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4년7월8일(화) 장소 노원구의회보건복지위원실 의사일정(제1차회의)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1시 개의)
○위원장 봉양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14회 노원구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반갑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봉양순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면서 기대에 부응하면서 본 위원회를 원활하게 이끌어 갈 책임감을 느끼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위원장의 중책을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하여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고 나아가서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안건심의 과정에서 위원 상호간에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대립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모든 것들은 충분한 대화와 타협으로 최선의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위원장 또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도움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본 위원회 일정은 배부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오늘은 제7대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의 간략한 인사말씀을 들은 후 본 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로부터 우측에 계신 김경태위원님부터 인사말씀을 차례로 해주십시오. ○김경태위원 반갑습니다. 이번에 새누리당 노원구 다선거구로 출마했던 김경태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봉양순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일하게 되어서 영광이고요. 앞으로 노원구 주민 복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봉양순 다음 김용우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용우위원 안녕하세요? 김용우위원입니다. 저는 공직에서 근무하면서 어르신복지과장을 역임했고 또 복지일자리연계팀장을 역임했습니다. 복지에 관해서는 제가 재직할 때부터 관심사였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노원구에 제일 필요한 사항이 일자리 창출문제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인데 그 문제들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을 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과 합심해서 모든 일들을 이루어나가야 하고, 또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두가 이 사안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협의해서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봉양순 김운화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운화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비례대표로 구의원이 된 김운화라고 합니다. 사는 곳은 하계2동이고요. 제가 전에 ‘함께가는노원장애인부모회’라는 단체의 단체장을 하고 그런 인연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습니다. 장애인 관련해서 모든 장애인뿐만 아니라 곳곳에 저희들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싶어서 제가 이런 자리에 오게 되었고요. 그래서 특히 이 보건복지위원회를 제가 하고 싶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다른 위원님들, 타구나 이런 데 좀 더 잘 되어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벤치마킹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나은 노원구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봉양순 이한국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한국위원 안녕하세요? 이한국위원입니다. 여러분들 반갑고요. 같은 동료위원으로서 이렇게 보건복지위원회의 한 일원으로서 여러분들과 같이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저는 재선의원으로서 초선 때 전반기에 보건복지위원을 지냈고요. 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장으로서 초선 때 생활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봉양순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보건복지위원회가 다른 위원회보다도 더 열심히 잘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그런 위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 역시 봉양순위원장님을 도와서 여러 위원님들과 같이 잘 해 나갈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보건복지위원회가 다른 위원회보다도 사업이 많고 예산이 많습니다. 여러분들 꼼꼼하게 잘 살펴보시고 우리 노원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다 같이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봉양순 오한아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오한아위원 반갑습니다. 오한아입니다. 앞으로 2년간 노원구 구민들의 보건과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요. 봉양순위원장님과 선배, 동료위원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봉양순 오광택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오광택위원 월계동이 지역구인 오광택입니다. 구의회는 상당기간 못 들어오다가 이번에 들어왔는데, 제가 정당 생활을 오래해서 세상 돌아가는 법은 조금 알고 지내고요. 특히 원외에 있을 때도 재선의원이신 이한국위원도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는 분이고요. 당은 달라도 김경태위원님은 사무국장을 하셨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이시고 객관성도 있고 누가 봐도 리더쉽 있게 잘 끌고 갈 것이라고 믿고요. 그 다음 봉양순위원장님 역시도 당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던 분이기 때문에 저는 제가 해야 될 소임이 있다고 하면 어렵고 하기 싫은 일은 제가 하겠습니다. 저한테 많이 시켜 주시고요. 교육은 우리 미래에 대한 최고의 투자라고 하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심도있게 공부할 것이고요. 보건복지부분도 나이드신 분들이 고생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좀 더 나은 세상을 살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 주신 분들이잖아요. 그분들의 여생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2년 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봉양순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를 보조할 전문위원과 의안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이용재 전문위원님부터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용재 안녕하십니까? 이용재입니다. 저는 이번에 승진해서 보건복지위원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봉양순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것을 먼저 축하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부족하지만 위원님들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봉양순 다음은 고형모 의안담당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안담당 고형모 반갑습니다. 고형모입니다.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가 최고의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보필을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위원장 봉양순 아무래도 보건복지위원회가 최고의 상임위원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전문위원님과 의안담당께서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1시9분)
○위원장 봉양순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임에 앞서 부위원장 선임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조례 제12조 제2항에 의거 본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음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구두추천으로 부위원장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임은 구두추천에 의해서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부위원장 후보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이한국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한국위원 이한국위원입니다. 김경태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봉양순 김경태위원님이 추천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김운화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운화위원 김용우위원님을 추천합니다. ○김용우위원 저는 고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봉양순 김운화위원님께서 김용우위원님을 추천하셨지만 본인이 고사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위원님들의 추천이 없으므로 단독 추천된 김경태위원을 본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김경태위원님께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셨음을 선포합니다. 선임되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본 위원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하여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김경태부위원장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경태 초선의원인데도 부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봉양순위원장님을 필두로 해서 우리 보건복지위원회가 다른 위원회보다 뛰어난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봉양순 김경태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태부위원장님께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제가 어떤 세미나에 가서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아서 상임위 위원들과 같이 공유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발췌를 해왔습니다. 잠시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방의원에게 5계명이 있더라고요. 5계명이 있는데 첫 번째, 회기 중일 때는 반드시 회의에 참석하라. 공감하시지요. 의정활동의 기본이고 지역민원도 정책도 회의를 통해서 따지고 챙겨야지 모든 정책결정은 회의에서 결정된다 이런 뜻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초심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매일 매일 공부하라. 논리로 무장하지 않으면 집행부 직원들은 몇 십 년을 일한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리로 무장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네 번째는 의원들끼리 고소 고발하지 말라. 의원들끼리 고소하고 욕설하고 서로 무시하면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자멸할 것입니다. 여야를 떠나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게 우리들의 본질적인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가 내가 단체장이다. 우리는 각자 다 기관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방의원은 스스로가 내가 단체장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 만큼 더 정책고민과 지역발전에 대해서 우리가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안사업에 대해서 심도있게 파악을 하고 우리가 늘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상임위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5계명이 저한테 너무 와닿았기 때문에 여러분들하고 공유하고 싶어서 이 말씀을 제가 인용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제214회 노원구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