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8월 29일(월)
장소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실
의사일정(제1차 회의)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3. 서울특별시 노원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서울특별시 노원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5. 2022년 미디어홍보담당관 간주처리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3. 서울특별시 노원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복동 의원 발의)
4. 서울특별시 노원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안복동 의원 발의)
5. 2022년 미디어홍보담당관 간주처리 보고의 건
(10시 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대 전반기 2년 동안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행정재경위원회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게 될 안복동 위원입니다.
위원장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커다란 영광이자 행운입니다.
기대에 부흥하도록 위원회를 원활하게 이끌어 갈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우리의 일상을 집중호우마저 겹쳐 우리 구민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 있는 우리 구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 고민하여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이 되는 행정재경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행정재경위원회는 감사담당관, 미디어홍보담당관, 행정지원국, 기획재정국, 서비스공단의 소관 업무를 관할하며 정책, 기획, 예산, 주민자치, 문화체육, 재무, 세입 등 구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상임위입니다.
그 밖의 중요한 시설 확인을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지적하고 구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안건 심사 과정에서 위원 상호간의 의견 차이가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대화와 타협으로 최선의 대안을 찾는 데 위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 인사를 마치고 위원님들의 간략한 인사말씀을 들은 후 본 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로부터 우측에 계신 위원님부터 차례로 인사말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 1차 회의라 좀 긴장이 많이 됩니다.
열심히 듣고 진지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미중 위원님, 인사 말씀 하십시오.
드디어 첫 회의를 시작하는 날이네요.
저희가 미리 간담회를 가져서 소통을 잘했고 앞으로 행재가 구민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할 것을 서로 다졌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행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기범 위원님 인사말씀 하십시오.
9대 노원구의회가 개원이 되면서 첫 행정재경위원회 첫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만큼 저 또한 막중한 임무를 갖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이강 위원님, 인사말씀 하시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 모시고 행정재경위원회를 잘 꾸려나가서 우리 구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손영준 위원님, 인사말씀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손명영 위원님, 인사말씀 하십시오.
2년 동안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고요.
훌륭한 안복동 위원장님을 모시고 2년 동안 행복하고 재밌는 위원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본 위원회 보조할 전문위원과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전문위원과 각 담당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본 위원회 일정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고 오늘은 제9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행정지원국 업무보고, 감사담당관의 업무보고, 조례안 심사, 마지막으로 미디어홍보담당관의 업무보고 및 간주처리를 보고받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 05분)
부위원장 선임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기본 조례」 제48조 제2항에 따라 본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구두 추천으로 부위원장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구두추천에 의거해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 여러분들께서 부위원장 후보자를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손영준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더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위원님들의 추천이 없으므로 단독 추천된 어정화 위원님을 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어정화 위원께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어정화 부위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그러면 어정화 부위원장님의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천해주신 손영준 위원님, 그리고 안복동 위원장님을 비롯하며 선임에 동의해주신 행정재경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실한 마음과 실천으로 제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을 위한 정책이나 사업일지라도 우선순위나 방법론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복동 위원장님께서 서두에 말씀하신 것처럼 의견의 차이는 충분한 토론과 공감의 노력으로 좁혀 나가기를 바라며 저 또한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정화 부위원장님께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10시 07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주요업무보고는 구정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구정 현안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하여 행정재경위원회와 집행부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최미숙 행정지원국장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부서 과장님들을 위원님들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안복동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9대 노원구의회 의원 당선과 행정재경위원회의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행정지원국 전 직원은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지원국 소속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과를 제외한 다른 부서의 과장님들은 일상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최미숙 행정지원국장께서는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 1쪽부터 2쪽까지는 일반현황으로 보고서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구청사 관리입니다.
노후된 구청사를 유지·보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매년 정기적인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별관 승강기 교체, 자동차민원실 리모델링 등을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본관 창호개선공사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5억 6,469만 6,000원입니다.
6쪽, 각종 행사 개최입니다.
구정에 대한 주민 참여와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선8기 비전 선포식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사업비는 5,200만 원입니다.
7쪽, 국제교류 업무 추진입니다.
자치단체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화 지원 사업으로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간 업무협약에 따라 국제화 사업지원 분담금을 매년 납부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350만 원입니다.
8쪽, 지역방위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예비군 육성 지원을 통한 지역방위 태세를 확립하고자 예비군부대 교육 훈련 및 여성소대 등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4,060만 원입니다.
9쪽, 노원 구민의 전당 사무동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당초 1989년 개관한 노원구민의 전당 사무동의 노후된 시설을 리모델링하기로 계획했으나, 노인회관 건립으로 사업계획이 변경되어 어르신복지과로 업무를 이관하였습니다.
10쪽, 우수공무원 사기 진작입니다.
구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는 직원에 대한 각종 표창을 적극 실시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공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000만 원입니다.
11쪽, 퇴직 공무원 격려입니다.
노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배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적응 준비를 돕고자, 퇴직자 격려금, 퇴직 예정자 자기 계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2억 4,720만 원입니다.
13쪽,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관리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계획 수립과 승진·전보계획 등을 사전 공개하여 예측 가능하고, 능력 위주의 인사로 효율적인 인사 관리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88만 원입니다.
14쪽, 직원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입니다.
대민 업무 수행 등에 따른 직원의 업무상 스트레스 진단 및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 업체를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000만 원입니다.
15쪽, 직원 근태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입니다.
기존 초과근무인증 시스템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인증률과 처리속도를 높인 최신 인증기기 및 프로그램을 설치하였고,
행정안전부 차세대 복무시스템 운영에 따른 연계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770만 원입니다.
16쪽, 직장교육 활성화입니다.
복잡 다양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기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신규자 구정 공감 및 트렌드 코리아 이슈 특강, 정보화 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작가와의 만남 등의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850만 원입니다.
17쪽, 직원위탁 교육입니다.
창의적인 구정을 주도해 나갈 인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인재개발원, 법제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등 여러 교육 기관에 참가하여 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조직 활성화 워크숍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450만 원입니다.
18쪽,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입니다.
구청사 1층 민원 안내데스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친절도 점검 및 구민만족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하고, 24개 민원접점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방문 모니터링 및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친절 행정서비스 종합평가를 추진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1,420만 원입니다.
19쪽,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입니다.
우리 구 장애인 공무원들에게 근로 지원인 및 보조공학기기 등을 지원하여 직무수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개정됨에 따라 1월 21일부터는 장애인고용공단 기금을 통해 근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60만 원입니다.
20쪽, 직원후생복지 지원입니다.
직원들의 자기계발,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제도와 휴양소 등을 운영하여 직원 후생복지 증진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사업비는 55억 6,974만 7,000원입니다.
23쪽, 구의회 협력 추진입니다.
구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회기 운영, 요구자료 적기 제출 등을 적극 지원하여, 구의회와 집행부간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160만 원입니다.
24쪽, 공무원노동조합 협력 추진입니다.
우리 구 직원이 가입한 노동조합과의 협력을 위해 단체협상, 노사간담회 등에 성실히 임하여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사업비는 8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에 대한 답변은 과장급 이상 간부가 할 수 있도록 해주시되 불가피하게 팀장이 할 경우에는 위원님들께 양해와 허락을 구한 후 소속과 직·성명을 말하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구청사에 1층의 로비를 리모델링해서 많은 주민과 직원 분들이 힐링하는 공간 또 모임하는 장소로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구청사 관리하는 입장에서 지금 보니까 1층의 화장실을 리모델링을 하고 거의 완공이 되어가고 있나요?
세면대 있잖아요, 그 세면대를 공사가 완료가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볼 때 손을 씻고 하는 그 공간이 비누를 지금 어떻게 할지가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손 씻는 비누를 사용하는 방법이 어떻게 지금 설치가 될 예정인지 궁금하거든요.
(사진 자료를 보여주며)
보면 세면대에 비누가 이렇게 돼 있어요.
요즘 고체 비누 사용하는 데가 많지 않고 위생을 생각해서라도 펌프형으로 액체 비누를 많이 사용하거든요.
과장님, 아시죠?
예.
그래서 미리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각층마다 있는 게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공중화장실도 액체 비누를 다 사용하고 있는데 구청에서 이렇게 각층마다 비누를 사용할 때 액체 비누, 또 밑에 보면 물받침이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굉장히 위생적으로도 안 좋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 손 씻기를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있는데 무조건 가면 손을 씻게 돼 있잖아요.
그런데 고체형 같은 경우에는 모든 사람들이 가서 먼저 씻고 그걸 다시 헹구거나 이러지 않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만지는 비누 형태가 고체형이 아닌 액체 비누를 좀 교체해야 되는 시기가 아닌가, 조금 늦은 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1층 리모델링도 하고 국에서 그런 것들을 조금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도 그걸 검토를 했었는데요.
비누 사용하고 액체 사용하는 예산이 액체가 10배 이상 비쌉니다.
그래서 당초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한번 검토를 신중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누 뭐 얼마나 예산이 드는 거에 10배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염병이 지금 되게 유행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청결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거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추후에 한 번 더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저 또한 그 구청사 관리 관련된 질의를 드릴 건데요.
구청사 관리가 이제 노후화된 구청사의 시설을 보수 및 리모델링으로 이제 추진된 사업인데 8월 달에 1층 로비에 있는 화장실이 리모델링 됐습니다.
근데 추진실적 보니까 리모델링 관련된 추진 예산 소요 예산이 기재가 안 돼 있더라고요.
혹시 여기에 빠진 이유 알 수 있을까요?
예, 당초 화장실 예산은 우리가 잡지는 않았는데요.
거기에 특히 남자 화장실이 소변기가 지금 바깥으로 지금 현재 세면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속적으로 민원이 있었는데요.
우리가 예산을 상반기 우리 예산을 시공비나 이런 예산을 집행하다 보면은 잔액이 좀 있습니다.
그 잔액을 지금 민원이 너무 지금 많이 있어서 그걸 먼저 잔액으로 집행을 하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어정화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국장님.
인사를 먼저 드렸어야 되네요.
예, 저는 어정화입니다.
대민업무 하시는 데 있어서 굉장히 많은 교육도 필요하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 직원 분들의 스트레스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이런 직원 교육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되리라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근데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 부분에서 보니깐 우선 직원 위탁 교육이 앞에 17페이지에 이미 제시가 되어 있고, 또다시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에 있어서 제가 한 문장씩 한 문장씩 잘 들여다봤는데.
2022년도에는 맞춤형 친절 교육 실시를 하셨고, 그다음에 베스트 공무원에 대해서는 보상도 하신 걸로 이해가 되는데 2020년도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면 평가 부분이 있더라고요.
근데 지금 밑에 사업비에 1억이라고 예산이 되어져 있는 그것이 이 평가 부분에 해당되는 건지 먼저 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상반기 각종 행사 친절 교육을 계속 지금 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상반기 때 각 동 주민센터라든지 거기에 민원실에 민원을 해서 거기에서 실제 그분들이 민원 처리 공무원들이 거기에 대한 진행을 못 할 경우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향후 민원 직원 공무원들을 회의를 해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적을 해서 고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그런 친절 교육이나 이런 것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친절 각 부서별, 각 동별 친절 행정 서비스 평가를 우리가 자체적으로 합니다.
거기에 대한 평가에 따른 12월 달에 친절 부서 14개하고 친절 직원 6명을 선정해서 포상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방문 민원 친절도 점검도 우리가 수시로 연 2회 이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업체로 하여금 우리 구정의 대민 업무하시는 분들의 친절도, 부서별 민원 해결 속도 이런 거를 평가하셔 가지고 한다는 건지.
지금 밑에 민간 이전 위탁이라는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좀 높이고 싶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상반기에 우리가 각 부서별로 하는 것은 외부 위탁을 줘 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9페이지에 우리 노원구민의 전당 사무동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 잠깐 질의 좀 할게요.
이게 지금 언제 노인회관 건립으로 사업계획 변경이 됐나요?
사실은 그 안에 있는 교육복지재단이나 자원봉사센터 등도 비좁아 가지고 나가서 이제 좀 넓은 곳으로 가야 될 상황인데 아마도 어르신들 인구가 많아지는 그런 상황에서 어딘가에 어르신들 거점을 마련을 좀 해줘야 되는 그런 것은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이 좀 요청도 있고 해서요.
지금 당장 어디 신축하기도 어렵고 해서 내부적으로 그렇게 좀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입지해 있던 단체들은 어디로 이전하실 거예요?
그거 해결됐나요?
지금 구체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거는 예산의 효율성에도 저해되고.
이런 부분 이렇게 우리가 과에서 지금 가져갈 이유가 없잖아요.
어떻게 이걸 이용으로 넘기나요?
전용도 아닐 테고.
예, 어차피 노원구민의 전당 거기가 노인회관으로 되면 올 하반기에라도 그 사업계획이 변경되면은 거기에 따른 리모델링하는 사업입니다.
어차피 거기에 대해서 변경 리모델링 사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르신복지과에서 그 예산으로 집행을……
이거를 그냥 돈을 주고받나요, 그냥?
어떤 절차 없이?
나중에 고민하시고 15쪽에 직원 근태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좀 볼게요.
여기도 지금 집행률이 낮아요.
뭐 이유가 있나요?
7월 31일 기준으로 보면 사업은 대충 시스템 업그레이드 다 된 것 같은데 예산을 너무 과하게 많이 잡으셨나요?
아니면 어떻게……
우리가 인증기기가 한 10년여 이상 넘어가지고요.
그 각 층별로 있는 것이 고장률도 잦고 지문인식도 좀 계속 잘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교체를 완료했고요.
그다음에 우리 그 새올 시스템 그 복무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그에 따라 차세대 복무시스템에 대한 업데이트와 시스템 호환 설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게 마무리되는 대로 예산을 집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게 다 집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너무 보니까 집행은 잡았는데 대충 사업은 마무리된 거 같은데 예산을 너무 과하게 잡으신 것 같아서 한번 질의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준비에 애써 주신 행정지원국 공직자분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요.
첫 번째 질의는 은퇴 공직자 분들 관련된 내용입니다.
우리 구에서 30년 동안 봉사한 공직자가 있다고 하면은 국장님 대략 몇 개 정도의 과를 거치죠?
그래서 30년이면 15개 정도?
그런데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현재 구청에서 퇴직공무원의 데이터베이스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퇴직공무원들이 어떤 부분에 특기가 있었고 주로 어떤 경험을, 어떤 업무를 주로 이행했는지에 대해서 DB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걸로 확인하는데 맞습니까?
그런데 퇴직자 리스트 정도만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퇴직 공직자들이 특기를 잘 살려서 적재적소에 주민들을 위한 무료 봉사나 이런 부분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경기 고양시나 경남 남해군에서는 코로나19 초기에 퇴직 보건 공무원들이 선별진료소에 자원봉사로 임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취약계층 등에 경제적, 사회적 약자가 꼭 필요로 하는 행정 사무 상담 서비스라든가 관련 부서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 지금 민원 후견인제도 이용하고 있죠.
이런 부분을 보조할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하면 어떨지 라는 제안을 드리고, 대신 대부분 활동을 무료로 하고 각종 인허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절대로 개입할 수 없도록 한다면 이른바 전관예우 논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퇴직 공직자들을 인적자원으로서 우리 구민들을 위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국장님 제대로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수공무원 사기진작을 표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혁신적인 사업을 제안하거나 수행해서 성과를 거둔 사례들이 있어요.
작년에 구청장께서 “AI 기술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라” 라는 지침에 따라서 드론을 활용해서 건축안전팀에서 안전진단을 하는 사례가 있었고, 이게 지금 굉장히 호응도가 높아서 벤치마킹을 여러 구에서 하러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혁신 사례들이 의회에는 별도로 보고되지 않는 걸로 제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도 이런 공직사회의 뛰어난 성과나 혁신 사례를 저희가 접해서 이를 조례나 예산으로 뒷받침하거나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데 의회가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데 동의하시죠?
그런데 저희 내부적으로는 그런 팀들에 대한 심사를 통해서 그 팀별 보상하는 체계는 있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사례들이 정부 주체 정책 경진대회 등에 출품을 잘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그런 부분에서 또 실무들이 많이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 행정지원과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길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의회노무팀 소관인 거 같아요.
의회에 자료 제출하시죠? 과장님.
디지털 의회라고 해서 지금 국회에서도 종이 없는 국회를 추진하고 있는데 얘기 들어 본 바 있습니까?
지금 제가 의회 들어와서 보니까 자료를 대부분 서면으로 출력을 해서 의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아주 핵심적인 보안자료 외에는 전자파일로 제출하는 것이
종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자원 낭비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시스템이 아직은 잘 안 돼 있는 거 같고 종이 출력이 원칙인 거 같습니다.
어떻게 변동할 여지가 있을까요?
위원님, 우리가 지금 현재는 종이 문서로 이렇게 제출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한번 우리 구에선 지금 진행을 안 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 전자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한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민원 안내데스크 1층에서 운영하고 있죠?
맞습니까?
어느 정도 보니까 매너리즘 정도로 이렇게 빠지는 경향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새롭게 신선하고 또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대응 민원 안내가 되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일단 우리가 한번 위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건 없는데요.
대부분 청년 노동자들이죠.
정리하면 부득이하게 간접고용을 유지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뭐 비용 절감의 문제도 있고 노무관리 상의 어려움도 있고 이런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향후에 이런 청년 노동자들이 주로 있는 비정규직 간접 노영에서 고용승계를 대부분 명문화하곤 합니다, 용역 계약서 등에.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잘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4년 쉬다 들어와 가지고 보니까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이미 위원님들 질문을 많이 하셔서 저기 인증기기 있잖아요.
외부 출장 갔다 오신 분들은 어디서 하나요?
초과 말씀하시는 건가요?
거기에도 없었는데 이번에 추가로 또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그쪽에 자체적으로 설치……
제가 초과하고 착각해서요.
출장은 우리가 새올로 시작과 끝을 인증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편하게.
고생하다 들어오시는데 바깥에서 적당히 이렇게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 있으면 편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내가 말씀드린 거고요.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라고.
10페이지.
거기서 자료를 다 소환해서 거기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부서장이 추천하나요?
거기에 직원들에 대한 친절도 이런 게 향상이 되면 그 직원에 대한 포상 정도로 이렇게……
장기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격무부서가 요즘도 어딘가요, 있다면.
교통지도과, 공동주택과, 감사담당관, 공동주택지원과 이렇게 다섯 부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누가 이거를 평가를……
‘능력과 자질이 우수한 열심히 일하는 직원 우대’
이것도 마찬가지 누가 인사위원회에서 이게 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도 당연히 추천을 부서장님들이 하시나요?
글쎄, 이게 어떻게 객관적으로 이거를 평가할 수가 있나요?
