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9월 3일(화)
장소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
의사일정(제4차 회의)
1. 2024년도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보고
2. 2024년도 2분기 힐링도시국 전용내역 보고
3. 2024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
4.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
5. 서울특별시 노원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6.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7.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보고
2. 2024년도 2분기 힐링도시국 전용내역 보고
3. 2024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
4.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박이강 의원 대표발의)(박이강·김소라·노연수 의원 발의)
5. 서울특별시 노원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정영기 의원 대표발의)(정영기·김경태·어정화 의원 발의)
6.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7.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 02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7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전용내역, 예비비 지출,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받고,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의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보고
(10시 02분)
보고에 앞서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소관 과장님들을 위원님들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노원구민들의 행복한 미래와 구정발전을 위해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노연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안건 심사를 위한 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한 힐링도시국 소관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 소개)
이상 인사 말씀과 힐링도시국 소관 과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간주처리 보고 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 과장님들은 잠시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힐링도시국 간주처리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예산액은 총 11건에, 국비 712만 8,000원, 시비 8,172만 8,000원, 특별교부세 20억 원, 특별교부금 23억 원 등 총 43억 8,885만 6,000원입니다.
먼저, 푸른도시과는 총 5건에 20억 2,757만 2,000원입니다.
첫 번째 초안산 순환산책로 조성사업입니다.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상이 완료된 구간의 공사비에 대해 특교금 13억 원을 시설비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입니다.
멧돼지의 도심출몰을 막기 위한 차단울타리를 설치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하여 국비·시비 각각 603만 6,000원, 총 1,207만 2,000원을 시설비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입니다. 하천·산림 생태계에 큰 위해를 미치는 환삼덩굴 등의 생태계교란 생물을 지속 관리하여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을 도모하고자 시비 1,200만 원을 사무관리비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2024년 유해야생동물 관리입니다.
구민의 안전과 재산상 피해를 주는 멧돼지, 야생 너구리 등 유해 야생동물을 관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시비 350만 원을 사무관리비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노원구 산사태 예방사업입니다. 산림 인접 주택가에 수해 피해 방지를 위해 산사태 예방사업을 긴급하게 시행하고자 특교세 7억 원을 시설비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원도시과 간주처리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원도시과는 총 2건, 13억 원입니다.
먼저, 생활공원 재생사업입니다.
노후된 한무리공원 재정비를 위하여 특교세 8억 원을 시설비 및 부대비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어린이공원 시설 개선사업입니다.
관내 노후된 어린이공원 재정비 및 시설물 개선 등을 위해 특교세 5억 원을 시설비 및 부대비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여가도시과 간주처리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여가도시과는 총 3건, 6,128만 원 4,000원입니다.
먼저, 우리동네 가드닝 카페사업입니다.
관내 카페 공간을 활용한 구민 대상 정원관리 프로그램을 위하여 시비 2,000만 원을 사무관리비 및 기타보상금으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입니다.
작은도서관 보유장서의 질적향상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도서구입비 및 행사운영비 지원을 위해 시비 3,910만 원을 민간경상사업보조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지원 사업입니다.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비 109만 2,000원, 시비 109만 2,000원을 민간위탁금으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경관과 간주처리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경관과는 총 1건에 10억 원입니다.
노원 문화의 거리 시설개선 사업입니다.
노원 문화의 거리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특화거리를 조성하고자 특교금 10억 원을 시설비로 간주처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힐링도시국의 간주처리 내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힐링도시국 간주처리와 관련하여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4년도 힐링도시국 간주처리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전용내역보고 부서를 제외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은 잠시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2. 2024년도 2분기 힐링도시국 전용내역 보고
(10시 09분)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힐링도시국 전용내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용내역은 여가도시과 총 3건, 450만 원입니다.
먼저, 마들상상놀이터 운영입니다.
시설 내 빗물받이 보수 공사에 따른 시설 보수 예산 부족분 확보를 위해 목공예체험장 운영 사무관리비 중 150만 원을 시설비로 전용처리하였습니다.
다음, 유아숲 교육 운영입니다.
노원골 유아숲체험원 대피소 내 노후화된 고장 난 냉장고 및 냉방기기 교체를 위해 유아숲 교육 운영 사무관리비 중 200만 원을 자산및물품취득비로 전용처리하였습니다.
다음,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도시농부학교 및 양봉학교 강사료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도시텃밭 조성 및 운영 행사운영비 중 100만 원을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타보상금으로 전용처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2분기 힐링도시국 소관 예산 전용내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도시국 전용내역과 관련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4년도 2분기 힐링도시국 전용내역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3. 2024회계연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
(10시 11분)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은 총 2건으로, 푸른도시과 1건, 여가도시과 1건입니다.
먼저, 푸른도시과 소관 일반예비비 1건입니다.
초안산 수국동산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설치입니다.
초안산 수국동산 조성 후에 공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였으나, 일 이용객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하고 인근 상가 및 아파트 차량 등 장기 주차가 발생하여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설비 8,100만 원을 예비비로 사용하였습니다.
다음은 여가도시과 소관 일반예비비 1건입니다.
노원불빛정원 미디어트레인 교체수리 부품 구매입니다.
노원불빛정원 내 미디어트레인 시설 파손으로 인한 긴급보수로 공공운영비 1,858만 원을 예비비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힐링도시국 예비비 지출과 관련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복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초안산 수국동산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설치에 관련해서 당초에는 원래 그냥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하려고 원래 계획을 잡았던 건가요?
그 인근에 사시는 분들도 거의 그냥 고정 주차를 하고 계셨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이제 지금은 4시간 무료 주차를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또 예산 문제도 있었던 것 같고요.
그러면 감안하셨어야 되는데 이렇게 감안하지 못한 이런 것은 좀 문제가 있어 보여요.
그리고 어쩌다 이러다 보니까 예비비도 지출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앞으로는 좀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은, 지금 아직 주차에 관련된 거는 늘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계속 수락산스포츠타운 같은 경우에도 밤에 야간 주차장을 개방을 해 달라는 요구가 많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개방하게 되면 장기 주차라든가 오랫동안 방치하는 차가 있어서 그렇게 못 하고 있는 거잖아요.
미리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저희들이 심의할 때 애로사항이 있는 거 한번 국장님, 말씀을 들어보셔야 될 거 같아서, 한번 들어보세요.
유 국장님 오시기 전에, 최 국장님 계실 때 이거, 이 무인차단관제시스템 이게, 그러니까 차단기 올리고 내리고 그게 우리 장기 주차 같은 것도 시간 체크하고 이런 시스템을 말하는 거잖아요, 그런 거 맞나요?
국장님 이게, 왜 여쭤보냐면 국장님 오기 전에 제가 예결위할 때, 최 국장님 계실 때 이게 1억 5,000 잡으라고 해서 1억 5,000을 잡은 게 기억이 제가 나요.
이거는 8,000이라는 말이에요.
물론 이제 그 환경에 따라 전기공사니, 뭐니 이렇게 해서 위치에 따라서는 제가 볼 때 상당 부분 변수는 있다고, 저는 그런 거까지는 충분히 인정을 하겠는데.
더블씩 차이 나니까 우리 위원들 입장에서 보면 이 심의를 할 때 이 금액이 맞나, 안 맞나 사실은 솔직히 말하면 판단이 안 서요.
저도 그때도 이게 1억 5,000이 갑자기 그러니까 1억인 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때보다 금액이 지금 이게 상당히 낮아서, 이게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희들이 이게 적정 금액인지 아닌지 좀 있으면 저희들은 올 연말이 되면 또 예산 심사를 다 해야 되고 그거에 대해서 적정 금액을 우리는 또 해야 될 텐데, 그런 걸 어떻게 저희들 심사를 해야 되나요?
아마 그 이후에 기술 발전이라든지 여러 가지 또 변경 사업이 나오니까 아마 그런 과정에서 또 그러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 보는데요.
한번 그건 좀 살펴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같은 건이 금액 차이들이, 물론 당연히 방금 국장님 말씀 기술 발달하고 여러 가지 아까 말씀, 환경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그런 것들은 약간 약간은 뭔가 기술이 있어야 저희도 올 연말에 예산 심사할 때 이게 푸도과가 제가 볼 때는 무지하게 많이 예산서 올라올 거 같긴 한데, 좀 참고로 이렇게 해 주시면 저희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최대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노원불빛정원 미디어트레인 교체수리 부품 구매 이게 지금 신원미상의 분이 던져서 파손이 돼서 수리하게 된 비용인 거죠?
아마 좀 뒤쪽에서, 멀리서 보내다 보니까 그런 게 있는데, 사실은 하여튼 그런 방안도 한번 적극적으로 CCTV를 좀 더 보완하는 방법이나 전체적으로 이게 360도 각도를 조절하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추후로 반복되지 않도록 부서에서 대책을 강구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문혜정 푸른도시과장님과 하재홍 여가도시과장님은 잠시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4.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박이강 의원 대표발의)(박이강·김소라·노연수 의원 발의)
(10시 19분)
본 조례안을 발의하신 박이강 의원님은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최근 여러 가지 한·일 관계를 둘러싼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최근에는 조선인의 강제징용 현장이었던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그리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올바른 역사 인식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를 통해서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등 관련 상징물의 공공 사용을 제한함으로써 우리 구민과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기여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첫째,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대한 청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사용 제한이 적용되는 범위를 규정했습니다.
공공장소에 설치되는 시설물의 디자인이 일제 제국주의 상징물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의할 수 있는 근거까지 마련했습니다.
나아가서 역사 인식을 위한 교육과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된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과 생산적인 토론을 통해 오늘 조례가 원안대로 잘 통과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만, 그 조례 제출 이후에 일부 문구에서 약간의 체계자 구상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양해를 해 주신다면 수정을 위한 정회의 시간 때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종대 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례안은 노원구 공공장소 및 공공 행사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연상시키는 상징물의 사용을 제한코자 제안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노원구 공동체의 올바른 역사 인식에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되어 집행부의 별도 의견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집행부 검토의견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박이강 의원님의 요청에 따라 잠시 정회하여 본 안건에 대하여 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3분 회의중지)
(10시 28분 계속개회)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 대하여 조례안 수정안을 제안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손명영 부위원장께서 조례안 수정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조 제2호 가목에 및 나목에 “제4조 제1항 제1호부터”를 “제4조 제1호부터”로 수정하는 것으로 수정안을 발의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출력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례안 수정안은 발의 위원 외 1인 이상의 찬성 위원이 필요한바, 손명영 부위원장님의 조례안 수정안에 대해서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손명영 부위원장님의 조례안 수정안은 정식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본 조례안 수정안에 대해서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손명영 부위원장이 제안하신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서울특별시 노원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정영기 의원 대표발의)(정영기·김경태·어정화 의원 발의)
(10시 30분)
본 조례안을 발의하신 정영기 의원님은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도시환경위원회 노연수 위원장님과 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본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노원구 내 게시되는 현수막 사용 시 친환경 소재와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이고자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제2조에 친환경 소재를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안 제4조에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시 지정 게시대에 우선 게시할 수 있는 내용을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5조부터 제7조까지 재정지원과 교육 및 홍보활동 그리고 협력체계 구축을 실시하여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과 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규정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원안을 참고하여 주시고,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사용과 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본 조례안의 제정 취지를 감안하셔서 본 의원이 제안드린 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종대 전문위원님은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서울특별시 노원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례안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장려하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증대시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자 제안되었습니다.
이는 노원구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집행부의 별도 의견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집행부 검토의견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서울특별시 노원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양현웅 도시경관과장님은 잠시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6.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
7.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 34분)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푸른도시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고 푸른도시과 소관 업무 중 주요업무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 배부해드린 푸른도시과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 4쪽,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입니다.
수락산의 산림 자원을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 도심형 휴양림으로, 주요시설로는 숲속의 집 등 18동 25실, 방문자센터, 산책로 등이며 현재 76% 공정률로 2024년도 11월 건축공사를 준공하고, 내년 5월까지 조경공사를 완료 후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8쪽입니다.
수락산 동막골 순환산책로 무장애 숲길 조성입니다.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고자 시비 13억 원을 확보를 했고요.
올해 말 완료할 예정입니다.
10쪽, 수락산 무장애 숲길 조성입니다.
수락산 한옥어린이집부터 당고개 공원까지 보행 약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기존 노원골에서 한옥어린이집 무장애 숲길을 연장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유재산 심의, 투자 심의를 완료하고 구비 4억 2,000만 원을 확보하여 대상지 일부 토지에 대하여 협의매수 절차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장애 숲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수락산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입니다.
수락산 휴양림뿐만 아니라 수락산을 찾는 주민들이 휴양림 이용객에게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비 45억, 구비 45억을 투입해서 수락산 유아숲체험장 내 목재문화체험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도 설계 완료 후에 2026년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
16쪽입니다.
초안산 순환산책로 조성입니다.
장애인, 노약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월계역부터 성원교회까지 1.6km 구간에 무장애 데크 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성원교회에서 스파크골프장까지 1차 구간은 토지 보상과 공사를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고요.
스파크골프장에서 월계역 뒤 2차 구간은 토지 보상과 공사비를 내년에 확보를 해서 2026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18쪽입니다,
주요사업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18쪽의 휴양림 일대 진입로 확장하고요.
그다음에 들어가는 20쪽의 동막골 주차장 조성하는 사업도 같이 병행해서 할 거고요.
또 수락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일부 프로그램도 같이할 수 있도록 국궁장 시설 개선도 같이할 예정입니다.
31쪽, 가겠습니다.
영축산 근린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영축산 장기 미집행 보상 완료 대상지 내에 시비 14억 9,500만 원을 투입하여 기존 무허가 건물도 철거를 하고요.
놀이터, 휴게공간을 설치했고요.
10월까지 식재를 완료해서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39쪽, 가겠습니다.
초안산힐링타운 조성이고요.
이미 위원님들 많이 찾아서 하고 우리 주민들도 굉장히 반응이 좋은데요.
23년도에 수국동산 조성하고 올해 최종 확보를 해서 상부에 피크닉장하고 자연 놀이터를 조성해서 완공하였습니다.
51쪽, 가겠습니다.
불암산스포츠타운 테니스 연습장 조성입니다.
테니스 운동 수요 증가에 따라서 테니스 벽치기 연습장을 스포츠타운 내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9월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불암산피크닉장 조성 58쪽입니다.
불암산힐링타운 내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장을 조성하고자 시비 10억 원을 받았고요.
