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2020년 7월 15일(수) 10시 02분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
2.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부의된 안건
1.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
2.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의장 제의)
(10시0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조례에 의하면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1인을 두며, 임기는 상임위원의 임기와 같고 상임위원이 선임된 다음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속 상임위원장 후보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의원에 한하여 피선거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상임위원장 선거는 의장·부의장 선거에 준하여 무기명투표로 하며, 선출방법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규칙 제6조의 규정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없을 때는 2차 투표를 실시합니다.
7월 14일 1일간 상임위원장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운영위원장에 안복동의원님이, 행정재경위원장에 차미중의원님이, 보건복지위원장에는 김태권의원님, 신동원의원님, 임시오의원님이, 도시환경위원장에는 김선희의원님이 각각 후보자로 등록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8대 노원구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조례 제7조의2에 따라 투표 전 후보자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는 5분 이내로 해주시고 본인의 소견 이외에 다른 의원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발언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견발표는 보건복지위원장 후보로 나오신 김태권의원님, 신동원의원님, 임시오의원님이 신청하셨으며, 규정에 따라 다선, 연장자 순으로 정견발표를 하겠습니다.
먼저 김태권의원님, 정견발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후반기를 이끌 존경하는 최윤남 의장님, 그리고 변석주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김태권의원입니다.
저는 이번에 보건복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무슨 얘기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 관례를 강조하자, 다선에 지역 안배, 또 나이순이지 않느냐!’
이 부분을 보는 서로의 생각이 달랐습니다.
이렇게 정견발표까지 왔는데 관례 부분은 여러 의원님들의 나름의 판단이 있으리라 보고 더 이상 제 의견은 얘기하지 않습니다.
단지, 두 가지는 아셔야 됩니다.
이번 미래통합당 의총에서 선출에 대한 열띤 논의가 벌어졌습니다.
보건복지위원장 자리가 우리 야당의 몫은 하나이기 때문에 이 하나는 우리가 가져온다는 전제 하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3명 나가면 어떻게 되느냐?
더불어민주당에서 1명이 나와서 우리 몫마저 뺏긴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이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야당에게 우리 의회가 서로 소통하기 위해 따뜻한 선례로 남긴 것이니 그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으로 한참의 시간을 끌었습니다.
최 의장님께 확인전화를 요청했습니다.
전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투표로 한다고 했고 저는 거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그런데 그 다음 날 제가 최윤남 의장님과 전화 통화가 돼서 물었습니다.
우리가 3명 나가니까 1명이 나오느냐고 하니까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정말 그 따뜻한 선례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우리 당에서 투표로 결정한 부분이니 마치 우리 당에서 대표로 내세운 것 같은 명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역시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선출방식이 달랐을 뿐 3명의 후보는 똑같은 지위를 갖는 것입니다.
오히려 제가 말씀 한번 드려보면 이 지역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께서는 지역안배와 나이대로 관례를 지키라는 의견을 우리 미래통합당 7명 가운데서 여섯 분에게 전화를 한번 내지 두 번을 직접 하였습니다.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관례가 깨진 것을 보고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위원장 선거에 저더러 당당히 출마하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바로 무엇입니까?
우리 당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히려 당론을 어긴 쪽은 누구입니까?
오늘 이 부분 여러 우리 의원님들의 표심에 꼭 반영되리라고 봅니다.
저는 명분이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는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선출 자리입니다.
후반기 보건복지위 배정을 보니 전반기 6명 중 5명이 타 상임위로 갈 듯 합니다.
저는 상임위원장 당선과 관계없이 보건복지위원회에 머물 생각입니다.
저의 경쟁력이라면 2년간 교육복지업무 활동을 통해 집행부의 사업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고, 그동안 쌓아두었던 여러 자료를 공유하면서 보건복지위 위원들을 도와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원장으로서 훨씬 조정이 쉬울 것입니다.
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효율적 시간관리가 안 된다, 부족하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가 위원장을 맡았을 때 자기 역할에 충실하면서 깔끔하게 잘 진행되었다고들 합니다.
우리 미래통합당의 치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도 송구스럽습니다.
그렇지만 과연 우리 노원구의회의 브랜드에 걸맞은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누구인가?
자신의 이속과 개인의 욕심이 들어가 있지는 않는가 하는 것은 여러 현명하신 우리 의원님들이 판단하실 줄 믿습니다.
짧은 2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남은 2년을 저의 마지막 의정활동으로 삼고 일하겠습니다.
우리 노원구 의원님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다시금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신동원의원님, 정견발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한 신동원의원입니다.
오늘 이 순간 발언대에 선 것을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5분발언과 구정질문을 하려고 서 있을 때보다는 사뭇 다릅니다.
이 발언대에서는 자료의 근거를 가지고 했는데 오늘도 역시 발췌해서 나왔습니다.
