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폐회중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 8월 20일(화)
장소 노원구의회운영위원실
의사일정(제2차 회의)
1. 제209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심사된 안건
1. 제209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11시5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노원구의회(정례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제209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에 대한 심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에 앞서 고희철 사무국장님의 현안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희철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현안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심의자료 2쪽 1번이 되겠습니다.
구의회 의정체험을 위한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의 건입니다.
금년 9월 16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고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제4회 구의회 의정체험을 위한 청소년 모의의회가 개최됩니다.
진행순서는 개회식, 본회의 진행, 수료증 및 상장수여,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겠습니다.
수료증은 참여 학생 전원에게, 상장은 발표우수자 6명에 대해서 교육장 및 의장 상장이 각각 3명씩 수여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참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쪽 2번입니다.
지역방송(씨엔엠) 추가 설치 관련 사항입니다.
먼저 우리 의회에서 시청하고 있는 방송은 티브로드로써 2011년 11월에 3년 약정으로 총 26대를 계약하였으며, 년간 약 274만5000원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씨엔엠 측에서 현재는 자신들이 방송하는 의원님들의 인터뷰, 기타 의정활동을 의원님들 본인이 녹화와 모니터링을 할 수 없으므로 씨엔엠 방송도 같이 시청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고, 또 일부 의원님도 희망을 하고 있는 상태로 자료를 참고하시어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3번입니다.
자치구 정례회 운영 현황입니다.
지난 번 운영위원회에서 말씀하신 내용으로 자치구 의회 정례회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는 1차 정례회에서 하는 구가 중구 등 10개 구이며, 2차 정례회에서 하는 구는 우리 구를 포함해서 15개 구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4번이 되겠습니다.
제209회 임시회 조례 접수 현황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안건은 구청장 제출 5건으로 위원회별로는 행정재경위원회 4건, 도시환경위원회 1건으로 내용은 심의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무국에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준경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이게 8800원씩 26대가 274만5000원 들어가는 거죠?
의회 의원님들 방에 설치된 TV하고 상임위원장님 방에 설치된 TV하고 사무국하고.
그런 것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추후에 우리가 이 방송을 계속 시청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의 논란이 될 때에 한번 이렇게 정해 놓으면 나중에 또 이 방송을 계속 시청을 안 해야 될 경우에 좀 불편함이 따를 수가 있겠더라고요, 한번 이렇게 계약을 하면.
그런 계약관계를 추후에도 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잘 계약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지금 8800원으로 했는데 의회에서 굳이 씨엔엠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낀다든가, 여러 가지 그러한 상황들이 생길 때 계속해서 우리가 시청을 해야 되는 의무감이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서 3년 약정을 했다, 그럴 경우에는 한 3년은 또 계속 무료서비스를 받고 시청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그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바로 예산이 투입이 되는 거 보니까.
금년도 12월까지는 시청을 무료로 하고,
그러니까 11, 12, 13, 14, 그러니까 2014년도 11월에 끝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 씨엔엠을 추가적으로 더 설치하려고 그러시는 거죠?
씨엔엠은 약정은 없이 이 단가로 제공을 하겠다는 건가요?
셋탑박스를 방에다 2개씩 놔두고 채널하나 증가하는데 이만한 비용을 쓰는 것은 굉장히 낭비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이것은 다시 고려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둘 중의 하나 선택하는 것을 해야지, 둘 다 하는 것은……
이렇게 되면 텔레비젼에 다른 입력장치가 따로 연결되는 것인데, 선별적으로 보는 것도 거의 실효성이 없는 것 같고요.
현재 상황에서도 대부분 의원실에서 티브로도, 제가 보기에 22분 의원 다 합해서 한 달에 10시간이 안 될 거예요. 다 합해서.
티브로드 같은 경우는 노원, 도봉, 중랑, 송파, 종로 등등해서 몇 개구고요.
그 다음에 씨엔엠은 어디어디예요?
그 회사가 그 망가지고 또 계약을 하더라고요.
같이 들어오는데 그러다보니까 씨엔엠이나 이쪽에도 저희 쪽에 나와 있잖아요.
