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0년 10월 16일(금) 장소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실 의사일정(제1차 회의) 1.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
(15시9분 개의)
○위원장 안복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
(15시10분)
○위원장 안복동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영철 사무국장님께서는 2020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영철 안녕하십니까? 구의회 사무국장 이영철입니다. 2020년은 얘기치 못한 국내외 상황으로 인하여 의정활동에 제약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안복동 위원장님과 여러 운영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사무국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 그럼, 2020년도 의회사무국 주요 업무 및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 업무 및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사무국 행정인력은 3개 팀 정원은 29명이며, 현재 2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입니다. 예산규모는 46억 1,797만 6,000원 중 9월 30일 기준 약 65.94%인 30억 4,518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예산 잔액은 인건비, 의정활동 동영상 제작, 언론 의정활동 홍보 및 회의록 제작, 속기사 사역비 지출 등 연말까지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주요 업무 및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의정활동 지원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 지원 사업은 위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의정활동 지원 물품구입, 개원행사 및 송년행사 개최, 국내 세미나 및 워크숍 추진, 국외 공무출장 및 자매결연 도시방문 지원 등 의원님들의 전반적인 대·내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어서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올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활동이 제한되어 의원 전체 세미나 및 국외 공무출장, 의원 벤치마킹 등 대부분의 사업들이 추진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중에도 제8대 후반기 의원 개원 기념행사를 7월에 실시하였으며, 후반기 원 구성에 따른 의원연구실 이전 배치를 완료 하였습니다. 또한, 4개의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지원하였으며, 의원 역량강화를 위하여 6월 9일 결산심사 관련 강사초빙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향후계획입니다. 제8대 후반기 의원수첩을 제작하여 10월중 배부 예정이며, 의원 연구단체 활동과 의원 상임위원회 세미나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의원 아카데미를 11월 진행할 예정입니다. 의원 아카데미는 법정교육 및 의원 설문과 상임위별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8개 과정으로 편성, 코로나19로 부족했던 의원 교육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원 송년행사 및 의정의 송년행사 등도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 청사관리 관련입니다. 5월에 소회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책상 및 의자 등 가구도 모두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홍보용 DID도 7층과 8층에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사활동 지원 사업 관련입니다. 의사활동 지원 사업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지원과 청소년 모의의회 운영, 의원 요구자료 관리 등 주로 회기 운영 및 의안처리 등 상임위 활동 지원 관련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회의 집회는 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회가 진행되었으며, 회기는 연초 일정에 비해서 16일이 단축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회기가 23일 단축되었으나, 상임위원회장 선거 및 추경 등으로 7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총 처리안건은 67건이며, 세부내용으로는 조례안 40건, 동의안 6건, 결의안 5건, 예산안 3건, 기금안 3건, 의견제시안 3건, 승인안 2건, 관리계획안 2건, 기타 3입니다. 또한, 특별위원회 1개와 의원연구단체 4개가 구성되었습니다. 향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회의 집회가 임시회 1회와 정례회 등 총 2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홍보입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홍보입니다. 의정활동 홍보사업은 노원구의회 홈페이지 운영 및 의정백서, 의회보, 홍보책자 등 홍보물 발간과 의원사진 촬영 및 편집 등 의원들의 활동을 기록하고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각 언론사에 보도 자료는 46건을 제공하였으며, 의정활동 사진촬영 182건, 영상촬영 및 제작 58건이 추진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견학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못하였습니다. 