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2024년 6월 21일(금) 10시 04분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부의된 안건
1.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지금부터 제285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4분 개의)
1.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10시 04분)
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57조에 따라 1명을 무기명투표로 선출하며, 후반기 의장의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선출방법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기본 조례」 제13조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의 과반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합니다.
의장 선거 후보자 등록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기본 조례」 제14조에 따라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3일간 접수 받은 결과 손영준 의원님 한 분만 후보자로 등록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9대 노원구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장 후보자의 요청으로 정견발표는 생략하고, 바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 규칙」 제41조에 따라 투개표 상황을 확인할 감표위원 네 분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범 의원님, 김소라 의원님, 박이강 의원님, 이용아 의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겠습니다.
지명되신 네 분의 감표위원은 사무국 직원의 안내에 따라 투표함과 명패함, 기표소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여러분! 이상 없습니까?
(「이상 없습니다」하는 감표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팀장이 투표방법에 대해 설명 후 투표할 의원님들을 호명을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호명 순서에 따라 투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호명된 의원님은 오른쪽에 설치된 명패 및 투표용지 배부석으로 나오셔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왼쪽에 있는 기표소에서 기표한 후, 기표소 앞에 설치된 명패함과 투표함에 명패와 투표용지를 각각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기표소 내에서 기표할 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기본 조례」 제13조에 따라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감표위원님은 의원님들의 투표가 모두 끝나면 사무국 직원의 안내에 따라 교대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서 있는 투표 진행을 위해 출석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의원님을 호명하겠으며 호명순서는 의장님을 먼저 호명 후 단상을 향하여 첫 열 우측 의원님부터 차례로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을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7분 투표개시)
(의사팀장: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 하셨으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10시 14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표대로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명패함의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21장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의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1장으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총 투표수 21표 중 손영준 의원님이 21표, 무효 0표, 만장일치로 손영준 의원님이 하반기 의장님이 되셨습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손영준 의원님이 의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으로 당선되신 손영준 의원님 축하드립니다.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주셔서 대단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노원구의회 의원의 구성을 보면 소속 정당이 다르고 또 지역 선거구가 다른 다원적인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의원 간 입장이나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때론 갈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필요한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지역의 발전과 구민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기에, 우리 스무 명의 의원님들과 한 분 한 분 더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뺄셈과 배제의 정치"가 아닌 "덧셈과 포용의 정치"로 역동적인 통합적인 의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더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노원구민 50만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무겁고 엄중한 자리인 만큼 구의원 여러분들 또 우리 구민들, 의원 여러분들의 기대와 바람이 크실 줄 압니다.
노원구 후반기 의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동료·후배 의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9대 노원구의회 후반기를 원만히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계속해서 부의장 선거를 진행하겠습니다.
부의장은 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선출하며 임기 또한 같습니다.
부의장 선거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김경태 의원님 한 분만 후보자로 등록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9대 노원구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의장 후보자의 요청으로 정견발표는 생략하고, 바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 규칙」 제41조에 따른 투개표 상황을 확인할 감표위원 네 분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의장 선거에서 수고해주신 네 분의 감표위원님을 그대로 지명하겠습니다.
지명되신 네 분의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 기표소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팀장은 투표할 의원님들을 호명해주시고, 의원님들께서는 호명 순서에 따라 투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10시 22분 투표개시)
(의사팀장: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 하셨으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10시 28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표대로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명패함의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21장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의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1장으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총 투표수 21표 중 김경태 의원님 19표, 무효 2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김경태 의원님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김경태 의원님 축하드립니다.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9대 노원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김경태 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손영준 의원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오신 김준성 의장님과 손명영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장단 의원님들께 헌신과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의회의 본질은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표출되고 논의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처럼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야 하는 공동 운명체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과 생각이 있을지라도,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의원님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을 낮은 자세로 섬기겠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자유로운 의정활동을 보장하고 의정활동이 제약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부족하거나 아쉬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 기탄없이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단과 함께 협력하여 의원님들이 보다 나은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멀리 가려면 힘을 모아 함께 가야 한다는 ‘원행이중(遠行以衆)’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할 때 더욱 강해지고, 함께할 때 더욱 멀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앞날에 많은 도전과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여러분과 함께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사랑하는 우리 사무국 직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노원구의회가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이루어온 데에는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묵묵히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와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의장님을 도와서 우리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구민 여러분들의 우리 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때 우리 노원구는 진정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9대 노원구의회 후반기를 새로 당선되신 의장님과 합심하셔서 원만히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감표위원으로 수고해주신 네 분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285회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 규칙」 제3조제4항에 따라 오늘 날짜로 정례회를 폐회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원 여러분의 의사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회기 종료일을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6월 24일에서 6월 21일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일정상에 계획된 내용이 아니고, 그렇지만 의원님들의 양해를 좀 구하고 우리 손명영 부의장님을 의장석에 잠시 모셔서 그간의 2년간의 소회를 한번 듣는 자리를 계획되지 않은 내용으로 해서 한번 진행하고자 합니다.
손명영 부의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대로 갑자기 이렇게 하라고 해서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만.
뭐 소회라기보다도 2년 동안 저 스스로는 굉장히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고 의장단 한 사람으로서 정말로 제대로 했는가에 대한 반성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혜로운 우리 의원님들 때문에 2년 동안 무난하게 저는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뭔 큰 사고 없이 이렇게 끝나는 것이 가장 잘 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무엇보다도 여기 계신 우리 직원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뒤에 언론인 여러분들한테도 감사드리고.
그리고 여기 안 계시지만 우리 집행부 여러분들 그리고 우리 50만 구민 여러분 모두가 제게는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2년 동안 무리 없이 끝내게 됨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후반기에는 또 다른 위치에서 우리 의원님들과 우리 구민 여러분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년 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소리)
부의장님의 배려와 이해가 아니었으면 참 저 또한 이렇게 무난하게 갈 수 없었는데 우리 부의장님의 많은 배려가 있어서 무난히 잘 왔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 자리에 지금 이렇게 서 있는데 처음에 이 의장석에 섰던 때와 마찬가지로 그저 낯설기만 합니다.
오늘 뭐가 문제가 있는지 너무 낯섭니다, 낯설기만 하고.
그리고 또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게 우리 의원님들이 이렇게 지지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전반기 의회가 이렇게 문제없이 무탈하게 잘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우리 의회 조직을 위해서 그리고 의원님들을 위해서, 구민들을 위해서 사심 없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달려왔는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서 이렇게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 의회가 최고의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합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멋진 의회를 만들어가는 최초의 9대 의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2년간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고생한 사무국 직원 여러분!
또한, 우리 노원구의회에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노원구민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산회)
○출석의원 수 21인
○출석의원
김준성 손명영 강금희 김경태 김기범
김소라 노연수 박이강 배준경 부준혁
손영준 안복동 어정화 유웅상 윤선희
이용아 정시온 정영기 조윤도 차미중
최나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