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일시 2012년12월11일(화)
장소 노원구의회보건복지위원실

의사일정(제3차 회의)
1. 2013년도 사업예산안
2.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사업예산안(계속)
2.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4분 개의)

○위원장 김영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03회 노원구의회(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교육복지관 소관 교육지원과, 평생학습과, 사회보장과에 대하여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 그리고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 2013년도 사업예산안(계속)
2.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5분)

○위원장 김영순   의사일정 제1항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교육복지국장께서는 교육지원과 소관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안녕하십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순 위원장님, 그리고 보건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먼저 2013년도 교육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쪽, 교육영향평가제 운영입니다.
2011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이 전 교과 교육과정으로 확대 됨에 따라 우리 구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교육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시설을 교재화 하고 우리구의 전역을 창의인성 체험장화 하기 위해 지속으로 체험장과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 및 공교육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3쪽, 노원 영재교육원 운영 지원입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노원영재교육원에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2012년과 같은 8900여만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4쪽, 국제교류의 활성화 및 다변화 추진입니다.
미국 타코마시 청소년 국제교류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국가 상호간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국제교류에 대해 높아지는 주민들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창의·인성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주5일 수업제의 전면 실시에 따라 우리 구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260여개의 다양한 창의·인성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관내 초·중학교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입니다.
급식시설의 설비와 교육정보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2년도와 동일한 3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겠습니다.
7쪽, 초등학생 등·하교 알림서비스입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학부모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등 어린이와 학부모의 안심서비스를 위해 9100만 원을 편성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 영어·과학교육센터 운영입니다.
영어카페, 천체투영관, 우주로, 천체관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서울시민천문대로써 관측 및 과학체험학습 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창의·인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2012년도 동일하게 6억 7000만 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9쪽, 진로학습 상담 및 진학정보 제공입니다.
전문 인력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과 입시설명회 개최 등 진학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창의 인재양성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자녀 지도 교육강좌 입니다.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향상을 지원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형 인재양성과 자녀지도법 등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교육 강좌를 확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사회적 배려 청소년 교습소 무료수강 지원입니다.
관내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교습소의 무료수강을 할 수 있도록 72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여 지원하겠습니다.
12쪽, 창의·인성 체험활동 지원 운영입니다.
교육영향평가제를 통해 인증된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주중 학급단의 체험활동과 재능나눔 기부강사 파견을 비롯한 가족단위 등의 주말학교 안, 밖, 창의·인성 체험활동을 위해 2012년도 보다 1억 2200여만 원을 감액한 6700만 원을 편성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주요 감액요인은 재능기부 강사를 활용한 강사료 절감이 되겠습니다.
13쪽, 2013년도 학교 무상급식 지원입니다.
2013년도에는 무상급식 대상이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고 급식단가가 인상됨을 반영하여 2012년보다 12억 6000여만 원이 증액된 61억 9900여만 원을 편성하여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하겠습니다.
14쪽, 공동구매를 통한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급 지원 입니다.
친환경 쌀과 김치, 수산물에 대해 품평회, 평가회, 현지실사 등을 통하여 우수 식재료를 선정하고 공동구매를 추진하여 우수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쪽, 우수 식재료 생산지 농․어촌 체험활동 운영 입니다.
신규로 31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생산하는 농․어촌을 방문하여 모내기와 과채류 수확, 메뚜기 잡기 등의 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도․농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지원과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이어서 2013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의 세출예산은 시비 1000만 원을 포함하여 104억 7500만 원으로 2012년 당초예산 95억 200만 원 대비하여 9억 73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가내역은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을 위한 학교경비 지원 예산이 12억 6200만 원이 증가 되었습니다.
세부사업별 예산편성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53쪽입니다.
교육특화 사업 등 교육지원 사업을 위하여 국제화 교육특구 홍보물 제작 일반운영비 등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4쪽, 교육발전위원회 운영입니다.
교육발전위원회 위원 회의수당 등으로 3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5쪽 국제교류 업무추진입니다
타코마시 방문 문화체험비 240만 원과 지방자치단체 전국 시, 도지사 협의회 출연금 등으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6쪽, 노원영재교육원 운영입니다.
서울과학기술대와 협력사업으로 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교육하기 위한 영재교육원 운영 민간이전비로 89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7쪽,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 지원입니다.
교육영향평가제 시행에 따라 교육영향평가위원 수당과 주말프로그램 홍보물 제작비 등 18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8쪽, 각급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입니다.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지원을 위하여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등으로 3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9쪽,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입니다.
무상급식 대상이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고 인상된 급식단가를 반영하여 총 6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1쪽, 공동구매를 통한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급지원입니다.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 공동구매 추진을 위한 품평회 등 필요한 경비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2쪽의 초등학교 주변 조명시설 지원 사업입니다.
학교안전협의회 위원수당 및 운동장 조명시설 전기요금 등 일반운영비 4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3쪽, 주 5일 수업제 창의·인성 체험활동 운영입니다.
창의·인성 체험활동 운영 홍보비와 체험활동 진행비, 일반운영비, 주말교실 강사료 등으로 총 4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설명서 265쪽, 사회적 배려 청소년 교습소 무료수강 지원입니다.
교습소의 수강이 어려워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무료수강을 하기 위하여 교습소 준비물 지원 72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266쪽, 초등학생 등·하교 알림 및 학부모알리미 서비스입니다.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 길 보호를 위하여 학부모 알리미에 대한 보조금으로 9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7쪽,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운영입니다.
영어·과학교육센터 운영 민간이전비로 6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8쪽, 농․어촌 체험활동 지원입니다.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농간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3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269쪽, 진학·진로․학습상담 및 진학정보 제공 입니다. 대학입시 자료집 제작 등 일반운영비와 진학정보 제공 설명회 개최비용으로 총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0쪽, 창의인재양성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자녀지도 교육 강좌 운영입니다. 학부모 아카데미의 책자 제작비와 자기 주도 학습능력 배양 강좌 등 일반보상금 등 총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마치며, 내년에도 교육지원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2013년도 교육지원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순   교육복지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과장 이하 직원이 보충답변을 할 경우에는 직, 성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질의위원의 양해를 구한 후 반드시 마이크를 이용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지원과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강병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병태위원   예, 강병태위원입니다.
국장님, 올해 내년도 예산이 전체적으로 편성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그냥 흐름에 따라 전년도의 예산을 그냥 그대로 편성해서 흐르듯이 흘러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미약한 것이 있고, 하고 싶은 사업을 못하는 사업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한번 총평을 해 보십시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교육지원 사업이 우리 구민들의 굉장히 큰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 구 전체의 예산이 좀 더 많으면 이런 부분에 많은 예산이 투입됐으면 바람직 하겠습니다마는 우리 구 재정 여건상 일부 미약한 부분이 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짜내서 예산을 편성한 것만큼 이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예, 노력의 의미도 보입니다마는 시대의 변천이라는 것이 있고요.
지금 교육제도가 변하고 있고 거기에 맞게끔 사업도 변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지금 학교가 고등학교, 중학교, 전에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상당히 어려웠어요.
고등학교 청소년 사춘기를 거치면서.
그래서 참 힘들게 교사들이 아이들하고 많은 것을 겪어왔습니다.
지금 고등학교 교사들은 편하답니다.
중학교 교사들이 교장선생님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못해 먹겠다는 거예요.
거기에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국장님.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선생님들이 요즘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강병태위원   중학교를 얘기하는 거예요.  
전에는 고등학교 선생들이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제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편하다는 거예요.
중학교가 어렵다는 거죠.
왜 중학교 선생님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세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도 고등학교시절을 거쳤습니다마는 학생지도의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시절이 사실은 고등학교 선생님이었을 겁니다. 예전에는.
그런데 요즘은 그런 아이들의 사춘기연령이 낮아지다 보니까 저희들도 듣기로 중학교1, 2학년이 가장 어렵다, 이렇게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아마 그런 점에서 중학교 선생님들이 예전에 비해서 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강병태위원   물론, 그런 것도 있지만 구체적으로 왜 어렵냐면 중학교 의무교육 때문에 어려워지는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 그렇습니까.
강병태위원   제재할 방법이 없어요.
며칠 전에 모 중학교 학생부장이 애한테 담배를 뺏었대요.
뺏었더니 선생님 그 담배 달라고 졸졸 쫓아다니더라는 거예요.
참, 암담해요.
어떻게 이런 시대에 참, 선생님들도 못 해 먹겠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의무교육 되고, 이제는 무상 막 해 줘버리니까.
물론, 시대에 따라 지금 나라가 돈이 많아서 무상급식 다 하고 조금 있으면 무상보육 다 하겠습니다마는 전부 다 이런 것들이 다 어렵게 만들고 위기감을 조성시킨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도 몇 가지 사업을 쭉 봤습니다마는 저는 전반기에 여기 위원회 소속이 아니었기 때문에, 여기 보니까 김치환위원 빼 놓고 거의 반 정도 되는데 상세한 것을 구체적으로 보지 못 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급식예산 빼 놓고 지금 총 예산이 얼마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교육지원과 전체 예산이 지금……
강병태위원   아니, 급식 빼 놓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교육지원과 전체 예산이 100억인데요, 그 중에 급식이 62억을 차지하고 있으니까 나머지가 한 40억이 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뭐, 큰돈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60만이 넘는 큰 도시에 학생 수만 해도 상당한데, 학교가 상당히 많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강병태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애들이 체력입시제도, 체력장이 없다보니까 학교 체육수업도 안하고, 운동회라는 것이 사라져 가요. 학교에.
그래서 제가 늘 생각했던 부분은 학교에서 운동장 좁거나, 그리고 또 남교사가 없다보니까 운동회를 안 하려고 그래요.
그리고 지도할 수 있는 선생들도 별로 없고, 다 여자선생님으로 되다보니까.
특히 우리 구에 구 운동장도 있고, 체육시설도 있습니다마는 그들에게 지원해 줘서 운동회도 활성화하고, 문화사업도 하고, 참 옛날 추억을 아이들한테 그런 것도 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있었으면 하는데 대부분이 영재교육, 물론 좋습니다.
영재 발굴해서 나라의 큰 인물을 만드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인성체험, 상당한 예산을 투여하면서도 이런 사업들을 변경해 봤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만약에 좋은 사업이 있다면 이 사업을 불응하고 신설사업을 만들 용의는 있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은 일단, 학교 교육청과 학교의 사업을 주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 외 학교나 교육청이 책임지지 못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학교 밖이라든지, 또는 학교에 지원을 하더라도 교육청이나 학교의 예산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에 이렇게 중점을 맞췄습니다.
강병태위원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교육지원과가 아니고 학습지원과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제가 늘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인데……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위원님 여러 번 그 말씀 해주셨는데요.
강병태위원   이게 실제적으로 봤을 때는 학습지원이지 교육지원이 아니거든. 그렇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요 우리가 운동회라든지 체육대회가 없다 보니까 아이들이 약해져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맞습니다.
강병태위원   매일 컴퓨터 앞에서 쪼그려 앉아가지고 비만해져가고, 체력적으로 약해지고, 정신 약해지고, 이것을 인성교육 그러는데요.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이것을 다 뒤엎어가지고 진짜 인성교육이 뭔지, 우리 아이들한테 교육을 조금 더 현명하게 시키고 잘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갖다가 만들어야 됩니다.
국장님,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방과 후 수업이 사교육입니까, 공교육입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학교에서 하는 것은 저희들은 공교육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병태위원   그거 사교육입니다.
제가 국장님이 사교육, 그랬다고 저는 공교육 이렇게 얘기 안합니다.
그것은 사교육이에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강병태위원   아니,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설명해 주십시오.
강병태위원   요즘은 학교의 교사들이 방과 후 수업을 하는 게 아니고 강사들이라든지 전문적으로 선생님들의 연장선에서 돈 안 받고 하면 공교육이 됩니다마는, 이것을 외부강사라든지, 교사 외에 가르치는 것은 다 사교육이에요, 사교육인데.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위원님 말씀도……
강병태위원   그런 쪽에서 우리가 시간을 편성해가지고 그런 학교들을 갖다가 인성교육이라든지 어떤 아이템을 줘가지고 여기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저희들이 방과 후 교실은, 학교에서 주관해서 하는 방과 후 교실이 있고요.
저희들이 또 주5일 수업제로 하는 방과 후 교실.
그 다음에 교육청과 저희들이 같이 공동매칭로 해서 하는 방과 후 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에 대한 방과 후 교실은 복지관 등을 활용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병태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취지가 특히,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물론 뭐 건강한 아이들도 많습니다마는 정신이 나약해지고, 체력이 떨어지고, 요즘 아이들 정신이 기존 우리 세대보다는 많이 나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좀 감안하셔서 사업도 그런 시대 흐름에 맞게끔 그런 사업을 좀 편성해서, 진짜 그냥 내려오는 것, 교육부의 사업에 그냥 보태가지고 그냥 할 바에는 그냥 학교별로 해서 돈 나눠 줘 가지고 교사들 보고, 학교보고 재량껏 써라고 그러는 것이 어쩌면 그게 더 현실적이고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좋은 사업이 있으면 또 예산을, 추경도 있고 하니까 편성해서 사업을 진짜 하다가 안 되는 사업은 죽여도 됩니다.
해놓고 좋은 사업을 발굴 좀 해주시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참 그게 중요한 거예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급식예산 빼놓고 60억, 어떻게 보면 큰돈이고요, 어떻게 보면 작은 돈입니다마는 그 돈을, 물론 작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효능 있게 써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예산서 253쪽입니다.
이것은 신설된 사업인가요? 아니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산서입니까, 아니면 사업설명서입니까?
강병태위원   사업설명서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이것은 늘 하던 사업입니다.
강병태위원   하던 사업이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교육특화사업들은 저희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화 교육특구에 대한 지정받고 나서 거기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국제화 특구로서 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서 성과보고서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고 그렇습니다.
강병태위원   우리구가 교육 특성화구로 지정되고 우리 구만 또 이렇게 따로 받는 예산들이 좀 내려와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없습니다.
강병태위원   없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별도로 나온 것은 없습니다.
강병태위원   또 교육발전위원회 운영은 344만 원입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발전위원회 위원들 회의참석을 하는 것에 대한 수당입니다.
강병태위원   수당이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강병태위원   1년에 몇 차례 열려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두 차례 열고 있습니다.
강병태위원   그런데 교육위원회 운영 위원으로서는 어떤 분들이 와서 하시는 겁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교육전문가들이고 교육전문가들하고의 각 교육기관에 근무하시는 교육청이나 이런 데, 그 다음에 대학교수, 중·고등학교 교장도 있고요.
