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8월 29일(목)
장소 노원구의회 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제1차 회의)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14시 08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7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받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14시 08분)
임미정 사무국장께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부준혁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사무국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 1쪽, 일반현황입니다.
사무국 행정인력 현황은 2024년 7월 31일 기준 정원 43명, 현원은 44명입니다.
다음은 2024년 예산 현황입니다.
올해 예산 규모는 70억 1,205만 2,000원으로 전년보다 3억 3,858만 4,000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업무보고 2쪽, 의정활동 분야입니다.
제9대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행사추진 및 의정활동비 인상분 등을 반영하여 2억 2,500만 원이 증액된, 총 21억 7,62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물품구입과 차량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지난 4, 5월 교섭단체별 의원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7월에는 의원 전체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개원식 및 노원구의회와 노원구 업무협약식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선진 국가의 우수사례를 통하여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고 안목을 넓히기 위한 의원 공무국외출장을 추진하겠습니다.
업무보고 6쪽, 의회청사관리입니다.
제9대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원연구실 재배치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4,800만 원이 증액된, 총 2억 4,8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난 5월 8층 복도 보수 및 환경개선 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원연구실 재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는 방송설비 등 장비 유지보수 등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업무보고 8쪽, 의사 활동입니다.
회의 시간과 일수 증가에 따른 회의록 페이지 수 증가 반영, 모의의회 개최 행사운영비를 신규 편성하여 270만 원이 증액된 총 9,230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1번의 정례회와 3번의 임시회를 53일 동안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이번 임시회를 포함하여 2번의 임시회와 1번의 정례회를 총 58일 동안 운영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장애 청소년 모의의회는 지난 8월 20일 추진하였습니다.
업무보고 11쪽, 의정활동 홍보입니다.
제9대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사항에 대해 유튜브 등 SNS 활용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자 99만 원을 증액하여 총 1억 6,779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의회 홈페이지에 언론보도 및 의정활동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보도자료 발굴을 활성화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 14쪽, 인사관리 운영입니다.
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인력 채용 및 인사위원회 개최 횟수 증가에 따른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정년퇴직자 격려금을 미편성하여 200만 원이 감액된 총 1,4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결원 발생 시 적기에 인력을 채용하여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업무계획 15쪽, 직원 후생복지 지원입니다.
직원 및 의원님들의 근무능률 향상을 위해 맞춤형복지제도, 휴양소 운영, 건강검진 등의 지원 예산으로 예산 절감을 위해 휴양소 운영방식을 변경하여 1,690만 원이 감액된 총 2억 7,1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직원 및 의원의 휴식을 통한 재충전,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빈틈이 없도록 꼼꼼히 안내해 드리며 더욱 세심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업무계획 19쪽, 정책지원 활동입니다.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교육예산 신규 편성, 의원 비교방문을 위한 예산을 별도 편성하는 등 6,700만 원이 증액된, 총 1억 2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의원 및 직원 교육 계획에 따라 교육 기회를 적극 제공하여 전문적이고 세심하게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기관 및 시설 비교견학을 세심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회와 의회사무국의 기본적인 원리는 우리 의회 기본조례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우리 기본조례 27조, 28조에는 의원의 사직이나 자격심사청구서, 그러니까 어떤 의원의 신상이나 윤리특위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29조에 또 윤리특위 위원회 청구서와 답변서 관련된 내용이 나오다가 30조 지나서 31조에 갑자기 교섭단체 구성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다시 32조부터는 또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고요.
그러다가 41조에는 또 특별위원회 이야기가 쭉 나오고 예결위 윤리특위가 쭉 나오다가 45조에 와서야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구성을 이렇게 놓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약간 체계가 조금 다시 재정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장 구성을 해서 다시 재정리를 하던지 교통정리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좀 의장께 건의를 드려서 저희 이제 입법법률고문을 둘 수 있지 않습니까?