저 직원이 우리 구정에 구청장이 생각하고 있는 거를 잘 실천하는 직원이라고 이렇게 평가를 어떻게 하죠?
사업에 성과가, 제가 예를 들어서 공동주택지원과 있을 때인데요.
정비팀에서 월계역 쪽의 노점을 정비하는데 담당 직원이 적극적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그게 제가 보기에도 ‘이 직원, 열심히 하는구나.’ 보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그걸 인사팀이나 이런 데다가 하고 있는 것을 “잘 좀 인사 고과 좀 해 달라.”……
그래서 제가 물어본 거고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가 2년차 지원하는 사업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는 부서의 입장에 의해서 2022년도 예산을 잡았어요.
그런데 여기도 집행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30%대예요.
개선을 해서 실질적으로 비밀이 보장되어야 하고 본인들이 편하게 심리상담을 받아야 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받았다는 그런 게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돼서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없는 조건이 작년도에 있었다고 하면
올해에는 그런 게 개선이 돼서 지금 보면 집행률이 그래도 50%는 넘어야 되지 않을까, 코로나로 엄청 힘든 부서도 있고 엄청 빡센 민원을 만나면 사실은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들잖아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작년에는 우리가 처음 직원 심리 상담을 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약간 심리적인 정신병 이런 걸로 생각을 해서 취지에 안 맞게 신청률이 저조했습니다.
금년에는 직원들이 하다 보니까 자기들한테 되게 좋은 쪽으로 심리 상담이 되니까 비대면이라든지 대면으로도 하고 그다음에 장소가 우리 노원구에 7개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소에도 편의가 있다 보니까 요새 신청률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약제이니까, 사업비를 쓰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이 심리 상담을 받을 거라는 예상을 하신다는 말씀이죠?
그렇죠?
앞서 이 사업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추후에 할 때 의원님들과 상의 하고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우리 손영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노인회관 건립에 관련해서 저도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 리모델링해서 노인회관을 거기다 만들고 사무동을 바깥으로 이동시키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렇게 복잡하게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현재 우리가 대지가 없는데요.
그것도 한번……
그다음에 노인회관이 지금 현재 특별하게 부지가 마땅한 데가 없어서 우선적으로 노인 인구도 계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복지과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하면서 어떻게 변동이 될지는 저희도 아직 명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저희들도 신축해서 별도로 나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간단한 문제이긴 합니다.
어르신과랑 위원장님께서나 상임위원회에서 그런 말씀 있었다고 전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황철근 행정지원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최미숙 행정지원국장께서는 자치안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2쪽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3쪽, 주민등록 및 인감 민원업무지원입니다.
지문스캐너, 무인민원발급기 등 동주민센터 주민등록과 인감민원 처리에 필요한 물품 구입 및 예산집행으로 민원 업무의 효율성과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3억 642만 9,000원입니다.
4쪽, 동청사 환경 개선입니다.
노후된 청사 시설개선 및 행정 장비를 구입하여 동 주민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억 3,802만 2,000원입니다.
5쪽, 상계5동 청사 신축입니다.
지난 2021년 1월, 상계5동 청사 기존부지에 연면적 1,273㎡ 규모로 착공하였으며 오는 2022년 9월 개청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56억 7,300만원이며, 2022년 소요예산은 36억 9,096만 5,000원입니다.
7쪽, 상계8동 청사 신축입니다.
상계8동 청사 현부지에 연면적 1,635㎡ 규모로 신축 예정으로 2022년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설계 공모와 용역 후 2024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 예정입니다.
금년 사업비는 설계용역비 등으로 5억 1,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쪽, 자치회관의 활성화입니다.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자치회관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 운영지원 사업으로 사업비는 3억 308만 4,000원입니다.
9쪽,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입니다.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실질적인 주민참여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6개 동의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13개 동으로 확대 시행되었으며, 사업비는 16억 1,098만 7,000원입니다.
11쪽, 두드림 리모델링입니다.
공릉1동 동 단위 주민자치 제안사업으로 유휴공간을 개선함으로써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문화공간 조성 사업으로 사업비는 5,000만 원입니다.
12쪽, 냠냠정원 상자텃밭 조성사업입니다.
상계1동 동 단위 주민자치 제안사업으로 우범화된 지역을 밝고 생산적인 장소로 개선함으로써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000만 원입니다.
13쪽, 서울형 주민자치 활동지원 사업입니다.
개인 균등분 주민세 징수분을 지역으로 환원하여 서울형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억 1,923만 6,000원입니다.
14쪽, 대학생 구정 현장체험입니다.
노원구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동안 구정 현장을 체험하고 사회 생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2년 겨울 및 여름방학 동안 총 137명 근무하여 대학생 일자리 창출 및 열린 행정을 도모하였습니다.
사업비는 1억 6,682만 4,000원입니다.
15쪽, 통ㆍ반장 활동 지원입니다.
통ㆍ반장 활동비 지급과 상해보험 가입을 통해 통ㆍ반장의 사기를 진작하고, 통장 워크숍과, 통·반장 아카데미를 추진하여 행정보조자로서 통반장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37억 2,342만 2,000원입니다.
16쪽, 자치행정 운영 지원입니다.
분기별 모범구민 표창, 연말 구민상 시상 및 동 주민센터 운영 종합평가 등을 통해 자치행정 활성화 및 운영 지원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3,083만 4,000원입니다.
17쪽, 공익활동 활성화 및 지원입니다.
비영리 민간단체의 다양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 1,235만 1,000원입니다.
19쪽, 노원 명예의 전당-노원의 난 사람입니다.
2022년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구민의 전당 내 노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매년 말 선발된 구민상 수상자를 헌액함으로써 구민의 지역 사랑과 자긍심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7,480만 원입니다.
20쪽, 일반주택지역 범죄 제로화 사업입니다.
일반주택지역 9개동 19개 구역에 대해 방범용 CCTV 등 맞춤형 범죄예방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운영 지원 및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8,720만 원입니다.
21쪽, 마을공동체 활성화입니다.
마을공동체 공간을 중심으로, 마을 내 인적·물적 자원에 대해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여 주민 간 신뢰의 관계망 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410만 원입니다.
22쪽,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지원입니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소통하는 마을커뮤니티 공간 18개소에 대해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수요에 대응하는 신규 마을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추진하여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2억 2,180만 원입니다.
23쪽,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마을공동체사업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모사업 지원, 마을아카데미 운영, 주민 네트워크 형성 및 활동 지원 등으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억 9,490만 6,000원입니다.
25쪽, 중계온마을센터 건립 및 운영입니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부족한 중계지역에 육아 및 자녀 돌봄, 청소년, 어르신 여가ㆍ문화공간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 가능한 거점공간을 지난 2월 조성하여 운영 중입니다.
사업비는 3억 7,066만 3,000원입니다.
27쪽, 서로돌봄 어르신 휴센터 운영입니다.
사회적 고립이 심해진 노인과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휴 공간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소모임 활동 독려를 통해 마을 내 이웃 간 서로돌봄체계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2개소를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3억 원입니다.
28쪽, 지역사회혁신계획 지원입니다.
노원구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자 하며, 사업비는 1억 8,425만 6,000원입니다.
29쪽, 재난안전관리입니다.
실제 재난상황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재난훈련을 실시하여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및 범죄 피해로부터 신속한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 구민 대상으로 구민안심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상반기 기준 총 45건, 1억 3,100여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사업비는 4억 9,557만 4,000원입니다.
30쪽, 안전문화 운동입니다.
저소득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 점검 및 정비를 시행하고 소방시설물을 배포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957만 5,000원입니다.
32쪽, 지역자율방재단 등 운영입니다.
주체적이고 유기적인 구민 참여를 통해 다양화 되고 있는 자연·사회적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3~5월에는 산불 예찰 활동, 7~8월에는 폭염대비 야외무더위 쉼터 힐링냉장고 운영 관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00만 원입니다.
33쪽, 폭염한파안전도시입니다.
폭염과 한파로부터 피해를 예방하여 구민의 생명 및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폭염대비 야외무더위쉼터 힐링냉장고, 힐링양산대여소 운영 및 그늘막, 힐링의자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억 6,968만 원입니다.
34쪽, 중대재해예방 및 대응입니다.
중대재해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성 요인이 많은 용역 사업의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점검함은 물론 산업보건의를 위탁 선임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2,061만 원입니다.
36쪽, 민방위 교육 운영입니다.
약 2만 8,600여 명의 대원을 대상으로 1~2년차 관내 민방위대원은 이론 및 실습교육,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 교육 등 민방위 교육을 실시하여 민방위사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사업비는 7,410만 6,000원입니다.
37쪽, 국민참여 민방위의 날 훈련 추진입니다.
재난 등 민방위 사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연 총 6회의 훈련을 실시하나, 전반기 3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고, 후반기 3회는 실시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190만 원입니다.
38쪽, 민방위대 화생방 방독면 보급입니다.
화생방 상황 시 민방위대원 임무 수행 보장을 위한 방독면 구매 보급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620만 원입니다.
39쪽, 민방위 시설장비 확충입니다.
민방위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원이 사용할 민방위 장비 보급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96만 원입니다.
40쪽, 비상대비 민방위 역량 강화입니다.
을지연습 추진경비 및 전자고지 사이버교육 사업비 등으로 비상대비 및 민방위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93만 원입니다.
41쪽, 재향군인회 활성화 및 지원입니다.
노원구 재향군인회 운영비 지원을 통해 민간단체 공익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며, 사업비는 6,000만 원입니다.
42쪽, 사회복무요원 효율적 관리입니다.
사회복무요원에게 인건비, 교통비 등을 지급하며,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표창수여를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8억 8,735만 6,000원입니다.
43쪽, 선거관리입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을 위하여 총 30억 8,77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5쪽,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입니다.
코로나19 대응, 재난예방 및 응급복구, 지원 등 재난 관리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기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8억 원입니다.
이상으로 자치안전과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자치안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름 방학이랑 겨울 방학 기간 2회 실시해서 사업 목적에 보면 사회생활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이해가 되는데
실제적으로 대학생 일자리 창출이나 또는 우리……
뒷부분도 이해가 됩니다만 일자리창출로 연결된 경우나 사례가 있나요?
바로 일자리로 연결되지는 않지만요.
대학생이 현장에 와서 저희 공무원이 하는 일을 보고 난 이후에 끝날 때쯤 공무원 해보겠다 해서 공무원 준비를 해서 대학생 중에서 저희 공무원으로 들어온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일자리 창출……
예전에 대학생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이번에 신규 공무원으로 와서 인사드립니다, 하는 경우를 제가 봐서 좋은 사례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꼭 구정 체험을 하는 것이 목적이고 그것을 통해서 결과적으로 좋은 사회 체험을 하는 건 좋지만 일자리 창출, 꼭 우리 구정이 아니라 다른 구정이어도 그런 공무원으로서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게 목적인 건지
아니면 여름 방학에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게 목적인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결과가 확실하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지원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학생들에게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잠깐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거면 다른 사업으로 연결하는 게 어떤가 싶어서 의구심을 제기해 보았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방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개소에서 지금 우리 주민 분들이 이 커뮤니티 공간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걸로 이 지면에는 느껴지는 데 사실 활용을 얼마나 하고 있고, 오시는 분들이 주민 분들이 주민자치회에 계시는 분들이나 또는 늘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하시는 거 같은데
일반인들에게 그 접근성이 얼마나 낮은지 또 편한지 또 많은 분들이 이 공간을 얼마나 활용하는지에 대한 약간의 의문이 좀 느껴져서.
그다음에 여기에 지금 주민 자율 운영 협의체를 통해서 잘 운영한다 되어 있는데 주민자치회는 굉장히 공개되어 있고 상당히 오픈되어 있는 조직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여기에는 운영하고 있는, 그 협의체나 또는 여기 소장님이라고 하나요?
어떻게 표현을……
회장님이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그걸 제가 몇 군데 전화를 해서 여쭤 봐도 제가 조직도나 또 조직이 어떤 분들이 계신지를 잘 알지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누구누구 계신다 이런 말씀을 잘 못 주시는 걸로 봐서 결론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그렇게 활용도나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은 걸로 제가……
물론 19개를 다 조사하지 못해서 일반화시키는 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좀 의문이 좀 드는 데 비해 사업비는 굉장히 높고 활성화 방안을 좀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우선 19개소의 인력이나 조직에 대한 내용이 있으면 좀 공유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활용 현안도 좀 말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보고서로 대체를 해도 됩니다, 자료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부분에 제가 말씀드린다고 하면 저희가 커뮤니티 공간이 한 4년 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을 했는데요.
코로나로 한 2년 동안 중단이 되면서 사실 되게 침체가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을 했는데 잘되는 곳도 있고 지금 잘 안 되는 곳도 있고 또 거기 있는 단체들만의 운영 공간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희가 이걸 활성화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우리 손명영 위원님께서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해주신다고 해서 그거를 참고삼아서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그 자료는 저희가 서면으로 제공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죠?
왜 꼭 대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어야 되는지 혹은 만 25세 청년이면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한다든가 군입대를 고려하면 군필자의 경우 27세까지 연장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서 대상자를 확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들이 후배 공직자들이 처음으로 꿈을 갖게 되는 길일 수도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진입장벽을 많이 낮춰주셨으면 좋겠고 국장님께 여쭤볼까요?
통반장 관련된 것과요.
과장님이 답변하시겠습니까?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나와 있는 대로 활동비 지급 내역은 그렇습니다.
통반장 활동의 기피가 심해지고 있고 참여자를 구하는 것부터 각 주민센터에서 굉장히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실질적으로 저희가 1,671명 정도가 약간 반장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런 부분을 많이 걱정을 많이 해서 지난번에 조례를 개정을 해가지고 연임 조항을 풀었습니다.
하도 통장님들이 지원을 안 하시고 해서 만약에 연임을 안 하겠다고 하는 동에서 그 통장이 지원자가 없으면 그거를 풀어서 더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그 통장들에 대한 연임 규정을 풀면서 지원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사를 해 보니까 통반장 활동비는 행자부 규정에 의거해서 전국 공통으로 편성되게끔 되어 있죠?
그래서 자치단체에서 활동비를 독단적으로 올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리 구의 통반장 관련 지원 조례가 있는데 어떤 건지 알고 계시죠?
그다음에 저희만의 특징으로 통장 단체 상해보험을 가입한다든지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미 강원도와 경기도에서 올해부터 통장에게 매월 2만 원의 통신비를 지원하고 격년으로 건강검진비 25만 원도 지원한 사례가 있습니다.
올해부터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 통장들이 매월 동사무소로부터 4, 50건에 가까운 업무 협조를 받아서 처리할 정도로 마을의 다양한 일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행자부 규정을 좀 우회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강원도가 올해부터 이렇게 실시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 구에서도 일선 행정 현장에서 지역사회 및 구정 발전에 이바지한 통반장님들의 특별한 헌신에 대해서 제대로 예우할 수 있도록 잘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고 저도 내용을 잘 상의해서 적절한 시기에 조례를 발의할 생각이니 한번 같이 내용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날씨도 좀 춥고 이런 상황 때문에 여기 중계온마을센터, 어저께 개최했던 ‘품다’라는 축제를 11월 달에 하는 축제가 대체해서 이번에 좀 빨리 개최하는 거로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향군인회 지원 사업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재향군인회 상근인력이 있습니까?
아니면 특히 행정에 유능한 젊은 인력들을 좀 지원 해달라는 요청들이 재향군인회를 포함해서 여러 보훈단체에서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공모사업을 수행하다 보면 컴퓨터나 이런 저런 기술이 많아 필요하니까 이런 부분에서 좀 현장의 애로 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마 과장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예, 그런 단체들에 대해서 그런 수요를 어떻게 지원해서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잘 검토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죠.
1페이지 보면 우리 범죄 없는 마을만들기 예산 집행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어떤 뭐 이유가 있나요?
CCTV 설치하는 사업은 저희가 하반기에 집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어디에 설치해야 될지를 많은 민원도 있고 그다음에 주민 제안도 있고 있는데 그 제안들을 다 모아서 저희가 9월경쯤에 심의회를 거치고 예산을 집행하게 되면 집행률은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위원님, 그런 게 아니고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미리 설치하게 되면 전반기에 설치해 달라는 데만 설치해버리고 후반기에 설치해 달라고 하는 데를 설치를 못하기 때문에 상하반기를 다 모아서 저희가 9월경쯤에 심의를 합니다.
그래서 어디로 설치해야 될지.
근데 주민들 받고 나중에 돈을 갖고 있다가 이렇게 하는 건 좀 안 맞는 거 같고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아시죠?
결국은 다수 주민들은 문턱이 높아서 이용도 못 하고 불편만 호소하고 이걸 어떻게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빨리 찾아서 강구해서 이걸 정상화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진행을 했고, 그다음에 그동안에 그런 얘기들이 들린다고 해서 사실은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 부분을 많이 여론을 듣고 다음에 또 직접 위원장들하고 얘기를 많이 들어보고요.
개선책에 대해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 개선책에 관련된 부분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을 해서 저희가 일부 주민들이 이용하는 그런 공간이 아닌 여러 주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불암골 행복발전소 특히 운영 주체들 여러 번 부서에서 만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우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소화 시켜주고요.
아니면 정말 혁신이 필요해요.
이걸 싹 다시 원점부터 시작해서 협의체 다 해산시키고 운영 주체를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고민을 하시든가, 그렇죠?
예산은 엄청나게 큰 예산이 투입이 되고 있는데 하여튼 고민 좀 해주세요.
적극적으로 좀 부서에서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중계온마을센터 건립 및 운영 중계 4동인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남았어요.
우리가 작년도에 이월된 예산이 좀 있습니다.
이월된 예산을 올해 좀 쓰다 보니까 좀 남아 있는데 저희가 하반기에 이사 가고 그거와 관련된 이사 비용을 지출하고 그다음 공공요금 지출하고 하게 되면 예산이 많이 집행이 될 걸로 그렇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불용예산은 좀 최소화 시켜 주시고 감추경 하셔서 필요한 부분에 쓰게끔 해주셔야지.
나중에 다 불용으로 남으면 이게 결국은 예산 낭비 아닙니까?
불용 되지는 않을 것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혁신 계획도 마찬가지 예산 이것도 29%밖에 안 돼요.
7월 30일에 상반기에.
이거 불용 되지 않게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잘 써 주시고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에 자치회관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조금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많이 중단이 됐었고 지금은 뭐 한 80% 이상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죠?
그런데 그 폐강이 된 프로그램은 직접적으로 이 자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이용을 할 때 나오는 기금이 발생이 되잖아요.