강병태위원   그런데 교육발전위원회를 운영하면 이런 좋은 정책들이 좀 나오고, 우리가 어떤 주제를 줘서 하는 겁니까?
여기서 창의를 얻으려고 하는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일단은 자문의 역할이 가장 크고요.
강병태위원   자문이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자문의 역할이 가장 크고요.
특히 교육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그 분들하고 회의과정 중에 저희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습니다.
강병태위원   그러시면 올해 교육위원회 운영했던 위원들 명단 좀 주시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강병태위원   저는 그래요.
어떤 분들이 어떻게 운영을 해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돈 340만 원, 두 차례 열어가지고 이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국제교류 업무추진이요.
255쪽입니다.
이 사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에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일반적으로 국제교류 업무는 행정지원과에서 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그렇게 판단할 수 있는데요.
저희 행정사무 분장규칙에 국제교류 업무가 저희 교육지원과 업무로 되어있고.
지금 저희들이 국제교류를 정식으로 맺고 있는 곳은 중국 심양시 화평구가 자매결연 대상구고요.
미국 어바인시는 지난번 2008년도에 자매교류가 아닌, 그보다 한 단계 낮은 우호교류로 체결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국 타코마시하고는 학생들이 서로 교류해서 홈스테이를 하는 그런 게 지금 3회가, 저희들이 한 번 갔고요. 그쪽에서 두 번 왔습니다.
이제 내년 1월에 저희 관내 학생들이 타코마시에 홈스테이를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관한 활동비가 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그러면 이것은 갈 수 있는 우리 학생들을 어떻게 이것을 갖다가……
무슨 시험을 봐서 합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미국에서 올 때 내 집에 홈스테이를 하겠다고 신청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집에 미국에서 온 아이들이 홈스테이를 했고요.
그 아이들 중에서 저희들이 다시 갈 아이들을 선발을 합니다.
학교장 추천도 받고, 그 아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다시 거기를 갈 수 있는 특전을 저희들이 줍니다.
비용은 전부 학생들이 부담하고요.
저희들이 부담하는 것은 인솔하는 저희 직원 한 사람하고, 그 다음에 현지 가서 각종 문화체험활동을 하게 되는데 문화체험 활동비가 일부 들어가고 있습니다.
강병태위원   예산은 뭐 큰돈은 아닙니다마는, 여기가 앞으로 어떻게 운영될지 한번 두고 볼 거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것이 일반 유학원에서 홈스테이를 가는 것보다 그 쪽의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저희들이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훨씬 싼 가격으로 진행되어서 학생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습니다.
강병태위원   그리고 256쪽에 노원영재교육원 운영이네요.
상당히 예산이 많네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것은 저희들이 2010년도에 과학기술대학교하고 노원영재교육원을 만드는 것으로 그렇게 협약을 맺어서……
강병태위원   몇 년도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2010년도 3월입니다.
2010년도에 그것을 맺어서요, 학생을 수학하고 과학반에 86명을 선정을 해서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각종 경진대회도 나가고 그럴 수 있도록……
강병태위원   그러면 예산을 삭감하면 여기에 프로그램을 작게는 할 수 있네요. 그렇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게 당초 2011년도에는 예산이 이것보다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2011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구청이 과연 영재를 키우는 데까지 예산지원이 되어야 되느냐 하는 데 논란이 좀 있어서 이 사업을 폐지를 해야 되느니, 말아야 되느니 하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다만, 과학기술대학교하고 저희들이 협약을 맺어놓은 상태라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예산을 최대한 줄여서 하겠다.
그래서 증액은 안 시키고 줄이겠다고 그래서 그 줄인 금액으로 해서 올해는 그대로 유지를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강병태위원   그리고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 지원할 수 있는 것이 1880만 원이네요. 그렇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이것은 홍보물 제작하는 것 하고요, 교육영향평가위원들 수당하고 그렇게 두 가지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강병태위원   이런 사업들을 갖다가 저는 그래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학교체육대회라든지, 학교운동회라든지, 우리가 우선 시범을 몇 개 학교를 신청 받아가지고, 요새 운동장이 좁은 학교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체육활동이 전혀 안되고 운동회라는 게 거의 사라집니다.
사실 이런 게 인성이고 창의지, 특별하게 이런 사업한다고 해서 창의고 중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258쪽의 교육경제보조금이요.
이것은 제가 지난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한 학교당 금액을 설정을 해놓지 말고 진짜 필요하고 좋은 사업 같으면 학교를 위해서 많은 것은 지원은 못해 줍니다마는 최대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게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 입장에서 사실은 작은 예산으로 많은 학교……
강병태위원   아니, 나눠 먹기 식 하지 말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강병태위원   진짜 어려운 학교들, 신설된 학교에 사실 좋은 자료, 도구 사주는 것보다도 어려운 학교, 참 난방에 더 신경써 주는 이런 사업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심의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올려서 그런 방법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아니, 심의는 제가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다 해놓고 나서 두드리는 것이 심의였어요.
저도 10년을 했습니다.
8년을 교육경비심의위원을 했어요.
하다보니까,  누차 제가 이런 것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그게 그냥 반복돼 왔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이 예산이 진짜 학교 지원에……
그리고 교육경비가 아닙니다.
이제는 예산이 많아요.
교육경비가 아니고 교육지원보조금 이렇게 바꿔야 됩니다.
경비란 것은 일부 얼마 안 되는 돈을 갖다가 보기에도 그렇고 작아 보이잖아요.
이게 교육지원보조금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예산과목 명칭을 한번 바꿔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교육경비는 그때 뭐……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위원님 말씀이 좋으신 의견 같은데요, 바꿔보도록……
강병태위원   경비란 것은 일부 그냥 조금 조금 나눠 주는 게 경비인데, 이런 것은 교육지원입니다.
교육지원과니까 교육지원보조금, 이렇게 항목을 바꿔서……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강병태위원   그것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분명히 최소한 금액을 설정하지 마시고 진짜 필요한 학교에는 좀 많은 지원을 해주고, 학교별로 선정을 좀 깊이 해서 해달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 내용 자체를 저희가 이렇게 폐지할거냐 말거냐를 위원회에 한번 상정을 해서 그 의견을 듣고 저희들이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예, 좀 그렇게 해 주세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강병태위원   그리고 여기 초등학교 주변 조명시설 지원 사업은 신규입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닙니다.
이것은 종전부터 있었던 거고요.
주민들한테 운동장을 개방하는 그런 학교에 대해서 전기료를 저희들이 부담을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공연초등학교하고 계상초등학교하고 중계중학교, 3개 학교가 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그러시면요,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우리가 교육지원과에서 각 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전체적으로 해서 학교를 빌려주는 시간대 있잖아요.
언제 빌려줄 수 있는지, 한번 신청을 받아보세요.
받아가지고 우리 구의 무슨 행사라든지, 이런 것 있으면 우리가 대여해 주는 것.
대여는 아닙니다마는 알선해 주는 것, 이런 사업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학교운동장은 학교수업이 끝나고 일몰시까지는……
강병태위원   아니, 토요일, 일요일을 얘기하는 겁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 토요일, 일요일요.
토요일, 일요일, 그것도 방금 알선을 해주면 좋겠다는 표현을 해주셨는데, 전적으로 권한은 교육장에게 있는 거고요.
강병태위원   물론 그렇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강병태위원   자원해서 학교를 1년 중에 우리가 토요일, 일요일에 개방하겠다.
그런 것을 학교에서 자원을 받는 거죠. 언제 내놓을 수 있다는 것.
이런 학교를 좀 해서 교육경비라도 우선적으로 해줄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좋은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런 부분은 학교하고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또 주 5일제 수업하면서 창의·인성 체험활동을 하고 있죠? 지금.
올해 한 겁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계속하고 있습니다.
강병태위원   하고 있었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강병태위원   이 사업은 하니까 어때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주로 주중에 창의·인성 체험활동하고 주말에 하는 것을 학교 안과 밖으로 나눠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만족도 조사를 해보면 대단히 반응이 좋습니다.
강병태위원   지금 예산은 얼마 들어가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게 총 예산이……
강병태위원   6720만 원이네. 맞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6700만 원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강병태위원   이런 것도 프로그램을 조금 다양화 해가지고요……
올해 했던 그런 것보다 해가지고 조금 미비한 것은 보완하고, 또 새로운 사업을 하나씩 더 개선해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강병태위원   그리고 267쪽이요. 서울영어·과학센터 운영이죠.  
이것도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게 지금 중계동의 중계근린공원 옆에 있는 거고요.
저희들이 삼육대학교에 위탁을 줘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탁운영비는 6억 7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어우, 상당히 큰돈이네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거기에 있는 사업내용들이 과학교실도 있고, 영어카페도 있고, 천문대 관측프로그램도 있고요.
교과과정하고 연계해서 과학 체험학습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굉장히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강병태위원   이런 것은 거의 대부분 초등학생들하고 연관이 많이 되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강병태위원   그런데 여기 노원구 전체가 누누이 말씀드립니다마는 지역이 상당히 크다 보니까 이런 좋은 운영을 잘 모르고 있는 학생들이 많고, 학교가 있을 겁니다.
이것은 분명히 전체적으로 노원구에 있는 학교, 북부교육청이라든지 해서 홍보라든지, 이런 것을 골고루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또 농어촌 체험활동 지원 사업.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것은 저희들이 친환경 급식을 제공하는 그 농어촌에 저희 학교 학생들을 보내서 농촌체험을 해서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강병태위원   그런데 왜 예산이 310만 원밖에 안돼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 쪽에 도착을 하면 거기에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나, 뭐 어떤 관광지 방문입장료, 그런 것은 전부 현지 농어촌에서 부담을 하고요.
저희들은 단지 오가는 버스하고 간식비 정도만 저희들은 책정해서……
강병태위원   이것은 몇 명 정도 하는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보통 40명 단위로 시행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9월에는 차 두대로 해서 78명이 갔고요.
봄에는 44명이 갔습니다.
강병태위원   이런 것은 큰 예산이 안 드니까 자원하는 학생이라든지 학교가 있으면 얼마든지 예산을 늘려서라도 좀 골고루 할 수 있게끔.
이런 것을 하면 어떻게 홍보하는 거예요?
학교에다 공문을 보냅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학교에 공문 당연히 보냅니다.
강병태위원   학교에 공문 보내서 학교에서도 별로 신통치 않으면 학생들한테 안 전해 지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닙니다.
이 부분은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요.
프로그램 자체가 좋아서,  
강병태위원   공문 보냈을 때 학부모들한테 알림 할 수 있게끔 알림장으로 해서 홍보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이런 사업은 상당히 부활해도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강병태위원   제가 총체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전에는 거의가 영어, 과학, 이런 것에 치우쳐서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해줬던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앞으로는……
물론, 인재도 좋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요즘 아이들이 나약해지고 체력이 약해지는 이유, 이런 것을 봤을 때 운동회 사업이라든지, 우리가 지원해 줘야 될 부분을 시대에 맞게, 흐름에 맞게 본 위원은 해 주는 것이 우리 예산이 좀 더 아름답고 좋은데 쓰여 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의견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병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강병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봉양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예, 봉양순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257쪽,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 지원하고, 263쪽 주5일제 창의·인성 체험 활동이 있는데 업무추진비가 체험활동 지원에 340만 원이 있고요.
여기에도 또 일반운영비가 있는데, 여기 앞에 있는 체험활동 지원에 340만 원, 이것은 어디에 대한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창의·인성 체험활동 지원하는 업무추진비요?
○부위원장 봉양순   예.
체험활동 지원이라고 해서 340만 원이 되어있는데 이것은 어디에다 쓰는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과장이 답변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예.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 정명채입니다.
지금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 지원하고 263쪽은 그 팀을 달리하고 있는데요, 이 팀을 달리하는 이유가,
○부위원장 봉양순   아니, 팀을 달리하고 있는 것은 아는데 340만 원에 대한 것을 설명을 하셔야죠.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알겠습니다.
저희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 지원은 서울시교육청하고 북부교육청, 각종 창의·인성 체험 프로프램을 같이 협약하고 또 그런데 시책업무추진비가 사용이 되겠고요.
○부위원장 봉양순   예?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뭘 협약을 하는데 340만 원을 쓴다고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지금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을 위해서 초·중·고 학교하고도 협약을 각종 실무회의도 개최해야 되고,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면 말하자면 실무회의 수당인가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아니죠.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면 협약식을 하는 데 무슨 돈이 들어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협약식이 아니고 만나서 같이 간담회도 하고, 이런 내용입니다.
교육청하고도 수시로 이루어져야 되고.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면 간담회 내용이라고 하지 협약식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아, 제가 협약식이라고 했나요?
그건 제가 잘못 말했네요.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내용이 분명치가 않아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258쪽에 학교로 보조금 지원되는 것이 31억이에요.
31억인데 학교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나서 관리는 지금 현재 어느 체계로 하고 있나요?
과장님이 말씀하세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질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지금 학교로 교육경비보조금을 31억을 예산책정을 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 지원하고 난 이후에 관리체제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요, 어떤 방식으로?
그냥 31억을 지출하고 난 다음에 그 이후에는 관리시스템이 없나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 정명채입니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출하고 나서 정산을 받고 나서 또 그 결과에 대해서는 현장점검도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학교별로 현장점검 다 가나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습니다.
사진 첨부해서 다 받고요,
○부위원장 봉양순   학교에서 사진 첨부해서 그 내역서가 다 올라와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부위원장 봉양순   아까 얘기한 것이 있는데 5일제 수업에 있어서 창의·인성 체험활동을 하는데 현수막 제작하고 버스 임차료가 있어요.
현수막 제작을 하는데 개당 7만 원인가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현수막 제작은 상황에 따라 크게 제작할 수도 있고, 작게 제작할 수도 있는데,
○부위원장 봉양순   잠깐만요, 구청에서 현수막을 제작하는데 어느 한 곳을 정해 놓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과 별로 다 업체가 다른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지금 저희들은 단가계약업체에다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니까 지금 현수막 홍수시대라고 행감 때도 얘기했었는데, 지금 구청의 모든 현수막을 한 업체에다가 제작을 맡기는지, 아니면 과 별로 다 다른 곳인지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저희들은 장애인단체에,
○부위원장 봉양순   그런데 왜 이렇게 비싸요? 7만 원이.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사이즈마다 다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잡은 겁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사이즈마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부과세 포함께서 7만 원인 것 같은데, 장당 7만 원이면 이 업체에서 지금 나온 내역서예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위원님, 현수막 제작 7만 원 단가는 우리 구청에서 평균적으로 단가를 그렇게 잡은 겁니다. 7만 원 정도로.
