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19년 12월6일(금)
장소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

의사일정(제3차 회의)
1. 2019년도 힐링도시추진단 간주처리 보고의 건
2.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힐링도시추진단 간주처리 보고의 건
2.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

(10시 개의)

○위원장 주연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노원구의회(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의 안건심사에 대해서 방청신청이 들어와 위원님들과 논의한 결과 방청신청을 허가하기로 하였습니다.
방청인을 입장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방청인 입장)
그러면 방청인에 대한 몇 가지 준수사항을 말씀드리고 의사일정이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85조 회의규칙 제87조에 따라 방청인은 회의장 내 발언에 대하여 첫째, 찬성, 반대를 표명하거나, 둘째, 박수치는 등 소란행위, 셋째, 허가 없는 녹음녹화 촬영행위, 넷째, 기타 소란 등 회의의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이런 행위로 회의장의 질서를 방해하는 방청인은 퇴장을 명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경찰관서에 인도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방청인은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사진행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힐링도시추진단 2019년 간주처리 보고와 미래도시과, 푸른도시과, 문화예술과, 노원문화재단의 2020년도 사업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1. 2019년도 힐링도시추진단 간주처리 보고의 건
(10시02분)

○위원장 주연숙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힐링도시추진단 간주처리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광빈 힐링도시추진단장님께서는 2019년 힐링도시추진단 간주처리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안녕하십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입니다.
구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주연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힐링도시추진단 소관 2019년 20∼24차 간주처리 예산내역에 대해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 간주처리 예산액은 총 5건에 시비 보조금 3,083만 원, 특별교부세 9억 원, 특별교부금 4,200만 원, 총 9억 7,283만 원입니다.
세부내역으로는 푸른도시과 소관 은행나무 열매채취 사업으로 열매로 인한 악취 발생 등 민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사전 은행나무 열매채취 시행사업비가 1,000만 원.
다음으로 푸른도시과 창의어린이놀이터 재조정 사업으로써 관내의 연촌종달새 어린이공원에 커뮤니티형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한 설계비 4,200만 원을.
다음 푸른도시과 시 공원 유지관리 사업으로 관내 시 공원 4개소의 공원환경 개선하고 유지관리하기 위한 사업비 2,083만 원.  
다음으로 푸른도시과의 산사태예방 사방사업 집중호우 피해복구 사업비로써 상계동 산36-2 경수사 주변 등 6개소에 집중호우로 훼손되고 노후 된 사방시설을 보수하여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비 7억 원을 간주 처리하였습니다.
다음 푸른도시과 산불예방 및 진화 사업으로써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해서 진화장비 보관함 설치, 장비구매 등을 위한 사업비 2억 원을 간주 처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간주처리 내역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힐링도시추진단 간주처리 내역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연숙   최광빈 힐링도시추진단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2019년도 힐링도시추진단의 간주처리와 관련하여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복동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안복동   안복동위원입니다.
2020년도 사업을 준비하시느라고 굉장히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요. 두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채취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만, 이번에 120주를 열매채취 하신 거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안복동   처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보통의 경우는 예전에는 선별해서 세척해서 노인 분들께도 제공해 드리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언론에서 뭔가 잘못 오도된 보도로 인해서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서 폐기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아, 그래요.
다른 시와 다른 구를 보면 채취해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경로당이라든가, 이런 데 갖다 드리는 거 같은데, 우리 일전에는 그렇게 했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적어도 우리가 채취를 안 해도 연세 많으신 분들이 기관지에 좋다고 하는 그런 말씀들 때문에 앞을 다투어서 채취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리고 심지어 예전에는 트럭에 널빤지를 대놓고 아예 싹쓸이 비슷하게 해서 그것을 은행으로 만들고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것들이 조금……
예전에는 경로당 같은 데 많이 나눠줬었죠.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그 이후에는 폐기처분 하셨다는 말씀이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마는 일반적으로는 언론에서 부축인 불안감 때문에 사실은 테스트해 보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언론이 그렇게 무서운 겁니다.
노인 분들이야 건강에 좋자고 채취해서 드시던 건데, 그런 것들에 대한 선입견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폐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요.
○부위원장 안복동   계속해서 시비로 진행을 하셨나 봐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이것은 원래 서울시에서 시의원님들도 많이 지적을 하시고 그러니까 아마 시에서, 이게 큰 돈은 아닙니다.
그래서 간신히 이런 돈만 주는데 사실은 지난번에 보고 드렸듯이 은행나무를 털고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 이런 작업들, 또는 심지 않아도 참을만하다 그러면 안 심는 방법도 있고요, 등등 다각적인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안복동   어쨌든 2020년도 예산이 1억 9,000 정도가 있잖아요.
그리고 지난 본회의장에서도 구정질문에서 나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단장님께서도 말씀드렸듯이 단지, 현재 약 1,600주 정도 되잖아요, 암나무가, 그렇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안복동   그래서 교체비용을 따져보니까 주당 한 110만 원 정도가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1,600주면 예산이 만만치 않죠.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하여튼 서울시 예산을 확보를 해서, 우리 구예산으로 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여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지금 중간보고 말씀드리면,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 일단 모 시의원님께서 발제하셔서 저희도 부탁을 했습니다만, 잠정적으로 내년도에 시비를 한 5억 정도 발진해 놓고, 어쨌든 결말은 예결위에서 통과되어야 되니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하여튼 우리 구 예산으로 하기가 쉽지 않으니 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요.
산사태 예방 사방시설 집중호우 피해복구 사업, 이게 지금 특교로 해서 7억 정도가 간주처리 된 거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안복동   그래도 아직 전부 다 공사가 완전히 복구가 된 것은 아니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현재 상황에서의 공사 진척상황은 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예, 말씀하세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푸른도시과장 안복동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산사태예방 사업 7억은 금년에 행안부 재난안전기금으로 교부가 된 거고요.
지금 그것에 대해서는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사방사업 대상지 시에다 요청한 거, 그것도 설계가 거의 마무리 돼서 내년 초에 공사가 시에서 예산이 배정되면 우기 전에 완료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6개 정도가 아직 처리가 안 됐습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에 말씀하신 방수포로 덮어 놓은 부분, 그런 부분은 시비로 해서 지금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우기 전에 정비가 될 것입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내년에 언제쯤 완료될 예정입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한 5월말 이전에 다, 우기 전에.
○부위원장 안복동   우기 전에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부위원장 안복동   하여튼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말으실 텐데요, 하여튼 신경을 써서 우기 전까지는 마무리 될 수 있게끔 최대한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안복동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여운태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여운태위원   여운태위원입니다.
산불예방 및 진화사업을 추경을 하셨는데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이 9개소, 인화물질 보관함이 2개소, CCTV 2개소, 노원구가 산이 많은데 이 정도의 규모가 커버를 할 수 있겠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제일 중요한 것은 산불이 났을 경우에 산불을 끄러 올라가는 소방대원이나 우리 직원들이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원님 말씀대로 등산로에 트레일 헤드에 해당되는 지역에다가 장착을 해서 비축을 하자, 이런 차원에서의 일이였고요.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CCTV는 중앙통제실로 들어오는 CCTV는 아닙니다.
그것은 증거채취용으로, 함부로 불을 내거나 그런 것들은 분명히 응징이 가해질 수 있다는 것을 하기 위해서, 이게 배터리를 충전식으로 해서 6개월 마다 갈아주는 CCTV를 설치하는 건데, 이것은 여건이 되는 대로 상당히 보강해서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만족하지는 않는 돈인데,
여운태위원   이거 가지고는 부족하다는 얘기입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여운태위원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것이기 때문에 특별교부세로 2억을 추경을 했는데, 앞으로는 구 예산을 확보해서 주민의 안전에도 기여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사실은 서울시도 나 몰라라 할 수 없는 것이, 이용은 우리 구민들이 많이 이용합니다만, 시가 관할하는 것을 우리가 대행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시비를 얻어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요.
그래도 불가항력적이다 하는 것은 우리가 구비로 발의해서 추가적으로 할 수도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 봅니다.
일단은 먼저 시에다 요구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요.
여운태위원   예,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여운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안복동위원님께서 은행나무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은행나무 채취도 중요하지만 암수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심지를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민들이 아주 불편해 하시니까 그것은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연숙   더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신동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동원위원   신동원위원입니다.
지금 여운태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산불예방 및 진화사업에 간주처리가 시비잖아요.
저희 구에 재난안전기금이 조성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산불예방이나 피해복구 사업에 재난안전에 관한 기금은 사용 안 했나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사용을 할 수도 있는 자금입니다만, 그것은 아마 순차적으로 계획적으로 조금이라도 기성예산으로 할 수 있는 것이면 가급적이면 그 자금은 안 쓰는 것이 원칙이거든요, 재난에 대비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은 한번 예산파트 쪽하고 상의해서 구비에서 예산이 부족하다고 그러면 그것을 당겨서 보충해서 신속하게 더 추가로 설치하는 것은 검토할 수 있겠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니까 현재는 사용한 내역이 없다는 거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아마 사용한 내역은 있었을 것 같은 데, 지금 여쭤보시니 데이터나 이런 것들을 한번 챙겨보는 것이 저희가 도리인 거 갈고 그래서 추가로 알아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사용한 거는 있는 데 아직 기억이 안 나서 지금 말씀 못하는 거예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신동원위원   과장님들 중에 아시는 분 없으세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지금 단장님께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구 재난안전기금으로 해서 하는 것은 저도 정확히 내용을 파악해 봐야 하지만,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시에 재난안전기금이 있고, 또 행안부에서 특교세로 나온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우선적으로 집행하고 구 예산은 남겨두는 것으로, 정 필요하면 구 예산을 써야 되겠지만 그런 식으로 집행해 오고 있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이런 겁니다.
시에서 근무해 본 경력으로 말씀드리면, 예산구조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구조하고 일치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원래 소방서가 굉장히 신속하게 와서 초동진화를 해야 되거든요, 장비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장비가 예전에는 밑에서 펌프로 해서 가압을 시키거든요.
그게 높은 산까지 안 올라가는 거예요, 출수가 안돼서.
그래서 소방서에서 거꾸로 저희한테 부탁을 하더라고요.
8억 원만 주시면 그것으로 2차 가압장치를 해서 산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8억 원을 흔쾌히 의원님들께 부탁드려서 발의해서 예산을 편성해 준적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이렇게 직원들이 덜 고생할 수 있도록, 어차피 산불은 재난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100% 막을 수는 없지만, 산불이 났을 경우에 좀 편하고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실 투자를 아껴서는 안 되죠.
신동원위원   예, 2쪽의 창의어린이 놀이터 재조성 사업입니다.
소요예산을 보니까 창의어린이 놀이터 재조성 사업에 연천 어린이공원과 종달새 어린이공원 설계비인데요.
두 공원의 설계비가 다른 어린이공원의 재생 사업하는 거와 연관이 있는 건가요?
이 두 공원이?
예를 들어 신창 어린이공원이나, 전혀 상관이 없어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과장님이 정확하게 알고 있으니까 한번 답변 기회를 주시면,
신동원위원   예, 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창의어린이 놀이터 재조성 사업은 우리 구에서 서울시에 창의놀이터 공모사업에, 다른 구는 한 군데밖에 당선이 안 되는데,
신동원위원   공모사업이에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런데 저희는 두 군데를 노력을 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선 설계비만 서울시에서 교부가 됐는데요.
이 놀이터 설계비 자체는 우리가 기존에 어린이공원 시설개선 하는 시설비하고 같을 수도 있지만, 전체 면적에서 대략 공사비를 따져서 설계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2,100만 원씩 설계비가 계상됐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니까 지금 저희 구에서 어린이공원이나, 그냥 공원이나, 재생 사업하는 거와는 전혀 별도네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추가로 설명 드리면, 원래 서울시는 어린이공원에 대한 것은 사실 예산을 투자할 의무가 없습니다.
구 관할로 넘겼고, 10만㎡ 이하의 근린공원도 구에서 알아서 하라, 이렇게 선언이 되어있는데.
시에서 보니 지방재정자립도나 이런 것들을 감안해 보니까 어린이공원이 방치가 되고 투자가, 그러니까 혈액이 공급이 안 된다, 이거죠.
그러니까 그것을 촉구시키기 위해서 진짜 형편없고 망가진 것들 위주로 해서 구청별로 공모를 받아서 일종의 그런 재정적인 여건사항을 감안한 지원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신동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신동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19년 힐링도시추진단의 간주처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
(10시18분)