그래서 주민자치회는 그 기금을 가지고 또 좋은 곳에 하는 그런 자금으로 사용이 되는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이렇게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활성화됐다고 하더라도 기금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시기 하고는 맞지 않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따 문화체육과하고도 얘기를 하겠지만 동 체육대회와 관련된 그런 대회가 축제가 주민자치회에서 거의 다 관여를 하고 있어요.
그 위주로 돌아가요.
그런데 돈은 축제 예산은 너무 적고 그렇게 되면 주민자치 기금으로 예전에는 많이 활용을 해서 썼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어떤 대체를 좀 할 수 있는 부서의 어떤 생각이 있는지 먼저 말씀을 주세요.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올해는 좀 지원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를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회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프로그램 활성화되게 되면 기금이 적립이 돼서 일부 금액은 체육대회 할 때 동을 위해서 지원할 수가 있는데 그런 여건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도도 그랬고 재작년도 그렇고.
거의 2년 반을 프로그램 운영을 안 하다 보니까 기존에 쌓여있던 기금마저도 강사료로 지급하고 이래서 많이 좀 부족한 실정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을 계획을 잘 짜면 그 강사들이나 프로그램의 계획이 잘 짜져 있으면 주민들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이용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계획들을 조금 더 주민자치회하고 어떤 소통을 하든 각 동의 프로그램이 우리 동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공유를 해서 또 잘 되는 프로그램들은 그 동마다 같이 함께 해서 운영을 하면 좋겠고요.
폐강이 막 10개 이상이 되는 동도 있어요.
그러면 활용을 못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주민자치 동하고 조금 소통을 해서 조금 해결을 하는 방안을 조금 후반기에 했으면 좋겠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20페이지에 일반주택지역 범죄 제로화 사업이요.
계획에 보면 9월 중에 CCTV 설치 및 LED등 대량 공사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거는 그러면 전수조사가 다 되어 있는 겁니까? 19개 지역에요.
필요했던 그런 공간에 이걸 설치하기 위한 전수조사가 되어 있습니까?
그다음 주민들이 원하는 곳들이 지금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들을 저희가 다 모아서 CCTV 심의회를 할 때 그게 또 경찰하고 또 협력이 돼서 이게 설치가 가능하다 안 하다, 이런 것까지 저희가 같이 공유하고 심의해야 되는 부분이라 저희가 하여튼 설치를 요망하는 데는 자료는 지금 다 갖고 있습니다.
무슨 간담회는 특별한 이게 주요화로 된 간담회라기보다는 전체적인 동 간담회 할 때 이게 들어가는 거라고 보고
어쨌든 주민들이 필요로 한 곳에 해야 되는 건 맞지만 그래서 저는 전수조사해서 지금 9월에 공사 예정인 그 자료를 조금 받아보고 싶고요.
동 별로 좀 의원님들이 체크하셔서 분명히 내가 받은 민원에 이게 필요한데 빠져 있을 수가 있거든요.
의원님들한테 자료를 조금 주시고 이거는 공유를 좀 했으면 합니다.
지금 3회째에 지금 하다가 지금 부서 팀장님이 바뀌었어요.
새로 7월 1일 자로 왔기 때문에 이거를 인수인계하는 기간에 지금 이거를 하다 보니까 사실은 주민들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3년, 4년 되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조금 더 있을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부서에서 조금 발전되는 또 앞으로 문제점이 뭔지에 대한 보안을 조금 해서 주민들이 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 말씀드렸고요.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이 폭염 대비 야외 무더위쉼터, 힐링냉장고, 재난도우미 활동 연계돼 있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자부심을 갖고 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을 조금 뭐라 그러죠?
대체해서 감사 인사를 조금 드리는 그런 자리?
그런 걸 마련을 하실 계획이 있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하면서 개선돼야 할 점은 뭐고 잘 된 점은 뭐고 잘못된 점은 뭔지, 이런 부분 충분히 파악을 해서 그 다음 년도에 사업을 하는데요.
봉사 하신 분들에 대한 거는 일단 노원구청장 표창을 의뢰를 하고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대책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서 설문 “뭐가 좋아요, 써보세요.” 그런 걸 하는데 대부분은 칭찬이에요.
문제점이나 개선해야 될 거를 요구하거나 이런 걸 목적으로 분명히 그런 설문을 할 텐데 너무 칭찬에만 그런 글들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굳이 의미가 없는 설문조사가 아닌가.
그럼에도 한 두 개씩 문제점을 얘기하겠죠.
그러니까 봉사하시는 분들이 피로도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어느 동은 엄청 많이 받아온다던가.
저기네들은 열심히 하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분들의 문제인 거잖아요.
그런 것도 조금 보완해서 부서에서 아무튼 성과보고회를 한다고 하니 내년에는 더 좋은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건 어떠한 아낌도 없어야 하고 ‘지나쳐도 지나치지 않다’, 이렇게 평가가 되어지는 부분인데 여기서 말하는 중대재해는 어떤 분야를 주로 중점적으로 하는지 먼저 대답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중대재해로 얘기 하고 있고요.
그런데 한 사람이 사망을 하게 되면 단체장이라든지 대표자가 구속되는 굉장히 엄중한 법이기 때문에 중대재해가 발생할만한 모든 부분은 다 여기에 포함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여기 중대재해 모니터링단이 구성이 되어있는데 발족이 이미 됐고, 몇 분이나 계시지요?
전직 소방, 그다음에 건설, 전기 전문 분야 퇴직하신 공무원과 경찰, 소방, 이런 분들 위주로 저희가 점검을 해서 하루에 오전, 오후로 나눠서 계속해서 점검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단지 경성교회라든지 민간 건축물 부분에 대한 피해는 민간 건축물까지는 보지 않기 때문에 중대재해에서 점검하는 몇 평방m 이상 다중이용시설, 이렇게 제한되어 있는 부분이라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 점검을 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중대재해에 해당되는 직원이 거의 3,000명 정도 기간제라든지 포함하면 되게 많은 숫자인데 보건 인력을 직접 채용을 해야 하는데 채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의사 분들이 거의 지원을 안 하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산업이라 그래서 해당되는 데에다가 위탁을 준 상태입니다.
그래야 이 사업비가 의미가 있는 거고 제가 이걸 말씀드리는 건 예방을 하는 부분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 좋은데 지금 우리 부서에도 토목과나 치수과나 이런 분들이 굉장히 애쓰시고 중복된 부분이 많지 않나 싶어서,
보건소도 마찬가지고 다 각자 맡은 분야에 대해서 열심히들 하시는데 또다시 이런 모니터링단을 운영해서……
물론 아까 말씀을 주셨듯이 6월 달에 지적했던 부분이 예측된 것과 교집합이 있었다 하면 의미 있는 것이긴 하지만 이 예산은 우리 구청에 계시는 각 분야의 분들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는 건데 굳이 필요했었나, 라는 말씀을 드리지만 결과가 긍정적이었다면 일단은 알겠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하고 7페이지 보면 5동하고 8동 청사 신축 관련해서 제가 조금 이해 안 되는 게 연 면적 기준을 보면 5동 청사가 좀 더 비싸요.
한 120만 원 정도 더 비싸요.
물론 연 면적이 조금 더 넓으면 조금 더 싸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그래요.
5동 청사가 비싼 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고 두 번째는 이해 안 가는 게 최근 건축비가 그러니까 자재비가 거의 한 30%에서 50% 올랐어요.
그러면 과연 5동 청사 신축으로 이 금액도 물론 공공건축물 건축비 산정하는 게 있을 거예요.
아마 그 기준에서 했을 것 같긴 한데 제가 볼 때는 부족할 소지가 상당히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서 이게 과연 이 예산이 맞나요? 맞을까요?
그런데 8동 청사는 저희가 2024년도까지 계속해서 진행해야 될 부분인데 지금 추정치입니다.
그런데 이건 아마 금액이 많이 변동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재값이 이게 엄청나게 올랐거든요.
이거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예산 자체가 엉터리 같다는,
서울시에서 지원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이것들이 내년도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어떻게 대응을 하고 계세요?
올해 저희가 주민자치 예산 중에서 시참여 예산이라고 해서 예산을 지원해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전액 삭감이 되고 그러는 바람에 저희가 한 3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 금액이 전액 삭감이 돼서 주민자치회에서 굉장히 많이 반발을 했습니다.
저희가 작년도에 주민총회를 거치고 그다음에 주민이 의결한 사항을 시에서 삭감을 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되는데
어떻게 대응을 구에서라도 예산을 지원을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고 계속 여론이나 민원이나 주민자치회에 들어와서
올해는 저희가 그중에서 전액은 지원해줄 수가 없어서 70%, 그래서 한 2억 5,000만 원을 시참여 예산을 구비로 지원을 했는데요.
주민자치회는 평가가 일희일비할 수 있습니다.
바라보는 눈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한데 저희가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제일 잘 운영이 된다고 하고 있고 그다음에 155개 시·군·구 중에서도 주민자치회에 관련 돼서 견학 오는 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회는 노원만큼은 활성화 되게 잘 이끌어가야 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주민자치가 활성화돼야 하는 것에는 동의하고요.
자치행정 운영지원에서 모범구민 표창 수여는 이제 끝났죠?
시원하게 이야기 하자고, 아무리 속기록이라도.
근데 1200명 줬는데 또 줘요?
앞으로 또 주는 거예요?
그렇게 지적을 하시니까 저희가 크게 할 말은 없지만 코로나에 한 2년 반 동안 고생하신 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때는 코로나로 해서 별도로 표창을 줬고요.
3분기, 4분기 계속 표창은 갑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분이 있으면 저희가,
이제 쭉 줄어듭니다.
코로나는 이미 다 진행을 했고 이제 분기별로 저희가 200명……
그리고 지역자율방재단 운영을 해서 하는데 이거 선발 기준은 어떤가요?
산불 그다음에 여름철 폭염,
어떻게 뽑냐고요, 이 사람들을.
그래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을 전부 추천해 달라 그래서 보통 지금 지원자들 성향을 분석해 보면 통장님들도 많고 그다음에 주민자치 회원들도 있고 이렇습니다.
수시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2페이지에 마을공동체 커뮤니티공간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앞서 손영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주민 자율운영협의체 관련돼서 운영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다는 거는 많이 공감하고 있고요.
제가 2주 전쯤에 현재 18개소에 있는 기관들 중에 한 군데를 직접 방문해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으면서 이제 주민자율운영협의체, 제가 줄여서 운영위원회라고 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의 운영위원장, 운영위원회 2명이랑 같이 합석해서 업무보고를 받았는데요.
운영위원장 같은 경우는 기관 내에서 꾸려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모르고 있더라고요.
모르고 있고 그 옆에 있는 운영위원이 브리핑을 다 하고.
그러면서 운영위원장이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르겠고 시스템 자체가 좀 잘못 흘러가고 있다고 저도 느꼈거든요, 직접 저는 느꼈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저도 주민 분들한테도 많은 민원을 받았습니다, 운영 부분에 관해서요.
운영위원회의 위원을 추천하면서 자기네 사람들을 추천해서 집어넣고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전반적인 주민들이 이용을 못한다고 많이 민원을 넣으셨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구 내에서도 운영위원회 위원 명단이라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것도 안 되면 주민자율운영협의체 자체를 전반적으로 개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래서 조례가 전부 개정이 되게 되면 운영규정, 표준운영규정을 만들어서 해당되는 18개 커뮤니티 공간에 다 내려 보내서 저희가 새롭게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비가 끝나고 나면 아니면 정비되기 전이라도 ‘이러이러한 운영규정이 만들어질 것이다’ 하고 위원님들하고 같이 조율을 하고 의견을 받아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역할이, 기능이?
어르신 휴센터는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운동을 거의 안 하고 집에 가만히 계시는 분들을 바깥으로 나오셔서 운동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그 사업에 거기에 관련된 종사자들이 근무를 해야 하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간을 찾기가 어려우니까 가장 주민들이,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에 사무실을 얻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다음에 임대료도 싸고.
그래서 그런 아파트 단지 1층이나 2층에 사무실을 구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정확하게 사회적협동조합, 이름이 지금 생각이 잘 안납니다만.
그분들이 직접 큰 단지는 찾아와서 어르신들을 체조도 하고 걷기 운동도 하게 도와드리고 하는 건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여기에 이 공간에 대해서 누가 주체가 돼서 어느 분들이 여기를 서비스 받는 건지를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면 결국 그 분들이 하시는 거군요?
거기 종사자들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 공간이 없으니까 그 공간을 만들고 필요에 따라서는 어르신들이 소모임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소모임 할 때는 그 공간에서 소모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자치안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재훈 자치안전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최미숙 행정지원국장께서는 문화체육과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쪽부터 3쪽까지는 일반현황으로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쪽 노원문화원 운영입니다.
지역의 고유문화 개발, 보급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된 노원문화원의 운영과 지원에 관한 사업으로 문화강좌 프로그램, 문화유적지 탐방, 국악예술단 운영 등의 각종 문화사업 시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8억 103만 3,000원입니다.
5쪽 노원문화의 집 운영입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지하에 위치한 노원문화의 집은 컴퓨터, 영어 회화, 기공체조 등 13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카페, 인터넷 부스, 강의실 등의 커뮤니티 공간을 개방하여 구민들의 문화 공동체 활동 공간 및 일상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6,529만 3,000원입니다.
6쪽 문화 및 종교단체 지원입니다.
지역 예술단체의 육성 및 발전을 지원하고 종교단체와의 유기적 업무추진을 위한 사업으로 향후 지역 작가들의 작품 구입을 통해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4,100만 원입니다.
7쪽 꿈나무 오케스트라 운영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오케스트라의 운영과 공연을 위한 민간보조 사업으로 현재까지 단원 모집과 정기교육을 시행 중이며 향후 여름 캠프와 자체 발표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사업비는 2,470만 4,000원입니다.
8쪽 중계 문화 보건센터 건립입니다.
전문 위탁개발사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협업하여 생활문화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중계권역에 부족한 보건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 수요를 충족하고 부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건립 규모 확장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 중입니다.
총사업비 345억 7,000만 원 중 금년도 사업비는 6억 3,500만 원입니다.
10쪽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입니다.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고 내, 외국인에게 여가 및 교류의 공간, 체험 및 관광의 장소를 제공하고자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에 전통문화체험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실시설계를 추진하였으며 8월에 공사 발주하여 12월 개관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17억 8,210만 1,000원입니다.
11쪽 공릉동 청년, 문화복합시설 건립입니다.
2021년 서울시 저층 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노원문화원 부지에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에 걸쳐 문화원과 더불어 가변식 공연장, 아르떼 전시실, 공유 오피스, 창작스튜디오 등과 같은 청년문화 창출 시설을 신축하고자 합니다.
총 사업비 315억 원 중 금년도 사업비는 명시 이월된 5억 원을 포함한 10억 원입니다.
12쪽 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입니다.
노후화된 무대 기계, 조명, 객석 등의 환경 개선을 통한 공연장 중심의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현재 설계 공모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4년 준공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 59억 원 중 금년도 사업비는 계속비 이월 예산을 포함하여 33억 7,910만 원입니다.
13쪽 노원문화재단 운영입니다.
노원구 문화 생태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서울 예술인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문화공간 정담을 개소하는 등 문화 기반을 확대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기획공연 및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컨텐츠와 노원 탈 축제, 노원 달빛산책 등의 지역 문화축제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44억 8,400만 원입니다.
14쪽 문화시설 위탁운영입니다.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 어린이극장 등 6개 문화시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원문화재단에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돈키호테, 불 켜는 아이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향상된 구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현대블루칩 작가전, 현대미술 거장전 등 수준 높은 전시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사업비는 27억 2,529만 3,000원입니다.
15쪽 경춘선 오픈갤러리 운영입니다.
경춘선 숲길 공원 벽면에 조성한 야외 갤러리에 공간 분위기와 전시 작품의 질을 개선하여 지역주민이 일상 속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상반기에는 빛의 걸작전, 시화전 등을 전시 기획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전시 벽 설치 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사업비는 5,000만 원입니다.
16쪽 당현천 복개 구조물 경관개선 사업(당현빛길)입니다.
상계역 하부 당현천 복개 구간에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하여 물과 빛이 흐르는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으로, 지난 4월 개장하여 당현천을 산책하시는 구민들께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명시 이월된 예산을 포함하여 9억 8,970만 원입니다.
17쪽 수락산역 복합문화공간 운영입니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의 유휴공간에 수락산의 자연,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문화 휴게 공간 및 지역 관광 테마 역사를 조성한 사업으로 올해 1월 개장하여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구에서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720만 원입니다.
18쪽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율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일상을 지역 문화콘텐츠로 치유하고 회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업비는 1억 1,200만 원입니다.
19쪽 전통문화 보존입니다.
전통문화 계승 발전 및 보존 육성을 목적으로 마들농요, 벼농사 체험 및 마을공동체 의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760만 원입니다.
20쪽 문화재 보존, 복원입니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방범 방재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 및 시 지정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불암산성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1억 8,467만 9,000원입니다.
21쪽 전통 사찰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재난 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해 방재시스템을 구축하여 전통 사찰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억 3,575만 원입니다.
22쪽 전통 사찰 방재시스템 유지보수입니다.
전통 사찰 내 하자보수 기간이 만료된 방재시스템을 유지관리하여 도난 및 재난으로부터 전통 산사 문화유산 및 사찰 주요시설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200만 원입니다.
23쪽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 정비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유지관리 및 보수 정비를 통해 관내 문화재를 보호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5억 1,000만 원입니다.
24쪽 전통 사찰 보수 정비입니다.
산불 발생이 잦은 수락산의 소방도로 개선,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6억 9,864만 6,000원입니다.
25쪽 관광사업 활성화입니다.
노원의 관광 명소가 외부에 알려질 수 있도록 노원 힐링 관광 미디어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촬영지 사전답사를 마쳤으며, 둘레산천길 스탬프투어, 해설이 있는 마을 여행 등을 추진하는 등 관광 코스 개발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2,962만 원입니다.
27쪽 문화 유통업소 관리입니다.
노래 연습장업소 및 게임업소 등 문화 유통업소 지도, 단속을 통해 불법 게임기를 수거하고, 문화 유통업소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65만 원입니다.
28쪽 독립영화 감상회입니다.
구청사 소강당을 활용, 구민을 대상으로 우수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상영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0만 원입니다.
29쪽 동 마을 축제 개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개최되었던 동 마을 축제를 개최하고자 기본계획 수립 및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9월 중 축제를 개최하여 주민 스스로 주도하여 축제를 통한 참여 소통 나눔의 장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8,900만 원입니다.
30쪽 주민 생활체육 행사 운영입니다.
구민 걷기 행사 개최 및 관내 학교의 전통 체육 교실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776만 원입니다.
31쪽 생활체육 활동 지원입니다.