잔디광장하고 그늘 파고라, 카라반을 설치를 해서 10월 10일 날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66쪽, 가겠습니다.
불암산근린공원 광석마을 지구 조성입니다.
여기 장기 미집행 공원 부지에 시비 5억 원을 투입해서 산책로 및 운동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여가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9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68쪽입니다.
불암산 더불어숲체험장 네트플레이 조성입니다.
이번에 더불어숲 다시 재개장해서 굉장히 많이 인기리에 예약 중에 있는데요.
거기에 더불어숲 내에 네트플레이를 추가 설치해서 올해까지 설치를 완료하겠습니다.
88쪽, 가겠습니다.
이상 동기 범죄 예방 대응 진흥형 CCTV 확충입니다.
작년 5월 달에 관악구 임야 내에 사고를 계기로 해서 2023년도 10월 달에 교부금 16억 2,900만 원을 교부받았고요.
경찰서라든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서 지금 설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내 완료해서 안전사고나 범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12쪽, 가겠습니다.
수락, 불암산 등산로 시설개선입니다.
노후되고 위험한 등산로 및 둘레길 시설물을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37쪽입니다.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 산책로 및 수목 정비입니다.
상계3·4동 주민 제안 사업이었는데요.
철쭉동산 내 시설물 정비하고 편의시설 확충해서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했고요.
현재 주민자치회 협의를 3차례 완료를 하고 하반기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40쪽, 서울 둘레길 정비입니다.
수락산, 불암산 내 둘레길 시설물을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41쪽, 불암산 무장애 숲길 조성입니다.
불암산 구간 내에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고요.
사업 대상지 세부조사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하반기에 예산확보를 해서 사업 추진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푸른도시과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다 설명드리지 못한 사업들은 사업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별도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도시과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른도시과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위원님들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배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수락산 국산 목재 목조 건물 실연사업이 명시이월로 있죠?
이게 과가 다르고 목재 건축에 대한 실연사업이 똑같은데, 이게 왜 수락산과 그다음에 노원 숲속의 집이 다른 게 과를 분리를 해 놨어요, 그렇죠?
이게 원래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목조건축사업의 일환으로 저희가 국비를 받아 왔는데요.
그걸 한곳에 투자하기보다는 여러 군데 이렇게 분산을 하기 위해 지금 두 군데로 저희가 사업 대상지를 잡아서 하나는 영축산에 하고요.
하나는 이제 우리 동막골 거기에 유아 체험장 위에 두 개로 추진할,
이게 내년 언제까지죠, 계획이?
사고이월까지 계속 이어질 거 같은데요?
보면, 명시이월,
그다음에 추가예산이 지금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국비하고 시비를 더 받아 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보태는 과정,
나중에 설명을 해 주세요.
장소가 다 이렇게 나뉘다 보니까 하나는,
영축산 여기 이거는 우리 여가도시과에서 추진을 해서 두 개 나뉜 거고요,
지난 21년 불암산힐링타운을 시작으로 해서 경춘선, 당현천, 수변 문화공원, 초안산힐팅타운이 4년 연속 대한민국 국토 대전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 지금 다시 한번 제가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종합계획이 수립돼야 되거든요, 사실은.
이게 수립이 안 돼 있는 거 같으니까, 제가 어디를 봐도 계획이 수립이 안 됐더라고요.
국장님,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거니까 종합계획에 대한 수립을 정확히 해 주셔서 다시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또 23년 행정 사무감사 하고 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24년 6월에 또 완공이라고 돼 있었거든요.
조금 전에 8월 달쯤이었을 거예요.
제가 인터뷰한 걸 찾아보니까 현재 공정률이 65%고 25년 6월, 5월?
5월이 돼야지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이렇게 나왔는데, 계속 이렇게 딜레이가 돼서 이렇게 되면은 우리 추경에 대한 예산도 그렇고 처음 애초 그러니까 추계를 해서 금액을 했었던 거 하고는 다소가 아니라 엄청난 차이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게 왜 그런가, 그 사유를 알고 싶어서요.
개발제한구역에다가 여러 가지 공원도 보상, 일부 국유지하고 교환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절차도 있었지만, 아마 또 예산도 말씀하신 것처럼 과정에서 계속 필요, 예산들이 좀 더 여러 가지 요구에 의해서 많이 늘어난 거 같고요.
그래서 아마 이번에는 저희가 마지막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올 연말이면 원래 그전에도 가능은 한데 사전 저희가 운영 기간이 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한 올 연말 정도까지는 건축 공정 마무리하고 사실 조경도 사실은 올 필요한 거 교목들은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봄에 최종 정리를 해서 5월 달에 준공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실수 없이 구민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니만큼 그동안 계속 이렇게 끌고 왔잖아요?
막바로 말일 날 해야 된다는 그런 부담감 때문에 차질 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디 어디 했냐면은 대모산, 관악산, 아차산 등등해서 북한산까지 8개를 했는데, 우리 불암산 무장애 숲길을 한번 살펴보니까 굉장히 좀 좋지 않게 나왔어요, 결과가.
그래서 그 내용을 좀 살펴보니까, 모니터링한 거는 혹시 들어보셨나요?
6월 달에 했거든요.
제가,
차도와 분리된 보행자 접근로가 없고 안내판에 탐방로 경사로, 난이도,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 선회 가능이 없는 등의 불편한 사항이 노선 안팎 벌목, 가지치기, 과도한 숲길로 인해 생태계 훼손 등의 내용이 있었어요.
그리고 무장애 숲길은 장애인 및 노약자 등 보행자들이 부담 없이 산림을 즐길 수 있도록 전 구간의 경사도를 8% 미만으로 조성된 나무 데크형 숲길을 말하는 거 맞죠, 국장님?
거기가 그렇게 나왔어요, 이렇게 장애인들 입장에서.
그거에 대해서 개선 사항을 좀 반드시 마련을 해서 추후에 본 위원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의 입장에 서서 숲길이 조성이 돼야 되는데 우리 정상인들이 건강하신, 신체 건강하신 분들이 산책로로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이름을 붙였어요, 무장애 숲길이라고.
거기에 걸맞게 그들의 눈높이에서 시야에서 한번 좀 고민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분, 장애인 입장에서는 이것도 굉장히 필요한 사항이니까 그것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복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18페이지 수락산 동막골 진입로 확장공사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수락산 동막골 휴양림 때문에 진입도로를 공사를 하는 거죠?
사유지가 있는데, 협의가 안 돼서 그 부분이 이걸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고민을 하고 있길래 사실은 어차피 거기 수락산 휴양림 진입을 하려면 현재 주차장도 부족하고 진입로도 부족하기 때문에 이거는 꼭 해야 되는 사업이다, 그래서 일부 나머지 국공유지나 저희 구비, 구도로, 구소유 땅은 바로 착공에 들어갔고요.
일부 사유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바로 협의 보상이 안 돼서 도시계획, 도로로 지정을 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아마 추진하면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 들어갔어요?
거기를 주차면을 확보를 하기 위해서 주차면을 더 확보하고 지금 착공해서 들어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러니까 공사 계약은 지금 1월 달에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지금 올 12월 달, 10월 달인가, 11월 달부터 이게 좀 약간 공사가 늦어졌죠, 휴양림이?
지금 휴양림 조성도 약간 늦어졌잖아요, 그렇죠?
사유지에 대해서는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거기가 한 백몇 미터 되는데요.
그 부분은 조금 일부 이렇게 현재처럼 다니더라도 나머지는 최대한 확보를 할 예정이거든요.
사유, 토지소유주하고 협의 안 된 구간만, 도시계획 시설 절차로 진행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빼고 나머지는 8m로 확장이 됩니다.
지금 가봐서, 현장에서 가서 잘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원래 주차를 하면 원래 안 되는 거죠.
그런데 계속해서 그쪽의 아래쪽에 족구장이 있어서 거기다 주차를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그거는 어떻게 좀 혹시 달리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현재 저희가 내용에도 나오지만, 주차장 입구에 가는데 주차장이 또 있고 별도의 저희 휴양림 주차장이 있고, 또 도로 우측에 한 10대 정도인가, 그 정도 주차장 별도로 확보를 할 거거든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보면 2차선 정도를 확보를 하면 일단, 저희가 이제 CCTV 좀 달고 그다음에 예를 들면 시설관리공단 같은 데 이렇게 옆에 성수기 때는 요금을 받아서 주차한다든지 여러 방안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현재보다는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측에 지금 현재 창고형 뭐 있죠?
우리 관에서 쓰는 뭐 있죠?
그러니까 거기 그쪽에는 어떻게 돼요?
넓히게 되면, 그쪽으로 넓히셔야 되잖아요.
그 중간에 칸막이해 놓은 그쪽 우측인데 잘 안 보이시거든요, 들어갈 때 보면.
그다음에 금방 말씀하셨던 그 구간도 안 그래도 현장 옛날에 보고, 제가 이제 그 관련 부서에 얘기를 했더니 좀 어렵다는 답장이었습니다, 일단은.
그럼에도 어쨌든 확장을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중간에 이제 가다 보면,
곡선 구간, 그러니까 막 들어가면 곡선 구간.
하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64페이지 불암산 근린공원 가재울지구 조성에 관련해서 지금 현재 7월 30일 기준으로 보면 미집행잔액이 44억 3,000여만 원인데 미집행된 거가 이게 맞나요?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신 것이 보니까 아마 협의 보상 이런 문제 때문에 아마 미집행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해요, 64페이지.
이 중에 약 18억 원이 사고이월된 금액이고요.
본예산에 26억이 본예산에 편성이 됐고 이 중에 사고이월된 예산이 재이월이 가능한가요, 재이월이 가능해요?
올해까지 다 쓸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명시이월이고요.
그런데 이렇게 가지고 하니까, 나 깜짝 놀랐어요.
이게 가능한가, 그래요, 그래서.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제가 전·현직 서울시 의원님들로부터 들어 보니까 서울시에 계실 때 직원들하고 소통도 허물없이 잘하시고 현장도 잘 다니시기로 정평이 났다고 말씀 들었습니다.
우리 새로 이번에 오신 과장님 또한 노원구에 계시다가 우리 동네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 오셔서 대단히 고무적이에요.
두 분을 비롯해서 우리 과에 영향 있는 직원분들이 계시니까 우리 힐링도시에 명성을 잘 이어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첫 번째 제 상임위라서 이렇게 세부사업별로 따지는 것보다는 큰 틀에서 큰 틀에 걸쳐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잘 들어주시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먼저 각종 유지관리 사업이 많습니다.
어디 공원 유지관리, 조성이 완료된 사업은 유지관리의 단계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이 사업설명서도 절반 가까이는 다 유지관리 사업인데, 문제는 이제 사업별로 예산이 이렇게 잡혀있다는 거는 그 사업을 위해서는 안정적으로는 좋지만, 전반적인 것으로 보면 약간 예산이 경직되어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예산을 적시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집행하려면 이 유지관리 예산 같은 경우에는 통합해서 운영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 공원에서는 예산이 모자라서 현장에서 일할 물품이 없는데, 어디 공원에서는 예산이 잠깐 남거든요.
이럴 경우에는 또 이전하거나 옮기는 작업이 필요한데, 신속하게 우리가 주민들의 여러 가지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예산의 유연성 통합관리를 통한 이런 부분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한데, 아마 이게 포괄비 성격으로 들어와 있다 보면, 아마 그게 임의로 쓰게 된다는 또 그런 우려도 있어서 아마 가능하면 사업별로 분류를 해 놓은 거 같은데, 너무 감사한 말씀이고요.
한번 저희 예산 부서하고도 한번 상의를 해서 묶을 수 있는 건 한번 묶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현장 직원과의 소통을 국장님 하시던 대로 좀 더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좀 일하는 사람들의 노하우가 아주 결정적인 경우들이 많아요.
이따 정원도시과할 때 사례를 설명드리겠습니다만, 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수년에서는 길게는 수십년 동안 이 업무를 해 오신 분들이다 보니까 구청이나 본청에서 어떤 지시를 내리면 그냥 겉으로는 이렇게 “알겠습니다.” 하고 따르지만, 속으로는 “이렇게 하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게 나을 텐데.” 라는 의견들이 간혹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 사례는 이따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이 어김없이 다음에 주민들의 민원으로 다가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히 현장 업무로 부서가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국장님께서 직접, 결국 이제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장님 또 과장님들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노동자분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해서 미리 제기될 수 민원들을 예방하는 그런 이벤트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그리고 끊임없이 직원들의 공부를 해야 되는 현장 영역인데, 56페이지 보면 이게 공무국외출장 연수 부분이 있는데, 이게 역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선진지 벤치마킹.
이 사업이 한번 끝났다고 해서 우리 예산서에서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원도시과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서울시에 있어 봐도 사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한 번에 가서 이렇게 해외연수를 한다든지 이런 사례가 없거든요.
사실은 저희 노원에 우리 직원들이 다른 구에 아마 한 과보다 한 3~4배 정도는 크거든요, 규모가.
그런데 이 직원들이 항상 너무 고생이 많다 보니까 아무래도 인사 때만 되면 노원으로 오려고 하는 직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 1순위부터 5순위까지 쓰는데 하나도 없어서 제가 인사, 매분기마다 가서, 반기마다 가서 이제 인사과장해서 기조실장하고 부탁을 하고 이렇게 채워오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이런 격려해 주시는 이런 부분이 좀 앞으로도 적극 반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배운 만큼 우리 현장에다가 어떻게 이식을 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도 많이 해야 되고 보고서도 써야 되고 결산도 해야 되고 그렇긴합니다만,
결국 직접 보고 운영하면서 원리를 배우지 않으면 저희가 또 인터넷으로만 보는 건 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내외 이런 명소들을 끊임없이 찾아서 공부하고 직원들이 이렇게 할 수 있으려면 결국 국장님께서 직접 나서셔야 합니다.
저희도 의회에서 잘 신경을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이 우리 국이 기여를 했으면 좋겠는데요.
우리 국 전반적으로 전문 영역이 많다 보니까 그 하도급 업체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아주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 역량 있는 관내 기업들도 많을 텐데요.
이 데이터베이스를 잘 확보해서 관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우리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현황을 잘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공무국외출장 보고서가 혹시 작성이 되어 있습니까?
다만, 우리 박이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다녀오면 직원들 일이 몇 배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아마 보고서 자체가 이렇게 내실이나 이런 부분보다도 향후에 갔다 오고 나서 그 업무를, 파생되는 업무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챙겨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데 소홀히 하지 마시고요.
