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4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보건소(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생활보건과)
일시 2023년 11월 27일(월)
장소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행정사무감사에 수고 많으신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감사시작에 앞서 감사 진행순서 및 방법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방법은 서류감사 위주로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에 현장 감사를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순서는 국별로 수감공무원의 선서가 있은 후 국장님의 간략한 인사 말씀과 소속 과장 소개가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감사위원의 질의와 집행부 답변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으니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 시 발언권을 얻어 질의하여 주시고, 가급적 중복된 질의는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에 대한 답변은 과장급 이상 간부가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불가피하게 팀장이 할 경우에는 위원님들께 양해와 허락을 구한 후, 소속과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감사위원들께서는 당일 감사가 끝나면 시정사항과 건의사항으로 구분하여 행정사무감사 의견서를 작성하고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전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까지 서류를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을 하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기관을 대표하여 진선미 보건소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진선미 보건소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7일
보건소장 진선미
(보건위생과장 김봉순, 건강증진과장 손영숙, 생활보건과장 양진모, 의약과장 김용중,
월계·공릉보건지소장 성경화, 상계·마들보건지소장 권윤석)
진선미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감사 일정에 따라 보건소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생활보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과장님께서는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빠트린 게 있는데 진선미 보건소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소관 과장님들을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역발전과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보건복지위원회 배준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구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더욱 배려하여 주시고 집행부에 대한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보건소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그러면 보건소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생활보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과장님께서는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진선미 보건소장님께서는 보건위생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소개)
지금부터 보건위생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및 2쪽 일반현황은 보고서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쪽, 지역보건의료계획입니다.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었습니다.
5쪽, 민원행정업무입니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등 보건소 민원실 민원행정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민원실 근무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및 보건소 직원 대민활동비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7쪽, 중대재해예방 및 대응입니다.
보건소 안전 보건관리 체계를 별도 구축하여 시설물의 위험성 평가 등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다각도의 사업을 통해 보건소 종사자 및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8쪽, 식품접객업소 관리입니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5,974개 식품접객업소의 지도점검 등을 통해 관내 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4,906개소 주·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86건의 행정처분을 하였습니다.
9쪽, 원산지표시제 지도점검 및 단속입니다.
수입 농수산물의 부정 유통 방지 및 공정거래를 유도하고자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를 관리하는 사업으로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는 2,507개소 점검하였고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 관련하여 221개소를 점검하였습니다.
10쪽, 공중위생관리입니다.
이‧미용, 숙박, 목욕장업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25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미용업 1,307개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12월 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11쪽, 축산물 유통업소 지도․점검입니다.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고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98개의 축산물 유통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311개소, 수거검사 56건을 실시하였습니다.
12쪽, 식품안전감시 및 대응입니다.
식품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교육․홍보하는 사업으로 식품 제조‧판매업소 지도점검 478개소 실시하였고 경로당 70개소 교육․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13쪽,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입니다.
학교 주변 식품 판매환경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활용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607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14쪽,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입니다.
10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해 위생 및 영양 분야에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한 기관은 어린이집 282개소 등 총 318개소입니다.
어린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및 정보제공 등에 힘쓰고 있습니다.
15쪽, 동물보호관리 및 방역사업입니다.
유기·유실 및 피학대동물 150두를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1,340건의 동물등록, 3,790두의 광견병 예방접종 등 동물보호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공수의 운영을 통해 공공수의 협력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16쪽,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입니다.
유기동물의 입양비를 지원하여 반려동물 입양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유기동물 입양 초기 부담 비용의 60%를 지원하여 현재 15마리에 225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7쪽,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입니다.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서식지 인근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길고양이 344마리에 대하여 TNR을 시행하였습니다.
18쪽, 동물복지 활성화 사업입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노원구를 위해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10월 28일 개최하였으며 설·추석 명절 연휴 반려견 쉼터를 운영하였습니다.
노원구 동물정책 발전을 위해 동물보호위원회와 명예동물보호관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19쪽, 반려동물문화센터 운영 및 교육입니다.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반려문화교육은 106회에 걸쳐 282명이 참여하였고 셀프드라이룸은 1,005마리, 댕댕카페는 350명이 이용하였으며 유기견은 5마리 입양되었습니다.
20쪽,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입니다.
취약계층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우리동네 동물병원 6곳을 지정하여 취약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 94마리에게 2,4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조윤도 위원님.
무조건 순서대로 가는 겁니까?
여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만 하고 넘어갑시다.
2023년도 반려동물문화센터 댕댕하우스 운영사업비는 1억 7,091만 9,000원이고요.
예산서에도 그렇게 기재되어있습니다.
혹시 어떤 자료 보고 말씀을 하시는 건지?
2억 300.
일단은 여기에 대해서 그냥 설명 한번 해주세요.
제가 보니까 금액이 틀렸기 때문에 틀려서 제가 한번 짚고 넘어가려고 질의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제출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도 1억 7,091만 9,000원 돼 있고 저희 2023년 예산서에도 똑같이 1억 7,091만 9,000원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억 300만 원 그 자료는 2020년도 조성 당시에 저희가 지출했던 비용에 대한 자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간단하게 하나, 9페이지하고 11페이지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원산지표시제 지도점검, 현재 식품접객업소에 집단급식소가 총 5,425 개소가 신고가 돼 있고요.
축산물 유통업소가 298개 업소가 있는데 여기 업소들 중에 2회 이상 적발됐거나 지속적으로 단속이 되어 업체들이 지금 몇 군데나 되나요?
지속적으로 2회 이상 단속된 업체들이 몇 군데나 지금 적발돼 있나요?
원산지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는 건가요?
같이 해야지 이거 뭐,
만약에 2회 적발시에는요?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용아 위원님.
10쪽 공중위생관리.
공중위생관리 담당 최병희 팀장님이신가요?
담당 직원은 한 명 있습니다.
그분들하고 합쳐서 같이 나갑니다.
홀수 때는 숙박업……
짝수는 숙박·세탁·목욕장.
그래서 그거 민원 처리는 해주셨는데 점검이 이렇게 해 걸러서, 이게 점검이 될까요?
평상시에 저희가 하는 거는 딱히 정해진 건 없고 올해는 이거 한다 그거는 아닙니다.
그런데 올해는 한 번씩은 다 했습니다, 숙박업·목욕은.
그래서 말씀드렸듯이 위생 관리, 위생 막 냄새 많이 나고 그다음에 직원들 서비스 교육 그거는 업주가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까지 사실 관리를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우리가 위생도 중요하고 그런 서비스도 중요하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더 잘……
그다음에 이거는 그냥 추가로 배달 전문 업체들 있잖아요.
식품위생, 식품 이거는 눈에 보이지 않잖아요, 저희가.
그러니까 배달 전문업체들 관리 이거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희 점검 방식이 기획점검과 민원 처리 보통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당연히 민원 들어오면 당연히 나가서 점검하고 배달업체 같은 경우는 기획점검해서 자주 내려오게 합니다.
올해 총 네 번 해서 기획점검이 배달업체 점검하라고 내려왔습니다.
보통 분기별로 한 번씩 해서 배달업체 점검하라고 식약처에서 내려와서 그거에 따라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보통 점검 실적 한 100개소 조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배달 전문이기 때문에 눈에 볼 수 없어서 위생 안 좋거든요?
왜냐하면 배달 위주의 식당이기 때문에 계속 배달만 하다 보면 위생에 신경을 쓸 수가 없어요, 왜냐 배달 건수가 너무 많으니까.
신경 써 주시고요.
그다음에 취약계층 같은 경우는 취약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애로사항이 많이 있을 거예요, 일단은.
일단 묻고 싶은 거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서울시와 노원구에서 취약계층 반려동물의료지원을 위해 지정한 재능기부 동물병원 어떤 재능기부죠?
이게 무료 점검인가?
저희가 관련한 업체로 선정한 동물병원에서 이거에 관해서 원래는 50만 원 상당의 진료를 해줬는데 저희가 지출하는 거는 맥시멈 40만 원 상당을 주고 기본적으로 10만 원 정도는 병원에서 진료를 무료로 해주는 거예요.
그게 저희가 재능기부로 보고 있는 거죠.
2023년도에 그렇게 했습니다.
만약에 2024년도에 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그때 만약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여부까지도 저희가 포함해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오금란 위원님.
노원구에서 취약계층인 중에 반려 가족이 가구 수가 얼마나 될까요?
이게 지금 예산의 문제가 있겠지만 홍보는 어느 정도가, 신청을 지금 어디서 하고 있죠?
저희가 2023년도에는 예산이 2,400만 원밖에 안 되기 때문에 예산이 너무 부족해서 사실은 들어가는 비용, 그 수혜를 받는 강아지들이 숫자가 적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3월에 사업을 스타트하게 되면 6월이면 사업이 종료될 만큼 엄청 인기가 많은 사업이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서울시 이게 매칭사업인데 서울시에 좀 요청을 해서 조금 늘려서 가자 그래서 조금 늘려가는 상황입니다.