저희들이 임의로 잡은 것이 아니고요.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면 구청에서 하는 모든 현수막 제작비가 장당 7만 원인가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장당 7만 원이 아니고 그때마다,
○부위원장 봉양순   사이즈 아까 말씀하셔서 알고 있는데, 왜냐하면 구청이 얼마나 많은 현수막을 하고 있는데 사이즈 한 건 한 건 따져서 계약을 하신다는 겁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것은 잠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편성의 하나의 방법상 전 현수막 단가를 7만 원으로 하자, 그렇게 해서 전부 다 그렇게 책정이 되어있는 겁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 현수막이 지금 보니까 다음에 또 있어요.
268쪽에 현수막이 또 있는데 여기도 7만 원 똑같이 되어있거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러니까 규격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평균으로 해서 7만 원으로 하자고,
○부위원장 봉양순   평균치니까 7만 원이 비싸다는 거죠. 평균치니까.
지금 얼마나 많은 현수막을 걸고 있는데 장당 7만 원으로 계산을 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것은 예산편성 기법상 그렇게 한 겁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면 작년에는 현수막 장당 얼마씩 했는데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작년에도 역시 7만 원입니다.
계속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7만 원 비쌉니다.
6만 원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단가계약은 이 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단가금액이 낮게 되어있다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단가금액이 얼마로 되어있는데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m당 1만 원으로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m당 1만 원.
그러면 지금 5만 원, 5만5000원, 6만 원까지도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런데 7만 원으로 올린 거잖아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니 그러니까 이것은 예산편성 기법상 전체를 통일해서, 우리 구에서 제작 발주하는 모든 현수막에 대한 예산은 7만 원으로 여기다 책정을 해 놨을 따름이죠, 그렇게 집행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면 작년의 집행은 5만5000원에서 6만 원 정도 집행을 했나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 내역 좀 주십시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그리고 버스임차료에 대한 겁니다.
버스임차료가 35만 원으로 되어있고 농어촌 체험활동 지원에 있어서는 50만 원으로 되어있어요.
우리 구청에 지금 차가 없나요?
통근버스 차량 있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그거 활용하지 않나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런데 저희들이 창의·인성 프로그램 하는 것은 서울시내를 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도·농체험은 농촌으로 가기 때문에 거리상 그것은……
○부위원장 봉양순   거리상 금액이 올라 갈 수는 있어요.
또 한 가지 우리 구청 통근차량이 있는데 그 차량을 이용하지는 않느냐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서울시내를 중심으로 한 창의·인성 체험활동은 풀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풀로 이용하는 그 외의 차량을 지금 여기다가 올려놓은 건가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자료를 주실 때 우리 구청 통근차량을 1년에 어디 어떻게 다녔는지 그 내역서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마지막에 창의인재 양성이 사교육비 절감 자녀지도 교육 강좌 운영에 대해서요.
학부모들이 지금 현재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배양강좌 해서 배우고 있는데 이 학부모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충분히 습득을 해서 자기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정도의 실력까지 이릅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 부분은 과장님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교육지원과장 정명채입니다.
저희들은 아이들을 바르게 인성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교육도 필요하다고 해서 이 부분을 하고 있는 것인데 학부모들이 이런 교육을 받고 나서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수치로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그 현장에서도 상당히 많은 감명을 받고 가족간의 융화가 많이 됐다, 아이하고와도 관계가 굉장히 개선됐다는 그런 평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럼, 그 학부모들이 이런 교육은 1년에 몇 차례씩 받나요?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그 교육을 받았을 때 몇 차례까지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이것은 한번의 1회성 가지고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이것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이 되는데, 그때마다 신청을 하기에 따라서 참여가 다르겠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니까 본인이 배우는 그 과정이 있는 건가요?
예를 들어서 3개월이면 3개월, 6개월이면 6개월, 그 코스 과정이 있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8주짜리도 있고요, 단기짜리도 있고, 그런 게 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한 가지 더 농어촌 체험활동에 있어서 지금 학교별로 접수를 하는 것 같은데 개별적으로는 홈피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가는 것은 없나요?
아니면 단지 학교 공문을 통해서만 접수를 받나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이 부분은 예를 들면 철원을 간다, 그러면 어느 학교가 철원 의 쌀을 먹는가, 그 학교 학생들을 주로 선정을 합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학교 쪽으로?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게 되다보니까 학교별로 갈 수 있는 그런 확률이 더 높아 집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물론 학교 쪽으로 했을 경우에 여러 가지 진행이라든가, 관리 차원은 좀 더 쉽겠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주5일제 수업에 대해서 창의·인성 체험활동을 지금하고 있는데 이것이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테마의 주제를 가지고 좀 더 했으면 좋겠다.
단지 아이들의 현장학습 수준이 아닌 정말 말 그대로 체험이 이루어지는 그런 창의·인성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업무보고계획서 내용을 쭉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자면 테마의 주제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이 좀 더 적극적으로 구체적으로 개발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새 학기,
○부위원장 봉양순   물론,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단순히 현장학습도 좋죠.
그러나 중학생 넘어가면 현장학습 수준이 아닌, 말 그대로 창의·인성교육이 이루어지는 그런 현장체험이 되도록……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저희들이 새 학기가 되기 전에 다시 한 번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 그 다음에 생활지도선생님들, 이렇게 같이 간담회를 몇 번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그런 회의들을 하게 될 테고.
또 교육발전위원회나, 공교육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거쳐서,
○부위원장 봉양순   물론, 자문기관에서 여러 가지 자문을 받겠지만 이것은 학교 교장선생님 보다는 외곽지역에 있는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는 게 더 좋을 겁니다.
왜냐하면 학교는 한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오히려 학교 측의 지원을 받는 것보다 외곽 쪽에 있는 전문가에게 지원을 받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다시 짤 때 위원님 의견들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예,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봉양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준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준경위원   예, 배준경위원입니다.
2013년도 세부설명서 260쪽의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요.
2011년도 결산서를 보면 1억 8000만 원을 못 썼어요. 예산에서.
2012년도는 아직 결산을 안 봤지만 제가 12월말까지 금액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해 보니까 한 2억 3000만 원 정도가 남을 거라고 얘기를 했어요. 불용 예상액이.  
2억 3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이렇게 잡혀져 있는데 내년의 예산이 늘었어요.
지금 12억요.
2011년도에도 남았고, 2012년도에도 남았는데 지금 내년에 늘어난 이유를 제가 검토해 보니까 중학교 2학년이 들어가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배준경위원   중학교 2학년이 들어가고 4월부터 6월, 12월까지 단가가 좀 올랐네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배준경위원   예, 그 부분인 것 같아서 제가 그것을 한번 파악을 해 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급식비가 작년에 얼마였었죠?
작년에 초등학교, 검토를 해 보시면 작년에 40억인데 올해 줄었어요. 약 2억이 줄었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배준경위원   그러면 작년보다 2억이 줄었는데 올해 그 2억에 대한 갭이 있고요.
그 다음에 올해 12억이 늘었어요.
그런데 지금 중학교 1학년을 보니까 9000만 원이에요.
지금 중학교 1학년에 대한 금액이.
그러면 중학교 2학년도 인원 비례로 보면 한 9000만 원에서 몇 백 만원, 이렇게 보면 될 거예요. 그렇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배준경위원   그러면 예산 수치상으로 맞지가 않아요.
너무 뭉뚱거려가지고 서 예산을 짠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이것 계산을 해 봤어요.
그러니까 다시 정리를 하면 2011년도 결산서에 1억 8000만 원이 남고, 2012년도에도 불용예상액이 2억 3000만 원 정도가 남고.
그 다음에 초등학교를 보면 초등학교에 대해서 2억 정도가 작년보다 금액이 줄었어요.
작년에 40억이고 올해 38억이에요.
2억이 초등학교에서 줄었어요.
그러면 왜 늘었을까?
원인 분석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12억에 대해서.
해 보니까 지금 중학교 1학년 같은 경우 9300만 원 돈의 예산이 그대로 인원 비례로 보면 중학교 2학년에도 9300만 원 정도가 늘어날 거예요.
그러면 그 갭을 보면 단가가 지금 2월까지가 지난 계약한 금액으로 되는 건가요?
친환경 2580원, 그 다음에 3250원.
그리고 늘어나는 것이 3월부터 12월까지가 약 300원 정도가 늘었어요. 그렇죠?
그 다음에 중학교 같은 경우는 학생들이 잘 먹어서 성장을 해야 되는지 500원 정도가 늘었고.
자, 그러면 이것에 대한 갭을 이렇게 뭉뚱거리고 12억에 대해서 책정한 이유에 대해서……
이 예산은 분명히 남아요.
제가 내년에 또 볼 거예요.
이렇게 뭉뚱거리고 풍족하게 예산을 짜지 말라는 거죠.
본 위원이 봐도 이런데 전문가 입장에서는……
이것을 좀 타이트하게 짜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친환경에 대한 것은 물론 쌀이라든가, 식자재에 대해서 우리가 다 검토를 해 가지고 들어갈 것, 그 부분을 지금 논할게 아니고 예산 가지고만 제가 논하는 건데.
너무 방만하게 짰다는 거죠. 12억에 대한 금액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이 배준경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예산이 남았다고 하는 부분은 사실상 예산 확정이 사립학교 부분이 포함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상당히 논란이 되다가 사립학교까지 추가 됐던 부분이 있었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중에 배준경위원님 계산식으로 하면 그게 정당하신 말씀인데 아직 저희들이 자료를 드렸는지는 정확히 확인해 봐야 될 사항인데 초등학교 급식비 단가가, 초등학생이 사실상 줄었습니다.
줄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배준경위원   약 2억이 줄었죠.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금액이 줄어야 되는 것이 맞는 얘기인데요.
배준경위원   아니, 그렇게 올려 주셨어요.
자료에 제가 요구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올려 주셨어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그 외 추가로 제가 말씀드릴 부분이 초등학교 급식비 단가가 2580원에서 2880원으로 약 11.6% 물가인상분이 적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300원 곱하기 180일을 해서 초등학생 숫자하면 3억 3800만 원이 추가로 늘고요.
그리고 중학교 급식비 단가도 3250원에서 3840원으로 590원이 인상돼서 물가인상분이 18.1%가 적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3억 3298만8000원이 추가 되는 그런 현상이 벌어졌고요.
그 다음에 중학교 친환경 쌀 차액 보조금, 이 부분도 지원 확대하면서 1억 7000만 원 정도가 확대 되면서,
배준경위원   지금 과장님 계산하신 대로 하면 토털 얼마죠?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여기서 초등학교 학생 수 감소 부분이,  
배준경위원   지금 올라간 금액이 초등학교가 3억 얼마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초등학교 부분이 실제로 감소한 부분이 5억 4600만 원이 감소했습니다.
그 다음에 증가부분이 초등학교 급식비 단가인상이 3억 3869만 원 정도.
그 다음에 중학교 급식비 단가가 3억 3290만 원,
그리고 중학교 친환경 쌀 차액 보조금이 1억 7200만 원.
배준경위원   여기서도 안 맞네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여기서 2억 9000만 원, 그 다음에 2억 9700만 원이 여기서 늘었는데요, 또 추가로 아까 말씀하신,
배준경위원   지금 12억이 늘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배준경위원님 처음에 말씀하신 그 중학교 2학년 확대 부분이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됨으로써 약 18억 9000만 원이 늘고요.
배준경위원   친환경 쌀이라든가, 이런 것은 수의계약이에요?
아니면 조달청 단가로 하는 거예요?
식자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식자재는……
배준경위원   지금 그냥 물가상승률에 의해서 계산을 뽑으신 거예요?
아니면 이 식자재 친환경 쌀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물가인상분은 저희들이 임의로 적용한 게 아니고요.
서울시 교육청하고 시하고 예산편성 할 때 기준을 잡았던 것을 저희들도 똑같이 같이 잡은 겁니다.
배준경위원   지금 물가상승률 11.1%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초등학교는 11.6%, 중학교는 18.1%.
배준경위원   그래서 지금 감소분 5억 원에다가 3억 3000만 원, 1억 7000만 원 플러스하면,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2억 9000만 원이 인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중학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약 9억 64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배준경위원   중학교 1학년하고, 2학년 지원 확대……
이게 지금 이렇게 수치상으로 이렇게 나왔어요.
나왔는데, 본 위원이 볼 때에는 2011년에도 지금 1억 8000만 원이 남고, 지금 현재까지도 작년에도 2억 3000만 원이 또 남는 것 아니겠어요? 지금 현실적으로.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맞습니다.
배준경위원   그러면 내년 결산을 볼 거예요, 저도.
얼마만큼 남았나, 볼 텐데, 제가 볼 때에는 막 이것저것 플러스를 해가지고 너무 방만하게 짰다는 거죠.
지금 2011년, 2012년 계속 이렇게 예산이 억대로……
지금 다른 과에서 사업 하나 하려면 굉장히 힘들게 타이트하게 짜는데, 이 부분이 계속 이렇게 누적되어서 불용이 된다는 것은 우리 교육지원과에서 제대로 잘 못 짜고 있다는 것 아니에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위원님, 그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위원님이 의아심을 가지실만 한데요.
사실상 그때 2012년도 예산을 편성할 때 사립학교 부분을 포함시켜야 하는가, 상당히 논란이 되다가 일단 포함을 해서 예산편성 되었던 부분이 지금 절약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배준경위원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제가 정말 관심 있게 추이를 지켜볼 거예요.
이 친환경에 대해서……
물론 아이들한테 기왕에 우리가 그렇게 먹이기로 했으니까 지속적인 사업을 하겠지만, 정말 예산에 대해서 이렇게……
지금 이 금액이 토탈 여기로 들어가는 금액이 얼마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뭉뚱그리고 방만하게 짜지 말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알겠습니다.
배준경위원   아셨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배준경위원   그 다음에 두 번째는요, 257쪽의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 지원 있잖아요.
여기를 보면 지금 올해 예산 큰 금액이라고 나왔네요.
큰 금액, 작은 금액 나왔는데 지금 얼마 책정이 됐죠?
1800만 원이 책정이 됐죠?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게 책정되었습니다.
배준경위원   2011년도 결산서를 제가 보니까 그때 당시 6650만 원을 해서 3000만 원이 불용이 됐어요,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서를 보면.
그 다음에 2012년도는 아직 결산이 안 났죠?