의원님들 인터뷰도 하고, 뉴스 취재도 하고 해서 방영을 한단 말이에요.
방영을 하는데 티브로드 안 나가고 씨엔엠만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 티브로드에는 나오고 씨엔엠은 안 나오고, 이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의원님들 활동하는데 그런 녹화나 모니터링 하는 것이 필요하고 해서, 그것을 또 원하시는 의원님도 계시다, 이런 측면에서 제가 이 업무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의원님은 집에다 씨엔엠 설치해서 보면 되죠. 그렇잖아요.
아니, 개인이 원하는 의원이 설치해서 보면, 보통 집에서도 티브로드 아니면 씨엔엠을 본단 말이에요.
그렇게 하면 되지, 굳이 이것을 노원 전체해서……
이것은 좀 예산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의원님들이 티브로드 보고 싶은 사람은 티브로드 보고, 씨엔엠 보고 싶은 사람은 씨엔엠 보고.
저는 집에서 씨엔엠을 보는데요, 거의 집에서 TV볼 시간이 없고, 여기서도 TV켜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중적으로 8800원씩, 이것은 낭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셋탑박스 2개 놓는다는 것은 굉장히 낭비적이고, 필요 없는 일인 것 같아서, 고려를 한번 해 보십시오.
다른 분 더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티브로드가 처음에 우리하고 계약을 할 때, 그때 행정재경위원회에 있을 때 씨엔엠이 배짱을 좀 부렸어요.
같이 들어와서 설치를 하기로 했었는데 ‘우리는 노원구청 없어도 우리가 독단적으로 해 나간다.’
그래서 그 당시에 ‘그러면 티브로드 하자, 당신들이 배짱으로 나온다면 우리가 필요 없다.’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티브로드가 계속 나오고 그러니까 자기네들이 제의를 한 게 있었어요.
우리 의정활동 하는 것을 취재를 해서 생방송으로 내 보내 주겠다.
그리고 의원들의 활동상황을 상세히 보도하는 것에 대해서 자기네들이 책임을 지고 하겠다고 계획서를 그때 한번 가져 왔더라고요.
우리 사무국에 그거 있죠?
그래서 ‘그러면 서로 타협을 해 봐라’ 그렇게 해서 지금 씨엔엠이 이렇게 된 거예요.
씨엔엠이 처음에 배짱을 부리다가 티브로드에서 계속 독점을 하다보니까 자기네들도 이 노원 것을 내 보내야 되는데 못 내 보내는 거죠.
그 전에 안에 설치는, 선이 다 들어와 있다고 그랬나요?
지역방송 하나만 했었나요?
그런데 쿼터제가 풀려서 경쟁체제로 바뀌어서 2개가 노원에서 다 나오기는 하는데, 이게 맨 처음에는 쿼터제로 지역방송이 하나밖에 없었죠. 큐릭스……
그리고 노원 누리방송이 티브로드 채널 중의 하나가 할애가 되어 있죠?
그거 아시는 분 없나?
그것은 인터넷방송이에요.
또 의원들한테도 선호도 설문조사를 한번 해 보시죠.
씨엔엠하고 티브로드 보는 것에 대해서, 그래서 많은 것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시죠.
또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209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의장 제의)
(11시23분)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규칙 제15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의장으로부터 제209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에 대한 협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시고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우리 사무국에서 각 당의 총무님들하고 논의를 한 끝에 9월 6일에서 9월 13일까지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죠.
아마 끝나는 다음 주가 추석이 될 것 같은데……
그래서 그 안에 잡은 것이, 이 기간이 제일 낫다고 해서 잡은 겁니다.
이의 없으시죠?
의사일정 제1항 제209회 노원구의회(임시회) 회기를 9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8일간으로 의결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바쁘신 데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08회 노원구의회(정례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1시25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정병옥 김승애 마은주 배준경 송인기
이상희 이순원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류시목
○출석관계공무원
사무국장 고희철
의정팀장 곽효열
의사팀장 황철해
홍보팀장 박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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