년위원 함께 하실 분들이 결정이 됐는데요. 저로서는 굉장히 어떻게 보면 모험적이었고 같이 도와주시지 않았으면 한 발도 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긍을 가져서 좋으실 것이 청년일자리특별 그리고 청년이라는 대상을 가지고 이렇게 시작한 것은 아마 우리가 노원구 최초, 전국에서도 그렇게 많지 않고 지침서까지 발행한 것은 우리가 최초라는 자긍을 가지셔도 될 것 같고요. 제가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만난 청년간담회 외에도 토탈을 보니까 6회 정도의 간담회를 청년위원회 활동 하는 동안에 가졌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도 느끼셨겠지만 청년이라는 대상은 우리가 탁상공론이나 막연한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정책이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모두 100% 공감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미미하고 시작에서 어쩌면 씨앗 하나 품어 놓은 것하고 같은 청년위원회 활동이 전반적으로 다들 아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무언가 뿌리에 싹을 틔우는 과정을 했다는 것에 자긍을 가지시고 다음에 돌아오시면 말씀 올린 대로 우리들 중에 누군가, 다 함께라면 더욱 좋겠고요. 꼭 그다음 발전을 시켜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저도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수고해주신 위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이상으로 노원구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