○위원장 주연숙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와 사업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심사에 앞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심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과장님 이하 직원 분이 보충답변을 할 경우에는 마이크를 사용하여 직, 성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질의 위원님의 양해를 구한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최광빈 힐링도시추진단장님께서는 푸른도시과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지금부터 2020년도 푸른도시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입니다.
1쪽에서 3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보고서 4쪽 보시면, 수락산의 동막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입니다.
수락산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휴양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써, 서울시 투자심사 등을 거쳐서 지난 11월에 휴양림 지정을 신청하였고, 2022년 2월에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86억 원으로써 2020년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에 공모하여 2020년 필요한 설계비 국비 2억 원과 시비 1억 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다음 6쪽, 영축산 순환산책로 조성입니다.
보행 약자들도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데크로드, 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올해 12월에 1단계 1.83㎞를 완료하고, 2단계 1.5㎞는 내년 12월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입니다.
2단계 사업비는 시비 27억 원을 확보 노력하고 있는데 신속히 전 구간 3.33km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의 불암산 더불어 숲 캠핑장 조성입니다.
유아에서 성인, 가족단위 등 이용계층을 다양화하고 주민 요구를 반영하여 캠핑시설을 도입하고자 시비 6억 5,000만 원, 시 특별교부금 11억 원을 확보하여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내년 9월까지 캠핑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10쪽, 노원힐링캠핑장 운영입니다.
우리 구 전용 힐링캠핑장 운영 및 문화공연을 위하여 구비 3억 800만 원을 편성하여 구민의 건전한 문화여가 선용과 복리증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12쪽,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보상입니다.
내년 7월 도시공원 실효에 대비하여 시비 112억 7,200만 원을 확보하여 불암산·수락산·초안산·영축산 등 14개 필지 9,473㎡를 보상하고 쾌적한 공원 기능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다음 13쪽, 산림치유센터 운영입니다.
불암산의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생애주기별 치유프로그램을 총괄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산림치유센터장을 중심으로 산림치유지도사 7명을 채용하여 「몸살林 마음살林 자기 돌봄 치유」란 주제로 대상자별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서울시 최초의 도심형 산림치유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16쪽,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입니다.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전 세대와 사회약자 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써 철쭉동산 내 관수 및 제초를 위한 전문 유지관리 용역을 시행하고, 산림치유센터 준공에 맞추어 내년 4~5월 중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 18쪽, 불암산 전망대 시설개선 사업인데요.
기존 노후 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불암산의 전망대를 철거하고, 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불암산과 그 주변 빼어난 경관을 직접 감상하실 수 있도록 승강기 시설을 갖춘 전망대를 신설하는 사업으로써 내년 5월경이면 준공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 20쪽, 나비정원 정원지원센터, 일명 온실카페 조성입니다.
나비정원 상부의 식물재배온실을 리모델링하여 정원문화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이 가능한 정원지원센터와 온실카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22쪽, 불암산 나비정원 운영인데요.
지난 2018년 9월에 개관한 이래 총 10만 8,000여 명이 찾은 불암산 힐링타운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내년에는 자율관람뿐만 아니라 곤충해설 및 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나비 개체 수를 적극 확대하는 등 이용자의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쪽, 화랑대 철도공원 도시 관리계획 문화공원으로의 결정 및 시설관리 사항입니다.
4억 4,900만 원을 편성하여 경춘선 숲길 구 화랑대 주변을 철도를 테마로 한 역사와 문화, 교육이 공존하는 철도공원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 26쪽, 개발제한구역 관리 사업입니다.
상계3·4동 집단 무허가촌을 포함해서 구 면적 44.8%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 내의 불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쪽, 중계와 등나무공원의 녹지연결로 조성사업입니다.
중계근린공원과 등나무 문화공원의 보행 환경개선 및 공원 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녹지연결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기본계획 용역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2월까지 주민설명회와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29쪽, 생활근린공원 재생사업 입니다.
노후 되고 특색이 부족한 골마을, 솔밭근린공원 등 4개소를 리모델링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힐링 공원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합니다.
다음 31쪽, 어린이공원 시설개선 사업입니다.
이용률이 높고 정비가 필요한 어린이공원 12개소에 대해서 시설비 17억 7,800만 원을 편성하여 놀이 시설물을 교체하고 초화류 등을 보강 식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재정비하고자 합니다.
다음 33쪽, 한내근린공원의 물놀이터 조성입니다.
한내근린공원의 노후 된 놀이터를 여름철 가족단위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로 재정비하고자 구비 5,000만 원과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6월에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35쪽, 느티울 근린공원 물놀이터 조성입니다.
느티울 근린공원 등 3개소의 노후 된 놀이터를 물놀이터로 조성하고 공원시설을 재정비하기 위하여 구비 5,500만 원으로 실시설계 용역 시행 중이며, 공사비 15억 원을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하여 내년 6월까지 조성할 예정입니다.
다음 37쪽, 원터 근린공원의 숲속 작은 도서관 조성입니다.
상계6·7동 원터 근린공원에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숲속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고, 2019년 명시이월 사업비 4억 6,900만 원을 투입하여 주민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 39쪽, 공원 내 특화정원인 휴가든 조성사업 입니다.
구 주민참여예산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서 갈말, 느티울 근린공원 등 4개 공원에 주민들이 직접 특화정원을 조성하여 자연학습 공간, 포토존 등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꽃과 정원의 도시, 노원 추진입니다.
동일로 등 주요 사거리, 보행육교 등에 계절별 걸이화분을 설치하기 위하여 시설비, 인건비 등 10억 3,800만 원을 투입하여 거리경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43쪽, 노원 불빛정원 운영입니다.
경춘선 숲길 구 화랑대역사에 조성하는 불빛정원의 운영을 위한 상시인력의 배치와 시설물 관리, 보수 등에 필요한 인건비와 자재구입비 등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여 명소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 45쪽, 한평정원 조성입니다.
주요 사거리 자투리 녹지 등에 소규모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2,500만 원을 투입하여 도시경관을 개선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 47쪽, 상계 주공9단지 푸른 길 조성사업입니다.
상계 주공9단지 아파트단지 내에 인근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용률이 높은 보행로로 재정비하고자 시설비 5억 1,700만 원을 편성하여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만, 여기에는 지역주민들이 대략 50% 즈음의 비용을 내면 세입으로 별도로 조치하는 쪽으로 협의를 끝낸 바 있습니다.
다음 49쪽, 수락산 디자인거리 입구 만남의 광장 조성입니다.
수락산 디자인거리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바닥분수를 철거하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1억 원을 확보하여 내년 4월까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다음 51쪽,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사업인데요.
아파트의 폐쇄적인 담장을 개방감 있는 녹지로 조성하기 위해서 시비 2억 4,500만 원과 구비 1억 500만 원 등 총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서 열린 숲길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3쪽, 가로변 띠녹지 개선 및 확충사업 입니다.
관내 가로변에 띠녹지 조성과 확충을 위하여 시비 2억 2,000만 원을 편성하여 도심경관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55쪽, 도시녹화 중 녹지 활용계약을 통한 쉼터 조성사업 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 녹지 활용계약을 맺고 쉼터를 조성하기 위하여 시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아름다운 가로경관 개선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7쪽, 은행나무 가로수에 대한 열매처리 사업입니다.
가로수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바꿔 심기 위한 시설비 1억 9,200만 원을 편성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자 합니다.
다음 60쪽, 당현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입니다.
당현천 산책로 변에 수목과 초화류를 녹화하기 위해서 시비 3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 이용주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 62쪽, 중랑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입니다.
중랑천 산책로 변에 수목과 초화류를 다양하게 심고 녹화하기 위하여 시비 5억 원을 편성하여 하천 이용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 64쪽, 하천 녹지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관내 하천녹지 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하여 7억 2,500만 원을 투입하고 쾌적한 하천 및 녹지공간으로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푸른도시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20년 사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책자 507쪽부터 536쪽 입니다.
푸른도시과 2020년도 세출예산편성 안은 전년도 153억 4,536만 8,000원에 비해서 37억 5,137만 4,000원이 증액된 총 190억 9,674만 2,000원 입니다.
이를 정책 사업별로 예산 편성하도록 풀어 보면, 푸른 도시 가꾸기에 184억 8,819만 4,000원, 행정운영 경비에 6억 8,054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단위사업별 예산편성 안을 보면 도시공원 정비에 108억 5,821만 6,000원, 자연 생태보존에 23억 6,669만 6,000원, 생활권 공원·녹지 확충에 48억 5,660만 2,000원, 개발제한구역 및 경춘선 숲길 유지 관리에 4억 668만 원, 기본경비에 3억 162만 원, 인력운영비에 3억 692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020년도 사업예산안 세부사업설명서 책자 217쪽에서 301쪽 입니다.
주요 세부사업별 예산편성 안을 보면, 먼저, 사업설명서 217쪽, 근린공원 유지관리 예산안입니다.
근린공원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를 포함한 12억 2,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9쪽, 생활근린공원 재생사업 예산안으로 골마을, 솔밭근린공원 등 4개소의 공원을 쾌적하게 리모델링하고자 시설비 18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0쪽, 어린이공원 유지관리 예산안으로 어린이공원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를 포함해서 총 11억 400만 원을 편성하습니다.
222쪽, 어린이공원 시설개선 예산안입니다.
연천내 어린이공원 등 12개소를 특색 있고 안전한 공원으로 개선하고자 시설비 17억 7,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3쪽,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예산안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월 1회 이상 안전점검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고자 시설비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다음 224쪽, 어린이놀이터 모래소독 예산안으로 어린이놀이터 모래를 소독하여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를 포함하여 1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5쪽, 공원 등 유지관리 예산안으로 공원 내 전기시설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시설비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26쪽의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예산안으로 CCTV를 설치하여 공원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비로써 2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7쪽, 약수터 심정청소 및 유지관리 예산안입니다.
지하수 심정을 청소하고 양수시설을 재정비하고자 일반운영비 및 시설비에 3,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8쪽, 공원녹지 정비사업 예산으로 공원, 가로수, 녹지대 등 공원녹지 분야에 긴급하게 발생하는 민원을 신속 처리하고자 시설비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29쪽, 시 공원 내 유료체육시설 사용료 납부 예산으로 불암산 종합스타디움, 당고개 배드민턴장 등 시 공원 내에 유료로 운영되는 체육시설에 대한 시설 사용료 1억 1,600만 원을 확보하여 서울시에 납부하고자 하는 예산입니다.
230쪽, 공원 내 휴양시설 등 위탁 운영 예산입니다.
노원구 서비스공단에 초안산 캠핑장, 그리고 불암산 더불어 숲, 주차장 위탁 운영에 따른 운영비 지급을 위해 전출금 9억 3,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1쪽, 시 공원 유지관리 예산으로 초안산, 불암산 등 시 공원의 시설물 및 수목 유지관리를 위해 인건비 등 7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3쪽, 마들 상상놀이터 유지관리 예산으로 마들 체육공원 내 마들 상상놀이터 유지관리를 위하여 민간위탁금 7,1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4쪽, 공원 내 배수로 정비 예산으로 강우 시 배수문제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원 5개소의 배수로를 재정비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시설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5쪽, 공원 내 노후 화장실 개선 예산안 입니다.
삼들 어린이공원 내 노후 화장실을 교체하기 위한 시설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6쪽, 공원 내 물놀이장 유지관리 예산입니다.
공원 내 수경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를 포함하여 3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7쪽, 상시근로자 산업재해 예방관리 예산입니다.
상시근로자의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보건관리자 선임과 위탁 운영비 등에 2,9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8쪽, 노원힐링캠핑장 운영 예산으로 노원힐링캠핑장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영·관리하기 위하여 임차료와 관리운영비 등 3억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9쪽, 휴가든 조성 및 유지관리 예산으로 공원 내 휴가든을 유지관리하기 위하여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포함해서 총 1억 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0쪽, 수락산 자연휴양림 조성 예산입니다.
수락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도심형 자연휴양림을 최초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사업예산 86억 원은 2020년 균형발전 특별회계로 사업 공모해서 선정되었고.
그 분담률에 따라서 실시설계 및 토지보상 등에 구비 2억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1쪽, 도자기 체험장 운영 예산입니다.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센터장 인건비와 재료비 등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2쪽, 어르신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 조성 예산입니다.
공원 내 노후 된 야외 운동기구를 교체하여 주 이용객인 어르신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에 기여코자 하는 지역사회 혁신계획 사업으로써 기타보상금,시설비 등으로 8,6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3쪽, 공원 내 특화정원 조성 예산입니다.
중계와 느티울 근린공원 등 4개소에서 주민들 스스로 특화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예산으로 재료비, 기타보상비 등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44쪽, 골마을 근린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정비 예산안으로 이 또한 주민자치예산으로 2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245쪽, 수락산 도시자연공원 상계1구역에 대한 공원화 사업예산 입니다.
수락산 도시자연공원 내 집단 무허가 건물로 인해서 훼손된 지역을 녹지로 복원하고자 보상비 및 주거이전비 등 4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6쪽, 개방형 운동시설 유지관리 예산안입니다.
공원 내 개방형 운동시설 복합시설 7개소와 단일시설 15개소의 운영 관련 물품구입비와 유지관리 시설비 등 7,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7쪽의 산림 병해충 방제사업 입니다.
산림 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기에 방제체계를 구축하고자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포함해서 6,7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248쪽, 산림 병해충 방제사업(무단이동 단속초소 운영) 예산안으로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49쪽,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산림 병해충예찰 방제단) 경상보조 예산안입니다.
산림병해충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포함해서 6,6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0쪽의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자본보조 예산안입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위해서 방제장비 등을 구매하고자 자산취득비 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51쪽, 산불진화체계 구축 및 운영 경상보조 예산안으로써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일반운영비와 자산취득비 등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2쪽, 산불진화 체계구축 및 운영 자본보조 예산안으로써 기계화시스템 장비를 구매하고자 1,7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3쪽,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예산입니다.
조기 진화를 위하여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일반운영비 1억 2,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4쪽, 숲 해설 산림복지 전문업 위탁 운영 예산입니다.
불암산, 수락산 숲 해설 프로그램 위탁 운영에 따른 민간위탁금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5쪽, 산림서비스 도우미 운영 예산안으로 숲길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인건비 및 일반운영비 2,0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56쪽, 목예원 운영 예산입니다.
목공소 자체인력을 활용하여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목공예 체험장 및 상상놀이터 운영에 따른 인건비 등 2억 6,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7쪽, 노원 자연 마당 생태학습관 운영 예산안으로써 불암산에 있는 생태학습관 및 자연마당 운영·관리에 필요한 인건비 및 일반운영비 8,8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8쪽, 불암산 나비정원 운영에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지관리를 위해 필요한 인건비와 일반운영비 등으로 6억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61쪽, 위험수목 정비사업 예산인데요, 위험수목 등을 적기에 정비하고자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62쪽,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 예산입니다.
2012년 이후에 사방사업을 정비한 지역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조사와 재해위험도 평가용역을 위해서 4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3쪽, 생태해설 마을학교 운영 예산입니다.
관내 산림 및 공원 생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하기 위해서 강사비, 교육비로 2,8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4쪽,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 및 관리 예산안으로써 불암산 삼육대 생태경관 보전지역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하기 위한 일반운영비와 국내여비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5쪽, 사회서비스 분야 인력운영 예산안으로써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 지원을 하기 위한 인건비를 포함하여 6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6쪽, 야생생물 및 철새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예산입니다.
수락산과 중랑천 야생생물 보호구역 관리를 위하여 인건비와 일반운영비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67쪽, 야생동물 피해보상 추진 예산입니다.
야생동물에 의해서 발생하는 농작물과 인명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일반보상금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8쪽, 노원의 숲길 힐링 프로그램 예산으로 구 주민참여예산입니다.
어르신 대상 힐링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이전비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69쪽, 산림치유센터 운영 예산으로써 센터 건립에 따라 치유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인건비를 포함해서 총 3억 9,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71쪽, 경춘선 숲길에서 누리는 모두의 행복 프로젝트 예산으로써 이 또한 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하기 위한 민간이전비로 1,6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2쪽, 불암산 힐링타운에 대한 유지관리 예산입니다.
2020년 완료되는 힐링타운데요.
순환산책로하고 철쭉동산, 전망대 엘리베이터, 주민휴게 공간 등 각 구간별 시설에 대한 쾌적한 유지관리를 통해서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공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건비 포함 1억 6,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74쪽, 수락·불암산 둘레길 시설개선 사업으로써 노후 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고자 시설비 5억 원을 편성해 놓았습니다.
다음 275쪽,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사업 예산안으로써 시비 2억 4,500만 원 외 매칭으로 구비 1억 500만 원 등 총 3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6쪽, 수목 식재 사후관리 사업예산인데요.
식재한 수목하고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인건비와 시설비 등 7억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78쪽, 꽃과 정원의 도시, 노원 추진 예산입니다.
보행육교 등에 계절별로 걸이화분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거리 경관을 제공하고자 시설비와 인건비 등을 포함해서 10억 3,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9쪽, 가로공원하고 마을마당 등 정비사업 예산으로써 일반운영비 및 시설비로 1억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80쪽인데요.
도시녹화 등 지원 사업예산으로써 큰나무 가지치기, 수목지원, 녹색커튼 설치 등을 추진하기 위한 인건비와 일반운영비로 4억 4,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82쪽의 녹지대 정비사업 예산입니다.  
상계1동 시설녹지 등 녹지대 내 위험수목 정비와 산책로의 보행 환경개선, 그리고 조경시설물의 보수정비, 그리고 수목에 대한 정비 등을 하기 위하여 시설비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3쪽, 하천 녹지 유지관리 사업 예산입니다.
하천 녹지대를 좀 더 볼거리가 풍부하고 쾌적한 녹지 자원으로 유지·관리 하고자 임기제 공무원 인건비와 현장인력 대기실 조성 시설비 등으로 7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85쪽, 한평정원 조성사업 예산인데요.
이것은 주요 사거리 등으로 특화해서 특색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86쪽, 품격 있는 가로수 정비사업 예산은 가로수 가지로 인한 안전사고와 민원을 예방하고, 수형조절을 통해 좀 더 가지런하게 정리하기 위한 시설비 1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87쪽인데요.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상계 주공9단지 푸른 길 조성에 5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88쪽, 수락산 디자인거리 입구 만남의 광장 조성 예산으로 바닥분수를 철거하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서 시설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9쪽, 당현천 불빛정원 조성사업 예산인데요.
등 축제와 연계한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불빛정원 사업비로 시설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90쪽, 경춘선 숲길 주변 녹지 정비 예산입니다.
공릉동 일대 녹지의 산책로와 목재 데크 등을 일괄 정비하여 좀 더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시설비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91쪽, 석계로 인도 환경개선 예산안입니다.
광운대역 인접 산책로의 조경시설물 및 수목을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설비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2쪽은 은행나무(가로수) 열매처리 사업예산으로 수나무로 바꿔 심는 사업비로 구비는 1억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93쪽의 경춘선 숲길 및 주변녹지 유지관리 사업 예산으로 경춘선 숲길과 인접 시설녹지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료비를 포함해서 2,2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4쪽은 개발제한구역 관리사업 예산으로써 쾌적하게 유지·관리 하고자 초소운영비 등을 포함하여 1,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95쪽, 화랑대 철도공원의 도시 관리계획 결정 및 시설관리 사업예산으로써 경춘선 숲길 화랑대역 철도공원의 원만한 조성을 위한 도시 관리계획 결정 추진을 위한 용역비 등 4,4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97쪽, 노원 불빛정원 운영인데요.
업무보고 드린 대로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98쪽, 경춘선 숲길 보행육교가 있는데 야간조명 조성사업 예산입니다.
경춘선 숲길을 연결하는 과기대 앞에 있는 보행육교의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조명설치 공사비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99쪽, 화랑대역 위 경춘선 숲길 SIGN표시 설치 예산입니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주변에 경춘선 숲길로 유도하고 안내하는 구조물을 설치하고자 시설비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00쪽, 경춘선 길 오픈 갤러리 예산으로써 경춘선 숲길 상징인 기차 부조작품 및 조명을 설치하고자 시설비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01쪽, 추억의 기찻길 건널목 종소리 설치 예산인데요.
여기에 종 모형의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하여 시설비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푸른도시과 소관 2019년도 명시이월 사업입니다.
책자에 저희들이 사전에 챙기지 못하여 예산안 책자에 미수록된 사업인데, 양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별도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사업인데요.
올해 구비 예산 1억 2,000만 원 중 설계용역 등으로 지출한 4,262만 4,000원을 제외한 공사비 7,737만 6,000원과 지난 10월 행전안전부로부터 교부받아 간주처리 한 특별교부세 7억 원은 동절기 도래와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인해서 연내 사업완료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7억 7,737만 6,000원을 명시이월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께서 양해 하시어 승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푸른도시과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지원으로 예산 편성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푸른도시과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연숙   최광빈 힐링도시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푸른도시과 소관 2020년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손영준위원   손영준위원입니다.
푸른도시과 올해도 정말 많은 사업들을 하셨는데요, 단장님이 사업보고 하기 힘들 정도로 정말 올해 많은 사업들이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 한번 보니까 올해 150억에서 내년에 190억 정도로 한 37억이 늘었습니다.
올해로 사업이 추가로 많이 늘어난 거 같은 데, 그 중에서 보니까 도시공원 정비 사업에 한 22억이 투입이 됐어요.
증액이 된 사업비가 22억이 됐는데, 그 중에서 한, 두 개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휴가든 조성이 올해 기금으로 조성이 돼서 지금 1억 2,000 예산안이 올라왔어요.
원래는 기금사업이 아니었잖아요.
저희 예산으로 했잖아요, 그렇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푸른도시과장이 손영준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휴가든 조성사업비는 당초 예산편성은 민간경상 보조 사업으로 해서 최초에는 그런 식으로 편성이 됐었고요.
나중에는 마을정원사들이 출범이 됐기 때문에 그 분들한테 정원조례에 의해서 보조금사업으로 집행하기 위해서 원터근린공원은 그렇게 집행했던 것이고요.
그러다보니까 마을정원사 내부에서 약간의 의견 다툼이나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실제 참여는 한 3분 정도는 열심히 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때는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하반기 때는 직영으로 저희가 운영하는 것으로 해서 점차 재료비는 저희가 구매해서 하고.
그 3분에 대해서는 단시간 근로자로 채용해서 인건비를 지급했었고.  
나머지 상반기에 심화과정을 이수한 정원사 6명 중에서 12분에 대해서는 참여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해서 주는 게 있습니다.
손영준위원   올해 보니까 구 주민참여예산으로 1억 2,000이 올라왔는데 지금 사업예산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업예산서를 보면 휴가든 조성 및 유지관리 1억 3,100이 책정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휴가든에 관련 된 예산이 2억 5,000 정도로, 그렇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손영준위원   이게 작은 금액이 아닌데 이렇게 분리돼서 보니까 작은 금액 같은데, 올해 유지관리에도 보면 1억 3,000이라는 것은 경상 지출이거든요.
내용을 보면 여기서 뺄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휴가든 유지관리 인건비가 6,600만 원, 정말 작은 금액이 아니에요.
그리고 2만 1,210은 시간당 수당이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손영준위원   이게 전문가 수당 같아요.
일반적으로 원래 우리 주민들을 참여시켜서 이렇게 사업을 하자, 이런 취지로 제가 조례도 발의했던 건데, 갈수록 전문가 수준으로 올라가서 거의 호텔수준까지 가는 인건비도 그렇지만, 공원, 휴가든이라고 하죠, 그 수준도 상당히 높아요.
그래서 보니까 유지관리비가 지금 거의 1억 3,000이란 돈이 올해 투입이 돼요.
지금은 경상지출이잖아요.
내년에는 더 많은 돈이 투입될 거 같아요.
올해 또 조성한 휴가든 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추가로 인건비에, 관리비에, 재료비에 보식비, 내년 예산은 여기서 추가로 될 수밖에 없어요.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지출이 되겠지만, 올해도 지금 몇 군데 1억 2,000 들여서 하는 데, 이 부분도 좀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예산이 우리 노원구의 재정에 비하면 앞으로 상당히 부담이 될 수 있는 지출이 되지 않을까 제가 고민스러워서 부서에 제안 한번 드리는 거예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제가 과장 답변에 이어서 말씀드리면, 휴가든은 계속될 사업이라고 보긴 좀 어렵고요.
일단, 도시공원의 재생과 맞물려서 뭔가 특식 있게 지역의 가든 형태로 제공하고자 특화돼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도시공원 재생하고 연계돼서 움직일 거라고 봅니다.
손영준위원   지금 휴가든이 특화정원이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우리가 근린공원도 지금 개선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7, 8억인가 우리 예산 투입됐잖아요.
이 사업하고 같이 묶어서, 약간 그 쪽의 일부를 특화시켜서 하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위원님, 이렇더라고요.
보통 조경업체에 설계를 해서 발주를 해서 공사를 하면 그들은 그렇게 정원에 특화 된 사람들이 또 아니더라고요.
인부들이 와서 열심히는 심는데 정원답게 아기자기하게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물론, 조경업계 중에서는 정원에 특화된 그런 업체도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아마 별도로 우리가 육성한 마을정원사.
사실 저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것인 데 그런 부분은 아직까지는 확산이 안 되어 있는 게 지금 한계는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손영준위원   그러니까 지속적인 사업이 되려면 주민참여를 통해서 지속이 가능한 거지, 전문가들 가지고 할 수는, 저희가 쓸 수 있는 예산이라는 건 한정되어 있잖아요.
요즘에 교통지도과도 한 사업이지만 칼라블록 도로포장 사업을 해요.
그런데 여기서 하니까 저기도 해 달라, 저기서 하니까 여기도 해 달라.
이 휴가든 지속적인 사업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다른 공원에서 해 달라고 그러면 안 해 줄 수가 없잖아요.
거기를 안 해주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차별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사업자체가 일시적인 사업 같으면 모르겠지만, 경상지출이라는 것은 꾸준히 늘어날 수밖에 없잖아요.
나비정원도 마찬가지예요.
인건비가 지금 엄청나잖아요, 6억 이상 되잖아요, 경상지출이.
우리 구 재정이 3,000억인데 경상지출이 늘어나게 되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는 이 하나의 사업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 부분을 좀 고민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37페이지, 원터 근린공원 숲속 작은 도서관 조성, 이것도 보면 4억 6,900만 원 예산이 책정이 됐는데, 이 부분도 휴가든 조성사업 하는 사업장 옆에 건립이 되는 거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손영준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구민들을 위해서는 정말 혜택이 많이 가는 사업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제가 장소에 대해서 잠깐 한번 말씀드릴게요.
원터 근린공원이 4단지 내부에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여기에다 숲속 작은 도서관을 건립해서 우리 구민들이 제대로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우리 구민 전체가 그 공원에 숲속 작은 도서관이 들어섰을 경우에 이용하는 것은 아니고, 숲속 작은 도서관이 지금 상계 근린공원도 있고요, 여러 군데에 있고 하나하나씩 들어서니까……
손영준위원   다른 숲속 작은 도서관들은 개방된 입지에 있어요.
그러니까 길가에 있던가, 구민들이 왕래가 많은 곳에 입지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용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 공간은 어느 한 단지 안에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 단지에 혜택이 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4단지 주민들만의 공간이 돼요.
그러면 구 세금으로 왜 한 단지 안에 이런 혜택이 가는 시설을 굳이 이 장소에다 꼭 지어야 되나?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지금……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지금 저희 마을공동체과가 있어요.
오랫동안 주민들의 니즈 요구를 받아서 지금 그 장소가 적정하다고 판단돼서 이렇게……
손영준위원   구민들의 니즈가 아니라 4단지의 니즈 아닙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거기뿐만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손영준위원   그런데 지적도 상에 보면, 현장에 가도 마찬가지예요.
4단지 내부에 있는 공원이거든요, 이게.  
4단지 외에는 주민들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단속을 하기 때문에 주차도 안 되고, 공간도 협소하고, 일반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에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4단지 주민들한테 상당히 혜택이 가는, 그 부분 제가 지적하고 싶고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위원님 지적하신 것은 맞는 말씀인데요.
사실 저도 현장을 나가보니까 4단지를 통해서 들어간다는 부담은 좀 있지만, 거기는 대로 쪽에서 접근도 가능은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지역공동체 활성화 차원에서 4단지에 사시는 분들이 아마 그것을 염원하셨던 것 같고.
그래서 저희는 차제에 저희 구비뿐만 아니라 우리 건설연구원의 연구자금까지 같이 믹싱해서 MOU 체결해서 하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전체가 다 목재나, 이런 것으로 해서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보려고 애쓰고 있는 건데, 물론 이용하는 수혜대상은 4단지가 주가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손영준위원   그러니까요.
이 도서관이 꼭 필요하다면 단지 내 유휴공간도 있을 수 있잖아요.
관리소 2층이라든가, 이런 공간들도 충분히 도서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굳이 여기에다 이 건물을 지어줘야 되느냐? 하는 부분을 제가 말씀드려서……
예산이 올라왔지만 시간이 있으니까 우리 구 재정상태도 그렇고, 예산의 형평성 문제에서 한번 참고하셔서 이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저희가 향후에 그런 부분을 좀 더 면밀히 하겠습니다.
이것은 위원님 양해해 주실 사항은 명시이월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정책을 세울 때 그런 것을 감안해서 좀 더 이용의 확장성,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영준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손영준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신동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동원위원   신동원위원입니다.
업무계획 책자 29쪽에 생활근린공원 재생사업입니다.
올해 이 재생사업이 한내, 삿갓봉, 온수, 신창, 이렇게 4곳이잖아요.
그런데 여기 추진실적에 왜 신창이 빠졌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신창은 어린이공원 시설개선공사.
신동원위원   어린이공원으로 또 분리를 하셨어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어린이공원 중에서 규모가 좀 큰, 그러나 그것을 상당히 혁신적으로 바꾸자고 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신동원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어린이공원이 몇 개를 재생사업 했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13군데를 했는데요.
거기에 신창은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규모가 크기 때문에 그렇게 달리 좀……
신동원위원   근린공원은 3개고 어린이공원은 13곳?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래서 여기 3개소만 기록을 하셨군요.
지금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이 분리되어 있는데 근린공원 3곳은 한 곳당 사업비가 얼마 정도 들었나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6억 원에서 7억 원쯤 입니다.
신동원위원   한내나 삿갓봉, 온수가 6억 원에서 7억 원.
한내는 7억 500만 원이라고 발표를 하셨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추가된 것까지 현재 7억 6,000만 원이라고 이렇게,  
신동원위원   6,500만 원.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6,500만 원인가요.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해 주셔서 합산해서 보면 그렇게 된 거지요.
신동원위원   삿갓봉은 어느 정도, 다 완성 하셨나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삿갓봉은 대부분 됐습니다.
준공은 아직 안됐고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삿갓봉도 엊그저께 나가보니까 산책로 동선, 이런 것들이 포장이 끝나고, 나머지 그늘 밑의 수목 식재, 또 맥문동과 같이 그늘에서 되는 것들을 심어서 뒷정리가 정리되고 있는데요.
대신에 거기 야외무대 있는 곳은 같이 포함해서 해야 된다고 해서,
신동원위원   야외무대 지붕과 둘레는 좀 한 것 같던데……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나가보니까 그것은 안 했더라고요.
비석골공원에서 했던 램프웨이, 그것도 잘못되어 있는 것을 현장에서 지적을 해 줬거든요.
‘그것은 추가로 해라’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12월말 정도까지는 갈 것 같고요.
어쨌든 주민들은 오픈되면 깨끗이 정리해서 오픈을 시켜드리되, 공원의 참맛은 내년 봄이면 또 완전히 그 쪽은 달라진 모습으로……
신동원위원   원래는 이 공원재생 사업이 11월까지는 모든 게 완공 예정이었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렇게 하면 좋은데……
신동원위원   여름 정도인가, 6월 정도에 계획하시고 주민설명회를 하셨단 말이에요.
주민설명회를 하고 주민들은 한 8월 지나서 9월 1일부터 스타트해서 10월, 11월이면 다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내공원도 좀 늦었어요.
늦었고, 삿갓봉은 제가 11월에도 가보니까 이게 12월에 끝날까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 땅을 파놓은 상태잖아요.
그래서 이게 완공이 12월 말까지 된다니까 다행인데.
이제 겨울에 공사하는 것과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공사하는 것이 틀릴 텐데, 그렇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럼요.
신동원위원   한내공원도 가을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농구대 아스팔트가 다 일어나서 보수를 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러니까 주민들은 이거예요.
새 거잖아요, 리모델링을 했지만, 새 거란 말이에요.
새로 다했는데 왜 이렇게 하자가 많으냐? 이런 거예요.
휴가든 앞에도 공사차가 들어가면서 바닥이 다 깨졌어요.
그러니까 주민들은 산뜻하게 돼서 좀 이용을 해보려니 여기저기에 막 하자가 생긴다는 거지요.
삿갓봉도, 또 온수도 겨울에 공사를 하니까 그런 게 좀 우려가 되는데 문제는 없는 거예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제일 어려운 게 물공사 입니다.
예를 들어서 포장이나 이런 데 물을 섞어서 하는 것들은 얼었다 풀리면 아주 결정타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다행히 다 끝내놓고요.
그래서 나머지 마무리 공사인데, 지금 지적하신 대로 포장을 해놨으나 안에 내부작업 할 때 장비가 타서 일부 완전히 굳기 전에 해서 실크랙이 간 게 있어서 그것은 다시 다 보수해라, 그라우팅을 시키든지 해서 좀 깨끗하게 하라고 현장에서 몇 가지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하자에 관한 것은, 결국은 돈 들여서 한 것은 저희가 물고 늘어져서라도 하자를 보수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당연하지요.
공사를 하면 하자기간이 있을 거 아닙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2년입니다.
신동원위원   기본적으로 2년이니까 2년 안에 하자가 생기면 당연히 보수를 하지만 공사하자마자 막 이런 하자가 생기니까 문제예요.
그러면 공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날씨 핑계를 댄단 말이에요.