체육단체 및 동호인 클럽 운영을 지원하고, 체육동호인 종목별 대회 개최, 구, 동 체육회 운영, 노원 유나이티드 축구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3억 2,056만 1,000원입니다.
32쪽 생활체육 교실 운영입니다.
아침 및 야간체육 체조 교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4교실, 10종목, 42개 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사업비는 2억 9,476만 원입니다.
33쪽 체육바우처 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및 차상위 계층의 만 5세에서 18세 유, 청소년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6억 385만 8,000원입니다.
34쪽 장애인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입니다.
만 19세에서 64세 등록 장애인에게 스포츠 강좌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295만 원입니다.
35쪽 노원구 사격단 운영입니다.
비인기 종목인 사격단을 운영하여 전국대회 참여 등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억 6,484만 원입니다.
36쪽 체육대회 지원입니다.
10월에 개최 예정인 구민 체육대회와 시민 체육대회를 지원하여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져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억 8,000만 원입니다.
37쪽 동네 물놀이장 운영입니다.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주민 쉼터의 일환으로 도심 속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가족 단위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5,200만 원입니다.
38쪽 육사 체육시설 운영입니다.
육사와의 협약에 의해 구민에게 개방하는 육사 화랑 구장, 야구장, 체육관 시설을 관리 운영하는 사업으로, 7월까지 축구장과 야구장은 475회 대관 되었고, 탁구장은 6,000여 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사업비는 4억 1,990만 9,000원입니다.
39쪽 공릉 구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공릉동 지역 내 아파트 재건축 부지 일부를 활용한 수영장, 체육관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센터를 건립하고자 하며,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오는 10월에 공사 시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계속비 이월사업을 포함하여 71억 2,681만 2,000원입니다.
40쪽 강북권 제2학생체육관 건립 지원입니다.
마들 체육공원에 수영장, 다이빙 풀장 등을 갖춘 강북권 제2학생체육관을 건립하고자 하였으나, 국시비 확보가 불투명하고, 사업 주체인 서울시교육청의 사업 추진력 부진과 사업부지 소유주인 서울시의 협조가 어려워 해당 사업은 공약 검토 보고회를 거쳐 폐기할 예정입니다.
41쪽 가칭 노원체육재단 설립입니다.
지역 체육진흥을 위한 전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구립 체육시설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가칭 노원체육재단을 설립하여 체육 도시 노원 조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현재 전년도 예산 1억 원을 명시 이월하여 체육재단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42쪽 체육시설 관리입니다.
체육시설의 원활한 관리 운영을 통하여 이용자 편익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불암산 론볼장 휠체어 보관소 설치 공사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사업비는 10억 4,456만 9,000원입니다.
43쪽 수락산 스포츠타운 조성입니다.
훼손된 개발제한구역 및 자연녹지지역에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의 실외 체육시설과 여가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현재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이며, 올해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 총 439억 5,903만 2,000원 중 22년도 사업비는 101억 6,616만 2,000원입니다.
44쪽 체육시설 및 여가 교실 공단 운영비입니다.
중계구민체육센터, 월계구민체육센터, 마들 스포츠타운, 불암산 스포츠타운, 초안산 스포츠타운, 수락산 스포츠타운 등의 공공 체육시설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한 공단 전출금으로, 사업비는 91억 3,421만 9,000원입니다.
45쪽 장암동과 육군사관학교 간 토지교환 및 매입입니다.
장암동 군부대 유휴지를 매입하여 생활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을 건립함으로써 다양한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용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부지 활용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 장암동 국유지와 육군사관학교 내 구유지의 토지교환 및 매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022년도 사업비는 28억 7,204만 6,000원입니다.
46쪽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상계동 지역에 장애인전용 시설, 볼링센터, 수영장, 생활 체육센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공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공사계약이 체결되었고 내일 착공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로 적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7쪽 중계구민체육센터 신축입니다.
98년도 개관 이후 노후화된 시설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점과 이용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구민체육센터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제4차 중앙투자심사 진행 후 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총 427억 원입니다.
48쪽 상계 구민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상계동 95-182일대에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상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에서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준공 후 우리 구에 기부채납할 예정입니다.
49쪽 수락리버시티 앞 유휴부지 문화 체육시설 조성입니다.
현재 서울어울림체육센터의 대체 임시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향후 해당 부지에 대한 기본구상 연구용역 및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하여 최적의 문화 체육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50쪽 체육시설업 관리입니다.
민간체육시설업소의 등록 신고 접수 및 점검 등을 통해 구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과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선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10페이지에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 사업내용을 보면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에 전통문화체험관을 만들겠다’,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이게 지금 여기서 말하는 전통은 쭉 읽어보니까 다기, 다도, 녹차에 관련된 그런 체험으로 이해가 되어지고, 제가 얼마 전에 문화정책 팀장님에게 의뢰를 해서 이거에 관련된 작년에 했던 용역보고서를 제가 받았어요.
여기에 차를 만들고 차를 끓이고 차를 시음을 할 수 있는 그런 체험관이 만들어진다는 걸로 제가 이해를 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처음에 당초에 지금 조성하고자 하는 곳이 문화예술회관 6층인데요.
거기가 일반 음식점 같은 경우로 운영이 좀 됐던 시설입니다.
그런 시설에 이제 적자가 나고 운영이 효율적이 아니어서 우리가 그 공간을 새롭게 탈바꿈시켜서 문화적인 시설로 바꾸자 그런 의미에서 사업이 시작이 됐고요.
처음에 시작할 때는 차 문화관으로 국한을 해서 사업을 시작한 게 맞습니다.
그래서 다기나 다도, 찻잔 전시 이런 개념으로 됐었는데요.
현재는 전통문화체험관이란 이름으로 해가지고 전통문화에 관련된 것은 차, 다도 이런 걸 포함해서 모든 것을 망라해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물품을 조성하는 관계에서 그때 당시에 기부채납 관계도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런 내용들이 진행 과정에서 좀 틀어졌어요.
그래서 다기를 전시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지금 돼 있지가 않기 때문에 그걸 포함하는 전통 체험관으로 성격을 좀 플러스해서 진행을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녹차에 대한 애정과 녹차에 대한 이해 충분히 지금 하고 있는 거지만 다도를 통해서 예의를 익힌다든가 전통문화 이렇게 해서 녹차가 이렇게 길러지는 곳이니까 제가 이해를 하는데,
이 노원과의 어떤 교집합이 뭔지를 제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문화적 배경인지……
제가 결국 교집합은 석선혜 스님이 유물을 1만 점을 주신다 이걸 기반으로 해서 차 박물관으로 발전을 하시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만약에 된다면 제가 잘못 이해할 수 있지만 한 개인의 유물을 전시하는 것이지 그게 지금 우리가 17억을 들여서 이걸 만들었을 때 사업의 성과나 사업의 실효성이 뭔지 의문을 안 가질 수가 없거든요.
왜 노원 하면 이 녹차 예, 말씀 주십시오.
당초에는 저희가 위원님 지적사항대로 차 쪽하고의 연관성을 보기는 어렵죠.
그런데 다도와 관련된 문화적인 기회를 갖다가 주민들한테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하는 건 맞다고 보고요.
그런데 그 당시에 다기를 기부채납을 해준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물품을 받게 되면 또 이걸 갖다가 구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렇게 봐서 진행을 했었던 거죠.
스님하고 관련된 사항이기 이전에 차문화관과 관련한 용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노원구도 수락산과 도봉산 쪽에 차와 관련된 역사적인 부분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차문화관 조성에 대한 타당성은 저희가 같이 갖고 있었고요.
차박물관으로 가기 위한 다기 유물 같은 것의 기부 채납 관련해서는 아까 과장님이 얘기한 대로 중간에 잘 협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노원구에는 어린이들도 많고 그러는데 전통문화와 관련된 그런 체험할 곳들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그래서 학생들한테 방향을 바꿔서 전통문화체험관으로 계획을 약간 수정한 그런 사항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인사동은 차의 거리로 전국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명소인데 과연 우리 노원구가 예산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 슬픈 표현이지만 자립도가 높지 않은 우리 입장에서……
트렌드란 표현은 나쁜 표현이지만 차 체험관이 정말 그렇게 절실하게 필요한가 이런 의문을 안 드릴 수가 없어서 제가 여쭤봐서.
이게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다른 방향으로의 확장이나 다른 방향의 전환은 지금은 조금 고민하기가 늦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다른 방향으로의 모색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개인적인 의견을 드려 봅니다.
사업개요에 잠깐 언급이 되어있는, 얼마 전에 경춘선숲길 갤러리를 잘 다녀왔고 거기에 지금 현대미술거장 5명의 작품이 25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런 아주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서 저희도 직접 갔었어요.
여기에 지금 노원문화재단의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어떤 표현이 있냐면,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제가 이쪽 분야에는 문외한이라 확인 차 여쭤보는 거니까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표현이 있냐면 노원문화재단 블로그에
‘현대미술거장전은 국내 미술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거장들의 오리지널 판화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런 표현이 있어요.
25점이 모두 오리지널 판화일까요?
이것은 진품이라고 할 수가 없고요.
나머지 22점이 5명의 현대미술 거장들의 진품 판화 작품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것을 열악한 상태의 경춘선 갤러리에서 전시를 과연 해낼 수 있느냐, 하는 여러 가지 의구심이나 의혹 같은 것들은 가질 수 있으나
저희가 출품한 기획사 쪽에 진품 판화 보증서를 일일이 다 확인을 해서 저희가 매치를 한 겁니다.
그다음에 22점은 진품이다, 다시 말하자면 제가 조금 전에 이 블로그에 나와 있는 표현대로 오리지널 판화다, 이렇게 제가 이해를 해야 하는 거죠?
그렇게 말씀을 주신 거죠?
그런데 나머지 22점의 작품은 진품 판화임을 증명한다는 보증서가 다 들어가 있는 것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11페이지에 공릉동 청년·문화복합시설 건립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업무보고서에서는 사업 면적이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고 나와 있는데 제가 저번 주에 받은 자료에서는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고 했는데 어떤 게 맞습니까?
거기는 지금 조성은 6층으로 되는 게 맞습니다.
괜찮으시겠어요?
위원님이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것은 당초의 기본계획, 처음에 수립된 기본계획을 제공해드린 거고요.
이게 지금 현재 상태로서는 6층으로 조성되는 게 맞는데 그게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5층 건물이나 5층에서부터 6층, 공연장 같은 경우는 층고가 굉장히 높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공연장 부분만큼은 6층 높이로 올라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6층으로 표현이 된 거고요.
지금 현재 6층이 맞습니다.
최근 자료가 아니고?
원 방침을 갖다 드린 거예요.
두 번째로는 원래 청년복합시설이 건립되어 있는 위치가 원래 기존의 노원문화원 자리인데 거기를 새로 신축한다고 했는데 신축한 건물 내에 노원문화원 자체가 다 들어가는 게 아니라
노원문화원은 다른 두 개 층 쓰고 나머지는 청년복합시설로 지어진다고 했는데 왜 노원문화원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왜 굳이 청년복합시설을 넣는 이유를 추가적으로 질문 하겠습니다.
현재 문화원으로 쓰고 있는 시설이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지나 시설 규모에 비해서 공간이 여유가 있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청년들에 대한 수요와 공연, 전시, 이런 것에 대한 수요가 많다 보니까 저희 노원구 같은 경우는 가용할 수 있는 그런 부지 같은 것이 면적이 적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한 거고요.
그래서 그쪽에다 아시다시피 문화원을 없애는 게 아니고 시설에 지금 현재 있던 정도의 문화원은 확보를 해드리는 걸로 돼 있습니다.
거기까지 포함되는 건 아닙니다.
국수 거리 쪽에 청년 문화의 거리도 조성도 들어갈 예정이고 그러다 보니까 청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춘선숲길 쪽이나 그쪽에는 공릉 청소년센터도 있고요.
그래서 이런 시설들은 좀 거점별로 해서 거점에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먼저 이거를 건립한다고 하면 흥행에 성공할까요?
그래서 그런 지역적인 것도 고려를 해야 되겠고요.
그리고 청년에 대한 정책을 하는 데 있어서 꼭 옆에 학교가 있어야 된다, 그렇게 보는 거는 조금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래서 청년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공간도 그렇고 거점별로 그 지역에 혜택을 좀 골고루 줄 수 있게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지하철역이 닿는 곳이 청년들이 이동하기 좋은 곳이에요.
그래서 저희도 공릉동 경춘선 주변이나 여러 곳을 저희가 알아봤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 공간을 복합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사실은 청년정책을 거의 저희가 하지 않았어요.
최근에 청년들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서 구에서도 사업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으로 시작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공릉역도 가깝고 과기대도 그렇게 멀지 않고 그런 장소적인 특성이 있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30페이지에 주민생활체육 행사 운영 관련해서 질의하겠는데요.
2022년도 추진실적에 ‘구민걷기행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개최’.
이거 그러면 행사 아예 올해 없는 거예요?
올해는 안 합니다.
근데 굳이 행사를 안 하려고 하는 게 코로나 때문이라는 게 이게 맞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그래서 구민걷기행사는 상반기에 했었기 때문에 계획됐던 거고 상반기에는 아시다시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이 됐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미개최로 결정을 했던 사안입니다.
상반기에 하려고 했다가 못한 거는 둘째 치고 확산 방지를 위해 미개최로 결정이 나서 감추경 한 것 까지는 알겠는데 축제도 많고 어찌 됐든 부서에서 애써주시고 하는 거는 감사드리는 일이지만 뭐라고 그럴까.
축제가 하반기에는 거의 다 실시하는 계획으로 잡고 있는데 주민을 동원해서 하는 거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따지고 보면 주민 동원해서 하는 축제가 하반기에 몰려 있는데 그것들에 대한 정비는 별로 있는 것 같지 않고 단지 걷기행사를 취소한 것에 대해서 조금 의아해서 질의합니다, 과장님.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마스크를 외부에서 벗는다 하지만 우리들이 갖고 있던 생각은 그래도 마스크는 써야 된다는 게 있었고요.
아직은 ‘외부 행사는 좀 어렵지 않았나’, 그런 게 공통된 분위기였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미개최로 결정한 사항이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마을 축제 관련해서 잠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동축제위원회가 거의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되다 보니까 저희가 아마 위원님들도 다 소통하고 계실 텐데요.
그분들의 힘듦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예산이 너무 턱없이 부족한데 각 동마다 본인들이 최고로 축제를 했다는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 동장님과 축제 위원들이 노력을 하고 계세요.
예산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도 아쉽기도 하고 이런 축제들이 코로나로 못하다 보니까 하반기에 또 몰려 있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그런데 그동안은 주민자치기금하고 관내 주민들의 협조를 얻어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거는 알고 있었습니다.
올해 문제가 됐던 사항은 코로나로 해서 주민자치기금이 소진이 되다 보니까 그것에 대한 재정지원이 좀 어려워지게 된 사항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얼마 전에 동장님 회의도 있고 그래서 동장님들한테 의견을 물었습니다.
상황을 얘기를 들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상향되게 예산을 증액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2페이지에 생활체육교실운영에 관해서 질의할게요.
체조교실을 예를 들면 코로나로 인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여기는 야외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영향 받지 않고 야외에서 에어로빅 등 체조를 많이 하세요.
권역별로 다 있고, 중랑천변 위주로 이런 체조 교실들이 있는데 현장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야간에 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부터 젊으신 분들까지 거의 80명 이상의 분들이 고정적으로 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고 강사들도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계세요.
그런데 이번 비 피해 때문에 시설들이 조금 망가지기도 했고 그것에 대한 빠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우리 팀하고 얘기하다 보니 어찌 됐든 예산을 빨리 조치를 해서 운영을 하는 데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빨리 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지만 보고를 받다 보니 비 피해를 항상 갖고 있어요.
스피커나 이런 시설들을 거기에 고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 피해는 늘 있었던 건데 그것에 대한 예산은 너무 적게 갖고 있고 아니면 원론적인 비 피해를 받지 않는 시설들을 만들게끔 문화체육과에서 그 팀에서 정비의 기준을 갖고 계셨어야 하는데 그런 게 되게 미비했던 걸로 파악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이때 해봤기 때문에 내년도나 아니면 추후에 그런 일들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부서에서 특별한 관심을 요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스피커나 뭐 이런 시설들을 거기에 고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 피해는 늘 있었던 건데, 그거에 대한 예산은 너무 적게 갖고 있고 아니면 원론적인 비 피해를 받지 않는 그런 시설들을 만들게끔 문화체육과에서 그 팀에서 좀 정비의 기준을 갖고 계셨어야 하는데 그런 게 되게 미비했던 걸로 파악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이때 해봤기 때문에 내년도나 아니면 추후에 그런 일들이 좀 발생이 되지 않도록 부서에서 특별한 관심을 요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과장님.
다른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먼저 하시죠.
전통문화체험관에 대해서 존경하는 어정화 위원님의 그 말씀도 타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관점도 있다, 라는 측면에서 저도 한 말씀 보태고자 합니다.
핵심은 차를 넘어서서 전통문화의 어떤 보존과 전통문화를 매개체로 해서 미래 세대와 현세대가 하나가 되고 우리의 옛것을 보존하는 데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차라는 것이, 다도라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범절과 관련된 콘텐츠가 여러 가지 많다 보니까 다른 지자체에서도 다도와 이런 부분들을 콘텐츠로 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미래 세대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새처럼 커피가 대세인 우리나라 실정이 없는데 다양한 차를 통해서 다양한 음료를 만들어서 차에 대한 인식을 또 다르게 제공하는 것도 저는 좋다고 보고요.
최근에 또 코로나 이후에 또 아이들의 어떤 집중력 저하 문제라든가 우울감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문제도 많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화 예절 체험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고요한 분위기의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저도 생각을 하고요.
그렇다면 왜 하필 노원인가라고 했을 땐 저는 첫 번째 미래 세대가 많이 살고, 두 번째는 유독 그 미래 세대가 치열하게 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노원은 교육특구라서 학원도 많고 학업에 관한 스트레스가 전반적으로 높은데 이런 전통문화체험관이 아이들에게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의견을 남깁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원에 대해서 말씀드릴 건데 제가 조사를 해보니까 작년 문화원 개원 이래 최초이자 서울시 25개 문화원 중에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원 상 종합 경영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도 2022대한민국지역문화대전 공모전에서 전국 231개 문화원 중에 전국 3위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습니다.
보고 받으셨죠, 과장님.
그런데 이러한 성과들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좀 우려가 있습니다.
현재 노원문화원에 총 몇 명의 직원이 있고 그중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수가 각각 얼마인지 국장님, 파악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된 이유가 최근에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들으셨는지 이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계셨던 분들이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이직도 사실은 하였습니다.