안 났는데 뚝 잘라 가지고 1200만 원으로 짰더라고요.
그 다음에 올해 1800만 원으로 짰어요.
이것을 제가 한번 보니까 수당, 홍보물 제작, 그 다음에 아까 봉양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 지원 업무추진이 뭐냐? 간담회라고 그랬어요.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교육적인 시너지효과가 뭐예요?
이 회의를 통해서 결과물이 뭐죠?
이 뒤에 가면 또 있어요, 교육청하고 하는.
여기서도 역시 업무추진비가 또 있어요, 시책추진비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담당이 다르다고 했어요.
상대는 같은 관을 통해서 북부교육청에 교장단, 똑같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 분들하고 이렇게 만나서 수당을 드리고, 홍보물을 제작, 우리가 700만 원을 들여서 지금, 700만 원씩 두 번이나 하네요, 1400만 원씩.
홍보물을 제작을 해요,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하고.
그 다음에 그 분들 업무추진비로 340만 원을 들여서 간담회를 해요.
여기에 대한 결과물이 과연 이 타이틀로, 창의·인성중심의 체험활동 지원이라는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하는 것에 불과한 건지?
이것을 다른 사업하고 접목을 시켜서 같이 해도 되는 것인지?
이것 쓸데없는 예산 아니겠어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교육지원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배준경위원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초·중·고 교장 간담회 중요해요.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해요.
이것은 다른 루트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예산을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끄집어내서 하지 마시고, 이것은 사업 하나를 그냥 만들어놓은 것에 불과해요. 본 위원이 보면.
이런 사업은 다른 국하고 접목을 시켜서 하는 게 좋다고 봐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두 가지 부분을 팀을 달리한 부분이 두 팀에서 활동영역이 전혀 다르게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활동영역이.
그래서 아까 방금 말씀하신 창의·인성 중심의 체험활동에 대한 금액에 대해서는 교육영향평가위원도 수당 주고, 교육프로그램 홍보물 제작도 있고, 그 다음에 아까 시책업무추진비 얘기했던 부분은 수시로 어떤 위원회나 이런 간담회가 아니고, 수시로 벌어지는 각종 상황에 따른 시책업무추진비가 되겠고요.
그 다음에 뒤에서 프로그램 옮기는 창의성 체험프로그램은 실제적으로 학생들을 위해서 학비 접수받고 배정시켜주고, 가족으로부터 접수받고 배정시켜주고, 같이 따라 다니면서 교사들과 같이 협의하고, 또 활동해 주는 자원봉사들 하고 활동하는, 이런 데 사용되는 금액이 서로 각자 사용되는 예산이 활동하는 방법이 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르게 사업을 편성해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편성된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배준경위원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추후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배준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조남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수위원   예, 조남수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268쪽에 농·어촌 체험활동 지원 관계된 사항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이게 학생들을 위한 현장학습을 통한 방법으로 한 것 아니겠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조남수위원   학교에서 수업 일원화로 좀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인데 학교에서 이런 사항은 안 하다 보니까 구청에서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참,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차량이 아까 봉양순위원님도 말씀드렸지만, 꼭 이 차량을 빌려가지고 해야 되는 겁니까? 버스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농·어촌 체험활동 지원 같은 경우는 장소가 지금 전남 담양하고 철원군을 갔습니다.
먼 거리를 가는데 저희 구청차로 가기는 사실은 또 어렵고요.
이것은 또 임차가 불가피하게……
지금 농·어촌 체험활동 가는 것은 저희들이 차를 임차를 해서 가고요.
구청 차는 저희들이 창의·인성 활동을 해서 창의·인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현장 체험하는 것, 서울이나 서울외곽에 있는 것은 저희 구청차를 충분히 이용해서 저희 구청차가 그것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지원하고 있으면 여기 창의·인성 체험에 버스 임차료를 왜 여기 넣었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한대는 저희 구청 차가 가고 나머지는 그 쪽 차량을 임차를 합니다.
구청차가 어차피 한대밖에 움직일 수 없어서.
가족들도 가고 학생들도 가고 그렇기 때문에 인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청 차도 지원을 하지만 버스 임차를……
조남수위원   가급적이면 구청 차를 이용해서 예산 좀 절감할 수 있게 하시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조남수위원   또 현수막도 m당 1만 원씩이라고 하셨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단가계약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조남수위원   단가계약이 7500원으로 되어있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 그렇습니까?
조남수위원   예.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 7500원입니까?
제가 내용을 잘 몰라가지고……
조남수위원   장애인 직업재활로 인해서 그 현수막 제작을 하는데 그것은 7500원으로 구청하고 단가조율이 되어있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조남수위원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비싸게 해가지고 지금……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사실은 꼭 집행할 금액만 하는 게 사실은 맞습니다.
위원님들 지적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예산편성서가 예를 들어 말하면, 10m짜리가 몇 개가 필요하고, 5m짜리가 몇 개가 필요하고, 4m짜리가 몇 개가 필요한지까지가 계획이 나와야만 정확한 금액이 나옵니다.
그래서 예산편성 기법상 전체로 7만 원, 그렇게 잡아놓는 겁니다.
그것은 우리가 집행을 그대로 한다는 얘기는 결코 아니고……
조남수위원   지금 몇 미터 사용하십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경우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그것은.
조남수위원   주로 많이 사용하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제가 지금 그것까지 명확하게 지금 몇 미터짜리를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도로변에 하는 것은 보통 7m에서 9m고요.
저희들이 일부 실내행사 할 경우에는 강당크기에 맞춰서 하고.
그리고 각각 좀 다릅니다.
그래서 여기에 편성된 7만 원이 그대로 꼭 집행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만 정확하게 인정해 주셨으면……
조남수위원   일단은 구청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센터하고 조율이 된 가격이 7500원이니까 거기에 준해가지고 세울 수 있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막무가내 하시는 것은 좀 과대한 거니까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알겠습니다.
조남수위원   현수막이 이것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하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알겠습니다.
조남수위원   또 등·하교 학부모 알리미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 학부모들한테 가입비가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가입비하고 학부모에게 주어지는 알리미,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교육지원과장 정명채입니다.
조남수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 알리미 서비스는요, 초등학교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를 여쭤보신 것 같은데, 학교 알리미 서비스는 1개교당 월 30만 원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질의하신 부분은 초등학생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로 제가 이해가 되는데요, 처음 가입할 때는 1만 원인데 가입비 전액은 지원해 주고 있고요.
월 사용료 3200원에서 학부모는 2200원을 내고 저희들이 구청에서 1000원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그러면 한 학교당 30만 원씩?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습니다.
현재 5개 학교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학부모들이 이것을 전액 하는 것은 안 되는 겁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학부모 2200원을 전액 다 구청이 지원해 주면 안 되느냐? 이런 말씀이십니까?
조남수위원   아니, 학부모들한테.
학생은 지원해 주되 학부모에게는 학부모가 직접적으로 자부담 할 수 있는 것으로, 전액.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학생을 지원한다는 말은 곧 학부모를 지원한다는 말하고 같은 말인데요.
조남수위원   여기는 지금 현재 학교 학생을 위해서 알리미 서비스 해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조남수위원   학생에게 해주고 학부모가 또 알리미로 문자로 받아봐야 될 것 아닙니까?
학생이 등교했는지, 학생이 어떤 상황인지, 학교 도착했는지 안했는지, 문자서비스로 학부모들이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학부모가 그 금액을 제시하고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조남수위원님의 질의에 정명채 교육지원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초등학생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는 아이들이 등·하교 때, 학교를 들어갔다 나올 때 알려주는 정도의 서비스고요.
지금 학부모 알리미 서비스는 휴대폰으로 가정통신문, 성적표, 설문조사 등 많은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는 건데, 이것은 학교에서 학부모들한테 지원해 줘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러다보니까 저희 구청에서 지원하는 형태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학부모들이 요청해서 하는 게 아니고, 학교에서 학부모들한테 알려줘야 되는 그런 서비스다 보니까 저희들 쪽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구청의 대관료 같은 것은 어떻게 됩니까?
구민회관 대관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 정명채입니다.
구민회관 같은 데는 시간당 7만 5000원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요.
조남수위원   그 동안도?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저희들이 각 모든 부서가 거기에다가 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다음, 무상급식에 대해서요.
지금 1월하고 2월, 방학기간 아닙니까?
1월이나 2월은 방학이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조남수위원   그 방학 동안에 무상급식을 학교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죠?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립 초등학교는 1월에서 2월까지는 12일, 그리고 3월에서 12월까지는 180일, 그 다음에 중학교 1학년은 1, 2월에는 6일, 그리고 3월에서 12월까지는 174일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학교에 나오는 겁니까, 학생들이?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게 되어서 계산이 된 급식일수입니다.
조남수위원   그리고 단가는 방학 동안에 단가가 차이가 나나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그것은 똑같습니다.
조남수위원   그런데 여기 3월하고 12월 단가하고 1, 2월 단가가 다른데.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1, 2월은 2012년도의 단가를 적용받고요.
3월부터는 2013년도의 단가를 적용받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조남수위원   단가가 2012년 단가하고 2013년 단가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조남수위원   더 올랐나요, 단가가 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단가가 인상됐습니다.
조남수위원   주5일제 인성체험에 대해서, 학생들의 체험활동에 대해서 어느 정도 참석률이 처음에 계획했던 것보다 떨어진 것 같은데, 이게 왜 이렇게 떨어지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교육지원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창의·인성 프로그램 관련해서 그 동안 교육영향평가제와 같이 저희들이 최근에 전반적으로 모든 부서와 모든 체험장,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서 운영 실태를 한번 조사를 해봤습니다.
만족도 조사까지 해본 결과 90% 이상이 굉장히 만족해 하고 있고요.
그 실적이나 평가에 대해서는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저희들이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조남수위원   예, 좀 주시고요.
지금 약 70개 학교에서 2012년도 180여명이 다녀왔는데, 이 상황을 보니까 많은 숫자가 아니에요.
처음에 계획했던 것보다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과에서 장애인 카트리지 어느 정도 사용하십니까?
프린터하고 복사기에 들어가는 장애인 우선 구매물품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여쭙고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지금 구체적으로 제가 답변하기는 어려운 사항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서울영어·과학센터에서는 상당히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특별히 자산취득비나, 아니면 그런 카트리지나 이런 것들이 과 내에서 많이 소요가 안 되고 있고요.
영어·과학센터에서 많이 소비가 되고 있는데 영어·‘과학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우리 구에서 만들고 있는 장애인 생산품 중에서 우선 구매권으로 법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게.
그게 지금 현재 보니까 안 나와 있어요.
좀 적극적으로 그것을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알겠습니다.
조남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조남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치환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치환위원   예, 김치환위원입니다.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이 보건복지 쪽은 잘 모릅니다. 문외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실례되는 이야기라든지, 아니면 동떨어지는 얘기를 물어봐도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가 뭐, 뭐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육지원과는 위원회가 노원구 교육발전회가 2006년도에,
김치환위원   무슨, 무슨 위원회가 있느냐, 이 말씀입니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교육영향평가 자문위원회, 그 다음에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공교육활성화협의회 이렇게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공교육?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아, 공교육활성화위원회는 저희들이 구청장 방침으로 하는 협의회라 위원회라고 볼 수는 없고요.
4개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치환위원   학교안전협의회는 뭡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그것은 CCTV 설치할 때, 그런데 올해는 그 CCTV가 학교에 설치가 없어서 학교안전위원회는 운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CCTV을 설치할 때 구청장 방침으로,  
김치환위원   그러니까 위원회가 교육지원과에서 교육발전위원회,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김치환위원   교육평가위원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영향평가 자문위원회,
김치환위원   공교육협의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공교육활성화협의회는,
김치환위원   학교안전협의회, 이렇게 있다, 그 말씀이에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학교안전협의회도 조례에 있는 것이 아니고요.
그것이 CCTV를 설치할 때 학교……
김치환위원   6개 있다, 그 말씀이지 않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그럼, 팀별로는 어느 것을 합니까?
각 팀이 다르나요, 아니면……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다릅니다.
김치환위원   다 6개가?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아니죠.
같이 있는 데도 있고요.
노원구 교육발전위원회하고 교육영향평가 자문위원회는 한 팀에 같이 있고요.
김치환위원   무슨 팀입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여기는 교육정책팀입니다.
공교육활성화 협의회도 교육정책팀입니다.
김치환위원   또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그 다음에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는 학교지원팀, 그리고 학교안전협의회도 학교지원팀, 그리고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급식지원팀.  
김치환위원   3팀이 있네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이 왜   이것을 여쭙느냐하면 유사한 위원회, 있으나마나한 위원회, 아니면 여러분들 면피용 위원회는 없어도 되지 않겠느냐, 이것을 여쭙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정책팀이라든지, 지원팀이라든지, 급식팀이라든지, 보면 급식 팀에서 그 조건, 쉽게 얘기할 가을이면 가을, 여름이면 여름, 한 군데 한 번에 해서 두 개를 결정할 수 있으면 되지 않겠느냐,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서 그랬던 거니까.
팀 업무 내용도 유사합니다.
그 분들의 학식과 경험을 다 갖추신 분들이예요.
예를 들면 정책팀에서 한다면 하면 공교육 활성화라든지, 교육영향평가라든지, 교육발전위원회라든지, 교육발전위원회 하나 가지고 교육영향평가라든지, 아니면 공교육협의회라든지, 같은 것을 같이 판단하면 안 되느냐?
그래서 그것을 여쭙고 있습니다. 불가능한가요?
제 얘기가 잘 전달이 안 됐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조금 어려운 것이 교육발전위원회하고 교육영향평가위원회하고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가 별도로 각각의 조례로……
김치환위원   조례가 없는 거.
그러면 학교안전협의회, 공교육협의회, 이것은 두 개로 할 수 없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학교안전협의회는 사실상 임시적으로 그때 CCTV를 설치할 때 만든 것이기 때문에……
김치환위원   설치할 때 만들었는데, 그러니까 안전협의회라든지, 이것도 예를 든다면 국장님이나 청장님 방침 받아서 하면 되지, 굳이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심의위원회를 연다는 것은 우리가 보기에 저도 60만 구민의 대표로 선출돼서 왔습니다.
저 월급 받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감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만한 권한이 있기 때문에 제도를 만들었고 감시기능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방침 받아가지고 하면 되지 심의수당 만들어서 여러분들도 면피용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느냐, 그 말씀입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위원님 말씀 상당히 저희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다만, 안전협의회 경우에 CCTV 예산을 서울시에서 저희들한테 주면서,
김치환위원   그러면 이것은 예산이 없어도 과장님이나 국장님의 방침으로, 아니면 다른 위원회에서 결정해도 된다, 그 말씀 아니에요.