한내공원도 이러이러해서 저러저러하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것은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신동원위원   당연하지요.
그래서 이런 것도 제가 한 번 짚어보는데, 2020년도에 4개소 하는데 지금 예산이 18억 원이에요.
그러면 공원이 4개니까 생각해 보면 한 4억 5,000만 원씩의 예산인데, 4억 5,000만 원 가지고 공사계획이 얼추 잡힌 거지요?
여기서 또 추가가 생기고, 이런 상황이 생길까봐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게 예정해서 개략 공사비는 잡은 거고요.
이번에 한내도 하다 보면 중간에 변수가, 예를 들어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것은 주민설명회 하다 보니까 그 부분을 새로 개선해 달라, 그런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예산을 투입해서……
공사비는 4군데 근린공원마다 약간 다릅니다.
딱 정해서 4억, 이렇게 한 것은 아니고요.
공원 여건에 따라서 공사비가 더 들어갈 부분도 있고, 적게 들어갈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한내 근린공원에 파고라 설치한 거 있잖아요.
파고라 몇 개 설치하셨지요?
3개? 2개?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3개 설치했을 겁니다.
신동원위원   파고라가 3개인데 그럼, 3개를 다 새것으로 교체를 하셨어요, 아니면 보수한 것도 있으세요?
팀장님이 말씀하세요.
○생활공원팀장 박   융 박 융입니다.
교체한 부분도 있고, 기존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보수해서,
신동원위원   보수가 몇 개예요?
○생활공원팀장 박   융 보수가 지금 4개소로 되어있습니다.
신동원위원   파고라가 한 개당 한 800만 원 하셨잖아요.
그런데 먼저 한내 근린공원의 사업으로 파고라 1개소 2,000만 원 예산을 잡은 게 있어요.
그런데 그게 여기에 투여가 됐느냐, 안됐느냐, 이렇게 대화를 하다가 최종적으로 조은영주무관과 ‘이게 여기에 들어갔다고 했지요?’ 라고 하는데, 또 그건 안 들어갔다는 거예요.
관목식재 1,000만 원하고 파고라 한 개소 설치 2,000만 원하고 3,000만 원은 안 들어갔다고 하니까 제가 구정질문 할 때 7억 500만 원으로 발표한 거에서 그게 들어가면 총사업비가 7억 9,5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파고라 1개소 2,000만 원하고 관목식재 1,000만 원이 빠졌다고 하니까 제가 6,500만 원으로 한 거예요, 사실 그걸 확인할 틈이 없었어요.
박 융 팀장님, 파고라 2,000만 원과 관목식재 1,000만 원 들어갔나요, 안 들어갔나요?
○생활공원팀장 박   융 주민참여예산 1,000만 원 그 식재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동원위원   아니, 주민참여예산 1,000만 원은 울타리 식재고, 그것 말고 한내,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제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말씀하신 무대지붕 확장 2,500만 원은 별도로, 근린공원 정비사업 유지관리 사업에 2,500이 편성이 됐었고요, 작년 거니까 올해 본예산에.
그리고 주민참여예산 울타리 하는 것, 쥐똥나무를 보식하는 거 1,000만 원 잡혀있는데, 이것은 어차피 한내공원을 같이 재생하는 차원에서 하니까 예산에 같이 포함해서 그렇게 한 겁니다.
신동원위원   그래서 1,500주 1,000만 원은 들어갔는데, 총 몇 주를 심었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당시의 1,500주는 그 전에 본예산 세울 때 주민참여 예산으로 이 정도 들어간다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쥐똥나무를 식재하지 않고, 쥐똥나무는 지금 식재를 하지 않으니까, 사철나무를 심었거든요.
사철나무의 정확한 수량은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심은 겁니다.
신동원위원   수량 제가 조사해서 자료로 받았어요.
그런데 구민참여 예산으로 울타리 식재라고 해서 공원도로와 인접한 거기를 울타리로 나지막하게 좍 두르는 거예요.
그게 1,500주 해서 1,000만 원 예산을 잡았는데 이 한내공원 재생사업하면서 모자라서 3,600주를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3,600주를 했으면 1,000만 원으로 1,500주의 배가 더 들었잖아요.
그러면 1,000만 원에다 한 2,000만 원 해서 조금 더 들었겠다고 예상을 하니, 제가 그 전체 자료를 보니까 울타리 식재가 5,000만 원이에요.
그거 지금 확인할 틈이 없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왜 이렇게 상세하게 여쭤보느냐 하면, 앞으로 2020년에도 이 4개소 골마을, 솔밭, 원터, 갈말 근린공원에 재생사업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4억 5,000이라고 배치를 했잖아요.
작년에는 근린공원 3개소나, 어린이공원 등을 6억으로 예산을 했어요, 6억.
청장님이 설명회 때 다 6억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6억으로 했는데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뭐가 필요하고 뭐가 필요하고, 1억이 올라가요, 1억 500.
1억 500이 올라갔는데 본 위원이 업무보고를 듣고 이 예산서를 찾아봤어요.
한내공원에 이런 사업, 저런 사업을 찾아보니 9,000만 원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이게 들어갔느냐, 안 들어갔느냐?’ ‘들어갔습니다.’
하면 전체적으로 발표할 때는 7억 9,500만 원이라고 해야지, 왜 이걸 7억 500이라고 하느냐 라는 문제를 접근한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상세하게 여쭤보는 것은 파고라 2,000만 원과 식재 500만 원이라고 했잖아요, 저는 3,000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 2,500.
2,500만 원이라고 그래 봅시다.
그러면 2,500만 원이 지금 들어갔는데 저는 또 빠진 것으로 계산을 했다는 거예요.
그것은 자료로 또 확인해 보면 되지만, 지금 이 4개소가 2020년에도 할 건데, 지금 18억이니까 4개소를 나눠 보면 쉽게 4억 5,000만 원이에요.
그러면 4억 5,000만 원으로 우리가 처음 해가 바뀔 때 본예산에 잡은 걸로 하시면 좋은데, 여기저기 다른 구민참여라든지, 유지관리비라든지, 다 끌어올 게 여기 있어요.
끌어올 거 하고, 또 모자라면 이게 추경으로 갔습니다.
한내 근린공원에 1억 500만 원이 추경으로 갔습니다.
그러면 그 공사를 과에서 주민설명회를 해서 이러이러한 것을 원하니까 모자라다, 추경이 반드시 올라올 거예요.
그래서 지금 아예 그러면 예산을 잡을 때 이렇게 하자.
또 하나는 이거예요.
관에서 설명회를 합니다, 이러이러하게.
주민들은 모든 것을 원해요.
‘와이파이 있으면 좋겠다’ ‘식수대도 이건 너무 오래돼서 바꿔줘라’ ‘이건 너무 후지다’ 그렇죠?
‘우리가 공원에 걸을 때 너무 피곤하니 이러이러한 바닥을 해 달라’ 그것을 다 들어줄 수가 없어요.
제가 청장님 만나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청장님, 주민설명회 100% 들어줄 수 없습니다.
설명회를 하니까, 주민들이 원하니까 돈이 늘어요.
그것을 다 받아줄 수 없어요.
우리 애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 때 다 사줄 수 없듯이 꼭 필요한 것만 하십시오.
예를 들어 6억인데 맥시멈 플러스알파 5,000만 원이다, 예상을 하십시오.
그래서 주민설명회에서 요구가 온다면 한 5,000만 원 선에서 급한 것, 꼭 필요한 것을 하고, 써보다가 불편한 것은 그 다음 예산에서 또 보충하고, 이러면 될 텐데, 본 위원은 이게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위원님 지적하신 게 맞고요.
원래 설계변경은 원칙적으로는 공사에 있어서 금기사항 입니다.
설계를 좀 더 정밀하게 해야 되는데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서 지역주민들께 주민설명회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좀 플러스 되는 것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자금에 관한 문제는 당초 예산 세웠던 것이 부족하면 주변에 있는 예산을 전용도 하고, 추경도 하면서 완성해 나가는 과정으로 행정시스템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원칙이라는 것은 동의해 드립니다.
신동원위원   부득이하게 모자란 것은 추경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 못한 게 아니고, 예산을 좀 얼추 잡고, 플러스알파를 잡고, 주민설명회 또 2020년도 역시 하실 거 아닙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면 반드시 지금 예정보다 어떤 게 추가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플러스알파의 범위를, 바운더리를 해 놓으라는 거예요, 이 정도.
그래서 거기에 넘친다면 또 거꾸로 주민들한테 설명을 해야지요.
‘우리가 예산이 이러이러하다, 그러나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위원님 지적사항에 다 동의하고요.
다만, 하나 재미있는 현상은 이런 거더라고요.
불암산 자락 밑에 불암 어린이공원의 운동시설을 교체해 드렸는데, 저희들 생각에서는 꽤 좋은 걸로 교체해 드렸어요.
그런데 이용하시는 어르신은 드러누워서 둥그렇게 허리를 펴시는 것 있잖아요.
그게 없어졌다고 굉장히 아쉬워하면서 우리가 갈 때마다 원하시는 거예요.
그런 것들은 그 분이 거기에 적응을 했던 거기 때문에 어떤 빚을 내서라도 해드려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베풂, 배려, 이런 차원에서 해드리는 게 있으니까 그런 것은 추가적으로 또 플러스 되고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설계변경을 마지못해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하여간 최소화해야 된다고 하는 지적사항으로 저희가 받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좀 전에 손영준위원께서 말씀하신 휴가든 조성에 관한 문제인데요.
저도 활동비 인건비에 대한 거예요.
2019년도에도 인건비가 처음에는 8,980원으로 계산을 했어요.
원터 근린공원할 때는 8,980원을 주다가 그 다음에 한평정원 할 때인가, 이게 갑자기 바뀌어요.
2만 1,210원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니까 일괄적으로 처음부터 2만 1,210원을 준 것이 아니에요.
기본 1시간 당 수당을 8.980원을 주다가 바뀌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주다가 왜 바뀌었느냐?’ 물어보니까
‘이 사람들은 전문가의 수준이라 전문가 수당으로 줬다’
‘전문가 수준을 뭐로 믿느냐?’
  마을정원사의 교육을 2018년도에 수료하고 2019년도에 이렇게 활동을 하는 거잖아요.
2019년도에 마을정원사 공부한 사람들은 8,980원을 줘요.
2018년도에 공부한 사람은 2019년의 휴가든의 꽃을 만지면서 정원을 만들면서 2만 1,210원으로 올라가요.
그러면 그 차이가 뭐냐? 이런 것들이 트러블이 생겼을까, 이런 저희 예상이에요.
그러니까 전문가라고 하는 관측은 뭡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사실 저희들이 가진 원칙은 마을정원사나 이런 분들이 자원봉사를 했으면 좋겠는 데 자원봉사는 말 그대로 자율입니다.
내가 하고 싶으면 나오고 아니면 말고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거고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솔직히 지속성이 없다, 라고 하는 차원 때문에 그 분들이 애를 쓰시는 만큼의 페이를 드리겠다, 라고 하는 원칙을 하나 정립을 한 거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처음 2018년도에 3분인가, 4분이 있어요.
신동원위원   아니, 2018년도는 10명이 했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 중에서,
신동원위원   10명이 하다가 자기네들끼리 트러블이 생겨서 3명이 남습니다.
그게 원터 근린공원 처음에 공사할 때 벌어진 일이예요.
왜 싸웠는지는 몰라요.
아무튼 트러블이 생겼대요.
그래서 3명이 남아서 하면서 2019년에 교육단계가 기초반이 있고 심화반이 있잖아요.
기초반 끝난 사람들 투여를 합니다, 한평정원 할 때.
한평정원 할 때 그 사람들하고 하다가 2019년의 끝자락에는 심화공부 한 사람까지 투여를 지금 15명이 하신 거 아니에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신동원위원   그래서 15명이 이 공사를 하고 2020년도는 그 15명이나 16명, 지금 보니까 16명이예요, 15명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 사람들이 또 2020년에 휴가든 사업을 하겠다는 거예요.
비영리 단체로 ‘마을정원사회’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구정질문에서 말씀을 드린 게 그들만의 특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왜 마을정원사의 교육을 구에서 한다고 했을 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 이런 거를 정원에 대해 무지한, 본 위원도 가꾸는 거는 못해요. 아, 참 좋겠다.
그래서 구에서 그런 교육을 통해서, 더군다나 전액 무료예요.
그것을 통해서 하면 공원이 많지 않습니까, 지금.
그러면 그 사람들이 그 공원에 봉사로써 도와주는 역할을 하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사업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2020년에 마을정원사의 교육이 폐지 됐잖아요.
그러면 2018년과 2019년에 한 사람들의, 20명도 안 되는 그 사람들만의 사업이 됐어요.
이게 저는 황당하다는 거예요.
교육 사업인데 왜 꾸준하게 하지 않는가?
그리고 2018년도와 2019년도에 교육한 그 사람들만의 회를 만들어서 구의 사업을 하는 거예요.
‘구에 꽃집이 몇 개인지를 아십니까?’ 를 질문을 했어요.
단장님, 꽃집 몇 개인지 아시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때 제가 힐끗 들어서 정확히 숫자는……
신동원위원   힐끗 들어서 정확히 모르면 가서 찾아 보셔야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죄송합니다.
신동원위원   도대체 꽃집이 몇 개냐? 저도 부서에다 물어본 거예요.
그러면 부서에서 다 조사해서 가져 오세요.
제가 꽃집을 다니면서 체크하지 않았어요.
소매업이 74개예요. 도매업 2개고.
그러면 휴가든 같은 사업은 사실 소매업 74개소에 공문을 보내서 우리가 관내에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는 데 응모할 사람, 제안서를 각자 받는 거예요.
지금 휴가든이 일괄적으로 다 똑같습니다.
저는 그 휴가든 한 것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해요다며
‘아, 이게 동네별로 뭔가 특징이 있으면 좋은 데’ 동네에 스토리가 있지 않습니까?
‘휴가든 정원에 스토리가 있으면 좋은 데‘
휴가든이 이래요, 꽃밭이에요.
거기에다 조형물 하나 놓는 거예요.
물레방아를 놓든, 저기 한내는 자동차 놨어요. 폭스바겐 빨간색.
그 자동차 때문에 말이 엄청 많아요.
이 자동차 여기 왜 있느냐는 거예요.
그래서 그 마을정원사 대표한테 물었어요, 제가.
‘이 빨간 자동차의 의미가 뭡니까?’ 직접 물었어요.
뭔지 아세요?
‘자동차로 화분을 만들 수 있다’, 이거를 보여주는 거다.
그래서 제가 그 대표한테 말했습니다.
‘그러면 위에 천장 다 뜯어서 안에 화분을 만들어야지, 폭스바겐 틀을 놔두고.’
본네트 앞에 이렇게 꽃을 했어요.
그 대표하고 얘기한 거예요. 삿갓봉에서 만났을 때.
본네트 앞에 수반 꽃처럼 놨는데 그게 어떻게 자동차 화분이에요?
나는 상식이 없어도 그거로 보이지는 않는 데.
우리 동네에서 빨간 폭스바겐 때문에 문의가 되게 많아요.
그래서 내가 직접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를 뻥 뚫어서 화분으로 다 해서 꽃을 다 했으면 아이디어 좋죠.
그게 스토리가 맞아요.
그러니까 발상과 표현이 안 맞는 거예요.
발상을 했으면 표현을 딱 해줘야 되는 데 틀어 졌어요.
그래서 휴가든은 제가 너무 아쉬워요.
그 리더의 생각이 없다는 거예요.
지금 휴가든은 2,500씩 들어요.
전체 휴가든 4개 하는 데 신창 어린이공원까지 했어요. 현재.
다 화단이에요!
‘이거 뭐 하러 이 사람들이 하지?’
이것은 꽃집에서 해도 충분히 다 해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위원님, 보는 관점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정원이나 휴가든이나 다 같은 말이기는 하겠습니다만, 딱 하나로 규격화 할 수도 없는 거고으.
그러다보니까 약간 논란의 거리로 제공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저도 처음에 물레방아하고 풍차하고 이렇게 할 때 그게 왜 그러냐고 꼬치꼬치 묻고 싶었는데, 그런 것은 사실 그 분들이 하나의 아이템으로써 고민의 결과로 나온 결과물이니까 간섭하면 안 되겠다 해서 자율성을 주느라고 그런 거고요.
지금 말씀대로 그 폭스바겐이 새빨갛고 또 우리나라 차도 아니고 해서 좀 논란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찌 보면 그 논란의 소재도 그것을 기화로 해서 ‘좀 이상하다’ 라는 것 자체도 하나의 이슈화 될 수 있는 그런 세상일 수도 있는 거니까 그것은 한 번 더 지켜보시고.
그리고 꽃 위주로 심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꽃이 그냥 단순하게 한번 심고 사그러 지는 것이 아니고, 관리만 잘하고 겨울을 넘기면 내년에 다시 싹이 트는 그런 식물들 위주로 많이 심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다듬고 하면서 안정을 시키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신동원위원   예, 이거 한 마디하고 이 문제는 마무리하겠습니다.
주민들은 이겁니다.
무슨 사업이 있어요.
이 휴가든 얼마 들었을까? 아주 궁금해 해요.
2,500만원 얘기를 합니다.  
‘이게 2,500만 원이 들었어?’ 이거예요.
한내 근린공원 얼마 들었지? ‘7억’
‘이게 7억이야?’ 이거예요.
그러니까 사업을 하면 2,500만 원이 들어간 사업은 2,500만 원이 들었겠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사실 좀 아쉬운 거예요.
근린공원을 재생한다고 하는 것은 구청장님께서 공원의 불편한 점이라든가, 노후 된 거 이런 것들을 합리적으로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하시고자 하는 건데.
그것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어떤 분들은 왜 돈 들은 티가 안 난다든가, 하는 얘기로 불평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럴 때 저희들은 실무 공무원으로서 가슴이 가장 아픕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원이라는 것을 또 홀까닥 다 뒤집어서 만들어 놓는 것이 정답은 아니고.
신동원위원   그럴 수는 없죠, 살려야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를 들면 그렇죠.
한내공원도 사실 그 앞에 산책하는 분들에 대한 동선도 다 배려를 해 드렸는데 좀 부족함이 있다는 아쉬움이……
거기가 맨땅으로 남겨 놓은 땅 있잖아요.
그것 때문에 상당히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고.
그런데 삿갓봉공원은 한번 답사해 보셨겠습니다만,
신동원위원   여러 번 갔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진짜 그 공원은 예전부터 너무 음산하고 뭔가 모르게 동선도 엉켜 있고, 그래서 그것을 한번 속 시원하게 개선해서 써클라인을 만들어 준 것은 지역주민들도 상당히 그런 부분은 동의하시리라 보고요.
또 온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동원위원   관심이 많아요.
제가 삿갓봉 갔을 때 주민들이 제법 와서 돌아봐요.
그래서 일단 그 사업에 대한 것을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렸으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참고 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다른 질문은 조금 있다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신동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여운태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여운태위원   여운태위원입니다.
단장님,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너무 파이팅! 시키는 거 아닙니까?
주 52시간 감당할 수 있게끔 시켜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여운태위원   13페이지 산림치유센터 운영인데요.
2019년 11월에 개관했다고 여기 적혀져 있는데 개관 아직 안 했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센터 개원은 아직 안하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운태위원   그러면 여기 소요예산은 2020년 회계예산을 1월부터 기준으로 해서 올린 거죠? 소요예산 3억 9,370만 원.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렇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맞습니다.
여운태위원   그러면 개관이 2020회계연도가 시작이 되면 수리 같은 게 있을 텐데, 그것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나 봅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수리?
여운태위원   예, 개관한지 얼마 안 되지만 수리할 일이 있을 텐데, 그거에 대한 예산은 여기에 적용이 안 되는 거예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것은 지금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자에 관한 부분은 하자를 시키면 되는 거고요. 나머지……
여운태위원   그리고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인데요.
소요예산이 1억 6,425만 1,000원인데요, 인건비가 2,475만 1,000원으로 되어있어요.
그러면 이 분이 2020년도부터 관리를 하시는 거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인건비 2,400만 원……
여운태위원   철쭉을 거의 8만주를 심어놨잖아요.
그러면 올 겨울은 이 분이 다 관리를 하시는 겁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여기분만이 아니고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 다른 쪽에 같은 기간제 근로자자 있습니다.
같이 해서 관리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여운태위원   지금 1억 6,000이 예산이 잡혀져 있는 것이 철쭉 운영에 관한 예산인 거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것은 아니고요.
거기에 철쭉의 간수나 그런 부분에 6,000만 원 정도 들어가 있고요.
일반 공공운영비 불암산 힐링타운 전체적인 유지관리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인건비도 있을 거고, 사무관리비, 또 공공운영비 같은 것이 포함돼서 이렇게……
여운태위원   그리고 22페이지 불암산 나비정원 운영인데요.
지금 2019년도에 추경도 올라오고, 본예산도 진행이 됐고, 2020년 소요예산이 올라 왔는 데, 단장님,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이제 증가는 멈출 단계가 됐습니다.
여운태위원   아, 그렇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왜냐하면 그 동안에는 인력체제도 기간제 근로자나 이런 분들로 써서 운영하다가 안정을 시키기 위해서 이 분을 시간선택 임기제로 공채 형태로 해서 다시 검증해서 모시고 하는 것들 때문에 인건비가 좀 일어난 부분이 있는 데, 그런 것들 다 될 거고요.
그 다음에 한 2,000여만 원 정도의 변수가 생겼던 것은 거기에 물놀이장이 생겼잖아요.
바닥분수, 그래서 그것들에 대한 수도비용.
왜냐하면 위생하고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써클레이션을 계속 시켜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있었고.
그 다음에 어떤 것을 보면 일부 예전에 말씀드렸듯이 기간제 근로하시는 분들을 모시고는 나비한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식물을 공급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온실카페로 전환시키고 나머지는 또 외주로 줘서 식물들을 계약재배 비슷하게 하는 예산들이 한 9,000여만 원 정도가 드는 것이 있어서 그런데. 큰 변수들은 이제 안정을 시켰고요.
저희들도 사실 서울시에다 손 벌려서 돈을 좀 갖고 오면 좋은 데, 서울시는 누가 그거 하라고 그랬느냐고 하고 돈을 안 주기 때문에 구비가 이렇게 들어가는 출혈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습니다.
여운태위원   다행입니다.
예산이 계속 증가를 하면 우리 구에도 부담이 될 텐데.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당연합니다.
여운태위원   안정적으로 되어간다니까 다행입니다.
노원 불빛정원, 곧 개관하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여운태위원   이것도 지금 가성비가 좋아야 될 텐데, 지금 소요예산은 1억 2,000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운영하는 것이 겨울 한 철이지 않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아닙니다, 1년 내내 할 겁니다.
그리고 이런 거는 식물에다 망을 씌워서 반짝이 불같은 거, 은하수 조명 비슷하게 한 것은 다른 데하고 달리 아침고요수목원 같은 다 잘라버리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그것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네트형태에다 별도로 또 감으니까 새가공이 들어가는 건데, 그것은 다시 걷어내서 보관했다가, 다시 재활용하고.
왜냐하면 봄철에는 꽃이 피어야 되니까.
여운태위원   그리고 노원 불빛정원이 노원구에서 약간 좀 외져 있거든요.
그래서 많은 주민들이 걱정을 하고 것도 사실이예요.
그래서 주민들이 걱정하는 만큼 세금이 안 들어갈 수 있도록, 구비, 시비를 떠나서 그런 쪽에서 많은 고심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여운태위원   60페이지 동네하천의 재탄생인데요.
당현천 생태복원 및 녹화 사업입니다.
시비로 3억을 지금 예산에 올렸는 데요.
단장님도 당현천이 이제 노원구의 명소로 거듭난 거 아시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아직은 좀 부족합니다.
열심히 더 보완을 해야 될 일이 많거든요.
여운태위원   그래서 이번에 3억을 들여서 관목 및 조화 식재 등을 하려고 하는 데 주민의 간담회나 공청회를 꼭 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하천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것은 이미 다 끝난 상태입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이것은 사실 조금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이실직고해서 말씀드리면, 모든 걸 다 주민들에게 답은 답입니다만, 꽃이나, 이런 것을 선정하는 것은 굉장히 전문 분야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별도로 외주를 줘서 용역을 하고, 그래도 그것이 미심적어서 그 분야에 또 전문가, 더 깊이 들어간 전문가도 초청해서 계속 피드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꼭 공청회를 하거나, 주민설명회를 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닐 수도 있는 일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좀 전문가한테 의존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여운태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전문가 의존 용역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그리고 콘크리트 포장 쪽으로 해서 그것도 또 설왕설래 하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조금만 지나시면 이제 안정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 옆에 샘플로 저희가 꽃도 좀 데코레이션 심어보고 계속 테스트하면서 확산해 나가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많이 달라질 겁니다.
여운태위원   수고 하시는 김에 모든 예산이 주민들이 봤을 때 참 잘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운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여운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복동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안복동   안복동위원입니다.
참, 사업이 무궁무진 합니다.
너무 많아서 참 어려우실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산림치유센터 운영이 곧 들어가지 않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안복동   그런데 지금 보면 소요예산이 3억 9,300만 원 정도로 되어 있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안복동   이 중에 시비가 약 3억 1,000만 원, 그리고 구비가 8,300만 원 정도 되지 않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지속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시비가 지원이 되는 겁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시비를 지원받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계속해서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왜냐 하면 서울시가 산림치유의 거점 센터화 하자고 하는 제안으로 해서 시작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서울시가 하기로 약속한 거니까 저희가 명분이 있으니까 받아와야지요.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이렇게 서울시에서 지원이 되면 다행이겠습니다마는 만약에 그렇지 않다고 하면 이게 변동이 있을 일은 없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지금 현재로는 변동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다행입니다만 지금 보니까 전부 다 인건비예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주로 인건비입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주로 다 인건비고.
산림치유센터 운영하게 되면 무료로 운영하는 거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운영계획은 지금 계속 수립을 하고 있는데요.
센터에 참여하신 분들이 약간의 재료비 같은 것, 그런 부분을 내고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지금 다른 사례를 보면 무료와 약간의 비용을 내는 것과는 또 운영의 차이가 많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현재 아직까지는 실질적으로 개관하고 시범운영하고 있는 거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아직은 시범 운영이 아니고요.
운영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지요.
○부위원장 안복   아, 운영 준비?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안복동   운영이 시작이 되면 인건비가 1년에 4억 원 정도 계속 나갈 텐데, 과연 무료로 운영을 해서 될는지?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무료가 만사는 아니라는 겁니다.
말씀드린 대로 적정한 비용을 징수하고, 대신에 예외조항이 있지요.
독거노인들이라든가, 진짜 어렵고 필요한 분들은 또 예외를 만들어서 감면 내지는 무상으로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단순논리로만 갈 수는 없기 때문에 고민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지금 운영계획을 세우고 계시니까요.
그런 것을 잘 감안하셔서 세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린이공원 유지관리, 지금 어린이공원이 89개소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런데 관리하시는 분 기간제 근로자가 18명이에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부위원장 안복동   1인당 한 5개 정도씩 관리를 하게 될 텐데, 맞습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반면에 시 공원은, 물론 광범위하게 크겠습니다만, 4개소에 지금 20명이 근무하고 계시고.
어린이공원 유지가 18명해서 1인당 5개소 정도 하는데 유지관리가 잘되고 있나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화장실 관리는 별도로 있고요.
그리고 어린이공원 옆에 같이 근린공원도 접해 있는 공원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별로 같이 묶여있는 공원은 근린공원 유지관리에도 예산이, 또 별도로 기간제 근로자자 있기 때문에 꼭 18명이 어린이공원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인력이 부족하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인력은 부족하지요.
○부위원장 안복동   인력을 좀 늘려야 되지 않습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인력을 무제한으로 늘릴 수는 없습니다.
대신에 서울시에서 가진 원칙은 어린이공원의 경우는 사실은 한 개당 한 사람이 고정적으로 관리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하나의 작업단을 구성해서 순회하면서 시설을 청결 관리해라, 이게 원칙이거든요.
18명이 이렇게 많은 숫자를 관리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숫자를 줄여주는 것은 맞는데, 그 선은 한번 찾아야 됩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물론, 무제한 늘릴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어차피 현재 유지관리 비용이 약 10억 원이 넘어가잖아요.
물론, 시설비 비용도 있고, 전부 다 인건비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유지관리를 잘해야만 여러 가지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더 투입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물론, 인건비가 나가게 되면 어떤 형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관리가 가장 중요한 거지요.
그러니까 지금 약 10억이 넘는 예산이 투입이 되는데 관리를 잘해서 우리가 뭔가 좀 방법을 찾아볼 필요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부위원장 안복동   그런데 민간 위탁관리라는 건 뭡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것은 어린이공원 50개에 대해서요.
어린이공원이 소재한 그 주변의 경로당에 위탁 관리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경로당에 인접한 어린이공원을 기간제 근로자들이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청소 같은 것, 그런 부분은 그 분들이 관리를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잘되고 있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평가를 저희가 하고 실태를 점검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잘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럼, 어르신들이 관리하시는 거예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그 면적에 따라서 차등하게 그 분들한테 위탁비가 지급이 되고요.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민간위탁하시는 분들은 몇 분이나 되십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일괄적으로 50개 경로당에 위탁을 하니까 그 안에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부위원장 안복동   인원은 그 안에서 그 분들이 교대로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하는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부위원장 안복동   월 1,750만 원 정도 나가네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여기가 2억 1,000만 원 정도가 민간위탁금으로 나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18분 외에 민간위탁하시는 분들과 같이 관리를 하시는 거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하여튼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설을 우리가 보호하는 데도 관리가 따라주면 아무래도 좀 낫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유지관리도 잘해야 되겠고.
또 더러 문제가 생기면 개선사업도 진행을 해야 되는데 중복적으로 우리가 관리를 잘하게 되면 개선사업의 기간을 늘릴 수도 있는 그런 사항이잖아요.
그것 좀 철저하게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37억 5,0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잖아요.
이 중에 시비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내년도 전체 예산이 190억 정도 되는데요.
시비가 한 18억 정도 되고요, 그리고 구비가 170억 정도 됩니다.
시의 재배정 사업비는 별도로 지금 여기는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매칭으로 들어 있는 부분은 시비가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여기 지금 들어 있는 건 18억 정도 된다는 말이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부위원장 안복동   사업에 비례해서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늘려가는 예산에 비해서.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이것은 시와 구가 매칭으로 들어 있는 시비고요.
별도로 시에서 시 관리공원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책정해서 저희한테 재배정 해서 사업을 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사업비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고요.
○부위원장 안복동   그것은 별도로 다 있고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부위원장 안복동   시비도 있고, 특교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운영 형태에 따라서 굉장히 예산이 많이 증가되고 있는 거잖아요.
여기에 따른 것도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지 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무작정 늘리는 것이 개수는 아닌 것 같아요.
더러 운영하다가 중단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이 좀 철저하게……
앞으로 운영계획이라든가, 사업계획을 세울 때 무조건 적으로 해야 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맞습니다, 뒷감당을 해야 되니까.
○부위원장 안복동   예, 뒷감당을 해야 되는데 무조건 만들어 놓고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나올 것 같아요.
물론,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면서 어려운 점 많으시겠지만, 뭔가 하나를 만들 때 과연 이게 만들어져서 그 뒤에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까지 고민을 하셔서 사업을 좀 진행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명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안복동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부준혁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부준혁위원   부준혁위원입니다.
내년도 사업이 참 많아서 고생들 많이 하시겠습니다.
먼저, 업무계획 6페이지의 영축산 순환산책로 조성입니다.
잠깐 지적하고 넘어가겠는데요.
원래 계획은 3단계로 해서 내년, 내후년까지 계획이 잡혔던 것 아닌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원래 순환산책로라고 하는 이름을 붙인 것은 서울시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묘책이었다고 볼까요.
왜냐하면, 서울시는 자락길이라고 하는 데크로드 사업을 다 접었다, 라고 하는 선언을 했기 때문에 지금 우회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했는데.
이 3단계라고 하는 것은 주택조합들 사기 당하신 분들 땅이 있잖아요.
그것까지 다 포함해서 크게 도는 것으로 해서 계획을 했던 거고요.
그런데 그것이 지적 불부합지이기 때문에 일부 분할해서 보상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 확정이 되어서 거기는 초장기로 밀자, 라고 하는 걸로 했기 때문에 3단계가 언급이 됐던 거고요.
지금으로서는 SK아파트 있는 쪽에서 군부대를 거쳐서 교회 쪽으로 내려오는 것 있잖아요.
그게 일단 혼란 없이 1단계로 보는 거고요.
그 다음에 2단계는 교수마을 쪽이나 이런 데서부터 또다시 올라오는 라인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2단계로 정리를 했습니다.
부준혁위원   하여튼 내년도에 거의 준공이 된다고 하는데, 우선 올해 거리가 1.8km, 내년도가 1.5km, 그런데 예산은 내년도가 2배 이상 올라갑니다, 27억 원.
총 38억이 총예산인데 지금 다 그렇게 되는 건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올해 예산 37억이고 내년도는 27억을 확보 하는데요.
27억이면 저희들이 가설계를 해본 경우는 이걸로 감당이 가능하다고 보고 한 건데.
사실 이게 실무적으로 업무보고와 조금 차이가 나는 일은 서울시 예산이잖아요.
서울시 예산인데 확정은 안 됐습니다만, 이게 이런 거예요.
중간에 시비가 걸린 게 60억 원을 상회하면 전체를 다시 다 투자심사를 받아라, 하는 게 서울시 얘기거든요.
그러면 좋다, 우리는 27억 다 안 주고 22억 5,000만 원만 달라, 그러면 59억 5,000만 원 되거든요.
그래서 투자심사를 우회해 가고, 그리고 나서 부족한 예산 있으면 그때 가서 설계낙찰차액이든, 아니면 구비를 추경에서 세워서 일을 정리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부준혁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내년도에 마무리한다고 하시는데 착오 없이 해주시고,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안전상의 문제도 좀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단단히 지금 입구를 닫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저희가 밤새 지켜줄 수는 없기 때문에, 밤에 잠들도 안주무시고 남의 현장에 와서……
부준혁위원   지금은 밤에 많이 가시잖아요.
불암산은 또 조명까지 막 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요즘에는 밤만 되면 더 야간에 올라가다보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이제 개봉박두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됩니다.
부준혁위원   하여튼 그것 신경 좀 써주시고요.
그 다음에 꽃과 정원, 사람이 어울리는 거리 조성, 업무계획 41페이지 보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7억 1,793만 9,000원이 줄게 되는데, 행감 때 이야기 드렸습니다만 꽃바구니 같은 것들이 다 빠지고 하니까 이렇게 줄기는 합니다만, 내년도 설치하는 수량이라든지, 76km 양방향이 다 똑같이 들어가는 거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푸른도시과장이 부준혁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봄철, 가을철 걸이화분하고 철교나 보행육교 난간에 걸이화분을 했는데, 내년에도 전체적으로 걸이화분을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준혁위원   더 확장되는 것 혹시……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것은 없고요.
기존에 있는 수량에서 조정해서 더 나은 효과가 있는 데 있으면 조정할 그런 부분은 있지만, 추가로 확장한 것은 없습니다.
부준혁위원   어쨌든 이 조경 문제는 이쪽 부분에는 설치가 됐는데 갑자기 예산이 줄면서 어느 동은 설치가 안 돼 버리면 주민들이 어디 가보니까 거기는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는 안 돼 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각별하게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부준혁위원   그 다음에 64페이지 하천 녹지 유지관리 보겠습니다.
제가 행감 때 한 번 얘기 드렸습니다.
우이천변에서 연결되는 중랑천 부분, 그게 어느 정도 소외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 지금 밑에 보면 현황 사진이 있고, 조경이 엄청 잘 되어있는데 이런 데를 가보신 분들은 안 되어 있는 지역에 있는 분들은 ‘왜 그쪽 지역은 그렇게 잘되어 있는데 우리 지역은 안 되어 있느냐?’,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예산은 7억 2,500만 원 들어가서 하는데, 묵동천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중랑구 경계에 있다 보니까 더 소외되는 느낌이 들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예산을 좀 잘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시 공원 유지관리, 아까 간주처리 했을 때 잠깐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위생 문제라든지, 소모품, 우리 구비도 들어가는데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화장실을 가보면 화장지가 떨어져서 공급이 바로바로 안 돼서……
기간제 근로자분들이 수시로 돌면서 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게 어느 정도 관리가 잘돼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얘기 한 번 드렸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런 지적은 잘 유념해서 내년에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준혁위원   그리고 아까 안복동위원님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어린이공원 안전관리 점검에 대해서 제가 행감 때 이야기했지만, 유지관리비에서라도 해서 표지판이라든지, 사고가 났을 때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전화 연락처 같은 것을, 이번에 조례를 개정했습니다만, 그것을 신경 써서 내년에는 관리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잘 알겠습니다.
부준혁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부준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동원위원   신동원위원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72쪽입니다.
불암산 힐링타운 유지관리 사업인데요.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여기 일반운영비 행사운영비가 3,000만 원이 지금 예산에 잡혀있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산출내역에 불암산 힐링타운 개관식 및 음악회예요.
그러면 개관할 때 식전 행사라고 할까요, 이런 음악회를 구상하는 사업비인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내년에 불암산 힐링타운 산림치유센터도 준공이 되고, 철쭉동산도 다 됐고요.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철쭉동산 밑에 휴게쉼터, 그런 부분이 다 됐기 때문에 내년에 우리 구민들을 좀 모시고 힐링타운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이 됐고요.
행사는 그런 전체적인 사업 결과를 구민들한테 알리기 위한 그런 홍보차원에서 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게 토털 개관식이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신동원위원   개관식에 음악회, 여기에 산출내역이 있기에.
보통 우리가 개관식 할 때 식전, 식후, 객을 위해서 즐거움을 준다, 축하하는 의미로 축하음악회다, 이런 거잖아요.
3,000만 원이 너무 과하다, 이런 생각을 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개관식 외에도 우리 노원에는 축제도 많고 행사가 많습니다.
특히, 늘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게 뭐냐 하면, 많은 축제에 음악회에서 항상 연예인이 빠지지 않아요.
유명하든, 좀 지나갔든, 어쨌든 간에 우리가 알 수 있는 이름의 연예인이 옵니다.
개관식 하는 것은 좋아요.
축하할 일이지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 3,000만 원을 들여서 비용을 사용해야 되는가?
단장님,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것은 지금 지적하신 대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오픈되어 있는 연예인 수준의 가수를 부른다는 것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다만, 함께 축하하고 그런 분위기를 같이 공유하기 위해서 준비하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렇게 특정한 사람들을 모셔서 돈을 많이 지출하고 이러는 것들은 좀 자제하기로 하고요.
그러나 주민들이 오시는 데 또 너무 성의 없이 할 수는 없으니, 그리고 저희 실무진들이 볼 때는 참 그동안 많은 투자를 하고, 많은 다듬기를 하고, 배려하고 해서 그때 오픈하는 거거든요.
그런 때에 이러한 자금을, 예산이기 때문에 확보해 놓고 절약해서 쓰는 방법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주민들은 이렇습니다.
무슨 축제가 끝나면 윤도현 다녀가고, 우리가 알 수 있는 이름들 많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도 클래식 쪽의 유명한 뮤지컬 가수 최정원이 다녀가고, 이름만 들으면 다 알 수 있는 이름이에요.
그래서 다 환호성을 해요, 일단, 박수치고.
양수경, 어, 양수경이 노원에 살았어.
박수치는 데 그 다음에 저 사람 2곡 부르고, 백지영 2곡 부르고 2,000만 원이예요.
기절해요.
연예인이 비싸다는 거 알아요.
알지만 거기서 2곡 불렀는데 3곡 부르고 2,000만 원 냈어?
우리는 그 연예인이 익숙합니다, TV에서 봐서.
그리고 우리 동네 오면 좋죠.
지난번에 국장님이 서리풀 축제하고 비교를 하셨는데, 서리플 서초구 축제가 6억 들고 이렇게 하는 데, 서리풀 축제 제가 상세한 내용한 모르지만, 서리플 축제에서 음악회 할 때 서초구 구민들이 환호성을 한 부분이 있어요.
이미자라든지, 아주 대형 가수들이 서초구 구민이에요.
그래서 서초구 구민의 연예인만 섭외를 해서 공연을 올렸어요.
제가 서초구 소식지를 보고 ‘아, 이건데!’
노원에서 학교를 다녔다든지, 노원에 어떠한 연관이 있는, A급, 특급은 아니어도 충분히 TV에 나오는 사람 우리도 나오는 거예요.