그래서 채용을 했는데 신규 채용하신 분들을 이제 인턴이라는 개념이 좀 이상한데, 약간 그 개념으로 어느 정도 근무하는 실적을 봐서 채용할 수 있겠다고 문화원장님이 내부적으로 아마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셨어요.
그런 과정에 있는 분들이 지금 그렇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니까 아직은 채용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시죠?
장기적으로도 좀 확보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런 특히 이런 문화원의 이제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2030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가들이 향후 자기의 어떤 전문성을 더욱더 익히고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 국장님께서도 각별하게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 포스터를 보니까 연령제한이 없다고 나오는데 누구나 이용 가능했나요, 실제로?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 데리고 오시기도 했고요.
초등학생이나 영유아들이나 아니면 중고등학생들하고 같이 풀장을 이용할 경우에 안전사고가 발생한다고 해서 현실적으로 중고등학생들이나 아니면 청장년들이 이용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중고등학생들이 이용하기 좀 어려웠습니다.
두 번째는 장애인분들이 이용하기가 좀 어려워서 저희가 실제로 어디 물놀이장에 하루를 이렇게 하기도 했는데요.
좋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좀 폭발적인 호응이 있어서 주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향후에는 구민 전반적으로 다양한 인원과 어떤 연령대 혹은 계층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잘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질이 없도록 잘 사업을 검토해 주시고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할 테니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많이 수립을 하셨는데요.
해설이 있는 마을여행 프로그램이라는 부분에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지금 질문을 하게 됐는데, 마을해설사라는 조직이 있나요?
예, 있습니다.
마을이라고 하는 이 표현이 우리 행정적인 표현을 하면 동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건가요?
같은 생활 문화권을 가진 지역으로 이렇게 보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마을해설사라는 조직이.
그럼 이분들에 대한 거는 나중에 자료로 제가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만 여기 이분들이 이제 마을 해설을 하시고 사실 뭐 여기에 지금 표현돼 있는 불암산 힐링타운이나 경춘선 숲길, 당현천 음악 바닥분수 같은 경우는 사실 굉장히 저희 이게 동네에 있는 거잖아요, 표현을 하면.
근데 그 동네에 나갔는데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그 지역에 대한 이런 음악분수나 불암산 힐링타운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가 있어요.
또 우리가 적극적으로 그분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면 사실은 관광이 활성화되고 노원이 어필되기가 좋은 기회라는 건 압니다만 이분들이 그냥 무료로 봉사하시는 건가요?
자원봉사 나가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그래도 자원봉사 하더라도 뭔가 그 감사함을 비용으로 전할 거라고 제가 예측이 되어 지는데 밑에 사업비에 들어가 있는 항목 중에 혹시 어디에 들어가는 건지를 좀……
저희가 문화해설사에서는 문화해설을 했을 경우에 실비로 해서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쪽에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저희가 실비로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지금 편성목에는 어떤 항목으로 제가 이해를 하는 게 좋을까요?
1억 2,100……
나머지 부분은 지도 제작이라든가 아니면 물품이라든가 이런 구매 비용입니다.
여기 제시되어 있는 사업계획서를 보면 지금 이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 모르겠지만 마을해설사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역할을 위임을 하시고 그런 게 조금 더 구체적으로 궁금해서 제가 여쭤본 거고 예, 일단 알겠습니다.
마을해설사에 대한 거는 좀 다시 저에게 자료를 주시면 제가 좀 더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6번 사업개요로 되어 있는 노원체육재단 설립 부분, 41페이지에 해당되는 건데요.
올해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셨다 되어 있는데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는 의미로 제가 이해를 해야 되는 건가요?
이거는 6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8월 1일 자로 정식 약정을 체결을 했기 때문에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에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그때 가서 내용을 다시 한번 내용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네 물놀이장 운영에 대해서 잠깐 질의 좀 할게요.
지금 우리 상계 권역, 중계, 하계 권역, 공릉 권역, 월계 권역 이렇게 4개 권역에서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운영했죠?
그리고 정말 좋다고 노원구민으로서 너무 행복하다고 이런 말도 하시더라고요, 부모님들이.
갈 데가 없는데 주변 집 근처에서 애들이 너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고 부모님들이 대부분 그런 동의를 하셨어요.
근데 이게 지금 우리 푸도과 하고 같이 사업을 진행하죠?
푸도과에서도 일부 물놀이장 운영하고 있죠, 지금?
저희가 8군데를 운영했습니다.
지난번에도 한 번 내가 얘기하겠지만 예산도 추가로 더 들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이 물놀이 시설이 일회성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쭉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업무나 전문성 어떤 축적이 또 가능하거든요, 운영에 대해서.
근데 그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양 부서에서 경쟁적으로 하다 보면 업체 관리도 그렇고 또 지역 간의 권역별 간의 또 푸도과하고 우리 문화체육과하고 하는 어떤 수준, 퀄리티 차이도 좀 나고 이런 부분이 전부 지금 중복이 돼요.
그리고 차이가 또 벌어지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통합 부서 하나 문화체육과에서 담당을 하든 그리고 푸도과 협조를 받아서 필요한 공원의 관리 부분은 협조를 받아서 운영을 하든지 이런 부분을 방향을 좀 나는 좀 제대로 좀 틀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두 부서에서 경쟁적으로 하지 마시고.
내가 보기엔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게 맞다고는 봐요.
푸도과에서 관리 협조를 하되 물놀이시설 별도로 운영하는 거는 난 이건 좀 맞지 않다고 보고, 이런 거 제도적으로 국장님이 좀 푸도과하고 이야기하셔서 이게 분명히 우리 예산도 낭비 부분이 있어요, 양쪽에서 하다 보면.
문화체육과는 별도로 에어바운스 형태로 만들어서 했었는데 지역별 감안도 하고 사실은 저희가 고려는 했습니다.
근데 그 운영에 관한 부분 업체나 뭐 이런 운영에 대한 부분은 협조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방향대로 가능하면 하겠습니다.
어느 곳은 일찍 끝나고 어느 곳은 늦게 끝나고 주민들이 혼란스러운 거예요.
어느 거는 오래 며칠 더 운영하고 어느 곳은 짧게 운영하고 이 부분도 좀 개선 부탁드리고요.
이게 올해 지금 이 사업이 지금 우리가 계획대로 진행이 될 건가요?
그때랑 좀 약간 상황이 바뀌어서 저희 구가 한꺼번에 하게 되는 그런 상황까지 예측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구에서 하긴 너무 힘들다 해서 저희가 이 사업은 저희가 하지 않기로 잠정……
그 용역은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정산을 한번 해야 됩니다.
정돈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에 하나 여쭐게요.
우리 문화재단 이번에 수상음악회 있죠, 백병원 앞에?
거기에 사업 일시하고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일시가 안 맞아요.
그렇죠?
근데 추경에 대한 심의나 결정이 9월 5일 날 결정이 된다고 해서 그렇게 되면 구의회 심의를 거치지 않은 사업은 우리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건 잘못된 계획 결과적으로 돼 버렸고요.
구의회의 충분한 심의를 거치고 추경에 대한 위원님들의 승인을 얻어서 우리가 당초 9월 3일 날 예정된 거는 연기를 하도록 그렇게 저희가 지금 계획을 수정을 했습니다.
이게 예산 9월 3일 예산은 집행 불가하죠.
예, 그거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될 것 같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은 잘 재단에서 챙겨 주세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어정화 위원님 질의한 내용에 잠깐 첨부하면 8대 우리 위원님들이 의사결정 했고 이미 진행된 사항이라 그걸 뭐 존중합니다.
근데 노원 체육재단을 이렇게 또 설립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서비스 공단 것이 문화재단 가져가고 체육재단 가져가고 그럼 서비스 공단이 굉장히 위축되고 조그만 단위로 그냥 우리가 가는 그거가 되는데 이런 식으로 재단을 계속해서 국장님 만들 계획이신가요, 앞으로도?
이게 왜 말씀 드리냐면 사실 서비스 공단 사람들이 채용할 때 벌써 체육 전문가들 그런 분들을 채용해서 체육시설에 배치를 다 하잖아요, 수영강사도 있고 축구장도 그렇고.
근데 이런 재단을 설립하면 언뜻 보기에는 전문가집단이 들어와서 더 잘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는 그분이 그분인 것 같고 재단 설립하면 많은 사람 또 총무도 필요하고 뭐도 필요하고 많은 인력들이 필요하잖아요.
그럼 이게 우리 노원구가 아까 존경하는 박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비정규직도 굉장히 많은 상황에서 또 비정규직 계속 생산해야 됐는데 그러고 굉장히 비대해진단 말이에요.
행정이 비대해진다는 거 자체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무슨 쪼개기를 계속해서 하실 생각이신가요?
앞으로 저희 노원구에 체육관이 한 6개소가 더 생깁니다.
공릉도 생기고 상계에도 생기고 한 여섯 군데가 생기는데요.
광운대 역세권에도 생기고요.
근데 사실은 서비스 공단이 지금도 잘하고는 있는데 거기에 체육종사자들은 다 재단으로 다 흡수를 해야 되고 서비스 공단에서는 주차장 관리나 체육 전문성이 없는 것만 약간 축소되기는 축소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까지는 그냥 체육관 운영에만 전념을 해왔다면 전 세대별로 체육 정책에 대한 기획을 해서 좀 노원구 전체 주민들이 생활체육을 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그런 기획을 저희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체육재단도 사실은 서울시와도 조율이 필요하고 타당성 용역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체육재단은 서울시에서는 첫 번째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시도는 하고는 있고, 그리고 다행히도 체육관이 노원구에 워낙 많이 생겨서 우리 주민들은 더 행복해지는 상황인데 서비스 공단만으로는 운영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 지금 시작을 한 상황입니다.
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튼 뭐 아직은 다른 거는 타당성 조사라는 게 결과는 전 예측이 되는데, 문화재단 이사장님 문화재단이 언제 생겼죠?
40명 정도고요.
예산 증액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문화예술회관을 포함했습니다.
지금은 한 70억 정도.
30억이나 되는 돈을 그쪽에 지출해야 될 사항이……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발생한 거예요?
거기다가 저희한테 들어온 게,
그래서 저희가 출범 당시보다 위탁 시설도 많이 늘어났고 그다음에 구립예술단체도 저희가 위탁을 또 했고 지금 현재는 구립도서관도 문화재단으로 통합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좀 준비를 해가지고 오셔야.
구의원들이 궁금한 사항을 묻고 있는데 답변을 제대로 못하시니까 준비를 해왔으면 좋겠다, 이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신호재 문화체육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최미숙 행정지원국장께서는 민원여권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 1쪽은 일반현황으로 보고서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근무환경조성입니다.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무인발급기, 복사기, 팩스 등 편의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2,284만 2,000원입니다
4쪽, 민원행정업무입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정보공개 창구와 정보공개 심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총 2억 4,860만 원입니다.
5쪽, 통합콜센터 운영입니다.
주민들이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구정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자치구 협약에 의해 120번으로 통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총 3억 7,611만 3,000원입니다.
6쪽, 기록물정리 및 관리입니다.
총 3개의 종합서고에 총 4만 1,600여 권의 종이기록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1회 기록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우수부서를 포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총 2억 4,932만 1,000원입니다.
7쪽, 유기한민원 및 증명발급 처리현황입니다.
유기한민원, 외국인민원, 통합민원, 무인발급기 등을 통해 처리되는 다양한 증명 발급 및 민원처리에 있어서 민원인들이 불편함 없이 신속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는 7월까지 총 11만여 건의 민원처리를 하였습니다.
8쪽, 야간 민원실 운영입니다,
직장인 또는 학생 등 근무시간 내 구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연장 근무하여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쪽, 여권행정업무입니다.
여권발급 업무의 원활한 수행으로 민원인 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여권 발급 후 재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한 여권 개별 우편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총 1,215만 원입니다.
10쪽, 가족관계등록사무입니다.
출생, 사망, 혼인, 이혼 등 가족관계 등록사항에 관한 신고 접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금년도는 7월까지 총 6,200여 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사업비는 총 1,38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민원여권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민원여권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도 7페이지 같은 경우도 유기한민원 및 증명발급 처리 현황 처리를 하는 것도 그렇고 8페이지에 야간민원실 운영하는……
이런 부분에 굉장히 본 근무 시간 이외에 시간을 좀 할애애서 운영하는 부분인데도 예산 없이 진행하는 부분에서 감사인사를 민원인 대신해서 좀 드리고자 제가 질문은 아니고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수 민원여권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이어서 최미숙 행정지원국장께서는 평생학습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쪽부터 4쪽까지는 일반현황으로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쪽, 평생학습지원입니다.
평생교육 성과자료집 제작, 평생학습포털 운영 활성화 및 홍보, 노원평생교육원 시설 관리 등을 통하여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4억 1,413만 4,000원입니다.
7쪽, 관학 협력사업 지원입니다.
점차 높아져가는 구민의 학습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7개 대학과 협력한 노원평생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24억 6,295만 원입니다.
9쪽, 평생학습 마을축제입니다.
평생학습 성과에 대해 전시 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구민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고자합니다.
사업비는 3,880만 원입니다.
10쪽, 상계평생교육원 건립입니다.
상계권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주거 및 고물상 등 무허가 건물이 혼재된 상계동 407-4외 5필지의 부지에 맞춤형 복지시설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에 건축 기획을 완료하였고, 현재 서울시 공공건축 심의를 진행 중입니다.
총 사업비는 102억 7,500만 원으로, 금년도는 5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쪽, 노원여성교육센터 운영입니다.
교육 소외 비문해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커뮤니티 제공으로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경제적 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노원여성교육센터를 민간위탁 운영 중입니다.
사업비는 1억 8,000만 원입니다.
12쪽, 민주시민교육 운영입니다.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유가치 실천과 민주시민이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의식 함양을 위하여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000만 원입니다.
13쪽, 불후의 명강 운영입니다.
구민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상반기에는 선거 및 코로나로 인해 미실시하였고, 9월과 12월, 2회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2,790만 원입니다.
14쪽, 성인문해교육 지원입니다.
비문해·저학력 성인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생활 능력 향상 및 사회 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3,528만 원 입니다.
15쪽,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입니다.
지역 내 유휴공간 13개소를 동네배움터로 활용하고, 거점센터 3개소를 운영하면서,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9,339만 1,000원입니다.
17쪽, 마을배움터 및 창의인성 체험학습 운영입니다.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배움터를 발굴·지원하고, 주말 창의인성 체험 및 직업체험 마을배움터를 운영하여, 학교 밖에서 지역 사회와 가정이 함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2억 4,520만 원입니다.
19쪽, 평생교육원 운영입니다.
현재 3개소 평생교육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구민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원별 다양하고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6억 1,903만 5,000원입니다.
21쪽, 디지털배움터 운영입니다.
서울시 디지털 배움터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현재 5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여, 누구나 디지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자치구 분담금 734만 원입니다.
23쪽, 구민정보화교육입니다.
만30세 이상의 구민을 대상으로 노원평생교육원,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4개소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5,876만 원입니다.
24쪽, 구립공공도서관 위탁 운영입니다.
관내 8개 구립 공공도서관에서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휴먼북, 동네서점 바로대출, 책배달 서비스 등을 실시하여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91억 2,535만 7,000원입니다.
27쪽, 구립 공공도서관 직영 운영입니다.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도서관을 매개로 다양한 독서·문화·여가·자녀교육 등이 통합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민 주도의 문화 복합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5,070만 원입니다.
29쪽, 구립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주민들에 의해 자율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25개소 작은 도서관에 대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및 작은 도서관 운영 등을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폭넓은 독서 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6억 8,243만 원입니다.
31쪽, 책읽는 노원만들기 조성입니다.
공유도서관 운영,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 등을 진행 중이며, 옥상별빛 북콘서트를 개최하여 노원구 한 책 읽기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노원 북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2,470만 1,000원입니다.
34쪽, 도서관 중심 마을공동체 거점 육성입니다.
독서공동체 지원사업과 공동체 공론의 장 운영 등 도서관을 민주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독서공동체 지원 사업에 131팀이 신청하여, 40팀을 선정하였고, 앞으로 작가와의 만남, 북페스티벌 등을 개최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800만 원입니다.
36쪽, 하계어울림센터 운영입니다.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하계어울림센터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어울려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2억 6,254만 9,000원입니다.
38쪽, 월계도서관 리모델링입니다.
커뮤니티 공간 확충 및 이용환경 개선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1월 설계공모를 시작,
2024년 재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으로 금년도는 설계비 4억 5,493만 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평생학습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월계 권역에 있는 월계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진행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설계는 올해 하고 공사 시행은 내년도부터 하는 계획으로 잡혀 있어요.
그런데 지금 그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주민들에게 문화를 공유해서 또 주민들이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에는 분명한데 리모델링을 하면 이 시설을 비워주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 안에 지금 이용하고 있는 시설들은 주변으로 다 지금 흩어져서 있을 건데 그런 계획들이 차곡차곡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가 궁금하거든요.
과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저희가 도서관 자체에 모든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할 수는 없고요.
공사하는 동안 기자재나 그런 부분은 그 주변에 그리고 우리가 공사를 했을 때의 진행하는 데를 감리도 해야 하고 이런 공사를 관리해야 되는 기본적인……
그게 월계주민센터 그쪽으로 저희가 장소는 임시적으로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옮겨놓을.
그런데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도서관 자체 운영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책을 미리미리 세우는 것에 대한 방도를 좀 드리는 거예요.
월계동 권역에 그렇게 들어가서 시설을……
그분들은 계속 일을 해야 하니까 그렇게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연구해서 잘……
리모델링을 하는 것도 좋지만 분명히 리모델링하면 좋은 시설이 들어오는 거는 맞고요.
그 시설을 다시 짓기 위한 전반적인 대비를 좀 미리 당부 드립니다, 과장님.
지금 평생학습과에서 북페스티벌, 북콘서트 등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많이 듣기 때문에 감사한 일인데
제가 7월에 임기 시작하면서, 9대 들어오면서 구청로비를 들어올 때 ‘신박한 사업인 건가’, ‘이건 뭐지, 사업인 건가’ 라는 것이 있어서 위원님들하고 공유하려고 말씀을 드리면 북큐레이션이라고 발달장애인에 관련된 그런 정보에 관련된 책들이었던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입구에 있었고 그게 딱히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궁금해서 팀장님하고 말씀드렸고 현장에 계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더니 달 별로 그것을 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예산은 혹시 책정이 돼 있었던 건지 먼저 궁금하거든요.
예산이 제가 볼 때는 이 사업은 처음 듣는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지금 현재 저희가 북큐레이션은 비예산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달에 장애인 관련 서적을 전시했었고 지금 현재는 그림책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까 ‘예산이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거의 모든 것들을 대여하고 저희 실무진들이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도서관 겸하는 그런 차도 마시면서 하는 공간으로 봤을 때는 이 북큐레이션이 굉장히 어울리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8월에는 어린이 그림책 전시회더라고요.