CCTV할 때만 있으니까, 1회성이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래서 CCTV을 할 때 서울시에서 예산과 설치계획을 내려주면서 CCTV 학교안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에 심의를 거치도록 하라는 그런 지침을 내려줘서 저희들이……
김치환위원   그러면 교육발전위원회라든지, 교육영향평가위원회에서 한꺼번에 같이 위원회를 그때 같이 그 시기에 위원회를 같이 구성해서 한 위원회가 두 가지를 결정하면 되지 않느냐, 그 말씀이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 부분 저희들이 좀 더 검토를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김치환위원   아시겠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김치환위원   제가 얘기한 의사가 전달됐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전달 됐습니다.
김치환위원   그 판단은 계수조정 할 때 저희들이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우수 식재료 공급입니다.
현지 실사를 하셨는데 현지실사를 한다면 어떻게 실사를 하는데 이 정도 돈이 들어가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담당 팀장으로부터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김치환위원   예.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학교급식지원팀장 박손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지실사는 평가위원들이 현지에 직접 가서 평가항목을 직접 현장을 보면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수당을 지급,
김치환위원   8명?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8명 내외죠.
김치환위원   공무원은 몇 명 갑니까?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공무원도 관계 공무원 2명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1명 내지 2명?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예.
김치환위원   그러니까 심사위원들이 8명이서 가서 한다?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8명에서 10명 정도 되는데 관계 공무원은 수당이 안 나갑니다.
김치환위원   공무원까지 이렇게 간다?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예.
김치환위원   그러면 기차로 가나요? 어떻게 가요?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수산물 같은 경우는 전처리 작업장이 부산에 있었어요.
그래서 부산까지 갔다 왔는데 그때는 KTX타고……
김치환위원   그럼, 7만 원 가지고 부족하겠네요.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그때는 여비 같은 것은 별도로 저희가……
김치환위원   여비는 어디에 되어있습니까?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여비는 지금 예산과의 공통경비.
김치환위원   공통경비에서 쓰고, 갖다오는 수당만 7만 원씩 준다, 그 말씀인가요?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예.
김치환위원   수당만 주고 여비는 따로 또 나가고.
다른 식사비라든지, 아니면 현지 교통비라든지, 이런 등등은.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그것은 저희가 정산을 합니다.
김치환위원   왜 자꾸 여쭙느냐 하면 이 의사결정하면서 저희들도 예산을 드리고 안 드리고 총체적으로 감시할 목적도 있고, 또 이렇게 여러분들의 권한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2명 정도 같이 동행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저희들도 알아야 의사일정하는데 예산을 주고 안 주고 하는데 상당한 얘기가 될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산이 증액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나요?
공통경비에 여비만 늘리면 수당은 안 줘도 되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 말이죠.  
제 말이 일리가 있느냐, 그 말이죠.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예, 그렇습니다.
예산에는 여비는 별도 편성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김치환위원   아, 여비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 얘기가 아니고 위원님들이 심사위원회에 들어갈 수 있느냐, 그 부분을 물어보는 거 같은데요.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그 부분은 저희가 급식지원심의위원회라고 또 있습니다.
거기서 평가위원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결정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거기에 저희가,
김치환위원   급식심의위원회에 또 심사위원회가 또 있고 그래요?
소위원회 같이 있나요?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소위원회는 없고요, 급식지원심의위원회가 있는데,
김치환위원   심의위원회에서 8명을 추려서 하나요?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그렇게 결정은 안 합니다.
결정은 안 하는데 거기의 평가위원을 세부적으로 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김치환위원   1회성이라도 우리 위원들이가 가서 보고 이래야 의정활동 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예산편성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 그 말씀입니다.
한번 해 보시고요, 가능하면 할 수 있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김치환위원   그리고 초등학생 등·하교알리미 서비스인데 구청에서 1000원씩 해 주고 3200원이지 않습니까?
3200원인데 어떤 성격의 지출인가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 정명채입니다.
김치환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 사용료가 3200원인데요 2200원이 사용료로 학부모가 부담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000원은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겁니다.
김치환위원   아니,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 핸드폰으로 문자메세지가 갑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가 갑니다.
김치환위원   그럼, 각 통신사에다 주는 가격이네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죠.
김치환위원   KT면 KT, SK면 SK, LG면 LG 거기에다 주는 가격이네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그러면 주면은 정산은 어떻게 하십니까?
전화비 3200원이 나오면 1000원을 주고, 아니면 일괄적으로 주나요?
이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것은 서비스에 가입하는 정액제입니다.
김치환위원   정액제? 1년에 한 번씩?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월입니다.
김치환위원   그러면 그 사람이 가입을 했는지, 안 했는지, 탈퇴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통제를 어떻게 하느냐, 그 말이죠.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 정명채입니다.
학교에서 같이 저희하고 이런 이용자 숫자나 이런 것들을 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저희들이 받고요.
그런 가입자 숫자도 저희들이 현황을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가입비 1만 원 지원해 주고 그 다음에 월 사용료 3200원이지 않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김치환위원   이것을 차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탈퇴했는지, 전화번호가 바뀌었는지, 실제 사용하고 있는디, 이것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그 말씀입니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학생이 그 학교를 졸업한다든가, 탈퇴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게 없어집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액제이기 때문에,
김치환위원   통신사하고 그런 일종의 유대관계를 하고 있네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그렇게 되고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김치환위원   그러면 1000원은 그 통신사에다 직접 줍니까?
아니면 학부모한테 줍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통신사로 주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통신사로요.
그러면 통신사 청구가 오겠네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학교 쪽으로 와서 학교에서 그 통신사 요구에 의해서 저희들이 학교 쪽으로 해서 통신사로 가는 그러한 절차입니다.
김치환위원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저희들이 계수조정 할 때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김치환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경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철위원   이경철위원입니다.
저 역시 김치환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이 지적하신 각종 위원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반복해서 지적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교육발전위원회 수당, 또 각종 위원회의 페이.
조례 때문에 각 위원회가 꼭 있어야 된다 그러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통폐합을 시키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사업이 필요해서 조례를 만들었고, 그 조례 속에 위원회가 존치하도록 되어있는 사항입니다.
아까 김치환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기본목적 외의 업무를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 말하면 공교육 활성화 이런 부분, 그런 부분 아직 저희들이 조례로 위원회를 안 만들었습니다마는 그런 것을 만들려면 교육발전위원회에서 같이 하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취지로 저희들이 이해를 하고 받아들이는데요.
그 부분을 저희들이 사실 특히 교육 분야에 이렇게 유사한 위원회가 많이 있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조금씩 특성이 다른 것이 있어서 별도로 운영을 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 위원님들 의견 저희들이 충분히 수렴해서 위원님을 의견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경철위원   정히 존치가 필요하다면 횟수라도 좀 줄이십시오.
연 2회 할 것은 1회 한다든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횟수 줄이는 것은 저희들은 오히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회를 만들어놓고 그냥 연1회 정도한다면 참 의미가 없지 않겠느냐.
오히려 저희들이 안 바쁘면 그 분들을 자주 소집하고 많이 위원회를 개최해서 좋은 의견을 듣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저희들은 오히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여건상 바빠서 사실은 못해서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들이 위원회 만들어놓고 유명무실화 시켜버리지 않았는가, 하는 그런 아쉬움도 어떤 때는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자, 그러면 폐지를 시키지 않으면 위원회는 계속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건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지금 100개가 넘는 각종 위원회가 구에 있습니다.
그래서 통폐합 할 것은 통폐합 시키고, 없앨 것은 없애고 그래야지 위원회 공화국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겠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위원회 숫자를 통폐합을 시켜서 줄이는 방법과 한 위원회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철위원   263쪽에 창의·인성 체험활동 다음 장에 보면 재능기부 강사비 지원이 있어요.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재능기부라 함은 그야말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것인데 거기에 강사비 2만 원을 꼭 줘야하는 것인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 부분이 지난번에 감사 때도 약간 논란이 됐고 얘기가 나왔었습니다마는, 예산도 감액이 됐던 이유가 그거입니다.
당초에 2012년도 예산에는 3만 원씩 주는 것으로 예산을 편성 했었는데, 그때는 재능기부란 표현을 반영을 해야 될지, 어떨지 상당히 논란이 됐을 때입니다.
편성은 그렇게 했는데 운영을 하면서 재능기부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고, 그러다보니까 재능기부에 3만 원씩 주는 것은 조금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사실은 1만 원씩 줬습니다.
그래도 실비는 줘야 되지 않느냐 해서 1만 원씩 줬는데.
지금 학교에서 방과 후 교육이라든지, 창의·인성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학교가 운영하는 강사들은 수당을 상당히 받습니다.
그래서 재능기부 강사들이 학교로 파견을 나간 사람들하고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하고 서로 비교가 되니까 의견들이 자꾸 제시가 되어서 저희들도 이 부분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재능기부 강사는 수당을 받든지, 자원봉사 시간을 받든지, 두 가지를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안 받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실비보다는 조금 더 하자,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방침을 정하고 2만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재능기부라는 이름도 손상시키지 않고 또 실비를 약간 보충해 주는 그런 정도의 수준으로 절충을 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경철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268페이지요.
올해는 농어촌 체험활동을 어디로 갈 계획이십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 부분은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급식 쌀이나 수산물, 김치 등의 이런 것에 업체를 재선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게 1년 단위로 하는 것이 가격조정이라든지,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리에 의해서 매년 재선정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고요.
그래서 상반기 4월 중에 선정이 되면 거기에 선정된 그 농촌을 가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작년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작년에는 담양에 44명, 철원에 버스 2대, 이렇게 갔는데.
작년 기준으로 똑같이 한다면 금년에는 버스 임차수수료가 적게 편성이 되어있다.
이것으로는 작년 수준으로 못 간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50만 원씩 2대를 2회로 편성을 해 놨는데요.
이 정도 가지고 해도 운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경철위원   뭐 하시면 하시는데요, 담양까지 가는데 50만 원으로 갈까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먼 데 하나, 수도권 하나, 이렇게 대부분 선정을……
이경철위원   알뜰하게 쓰십시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하여튼 알뜰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철위원   교육지원과나 우리 구에서 각종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동원이 아닌 순수 자발적 참여를 하는 것이 진학정보 제공을 할 때입니다.
저는 사업의 필요성을 당연히 인정을 하고 이 사업은 지속되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나, 구청에서 어쩌면 사교육에 관한 것인데 이렇게 진학상담을 해야 되는 것인지……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참 씁쓸합니다.
금년의 진학상담은 몇 건을 하셨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실무팀장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철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면 올해 진학상담은 300명 정도 했고요.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사교육 부분을 우려해 주셨는데 이 컨설팅이 일반 사교육시장에서는 5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저희는 무료로 해 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경철위원   그것은 알고 있는데요.
그 300건을 누가 했습니까? 진학상담을.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지금 저희들이 진학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계약직을 채용해놓은 상태거든요.
그 사람이 직접 해 주고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러면 하루에 약 한, 두 건?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그것은 평상시보다도 시기적으로 많이 몰리기도 합니다.
몇 십건씩 막 몰리기도 하고요.
없을 때는 많지도 않고, 수시·정시 때가 특히 그렇죠.
하루 종일 몰리는 그런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렇겠네요.
저는 산술적으로 300건 나누기 했더니 하루에 1~2건인데 수시, 정시 때는 많이 몰린다, 그러면 학기초나 상담이 없을 때는 그 분은 어떤 일을 합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지금 여기 자료에 보시듯이 이런 각종 중앙교육, 김영일 교육컨설팅, 이런 자료를 가지고 컨설팅도 해 주지만, 입시설명회, 그 다음에 자녀지도 교육 강좌, 이런 것들도 직접 본인이 운영하고 있고요.
이런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저도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의 입장입니다마는, 이렇게 구청에서까지 입시설명회를 하고 그래야 되는지, 참 씁쓸합니다.
그렇다고 구민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말라 그럴 수도 없는 일이지만, 구청에서 입시설명회를 이렇게 한다는 게……
그리고 더 늘었지요? 지금.
입시설명회가 작년에 4회 했었나요?
5회 했었죠, 작년에는.
그런데 올해에는 6회로 되어있네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이경철위원   그러면 이 횟수는 늘어나는데 예산은 약간 줄었어요.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지원과장 입장에서는 사실 조금 더 필요했던 부분이었는데요.
예산 팀하고 상의하는 과정에 우리 구 실정에 맞게 이런 부분을 조정하는 과정에 약간 줄어든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이경철위원   아무튼 금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마는 과에서 저에게 제출해 주신 불용예상액이 있어요.
그 불용예상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이경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남수위원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조남수위원님,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수위원   예, 제가 신규 사업으로 들어와 있는 사회적 배려 청소년교습소 무료수강 지원에 관한 사항인데요,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네요.
여기에서는 무슨 교육을 시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 사항은 저희 관내 학원에서 영어나 수학, 또 음악, 미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는데 저소득층 아이들이 수강료 때문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해서 무료로 학원에서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을 알선을 하는 겁니다.
조남수위원   알선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가르쳐 주는 겁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은 대상자를 선정해서 학원들에 대해서 무료로 아이들의 지도를 해주고요.
다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학원들하고 지속적으로 작년에도 사업을 쭉 해오다 보니까 학원에서 일반 학원비가 보통 한 10만 원 한다면 자기들은 무료로 해주고 있는데 그게 상당히 어렵더라, 운영을 해보니까 어렵더라.
그래서 최소한도 아이들의 교재비를 조금씩 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조남수위원   교재는 별도로 만드는 겁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런 것도 있고, 재료비도 좀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2만 원 정도를 학원에 학생 수에 맞춰서 저희들이 학원에 지원을 해 줍니다.
무료수강 받는 학생들 숫자만큼 2만 원씩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남수위원   관내 청소년 교습소에 오는 교재를 별도로 만들어가지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필요한 교재나 재료비 같은 것을 우리가 지원해 주는 그런 역할이라고 보면 됩니다.
조남수위원   재료야 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마는 교재를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해 주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학교 교육에 있어서 학교의 교과서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라든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그 부분은 사실상 학원의 어려움을 여러 가지 고려를 해서 그것을 책정을 한 것이니까요 그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10만 원씩 학원비 내야 되는 아이들을 우리가 무료로 해주는데 하다보니까 우리가 재료비도 들고 교재비도 좀 들더라,
조남수위원   아니, 글쎄 뭐 해 주는 건 좋아요.