이 사업이 작년, 재작년에 시작한 사업이라서 초기사업이라 조금 더 지나가면 노원구처럼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는 좀 더 사업을 규모를 확대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은 좁고 공간은 좁은 데서 반려견들을 키우다보니 이런 진료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예방주사 접종 같은 건 필수로 돼야 되는데 사실 만약에 예를 들어서 선택진료까지 한다면은 1년에 40만 원이긴 하지만 작은 돈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게 94마리가 지원이 됐다고 하는데 너무 일단 지원이 작은 것 같고요.
그리고 이것 조차도 접수를 하면서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지, 이것도 정보 격차의 문제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취약계층들이 인터넷이나 이런 거 잘 안 보시기 때문에 반려견들이나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 이 정보를 잘 볼 수 있는지 그것도 한번 조사를 하셔서, 지금 예를 들어서 대기자가 아까 6월이면 벌써 종료가 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물론 이거는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시 예산이 들어오는 만큼 우리도 지원을 하는 거겠지만 취약계층들이 이 진료를 못 받아서 병으로 또 우리가, 키우시는 분들까지 피해가 가는 그런 일은 없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심장사상충 같은 경우에는 우리 사람들한테도 안 좋은 병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특히 필수진료는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보니까 94마리니까 거의 한 마리당 25만 원 정도의 비용을 했더라고요.
한 마리당 2,400만 원이니까, 그렇죠?
그러면은 이거를 꼭 한 마리 당 20만 원 이내라고 하지만 한 마리에 20만 원씩 몽땅 다 몰아주는 게 맞는지 아니면 마릿수를 좀 늘려서 조금 줄여주는 게 맞는지 정보를 아는 사람만 하게 자꾸 하게 되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윤선희 위원님.
보통 업장에 가시면 어떤 어떤 검사를 하시게 될까요?
일단 민원이 들어오면 그 민원 맞춰서 점검을 하는데 1차적으로는 위생, 깨끗한지 더러운지 더러운 환경에서 이물이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인지를 그거를 주로 많이 봅니다.
그러면 식중독균이나 이런 것들이 육안으로 봐도 판단이 될까요?
이건 서울시 계획에 의해서 이뤄진 실적인데 이 28건은 균까지 점검한 실적이고 사실상 그 외에는 육안에 의한 점검에 의한 방식입니다.
여기에 키즈카페나 PC방도 포함이 됩니까?
뭐 PC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하는 건 아니고 그 안에 식품접객업이 따로 별도로 신고가 돼야지 음식을 팔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팔기 위해서 식품접객업 신고를 한 PC방은 그 안에 들어가서 신고한 내용대로 저희가 점검을 합니다.
주로 밀키트 위주로 나오는 경우도 상당히 있겠으나 아주 간단한 사발면 그런 라면류가 아니라 밀키트도 어떻게 보면 거기에 종사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손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음식을 줘야 되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PC방에 대해서 물론 우리가 한정된 인력으로 일일이 다 기획점검을 할 수는 없으나 지금 흐름이 PC방 음식들을 아이들이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대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우리 노원구가 좀 선제적으로 PC방 관련해서 아르바이트생들의 위생 상태, 비닐장갑을 끼는지 마스크를 끼고 조리를 하는지 머리는 묶었는지 풀었는지 기본적인 그런 점검을 우리 노원구가 선제적으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저희가 준비를 해나가면 좋을지 과에서 논의를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가 특히 아동청소년 같은 경우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성인들보다 균이나 그런 안 좋은 위해한 음식을 접했을 때 좀 더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PC방은 기획점검 안에 포함이 되어 있긴 하는 데 좀 더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15페이지 동물보호관리 및 방역사업, 지금 저희 유기동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가 여기 책자에 나와 있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입니까?
유기동물을 포획했을 때 동물구조협회에서 얘네들을 데려가서 그 공고를 올려서 주인을 찾아가게 하거나 아니면 입양을 하게 하거나 하는 그 전체 과정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고요.
그렇게 하는 과정 자체가 보호·관리라고 저희가 적시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댕댕하우스로 들어가는 유기동물 같은 경우에는 반려견 입양 관련해서 캠페인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런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금방 입양될 수 있는 작고 예쁜 강아지, 사실 그런 강아지들을 댕댕하우스로 가져가고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유기동물들은 동물구조협회에 데려가서 거기서 케어해서 입양을 시키거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원구에서 유기동물이 거의 없다라고는 약간 뉘앙스가 다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노원구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은 저희가 위탁계약한 한국동물구조협회로 데려가서 케어를 하고 그중에 아주 일부만 댕댕하우스에서 케어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령 건강한지 아니면, 제가 이걸 왜 여쭤보냐면 작년에 충청도에서 유기견 안락사 관련해서 원래 안락사시킬 유기견들을 화장을 해야 되는데 그냥 야산에 매장시켰던 안타까운 사건이 있지 않았습니까?
서울시도 여기랑 연관해서 유기동물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만 두 번 나가는 거고 나머지 25개 자치구도 두 번씩 다 관리를 다 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동물이,
유기동물을 여기에 데려가면 시스템에 다 올려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 안락사가 되는지, 반환이 되는 건지 아니면 입양이 되는 건지 이런 것까지 다 오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25% 정도가 안락사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끼 고양이들은 많이 들어오는데 새끼 고양이 특성상 거의 대부분 다 폐사한다고 보시면 되고 이게 개체별로 특성이 있어서 자연사 되는 경우가 그것도 많습니다.
유기동물은 주인한테 버려져서 그 자체로도 참 안타까운 그런 상황인데 안락사가 된다는 것도 그렇지만 안락사가 그렇게 그냥 야산에 쉽게 버려지지 않도록 우리 구에서도 신경 쓰고 그것을 계속 주기적으로 검토를 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최나영 위원님.
우리 구에서 공중위생 조사를 한다거나 이런 대상들은 중앙 정부나 서울시의 지침의 대상만 하나요 아니면 스스로 우리 구에서 발굴하기도 하나요? 위생 상태를 검사하고, 조사하고, 점검하는 대상.
공중위생업소는 일단 업소 수가 많기도 하고 해서 서비스 평가로 그거는 감시원들이 하긴 하지만 격년제로 하고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숙박이나 목욕은 많지는 않으니까 그거는 1년에 최소 한 번 이상은 실시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세탁업이나 이런 거는 사실 크게 위생상보다도 서비스 관련된 거라서 저희가 많이 점검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공중위생업소는 그렇고, 식품 분야 제조업소 같은 데는 많지 않아서 다 할 수 있는데 많은 업소는 감시원을 통해서 이렇게 하고 다음번에는 다른 또 명단을 줘서 이런 식으로 계속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한 몇 년 정도 되면 전체 업소는 하는 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업종별로 점검을 하기 때문에 매년 계획에 점검을 하겠다는 건 들어있지만 몇 개소를 하겠다 그렇게까지 표현을 하진 않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 위생 관련 점검은 따로 저희가 업소만 저희가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공중위생 인허가가 없으면 지도·점검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에 하는데 그 외의 업소는 의무사항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하는 거고 그다음에 공공기관은 어떤 부분을 점검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자 소독은 하실 거고, 각자 직원들 부분은 나름의 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지난번에 복지정책과 감사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구에 복지대상자들이 많이 계시고 이 복지대상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관 같은 곳에 바퀴벌레, 쥐가 많이 등장한다라고 하는 민원을 여러 차례 받았고, 그리고 최근 언론에 빈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것은 누가 신경 쓰고 있는가.
그리고 지금 같은 빈대가 출몰한다든가 바퀴벌레가 나왔다든가 민원이 신고가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민원이 발생했을 때 그때 다시 점검을 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구에서 공중위생 강화를 하기 위한 그런 역량 강화를 좀 시키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업소들에 대해서도 하느라고 적은 인력으로 굉장히 고생이 많으신 걸로 알고 계시고 감당이 다 안 돼서 어려우심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은 우리 노원구에 복지대상자가 굉장히 많으시고 이분들이 복지관을 굉장히 활발히 이용하고 계세요.
그리고 우린 더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려야 되고 더 활발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려야 하고
그런데 이곳에서 그런 게 출몰한다는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누구도 책임적으로 확인하고 누가 어떻게 조치하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점을 좀 보건소에서 살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고요.
우리가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 위기를 겪었는데 주민들을 위해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자라고 만든 기관이 오히려 감염병을 확산시키는 허브 거점지가 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일상적으로 꼭 관리해서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건강도 되게 중요한 문제고 여기를 이용하시는 주민들의 건강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접촉이 굉장히 많은 곳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주민센터 그다음에 복지관, 민간위탁기관이나 공공시설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문제를 각 과가 알아서 하게 하든, 보건소가 일괄로 어떤 식의 사업을 기획하든 누군가는 분명히 이걸 다뤄서 책임적으로,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반응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하나 말씀드릴게요.