정비를 한번 요청드리고요.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이번 기회에 이 조례를 한번 전반적으로 정비하는 게 어떨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본조례가 법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위원님 말씀은 그 조례가 왔다 갔다 일관성 없이 조례가 지금 만들어져 있고 정비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신데, 이거는 위원님 의견이 그러시니 저희가 의장님께 한번 보고를 드리고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새로 개정을 하든지 하는 방법과 법률자문을 한번 받아서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 또한 검토해서 한번 필요가 있다 하면 정비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의장께서 취임하시고 나서 청사독립 이야기를 하셨어요.
“중장기적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기는 했는데 그 후로 뭐 후속 작업이 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중에서 정책토론회 지원을 많이 하고 저희도 이제 야심차게 예산도 늘리고 했지만 현실적으로 의원들이 의정활동이나 민원처리를 하다 보면 상당히 이런 토론회의 주제들을 발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을 좀 활성화하려면 의원이 먼저 토론회의 주제를 발굴하고 마땅히 그와 관련된 지원을 요청해야 되는 게 맞는데 형편상 그게 어려울 수가 있으니 우리 의회나 아니면 집행부나 혹은 노원구에 아주 공통적으로, 혹은 특히 여야든 아니면 의원의 구성 간에 이견이 없는 주제들에 관해서는 우리 의회가 의회 차원으로 적극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노원구의 저출산·저출생 대응 정책의 현황과 향후 과제라든지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할지 청소년·청년정책은 지금까지는 이렇게 돼 있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이런 부분은 우리 구청에서 현황을 설명하고 외부 전문가, 유능한 전문가분들을 모셔서 앞으로 방향성을 듣고 이런 부분은 충분히 우리 의회 차원에서 공통적으로, 어떤 특정 의원이 개최하는 게 아니더라도.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 토론회를 좀 다채롭게 할 수 있지 않은가 싶어요.
그런 부분도 사무국장께서 지시하셔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토론회 개최 예산을 편성한 취지는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시다가 꼭 이거를 어디에 전파를 하거나 아니면 토론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도출하거나 그게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어떤 주제가 있다 그러면 그거를 의원님들께서 주관해서 하는 그런 취지로 토론회 예산을 편성했는데
위원님 의견이 그게 좀 벌써 상반기 지났고 하반기 얼마 안 남았는데 토론회를 못 하고 계시니까 저희 의회가 주관해서 하는 형식으로 해보자 말씀하시는데, 이것 또한 저희가 의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그게 가능하다 하면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여튼 국장님, 토론회도 살펴봐 주시고 기본조례 또한 정비할 수 있는 거 있는지 의장님과 상의해서 개정할 사항이 있으면 개정할 수 있도록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배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간단한, 하드웨어 쪽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조그만 거를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우리가 지난번에 직무교육 쪽으로 해서 제주도에서 연수를 다녀왔잖아요.
그래서 거기서 참 좋은 교육을 해 주셨는데 챗GPT 교육 같은 그런 교육을 하면서 정말 좋은 교육이다, 했는데 그때 와이파이가 작동이 안 됐는지 시연을 할 때 잘 안 되는 버벅거림이 좀 있었어요.
그런 교육은 저희가 진짜 현장에서 꼭 써야 되는 그런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쓸 수 없었다는 게 좀 아쉬움이 남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선정을 하실 때 그런 분들하고 이야기를 잘하고 현장하고도 그렇고 그다음에 강사진하고도 그렇고 그런 실수가 조금 발생되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저희가 실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미리 체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고요.
두 번째는 어저께 서울시의원님하고 만나는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는 정책지원금이라는 명분으로, 각 방에 지금 우리 7층에 안내데스크에서 음료라든가 다과 같은 거를 서비스를 계속해 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1년에 150만 원 정도를 음료랑 다과 그런 거를 갖다 각 의원들이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다고, 그렇게 한대요.
우리는 지금 각 방에 안내데스크에서 이렇게 제공을 해 주고 있잖아요.
그렇게 해 주니까 오히려 더 편하대요.
음료수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신경을 안 쓰고.
