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2월25일(목)
장소 노원구의회도시환경위원실

의사일정(제3차회의)
1.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보고의 건
2. 2020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3.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안건
1.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보고의 건
2. 2020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3.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 개의)

○위원장 김선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노원구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힐링도시국 소관 간주처리 및 예비비 지출과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겠습니다.  
의사일정에 앞서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소관 과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안녕하십니까?
힐링도시국장 최광빈입니다.
노원구 발전을 위한 여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선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간주처리와 예비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서 소관 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위원장 김선희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간주보고 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과장님께서는 일상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보고의 건
(10시2분)

○위원장 김선희   의사일정 제1항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께서는 힐링도시국 간주처리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지금부터 힐링도시국 소관 2020년 제22차~제25차, 2021년 제2차 간주처리 예산내역에 대하여 보고올리겠습니다.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예산액은 총 10건입니다.  
국비보조금 및 특교세 9억 1920만 원, 시비보조금 2억 7569만 9000원, 특교금 7억 원 등 총 18억 9489만 9000원입니다.  
세부내역으로는 먼저 푸른도시과 소관 시공원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공원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 관리하여 공원이용 만족도 향상에 기여코자 사무관리비 3000만 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상계근린공원 재생사업입니다.  
노후되어 재정비가 필요한 상계근린공원을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사비 5억 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백합어린이공원 시설개선사업입니다.  
놀이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시설물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으로 개선코자 공사비 3억 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덕릉교 하부 목예공방 등 주민휴식공간 조성사업입니다.  
덕릉교 하부 공터에 목예공방, 화장실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코자 시설비와 물품구매비 5억 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수락산 둘레길 및 등산로 정비사업입니다.  
수락산 등산로가 노후·훼손되어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주요 노선 등산로를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키 위해 공사비 2억 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에코스쿨 조성 사업입니다.  
도심 생활권내 분포하고 있는 학교 유휴공지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자연친화적 교육환경과 쾌적한 지역거점 녹지를 제공코자 시설비 1697만 3000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여가도시과 소관 사항입니다.
먼저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으로써 농가 소득 안정 및 주요 작물의 자급률 제고를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여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코자 민간경상사업보조비 120만 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도시농업 활성화 텃밭조성 사업으로써 생활 속 도시농업 공간 조성 및 생태계 복원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치구 포상금 200만 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유아숲 교육 운영 사업입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교육의 장으로 뛰놀며 배울 수 있는 유아숲 체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위탁 운영비 2억 3600만 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끝으로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인 여가도시과 녹색복지 코디네이터 양성 사업으로써 시민에게 질 높은 도시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참여자에게는 직무경험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 분야의 취업을 촉진코자 1억 872만 6000원을 간주처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간주처리 내역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저희 국 소관 간주처리 내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희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힐링도시국 간주처리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 이하 직원들은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속과 직ㆍ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칠근위원님 말씀하시시오.  
이칠근위원   이칠근위원입니다.  
덕릉교 하부 목예공방 또 예산이 잡혀 있는데, 앞으로 또 신설할 곳이 있습니까?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지금 저희가 목예공방을 권역별로 배려해 드리느라고 현재 덕릉교 쪽은 상계권역, 그리고 디엔제이 그 밑에 하계동 일대 권역을 담당하는 것은 공원용지 보상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도 하나, 추가 신설되는 게 두 군데인데요.  
사실 덕릉교 쪽은 저희가 실무적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했지만 고가도로가 간선도로 비슷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 밑에 하부에 예전에 큰 사고가, 화재사고가 난 이후부터 상당히 민감히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과연 설치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실무적인 고민을 한 결과 변경이 될 수도 있겠다, 이렇게 미리 말씀을 올립니다.  
이칠근위원   목예공방을 국장님께 여쭙는 것은 사실은 이게 주민자치공간으로 만들어서 주민들이 화합하고 뭉쳐서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 시작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기존 두 곳 조차도 굉장히 갈등이 많고, 어떤 이해집단 충돌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몇 분이 모이면 이쪽은 아예 등외 시 한다고 해야 할까, 이런 갈등들이 많이 있어서 사실 조금 더 완전히 자리를 잡고 할 때 까지는 관에서 위주로 하고, 거기에 기간제를 하나 두든, 아니면 전문가를 하나 두든 해서, 이게 한해 두해 하고 말 것도 아닌데, 다만 어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이나, 아니면 조금 이것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 끌고 가면서 1기, 2기, 3기 이렇게 배출을 하다 보면 거기에 운영하는 방식들이 별도로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보면 공간은 만들어놓고 쓸 수도 없고, 쓰면서도 지금 현재 몇몇이 가면 몇몇은 저놈들 보기 싫어서 안 간다는 둥, 아니면 저놈은 우리가 미우니까 여기 못 오게 한다는 둥, 이런 뒤에서 들리는 얘기도 많고, 또 좋은 공간을 만들어 놓고 거의 무휴지 처럼 자꾸 퇴색되어 가는 이런 것들이 보여서 당분간은 관 위주로 끌고 가는 것을 고민을 해보셨으면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저도 이칠근위원님 의견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사실 목공예라고 하는 것이 기계가 큰 것들을 쓰고 소음을 수반하기 때문에 집이나 아파트문화에서는 불가능하고 그런 수요를 배려해 주는 공간으로 출발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아시다시피 배드민턴장이든 그런 데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우리가 참 고질적인 게 끼리끼리의 문화가 있고, 거기서 헤개모니가 누가 잡히느냐에 따라서 거기 휩쓸리는 게 굉장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칭 예를 들어서 목예관리원이라고 할까, 그렇게 해서 그것을 리드해 주는 사람, 큰 비용을 들여서 하는 게 아니라 그분도 즐기면서 리더를 만들어서 화합할 수 있는 구조체를 만들어가는 게 좋지 않겠는가, 사실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쳐서 일정액을 지원해 드리는 방법도 모색하는 게 맞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칠근위원   여하튼 내부적으로 검토도 하시겠지만 예산이 조금 수반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좋은 공간들을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거의 의미없는 공간이 될 것 같아서 혹시라도 이게 2~3년, 3~4년 정도만 기틀을 잡아주면 거기 나온, 수료한 사람들끼리라도 다시 구성이 된다면 목예공방이 진짜 필요한, 그리고 목공을 한 번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는데, 지금 이대로 방치해 두면 아마 싸움의, 공론의 장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국장님이 그런 부분을 한 번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목예원이라는 데도 있잖아요?  
목예원의 반장이나 이런 분들은 꽤 숙련도가 높으신 분이고, 또 아시다시피 경춘선 숲길 쪽에 문예공방의 사장님도 훌륭하신 분이고 그러니까 그런 분들하고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교육을 시켜서 기본적으로 투입해서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말씀하신 대로 중간 리더 비슷하게, 코디네이터 비슷하게 해주는 분을 각자 투입해 드리는 방법도 있고,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칠근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칠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옥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미옥위원   처음 뵙겠습니다.  
이미옥위원입니다.  
수락산 둘레길 등산로 정비사업이 지금 25차까지 간주가 나와 있는 데요.  
그러면 앞으로 언제까지 수락산 일대는 이게 마무리가 될까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현재 수락산 둘레길과 불암산 이어진 둘레길 구간은 거의 다 완성을 했습니다.  
다만 남아있는 것이 아무래도 이것은 서울시 예산을 받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서울시가 투자할 의무가 있고요.  
그래서 그동안 놓친 것들을 꾸준히 리스트업 해서 하나 둘씩, 한 번 지난번에 정리했다고 해서 다 완벽히 끝난 것은 아니거든요.  
계속 오일스텐도 칠해야 되고 일부 낡은 난간도 고쳐야 되고 하는 것을 꾸준히 하는 사업비로 받아놓은 것이고요.  
지금 현재 불암산까지 연결해서 토털로 봐야 되는데 백세문 쪽, 그런 쪽은 펜스나 이런 것들이 들어오는 입구감이 없게 그냥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어서 토지소유주 플러스 문화재관리청하고 긴밀히 논의해서 지금 문화재관리청은 하겠다, 펜스가 아주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는 것을 없는 듯이 정리해서 입구감을 주려고 하는 작업도 하거든요.  
그리고 그동안 무거워서 인부들 투입이 어려웠던 야자섬유매트 까는 것도 거의 다 완성했기 때문에, 이 돈은 둘레길에 놓친 것들을 소소하게 보완하는 이런 사업비로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옥위원   큰 줄거리는 거의 다 끝났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다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미옥위원   부분적으로 한다는 얘기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렇습니다.  
이미옥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덕릉교 하부 목예공방은 작년에 상계동에 하나가 생겨서 제가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보기는 했는데요.  
주민참여도가 되게 좋아요.  
그런데 지금은 보니까 운영의 묘가 약간 얼그러진 게 있어서 그것 때문에 그렇지 주민참여도가 높고 비용처리하는 것에 대한 미숙함 때문에 조금 문제는 있는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지도를 우리 해당부서에서 잘 해주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덕릉교 하부는 지금 현재 애견 놀이터가 있잖아요?  
그 주변에 지금 목예공방을 한다는 건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 정확한 위치는 과장이 구분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푸른도시과장 이용수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장소는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옆에, 반려견 놀이터 옆에 공터가 있습니다.  
거기를 활용해서 목예공방을 짓고 주변에 화장실도 같이 하는 그런 계획인데,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예전에 외곽순환도로 부천에서 그런 사고가 있어서 거기를 관리하는 국토부나 서울도로공사에서 부적합하다고 공문이 왔거든요.  
그래서 다시 재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미옥위원   저도 생각하기는 고가로 했다가 사고가 났을 때, 차가 추락하거나 그랬을 때 그 밑에 있는 시설들이라든지 거기를 이용하던 사람들이 다치는 사고가 있지 않을까, 그런 염려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것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차가 위에서 추락하는 사고는 확률상 만분의 일의 확률이라고 하면, 밑에서 사람들이 부주의로 인해서 화재가 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변형을 일으킬 정도까지라고 하는데, 사실 저희들이 봤을 때는 목공소에서 무슨 크게 가솔린을 쓰는 것도 아니고 이런 사항이니까 지장은 없다고 보지만, 이게 어떤 큰 사안을 보고 솥뚜껑보고도 놀라는 거지요.  
그래서 그쪽에서 상당히 긴장하면서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식의 의견이 강력하게 왔으니 그것을 또 무시하고 갈 수는 없어서 지금 절충을 다른 위치도 있을까,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 이렇게 이실직고해서 현재 상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미옥위원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되겠군요.  
알겠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니고, 그러한 역학적인 문제 때문에, 기관 협의문제 때문에……  
이미옥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본형 공익 직불 사업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노원에 살면서 농사를 지으면 여기에 대한 지원을 해준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땅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에 한해서 인가요?  
아니면 내가 몇 평 이상의 토지를 빌려서 농사를 짓고 거기에 대해서 120만 원 이상의 판매결과가 있을 때 지원을 해준다는 건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것은 과장이 세부적으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토지 소유자만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한테 주는 것입니다.  
이미옥위원   보통 농사를 지어서 내가 가지려고 하지 그것을 팔려고 이것을 하는 사람이 있나요?  
어느 정도 크게 사업적으로 하겠다, 그런 게 아니면……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이것은 아마 농업은 경제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경제를 지원한다고 하는 지침에 따라서 위에서 아래로 쭉 흘러내리면서 움직이는 시스템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데, 사실 노원에서는 농업만 전업으로 하시는 농업인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부분은 ‘진짜 그럴까, 그것만 하는 걸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자기 토지를 가지거나 아니면 임차해서 상당한 부분에 경제적인 운영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직불제도를 도입하고 있다는 것, 특이한 경우거든요.  
서울에는 많지 않으니까 총액으로 120만 원 정도면 이게 거의 없는 돈이거든요.
그런 시스템만 있다는 것이고……  
이미옥위원   예전에 양주에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어 봤는데요.  
평수가 300평이나 되는 데도 제가 서울시민이기 때문에 지원을 안 해주더라고요.
그런데 양주시민은 같이 옆에서 하고 있는데, 양주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사람한테는 비료라든지 그런 것을 무상으로 주어서 농사를 짓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이 거기에 해당하는 것인가, 궁금해서 질의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미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신동원   신동원위원입니다.  
도시농업 우수자치구 포상에 사업이 올라왔는데요.  
제가 해당 과가 받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 노원구는 시민이 받은 건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우리 과에서 받은 것입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런데 여기 시상 표창이 시민 1명이 되어 있어서 개인으로 받았나, 과가 받았나 했어요.  
그러면 과가 노력상으로 200만 원을 포상금으로 받은 거네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그러면 이런 포상금이 우리 여기 여가도시과에 해당하는 과도 받았지만 여러 과가 가끔 이런 포상금을 받는 기사를 보잖아요?  
과가 받는 이 포상금은 어떻게 쓰이나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대부분 이 관련되는 직원들하고 그 과에서 조금은 선물이나 이런 것들로 해서 서로 축하하고 이렇게 쓰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리고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같이 모여서 식사나 이런 것은 못 하지만 그런 것도 또 할 수 있고, 그러니까 수고한 것에 대한 격려금 비슷하게 주는 건데 이것도 25개 구청에서 전부 다 주는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최우수면 한 500여만 원 정도를 주고, 노력상 한 200 정도 주는데, 이것을 개인이 혼자서 가져간다든가 이런 게 아니고, 그 과의 전체 직원들의 격려차원, 해서 조그만 선물도 하나씩 나누고 그러더라고요.  
○부위원장 신동원   전체?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이 사업의 수고로움으로 인해서 그냥 과의 전체 인원이……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러니까 그 사업에 참여한 직원만 하는 것이 원칙이겠으나 그 과에서 같이 보조하고, 분위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같이 나누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러면 그 포상금은 오늘 여기 여가도시과의 농업 팀에는 200만 원이지만, 액수에 상관없이 과에서 융통성 있게 포상금을 쓸 수 있겠네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렇게 한 것으로 제가 보고는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아니, 여기 시상 표창에 공무원 몇 명, 시민 몇 명 하니까 이 부분이 자료가 조금 헷갈렸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신동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푸른도시과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과장님께서는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20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
(10시21분)