이어서 향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8대 전반기 노원구의회 의정백서와 의원님들의 상임위 활동 및 다양한 의정활동 사진 등을 책자로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의회보를 발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8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교육홍보 영상을 수정 제작 완료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하여 더 노력하는 사무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구의회사무국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복동 이영철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영규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이영규위원 저는 제안인데요. 향후계획을 보면 10월에서 12월에 제일 처음에 의원수첩 제작이라고 있어요. 의회수첩을 제가 가지고 왔는데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어요. (수첩을 들어 보이며) 그런데 맨 처음보다는 조금 나아졌어요. 그렇기는 한데 이것을 사용하고 이것들이 말하자면 구민들한테 우리가 유일하게 공적으로 홍보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우리 알림이기도 하고, 이런 부분도 있는데, 이것은 국민은행 거고요. 그 다음에 이거는 서울시의회 거예요. 그래서 이왕이면 조금 더 쓰임새 있고 실용적인 것으로, 디자인이라든지, 아니면 실용도를 좀 더 보완을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몇 가지 그냥 들고 나왔는데. 제가 가장 좀 그런 부분은 안에는 어차피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 데, 그냥 이렇게 쭉 금만 그어져 있잖아요. 그런데 표지 같은 것들은 이왕 같은 돈이라면 디자인이나, 어떤 부분을 모색하면 꼭 굳이 가죽도 아닌 것이 비닐도 아닌 것이, 이렇게 할 바에는 차라리 이런 표지를 선택하는 것이 좀 더 세련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조금 보완을 이번에는 해 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예, 제안 드립니다. 어떠신가요? 국장님. ○사무국장 이영철 예, 저희가 지금 제작은 일단 의뢰는 했는데 표지나 이런 것을 보완할 수 있으면 보완해서 위원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지금 주문이 들어가 있잖아요. ○사무국장 이영철 주문은 들어가 있는데 조금 늦더라도 지금이라도 표지를 바꿀 수 있으면 바꿔서 저희가 위원님의 의견을 반영해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잘 살펴보셔서 표지는 지금 그렇지 않아도 처음부터 색깔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이번에 색깔은 블랙으로 바꾸었습니다. 색상은 블랙으로 바꾸었는데 표지에 대한 질이라든가, 이런 것은 좀 꼼꼼하게 살피셔서 제작할 수 있도록, ○사무국장 이영철 수첩의 사이즈는 이 정도가 적당하신 건지…… ○위원장 안복동 어떤가요? 수첩사이즈. ○사무국장 이영철 갖고 다니시기에 이게 좀 편하신 건지…… ○이영규위원 그리고 이런 게 있어요. 이것은 마크가 이렇게 되어있고, 의회수첩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우리가 사용하기에 괜찮아요. 그런데 일반 구민들이 받아서 사용하기에는 뭔가 조금 자연스럽지 못하죠. (수첩을 들어 보이며) 가령 서울시거든요. 서울시는 아무 표식이 없고, 다만, 위에 ‘서울특별시의회’라고 되어있어요. 이것은 서울시의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 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수첩이죠. 그런 부분에서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이왕 만들고 제작비용이 든다면 우리만의 리그가 아니라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수첩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영철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표지하고 이것은 저희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문구하고 디자인은 좀 더 고려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영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미옥 부위원장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이미옥 이미옥위원입니다. 지난 임시회 전에 나눠 준 7월 30일 기준 업무보고를 보면 거기에 예산은 항상 미리 정해져 있는 금액인데 그 책자에는 의회 의원 연금부담금이 없어요. 그런데 이번 책자에는 연도부담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상금이 예산액에 들어있을 때는 2,178만 4,000원인데 고 지금 나눠 준 책자에는 그냥 200만 원, 200만 원만 되어있습니다. 이건 예산액이 달라진 건가요? ○사무국장 이영철 아니요, 배상금은 200만 원이 맞습니다. 배상금은 의원님들이 의회에 출석하거나, 증인 출석할 때 주는 것이기 때문에 200만 원이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옥 그런데 지난번에 나눠 준 책자에는 2,100이라고 쓰여 있어서요. 그리고 국민연금이라는 것도 전에 책자에는 없었는데 이번에 또 나타났어요. 그래서 오타인지? ○사무국장 이영철 아닙니다. 먼저 업무보고 7월에 작성할 때는 좀 더 간략하게 했고, 왜냐하면 내년도 예산편성 할 때 좀 더 포괄적으로, 좀 더 상세하게 작성을 해서 그렇습니다. 