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1998년7월11일(토) 11시 52분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1. 의장·부의장선거(계속)
2. 회기결정의건
3.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4.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안)
5. 결산검토위원선임의건
부의된안건
(11시52분 개의)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제81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집회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어제 제1차 본회의에 이어서 현재 출석하신 의원님들이 의사정족수에 달하고 있음으로 지방자치법 제48조의 규정에 따라서 오늘 출석하신 의원님 중 최연장자이신 최원환 의원님을 사회로 먼저 의장선거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사항을 마치고 최원환 의원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최원환 의원님, 사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제81회 노원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의원 중 최연장자로 의장을 선출하는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넓으신 아량으로 아낌없는 협조를 바랍니다.
오늘 의장선거를 위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결정족수 미달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장, 의사진행발언있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말씀하세요.
(「나가서 하시지요」하는 의원 있음)
(○이남석의원 의석에서-의사진행발언입니다. 발언권을 주시겠습니까?)
오후에 하면 안되겠습니까?
(이남석의원 의석에서-지금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지금 산회를 선포...
(「지금 의사봉을 안쳤으니까...」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나오셔서 발언하십시오.
저는 초선의원 이남석 의원입니다.
본의원으로 지방정부를 감시감독하고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의 정치를 실현하여 주민이 주인이 되는 참구정 지방자치를 실현하고자 주민들에게 공약을 하고 출마를 하여 중계2동에서 당선되었습니다.
어제 처음 등원을 하여 노원구의회의 의사진행과 의장선출과정을 보고 크게 실망감을 느낀바 있어 몇 말씀하고자 합니다.
7월10일 어제 오전 10시 등원을 하여 맨 처음 안건인 의장선출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매끄럽지 못한 의사진행과 화합과 합리적인 방식으로 합의를 도출 못한데 대해서 노원구의회 24명 중의 일원으로서 스스로 부끄러움을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의장선출 1차, 2차 투표가 오후 3시15분경 끝나고 임시의장께서 5분간 정회를 한다고 한 다음 아무런 이유없이 본회의를 진행시키지 않았습니다.
본회의장에서는 12명의 의원들이 목빠져라 임시의장을 기다리고 이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오후 7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끝내 임시의장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 시간까지 의장 자리를 비워둔데에 대한 임시의장의 명쾌한 해명과 사과를 본의원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임시의장의 사과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본회의장 방청석의 지역케이블TV와 지역신문들의 따가운 비난, 방청석 주민들의 곱지않은 시선과 비난성 발언들은 처음 의회에 등원한 초선의원으로서는 감내하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생각하면 앞일이 캄캄해 옵니다.
의회는 소수의 의견이 존중되는 선에서 다수의 결정에 따름으로써 매끄러운 회의진행을 해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고 불리하다고 하여 퇴장함으로써 회의자체를 파행으로 몰고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초선의원으로서 너무 장황하게 발언을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시의장 및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합리적인 사고와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의장선거를 계속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마는 현재 의결정족수 미달로 선거를 계속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더 이상 회의를 진행하기 불가하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분 산회)
○출석의원수 12인
○출석의원
남장희 김문학 황의덕
이정숙 이남석 박남규
곽종상 이한선 최원환
김종옥 이종은 한능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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