14쪽에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이 있잖아요.
보면 10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안전 및 영양 분석 체계적인 지원으로 돼 있는데 100인 이상이면 자체적인 영양사를 채용해서 하고 있고 100인 이하일 경우에는 우리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더러는 100인 이하의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시설에서는 영양사를 한 분을 놓고서 두 기관에서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죠?
그것까지는 포함이 안 됐나요?
지금 여기서 관리하고 있는 데가 282개를 한다고 나왔어요, 그렇죠?
유치원 12개, 지역아동센터 24개 이렇게 세 개 합치면 318개예요.
저한테 주신 자료도 318개로 돼 있는데, 확대라고 했는데 지난해에는 338개였는데 왜 확대가 됐는데 더 줄였을까요? 이거는.
새로 생기는 데도 있고 그만두는 데도 많고 하다보니까 그래서 자동스럽게 빠지는 게 많고요.
현재 100인 이상이어도, 그쪽에 100인 이상이면은 저희 회원자격이 없는데 준회원으로 해서 저희가 식단 같은 거 제공해 주고
그리고 100인 미만의 작은 데라도 영양사가 있어도 그쪽에서 요청을 하면 준회원으로 해서 준회원이 저희가 그래서 한 50개소 정도는 저희가 식단을 제공해 주고 그렇게 관리는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휴센터는 고민 안 해보신 건가요, 혹시?
아이휴센터도 방학 시즌이 되고 하면은 아이휴센터에 대한 고민……
준회원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한 50개소가 들어와 있는데 거기에도 아이휴센터는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야지 저희가……
여기도 만만치 않아요, 개수가.
관리도 한번 같이해서 아이들이, 기왕에 9억 넘게, 9억 4,000, 물론 국·시비 매칭이긴 한데 많은 예산을 들여서,
보면 이메일을 보내고 서류를 하고 그다음에 교육을 하고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이고, 그다음에 식단을 짜고 그다음에 구청에서 열매, 새싹 이런 식으로 해서 교육하는 게 몇 번 있어요, 구청 강당에서, 그렇죠?
그럴 수밖에 또 없죠.
어떻게 다 여기 지원센터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식단을 짜주고 위생관리에 대해서 그렇게 해주고 하니까……
급식보존대가 또 있잖아요.
보통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어떤 집에서는 식중독에 대한 사후 그런 문제도 있고 해서 한 일주일 동안 보존식을 해놓은 데도 있어요.
거치대도 학부모들이 볼 수 있게 거치대로 해서 ‘오늘의 아이들의 식사는 무엇입니다’하고서 식판에다가 해서 다 담아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기도 하거든요.
그다음에 냉장고, 냉동실 이런 데가 보관하기도 하고 하잖아요.
우리가 급작스럽게 식중독 사고가 났다 했을 때 그게 또 어떤 증빙자료도 되고 하니까, 그렇게 해서 보여주는 그런 모습들도 있는데 그런 거는 의무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의무는 아닌 거 같더라고요.
어린이집 원장님하고도 대화도 아침에 제가 잠깐 해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권장할 사항인 것 같아요.
추후에 학부모님들이 잠깐 어린이집이나 센터를 방문했을 때 ‘우리 아이가 무엇을 먹는가, 어제 무엇을 먹었나’ 이런 정도는 관심 있게 보고 싶어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전 센터나 어린이집에서 할 수 있도록 계몽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더군다나 우리 전국 우수자치구의 김혜성 팀장님이 무슨 최우수상을 타갖고 오셨잖아요.
소장님 안 계신 가운데서도 우리 보건소 직원분들께서 애써 주신 그런 점들이 저희로서는 “누가 오늘 육아휴직으로 얼마 빠집니다, 빠졌습니다” 해서 “담당자가 없어서 지금 일 처리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이 생긴 게 아니고
서로 네트워크가 잘 형성이 돼서 우리 노원구가 그렇게 외부 상까지 또 팀장님 타 오시고 이런 점들을 보면서 ‘촘촘하게 일을 잘 관리하고 계시구나’ 안심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제가 총평 때 얘기하려는 거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여기 김혜성 팀장님이 오셨길래, 팀장님 잠깐만 일어나보세요.
하여튼 전국에서 최우수상을 받으셨다고 하니까 우리 위원 여러분들께서 마음의 박수를 커다랗게 쳐드리고 싶어요.
(박수소리)
(웃음소리)
그냥……
전국대회인데 상금이 얼마 안 됐더라고요.
근데 우리 노원구 행사 때 보면 1등 상금이 너무 커요, 과하게.
그래서 전국대회 상금이 그때 얼마였었죠?
상금이 많다고 해서 한다기보다도 이렇게 타갖고 오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 노고에 대해서 나누고 박수쳐주고 서로 위로해줄 수 있는 그런 장이 중요한 거지,
사실 그런 상금을 우리가 축제라든가 이럴 때 상금이 너무 과하게 책정이 돼서 예산이 그렇게 과다하게 책정되는 것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잠시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어서 저는 마무리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공무원은 감사위원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순 보건위생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진선미 보건소장님께서는 건강증진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소개)
지금부터 건강증진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및 2쪽 일반현황은 보고서 내용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노원구 건강관리센터 운영입니다.
6개 권역별 건강관리센터에서 20세 이상 주민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쪽,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관리)입니다.
생애주기에 적합한 영양교육 및 관리를 실시하여 규칙적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휴센터, 중학교에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성인 및 어르신들에게 건강 식단 및 교육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7쪽, 시비보조형 영양플러스 사업입니다.
소득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 향상을 위하여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월평균 312명, 연 3,126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8쪽, 싱겁게 먹는 배움터입니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 배양 및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미취학 기관(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체험 위주 미각 형성 오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저염·저당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9쪽, 감성주방아이엠 사업입니다.
영양 취약계층인 1인 가구,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한 끼 식사를 배워 보는 조리실습 프로그램으로 자발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조리동아리를 개설·운영하고 다양한 레시피 및 동영상을 제작하여 SNS에 배포하였습니다.
10쪽,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입니다.
심뇌혈관 조기 발견 및 예방교육으로 중증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며 고혈압‧당뇨병 교실, 당뇨병 심화교육, 내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등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11쪽,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총괄)입니다.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13개 사업영역에 대한 총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담당자 및 전문인력 50명이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14쪽, 노원형 건강도시 조성사업입니다.
건강인지정책 시스템인 노원형 건강영향평가를 정례화하였고 건강도시 추진과정 모니터링 평가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대내·외적으로 건강도시 협력체계를 운영하여 정책 교류 및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6쪽, 건강도시 참여 협력사업입니다.
건강도시 역량 강화를 통한 참여협력 기반조성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및 아동청소년 의회와 함께한 건강 더하기 사업, 주민으로 구성된 건강도시서포터즈 운영과 활동적 건강도시정보제공 및 교육·홍보활동을 시행하였습니다.
18쪽,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사업입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일대일 맞춤 상담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신체활동,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학교 등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도 지속 확장하고 있습니다.
20쪽, 걷는도시 노원 사업입니다.
걷기 사업과 운동교구 대여 사업인 ‘운동하러 노원가게’를 운영하였으며 금년 7.1.자 조직 개편되어 체육도시과로 사업 이관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중등도 신체활동 증가를 위하여 ‘노원이랑 심쿵해짐’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2쪽, 찾동방문건강관리사업 및 23쪽 통합방문건강관리사업입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및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수준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만 3,790명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3만 8,714건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24쪽,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입니다.
재가암환자 관리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936명의 대상자를 등록하여 건강관리 및 물품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5쪽,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입니다.
AI.IoT를 기반으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의 자가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허약예방을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 1,342명의 대상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습니다.
26쪽, 건강돌봄서비스 사업(어르신 건강동행사업)입니다.
동네의원 등에서 고위험 만성질환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로 지역에서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173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건강관리서비스 2,033건, 의료‧복지자원 연계 106건을 실시하였습니다.
28쪽, 지역사회건강조사입니다.
2023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하여 노원구의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16명을 조사 완료하였습니다.
29쪽,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입니다.
아토피‧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총 25개소를 운영 중이며 알레르기질환 인식개선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최나영 위원님.
이게 기준 시점이 10월 20일로 동일하다고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다른 이유가 뭔지 설명을 좀 주시겠어요?
엑셀 자료는 e호조 상에서 집행이 다 완료된 그 자료가 나간 거고요.
이 행감 추진실적에 나간 자료는 진행된 사항들이 집행한 걸로 보고 실적을 기록한 그런 게 있어서 조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행사항에 있는 것이 집행 추진실적으로 들어간 거고 엑셀은 완전 e호조 상에서 집행 완료된 것만 추출된 거고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어느 날 기준에 e호조에 집행완료된 거 기준으로만 저는 보고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오차가 없어요.
앞으로 집행완료된 건수를 가지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많고 일관성이 없어요, 일단.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려보면 책자 23쪽에 보면 통합방문건강관리사업 기타보상금이 책자에서 13.3%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는 12.2%라고 되어 있고요.