먼저 7월에 드릴 때도 다 포함되어 있던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미옥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이미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미옥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자료 부실 때문에 상임위원회에서도 굉장히 말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의회사무국은 좀 더 상세하게 운영위원회에서 전반적으로 다루어야 될 그런 부분이니까요, 좀 더 상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또 다른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미옥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이미옥 책자를 보다보니까 속기사님들의 동복이 책정이 되어있는데 저는 지금까지 동복을 입었었나요? 우리 속기사님들이. ○사무국장 이영철 속기사님들의 피복비가 있는데 본회의 할 때는 입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날씨가 그러니까 겨울철에 입기는 그래서, 조금 있으면 동복을 사서 본회의, ○부위원장 이미옥 기존에 있던 거예요, 아니면 새로 생긴 거예요? ○사무국장 이영철 올해 또 구매를 할 겁니다. ○부위원장 이미옥 기존에도 계속 입었었어요? ○사무국장 이영철 예. ○부위원장 이미옥 그런데 저는 왜 본 기억이 없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이미옥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신동원 부위원장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신동원 신동원위원입니다. 저는 일전에 보고 받을 때 운영비에 대한 자료를 요청해서 오늘 아침에 받았는데요. 자료 받은 거는 좀 상세히 보고 또 추가로 질의나 필요하다면 제가 요청을 할 거고요. 다만, 오늘 우리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그런 문제가 나왔는데요, 아주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동대표라든지, 동주민센터위원이라든지, 또 기간제근로자 연수도 있지 않습니까? 워크숍. 본 위원이 알기로 지금 벌써 4종류의 워크숍이 있어요. 그래서 기간제근로자에 우리 7층 안내 두 분 중에 한 분만 가시는 것으로 처음에 어제 낮에 알았다가, 오후에 다시 두 분 다 가시게 돼서 ‘참 잘 됐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한 분만 가신다고 그럴 때는 목요일, 금요일이라 한 분이 출근을 해야 돼서 “정 안 되면 내가 지키겠다.” 이렇게 했는데 몇 명이나 가는 지요? 기간제근로자 연수를. ○사무국장 이영철 집행부하고 같이 가기 때문에 정확하게 인원수는…… 저희는 저희 의회사무국 직원만 먼저 챙기다 보니까 전체 인원에 대해서는 그렇고. 첫 번째로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한 명만 배정이 됐어요. ○부위원장 신동원 아, 배정이 한 명만 됐어요? ○사무국장 이영철 저희도 다 보냈으면 좋겠는데 배정이 되다보니까 그렇게 되고, 나중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셔서 두 분이 같이 가시게 된 겁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저는 배정이 한 명이 된 거는 몰랐어요. 그런데 동별로 주민자치위원이나, 또 방위협의회가 지금껏 보조금이 없었는데 보조금 차원에서 2020년부터는 워크숍을 주관해 주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또 1단계로 줄여지니까 방위협의회도 하는데, 그게 각 동별로 3명으로 인원수를 정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우리 상임위 같은 경우는 150명 가량의 동대표에요. 그러니까 100명이 넘잖아요. 그래서 그런 안건도 나오고 했는데. 우리도 또 의회에 기간제근로자 두 분이 가시니까 거기는 몇 명인지 또 조심스러우니 한 번 여쭤 보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뭐 딱히 오늘 이 자료에서는 질문은 없습니다만, 먼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보고 또 다른 난에 필요한 자료는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에 자문변호사가 두 명 있던데요, 그 변호사 의정활동비에 들어가나요? 그 편성이? ○사무국장 이영철 그것은 자문료가 별도로 편성이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여기 편성목에 내용이 없어서 그게 어디로 들어가나 지금 살펴보면서, 그게 활동비로 들어가는지, 지금 그렇게 추측을 해 봤어요. 자문변호사는 우리가 2명이 있는데 본 위원은 자문변호사가 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거든요. 그런데 타구 의원이 얘기를 해서 그것은 어느 의회나 다 자문변호사가 있다, 라고 해서 우리는 없는데, 라고 답변을 하다가 알게 됐어요. 그러면 그 자문변호사는 매달 지급이, ○사무국장 이영철 자문료는 매달 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예, 그래서 그것도 좀 여러 가지 살펴보고 차후에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영철 보완해서 답변을 드리면, 집행부에도 고문변호사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예, 있죠. ○사무국장 이영철 그래서 저희도 일이 있든, 없든, 갑자기 자문을 구할 일이 생기면 자문을 안 하더라도 일단, 자문료는 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동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신동원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영규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영규위원 이번에는 홍보인데요. 