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계장 황동성 지금부터 제81회 노원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념 상단의 국기에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된 전주곡에 따라 1절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선언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 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의장 최원환 선서! 본의원은 법령을 준수하고 노원구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며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노원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8년 7월 15일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의원
남장희 김봉철 서영진 김문학
김영석 황의덕 서종화 정진만
이정숙 고창재 주현돈 이남석
박남규 유송화 곽종상 최경식
이한선 최원환 김운종 김생환
김종옥 이종은 김태선 한능박
○의사계장 황동성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원환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노원구의회 3대 개원을 맞이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이기재 노원구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훌륭하신 동료의원님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경험이 부족한 이 사람이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의 협조 속에 이 자리에서 의장으로서 개회사를 하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금번 6.4지방선거를 통하여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시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우리 24명의 의원 전원은 노원구민의 뜨거운 지지와 기대 속에 선출되어 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를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의원 전원은 60만 구민의 대표인 동시에 공인으로서 어떻게 하면 주민이 만족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할 것인가 깊이 생각하고 구민을 위한 진솔한 일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대화와 타협으로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협력과 보완관계를 확립하여 구민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정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고 다같이 힘을 합하여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구정을 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제3대 의회가 개원하는 이 자리가 축복과 함께 출범하여야 하겠습니다마는 국가적인 제반상황은 우울하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주민의 어려움, 주민의 불편사항, 민의수렴, 사회안정 등을 그 어느 때보다 보살피고 찾아내어 해결하도록 힘을 모아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저는 노원구의회 의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노원건설을 위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솔한 대화와 타협으로 당면한 현안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 부족한 사람이 의장 직무를 올바로 수행하여 원만한 의회운영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이것으로써 간단하게나마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황동성 다음은 노원구청장님으로부터 축사가 있겠습니다. ○노원구청장 이기재 존경하는 최원환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제3대 노원구의회 개원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빈 여러분! 오늘 60만 노원구민의 기대 속에 새로운 지방자치를 시작하는 제3대 노원구의회 개원을 온 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난 7년 동안 의원님들께서 노원구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결과, 많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룩한데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은 격동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21세기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작년 말에 불어탁신 외환파동으로 인한 경제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동시에 주민편익과 주민만족을 위한 지방자치의 완전한 정착을 위하여 온 힘을 바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노원구는 수락산과 불암산을 뒤로하고 앞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있는 천혜의 자연녹지공간을 갖고 있으며 비교적 도시기반시설이 잘 정돈된 살기 좋은 지역입니다. 그러나 한편, 서울시의 저소득 주민과 장애자 둥 약 20%가 거주하고 있으며 또한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라 편의시설, 교통시설 등 행정수요가 질적, 양적으로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반면 이에 상응하는 재정자립도는 매우 열악한 형편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는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원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서가는 푸른 노원」을 구정목표로 정하고 열과 성을 다하여 구민을 위한 구정을 실천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먼저 구민과 함께 하는 공개행정을 펼칠것입니다. 구민과 대화가 필요할 때에는 언제, 어디서라도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는 민원의 현장이 바로 구청장실로 생각되어지는 열림 행정을 수행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구민의 신뢰감을 한층 높여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구민이 편안하고 질 높은 삶을 고루 누리는 도와주는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노원에는 많은 저소득층과 장애인이 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계층여하를 막론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치논리가 아닌 그리고 행정 편의가 아닌 주민위주의 투명한 기준이 있는 행정, 공직자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구민에게 정당한 평가를 받는 깨끗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러한 「앞서가는 푸른 노원」이 이룩되기 위해서는 구청장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렵고 구민모두의 협조가 요구됩니다. 그러나 더욱 더 필요한 것은 여기 계신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여러 의원님들께서는 높으신 고견을 제시해 주시고 적극적인 지도편달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앞으로 구의회와 구청이 상호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한다면 이제 우리 노원은 구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서울동북부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 살 맛나는 노원구 도약할 것입니다. 끝으로 그 동안 구정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여러 의원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노원구의회가 의원 여러분의 훌륭한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신뢰 속의 꾸준히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황동성 이상으로 제3대 노원구 의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