그런 어떤 관련이 있는, 스토리가 있는 그들을 불러서 공연하면 어떨까, 제가 누누이 얘기했습니다.
한창 잘 나가는 이승기, 바로 구청 앞에 있는 학교 나왔잖아요.
섭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많습니다.
개그맨 조정린, 혜성여고 나왔어요, 많아요.
이런 해보려는 노력이 없다, 이런 생각을 해 보는 겁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지금 지적하신 사항을 감안해서 저희들도 어떤 스토리텔링이 있는 공연, 기획이 될 수 있도록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그래서 이렇게 출연료를 주더라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지적하신대로 연예인만 되면 왜? 그렇게 비싼지.  
신동원위원   그건 기획사가,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기획사가 중간에서 많이 챙기나 보죠?
신동원위원   기획사가 있으니까.
또 연예인 사회는 이렇대요.
싸게 해 주고 싶은 데 싸게 해 주면 자기의 질이 떨어지는 거례요.
그리고 본인은 싸게 해 주고 싶어도 기획사가 버티고 있으니까 또 못해 주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움직이는 거 같아요.
신동원위원   예, 복잡한 구조예요.
그리고 스케줄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우리가 돈을 많이 들여서 한다고 해도 예를 들어 청소년이 엑소를 좋아한다.
힐링콘서트에 엑소를 좋아하는데 우리는 돈이 없어요.
지난번에 과장님이 얘기 하시던요.
엑소 돈 줘도 못 끌어옵니다.
조수미? 못 끌어와요.
조수미 3년치 계약 다 되어있어요 못 끌어와요.
그런 사람을 원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이런 개관식에 이런 공연비도 너무 과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좀 조정이 필요한 거 같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위원님, 하나 부탁 말씀은 저희들이 지금 말씀하신 지적사항의 지향은 알거든요.
하지만, 일단 예산을 저희들이 그 동안 열심히 힐링타운을 만들고 구민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보시고 일단 저희들이 절약해서 쓰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알겠습니다.다.
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계획 41쪽 꽃과 정원, 사람이 어울리는 거리 조성.
꽃과 정원의 도시, 노원 추진 사업인데요.
뒤쪽에 당현천 생태복원 및 녹화에도 이 관목 및 초화식재가 있는데 이 꽃과 정원의 사업에 포함이 된 건가요? 별도인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꽃과 정원의, 잠깐만요.
신동원위원   당현천 사업도 있는데 별도예요, 포함이예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저희가 내년에 시비 3억을, 아직 확정은 안 됐지만, 시에서 그렇게 편성이 돼가고 있는 중이고요.
금년에 집행한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신동원위원   예.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꽃과 정원은 걸이화분뿐만 아니라 구청 앞의 화분 조성하는 거 다 포함된 겁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큰 틀은 꽃과 정원하고 사람이 어울리는 거리를 조성하자고 하는 것이 이름 보면 조경적인 접근 아이템들을 거기다가 포도송이처럼 매달은 거고요.
그 중에서 하나가 꽃을 가로등주에 거는 거, 그런 게 하나가 되겠죠.
신동원위원   걸이화분, 이렇게 거는 거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원래 사업시책 체계를 짤 때 저희들이 그렇게 짜거든요.
신동원위원   제가 꽃과 정원의 도시 사업의 자료를 보니까요.
창동교, 한내교, 경춘선 숲길 교, 교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가로등, 그렇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가로등이 1,730개, 그렇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래서 1,730개, 육교 2,875개 인데 그 외에 꽃과 정원의 도시 사업 2019년에 17억 5,600만 원이었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신동원위원   17억 5,600만원 사업에서 육교와 거리화분 외에 구청사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늘 있는 그 사업, 화단, 다 포함하고.
그리고 나비정원, 중랑천, 등등의 곳에도 꽃과 정원의 사업비가 다 요소요소 들어가요.
그러니까 이런 게 혼동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나비정원, 아까 나왔습니다.  
한평정원, 재생사업을 한다.
그러면 여기의 사업에는 꽃과 정원의 도시 사업에서 얼마 편성, 포함해서 전체 얼마, 이렇게 나와야 되는 데, 본 위원이 이것을 찾을 때 정말 너무 힘들어요.
다 찾아서 이 사업에 여기도 이게 포함되고, 여기에도 이게 포함되고, 다 조각조각.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위원님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서울시의 1조 2,000억짜리 프로젝트를 종합기획을 했을 때의 경험으로 보면 우리 실무진들이 하나하나 그렇게 세부적으로 그 아이템에 명확하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명확하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그 부류형태로 가다보면 세부적인 사업들이 막 갈려 나가잖아요.
그럴 경우에 처음보시면 좀 혼란스러울 수가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용을 보면 예산집행은 책임성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은 지장 없이 지출은 되는 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청사 앞에 꽃을 데코레이션해서 놓고 하는 것들은 꽃과 정원의 사람이 어울리는 거리 조성 큰 틀에는 잡히지만, 지금과 같이 하나의 아이템을 만들다보니까 꽃 화분을 거는 것들, 다리에 걸고 하는 것들이 한 부류.
그리고 바닥에 조경으로 처리하는 것은 또 비슷비슷하지만 따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그것을 좀 더 명쾌하게 사업의 시책체계를 구분해서 보셔야 되거든요.
그런 것은 저희들이 표현의 미숙이라고 보고 그것은 한번 위원님들께서 이해 하실 수 있도록 정리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주신대로 다 보고 제가 다 정리했어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 고생을 하셔서 저희가,  
신동원위원   처음에는 자료를, 제가 꽃과 정원 구정질문할 때 시간이 없어서 이거 말씀 못 드렸는데 5단계로 받은 거예요.
자료 9월 3일에 처음 왔죠?
그렇죠? 과장님.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신동원위원   9월 3일에 저한테 도착을 처음 했을 때 몇 장 왔습니다.
미흡하다 해서 재차, 재차 해서 온 자료인데 이게 아주 방대한 사업하고, 굉장히 여러 군데에 들어가고 펼쳐져 있어요.
다 좋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봄꽃, 가을꽃 업체를 결정했잖아요.
거기에 꽃값만이 아니잖아요.
3억 1,200만 원이 꽃값만이 아니고 화분 값까지도 다 포함이 됐잖아요.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처음에 이 자료를 볼 때 꽃을 납품할 때 이것은 누가 심느냐?
여기에 기간제 10명 있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신동원위원   기간제로 근로자 인건비 10명이 있어요.
그러면 ‘10명이 우리 저녁에 꽃을 심는 데 이 10명 가지고 되느냐?’ 이렇게 여쭤보니까.
‘꽃집에서 인부들도 같이 온다.’ 이랬거든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신동원위원   그래서 같이 와서 심었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저희가 조달로 구매한 업체에서 꽃을 거리화분에 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꽃은 이미 화분에 심어진 상태로 온 거고요.
그래서 달기만 한 겁니다.
그리고 기간제 근로자들은 거기에 계속적으로 급수작업을 해 줘야하기 때문에, 간수 같은 거, 그런 부분이 들어간 겁니다.
신동원위원   화분이 심어져 있는 상태로 왔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와서 심는다더니?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아니, 그게 아니고요.
이것은 화분업체가 결정이 되잖아요.
그러면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처음부터 길러요.
길러서 그것을 화분에 심어서 키워서 어느 정도의 성상을 만든 후에 그것을 갖다 거는 거거든요.
현장에서 심을 수가 없어요.
밑에 산토, 이런 것들을 다 거기에다 올려서 심어야 되니까, 그래서 그것은 미리 재배과정을 거쳐서 온다는 거죠.
이런 꽃, 저런 꽃 데코레이션 하고.
신동원위원   그럼, 그 인부가 따라 온 사람들이 걸어준 거예요?
그 가로등에다 걸어만 준 거예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렇죠, 걸어주는 거.
걸어주는 거를 그들이 하는 것까지가 조달구매의 옵션이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걸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물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급수차를 활용해서 주기적으로 물을 주는 거고.
신동원위원   아니, 단장님 지금 제가 너무 황당해서 그래요.
이 자료 요청할 때 꽃을 심어준다는 했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것은,
신동원위원   잠깐, 제가 말씀 먼저 드릴게요.
그래서 “왜 이 사람들이 와서 꽃을 심어 주느냐?” 하니까 “아무나 심을 수가 없다.” 이해가 가잖아요.
꽃을 아무나 심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납품하는 업체에서 와서 꽃에 관한 것은 그들이 하고.
“이 근로자 10명이 한 일이 뭐냐?” 물었어요.
10명은 날라주는 거래요, 이렇게 나르고, 아니에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우리 직원 누가 위원님한테 가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동원위원   온 사람은 정해져 있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아니, 그건 아니고요.
방금 말씀드렸던 거리화분이나, 난간에 한 것은 그렇게 했던 부분이고.
나머지 녹지대나 하천변에 꽃과 정원의 도시 만드는 것은 특화 꽃을 식재하는 부분, 그것은 조달로 하는 것은 우리 인부들이 거기서는 납품만 하고 저희가 식재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니까 그 자료 볼 때 제가 나눠서 봤어요.
화분이 두 가지로 곱하기를 해 놨잖아요.
530㎜ 곱하기 420짜리가 있고, 또 밑에는 몇 곱하기 몇 짜리가 있고.
그래서 그 화분의 크기를 구별하고, 꽃을 주문하고 이렇게 다 심었다고 해서 제가 그 자료를 요청한 거예요.
그러면 그 업체에서 꽃이 뭐, 뭐고 따라온 인부는 몇 명이고, 이 자료 요청한 건데 계속 그 자료 안 왔어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여쭤보려고 했던 거예요.
그 3억 1,200 봄에 했던 거, 가을에 또 3억 1,200 했던 그 부분이 화분과 꽃이죠? 라고 여쭤보려고 했던 거예요.
그러면 심었던 인부들의 인원수는 몇 명인가? 이거 여쭤보려고 지금 여쭤봤는데, 화분에 다 심어져 있는 화분을 사왔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러니까 가로등에다 걸거나 하는 것은 이렇게 보시면 되거든요.
그 용기가 가로등에 맞춰가지고 셋팅이 되어 있잖아요.
또 상토라고 하는 것이 있어요, 꽃이 사는 베이스.
흙이 보통이 아니고 피트모스나 이런 것들로 해서 가볍게 만든 흙이거든요.
그런 것들로 해서 미리 심어서 키워서 모양이 어느 정도 꽃의 형태를 갖춘 다음에 갖다 셋팅을 하는 거거든요.
설치를 하는 거니까 그건 특별히 그렇게 하는 거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신동원위원   이 질문을 자세히 한 이유가 있어요.
2020년도의 예산을 보면 여기 10억에 대한 소요예산 세웠잖아요.
그런데 거리화분 꽃묘 식재 관리가 있기에 화분은 그대로 있지 않느냐, 라는 거를 물으려고 했어요.
그러면 20억이 다 꽃값이냐? 이거를 질의를 하려고 지금까지 설명을 드린 겨예요.
그러면 2020년에도 이 10억에 대한 사업비는 역시 마찬가지로 그대로 꽃을 장식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신동원위원   육교나 가로등이 변함이 없으니까.
그러면 그 화분에 다 키워서 식재된 그 화분을 사가지고 와서 심을 거 아닙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아니, 그건 아니고요.
신동원위원   그래서 결국 거리화분의 꽃묘라는 게 화분에 심은 거를 말해서 화분이나 꽃이나 다 포함된 가격이네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아니, 그게 아니고요.
시설비가 금년에 17억인데 내년에는 10억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까.
신동원위원   저는 그래서 2019년의 17억을 10억으로 줄여서 화분 값은 안 들이고 꽃만 사나보다, 이렇게 생각을 한 거예요.
그것을 질의를 하려고 지금까지 한 거예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러니까 거기서 7억 3,000은 꽃을 사서 하는 거고, 그 분들이 화분이 있기 때문에 꽃을 다시 달아주는 거고.
나머지 인건비라고 하는 것은 계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도 계속적으로 줘야 되고, 특히 여름에는 더 많이 줘야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한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면 지난 2019년도의 인건비 10명도 물주고 이랬던 사람들이에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 분은 거기에 물도 줬었지만, 다른 데 초화류 단지 조성하는 데 그때 식재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러니까 조경파트 쪽에 운영하는 인력이라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위원님, 별도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아니, 바로 끝낼 거예요.
우리 도시환경위원님들 길어서…… 힘드세요?
  (「예, 힘듦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런데 위원님, 지금 질의를 하는 시간 아닙니까.
아무든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 가지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살수 차 있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급수차 있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급수차.
급수차 임대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그런데 물주는 사람은 누구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건……
신동원위원   급수차에 운전기사만 오고 우리 10명이 급수차에 올라타서 물을 주는 거예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차를 하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금년에는 대단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을 6대에서 7대까지 임차를 받아서,
신동원위원   예, 알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러면 거기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가 투입이 되어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큰 급수차 확보된 차량으로 물을 주지만, 내년에 거기에서 예산이 좀 줄어든 부분은 금년에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가 차량 3대를 구매를 했기 때문에.
신동원위원   급수차 구매 한 것은 지난번에 했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러니까 거기에 따른 사람이, 인력이 들어가죠.
○신동원위원, 구매를   했지만, 또 임대도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신동원위원   그 2대 가지고 충당이 안 되니까 임대는 임대대로 계속하는데 거기에 따른 기간제 이 10명이 급수차에 같이 물을 주러 다니는 거냐는 거죠.
저는 이 물건이 오면 서로 운반하고, 이렇게 들었으니 지금 다시 정리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처음의 설명과 끝의 설명이 일관되지 않는다, 그런 거예요.
처음에 설명 하실 때는 그러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또 설명을 들으면 다 완전히 뒤집어 졌잖아요.
꽃과 화분 관계도 그렇고, 지금 이 기간제 근로자 10명이 하는 일도 그렇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신동원위원   알겠습니다.
이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심사숙고 하고 저도 계속적으로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2019년도에 다수공급자 계약 2단계 경쟁으로 업체 선정을 하셨잖아요.
2020년도에도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렇게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지난 구정질문에서도 그렇게 말씀을 주셨지만, 저희가 요구하는 사양이나, 가로등주나, 난간의 규격에 맞출 수 있는 그런 업체는 지금 서울에 그 두 개 업체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갈 수밖에 없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면 구정질문 할 때 두 업체, 자연과 사람, 한백화훼가 같은 주소다, 라고 얘기한 것은 확인을 하셨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확인했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랬더니……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같은 가족 분이 같이 운영하는 회사더라고요.
신동원위원   같은 집에서 같은 가족이 사업자등록을 따로 해서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한 10년 전부터 그렇게 해 왔더라고요.
신동원위원   그러면 우리 관에서도 같은 주소지에 두 형제가 운영을 해서 우리가 경쟁단계로 두 집이 올라와서 선택할 때 아셨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저희가 선정한 것이 아니고 조달청에서 평가해서 이렇게 올렸으니까……
신동원위원   조달청에서는 그렇게 올렸지만, 우리가 선택할 때는 보시지 않나요?
안 보고 하셨어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저희가 그 두 개 업체를 우리가 조달청에 다수공급자 2단계 계약으로 설정해 달라고 요청하게 되면 거기서 평가를 해서 한 개 업체를 선정해 주는 겁니다.
신동원위원   아니, 글쎄 한 개 선정은 우리 재무과에서 한 거고, 2차 경쟁의 두 업체는 우리가 선택하는 거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우리가 선택할 때 같은 주소를 아셨냐고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것은 저희는 몰랐었습니다.
신동원위원   주소는 모르고, 업체명과 사업비 제안한 것만 보고하신 거예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렇습니다.
그 당시까지는 저희도 위원님께서 구정질문에 나와서 확인해 보니까 같은 가족끼리 하는 회사다, 그것을 알았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신동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최윤남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최윤남위원   최윤남위원입니다.
오랫동안 고생들 하고 계시는데요.
한 가지 확인할 게 있고요.
간단하게 세 가지 부탁드리고 사업에 대해서는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일반현황에 보면 녹지직 7급에 한 분이 휴직하고 있는데요, 휴직 사유가 뭔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육아휴직으로……
최윤남위원   육아휴직이면 상당히 길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최윤남위원   얼마 동안이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1년.
최윤남위원   1년, 그러면 그 대체인력은 어떻게 합니까?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녹지직이니까 서울시에서 통합적으로 인사관리를 하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대체인력을 해줘야 되는데, 사실 그렇게까지 할 사항은 못 된 것 같고요.
저희 내부 직원들이 같이 업무를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최윤남위원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 여기 계신 과장님, 팀장님들 다 비롯해서 시간 선택제 임기제 5명 포함해서 행정직 현원이 46명이에요.
적극적으로 시에 요청해서 대체인력을 받도록 하셔야지.
여기 지금 계신 분들이 그 한 사람이 할 일을 다 나눠서 부담을 하게 되면,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요.
여러분들이 피곤하고 힘들면 주민들한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갑니다.
민원 해결도 힘들고, 여러 가지로.
지금 단장님이 시 국장님으로 계시다 오셨잖아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그렇게 해서 이번에 3명 왔습니다.
최윤남위원   그 힘을 좀 쓰시고.
그래서 일을 좀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이런 것에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
지금 2020년도 예산이요, 일반회계 세출예산이 9,543억 입니다.
거기에 푸른도시과 1개 과가 119억 원, 2%에 해당돼요.
이것은 무엇을 얘기하느냐 하면요, 푸른도시과에 올해의 정책 사업이 집중되어 있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예산만 봐서는.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는 것은 지금 짧은 시간, 한 2시간, 우리가 봐서는 긴 시간이지만, 사실 이 예산을 보기에는 짧은 시간입니다.
2시간 지금 봤는데요.
이 짧은 시간에 사업의 성격과 목적과 타당성, 합리성, 이런 것을 다 검토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일이 많고, 지금 세부사업설명서가 86페이지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책도 여러 가지로 하셔서 보고를 잘하셨는데요.
이렇게 업무가 많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올해 굉장히 힘들겠다는 것을 예고하는 겁니다.
그래서 부탁드리기는 건강관리를 잘해 주셔서 이 사업이 원활히 잘 수행이 되도록 해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요.
명시이월 사업조서를 아까 보고하셨는데 이월금이 적은 금액이 아니에요.
7억 7,737만 8,000원, 보고 하신 것처럼 여기 사유가 있습니다.
동절기 공사 시행이 어렵다.
그리고 행안부로부터 기금이 교부된 게 늦어서 연내 절차이행이 어렵다.
사유가 됩니다.
사유가 되지만, 본 위원이 부탁드리는 것은 이런 사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당겨서, 다른 사업들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이런 것들은 명시이월이 되지 않도록 서둘러서 해야 되지 않느냐.
왜냐하면 항목 보면 다 급한 것들이잖아요.
이렇게 예를 들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힐링 좋습니다, 힐링 좋아요.
예쁜 꽃도 보고 아름다운 문화를 향유하는 것, 좋아요.
그러나 그러기 전에 선제되어야 되는 것이 안전이에요.
우리 주민들이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힐링 없습니다.
항상 반복하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
그렇다고 보면 산사태라든지, 재난기금, 이런 것들은 명시이월이 되지 않도록 서둘러서 해야 된다.
여기 사유 여러 가지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사유, 이해가 갑니다.
이해가 가지만, 좀 시기를 당기고 예산이 통과되면 서둘러서 이런 것부터 시행이 되도록 해주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푸른도시과에 지금 6개 사업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올라와 있어요, 그렇죠?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최윤남위원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지금 계획하신 대로 중기지방재정계획 시기에 맞추어서 이 사업들이 종료가 되도록, 계속 또 다시 연장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을 좀 서둘러주시고요.
그래서 서두에 여러분들이 피곤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사업들은 철저히 이행 되도록.
구청장님 사업이 아닙니다.
구청장이 대표를 해서 사업을 하지만 이것은 우리 노원구 54만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
업무계획서 27페이지 입니다.
특색 있는 동네공원의 재탄생, 추진사업이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최윤남위원   중계동하고 등나무공원 녹지를 연결하는 사업인데요.
이것은 굉장히 여러 가지로 검토를 했었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요.
지하를 파서 연결을 할 것인가? 그것도 검토를 했었고 용역을 줬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위원들이 다 의견을 냈지만 해보겠다고 해서 용역비를 들여서 용역을 받았는데 불가하다고 했어요.
불가하다고 해서 용역비만 낭비를 했지요.
그래서 지하로는 안 되니까 지상으로 해서 녹지를 연결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보니까 예산이 70억 정도 계획하고 계시는데.
세부적으로는 토목 58억원, 조경 8억, 용역비 4억, 그렇지요?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예.
최윤남위원   이게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이것은 가능하신 거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대로 어느 정도 지하를 파서 했으면 더 깔끔해질 수 있는데 지하를 파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있어요.
압력관, 비압력관, 이런 문제가 아니고, 교통문제 때문에.
교통을 예를 들어서 램프다운, 램프업으로 올라가야 되잖아요.
그러려고 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게 얼마 없으면서 괜히 판만 키워놓는 이런 일이 되니까 이것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정의를 내린 거고요.
그렇다고 하면 지금 북서울미술관이 일부러 그렇게 지었지만, 성처럼 지었지 않습니까.
그 지역을 아주 꾀가 좋은 설계사가 스케치를 해줘서 시작이 가능할 것 같다.
그리고 또 뭐가 지장이 되느냐 하면 실버카페, 그것도 살려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옆에 예쁜 옹벽 비슷한 것을 어느 정도 치고서 잡아 들어가면 되고 하니까 다 이렇게……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것을 통해서 지형이 일부가 조금 달라지잖아요.
그런 것들은 공원의 재생과 연결해서 움직이는 게 좋겠다.
그런데 아쉬운 건 이런 거 있습니다.
아쉬운 건 사업비가 크니까 서울시 예산을 어떻게든 얻어 와야 되겠는데, 둘 다 합해봐야 10만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갖다 걸을 수 없어서 그런 거고 그래서 일단 저희가 나름대로 발버둥을 치는데 설계적으로는 꽤 괜찮은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 안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구청장께도 사전보고를 못 드렸기 때문에 언젠가 한 번 기회가 되면 한 번 위원님들께서도 가능성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윤남위원   당연히 보고해 주시는 게 맞고요.
지하로 파는 게 불가능했던 것은 그런 이유도 있지만, 누누이 반대했던 이유가 우리보다 그런 것을 먼저 시행한 데가 있습니다.
지금 기억이 확실히 어디인지 안 나는데, 서대문인가? 거기가 지하를 파서 연결한 데가 있어요.
그런데 뭐가 문제가 되느냐?
차량이 교통을 하니까 양쪽 출구에서 미세먼지, 비산먼지 때문에 주민들의 민원에 시달려서 그것을 폐쇄하느냐, 마느냐, 그런 논란이 있어서 그런 것도 겸해서 반대 이유를 냈었습니다.
어쨌든 지하로는 안 하게 돼서 다행이고요.
지상으로 이렇게 계획을 했는데, 이게 작은 공사가 아니기 때문에요 이것은 성공적으로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난 번 행감 때 보셨듯이 어떤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들에게 문화를 향유시키려고 좋은 사업을 유치를 해와도, 무료로 유치를 해왔습니다.
지금 조각전 하고 있는데요, 견생전.
크라운해태 협조를 받아서 사실은 무료로 전시를 하고 있잖아요.
3년째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정말로 믿지 못할 일이 벌어져서……
작품에 훼손성 관리를 해서 정말 유감이고요.
이런 사업이 추진되기 전에 선결해야 될 문제가 하나 있다고 저는 봅니다.
북서울미술관의 관장님이 지금 바뀌었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최윤남위원   북서울미술관 관장님이 바뀌어서 지금 다행이기는 한데요.
서울시 관할이기 때문에요.
북서울미술관을 어떻게 문화공원으로 쓸 수 있을 것인지,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그런 방안도 MOU를 맺어서 하든, 시에서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전제조건 하에서 해야 됩니다.
이게 연결만 해놓고 문화공원으로 역할을 못 한다면 이것은 헛거이에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래서요, 저희들이 사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접근성, 그러니까 우리 의도대로 끌고 오기는 굉장히 제한이 있어요.
그렇지만 관장님도 새로, 지난번에 그 분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지만 소통의 벽이 있었고 해서 딴 데로 가셨는데, 좀 더 협의할 거고요.
그러고 나서 어쨌든 미술관도 자연스럽게 하는데.
아까 조각전과도 연결해서 말씀을 드리면, 중계공원이 중심성이 있거든요.
그렇다면 야외조각전 같은 것들도 할 수 있는 자리를 아예 만들고, 이제는 폐쇄적이고 나무만 많다고 공원은 아니거든요.
그런 것들을 구민회관과 연계해서 확 열어서 잔디마당 같은 것도 우리가 향유할 수 있는 쪽으로 좀 개조하자는 게 설계자가 스케치가 나오고 있으니까 아마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진 선진형 공원으로 같이 리모델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밑그림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최윤남위원   하여튼 민선 7기 출발하고 나서 주민들이 문화로 힐링하는 것에 상당히 많은 관심도 보이고, 호응도 보이고, 긍정적인 효과로 평가를 하고 있는 지금이기 때문에요.
문화 쪽으로 하는 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좀 면밀히 검토해서 방해를 받지 않고 저지를 받지 않도록 열심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리고 저희들이 조금 시점이 안 맞아서 그런데요.
만약에 잔디광장으로 지금 만들어져서 있다.
그리고 거기서 다각적으로 비가 올 때도 공연이나 이런 게 지장이 없다고 해서 위에 망이 쳐졌다가 열리는 개폐식 이런 것들도 꿈꾸고 있는데, 어제 그렇지 않아도 누가 연락이 왔어요.
그런 거 할 데 있으면 총 40억 정도의 국가정책 사업으로 지원하는 게 있다고 하는데 참 아쉬운 거예요.
그게 다 갖춰져 있으면 그것을 개폐식으로 하면 비가 오더라도 무슨 탈이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좀 시점이 안 맞아서 지금 애로사항은 있는데, 나중 가서 그런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가면 그렇게 개조했다가 다시 또 보완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거니까요.
최윤남위원   그래서 모두가 다 소통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에서 예산만 받아오려고 하시지 말고요, 국회의원님들이 지금 3분이나 계시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많이들 가지고 오시고 계신데……
최윤남위원   특교금으로 좀 많이 받아오셔서, 어디는 보니까 몇 백억 원씩도 받아가던데, 이런 교부금도 많이 받아오실 수 있도록, 필요성을 많이 어필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소통을 해서 노원이 정말 문화로 거듭나는 신도시로 발돋움되기를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명심하겠습니다.
최윤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최윤남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무쪼록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이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푸른도시과에서는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많이 수반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항상 말씀드리지만 어떤 사업을 하시든지 간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관리가 안 되면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부서에서는 각별히 신경 쓰셔서 정말 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푸른도시과 소관 2020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용수 푸른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주연숙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 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2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주연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도시과 소관 2020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최광빈 힐링도시추진단장님께서는 미래도시과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지금부터 힐링도시추진단 미래도시과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입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서 1쪽은 일반현황입니다.
책자에 기재된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2쪽, 창동·상계 혁신성장산업 거점 조성사업입니다.
지난 2017년 3월 고시된 창동․상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등에 따라  창동 차량기지 일대는 혁신성장산업 거점으로 조성키로 하였고.
그 일환으로 신성장상업인 바이오-메티컬 산업을 육성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앵커시설인 서울대병원 유치 등을 위해서 목하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인터넷상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바이오 의료’를 주제로 시민, 학생, 전문가 등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토론토록 하는 등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전문가 검토와 공유 컨퍼런스 등을 통해서 기본구상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실행계획 성격인「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육성 실행계획」용역을 추진하고, 미래비전 및 전략수립, 기업유치 방안 등을 마련하여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다음 4쪽입니다.
창동 차량기지 이전 및 개발 사업입니다.
먼저,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 복선전철은 지난 10월 현재 공정률 53%, 달성률 101%로 2021년 5월 개통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창동 차량기지가 이전할 진접 차량기지 건설 사업은 진입도로에 대한 토지보상이 완료되어 10월 착공하였으며, 차량기지와 인입선은 현재 토지 감정평가 중으로 보상 절차가 마무리되는 내년 7월 착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준공까지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및 개발사업 입니다.
면허시험장 이전을 위하여 서울시를 비롯한 경찰청, 도로 교통공단, LH공사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서울시와 함께 면허시험장 이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전 후보지와 법률적,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검토 등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협상이 상당한 진전이 있는 상태로 올해 말까지 이전대상지 확정 및 기본협약 체결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전기관과 협약이 완료되면 내년도에는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마련하고 2025년 개발사업 착수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중랑천 수변공원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으로 창동교~상계교까지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 하는 지하차도 건설사업과 그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중랑천변 중심 수변공원조성 사업’, 단절된 창동·상계지역을 연결하는 ‘창동-상계 동서간 연결교량사업’, ‘기성 상업지 도시 관리 활성화계획 수립’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으로, 내년에는 대부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수립단계이며, 지하차도와 연결교량 건설은 아레나 완공 시점인 2023년에, 수변공원은 2024년에 조성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향후 수변공원이 조성되면, 도시형 워터프론트 공원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명품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광운대역세권 미래복합도시 개발 사업으로써 올해 4월 사전협상 개시 후, 10월 협상조정 실무회의 개최, 11월 교통처리계획 관련 T/F회의 등 본격적으로 사전협상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전협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시 도시관리계획 심의, 하반기에는 교통영향평가 등을 포함한 건축심의를 득하게 되면, 2021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4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입니다.
다음 13쪽, 광운대역 승강설비 설치사업 추진사업으로, 본 사업은 월계동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입니다.
올해 7월부터 설치 타당성 검토를 시작하였고, 지난 11월 5일 철도시설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전체 사업비 36억 중 지자체 부담금은 18억으로 현재 2억 5,000만 원을 설계비 등으로 지급하였고, 지출된 2억 5,0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예산은 내년에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서 이르면 5월 착공하여 20개월 간 공사를 거쳐 2021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셨듯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임을 감안, 시행기관인 철도시설공단에 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 사업입니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지난 9월 28일 기공식 개최로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차량기지 관련 보상 및 소송 등으로 정확한 착공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내년에는 조속한 문제해결을 통해서 상반기 중 착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동북선 상계역에서 마들역 연장 건은 지난 11월 서울시에서 타당성 조사용역 발주가 된 상태이며, 내년에는 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16쪽,  GTX-C 개통 및 KTX 연장선 추진사업 입니다.
우선, GTX-C 사업은 현재 GTX-C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내년 11월 용역이 완료되면 사업방식이 결정되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수될 예정입니다.
KTX 수서~의정부 연장사업은 현재 사업추진을 위해 GTX-C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에서 사업성, 선로공용에 따른 안전성 및 효율성 등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며, 내년 6월중 추진여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우리 구는 KTX 연장사업이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접한 도봉‧동대문 및 의정부 등 동북부 지자체 및 국회의원과 가칭 ‘KTX 수서~의정부 연장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 대응토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 17쪽, 노원 도시발전계획 수립입니다.
실효성 있고 체계화된 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전문가와 주민대표로 구성된 미래비전위원회 및 주민참여단을 발족·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까지 미래비전위원회 2회, 전문가 집중토론회 4회, T/F 회의 3회 등 전문가 의견들을 청취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주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워크숍 2회, 300인 토론회 등을 거쳐 전문가와 주민 의견이 반영된 노원의 미래상과 전략과제 등 총 37개 과제를 선정하였고, 이 과제들을 9월 주민대표단이 우리 구에 제출한 바도 있습니다.
현재 37개 과제 중 핵심과제인 창동 차량기지, 광운대 역세권 개발 등 중심지 계획, 노후 아파트 정비 등 주거지 계획에 대하여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으로 T/F를 구성·논의 중에 있습니다.
내년 2월까지는 T/F 운영을 통한 전략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내년 6월 실행방안을 확정 후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이르면 7월경 대외에 발표할 예정이며, 해당 과정에서 위원님들께도 수시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노원형 공공디자인 진흥사업 입니다.
‘고품격 디자인도시 노원’을 목표로 도시미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써 크게 도시 공간 환경 업그레이드를 위한 시범사업과 공공시설에 대한 노원형 공공디자인 정체성 마련을 위한 컨설팅과 디자인 지침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우리 구 대표거리인 노원 롯데백화점 사거리 내 공공시설물 재정비 및 경관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12월 개발된 상계 6구역 노원형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지침 등을 확대하여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 확대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1쪽의 공공디자인 진흥 기본계획 수립사업 입니다.
공공디자인 진흥 기본계획 수립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및 우리 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른 법정 계획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2010년도에 수립된 노원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이후 지역 디자인 기본계획 수립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힐링 도시 노원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공공디자인의 수준향상과 함께 도시경관의 체계적인 개선·관리를 위하여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도시과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20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책자 501쪽부터 504쪽입니다.
미래도시과 2020년도 세출예산 편성안은 2019년 1억 6,283만 6,000원 대비 5억 6,875만2,000원이 증액된 총 7억 3,158만 8,000원입니다.
이를 정책 사업별 편성 안으로 본다면 미래도시 노원의 비전 구축에 5억 9,863만 원, 행정운영 경비에 1억 3,295 8,000원을 편성하였고, 단위사업별 편성 안으로 보면 노원의 자산브랜드 가치 향상에 5억 9,863만 원, 기본경비에 8,261만 원, 인력운영비에 5,033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0년도 사업예산안 세부사업설명서 책자 205쪽에서 214쪽인데요,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205쪽의 전략계획 수립 추진에 관한 것은 2040노원플랜 수립, 광운대역 승강시설 설치 사업의 홍보물 제작과 미래도시위원회 운영 등 사업 추진을 위해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06쪽의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추진에 관한 예산은 전문가의 자문과 면허시험장 이전 협의체 운영 등 사업추진을 위해서 1,0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08쪽,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관한 예산은 이 또한 관련 자료의 제작과 전문가 자문 등에 6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209쪽의 동북선 도시철도 등 기반조성 사업추진에 관한 것도 일단 홍보물 제작과 전문가 자문 등에 대한 사업추진을 위해 5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10쪽에 공공디자인 진흥사업 추진에 관한 예산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운영과 도시미관 총괄기획가 운영, 디자인 개발 등 사업추진을 위해 4,1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2쪽, 공공디자인 진흥 기본계획 및 실행과제 용역에 관한 예산입니다.
공공디자인의 수준향상과 도시경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실천과제를 체계화하는 용역추진 사업비로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3쪽, 노원역사거리 노후 시설물 정비 및 경관개선에 관한 예산으로 관내 대표 거리인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 사거리 일대의 노후 공공시설물을 정비하고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방안, 그리고 조경시설 재정비 등을 추진하여 쾌적한 노원의 대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비로 3억 6,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미래도시과 소관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지원으로 편성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미래도시과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연숙   최광빈 힐링도시추진단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미래도시과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손영준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영준위원   손영준위원입니다.
올해 미래도시과 예산을 보니까 5억 6,800 정도가 증액이 됐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손영준위원   그리고 증액된 예산을 보니까 두 가지로 요약이 되네요.
공공디자인 진흥 기본계획 및 실행까지 용역 1억 5,000하고 노원역 사거리 노후 시설물 경관 개선에 3억 6,000.
그런데 이 두 가지 사업을 지금 보니까 공공디자인 진흥사업 추진하는 데 앞서 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시기상으로 미스매치가 나지 않나,
용역을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추진한다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공공디자인 노원사거리 사업은 2020년 2월부터 추진한다고 이렇게 일정이 나와 있는데, 용역이 나온 뒤에 이 사업이 결과에 따라서 뭔가 반영이 되어야 되지 않나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는 데요.
사실 첫 번째 얘기한 공공디자인에 대한 기본계획은 일종의 마스터플랜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거, 가이드라인도 정하고 뭔가 질서정연하게 가는 어떤 기본원칙 등을 정하는 부분인데 롯데백화점 사거리는 그렇지 않아도 도시미관 총괄기획과가 먼저 거기에 대한 스케치나, 교통처리계획이나 이런 것들도 해서 뭔가 모르게 물 흐르듯이, 비울 것은 비우고 하는 거에 대한 기본방향은 스케치를 미리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별도의 용역하고 분리해서라도 먼저 시행해도 착오는 없겠다, 라는 차운에서 한번 의욕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게 된 겁니다.
손영준위원   그 사업에 보면 롯데백화점 앞의 사거리를 환경 개선하는 거잖아요, 경관 개선. 그렇죠?
좀 답답한 거 다 치우고 환하게 만드는 건데 이 4억 6,000의 예산을 보니까 엠피수당이 있더라고요, 2,100만 원.