타 부서의 경우에 보고서를 외부에 수의계약을 준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을 했습니다.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오는 것에 대해서 견문을 넓히고 이것이 구민의 복리로 돌아오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보고서는 다녀온 저희 집행부에서 직접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내부에 있는 보고서는 자료로 좀 제출 부탁드립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부위원장.
푸도과는 워낙에 일이 많아서, 그나저나 문 과장님, 어려운 동네 오셨어요.
국장님이 스카우트해 오신가 보네.
푸도과 쪽에 지역에서 가장 요구가 많은 게 황톳길 걷게 좀 해 달라는, 황톳길 좀 만들어 달라는 게 굉장히 많잖아요.
우리 동네만 그런 게 아니고 지금 다른 동네도 황톳길 요구사항이 굉장히 많나요?
아마 저희 구보다도 더 민원이 많은 데도 있고요.
어떤 데는 아예 겨울에 지붕까지 지어달라는 데도 있고 하여튼 굉장히 민원이 많습니다, 요구도 많고요.
어때요, 현실은?
맨발길이라고 이제 표현을 하지만, 아예 그냥 산길을 이용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불암산 같은 데.
그리고 이제 마사토를 깔아서 하는 길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진짜 황토 집어넣어서 황토를 하는 데도 있고 또 최근에는 아마 그런 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질석이라든지 좀 섞어서 너무 다져지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섞어서 하는 데도 있는데 아마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 인체에 유해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제기된 적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요구하는 게 화장실도 다 해 달라 그러고 세족대도 해 달라 그러고 그런 것들은 또 하면 또 이렇게 공사도 해야 되고 그런 것들이 있어서, 하여튼 굉장히 애로사항은 많다는 생각은 들긴 하는데
하여튼 주민들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지 않는지, 그 물질로 인해서.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는 나무를 벤다든가 그런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해 주시고 또 유지관리도 잘해 주시고 이렇게 요구사항이 많으니까 좀 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어제 제가 도시안전과에 업무보고 받으면서 둘레길 지금 안전순찰대라고 있어요.
그게 한 10억 가까이 돈을 쓴다고 국장님 말씀을 하시던데 그 무형론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잠깐 드렸더니, 저는 그때 이제 박영래 국장님 얘기가, 실질적으로 순간순간 그렇기 때문에 그거보다 CCTV 넣는 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게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그래서 내년부터 그 예산을 가지고 CCTV 쪽으로 좀 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보니까 지난번에 관악구에서 사고 나는 바람에 이게 특교금 16억 받아서 보니까 48개 설치를 했잖아요.
다 했어요?
이거 8월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다 했나요, 완료했어요?
완료했습니다.
준공,
지금 딱 8월 달 되면 스타트 이래서 시작하나요, 아니면 먼저 설치한 것부터 먼저 한번 보나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저희가 8월까지 정비를 마무리하고 지금 9월부터 CCTV 운영을……
○부위원장 손명영 운영을 하나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예.
○부위원장 손명영 전체적으로 어떻게 됐다는 건 저희한테 좀 별도로 자료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손명영 그래서 이게 그런 범죄자가 있어서 이렇게 한 건데 돈을 이렇게 엄청 들여서 하면 뭔가가, 뭔가 아웃풋은 있어야 되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 사례가 있으면 이따가 한번 아니, 연말 되면 행감 때 한번 말씀해 주시고 좋은 미담도 있을 수 있잖아요.
다리 다쳐서 한다든가 이럴 수 있을 거고, 그 CCTV마다 번호가 다 부여돼 있어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다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손명영 다 되어 있나요.
그래서 다쳤을 때나 이럴 때 CCTV 번호 보면, 위치가 어디다 그러면 할 수 있다든가 이런 걸로 활용해도 제가 보기에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그리고 그건 어때요?
무인 CCTV, 국도에 대해서 무인도 있나요?
전부 다 유선인가요, 전기로 그냥 다 해서 하는 가요, 무인도 있어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산불방지용으로 산속에 이게 전선이라든지 이렇게 올리기 어려운 데는 태양광으로 해서,
○부위원장 손명영 무인도 있어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작동되는 데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손명영 무인이 몇 개 있어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숫자는 제가 기억은 못 하는데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저희가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손명영 잘 모르겠어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예.
○부위원장 손명영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CCTV 관련해서 우리 노원구 안전 도시가 되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제가 설명을 드리면요, 제가 작년에 사실 관악에 사고 날 때 저희 임야 쪽이라 제가 나서 현장도 보고드리고 이렇게 했었는데, 그런데 이제 CCTV만 능사는 아니다, 라는 생각은 들거든요.
왜냐하면 이제 산속에 들어가면 CCTV가 나뭇잎이 크다 보니까 이게 반경 자체가 일반 지역에 이런 반경하고 다르거든요.
그러다 보니 여기 숲이 많이 우거진 뒤에 있다든지 이러면 그 효과가 없어서 사실은 그전에 안전순찰대라는 게 각 구마다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예산도 줄고 하니까 없어졌는데 이게 예방 효과가 있거든요.
정복을 입고 다니면 여기에는 안전순찰대원이 있구나, 라는 미리 그런 경각심을 올리는 효과가 있어서 그거는 또 그거 나름대로 효과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 드는데요.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손명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김소라 위원 국장님, 언제나 우리 힐링도시국은 어마무시한 일을 많이 하셔서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감사합니다.
○김소라 위원 과가 나뉘었어도 여전히 개수는 많네요, 사업 개수는.
초안산힐링타운 수국동산 조성과 관련해서 잠깐 예산을 좀 보니까 식재공사비만 거의 4억 5,000만 원이 들었어요.
식재공사비라 함은 꽃을 심는다는 거잖아요.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게 그게 다년생이 돼서 한번 심으면 계속 이렇게 가면 좋겠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매년 예산이 추가적으로 올라옵니다.
지금 그래서 그만큼 관리가 필요한데 이 상황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아마 이게 제가 오기 전에 작년부터 조성이 됐는데 아무래도 수국이라는 게 사실 중부지방에는 이렇게 생육하기 어려운 품종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처음에는 어느 정도 이렇게 테스트 겸 이렇게 해서 했는데, 올해 어쨌든 월동이라든지 이런 거를 다 어느 정도는 테스트한 거 같고요.
여기서 우리 노원에서 그래도 잘 살 수 있는 그런 수종, 품종과 살기 어려운 품종을 어느 정도는 구분을 해서 아마 그런 부분에서 좀 보완을 하느라고 예산이 많이 들었고요.
그래서 아마 앞으로는 그렇게 잘 유지관리하고 그런 측면하고 조금 일부 그래도 계절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잘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그때 현장점검 나갔을 때 수국을 관리하시는 분을 따로 채용해서, 전문가를 채용해서 관리를 하시던데 그런 부분 조금 더 챙겨서 이렇게 잘 관리될 수 있을 때 해주시고요.
아까 우리 배준경 대표님께서 얘기했던 불암산 무장애 길, 제가 잠깐 자료를 찾아보니까 아마도 우리 불암산 무장애 숲길이 제일 먼저 만들어진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아마,
○김소라 위원 그래서 수락산이나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조성하는 곳은 아까 풀씨행동연구소인가, 그런 시민단체에서 한 거 같습니다, 6월 달에 발표가 됐는데.
거기서 나온 지적한 것들이 유독 불암산에만 지적을 했던 이유가 아마도 그런 오래전에 만들어서 그런 부분을 좀 더 꼼꼼하게 짚어내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무장애 숲길이 참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또 환경단체 입장에서는 무장애 숲길이 참 대단히 불편한 상황입니다.
환경을 결국에 나무를 베고 거기다 길을 내고 하는 부분,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양날의 검처럼 한쪽은 벨 수도 있고 한쪽은 요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불암산 무장애 숲길이 조금 더 이렇게 기존의 다른 우리 새로 만들어지는 무장애 숲길 못지않은 그런 방향으로 좀 개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조금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 49쪽의 영축산 노후 시설물 정비사업 관련해서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2억이 편성되어 있는데요.
이게 혹시 휴게, 현장 일하시는 우리 근로자분들 쉼터 부분 아닌가요, 여기가?
원래 여기 리모델링하려고 했던 곳 아닌가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그쪽은 내년 본예산을 반영해서 자원순환과하고 저희 관리사무소 1, 2층 해서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거고요.
여기는 송천 배드민턴장에 되게 오래됐는데 관리실하고 벤치라든지 이런 노후 시설물 정비사업입니다.
○김소라 위원 그러면 건물이 그 관리 동인가요?
관리, 아까 말씀하셨던 관리하는 그런 건물 동인가요?
그러면 휴게자 쉼터가 아니고?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예, 휴게자 쉼터는 아닙니다.
○김소라 위원 그래요?
그 공간은 따로,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주민들이 이용하시는 쉼터입니다.
○김소라 위원 이 부분도 조금 2억 예산인데 지금 공사가 8월에 지금,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2,000만 원.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2,000만 원.
○김소라 위원 2,000만 원인가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예, 2,000만 원입니다.
○김소라 위원 2,000만 원인가요?
제가 잘못 봤네요.
그러면 이거 준공한다는 건 거의 완성이 되어간다는 건가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완료 다 되어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09쪽의 조림 사업과 관련해서 저희 노원에도 소나무가 많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저희가 불이 참 많이 나는데요, 불암산이나.
그래도 모니터링하시는 우리 요원들이 워낙 꼼꼼하게 잘해 주셔서 예전보단 좀 나았지만, 소나무가 실질적으로는 참 화재에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림 사업할 때는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 화재에 강하고 기후 위기와 관련해서 좀 더 탄소를 많이 흡수할 수 있는 수종으로 조림을 요청을 하고 싶은데, 그 부분의 계획에 대해 한번 세운 게 있으시면 이야기를 좀 해 주십시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이건 소나무를 조림하지는 않고요.
저희가 여러 가지 편백이라든지 여기 제가 아마 수종은 안 나와 있는데,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고요.
그래서 여기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그다음에, 산에서 또 잘 적응되는 그런 수종으로 저희가 선정해서 그렇게 심고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저희가 어찌 됐든 간에 보이는 시각도 중요한데 이제는 살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뜨겁고요, 너무 비도 많이 오기 때문에.
그런 좀 실효성이나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조림을 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끝으로 131쪽의 야생 생물 및 철새 보호 구역 지정 관리에 대해서 여기 보면 고란초 수락산 야생생물보호구역 관리하고 모니터링비가 있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중랑천 야생생물보호구역은 중랑천사람들이 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예, 중랑천환경재단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제가 중랑천, 중랑천사람들, 환경 정의, 북부 정의, 중랑천사람들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재단에서 하고 있나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중랑천지구사람들이라고요.
여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그래요.
그러면 수락산은 누가 하고 있나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저희가, 상명대학교에,
○김소라 위원 여기는 따로 상명대학교에서 합니까?
각각 다르다는 거죠.
그리고 국장님, 서운한 얘기 하나만 하겠습니다.
저희 모든 위원님들 다 공통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왜 자꾸 개장식을 회기 때 합니까?
저희가 갈 수도 없게.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저도 좀 섭섭합니다.
저희 여기 와 있느라고 사실 못 갔는데요.
다음에는 아마 그런 걸 감안해서 잡도록 하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저희가 공원들 이렇게 민원 진짜 많이 받고 그다음에 공원예산편성도 진짜 의회에서 힘들게 힘들게 하는데, 막상 개장해서 주민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꼭 회기 땐 거예요.
저희가 못 가지 않습니까?
시의원님들만 가시는데 억울하다고요,
우리 위원님들 다 그렇게 생각하실 건데 이번에 중평어린이키즈카페 같은 경우 우리 박이강 위원이 엄청 고민, 민원 엄청 많이 처리하셨거든 저희 지역구라, 그런데 오픈식에도 못 가고 이런 부분은 조금 국장님, 날짜를 조금 감안하셔서 회기 때 개장하는 걸 되도록, 회기 때 굳이 하시려면 주말에, 그것도 한번 고려 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이상입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감사합니다.
그중의 하나만 제가 말씀드리면요.
무장애 길이나 아니면 이런 데크 길에 대해서 저도 시에서도 많이 환경단체하고도 많이 얘기를 나누고 하는데요.
사실은 저는 오히려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 중의 하난데, 데크 길을 해 놓지 않은 지금 일반 산길을 가보면 온갖 길이 다 그냥 샛길이거든요.
그냥 길이 따로 없습니다.
그냥 원래 길을 해놔도 그 옆에 시민들이 따로 가는 길이 따로 있거든요.
그런데 데크 길 해 놓은 데는 거의 나머지 샛길이 다 사라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꼭 이게 데크 길이 필요하고 그리고 데크 길을 해 놓으면 동물들도 그 밑으로 다닐 수 있고 그다음에 야생화라든지 이런 부분이 나올 수 있어서 향후에 아마 이 부분은 더 평가를 해 봐야 되겠지만, 저는 꼭 필요하다는 쪽에 입장을 말씀드린, 이상입니다.
○김소라 위원 제가 산에 다니면서 산의 그런 초록이 주는 그러한 싱그러움이나 치유의 그러한 역할을 누구나 받았으면 좋겠다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다리가 아프거나 몸이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야 되거나 이런 분들은 그걸 느낄 수가 없죠.
그런 부분들이 대단히 불평등하다, 저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특히 어르신들도 마찬가지고.
그런 상황에서 무장애 길이 생겨서 이분들도 그런 거에 불편함 없이 다니는 거에서는 대단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다만 조금 환경 쪽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들에서는 우려가 있으니 그런 걸 개발하는 거에 따른 환경의 그런 파괴나 이런 부분 우려하니,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무장애 숲길을 만들었을 때 데크 밑으로 야생화가 자랄 수 있고 그다음에 다른 동물들이 지나갈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충분히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이런 이야기들은 조금 더 많이 없어질까 합니다.
그런데 이 또한 이야기하지 않으면 저희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장님 말씀대로 이런 부분들이 잘 노원에서는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상생하는 그러한 모습들이 좋은 사례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연수 김소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경태 위원님.
○김경태 위원 질의를 안 하려 그러다가요, 다른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해서 하는 거예요.
저는 하나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노원구의 정원도시과도 그렇고 여가도시과도 그렇고 푸른도시과도 그렇고 어느 날 갑자기 수국을 막 심기 시작하는데, 노원구 전체가 다 수국동산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국이 어느 나라꽃인가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제가 아마 원산지는 저희가 동남아시아 쪽, 아마 이게 수국도 품종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아마 동남아시아로 알고 있거든요.