○위원장 김선희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20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께서는 2020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안녕하십니까?  
힐링도시국장 최광빈입니다.  
지금부터 서울특별시 노원구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 제3조 제3항에 따라서 2020회계연도 4/4분기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보고 올리겠습니다.  
예비비 지출은 총 1건입니다.  
푸른도시과 소관이고, 파쇄장 부산물 처리용역비입니다.  
도시녹화사업 폐지 및 파쇄장 부지 내의 철도 디오라마관 건립 예정에 따라서 파쇄장 부산물 처리를 위한 용역을 시행하였고, 이를 위한 용역비 4829만 2000원을 예비비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선희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2020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0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3.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23분)

○위원장 김선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께서는 푸른도시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먼저 푸른도시과 보고에 앞서 배석한 소관 과장과 팀장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지금부터 푸른도시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올리겠습니다.  
업무계획보고서 1쪽은 일반현황으로 책자에 기재된 내용을 참고해 주시고요.  
○위원장 김선희   잠깐만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몇 개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러겠습니다.  
상세한 보고는 이 자료로 갈음하기로 하고요.  
저희 푸른도시과에서 올해 주요로 하는 것은 권역별로 힐링타운을 조성하는 중 수락산에 본격적으로 동막골 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고 하는 것들을 먼저 보고드립니다.  
상세한 내용은 저희가 설계안이 지금 한 80% 정도 갖춰지고 있기 때문에 한 번 기회가 되면 상세하게 브리핑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환산책로도 수락산 쪽이 지금 마지막으로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노원골 있지 않습니까?  
노원골, 디자인거리 쪽에 거기에서부터 출발해서 한옥어린이집 있는 쪽까지 넘어오는 거거든요.  
사실 불암산과 영축산을 해 놓고 나니까 그 지역의 주민들이 우리는 언제 그런 혜택이 있느냐고 하는 수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 중에 있고, 예산도 확보했는데, 거기는 토지소유주 중에서 연세대 세브란스에 있는 교수 한 분이 지금 마지막으로 남아서 협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공원용지가 아니고 공원용지 바깥의 임야지역이거든요.  
그것을 협상에 의해서 지금 매입을 시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생활공원을 권역별로 재생사업하는 것도 꾸준히 올해 성과를 낼 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원터공원 같은 데에 숲속도서관하고 원터공원을 재생하는 사업도 할 것이고요.  
그리고 하천에 대한 녹지 유지관리나 이런 것들도 작년하고는 조금 달리, 아마 현장을 보시면 ‘어, 달라졌네?’ 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좀 임팩트 있게 다시 재조성할 겁니다.  
그러고 나서는 또 여러 가지 유지관리 업무, 이런 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큰 덩어리만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상세한 것은 자료를 보시고 궁금해 하시면 세부적으로 설명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지난번에 이용수 과장님하고 담당부서에서 방마다 다니면서 설명을 자세히 다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보셔서 질의하실 것 있으시면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칠근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칠근위원   이칠근위원입니다.  
한 세 가지 정도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활근린공원 솔밭은 지금 언제쯤 완공예정이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솔밭은 저희가 공정상으로 추측해서 말씀드리면 95% 정도는 다 끝났습니다.  
다만, 식생을 붙이는 것, 들어가는 입구에 램프가 데크가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런 쪽에 약간 경사진 지역이나 이런 데에 식생을 붙이는 작업들은 아무래도 3월 초, 중순 정도 가서 그것만 마무리되면 깔끔하게 끝나고요.  
이상 없이 완성이 될 겁니다.  
이칠근위원   중간 재생하는 동안 저도 한 번 둘러보기는 했는데, 또 몇몇 주변 분들은 사실 너무 인위적으로 데크도 많이 깔고 했다고 그런 표현도 좀 하기에, 어쨌든 새롭게 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는데 더 이상은 자꾸 뒤에서 말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까지도 제가 한 번 가서 했던 적이 있어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고맙습니다.  
이칠근위원   그래서 그 부분 마무리하실 때 신경을 쓰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이칠근위원   그다음에 공릉공원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공릉공원도 다 완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개장식이나 이런 것들은 아직 계획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단 이용하는 데는 다 오픈을 시켜 드렸거든요.  
물놀이시설까지도 다 완성을 했습니다.  
이칠근위원   그 부분 지금 국장님한테도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사실 공릉공원이 10억, 그다음에 그 전에 물놀이장 예산해서 십 몇 억을 들여서 지금 해 놓았는데, 거기가 사실 사용상의 불편이 너무 많거든요.  
예를 들어서 바로 길 건너 같으면 횡단보도 건너서 진입이라도 하겠지만, 사실 공릉동을 조금 벗어나, 공릉동에서도 저쪽 1동이나 이쪽에서는 거기를 오려면 사실 택시를 타거나, 아니면 차를 운행해야 하는데 차가 거의 중랑구 쪽에 주차하지 않으면 어렵고 해서, 그제 토목과하고도 그 부분을, 토목과, 치수과하고 해서 지금 부탁을 한 상황이에요.  
공영주차장에서 내부도로를, 거기가 시설관리공단인데 거기에 지금 양해공문을 보냈고, 거기에서는 ‘도로진입로를 만드는 데 협조는 충분히 하겠는데 자기들이 할 수는 없으니 노원구에서 해라’ 이런 공문이 온 게 있어요.  
그래서 아마 지금 토목과 쪽에서 거기에 대한 자료를 만들고 있고, 안 되면 구비를 들여서라도 그것을 해놓아야만 주차장 진입을 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까지 오는 데 한 70~80m 정도로 해서 물놀이장까지 진입할 수 있도록, 그 공간을 엊그제 토목과장님과 가서 한 번 다 둘러봤어요.  
그래서 국장님도 그 부분이 공원을 큰 예산 들여놓고 마무리했는데 진입하기가 어렵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그 사진도 찍고 공문 온 것도 한 번 제가 국장님한테 보여드릴게요.  
그래서 거기를 비단 치수과나 토목과에 맡겨놓지 마시고, 어차피 공원을 만드신 국장님도 그 부분은 시하고도 원활하게 해서 거기 진입로만 만들어놓아도 공릉공원이 확 변할 수 있거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지금 제가 자세하게, 사실은 저는 통 큰 생각을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쪽에 보면 투썸플레이스 건너가잖아요.  
거기에 수방사 헌병부대가 있잖아요.  
이칠근위원   예.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런데 그것을 들어낼 수 없느냐, 예를 들어서 꼭 거기에 그 부대가 있어야 하느냐, 그 땅은 시유지 땅이거든요, 공원용지이고.  
그것을 시도하다 보니까 서로 가시밭길인 것 같아서 장기로 미뤄놓았고, 언젠가 필요 없을 때가 있겠지, 해서 거기가 사실은 그런 정도의 땅을 주차장을 하려면 그만큼 더 좋은 게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그런데 사실은 공릉근린공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보셔서 알겠지만 그것은 다른 데에서 있는 분들이 오는 공원이 아니고, 그야말로 지역주민들이 아침에 산책하거나 하는 정도 용도의 공원이거든요.  
그렇다 치더라도 주차장이 있는 부분에서는 좀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다면 검토를 하면……  
이칠근위원   그건 엊그제 함께 공단관계자하고 해서 다 확인했어요.  
그것만 해 주면 거의 한 50~60m밖에 안 되더라고요, 이렇게 물놀이장까지 가는 데.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대신에 비용문제나 이런 것들에 대한 또 고민을 하긴 해야 되겠죠.  
예, 이해하겠습니다.  
이칠근위원   그래서 그 부분 국장님도 좀 신경을 쓰셔서 십 몇 억 들인 공원이 주차장 연결, 사실 그 통로를 확보하지 않으면 정문으로 돌아서 오기에는 한 400~500m 가까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 국장님도 좀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알겠습니다.  
이칠근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천가로공원, 장미 식재원을 김혜량 팀장님하고 이것저것 얘기를 했는데, 오늘 아침에 구청장님께서도 ‘해가 드는 곳만 장미를 하고’ 이런 표현을 하기에, 사실 해가 없어도 잘 크는 장미도 있고 사계절 장미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 최대한 거기는 장미동산으로 만들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요.  
국장님이 그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렇지 않아도 장미는 장미에 대한 전문가가 따로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 한 분이 현장을 같이 나갔었어요.  
그랬더니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시더라고요.  
원래 이 꽃이라는 게 화분화가 일어나야 되기 때문에, 그래야 꽃이 제 화색을 가지고 피거든요.  
그러니까 볕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약간 볕이 들었다 안 들었다 하는 곳들도 심을 수 있느냐, 했더니 그런 것들은 거기에 또 적응하는 장미가 있다고 하니, 대신 이 장미는 물을 많이 먹거든요.  
그래서 급수문제나 이런 것을 좀 어떻게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거라도 고민하겠다고 하면서, 그런데 사실 구청장님은 이런 생각을 가지셨던 것 같더라고요.  
장미가 한 번 심어서 잘 유지가 돼야 되는데, 이게 처음에 1~2년은 화려하다가 계속 관리가 조금 부실하면 다운되니까, 그런 것들이 갈울공원 같은 데에서도 현상이 나타났었거든요.  
이렇게 시렁을 굉장히 스테인레스로 거창하게 해 놓았는데 장미가 잘 안 자라요.  
그건 사실 저희 관리하는 사람들의 잘못도 있습니다만, 그런 등등에 대한 첫인상이라고 그럴까, 이런 게 좀 걱정이 되셔서 그런 것뿐이고, 그러니까 기술적으로 잘 심어서 구청장님한테 ‘우리 이렇게 해서 잘 심어서 잘 관리할 수가 있고, 또 이칠근위원님이 특별히 관심이 많으시니까 물도 주시고 이러실 수도 있으니까 잘 기르실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서로……  
이칠근위원   여하튼 한천가로공원이 거의 사람 걷기도 어려운 불모지였었는데 지금 개선사업을 하고 조명 만들었고 이번에 장미까지 마무리하면 사실 공릉동에서는 또 휴식, 안식처로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거기에 욕심을 저도 뒀고, 어쨌든 올해 하고 내년까지라도 한 번 더 저는 보강을 해서라도 거기를 공릉동뿐만이 아니고 노원구의 꽃밭으로는 명소가 되도록 가꿀 계획이니까요.  
국장님, 그 부분은 좀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신경 쓰겠습니다.  
이칠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칠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신동원   신동원위원입니다.  
저도 그냥 전체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18쪽에 중계근린공원하고 등나무문화공원 녹지연결 조성사업인데요.  
이 사업비가 한 111억 정도, 이렇게 사업비를 예상하시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는 국·시비 보조금이 있나요, 없나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이 사업이 조금 어려운 것은 이런 겁니다.  
이게 규모가 2개의 공원을 합해서 10만㎡가 넘어가면 서울시에 기대볼 텐데, 왜냐하면 ‘10만㎡ 이상이 시공원이요, 그 이하는 우리는 모르겠다’ 이렇게 한 게 서울시의 재정분담지원에 관한 조례가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시비는 특교 아니면 가져오기 굉장히 어려워서 저희도 이것을 사업을 하려다 보면 특교를 분명히 신청을 해야 되겠다, 플러스 이 지역에 해당되는 국회의원님들께서 특교세를 또 가져오십시오, 하고 저희가 손 내밀 거거든요.  
등등해서 복합적으로 하게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110억 정도 들어가는 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그 110억이라고 하는 것은 전체공원을 다시 리노베이션할 때 어느 정도 등급으로 할 것이냐를 계산할 때는 그 정도까지 올라갈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투자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적어도 제가 A와 B의 공원을 연결하는 브릿지, 그러니까 생태브릿지나 이런 것들을 많이 만들어봤거든요.  
그리고 단가가 다 나오거든요, 이제.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굉장히 슬림하게 가고, 폭도 50~60m 에코브릿지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최대한 줄여라 해서 설계하면서 지금 계속 작업을 하거든요.  
그러면 한 40억 정도 되면 1단계로 브릿지 연결하고, 주변이 지역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들 만지는 작업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라고 목표를 세우고서 작업 들어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예, 일전에 이 사업을 한 번 구상해 보신 적 있으시잖아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럼요.  
○부위원장 신동원   지금 양쪽의 공원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는데, 이것을 양쪽으로 사거리로 다리를 해서 이렇게 하신다고 예전에 계획을 하실 때 ‘그러면서 횡단보도를 없애겠다’ 이런 구상을 얘기했을 때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어요.  
지금 현재 보면 두 공원이 그 다리로 충분히 연결이 돼서 교류를 하고, 그리고 양옆의 신호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렇게 올라와서 건너는 것보다는 그냥 쉽게……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래서 그것 때문에 기존에 있는 그 철제브릿지 있잖아요.  
○부위원장 신동원   예.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철제브릿지를, 그게 일장일단이 있어요.  
제가 나가보면 장애인들도, 그때 급히 만들었는지, 아니면 조금 더 세밀하게 구상을 못 했는지, 장애인이 휠체어 타고 올라가는 게 굉장히 불편하게 이렇게, 우리 보면 보통 차를 타고 끽끽대면서 올라가야 될 정도로 이렇게 급하게 웨이브지게 해놨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게 좋은 거냐, 아니면 지금과 같이 지형과 지형을 부드럽게 연결해서 하나의 공원처럼, 그리고 대신에 그 위치도 가지고 고민하다가 미술관 있는 쪽으로가 아무래도 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연결해서 넘기는 게 좋겠다, 해서 지금 그렇게 기본구상을 했고……  
○부위원장 신동원   여기 이 뒤의 그림으로, 계획안으로 있는 그림 정도 지금 구상을 하셨나 봐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래서 이게 정말 미술관 쪽으로 완만하게 좀 뭐라 그럴까요, 돌렸다 그럴까요?  
이렇게 길어요, 지금 이렇게 직선으로 가는 것보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원래는 구상을 할 때 그것을 지하화하려고, 완전 덮으려고 했더니 그것은 사거리와 사거리 사이에서 우회전, 좌회전을 줘야 되기 때문에 이 램프길이가 안 나와요.  
그러니까 위에 조금만 묻는데 그 어마어마한 땅을 파는 일을 하고 지하매설물들 옮긴다, 그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해서 다 버린 거거든요, 그런 안들은.  
그래서 지금만으로 가장 경제적인 것을 찾으면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예, 그래서 일전에 이 사업을 한 번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소개를 하시고, 고려를 하신다고 하고, 이런 문제점들을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 사업이 그냥 무산되는 줄 알았어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아직은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지, 설계는 계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계획안은 갖고 계신 거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초안산 순환산책로, 이제 초안산만 하면 다 끝나는 거죠, 이 4개의 산에?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희망이죠, 저희가.  
○부위원장 신동원   그렇죠.  
이건 이제 하실 거 아닌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해야 하는데 지금 애로사항은 이런 겁니다.  
토지보상에 관해서 워낙에 돈이 많이 들다 보니까 그것 때문에, 영축산하고의 지근거리이기 때문에 이것을 하기는 했으면 좋겠는데 생활권역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부위원장 신동원   예, 달라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래서 거기에 사시는 분들에게 편익을 좀 드려서 있는 자원을 활용할까, 이렇게 해서 초안산을 얘기를 하고, 그런데 아무래도 재원문제 때문에 수락산이 급하다고 해서 먼저 간 거고요.  
그게 끝나고 나면 아마 초안산에 대한 니즈를 분석해서 다시 공략을 할 겁니다.  
그런데 그중에서의 재미있는 사안은 그런 거죠.  
거기 있는 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월계역을 스테이션으로 해서 이쪽에 한내교라고 하나요?  
그거 하나, 보행브릿지 만든 겁니다.  
그것으로 해서 바로 연결시켜서 산으로 올리면 굉장히 이용 폭발력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구상을 하고 있는데, 다만 거기가 문화재보호구역도 걸려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또 문화재청 분들하고도 사전에 만나서 교류, 교감을 해야 될 것도 많고……  
○부위원장 신동원   제법 크지요, 거기에.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래서 대신에 문화재청에서는 저희가 미리 사전에 탐색을 해 보니, 그분들도 문화재라고 하는 것을 이렇게 널려져만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으로 해서 친화력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구상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중에 가서 그런 것들 협상을 하면 할 수는 있겠다, 다만, 재원이나 이런 것들이 워낙에 많이 들기 때문에 저희가 구상안으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월계로 쪽에서부터 스테이션화해서 공략해서 넘어가는 것, 그러니까 생태 에코브릿지 있는 쪽에 그 언저리까지가 하나고, 그다음에 넘어가는 것은 진짜 더 난관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하다가 힘들면 중장기로 넘기는 방법도 있겠다, 이렇게 해서 구분해서 고민하고는 있죠.  
○부위원장 신동원   고민을 좀 잘해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걸리죠.  
지금 이거 용역도 올가을에 끝날 생각을 하시나 본데, 그렇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용역은 아닌데요.  
○부위원장 신동원   아직 용역은 안 하셨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용역은 작년에 예산을 조금 받아서……  
○부위원장 신동원   작년 3000만 원이 용역비 아니에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타당성용역만 했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구상 설계 정도, 루트개발 용역만 했고요.  
○부위원장 신동원   그런 정도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꽃과 정원에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100쪽입니다.  
꽃과 정원 도시 노원의 이 사업이 작년에는 한 10억 정도, 그렇죠?  
19년부터 20년, 21년, 이렇게 오면서 사업비가 점점 줄었어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올해 사업비가 5억 8000, 한 6억 정도 가까운 사업비인데요.  
작년에 가을에는 가로등 꽃을 설치 안 하셨잖아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올해도 봄에는 봄이 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가로등에 걸지만, 장마가 지나고 가을에 하지 말자.  
○부위원장 신동원   그건 잘하신 것 같아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렇게 하고 그때도 너무 쓸쓸한 부분이 뭐냐 하면, 교량이나 이런 것 있잖아요.  
교량 쪽은 해서 조금 뭔가 모르게 밝은 분위기를 주는 것은 좋겠다, 그 정도 선, 그렇게 해서 뭔가 확대해서 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지금 제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부위원장 신동원   교량 같은 경우는 첫해에도 그런 건의도 많이 드렸지만, 교량이 길든 짧든 그냥 꽉 채웠잖아요.  
숨이 좀 막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민원, 주민들이 그런 얘기 많이 하셔서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그리고 교량이 작년에도 보면 거의 그 아래까지 높이, 경춘선 숲길 같은 경우 전면을 하던 것에서 조금 줄여서 하셨어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또 줄이기도 하고요.  
보행하는 사람들한테는 피해를 준다고 해서 화분을 위로 올려서 조금 개선하고 그런 노력은 했죠.  
○부위원장 신동원   그랬죠, 자전거 지나갈 때 꽃이 얼굴들에 다 떨어지고 그래서, 이제 그런 건의를 하나 드리고 싶어요.  
교량에 그러저러한 것들이 두 해에 걸쳐서 세 해 되니까 많이 봤고, 또 이제 계속 있어야 되고 한다면 이 가로의 길이에서 조금 폭으로 가는 게 어떠냐, 이런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타구에도 보면, 제가 타구에 이런저런, 멀리 저쪽 영등포 쪽, 여러 가지 이렇게 가다 보면 꽃이 눈에 띄어요.  
보면 거의 가로에서 폭을 조금 띄어서 놓아도 충분히 꽃이 보이고, 오히려 공간 때문에 여유로움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것을 좀 고려하셔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러면 가을에는 가로등 줄은 안 하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안 하고요.  
○부위원장 신동원   그리고 이 사업비가 줄어든 특별한 이유는 뭡니까?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부위원장 신동원   가을꽃?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가을꽃을 안 하는……  
○부위원장 신동원   예를 들어 중랑천이나 나비정원이나 꽃과 정원의 사업비에서 많이 첫해는 했는데, 그런 것들은 그 사업에 이렇게 배치를 했나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또 이게 사업비가 줄어드는 이유는, 용기 있잖아요?  