현장 가서 제가 봤고 사진도 찍어와 봤는데요.
(사진 자료)
그때에도 어린이 그림책 전시회다 보니까 포토존도 있고 그리고 그 옆에 넓은 공간에 아이들이 어쨌든 현장에 와서 아이들을 모아놓고 책을 읽어 주는 그렇게 하는 연계해서 아이휴센터인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연계해서 하는 사업들을 보고 굉장히 달별로 어떤 계획이 있겠구나 싶은 거예요.
지금 8월에 이렇게 되면 앞으로 12월 안에 한 두개의 사업은 더 할 텐데 예산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공간 활용을 너무 잘 하면서 이런 것들은 조금 더 부서에서 너무 신경 써서 해준 게 아닌가,
평생학습과에 좀 감사인사도 드리면서 앞으로 계획들이 조금 더 잘 돼서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반영해서라도 주민들에게 꼭 좋은 전시회 같은 거, 북큐레이션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렸습니다.
국장님, 조금 관여해서 관심을 좀 가지시고……
알고 계셨죠, 국장님?
관심 갖고 이 부분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굉장히 많은 축제가 마을에 있고 그래서 그걸 지금 제가 다 파악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많은 숫자가 있는데 이거는 혹시 어떤 목적이나 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예시를 통해서 제가 좀 이해를 도모하고 싶은데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평생학습 교육원도 저희가 3개나 있고 또 각 동에도 주민자치 프로그램들 각자 이런 모든 평생학습 프로그램들 망라해서 거기서 배운 거 자랑도 하고 주민들과 또 거기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거를 또 홍보도 하고 전체적으로 1년 농사를 거기서 점검하고 또 계획하고 이런 자리입니다.
그래서 공원 이번에 저희가 평생학습 축제 ‘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축제’라고 해서 10월 23일 날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근린공원에서 한쪽에서는 북 페스티벌을 야외도서관이라는 개념으로 하고 또 한 공원에서는 전체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축제를 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12페이지에 민주시민 교육 운영이라는 사업개요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그래서 12명 이내로 위촉을 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두 분의 결원이 생겨서 지금 열 분 계십니다.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그런 거를 직접 관여를 하시거나 도움을 주시는 건지 역할에 대해서 제가 지금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올해는 자문위원회를 거쳐서 청소년 관련 환경에 관한 교육을 시킴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이번에는 공릉꿈마을 협동조합 그쪽과 협업해서 그쪽에다 위탁을 맡겨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주제의 스펙트럼이 아예 오픈된 거면 이걸 운영할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뭐 어떤 영역 안에 있는 그런 교육 또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 하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해서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제가 큰 의미로밖에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민주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민주시민으로서 권리와 책임 의식, 이런 거에 대해서 교육을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그거는 정말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데 평생교육에서도 충분히 프로그램이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딱 떼놓고 민주시민 교육이라고 해서 운영하길래 이게 특화된 영역이 따로 있는지 여기서 고양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는 교육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보는 거예요.
아주 방대한 영역이라고 하면 이 역할을 지금 현재 있는 평생교육원에서도 중복돼서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미술에 관심 있으면 미술 교육을 하고 이런 건데 이거는 어떤 큰 영역의 인문학적인 교육의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민주시민으로서 책임과 권리 이런 거를 지속적으로 그래도 공공의 영역에서 이런 분야는 공공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청소년이 주 대상이고요.
설명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신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민주시민 교육 같은 경우에는 워낙 청소년층에 뭐랄까요.
투표율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사회나 정치 참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고하고 특히 최근에 교육이 워낙 비수능 교과에 대해서는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대사회에서 시민들이 보편적으로 가져야 될 어떤 가치랄까요.
이런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그런 취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지요?
이번에 지금 성인을 대상으로 했던 적도 있고요.
금년은 자문위원회에서 그런 식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렇게 하자 그래서 진행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7쪽에 관내 7대 대학교가 있는 지역 자치구가 흔치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자원을 어떻게든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하고 그래서 관학 협력사업을 하고 있는데 예산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요.
우리 주민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강의나 수업을 원하고 계시는 분들이 좀 왕왕 있는데 대부분이 사실은 이 평생학습 특히 장년층 중심의 별도의 프로그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육사 같은 경우에는 국궁, 승마 이런 부분들은 정말 대학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죠.
대학별의 어떤 대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는 그러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좀 더 협력을 좀 강화해주시고.
두 가지를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전공이나 혹은 일반교양으로 개설된 정말 대학생들이 듣는 강의에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를 평생학습이나 이런 대학의 프로그램들을 여러 단계 이수한 분들이 조금 더 고퀄리티의 수업을 듣고 싶다, 정말 대학생들의 어떤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 할 때 청강으로 참여할 수가 있는가.
예컨대 어떤 조별 과제 수업을 할 때 1조부터 8조까지는 다 대학생들인데 9조는 정말 만학도들 해서 정말 학생들과는 다른 새로운 참신한 시각을 주면 이것도 학생들에겐 또 좋은 시너지가 있을 수 있겠다.
이런 부분에 좀 협의도 있었으면 좋겠고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대부분 장년층 위주입니다만 청소년들도 대학 교육에서 어떤 부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좀 체험하고 싶은 게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그런 부분에서도 평생학습으로서 청소년들에게도 좀 배려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잘 협의해 주시고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범 위원입니다.
저는 31페이지에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조성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책 읽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거에 있어서 공익적인 차원에서 이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요.
여기서 이제 관련돼서 사업비가 약 2,400만 원 정도 책정되어 있는데, 지금 보니까 상당 부분 집행이 많이 됐더라고요.
향후 노원 북페스티벌 행사 개최함에 있어서 예산 집행에 있어서 문제 혹시 없습니까?
저희가 도서관 쪽에 일을 많이 해가지고 사실 예산 좀 부족합니다.
북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요.
저희가 앞에 있는 노원 구립도서관 민간위탁감 안에 태웠어요.
거기에 2,000만 원이 있습니다.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축제 규모로 봐서는 굉장히 작은 금액인데요.
저희가 여러 협력 기관 단체들과 함께해서 예산의 부족함을 좀 메우려고는 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기는 사실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지속적으로 한번 관심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민주 시민교육 운영 이러니까 이게 좀 단어 자체에 좀 과민반응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국힘 시민교육 운영 이러면 참 좋을 텐데 그러니까 이게 노원구민 교육 운영 이렇게 했으면 참 좋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이런 거예요.
인문학 강의 강사 분들 오시면 이게 이념의 일정 부분 참 구분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어려운데 딱 한 가지만 좀 구분해주시면 돼요.
앞으로 초빙 강사 이렇게 하실 때요, 과장님.
그거 배제하지 않으면 또 이쪽 당에서 저쪽 당에서 그거 가지고 분명히 행감 때 무슨 지적 사항이 나올 것이고 문제를 삼을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초빙 강사 계속 이제 하셔 가지고 하실 텐데 그런 거 좀 유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 조례상에도 공익적 목적이어야 하며 사적 이해관계, 정치적 의견 관철의 방편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걸맞도록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소관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최미숙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정리)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5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회)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의 주요 업무를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성범 감사담당관께서는 간단한 인사 말씀과 함께 부서 팀장님들을 위원님께 소개해 주신 후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홍성범입니다.
존경하는 안복동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구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노원구 발전을 위하여 열정과 열의를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의 모습에 감탄과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지금부터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쪽 구 행정 감사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상반기에는 공금 계좌 및 기금 운용실태 특정감사 및 자원순환과 종합감사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구립도서관 및 아이휴센터 특정감사 등을 실시하여 부적정한 업무처리는 시정조치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제도개선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잘못된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금년부터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요시 민간전문가와 자문 등을 거쳐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쪽 공직기강 점검입니다.
상반기에는 설 명절 및 선거 관리, 공직기강 특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향후 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취약시기에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 점검을 하되,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현장 방문 점검하는 방법을 개선해서 지문인식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 직원 같은 시간대에 일제 점검을 함으로써 정밀하고 공정한 점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쪽 청백-e시스템 운영입니다.
청백-e시스템은 업무처리 오류 방지를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입니다.
상반기에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처리실태에 대해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매주 월요일 청백-e 시스템 점검의 날을 지속 운영하여 부서별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처리가 더욱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8쪽 일상 감사 및 계약 원가 심사 업무입니다.
주요 업무 사업 시행 전에 업무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일상 감사 및 계약 원가 심사를 실시하여 상반기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총 360건에 대하여 5억 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일상 감사 및 계약 원가 심사를 통하여 예산 낭비와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산업안전보건 관리비 반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심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사전컨설팅 운영 및 적극 행정 실현입니다.
상반기에는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한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인, 허가 등 규제 관련 업무, 법령의 해석에 대한 이견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컨설팅 제도로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적극 행정 이행증진 및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 행정 분위기를 계속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10쪽 동북 4구 감사업무 교류를 추진하겠습니다.
동북 4구 회원구인 도봉, 강북, 성북구와 자체 감사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감사자료 공유 및 업무협의를 7회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감사공무원 실무협의회 및 공동연수 참석 등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계속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1쪽, 공직자 재산등록입니다.
2022년 정기재산변동신고를 완료하고 제100회 공직자 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등록부서 총 15개 부서로서 등록대상 공직자 317명입니다.
하반기에도 재산등록심사, 취업제한 퇴직공직자 취업여부 조사, 수시 신규변동 등록 등 재산등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 인터넷ㆍ진정 민원 등을 잘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상반기에는 민원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반복‧악성민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고 ‘구청장에게 바란다’의 처리 및 답변 방식을 개선하여,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터넷, 유선, 방문민원에 대해 공정‧ 친절‧ 적법하고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3쪽, 민원처리 실태를 일제 점검 하겠습니다.
전 부서에서 접수ㆍ처리된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점검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토록 조치하였고, 하반기에도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같은 잘못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4쪽, 구민 감사관 운영입니다.
전문가 10명, 일반인 19명을 포함한 구민 감사관 29명이 구정의 주요시설물 확인ㆍ점검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실적으로 1월에 일반구민감사관 중 15명이 봄맞이 환경정비 실태 점검에 참여하여 각 동의 청소사각지대를 발견하였습니다.
3월에 해빙기 위험 지역, 6월에 수락스포츠타운 수해 피해 현장을 전문구민감사관과 함께 점검하였습니다.
구민감사관 운영을 통해 구민과 전문가 입장에서 제시하는 의견과ㆍ건의 사항 등이 정책에 적극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쪽, 부조리 및 부실시공 신고센터입니다.
공무원부조리 신고와 10억 이상 공사 부실시공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부조리 근절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신고 실적이 미진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16쪽, 구민안전 및 시설물 등에 대한 기획점검 실시입니다.
해빙기 안전점검, 풍수해 대비 시설물 점검 등 12건의 현장중심 기획점검으로 공공시설과 구민 이용시설에 대하여 위험ㆍ불편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신속히 시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등을 모니터링 하여 구민이 만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7쪽, 주요행사 사전점검 및 평가입니다.
구민이 만족하는 행사,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관내 1,000명 이상 주요행사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은 행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18쪽, 일빨리,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입니다.
도로, 보안 등, 공원시설, 환경, 청소, 위생 및 교통 등 각종 생활불편 현장 민원에 신속 ㆍ 충실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응답소 현장민원 평가 계획을 수립하여 조금도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현장민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포상을 하여 민원담당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보다 내실 있는 민원 처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울러, 연중 무휴, 24시간 자체적인 온·오프라인 민원창구를 운영하여 현장민원을 신속ㆍ공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쪽, 인권정책 추진 강화입니다.
구민 모두가 인권을 누리는 행복한 인권도시 노원을 실현하기 위해 연차별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하반기 직원 및 구민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인권현장 탐방 및 인권 체험, 인권주간 기념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여 인권 의식 고취 및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쪽, 인권모니터링단 운영입니다.
27명의 민간전문가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인권모니터링단의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정례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향후, 인권정책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정책추진 과정에 구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구민의 의견이 반영된 인권정책 추진에 힘쓰겠습니다.
21쪽, 인권침해사건 조사 및 처분강화입니다.
인권침해 사건 조사ㆍ처분 강화로 피해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청렴도 향상 추진입니다.
2022년 상반기에는 구청장을 비롯하여 5급 이상 전 간부 및 노조대표, 직원대표를 대상으로 2022년 청렴대책 보고회 및 청렴서약 다짐대회를 가졌으며, 촬영된 영상과 PPT자료는 우리 구 전 직원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재해 놓았습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구 전직원의 투명한 청렴행정 실천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신뢰받는 구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감사담당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 올해 초에 청소용역업체 및 폐기물 집하장 안전 점검 결과.
안전 점검 하셨죠? 2월 달입니다.
용역업체랑 상계 공릉동 집하장이 제대로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 환경미화원의 복원 상태가, 그러니까 노동 복지나 이런 부분들이 잘 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점검하신 것 같아요.
점검 결과를 보니까 여러 가지 사고 우발 우려가 있다든가 위험한 이런 부분들, 아직도 안전사항에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지적 사항이 나왔고 특히 ‘환경미화원의 세면·목욕 등 적정 규모 휴게 시설 설치 필요’라고 감사담당관실에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게 이행이 됐는지 확인하셨습니까?
그런데 대부분 저희한테 결과를 보고하기 때문에 전부 다 대응했는지는 제가 확인 안 해봤지만 거의 시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타당하지 않은 지적에 대해서는 반론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수용할 만한 지적이다, 하는 부분들은 예를 들어 일정 기간 내에 시정결과를 보고 하거나 이런 부분은 아직 없나 보네요.
‘청소 차량 후면 및 측면의 탑승용 발판 미제거’, 이런 부분은 상대 용역 시설에서 시간이 걸린다고 그래서 그런 부분 외에는 바로 바로 시행 됐습니다, 제가 확인했고.
그다음에 동부간선도로 그 밑에 방향으로 비산먼지 들어오는 거 이 부분도 시정된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환경미화원 세면·목욕은 일부 용역 업체가 목욕 시설을 갖고 있는데 그게 적고 그래서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건 과에다 저희가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근무자 안전 교육실시 및 안전 관리 강화 필요’는 지금 시정된 걸로 보고 받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각 부서에서도 하겠지만 감사담당관 입장에서 사전에 가서 시설을 점검하든 운영함에 있어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든 그거를 지금 점검을 하시는 거죠?
그럴 때 저희가 직접 거기서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아까 의원님들이 공유도 했지만 감사담당관 입장에서는 공무원을 알리고 점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조용히 가서 슬쩍 물어보시고 이런 것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시는 걸까요?
“저희가 구청에서 나왔는데 이런 불편한 게 없습니까?” 이렇게 물어서 사전에 공지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보면 주요 행사라 하면 향후 계획에 나와 있는 축제, 체육대회 사람이 정말 많이 모이는 그런 축제도 가서 사전 점검이나 그런 운영이 잘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에 대한 추후 점검을 하실 거라고 믿고요.
그거에 대해서 연차별로 보면 계속 하는 축제도 있고 제야음악회나 처음이지 나머지는 계속 했었단 말이죠.
그러면 지적한 게 다시 재지적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게 시정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잘못된 점이 다시 또 실수를 연발하는 축제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향후 계획에 맞춰서 감사담당관님께서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고요.
궁금한 거는 동네물놀이장 운영점검 결과에서 제일 문제점은 뭐라고 지금 판단을 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애들을 보호하는 보호자가 앉은 방향하고 애들이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는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지적돼서 바로 잡아줬고 그다음에 계신 분들이 파라솔 같은 게 없어서 ‘너무 뜨겁다’ 이런 것도 있었고.
물놀이장의 물을 제대로 정화를 하고 있는지 이 부분하고 물을 언제 교체를 하는지 이런 부분도 점검을 해서 했고요.
그다음에 거기서도 공원에 가면 어르신들이 술을 먹고 있다든지 담배를 피우고 있다든지 하는데 거기를 지나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도 그 부서에 알려줘서 ‘이건 시정해라’, 이런 식으로 이런 부분은 바로 전화로 또는 메일로 시정조치가 바로 바로 하는 수도 있고 또 문서로 보내는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시간이 바쁘기 때문에……
열심히 아무튼 주요 행사의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고요.
앞으로의 있을 향후 계획에 맞춘 이런 축제가 많을 텐데 이 부분도 더 신경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제가 다 했으니까,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공직자분들은 청렴도가 가장 큰 그런 일이긴 한데……
여기에 보면 교육 부분은 없어요?
청렴도 교육은 이쪽 감사관에서 하는 게 아닌가요?
청렴도 교육은 다른 데서 하나요?
청렴도는 수시로 의무교육이 자기 점수와 관련이 되는 거거든요, 교육을 받은 점수가 관련되는 건데……
거기까지는 청렴도 교육은 안 돼 있고 다만 저희가 청렴도 교육을 계속 점검을 하면서 직원이 다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는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억이 그렇게 나서……
업무 일정에 그런 게 없었나요?
옛날에 저는 기억이 있었던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거거든요.
의무로 있었던 것 같아서……
이게 해마다 이런 정도의 추세인 거예요?
아니면 이번이 다른 해에 비해서 어떤가요? 증감이?
공사가 많고 또 그럴 때는 조금 더 늘어날 수는 있습니다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이 부분은.
왜냐하면 저희도 감사과에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지적 사항이 반복되는 부분을 어떻게 할까 하는 부분이 고민이 많이 되는데 이 부분은 기술 파트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직원들이 수시로 서울시 인사와 해서 교류가 많습니다.
많다 보니까 그 지적이 된 직원은 다음 시기엔 또 다른 데로 가 있고, 또 새로운 사람이 오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반복이 되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계속 강조를 해서 물가정보지 같은 것도 잘 보고 해라, 하는 데도 그 부분이 좀 고민스럽습니다.
이렇게 해서 책자로 만들어서 배포를 한다든가 해서 이런 것들을 좀 방지를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어떨까 하는 말씀이고……
일단 업무보고니까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18페이지입니다.
24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민원을 접수하는데 현장 민원 접수를 통해서 2만 123건이 접수되고 처리된다고 업무보고가 이렇게 올라와 있고 민원을 처리하는 것에 있어서 모든 민원을 다 처리할 수 없다고 보거든요.
보통 대다수가 생활 밀접한 민원이긴 하지만 바로 처리할 수 없는 민원 사항도 있긴 한데 접수건 대비해서 처리되는 민원 건수가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저희가 민원이 보통 하루에 한 200건 이상이 처리가 되는데요.