○김경태 위원 외래종인 거죠?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저희가 국내에도 예를 들어 목수국 같은 거는 자라는데, 그러니까 원산지 자체는 아마 저희도 동남아시아니까요.
아마 이 일대에 분포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확인해서 나중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한 때 청장님이 철쭉동산을 잘 만들어놓으셨어요.
그때에는 또 시기적으로 전국적으로 철쭉을 막 심기 시작하시다가 최근 들어서 수국을 심게 하니까 노원구 전체에 수국만 또 막 심어요.
저는 좀 계획적으로 수국도 심고 철쭉도 심고 되도록이면 다년생들을 심어서 가꾸는걸, 꽃을 계속 볼 수 있는, 그렇게 해주면 좋지 않나, 수종의 선택을 다양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걸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시대의 흐름에 이런 게 최근에 들어서 트렌드 적으로 수국동산들이 많이 생겨요, 지방도 그렇고.
우리도 거기에 따라갈 것이 아니라 우리 노원구만의 어떤 특색을 찾아서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가야 되지 않나, 하는 걸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이상입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감사합니다.
이게 수국이라는 게 사실 전국적인 현상이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노원도 많이 심고는 있는데 어떻게 보면 노원이 수국에 대해서는 또 선점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데는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해서 그렇지 노원은 또 저희가 수국동산을 만들어놓음으로 인해서 아마 저희 노원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 다른 지방에 가지 않고도 이렇게 수국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놔서요.
좀 좋은 측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노연수 김경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저희 푸른도시과가 정원도시과로 나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제가 오고 나서 이루어진 일인데요.
사실은 푸른도시과가 보니까 아마 인원도 거의 한 60~70명 되고요.
그다음에 과도 9개 과가 돼서 사실은 이용수 과장이 있었지만, 이용수 과장 아니었으면 아마 이거 추려낼 수 없는, 왜냐하면 이용수 과장은 한 4, 5년 동안 여기 현황이라든지 모든 사업들을 하면서 진행을 해왔기 때문에 다 파악이 돼서 그렇지 사실은 엄청난 사업이거든요.
저희도 분류를 해도 벌써 70개, 60개 이렇게 돼서 그래서 아마 청장님도 저희 힐링도시국이 그동안의 공원 녹지 쪽에 많이 비중을 두고 했지만, 과를 좀 나눠서 그래도 집중적으로 또 앞으로도 더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미에서 아마 분과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크게 나눈 기준을 보면 푸른도시과는 산이나 어떤 무장애 숲길 이런 기준으로 나뉜 거 같고 정원도시과는 좀 더 공원이나 작은 소규모의 정원 위주로 나뉘신 거 같습니다.
정원도시과, 푸른도시과 예산을 합쳐보면 푸른도시과가 350억, 정원도시과가 313억가량으로 일반현황에 보고가 되어 있거든요.
합치면 거의 663억에 가깝습니다.
저희 자치구의 예산 중에 가장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니만큼 저희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서 내년 본예산에도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올려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저희가 지난 기에는 힐링 노원을, 힐링 도시 노원을 표어로 했고 지금은 문화 도시 노원으로 표어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굉장히 저희 국민분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 지점을 좀 감안하셔서 좀 불필요한 사업이라든지 아니면 꽃을 식재할 때도 김소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다년생 위주로 식재한다든가 그래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안을 꼭 강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푸른도시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힐링도시국 소관 전체 부서의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고종대 전문위원님은 안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고종대 전문위원 고종대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노연수 고종대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푸른도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푸른도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과는 총 2건에 구비 추경 요구액 1억 5,493만 4,000원입니다.
먼저 예산안 책자 131쪽, 세부사업설명서 책자 221쪽이고요.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입니다.
수락산에 소나무재선충병이 감염목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긴급 방제 예산으로 저희 국비하고 시비도 확보를 했고요.
국·시비 구비 매칭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원 중에 구비 부담금 1억 4,000만 원을 시설비로 편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예산안 책자 131쪽, 세부사업설명서 책자 222쪽 국·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입니다.
2022년도 및 2023년도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국·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및 발생이자를 반납하기 위해 국·시비 보조금 반환금 1,493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배려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푸른도시과 추가경정예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연수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국·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내용 중에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239만 440원 반납이 있습니다.
발생한 사유가 어떻게 될까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저희가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는 당초에 이자 발생분이……
○위원장 노연수 이자 발생 맞습니까?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예, 이자 발생분 63만 원 하고 시비 집행잔액이 77만 원입니다.
이게 인건비성이라서요.
나머지 이제 지급하고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그러니까 그 잔여금이 왜 발생했냐고 질문드리는 겁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이걸로 봐서는 아마 200, 집행잔액이 국비에서 175만 원이고 시비가 아마 77만 원이면 245만 원 정도 되는데요.
아마 인건비성이라 한 명을 아마 고정으로서 쓰기가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에 좀 잔액이 발생이 된 거 같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인력이 한 명이 더 불필요해서,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불필요한 건,
○위원장 노연수 남은 것인지 아니면 어떤 사유에 의해서 이게 반환하게 된 것인지를 여쭤보는 것이고요.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저희가 기간, 예방 진화대가 10명인데요.
이게 쓰다 보면 마지막에 이렇게 0원으로 떨어질 수가 없는 게 마지막……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아마,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한 분이 중도 포기를 하는 바람에 마지막에 예산이……
○위원장 노연수 답변해 주실 때는 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이 부분은,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이 부분은 아마 자세히 다시 세부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요.
아마 이게 추정하건대 그런 부분이 일부 중도 포기라든지 또는 아니면 예를 들어서 풀로 나오지 않고 일부 결석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서 좀 잔액이 발생되지 않았나, 생각되고요.
자세한 거는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예, 저희 자치구가 산이 많이 있고 여기서 산불이 날 경우에 굉장히 크게 나기도 하는 만큼 산불 예방에 대해서 저희 의회에서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잔액이 나온 것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정확한 사실 여부가 파악이 잘 안되는 거 같으니, 자료를 추가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푸른도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혜정 푸른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정원도시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정원도시과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서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정원도시과 소관 팀장 4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다음은 정원도시과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기 배부해드린 정원도시과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계획 책자 5쪽, 꽃과 정원의 도시 노원입니다.
이 사업은 관내 주요 노선 및 보행육교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계절 꽃을 식재하는 사업인데요.
하반기에도 보행육교 교량이라든지 화단이라든지 가을철 꽃을 식재를 해서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품격 있는 가로수 유지관리입니다.
동일로 14, 16단지 교차로에서 온수골사거리 약 한 250주에 대해서 사각 전지 가지치기를 해서요.
가로등 조도 확보도 하고 교통표지판, 신호등 가림 등에 대한 안전사고를 해소하고 특색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이건 산림청에서 저희가 아마 시에서는 우수한 가로수길로 우리 시에서는 선정이 됐고요.
최종 아마 산림청에서 이번 달 중에 아마 선정이 되는데 거기 대상지로도 올라가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20쪽, 최근에 한창 실행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처리입니다.
현재 은행나무가 열매가 떨어지면 이게 냄새도 나고 그래서 채취를 해서 하는 사업들로 가급적이면 빨리 처리를 해서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8쪽, 31쪽에 위험 수목, 가로녹지대 위험 수목 등 관리용역하고요.
가로수 뿌리 융기 사업 같은 경우도 저희가 대형 수목이라든지 느티나무라든지 버즘나무라든지 이런 부분 즉시 제거를 하고 그다음에 뿌리 보도에 융기된 부분도 정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4쪽,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시설 녹지 조성 및 재정비입니다.
공릉동 706번지 하고 공릉로 59번지, 상계동 1096-46 번지 훼손지인데요.
유휴 공지에 수목 식재하고 산책로 노후시설 정비를 해서 녹지도 복원하고 재정비하는 사업인데요.
현재 시 설계심의까지 완료를 했고 하반기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72쪽, 2024년도 옥상정원 월계도서관 옥상정원 조성 사업입니다.
월계도서관이 11월 예정으로 리모델링해서 개관 예정인데요.
옥상에 제가 시 조경과에 요청을 해서 한 9,000만 원 시비 받아왔고요.
지난번에 또 추경 때 보태주셔서 같이 옥상 조경을 완료를 해서 하반기에 월계도서관과 준공과 동시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82쪽, 매력 정원 조성입니다.
국제정원박람회에 연계해서 매력 정원을 조성해서 시너지도 증대하고요.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당현천 구간에 조성을 완료를 했고요.
이 부분은 시비였고 여기도 서울시 국제정원박람회의 우수정원으로 선정이 돼서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84쪽, 사무공간 그린오피스 조성인데요,
이 부분도 위원님들께서 추경에 확보를 해 주셔서 구청 안에 캐비닛이라든지 파티션을 좀 활용해서 저희가 실내 식물을 심어놨는데요.
그린오피스를 조성을 했는데 직원들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86쪽, 생활 공원 조성 사업인데요,
마들체육공원은 5월 달에 완료를 했고요.
노해체육공원은 지난번 현장 조사 때 나오셨지만 10월까지, 10월 31일까지 전면 개장 예정이고요.
현재 7월 31일 날 1단계 산책로 개방하고 8월 31일 날 지난주에 2단계 개방을 했는데 굉장히 학생들 위주로 해서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거와 병행해서 89쪽 노해공원 통합놀이터도 올해 중에 완료할 예정이고요
94쪽, X-게임장도 전문가와 같이 해서 청소년들의 여가선용에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101쪽, 보고드리겠습니다.
101쪽과 102쪽에 공원 내 놀이복합문화공간 조성과 하계공원 재정비입니다.
특별교부금하고 특별교부세를 가지고 하계2동의 어린이공원 내에 복합문화공간 놀이문화 공간을 조성을 하고요.
이와 연계해서 하계공원 노후시설도 정비를 할 건데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통합놀이터의 개념도 반영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05쪽의 중계·등나무공원 녹지연결로 조성 사업입니다.
여기는 다 아시다시피 등나무문화공원하고 중계근린공원 녹지연결로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현재 토목공정이 거의 마무리 중에 있고요.
9월 중에 가능하면 조경공사 해서 9월 말 정도 준공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량이 아주 슬림하게 잘 나와서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124쪽,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원 내 물놀이장 유지관리인데요.
7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46일간 6개소를 운영을 했는데요.
일평균 한 924명 했는데 정말 반응이 좋았고요.
올해 또 특히 더워서 이용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수경시설 정비를 해서 향후에도 안전한 공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36쪽,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원보안관 운영인데요.
삿갓봉근린공원하고 저희가 공원 안 10개소에 야간에 20시부터 23시까지 야간 시간대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고, 음주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무질서를 계도하고 단속하기 위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150쪽, 보고드리겠습니다.
불암산 사계절정원 업사이클링 전시용역입니다.
지금 이제 불암산 힐링타운 입구에 보면 사계절정원에 매년 바꾸고 있는데요.
동화를 중심으로 올해는 걸리버 조형물 설치를 해서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반응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정원도시과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제안설명 드리지 못한 사업들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부족한 사항들은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원도시과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연수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원도시과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위원님들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김소라 위원 143쪽 한내근린공원 대형 스크린 설치와 관련해서 문의를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게 주민차치 제안사업인데 설치된 걸 좀 봤어요.
조금 우려되는 건, 여기 공놀이도 하고 이렇게 체육활동을 하는 곳인데 이렇게 스크린 갖다 놓으면, 예를 들어서 야구를 하거나 축구를 하다가 공이 딱 맞아서 부서지는 그런 부분은 없을까요?
갑자기 우려가 돼서 이렇게 공원에 대형 스크린을 넣은 적이 없잖아요.
관련해서 이런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저희가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이런 케이스가 한 번도 없었죠, 과장님?
이렇게 공원에 대형 스크린은.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이렇게 큰 거는 처음인 거 같고 조그맣게 이렇게 안내판 형태로 해서 스크린 같은 거는 여러 군데 설치가 돼 있거든요.
○김소라 위원 그런데 여기가, 한내공원이 워낙 커서 거기서 다들 체육활동을 하고 이렇게, 월계동이 공원이 많지 않아서 여기는 많은 분들이 이용할 텐데, 조금 걱정이 돼요.
여기 유지관리 부분이 어떻게 될까, 그래서 이 부분은 좀 계획이 있어야 될 거 같은데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말씀대로 한번 여기는 더 챙겨보겠습니다.
특히, 초기에 이용자들의 질서라든지 이런 부분도 이용수칙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미리 정해서 안내도 하고 계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권동현 과장님, 추가로 말씀하실 거 있으실 거 같은데.
○정원도시과장 권동현 한내공원 대형 스크린 관련해서 주민자치 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정상적으로 9월 4일 내일부터 12일까지 설치할 예정입니다.
사전에 거기 주민자치 위원장님하고 동장님 만나서 농구장에서 공이 튀어나와서 파손되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 그쪽에 대형 스크린에 대해서 보호할 수 있는 조치를 저희가 검토하고 있고요.
이번에 동행사가 9월 21일 날 있습니다.
동행사 끝나면 그 이후에 보호 조치한 후에 농구장 개보수를 할 예정입니다.
○김소라 위원 이게 처음 공원에 이런 대형 스크린은 제가 알기론 처음 설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정원도시과장 권동현 예, 그래서,
○김소라 위원 이게 이렇게 시작이 되면 다른 동에서도 또 요구가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이제 공원에서 이렇게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이런 거는 대단히 좋기는 한데 우려되는 바가 아무래도 유지관리가 참 쉽지 않아서
거기 계속 이렇게 상주해서 누가 있을 수도 없는 상황에 오히려 공원을 자유롭게 이용 못 할까 봐 조금 우려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여쭤봤습니다.
○정원도시과장 권동현 유지관리 부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그리고 이거는 책자에는 없는 얘기입니다만 저 되게 궁금해서요.
처음으로 이렇게 중간에 이런 부서가 나뉘는 걸 처음 봤는데요.