그거 한번 알아보셔서 서울시 체제도 어떻게 보면 더 편할 수도 있고 어떤 의원 입장에서는 또 불편할 수도 있을 수 있어요.
그렇게 제공 받는 의원님 입장에서는 더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또,
그 의원님은, 어제 만난 시의원님은 그렇게 하니까 더 정책지원금이라는 명분으로 굉장히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그렇게 장점에 대한 논의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안을 드리니까 한번 다른 의원님들하고 말씀을 나눠보셔서 좋은 쪽으로 해보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교육 문제는 저희가 사전에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고, 앞으로는 이런 교육을 할 때 현장까지 꼭 확인을 해서 현장 시연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정책지원금은 일단 예산이 수반되는 거라서 의장님 보고드리고, 이건 또 집행부하고도 같이 논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서울시나 아니면 다른 자치구 현황을 한번 파악해보고 집행부랑도 이야기를 해보고 해서 그 결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200여분의 장례용품을 지원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저기를 많이 쓰잖아요.
개인적으로 많이 상조나 이런 걸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게 그렇게 도움이 많이 될까?
왜냐하면 일부분을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상조에서 이런 부분을.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사람들한테 문의를 해서 내용을 조금 바꿔야 될, 정말 필요로 하는 걸 지원해줘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한 번 더 전체적인 니즈 파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각각 상조회를 통해서 하는데 괜히 국그릇 그런 거만 덜렁 노원구의회, 이건 조금 맞지 않아서 그 부분을 한 번 더 살펴봐 주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 보험과 관련, 제가 하도 많이 다쳐서.
보험금을 저희가 안내받을 때 내년도에 다시 또 의원님들이 의원보험, 저희가 산재 개념이 없어서 잘.
저는 좀 이 보험에 대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싶어요.
그러니까 “뭘로 선택해서 드세요.” 라고는 하는데 안내는 받는데 내용이 조금 더 꼼꼼하고 전문적이면 제가 갖고 있는 보험을 비교를 좀 할 텐데 그게 조금 도움을 받고 싶은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 직원분들이 하다 보니까 이런 놓치는 부분이 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부분도 한번 어떻게 보험회사에서 나오든 설계사가 나오든 해서 의원님들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 그런 걸 해 주면 어떨까 하고 제안을 드려 봅니다.
장례서비스는 현재는 지금 장례 발생하면 200인분에 대한 컵이나 그릇이나 숟가락, 젓가락 이런 거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대부분 집행부도 마찬가지고 다른 자치구도 마땅한 게 없으니까 이걸로 지원을 해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개인 상조에서 나오는 것도 해서 이게 남아돌고 나중에는 버리게 되고 하면 그것도 문제니까 한번 저희 직원들 플러스 의원님들의 의견을 여쭤보고 그래서 이거보다 조금 더 나은 같은 가격에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그거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보험 문제는 이거는 개인 보험이 아니라 저희 단체보험인데 집행부에서도 직원 전체에 대한 이런 단체보험을 들고 있고 저희도 마찬가지로 사무국 전체 단체보험을 들고 있어서 위원님께서 요구하시는 그렇게, 내가 갖고 있는 보험과 좀 비교를 해서 내 보험에 없는 것을 선택하고 싶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렇게 하려면 전문가의 어떤 상담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것 또한 예산을 수반해야만 가능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한번 저희가 예산을 증액해서 그런 서비스를 의원님들께 해 드릴 수 있는지 검토를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좀 살펴봐 주시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용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지원관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계약이 어떻게 되죠? 정책지원관들 계약.
왜냐하면 어느 조직이나 그 능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하는 지원관도 물론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평가를 하는 거고.
그런데 또 위원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지원관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계속 평가를 해서 다음 계약 때 재계약을 할 건지 아니면 못할 건지 그거를 하기 때문에 평가를 1년 내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는 저희가 감안을 하고요, 그렇죠?
어차피 같이 만들고 같이 해나가면 돼요, 그런 부분들은, 역량 부족한 거는.