그리고 저희가 연중 한 6만, 7만 건 정도가 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사실 그게 처리가 됐는지 안 됐는지는 파악이 현실적으로 좀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각 부서에서 그것들을 파악을 해야 하는데 저희가 현재는 파악이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생활 민원은 바로 바로 처리하는 민원이기 때문에 저희가 해당 부서로 이첩을 합니다.
이첩이 되면 그 부서에서 처리하는 건데 저희가 그 사후 이게 처리됐는지 안 됐는지 지금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아직 저희도 파악은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워낙에 이게 수시로 발생되고 하다 보니까 그냥 이첩해서 그 부서 처리 종결로 처리한 걸로 이렇게 관리를 해 왔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미처 못 챙겨봤습니다.
필요하면 챙겨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좀 하나 명확히 확인을.
아까 존경하는 부의장님께서 부패 방지 그니까 청렴도 교육이 있는가를 여쭤보셨는데 없다, 라는 게 아니고 감사담당관실에서 하는 교육은 아니고 중앙의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부패 방지 교육을 직접 시행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공직자들이 듣지 않는 그런 이수율에 따라서 예를 들어 이수율이 낮으면 예를 들어 노원구청에 권고를 통보한다거나 이제 그런 식의 시스템으로 돼 있는 거고 감사담당관에서 직접적으로 하는 교육은 원래는 그 소관 업무가 아니다.
이런 말씀이시죠?
저희가 우리 내부 직원들 모아 가지고 강당에서 이렇게 교육을 할 계획은 돼 있습니다.
있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권역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또 평가에 일부 조금 반영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 팀에서 계속 직원들한테 좀 받도록 이렇게 실적도 받고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 집합교육은 합니다.
우리 지금 내부 직원들한테도 하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 김기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현장응답소 관련해서 어느 정도 처리가 되고 있느냐라고 질의를 하셨는데 이거는 감사담당관 부서에서 이거를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이건 반드시 지금 그냥 단순히 지금 작년에 하고 올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해왔던 부분인데 감사담당관 부서에서 이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것이라고 저는 파악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좀 반드시 파악을 하셔서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반드시 이걸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게끔 이렇게 좀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일정은 위원장인 제가 발의한 안건으로 질의, 답변과 토론에 참여하기 위해 부위원장님과 사회 교대를 하도록 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복동, 부위원장 어정화 사회교대)
3. 서울특별시 노원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복동 의원 발의)
(14시 59분)
본 조례안을 발하신 안복동 위원장님께서는 제안 설명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안복동 의원입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조례의 개정이유는 인권 모니터링단 구성, 인권영향평가 및 인권지표 개발 등 인권에 대한 구민의 참여 활성화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기여하고자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여러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송창규 전문위원께서는 안건에 대한 검토 보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노원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한 집행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성범 감사담당관께서는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동의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과 관련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차미중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위원회 위원의 연임 횟수에 관한 사항 등 이런 규정이 지금 변형이 된다는 거죠?
어떻게 변형이 될까요?
위원들이 연임을 한다는 거는 예를 들어 2년 연임이라고 할 때 사람이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안 계셔서 그 자리가 공석이 난다든가 그런 이유에서 하는 연임의 계획인지 이 연임의 횟수가 변형이 되는 그 이유에 대해서 잠시 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그다음에 ‘공무원이 아닌 위원의 사임 등으로 인한 새롭게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전임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 라는 거고요.
그러니까 위원의 임기를 연임할 수 있게끔 지금 현재 ‘연임할 수 있다’ 라고 바꾸는 거죠.
다만 위원 중에 ‘공무원이 아닌 위원의 사임 등으로 인하여 새롭게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전임 위원의 잔여 임기로 한다’ 라는 것이 신설입니다.
감사담당관님 맞지요, 의원님 말씀하시는 게?
이렇게 해서 아마 최대 4년으로 하고 만약에 보궐이나 궐위 시에는 새로 임명된 사람은 앞의 임기의 남은 기간만 업무를 수행하는 걸로 이렇게 개정하는 것으로 제가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지금 박이강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당초에는 연임의 임기가 없이 무제한으로 했었는데 이거를 이제 연임 1회 연임하는 걸로 결정을 하게……
지금 자체 있는 거에서 조금 더 세분화시키고 몇 가지에 대한 어떤 문장의 문구에 대해서 약간 변경한 이런 조례입니다.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가부동수일 경우에 위원장님의 결정을 이렇게……
저희들이 위원회 할 때 이런 경우는 거의 제가 본 적이 없어서 대부분 위원장님한테 이렇게 권한을 이렇게 더 강하게 준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이게 누군가는 결정을 해야 되는데 이게 결정권자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근데 여기를 넣은 게 저거 왜 넣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꼭 이렇게 위원장한테 가부동수일 때에 위원장 권한으로 이게 결정을 해야 되는.
왜냐하면 이게 짝수로 구성돼 있나요?
몇 인으로 돼 있는지 숫자는 없는 것 같은데.
성별만 나와 있고 몇 인인가는 나와 있지 않고 결과적으로 이거는 약간 뭐랄까.
그 사항에 따라서 약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명시한 것 같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더 질의하실 내용.
이게 요즘에 법률이 자꾸 이런 식으로 바뀌면서 어떤 위원회를 만들어서 결정하는 그런 제도들이 많은데 지금 저희 행정재경위원님들만 해도 일곱 분이시죠.
근데 대개 사회를 진행하는 위원장님은 안건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회의를 진행합니다.
그럼 이쪽과 이쪽이 만약 3대 3으로 동수일 때 어차피 사회자이지만 표결자로서 참여를 하게 되면 위원장이 가부를 결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위원으로서 표결을 하기 때문에 위원장의 결정이 가부동수일 경우에 위원장이 결정한다는 것으로 돼 있지만
그때는 위원님들끼리 결정을 못 할 때는 위원장까지 일종의 표결에 참여해서.
왜냐하면 대부분의 위원회가 어떤 사안에 대해서 결정을 내리려면 짝수로 구성되지 않기 때문에 홀수로 구성되기 때문에 최대한 서로 간의 의견을 좁혀서 좁혀서 가다가 좁히지 못할 경우에 더 이상 이 안건에 대해서 토론을 무제한으로 이어가기 힘들다, 라고 했을 때는 위원장이 중재자의 역할이었지만 그 이상을 넘어서 위원으로서 가부를 결정하게 되므로 표결에 직접 참여하게 되는 거죠.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런 게 요즘 트렌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의장도 다 당연히 표결에 참여하듯이.
없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지금 아까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어쨌든 지금 박이강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은 이게 결정이 안 났을 때는 누군가에 의해서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 되는 방법을 모색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그리고 이걸 명시해두지 않으면 결국은 거수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조율할 수 없는 상황일 수……
그런 일도 벌어질 수 있다, 라는 전제 신설을 하게 된 겁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말씀하십시오.
아니, 이야기를 들어서 이렇게 쭉 보니까 모니터링단 구성 및 운영을 보는데 구성에서 어떻게 인원수가 몇 명 이하 50명이면 50명, 30명 이런 인원이 없고 성별은 10분의 6, 이건 구체적으로 포함이 돼 있는데 몇 명 이내로 한다는 건 아예 여기다 명시를 안 하셨네요.
모니터링단 50명이면 50명, 30명 예산도 책정이 될 텐데 그렇게 거기하고 결정이 되면 이렇게 가부동수 이걸 논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근데 어떻게 인원이 몇 명으로 구성을 한다는 구체적인 숫자가 없어요?
몇 명으로 하실 거예요, 이거?
필요에 따라서?
어떤 구성을 하기 위해서는 몇 명 이내라든가 구체적인 어떤 인원수가 좀 여기에 명시가 돼야 되지 않나.
성별은 10분의 6, 이렇게 다 구체적으로 돼 있는데 몇 명으로 하겠다는 이야기는 내가 잠깐 보니까 없는 것 같은데.
개정에서 이 내용이 없는 건 원래 없는 거예요?
앞에 말씀하시는 대로.
인권 모니터링단 구성 및 운영에 보면……
앞쪽에 조례, 조례안 보면.
개정안 말고 원 조례 제7조 2항, 제7조 2항 보면 이건 조례잖아요, 개정 사항이 아니고.
근데 구성 인원이 없어.
그러다 보니까 개정의 내용이 지금 가부동수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보니까 몇 명 구성하겠다는 이야기가 조례가 없어요?
이거 원 조례잖아요, 이거는.
원 조례에 구성 인원이 아예 없어, 조례가.
조례에 100명이고 200명 이런, 그러니까 인원 구성이 제한이 지금 아예 조례에 빠졌다는 소리죠.
몇 명으로 하겠다 이런 내용이 없어서 나중에 이것도 개정을 좀 필요로 할 것 같은데요.
확인 한번 해보세요.
원래 없고 그래서 이거는 여기는 없는 걸로 돼 있고 실질적으로 약간의 문구만 바꾸는 조례인데 실질적으로 이 부분은 여기서 명시를 안 해놓은 상태……
모니터링단 자체가 어떤 구속력이 있는 건 아닙니다.
모니터링, 우리가 말하는 모니터를 하기 때문에 구속력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인원 제한 아마 안 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조례가 돼 있는데 원래 우리 인권위원회 같은 경우는 의결권이 있기 때문에 인원을 제한 둬야 되는데 모니터링단은 그때그때마다 변동이 있기 때문에 꼭 구태여 인원 제한을 둘 필요가 있겠느냐.
정회 신청, 누가 신청 안 했는데 왜.
모니터링단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쪽에 중랑천 모니터링단도 있고 그런데 여기도 그런 개념에서 보면 인원 제한을 꼭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지금 보니까 그래서.
저도 인원에 대한 부분은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는데요.
이 부분은 부서에서 상의해서 필요하다고 그러면 나중에 개정조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그런데 물론 인권 모니터링단도 예를 들어 ‘50인 이내로 운영할 수 있다’, 이렇게 해도 무방합니다만.
사안에 따라서는 예를 들어 정말 우리 노원구에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대규모 인권 침해 사건이 발생해서 7, 80명으로 일시적으로 대규모로 꾸려야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 이 모니터링단이라는 게 굉장히 유연하게 행정구의 예산과 필요성에 따라서 그 규모를 유연하게 하려면 인원의 제한에 대해서는 저는 없어도 되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그래서 현재는 27명인데 30명으로 잡으면 또 의회에서 왜 더 잡느냐, 또는 부족하게 잡느냐, 이렇게 말씀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인원으로 예산을 편성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내용 있으시면.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노원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서울특별시 노원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안복동 의원 발의)
(15시 18분)
본 조례안을 발의하신 안복동 위원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의 개정이유는 부패행위를 효율적으로 규제하기 위해 신고·접수 처리 절차를 구체화함으로써 구민의 기본적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적정성을 확보하며 청렴한 공직 및 사회풍토의 확립에 이바지하고자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여러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송창규 전문위원께서는 안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노원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한 집행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성범 감사담당관께서는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본 조례안에 대해서 동의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과 관련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보상금을 확 올리면 좀 달라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신고가 안 들어오는 걸 계속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좀 어렵습니다, 어렵고.
공직자의 신고도 안 들어오기 때문에 제도는 있으나 실적이 없어서 아까도 보고 드리면서 많이 아쉽다고 보고 드렸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고민거리입니다.
(웃음 소리)
왜냐하면 이런 제도가 있음으로써 공무원들이라든지 이걸 의식하고 조심을 많이 하게 됩니다.
되는데 다만 신고 이런 부분은 타 자치구를 물어봐도 서울시도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구가 잘되고 있는 것인지는 제가 자신 있게 말씀 못 드리겠지만 하여튼 제도가 그렇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사일정 제4항 「서울특별시 노원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홍성범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부위원장 어정화, 위원장 안복동 사회교대)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부서 팀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9대 노원구의회 의원으로서 그리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 의정 활동을 시작하시게 된 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들의 다양한 고견을 듣고 업무에 잘 반영해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노원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업무 보고에 앞서 미디어홍보담당관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어서, 준비한 자료에 따라 미디어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1쪽부터 3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내용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쪽, 언론 홍보 운영입니다.
구민들에게 구정 주요현안 등 각종 정보를 제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보도 자료를 시청 출입 언론사 및 여러 지역 언론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정 핵심사업과 주요 정보에 대한 홍보를 통해 지역의 가치가 올라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비는 8억 3,728만 원입니다.
5쪽, 홍보 사진 관리입니다.
구 주요정책 사업이나 행사에 대한 사진을 촬영해 언론사에 보도사진 등으로 제공하고, 구 관련 청사나 유관기관의 알림판은 물론, 구 홈페이지 에도 올려 주민이 필요한 경우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800만 원입니다.
6쪽, 홍보 일반 운영입니다.
먼저 소식지 발행입니다.
힐링·문화·건강·의회·소통 등 분야별 구정 현황과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두 종류의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노원구 소식지는 매월, 어르신 소식지는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초등학생을 위한 홍보 책자 발행, 주민알림판 운영 등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구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 2,397만 2,000원입니다.
8쪽, 뉴미디어 홍보 활성화 입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당근마켓 등 5개의 SNS 채널 운영과 주1회 뉴스레터 발행, 노원 사이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구민과 소통하는 공감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사업비는 9,950만 원입니다.
9쪽, 홍보영상 및 구정뉴스 제작입니다.
구정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영상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국민은행 건물 외관 전광판, 미디어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 송출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770만 원입니다.
10쪽, 영상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취재 차량, 드론 등 다양한 촬영 장비를 정기적으로 관리하여 구정홍보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겠습니다.
사업비는 898만 원입니다.
11쪽,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구민의 미디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미디어지원센터에서의 각종 미디어 체험과 중학교와 돌봄 시설 등을 찾는 현장체험교실, 그리고 장비 대여와 대관 등을 통해 주민들이 쉽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사업비는 9,454만 원입니다.
12쪽, 구 주민참여 예산 사업인 ‘나의 인생이야기’ 제작지원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실질적인 주민참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 참여 예산사업 중 하나로, 노원구 거주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완성된 영상물은 구 공식 유튜브에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3,000만 원입니다.
13쪽,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행정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보시스템실 운영, 서버 및 부대 장비 유지 보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8억 2,185만 4,000원입니다.
14쪽, 행정업무용 정품 소프트웨어 지원 사업입니다.
행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상용 소프트웨어 보급을 위한 정품 소프트웨어 구입비로 사업비는 1억 5,130만 2,000원입니다.
15쪽, 정보시스템 기반개선 사업입니다.
보안 강화와 기능 개선을 위한 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장애 예방과 성능 저하 개선을 위한 노후장비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6,964만 7,000원입니다.
16쪽, 행정 전산장비 보급입니다.
컴퓨터, 프린터 등 노후 행정업무용 사무기기 교체에 따른 전산장비 구매 비용으로 사업비는 2억 6,500만 원입니다.
17쪽, 정보통신망 효율적 운영입니다.
정보통신 장비ㆍ회선, 인터넷전화ㆍ정보보호 시스템 유지관리와 자가 통신망 장애 발생 시 긴급복구를 통해 중단 없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12억 3,910만 원입니다.
19쪽, 행정정보화 강화입니다.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한 기능 개선 및 차세대 문서유통 전환을 위한 전자문서 연·중계 서버 도입사업으로 사업비는 4억 1,352만 6,000원입니다.
20쪽, IT희망나눔세상 추진 사업입니다.
주민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청 불용 PC를 활용해 중고 PC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산 소모품 구입 등 사업비는 650만 원입니다.
21쪽, 정보통신 기반시설 확충입니다.
노후 네트워크 장비를 적기에 교체해 업무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공공와이파이 단말기를 교체하여, 무선인터넷 속도 및 서비스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8억 722만 원입니다.
22쪽, 정보보호시스템 고도화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한 바이러스백신 및 보안패치 연간사용 라이선스를 갱신하고, 노후 서비스망 및 홈페이지망 침입차단시스템 교체 구축을 통해 우리구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6,021만 원입니다.
23쪽,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방범, 주정차단속, 공원관리, 무단투기단속 등 부서별로 운영하던 CCTV 2,522대를 통합 관리하여 안전도시를 구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9억 5,696만 6,000원입니다.
25쪽,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입니다.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가 취약한 지역에 CCTV를 확대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 700만 원입니다.
26쪽, 스마트미디어보드 설치 사업입니다.
스마트 미디어보드 확대 설치와 경춘선 숲길에 대한 정보 안내와 홍보를 위해 키오스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3,000만 원입니다.
27쪽, 마들역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휴게쉼터 설치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2,500만 원입니다.
28쪽, 골마을근린공원 스마트정보알림판 설치 사업입니다.
구민들에게 다양한 구정 정보를 제공하고자 골마을 근린공원에 스마트정보알림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000만 원입니다.
29쪽, 방범용 CCTV LED 안내판 교체설치 사업입니다.
범죄예방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 설치 지역임을 알리는,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한 LED 안내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억 3,55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미디어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미디어홍보담당관의 소관 2022년 주요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거기에 물론 유동 인구가 많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버스정류장을.
근데 여기에 아주 좋은 버스정류장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도 지금 상당히 굉장히 좋은 시설들이 많아요, 와이파이도 되고.
근데 이것을 여기에만 굳이 설치를 하는 이유가 있는지.
다른 곳에서 혹시 이런 설치된 곳을 보고 다른 곳에서의 니즈가 있을 때 어떻게 하실 건지.
그 사업은 일단 타 구에서도 지금 많이 확대되는 사업이고요.
저희 구에선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데 주민참여 예산 사업으로 이게 신청이 되어서 일단 시범 설치하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사업을 설치를 할라 그러면 또 예산 확보도 필요하고 또 이 장소가 좀 일정 규모 이상이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설치 장소가 우리 노원구 같은 경우는 많지 않을 거 같고요.
일단 운영해보고 나중에 또 그런 수요가 있으면 예산 상황을 또 보면서 저희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점을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런 거는 그러니까 교통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 특별히 보안이나 특별히 방범을 위해서 뭔가 세비를 들여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는 굉장히 의미 있다고 보지만,
제가 이 지역구라서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게 여기는 그런 방범이나 이런 부분에서 좀 자유로운 곳인데 좀 덜 우려할 수 있는 곳인데,
다른 정말 필요한 곳에서 많이 요구한다면 그 사업비를 많이 가지고 계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런 부분에서 좀 앞을 내다보고 그렇게 하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차미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8페이지 뉴미디어 홍보 활성화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2022년도 추진 실적에 보면 지금 유튜브나 페이스북, 블로그 이렇게 계속 매체를 통해서 노원구를 홍보하고 지금 그런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근데 2021년 3월에 지금 계정을 만들어서 하는 ‘노원구청 미홍씨’ 유튜브예요?
