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록
제6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12월19일(목)
장소 노원구의회보건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제6차회의)
1.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증액 동의 요구의 건
심사된안건
1.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증액 동의 요구의 건
(11시1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1회 노원구의회(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제211회 노원구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로부터 우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삭감한 세출예산안인 보건위생과 청소환경개선, 보건소 지하층 누수방지 추진 1억 5000만 원을 증액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규칙 제60조 제4항에 의거 우리 위원회에 동의여부를 요청한바 회의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증액 동의 요구의 건
(11시12분)
그러면 위원님들의 의견과 집행부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집행부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순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상당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본 예산안은 환경개선으로 2억 원을 요구했고 그 중요한 부분은 누수방지, 그리고 청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방법이었으며, 또한 청사 관내 비좁은 사무실공간을 확대하고자 보건교육실을 지하1층으로 이전하여 보다 민원인에게 안정된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서 대수선비로 책정한 예산안입니다.
본 예산안이 당초에 삭감되었으나 회복이 되어서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쾌적한 환경으로 보건소 민원의 안녕에 기여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위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김치환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는데 지금도 본 위원이 삭감을 주장했는데 아직도 본 위원 생각으로는 지하에 교육장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환경을 개선한다든지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마는 사람이 근무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될까 아직도 의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환경개선하고 창고로 쓴다든지 아니면 방수해서 쓴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교육장으로 쓴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만 여러 측면에서 디자인건축과장님이라든지 국장님이나 전문가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가능하고 맞는다고 하니 저도 동의하겠습니다.
예산 2억이 많고 적음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1억 들 것을 3억 들게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4억 들 것을 2억에 해서 잘못되지 않게끔, 일을 그르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 소장님 이하 보건위생과장님, 팀장님 등등 있는데 행사장에서도 대우도 해주시고 좋은 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부분은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약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3시38분 계속개의)
간담회 결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증액 동의 요구의 건은 동의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에 대해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증액 동의 요구의 건은 동의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11회 노원구의회(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39분 산회)
○출석위원 6인
김영순 봉양순 김치환 배준경 이경철
조남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류시목
○출석관계공무원
보건소장 박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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