그리고 우리가 정책지원관들의 교육도 있고 역량 강화를 시키고 있고.
그런데 더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역량,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게 뭐죠?
앞으로는요, 인성 보고 뽑으세요.
제일 중요한 건 인성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조직이나 인성이에요.
능력은요, 요즘 젊은이들 엄청 똑똑해요.
같이 남을 배려하고 같이하는 사회, 내 이기적인 게 아니라.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 피해 주지 말고.
저희가 처음에 정책지원관 했을 때 처음에 뽑을 때 모든 거 다, 사실은 좀 그렇지만 우리가 정책지원관을 쓸 때 허드렛일 안 시켜요.
왜냐, 이 사람들도 프라이드가 있고 중요한 거만 시킨단 말이에요.
개인사도 있고 다 그렇죠.
그런데 책임과 의무는 하지 않고 권리만 내세우면 우리들이 어떻게 일을 하죠?
정책지원관을 해줄 때는 의원님들의 정책을 보좌하는 게 일인데 개인 사정이 먼저고 일이 뒤고 능률 떨어지고.
이거 입 뻥끗도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그렇죠?
입 뻥끗 하지 마라, 개인사 중요하다.
그러면 정책지원관 왜 뒀어요?
기강 잡으세요, 국장님.
물론 저희가 정책지원관을 뽑을 때 면접도 보고, 다 외부인사 분들이 오셔서 면접도 보고 하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는 그 자료와 서류와 면접을 했을 때 그 태도와 답변 이런 거 가지고밖에 채용할 수 있는 그게 없잖아요.
그래도 최대한 여러 인사위원 분들이 그중에서도 그나마 좀 낫겠다, 예측을 해서 채용을 하는 건데 결과적으로 일을 같이하다 보면 그렇게 우리가 예측하고 기대한 바처럼 못하는 그런 지원관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한데, 앞으로 뽑을 때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밀착면접을 통해서 그 상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도록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제가 제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다음에는.
이상입니다.
장경식 팀장님, 정책지원관에 대한 평가에 대한 게 있지 않나요?
다시, 어쨌든 2년 정도 지나서 평가에 조금,
의원님들의 평가도 지금도 하나요?
지금 의원님들 평가기준을 비율을 좀 더 반영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좀 더 앞으로, 그때도……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복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만.
우리 전반기 때 유튜브 홍보 차원에서 굉장히 많이 홍보도 했고.
그런데 그 이후에 유튜브 홍보라든가 지금 유튜브상에서 우리 송출되고 있는 여러 가지 잘 되고 있어요?
유튜브 지금 최근에 9대 후반기 의회가 개원돼서 개원 중심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 그리고 이번 지금 치러지는 임시회가 제대로 된 안건을 처리하는 처음의 임시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유튜브 홍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유튜브를 비롯한 SNS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저희 유튜브 구독자가 많이 늘어서 현재는 2,29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지금 현재 우리가 구독자를 많이 홍보해서 많이 우리가 구독자분들을 많이 모집을 했잖아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저희 각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기도 하고 그때도 또 숫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도서구입비 활용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어느 정도 활용하고 있어요?
도서구입비가 의원님들마다 일정금액이 배정되어 있는데요.
지금 꾸준히 주문하시는 분들은 거의 할당을 채우신 분도 계시고 지금 활용을 덜 하고 계시는 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구매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원님들별로 편차는 좀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우리 의회에서 지금 현재 후원금 관련해서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도 여전히 선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시면 선거관리위원회하고 같이 좀 논의를 하시든가 아니면 그분들한테 우리가 요청을 하든가 하셔서,
선거는 치러도 치러도 잘 몰라요.
가다 보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예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리 다음에, 지금 현재 21명의 의원님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2년 뒤에 출마를 하실지 안 하실지는 알 수 없으나 그래도 선거법 위반에 관련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교육을 한번 준비를 해서 그래도 적어도 아주 디테일하게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우리가 선거할 때,
이게 잘못하면 사실 선거 치르고 나서도 문제가 되잖아요.