이것은 이미 지급이 된 겁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아직 지급된 것은 아닙니다.
손영준위원   그 2,100만 원 별도로 지급하시려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손영준위원   용역은 용역대로 또 가는 거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손영준위원   그러면 용역대로 하면 되지 굳이 엠피수당을 드리면서까지……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엠피수당은 과장이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미래도시과장 이정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두 가지 예산편성 된 진흥 기본계획과 노원역 사거리는 어떤 과제가 정해져서 그건 용역사를 통해서 진행하는 거고요.
공공디자인 진흥 사업은 크게 저희가 이거 외에도 각종 공공 공간의 시설이라든지, 공공 공간 계획을 할 때 저희가 간헐적으로 컨설팅 해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에 출근하셔서 그런 건들을 처리하는 거고요.
그리고 기본계획하고 노후 시설물 정비용역에 대해서 용역사들이 갖고 오게 되면 그것에 대한 기본방향이나 이런 것들을 정립해 주는 비용들입니다.
손영준위원   지금 이 사업이 용역이 시행 됐나요?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어떤 용역……
손영준위원   설계용역.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지금 노원역 사거리 노후 시설물 정비는 아직 설계용역이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손영준위원   설계용역 2,200이 잡혀 있는데 진행이 안 됐는데 사업예산이 구체적으로 다 편성이 되어있어서.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기본구상에서 이러한 시설들을 철거하고 재설치할 때에 대한 비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비용은 거기에 디자인만 하는 거기 때문에 대략적인 공사비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손영준위원   구체적으로 보니까 4억 6,000 중에서 2억 2,500이 조경시설 띠녹지 사업비로 투입이 되는 거 같아요.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그렇습니다.
손영준위원   그런데 보니까 롯데백화점 앞 쪽에 거의 투입이 되는 거 같던데.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예, 그렇습니다.
손영준위원   거기는 롯데백화점 측에서 보면 공개공지 아닌가요?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공개공지가 아니고요 보도상에 설치하는,
손영준위원   보도상인가요?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예, 사유지가 아니라.
손영준위원   아니, 그 광장이 넓어지지 않습니까.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예, 넓어집니다, 교통섬……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위원님 그것은 아직은 저희 희망사항인데요.
그 롯데백화점의 교통을 총괄기획과가 제안해 주신대로 크로스가 가능한 횡단보도로 하려면 교통으로 풀어야 할 것이 굉장히 복잡다단합니다.
좌회전을 주는 경우에 가능하겠느냐? 등등 차량의 소통에 관한 문제, 이런 것들을 다 검토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는 디자인은 디자인일 뿐이고요. 그런 것들을 다 풀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다 정리를 할 부분이 있고.
그렇게만 된다면 그 일대는 굉장히 획기적으로 변화 될 수가 있고.
또 하나는 거기 자세히 보시면 행정플랜카드 같은 거 세우는 게시대도 있지 않습니까.
사실 저는 구청장님께 그런 건의 드렸습니다.
그 자체도 철거해야 됩니다.
왜? 거기가 사실은 차량이 횡단할 때 사람이 지하철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와서 내려서 건널 때 차가 진입하는 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일단 무엇이 민본주의냐, 하는 차원에서 다 정리 할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해서 그 일대,
또 하나는 자전거보관대 있지 않습니까.
너무 우후죽순으로 난립되어 있어서 일단 예고를 하면서 하나하나 치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것들은 소거하자.
그런데 그런 것들을 정리하는 예산은 의외로 소요가 된다고 하니 예산을 편성해서 올린 사항입니다.
손영준위원   예, 저희한테 보고한 자료를 보면 아주 쾌적하고 시원스럽게 사거리가 뚫려 있는데.
제가 부서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떻게 보면 롯데백화점 앞 쪽이 공간이 넓어지는 거잖아요. 도로섬 없애면서 이 설계대로라면.
그렇게 되면 롯데백화점에서 어느 정도의 공사비를 일부 부담을 받을 수 없나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위원님과 똑같은 고민을 저희가 하는데 롯데백화점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비용을 쓰는데 중앙통제식이라서 자유롭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잘 먹혀들지는 않는 거니까.
그리고 사실은 그들이 하는 것은 자기의 건축 관련된 선에서 움직이는 거고, 바깥으로 연장되는 경우라면 혜택은 물론 롯데가 보니까 협상은 해보겠습니다마는 상당 부분이 공공적으로 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강요할 수는 없는 사항이고 그래서 확답은 드릴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손영준위원   설계를 보니까 어느 정도 사업이 지금 윤곽이 다 잡혀서 진행하는 정도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건 아닙니다.
그것은 총괄기획과의 이런 식으로 세상의 선진화, 심지어는 어디는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는 실험을 하는 나라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너무 앞서가는 것이니 지금 상태에서 그것은 희망이고, 그런 것을 또 스터디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금, 이게 다 확정된 계획이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립니다.
손영준위원   하여튼 우리 미래도시과에서 다른 사업도 많이 하지만, 이 사업이 핵심적으로 이렇게 보여줄 수 있는 사업인 것 같은데, 하여튼 좀 더 고민하시고요.
좀 더 세밀하게 살펴서 진행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그러겠습니다.
손영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손영준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여운태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여운태위원   여운태위원입니다.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 14페이지, 총사업비가 1조 4,000억 들어가는데 보상비는 별도라고 하셨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렇지요.
여운태위원   보상비는 별도고, 그리고 지금 착공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지금 보면 상계역에서 마들역을 연장한다고 이 사업비 소요예산을 올렸는데요.
지금 타당성 용역조사가 시행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서울시 예산이죠.
여운태위원   그런데 2020년 11월까지 시행을 한다고 하는데 홍보물 제작이 200만 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용역 시행이 안됐는데 홍보는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미래도시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기 홍보물은요 상계역에서 마들역 연장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는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관련해서 주민들한테 알려야 될 부분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 경우에 리플렛이라든지,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작해서 배포할 목적으로 200만 원 편성한 겁니다.
여운태위원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다음에, 착공식이라도 한 상태에서 마들과 상계역이 연장이 된다면 참 좋은 상태인데 뭐가 그렇게 급한지 지금 계속 타당성 용역조사만 하고 있는데,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홍보물 제작비용은 사실은 예정해서 잡는 것입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 숙성이 돼서 필요로 할 때 예산지출을 결의하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여운태위원   예, 알겠습니다.
18페이지, 노원 도시발전계획 2040 노원플랜, 작년 이맘때 예산 심사기간이었지요.
7억 8,480만 원, 그때도 삭감을 하느냐, 그대로 이것을 통과시켜주느냐,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때 우리 위원님들의 얘기가 노원구 미래를 위해서는 용역비를 삭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그때 우리 위원님들이 같이 의논한 끝에 통과를 시켰던 겁니다.
2019년 5월 27일 1차 중간보고를 하셨다고 하는데 어디에 보고하신 겁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이건 구청장께 보고한 것을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여운태위원   그때 단장님이 우리 노원구에 오셔서 이 과정을 지켜봤단 말이지요.
그러면 노원구의회에서 이것을 어렵게 통과를 시켜주고 우리 위원들이 2040 노원플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우리 위원들한테는 어느 정도 보고는 좀 해주셨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호된 질타를 저희가 받은 바 있고요.
그런데 위원님들께 보고가 먼저 중요한 게 아니고, 보고 할 수 있을 정도까지 궤도에 올라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1차 중간보고 때 숙성이 덜 된 거지만 보고를 드리지 못한 것은 저희들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에 전문가들이 계속 심화토론을 해가면서 2월 정도 가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거든요.
그래서 그때쯤 패키지 포장을 해서 보고를 드릴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운태위원   그러면 2020년 7월 2040 노원플랜을 발표한다고 하면 이미 어느 정도 윤곽은 다 잡혀 있는 상태입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윤곽 잡아가고 있지요.
잡아가고 있는데, 이게 그냥 단순한 게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것들 말고도 중심거점 전략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은 그것대로,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파트 주거지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앞으로 대두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얘기, 이런 것들은 그냥 단순하게 빨리빨리 진행하는 것보다 있을 수 있는 디벨로퍼까지 같이 동원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거니까 자유로운 의견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향이 잡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참여하신 분들이 굉장히 열의가 있으시고 그런 분들이라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100%는 아니지만 하여튼 좋은 안을 짜려고 지금 목하 애를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운태위원   예, 이것과 좀 연관된 건데요.
2페이지의 2040 노원플랜의 핵심적인 내용이 아마 창동·상계 혁신성장산업 거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핵심일 수도 있고요.
여운태위원   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데요.
지금 이 내용을 보면 굉장히 오락가락해요.
2020년 7월에 발표한다고 하는데, 올해 초였나요, 그때는 창동경제 아레나를 건립하면 한류영향이 있어서 상계동 쪽에는 호텔이나 그런 것을 맞춰서 짓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어느 시기가 지나니까 서울대병원 바이오메디컬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렇게 내용이 오락가락하고, 그리고 서울대병원 그 쪽에서는 아니라고, 자기네는 옮길 생각이 없다고 하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그거에 대해서 추가 말씀 드리면요.
아무래도 이 계획을 주도하는 것은 사실상은 서울시입니다.
서울시가 여러 권역을 보았을 때 이렇게 개발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개발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주도로 움직인다는 거예요.
노원은 그것을 받는 입장이다 보니까 우리가 의견을 제시하지만,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키가 서울시장께서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 분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기보다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조해서 발표를 했겠지만, 바이오 거점 공약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할 때, 핵심시설이라는 게 홍릉에 있는 바이오벤처단지 쪽과 연계를 시키면 시너지효과가 있겠구나.
그러면서 거기에서 핵심코어 시설로써 서울대병원을, 지금 종로에 있는 게 확장성이 없으니까 이쪽으로 유도를 해오겠다고 하는 의지를 표명하고 물밑 접촉을 하면서.
서울대병원이 처음에는 협상의 동력을 높이기 위해서 안 가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서울시가 상당한 물밑협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실현 가능한 쪽, 이렇게 가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고요.
실제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레나와 연계한 보도권 연결과 분산시키는 노원역 일대의 코리더라고 하나요, 보행축 만드는 거 플러스 복합 상업지역으로 하는 것들은 아마 이 계획에서 다 함께 검토를 할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운태위원   예, 맞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은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정책보다는, 기다릴 수 있단 말이에요.
기다릴 수 있는데 계속 정책방향을 이야기를 한다 말이에요.
그러면 그것인 줄 알고 믿었는데, 또 가을에는 달라지고.
그러니까 좀 일관성 있는 경제정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저도 앞으로는 이런 쪽에 또 다른 변경이나 이런 건 없을 것으로 알고요.
어쨌든 최적의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좋게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운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여운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미래도시과 소관 2020년도 사업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정식 미래도시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최광빈 힐링도시추진단장님께서는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에 대해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업무보고서 1쪽부터 2쪽까지는 일반현황으로써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노원문화원 운영 지원입니다.
향토문화 보존 및 보급과 각종 문화 사업을 추진하는 노원문화원 운영에 대한 지원으로 소중한 전통문화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더욱 발전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문화예술 취약계층 지원입니다.
문화예술 취약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보급하고 카드사용률 제고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어린이로 구성된 꿈나무 오케스트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문화 복지 불균형 해소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6쪽, 노원문화재단 운영입니다.
우리 구 문화․예술 정책추진 전담기구인 노원문화재단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써 지역문화 진흥사업 추진과 예술단체 및 문화시설 운영, 그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개최를 지원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문화 사업을 발굴하여 우리 구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8쪽, 세계 명화전 개최입니다.
북서울미술관과 협력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품격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피카소, 샤갈, 모네 등 세계 유명작가들의 미술작품으로 세계 명화전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율기획 프로그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 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확산 공모에 우리 구와 노원문화원이 신청한 사업이 선정되어 매월 지역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역사문화 골든벨과 창작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음 10쪽, 지역사회 혁신계획으로써 지하보도 아트갤러리 입니다.
2020년 노원구 지역사회 혁신계획 실행 의제사업으로써 이용률이 떨어지고 자칫 우범 공간이 될 수 있는 지하보도를 틈새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동일로변 지하보도 5개소를 특색 있는 문화 힐링 공간으로 가꾸겠습니다.
다음에 11쪽, 불암산성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입니다.
서울 동북부 요충지에 위치한 불암산성은 삼국시대의 주요 격전지로써 현재 서울시 기념물 제32호 입니다.
1차 발굴조사에 이어서 2차 정밀 발굴조사를 내년 5월까지 실시하고, 산성의 역사적․지정학적 의미를 고찰하고 국가지정 문화재로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12쪽, 전통문화 보존입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2호 마들 농요 및 마을 공동체의식 지원 사업으로써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보존·육성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3쪽, 문화재 보존․복원입니다.
문화재에 설치된 방범·방재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훼손 등 긴급 상황발생 시 즉각 복원 조치하는 등 문화재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쪽, 생생 문화재 사업입니다.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써 구 화랑대 역사와 주변 문화재 등을 연계한 창의적인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단위 주민들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서 문화재에 대한 인식제고와 안정적 문화유산 계승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5쪽, 지역문화유산 교육 사업입니다.
생생 문화재와 마찬가지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써 우리나라 최초 한글영비가 갖고 있는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중학교 체험교육과 연계하여 문화재 답사 및 교재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보수입니다.
전통사찰 보존을 위하여 사찰 내에 구축되어 있는 방재시스템 통합관리 및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추진하겠습니다.
17쪽에 노원 역사문화대학 운영입니다.
관내 서울여자대학교와 협력 사업으로써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역사문화를 알리는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8쪽, 국가지정 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등의 보수·정비입니다.
초안산의 분묘군과 수락산 보루, 이윤탁 한글영비 등 국가지정 문화재 주변정리 및 보수·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문화재 보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에 관광사업 활성화 부분입니다.
공릉동 꿈 마을 여행, 초안산 아기소망길, 노원 둘레산천 길, 문화·과학·상상의 길 등 마을여행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기존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마을여행코스 개발과 2020서울 속 마을여행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등 우리 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사업을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1쪽, 다중이용업소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입니다.
다중이용업소 종사자 교육과 단속 및 불법게임물 수거비를 지원해서 다중이용업소의 건전한 운영과 유해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2쪽,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조성입니다.
철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조성하여 철도관광 명소로 개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무궁화호 객차를 철도와 시간박물관으로 조성하여 철도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체험학습과 더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후 문화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 변경에 맞춰서 기차카페 및 철도 디오라마관 조성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3쪽, 동마을 축제 개최입니다.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19개동 마을축제를 지원하여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구 주민참여 예산입니다.
경춘선 꿈길 문화제로써 이는 주민참여 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만, 경춘선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하에 경춘선 숲길에서 계절별 문화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규모는 작지만 경춘선의 특징과 계절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내실 있게 기획하여 주민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6쪽, 구 주민참여 예산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입니다.
마찬가지로 2020년 노원구 주민참여 예산에 선정된 사업으로써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하여 문화공연 체험의 기회가 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20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책자 539쪽부터 546쪽 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의 2020년도 세출예산편성 안은 전년도 63억 312만 9,000원에서 34억 6,469만 5,000원이 증가한 총 97억 6,782만 4,000원 입니다.
이를 정책 사업별 분류해 보면 문화예술진흥에 96억 3,800, 그리고 행정운영 경비에 1억 2,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위사업별 예산편성(안)을 보면 문화예술 기반조성 및 운영에 4억 2,070, 그 다음에 노원문화재단 운영에 75억 2,800, 그리고 문화예술 활동 및 교류 사업 지원에 3억 1,000만 원, 그리고 문화유산 계승발전에 5억 9,900, 그리고 문화관광 진흥에 6억 1,100, 그리고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개최에 1억 6,900, 기본경비에 1억 2,891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부사업설명서는 책자 305쪽에서 330쪽인데요.
일단, 문화원 운영에 관한 것은 운영비, 그리고 문화강좌 강사료 및 문화행사 개최 지원 비용으로 3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307쪽의 문화 및 종교단체 지원 예산은 예술단체 간담회와 종무행정 업무추진하고 미술·서예작품 등 구입을 위해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8쪽의 꿈나무 오케스트라 운영은 민간보조금으로 2,4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에 309쪽, 노원문화재단 운영 예산입니다.
문화재단의 운영하고 사업추진 출연금으로 총 42억 9,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에 310쪽은 문화시설 위탁 운영 예산인데요.
문화예술회관과 다시 새롭게 조성 중에 있는 노원 어린이극장, 그리고 상계예술마당, 생활문화지원센터, 노원문화의 집 등 문화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문화생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32억 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에 312쪽, 세계 명화전 개최 예산안으로 홍보 및 기념행사 추진 등으로 총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에 313쪽,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율기획 프로그램은 말씀드린 대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써 콘텐츠 제작하고 프로그램 운영 등에 1억 원.
그리고 이 1억 원 중에서는 국비가 5,000만 원이고 구비가 매칭으로 5,000만 원 편성하게 된 겁니다.
다음 314쪽에 지역사회 혁신계획 지하보도 아트갤러리는 행사개최하고 공간개선 등에 소요되는 6,000만 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하였습니다.
316쪽의 전통문화 보존 예산안은 농사체험, 도당제 및 산신제 지원을 위해 3,600만 원을 편성한 겁니다.
다음 317쪽의 문화재 보존․복원 예산안은 문화재자문위원회와 향토문화재위원회 운영, 그리고 구 화랑대역사 전시관 공공요금 및 관내 문화재 보존관리와 재해발생 시 긴급보수 비용 등으로 1,81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8쪽의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인데, 구 화랑대 역사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서울시 가내시 예산과 구비 매칭 포함해서 5,500만 원 편성한 겁니다.
다음에 319쪽,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인데요.
이것도 문화재정 공모사업입니다만, 한글영비를 활용한 문화재 교육 사업비로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0쪽,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은 유지보수 예산으로 1,92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21쪽, 노원 역사문화대학 운영은 강사료와 홍보물 자료제작비 등에 490만 원을 편성한 것입니다.
다음 322쪽, 국가지정 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초안산 분묘군 정비에 3억 1,000만 원, 수락산 보루 제초작업과 이윤탁 한글영비 보수정비에 국·시비 4억 1,000만 원을 편성한 겁니다.
다음 323쪽의 관광사업 활성화는 동네마을여행 운영과 관광안내지도 제작, 스탬프 투어 운영 등에 4,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5쪽의 과징금 운용 예산안으로 다중이용업소의 건전한 운영과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서 게임물 수거비와 홍보자료 제작비 등으로 39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326쪽의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조성사업 예산안은 화랑대역사관 운영 인건비하고 관리비, 철도와 시간박물관 운영 민간위탁금 등에 5억 6,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8쪽의 동 마을축제 개최 예산안은 동 마을축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서 8,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329쪽의 구 주민참여예산 경춘선 꿈길 문화제 예산안은 계절별 문화행사 개최를 위해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30쪽의 구 주민참여예산으로써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 예산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발제가 된 건데, 관내 초․중․고교 및 복지관과 병원 등을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 개최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지원으로 편성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연숙   최광빈 힐링도시추진단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손영준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손영준위원   예, 손영준위원입니다.
3페이지의 노원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예산을 보니까요.
지금 저희 자료에는 5억 3,000인데 틀린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문화정책팀장 신호재입니다.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업무계획하고 세출예산 책자하고 약간 다른 것이 있을 겁니다.
숫자가 틀린 것이 아니고 업무계획에서는 문화원에서 문화의 집을 운영을 하기 때문에 업무계획에는 같이 포함을 한 거고요, 예산 책자에서는 문화원만 순수하게 떼고 문화시설은 별도로 한꺼번에 묶어서 예산편성으로 보고를 드린 겁니다.
그래서 그 숫자가 조금 다르게 보이는 겁니다.
○위원장 주연숙   그런 부분을 미리 위원님들에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손영준위원   제가 예산심사를 하는데 책자하고 예산하고 전혀 달라요.
그래서 심사하기가 어렵잖아요.
제가 아무리 체크를 해도, 노원 문화의 집 운영 1억 6,000이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숫자도 다 맞지도 않고.
그래서 이것으로 심사하기가 좀 어렵지 않나……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죄송합니다.
손영준위원   이미 알고 계셨네요.
말 하자마자 들어오는 거 보니까.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다음에는 똑같이 맞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영준위원   아니, 맞아야 제가 예산심사를 하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아마 문화원 자체의 작년부터 해오던 지원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집이 같이 하다보니까 혼란을 드린 거 같은데, 죄송하게 됐습니다.
손영준위원   증액이 1억 1,000이나 됐는데 아무리 예산서를 뒤져 봐도 증액 된 것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찾아봤고요.
그 다음에 5페이지 문화예술 취약계층 지원 2,400 있잖아요.
아주 좋은 사업인데 제일 마지막 26페이지 구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 이 사업은 두 개를 같이 묶어서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이것은요 성격이 비슷할 수도 있는 데 취약계층 들이 문화 쪽으로 걸어 나올 수 있도록 일종의 플랫폼을 구축해 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 비용면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출이 되어야 하지만, 그런 거에 대한 동기부여가 안 되니까 하는 사업이 취약계층에 대해서 문화누리카드나, 이런 것으로 지급해서 유도해 내는 거고요.
두 번째 말씀하신 힐링 음악회는 별도로 주민참여예산으로 됐습니다마는 그렇게 어려운 시설, 또는 병원이라든가, 복지관이라든가, 초·중·고등학교 가능하고 희망하는 데를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대상이 일반적인 것이 되고, 첫 번째 거는 좀 특수한 대상자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구분해서 하는 거거든요.
손영준위원   제가 왜 이것을 말씀드리느냐 하면, 이게 문화예술 취약계층이라고 하는 데 어르신들 같은 경우 자존심도 있지만 우리 어린이들 예를 들면 무상급식에 자존심 상해서 아이들이 식권 받는 것도 창피해 하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굶는 얘들도 있고 그랬어요.
그런데 취약계층이라고 사업취지는 좋은데 이 취약계층의 대상을 정해서, 보니까 초등학생들이예요.
이렇게 선발해서 하다보면 그 친구들이 문화생활 이러면서 음악회에 참여해서 어떤 행복을 누릴 수 있겠지만, 그 전에 본인의 자존심 문제가 있지 않을까.
내가 이것을 받아서 공연을 본다고 해서 행복감이 올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이 사업을 묶어서 아이들을 구분하지 말고 초등학교면 초등학교 와서 일반아이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해 주는 공연이 어떨까 싶어서, 제가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의견을 내는 거고요.
하여튼 이런 부분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것은 사실 위원님이 지적하신 게 맞는 게, 사실 저라도 그게 공개적이지 않고 비밀리에 지원된다면 괜찮지만 그게 오픈되거나, 그렇게 비애감을 느낄 수 있는 식으로 집행이 돼서는 안 한만 못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유념해서 봐야 되겠네요.
실제로 저는 지원받는 어린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는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 줘야 한다는 취지로 이해하고요.
  (문화예술과장을 바라보며)
하지만 그 동안에 해 와서 나름대로 성과가 있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취약계층 지원에 문화누리카드하고 꿈나무 오케스트라가 있는데 문화누리카드는 개인별로 사용할 수 있는 1인당 8만 원 정도의 카드를 줘서 영화도 보고, 책도 살 수 있는 제도고.
꿈나무 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취약계층과 일반계층을 같이 선발을 해서 악기를 다룰 수 있게 연습공간도 제공하고, 강사도 제공하고, 년간 연주회도 하고, 이런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취약계층들만 모아놓으면 표시가 날까봐 여기 대상이 40명인데 취약계층을 좀 많이 하고 일반학생도 같이 뽑아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형식으로 하기는 하는 데 그래도 일반 학생들이 많은 것이 아니라서 취약계층 아이들이 느낄 그런 약간 소외감이나, 그런 것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단점이 있는 반면에 악기를 다루거나 이런 걸 하고 싶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악기 값이 비싸고, 또 레슨받기가 힘드니까 이렇게 해서라도, 그리고 1년 해서는 또 되지도 않습니다.
몇 년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라도 지원을 해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세종문화회관 공모사업으로 저희가 해마다 신청을 해서 지금 몇 년간 계속하고 있는 거라서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손영준위원   예, 좋은 취지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잘하면 좋은 데 혹시라도 우리가 좋은 제도로 혜택을 준다고 하지만 또 우리 어린이들한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살펴 주십시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것을 저희들이 세심하게 배려를 하고, 그 아이들이 혹시라도 저희가 한번 설문이라든가, 모니터링을 해서 그런 것들을 느낀 적이 있었다고 하면 이것은 솔직히 꼭 공모해서 할 일인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되고요.
다만, 이게 한 해에 되는 게 아니다보니까 아이들이 또 상실감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신중하게 판단을 하면서 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방적으로 중지할 수도 없는 거라서요.
손영준위원   예, 그런 부분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손영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손영준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신동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동원위원   신동원위원입니다.
앞에서 26쪽의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요.
본 위원은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라고 해서 음악 연주하는 사람들이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앞의 질의 내용에 답변 하는 것을 들으니 그 사람들이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민이 제안을 해서 예산이 확정이 돼서 저희과로 온 거라서 저희도 내년 되면 계획을 세울 건데요.
지금 생각으로는 찾아가서 음악을 할 수 있는 단체나, 법인이나, 이런 데를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해서 그 분들이 초·중·고등학교나, 병원을 찾아가서 1년 동안 몇 회, 이런 식으로.
그래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선정된 단체가 찾아가는 형식으로 지금 계획은 세우려고 하는 상황인데, 지금 예산만 딱 떨어진 상태고 저희도 예산 받은 지가 얼마 안돼서 생각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저희도 실무 과장 하고 팀장들하고 논의를 했었던 아이템인데요.
이렇게 예산이 제한되어 있다고 해서 적당히 하는 사람들이 가서 공연을 해서는 오히려 안 한만 못하니 철저한 공모절차나, 어느 정도의 연주 실력이 인증된, 앙상블이라고 그러나요, 같이 몇 몇이 모여서도 좋은 음악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몇 중주 하기 나름이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로 해서 신중하게 해 볼 생각입니다.
신동원위원   예, 지금 설명 들으니까 제가 착각한 거예요.
아까 문화예술 취약계층하고 같이 설명을 해서……
찾아가는 음악회는 그 계층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거네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가는 거죠.
신동원위원   병원이나, 학교나, 유치원, 그렇죠?
그래서 찾아가는 단체를 한번 여쭤보려고 했던 게예요.
예를 들어 우리가 구립단체도 있고, 생활 동아리도 있고, 지금 노원구에 공연할 수 있는 단체들이 많잖아요.
예술회관에 또 신청을 해서 오디션에 합격해서 각계각층이 많아요.
그런 단체를 이용해서 연주하는 그 비용인지?
아니면 이거를 위해서, 이거 신규 사업이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신동원위원   신규 사업이니까 소외계층을 위해서 따로 기획을 해서 음악회를 하는 건지를 여쭤보려고 했어요.
그랬더니 지금 아직 구상을 해야 된다는 거네요, 그렇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주민이 제안한 사업의 취지를 공감해서 참여예산에 인증은 했으나, 저희들이 또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야 된다는 말씀이고요.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의 것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아까 단장님 단장님 말씀도 이해가 가요.
소외계층이잖아요.
정말 퀄리티가 떨어진 팀이 간다면 연주를 듣는 사람이 그런 게 있거든요.
우리를 무시하나, 이런 거.
그런 부분에 또 신경도 써야 되니까.
그러나 현재 노원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이 제법 수준은 있어요, 제가 살펴보니까.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가급적이면 노원에서 활동하시는 분으로 하되, 어느 정도 등급이 되는지를 검증은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별도로 오디션 절차라든가, 이런 거 등등 통해서 신중하게 할 필요는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신동원위원   그 팀들을 여기에 찾아가는 음악회에 투여를 한다고 해서 무료봉사는 아니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렇습니다.
일정의 비용을 드려야죠.
신동원위원   지금 이 3,000만 원의 경비를, 출연료를 정식으로 주지는 못하더라도 아주 약간 실비의 표시는 해야 되거든요.
그런 거를 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알겠습니다.
신동원위원   또 하나는 청소년 꿈나무 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에서 할 때 계속되는 사업인데 계층이 4~6학년 고학년이잖아요.
그러면 4~6학년 대상으로 했을 때 4학년이 처음에 시작하면 6학년까지 가는데 6학년이 시작할 경우에는 1년하고 끝나는 건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문화정책팀장 신호재입니다.
예, 지적하신 것이  맞습니다.
연령대가 4~6학년이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가면서 지속해서 할 수 있는데 연령대는 끊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또 새로운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약은……
신동원위원   그러면 2019년에 6학년 대상이 몇 명이나 돼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명수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신동원위원   왜냐하면 1년 동안에 그 악기 공부가 될까 싶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아니면 4~6학년이니까 4학년 대상으로만 하기도 그렇고, 5학년, 6학년, 이렇게 2년 배우면 기본음계는 떼어요.
그러니까 고학년이라고 4학년만 기회를 줄 수도 없고, 그런데 6학년인데 제가 이것을 여쭤 본 거예요.
6학년까지 대상이니까 6학년에 들어갔을 때 그 학생이 연계로 해야 되니까 중학교로 넘어가서도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지. 지금 이 계층이 취약계층 아니에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맞습니다.
신동원위원   꿈나무 오케스트라가 취약계층이잖아요.
악기도 사주고, 레슨도 다 받을 수 있는 선생님과 연습시간 다 배려해서.
그러면 우리 노원구에서 지금 36명이에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40명이 정원입니다.
정원인데, 아까 서두에서 말씀나왔듯이 전체를 다 취약계층으로 하지는 않고요.
한 30명에서 32명 정도는 취약계층으로 하고, 나머지는 일반참여를 원하는 일반학생한테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럼 이 꿈나무 오케스트라는 2019년에 처음 시작한 건 아니지요?
몇 년 동안 우리가 사업에 참여한 건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그게 처음 시점은 2018년부터 저희가 했습니다.
그래서 2019년, 그리고 내년, 2년째 이제……
신동원위원   2년 했네요, 그렇죠?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신동원위원   그러면 2년 했으면 2년 동안이 나타나는 실적이 있어요?
그 학생들의 기량이 어떻다든지……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대상으로 하지만, 사실 취약계층의 아이들이요, 모든 게 다 열의가 떨어져 있어요.
제가 경험상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학교에 제가 한 17년 동안 악기 강사를 해봤어요.
그런데 취약계층의 아이들을 무상으로 하고, 악기도 무상으로 빌려줘서 초등학교에서 그 악기를 가르쳐보면 열심히 하는 농도가 낮아요.
그러니까 학습도 굉장히 떨어지고, 악기 공부도 역시 새롭다고 막 즐겁지가 않은 거예요.
제가 한 번 분석을 해봤어요.
얘네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안 할까?
가정이 어려우니까 모든 게 즐겁지가 않아요.
그래서 학습의 열의가 떨어지는 거예요.
공부하고 와도 박수쳐주는 부모가 시간이 없잖아요.
먹고 사는 게 바쁘니까 이 애가 악기를 얼마나 했는지 이런 게 없어서.
지금 여기서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실태는 어떤지가 궁금한 거예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게 깊이 들어가 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출석률이나, 또 악기의 숙련도가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것은 저희가 한번 모니터링해서……
형식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 또 다른 방법이 있으면 다른 방법, 그러나 이 취지는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세종문화회관이라고 하는 음악의 본산에서 그런 데 가서 한 번 좀, 우리 구청이나 이런 쪽에서 하는 것보다 진짜 악기를 잘 다루는 분들이잖아요.
교육도 친절하게 할 거라고 하는 가정하에 시작한 거니까 그 취지에 맞게끔 잘 따라오고 있는지, 이런 것을 한 번 저희가 간접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한 번 알아봐 주세요.
왜냐하면 이게 크게 그 아이들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하면 이 사업의 틀에 맞춰서 갈 이유는 없거든요.
그것 한 번 알아봐 주시고요.
그 다음에 9쪽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율기획 프로그램인데요.
정부에서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고 해서 문화적인 것은 다 입장료가 50% 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사업도 사실 많이 홍보가 안 돼서 모르다가 요즘에는 맨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 보러 간다든지, 어디로 가는 사람이 주변에 제법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따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잖아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신동원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지난번 문화재단에서 5개 권역별 음악회 한다는 그것과 같은 사업인가요?
지금 월계동에서 하고, 상계동에서 하고, 12월에 5개 권역으로 보고 없이 음악회를 했다고 해서 한 번 말씀드린 적 있는데, 여기 사업위치가 5개 권역별 행사 개최라고 해서, 혹시 그 사업인지? 아니면 따로 별도 추진을 해서 하실 건지?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문화예술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 문화원과 저희 구청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신청이 있기에 신청을 해서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인데요.
이것도 5개 권역으로 나눠서 지역별로 할 예정이기는 하지만, 한꺼번에 하지는 않을 예정이고요.
5월부터 한 10월까지 나눠서 지역에 가서, 이건 음악이라기보다 창작극을 만들어서 공연을 한다거나……
신동원위원   연극이요?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예.
그리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골든벨을 한다거나, 이런 형식으로 지금 가려고 문화원에서 사업 신청할 때 그렇게 신청을 한 거고.
지난번에 말씀드린 문화재단에서 한 것은 주로 음악을 위주로 해서 권역별로 한다고 그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그거와는 좀 다른 형태입니다.
신동원위원   출처가 틀리네요, 문화원과 문화재단,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런데 이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율기획 프로그램은 문화원에서 신청해서 공모사업에 당선돼서 연극이나 이런……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예.
신동원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5대5 매칭으로……
좀 구체적으로 안을 짜시겠지요, 일단은 공모선정이 된 거니까.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예, 문화원에서 계획을 세울 겁니다.
신동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신동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부준혁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부준혁위원   부준혁위원입니다.
