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2026년 10월 12일(월) 10시 03분 개식
제301노원구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의사팀장 송장성)
(10시 03분 개식)
지금부터 제301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자리에 앉으셔서 예를 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녹음된 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손영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동료·후배 의원 여러분!
서준오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원구의회 의장 손영준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어느덧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시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제301회 노원구의회 정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은 바로잡으며,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입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 제299회와 제300회 회기에서 저는 노원이 서울 동북권의 대표적인 주거도시를 넘어 일자리와 교육, 문화와 교통이 함께 성장하는 자족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도시의 발전은 새로운 건물을 세우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구민의 일상이 달라질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일상을 보내고, 골목의 작은 민원이 해결될 때, 구민은 비로소 노원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저는 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치는 현장에서 시작되어 현장에서 완성됩니다.
정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책은 계획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구민의 삶을 얼마나 바꾸었는가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중심은 허리가 아니라 가장 아픈 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회가 가장 먼저 바라봐야 할 곳도 가장 화려한 곳이 아니라 가장 어려운 곳, 가장 불편한 곳,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입니다.
그래서 제10대 노원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미래를 여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후배 의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의 가장 중요한 안건은 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입니다.
결산은 단순히 사용한 예산을 확인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결산은 과거를 정리하는 일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었는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구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냉정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산은 숫자가 아닙니다.
구민의 삶이며, 구민의 희망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또한 잘못을 지적하기 위한 감사가 아니라 더 나은 행정을 만들기 위한 의회의 책임입니다.
결산에서 확인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바로잡고, 다음 예산으로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것, 그것이 지방의회가 구민의 세금을 끝까지 책임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을 대신한다는 책임감으로 이번 회기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준오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역할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바로 구민의 행복입니다.
민선 9기의 주요 정책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업의 시작보다 중요한 것은 결과입니다.
사업이 당초 목적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지, 늘 현장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료 제출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우리의 삶은 거창한 정책 하나로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불편했던 길이 조금 더 안전해지고, 필요한 시설이 하나 더 생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이 제때 닿는 것.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살기 좋은 노원을 만들어 갑니다.
노원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책임 있게 행동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현장은 우리의 출발점이고, 신뢰는 우리의 원칙이며, 미래는 구민 여러분께 드리는 우리의 약속입니다.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미래를 여는 의회, 제10대 노원구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 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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