○부위원장 신동원   예, 용기는 첫해만 한 거잖아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렇죠, 꽃을 담는 그릇은 우리 거거든요.  
그것이 꽃과 플러스 그거였어요.  
그런데 그것을 안 사도 되잖아요, 이제.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는 꽃값에 집중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비용이 좀 줄어들 수밖에 없고, 또 가을에 설치하는 것도 아무래도 꽃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좀 풍성하게 들어가잖아요, 많은 것이.  
그런데 그런 것들이 더 절약이 되고, 그런 결과로 유추해서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이제 곧 또 설치를 하실 텐데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3월 말이나 4월 초 되겠죠.  
○부위원장 신동원   보통 그렇게 하셨잖아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잘 고려해서 해 보십시오.  
또 하나는 산불에 관해서 잠깐 여쭤볼게요.  
요새 산불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서, 사실 노원도 산이 많고, 나무도 많고,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여기 사업비는 68쪽이나 뒤를 보면 산불진화체계구축에 대한 건데, 산불예방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저희가 조금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렇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다시 말씀드리면, 보통은 산불기간이라고 하면 3월부터 시작이 되고, 보통 그때부터 스타트하는데 이번에 안동 등등, 양양, 또 정선, 이런 데에서 화마가 덮쳤잖아요.  
○부위원장 신동원   예, 너무 무섭게 왔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조짐이 굉장히 무서운 거예요.  
이게 건조가 심하고 이래서, 그래서 저희 구청장님은 특단의 고민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산불이 나는 시점을 보면, 시간을 보면, 사람들의 눈에 많이 보이는 시간에는 잘 안 나요.  
대낮에 ‘산불 났습니다’, ‘공무원들 지금 근무시간이니까 산불 났어요, 빨리 와서 끄세요’ 이렇게 편하게 주는 게 아니고, 주어지는 상황은 새벽 3시에도 나고, 또 다 퇴근하고 난 다음에도 나고, 그런 식으로의 시점이기 때문에 이제 산불을 예방하고 예찰하는 것은 그렇게 형식적으로 하지 말자, 그래서 154명의 자율소방대……  
○부위원장 신동원   의용소방대.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의용소방대라고 그러죠?  
○부위원장 신동원   의용소방대가 했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분들도 좀 투입을 해서 주말 같은 때에 보강해서 근무를 하고, 특히 이번에는 야간순찰 쪽, 이 산불이라는 게 난 지역에 또 나는 거거든요, 대부분.  
그래서 그런 지역은 야간에도 잠복근무 비슷하게 해서 순찰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서,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주머니에 있는 라이터를 뺏는 겁니다.  
그래서 초입에 들어가는 쪽에서부터 말로해서 되는 게 아니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철저히 입구에서부터, 워낙 트레일 헤드가 많기 때문에 곤란하기는 합니다마는 의용소방대도 투입하고 우리 관리하는 기간제나 이런 분들도 투입해서 가급적이면 화기 같은 것도 내놓고 가게 제발, 담배 한 대 피우고 싶어도 산에서는 피우지 못하게, 담배 피우는 게 거의 결정적인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특단의 조치로 해서, 저희가 이렇게 강력히 말씀드린다고 해서 산불이 안 나는 것은 아닙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렇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러나 산불이 났을 때는 기동적으로 전 직원 동원령을 떨어뜨리거나 소방서가 긴급 투입되어서 잡는 게 문제기 때문에, 뒷불정리까지 해야 되고 해서 여러 가지로 생고생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예방이 먼저고, 나면 빨리 확인해서 끄는 게 먼저고, 이런 것의 순서는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의용소방대가 작년에도, 20년도에도 산불지킴이다 해서 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자료를 보니까 푸른도시과 관할인데 자치안전과로 그 부분을 의뢰해서 의용소방대에서 산불지킴이를 그 인원이지만 해서 약간의 점심비를 드리면서 했나 봐요.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여기에서 말할 수 없지만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이런 산불지킴이의 작년의 활동을 어떻게 변화를 가질까, 여쭤본 것인데 역시 또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전체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인가요?  
과장님이 말씀하세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작년에 자치안전과에서 우리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활동비 부분이 얘기가 있었습니다.  
금년은 아예 의용소방대를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소방서 소속이니까, 그렇게 해서 하고 이번 주말부터 소방서에서 배치해서 산불감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래서 작년에 그런 문제 때문에 그 활동을 접고 봉사대를 만든다나요.  
그래가지고 다시 구성을 해서 하는 조짐이 있었어요.
그런데 연말에 보니까 또 그거에 봉사대를 안 하기로 했다, 이렇게 까지 얘기를 들은 거예요.  
그런데 올해도 이 산불에 관한 것은 사업이 계속사업이지요.  
이것은 꼭 필요한 사업이니까, 우리가 산불 났을 때 어떤 구축사업보다는 예방이 먼저니까 예방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하고 여쭤본 거예요.  
또 중간 중간에 제가 궁금하면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 한 70개 정도 사업이잖아요?  
사실 올해는 주민자치예산에 편성된 사업이 여기에 푸른도시과가 11개 들어왔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 빼면 작년에 비하면 사업이 줄었어요.    
여가도시과로 구별을 하니 여가도시과가 한 28개 사업이 편성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은 합치면 한 80개, 90개 되는 거예요.  
본 위원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받아 보면 지금은 업무보고를 하면서 1년의 사업들을 하는 시작이니까 예산을 받아서 그때그때 사업에서 적절히 쓰리라 생각해서 편성을 하셔서 하는데, 나중에 사업이 끝나고 자료를 받아보면 이 사업은 이렇게 전용되고, 이 사업은 이렇게 변경되고, 또 할 것처럼 했는데 사고이월시키고, 이런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요.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그래서 본 위원은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우리가 본예산에서 사업계획을 했다면 그 사업계획 안에 충실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명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신동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옥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미옥위원   이미옥위원입니다.  
저는 지금 하천변 조경에 대해서 여쭙겠는데요.  
지금 중랑천변 얘기하는 것이 여기 푸른도시과에 해당하나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중랑천변의 식생, 꽃 심고 이런 것들은 저희 소관입니다.  
이미옥위원   그런데 제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계속 들었던 민원은 우리 노원구 중랑천변이 너무 황량하고 지저분하고, 저쪽 도봉구 대비해서 그런 민원이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2020년 되면서부터는 도봉구 보다 우리가 낫다, 그래서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도봉구 쪽에서는 천변 뚝을 바위 같은 것으로 깔끔하게 해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노원구 쪽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지요.  
우리는 여기가 나무가 골고루 있지 않고 물가 쪽으로 휘어져 있으니까 그것은 정비가 안 된 것처럼 보이는 거지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도보하거나 자전거 타는 도로는 좋아졌는데, 도봉구는 저렇게 하는데 우리는 왜 안 하느냐, 그래서 저는 이것이 더 친화적이고 좋지 않느냐고 변명을 하는데요.  
우리 푸른도시과에서 어떤 계획이 있는지, 거기에 대한……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 부분에 관한 한은 소관은 치수과에서 검토해야 될 부분인데, 사실은 지금 이미옥위원님께서 정확한 답을 주셨는데 구민들은 돈 투자한 것에 대한 결과만을 가지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하천이라는 게 돌더미로, 하천이 물의 흐름과 유격이 같이 어우러져서 식생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원칙이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하천의 근처를 잘라 쓰기 위해서 그것을 직화시키고, 아니면 사면으로 만들어서 제방을 쌓고 땅을 쓰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그것에 대해서 단순 비교로 해서 꼭 우리도 저렇게 해야 되겠다는 게 정답은 아닌 게 맞는 거고요.  
그 판단은 치수과에서, 아마 이런 거겠지요.  
도봉 쪽에서는 시의원님이나 어떤 분이 그것을 예산으로 해서 몇 몇 분이 돌로 쌓자, 돌 쌓는 게 정답은 아니라니까요.  
그런 등등 해서 그런 가치판단에 대한 얘기가 서로 논의가 되어야 하고, 또 하나는 치수과하고도 얘기해서 제가 어떻게 진행이 된 것인지, 우리도 그런 계획이 있는지, 꼭 저게 맞는 것인지, 라고 제가 치수과장하고 심도있게 얘기해서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미옥위원   천변은 나뭇가지라든지 그런 지저분한 것만 치우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제가 자연의 회기를 놀랍게 생각하는 게 있다면 이번 여름에 비가 많이 왔잖아요?  
그런데 도봉구로 넘어가는 저쪽 상계1동 가다 보면 도봉구로 넘어가는 낮은 다리 하나가 있어요.  
거기에 잉어들이 그렇게 많았거든요.  
그런데 그 많은 잉어가 어디에 갔을까 걱정을 했어요.  
왜냐하면 그 많은 물에 쓸려갈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최근에 엄청난 양의 잉어들이 그 자리에 다시 돌아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뚝방길에 그런 자잘한 것들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서, 푸른도시과에 관련된 것은 아니더라도 모르니까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미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한국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한국위원   이한국위원입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신동원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중계근린공원하고 등나무공원 녹지연결로 조성에 대해서도 궁금한 사항이 많이 있었는데, 신동원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에 대해서 저도 똑같은 내용이 있었기에 그것으로 갈음하는 것으로 하는데 단, 저는 이렇게 많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면서, 더군다나 구비로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도있게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구비 자체로 하는 것은 저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우리가 이 예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하고 매칭사업으로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가는 것이 저는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러니까 형식적으로 예산 대 예산으로서의 매칭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시의 예산은 여러 가지 경로로 보면 구청장께서 받아올 수 있는, 특교로 갖다 쓰는 방법이 유효할 것 같습니다.  
이한국위원   그렇지요.  
특교로 하면 되지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17번, 어린이공원 유지관리에 대해서 간단히 궁금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기간제근로자가 몇 명 있나요?  
과장님이 말씀하세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푸른도시과장입니다.  
지금 기간제근로자는 현재 나와 있는 근로자는 50명이 되겠습니다.  
그게 1월부터 2월, 특히 3월부터 많이 투입되고요.  
지금 현재 50명, 그런데 어린이공원뿐만 아니라 우리 전체 공원녹지 분야에 기간제근로자가 50명 투입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구 어린이공원은 18명이 나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한국위원   18명이 관내 89개소 관리를 하는 거네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거기에 우리 공무직도 별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자활근로도 있습니다.  
이한국위원   그러면 아까 기간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보니까 근린공원 유지관리도 기간제 있지 않습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한국위원   그 분포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전부, 기간제 몇 명 몇 명이 거기에서 하고 있고, 그것을 파악해서 자료를 주세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바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한국위원   그리고 19페이지 어린이놀이터 모래소독, 본 위원이 가장 어린이들을 중요하게 여겨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연도에도 제가 질의도 드렸던 사업이었고, 다시 한번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나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서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 그리고 건물 안에 있는 놀이시설은 들어가지도 못하는 사항에 있어서 지금 봄이 다가오니까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욱 더 어린이놀이터로 어린이들이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래소독에 있어서 어린이들의 안전성과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꼼꼼히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잠깐, 지난 연도에도 제가 질의했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답변은 다 들었는데, 몇 가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모래소독을 실시하고 있는데 관내 모래소독 100개소 해서 총 4회씩 한다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한국위원   4번을 하면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연 2회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기생충이 박멸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4회를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스팀으로 안 하는 거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스팀이 아니고요.  
오존수를 활용해서 합니다.  
그 단계가 먼저 준비단계에서 소독한다고 현수막으로 알려주고, 청소를 하고 모래를 뒤집고, 뒤집은 다음에 이물질을 제거할 거 아닙니까?  
그 다음에는 소독을 하면서 기생충이나 대장균이 없어지도록 소독하고, 나중에 마지막 작업으로 항균작업을 하면서 오존수를 투입해서 항균작업을 하면 끝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과정을 그런 과정을 거칩니다.  
이한국위원   단순하게 모래소독은 연 2회 하는 것이고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모래소독을 4번 하면서 그런 과정을 다 거쳐서 하는 것입니다.  
이한국위원   알겠습니다.  
민간 지원 모래놀이터 모래소독도 301개소를 총 2회 했다는 거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작년에는 특별히 구에서 예산을 세워줘서 한 번 할 것을 두 번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산 자체가 삭감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별도로 모래소독에 대한 정부나 서울시라든지 지침 자체는 세 번 해라, 네 번 해라,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공공 어린이놀이터는 두 번 하고 그리고 민간을 지원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민간은 1회 지원하는 것으로 별도로 계획을 수립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한국위원   작년에 예산이 삭감이 되어서 올해 예산을 가지고 2대 1 대칭으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작년에 예산을 특별히 1억 5500을 세워줘서 민간을 한 번 할 것을 두 번 하도록 지원이 되었는데……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위원님, 이렇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아이들 손에 묻히는 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세균이 있다든지 이런 것들이, 위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사실 돈을 아끼고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올해 4회 해줬잖아요?  
또 민간에 2회 지원해 주었고,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큰 사업의 우선 순위상 생색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 위생을 관리한다, 그러면 그것은 저희들도 추경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 때 모자라는 돈을 더 주십시오, 하고 손을 벌릴 것이고, 위원님도 그때 혹시 예를 들어서 기획재정국에서 예산이 없다고 해서 잘리면 그때 위원님들과 같이 상의해서 세워주고, 이렇게 하실 의사가 있으실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제대로 했으면 하는 게 이 분야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은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예산이 많이 긴축적으로 편성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한국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과장님 말씀 끝나고 나면 제가 국장님처럼 그런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추경 때 예산을 채워서라도 민간도 지원하는 게 저는 마땅하다고,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 모래소독도 중요하지만 5대 중금속검사도 별도로 하고 있나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모래놀이터에 대한 검사는 기생충하고……  
이한국위원   기생충하고 기생충란, 대장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포함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한국위원   5대 중금속 검사도 별도로 하고 있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이한국위원   놀이터 5대 중금속 검사에 대한 결과 있지요?  
그거 자료를 주세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이한국위원   왜냐하면 5대 중금속 검사는 아마 검사하기가, 전문기관에 맡겨야 될 거예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의뢰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한국위원   의뢰해서 해야 되는 것인데, 아마 연 1회나, 아니면 2회 정도는 꼭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검사결과를, 구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것을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이한국위원   그리고 지금 모래놀이터 현황이 우리 어린이놀이터에 모래놀이터가 100% 인가요, 아니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한국위원   현황이 어떻게 되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기존에 모래놀이터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고요.  
탄성으로 포장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한국위원   탄성으로 된 거, 합성고무로 된 데도 있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이한국위원   그러면 그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모래놀이터시설이 몇 군데이고 합성고무……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렇게 별도로 자료가 있으니까요.  
이한국위원   그것도 주시고요.  
합성고무에 대한 놀이시설은 나중에 모래로 교체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지금 탄성포장재로 하는 것은 위원님께서 중금속 그런 부분을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것은 환경 안전성이 다 확보된 자재를 사용하니까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한국위원   그런데 왜냐하면 중금속도 이유가 되겠지만 요즘에는 그런 게 유해가 없는 제품으로 한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모래놀이터에서 놀 때 아이들의 정서와 지능발달에 모래가 도움이 잘 된다고 하더라고요.  
창의적인 것도 그렇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위원님, 그게 정답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아이들한테 신이 내려준 선물 중에 하나가 모래밭이에요.  
거기에서 응용을 하고 조형을 하는 창의력에 좋은데, 그나마 노원구는 구청장님이하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셔서, 그런 것을 이해하셔서 모래사장을 지켜주시는 거고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보면 이게 아주 뒤집어지거든요.  
왜냐하면 아이가 모래를 털고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집을 모래사장을 만들어놓으니까 그러한 민원들이 모아 모아져서 정치하시는 분들이 모래는 없애고 쿠션포장으로 갑시다, 라고 해서 한 번 문화가 그렇게 흘러왔던 거거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게 맞는 거예요.  
모래사장은 우리가 만들어주고 아이들을 위해서 그게 필요한데, 하면 그런 게 갈등요인은 없지 않아 있어서, 그렇게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게 이 아이템입니다, 사실은.  
이한국위원   그래요, 맞아요.  
우리 국장님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저도 똑같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서 모래놀이터와 합성고무, 우레탄 이런 것으로 재질이 좋은 것으로 해서 한 놀이시설에 대해서 비교해서 어느 교수가 논문을 낸 게 있었어요.  
그래서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모래소독의 유해성과 그다음에 걱정하는 게 바로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이었더라고요.  