그러면 저희가 예산은 초창기에 세우기 때문에 부서에 필요한 경비들을 분명히 하나의 분과로 생각하고 책정하지 않았을 건데, 이게 중간에 이렇게 갈리면 어쨌든 업무추진비든 이렇게 직원들이 같이 근무해서 이렇게 필요한 비용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나요, 국장님?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제가 자세히 예산서를 훑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분과되는 경우나 아니면 조직이 분리되는 경우에는 각 인원이나 그 조직에 맞게 다 예산을 분산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지금 제가 그렇다고 해서 딱 기존의 그 사업을 완전히 반으로 딱 쪼개서 이렇게 가는 게 아니라 어쨌든 중간중간 사업이 계속 발생하고 관련해서 업무가 추진될 텐데,
과연 제대로 그러니까 푸른도시과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정원도시과는 분리해서 나왔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원도시과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어떠한 업무추진이나 이런 관련된 비용이 추경으로 올라오지는 않아서 그런 건 올라오지 않아서 과연 그 비용이 넉넉할까, 업무에 지장이 없을까, 좀 우려는 됩니다, 국장님.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그런 부분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아마 유지관리 부분에서 일부는 부서 별로 안 나뉜 부분도 있을 거 같은데요.
그런 부분은 과와 상관없이 저희가 집행에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예,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게 내 노동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의 노동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관련해서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상태에서 일을 하면 어떤 사람이 그거에 대한 노력이 거기에 반영이 되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은 조직 문화에 있어서 바람직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전혀 불편함 없이 국장님 좀 이렇게 챙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연수 김소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배준경 위원님.
○배준경 위원 우리 도시를 꽃과 정원으로 가꿔주시는 우리 정원도시과인가요?
제가 처음 상임위에 와서 만났는데 굉장히 피드백 빨리빨리 해 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궁금한 게 있는데 지금 꽃과 정원의 도시해서 보행육교라든지 걸이화분 이렇게 쭉 해 주시잖아요.
거기도 해 주시고 그다음에 가로화분대정비라서 해서 또 하고 있더라고요.
가로대, 페이지 61쪽을 보면, 가로화분대 정비해서 여기도 또 구비로 해서 거기도 한 2억 들어가고 그다음에 또 보면, 그러니까 사무공간에 또 그린오피스로 해서 또 이렇게 우리가 업무 중에도 이제 여러 가지 물론 습도 조절 미세먼지 이런 거에도 했지만,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시는데, 이 업체가, 어떻게 업체를 선정하는지 참 궁금해요.
한 군데서 하시나요, 아니면 각자 분야를 다르게 다 업체를 선정을 해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분들은 노원구에 거주하시는 분인가요, 아니면 조달청에 의해서 받으신 분들인가, 여러 가지로 굉장히 궁금해서 그거에 대해서 한번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그 부분은 아마 하나로 특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좀 큰 사업들은 공개입찰해서 들어온 경우도 있고요.
소액 같은 경우는 또 수의계약도 하고 관내 업체라든지 그런 부분 있고 여러 가지 특정 또 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특정 기술 업체하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요,
○배준경 위원 다 다르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각각, 예.
○배준경 위원 각각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육교가, 보행육교 914개로 돼 있죠.
육교 파악이 노원구 전체 다 이게 들어갔다고 아마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또 지역구 의원이다 보니까 좀 저희 지역 육교에 설치되지 않은, 한 번도 설치되지 않은 육교가 또 있어요.
그런 육교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살피셔서 지역적인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월계동이라든가 공릉동 이런 지역 주민들은 조그마한 거 하나에도 굉장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주민들이에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아름다움을 같이 함께 공유해 주셨으면 하는, 같은 예산 가지고 쓰는 거기 때문에 신경을 좀 더 써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균형 있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준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아무래도 이제 꽃과 정원의 도시, 노원이 어떻게 보면 저도 시에서 이렇게 보니까 가장 앞서 나가고 선도적으로 나가다가 지금은 노원이 하도 이렇게 잘 나가니까, 동대문도 아예 꽃의 도시로 선정하고요.
영등포라든지 다른 데도 정원도시, 제가 작년에도 발표했지만, 이게 정원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리 위원님들도 꽃에 대해서 너무 낭비성이, 소모성이 있지 않나, 이렇게 말씀도 많이 해 주시는데, 적은 예산을 가지고 시민들이 그래도 다른 예산도 많이 써야 되겠지만, 이쪽 부분에도 꾸준하게 더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준경 위원 업체가 어디 어디인지 한번 그것 좀 나중에 저한테 한번 보고해 주세요, 과장님.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특정,
○정원도시과장 권동현 자료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배준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배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복동 위원님.
○안복동 위원 안복동 위원입니다.
한 두세 가지 정도만 간단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처리에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해년마다 6,000만 원의 예산이 필요한 거죠?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더 사실은 필요한데, 작년에 제가 여기 없어서 그런데 아마 깔끔하게 민원도 적었다고 하는데 아마 이게 줄어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시비거든요.
○안복동 위원 우리 노원구에 은행나무가 전체 몇 그루 정도.
○정원도시과장 권동현 정원도시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은행나무가 전체 5,839주가 있고요.
그중에 암나무가 1,424주가 있습니다.
23년도에는 저희 구비 한 1억 4,000하고 시비 1억 6,000을 주셔서 한 1억 6,000 정도로 저희가 은행 열매하고 채취를 해서 거의 민원이 없었는데, 올해는 이제 구비가 작년 대비 한 반으로 줄어서 6,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같은 물량을 처리하는 데 있어 조금 애로점은 있지만, 민원 지역하고 통학로 이쪽으로 우선적으로 은행나무 열매채취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복동 위원 이게 지금 제가 4년 전에 도시환경위원회 있을 때 그때 파악한 바로는 그 당시에 암수가 약 1,600주 정도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약간 줄었네요.
아마 교체하거나 아니면 베어내거나 아마 그랬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지금 보니깐 그때 당시에 한 주당 만약에 주당 교체 금액이 약 40~45만 원 정도 파내는 가격 그다음에 또 식재하는 가격 이렇게 해서, 그렇게 따져보면 이게 매년마다 이 비용을, 과연 이 예산을 계속 투입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거 같아요.
이걸 차라리 단계적으로 교체하거나 이렇게 하게 되면 물론 당장은 그 예산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지금 제가 잠깐 계산해 보니까 40만 원씩 잡고 만약에 지금 현재 여기 은행나무 채취 오늘 보니까 545주 계산해 보니까 한 2억 1,000만 원 정도가 되더라고요.
진짜 매년마다 이 몇천만 원씩 예산을 계속 투입해야 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좀 서서히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거는 계속 들어가는 거잖아요, 소멸성으로.
그러면 우리가 한번 교체해 놓으면, 원래 은행나무라는 게 암수하고 숫수, 같이 마주 봐야 은행이 열리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한 가지만, 암수만 있어서 열리지 않습니다.
숫수하고 언젠가는 마주 봐야 열리는 그런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이 부분은 우리가 좀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무제한 그냥 매년마다 은행나무 열매채취하고 또 폐기하고 옛날에서 은행나무 대놓고 막 따갔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안 따가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문제가 될 텐데, 그래서 이거를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교체 방안을 계획을 세우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그거 제가 설명을 드릴까요.
저도 이제 시에서 이게 각 구마다 그때 교체를 일부 좀 많이 한 데도 있고 아마 적게 한 데도 있고 그런데요.
은행나무도 한 몇십 년 이렇게 크다 보니까 거기에서 아무래도 가을철에 냄새가 나긴 하지만 나머지 계절에는 또 이게 녹음이라든지 훌륭하니까 또 그런 부분에 대한 반대 민원 그리고 환경 단체라든지 그런 부분 때문에 아마 저희도 시 전체적으로는 그런 움직임이 있었는데, 아마 이정도 유지가 된 것 같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게 신규로 노선이 발생이 된다든지, 지금은 이제 암수 구분을 해서 나무를 심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전에 그게 없어서 그런데 아마 가급적이면 교체를 한다, 그 부분에 사유가 생긴다든지 그러면 적극적으로,
○안복동 위원 아니, 제가 교체하라고 하는 것은 그냥 다른 나무로 교체하라는 게 아니에요.
똑같은 은행나무를 심어, 그런데 숫수로 심는 거죠, 숫나무로.
암나무를 제거하고 숫나무로 교체하라는 거죠.
그렇게 하면 단계적으로 하다 보니까 언젠가는 또 해결이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안복동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이제 계속해서 소멸성 예산으로 소멸이 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바꾸는 게 맞지 않겠냐, 라는 좀, 우리가 그 대안을 가지고 연구를 좀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하고 여전히 28페이지에 가로녹지 위험수목 관련 제가 위험수목에 좀 관심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우리가 요즘에는 기후 변화에 의해서 상당히 정말 불시적으로 막 일어나는 사고들, 진짜 근래 일본에 보면 산산 막 지나가면서 나무 꺾이고 이러잖아요.
그런데 여전히 걱정인 게 우리 노원구에도 오래되다 보니까 정말 그 가로수도 대형 가로수 정말 엄청 많이 큰 가로수들이 굉장히 많이 지금 있잖아요.
그것 또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 좀 필요할 거 같아요.
그냥 놔둬서 수십 년 동안, 계속 방치해야 되는 건지, 그것 또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거 같아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이번 부분도 좀 보충설명을 드리면요, 저희가 이제 작년인가, 재작년에 성북에서 버즘나무인데 그게 넘어져서 인명사고까지 났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로, 대대적으로 공동 조사를 했었거든요.
구멍 안에 비어 있는 공동화 현상이 있어서 그래서 아마 노원도 1년에 한두 번씩은 아마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저도 그래서 아마 수시로 그런 부분도 조사를 해서 정말 위험한 것들은 바로바로 지금 제거 작업에 들어가고요.
또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복동 위원 그러니까 나무들이 워낙에 크다 보니까 그런 위험성을 안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련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거 같아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안복동 위원 마지막으로 37페이지 상계3·4동 마을마당 앞에 정비를 하셨는데, 이게 지금 당고개 유래비 앞쪽 정비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정비를 한 거를 봤어요.
그런데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이건 좀 더 봐야 될 거 같은데 바닥에다 데크를 설치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아마 주민들 의견을 들은 거 같은데요.
○조경팀장 이지현 조경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바닥에 데크를 한 거는요, 마을마당쉼터인 것을 볼 수 있게끔 했고요.
그 주변에 주민들의 의견이 거기는 휠체어하고 유모차가 많이 다니고 원래는 저희가 데크로 해서 경사로 있기 때문에 계단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그 부분에서 휠체어하고 유모차가 많이 다니니 동네별로, 지명과 동네별로 해 달라고 하셔서 거기를 이제 데크를 단 없이 그냥 낮춰서 만들었습니다.
○안복동 위원 그러니까 인도에서, 인도 위에 있는 건데 보도블록 위에 쪽에 이게 있는 거잖아요.
이거 제가 잘 압니다.
저희 집 앞이기 때문에 너무 잘 알죠.
그런데 데크를 꼭 깔아야 될 이유가 있었던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게 관리에도 그렇잖아요.
나중에 가면 시간이 흘러서 하게 되면 데크를 걷어내야 되는 그런 문제도 있을 테고, 한데, 조금 더 우리가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예쁘고 좋아 보여요, 산뜻해 보여요.
그런데 이제 과연 정말 이게 유지관리를 하게 되면 이것 또한 나중에 걷어내면 다 손을 봐야 하는 거잖아요.
이거만 덜렁 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는 좀 더 잘하셨는데, 좌우지간 그런데 이게 하실 때 이런 게 과연 정말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거 같아요.
이게 전부 다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인데 나중에 와서 또 이게 걷어내게 되면 또다시 그때 가서 데크를 다시 또 깔 것이냐, 안 깔 것이냐에 대한 또 고민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차라리 이럴 바에는 콘크리트를 좀 예쁘게 잘 쳐서 바닥을 다져서 했으면 좋았을 뻔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적차 말씀드리는 겁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하여튼 대신 주기적으로 도색을 한다든지 그런 유지관리에 적극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안복동 위원 이제 깔렸으니까 어쩔 수 없는데 관련해서 다음부터는 이런 거 조성하거나 할 때는 좀 더 고민을 해서.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안복동 위원 영구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도록 거기에 불필요한 예산이 괜히 편성돼서 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연수 안복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경태 위원님.
○김경태 위원 제가 좀 부탁을 드리려 그럽니다.
혹시 가로수 전지는 어느 부서에서 하나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여기 정원도시과에서 합니다.
○김경태 위원 그러면 사유지에 있는 수목이 도로를 침범해서 식재 전지를 해야 된다 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원래는 통상적으로는 그 토지 소유자가, 수목 소유자가 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경태 위원 을지대학병원 본관과 별관 맞은편에 보면 사잇길이 있어요.
거기가 여성안심귀갓길인데 CCTV도 있고 가로등도 있는데 거기에 한성역에, 주차장에서 가로수가 침범을 해서 도로로 나와 있는데 그 가로수가 CCTV도 가리고 가로등도 가리고 있어요.
그 전지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현장을 한번 보고 그 소유자와 또 협의가 필요할 거 같고요.
하고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김경태 위원 한 가지 더 부탁, 주택가의 생활공간, 생활 공원 있잖아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김경태 위원 사용 수칙 팻말이 쪼그맣게 돼 있어요, 잘 보이지도 않게끔.
그러다 보니까 어느 곳은 현수막으로 밤 10시 이후에는 사용을 금지해 주세요, 또 어떤 데는 금연이라고 또 현수막으로 이렇게 쓰여있는데, 현수막으로 그렇게 하기보다는 육안으로 잘 보이게끔 사용 수칙을, 10시 이후에 자제, 금지, 금연 이런 것들을 눈에 좀 보이게 해서 설치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올여름에 저도 주택가에서 살고 있는데 되게 힘들었어요.
공원 내에서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밤 두 시까지도 막 얘기하고 하는데 이게 주택이, 제가 좀 고층에서 살거든요, 5층인데,
거기서 얘기하는 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요.
창문을 열어놓을 수 없더라는 거죠.
그래서 가봤어요, 제가 가봤더니, 사용 수칙이 쪼그맣게 귀퉁이에 붙어져 있어요.
그래서 공원 이용자들이 볼 수 없게끔 그렇게 설치를 해놨더라고요.
수정 좀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그 앞쪽에 현장을 보고 위치라든지 크기라든지 한번 고려를 하고요.
또 이게 저희 하다 보면 또 금지 안내판 또 공원안내판 여러 가지 종류가 많다 보니까 또 너무 또 공원안내판을 또 크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아마 지금 집중적으로 계도가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아마 현수막이 들어간 거 같고요.
현장을 보고 한번 좀 조치할 게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특히 주민들이 가장 피해를 입는 게 공원 내에서 담배 피우면 안 되죠.
금연이라는 걸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금연.
그다음에 주택가에는 10시 이후에 사용하면 11시까지도 괜찮을 수 있겠는데, 10시 이후에 사용을 하다 보면 수면권을 방해하게 되는 거예요.