지역신문을 보다가 개구리 덕후 이경철 전 의장님의 전반기 소회 기사 중에 ‘개구리 뛰는 방향을 아무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자유로운 동물이다.
작고 폴짝 거려 채신머리없이 보이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맞습니다.
개구리는 전진형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개구리와 사람이 무엇이 다를까 생각했습니다.
개구리는 전진형이라 앞으로만 뛰지만 사람은 앞으로 뛰어가다 뒤를 돌아봅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자기 칭찬을 하면서 성장하고 오늘의 이 과정 또한 그 속에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발췌한 것도 개구리 덕후 전 의장님께서 한 권씩 주신 책 ‘지방의원의 길’에서 지방의원 5대 수칙 중 2번과 3번에 특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2번, 기본에 충실하라, 3번, 매일 공부하는 최선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했습니다.
마지막 상임위를 끝내고 소회시간에 한 사람씩 덕담을 했는데 제게는 공부 많이 한 의원으로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절대 자랑하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남을 칭찬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 빌려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속에서 말한 대로 매일 공부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선배‧동료의원님들께서 5분발언과 구정질문 후 칭찬해 주실 때 공부한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그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저를 뺀 20명 의원님들 중에서 단 한 사람의 선택에도 인정받는 것이라 생각하며 신나게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자격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례대표라는 선입견을 갖지 말아주십시오.
편견과 차별을 뛰어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타 구의 사례를 조사해 봤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서초구의회, 용산구의회에 2명의 비례대표의원께서 위원장을 맡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서대문구의회에서 비례대표께서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부디, 편견과 차별을 뛰어넘어 주는 이런 장을 기대하며, 앞으로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며 보건복지위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개구리 덕후님!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임시오의원님, 정견발표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나 의회 발전을 위해서 채신머리 잘 지키겠습니다.
오늘 정견발표를 하기 위해 올라온 이 단상의 무게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먼저 제8대 노원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신 최윤남의원님, 변석주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미래통합당 임시오의원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까 본 의원이 지난 2년 동안 이 단상에서 5분발언 10회, 구정질문 4회로 총 14회에 걸쳐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집행부에 정책제안도 하고 감시‧견제 하면서 지난 전반기 동안 잘 이끌어 왔습니다.
우리 선배‧동료의원님!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굳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단, 중요한 것은 우리 구민을 위한 의회가 개인의 영역이 아니라는 사실과 공사와 정사를 반드시 구분해야 된다는 사실과, 집행부에 군림하거나 개인의 의정활동 치적을 삼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제 보건복지위원장 출마 정견발표를 준비하면서 2020년도 교육복지국 업무계획을 검토해 봤더니 지난 1일 신설된 평생학습과 포함하여 7개 과에서 본예산 기준 30개 사업을 집행해야 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2020년도 본예산 기준 9,543억 중 2.08% 199억 원을 차지하는 교육예산, 61.80% 5,898억 원을 차지하는 복지예산 등이 53만 5천여 노원구민에게 지원되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지금보다 좀 더 촘촘한 그물망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잘 협의하면서 변수를 잘 극복하겠습니다.
하수를 최소화 하겠습니다.
상수를 최대화 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평균수명 80세에 맞춰진 교육, 정년, 복지 등 국가정책에 큰 틀을 100세 시대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노원의 얘기입니다만, 현재 추진 중인 제3평생교육원 건립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많은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한 삶을 저해하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구민 모두의 안녕과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데 우리 의회는 물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일에는 선배‧동료의원님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안 좋은 일, 힘든 일에는 늘 앞장서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충분한 협의와 논의를 통해 구민 공감정책을 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여 오늘 여러 가지로 심사가 불편하시더라도 널리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동료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모두 마쳤습니다.
선거에 앞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규칙 제41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투‧개표 사항을 점검하실 감표위원 네 분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기팔의원님, 이영규의원님, 이한국의원님, 주연숙의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겠습니다.
지명되신 네 분의 감표위원께서는 지정된 감표위원석에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를 진행하기에 앞서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기표소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여러분, 이상 없습니까?
(「이상 없습니다」하는 감표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팀장이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호명이 있겠습니다.
투표방법은 호명순서에 따라 먼저 의석의 우측 정면에 설치된 명패 및 투표용지 교부석에서 명패와 4장의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로 가셔서 기표소 안에 설치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규칙 제6조 제5항에 지정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4장의 투표용지 기표란에 각각 기표를 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따로 따로 넣으신 다음 의석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지방의회운영 해석에 따라 의장님은 의장석 이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무국 직원의 도움을 받아 의장석에서 투표하는 것으로 하며, 감표위원님께서는 의원님들의 투표가 모두 끝날 때쯤 사무국 직원의 안내에 따라 교대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투표에 관한 설명을 마치고 호명하여 드리겠습니다.