그런데 마지막에 그 교수가 낸 제안이 뭐냐 하면, 모래놀이터에 대한 관에서의 홍보가 부족하다, 이거예요.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놀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유도, 이런 것들이 지금 우리가 잘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지금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얘기예요.  
그래서 저는 지금 현재 QR코드로 인해서 놀이시설에 대해 충분하게 어머니들에게, 부모님들에게, 학부모들에게 인지를 해 주려고 노력을 되게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또 마찬가지로 모래놀이터가 어린이들에게 더욱더 건강하고 유익하다는 것을 우리가 홍보도 해주고, 또 더욱더 반려동물에 대해서 들어가지 못하게끔 홍보를 해야 되고, 웬만하면,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들이 지켜야 될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모래놀이터에 대한 유해에 있어서의 안 좋은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놀이시설에 규칙적인 그런 것을 하나 만들어서 홍보를 하면 모래놀이터에 대해서 엄마들이 더 안전성을 믿고 아이들에게 뛰어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더 활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연구 더 하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리고 참고로 저희가 어린이공원 시설개선을 하면서 탄성포장지만 포장한 게 아니고, 일부 옆에 크진 않지만 모래놀이터를 만듭니다.  
이한국위원   알아요, 모래로 놀게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렇게 해서 저녁에는 개나 고양이가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포를 씌워서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이한국위원   이왕이면 그냥 모래로 다 하시죠.  
점차적으로 모래로 다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본 위원 개인의 의견은 그렇습니다.  
아무튼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이 제대로 뛰어놀지도 못하고 있는데, 놀이터로 많이 모여서 어린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더라고요.  
이제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하면 더 많이 모여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뛰어놀 수 있도록 우리 관에서도 유지관리에 만전을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한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옥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미옥위원   이미옥위원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근린공원에 대한 개선사업들이 계속 있을 건데요.  
작년 갈말공원을 보면서, 갈말공원 맞죠?  
상계8동이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이미옥위원   너무 늦게까지 공사를 하는 바람에 식재를 하는데 춥고, 땅 파는 것이 힘들고, 건조하고, 그런 것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올해도 갈울공원하고, 또 저쪽 상계근린공원도 아마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양지, 당고개, 이렇게 다 있습니다.  
이미옥위원   그럴 때 좀 일찍 시작해서 꾸미기보다 실용적이고 안전한 공원개선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냐하면 온수공원이 보면 꾸며놓아서 좋긴 한데, 중간에 휴가든 같은 경우는요.  
정말 그런 형식적인 네덜란드 풍의 풍차 같은 것은 몇 개월 안 가서 다 색깔이 바래버리고, 하얀 조약돌 깔았던 것들은 다 한 달도 안 돼서 거의 사람들이 집어가 버리고, 그리고 가을에 꽃이 막 폈을 때는 예쁜데요.  
여름 끝 무렵에는 이 나무들이 제멋대로 자라서 정말 보식해도 표가 안 나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꾸미기 위한 공원이 아니라 실제로 주민들이 많이 다니면서도, 그냥 쉽게 보면서도 깔끔하고 정리됐다, 라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그런 개선사업이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하였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알겠습니다.  
이미옥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미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푸른도시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용수 푸른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께서는 여가도시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여가도시과 보고에 앞서 배석한 소관 과장, 팀장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여가도시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7쪽, 노원 불빛정원 운영입니다.  
2019년도 12월 개장한 불빛정원은 불빛터널,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여 우리구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야간 경관조명 등 관람시설을 추가로 조성해서 재방문율을 제고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 9쪽, 화랑대역사관 운영입니다.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앞으로도 화랑대 철도공원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추억여행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 불암산 나비정원 운영입니다.  
사계절 나비, 벌 등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운영하여 생태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산림치유센터 운영입니다.  
시범운영을 거쳐서 작년 8월부터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구민들의 심신건강과 치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도심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 정원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정원지원센터가 올해 2월 22일 임시개관을 해서 정원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쪽, 도자기체험장 운영은 다양한 연령층이 직접 흙으로 빚고 이를 통해서 도자기 체험활동을 통한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 노원힐링캠핑장 운영은 구민들이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캠핑시설을 연중 최상의 서비스수준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더불어숲체험장 운영은 그동안 운영하던 것에서 관련부서와 협력을 통해서 조금 더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다음 21쪽, 불암산 생태학습관 운영은 여기를 개구리체험관으로 지금 개조 중에 있는데 학습의 장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3쪽, 어린이목공예 등 체험시설 운영은 마들상상놀이터와 나무상상놀이터에서 특별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쪽, 개방형운동시설 운영관리는 상계배드민턴장 외 29개소의 다양한 개방된 체육시설들을 관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8쪽, 개발제한구역 관리입니다.  
개발제한구역에 대해서 지속적인 불법행위 예방과 순찰, 단속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쪽, 화랑대 철도공원 부설주차장은 육군사관학교의 협력을 받아서 토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는 협약을 한 후에 철도공원의 부설주차장으로 여기에 따른 보안등까지 보수해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최선의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  
다음 30쪽, 경춘선 숲길 오픈갤러리 관리는 기 설치된 갤러리 구간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매월 다른 작품으로 교체하면서 구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역할을 하도록 배려하겠습니다.  
다음 31쪽, 경춘선 숲길 프리마켓 운영은 수공예 창작품의 판로로써의 기능, 역할도 하고 지역의 커뮤니티마켓으로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돕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쪽,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운영은 올해에도 코로나19 관련 급감된 농수산물 판매에 일조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다음 35쪽, 도시텃밭 조성 및 운영은 저희가 공공텃밭 5개소, 669구획을 분양, 운영을 해서 유휴지에 조성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자텃밭이나 이런 것들도 같이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37쪽,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은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8쪽,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조성입니다.  
철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조성해서 철도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학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울시 도시계획결정으로 문화공원으로 결정절차를 마무리하였고, 올해 공사 중인 기차카페와 타임뮤지엄을 우선 개관하고 철도미니어처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다음 40쪽, 노원숲속의집 운영입니다.  
영축산에 위치한 숲속의집은 올해 6월에 위탁계약이 종료된 후에 직영으로 전환해서 노원구민의 힐링 명소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여가도시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선희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가도시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옥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미옥위원   이미옥위원입니다.
20쪽이고요.  
산림서비스도우미 운영이라고 하셨는데요.  
이게 숲길 등산지도사를 상시 배치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불암산, 수락산 입구가 다양한데 이분들을 여기에 배치하는 건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미옥위원   그러면 지도사도 서울시에서 바로 내려오나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아니요, 그렇지 않고요.  
예산을 던져주고 거기에서 숲길지도, 숲체험을 도와주는 자격을 가진 분을 뽑아서 안내하고 하는 건데, 사실은 지금 지적하시듯이 한 명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제대로 하려면.  
이미옥위원   그렇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래서 지금 서울시에다가도 ‘이게 조금 형식적인 사업이 아니냐?’라고 저희가 클레임을 좀 걸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분이 꼭 그렇다고 해서 아무 데나 다니면서 프로그램으로 해서 혼자서 무슨 감당을 하겠습니까?  
이게 한 사람 인건비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생태학습관에 같이 안내하고, 또 그리고 개구리체험관도 앞으로 운영할 거니까 거기에 인력을 투입해서 등산지도 플러스 그 일대 관리, 이렇게 응용해서 이분을 좀 활용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이미옥위원   그러면 이분이 배치되는 곳이 생태학습관 그쪽으로 한다는 거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이미옥위원   그러면 숲길 등산지도사도 아니죠.  
거기는 거의 둘레길이잖아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거기는 순환산책로인데요.  
이미옥위원   예, 또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질의할게요.  
데크길이 비가 살짝 왔을 때 미끄럽던데 그런 방안은 없나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렇죠.  
비가 오거나 눈이 왔을 때가 데크가 조금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미끄러운데요.  
사실 비가 올 때는 그래도 좀 덜합니다.  
등산화 중에서도 그냥 신발장에 10년을 틀어박아놓았다가 가지고 나오면 그게 오히려 더 미끄럽거든요.  
탄성이 줄어들어서,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있긴 있는데 대부분은 비가 올 때는 조심조심 다니시기는 하더라고요.  
겨울에는 저희가 특히 눈이 왔을 때 이번에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다섯 차례 정도가 있었으니까, 그래서 그것은 결국은 저희가 장비를 가지고 들어내 주고, 또 쓸어내 주고 하는 쪽으로 해서 조금 안전은, 플러스 거기에 얇은 야자수잎 매트로 중간에 깔아줘서 미끄러우면 낙상방지해 주는 이런 조치는 해 주고는 있습니다.  
이미옥위원   아니, 거기 산길 가는 사람이 아니고 생태학습관 그쪽으로는 낮아서, 동네라서 자주 가는 곳인데, 이런 일반운동화 신고 가지 누가 등산화 신고 거기를 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렇죠.  
그러니까 등산화 내지는 운동화도 조금 미끄럽긴 한데, 조심 조심들 다니셔서 크게 낙상사건 사고가 보고된 적은 없습니다만……  
이미옥위원   아니, 미끌미끌해서 건강한 제가 가도 약간 불안하다, 이 말이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렇죠.  
경사가 조금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미옥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미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신동원   신동원위원입니다.  
10쪽, 불암산 나비정원 운영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년도의 예산이 4억 9000인데, 21년도 예산이 5억 4000으로 한 5000만 원 증가했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그런데 일반운영비가 20년도에 1억 4900이고, 21년도가 1억 6100인데요.  
작년에도 사실은 예산이 1억 6100 아니었어요?  
작년에 예산 얼마예요, 20년도?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이게 지금 저희 자료에 따르면 작년의 예산 총액은 4억 9000만 원 정도, 그리고 올해 예산이 편성된 것은 5억 4000, 이렇게 단위가 되거든요.  
○부위원장 신동원   이건 전체예산이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전체예산이죠.  
○부위원장 신동원   일반운영비에서……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일반운영비가 작년에 1억 4900이었어요.  
올해는 1억 6100으로 이렇게 되어 있네요.  
○부위원장 신동원   그런데 예산서 보면, 20년도 예산서에 1억 6100이에요.  
국장님, 1억 6100에서 1200을 전용해서 어디로 왔느냐면 위탁금으로 왔어요.  
여기 쓰여 있는 게 그거잖아요?  
과장님, 맞습니까?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여가도시과장 이명숙입니다.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원래 예산이 1억 6100에서 1200이 전용됐기 때문에, 여기 원래 2020년도의 예산액 기입된 대로 1억 6100이 여기에 기입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이건 사용한 거고, 1억 4900은 나비정원의 운영비로 실제 사용된 거고, e-호조에 올린 게 이거고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부위원장 신동원   e-호조에 올린 게 1억 4900이고, 우리 20년도에 예산서에 편성한 원래 계획은 1억 6100이에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연초에 본예산에서는 그랬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래서 이게 1200이 위탁금으로 오는 거죠.  
여기 뒤에 비고는 잘 쓰셨어요.  
비고는 기입을 잘하셨는데, 단지 이 자료로 보면 예산전용을 민간위탁금으로 1200을 하고, 또 이쪽 민간위탁으로 오면 공공운영비로 1200이라, 사실 이 자료만 보면 운영비에서 민간위탁이 온 건지, 민간위탁에서 운영이 간 건지가 헷갈려요, 그렇죠?  
이 자료만 보면?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부위원장 신동원   그런데 상세자료를 보면 어떤 거냐면 일반운영비에서 민간위탁금으로 1200이 왔습니다.  
이게 여러분들이 e-호조로 처리한 내역이에요.  
실제 쓴 내역, 그런데 본 위원이 지금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냐면, 이런 비고에 대한 게 지금 다른 위원님들이 이해하려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으로 보면 이해가 안 돼요.  
또 하나는 20년도에 일반운영비가 1억 6100인데, 똑같이 21년도 올해도 1억 6100을 편성했다는 거예요.  
작년에 1억 4900을 쓰셨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올해도 일반운영비가 1억 4900, 1억 5000 가지고도 일반운영을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작년과 똑같이 했을까, 이거 한 번 여쭤볼게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저희가 작년에 거기 철쭉동산이 생기면서 수도요금이 급격하게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봐서 저희가 이 바닥분수분하고 철쭉동산에 물주는 것까지 포함을 해서 여기 넣다 보니까 조금 증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글쎄요, 수도요금을 말씀하시는데 수도요금이 그렇게 4배로 나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19년도에서 20년도 사이에도 수도요금이 그렇게 많이 안 나왔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이게 이렇게 이해를 하셔야 되거든요.  
처음에는 거기에 바닥분수가 없었어요.  
바닥분수가 없었는데, 바닥분수의 물이라는 것은 수돗물을 좀 소모성으로 쓸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소독해서 다시 리사이클링시키는 게 싸느냐, 아니면 어느 정도 했다가 하루나 이틀 정도를 서큘레이션시킨 다음에 탁도나 이런 것들을 다 검측해서, 물론 염소로도 소독을 해서 다시 재투입을 하지만, 어느 정도 쓰고 다시 물을 버려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물을 버리는 물이기 때문에 그게 수조에 넣는 용량이 크다 보니까 수도요금이 많은 거고, 또 플러스 하나는 처음에 시작을 할 때는 거기에 철쭉동산을 안 만들었다고요.  
그런데 철쭉동산 만들다 보니까 이게 물을 또 먹어야 돼요.  
스프링클러 장치까지도 해서, 그래서 그것을 지하수로 개발하면 좋은데 지하수가 그쪽에 우리가 탐측을 해 보니까 없더라고요, 물이.  
그래서 그런 것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하는 비용들이 중간에 툭 하고 터져 나온 거죠.  
그래서 그 변수가 1200 단위가 움직인 것 같다고 이렇게 설명을 드리는 것 같거든요.  
○부위원장 신동원   예, 그것은 제가 또 상세히 살펴볼게요.  
자료를 지금 다 분석은 못 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일반운영비와 민간위탁금의 관계는, 전용관계는 이렇게 정리를 했는데, 지금 20년도에서는 여기에서 끌어와서 1200을 썼어요.  
그런데 올해는 또 5760이라, 굉장히 많은 돈을 위탁금으로 지금 이렇게 하신 근거와 사용내역은 뭘까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작년에 철쭉동산이 생기면서부터, 기존에도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었는데요.  
너무 많이 확대가 되다 보니까 주차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그리고 철쭉동산을 관람하시면서 뿌려지는 쓰레기들이 상당히 많았고요.  
그러다 보니 청소와 주차인력이 필요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러면 이번에 청소와 주차인력을 대폭 늘렸어요?  
작년에 4명 했죠?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4명이었는데요.  
○부위원장 신동원   이거 1200은 4명의……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이번에는 12명분입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올해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이것도 저희가 기간제로 잡으면 금액이 너무 세서, 저희가 자활……  
○부위원장 신동원   자활로 쓰셨더라고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부위원장 신동원   그것은 이해를 했어요.  
기간제보다 자활을 쓰시면 또 서로서로 좋은 거고, 작년에 4명을 한 7.5개월 쓰셨죠?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부위원장 신동원   그러면 이게 올해는 몇 개월이에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저희가 12개월, 연중 잡은 겁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12명에 12개월이에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부위원장 신동원   그렇게 하고요.  
그 바로 위에 일반보전금 기타보상금이 1000만 원에서 500으로 줄었는데, 작년에 이 기타보상금은 교육강사료로 책정된 거잖아요.  
그러면 작년에 1.5%를 했기에, 이것에서 사고이월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줄어든 거예요?  
아니면 어떤 프로그램을 재편성을 하면서 줄어든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건가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이어서 보고드리는데 이것은 저희가 아시다시피 작년에도 코로나 관계로 해서 프로그램 이용을 거의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거의 비슷한 수준일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요.  
한 절반 정도로 감액을 해 본 겁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미리?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부위원장 신동원   작년에는 1.5% 한 15만 원 썼는데, 1000만 원에서, 그렇죠?  
미리 그냥 절반으로 책정을 해 놓았습니까?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부위원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자세히 제가 지금 보지는 못했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양도 많고, 그런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설비 부대비나 재료비나 일반운영비나 공공운영비나 여러 가지의 품목에서 원래 생각한 것에서 하지 않고 이렇게 끌어다 오고 다시 끌어가고, 심지어 지금 나비정원 운영비가 앞에 불빛정원 운영비에서도 와요, 그렇죠?  
불빛정원 운영비에서도 나비정원 운영비가 또 오더라고요.  
그래서 푸른도시과의 서두에서 국장님께도 말씀드린 것은, 모든 국이 그래야 되겠지만, 우리가 과별로 사업을 편성한 것에 대해서 우리가 본예산을 할 때 여기에 지금 사업이 신규가 몇 개 없습니다.  
거의 계속사업이에요.  
그러면 작년에도 했고, 재작년에도 했고, 경험이 있고, 또 올해 그 사업을 연계를 할 때 ‘아, 올해는 뭐가 필요하고 작년에는 이러이러했으니까 이런 경험이 있구나’ 라는 것 때문에 적절하게 편성을 하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자료를 보면 왔다 갔다가 너무 많아서 찾는 게 너무 힘들어요.  