두 시, 세 시까지 거기 공원에서 술, 공원에서 술을 먹어도 되나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지금 금지돼 있죠.
조례로,
○김경태 위원 금연은 금지되는 걸 알겠는데, 술은 음주가 되나요?
○정원도시과장 권동현 음용 공원이 지정, 금주 공원이 지정된 데도 있고요.
지금 안 된 데도 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리 노원구 공원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김경태 위원 주택, 특히 주택가에 있는 곳에서는 저는 금주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공원 내에서 술을 안 먹는 게 맞지만, 특히 주택가에 있는 데서는 금연과 금주를 꼭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공원을, 조례가 필요하면 조례를 낼게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김경태 위원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김경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명영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손명영 손명영입니다.
제가 초선 때 이거 가지고 그때 구정 질문도 하고 그랬던 거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어때요?
나무 식재할 때 지금도 여전히 뿌리 그거하고 나무뿌리 때문에 고무밴드로 이렇게 칭칭 감아서 그냥 그대로 푹 심어버리나요?
아니면 요즘은 친환경 밴드라나, 그런 걸로 묶어서 뿌리를 좀 이렇게 안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든지, 아니면 그것도 힘들면 식재할 때 고무밴드만큼 좀 빼야 실질적으로 우리가 환경도 보호되고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는데, 현재 상태는 좀 어때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그전에는 이렇게 철사로 하는 경우도 있었고,
○부위원장 손명영 그랬죠.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그전에는 새끼도 이렇게 했었는데, 아무래도 고무밴드를 하면 일단은 이식하는 동안에 안전하니까 그렇게 했는데 말씀대로 이렇게 그냥 고무밴드를 그대로 붙여놓으면 그게 뿌리가 뻗어나갈 그런 구멍이 없어서 생육도 저해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일차적으로 지금은 다 통상적으로 다 고무밴드는 일단 심고 나서 물 주고 나서 끊어서 뺄 수 있는 건 빼고요.
끊어서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뿌리가 나갈 공간을.
○부위원장 손명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손명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이강 위원 아까 말씀드린 네 가지 당부는 정원도시과도 포함이니까 국장님, 꼭 한번 살펴봐 주시길 바라고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박이강 위원 일반현황에 저희가 공공기관 경영 공시 같은 걸 보면 비정규직과 정원 외의 인원을 표기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박이강 위원 우리 푸른도시과도 그렇지만 정원도시과도 현장 공원 관리 노동자가 9개 팀에 한 304분 정도 계신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 정도를 반영을 한번 해 주셔야 124개 공원을 관리하는데 우리가 이 정도 인원이 있고 휴게 공간이 이 정도 돼 있어서 현장에 지원이 더 필요하다, 혹은 부족하다, 이런 부분을 저희가 캐치할 수 있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아마 일반현황에는 저희가 행정인력만 표시를 해서 그런데, 한번 표현 방법을 한번 보겠습니다.
별도로,
○박이강 위원 예, 이거는 국을 넘어서 전반적인 것을 말씀드린 거고요.
현장 소통의 중요성 아까 말씀드렸는데 정원도시과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개장을 앞두고 있는 중평어린이공원 쪽이 가장 큰 문제가 평소에도 배수 문제였습니다, 배수.
비가 많이 오면 입구 쪽과 학교와 연결된 쪽하고 화장실 쪽이 지대가 낮아서 매번 거의 장마철만 되면은 화장실 안쪽으로도 물이 많이 들이쳐서 이 얘기를 거기 관리하는 노동자분들도 직원분들이나 업체에 공사하시는 분들한테 끊임없이 얘기를 했어요.
이게 개선이 안 되면 또 비가 와서 새로 리모델링해도 또 똑같은 현상이 발생될 거라고 했는데, 이게 반영이 안 된 거 같아요.
그래서 올해 비가 많이 왔을 때 “모래포대를 갖다놔서 이제 물기를 좀 막았다.” 이런 얘기를 좀 제가 들었는데 이게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만약에 미리 이런 얘기들을 우리가 들어서 조금의 돈을 들여서 보수를 했거나 지대를 좀 했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반대로 현장의 얘기를 들어서 이해가 잘 되고 잘 풀릴 것 같다고 생각 한 거는 얼마 전에 노해근린공원 갔을 때 저는 처음에 “청소년 테마공원에 이 위험한 X-게임을 왜 놨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현장 담당하시는 업체 대표님이셨던 거 같아요.
“이게 넘어지고 일어나는 스포츠를 통해서 아이들이 인생의 역경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라고 하니까 “이 사업은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 한마디인데 너무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이 철학이?
그러니까 현장 직원들 포함해서 이 우리 업무를 위탁해서 받아서 수행하는 업체들도 굉장한 베테랑들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분들은 딱 머릿속에 구상이 돼 있어요.
집행부와 구청에서 이렇게 요청하는 방향이 잘될 거다, 혹은 민원이 들어올 거다, 그런데 그 의사 표현을 하지 않죠, 요청을 받은 태스크만 하면 되니까.
그러면 또 어김없이 나중에 문제가 드러나요.
하자 보수 기간이 지나면 또 우리 돈을 들여서 보수를 해야 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은 중간중간에 과장님이나 국장님, 팀장님도 관리하는 범위가 너무 많아요.
이런 거는 그래도 과장님 넘어서 국장님이 좀 직접적으로 현장과 소통을 해 주셔야 결국에는 소통하는 게 경제고 대화가 비용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좀 잘 부탁드리고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박이강 위원 본회의 때 말씀드렸던 관리 직원의 휴게실, 화장실 문제의 조치 계획을 보고를 받으니까 좋습니다.
여러 가지 한번 이번에는 제대로 개선을 해보겠다고 하는 의지가 담겨있는데, 여전히 재정이 부족해서 내년도 본예산으로 집행해야 되는 부분이 상당수 있는데, 이 중에 1인 관리 공원도 일부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했던 하계동의 해바라기어린이공원처럼 여기 저도 여러 번 가봤지만, 솔직히 컨테이너를 지금 상황 컨디션에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서 수목을 훼손해야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어디 다른 장소에 구겨 넣어야 될 수도 있는데, 여기는 1인 관리 구역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요새 급하게 조립식으로 쓸 수 있는 공간들이 있거든요.
컨테이너만큼 비싸진 않고 공간도 많이 차지 않으니 한 분께서 머물고 쉬시기에는 그렇게 좁다는 생각은 저는 들지는 않았는데, 이런 것들은 1인 관리 공원 같은 경우에는 큰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급하게 현장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추경에 이런 부분들이 좀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예산 사정상 이것도 반영이 안 된 거 같아요.
금방 또 겨울이 다가와서 겨울에도 화장실 한 칸에서 쉬시고 이렇게 하시는 거는 구민들이 보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시급히 필요한 곳에 견적을 좀 급히라도 산정을 해서 예결위 전까지 제출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박이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연수 박이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본 위원이 세 가지 정도 부탁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저희 지금 사업, 주민 제안 사업으로 146쪽에 갈말근린공원 햇빛 그늘막 설치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게 잔디가 있는 위에 그늘막을 설치를 하게 되면 잔디 생장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이거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그래서 아직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이거 주민자치회와의 협의가 끝나지 않아 지금 설치를 못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이게 잔디 위에다가 고정적으로 이렇게 설치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밑에는 잔디 생육에 저해가 되고 하니까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한 지금 접점을 찾고 있는 중인데요.
아직은 주민자치회에서는 아마 그걸 계속 요구를 하는 상황으로 보고를 받았거든요.
○위원장 노연수 예, 지역 내에서 다른 공원에도 곳곳에서 잔디가 사실 잘 생육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잔디 생장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저희가 녹색 그런 블록들이 있는데 그걸로 인해서 오히려 보행이 어렵고 넘어졌을 때 부상이 잦다는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녹색을 위해서 공원에서 조금이라도 녹지를 더 넓히고자 하는 그런 시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희가 잔디가 좀 어느 정도 자랐을 때가 저희가 보행하기도 좋고 공원을 사용할 수 있을 텐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이중, 삼중으로 예산이 들어가지 않도록 잔디를 어느 부분에 저희가 식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갈말공원 같은 경우에는 행사나 아니면 워낙 너무 기후 위기가 심해지면서 햇볕이 너무 따갑다, 그래서 공원을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오히려 조금 더 중점을 두고 민원을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예, 두 번째로는 저희 맨발 길이 굉장히 인기가 많고 많은 부분이 정원도시과에서도 설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게 관리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저희 맨발 길 관리에 대해서 프로세스가 조금 정확히, 명확히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느 정도 비 오고 나면 굳는 현상도 있고 그래서 그걸 관리하기 위해서 새롭게 가는 그런 기계나 이런 부분들도 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의 주기를 명확히 정해둔다든지 그런 아예 관리하는 프로세스가 있어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또 많은 또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굉장히 이용하기에 좋다는 그런 만족도도 높고 그렇지만 또 다른 민원은 반려동물이 출입을 한다, 그거를 금지시켜 달라, 금지하는 것에 대한 안내 현수막을 크게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신발 신고 가끔 들어오는 분들도 있는데 대부분 맨발 걷기를 하시는 분들이 건강을 위해서 걷는데,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오염이 돼서 건강이 오히려 해로워질까 걱정이 된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런 운영 지침에 대해서도 일괄적으로 적용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설치나 운영 인원 관리의 매뉴얼도 정리를 할 필요성이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디든 다 그런 민원들이 복합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그리고 끝으로 띠녹지 용역하고 계시죠, 전수조사와?
띠녹지를 하는 데 있어서 지금 사업 목표에도 보면 탄소중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요.
저희가 다른 관목이라고 무조건 다 똑같은 게 아니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탄소 흡수 우수 관목이 또 별개로 있습니다.
그래서 관상용보다는 저희가 탄소중립을 또 실천할 수 있고 실효성이 높은 그런 관목으로 식재를 좀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그것도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다 심기는 그렇고요.
하여튼 복합적으로 그런 부분 고려해서, 감안해서 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예, 계속 거듭 말씀드리지만, 너무 관상용에 치중하기보다는 저희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효과 뛰어난 것으로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정원도시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정원도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정원도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정원도시과는 총 1건에 추경 요구액 784만 8,000원입니다.
예산안 책자 132쪽 세부사업설명서 책자 227쪽 국·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입니다.
2022년, 2023년 국·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및 발생이자 반납을 위한 국·시비 보조금 반환금 784만 8,000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배려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정원도시과 추가경정예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연수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정원도시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권동현 정원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4분 정회)
(14시 11분 속개)
○위원장 노연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합니다.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여가도시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여가도시과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서 참석한 여가도시과 소관 팀장 3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지금부터 여가도시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계획 9쪽 불암산 나비정원 운영입니다.
올해 여름방학 때 세계 사슴벌레 특별전시도 하고요.
체험프로그램도 해서 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4쪽에 불암산힐링타운 관리인데요.
올해 하반기에 10월 10일 날 피크닉장이 개장, 신규로 개장될 예정이고요.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만족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쪽, 산림치유센터 운영입니다.
최근에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본 후지무라 여고 학생들하고 다녀갔고요.
10월 달에는 또 미국, 중국, 일본 외국의 주요 도심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서 저희 치유센터를 방문할 예정인데요.
올해 상반기 때도 5,200명 이용하였고, 앞으로도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더불어숲체험장 운영 보고드리겠습니다.
8월 1일부터 운영 재개를 했는데요.
전문 위탁 업체를 선정을 했고 현재 아마 11월까지 거의 4,000명 가까이 예약이 풀로 찼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기존 체험프로그램도 활성화하고 그다음에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도 도입하고 그다음 추가로 네트플레이어도 설치를 해서 더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화랑대 철도공원 운영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기차 카페 개관하고 그다음 2022년 기차마을 1관 개관을 해서요.
화랑대 철도공원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8쪽,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입니다.
여기 배달, 기차 배달하고 드립 커피,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 하고 커피를 매개로 해서 문화 거점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51쪽, 타임뮤지엄 운영입니다.
올해 8월 31일 자로 위탁운영을 종료를 했고요.
타임뮤지엄 위탁운영을 종료를 했고 이후에는 안에 있는 시계 전시물들을 노원수학문화관 등의 대체 장소로 활용해서 이동 전시할 예정입니다.
55쪽, 노원기차마을 2관 이탈리아관 조성입니다.
노원기차마을 1관에 이어서 철도공원 안에 이탈리아의 유구한 역사나 풍경을 철도로, 테마로 한 디오라마 전시관을 조성계획도 다 마쳤고요.
2025년 내년 11월까지 건립 완료할 예정입니다.
59쪽, 화랑대철도공원 장기 운영 방안 용역 실시입니다.
타임뮤지엄 철거 이후에 시설 재배치하고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공원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그다음에 이동 동선을 재정립하는 장기 운영 방안에 대해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60쪽입니다.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인데요.
지난주에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 했는데요.
약 20만 명이 다녀가셨습니다.
강원도 직거래장터 푸드페스타라는 제목으로 운영을 했고요.
앞으로도 저희가 구민들한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69쪽, 도서관 운영 및 통합사업 운영입니다.
지금 도서관 인프라 확산을 위해서 걸어서 10분, 우리 동네 도서관을 구축하기 위해서 신규 도서관 건립이라든지 기존 도서관 리모델링 그다음 스마트 도서관 설치 등 연차별로 설치를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꾸준하게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89쪽입니다.
태릉어울림도서관 신축입니다.
공릉동 지역의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하고 문화와 휴식, 운동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을 건물 안에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중에 시 투자심사도 제가 와서 통과시켰고요.
설계공모가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당선작 선정을 했고 하반기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서 신규 건립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93쪽에 월계도서관 리모델링입니다.
전면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요.
노후화된 시설들을 지역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인테리어 제안서 평가 업체 선정 다 했고 하반기에는 건축공사 준공해서 11월 달에 재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95쪽입니다.
광운대역세권 문화복합시설 도서관 조성 기획인데요.
이거는 광운대역세권 현산부지 기부채납돼 있는 부지, 문화 복합 시설을 공간조성을 사전에 기획하고 시행사에다가 전달을 해서 설계에 반영하는 사업인데요.
서울시와 노원구, 현대산업개발 실무회의도 개최를 하고 협의회를 운영을 해서 광운대역세권에 문화 기획 공간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100쪽입니다.