전통문화보존 사업, 12페이지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에서는 316쪽이고요.
안골치성제, 수락산 산신제, 이렇게 있는데 200만 원씩 잡혔잖아요.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수락산 문화제 같이 할 때 이게 2,000만 원으로 잡혀있는데, 그러면 2,200만 원 합산이 되는 건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이것은 산신제……
부준혁위원   축제에 산신제를 따로 200만 원 예산을 더 들여서 의식비를 다시 또 지급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문화예술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락산 문화제 예산은 별도고요.
지금 이 산신제는 그 동안 계속했던 지속사업인데, 이것은 내년에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데요.
수락산 문화제를 하면서 산신제를 1부로 하고 2부는 문화제를 한다든지, 이것은 약간 운영의 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재단에서 수락산 문화제를 할 때 산신제를 하는 보존회와 어떻게 협의를 해서 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고.
만약에 보존회에서 동의를 하지 않는다면 원래 본인들이 했던 대로 산신제를 하고 수락산 문화제를 따로 하고.
부준혁위원   기존에는 200만 원 지원이 돼서 그것으로만 의식비를 했다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예, 해마다 했던 거거든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런데 아무래도 두 개를 합하는 것보다는 분리해서 가는 것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부준혁위원   월계2동에서는 안골치성제와 초안산 문화제를 동 축제와 같이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런데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부준혁위원   아니, 해본 게 아니고, 올해는 그렇게 안 했고 내년부터 그렇게 한다는 거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런 부분도 있는데, 하여튼 성격상으로 맞는지 안 맞는지, 이런 것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나, 봅니다.
부준혁위원   그럼 불암산, 용동마을, 다 마찬가지로 이 의식비만 따로 지급이 됐는데, 제 생각에는 지금 동 축제도 뒤에 보면 400만 원씩 지원해서 19개동, 동 축제도 못 하는 동도 있잖아요.
그래서 체육대회와도 합쳐서 한다고 이야기도 들리던데……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문화예술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것을 합친다고 결정된 건 아니라고 들었고요.
이것을 하는 주민들이 참여를 해야 되잖아요.
주민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축제가 많아서 피로도가 심하다, 이런 말씀이 있으셔서 지금 아마 동에서 의견수렴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주민들께서 너무 복잡하니까 그럼 체육대회와 동 축제를 합치고, 산신제가 있으면 그것도 같이 하자고 의견이 모아지면 아마 내년부터는 그렇게 합쳐서 갈 가능성이 있는데 지금은 아직 결정이 안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준혁위원   예, 맞습니다.
결정 난 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동마을 축제라든지, 전통문화 치성제나, 그 다음에 초안산 문화제, 이런 축제 같은 경우에 2,000만 원, 1,500만 원씩 이렇게 예산이 또 잡히고.
지금 피로도나 전체적인 걸로 봤을 때는 예산도 어떻게 보면 부스 하나 차리는 것도 다 줄이게 되는 거라서 예산도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지속적으로 제가 또 이야기했던 사항이라 우리 단장님께서 신경을 써서……
행사가 많고, 축제도 많고, 이게 주민들이 좋아하면 다행인데 예산은 300만 원, 500만 원, 조금밖에 안 나오고, 무대도 없어서 무대설치비 100만 원씩 지원해 주는 동 축제나, 이런 것을 못하는 동도 있을 정도니까 이런 것은 합쳐서 하더라도……
치성제나 이런 것들도 초안산 문화제, 수락산 동 축제에 같이 합치게 되면 예산은 또 합산이 되면서 행사는 풍요롭게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적극적으로 추진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내년도 할 때는 예산이 아무래도 줄어들 수도 있는 거니까요.
단장님,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알겠습니다.
부준혁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부준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복동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안복동   안복동위원입니다.
저는 세부사업설명서 310쪽, 문화시설 위탁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시설 위탁을 우리가 문화재단에 위탁을 하는 거지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부위원장 안복동   그게 지금까지도 나누어서 관리를 해왔을 텐데요.
거기에 비교해서 같이 문화재단에서 종합적으로 묶어서 위탁하게 되면 거기에 쓰이는 경비는 좀 절감이 되는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문화정책팀장 신호재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관리하던 방식은 유지관리 형식이었다면, 재단으로 하고 문화원으로 넘어가는 것은 효율적인 운영이 되는 건데요.
저희가 넘어가면서 문화의 집과 생활문화지원센터, 상계예술마당, 3개가 추가로 이관이 됩니다.
되는데, 저희가 그 동안은 공공근로를 파견해서 관리하고 있었는데 공공근로 파견은 좀 쉽지 않아서 파트타임 청소인력 정도는 예산이 조금 추가됩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개별적으로 나누어서 관리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예산이 추가되는 겁니까?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청소인력 정도 비용이 추가됩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 동안에도 그렇게 해왔을 텐데 따로 추가될 이유가 있나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공공근로를 하고 있으면 저희부서 입장에서는 추가인력은 아니지요.
따지면 무료로 썼던 거지요.
그런데 일자리경제과에서 공공근로인력의 비용이 나가고 있었던 거고.
그럼 그 공공근로를 안 주게 되면 저희가 그 공공근로인력에 상응하는 예산이 시설로 붙여 주는 거니까 구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본다고 하면 예산의 증액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 과 입장에서 본다고 하면 다소의 증액이라고 봐야겠지요.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어쩌면 그 자체가 증액으로 보일 수 있지요, 그렇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래서 그런 것이 좀 증액으로 보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전체적인 외형으로 봤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지금 과별로 보면 증액이 됐다는 느낌이 좀 들지요, 그렇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지금 이게 소요예산을 보면요 32억 3,407만 9,000원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2019년도 예산이 지금 보면 36억 가량 되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런데 현재 예산액을 풀이해 보면 2020년도는 24억으로 되어있어요.
11억이 지금 감소된 걸로 나와 있잖아요.
그게 지금 맞는 겁니까, 안 맞는 겁니까?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문화정책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문화예술회관과 어린이극장이 재단에서 관리하면서 그 인건비가 재단출연금으로 이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위탁금에서는 인건비가 줄었고요.
출연금에서는 인건비가 늘어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런데 전체적으로 산출내역을 보니까요.
제가 이걸 다 계산을 해보니까 32억 3,000만 원이 나와요.
32억 3,000만 원이 나오는데 지금 예산의 산출내역을 보면 지금 증감으로 되어있잖아요.
11억 9,000만 원 정도 줄어든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 차이점은 뭐예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인건비입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인건비?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부위원장 안복동   그럼 인건비는 문화재단에서 같이 포함된다는 얘기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지금 이것만 보게 되면 그 인건비가 별도로 책정이 되어있지 않으니 지금 이게 계산은 안 맞아 보여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그래서 지난번에 문화재단 출연동의안 할 때 위원님들한테 한 번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시설에 있는 인건비가 출연금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출연금이 큰 숫자로 늘어난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을 드렸는데, 그 점에서 조금 더 명확하게 설명을 못 드렸던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이것을 세부사업설명서에는 좀 표기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게 전체적인 외형은 32억 3,000만 원이 맞는데, 현재 예산과목별로 나누어보면 예산은 줄어있는데 전체적인 예산은 32억으로 되어있으니까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앞으로는 좀 세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시 후 노원문화재단에 대해서 다시 저희가 또 심사를 하겠지만, 사업계획서에 보면 전체적으로 약 73억 6,000만 원 정도가 나와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 보면 세부로 나눠놓은 게 쭉 나와 있지요.
그래서 이게 어쩌면 중복되어 보일 수 있어요.
이 얘기가 다 지나가면 문화재단을 별도로 심사할 텐데, 또 이야기가 또 나올 것 같아요, 같이 되어 있어서.  
여기에 있고, 문화재단 또 따로 되어 있어요.
이 예산이 그대로 문화재단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구태여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문화예술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서상에 재단 운영에 75억 정도 편성이 되어있고, 거기의 운영에 대한 것, 문화시설 위탁에 대한 게 따로 나누어져 있어서 재단이 별도로 또 업무계획 보고를 할 건데 예산서에 굳이 있어야 되느냐고 말씀하시는데.
예산서에 이런 예산금액이 없으면 저희가 예산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문화재단 예산을 이 예산서에 다 풀어서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예산이 얼마라는 것은 표시를 해놔야 이 예산을 가지고 내년에 문화재단이 사업을 하든, 운영을 하든, 할 필요가 있어서 몇 줄이라도 이렇게 넣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전체적인 예산은 여기에 편성은 해놓고 세부적인 설명은 문화재단으로 하시겠다는 얘기지요?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예, 문화재단에서 업무계획서 제출하신 거 가지고 별도의 업무보고를 또 드릴 겁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제가 왜 이 질의를 하느냐 하면, 자꾸 예산이 커져 보여요.
따로 분리되어 있는데 커져 보이니까 실질적으로 예산편성이 되는 것에 대해서 세세하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안복동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여운태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여운태위원   여운태위원입니다.
12페이지 전통문화 보존 소요예산이 3,600만 원인데요.
마을공동체 의식, 마들농요 지원 및 벼농사 체험이 반복사업이에요.
1,300만 원이 증감했거든요.
어떤 행사인지, 어떻게 증가하게 됐는지, 이야기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문화예술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규로 넣은 사업은 안골치성제가 그 동안 초안산 문화제와 같이해서 그 안에 사업예산이 포함돼서 치성제도 하고, 문화제도 하고,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 그 치성제를 별도로 빼서 500만 원을 별도 신규예산으로 잡았고요.
그 다음에 은행마을 도당굿은 1년마다 하는 게 아니라 2년에 한 번씩 격년으로 하는데 올해 안 했기 때문에 내년에 해야 돼서 700만 원 예산이 올라간 거고요.
그 다음에 녹천마을 치정세는 기존에 하던 건데 100만 원을 증액해서 지금 1,300만 원이 내년에는 증액이 되게 됐습니다.
여운태위원   그리고 산신제나 농요, 벼농사 체험하면 감사를 하잖아.
그런데 이 분들이 연세가 있으시다보니까 영수증 처리하는데 애로사항이 많거든요.
그런 쪽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그래서 만약에 이런 정산이나 서류를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저희 직원이 구두로 말씀을 해 주시면 대리로 작성을 하고 보여드려서 확인을 시켜드린 다음에 정산을 받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연세들이 좀 있으셔서.
그리고 그 보존회에 연세들이 있으시지만 사물을 보는 조금 젊으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또 대신 접수하고 신청한 다음에 정산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운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여운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동원위원   신동원위원입니다.
업무계획 8쪽에 신규 사업으로 올라 왔는데요, 세계명화전 개최하는 사업이예요.
이 세계명화전에 피카소나 샤갈의 그림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러셨잖아요.
그런데 세계명화전 개최할 때 장르를 누가 선정하는 거예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것은 저희가 미술관측하고 논의해 가면서 해야 될 건데.
아마 프랑스 쪽에 있는 미술관 쪽하고 컨텍은 아마 올해는 어려울 것 같다는 예상이고요.
그래서 지금 추측하건데 베네수엘라가 의외로 수장품을 많이 갖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그쪽 루트를 지금 개척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별도로 저희 북서울미술관 측이 출장 파견을 나가겠죠.
그리고 또 전문가들하고도 자문회의도 거치면서 그 중에서 어떤 작품들을 컨텍해서 들여 올 것인지 이런 것들이 아마 결정될 것 같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면 일단 담당부서하고 미술관측하고 같이 하는 데 예를 들어 전시할 때 큐레이터라든지, 같이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부서에서 ‘이번에는 이거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정하느냐, 이것을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 쪽에서 같이 협의를 하는지?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혹시나 저희도 주민들에게 베풀어 드리는 거잖아요, 명화전을.
그리고 저희 구청장님도 그 분양에 굉장히 관심도 많으시고 가급적이면 수준 있는 명화, 그리고 우리가 인쇄물에서만 보던 명화도 있으면 좀 찾아서 가지고 와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결정력은 100% 우리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면서 방향을 다듬어 나갈 것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동원위원   2019년도에 명화전 한 번 했잖아요.
그 명화전에 굉장히 많이 왔죠?
과장님, 몇 명이나 관람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추정으로 13만 6,000명 정도로 최종 확인된 것이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13만 6,000명 중에 저도  갔어요.
그런데 혹시 13만 6,000명이 관람을 할 때 이 명화전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했나요?
다음 전시는 어떤 것을 보고 싶다든지, 이런 조사는 온 김에 해 본거 있나요?
저는 그런 설문지도 없어서 체크는 못해 봤어요.
누가 말하지도 않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문화예술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술관 측에서 설문조사 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은 없는 데 그건 저희한테 얘기 안하고 했을 수도 있으니까 미술관 측에 한번 그런 것을 해서 결과가 나온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하면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그래보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마침 해설이 있는 시간에 가게 됐어요.
그래서 아래층에서 보고 있는데 누가 안내를 해요.
몇 시에 이 옆방으로 가면 해설과 같이 볼 수 있다.
그래서 혼자 보다가 얼른 옆으로 가니까 무리가 져서 저도 같이 한꺼번에 해설을 듣고 봤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이 왔을 때 어떤 전시에 대해서 설문조사가 필요하지 않나, 또는 우리 관내에서 어떤 전시가 있으면 좋겠다든지, 예를 들어 피카소나 샤갈, 모네, 다 좋습니다. 해외 명화들.
또는 우리나라에도 신윤복이니 여러 장르들이 있잖아요.
그런 거를 또 보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런 전시도 현재 쉽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디디피에서 상설로 그거 하기까지는 성북동에 있는 그 미술관이 자주 열리지가 않으니까 갈망을 해요.
그래서 디디피할 때 때도 가보면 그때 봤던 작품에서 좀 뽑아서 이렇게 놨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술에 많이 접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또 관심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고전미술도 보기를 원하거든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그럴 수 있죠.
신동원위원   예, 그래서 무조건 서양적인 이런 전시보다, 이번에 명화전을 한번 했으니,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이번에는 우리 한국적인 장르를 잘라서 조선후기라든지, 이렇게 해서 한번 했으면 좋았을 텐데, 또 이번에도 샤갈이나, 이쪽으로 가니까 계속적으로 그런 쪽으로……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올해는 아마 명화전 했던 것이 근대 우리가 참 보고 싶어 하는 명화들로 집중을 했던 거라면 구청장께서 희망하셨던 사항하고 자꾸 주민들한테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세계의 명화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한번 시도를 해 보는 거고요.
그 후에는 또 지금 지적하신 대로 세계명화만이 중요 하느냐?
우리의 전통 민속화라든가, 장르가 있겠죠.
제가 지금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예전에 계셨던 북서울미술관장님도 다 잘 하셨지만, 그 분은 그 분이 주 전문으로 하는 추상화 계통, 비구상, 이런 것들 위주로 많이 하셔서 도대체 가면 뭐가 뭔지 잠 모르겠다는 불평이 많았으니, 일반 구민들이 문화나 미술의 접근성 차원에서 조금 변화가 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나 희망이 있고요.
그런 면에서 보면 하나 둘씩 서로 상의해 가면서……
그리고 또 그런 명화전을 개최하는 것 자체만 해도 올해 했던 것만 해도 가시밭길을 온 거거든요.
거기서 못 하겠다 하는 거를 설득시키고 하는 등등의 노력을 해서 그나마 그거 한 거니까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다음에 갈 때는 좀 장르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겠죠.
신동원위원   예,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렇죠?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신동원위원   잘 상의해서 해 보시고요.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조금 전에 여운태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산신제가 지금 6개가 올다 왔잖아요.
그런데 문화제와 산신제를 겹쳐서 했던 산신제는 여기에 몇 개나 되나요?
문화축제 하고 산신제하고 겸해서 한.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지금 같이 한 것은 올해 초안산 문화제 때 했던 안골치성제, 그것만 문화제와 같이 병행을 했고요.
나머지는 계속 산신제나, 도당굿이나 개별행사로 지금까지 했었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예, 신동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최윤남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최윤남위원   최윤남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노원문화원이 지금 제 역할을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것이고요.
앞으로 노원문화원이 정말 해야 할 일과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이제는 정확하게 뭔가는 찍고 가야 되겠다 그런 차원에서.  
여기 보니까 그동안에 사실 돌아봤었는데요.
공모도 사업도 자체로 신청을 해서 굉장히 뜻있고, 이런 것들을 많이 시현해 왔었어요, 그 전에 비해서요.
그런데 여기 직원들이 5명이거든요, 국장, 과장, 직원 3명해서.
직원들이 5명인데 예산에 올라온 겨 보니까 사무국장 인건비 보조로, 또 사무인건비 보조비로 해서 4,750만 원 올라 와있어요.
사무국장 인건비가 얼마에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사무국장 인건비가 연봉으로 따지면 4,000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희 구비 보조로 750만 원로서 하는 거고요, 시비 보조로 한 2,200 정도가 또 추가됩니다.
그리고 자체예산으로 해서 연봉 한 4,000만 원선에서 인건비가 지급 되겠습니다.  
최윤남위원   사무국장이 4000만 원이고, 나머지 사무국 인건비 보조비로 4,000만 원 올라와 있는데요, 그 4,000만 원이 세 사람에 대한 보조금인가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원래 사무국에 근무하는 직원 4명에 대해서는 인건비를 보조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직원들이 인건비 보전을 위해서 프로그램에 매달리는,
최윤남위원   그 분들 인건비를 얼마씩 줬어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저희가 주지는 않고요, 자체에서,
최윤남위원   자체에서 얼마씩 정도 돼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우리처럼 호봉이나 급수가 있는 것처럼 정확하게 얼마라고 말씀드리는 좀 어렵고요.
토털해서 한 2억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윤남위원   왜냐하면 저희들이 오래전부터 지적을 해 왔었는데요.
노원문화원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는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19개 각 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값도 더 싸게.
그런데 여기는 프로그램 신청하는 사람도 신청비가 주민자치센터보다 더 비싸요.
강사를 조금 더 좋은 강사를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 프로그램이 전적으로 충당이 되도록 운영하는 것은 맞지 않아요.
그래서 그것을 지적을 계속 해 왔는데 시정이 안 되고, 이런 사항이 있어서 그래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맞습니다.
최윤남위원   그래서 인건비를 이렇게 보조를 하려면, 지금 처음 시도하는 거죠.
그 분들이 프로그램에 매달리지 않도록 인건비를 지원을 해서 정말 우리 노원구에 산재해 있는 역사적인 산물을 발굴해 내고 또 숨겨져 있는 문화를 찾아내는, 사실 그런 일들을 문화원에서 해 줘야 돼요, 각각의 역할을 분담해서.
그런데 그런 일에는 전념하지 못해요.
그냥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만 급급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조사를 해서 그 동안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고만 하시지 말고요.
어떻게 해서 인건비를 충당해 왔는지 산출해서 그것을 좀 조사하셔서 제대로 인건비를 지원을 하더라도 그 분들이 정말로 중요한 일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래서 문화원이 문화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원주에 가면 정말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문화원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지역 특성을 살려낸 그런 것들을 하고 있어서 좀 그런 것도 참고하시고, 찾아보시면 성공적으로 문화원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이 있을 거예요.
그런 데를 벤치마킹 해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좀 검토를 다시 해서 다시 보고를 해 주시든지,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그렇지 않아도 저희 구청장님도 인식을 같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다시 말씀드리면, 예산 지원에 흔쾌히 하지 아니하니 그들은 직원들을 월급을 주기 위해서 강의, 또 문화강좌, 이런 쪽에 전력을 하는 거예요.
문화강좌 학원도 아니고, 그래서 차제에 한꺼번에 다는 못하는데 점차적으로 문화강좌는 줄여라, 줄여나가되 한꺼번에 다 줄이지는 못하고, 예산이 많이 소요되니까, 그래서 그것을 단계별로 지금 끊고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전환을 시키는 과정이라고 보고, 작년도에 편성됐던 예산과는 판이하게 다를 겁니다.
문화원이 그동안에 업치락뒤치락 하면서 서로 반목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거 다 해결되고, 원장님도 새로 훌륭하신 분이 오셔서 이사님들하고 굉장히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점차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원주나 이런 쪽에 잘 된 모델이 있으면 저희도 전달해서 그런 쪽으로의 지향으로 문화원이 선회해야 합니다, 하는 쪽으로.
그런데 한꺼번에 다는 못 끊겠더라고요.
그러니까 점차적으로 줄여나갈 것이다 하는 거를 말씀드리는 예산서거든요, 이게.
최윤남위원   예산 때문에 그렇다, 라는 것으로 해서 그렇게 하다보면 또 지지부진 해져요.
획기적으로 뭔가 계기가 돼서 턴을 해야 이게 제대로 되지요. 또 어렵고.
그 다음에 또 하나 문제가 뭐냐 하면, 문화원에서 프로그램을 시현해 주고 주민센터에서 해 주고 하니까 동네에 있는 학원들이 다 무너졌어요.
지역의 골목골목에 있던 무슨 학원, 무슨 학원, 많잖아요.
온갖 것을 다해요.
서예부터 음악, 댄스, 하여튼 그래서 조그만 학원 운영해서 한 가게를 유지해 오던 주민들의 일자리가, 지역상권이 다 죽어버렸어요.
학원이 다 문 닫았습니다.
심지어는 기타반까지 다 생기고.
물론, 주민들한테는 좋은 소식이기는 하나 이게 풍선효과예요, 퐁선효과.
지역경제를 살려야 되는 판에, 관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려야 되는 쪽으로 가야 되는 데 오히려 죽이는 쪽으로 가는 거예요.
예를 들어 주민들이 3만 원짜리 가나, 2만 원짜리 가나, 좋하면 갑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좀 심각하게 고려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문화원은 프로그램을 하지 말고……
제가 많이 가 봤어요, 똑같아요.
주민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하고 똑같아요.
단, 강당이 조금 더 크고 작고, 그런 차이고요.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에게 베푸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또 학원들도 먹고 살아야죠.
그래서 여러 가지를 배려해서 노원문화원의 본연의 역할을 살리려면 좀 계기가 필요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그것을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최윤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예, 최윤남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동원위원   문화원의 산출내역에서 강당 공연장의 피아노 구입비가 500만 원 있어요.
강당의 피아노를 교체하는 거예요, 아니면 없었던 것을 사는 거예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문화원에는 피아노가 없었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면 피아노를 필요로하는 프로그램이 없었나 봐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그동안에 저희가 주는 비용에서 주로 하다보니까 그런 장비들이 많이 필요하더라도 구입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도 하고, 또 거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피아노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들이 들어와서 저희가 이번에 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면 그 프로그램할 때 발표회도 강단에서 하고 그러실 텐데, 그렇죠?
피아노가 없으면 그냥 키보드 빌려다하고 그러셨나 봐요.
그런데 500만 원 가격에 미루어보니까 업라이트 피아노인가 봐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지금 강당이 들어가 보셨으면 알겠지만, 무대가 굉장히 좁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좋은 피아노를 사 주고 싶어도 도리어 그런 프로그램에 지장이 오기 때문에 약식으로서 쓸 수밖에……
신동원위원   500만 원 가지고 그랜드피아노는 전혀 생각 못 하고 업라이트 사시겠지요, 그렇죠?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그렇습니다.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혹시 중고로 사면 좀……
신동원위원   중고로 사면 싸지요.
제가 소개해 드릴까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어쨌든 고성능의 피아노가 더 좋은 거잖아요.
저도 보면 꼭 신품이라고 좋은 것만은 아니거든요.
잘 조율해서 쓰면 되니까.
그것도 문화원에 한 번 전달을 해서……
신동원위원   예, 그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새것만이 다는 아니고, 그 안에 부속이 나무가 갉아 먹었다든지, 이런 문제만 없으면 사실 중고도 괜찮습니다.
건반이 깨지면 그거 갈고 다 하거든요, 부속을, 그런 문제.
또 여기는 없었던 것을 사서 지속적으로 쓸 거니까 굳이 중고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예.
신동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신동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광빈 힐링도시추진단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노원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는 노원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김승국입니다.
존경하는 주연숙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노원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원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안 보고에 앞서서 노원문화재단 간부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2020년도 노원문화재단 주요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안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올 6월에 출범한 노원문화재단은 총 46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도 총사업비는 73억 6,528만 9,000원 입니다.
재단운영 및 사업비로 42억 9,398만 5,000원과 문화시설 4개소 운영비로 30억 7,130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주요 업무 및 예산안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1번 노원 문화공동체 협의회 운영 입니다.
지난 10월 문화 민주주의 구현을 위하여 발족한 노원 문화공동체 협의회는 주민 및 관내 문화예술 전문가 및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노원구에 문화예술 네트워크와 문화 사업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주민참여 협의체 입니다.
2020년도에는 4차례의 정례회의, 10차례의 포럼 및 문화매개자 발굴 워크숍 등을 시행하여 협의회를 지속 운영하고자 사업비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쪽, 2번 기증·기부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입니다.
노원문화재단 사업 및 구민기획 문화 사업에 대한 기증·기부 프로그램 시스템을 조성하여 노원구 대표 문화 사업에 대한 기부금과 현물기증에 대한 구민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CMS를 구축하는 등 노원구 문화진흥을 위한 구민의 기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창의적 기획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자 사업비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쪽, 3번 시각예술 지원 사업입니다.
관내 전문예술인 및 구민을 대상으로 시각예술 프로젝트 공모를 통하여 노원구 거리나 곳곳의 공간에 벽화그림, 크랙아트, 조형미술 등을 제작 전시하여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시각예술 지원 사업에 4,6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쪽, 4번 노원 마을웹진 및 간행물 제작입니다.
노원문화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을 홍보하고 노원구 문화 관련 소식 및 구민에게 필요한 문화예술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예술가와 구민의 문화예술 참여와 활성화를 돕기 위한 웹진과 간행물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연 2회의 웹진을 구축하고 연 2회의 간행물을 제작 배포하여 구민의 문화향유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사업비 2,2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쪽, 1번 노원 탈 축제입니다.
노원구의 브랜드 축제인 노원 탈 축제는 구민들이 주도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국에서 모인 탈 퍼레이드 경연을 통하여 화려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퍼레이드 등 문화로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노원의 대표적인 축제로 진행하겠습니다.
내년도 노원 탈 축제는 2020년 10월 9일에서 10일까지 2일간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순복음교회 앞 555m 노해로 일대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사업비 2억 9,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2번 마들 탈 가요제 입니다.
내년도 마들 탈 가요제는 노원 탈 축제 2일 차인 10월 10일 개최하겠으며, 축제 속의 축제, 노원 탈 축제 속에 마들 탈 가요제 축제를 개최하여 구민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겠습니다.
각 동별로 한 팀 본선 출연하며, 2020년에는 노원 탈 축제와 함께 하는 청춘노래자랑 개최를 진행하겠습니다.
사업비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쪽, 3번 초안산 문화제입니다.
월계동 비석골 근린공원에서 전통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2020년 9월 중에 초안산 문화제를 거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비석골 근린공원에 인접한 각심재를 운영 관리하고 있는 예안 이씨 중종회 내년 3월 이사회에서 각심재 고택음악회 개최 허용여부가 확인되면 내년 추경에 반영 추진하여 초안산 문화재 콘텐츠에 합류시켜 월계동 권역의 문화향유의 만족도 재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쪽, 4번 노원 수제맥주 축제입니다.
문화관광 특구로 지정된 철도공원 화랑대역사 내 낭만적 분위기의 장소적 특성을 더하고 삼육대, 서울여대, 서울과학대, 육사 등 인근 대학과의 연계로 젊음의 거리로 변화를 시도하며, 공릉동 지역 도깨비시장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노원구만의 독특한 고품격 수제맥주 축제를 2020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일원에서 이틀간 개최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있는 문화관광 특구로 도약을 하고자 신규 사업으로 1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2쪽, 5번 태·강릉 궁중 문화제입니다.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 사적 201호 태·강릉과 연계하여 제향봉행 및 능행, 조선왕릉 콘텐츠 체험 및 전시, 궁중한복 패션쇼, 궁중음식 체험 등을 통하여 노원구에 위치한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태·강릉 궁중 문화제를 태릉과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 일대에서 2020년 4월 18일 거행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9,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쪽, 6번 노원 등축제입니다.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에 전등·빛 작품, 불빛정원, 불빛터널, LED조형물을 전시하고 체험프로그램, 특별공연 등을 통하여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11일간 당현천에서 구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노원 등축제를 거행하고자 합니다.
내년 등축제는 총거리 구간을 지난해 630m에서 1km구간으로 확장하고, 기간도 10일에서 11일로 연장하는 등 작년보다 훨씬 품격 있고 퀄리티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습니다.
사업비로 1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쪽, 7번 민속문화 축제입니다.
정월대보름과 단오맞이 민속명절을 맞이하여 명절의 고유한 의미를 되살리고 민속문화 축제를 통하여 가족 간의 유대관계 증진과 이해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2월 중에 정월 대보름 민속축제 한마당, 6월 중에 단오맞이 풍물놀이 한마당을 거행하겠으며, 운영 주최를 공모로 선정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8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쪽, 8번 당현천 물 축제입니다.
무더운 여름 도심 속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에서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물놀이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자 7월 중에 당현천변에서 당현천 물 축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5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6쪽, 9번 어울림합창제 입니다.
합창활동을 통해 실력을 발표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여 문화 속으로 힐링 되는 문화도시 구현 및 지역 합창단 간 예술적 교류를 통한 합창문화 저변 확대 및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10월에서 11월 중 노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울림합창제를 거행하고자 합니다.
내년도에는 올해와 달리 단순 발표형식을 벗어난 공연문화 형식으로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0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7쪽, 10번 전국 올스트릿 퍼포먼스 댄스대회 입니다.
노원구 청소년 문화 저변 확대와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발굴, 육성하는 전국 규모의 수준 높은 전국 올스트릿 퍼포먼스 댄스대회를 4월부터 10월까지 노원구 일원에서 개최하고자 합니다.
4월부터 9월까지는 예선을, 10월에는 결선을 치르고자 합니다.
서울 시립청소년 수련관 등 여러 청소년센터 및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지역 및 전국 청소년 댄스동아리가 참여하는 이 대회를 통해 노원구의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형성과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신규 사업으로 9,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8쪽, 11번 경춘선 숲길 가을 음악회입니다.
2020년 9월에서 10월 중 경춘선 숲길 구 화랑대역사 인근 일대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춘선 숲길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오케스트라와 노래가 함께하는 공연을 개최하여 문화와 자연이 복합된 경춘선 숲길 철도공원 및 구 화랑대역사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시간이 되도록 연출하여 구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행복을 선사하고자 사업비 5,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9쪽, 12번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 입니다.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교, 복지시설, 병원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하여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 동네음악회, 문화도시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 예술 나눔, 돗자리영화제, 문화생활 나눔 등 연중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사업비 8,6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쪽, 13번 문화의 거리 아트페스티벌 입니다.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및 일원에서 4월~10월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문화의 거리 아트페스티벌 사업을 펼치고자 사업비 1억 3,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쪽, 14번 생활예술 활성화사업 입니다.
노원구민 누구나 생활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생활예술 축제 및 동아리 공연의 행사지원을 하며 생활예술 동아리 발굴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문화매개 인력발굴과 육성을 진행하며, 노원구의 지역문화 발전과 마을공동체 회복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사업비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쪽, 15번 야외무대 운영 입니다.
노원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광운대역 야외무대, 석계역 야외무대의 시설 및 장비를 점검하고 유지 보수하여 모든 공연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하고자 사업비 1,98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16번 수락산 문화제 입니다.
구민 및 서울시민들이 즐겨 많이 찾는 노원구의 영산인 수락산 일원에서 수락골 디자인거리 및 천상병 공원 등 지역의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수락산 문화제를 2020년 5월 중에 개최하여 문화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홍보와 주민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향상시키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쪽, 17번 구립 예술단체 운영 지원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재단으로 이관되는 사업으로 조례에 근거하여 구립예술단별 예산, 관리운영 규정, 지휘자 선임규정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고 예술단 간 형평을 맞추도록 노력하겠으며, 구립예술단체가 노원구의 문화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공헌하는 예술단체가 되도록 운영, 지원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 3억 3,35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쪽, 1번 노원 문화예술회관 운영입니다.
서울 동북부 브랜드 공연장으로 노원구민의 문화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지역예술 품격증진을 위해 명품 기획공연, 기획전시, 문화강좌, 교과서 예술여행,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겠으며, 내년에는 노원 문화예술회관 6층 스카이라운지를 리모델링하여 구립 및 민간단체 생활예술 동아리 창작 및 연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로 25억 7,947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9쪽, 2번 노원 어린이극장 운영입니다.
기존의 노원 어울림극장을 노원 어린이극장으로 리모델링하여 가족극장으로써 고품격 어린이 공연을 기획하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도시 노원의 이미지 제고와 문화향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3월 개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로 4억 137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쪽, 3번 생활문화지원센터(104마을 예술창작소) 운영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이관되는 사업으로 생활예술동아리, 관내 예술작가, 주민들의 문화 소모임 등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문화지원센터(104마을 예술창작소)를 운영하여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4,04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쪽, 4번 상계 예술마당 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이관되는 사업으로 상계 예술마당을 민간 예술활동가들의 공연 및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000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주연숙 위원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모든 위원님!
이상, 노원문화재단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지원으로 편성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노원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예산안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연숙   김승국 노원문화재단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노원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업무계획 및 사업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신동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동원위원   신동원위원입니다.
2019년 하반기에 이 재단으로 다 이관돼서 2020년도에는 재단이 전적으로 사업을 하실 텐데요.
하나 질의할 것은 6쪽 업무계획에 노원 탈 축제에 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노원 탈 축제가 지난 번 구정질문에서 사업목적이 「노원구의 브랜드 축제인 노원 탈 축제를 구민들의 주체로 실시하여 문화와 행복한 문화예술 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렇게 했는데요.
청장님이 이게 잘못됐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것에 대해서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올해 2020년도의 사업은 목적이 잘못됐다면 목적을 다른 방향으로 제시해서 본연의 탈 축제가 바뀌는 건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지금 위원님께 보고 말씀드린 대로 사업목적은 6쪽의 페이퍼에 적혀 있는 그것에 충실하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신동원위원   그게 맞죠.
본 위원 생각은 이렇습니다.
올해 2019년도의 탈 축제가 탈을 주제로 하는 축제보다는 좀 댄스축제로 갔다, 라고 보는데 그 전부터 몇 해를 걸쳐서 해 온 축제잖아요.