자료를 보고, 지금 몇 장짜리 A3를 보고 찾는 게 지금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원래 계획하셨던 대로 맞춰서 진행을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저희들도 그런 게 원칙입니다.  
사실은 예산이라고 하는 게 예측해서 그다음 해에 쓸 것들을 추정해서 편성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조금 더 추산이 정확해야 하고, 또 그게 만약에 집행하는 단계에서는 그것에 맞출 수 있도록 애를 써야 되고 하는 게 원칙이거든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툭툭 튀어나오는 변수가 없지 않아 있을 경우에 이렇게 위원님들한테 질책을 받고 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요.  
그런데 그것을 예를 들어서 현상이 돌아갈 때에 예산을 약간 이리로 전용해서 쓰고, 이리로 돌려쓰고 하는 것이 빈번해서는 안 됩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 예산의 특성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어여삐 봐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자료 보면 부득이한 건지, 이것을 좀 이쪽으로 이용한 건지 보이잖아요, 그렇죠?  
자료상으로 품목을 편성할 때, 그래서 그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요.  
전체적으로 우리가 이 사업마다 다 그렇게 자세히 보면 이게 이리로 가고, 이게 이리로 가고, 이렇게 다 파악이 될 텐데 그렇지가 못해요.  
‘여기가 조금 부족하다’라고 했을 때 상세내역을 받아보면 ‘이게 어디로 왔지?’하면 또 여기서 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사업을 또 봐야 되니까 이게 계속 도미노처럼 우리가 하려면 시간도 부족하고, 이제 굵직굵직한 것을 보게 되는데 그런 부탁을 드릴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상식적으로 예산에서 보통 한 10% 정도 삭감할 거다, 생각하고 또 사업추진하시는 분들이 올리잖아요.  
지금 우리 의회에서 삭감을 거의 안 해요.  
올리신 대로 그것을 충분하게 사업을 할 수 있게 거의 삭감하는 부분이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그런 결과가 나오더라는 얘기죠.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그리고 또 이해하시겠습니다마는 공사나 어떤 사업을 하다 보면 공개경쟁이나 등등을 통해서 낙찰률이나 이런 것들이 적용이 되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한 10% 정도 범위 내는 예산이 또 남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렇게 남는 경우는 뭔가 내년도에 다시 쓰는 재원으로 쓰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상황에서 미진한 게 있으면 사실 설계를 조정을 해서라도 또 보강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딱딱 우수리가 맞아 들어가지는 않는 경우가 예산의 특성이자 그런 문제점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예,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은 업무보고니까 중간 중간 자료요청하면 잘 주십시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신동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칠근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칠근위원   이칠근위원입니다.  
공원여가과에서 여가도시과로 바뀌었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것은 이런 배경입니다.  
사실 과의 명칭을 자주 바꾸면 안 됩니다.  
그런데 공원여가과라고 하니 푸른도시과에 예속된 과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예요.  
공원 내에서의 여가는 없다는 것으로, 그러니까 직원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푸른도시과의 이중대냐,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잖아요?  
그게 아니고, 앞으로는 더 잠재력을 가진 과로서 미래도시과도 있고 푸른도시과도 있다고 하면 우리도 여가도시과로 해서 좀 더 범위를 넓혀서 갈 수도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갑시다, 해서 이름이, 나름대로 기획재정국에서도 조직판단하면서 이름을 좀 더 넓게 하자고 의견이 수렴이 된 것이지요.  
이칠근위원   그래서 설명을 듣고 싶어서 질의한 것인데요.  
사실 위원들뿐만이 아니고 지금 현재 공무원들조차도 과명이 어떻게 변했는지, 부서가 어디로 갔는지, 어느 과에 있다가 불과 1년 지나면 없어지고 다른 데로 편입되고, 그래서 그게 제일로 미래도시과가 날아가고 공원여가과는 여가도시과로, 그래서 이런 부분들 너무 쉽게 생각하고, 오늘 이렇게 바꾸었다가 다시, 제 조바심은 1년 후에 다시 공원여가과로 또 갈까봐, 그런 조바심에서 한 번 더 질의드렸고요.  
그 다음에 30페이지 보면 경춘선 숲길 오픈갤러리, 이거 지금 계속 그림 바꾸는 건가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여가도시과장 이명숙입니다.  
저희가 월별로 바꾸려고 연중 계획은 그렇게 세웠고요.  
지금 현재 2월에 장애우들 작품들을 전시 중에 있습니다.  
이칠근위원   예, 전시하는 것, 국장님, 저는 거기 제일 중요한 게 전시하는 기차, 또 이쪽 날개 달린 천사, 이런 부분에 사진을 찍지 않게 막아놓으면 어떻겠어요?  
사진 찍도록 밑에 발판을 만들어놓다 보니까 다 사진 찍으러 들어가요.
그리고 사진 찍고 옆을 보면 거기가 자전거도로에요.  
보고 나오는 게 아니라 그냥 사진 찍으면 튀어 나와요.  
자전거 부딪침을 제가 벌써 몇 번 안 갔는데도 몇 번을 봤어요.
자전거 타시는 분 짜증내고 욕을 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조금 공간이 있는 데다 설치했으면 사진도 찍고 얼마나 좋아요?
포토존으로 쓰고, 그런데 지금 딱 자전거도로 옆에 붙어 있어요.  
그것을 사실 지나가면서 사진 한 번 찍는데 못 찍게 할 수도 없고, 보통 데이트하러 오던지 산책을 나오신 분들은 ‘이거 우리 사진 찍으라고 해놨데’ 올라가요.
올라가서 사진 찍고 이분들이 ‘여기가 자전거도로니까’ 하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저쪽에서 자전거가 오든 말든 튀어 나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위원님, 정확히 지적하셨는데요.
사실 경춘선을 기본구상 설계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보면 부차적으로 만들어진 시설이에요.  
그런데 지금과 같이 아찔아찔한 것은 우리가 잘못한 것입니다.  
관에서, 그것은 해소해 줘야 하거든요.
어떤 방법이 있느냐, 그것은 경춘선 숲길에서 자전거를 빼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러저러한 것들뿐만 아니고 경춘철교 있는 쪽에서도 자전거하고 엉켜서 서로 인상을 쓰고 이러는 거 아시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묵동천 쪽으로 우회시키는 라인을 지금 개발하고 있거든요.  
해서 자전거도로는 그렇게 크게 우회해서 가고……  
이칠근위원   무조건 그것은 빼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현재 그 뺀다는 게 3년이 걸릴지 5년이 걸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도 사실 젊은 친구들은 자전거 오면 자전거 피하고 문제가 안 돼요.  
그런데 지금 어르신들이 거기 서 있다가 튀어나오면, 아마 자전거보험이 나가는 데도 거기에서 몇 번 나갔을 거예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원래는 거기가 오픈갤러리가 만들어지면 안 되는 자리였는데……  
이칠근위원   그럼요.  
그거 해서는 안 될 곳에 해놨기에 지적을 하는 거고, 기왕이면 자전거도로 건너서 그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큰 문제가 없는데 거기를 넘어가니까, 또 넘어가서 사진 찍도록 발판까지 다 해놨어요.  
그래서 그게 사고를 조장하는 것 같아서 그 부분도 한 번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게 그거거든요.  
묵동천을 설계하면서 이것은 빼자, 이것은 어차피 경춘선을, 철도시설 공단을 유치하기 위해서, 그쪽에 동의받기 위해서 행안부를 끌어들어오는 방편으로 자전거도로를, 그 당시 맹형규 장관에게 말씀드리기 위해서 했던 것뿐이고, 지금은 엉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스타트했다는 것인데……  
이칠근위원   그것은 본 위원조차도 빨리 자전거도로를 빼는 게 최고의 상책이라고 생각은 해요.  
그리고 경춘선 숲길 프리마켓, 이번에 꼭 만들어 유치한다고 해서 예산 잡아드렸는데, 계획이 나오면 그래도 그쪽에 있는 위원들한테는 먼저 내용부터 알려주십시오.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여가도시과장 이명숙입니다.  
계획이 나오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협력단하고 저희가 실무 협의 중입니다.  
이칠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칠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옥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미옥위원   덧붙여 프리마켓 운영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거기가 지금 구민과 학생들이 참여한다고 했는데요.  
작년에 볕 좋은 날 한 번 열려서 가봤어요.  
거기 하는 곳마다 명함을 하나씩 다 받았는데요.  
구민이 아닌 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은 이런 프리마켓만 찾아다니면서 전문적으로 하는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제가 명함을 다 받았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정말 여기서 말하는 구민과 학생들이 하는 순수한 우리 구민들의 프리마켓 자리인지, 장소도 좋고 이틀에 걸쳐서 하는 데요.  
그런 장소에 그런 것을 한다면 정말 제대로 우리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고요.  
지금 민간이전이라는 사업으로 신규세부사업으로 잡혔는데, 어디에 위탁하실 건가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이 되는 거고요.  
캠퍼스타운 사업단이라고 있습니다.  
과기대, 삼육대, 서울대하고 합작으로 하는 건데요.  
거기에서 추진을 하고요.  
저희는 후원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해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기는 저희가 순수하게 본인의 수공예 창작품만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구민이 기본적으로 맞고요.
아마 다른 구라고 생각하셨다면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단에 들어가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거기는 거주가 다른 구일 수 있고요.
저희 학교를 기반으로 해서 조직이 된 것이라 주소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이미옥위원   그런데 작년에 봤을 때 너무 규모가 작고요.  
물론 코로나 상태라서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 20개도 안 되는 단위로 왔는데 구성품이 비슷한 게 너무 많아요.
손으로 만든 그런 것들, 그리고 천 같은 것은 사실 구민이 했다고 볼 수 없어요.  
이것은 전문적으로 주문을 받는 곳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업도 범위를 넓히고, 그 장소도 너무 좋아서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미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신동원   신동원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운영사업에 작년에 시비로 하셨지요?  
시비 전액으로 했어요, 아니면 시·구비로 하셨나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작년에는 전액 시비였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1200만 원 이었지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러면 올해는 시비가 없어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올해는 아직까지 지원 예정이 없는데요.  
○부위원장 신동원   신청은 하셨어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공모가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이것은 작년에도 그렇게 하셨나요?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공모가 늦게 떠서 뒤늦게 되었어요?  
그러면 공모에서 우리가 작년처럼 하면 구비는 안 쓰고 시비로만 이렇게 하게 될까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렇게 되겠지요.  
○부위원장 신동원   그러겠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이 비용이라는 게 그것을 촉진시키기 위한 행사적 비용, 텐트 빌리고 이러는 돈이더라고요.  
큰 돈은 아닌데, 작년에 시가 조금 도와준 것이고 올해 또 공모는 해야지요.  
해서 낙점이 되면 이 돈은 안 써도 되는 거지요.  
○부위원장 신동원   작년에 시비 1200을 가지고 그런 시설도 하지만 각각 현수막도 걸어주고 했다는 거잖아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렇지요.  
포스터도 만들고……  
○부위원장 신동원   거기에 비해서 아직 공모가 안 되어서 구비로 지금 1120을 잡으셨는데……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올해도 하기는 해야 되겠다 하는 결의를 말씀드린 것이고, 공모해서 오면 시비를 쓰면 되지요.  
○부위원장 신동원   작년에 시비 받았으니까 이번에 공모가 뜨면 또 받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것은 또 모르지요.  
○부위원장 신동원   모르는 거예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알겠습니다.  
이왕이면 시비로, 작년에도 받았으니까 올해도 받도록 한 번 노력하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신동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가도시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명숙 여가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께서는 도시경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도시경관과 보고에 앞서서 배석한 소관 과장과 팀장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도시경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1쪽인데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3쪽, 노점 및 노상적치물 정비입니다.
가로환경 개선을 위하여 우선 신발생 노점과 주민보행 불편 노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는 게 저희 기본 임무입니다.  
관내 모든 노점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보다 체계적인 노점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노점상 자립지원을 위한 기금을 운용하여 노점 감축을 꾀하고, 상생위원회 협의를 통해 도시경관과 주민 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쪽, 옥외광고물 관리입니다.
옥외광고물의 허가나 신고 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고물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풍수해에 취약한 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그리고 공공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는 등 옥외광고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7쪽, 홍보판 및 조형물 유지관리입니다.
공공조형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것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요.  
야간 경관 이미지 개선과 구정홍보를 위하여 관내 구정홍보판과 수락산 디자인서울거리의수락문에 대한 야간조명 운영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8쪽, 공공디자인 진흥사업 추진입니다.  
디자인 관련 사업지원을 위해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확대 개편하여 운영 중이며,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도시미관 총괄기획가의 디자인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10쪽, 노점부스개선사업입니다.  
노점상 자립 지원 기금에 관한 얘기인데,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관내 포장마차, 손수레 등 비규격노점 4개소를 규격부스로 교체하고, 60개 노점에 대해서는 낙서도색 작업, 낙서를 지우는 작업들을 실시하여 미관과 운영자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1쪽, 석계역 거리가게 개선사업입니다.  
이것도 노점상 자립 지원기금입니다.  
석계역 일대의 노후된 노점 재정비를 추진하여 도시경관과 주민보행 환경을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불법광고물 정비 등 옥외광고발전기금 사업입니다.  
연중 상시단속반을 운영하여 불법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으며 신호등, 전신주 등에 불법광고물에 부착방지시트를 설치하여 불법광고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험간판과 무주간판 그리고 고정광고물 정비대상을 사전 조사하여 철저히 정비하고, 공공용 및 상업용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운영함으로써 불법현수막의 무분별한 게시를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에너지절약형 LED간판 교체사업은 옥외광고 발전기금 사업인데, 2020년도엔 코로나19에 따른 지역 상인의 경영 악화로 인해서 사업 참여를 할 듯 하다가 철회한 바 있으나, 2021년도에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소재인 LED간판으로 교체사업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특단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구민과 함께하는 간판정비 사업입니다.
정비시범구역 외 지역의 노후·불법간판을 적법한 간판으로 교체 시 비용을 지원하여 구민들의 자발적인 간판정비를 유도하겠습니다.
다음 16쪽, 주민참여 불법광고물 정비 수거보상제 사업은 작년에 164만 개를 정비하고 보상금 약 84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마는 공개모집을 통해서 선발된 주민들이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30명 정도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8쪽, 노원역 사거리 노후 시설물 정비 및 경관개선입니다.  
관내 대표거리 ‘노원역 사거리’ 내 노후 공공시설물 재정비 해서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문화의 거리 개선 연구용역입니다.  
문화의 거리 일대에 도로조성 방안하고 개선모델을 도출하여 상권 활성화 및 다양한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개편, 개선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경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선희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경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한국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한국위원   이한국위원입니다  
10번, 주민참여 불법광고물 정비 수거 보상제에 대해서 본 위원이 생각해도 참 답답한 사업인거 같아요.
서로가 예산, 혈세를 낭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업주들은 여기에 대해서 과태료를 물어야 하고, 서로가 다치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어느 도시나 불법광고물 부착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 우리가 선도적으로 이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저도 많이 해봤는데, 지금 현수막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벽보, 스티커 이런 모든 것에 대해서 과태료를 다 매기는 거지요?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예, 그렇습니다.  
이한국위원   그러면 현수막은 얼마정도 과태료를 매기고 있고, 벽보와 스티커, 전단지는 어떻게 유형별로 과태료를 매기고 있는지?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도시환경관과장입니다.  
업무자료에 보면 보상금 기준만 나와 있는데, 보통 현수막이라든지 전단지가 유동광고물이거든요.  
이 유동광고물 과태료 부과기준이 사실은 정해져는 있습니다.  
현수막 같은 경우는 면적이 3m 미만일 경우에는 8~14만 원, 한 5m 미만일 경우에는 22~34만 원도 되고, 현수막은 다 비싼 편입니다.  
벽보 같은 경우는 장당 17원, 이런 식으로 정의되어 있고요.  
어쨌든 저희가 과태료를 부과하기 위해서는 각 불법광고물별로 기준은 다 정해놓았습니다.  
전단지는 1~10장, 장당 8000원이라든지, 입간판은 1㎡ 미만은 최대 32만 원까지, 면적별로 어쨌든 기준은 정해놓았습니다.  
이한국위원   그래요.  
그 과태료를 내서라도 본인들은 광고를 하고 싶고, 또 그 과태료에 비해서 광고효과가 크니까 이런 불법광고물을 부착할 수밖에 없는 실태인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떻게 보면 이 사업이 불법광고물을 부착하라고 더 유도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요.  
사실은 이런 사업은 없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그렇지만 또 이 불법광고물을 부착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없이 이 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런 생각도 해 봐요.  
과태료 금액을 더 올리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이 업주에 대해서 직접 전화를 해서 부착에 대해서 1차, 2차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세게 한다는 것을 인지를 시켜 주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상점들이 많은 곳에 우리가 광고물을 부착할 수 있는 게시판을 아예 만들어주든가, 그렇다고 해서 그게 또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좀 노력을 해서 너무 난무하는 그런 광고물에 대해서 좀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옥외광고발전기금이라는 것이 우리가 불법에 쓰라고 이 기금을 만든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예, 그렇습니다.  
이한국위원   옥외광고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이 기금을 사용해야 되는데, 그러면 이 불법의 제도장치를 우리가 또 확실하게, 공고하게 세워서 이 기금을 방지하는데, 불법을 하지 못하는 데에 사용할 필요가 있지 않나, 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우리가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예, 예를 들면 과태료 액수를 너무 높이게 되면 사실은 체납률이 따라서 높아져버립니다.  
워낙 높아져버리면 거의 포기하고 안 내는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도 하거든요.  
그리고 사실 이 기금이, 도시가 어쨌든 발생되는 그런 지저분한 부분들을 경관개선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 보니까, 그렇다고 이것을 열어주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내버려두기도 사실은 어렵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이런 기금을 이용해서 그런 버려지는 전단지를 주워서, 우리 자체적으로 주워서 좀 깨끗하게 만들자, 라는 취지로 시작이 된 거고요.  
어쨌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 저희가 연구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한국위원   그래요.  