29쪽에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보면 여기에서는 52.5%라고 엑셀 파일에 되어 있는데 책자에서는 72.5%라고 되어 있고요.
같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행사운영비를 보면 이거는 엄청난 차이가 나요.
엑셀 파일에서 9%라고 되어 있는데 책자에는 92%라고 되어 있어요.
아닌가요? 29쪽.
어떤 사업은 책자가 더 많아요.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여기 지금 사무관리비가 집행이,
그때 당시에 교부받고 있는 것을 집행한 실적에 같이 넣는 바람에,
근데 보다보니까 보고시점을 공식적으로 무엇으로 할 것인가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 것 같고 이게 흐트러지면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조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심각하게 저는 문제제기를 하고 싶고요.
다른 부서도 한두 건 있는 걸 전에 교육복지국 할 때 그냥 지나쳤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e호조에 집행완료된 걸 기준으로 내년도에도,
여기 10월 20일 기준이라고 책자에 명시가 되어 있으면 그걸 기준으로 정확하게 책자도 그리고 상임위에 요구자료 제출해 주시는 것도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e호조 기준으로 제출을 해주시고 그래야 불용사유가 써있는 것도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임위 요구자료 68번을 보시면 비만예방사업 현황 및 실적 부분이 있습니다.
이걸 쭉 보다가 ‘아, 좋은 사업을 많이 하고 있구나’ 이렇게 보다가 상대적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까지 여기를 대상으로 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참여 인원이 적은 걸 보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를 대상으로 방학 기간에 그룹형 뉴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누구를 대상으로 모집을 하고 모집방식이 어떻게 될까요?
홈페이지, 저희가 포스터나 이런 것들을 전체 뿌려서 개인이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별이?
그리고……
보건소에서 가서 하는 건가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모여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학생들이 이제 뭔가……
그래서 이거 보다가 보니까 이게 보통은 돌봄시스템 안에 혹은 학교 수업 체계 안에 들어있는 대상들은 우리가 수월해요.
지역아동센터 가서 하면 되고 학교에서 모아서 시간 빼서 프로그램에 넣어서 하면 되고 그런데 이렇게 개별 신청하는 거는 아무래도 참여도가 좀 저조할 수 있는데 이게 사회적으로 보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돌봄 시스템에서 이탈하게 되고
개별적으로 가정별 케어가 되건 안 되건 그냥 개별 사정에 맡겨지는 시스템이 되고 비만도도 이 시기에 시작되는 경우가 그래서 많고 우리가 다 알다시피 비만은 경제적 격차에서도 많이 차이가 많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학령기에 있는 학생들, 청소년들에 대한 케어를 조금 더 왕성하게 할 수 있도록 모집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게 우리 사회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겠다 싶은 생각이고요.
아이들이 또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사춘기를 겪고 정서적으로도 그다음에 육체적으로도 변화가 많은 시기여서 이 시기에 건강 관리하는 건 비만 관리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굉장히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대상자를 늘리기 위한 좀 공격적인 사업 대책 기획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적극 건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노원구 보건소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봤습니다.
21년도 2월에 개설한 게 맞나요?
여기 계신 분들은 잘 모르시나요?
누가 관리 하나요? 유튜브 채널.
어르신들 뭐 이렇게 동영상 같은 거 있고 이게 모든 과가 활용하는 채널은 아닌가 봐요?
감성주방 같은 조리하는 거라든지 영양정보 이런 것들도 다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습니다.
몰랐고 보니까 여기 구독자가 857명이고 동영상이 32개 있고, 2년 반 정도 지금 운영이 되어 있는데 그동안 건강증진과에서 영양, 식단, 걷기 이것도 체육과로 넘어가긴 했지만, 교육 이런 거 적극적으로 많이 챙겨 오셨고 좋은 사업 많이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구민들의 건강생활을 챙기기 위한 새로운 기획을 이제 하실 때가 좀 된 것 같다, 걷기 잘해서 성과도 남기고 체육과로 넘기고 이렇게 했는데 또 새로운 기획을 할 때가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래서 이 노원구에 있는 공공기관, 교육기관에 10분 스트레칭 타임 이런 거 할 수 있게 동영상 제작하셔서, 저는 자주 제작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런 거 가질 수 있도록 자주 카카오 채널을 통해서든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채널 구독해서 들어올 수 있게 하고 이제 건강한 생활을 권장할 수 있는 적극적인 노력과 기획이 좀 필요하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안 그러면 이 상태로 1~2년 정도 더 가면요, 그냥 수월하게 교육기관이나 돌봄 기관에 우리가 들어가서 하는 교육사업이나 식당관리사업 그다음에 동네 어르신들하고 같이 하는 사업 이거 말고는 더는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구민들과 함께 모든 공공기관이 활용하기 딱 좋은, 보니까 몇 개 좋은 것도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더 좋은 거 많이 제작해서 주민들이 한 3~4년 정도 지났을 때는 노원구 보건소에서 제작해서 송출하는, 카카오 채널에 올라오는 어떤 영상 보면서 운동하는 이런 일상생활이 조금 더 늘어나서 건강한 노원구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저희가 그런 신체활동 관련해서 스트레칭 자료라든지 그런 것들을 제작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각 우리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산하 기관단체에 다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용아 위원님.
지금 사실 생활보건과에 질문하려 했는데 건강증진과하고 겹쳐서요.
끝나시면 좀 있다가 가세요.
29페이지요.
여기 불용사유가 뭡니까?
일단 사무관리비,
30페이지에 있는 지역사회간호학 현장실습 운영사업에서도 공공운영비를 50%만 사용한 것으로 저희한테 제출을 하셨는데 당연히 이게 계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계시니까 당연히 예산 소진이 다 안 됐겠죠, 저희한테 자료를 제출하신 시점에는.
그런데 왜 여기 불용사유를 안 적으십니까?
불용사유가 누락이 된 것 같은데요.
돌봄건강팀이 전체적으로 그래요.
그리고 27페이지에도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에도 보면 일반운영비, 업무추진비도 위에 인건비 다 포함해서 불용된 부분들은 다 불용사유가 없어요.
그런데 같은 우리 건강증진과 내에서도 다른 팀의 보고자료를 보면 불용된 사유가 거기에 적시가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건강돌봄팀은 주로 사유가 빠져 있습니다.
이거 다음에 책자 제작하실 때는 반드시 여기다가 불용사유를 꼭 적어주세요.
죄송합니다.
예를 들면 15페이지, 우리 건강도시조성사업에 보면 일반운영비 교육 홍보자료 12월에 하시는 걸로 되어 있고 그래서 집행액이 지금 집행률이 65%밖에 안 돼요.
지금 여기도 교육을 12월에 하겠다라고 되어 있고요.
그다음 사업인 우리 건강도시 참여 협력사업 17페이지에 예산사용내역을 봐도 건강도시 인지향상 교육자료 제작 12월,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그래요.
19페이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사업에서도 일반운영비 보면 교육자료 제작 예정이라고 되어 있고 62% 예산 사용하셨습니다.
23페이지 통합 방문건강관리 사업에 보면 일반보전금에서 지금 13.3% 사용하셨습니다.
이건 뭐 거의 사용을 안 하셨죠.
집행내역이 아주 미비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교육 강사료를 11, 12월에 집행하겠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쭉 보니까 우리 건강도시를 위해서 또 건강도시 인지를 향상하기 위해서 구민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계시는데 특별히 이게 교육료 집행 또한 교육사업 진행, 교육 관련 책자 진행이 다 연말에 몰려있는 이유가 있으십니까?
건강도시팀장 이민희입니다.
저희가 12월에 동영상으로 건강도시 지역주민이나 홍보영상 겸해서 교육 강의를 좀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동영상 관련해서 제작비가 사무관리비로 들어가고 그다음에 기타보상금으로 교육강사료가 들어가서 두 개가 조금 더 뒤로 딜레이 되는 모양새가 좀 취해졌고 그다음에 아동청소년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방학 기간에 홈밀트 사업이라고 해서 12월 방학기간 중에 방학특강과 홈밀트 사업이 같이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12월에 지출이 되는 건으로 저희가 기재하였습니다.
연초에 많은 계획을 세우죠.
그리고 건강에 대한 그런 경각심 이런 것도 연초에 많이 경각심도 갖고 계획을 세우는데 그러면 우리가 굳이 이런 교육을 하고 또 건강을 위한 홍보를 하는 데 있어서 이거를 애초에 연초에 계획을 하셔서 연초에 사업을 진행을 하시고,
그래서 그 해를 쭉 건강을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시면 어떨까, 어차피 교육하시고 어차피 홍보하시는 데에 있어서 제가 조금 그게 의문이었고 지금 이렇게 보니까 불용률이 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과가.