구립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주민 자율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25개 작은도서관 있는데 자원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도 지원하고 독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하반기에도 신간 도서 구매라든지 유공 표창식 등을 통해서 도서관 문화를 향상을 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05쪽 마지막, 책 쉼터 운영입니다.
이건 저도 서울시에 있을 때 제가 최초로 제안을 해서 했던 사업인데요.
자연 속에서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서 책 쉼터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내일 중평어린이공원 책 쉼터 설치 공사 본격적으로 개시를 하는데요.
주민들 여가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여가도시과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제안설명 드리지 못한 사업들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가도시과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연수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가도시과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위원님들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소라 위원 도시 상생, 도서,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 제가 강원도 페스타, 푸드페스타 갔다 왔는데요, 저희가 지금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곳이 강원도, 강원하고 고흥하고 충청하고 또 있나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그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세 군데 맞습니다.
○김소라 위원 세 군덴가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정선은 온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포함하면 네 군데입니다.
○김소라 위원 그런데 제가 세 군데를 다 갔다 왔거든요,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런데 너무 차이가 나는 거예요.
고흥이 물론 구청장님의 저기인 것도 알겠고 고흥이 또 밑에서 많이 이렇게 긴 곳에서 이렇게 장거리다 보니까 조금 그런 부분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이렇게 다른 직거래 장터보다 좀 비교가 된다는 느낌이 좀 있어요.
그래서 혹시 지원하는 게 조금 다른가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진 않고 저희들이 매출액을 비교해 봤을 때 제일 많은 게 사실 몇백만 원 차이 안 납니다만 강원이 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고흥이고요.
충청이 조금 매출액이 조금 떨어집니다.
○김소라 위원 충정은 가짓수도 되게 적더라고요.
그리고 공간도 작년에 하계동, 거기 하계2동에 거기 공원에서 경춘선 그 앞에서 했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김소라 위원 거긴 공간 자체도 워낙 작아서 부스를 실질적으로 설치하기도 좀 어렵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거는 그냥 제가 그냥 지원하는 부분이 좀 차이가 있나, 한번 여쭤봤는데 과연 저만 그렇게 생각을 할까, 아니면 많이 이렇게 접하는 주민들도 그런 걸 봤나, 라는 조금 우려가 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어찌 됐든 간에 고흥이든 충청북도든 강원이든 저희 서울에 인접한 곳이 아니다 보니까 저희 주민들이 먼 곳까지 가서 장터를 이용하지 않잖아요.
그런 만큼 저는 조금 지원액을 늘려서라도 저희 노원에 왔을 때는 제대로 물건을 조금 더 상인들도 오셔서 고생한 만큼 뭔가가 뿌듯함이 남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또 기부금도 내시는 걸로 봤어요.
그런데 그런 좋은 그런 거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저는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지원해서 제대로 된 이렇게 물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어떨까, 정말 제대로 상생할 수 있는 부분은.
그래서 예산을 조금 더 편성을 하더라도 제대로 지원을 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에 강원도 보니까 조금 판매가 예전보다 못하신 거 같단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솔직히 푸드페스타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푸드페스타라고 하니까 음식만 나오는 줄 알고 사람들이 보고 더우니까 안 오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좀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 좀 지원을 같이, 기획부터 같이 해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 주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김소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연수 김소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이강 위원 반갑습니다.
제가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에 임하면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관심을 갖는 사항 중에 우리 국에 소관 된 부서들이 굉장히 유능한 경제 부서가 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많이 봤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굉장히 많고 다양하고 특히 구민들을 이렇게 모집하고 모객하고 이런 수단과 시설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무슨 말씀을 드리냐면 나비정원 10만 명 다녀가고 불암산힐링타운 23만 명, 기차마을 5만 명에 6,500만 원 수익 냈고 초안산캠핑장도 2만 3,000여 명에 2,200만 원 냈고요.
힐링캠핑장도 7,700만 명 정도 이용하고 6,800만 원 매출 냈고요.
그러니까 이 중에는 이제 무료로 이용하거나 구민들이, 그런 게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수익도 나쁘지 않게 냈는데, 제가 이걸 보고 굉장히 아깝다는 생각이 뭐냐면
2023년 국회에서 「관광진흥법」을 개정을 했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냐면 입장료랑 관람료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서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는데 이미 2020년대 초반부터 전남, 전북 이런 비수도권에 소위 관광으로 먹고사는 동네에서는 관람객들이 입장료를 내면은 예를 들어 4,000원을 내면은 2,000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줘요, 그 동네에서 쓰고 가십시오.
그러면 이거를 만약에 우리가 이거를 20년대부터 아니, 죄송합니다.
23년 법 개정부터 이거를 우리가 했다, 그러면 최소한 올해 상반기 입장 계획의 절반가량은 동네에서 썼을 거다, 그게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관내에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됐을 거다, 라는 생각입니다.
전남 무안, 전북 남원, 강원 동해, 충남 논산 등의 기초자치단체는 물론이거니와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경기도가 최초로 지역화폐 환급을 통해서 지역 살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도 상당 시설을 구민들에게 무료로 이용하게끔 하거나 굉장히 소액만 받고 있는데, 여기는 소액을 받더라도 그만큼을 지역화폐로 더 아예 돌려줘서 구민들은 이제 사실상 무료로 이용합니다만, 그 돌려받은 지역화폐는 동네에서 쓰려면 김밥집을 가더라도 2,000원만 쓰지 않을 거 아니에요.
5,000원, 1만 원 더 소비를 한단 말이에요.
이런 거를 우리 과에서도 좀 진지하게 수단을 가지고 있는 부서니까 고민해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이 지역화폐 제도는 물론 일자리경제과가 담당하기는 합니다만 실제 현장에서 이행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에 대해서는 우리 과가 대단히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예컨대 이거를 모바일로만 할 거냐, 아니면 어르신들은 지류로 드려야 쓰기 편한데 그러면 그 제도가 어떻게 어떻게 개선돼야 필요합니다, 라는 의견들을 현장에서 이렇게 많이 주셔야 되거든요.
이러한 제도의 도입 가능성과 더불어 도입을 하려면 어떤 부분에 보완이 있어야 될지를 잘 검토를 해 주시고, 이런 건 우리 동네가 해 봐야겠다고 하면 연구에 한 번 나서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좋은 의견이신 거 같고요.
사실 저희가 주관을 하기는 좀 그렇지만, 일단은 저희도 말씀하신 대로 저희 부서에서 또 그게 제도로 나오든지 하면 반영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이 추가 아마 예산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좀 소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이강 위원 예, 알겠습니다.
꼭 검토해 주시고 혹시 방향성이 잡히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박이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연수 박이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복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복동 위원 안복동 위원입니다.
12페이지 불암산 생태학습관 운영에 관련해서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태학습관 지금 운영에 관련해서 우리 관련 부서에서는 어떻게, 지금 이게 생태학습관 운영이 잘 돼 있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문제점 있다고 보시는지.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불암산 생태학습관은 개구리 조형물 전시하고 회의실 대관 그다음에 무더위쉼터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그렇게 활용화 되어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향후에 그쪽에서 노원미술협회와 협약을 맺어서 갤러리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문화과에서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복동 위원 2021년도 2월 달에 개구리 전시관을 운영을 하기 시작했잖아요.
어쩌면 개구리 전시관이 그 옆에 나비정원이 있기 때문에 그 연계해서 굉장히 활성화가 될 수 있을 법도 한데 사실상 나비정원이 굉장히 활성화된 반면에 이 개구리 전시를 하고 난 그 이후에 생태학습관 운영은 좀 굉장히 활발하지 않고 뭔가 좀 의미가 별로 퇴색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 생태계학습관이라는 게는 사실은 가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나비정원에 가면 굉장히 지금 잘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관심도 많고 참 우리 어른들도 가보면 굉장히 좋아해요.
어른들도 가보면 굉장히 볼만하기도 하고 의미도 있고 그러는데, 거기에 비춰보면 개구리 전시관은, 개구리 사실 관심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살짝 죽어 있는 거하고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지, 우리가 당초에는 개구리 전시관 할 때는 뭔가 좀 그쪽하고 연계성도 있고 해서 잘해 보겠다고 해서 준비를 하셨는데 그만큼 효과가 안 나오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향후 어떻게 해야 될지, 이 부분이 좀 고민이 필요할 거 같아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우리 과장이 말씀드렸지만, 그 부분에 자체적으로 저희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좀 있거든요.
그게 아직은 성숙이 안 됐는데 되는 대로 한번 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복동 위원 그러니까 개구리를 전시를 할 때만 해도 뭔가 좀 해 보겠다고 하셨는데 그 이후에 거기에 따르는 어떤 준비하라든가 또 개구리 생태학습, 거기다 전시를 해 놓고 나서 생태학습관 운영에 대한 부분 자체를 우리가 늘 그렇게 고민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처음에는 나비정원이 그렇게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생태학습관이 어느 정도는 운영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아주 죽었어요.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해야 될지에 좀 고민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알겠습니다.
○안복동 위원 우리 도시농업 프로그램 66페이지, 67페이지인데요.
도시농업 프로그램 지금 어떻게 잘되고 있나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잘되고 있습니다.
○안복동 위원 잘되고 있어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안복동 위원 관심이 많아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일단 농업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강의를 여러 번 열었는데 잘, 이용자분들이 많고요.
양봉 부분은 조금 미흡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복동 위원 대체적으로 여기에 강의 들으러 오시는 분들이 진짜로 실제로 농업을 관련해서 굉장히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진짜 경작을 하시는 그런 분들이신가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경작보다는 원예텃밭이나 어르신들 취미 이런 쪽으로 조금 도시농업학교는 운영이, 수요자들이 많고요.
양봉 같은 경우에는 초심자들이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수요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복동 위원 그러니까 양봉은 조금 기술적인 면이 필요하잖아요.
그러니까 좀 전에는 양봉에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많은 분들이 아마 참여를 했던 걸로 제가 기억이 돼요.
그런데 근래, 최근에는 양봉에 대한 부분에 기술적인 부분도 필요하고 또 양봉이라는 게 그렇게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그럴 거 같긴 한데, 그 양봉을 하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빌려 들어보면 양봉 프로그램의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알 수 없으나, 하여튼 좀 거기에 지원되는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많이 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요.
그거 알고 계시나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제가 출장 나가서 그 참여하시는 분들인데, 조금 의견을 들어 봤습니다.
비슷한 얘기를 하셨는데요.
기초 과정을 배우고 난 다음에 벌을 조금 분양을 받아서 실질적으로 꿀통을 운영을 해 봐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미흡하고 실질적인 꿀통을 설치할 장소가 도심지 지역에는 없다는 민원이 좀 있었습니다.
○안복동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가 보니까 수락산 학림사 올라가는 오른쪽 변에 양봉을 하셨던 거 같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덕능고개 넘어가다 보면 오른쪽 변에 양봉을 했던 거 같고 그다음에 희망촌 그쪽은 인근에 양봉을 했던 그런 흔적이 좀 있어요.
그런데 양봉을 하다가 안 하시니까 또 문제점이 뭐냐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요.
그것도 우리가 고민을 해야 돼요.
만약에, 사실 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시작됐던 건데 그분들이 거기다 설치를 해 놓고 나서 그 이후에 안 하고 나니까 그냥 흉물로 남아있는 그런 것이 좀 많이 보이거든요.
그것도 부서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하고 하셔서 치우든가 어떻게 하든가 이렇게 고민이 하셔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안복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연수 안복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본 위원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저희 정원지원센터 이번 여름에 민원사항 있지 않았습니까.
천정이 너무 빛이 그대로 다 투과돼서 너무 더웠다는 민원이 있었는데, 혹시 부서에는 접수된 게 없었나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답변드립니다.
민원으로 접수된 사항은 제가 못 봤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실무 부서에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조금 거기를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그래서 빛이 투과되지 않는 필름을 시공한다든지 아니면 태양광 패널을 일부 부착을 해서 저희가 재생 에너지 부분에서 이바지한다든지 기타 여러 방안이 있을 텐데요, 좀 적극적으로 방안을 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방안 강구 좀 부탁드리고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그 고민 지금 저희도 자체적으로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나오는 대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예, 그리고 55페이지 기차마을2관 이탈리아관에 대해서 문화재청심의 통과하였나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통과했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그때 층수를 낮춰서 가능했던 건가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그렇습니다.
꼭 그거 때문은 아닙니다만 층수 낮춘 게 효과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공원조성계획 변경 심의도 통과한 거고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다른 절차적인 부분은 다 처리가 됐는데, 저희가 이거 이 상임위에서 전반기에서도 계속 이야기가 왔던 게, 이게 심의 절차가 다 통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무리하게 잡는 것에 대한 지적이 있습니다.
추후에는 이런 문제점 반복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그리고 페이지 59페이지 철도공원 장기운영 방안 용역 실시인데요.
이게 12월에 준공 예정인가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더 늦어질 계획은 없고요?
제가 이걸 여쭤보는 이유가 12월에 준공이 되면 이게 내년 본예산 사업 때는 이 결과를 반영하기 어려운 건가요?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그전에 저희들이 용역결과를 가지고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조금 과정을 걸쳐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여쭤보는 이유가 저희 도시경관과에서 빛특화거리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빛특화거리가 끝나고 나면 이 철도공원으로 그 조명들이 이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부서에서도 알고 계시죠?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위원장 노연수 그런데 지금 상태로는 사실 보관할 만한 부지가 마땅해 보이진 않거든요.
그리고 너무 이 포화 상태에 공원으로서 주민분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장기운영 방안 용역에 얼마큼, 이 부분이 반영되어 있을지 모르겠는데 바로 이제 내년에 본예산에 태워서 이거를 이전하겠다고 하는데 그 부분까지도 같이 반영이 되어 있는지 결과가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예, 지금 현재는 반영을, 연구 용역에 과제 중의 하나에 반영을 시킨 상태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경관과하고 긴밀히 협조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가도시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여가도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여가도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여가도시과는 총 1건에 추경요구액 6,816만 원입니다.
예산안 책자 133쪽, 세부사업설명서 책자 231쪽입니다.
국·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입니다.
2023회계연도 보조금 결산에 따른 집행잔액 및 발생이자 반납을 위해 국·시비 보조금 반환금 6,816만 원을 추가 편성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배려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여가도시과 추가경정예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연수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가도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하재홍 여가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도시경관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도시경관과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서 참석한 도시경관과 소관 팀장 4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고 도시경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기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책자 3쪽, 노점관리 및 도로적치물 정비입니다.