우리가 하다 하다가 안 되면 또 다른 방법을 취하더라도, 불법광고물의 부착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는 방안도 우리가 한 번 검토해 보고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문화의 거리, 상가가 밀집된 그런 곳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게시판이나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해서 그 사람들이 부착할 수 있게 장소를 딱 한정되게 만들어주면 그것 또한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또 명함 막 던지는 사람도 있잖아요.  
명함꽂이를 만들어줘서, 그 명함을 꽂을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어서 볼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도, 그래서 그런 방식으로 해서 잘 지켜주는 업주에 대해서 잘하면 인센티브도 우리가 제공도 해 주고,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예, 어떤 방법이든 한 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이한국위원   그래요.  
하여튼 우리 노원구가 깨끗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예, 알겠습니다.  
이한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한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미옥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미옥위원   이미옥위원입니다.  
11쪽, 석계역 거리가게 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것도 기금에서 한다고는 했는데요.  
지금 현재 노점상이 그 주변에 몇 개나 되나요?  
박스로 아예 정해져 있나요, 거기가?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저희 구 관할은 21개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노원에 들어오는 사실상의 초입이잖아요.  
그래서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분들은 흔쾌히 동참하고자 하는, 초기에는 동참할 듯하다가, 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몇 사람들이 반대하고 그러면서 분위기가 또 이렇게 반전이 돼서, 그렇긴 한데 우리 담당과장이 이거 해결하는 특명을 띄고 온 분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지금 그분들하고 만나서 설득과 설득을 또 하고 있고, 그래서 조금 기미를 잡아가고 있거든요.  
이미옥위원   그것을 하면서 그 노점상들한테 혜택이, 박스가 주어지나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것은 원래 그분들 거예요.  
그분들 거니까 대신에 그것을 공공적으로 서로 간에 윈윈할 수 있는, 경관도 좀 깔끔하게 하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이런 것들은 흔쾌히 구에서 이 기금에서 지원도 해 줄 테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거기에 직접 나가보니까요.  
수도가 공중우회로 공급되고 있더라고요.  
매달려 있어요.  
현장 가보면 진짜 끔찍끔찍해요.  
그래서 그분들을 계속 설득해서, 어차피 그 일대를 하면서 전기도 공급되는 게 또 불안하게 들어오고 있고 그래서, 진짜 그것은 좀 개선하려고 지금 특단의 노력을……  
이미옥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내는 세금이 있어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분들이 세금은……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그분들이 별도의 영업에 대한 세금 내는 것은 없고요.  
영업세 같은 건 내는 것은 없고, 도로점용에 대한, 그 허가에 대한 사용료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예를 들어서 부스를 했을 경우에는 거기에 대한 비용만 내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별도로 영업에 대한 세금은……  
이미옥위원   아니, 그 주변을 깨끗하게 개선사업해서 전액 기금에서, 우리 노원구 기금에서 3억이 넘는 금액으로 이것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 주변의 상가에 들어가서 임대 하에 쓰는 상인들은 여기 개선사업에 대해서 정말 반대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왜 노점들을 그렇게 챙겨주는 것을 구에서 하느냐?’ 그런 얘기도 할 것 같은데……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런 것도 있어요.  
그런 분위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미옥위원   그런데 여기 노점상들은 여기 해 준 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찬성하다가 지금은 또 반대한다고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아니, 그러니까 그분들도 지역의 눈치를 보시더라고요.  
이미옥위원   노점상들이 너무 당당한 거 아니에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우리는 이렇게 장사하다가 가겠다’, ‘이 정도로 우리는 그냥 어쨌든 푼돈이라도 벌겠다’, ‘건드리지 마라’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있어요.  
이미옥위원   노점상이 버는 게 푼돈이 아니에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아니, 그런데 그것은 제가 공식적으로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회계를 저희가 검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다만 그런 과정에서 지역에서 임대료를 내고 쓰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분들은 사실은 꽤 많은 돈을 임대료로 내시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은 예전부터 점유한 것, 그것에 따라서 그런 것들은 안 내면서 거의, 여기만의 문제가 아니었잖아요.  
단체 규합해서 그들도 투쟁의 역사라고 표현하면 이상합니다만, 그래서 그렇게 거기에 터를 잡은 거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 저렇게 불량하게 가져갈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지금 할 타임이 왔다고 보는 거고요.  
그러니까 지역 옆에 있는 임대료 내시는 분들은 장사도 안 되고 임대료는 많이 내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안쓰러움은 있으나, 어차피 그렇다고 해서 이게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조금 저희가 이렇게 돕게 되면 깔끔하고, 불미스럽지 않고, 한쪽으로 좀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이미옥위원   구에서는 거리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것으로 그 사람들한테 혜택을 주는 건데, 그 사람들이 그동안에 거기에서 생활을 해 왔던 그런 배려가 자기들 권리가 아니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이 사업이 너무 그쪽에 치우쳐서 좋아지기는 하겠지만 그분들이 정말 이것을 고맙게 생각할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해 봤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사업은 진행될 거잖아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진행을 해야죠.  
이미옥위원   그리고 7쪽이요.  
홍보판 및 조형물 유지관리에서 제가 알고 있는 곳, 이쪽에 수락문 야간조명 및 시설물 유지관리라고 나왔는데, 수락문 야간조명 외에도 그쪽 상인회 측에서 계속 얘기하는 것들이 디자인거리에 상가들이 많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관광안내지도라는 거 있잖아요.  
그런 것을 옆에 좀 표기할 수 있게끔 해 달라는 부탁을 계속 해왔거든요.  
최근에는 저한테 그런 채근을 안 하는데, 상인회 회장이나 그리고 또 임원진들이 회의를 할 때마다 불려가서 그거 한 번 왜 안 해 주느냐고 계속 얘기를 해요.  
그런데 그것을 안 해 주는 것에 대한 구의 입장도 들었어요.  
그런데 이 야간조명을 지금 사업에서 어떤 식으로 더 할 것인지, 개선할 것인지, 그런 계획이 있나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지금 이것은 지난번에 수락문에 야간조명을 운영하는 것,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떤 특별히 개선점을 가지고 접근하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것을 운영을 한다, 유지관리를 한다, 이런 얘기인 것 같고, 다만 구청장님이 특별히 공공디자인총괄기획과에 부탁을 드렸어요.  
수락문 이대로 좋은가, 플러스 저한테는 또 특별히 주문하신 게 사실 수락산 그 디자인거리와 노원골이라고 하지요.  
거기가 사실은 수락산의 메인등산로예요.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주말에 쏟아져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너무 퀄리티가 안 맞다, 위에 올라가면 화장실 있는데 에어건 있는 데에서부터 시작해서 또 뭔가 불비하고, 하천변으로는 다 가려놓고, 그래서 그것을 좀 개선하기 위해서 현장을 전문가하고 다시 뒤져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조금 기획은 하고 있는데, 아직은 답이 나온 게 아니죠.  
그러니까 그거 하면서 지금 지역상권에서 얘기하시는 주문사항이 합리적이라고 하면 못 받아낼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같이 주문사항을 좀 상세하게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울 일 있으면 돕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옥위원   예, 진행과정은 우리 상임위 위원들한테 다 보고를 해주십시오.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이미옥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미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칠근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칠근위원   이칠근위원입니다.  
국장님한테 한 가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역시 특명을 받고 우리 과장님을 모셔갔네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이칠근위원   자원순환과가 지금 힘들어요.  
엊그제 자원순환과 업무보고 때 하긴 했지만, 과장님이 한 번 더 둘러보셔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소각장부터 시작해서 질의했는데 과장님, 국장님까지 한 분도 그 내용을 아시는 분이 없어요.  
과장님이 이쪽으로 오셨더라도 그 부분 어디까지 진행이 됐고 내용을 좀 꼭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예.  
이칠근위원   저는 특별히 다른 것은 없고요.  
지금 구민과 함께하는 간판정비, 이거 계획서 나오면 해당 지역의원들하고 상의 좀 하시고 그 내용을 해당 지역의원들한테 먼저 전달해 주시면 아마 구에서 운영하는 데도 편할 것이고, 또 지역의원들도 거기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 만큼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 부분 좀 부탁을 드리고요.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간판정비는요.  
일단 개인 업소들에 대해서 한 120만 원 정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한 20개 정도 잡았습니다.  
대상은 많지 않아서요.  
그것보다는 저희가 간판개선사업, 공릉동이 사실은 노원의 관문인데, 중랑에서 넘어오는 노원의 관문인데, 태릉역부터 공릉역 사이 그 도로변 쪽으로 사실은 간판개선사업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올해 그쪽을 시범지역으로 해서 위원님들 도움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이칠근위원   예, 팀장님한테 그 보고도 들었어요.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그 부분은 완전히 확정이 되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칠근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의 거리 개선연구용역, 지금 들어갔다고 되어 있네요?  
올해 들어가는 건가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것은 기획재정국에 구정연구단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하시던 분이 그것을 계획을 짜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업무는 소관이 관리하여야 한다, 그래서 저희가 바통 받아서 문화의 거리에 무엇을 개선해 주면 상권에 조금 도움이 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한 연구를 스타트했다는 말씀이거든요.  
이칠근위원   혹시 국장님이나 과장님은 문화의 거리에 대해서 주민들 어떤 뒤에서 들려오는 얘기를 들으신 적 있으세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그중에서 저희가 들려오는 얘기의 전부는 아니지만, 거기가 사실 교통이 엉켜있다는 거죠.  
다시 말씀드리면 노원빌딩인가요?  
거기 들어가는 쪽에서 원래 조금 양보를 해 줬으면 좋은데, 거기에서 양보를 안 해 주다 보니 차가 그 안까지 들어오고 난리가 난다는 거죠.  
그래서 사실 원래는 거기는 차 들어오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수요, 그다음에 또 지난번에 우리가 루미나리인가요?  
이렇게 조명하고 섞어서 했잖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그런 정도고……  
이칠근위원   국장님, 조명을 해 놓은 것 저도 가서 봤거든요.  
노원의 대표 문화의 거리인데 촌스러워도 너무 촌스럽고, 그 부분을 여러 문화 쪽에 있는 분들이 지적을 하는 거예요.  
이게 누가 이렇게 기획을 했느냐고, 그래서 이번에 어차피 문화의 거리 용역을 해서 제대로 만들 거면, 그래도 노원의 대표의 거리인데 ‘아, 여기 괜찮다’ 이런 느낌이 와야지, 보는 사람마다 몇 십 년 전의 풍습을 만들어 놓았냐고 할 정도의 여러 민원이 제기가 돼서 이번에는 국장님, 또 과장님이 특명받고 오셨는데 그 부분을 용역하는 도중에라도 관여를 하셔서 제대로 된 문화의 거리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예, 알겠습니다.  
이칠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이칠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신동원   신동원위원입니다.  
11쪽, 석계역 거리가게 개선사업입니다.  
앞서 질의를 하셨는데, 작년에 이거 사업소개 할 때요.  
지금 거기 석계역 1번 출구의 뒤쪽으로 복잡해서 유리벽을 쳐서 하나로 쫙 모아서 깔끔하게 경관을 정비하겠다, 이런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주민들이, 이 상가 상인들, 노점 상인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자부담 때문 아니었나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일부 자부담도 있고요.  
○부위원장 신동원   그런데 지금 이 사업할 때 자부담이 없어진 것은 아니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없어진 것은 아니죠.  
○부위원장 신동원   자부담이 살아있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일부 있죠.  
○부위원장 신동원   그런데 이 자부담이 코로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본인들이 그냥 이대로도 할 수 있는데 굳이 이렇게 해서 자부담을 하는 것을 조금 어려워한다, 이런 의견이 나왔어요, 그렇죠?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신동원   그래서 지금 말씀 중에, 앞에 위원님과 국장님 말씀 중에 자부담 얘기가 안 나와서, 저도 여기 자료 중에 자부담이라는 어떤 표시는 없기에 ‘자부담이 없어졌나?’ 이런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자부담이 부담이 많아서 우리가 구에서의 부담을 조금 더 한다, 이런 설명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관계를 제가 여쭤보려고 질의를 시작했습니다.  
어떻습니까?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지금 현재로서는 7대3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게 입장 바꿔놓고 보니까 그중에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그것도 비용이 부담이 되나 봐요.  
그러니까 어차피 내일모레, 내일모레 그만둘 생각도 있고 지금 그런데, 뭘 또 새로운 것으로 개선하고 이런다고 해서 그동안 영업도 못 하게 하고 서로 뭐 이러느냐, 나는 그냥 이러고 있을래, 라는 게 그분들 중 상당수가 그런 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상황이고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또 그렇게 어려운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면, 연세 많고 그런 분들은 조금 더 추가적인 지원책이 있으면 어떤 것이 있겠느냐, 하는 것들을 지금 재정파트 쪽하고 상의를 하고는 있는 건데, 일단 중요한 것은 근간을 잡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분들하고 대화를 해 보니까 뭔가 아주 외국과 같이 예쁘고 깔끔하고 이런 것은 안 되겠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그 정도 돈도 낼 생각도 없고, 어떤 식으로 갈 것이냐, 해서 우리가 총괄기획과하고 직원들이 노량진의 컵밥 거리가게도 가보고 하면서 모니터링을 계속해서 보완책이 있는가, 이런 고민은 하고 있는데, 예전에 담당했던 과장은 이 일에 대해서 그때 좀 뚱했어요.  
○부위원장 신동원   맞아요, 저는 이거 없어지는 줄 알았어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뚱하고, 예를 들어서 이런 표현이 속기록에 들어가도 좋은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 먼 산 보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안 되겠다, 이게 왜 그러느냐면 저희들은 개인적으로는 그렇거든요.  
지금 여기만 개선할 게 아니라 앞으로 노원역 고가하부에도 또 개선해야 되죠.  
점차적으로는 달라져야 될 거 아닙니까?  
달라져서, 구가 예를 들어서 그것 말고도 예산 쓰는 것들이 많은데 예산 지원해서 깔끔하게 달라지고, 그것이 결국은 동네가 달라지고 이런 거라면 못 할 것은 없다고 이렇게 보고는 있으니까요.  
그래서 자꾸 시도를 하는 거거든요.  
그중에서 가장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데가 거기이기 때문에……  
○부위원장 신동원   거기가 가장 끔찍하다고 표현하신 부분은 뭐냐 하면, 경관도 경관인데 냄새예요.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냄새 플러스 안전도 문제가 있어요.  
○부위원장 신동원   아주 그 냄새에 구민들이 너무너무 힘들어하거든요.  
왜냐하면 거기의 그 상점에 기름기 있는 것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막 연기 나면서 정류장이니까 옷에도 배고, 잠깐 순간이지만 너무 괴로워해요.  
앞에 1번 출구에서 나오면 이 옆의 가게들이 거기를 확장해서 과일을 놓는다든지, 신발을 판다든지 했어요.  
그래서 한 19년도부터 우리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계속 얘기해서 지금 거기가 정리가 됐습니다.  
1번 출구에서 딱 나오면 큰 화분을 몇 개 갖다 놓음으로써 거기에 못 가는 거예요, 좁아요.  
화분을 앞에다가 놓게 되면 사람들이 못 오니까 상인들이 거기로 못 끌고 와요.  
참 좋은 아이디어로 거기는 개선을 했어요.  
그래서 거기는 폭을 확보를 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이렇게 돌아서면서부터 정류장 뒷골목 쪽으로, 여기가 지금 난무하단 말이에요.  
말씀하신 대로 참 어려운 사람들의 생계를 위한 터전이에요.  
그런데 자부담 때문에도 있고, 또 공사기간에 쉬어야 되고, 그분들은 지저분하든 어쨌든 하루하루 거기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거니까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했으면 좋겠죠.  
그런데 지금 우리 과에서는 어떤 칸칸이 해 주는 것도 아니고, 전체를 유리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처음 계획이, 어떻게 또 바뀔지는 몰라도, 그것은 여기 상가 임대하신 분들과 노점과 어떤 경관에 하나의 목적을 뒀을 때 상생 분위기로 가보자는 건데, 이런 돈 문제가 걸리면서 추진이 어려운 거예요.  
그런데 본 위원은 무엇을 말하고 싶냐 하면, 그것은 시각적인 거고, 정말 지금 말씀드린 그 냄새, 이것을 좀 방법을 찾아달라고 계속 부탁드리는데 이게 해결이 안 돼요.  
그러니까 지금 특단의 임무를 갖고 오신 신준선 과장님께서 아주 특별한 아이디어를 한 번 구상해 보십시오.  
그래서 경관이 조금 덜 다듬어지더라도 그것이 먼저 해결이 된다면 거기는 정말 대만족할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사실 노원에서도 성북하고 노원하고 접경지역으로, 어떻게 보면 거기도 하나의 노원으로 오는 관문인데, 노원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일 지저분한 곳이 국장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석계역입니다.  
거기는 보행권하고 노점상들의 생존권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곳이거든요.  
저희가 가보면 냄새도 냄새지만 상당히 길이 비좁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그분들 노점상들도 생활터전이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당시 작년에 할 때도 사실은 저희 돈을 다 쏟아 부어서 하고는 싶은데, 그렇게 하면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사실은 그 노점에 대한 소유권이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저희가 전액을 다 지원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정부분 비율을 뒀고요.  
어떻게 하면 저희가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그 비율을 좀 찾아보려고 합니다.  
어쨌든 이 사업은 위원님이 특히 잘 아시잖아요, 그쪽 지역이 어떤 지역인지, 지역구로 두고 계시니까.  
○부위원장 신동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사실 광운대역은 조금 역전이 넓어요.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그런 데에 비해서 석계역이 참 좁단 말이에요, 출입구도 많고.  
그런데 특히 석계역 1번 출구를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거예요.  
그런데 1번 출구가 주변에 상가도 많아요.  
그래서 사실은 광운대학이 있는 부근이면서 대학생들이나 또는 주민들이 광운대역보다는 석계역에 거의 많이 모입니다.  
그래서 많이 이용하는 곳이에요.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위원님 아시는 대로 석계역은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던 물관도 저 위를 통해서 오게 되고, 전기도 막 여기저기 꼬였고, 이게 엉망입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가장 걱정하시는 냄새 문제, 사실 요즘은 환기통을 통한 집진장치들이 그런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런 냄새를 좀 거를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그 사업을 해야 되는데 이분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이분들의 생각은 그런 것 같아요.  
자기들 부담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계속 지금 만나서 한 1주일 단위로 이분들하고 사실 토론도 하거든요.  
어쨌든 이 사업 한 번 진행을 해 보고요.  
중간 중간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으면 위원님한테 보고도 드리고, 도움도 요청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예, 좋은 아이디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희   신동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경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최광빈 힐링도시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5회 노원구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산회)