다소 그것보다 조금 변형이 됐더라도 본연의 목적을 살리면서 10년이고 20년이고 끌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랬을 때 비로소 10년을 넘어서 20년을 가까이 갈 때 그 축제가 노원의 대표적인 축제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좀 우려를 하는 겁니다.
2019년보다 2020년을 더 확대를 하겠다, 라는 이야기가 들려와요.
또 관계자하고도 얘기를 해 보면.
그렇다고 그러면 완전히 축제가 댄스축제로 가야 되는데 본 위원도 그런 말을 지나가면서 했습니다.
그러면 축제의 명칭부터 바꿔야 되지 않느냐.
새로운 신임 청장님의 의지에 따라 본연의 축제가 계속 바뀌어야 되지 않느냐, 그건 아니지 않느냐, 라는 의견을 냈는데요.
그래서 그것을 확인해 보고 싶었고요.
그럼, 올해는 거기에 같이 준해서 하시겠다는 거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신동원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8쪽의 마들 탈 가요제.
이게 참여인원이 19명이예요.
그럼, 19명을 어떻게 선정하느냐 하면, 19개 동에 탈 축제 마들가요제를 위해서 동축제 때 예선에서 1등을, 그러니까 각 19개 동에서 1등을 한 사람들이 모여서 탈 축제 속의 마들가요제를 하는 거잖아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신동원위원   그런데 작년에 이런 경우가 생긴 거예요.
월계3동에 10월 9일에 동 축제를 했어요, 10월 9일에.
그런데 탈 축제는 10월 4일과 5일 사이에 했어요.
그러면 마들가요제가 제 기억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4일이 됐든, 5일이 됐든, 이미 월계3동의 동 축제는 9일에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취지에 벗어났어요. 작년에.
그래서 본 위원이 ‘탈 축제가 동 축제 가요제로 해서 가야 되는데 거꾸로 됐으면 어떻게 되지?’ 그냥 생각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만약에 그런 취지라면 계획을 짜실 때 이것을 위해서 동 축제 스케줄을 하고 그 다음에 탈 축제를 잡아야 되는데 현재 탈 축제 날짜가 잡혔어요.
10월 9일로. 9일하고 10일로 그렇죠? 추진계획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신동원위원   추진계획의 변경이 그래도 얼추 이날에 비슷하게 갈 거라고 봐요, 날씨 관계도 있고 하니까.
그래서 이 탈 축제 안에 마들가요제도 계속적으로 한다면 동 축제의 스케줄을 다 살펴서 하셔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노원 탈 축제, 제가 지금 탈 축제에 대한 상세자료를 못 받았어요.
아직 상세자료가 안되어 있다고 해서 못 받은 상태라 분석은 못 했는데요.
여기의 소요예산이 2억 9,100이 여기에 올라와서, 여기가 시비가 포함이 안 된 거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면 시비는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계세요?
예전에 하던 대로 1억?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각 구별로 브랜드 축제는 1억 정도인데 평가가 ‘가’, ‘나’ 평가가 있거든요.
저희가 ‘나’ 평가를 받아서 1억 정도였는데, 예년 같으면 ‘가’ 등급으로 이번에 서울시에서 평가가 됐습니다.
저희가 통보를 얼마 전에 받았는데 예년 같으면 약 1억 5,000 정도로 올라가거든요.
그런데 아마 서울시에서 대표축제 지원금 예산액이 좀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가’ 평가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마 1억 정도는 유지하지 않을까,
신동원위원   ‘가’ 평가가 1억 5,000이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1억 5,000 정도입니다.
신동원위원   그래서 2019년은 ‘나’ 평가를 받아서 1억을 받았단 말이에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런데 결국에는 시의 예산 때문에 ‘가’ 평가를 받았지만 똑같이 시비를 받게 됐어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그럴 것으로 지금 예상하게 있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그러면 2019년도에 토털 사업비가 얼마였어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사업비는 지금 시비 합한 거하고, 일부 기부금 액수까지 해서 통계수치는 부장님한테,
신동원위원   예, 부장님이 말씀하세요.
왜냐하면 제가 이거 못 받아서 그래요.
○문화사업부장 홍철욱   안녕하십니까?
재단문화사업부장 홍철욱입니다.
지금 최종 12월 10일 시비까지 해서 정산자료를 위원님께 빨리 전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19년 올해 사업비는 구비 2억 9,120만 원과 시비 1억, 그리고 기부금, 협찬 등 해서 총 4억 9,000만 원 선입니다.
그래서 만 원단위까지 정확하게 해서 2월 10일 전후로 해서 정확한 정산처리를,
신동원위원   토털 한 4억 9,000 정도?
○문화사업부장 홍철욱   예, 그렇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면 2020년에도 이 정도의 사업비를 예상하는 건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저희가 위원님께 제출한 것은 예산요구액이 그렇다면 그렇게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신동원위원   왜냐하면 2019년 추경에 5,980만 원이 올라와서 굉장히 혼잡스러웠잖아요.
그런데 결국에는 외국인 초청비 때문에 그렇게 했던 건데 결국은 외국인이 다 왔어요, 그렇죠?
외국인은 어떻게 왔어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축제사무국에 축제 감독님이 계시거든요.
축제감독님의 네트워크가 되어있어서 러시아에서 오고, 필리핀에서 오고, 그때 그렇게 됐거든요.
그쪽에서 올 의사를 밝혀서 그 쪽에서 항공료를 부담하고 우리가 체재비를 부담하고, 이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럼, 올해 탈 축제도 2019년과 비슷한 규모로 기획을 하실거다, 라고 알고 있으면 되겠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신동원위원   아예 본예산을 짤 때 그래도 이게 거듭되는 사업이니까 아우트라인을 가질 수가 있어서 미리 그것을 잘 조정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 얘기예요.
다시 추가로 이렇게 갑작스러운 것을 하시지 말고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신동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신동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손영준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손영준위원   손영준위원입니다.
일단 숫자부터 확인 좀 들어 갈게요, 예산 숫자요.
현황에 아까 말씀하시기를 노원문화재단 2020넌 예산이 73억 6,500인데요, 사업명세서를 보니까 75억 2,900이에요.
그래서 어디서 차이가 나나 보니까 문화시설 운영에서 약간 착오인지, 기재가 잘못 된 것인지 약간 있어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문화정책팀장 신호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산서에 보면 문화시설 부분에 나와 있는 예산은 문화의 집까지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1억 6,000인가요, 그래서 그게 합해지면,  
손영준위원   아까 노원문화원이 달랐잖아요.
거기 포함된 거잖아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그러니까 산출예산서에 보시면 거기에 문화의 집까지 다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손영준위원   아까 문화원에서 포함됐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문화원으로 포함되는데,
손영준위원   그건 재단이잖아요, 재단.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산서 자체에는 지금 문화시설 위탁 운영에다가 문화의 집이 지금 들어가 있는 바람에 이 1억 6,000이 변동이 있어 보이는 겁니다.
손영준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사업명세서를 보면 아까 문화원도 그랬지만 재단의 사업이 거의 기재가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많은 부분이 보기가 불편하고, 맞춰보기도 쉽지 않고.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저희도 그 점은 인식을 하고 있는 건데요.
올해 재단이 새로 생기면서 예산을 넘기는 이관 작업을 하고 편성작업을 하다보니까 올해는 좀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올해에 맞춰서 편성이 되기 때문에 내년에는 한 눈에 보시기에 편하고요.
저희가 지적하신 몇 가지 미흡사항은 시정해서 정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영준위원   재단사업도 많은데 목을 잘 기재를 해 줘야지 우리가 확인하기가 쉽잖아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
손영준위원   그거 부탁드리고.
그리고 19페이지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 사업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보니까 사업도 많이 하셨는데 작년이나 올해 예산이 8,640만 원 같았습니다.
그래서 증액된 것도 없고, 감소한 것도 없는데 제가 왜 이 사업을 물어보느냐 하면,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참여예산 있죠?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예.
손영준위원   예, 3,000만 원.
어차피 지금 타이틀만 있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 분들한테 드리는 혜택 같아요.
공연의 기회인데 이게 중복이 되는 사업이지 않나, 그래서 과하고 재단하고 이것을 좀 조율을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아까 저희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드릴 때 뒤의 주민참여예산 3,000만 원 말씀하신 거 같은 데요.
지금 여기 있는 예산하고 비슷한 성격이 조금 있습니다.
전체는 아닌데 지금 있는 예산 중에 일부가 기존에도 병원이나, 복지관이나, 이런 데 찾아가는 하는 그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하게 되면 어차피 문화재단에서도 사업계획을 세울 거고, 저희도 사업계획을 세울 거니까 그거에 대해서 중복되지 않고 할 수 있게 의논을 해 가면서 사업계획을 해서 되도록이면 주민들이 많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영준위원   어차피 우리가 재단이 출범을 했으니까 이런 사업들은 재단으로 이관하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맞는 거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원래는 재단에서 해야 되는데, 이 사업이 저희가 요청한 예산이 아니라 주민이 요청한 사업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에서 선정해서 온 거라서 미처 그것을 넘기지를 못한 상황이라서 내년에는 저희와 재단이 같이 협업해서 하겠습니다.
손영준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잘 좀 참고를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노원 수제맥주 축제에 대해서 잠깐 질의 좀 하겠습니다.
보니까 이틀 사업이 잡혀 있네요, 5월 29, 30일.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손영준위원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인데 이틀이면 어떻게 기간이 충분한가요?
아니면 어떤 리스크도 좀 있지 않나요?
봄인데 계절상 비도 올 수 있고, 기상예보 참고해서 하시겠지만, 5월 29, 30일 이틀하기에는 좀 리스크가 있지 않나 싶은데.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저희가 추진계획에 일시를 선정할 때 많은 요소를 고려를 했습니다.
일기라든지, 또 수제맥주 축제가 야간에 운영될 때 밤의 기온이라든지.
또 6월로 넘어갔을 때는 또 호국보훈의 달인데 역시 성격에 맞지 않을 거 같고.
5월은 어쨌든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구민들을 대상으로 잡아 봤습니다.
이때가 또 밤에 여러 가지 기온이라든지, 모든 것이 다 적합하다고 판단을 해서, 일단은 길게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 않아 있었으나, 첫 번째 시도하는 것이니까 저희가 내년에 이 축제를 한번 시도를 해서 반응을 보면서 기간을 조정할까,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손영준위원   어차피 내년에 하기로 한 사업이니까요, 주민들에게 추억에 남는 축제를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거기에다 약간 제안 좀 드리고 싶습니다.
태·강릉 궁중 문화제, 이 사업과 연계해서 수제맥주하고요.
태·강릉 궁중 문화제가 9,900 예산인데 시비도 있어야 되지 않나요, 구비만 가지고 하는 거는 아니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전부 구비입니다.
손영준위원   아, 이 사업 9,900이면 할 수 있는 사업인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올해 우리가 태·강릉 궁중 문화제는 조선왕릉 문화벨트지원 사업이 1억 가까이 있어서 규모는 거의 2억 가까웠거든요.
그런데 지금 조선왕릉 문화벨트 사업이 지금 지원이 내년에는 끊기기 때문에 전액 구비로 하기 때문에, 지난 해는 구비 4,500이었지만 이번에 증액을 했습니다.
우리가 현실적인 것을 감안을 해서 9900에 효율적으로 축제를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손영준위원   올해 시비 지원을 못 받는 거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그렇습니다.
손영준위원   그래서 전액 구비로 잡혀 있어서 한번 물어봤는데.
노원 수제맥주 축제하고 태·강릉 궁중 문화제, 시기상 약간 맞지는 않습니다만 운영의 묘를 잘 살리면 이 두 가지 사업을 묶어서 할 수 있지도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물론, 맥주가 한 여름보다는 봄이 좋은 데 어차피 장소도 같고 태·강릉 궁중 문화제에서 많은 인원들이 어차피 동원이 되고, 또 저녁까지 하는 행사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차피 무대설치비라든가, 이런 비용이 이중으로 부담이 안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역어서 시기상 잘 맞추면 예산도 절감되고.
아니면 예산을 쓰더라도 좀 더 큰 사업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이 두 가지를 보니까 그러한 생각이 떠올라서 이사장님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 두 개 고민 좀 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손영준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손영준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신동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동원위원   신동원위원입니다.
9쪽의 초안산 문화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20년 3월에 각심재 고택음악회 가능 여부를 확인하신다고 했는데, 지난 2019년에 초안산 문화제에 대한 용역에서 거론 됐던 음악회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신동원위원   본 위원은 이 동네도 물론 거주하지만, 이 각심재의 고택음악회를 그날 굉장히 높이 평가했어요.
그래서 이게 꼭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에요.
현재 각심재를 오픈 안 하는 상태잖아요.
그게 도로에서 약간 살짝 골목 안으로 들어가는 있는 데 각심재의 대문이 있어요.
그러니까 굳이 거기를 가지 않으면 각심재가 있는지도 몰라요.
다만, 이정표를 보고 ‘뭐지?’ 하고 지나가겠죠.
그런데 오픈이 되면 산책삼아 가기도 하고 이용을 하다보면 또 이런 음악회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때 기억으로 초안산에 A, B, C, 이렇게 분류가 되어있을 때 이게 C에 있었는데, 월계동에 이런 장소에서 한다는 것은 너무나, 이건 뭐 운현동이나 가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요새 북촌이 아주 유행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월계동에 이런 아주 훌륭한 고택이 있어서 이것은 정말 적극적으로 한번 살려보면 좋겠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신동원위원   그렇게 수고해 주시고요.
그 다음 19쪽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에 돗자리영화제가 11회를 했어요.
양현웅 팀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예.
신동원위원   이 돗자리영화제 11회를 어디 어디 하셨어요?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입니다.
주로 당현천 야외무대와 공릉동 아파트 지역에서 돗자리영화제를 11회 했습니다.
신동원위원   왜 여쭤보느냐 하면, 당현천과 공릉동 아파트 두 곳이 한 것을 본 위원도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월계동의 비석골공원이 계단으로 되어있는 원형으로 거기 아주 스탠드가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월계동의 주민들이 공릉동에서 돗자리영화제를 하는 것을 알았어요.
공릉동에서 아마 이야기를 했겠지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것을 한 번 했으면 좋겠다, 이러길래 알아본 거예요.
그래서 이게 당현천과 공릉아파트가 정해져 있다고 해서, 양팀장님 그때 생각나지요?
여름에 시범으로 한 번만 해 달라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양팀장님에게도 말했지만, 이번에는 문화재단으로 이관해서 다하시니까 이게 왜 지역이 여기에 국한 되느냐?
저는 돗자리영화제도 제목이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인데 이게 노원구 전역에 걸쳐서 몇 군데 골고루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골고루.  
그래서 상계동에서도 보고, 중계동에서도 보고, 월계동에서도 보고, 이래야 되는데 이 두 곳으로 국한돼서, 2020년도도 이 사업이 두 곳으로 국한이 될 건지를 여쭤볼게요.
계획이 지금 나와 있으세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그 동안 구청 문화예술과에서 굉장히 많은 노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문화예술과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만,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이와 유사한 사업들, 그리고 앞으로 문화재단이 하고 있는 일.
그리고 현재 노원 문화예술회관도 그동안 문화비타민이라고 해서 소외지역이나 그런 공공시설에 복지시설 같은 데 방문하는 그런 공연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한 번 리셋을 해볼 생각입니다.
유사한 것들을 정리를 해서 하나하나의 프로그램이 정체성을 분명히 갖고.
그리고 우리 노원구의 5개 권역에 이것이 형평성에 맞게끔 운영되는가를 다 점검을 해서 계획을 만들어서 위원님들께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예, 그래 주세요.
그래서 돗자리영화제는, 예를 들어 월계동에 한 번이라든지, 두 번, 신청을 하면 가능하도록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다른 상계지역이나, 여러 지역, 이 돗자리영화제를 하는지도 모르는 동네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들을 분포를 펼쳐서 다양한 동네에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신동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여운태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여운태위원   여운태위원입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파견하시는 공무원이 어떤 분이시지요?
○노원문화재단행정지원부장 김정재   예, 접니다.
여운태위원   그리고 김승국 이사장님이시고.
그러면 여기 3급은 어떤 분이시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사무국장님.
여운태위원   사무국장님이시고, 4급은?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4급은 부장님들 중에서 김광득 부장님.
여운태위원   예, 5급은, 8급은 안 오셨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간부 직원 분들이 5급까지가 간부 직원입니다.
여운태위원   46명 중에서 13명만 간부에 속하시는 거네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여운태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위임받는 시기는 2020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바로 문화재단에서 이 프로그램 사업을 다 인수하는 겁니까?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그렇습니다.
여운태위원   예, 알겠습니다.
14페이지 좀 펴주세요, 민속 문화축제.
지금 노원문화재단이 탄생이 돼서 기대도 큰데요, 다른 문화예술과와 겹치는 사업이 없어야 됩니다.
지금 민속 문화축제 보니까 전통문화 보존행사와 성격이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어떻게 통합해서 하시는 건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저희가 계획은 일단 재단사업으로 문화예술과에서 저희가 이관을 받았습니다.
이관을 받았습니다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제가 사견을 말씀을 드리면, 향토문화와 관련된 것들은 앞으로 재단보다는 문화원이 맡도록 하는 게 좋지 않겠나.
여운태위원   그런데 내년에는 전통문화 보존사업과 민속 문화축제는 따로 하는 거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그렇지요.
여운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여운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부준혁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부준혁위원   부준혁위원입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지적하는 상황들도 많이 있었고 해서 당부 말씀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들을 잘 참고해서 내년에도 이런 축제 사업을 할 때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날씨 문제라든지, 주민 참여하는 문제라든지, 주변의 민원사항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내년에는 우리 노원구에서 축제가 잘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명심하겠습니다.
부준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부준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복동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안복동   안복동위원입니다.
17페이지 전국 올스트릿 퍼포먼스 댄스대회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신규로 댄스대회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신규로 따로 댄스대회를 기획하게 된 다른 동기가 있나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노원구에 여러 가지 축제들이 있는데, 물론 전 세대를 수용하는 축제라고는 하나 청소년문화 쪽으로는 조금 소원했던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노원구가 젊은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청소년문화 부분을 조금 더 활기차게 고양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공부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기네들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 주고자, 저희가 한 번 노원구 안에 있는 청소년과 관계된 기관들과 협업을 해서 일찍이 4월부터 9월까지 이렇게 한 번 하고 결선을 10월에 할 계획을 해보았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보면 참 좋은 기획을 하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사실은 여러 가지 형태로 축제가 많습니다만, 혼합되어 있어서 이것이 청소년 축제인지, 아니면 성인 축제인지 잘 분간이 안 됐는데 분리해서 하신다니 참 잘하신 것 같고요.
전국 청소년 동아리를 전체 다 같이 하는 겁니까?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참여는 노원구가 메인이 되겠습니다만, 전국을 수용하는 이유가 좀 있습니다.
상금을 줘야 되는데 관내만 대상으로 하면 상금을 주는데 제한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국으로 저희가 포장을 해서 하면 1등 받고, 대상 받는 팀들, 입상하는 팀들을 상금을 줄 수 있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탈 축제와는 약간 나누어지는 겁니까?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나눠지는데요.
저희가 4월에서 9월까지 예선을 쭉 해나갈 거고요.
결선이 있는데 결선은 문화의 달 10월로 잡았습니다.
어차피 노원 탈 축제를 하니까, 우리 노원 탈 축제 안에 결선 프로그램을 집어넣어서 관객도 그렇고 시너지 효과를 양쪽이 다 높이는 쪽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런데 약간의 문제점은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탈 축제에 참여하는 팀들과 여기는 예선을 통과해서 전문적으로 연습을 계속하실 거잖아요, 그렇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저희가 지도강사도 배치를 해서 학생들의 작품 퀄리티도 더 높일 생각이거든요.
지금 현실이 전국에서 우리 노원구가 댄스동아리 부분은 가장 브랜드가 높다고 정평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에 있는 애들도 서울시립 청소년수련관 같은 데 와서 배워가고,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결선에 나가는 팀들을 선별해서 우리 탈 축제에 같이 하시겠다는 얘기잖아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부위원장 안복동   그런데 그 외에 다른 팀들도 참가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거기에 따른 문제는 없겠습니까?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4월부터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예선을 해나갈 거기 때문에, 각 예선에서 선발된 팀들이 10월에 결선하는 것이니까……
○부위원장 안복동   그런데 이번에 2019년도까지 탈 축제를 했을 때는 전체적인 팀을 접수를 받아서 전부 다 참가를 했던 거잖아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그렇지요.
○부위원장 안복동   그런데 이것은 좀 선별된 부분이잖아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연중행사로……
○부위원장 안복동   그렇다 보면 그냥 접수를 받아서 하는 팀하고, 여기 팀하고 현저하게 차이가 나지 않겠습니까?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세부계획서는 제가 아직 접하지는 못했는데요.
매월 공모에 의해서 월 결선을 해서, 월 결선에서 된 팀들이 10월에 모이는 것으로.
그러니까 10월에 그때 가서 지원해서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일반 참가팀의 접수는 안 받으실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염려하는 것은 지금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는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매월 해서 선별할 텐데, 그냥 탈 축제 일반접수하시는 팀들도 있지 않습니까?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부위원장 안복동   그 분들과 실력 차이가 현저하게 나지 않겠습니까?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성격이 확실히 다른데……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시상을 별도로 이렇게 하실 거예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10월에 가서 저희가……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제 얘기는 2019년도에는 일반적으로 전체 퍼포먼스 팀을 그냥 접수를 받아서 그 팀들이 다 참가를 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대회를 통해서 선별을 해서 탈 축제에 참가를 하시는 거잖아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면 여기는 전문팀이 되잖아요, 전문팀.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다들 아마추어 팀입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아마추어에서도 실력 있는 팀들이겠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렇다고 하면 시상에 대한 문제는 없겠느냐는 거지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좀 구체적인 것은 문화사업부장님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사업부장 홍철욱   문화사업부의 홍철욱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초청팀까지 65개 팀이었는데요.
지금 올스트릿 퍼포먼스 댄스대회를 통해서 4월부터 9월까지 예선을 해서 매달 한 팀씩을 뽑고, 그 팀들이 10월에 결선을 하게 되면 그 외에 우리 19개 행정 동마다 동 대표로 해서 저희가 강사라든지, 연출자를 파견해서 동대표들을 지도하게 되고.
이 올스트릿 퍼포먼스 댄스대회는 가능하면 노원 청소년센터 수련원과 함께 저희가 진행을 하면서 아마추어 청소년 팀들이 탈 축제와 연계해서 탈 축제의 콘텐츠도 더 풍부해지고, 아마추어 청소년 팀들 중에 대표적인 팀 몇 팀이 탈 축제에 참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마추어 팀이기 때문에 그 실력이 현저하게 차이나기 보다는 탈 축제의 콘텐츠를 더 풍부하게 한다는 그런 장점을 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 취지는 좋아요, 그 취지는 좋다고요.
좀 더 질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취지는 좋은데, 시상에 대한 문제 때문에, 시상에 대한 문제.
이렇게 전문적으로 계속해서 연습하는 팀들이 참가하는 것과 일반적으로 동아리에서 참가하는 팀과는 실력 차이가 난다는 거지요.
그런데 이걸 나중에 시상을 어떻게 할 거냐는 얘기지요.
○문화사업부장 홍철욱   지금 보면 천안 흥타령 축제라든지, 원주 다이내믹 카니발이라든지, 장안동 세계 춤 축제라든지, 보면 아마추어 청소년 팀 중에 서울 외에도 되게 잘하는 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좋은 아마추어 청소년 팀들이 많이 발굴이 되면 사실은 다다익선이고요.
그만큼 또 우리 노원에 계신 주민 분들은 더 재미있고 더 퀄리티 높은 청소년 팀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건 안다니까요.
제가 이야기한 것은 시상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접수해서 오신 팀들과 이 분들은 전문적으로 연습을 해서 들어올 텐데, 퀄리티 높아지는 건 맞아요.
그런데 나중에 가서 시상을 하게 되면 실력 잘하는 팀이 당연히 시상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노원문화재단사무국장 이원철   사무국장이 대답하겠습니다.
저희 탈 축제는 부문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랑이, 으뜸이, 세종대왕,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청소년 부문이기 때문에 연령별 제한이 있습니다.
거기 부문에 들어가니까요, 시상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댄스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연습해서 온 퍼포먼스 팀들은 별도로 시상을 하고, 일반 팀들은 별도로 시상을 해야 된다는 거지요.
○노원문화재단사무국장 이원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그러니까 혼합해서 해버리면 안 된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당연히 이 사람들이 상을 다 타가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으로 접수해서 참가하는 팀들은 실력이 밀리는데 어떻게 시상을 합니까?
그래서 그 얘기를 제가 지금……
○노원문화재단사무국장 이원철   예, 구분해서 시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구분해서 골고루 갈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굉장히 잘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한 차원 축제 퀄리티도 높이고 그러는데, 시상에 대한 문제가 자꾸 걸려서, 골고루 가야 되는데 이 사람들만 다 가져가 버리면 일반 팀들은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안복동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안복동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최윤남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최윤남위원   최윤남위원입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노원의 자존심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외진 곳에서 어떤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 특별히 가지 않아도 기획공연 같은 것을 통해서 문화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요.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해볼 때는 노원 문화예술회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요.
이번에 여성합창단 30주년 연주회를 가봤는데요.
오래된 만큼이기도 하지만 많이 성장한 것을 봤고요.
어디서 봐도 프로다운 기량을 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애써 주신 거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홍보 같은 것을 주민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홍보를 하고 계시는 데요.
웹진을 통해서도 하고, 인쇄를 통해서도 하고 계시는 데요, 가끔 현수막도 붙여져 있고.
그래서 웹진이나 홈페이지를 접하지 못한 사람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홍보하는 것을 좀 신경쓰셔서 일반 주민들에게도 골고루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특히 기획공연 같은 것은.
기획공연은 만석이 다 되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거의 만석이 되죠.
최윤남위원   하여튼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리고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최윤남위원   그리고 18페이지 경춘선 숲길 가을음악회요.
다른 거는 지금 2년째 했고, 여러 가지로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문제점들을 다 숙지하셨죠.
행감 때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어떤 대책을 좀 세워 보셨나요?
많은 인파들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노원문화재단이 경춘선 숲길 가을음악회를 올해부터 저희가 주관해서 하는데, 그동안에 나왔던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나 문제점들을 잘 분석을 해서 그 대책을 꼼꼼하게 저희가 세워서 구민들께서 불편하지 않게 보실 수 있도록 저희가 만전의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가서 저희가 할 게 아니라 지금부터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잘 시물레이션 해 가면서, 저희가 그동안 나왔던 지적사항도 기록을 다 해 놨거든요.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최윤남위원   음악회 일정을 하다보니까 그거 참고로 한 거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게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보다는 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에 각별히 이점에 유의하셔서 좌석배치라든지,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를 면밀히 검토를 미리 하셔야 될 겁니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최윤남위원   미리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29페이지 노원 어린이극장입니다.
지금 이것을 가족극장으로 해서 기능이나 여러 가지로 변모를 해 가겠다는 건데요.
지금 아이들을 위한 전문적인 극장이 없어서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저희가 지금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느냐 하면요.
지금 서울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노원 어린이극단의 상주단체를 어린이공연만 전문적으로 해 왔던 예술단체, 우리 노원구에도 있습니다.
그런 단체들을 가급적이면 상주단체로 저희가 지원 신청을 하려고 하고요.
만약에 상주단체가 되면 상주단체 전문 인력이 또 오랫동안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면 그 분을 예술감독으로 위촉을 해서 비상근으로 해서 좀 더 어린이극장으로서, 가족단위의 가족극장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명품극장으로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윤남위원   그래서 말씀드렸어요.
지금 우리 노원의 각종 문화행사라든지, 협동조합 체제로 해서 문화에 전문적으로 노원 주민들을 위해서 활동하고 계시는 그런 분들도 있고요.
또 아이들을 양육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시현하면서 하고 있는 단체도 있습니다.
이런 단체들이 여기 지역에서 자리를 못 잡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 갑니다.
안양으로도 가고, 양주로도 가고, 막 이렇게……
이런 콘텐츠나 프로그램들이 밖으로 나가서, 물론 여러 가지 광범위하게 보면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우선은 내 집부터, 그렇잖아요.
우선은 우리 지역부터 향유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서 만들어 지는 것들은.
그리고 더불어서 확산되는 것은 모르나 여기에서 시현되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면에서 부탁을 드리니까요.
가능하면 우리 지역에 있는 인프라를 이용하고, 우리 지역에 있는 인재들을 발굴을 해서 여기 상주단체로 활동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예.
최윤남위원   참고로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신동원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돗자리영화제, 작년에 11회 했었는데 왜 9회로 줄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입니다.
9회로 줄어든 것은 아니고요. 그게 재단 측하고 협의과정에서 재단 측에서는 단순하게 월 1회, 사업기간 4월부터 10월까지 해서 월 1회로 단순하게 산출기초를 잡은 거 뿐이고요.
이것은 올해 기준으로 11회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최윤남위원   그것을 문화재단에서 모를 수 있습니다.
합해지는 과정에서 관련 부서에서 이관할 때 정확히 그 취지나 목적을 전달했어야 되고요.
그래서 충분히 고려가 됐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돗자리영화제는 노원구 주체로 2013년부터 하던 사업이에요.
2013년도부터 구청 주체로 했었는데, 그 때는 1회 상영하는데 500에서 600만 원 정도 들었어요.
너무나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그 사업을 포기를 하고 중지하고 있었는데, 주민들이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해서 다시 복원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500에서 600 들었던 것을 처음에 150만 원만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자원봉사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해서 희생적으로 자원봉사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해서 이게 부활이 된 겁니다.
이 돗자리영화제는 사실 목적과 취지가 명확합니다.
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예를 들어서 우리 노원에 아파트가 80%가 넘어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릅니다.
바로 위층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살아요, 18년, 20년씩 살아도.
그런데 아파트단지나 아파트 주변에서 이렇게 돗자리영화제를 해 주면 무료로 와서 보는 거잖아요.
반바지 입고, 슬리퍼 신고, 운동화 신고, 아이들 손 붙잡고 나와서 이웃끼리 서로 소통하면서 알아지는 과정, 그래서 이웃 간에 층간소음 때문에 혐오스러운 사건도 벌어지고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돗자리영화제를 어렵지만, 그 자원봉사자들 사실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루에 2시부터 밤 11시, 12시까지 봉사를 해요, 무임으로.
그렇게 해서 구청에서 최소비용을 지원해서 이것을 해 오고 있는데요.
이거 확산시켜는 되는 거예요, 확산.
아까 신동원위원님이 월계동도 해 줬으면 좋겠다, 본 위원도 그것을 강력히 주장했던 사람이에요.
당현천에서만 하지 말고 공릉동, 월계동, 상계동, 중계동, 다 해주라고, 다.
그렇게 했었는데 내용 아시죠?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예, 알고 있습니다.
최윤남위원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 자원봉사 하겠다고 나섰던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이 타 지역에 가서까지 그렇게 봉사해 달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리한 요구다.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각 지역별로 사단법인을 만들면 최소비용이지만 지원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었어요.
어쨌든 각 지역별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되 지금 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돌아다니면서 전 지역을 봉사해 달라, 그건 무리한 요구인거 아시죠?
그것을 감안하셔서 각 지역별로 공모를 하든, 아니면 요즘 자원봉사단체들 많잖아요.
그런 수요조사를 하셔서 단체를 만드는 데 조력해서 만들어지도록, 그래서 각 지역별로 영화제가 시현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요.
올해도 11회 하신다고요?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예, 내년에도 그대로 11회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윤남위원   하여튼 일기 관계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17회, 20회까지 하다가 이게 줄었어요, 너무 봉사자들 힘들어서.  
어쨌든 유지되는 대로 하는 것을 보겠고요.
또 어떻게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예, 최윤남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신동원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신동원위원   예, 방금 최윤남위원님 말씀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양현웅팀장님, 돗자리영화제가 우리 봉사단체의 사업으로 시작하는 겁니까?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저희가 공모는 하는데요, 저희도 공모할 때 그 단체를 심사를 합니다.
심사를 해서 해당 비용, 아니면,  
신동원위원   그러면 이게 공모 사업이에요?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예. 저희가 공모하고 있습니다.
신동원위원   공모 사업이에요?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예, 하고 있습니다.
신동원위원   본 위원이 지금 혼동돼서 그래요.
작년 이맘때 본예산에 이 사업을 잡았어요.
과에서 올라온 게 아니고 최윤남위원님이 이 사업비를 잡았습니다.
그러면 사업비에 일단 올려놓고 공모를 한 건가요?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예, 저희가 형식은 그렇게 취하고 있습니다.
신동원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게 이건 너무 편파적이다, 라는 거예요.
이게 뭐 각자의 자기 돈이에요? 세금이에요.
노원구 주민 어디에 국한된 동네사람들에 대한 특혜가 아니고, 원한다면 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지금 최윤남위원님 말씀은 봉사자까지 지원할 수는 없으니 봉사자가 있으면 이것을 신청해서 할 수 있는,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 같아서 이해를 했는데.
지금 월계2동도 갈망을 했어요, 이런 소문을 듣고.
그래서 시범적으로 한 번이나, 두 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2020년에도 매주 격주로 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저도 이 사업을 워낙 원하니까, 비석골의 공원 자체가 스탠드로 이루어져서 영화보기 좋아요. 와 보셨지만.
초안산 문화제 거기서 했잖아요.
올해 무대도 만들었어요.
그래서 무대도 만들어 놓고 했는데 2019년에 이루질 못 했어요, 주민의 갈망이.
그렇다고 그러면 2020년도에는 지금 여기에 하고 있는 두 곳 외에 월계동을 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지역에도 원한다면 공고를 하셔야죠.
원한다면 신청에 의해서 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예, 지역적으로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그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역 안배를 해서 이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탈 축제는 중앙에서 하는 거니까 사람들 누구나 다 와서 보라는 건데, 이것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니까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 동네에서 뭐 하는 지를 알지만, 활동범위가 짧은 사람은 옆 동네에서 뭐하는지 몰라요.
심지어 탈 축제하는 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다, 월계동에.
그리고 홍보 말씀하셨지만, 아까 최윤남위원님이 홍보에 대해서 어필을 하셨어요.
홍보 충분합니다. 지금으로.
현수막이니, 뭐 많이 있고, 또 개별적으로 문자를 단체별로 하고, 구청에서도 합니다.
그래서 홍보가 부족해서 못가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시간과 여건이 안 되고, 또 자기 집과 겨리가 멀고, 개인적으로 귀찮고,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참여도가 떨어지는 건데, 그 떨어지는 참여도 때문에 찾아가는 권역별 음악회를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월계동에, 상계동에, 공릉동에 하고, 지금 12월에 음악회를 하고 계시잖아요.
뭐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는 가운데 돗자리영화제에 대해서 여기서 원하니 좀 참여를 안배하라는 얘기예요.
아무튼 제 의견은 이야기를 다 했으니까요, 양현웅 팀장님은 2019년 돗자리영화제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십시오.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신동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연숙   예, 신동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반응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노원문화재단 소관 2020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직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주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교통환경국 간주처리 보고와 녹색환경과, 건설관리과에 대한 2020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5회 노원구의회(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6시57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주연숙    안복동    부준혁    손영준    신동원
  여운태    최윤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황선영
○출석관계공무원
  힐링도시추진단장              최광빈
  푸른도시과장                  이용수
  미래도시과장                  이정식
  문화예술과장                  임미정
  전략사업팀장                  김준환
  광운대역개발팀장              김기한
  투자유치팀장                  이현정
  공공디자인팀장                박재호
  공원기획팀장                  문혜정
  산림치유팀장                  권동현
  생활공원팀장                  박  융
  조경팀장                      김혜량
  하천조경팀장                  박경진
  녹지관리팀장                  박정화
  문화정책팀장                  신호재
  예술관광팀장                  조병주
  축제공연팀장                  양현웅
  노원문화재단행정지원부장      김정재
○기타 참석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
  사무국장                      이원철
  공연전시부장                  김광득
  문화사업부장                  홍철욱
  정책기획부장                  김성곤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김준성