노원구민이 50만을 넘어서고 유튜브는 특히나 아이부터 어른까지 계속 유튜브 알고리즘 뭐 이런 걸 통해서도 노원구에 대해서 관심 있는 주민들은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아니면 연계가 되지 않더라도 구에서 어찌 됐든 이런 거를 홍보했을 때 구독자 수가 너무 적은 게 아닌가라는 판단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가 처음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거는 그전에 인터넷 방송국에서 구정 뉴스 형식으로 한 10여 년간 운영을 했는데 시대에 맞게 이제 유튜브로 바꾸자 했는데 저희 생각만큼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구독자 늘리는 게.
어떤 유명인이 오면 3~4,000, 1만 명까지 금방 조회 수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구청에서 한다 그러면 선입견이 재미가 없다, 딱딱하다 이런 의견들이 있어서 우리가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잘 늘지가 않아서 저희도 계속 고민이 되고 있고요.
지금도 계속 담당팀에서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예산 대비 구독자 수도 너무 적고요.
지난번에도 부서 업무보고 때도 얘기했던 거 같은데 안내를 하고 뉴스를 진행하는 사업을 완전 바꾼 거는 전 개인적으로 정말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 내부에서 어떤 그런 언론이나 이런 걸로 하는 게 아니라
밖으로 나와서 현장에서 노원구 전체를 이렇게 관할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들어가 봐서는 볼 것도 많아요.
제가 여기에 이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일반 주민들이 봤을 때 내용들이 더 알차면 구독을 하지 않아도 조회 수는 높일 수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회 수가 높은 편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했을 때 부서에서 아직 상반기 지났고 하반기 이제 결산이나 아니면 행감 할 때쯤 되면 구독자 플러스, 좋아요 수의 개수는 지금 현재 보고할 때보다는 조금 더 효과나 실적이 더 많이 보고가 돼야 되지 않을까.
그 안에 조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거 같아서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있는데 실시간 라이브라 그래서 힐링 라이브 노원이라고 있던데 그거는 유튜브예요?
유튜브에서는 검색이 되더라고요.
이거는 무슨 계정이에요?
그 CCTV 영상을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해서 유튜브 채널에 올린 게 아니고요.
별도 채널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노원구만의 딱 주요 사업 있잖아요.
불암산이라든가 천변은 다 CCTV가 있고 고정된 CCTV를 갖고 보여주더라고요, 영상을.
그랬을 때 비가 많이 오는 날 궁금해서 이게 어디 어디에 이 CCTV를 볼 수 있나 했더니 중랑천변, 우이천변, 당현천변이더라고요.
비가 엄청 많이 왔잖아요.
거기 들어가서 제가 유튜브를 봤더니 주민들이 대피를 했을 거고 물이 점점점 이렇게 많아지는 거를 실시간으로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이거는 그런 역할은 아니고 그렇잖아요.
이거는 보니까 실시간 스트리밍이라 그래서 동영상을 고정적으로 쏘고 음악이 나오더라고요.
음악이 되게 클래식한 음악이에요.
클래식한 음악을 그냥 본인이 클래식을 좋아하면 동영상을 보지 않더라도 이 유튜브를 틀어놓고 클래식을 들으면서 힐링이 되는 그런 목적으로는 저는 괜찮기는 하던데 이게 실질적으로 고정된 동영상이니까 노원구 전체 주요 어떤 관광이라든지 천변 이런 곳에 되어져 있는 거더라고요.
그렇다면 실시간 라이브에 지금 보니까 안내에 4개 국어로 지금 안내를 해놨어요.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그러면 정보가 정확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정보가 완전 잘못된 곳이 있어서 아직……
알고 계시나요?
이거 제가 지금 부서에 말씀을 드리려고 했었는데 알고 계셨군요.
제가 사실은 저희가 우이천변의 지역이다 보니까 우이천을 더 많이 들어가다 봤고 우연치 않게 글을 읽다 보니까 그 안내글에 우이천이라는 물속 전경이라고 되어져 있는데 소개에는 당현천 전경이라고 돼 있다는 거죠.
그거는 실수를 하신 게 맞고요.
그거 꼼꼼히 그런 거 살피셔서 조금 해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렸습니다.
짧게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 CCTV 안내판 교체라든가 정확하게 비상발 안내판 설치라든가 간주 처리로 해서 시나 국가에서 자꾸 내려오는 사업인데 부서에서는 일반적으로 전수조사가 전체 노원구 전체에 필요한 곳을 다 가지고 계실 거잖아요.
그랬을 때 시급한 곳을 먼저 그곳에 설치를 할 텐데 지금 저희가 그냥 보고 받기로는 그냥 전체적으로 80개소에 79개소 외에 어디 이렇게 되어져 있다 보니까 동네, 동네 이런 CCTV나 그런 방범용 CCTV들이 빠진 곳이 조금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 자료를 요청합니다.
구민참여예산 방범용 CCTV LED 안내판 교체설치 29페이지에 있는.
설치 대수가 80개소인데 어디 어디에 있는지 자세하게 조금 알려주셨으면 하고요.
이따 간주 처리 말씀하시겠지만.
LED 안내판.
안내판 그다음에 성능 개선 CCTV 그리고 1인 가구 밀집 지역 내에 CCTV 구축 간주 처리로 자꾸 내려오는 사업들 자료를 조금 미리 주시면 저희가 또 한 번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손명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13페이지에 문자 발송을 31회하고 3억 좀 들고 추경 5,000만 원 해서 지금도 불과 얼마 남지는 않은 상황인데 앞으로 또 문자 발송용으로 해서 추경을 해야 될 상황인 거 같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올해 유독 이렇게 문자를 많이 발송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코로나 관련해서 확진된 확진자에 대한 통지서까지 같이 저희가 문자를 발송해줍니다.
그래서 그 비용까지 하다 보니깐 올해 2월, 1월부터 한 4월까지 코로나 환자가 폭증을 해서 그건 저희가 예측 못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깐 상반기 때 예산이 지금 많이 소요가 됐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통지.
선거가 있어 가지고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일단 알겠고요.
16페이지에 보면 이게 컴퓨터하고 내구 연한이 요즘도 5년인가요?
4년, 5년인가요?
내구 연한 몇 년이죠?
현재 PC 내구 연한은 5년이고요.
모니터는 6년입니다.
그렇게 해서 노원 IT 희망나눔세상하고 그런 것들을 주고 이렇게 하는가 보네, 그렇죠?
우리 구청에는 개발자가 없죠?
예를 들면 19페이지 같은 경우 홈페이지 기능 개선이나 이런 것도 다 외주를 주는 거죠?
그렇죠?
외주를 주고 있습니다.
재작년처럼 코로나 같은 게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몰릴 때 서버가,
그럼 아키텍트를 어떻게 구성을 대중하는 거예요?
서버로라도 그러니까 기본 서버라 하더라도 라인도 하나 더 깔아놓나요?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있고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접속자가 많을 경우에 이중화 삼중화 시켜가지고 분산시키는 겁니다.
그다음에 22페이지 보면 정보보호 관련해서 넣는데 지금 우리 노원구청이 서버나 클라이언트랑 관계없이 해킹을 당한 적이 있어요?
이상입니다.
예, 또 더 질의하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체적 이동의 제약이 큰 어르신의 고향을 가상현실 VR을 통해서 제작해서 보여드리는 건데 이 사업의 이름은 ‘디지털 경험 소원 여행’입니다.
현장이 눈물바다가 될 정도로 반응이 정말 좋았는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정서적 우울감이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이 좋아져서 말로 지형을 묘사하면 실향민의 고향까지도, 북한이죠.
거기까지도 가상현실로 구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사업을 한번 벤치마킹하면 어떨지 이게 복지적 관점에서도 좀 괜찮을 것 같은데 한번 검토 한번 해주시고 그 결과를 보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저렴한 플랫폼 찾아도 제가 알기로 장문 기준으로 20원대 후반입니다.
그렇죠?
예컨대 동북 4구가 같은 업체 거를 쓰고 있다면 이게 어떤 대규모 계약처럼 해가지고 단가를 좀 특별하게 다운시킬 수 있을지 뭐 이런 아이디어인데.
물론 이런 통신사들이 대부분 독점을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수 있겠습니다만 카카오톡 채널 보니까 일반 메시지가 15원, 타깃 메시지가 20원으로 액면가 상으로는 조금 저렴해 보입니다만 그리고 얼마 전에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가 “5만 건까지는 이용요금을 무료로 전환하겠다” 라고 8월 초에 발표를 했어요.
이렇게 활용 가능한 SNS 플랫폼을 좀 여러 가지 확대를 해나가면 물론 초기에 품이 좀 들겠지만 정착을 시켜나가면 그래도 좀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참고로 보니까 노원 구립도서관이 5,100명으로 채널 구독자랄까요.
친구가 가장 많은데 나머지 기관들은 대개 1,000명 미만으로 활용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여러 가지 플랫폼을 좀 고민을 한번 해주셔서 가급적이면 이제 좀 저렴하고 전달력이 좋은 플랫폼을 좀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문자 전송하고 유튜브 홍보가 좀 되었으면, 유튜브 홍보 연계가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어르신들도 유튜브를 많이 보시는데 제가 파악하기로는 구정 홍보 문자 유튜브 채널이나 영상을 홍보하는 링크를 보낸 적이 이 최근엔 없는 거 같습니다.
물론 내용을 워낙 많이 담아야 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글이 많으면 주민들의 관심이 떨어지기 때문에 때로는 영상으로 좀 보여드리는 것도 괜찮고 혹은 언젠가는 유튜브 채널 홍보를 주력으로 해서 문자를 한 번 정도는 발송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왜냐하면 이미 구독자 범위 안에 들어가면 나중에는 돈이 들지 않고도 대개 알람이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방안도 좀 한번 연계도 검토를 종 해주시고, 제가 조사를 해보니까 우리 구와 비슷한 규모의 서울 시내 자치구 한 아홉 군데, 열 군데 비교하니까 우리 노원구의 뉴미디어 예산이 가장 적더라고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그래도 열심히 양질의 콘텐츠를 게다가 자체 제작으로 하시는 거에 대해서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구민들에게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잘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담당관님께 잠깐 저도 하나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요 지역에 실시간으로 저희가 모니터링할 수 있는 혹시 CCTV나 이런 게 설치가 돼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이번 같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서 동부간선도로의 인근지역이라든가 급격히 늘어나는 어떤 여러 가지 상황 변화에 따라서 우리가 미리미리 파악할 수 있는, 혹시 그렇게 실시간으로 저희가 모니터링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 있을까요?
하고 우리 치수과에서 폭우가 온다든가 그럴 때는 실시간으로 계속 사무실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다음에 필요하면 안내방송 하고.
그런데 평상시에는 중요한 데 어디 위치를 해야 할지 몰라서,
그런 거보다도 그것이 그런 홍보하기 위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거고요.
또 방송을 내보내거나 홍보를 하기 위해서 그러는데 이번 같이 갑작스럽게 어마어마한 폭우가 갑자기 올 때는 우리가 항상 보면 통제하고 난 다음에 그 이후에 문자 발송을 하거나 위험 문자 발송을 하게 되죠.
그러면 상당히 많이 반응이 늦어지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여러 가지, 통행 금지라고 하나요?
차단하기 이전에 우리가 먼저 그 부분에서 예측하고 미리 우리 구민들께 문자 발송이라든가 이런 걸 해주시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겠나.
또 구민들이 출퇴근 시간을 미리 문자 발송을 해드리면 그걸 감안하여 출퇴근 방향을 조정한다든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텐데 결국 그렇지 못하고 결국은 뭔가가 조치가 내려졌을 때 우리가 문자 발송을 하게 되죠.
그러면 우리는 한 타임 늦은 거잖아요.
그럼 이미 그분들은 벌써 출퇴근함과 동시에 현장에 가있는 거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걸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우리 중요한 동부간선도로라든가 도로의 초입에 이런 걸 설치해서 우리가 언제든지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또 단지 폭우만 내렸다고 해서 그 부분이 방지하는 건 아니고요.
평상시에도 얼마든지 여러 가지 위험스러운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노원구 전체 위험 지역을 파악을 하셔서 그렇게 설치를 해서 우리가 계속해서 운영을 하게 된다고 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최대한 고민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기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에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나의 인생이야기’ 제작지원사업 관련된 질의입니다.
여기서 사업 취지는 좋지만 향후에 영상 배포 관련해서 마을미디어지원센터 유튜브 및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로 배포한다고 되어 있는데 앞서 차미중 위원님께서 지적한 바와 같이 구청 유튜브 채널 같은 경우는 구독자 수도 적고 영상마다 조회수도 작은데 굳이 거기에다 배포해야 되나.
거기다 마을미디어지원센터 유튜브도 그렇게 조회수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사업비 3,000만 원 들여서 몇 백 명 보기 위해서 이렇게 예산이 투입돼야 하냐.
이렇게 노원마을미디어 지원센터로 예산 몰아주기식으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나의 인생이야기’는 처음의 취지는 이렇습니다.
어르신들이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특히 옛날 어르신 같은 경우는 가슴 속에 울분이 있고 한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통해서 홍보라기보다는 어르신들이 자기의 이야기를 한번 털어 놓음으로 해서 해소가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저는 가장 큰 목적이고 이거를 이왕 어르신들이 어렵게 자기 이야기를 털어 놓았는데 이것을 그냥 묻히기보다는 몇 백 명이라도 우리 채널을 통해서 볼 수가 있다면 충분히 저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이거 사업을 할 때 어떤 개인한테 몰아줄 수는 없는 거고 해서 우리 관내에 9개의 미디어 관련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 단체들을 통해서 공정하게 저희가 사업 제안을 받아서 한 단체 당 최소한 100만 원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해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제가 말씀드린 대로 꼭 이게 홍보보다는 어르신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한번 들어줌으로 해서 그분도……
예를 들어서 좀 더 자살의 위험도 있을 텐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들어준다면 그분한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차원으로 저희는 처음에 접근을 했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어정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구청발 문자발송이 너무 빈번하다는 것과 제가 그때 사무실에서 말씀드렸지만 자료를 봤을 때 굉장히 중요한 재난이나 구정에서 굉장히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좀 더 나아가서
갈등이 유발될 수 있는 다소 정치적인 이슈가 되는 그런 부분도 문자 발송이 굉장히 많았다는 거를 저희에게 주신 자료를 통해서 저희가 확인을 할 수 있었고.
그 부분은 앞으로 조금 선별해서 객관적으로 발송을 하시겠다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더 추가로 말씀을 안 드리고 우리 손부의장님 말씀하신 것에 굉장히 동의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6페이지 홍보 일반 운영에 보면 어르신소식지 같은 경우는 어르신들이 보기 편하게 글자 활자가 좀 크게 해서 발행이 된다고 말씀을 주셨고 어린이용 구정 홍보도 마찬가지로 종이라는 것이 아이들에게 주는 교육적인 효과도 있고 감성적인 터치도 되니까 이 부분도 저는 의미 있다고 봅니다.
다만 확인할 게 힐링노원이라고 하는 월 1회 발행되는 22만 2,000보에 대한 건은 혹시 PDF로 만들어져서 구……
이 부수의 비용이 물론 굉장히 큰 효과도 있겠지만 이거를 좀 온라인으로 해서 우리 구민들게 문자로 안내를 해드리거나 혹시 그런 방법은 너무 파격적일까요?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그 부분이 너무 버려지는 부분이 많다는 안타까운 말씀을 드리고 물론 내용은 참 좋습니다, 그런 고생하는 부분도 알고.
여러 분이 지적을 해주셔서 저도 함구하려고 했었는데 8페이지에 뉴미디어 홍보활성화 사업은 이거는 제 생각에는 저도 지금 존경하는 차미중 위원님과 굉장히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 참 문제의식을 다들 공통으로 갖고 있구나 생각이 드는데
저희 구청에서 올린 페이스북 포스팅인데 당시 8월 20일 날 제가 봤을 때 좋아요가 13건밖에 안 됐었어요.
지금 추진 실적이 2020년, 2021년, 2022년 누적된 숫자로 보아지면 굉장히 많은 실적이 있는 걸로 보아지지만 실제로 저희가 기대하는 것보다 상당히 실적이 적었습니다.
이것은 충분히 말씀하셔서 제가 부언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제가 잠깐 제안하고 싶은 건 이 6가지, 5가지 매체를 모두 다 돌릴 게 아니라 선택과 집중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
물론 페이스북을 이용하시는 분,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 인스타를 이용하시는 분 각각 계실 거예요, 선호하는 매체를.
그렇기 때문에 그 매체를 이용하시는 구민들은 ‘왜 노원구청에서는 블로그를 하지 않지?’, ‘왜 노원구에서는 인스타를 하지 않지?’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올려지는 콘텐츠가 조금 부족하거나 그다음에 여기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니라면 차라리 축소해서 가는 게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조금 마음 아픈 제안이긴 하지만 선택과 집중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나머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당근마켓 이런 것들은 SNS 홍보에 있어서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요.
위원님 말씀대로 조회수도 많이 떨어지지만 홍보 관계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해보고 싶은 게 솔직한 욕심입니다.
그렇지만 박이강 위원님도 카카오톡 채널 말씀하셨지만 이게 중복되지는 않는지 그런 것도 저희가 계속 살피고 고민하고.
왜냐하면 구정 문자는 그냥 글자로 보내지만 카톡 채널은 이미지를 별도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런 문제도 있고 해서 어차피 저희가 세금을 쓰는 업무이기 때문에 어정화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더 고민해서 하는데 최소한 5개 정도는 저희가 노력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미디어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5. 2022년미디어홍보담당관 간주처리 보고의 건
(16시 06분)
장주현 미디어홍보담당관께서는 2022년도 미디어홍보담당관 간주처리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미디어홍보담당관 간주처리 예산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미디어홍보담당관의 지난 6차에서 11차까지 간주처리예산은 총 3건에 5억 2,200만 원으로 이중 시비가 2억 2,200만 원, 특별교부금이 3억 원입니다.
사업별 내용은 CCTV 및 비상벨 LED 안내판 설치 관련 1건으로 시비 1억 5,500만 원을 간주처리 하였고, 지능형 CCTV설치 및 성능개선 1건으로 특별교부금 3억 원을 간주처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1인 가구 밀집지역 내 CCTV구축 1건 시비 6,700만 원을 간주처리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미디어홍보담당관 2022년 제6차에서 11차까지 간주처리 예산내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미디어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미디어홍보담당관 간주처리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2년도 미디어홍보담당관 간주처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기획재정국 소관 부서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8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안복동 어정화 김기범 박이강 손명영
손영준 차미중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송창규
○출석관계공무원
행정지원국장 최미숙
미디어홍보담당관 장주현
감사담당관 홍성범
행정지원과장 황철근
자치안전과장 장재훈
문화체육과장 신호재
민원여권과장 이상수
평생학습과장 민선희
○기타참석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