○출석위원 6인
  김선희    신동원    이경철    이미옥    이칠근
  이한국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황선영
○출석관계공무원
  힐링도시국장                  최광빈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여가도시과장                  이명숙
  도시경관과장                  신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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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TC 서울북부지회 부회장(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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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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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위원
  • 노원구 산악연맹 대외협력이사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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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한국안전 지도사협회 노원지회장
  • (전)노원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 (전)노원구 청소년육성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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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호여자종합고등학교(현 동해상업고등학교) 졸업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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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1학년 재학중
  • 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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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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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신한대학교(신흥) 사회복지학과 졸업
  • (전)이동섭 국회의원 4급 보좌관
  • (전)제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 노원을 선거대책위 본부장
  • (전)제19대 대통령 안철수 후보 중앙조직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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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서울노원(을지역) 보건복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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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탁구협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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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상계3.4동 협의회장
  • (현)한국청년회의소 서울동북JC 제24대 역대회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노원구협의회 자문위원
  • (현)노원구 재향군인회 이사 및 청년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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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노원바른소리주민연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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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중퇴
  • 제9대 노원구의원(공릉1·2동)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특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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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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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그리밍주식회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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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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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학교(원주) 철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지역위원회 사무차장
  • 국가유공자(월남전 참전) 故우상술 공군중령 외손
  • (전)국회의원 우원식 비서관
  • (전)국회 청년정책연구회 대표
  • (전)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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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김기범