나쁜 게 아니고 좋은 건데, 재료비야 충분히 간단하게 가능하답니다.
그렇지만 교재비가 어떠한 교재를 만들어가지고 해 주는 것인지, 만들어서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학교 교과서 중심으로 해 주는 것이 좋은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보충설명을 좀 듣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지원과장이 보충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음악이나 미술, 수학, 영어 이런 부분들 교습소에서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서 배려를 해주고 있는데요.
음악 같은 것은 바이올린이나 각종 악기에 따라서 교본이 달라지고 있고요.
그리고 미술은 재료비도 배우는 과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고.
수학이나 영어 교재도 배우는 과정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있어서 이 아이들한테 작은 금액이지만 2만 원씩 지원을 해줌으로써 떳떳하게 교습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조남수위원   일단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조남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준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준경위원   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겠는데요.
지금 상임위가 다 바뀌었어요.
그렇죠? 위원들이.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배준경위원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번 연계해서 상임위 임명하신 분들이 계속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
그 조정을 위원들 간에 다 조정이 협의가 끝난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교육복지국에서도 우리 보건복지위원을 여기에 해당되는 위원으로 넣을 수 있도록 일괄적으로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알겠습니다.
각 위원회별로 해당 과가 구의회에 요청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배준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일괄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제가 종합해 보니까 업무추진비가 교육지원과에 약 2620만 원.
그런데 교육지원과의 사업이 작년도 사업보다도 줄었습니다.
작년도에는 평생학습과로 간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보장과에 간 사업도 있고 그런데 업무추진비가 왜 이렇게 많이 편성이 되어있는 겁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 부분은 제가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가 2008년도에 처음으로 과가 생겼습니다.
그때 2008년도에 국제화 특구를 경제기획원으로부터 지정을 받는 그런 과정에서 업무추진비가 굉장히 필요했던 사항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그 업무가 굉장히 중요했고, 또 평생학습과 업무까지 같이 포함되어서 이렇게 큰 업무들이 많아서 많이 편성이 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평생학습과는 평생학습과대로 분리가 됐고.
방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굉장히 중요한 업무가 많이 있습니다마는 타과에 비해서 다른 국은 정확하게 제가 모르겠습니다.
저희 국 내의 타과에 비해서 조금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알겠습니다.
그러면 국장님 이야기대로 저희들이 계수조정 때 좀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창의·인성중심 체험활동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에는 창의·인성중심 체험활동에 대해서 교육지도를 한 2000만 원 들여서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3300만 원을 들여서 연구용역을 했어요.
창의·인성중심의 교육지원을 위한 연구용역.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2012년도에 예산을 편성을 하고, 2013년도에 다시 예산을 편성을 하는 과정에 지금 홍보물 제작을 전반기·하반기 해서 700만 원씩 제작을 한다고 신규로 나왔습니다.
이 부분 어떤 홍보물을 어떻게 제작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은 갖고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교육지원과장이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700만 원씩 상반기·하반기 합쳐서 1400만 원이 편성이 된 내용은요.
지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셨던 임재혁위원님이 적극 홍보를 부탁하시던 부분인데, 저희들이 창의·인성 프로그램 26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을 전 학교, 전 학생들한테 알려주기 위해서 이것을 제작하는, 각 8만부씩 제작하는 순수비용입니다.
딱 두 번 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
그래서 모든 집에서 다 받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는 비용이 홍보물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러면 지난 2011년도의 창의·인성중심 교육 지원을 위한 연구용역결과를  제출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 다음에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보면 본 위원장이 이 말씀을 드릴게요.
어르신복지과에서 경로식당이나 노인식사배달 운영하는 금액이 혹시 얼마인지 아십니까?
한 끼당 식사비용이?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정확하게……
○위원장 김영순   2800원입니다.
2800원이 2011년, 2012년, 2013년 계속 똑같은 예산인데.
지금 급식단가를 물가인상분에 따라서 인상한다고 되어있어요.
3250원을 3800원, 이렇게 하는데 이 부분이 우리 구비부담이죠? 구비부담.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국비 50%.
○위원장 김영순   그러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저희는 20%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구비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지금 얼마냐, 이거죠.
비율에 따라서, 지금 증액되는 부분.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저희는 총 단가의 20%이기 때문에, 그래서 62억 원을 편성한 내용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아니, 62억 원 중에서 무상급식으로 지원되는 금액이 약 12억 원 됩니까?
우리 구비 부담분, 20% 같으면……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20%가 62억 원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20%가 62억 원입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위원장 김영순   그러면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금액이 총 얼마입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약 300억 원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저희들 부담 분을 줄였을 때 어떤 내용이 생길까.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친환경 쌀 보조금은 순수 구비잖아요,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지금 50원에서 60원으로 인상을 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위원장 김영순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내용하고 포함하면 금액이 좀 더 올라가죠? 단가가.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위원장 김영순   지금 3800원이 친환경 부분에 대한 부분 포함이 안 된 거잖아요. 3840원.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러면 한 3890원이네요. 그렇죠? 한 끼당.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예, 그렇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런데 본 위원장이 왜 이야기를 드리느냐 하면, 지금 학생들이 무상급식이 되고 나서 잔반처리 문제가 어마어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총량제가 되다 보니까, 애들이 먹지 않고 버리는 내용을 학교에서 옛날에 10만 원 들었던 것을 한 달에 60만 원, 70만 원이 든대요.
학교 교장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옛날에 무상급식하기 전에는 10만 원밖에 안 나왔대.
그런데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나서 아이들이 밥을 안 먹는대요.
안 먹으니까 10만 원 나오던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60만 원, 70만 원이 든대요.
내년에는 얼마 들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진짜 심각한 내용입니다.
이 음식물쓰레기는 우리 노원구도 내년도부터는 총량제로 해서 음식물쓰레기가 각 아파트별로 굉장히 올라갑니다. 주택가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아시고.
지원 금액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관리에 대한 내용은 저희들이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다음에 2012년도에 보면 노원 인문학 대학이 원래 교육지원과에 잡혀 있는데 이게 어디로 갔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평생학습과로 갔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평생학습과로 갔습니까?
안 그러면 사회보장과로 갔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평생학습과로 갔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사회보장과는 저소득……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건 저소득……
○위원장 김영순   인문학하고 또 다른 겁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 다음에 학교급식 지원센터가 한다고 그러고 이것을 전용을 했어요, 예산전용.
작년에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예산 받아가지고는 뭘로 전용을 했느냐 하면, 공동구매를 통한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급지원으로 전용을 했어요.
왜 이런 전용이 생겼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센터운영이……
○위원장 김영순   아니,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운영할 때는 일반운영비에서 교사나 학생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시키겠다는 1800만 원이 지금 공동구매를 통한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급지원으로 이 1800만 원이 그대로 전용이 되었습니다.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입니다.
2011년도에 위원장님 말씀대로 2000만 원이 편성이 됐는데, 저희가 학교급식 지원 센터 팀에서 포괄적으로 운영하는 운영비로 저희가 집행하였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일부는 교육지원과내에 센터의 비품도 구입을 하고.
그 다음에 공동구매라든지, 급식지원 관련 예산으로 저희가 집행하였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러니까 학교급식 지원센터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느냐?
어떻게 되고 있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센터라는 개념이 별도의 개념으로 잡은 게 아니고요.
저희 급식지원팀을, 센터를 급식지원팀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아니, 예산 편성할 때는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운영해서 교사나 학생의 영양교육을 시킨다고 했어요.
이 교육을 시켰냐, 이거예요.
안 한 거 아닙니까?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교육은 없었고요, 간담회라든지 그런 것들은……
○위원장 김영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1800만 원을 예산을 편성을 했을 때, 일반 운영비로 이렇게 했는데 그것을 사용을 안 하고.
지금 답변을 들어보면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한 게 아니고 학교급식 지원팀에 가서 팀에서 용도를 바꿔서 공동구매를 통한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공급지원으로 전용을 했다는 거예요.
지금 전용이라고 볼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교육지원과에 급식지원센터를 둔 것을 저희들이 급식지원팀에 급식지원센터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했고요.
그 당시는 내용이 확정이 되지 않아서 전체적인 포괄비 형태로 그렇게 예산편성을 한 것으로 제가 기억이 납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러면 그 당시의 학교급식 지원센터 운영을 어떻게 하고, 사무실을 어디다 하고, 이런 자료가 있을 거예요.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주변에 조명시설 지원을 한다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주변 세 곳 공연초등학교, 계상초등학교, 중계초등학교에 야간에 직접 개방하는지 가보신 분 계십니까?
이렇게 계속 지원을 합니다.
2011년, 72012년, 2013년, 내년도까지 지원하려고 그러는데, 야간에 개방을 해서 등을 켜고 운영을 하는지 가보신분 계시냐고요.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학교 조명시설을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가서 실제 개방을 하고 있느냐, 이 말씀을 물어보시는데, 실제 저희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만큼 개방을 하는지는 확인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말씀드리고.
매달 전기요금이 5만 원씩 항상 요구가 되고 있어서 개방을 하고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본 위원장이 확인을 한 번 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마는, 겨울에는 개방을 거의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전기요금은 12개월 해서 계속 나간다고 되어있습니다.
개방을 하게 되면 여름철이나 이때 개방되지, 지금처럼 영하 15도 이렇게 되는데 개방을 합니까?
개방해도 안가죠, 그렇죠?
전기도 안 킬거란 말입니다, 겨울 혹한기에는.
실질적으로 켜는지 안 켜는지 확인을 직접 해보시고 예산편성이 되어야 될 부분인 것 같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원어민교사 배치 사업이 2012년도에 있다가 2013년도에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왜 없어진 내용입니까?
평생학습과로 넘어갔나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평생학습과로 그 사업이 넘어 갔고요.
그게 또 교육청에서 그 사업을 아마 2013년도부터는 안 하는 것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안 하는 것으로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위원장 김영순   원래 교육청에서 예산 지원이 나와서 한 거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닙니다.
교육청에서 지원을 하고 교육청이 지원을 못하는 것을 우리가 9군데인가 했는데요, 교육청에서 일괄 다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할 필요가 없다, 그런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상으로 교육지원과 소관 사업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정명채 교육지원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13시30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분 회의중지)

(13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순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교육복지국장께서는 평생학습과 소관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교육복지국장 안철식입니다.
평생학습과 소관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 1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 노원평생교육원 운영 내실화입니다.
교육원의 주요 시설은 도서관과 강당, 강의실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 300개 강좌에 5500여명이 수강할 계획입니다.
유휴공간을 구민들에게 대관하고 강사 연수교육을 연 1회 실시하여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평생학습을 통한 지식 인프라 확충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3쪽, 여성교실 운영 확대입니다.
노원평생교육원에서 만18세 이상 노원구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의류제작 및 홈패션 등의 11개 분야 1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 교육연수를 연 1회 실시하여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며, 여성의 능력과 재능을 개발하여 취업 및 창업활동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4쪽, 노원교양대학 내실화입니다.
구민회관에서 월 1회 연 10회 이내로 개최하고,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건강,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를 통해 구민들이 교양을 높이고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토록 하겠습니다.
5쪽, 노원 동양고전 아카데미 확대입니다.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한자로 소통하는 문학강좌로써 2012년 천자문, 논어, 주역 등 3개 반에서 맹자와 시경을 추가하여 5개 반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1년 단위의 안정적인 장기프로그램으로 구민의 인문학 의식수준을 향상 시키고자 합니다.
다음은 6쪽, 동·하절기 인문학교실 특강입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8주 과정의 인문학교실을 개설하고 계절별로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분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 전 분야의 연속성을 띤 인문과정으로써 인문학 가치의 올바른 이해 및 개인의 자아실현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7쪽, 구민 정보화교육 운영입니다.
구청 등 5개 장소에서 만 30세 이상의 노원구민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컴퓨터교육을 연 6300명에게 실시하고, 행정안전부 주최 어르신 정보화제전 참가 및 노원구 어르신정보화 경진대회를 9월 중에 개최하고자 합니다.
8쪽, 노원 여성아카데미 활성화입니다.
노원구 거주 성인여성 80명을 대상으로 서울여대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다양한 내용의 강의 및 현장 학습을 통해 지역 내 여성리더로서의 주체적 소양을 함양토록 하겠습니다.
9쪽, 평생학습 작품 종합발표회 개최입니다.
노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의 미술, 음악, 서예 등의 작품을 10월 중 구청 로비 및 대강당에 전시하여 작품 활동에 따른 수강생의 성취감 고취 및 구민들에게 좋은 작품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10쪽, 행복 노원공동체 책 읽는 노원조성입니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책 읽는 운동을 전개하고자 책 읽는 노원만들기위원회를 4개 소위원회로 구성하고, 책 읽는 어머니학교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독서지도사를 양성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11쪽, 숲 속의 작은 도서관 북 카페 건립입니다.
상계8동 상계근린공원에 작은 도서관을 건립하여 도서관과 지역아동의 돌봄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조성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센터의 역할 및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의 공간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2쪽, 대학생 하우징내 북 카페 개설입니다.
공릉동 657-7번지에 311.28㎡의 규모의 대학생 하우징내에 북 카페를 2013년 하반기에 개설하여 대학생 및 구민들에게 문화적 서비스와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3쪽, 책 읽는 어머니학교 확대 운영입니다.
책 읽는 어머니학교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하여 400여명의 독서지도사를 양성하고 독서지도에 필요한 독서프로그램 지도방법 및 실무교육 병행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14쪽, 구립도서관 운영 내실화입니다.
노원 어린이도서관 등 5개의 구립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립도서관 운영을 내실화 하고자 합니다.
15쪽, 작은 도서관 활성화입니다.
2012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하고자 돌봄기능을 연계하여 작은 도서관의 기능을 강화하고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16쪽,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운영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수강생을 1대4로 실시간 화상학습을 하는 사업으로 (주)LG유플러스에 위탁 운영하며, 교육인원은 월 7000여명으로 사교육비 경감 및 계층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17쪽,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초등학교 정규수업 운영입니다.
관내 6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수강생을 1대4로 레벨별로 실시간 화상수업을 개최 합니다.
저소득층이 많은 지역의 초등학생에게 영어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18쪽,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및 과학체험교실 운영입니다.
삼육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방학 중 어린이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방학 중 과학체험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다양한 기초과학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쪽, 노원 영어마을 월계캠프 운영입니다.