김준성

  • 이 름 김준성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1
  • 이 메 일 choayou@naver.com

경력사항

  • 금오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졸업
  • (전)제8대 노원구의회의원
  • (현)김성환국회의원 정책특보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손명영

손명영

  • 이 름 손명영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42
  • 이 메 일 myson41@naver.com

경력사항

  •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사무국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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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동

안복동

  • 이 름 안복동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4
  • 이 메 일 abd1021@naver.com

경력사항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 (전)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
  •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 아동청소년 친환경 조성추진위원회 위원
  • (전)노원구 상계3.4동 주민자치위원장
  • (전)노원구 상계동성당 아가페 회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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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경

배준경

  • 이 름 배준경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45
  • 이 메 일 bbjky@hanmail.net

경력사항

  •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 (전)제6대 노원구의회 의원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협의회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부준혁

부준혁

  • 이 름 부준혁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7
  • 이 메 일 bcs8994@naver.com

경력사항

  •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졸업(체육학석사)
  •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 서울시 장애인태권도협회 협력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
  • (전)대한체육회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
  • (전)노원구 월계1동 체육회장
  • (전) 노원구 월계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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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손영준

  • 이 름 손영준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4
  • 이 메 일 dudwns8177@hanmail.net

경력사항

  • 협성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전)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비서
  • (전)제8대 노원구의회의원
  • 대통령 표창 수상
  •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기본사회위원회 서울부위원장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4대 총동문회 부회장
  • 노원구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 노원구 축제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노원구 하계동 체육회장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중계본동 협의회장
  • 건행 51리더포럼 운영위원
  •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 노원구 불암도서관 운영위원
  • 노원구 도시재생자문위원회 위원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김경태

김경태

  • 이 름 김경태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5
  • 이 메 일 kkt2002k@naver.com

경력사항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NID융합기술대학원 졸업(공학석사)
  • 사회복지사
  • 아동 청소년 안전지도사
  • 위험물 안전관리자
  • 생활안전강사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ROTC 서울북부지회 부회장(29)
  • 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 노원구 재항군인회 고문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위원
  • 노원구 산악연맹 대외협력이사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 (전)국민의힘 노원구을 당협 사무국장
  • (전)한국안전 지도사협회 노원지회장
  • (전)노원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 (전)노원구 청소년육성회 운영위원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노원구을 선거대책총괄본부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강금희

강금희

  • 이 름 강금희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6
  • 이 메 일 geumhee5893@hanmail.net

경력사항

  • 묵호여자종합고등학교(현 동해상업고등학교) 졸업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전)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차미중

차미중

  • 이 름 차미중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1
  • 이 메 일 cmj9391@naver.com

경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1학년 재학중
  • 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
  • (전)국회의원 고용진 비서관(5급)
  •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천초등학교 학부모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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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조윤도

조윤도

  • 이 름 조윤도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2
  • 이 메 일 hoon9962@hanmail.net

경력사항

  •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신한대학교(신흥) 사회복지학과 졸업
  • (전)이동섭 국회의원 4급 보좌관
  • (전)제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 노원을 선거대책위 본부장
  • (전)제19대 대통령 안철수 후보 중앙조직 특보
  •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노원(을지역) 보건복지위원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어정화

어정화

  • 이 름 어정화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3
  • 이 메 일 jheo177@naver.com

경력사항

  • 경상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시당 교육정책위 부위원장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상원중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 노원구 탁구협회 자문위원
  • (전)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 (전)노원바른재건축재개발연합회 운영이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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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김소라

  • 이 름 김소라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6
  • 이 메 일 solwook0129@gmail.com

경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전)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전)상수초등학교 학부모회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정영기

정영기

  • 이 름 정영기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8
  • 이 메 일 goodieum@naver.com

경력사항

  • 중부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졸업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상계3.4동 협의회장
  • (현)한국청년회의소 서울동북JC 제24대 역대회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노원구협의회 자문위원
  • (현)노원구 재향군인회 이사 및 청년단 사무총장
  • (현)바르게살기운동 노원구협의회 이사
  • (현)한국자유총연맹 서울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현)충청향우회 노원구 연합회 이사
  • (현)노원바른소리주민연대 이사
  • (전)서울시 환경감시연합회 이사
  • (전)노원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윤선희

윤선희

  • 이 름 윤선희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9
  • 이 메 일 operaysh@naver.com

경력사항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중퇴
  • 제9대 노원구의원(공릉1·2동)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특위 부위원장
  • 노원구 공동주택심의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노원구 청년정책아카데미 멘토 의원
  • (전)고용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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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수

노연수

  • 이 름 노연수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60
  • 이 메 일 soo0905@gmail.com

경력사항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졸업
  • (현)노원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 (현)그리밍주식회사 대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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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강

박이강

  • 이 름 박이강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61
  • 이 메 일 dali1492@daum.net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원주) 철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지역위원회 사무차장
  • 국가유공자(월남전 참전) 故우상술 공군중령 외손
  • (전)국회의원 우원식 비서관
  • (전)국회 청년정책연구회 대표
  • (전)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김기범

김기범

  • 이 름 김기범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2
  • 이 메 일 subway2002@naver.com

경력사항

  • 신흥대학교(현 신한대학교) 관광경영과(2년제) 졸업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 한국자유총연맹 공릉1동 청년회장
  • 한국신지식인 중앙회 봉사단 대외협력 팀장
  • 노원구 재향군인회 청년회 총무실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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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상

유웅상

  • 이 름 유웅상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3
  • 이 메 일 yus7200@hanmail.net

경력사항

  • 서해공업전문대학(현 호원대학교) 토목과 졸업
  • (현)공릉1동 방위협의회 회장
  • (전)서울 동북 충청향우회 회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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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아

이용아

  • 이 름 이용아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64
  • 이 메 일 yonga1969@naver.com

경력사항

  •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에따른 서울여자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학사과정 3학기 이수 중
  • (현)국민의힘 노원구(병) 당원협의회
  • (현)노원한국전문연주자협회 대표
  • (현)청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
  • (전)청원여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서울노원경찰서 청렴동아리 샘물회 외부위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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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온

정시온

  • 이 름 정시온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55
  • 이 메 일 wjdtldhs777@naver.com

경력사항

  • 서울신학대학교 졸업
  • (전) 고용진 국회의원 비서관
  • (전)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전) 월광성결교회 전도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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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최나영

  • 이 름 최나영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진보당
  • 사 무 실 02-2116-3357
  • 이 메 일 chny0876@gmail.com

경력사항

  •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3학년 수료(1994년 3월 2일 ~ 1999년 1월 18일)
  • (전)21대 국회의원선거 노원구 갑 후보
  •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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