김기범

  • 이 름 김기범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2
  • 이 메 일 subway2002@naver.com

경력사항

  • 신흥대학교(현 신한대학교) 관광경영과(2년제) 졸업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 한국자유총연맹 공릉1동 청년회장
  • 한국신지식인 중앙회 봉사단 대외협력 팀장
  • 노원구 재향군인회 청년회 총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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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상

유웅상

  • 이 름 유웅상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3
  • 이 메 일 yus7200@hanmail.net

경력사항

  • 서해공업전문대학(현 호원대학교) 토목과 졸업
  • (현)공릉1동 방위협의회 회장
  • (전)서울 동북 충청향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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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아

이용아

  • 이 름 이용아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4
  • 이 메 일 yonga1969@naver.com

경력사항

  •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에따른 서울여자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학사과정 3학기 이수 중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당원협의회
  • (현)노원한국전문연주자협회 대표
  • (현)청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
  • (전)청원여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서울노원경찰서 청렴동아리 샘물회 외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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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온

정시온

  • 이 름 정시온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5
  • 이 메 일 wjdtldhs777@naver.com

경력사항

  • 서울신학대학교 졸업
  • (전) 고용진 국회의원 비서관
  • (전)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전) 월광성결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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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최나영

  • 이 름 최나영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진보당
  • 사 무 실 02-2116-3357
  • 이 메 일 chny0876@gmail.com

경력사항

  •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3학년 수료(1994년 3월 2일 ~ 1999년 1월 18일)
  • (전)21대 국회의원선거 노원구 갑 후보
  •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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