월계1동 411-55번지에 위치한 노원 영어마을 월계캠프에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권 지역의 생활과 문화체험 학습을 위한 사업으로 (주)YBM 에듀케이션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 구사능력 배양 및 저렴한 수강료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20쪽, 노원 영어페스티벌 개최입니다.
관내 어린이, 청소년, 주민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대회, 영어 골든벨, 영어체험광장을 운영하여 영어실력 우수자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학습의욕 고취 및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13년도 평생학습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이어서 2013년도 평생학습과 소관 사업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의 세출예산은 82억 3800여만 원으로 2012년 당초예산 75억 1400여만 원 대비하여 7억 230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시비 보조금은 13억 5240만 원입니다.
주요 증가내역은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이 11억 9500만 원, 도서관 운영비가 2억 4100만 원, 책 읽은 노원 만들기 사업비 1억 5600만 원, 노원평생교육원 운영비 3300여만 원, 행정운영 기본경비 9700여만 원이 증가 되었습니다.
주요 세부사업별 예산편성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273쪽, 평생학습 지원입니다.
평생교육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수당 등 일반운영비와 성인문해교육 등 민간경상보조금 등 총 167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4쪽, 노원 교양대학 운영입니다.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강좌를 통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양대학 홍보 및 구민회관 대관료, 교양대학 강사료 등 총 21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5쪽, 노원 동양고전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유교경전학습을 통하여 동양인문학의 가치를 계승하고자 한자와 유학경전연구소, 위탁교육비 차량지원비 등 총 47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6쪽, 노원 동·하계 인문학특강 운영입니다.
동·하계 방학 중에 인문학 특강교실을 개설하여 대학생 등 젊은 층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강사료 등 총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7쪽, 정보화 교육입니다.
노령자, 장애인, 여성 등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자 강사료, 정보화 교재구입비 등 일반운영비, 교육용 컴퓨터 프로그램 구입비 등 총 1억 8128만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9쪽, 노원 여성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여성의 자질을 계발하여 여성리더로서의 능력을 고취시키고자 위탁교육비 등 총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0쪽, 노원 평생교육원 운영입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 및 교육원 운영을 위하여 강사료, 평생학습축제비, 교육기자재 구입비, 시설관리비, 기타 일반운영비 등 총 4억 5413만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82쪽, 여성교실 운영입니다.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사료와 홍보물 제작 및 공공운영비 등 총 740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3쪽,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운영입니다.
원어민과 실시간 대화로 영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민간위탁료와 일반운영비 등 총 8억 2155만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5쪽, 어린이 및 청소년교육 사업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및 과학체험을 통하여 사교육비 절감 및 인재를 양성하고자 민간위탁금 등 총 3억 2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6쪽, 노원 영어마을 월계캠프 운영입니다.
영어권 지역의 체험을 통하여 영어 구사능력을 배양하고자 노원 영어마을 월계캠프 운영 보조금 시설 개보수비 등 총 2억 9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7쪽, 노원 영어페스티벌 운영입니다.
노원 영어페스티벌 행사 개최를 위하여 홍보물 제작 및 행사 운영비, 진행자 사례금 및 강사료 등으로 총 17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88쪽, 도서관 운영입니다.
독서진흥을 위한 환경조성 및 평생교육에 이바지 하고자 도서관 운영위원회 운영수당 및 행사운영비 및 도서관 운영에 따른 민간위탁금 42억 9755만5000원을 포함하여 총 43억 3170만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0쪽, 작은 도서관 운영입니다.
독서진흥을 위한 환경조성 및 독서활동을 증진시키고자 일반운영비와 작은 도서관 운영비 등을 포함하여 총 1억 703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1쪽,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작은 도서관에 지역아이들을 위한 돌봄기능을 추가하고자 책수다방을 조성하고 주말개방 운영을 위한 기타 보상금, 돌봄 도서관 인테리어 조성비, 자산취득비, 도서구입비 등 총 11억 95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293쪽,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조성입니다.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책 읽는 노원만들기위원회 위원수당 및 북 페스티벌행사를 위한 일반운영비와 독서토론회 우수자 시상금, 책 읽는 어머니학교 강사료 등 민간위탁금, 자율도서관 자산취득비 등 총 1억 56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 설명을 마치며, 내년에도 우리 평생학습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2013년도 평생학습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사업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순   교육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과장 이하 직원이 보충답변을 할 경우에는 직, 성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질의 위원의 양해를 구한 후 반드시 마이크를 이용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평생학습과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봉양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예, 봉양순위원입니다.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숲 속 북 카페 진행사항이 5곳을 선정한 곳 말고 또 진행된 곳이 있나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숲속 북 카페가 5군데가 아니고요.
지금 숲속 북 카페 현재는 상계1동에 있는 북 카페만 지금 확정이 되었고요.
지금 예산안에는 올라가 있지 않습니다마는 월계동에 행안부의 공모사업으로 해서 저희들이 예산이 내려 온 것이 있습니다.
다만, 추경을 저희들이 못해서 국비 내려온 것은 간주처리할 계획이고요.
구비가 필요한 부분은 내년에 또 편성할,  
○부위원장 봉양순   그럼, 지금 상계6동의 북 카페 진행상황은 어느 정도나 됐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상계6동이 아니라 상계1동입니다.
상계1동은 당초에 상계근린공원 중앙 쪽에 건설을 계획하고 건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가 일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선정 작업을 다시 하자, 주민들의 의견을 우리가 모르는 상태로 선정이 됐다 싶어서 다시 하자고 해서 5개 동인가에서 저희들이 신청을 받고.
그 다음에 그 해당 지역주민들이 얼마나 북 카페가 유치되기를 원하는가에 대한 주민설문을 저희들이 받아서 그 설문조사 중에 가장 높게 나오는 동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상계8동이 가장 높게 나왔고 위치를 약간 변동해서 당초에 반대했던 사람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을 했고, 그 분들도 그쪽 위치라면 좋겠다고 해서 상계1동이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상계1동을 북 카페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지금 작은 도서관 활성화가 주민참여예산제로 하는 거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에서,
○부위원장 봉양순   11억 가지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13억 5000만 원을 받아왔는데요.
받아온 게 아니고, 오늘 현재까지 서울시 예결에서 오늘 14시부터 최종적으로 심의를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면 2013년도, 내년에는 이것을 시비로 책정이 되면 이 예산으로 하겠지만, 2014년도부터는 이 예산이 별도로 필요가 없고, 운영비 정도만 들어가게 되나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당초에 주민참여예산을 주민들이 제안을 했을 때는 21개에 있는 작은 도서관 모두에서 돌봄 기능과 독서지도 활동을 포함한 그런 식으로 예산안을 사실은 서울시에 냈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그 예산안을 받아들고 방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이게 내년도에도 그렇게 운영을 하면 서울시에서 만약에 주민참여예산이 없어지거나, 또는 우리 구가 이 사업으로 선정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이 돼서, 사업내용을 가급적이면 1회성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설비, 그래서 북 카페 같은 것도 당초에는 일부 예산이 있었습니다마는 북 카페는 그런 내용이 아니지만, 그런 쪽으로 예산을, 같은 목적으로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를 하되, 시설비나 자산취득비 등 1회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업을 좀 많이 넣고, 실제적으로 당초에 얘기했던 돌봄과 독서활동을 지도하는 그런 곳은 네 군데를 저희들이 선정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지금 왜냐하면 물품구입비하고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래서 1회성으로 끝내고.
1회성으로 끝내고 실질적으로 운영이 되는 것은 네 군데를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 돌봄 도서관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 하고요.
공릉동에 종합사회복지관에 돌봄 도서관 만드는 것.
상계1동, 상계3·4동, 이 4개의 도서관은 저희들이 도서관과 돌봄 기능을 같이 운영을 해서 2014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고.
이것에 대한 운영비만 저희들이 2014년 이후에 지속적으로 들어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2014년에는 운영비만 들어간다는 거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지금 이 4개 곳 작은 도서관 돌봄 기능, 지금 돌봄 도서관만 이 4개 곳 해서 그 토탈금액이 얼마인가요? 예산이.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돌봄 프로그램 운영이  숲속 북 카페까지 포함해서 3840만 원이 되겠고요.
거기에 시설비 같은 것은 종합적으로 좀 해봐야 되겠는데요.
○부위원장 봉양순   그러면 계산하는 동안에 돌봄 서비스에 대한 기능을 정확하게 한번 요약을 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마을문고를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작은 도서관이라고 칭합니다.
작은 도서관을 주민들이나 아이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맞벌이부부들의 경우는 아이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만 단순하게 읽는 게 아니고, 아이들이 누군가가 좀 돌봐주는 기능이 필요하다.
그것을 통해서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그런 것을 계획을 해서 당초에 추진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시설비 중의 일부가, 지금 보통 작은 도서관 안에 책상이 있고 의자가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있는데, 그것을 바닥으로, 책상이 없는 부분을 일부 확보하고, 바닥에 아이들이 언제든지 뒹굴기도 하고, 그냥 앉아서도 책을 볼 수 있는, 이런 것을 선정을 해서 시설들을 그렇게 만들고요.
○부위원장 봉양순   지금 이 네 군데 돌봄 도서관 얘기 나온 곳은 전체적으로 그럴 만한 공간이 다 확보가 되어있는 곳이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왜냐하면, 지금 맞벌이부부가 대세잖아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맞벌이부부들의 최대고민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까지 다 포함해서 아이 양육 문제가 지금 커다랗게 대두되어 있는데, 이 아이들을 어디다 맡기면 가장 안전하게 맡길 수 있을까?  
물론, 부모님한테 맡기면 더할 수 없이 좋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가 많은데.
참 취지도 좋고, 이 사업은 참 좋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이것은 11억이라는 예산을 시에서 가져왔을 경우에 집행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사업의 방향을 또 바꿔야 되겠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그 사업에 대해서 저희 구가 당초에 서울시 상임위원회에서 이 예산이 조금 문제가 되어서 삭감이 됐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예결위에서 서울시장이 주민제안으로 받은 예산이 삭감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전부 다시 회복을 해야 된다고 해서 예결위에서 그런 움직임이 있고요.
저희들은 그것과 또 별도로 만에 하나 그게 제대로 안될 경우에 신규 사업으로 해서 저희 구 오승록 시의원이 예결위원이어서 거기에 지금 별도의 사업을, 이 사업의 이름을 약간 변경시켜서 예산을 그대로 13억을 또 요청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업으로 되든, 주민참여예산이 다시 회복되든, 둘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저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어쨌든 저희 입장에서야 시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마는, 구에서도 집행부에서도 좀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그래서 이 돌봄 도서관이 예산이 많이 투여되는 만큼, 그만큼 효과도 더 내야 되겠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지역주민들의 저소득층 아이들이, 또 맞벌이부부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그러한 편리한 공간, 정말 좋은 공간으로 소문이 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그리고 하나 더,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조성에 대해서, 이것도 지금 시비죠? 시비 100%.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주민참여예산 중의 일부를 이쪽에 할애를 좀 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렇지만 이것도 지금 전체적으로 100%가 시비지마는 앞으로는 또 매칭사업으로 이어지면서 결과적으로는 또 구 예산으로 다 하게 되는 거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사실은 이 부분은 저희들이 구비로 원래는 하려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시 참여예산이 나오기 때문에 올해는 적어도 그것을 활용을 하고 구예산은 세이브하자, 그런 의미가 좀 있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런데 지금 수능을 보고 나서 겨울방학 들어가기 전이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부위원장 봉양순   아이들이 논술시험을 보기 위해서 학원으로 가서 공부를 하는데요, 적게는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들여가면서 논술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것 보니까 청소년 논문쓰기 강좌도 있고, 여러 가지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요.
청소년 논문쓰기 이런 강좌 같은 경우는 좀 더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켜가지고 적어도 우리 노원구에 있는 아이들만큼은 정말 논술시험 보는데 50만 원, 100만 원씩 주고 그런 수업을 받지 않아도 되는, 그렇게 좋은 이런 책 읽는 노원 만들기를 조성을 해서 예산이 다른 데 쪽으로 확보되어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어찌 보면 이것은 당장은 효과는 낼 수 없지만 시간을 가지고서 집행부하고 같이 노력을 하면 우리 관내에 있는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논문쓰기라든지, 청소년 독서토론회 같은 것은 저희들 책 읽는 노원만들기의 학교 분과위원회에서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우리들이 이 사업을 한번 해보겠다, 학생들을 위해서 그래서……
○부위원장 봉양순   왜냐하면 그것은 학교 선생님들이 그 사항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거기서 아이디어를 받아서 저희들이 반영을 한 겁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더 확산시켜서 많은 아이들의 기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좀 노력들을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봉양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봉양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준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준경위원   예, 배준경위원입니다.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에 대해서 역시 여쭤보겠습니다.
16쪽이죠. 그 다음에 세부설명서 284쪽.
작년에는 YBM에서 했어요.
YBM에서 하고 올해 이제 LG 유플러스인가, 거기로 바뀌었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게 바뀌었습니다.
배준경위원   거기로 바뀌었죠.
5000원 차액이 나네요.
5000원 단가가 싸게 계약이 됐어요, 그렇죠?
3만 2000원하고, 2만 7000원으로 되어있는데요?
얼마 차이예요? 차이가 얼마예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평생학습과장 거기에 대해서 답변만 드리겠습니다.
배준경위원   그 차이만 얘기해 주세요. 차이.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9000원입니다.
배준경위원   예, 그러면 9000원으로 보고요.
올해는 3000명으로 하고 작년에 일반인 2750명 했어요. 그렇죠?
그 다음에 수급자가 작년에 250명하고 올해 300명하고.
그 다음에 시범학교에 있어서 작년에 300명을 했는데 올해 700명 늘어났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배준경위원   작년에 권역별로 각 학교별로 100명씩 안배를 했나요?
시범학교, 하나 했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 시범학교는,
배준경위원   초등학교 3학년 정규수업 시범학교를 어디로 했어요?
시범학교니까, 그야말로 시범학교를……
권역별로 한 학교씩 했어요, 아니면 그냥……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권역별로 해서 2개교씩 해서 6개교를 했습니다.
배준경위원   6개교.
그러면 올해 700명으로 한 이유는 뭐예요?
수요자가 증폭됐나요?
학교에서 신청자가 많았나요? 아니면……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올해도……
배준경위원   세부설명서 보시면 올해 700명이에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자세한 답변을 해당 팀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배준경위원   예, 설명해 주세요.
○전문교육팀장 정남희   예, 전문교육팀장 정남희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 우리가 초등학교를 2011년도에는 권역별로 1개교씩 3개교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2012년도에는 당초 3개교를 했던 것을 왜 6개교로 했었느냐 하면, 올해부터 주5일제가 되면서 저희 화상수업이 수업시간에,
배준경위원   그러니까 6개교로 늘어난 거예요? 학교가.