그거는 대부분이 인건비를 다 소진을 안 하셨기 때문도 있는데 이게 자칫하면 그냥 하셔야 될 업무를 그 여태껏 못하고 계시다가 ‘불용을 막고자 막판에 이렇게 진행하시는 거 아닌가?’ 의도가 그게 아니더라도 그렇게 오해할 수는 있는 거거든요.
우리 어차피 하는 사업의 효율성을 좀 높이기 위해서 주로 연초까지는 아니어도 상반기, 전반기에 사업을 좀 빠르게 신속하게 추진하셔서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되는데 어떻습니까?
건강도시사업 같은 경우에는 연초부터 엄청 열심히 추진을 해오다가 다른 일을 하다가 이걸 조금 놓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것들도 다 신경을 써서 늦게 사용하지 않도록 상반기 내에서 계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조윤도 위원님.
현재 건강증진사업으로 13개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주민 체감도가 지금 얼마나 되는지 조사한 적이 있나요?
주민 체감도가 얼마나 되는지 조사한 적이 있냐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년 사업계획을 위해서 설문조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수요를 잘 조사해서 적절하게 배분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제가 13쪽 하고 14쪽, 16쪽 제가 쭉 한번 훑어봤는데 이게 같은 사업인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같은 사업으로 구분이 되는 것 같은데.
근거 기반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하기 위해서 기획 훈련하는 그런 과정이고요.
14쪽은 노원형 건강도시 조성사업과 16쪽 건강도시 참여 협력사업은 원래 노원형 건강도시 조성사업을 하면서 주민참여, 여러 기관이라든지 주민 참여하는 사업을 건강도시 참여 협력사업으로 구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똑같은 사업 아니냐는 위원님들의 의견이 있어서 내년에는 이 두 사업을 합해서는 한 사업으로 건강도시 조성사업으로 이렇게 다시 재조정을 했습니다.
같은 사업인데……
그래서 저희가 우리 구에서 건강도시사업을 한다는데 이 사업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평가지표를 개발을 했고요.
단순히 이제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구정 전체에서 노원형 건강영향평가를 하는 부서들이 같이 참여되는 그런 지표를 개발해서 적용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통합할 의지는 없는 건지 전환할 생각은 없는지?
이 앞쪽에 있는 우수사례 발굴 이런 것들은 국비 지원을 해서 모든 보건소에서 한 명씩 국가에서 교육을 시켜주는 훈련 과정이고요.
노원형 건강도시 조성사업에 있는 이런 용역사업은 자체 내에서 우리 구 건강도시를 평가하기 위한 거라서 이 두 가지를 서로 합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 용역사업은 내년에는 없습니다.
이제……
예. 인제대……
우리 건강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자문은 또 별도입니다.
이런 사업들은 다시 통폐합해서 같이 가는 게 우리 예산을 조금 더 줄이지 않나 싶어서 제가 한번 짚고 말씀드린 겁니다.
통폐합할 수 있는 것들은 통폐합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반응하는 위원 없음)
저도 이 과에 대해서 면밀하게 보니까 좀 비슷비슷한 사업이 내년에는 사업을 없앨 건 없애고 또 함께 뭉칠 수 있는 건 뭉쳐서 해야 될 사업들이 몇 개 있는 걸로 보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질문하자면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라는 게 있잖아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계속 뭐든지 복지의 개념이 수급자라든가 차상위계층 그런 중위 몇 프로 이하 이런 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의 우리 구민들 입장에서 건강에 대한 어떤 염려증 있으신 분들이 이걸 IOT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관리 사업에 본인들이 참여해야 된다는 인식이 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이게 국·시비 다 매칭이네요, 그렇죠?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저희가 그 디바이스라 해서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그냥 혈압이 있으신 분한테는 혈압계를 드리고 혈당 있으신 분들은 혈당계를 드리는……
이제……
예산이 한정돼 있다보니 이런 기계들을 들이고 하다보니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자발적으로 오신 분들이 이렇게 스스로 오느냐……
건강검진을 하고 나면 혈압이 좀 높거나 중간에 위험군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관리를 굉장히 잘해주고 있어요, 건보에서.
그런데 그게 우리 보건소하고 같이 연계돼서 하는 그런 시스템은 없는 건가요?
어차피 우리 건보하고 저희들 하고 지금 수급자라든가 이런 사람들에 대해선 저희가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미납된 부분도 우리가 건보료를 대납을 해주고 있고 구에서 이렇게 다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유관기관들끼리 서로 협업이 잘 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쨌거나 서비스에 대한 인원이 과다하게 오신다하더라도 그분들도 알아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리고……
제가 볼 때 걷는도시 노원이라는 게 있는데 이 부분도 어차피 걷는 분들이 직장인이라든가 학교를 다닌다든가 이러신 분들을 제외하면은 평일에 대부분의 대상자들이 어르신들일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 어르신들을 상대로 해서 걷는 이 사업들이 어르신휴라는 또 어르신복지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또 있어요, 사실은.
그래서 그 부분도 만만치 않게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저희가 하고 있는데 여기도 지금 우리 노원구에서 9,100만 원을, 물론 이것도 매칭사업이긴 하지만 이 사업이 있어요, 걷는 도시 노원이라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가 같이 걷기활동가 양성해서 또 57명이 양성이 되고 있고 비슷비슷한 사업들이 있으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양을 해야 될 부분들은 지양을 해서 과감하게 사업에 대해서 같이 협업을 해서 키울 수 있는 건 키우고 또 없앨 수 있는 부분들은 하나로 묶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감공무원은 감사위원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생활보건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진선미 보건소장님께서는 생활보건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담당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먼저 1쪽, 2쪽 일반현황은 보고서 내용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방역소독 사업입니다.
모기 등 감염병 매개 위생 해충 방제로 공동주택, 다세대 등 1,972개소에 친환경 유충구제실시 및 방역취약지역 39개소에 월별 방역계획에 따라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5쪽,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입니다.
코로나19 선제검사 및 상담을 위하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47만 582명이 PCR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7쪽,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입니다.
코로나19의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역학조사 5만 4,551건, 감염취약시설 관리와 격리병상 이송 204건 실시하였습니다.
8쪽, 격리치료 감염병 입원치료비 지원입니다.
제1급과 제2급 감염병 중 격리입원치료가 필요한 감염병에 대하여 입원치료 후 격리입원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파라티푸스 의심 환자의 격리입원치료비 1건 11만 7,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9쪽, 표본감시 운영비 지원입니다.
중증도는 낮으나 발생률이 높은 4급 감염병 23종을 관리·모니터링 하기 위하여 관내 의료기관 13개소를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의료기관에 상반기 운영비 492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0쪽, 의료관련감염 표본감시입니다.
병원 내 의료감염을 예방하고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관내 의료기관 1개소를 의료관련감염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하여 500만 원 운영비를 지원하였습니다.
11쪽, 결핵관리사업 지원입니다.
결핵환자 발생시 파급력이 높은 집단의 결핵 예방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 3,994명,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50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12쪽, 보건소 결핵관리사업입니다.
집단 내 결핵환자 접촉자 대상으로 9건의 역학조사를 실시, 흉부X선 검사 및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진행하여 검진비 248건, 310만 6,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3쪽,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지원입니다.
상계백병원, 을지병원, 원자력병원 3개소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 4명을 배치하여 환자상담 및 복약확인 등 철저한 환자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5쪽, 에이즈 관리사업입니다.
에이즈 감염위험 계층에 대한 사전검진 활성화 및 감염인의 진료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29명의 에이즈 감염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1억 557만 4,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6쪽, HIV 신속검사입니다.
익명 신속 검사를 통해 감염 의심자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감염 조기발견 및 타인으로의 전파를 차단하는 사업으로 총 196건의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17쪽, 한센인피해자 생활지원입니다.
한센인피해사건 피해자로 결정된 모든 한센인에게 위로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우리 구 대상자 2명에게 매월 17만 원의 각각 위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18쪽,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격리입원에 소요되는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치료비 11억 9,841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19쪽,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조사감시 사업입니다.
코로나19 일상적 관리체계의 안전한 이행과 안착을 위해 코로나19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의료기관 5개소를 감시기관으로 지정하였습니다.
20쪽,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교육 및 훈련지원입니다.
생물테러 감염병 발생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초동 조치 교육 및 개인보호복 착·탈의 등의 실습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22쪽, 난임부부시술비 지원입니다.
난임부부에게 체외수정, 인공수정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부터는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로 지원대상이 확대되었으며 난임시술 1,643건, 약제비 지원 256건이 지원되었습니다.
23쪽, 서울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입니다.
난임부부 중 신선배아 건강보험 적용 횟수 소진자에게 시술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확대 등에 따라 본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24쪽,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입니다.
원인불명 난임부부에게 한의약 난임치료 첩약비용 3개월 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술비 10건을 지원하였습니다.
26쪽, 모자보건사업(표준모자보건수첩)입니다.
임신 관리, 영유아 예방접종 등 양육정보제공을 위하여 산모수첩 2,910부, 아기수첩 1,132부를 제작하여 의료기관 등에 배포하였습니다.