청소년 모의의회 실시할 때 청소년 견학홍보물이라고 지금 써있는데 어떤 것들이 보통 나가나요? ○사무국장 이영철 보면 시계라든가, 만화로 된 책자가 있습니다. 그것을 제작해서 오면 그것을 주고, 모의의회하면 수료증도 주고, 그런 홍보물입니다. ○이영규위원 시계면 아이들용 시계를 얘기하시나요? ○사무국장 이영철 예. ○이영규위원 아, 괜찮네요. 저는 혹시 홍보물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왜냐하면 지금 밖에서 아이들이 올 때는 굉장한 기대감, 그리고 확실히 뭔가 그럴싸한 것을 받는다는 그런 기대감을 굉장히 갖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홍보물이 가연 나가는지 궁금했는데 시계라는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의외인데요. 신경을 쓰고 계시는 거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보물 발간에서 의정백서, 의회보, 홍보책자, 홍보영상에서 다른 거는 다 알겠는데 홍보책자는 우리가 전반기에도 받은 적이 있나요? ○사무국장 이영철 전반기가 이제 끝났으니까 지금 제작을 할 거고요. ○이영규위원 아, 아직 안 나왔어요? ○사무국장 이영철 홍보책자 제작을 해서 의회보도 그렇고 전반기 끝난 것을 이번에 제작을 해야 됩니다. 그것도 이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영규위원 그래서 내년 초에 나오게 되는 거군요. ○사무국장 이영철 예. ○이영규위원 예, 본 적이 없어서 질문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이영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신동원 신동원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이영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첩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표지는 위원장님께서 검은 색을 선택했다고 했는데, 좋습니다. 그런데 앞의 의회마크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좀 불편하지 않느냐, 이런 의견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수첩에 그 마크가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이 돼요. 우리가 의회 수첩으로 의회에서 만들기 때문에 저는 마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주민들에게 쓰임을 하더라도 의회에서 만든, 말하자면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마크가 달린 수첩을 볼 수 없어요. 예를 들어 다른 단체, 민주평통이다, 그러면 민주평통 앞에 마크 반드시 들어갑니다. 그러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도 아주 자부심을 갖지만, 그 외에 다른 사람에게 권해 줘도 그 또한 다른 의미가 있거든요. 그래서 의회 수첩의 마크는 꼭 빼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복동 맨 처음에 의회 수첩의 위를 보면 의회 수첩이라고 되어있잖아요. 그 문구는 빼시고 마크 넣고 밑에다 노원구의회만 넣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러면 우리가 필요하신 분들한테 나눠 줄 수도 있고, ○사무국장 이영철 그러면 위에 이거 빼고 년도를 찍든지, ○위원장 안복동 그렇죠. 그렇게 년도를 넣어 주시고, 의원 수첩이라는 것을 빼고, ○사무국장 이영철 저희도 업무 수첩의 2020처럼, ○위원장 안복동 예, 년도만 넣고 중간에 마크 넣고 밑에다 ‘노원구의회’라고만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그렇게 하면 좋을 거 같고요. ○사무국장 이영철 위원장님, 년도는 내년에 또 달라지니까 년도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내년에 가면 의원님들은 변동이 없는데…… ○위원장 안복동 년도는 빼세요. 우리 마크만 넣고요, 밑에 노원구의회만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이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그리고 아까 이영규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학교에서 견학 프로그램 오잖아요. 지난번에도 제가 혜성여고 학부모들하고도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굉장히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많이 오고 싶어 하는데, 지금 홍보는 어떻게 합니까? 학교에 주로 홍보를 하시면서 견학을 하는 것도 있고, 일반 단체들한테 견학을 해서 단체 분들도 오시는 것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우리 의회사무국은 어떻게 홍보합니까? ○사무국장 이영철 그것은 저희가 학교는 공문도 보내고 해서 하지만, 단체 분들은 모든 분들이 의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따로 크게 홍보는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무슨 회의가 있다고 하면 그때 가서 말씀은 드리고 이런 게 있으니까 신청하시면 저희가 도와드립니다. 그 정도지. 주가 학생들이 오히려 더 많은 주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학생들이 와서 이 견학을 통해서 굉장히 변화가 있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더 내년부터는 적극 홍보를 하셔서 견학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이영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영철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3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