구민의 보행권과 가로환경을 위해 도로 내 불법노점과 적치물 민원 등 약 1만 5,528건을 단속, 정비하였고요.
향후에도 계속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노원역 고가하부거리 경관개선사업입니다
노원역 고가하부거리에 보행환경도 개선하고 교각도 도색하고 천장조명 쉼터공간 조성해서 경관개선을 위한 실시설계 진행 중입니다.
19쪽으로 가겠습니다.
19쪽, 노원문화의거리 간판개선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제안서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했고요.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 및 문화도시 노원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9쪽으로 가겠습니다.
29쪽, 주민참여 불법광고물 정비 수거보상제입니다.
불법 유동광고물을 민관이 협력하여 정비하는 사업인데요.
올해 우리 구 주민 30명을 모집하여 지금 현재 약 85만 9,000건을 정비하였고요.
보상금 약 8,2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도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노원 문화의 거리 시설개선 사업입니다.
지금 노원 문화의 거리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2024년도 서울시 도시경관 사업 대상지로 선정이 됐고요.
환경특화디자인 용역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보다 쾌적하고 문화적 가치를 담은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상계주공11단지 지하차도 환경개선입니다.
안전 점검 용역을 별도로 해서요, 거기다 지하차도 보수·보강을 완료했고 그다음에 환경개선을 위한 디자인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지하차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9쪽, 노원 빛 특화거리 조성사업입니다.
다 관심 많으시지만, 공릉동 도깨비시장 일대 경춘선 숲길 구간에 빛 특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디자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고요.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그런 문화적 경험을 또 선사하고 그다음에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3쪽 보고드리겠습니다.
디지털기기 취약 시민 대상 시정홍보인데요,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정홍보 기능을 향상을 위해 공사장 가림막을 활용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인데요, 최적의 대상지 선정과 디자인 적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경관과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제안설명 드리지 못한 사업들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관과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연수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경관과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위원님들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소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소라 위원 39쪽 노원 빛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문의를 좀 하겠습니다.
공무출장 다녀오셨잖아요.
갔다 오셔서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전반기에 예산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공무출장을 갔다 오고 나서 아무래도 좀 달라진 게 있지 않을까, 처음 계획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도시경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두 차례에 걸쳐서 해외 공무국외 연수를 했었는데요.
첫 번째로는 일본을 갔다 왔습니다.
일본에 가서 우리가 빛과 관련된 어떤 작품들, 조형물들 이런 것들을 많이 봤고요.
그다음에 거기서, 현지에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거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거하고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의 감성을 가지고 어떤 그런 작품들 이런 것들을 또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풍등 형태 이런 것들인데요.
그런 것들이 일본에서 우리가 좀 많이 감명 깊게 봐서 우리 계획에 현재 담겨 있고요.
또 한번은 중국에 갔다 왔는데 현재 전 세계의 트렌드가, 이런 빛 작품들의 트렌드가 중국에 많이 몰려있고, 중국에 그런 제작 공장들 이런 것들도 많이 있고 해서 거기에 대한 또 작품들도 있고 해서 이렇게 많이 보고 그렇게 배워서 지금 현재 우리 공릉동 빛 특화거리 계획에 많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김소라 위원 제가 이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지난번 선거 때 제가 공릉동 철길 앞에서 이렇게 선거운동을 하는데 명함을 주니까 “저 지역에 안 살아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 한 반 이상이었습니다.
그때가 주말이라 워낙 사람이 많았거든요.
그때 솔직히 빛 특화 거리도 아니었고 커피 축제를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뭘 보러 왔냐?” 했더니 경춘선숲길을 보러 온 거였어요, 그 철도를 막아서 하는.
그런데 거의 많은 분들이 “저, 이 동네 안 살아요.” 이러면서 많은 분들이 오고 가는 거 봤습니다.
지금 대단히 저희는 자립도가 낮은 자치구인데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상점도 문을 많이 닫고, 그리고 공릉동 같은 경우는 이번에 커피 축제를 통해서 그 주변에 상인들이 대단히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으셨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노원 빛 특화 사업에 한편으로는 기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우려했던 거는 빛 공해, 그런데 빛 공해, 그래서 제가 가셔서 일본이나 중국을 봐서 특히 더 심혈을 기울여서 보시라고 했던 부분들이 빛 공해에 대해서 어떻게 사람들이 대처를 하느냐,
특히 일본 같은 경우는 그걸 되게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좀 더 유심히 봐주시고 중국 같은 경우는 작품성이 워낙 화려해서 저희가 특화라는 자체가 상설이 아니기 때문에 상설이 아니라 진짜 이벤트성이잖아요.
그랬을 때 얼마나 노원의 감성을 제대로 살려서 그 기간만큼의 그러한 사업을, 이벤트를 제대로 꾸려낼 수 있을 것이냐, 그래서 노원이 얼마나 역동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활력 있게 지내는 곳이다, 라는 부분들을 좀 만들어가는 게 되게 중요하다라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봤던 부분이고요.
예산이 또 많이 들어가는 만큼 일회성이 아니라 그걸 다하고 나중에 불빛 정원에도 다 갖다 놓은 게 아니라 이걸 계속 보관을 좀 오랫동안 하면서 그 작품을 다시 조금 더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지금 갔다 오셔서 계획에 담은 거에 제대로 그게 하나하나 차분차분 담길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이하 여기 국장님 좀 신경 많이 써 주시고요.
그래서 빛 공해나 이런 우려했던 부분들이 잘 정리가 될 수 있도록 문제가 없고 무난하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소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연수 김소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이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이강 위원 (자료를 보여주며)
이게 뭔지 아시겠어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잘 안 보이는데요, 제가,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공공디자인진흥,
○박이강 위원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다고 해서 제가 받은 거예요,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박이강 위원 2022년 등원을 하고 나서 지금까지 제 디자인 위원으로서의 임기가 지금 4개월 남았거든요.
단 한 번도 회의에 제가 참여한 바도 없고 참여를 해달라는 요청이 없는데 우리 사업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사업이라고 해서 뭘 많이 하셨더라고요.
다 서면 심의였습니까?
디자인 사업 관련 검토 및 컨설팅을 마을 1건, 공공디자인 진흥사업을 추진해서 5개 정도 사업하시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이강 위원 답변하시죠.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담당 팀장님이 이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공디자인팀장 정영환 공공디자인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저희 실제 상황을 보면 이게 10억 이상은 시에서 심의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0억 기준이 참 애매한데요.
간단한 것들이라도 가로등만 하더라도 일정 구간, 한두 개 보수가 아니라 일정 구간 전체를 하면은 10억 우습게 넘어가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방음벽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대부분 시에서 많이 하게 되고
저희가 하는 경우는 보도 포장 패턴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타 부서에서 심의 대상인지 모르고 협의 요청했다가 컨설팅 요청했다가 그런 것들 경미한 것들은 저희 선에서 담당 저뿐만 아니라 저희 팀원들이 전부다 디자인 전공자들이기 때문에 작업을 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 외에 중간 개념인 것들 금액이 아주 크지 않거나 컨설팅하기엔 조금 필요, 그거보단 조금 더 중요도가 있다고 판단된 것들 심의 대상으로 저희가 보통 심의를 하는데, 문제가 뭐냐면 항상 사실 그렇습니다.
아는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거의 임박해서, “이거 빨리 공사 들어가야 된다, 지금 방침 수집해서 얼마 안 남았다, 계약 들어가야 된다.” 항상 그걸 가지고 들어 옵니다.
그러다 보니까는 저희 입장에선 또 걸고넘어질 수는 없으니까 최대한 구정의 속도로 그런 맞춰주기 위해서 서면 자문이나 그런 형태로 그래서 예를 들어서 조명 관련된다, 그러면 저희는 분야별로 있거든요.
조명 전문가 위주로 해서 꾸려서 얼른 빨리 진행하고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의도치 않게 위원님께 참석 요청을 못 드렸던 거 같습니다.
○박이강 위원 요지는 “나 왜 안 불렀어, 나 삐졌어.” 이게 아니고요.
도시경관과가 디자인 정책이 굉장히 수동적으로 지금 될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타 부서나 어디 부서에서 톱다운으로 내려오거나 아니면 다른 수평에서 내려온 거를 “어떻게 우리가 손을 대서 우리 부서로 이게 왔네, 어, 이거 빨리해야지.” 이런 형태로 밀려드는 일을 처리하다 보면 능동적이고 공격적, 공격적이라는 말을 좀 쓰겠습니다.
공격적인 디자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예컨대 빛 특화 거리에 대해서는 공릉동 일대 주민들의 기대와 호응이 굉장히 높은 걸로 저한테는 체감이 오는데, “달빛 산책을 그러면 우리 공릉동에서도 하는 거냐.” 약간 이런 식으로, 소상공인분들의 기대감도 매우 높고요.
그런데 반면에 이제 이런 사업들이 막 많은 건 아니니까 월계 공릉동에서는 도봉, 성북, 중랑, 강북과 인접을 하고 있는 경계 지역입니다, 물론 상계동은 의정부시하고.
“여기부터 노원구입니다.”, “다른 동네 사람들이 노원구 부럽다.” 이런 느낌을 받기를 원하고 계시는 주민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어떻게 주도적으로 이 정책을 이끌어 갈 거냐를 과에서 고민을 해야 되는데, 이게 몇 개의 사업, 물론 이제 사업도 중요하죠.
그런데 사업별로 이게 고민이 되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노원구, 특히 외관과 경관, 도시경관에 민감한 경계 지역,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거주하시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근래 중랑구 좀 잘하고 있는 거 같아요.”, “성북구가 좀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저한테도 들려요.
그래서 정리를 하면 저도 이제 이런 경계 지역 경관 개선이나 발전 지원 조례를 저도 연구를 하고 있어서 조만간 제안을 하겠습니다만, 부서에서도 공공디자인이라는 게 어느 일대의 조그만 건물이나 어디에 벽을 도색하고 이런 개념을 넘어서서 노원구의 전반적인 테마와 특색을 어떻게 줄 거냐,
특히 인접해 있는 다른 구와의 어떤 비교를, 비교우위를 줘서 우리 구의 자부심을 높여 줄 거냐, 이런 식으로 능동적으로 펼쳐져야 되는데, 그런 아이디어들을 많이 제공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우리가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모신 거거든요.
구의원 안 들어가도 돼요.
그런데 제가 위원님들 명단 봤는데 대단히 프로페셔널한 분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왜 이분들을 어떻게 지금 활용하고 있지?
왜 우리의 이런 거에 대해서 자문이 제대로 되고 있는 건가?
이런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예, 알겠습니다.
○박이강 위원 그리고 빛 특화 거리 사업도 도시경관과에서 키를 잡고는 있는데, 이 역시 이만한 또 호황이 없거든요.
일자리경제과 등 이런 경제 부서에서도 긴밀히 역할 분담을 하셔서 이 일대의 그러면 소상공인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많이 참여를 시키고
또 찾아주신 주민들하고 타지역 구민들에게 구민들이 우리 지역에 점포들을 어떻게 많이 이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꼭 긴밀하게 협의를 하셔서 이런 지역에 있는 이런 축제나 이런 것들이 너무 잦아지면 주민들이 피로감이 있겠죠, 당연히.
그렇지만 이거 한번 하니까 진짜 동네가 당분간 먹고 살 수 있겠다는 그런 효능감을 좀 줬으면 좋겠고 공릉동에서도 좀 기대를 많이 하고 있으니, 이번에 잘 돼서 월계동이든 하계동이든 상계동이든 경계 지역이든 이런 데서도 또 2차, 3차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계획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너무 좋은 제안 감사드리고요.
저도 시에 있을 때 이게 경계 부분에 녹지대가 사실은 아주 사각지대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경기도권에 대해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었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 한 기억이 있는데요.
말씀대로 한번 이런 부분에 녹지대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어떤 상징물이나 이런 부분까지도 한번 종합적으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이강 위원 예, 적극적으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연수 박이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경관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은 도시경관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도시경관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도시경관과는 총 2건에 추경 요구액 2억 735만 9,000원입니다.
먼저 예산안 책자 134쪽, 세부사업설명서 책자 235쪽입니다.
노원 빛 특화 거리 조성 사업입니다.
공릉동 도깨비시장 일대 경춘선 숲길 구간에 야간경관 빛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해 시설비 및 부대비 2억 641만 5,000원을 추가편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예산안 책자 134쪽, 세부사업설명서 책자 236쪽입니다.
국·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입니다.
2023회계연도 시비 보조금 집행잔액 및 발생이자 반납금으로 94만 4,000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도시경관과 추가경정예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연수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사실 부서에 몇 번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미 이걸 1차 추경에 반영을 할 때에도 빛 공해에 대한 우려도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이후에 지금 국의 벤치마킹 다녀오셨는데 중국 업체를 시찰하고 오신 것 또한 저는 이후에 이게 어떤 업체가 입찰이 될 줄 알고 그 공장을 사전에 시찰하셨는지도 좀 의아스럽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달빛 산책이라고 해서 유사한 등 축제가 있고 달빛 산책의 경우에는 저희가 노원구를 위해서 작가분들이 직접 등을 디자인하고 제작을 하십니다.
그럼에도 적지 않은 예산으로 굳이 중국 공장에서 등을 제작·매입하려는 그런 사업이 필요한 것인가, 라는 의아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시설계 전에 이미 상인분들하고 간담회도 가지셨다고 하는데, 상인분들이 내신 의견 또한 반영이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저러한 여러 문제들이 절차상으로 좀 염려가 되고 또한 이 사업이 또 내년에도 그렇고 내후년에도 장기간 반복을 하실 생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 그 부분에서 예산이 무리하게 집행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염려 또한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부서 의견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저희 위원님들이 1차 추경 때부터 많이 염려하시고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지금 진행 중에 있어서 아마 미처 반영이 안 된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사항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또 지금 실제 설치할 때까지는 잘 유념해서 진행하도록 하고 어쨌든 1차 추경 때 진행하던 사업들이 그래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경 편성에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연수 이후에 절차의 집행에 대해서는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힐링도시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끝으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유영봉 힐링도시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일상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위원 여러분, 본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계수조정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회의중지)
(15시 04분 계속개회)
○위원장 노연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 논의한 결과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7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긴 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7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산회)
○출석위원 7인
노연수 손명영 김경태 김소라 박이강
배준경 안복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고종대
○출석관계공무원
힐링도시국장 유영봉
푸른도시과장 문혜정
정원도시과장 권동현
여가도시과장 하재홍
도시경관과장 양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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