(10시21분 투표개시)
(의사팀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으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10시38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표대로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명패함의 명패수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21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의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1표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그러면 각 상임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영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21표 중 안복동의원님 18표, 무효 3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안복동의원님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행정재경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21표 중 차미중의원님 18표, 무효 3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차미중의원님이 행정재경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시환경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21표 중 김선희의원님 15표, 무효 6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김선희의원님이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보건복지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총 투표수 21표 중 김태권의원님 6표, 신동원의원님 4표, 임시오의원님 10표, 무효 1표입니다.
따라서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를 하지 못하여 보건복지위원장 선출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상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의원님들 축하드리며 부결된 상임위원장 선거에 대한 2차 투표는 당선 인사를 들은 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안복동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8대 전반기를 잘 이끌어주신 이경철의장님, 이한국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장단 분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후반기 2년 동안 어떻게 불협화음 없이 소통과 상생으로 노원구의회를 만들어갈지 큰 책임을 느낍니다.
지난 2년 동안 운영위원으로써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행정재경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차미중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계1·2·3동을 지역구로 둔 차미중의원입니다.
먼저 행정재경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했던 것을 토대로 행정재경위원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바라보며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훌륭하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집행부를 감시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새로운 환경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선출해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선희의원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표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도시환경은 제가 위원으로는 들어가 있지만 아직 많이 생소하고 부족합니다.
더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좀 더 나은 환경, 좋은 노원으로 열심히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원해 주신 의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건복지위원장 투표결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으므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규칙 제6조 제2항에 따라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2차 투표를 준비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원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예.
(○신동원의원 의석에서 – 제가 세 번째로 순서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 2차 투표는 포기하 겠습니다.
가능한가요?
가능하지 않은가요?)
(○김준성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의장 최윤남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규칙 제6조에 의하면 1차 투표 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2차 투표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 결선투표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후보등록 절차에 따라 후보등록을 받아 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회의규칙에 따라 2차 투표까지 같은 조건으로 투표하고, 2차 투표에도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신동원의원님의 사퇴는 수용하지 않고 바로 2차 투표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보건복지위원장 선거 2차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감표위원 네 분께서는 지정된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다시 한번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를 진행하기에 앞서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기표소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여러분, 이상 없습니까?
(「이상 없습니다」하는 감표위원 있음)
이상이 없으므로 바로 투표에 들어가겠습니다.
투표방법은 동일합니다.
그러면 의사팀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홍광표 지금부터 의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11시12분 투표개시)
(의사팀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윤남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11시19분 투표 종료)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표대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명패함의 명패수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함 점검)
제260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21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의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수도 21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복지위원장 2차 투표 결과입니다.
김태권 의원님 3표, 신동원 의원님 1표, 임시오 의원님 15표, 무효 2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임시오 의원님이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보건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임시오 의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보건복지위원장 임시오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뜻 받들어서 제8대 노원구의회 후반기 의회가 잘 돌아가고 보건복지위원회,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드는데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의장 최윤남 임시오 의원님 보건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우리 제8대 노원구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원만히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상임위원장 선거를 모두 마쳤습니다.
의원 여러분,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상정과 관련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 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5분 동안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1시59분 계속개의)
○의장 최윤남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을 위해 금일 의사일정에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추가하고자 하는 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의장 제의)
(12시)
○의장 최윤남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개선된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명은 가나다 순입니다.
먼저 운영위원회입니다.
김태권 의원님, 부준혁 의원님, 신동원 의원님, 안복동 의원님, 이미옥 의원님, 이영규 의원님, 이한국 의원님, 이상 7분을 운영위원으로 개선하고,
다음은 행정재경위원회입니다.
강금희 의원님, 변석주 의원님, 손영준 의원님, 안복동 의원님, 주희준 의원님, 주연숙 의원님, 차미중 의원님, 이상 7분을 행정재경위원으로,
다음은 보건복지위원회입니다.
김태권 의원님, 부준혁 의원님, 서기팔 의원님, 여운태 의원님, 이미옥 의원님, 이영규 의원님, 임시오 의원님, 이상 7분을 보건복지위원으로,
마지막으로 도시환경위원회입니다.
김선희 의원님, 김준성 의원님, 신동원 의원님, 이경철 의원님, 이칠근 의원님, 이한국 의원님, 이상 6분을 도시환경위원으로 각각 개선하고자 하는 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한 의결을 모두 마쳤습니다.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2시02분 산회)
○출석의원 수 21인
○출석의원
최윤남 변석주 안복동 차미중 임시오
김선희 강금희 김준성 김태권 부준혁
서기팔 손영준 신동원 여운태 이경철
이미옥 이영규 이칠근 이한국 주연숙
주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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