28쪽, 모자보건사업(고위험임산부의료비지원)입니다.
고위험 임신의 적정 치료와 관리에 필요한 의료비 지원으로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에 대해 전액 본인부담금과 비급여금액의 90%를 지급하며 80건이 지원되었습니다.
29쪽,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입니다.
만 2세 미만 영아 저소득층 가정에 기저귀 302명, 기저귀·조제분유 2명을 지원하였습니다.
30쪽부터 32쪽,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입니다.
신생아 선천성 장애 조기검진과 미숙아 등의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검진 및 검사비 5건, 의료비 71건, 특수식이 46건, 보청기 1건을 지원하였습니다.
33쪽,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임산부 아동 건강관리입니다.
임신과 출산을 위한 건강관리를 위해 임산부 1,771명 등록, 엽산 및 철분제 3,071명을 제공하였고 5개 교육프로그램 57회 운영하여 98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34쪽, 모자보건관리입니다.
임신부 및 예비부부, 임신 준비 부부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임신준비 건강검진 551건, 임신부 건강검진 537건을 실시하였습니다.
35쪽,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입니다.
임산부 및 만 2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출산가정 방문 건강관리와 그룹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월까지 출생아 수에 53.6%인 923가구를 방문하였고 그룹프로그램 총 10회를 운영하였습니다.
36쪽,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지원 사업입니다.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지원 및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총 1,275명이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37쪽부터 38쪽, 47쪽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지원 사업입니다.
이용자 본인부담금의 90% 한도 내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일반대상 1,344명, 저소득층 5명, 비혼모 1명을 지원하였습니다.
39쪽부터 41쪽, 국가건강검진사업운영입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지원 안내 및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입니다.
6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영유아의 건강검진과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강검진 수검율 63.6%, 정밀 검사비는 42건 지원하였습니다.
42쪽, 국가예방접종 실시 사업입니다.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및 인플루엔자 등 국가 예방접종에 대하여 관내 의료기관에 위탁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17종 및 HPV 예방접종 5만 9,109건, B형간염 주산기감염 103건, 어르신 폐렴구균 4,589건, 인플루엔자 2만 2,310건을 위탁 접종하였습니다.
44쪽, 독감 등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취약계층 독감 예방접종과 성인 B형간염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10월까지 성인 B형간염 예방접종은 2,618명, 취약계층 독감 예방접종은 10월 23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관내 158개 의료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45쪽,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입니다.
난임 등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 사업으로 가임기 남녀 설문·평가 1,288명, 건강검진 977명을 실시하였습니다.
46쪽, 코로나19 예방접종입니다.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중증질환 및 사망 예방,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탁 시행하고 있습니다.
23-24 절기 접종은 총 4,477건 완료하였습니다.
49쪽,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노년기 발병률이 높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노원구 6개월 이상 거주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193개소 의료기관에 위탁 시행하여 1만 1,446명, 75세 이상 어르신 29.3%가 접종하였습니다.
50쪽,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입니다.
모유수유 전문가가 자택 방문 후 1:1 유방관리 및 교육·상담을 실시하며 신규사업으로 7월 1일부터 추진하여 168건 지원하였습니다.
51쪽, 금연지원서비스입니다.
흡연자의 금연지원사업으로 금연클리닉에서 2,088명 신규 등록관리, 6,640건 금연상담 및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교육을 1만 1,219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53쪽,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절주) 부분입니다.
건전한 음주 환경조성을 위한 청소년 대상 음주 예방교육을 관내 31개교 9,498명에게 시행하였습니다.
55쪽, 금연환경 조성 및 금연지원입니다.
금연클리닉 운영에 따른 금연성공자 488명에게 9,380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금연구역 법령이행 실태점검 4,241건 및 금연구역내 흡연자 과태료 2,068건을 부과하였습니다.
56쪽, 국가암검진사업입니다.
의료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를 대상으로 암검진을 독려하여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4만 51명이 검진을 받았습니다.
57쪽, 암환자 의료비 지원입니다.
의료수급권자 및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894건, 총 6억 1,014만 8,000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58쪽,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입니다.
장기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희귀 난치성 질환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8,141건의 진료비 및 간병비를 지원하였습니다.
59쪽, 서울형 유급병가지원 사업입니다.
관내 아파도 쉬지 못하는 영세근로자·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51명에게 1억 529만 원의 유급병가비를 지원하였습니다.
60쪽, 건강검진사업입니다.
구민에 각종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민건강검진 및 장애인건강검진 등 총 1,566건의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61쪽, 임상병리실 운영사업입니다.
진료 및 법정감염병의 조기 발견에 기여하고자 임상병리학적 검사 총 17만 5,060건을 실시하였습니다.
62쪽, 방사선실 운영사업입니다.
결핵 등 감염병 조기 발견을 위한 흉부 방사선검사 3만 5,918건 및 골다공증 조기진단을 위한 골밀도검사 2,171건을 실시하였습니다.
63쪽, 척추측만증 검진사업입니다.
관내 초등학생 5학년 3,855명 및 6학년 3,366명에게 척추측만증 및 거북목증후군 검진을 실시하였으며 마들·월계·공릉 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64쪽,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사업입니다.
건강검진 형평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건강 취약계층인 관내 의료급여수급자의 일반 및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의 수검을 독려하여 2,124명이 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65쪽, 심혈관질환 검진사업입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평생건강관리센터와 연계하여 위험요인 유소견자의 심혈관질환 검진 88건을 실시하였습니다.
66쪽, 보건소 마약류 익명 검사입니다.
마약범죄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누구나 익명으로 신속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소식지 게시, 구민 문자 발송 및 마약류 예방 캠페인과 연계한 사업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생활보건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생활보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용아 위원님.
63쪽, 척추측만증 검진하고요.
그다음에 건강증진과에 아까 잠깐 다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아동·청소년 건강증진) 두 가지 같이 말씀드릴게요.
이게 3,500 예산이 크진 않지만 어쨌든 집행이 한 46.9% 나왔는데 이거 지금 어떤 식으로 검사하고 있죠? 학생들한테.
척추측만증만 예년에 쭉 해오다가 거북증후군을 시작했는데요, 금년에 처음에.
척추측만증은 5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6학년을 대상으로 거북증후군 검사를 해서 특히 거북증후군 같은 경우에는 유소견자가 나오면 3개 보건지소에 방학을 이용을 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재활……
장비가 나가는 거예요?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게 아니라 고대병원 척추측만증 연구소에서 전문가들이 나갑니다.
(자료 들며)
이게 바디체크 하는 거예요, 종합분석 나오는 거.
여기 서면 데이터가 다 나오죠, 건강에 대해서.
이거 모르시나요?
쫙 학생들이, 우리는 그때 현장방문 했을 때 이 기계가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미 미국 같은 데는 이런 검진을 통해서 생활체육하고 연계를 해요.
생활체육과 연계를 해서 어디가 문제인지 그 솔루션 찾아서 이거를 생활체육에, 운동에 접목을 시켜서 병원 가서 치료가 아닌 운동을 통해서 치료를 받아요.
이런 거 모르시죠?
저희가 5학년은 척추측만증 검진을 하고 거북목증후군은 폼체커라는 그거랑 동일한 장비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의 균형과 전체를 측정하는 거를 안면, 측면, 후면 세면을 다 측정을 해서 종합적으로 기울기부터 거북목증후군의 전면, 후면, 만곡 그런 것들을 판정을 해서 저희가 알려 드리고 있고요.
그 유소견자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운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를 받아볼 때 운동할 수 있는 동영상도 같이 핸드폰으로 받아볼 수 있게 하고 그다음은……
그렇지만 아까 건강증진사업이 있단 말이에요, 청소년들.
사업비가 있잖아요, 그러면 검진에서 끝나지 말고 학교랑 나중에 연계를 해서 생활체육으로.
지금 굉장히 심각한 거 아시잖아요, 학생들.
모두가 거의 다 거북목이에요, 왜냐 핸드폰 오래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이 심각한데 사실은 지금 여기 건강증진사업에도 건강증진과에 그냥 신체활동 프로그램 정도가 들어가 있죠?
이거를 전면 확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이제 이게 안정화되면은 점점 더 확대를 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우선 거북목증후군 같은 경우에는 검사하려면 장비가 나가야 되고 일반적으로 장소가 오랫동안 대여가 돼야 되고 해서 저희가 그런 문제점들을 많이 확보를 해서 우선 안정화되면 점점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장비가 있어요.
지금도 진행 중에 있어서 하반기에 검사를 다 마치면 하반기에 검진비가 지출될 예정입니다.
체육, 운동을 통해서 이게 솔루션이 나왔잖아요, 이 검진을 통해서.
사후관리에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다음 건은 결핵관리사업 11쪽부터 14쪽.
저희가 자료를 받았는데 이거 지금 매칭이잖아요.