굉장히……
저도 그런 경험을 했는데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재산 신고할 때 좀 누락된 부분이 있었는데 결국은 그런 것 때문에 상당히 애로점이 많아요.
특히 많이 좀 문제가 되는 것이 보험 쪽.
이게 적립성 보험이냐 아니면 소멸성 보험이냐 따져서 적립성 보험은 전부 다 신고를 해야 되는 거고 소멸성 보험은 신고를 안 해도 되고.
그런데 그게 참 애매모호 해요.
일부는 소멸되고 일부는 소멸이 안 되고.
적립이 일부 적립이 되고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전부 다 신고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의원님들이 놓치기가 굉장히 쉬워요.
하게 되면 전부 다 조사 받아야 되고 그거 규명해야 되고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차원에서 선거법 관련해서 좀 이제 선거가 다가오고 있으니까 의원님들이 그런 데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이렇게 교육을 잘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가 7층과 8층 전부 다 여기 개선을 다 했잖아요.
실내 이런 데 전부 다 개선을 했는데 정녕코 화장실은 개선이 잘 안 된 것 같아요.
여기 내부나 이쪽 안에 지금 7층, 8층 전부 다 내부는 잘했잖아요.
그런데 거기 딸려 있는 실제 정말 화장실은 개선이 안 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7층은 더더욱이 전에서부터 계속 말이 많았던 거잖아요, 화장실 문제 때문에, 굉장히 문제가 많았고.
그런데 지금은 전에보다는 많이 나아지긴 한 것 같은데, 이용하는 건 많이 나아지긴 한 것 같은데 실제로 안에 내부의 개선은 잘 안 된 것 같아요.
그거를 개선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실내는 잘 되어 있는데 지금 아래쪽에나 1층에나 이거 우리 전체적으로 보면 집행부에 거기는 화장실 같은 거 전부 다 개선이 잘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정녕코, 물론 내부는 잘 되어 있는데 화장실은 엉망이야.
아직 사용 못 하는 곳도 있고 더더욱이 7층에 아까 보니까, 며칠 전에 보니까 계속 “사용금지” 써 붙이기도 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의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거기 다시 한번 개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게 사소한 건데 의원님들은 여기 7층에 열다섯 분의 의원이 계시잖아요.
그러니까는 누가 7층, 어느 분이 7층에 있든 뭐 8층에 계시든 어쨌든 7층도 마찬가지 8층도 마찬가지예요.
화장실 개선은 안 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 관련해서 좀 세심하게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입니다.
이제 앞에 2개는 홍보팀장이 답변드렸고 선거법 관련한 교육은 저희가 관련법을 검토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예산과 시기를 정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환경 개선은 저희가 그동안에, 한꺼번에 의회사무국 환경 개선을 할 수가 없어서 작년에도 하고 올해 나눠서 복도 개선을 했는데 화장실까지 하자니 예산 반영 비율이 좀 너무 많아서 그건 좀 못 했습니다.
이거는 내년에 예산 반영을 할 때 집행부하고 사전에 협의가 돼서 예산편성이 가능하다 하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안복동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의회 청사관리가 2억 4,800인데 지금 올해 예산은 거의 다 마무리된 거죠?
8층 공사하면서 얼마 정도 예산이 집행됐어요?
그다음에 저희 모니터 설치하고 디스플레이 설치하고 이런 거가 거의 8,800 얼마 정도 들어서 총 지금 한 9,500 이 정도가 거의 집행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자산취득비나 시설비 같은 거는 장비 유지보수하거나 시설 유지하는 그런 걸로 나머지는 12월까지 집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난번에는 8대 때는 도배도 해 주고 예산이 이렇게 됐는데 8층 그 공사를 함으로써 뭔가 전반기에 하다 보니까, 이게 어느 정도 예산이 언제 많이 들어갈지를 이렇게 다 편성을 좀 해야 되고 시기에 맞게끔 해야 되는데
지금 예산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한다고 막 하면 안 되니까 그런 것들은 조금 시기적으로 반영해서, 화장실 공사하는 것도 좋고 하지만, 어쨌든 내년에는 크게 들어갈 일이 없으니까 그런 쪽에 중점적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 9대 후반기, 뭐 전반기에서 바뀌어 가는 시점에서 의원님들이 방이 바뀌잖아요.