매칭사업으로 하고 있고 2022년도에 불용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거를 사업비 2023년에는 사업비를 많이 잡으셨는데 이유가 매칭사업으로 그래서 그래요, 이게 매칭이라?
금년도에는 그래서 작년보다는 더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관련이 있습니다.
불용된 게 많은데?
예산은 많이 잡혀있는데요, 집행이……
또 시비하고, 국·시비·구비 매칭사업 이거는 작년에 54%인데 11월 현재까지 70%로 해서 많이 높아졌고요.
거의 이건 연말에 다 집행이 되면 거의 90% 이상 다 집행이 될 것 같습니다.
거의 이거는 소진이 됩니다.
불용액 생기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최나영 위원님.
민간 이전 의료 및 구료비가 집행액 0%라고 되어있는데요.
그리고 하반기 검진 후 집행 예정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앞에 앞에 보면 결핵관리사업 지원에 대해서 이것도 같은 사유가 적혀 있어요.
그런데 이 결핵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가 무엇이길래 하반기 검진 후 집행예정이라고 의료비 및 구료비가 되어있는지?
그럼 HIV 신속검사도 질문을 드릴게요.
16페이지입니다.
여기 사무관리비가 확정내시 50만 원으로 감액이 되어서 교부가 되었고, 그리고 11월 중 전액 집행예정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것도 1년에 한 번 집행하나요?
저희들이 연말에 자료를 모아서 리플릿이라든가 물품이라든가 구입을 하면 1월 달부터 연중 쭉 사용하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질문드릴게요.
금연사업 관련해서 일단은 우리 금연팀장님이랑 중간에 민원 때문에 소통도 하고 했었는데 금연스티커가 금연구역 스티커가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는 없지만, 금연을 권장하는 스티커가 있다고 중간에 한번 설명을 해주신 바가 있어요.
그러면 금연스티커는 원래 규정으로 전국이 공통입니까 아니면 자체로 조금 더 개발 제작할 수 있습니까?
저희 지침에 보면 가이드라인 같은 것은 정해져 있고요.
거기 준해서 저희가 제작할 수 있습니다.
상가가 많고 주거밀집지역에서 상가를 경유해서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민원이 어떤 데서 많이 나오냐면 술집이나 상점이 많다 보면 그 주위에 그리고 고시원이나 스터디카페가 많이 있을 수밖에 없는 동네 환경인데
그 주위에 흡연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 많게 되고 그런데 바로 인근에 10m라고 했나요, 15m라고 했나요?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려면 어린이집.
그래서 이제 아침에 아이들이 학교 가려고 나왔는데 혹은 어린이집 가려고 손잡고 가고 있는데 거기가 흡연 다발 구역인 경우가 너무 많은 거죠.
그런데 강제성, 단속은 할 수 없고 기껏 할 수 있는 게 흡연 권장스티커밖에 없는.
그래서 얼마 전에 보니까 어떤 주민은 다른 곳에 있는 흡연 단속표지판을 여기는 “흡연 단속구역입니다”라고 하는 표지판을 자기가 떼어다가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붙여 놓으셨더라고요, 너무 절박하셔서.
그래서 그거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되게 안타깝잖아요.
그래서 흡연 권고 홍보스티커를 좀 크게 제작해서 좀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제 절박한 마음으로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이거는.
그래서 거기에는 금연권장도 하고 더 심한 곳은 플래카드 붙이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구역은 적극적으로 저희 금연지도원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이 금연 계도도 하시고 계시고 심각한 곳에는 저희가 또 현수막도 지속적으로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물이라든지 계도라든지 그거는 민원이 들어오든지 알려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뭐 하나 빠지는 것도 없이 딜레이 되는 거 없이.
그래서 홍보물이라든가 현장에 나가서 단속은 못 하지만 계도하고 하는 건 적극적으로 할 테니까 언제든지 그런 정보나 이런 거 알려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좀 문구라든가 표현이라든가 현수막을 게시한다면 현수막 게시의 내용이라든가 이런 걸 좀 다양하게 해서 단속만이 답은 아닌데 그리고 계도 하러 나가시는 분들도 사실 인력이 한정이 되어있고 어려움이 많이 있으실 텐데
좀 자발적으로 “여기는 어린이들이 몇 시부터 몇 시 사이에 통학하는 구간이고 너무 힘들어합니다, 조금 다른 데로 옮겨서 흡연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든가 이런 유의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고요.
또 하나는 연기 흡입하는 스마트 흡연부스라고 해야 되나요?
그 부스가 있죠?
또 세이브존 그 건너편 큰 공원에 두 군데가 있는데 사실 이거는 또 다른 문제로 거기서 하면은 막 집단적으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래서 또 많은 공간도 필요하고 또 WHO 같은 경우도 이거는 어디 구역에서 흡연을 하라는 권장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 흡연부스 같은 건 가급적이면 설치를 하지 않는 게 좋다는 권장 사항이 있어서
아주 불가피한 경우 또 공간이 충분하고 꼭 필요한 지역이 아니면 사실은 많이 자제하는, 저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많은 공간도 차지해야 되기 때문에 아주 자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건 대안이 아니네요? 그러면.
어쨌건 흡연이 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동네에 민원도 많고 그 민원을 받으시는 직원분들 애로사항도 있으실 것 같고, 단속 나가시는 분들도 애로사항이 있으실 것 같고 주민도 힘드신 대목인데 그렇다고 장사를 못 하게 할 수도 없고 당연히,
그리고 손님들이 오셔서 특히 음주가 벌어지는 상권 같은 경우에는 또 장사도 안 돼서 어려우신데 거기에 어떠한 상행위를 금지시킬 수도 없는 거고 그러면 자발적인 어떤 노력들을 유도하는 기획이 필요하겠다 싶거든요.
그래서 상권이 좀 그렇게 형성되어 있는 구역에 대책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기획을 해주십사 하는 요청드립니다.
반영해서 적극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윤선희 위원님.
1만 1,446건에서 29.3%로 예방접종 한 걸로 돼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접종률이 한 30% 정도 됐는데 일단 그 사유가 백신공급이 지연됐다라고 되어있습니다.
SK바이오 말고 미국에서 하나 수입하는 게 있었는데 그게 수입이 거의 미국도 제대로 공급이 안 돼서 거의 SK바이오 한 군데에 지금 의존하고 있고요.
여기 지금 44% 집행이 돼 있는데 12월달에는 저희들한테 이 계약분 예산 거의 대부분이 다음 달에는 납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7~8월 달에 굉장히 품귀현상이 좀 많았고요.
11월 달부터 조금 풀려서 들어왔는데 만약에 이분들이 납품을 못 하면 지체보상금을 물어야 되기 때문에 12월 달에 많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지금 계약은 다 돼 있는 상태고요.
약이 들어오는 대로 돈을 집행하다 보니까 좀 못 들어온 게 있어서 그렇지 계약 자체는 다 됐습니다.
그래서 12월 달까지는 거의 다 들어올 것 같습니다.
또 이 75세 이상 중에서 기존에 접종자가 있습니다.
여기 지금 맞은 거는 기존에 맞지 않은 어르신들이 접종한 케이스고 기존에 사비를 들여서 본인이 이미 맞은 분들이 17.3%입니다.
그러면 이게 두 개 합하면 40 한 7~8% 현재 맞았다고 볼 수 있고요.
나머지 어르신들은 내년에 연초에 맞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2만 명가량이 50% 가까이 예방접종하는 걸로 해서 22억 정도가 소요될 걸로 판단을 했는데 연초에 하반기에 추경할 걸 전제로 해서 연초에 다 잡질 못하고 22억 중에서 11억 정도만 예산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모자라는 거는 예비비로 예방접종 약이 품귀현상에 따라서 예비비를 지원받아서 빨리 계약을 하다보니까 예비비를 사용한 겁니다.
당초 예산이 절반밖에 안 잡았었습니다, 작년에.
품귀현상이 있어서, 그런데 다음 달에 만도스 이상이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한테 공격적으로 알려 드려서 못 맞으신 분들 더 맞을 수 있도록 연초에 다음 달에 물량이 들어오면 1월 달, 2월 달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서 75세 이상 못 맞은 어르신들이 계시면 더 맞추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로당에 인사를 드리러 가면 어르신들께서 “도대체 대상포진 언제 되는 거냐” 이게 작년에 공약으로 사실 걸어서 이 사업을 하시겠다고 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따지면 작년 우리 선거 이후 1년이 지났는데도 접종이 안 됐던 상황이었거든요.
왜 애초에 백신 수급에 대해서 좀 파악이 확실하지 않았던 거 아닌가.
그 광고하는 대상포진이, 누구죠?
그 마동석, 그 사람이 광고하면서 또 영국제 제품이 50만 원짜리가 또 있거든요.
대상포진을 광고해서 전국적으로 광고가 많아서 평년에 어떤 수요보다 많아져서 품귀현상이 일어난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금년에.
왜 광고해서 우리 노원구 어르신한테 피해를 주셨나.
일단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거에 대한 대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대대적으로 사실 큰 공약으로 내걸면서까지 “대상포진 접종시키겠다”라고 했던 그 사업에 대해서 “백신이 공급이 이러이러한 이유로 지연이 돼 있기 때문에 어르신한테 접종을 다 시켜 드리지 못했다”라고 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 업무에 대한 조금 핑계인 것 같기도 하고요.
좀 더 이걸 주도면밀하게 저희가 준비를 작년부터 했어야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은 올해 분명히 연초에 다 저희가 지원을 해드렸고 올라온 것만큼은.
또 예비비 쓰시는 것까지 다 저희는 우리 위원장님 이하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오케이 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접종을 30%밖에 못했다라는 거는 저는 좀 납득하기가 좀 어렵다 말씀드리고요.
내년에 65세 이상 구민이 접종대상이 될 건데 그러면 관련 예산이 내년에 또 올라옵니까?
저희들이 올린 게 삭감이 됐습니다.
많이 삭감이 돼서 일차적으로 절반 정도가 반영이 됐고요.
그래서 삭감이 된 거에 대해서는 내년에 수급 상황에 따라서 모자라면 추경이나 이런 걸 반영해준다고 예산 분야에서 그렇게 얘기를 해서요.
그리고 금년에 예방백신 산 것이 내년에 또 넘어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내년 상반기나 가을까지는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처럼 어르신들이 눈 빠지게 이거를 기다리고 우리 위원님들께 문의하지 않도록 우리 보건소에서 잘 대처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또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 중랑하고 예를 들면 성동구 같은 경우도 이런 어르신들 대상포진 사업을 하고 있는데 거기는 의원급에 13만 원을 주면서 맞히라고 사업을 진행한 사업이고, 저희는 대량구매를 해서 병의원에 나눠져서 예방사업을 한 케이스인데요.
성동구 같은 경우는 약품 자체가 저희는 대량구매를 한 케이스가 아니라 의료기관별로 제약사하고 받아서 했기 때문에 거의 추진이 안 됐고요.
저희는 이게 10만 원 정도가 들거든요.
백신예방을 대량적으로 구매를 해서 나눠줘서 시행비로 주는 케이스는 한 10만 원 정도 듭니다.
예산은 대폭 절감이 됐는데 백신을 굉장히 많이 확보가 된 케이스가 돼서 다음 달이나 계약분은 거의 다 들어올 예정입니다.
지금도 들어온 게 약이 없어서 못 만든 경우는 아니고, 11월 달부터는요.
그래서 현재는 맞으실 분들은 지금도 맞고 있고요.
다음 달에 만도스 이상 들어오면 1월 달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서 많은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을 맞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잠복결핵사업 총 3,322만 원 소요하셨고 1,208명이 검진을 받으셨습니다, 맞죠?
갑자기 잠복결핵사업을, 정확하게 얘기하면 우리 보건소에서 하셔야 될 사업을 사실 추경 때 이걸 놓치셔서 어르신복지과에서 정말 우왕좌왕할 뻔하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서 보건소에서 이걸 시행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아까 우리 이용아 위원님께서 보건소 결핵사업의 불용률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제가 옆에서 들으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그냥 우리 이 결핵사업은 보건소에서 너무나 잘 진행을 하고 있어서 불용률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저는 사실 받아들여졌는데, 애초에는 그게 아니었죠.
여전히 우리는 사실 결핵사업이 불용률이 높고 올해도 사실 그냥 그대로 진행됐으면 또 불용액이 높을 뻔했습니다.
지금 두 가지 사업에서 예산 사용을 하셨는데요.
하여튼 이용아 위원님을 대신해서 제가 옆에서 듣는 데 마음이 조금 불편했다 말씀드리고 내년에는 정말 자체적으로 아주 이 사업을 잘 진행하셔서 불용이 없도록, 우리 결핵검진율을 좀 높이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방법을 강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조윤도 위원님.
우리 존경하는 배준경 위원장님께서 중복질의를 자제 요청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감안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금연사업지원서비스에서 우리 존경하는 최나영 위원님께서 질의를 흔쾌히 잘 해주셔서 제가 간단한 몇 가지만 물어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제가 금연조례를 일부 개정을 했기 때문에 그냥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단속원과 단속지도원이 있어요, 51페이지에 금연사업서비스에 보면.
6시간 시간선택임기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기간제가 두 명 있습니다. 현장 단속하는 기간제.
그다음에 지도원이 2명 있고 그래서 10명이 지금 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단속 경험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흡연 이쪽 업무를 보던 1년 이상 경험이 있는 분들을 기간제로 채용해서 현장단속반에 5명의 시간선택임기제를 채용해서 기간제와 함께 2인 1조로 현장에 파견 나가서 단속하는 시스템입니다.
사회복지라든가 상담사 라이선스가 있다거나 사회복지사라든가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기간제를 모집해서 5명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나 상담사나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우대를 해서 모집을 하면 그중에서 채용을 하는 그런 케이스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들이 행사를 할 때 현장에 금연홍보부스를 만든다든지 축제할 때 만든다든지 이렇게 이동식으로 해서 흡연부스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장소에 계속해서 설치를 해서 운영하는 건 아니고요.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복으로 할 수가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우리 소장님이 아까 인사 말씀 중에 무슨 과 출신인지 제가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보건소를 다니면서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방의학 박사학위자입니다.
전문라이선스가……
전문의라는 것은……
아까 인사 말씀 도중에 그런 말이 없었기에 제가 궁금해서, 그래도 우리 상임위의 보건소 소장님이신데 최소한도 무슨 과 의사님인지는 저희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반응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60번 보면 심혈관질환 검진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65쪽이요.
10쪽하고 12쪽에 보면 거기에도 심혈관질환 예방관리로 해서 그 사업이 있어요.
지역사회통합증진사업으로 해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가 있고 그다음에 12쪽을 보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으로 해서 여기서는 아마 한 분에 대한 거를 교육을 또 시켜서 제대로 된 한 분을 양성을 해서 또 관리하는 차원인가 본데,
심뇌혈관에 대한 검진사업을 이렇게 양 과에서 하는 것보다도 제가 생각할 때는 같이 통합해서 같이 하는 건 어떨까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같은 보건소니까 건강증진과하고 협업을 하셔서 이거를 분산해서 사업명을, 물론 거기 예산이 이거는 전액 구비이고 앞에 거는 매칭 사업인 것 같아요.
책자를 보면 2번이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 3번이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4번이 격리치료감염병 입원치료비 지원 그다음에 14번 보면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지원, 코로나19 검사양성자 조기감시사업, 16번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교육 및 훈련지원,
17번 코로나19 재택치료 운영 및 인력지원 쭉 넘어가서 또 42번 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44번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보조인력 이렇게 쭉 있는데 내년에도 이렇게 코로나 사업이 이 예산대로 가는 건가요?
내년에는……
내년에는.
계속 조금 남아있는 사업들은 좀 있을 것 같고, 이거에 대한 조정을 하셔서 아까 우리 윤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상포진에 대한 사업은 우리가 명백하게 사업이 돼 있는 건데
처음에 예산을 제대로 책정하지 않고 나중에 아마 추경 때 또 할 계획을 잡고 있는 것 같으니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한번 해서 우리가 예비비나 아니면 나중에 추경 때 할 거다하고 남겨놓는 그런 여지보다는
사업이 우리가 정해지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예산을 잘 짜서 계속 추경을 기대하고 예비비를 기대하고 하는 쪽보다도 없어지는 사업에 대한 예산이 다 있으니 그런 걸 감안해서 예산책정을 해주셨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이게 제가 보기로는 같은 수급자.
앞에 있는 거는 저희 구비로 하는 임신준비, 임산부들 하는 그런 분들 또 65세 이상 의료수급권자, 장애인 의료취약지역에 대해서 저희 보건소 자체에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검사항목이 일반건강검진하고 좀 다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고 있고요.
64페이지에 있는 분들은 일반건강검진하고 생애전환기 이거하고 해서 내용이 약간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일반병원에서는 초음파 소노라고 그러나요?
20세에서 64세까지 의료수급권자하고 일반검진인데요.
이분들은 일반건강검진자들이 위내시경을 한다든가 대장내시경을 한다든가 이런 거 검사하는 게 아니고요.
문진이라든가 신체 계측, 소변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이런 케이스로 검사를 하고요.
또 65세 이상 의료수급권자에 대해서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문진이라든가 신체 계측, 인지기능검사, 노인신체기능검사 이런 식으로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건강검진 의료기관에서 일반적으로 하니 5대 암이니 6대 암이니 이런 거 위주로 한다든가 일반 건강검진하고는 조금 검사항목이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수감공무원은 감사위원 지적사항을 빠짐없이 수렴·검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진선미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생활보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5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6인
배준경 윤선희 오금란 이용아 조윤도
최나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요한
○피감사기관 출석공무원
보건소장 진선미
보건위생과장 김봉순
건강증진과장 손영숙
생활보건과장 양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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