그런데 사무용품도 바꿔달라 하고 이제 어디 지저분한 것들은 이렇게 다시 새로 해 달라고 하는데 그런 것들을 쓸 수 있게 한번 잘 예산을 조금 이렇게 시기적으로 월별로 나눠서라도 그런 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하고 스페인을 가는데 지금 어느 정도, 지금 다 직원들 누구누구 따라가는지 나와 있죠?
그런데 하다 보니 누락이 되거나 한 번도 거기 해외연수에 같이 못 간 직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할 때 순번대로 해서 다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는 또 이렇게 결정이 났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내년부터는 그래도 좀 반영시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용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행재에서요, 어저께 도깨비시장 현장을 나갔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현장에 가서 미팅을 하고 회의를 하는데 그 현장 환경 세팅이 잘 안 돼 있어서 우리가 막 덥고 선풍기는 망가졌고 그 안에가 너무 더워서.
원래 세팅이, 원래 거기서 하기로 했었나요, 우리 회의가?
원래 거기 시장 안에 2층에……
이게 너무 더워, 선풍기도 망가져서 이게 한쪽 벽면으로 한쪽에 있고 그러니까 너무 어수선한 거야.
이게 환경이 제대로 안 돼 있으니까 위원님들 얘기하고 회의 진행하는 데 우리가 거기 집중을 못 하는 거예요.
직원들도 더워서 있으니까 사실 다른 위원님이 직원들 더우니까 부채 하나씩 해서 해라, 저도 너무 더운데 선풍기는 다른 데 쳐다보고 있고 여기 회의에 집중을 못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같이 간 직원들이 조금만 신경 써줘서 그런 거를 미리 점검을 좀 해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저희가 현장점검 나갈 때 미리미리 좀 점검을 해 주셔서 위원님들이 거기 갔을 때 그런 거에 신경을 안 쓰게 해 주면 어떨까 싶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노원구의회 유튜브 구독자 수가 약 2,290명 정도가 되잖아요.
그런데 이제 막상 그 유튜브 안에 있는 영상물들 조회 수를 보면 조회 수가 100회 미만인 영상이 좀 대다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결국에는 구독자 수만 늘린다 해서 그게 이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영상이 구민분들께 노출될 수 있는 방안이 좀 강구돼야 될 것 같거든요.
지금 현재 노원구의회 소식지 한 면은 홍보팀에서 지금 기획해서 제작 들어가고 있잖아요.
초창기 때는 의원님이 조례를 제정하든 5분 발언, 구정질의하든 이렇게 영상 QR코드로 쉽게 찍어서 볼 수 있게끔 이렇게 홍보가 됐었는데요.
근래에는 이렇게 QR코드 관련된 홍보가 좀 덜 되고 있는 거 같기는 하더라고요.
보통 이제 회기 기간 때는 의원님들이 의정활동하는 그 영상물이 많이 올라오기는 하는데 비상임위 때 올라오는, 발행되는 노원구 소식지 같은 경우에는 평상시 때 의원님들이 우리 동네 자랑하기 그런 콘텐츠 같은 것들 주기적으로 노출시켜서 좀 조회 수를 올리는 것도 강구를 하는 게 좋을 거 같기는 합니다.
주민들에게 유튜브 단순히 팔로우만 늘리는 게 아니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식지에는 계속 QR코드도 같이 실을 수 있도록 저희가 개선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287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8분 산회)
○출석위원 7인
부준혁 김기범 박이강 김소라 배준경
안복동 이용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최근형
○출석관계공무원
사무국장 임미정
의정팀장 신진재
의사팀장 정연수
홍보팀장 강송희
운영지원팀장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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