지금 300명에서 700명으로 늘어난 이유가……
○전문교육팀장 정남희   3개교에서……
배준경위원   제가 그 학교를 작년에 시찰을 했을 때는 권역별 한 학교로 알고 갔어요.
그런데 지금 올해 늘어났느냐, 이거죠.
2013년도에 700명을 한 이유가 학교가 늘어났느냐, 이거죠.
○전문교육팀장 정남희   그렇지는 않습니다.
올해 수준으로 가는 겁니다.
배준경위원   수업일수가 늘어난 거예요?
○전문교육팀장 정남희   그렇지는 않고요.
오히려 주5일제로 인해서 수업시간이 주중으로 들어감에 따라서,
배준경위원   그러니까 300명에서 700명으로 한 게 이 수업을 더 듣게 한 거예요?
○전문교육팀장 정남희   예, 300명이 주 2회씩 듣고 있다가 그것을 주 2시간씩 넣기가 어렵게 되어서 주 1회로 밖에 학교에서 할 수가 없다고 그래서 학교를 권역별로 한 개씩 더 늘린 사항입니다.
배준경위원   그러니까 학교를 더 늘렸다고요?
○전문교육팀장 정남희   예.
배준경위원   그 말씀을 듣고 싶은 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학교는 3개 학교에서 6개 학교로 늘어났는데, 학교당 학생은 전체……
배준경위원   두 시간에서 한 시간으로 줄였다는 얘기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배준경위원   그렇다면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이것은 예산하고 살짝 빗갈 수도 있는데.
학교는 지난번에 했던 학교를 연계해서 간 거예요? 아니면 학교를 새로 선정을 했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3개 학교는 그대로 가고요.
나머지 3개 학교 추가되는 것은 권역별로 하나씩,
배준경위원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했어요?
공문을 보냈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소득층이 많은 학교를 우선 선정했습니다.
배준경위원   공문을 보내 가지고 구청에서 임의적으로 선정을 한 거예요?
아니면 학교 측에서 해달라고 요구가 왔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들이 그……
배준경위원   그러니까 여기서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 권고사항으로 간 거예요?
아니면 학교 측에서 이런 교육의 수혜자인 학생들 입장에서 이것을 해달라고 해서 늘린 거예요?
아니면 아, 이게 참 좋은 것 같으니까 우리 구에서 좀 홍보도 그렇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으니까 해야 되겠다 해서 권고사항으로 간 거예요? 아니면 학교에서 해달라고 한 거예요?
○전문교육팀장 정남희   먼저 이 사업에 대해서 학교에 공문을 저희가 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선 학교에서 이 수업을 이행할 여건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일단 희망을 먼저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배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느어느 학교인지 나중에 알려 주시고요.
제가 예산안과 관련돼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서를 보면 이 원어민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금액에서 1억 5300만 원을 쓰지를 않고 불용을 했어요. 2011년도 결산서를 보면요.
2012년도를 또 볼게요.
아직 결산은 안 나왔습니다.
안 나왔는데, 10월말 현재까지의 상태를 보면 어떻게 되어있죠?
1억 3000만 원 정도가 불용예상액이에요. 예?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도 결산서를 보면 1억 5300만 원 정도가 불용이 됐어요.
그리고 2012년도 10월말 현재기준으로 제가 자료요구를 해서 본 결과, 우리 구에서 지금 불용 예상액이 1억 3000만 원이 예상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교육지원과에서 올해 평생지원과로 넘어왔어요. 그렇죠?
넘어와서 이런 저런 중간에 계약이 끝나가지고 다시 계약을 하고, YBM에서 계약을 했던 금액대로 예산을 짰다가 LG 유플러스로 바꾸는 과정에서 금액이 차액이 생기고, 그런 저런 과정 때문에 이 불용금액이 나타났다고 봐요.
보는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영어화상학습 위탁운영경비에 있어서 일반인하고 수급자하고 시범학교 정규수업 학생들을 선정함에 있어서 지금 인원수는 700명이 늘어났네요. 그렇죠? 토탈.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2750명에다가 3000명이 됐고. 그렇잖아요, 작년보다.
그 다음에 250명에서 300명이 됐고.
그 다음에 정규수업 학생에서 300명에서 지금 700명이 됐어요.
파악하고 계세요?
과장님, 그렇죠? 맞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그렇습니다.
배준경위원   늘어났죠.
그러면 여기에 대한 차액 때문에 이 금액이 이렇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1억 3000만 원 돈이 지금 차액이 생겼기 때문에 지난해 예산보다 이 금액이 예산을 짤 때 감을 해서 짜야 되는데, 지금 1억 3000만 원을 감하지 않고 한 7억 6500만 원이 올해 예산으로 짜졌어요.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6400만 원이 감해졌습니다.
배준경위원   예, 6400만 원 정도가 감해졌어요.
1억 3000만 원이 감해져야 된다는 본 위원의 생각과는 달리 왜 감액이 이 금액만큼만 감액이 됐는지?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셔야만 차기예산을 짤 때 제가 계수조정 때 강력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평생학습과장 편종철입니다.
화상학습예산을 편성할 때는 올해 5월에 운영체가 바뀌면서 위탁비가 줄었습니다.
줄었는데 내년도 예산을 짤 때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1만7000원씩 지원을 하고 있는데, 지원해 줄 수 있는 학생 수하고 2만7000원을 100% 지급할 수 있는 수급자 수하고 조금 여유롭게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가급적이면 학생들이 수급자 위주로 많이 하려고 지금 공문도 보내고 홍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배준경위원   지난번에 250명이 다 끝까지 갔어요?
수급자를 상대로 해서 250명이……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신청한 학생들 중에서는 수급자가 신청 안한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배준경위원   지난해 예산을 짤 때 250명, 3만2000원으로 해서 짰었어요.
그 학생들이 다 마지막까지 수료를 했냐, 이거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그렇지는 않습니다.
배준경위원   그러면 그것을 왜 안했나 원인분석 하셨어요?
안 한 것에 대한 인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넉넉하게 예산을 짜는 이유는 뭘까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올해는 수급자들 위주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수급자……
배준경위원   지난번에는 수급자 위주로 안 했다고요?
제가 볼 때에는 지난번에도 했어요.
교육지원과에서 충분히 했어요.
했는데 이 수급자에 해당되는 학생들이 여기에 대한 어떤 참여도라든가, 아니면 끝까지 할 수 있음에 동요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렇게 마무리 수료를 못한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수급자들……
배준경위원   수급자를 전액 지원하고 있잖아요. 2만7000원을.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입니다.
수급자에 대한 예산은 가급적이면 조금씩 늘려놓아야 혹시라도 해줄 수 있는……
배준경위원   그것은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요.
지난번도 그렇게 다 도달하지도 못했는데 올해 50명을 더 넉넉하게……
물론, 그 분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예산을 짜는 것은 좋아요.
그렇지만 그렇게 수료도 하지 못하는 인원에 대해서 다시 또 넉넉하게 더 잡아가지고 예산을 짠다는 것은, 그것은 안 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하여튼 올해 계획은 가급적이면 많은 수급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으로 그렇게 잡았습니다.
배준경위원   그럼, 일반인에 대해서도 지난번 2750명이 다 수료를 했나요?
올해는 더 넉넉하게 짰어요.
일반인에 대한 것도 우리가 지금 예산을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지금.
1만7000원씩, 그렇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위원님, 잠깐만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준경위원   예.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위원님 옳으신 지적입니다.
이 사업의 성격상 끝까지 가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우리가 지원해 줄 필요가 있느냐, 라는 의문을 충분히 제기하시는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수강률을 체크를 해서 50%이상 수강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 다음 신청에서 제외를 시킬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사업이 본인도 돈을 부담하고 우리도 돈을 부담하지만, 본인이 게을러서 신청을 했다가 안 하는 것까지 우리가 계속 지원할 수는 없다.
그래서 50% 이상 수강률이 떨어지면 그것은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배준경위원   그래서 일반인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원해 주는 금액이 일부분이지만 수급자에 해당되는 금액은 저희가 전적으로 지급을 해 드리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수급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당초에 이 계획을 세울 때 전체 일반 인원의 10%를 수급자용으로 한다고 했기 때문에 3000명이 되면서, 이것도 할 수 없이 300명으로 예산을 잡은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산을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데 그 기준에 의해서 처음 딱 편성해 놓은 것이 과연 옳은 것이냐, 하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달게 받겠습니다.
배준경위원   왜냐하면 과거를 보면 2011년도에도 이렇게 큰 금액이 불용이 됐어요.
그때는 업체를 바꾸지 않았단 말이에요.
바꾼 것은 올해 바꿨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배준경위원   올해 바꿨으면 지난 해에는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거예요?
그때는 중간에 계약을 바꾸지도 않았는데도 왜 1억 5000만 원 돈이, 왜, 어떻게 짰기에 불용이 되느냐, 이거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때도 도중에 저희들이……
배준경위원   또 계약을 바꿨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단가를 낮췄습니다.
그때도 단가를 낮춰서 그랬었는데……
배준경위원   그러니까 아무쪼록 올해도 또 1억 3000만 원에 대한 것이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것까지도 우리 실무진에서는 머릿속에 넣어서 감안을 하고 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예산을 짤 때 1억이란 금액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데에서 충분히 잘 쑬 수 있는 금액을 여기 예산을 잡아 놓는 바람에 다른 사업이 브레이크가 걸려있는 사업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새로 받으셔서 열심히 잘 하시려는 의지에 대해서도 제가 높이 사겠어요.
하지만,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해야 되는 부분도 우리가 해야 될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여쭤 볼게요.
지금 타 지자제에다가 지금 협약을 해서 수입을 받는 게 있잖아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배준경위원   그런 부분은 나중에 세외수입으로 따로 잡는 거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배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거기랑 단가계약을 얼마를……
그런 거 있잖아요.
3000원에 계약했을 때는 얼마고, 책을 1만부를 찍어냈을 때는 단가가 얼마고, 2만부를 찍어냈을 때는 얼마고.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인원수를 작년에 3000명에서 올해 4000명으로 늘은 것은 아닌가, 그런 의구심이 들지 않도록 인원수에 대한 확충이, 무분별하게 인원을 확충시키지 마시고 관리 차원에서도 좀 체계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타 지역에 대해서는 시스템을 우리가 먼저 깔았기 때문에 시스템비를 5000원씩 우리가 받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배준경위원   5000원 너무 싼 거 아니에요?
조금 더 받으시면 안돼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
배준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배준경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철위원   안 계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이경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철위원   KT도서관이 어디로 이관 됐나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것이 여성가족과에서 상상이룸센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래서 5000만 원이……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게 당초에 도서관을 규모를 크게 잡았다가 축소시키면서 아마 불용된 돈일 겁니다.
이경철위원   예, 이해합니다.
280쪽, 평생교육원에 관해서 여쭙게요.
금년 2012년에 총 60개 강좌였나요?
과장님이 답하셔도 되고, 팀장님이 답하셔도 괜찮습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리고 2013년 계획에는 70개 강좌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그렇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러면 281쪽 강사료요, 70개 강좌로 계산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입니다.
예산편성을 할 때 사실은 60개 강좌를 목표로 해서 올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한 6개 강좌를 더 늘려서 교육원사무실 강사나 강의실이 여건만 된다면 강의를 계속 늘려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금년에 60강좌에서 내년에는 10개 정도 늘리는 것 잘한 일이죠.
10개 늘렸으면 예산을 60개로 할게 아니라 곱하기 70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예산을 금년에는 60개 했어. 내년에는 10개 더 늘려. 70개야.
그러면 강사료를 60으로 할 것이 아니라 70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거지.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70강좌로 하겠다고 계획을 세워서 업무보고를 하고요.
그 다음에 70강좌로 해서 예산을 짰습니다.
예산을 짰는데,
이경철위원   여기는 60개로 되어있는데.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그런데 조정과정에서 우리 내부에서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조율을 하면서 평균수준으로 그냥 잘랐습니다.
이경철위원   말이 안 되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저희가 올릴 때는 70강좌로 올렸습니다.
하여튼 내부적으로 하다보니까 60개 강좌로 됐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럼, 60강좌예요, 70강좌예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70강좌까지 늘려 나가겠습니다.
이경철위원   예산은?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실제 강의라는 것이 하다보면 중간에 인원수가 안 돼서 폐강되는 경우도 있고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폐강될 것을 예상해서 10개를 그대로 쓴 다는 것은 좀 무리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애초에 예산만 있으면 저희가 다 잡아 놓고 거기에 맞춰서 조금 남더라도 최대한 노력을 하는 것이 맞는데요.
일단은 예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지금 60강좌로 전년 수준으로 잘렸습니다.
이경철위원   전년 수준으로 강사료를 해 놓고, 강좌 수는 10개를 늘려서 70개로 하겠다, 제가 납득할 수가 없네요.
좌우간 다음, 강사료는 다 똑같습니까? 시간당 3만 원?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그렇습니다.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강의는 그렇습니다.
이경철위원   모든 강사료가 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물론, IT강사들은 지금 2만5000원에서 올해는 2만7000원으로 올리고요.
여성교실도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이경철위원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강좌당 하루에 두 시간 3만 원. 그렇죠?
평균 3만 원 곱하기 두 시간 한 달이면, 왜 5회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주 5회를 잡고 4회가 될 때도 있고, 5회가 될 때도 있는데요, 가장 맥심엄 5회로 잡고 계산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강의한 대로 강사료는 지급이 되는데 보통 평균 월 주5회로 잡고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이경철위원   조금 더 정확하게 하려면 주로 하는 게 맞습니다.
5회 곱하기 12달, 하면 늘어나잖아요.
그러니까 365일을 몇 주로 하는 게 맞는 얘기예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알겠습니다.
이경철위원   5회도 됐다, 4회도 됐다가 그러는데……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5회 개념이 월 5회를 잡는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주 2회 강의가 있고, 어떤 사람은 주1회 강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것들을 전체적으로 평균을 잡을 때 월 5회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이경철위원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2012년 수강료가 얼마 들어왔습니까? 수강료 수입이.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입니다.
수강료가 지금 1억 9000만 원 들어왔습니다.
이경철위원   2013년에는 얼마 예상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내년도에는 대관료하고 다 포함해서 2억 1200만 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근사치에 접근하도록 기대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맨 위에 교육원 업무보조원 인건비요.
2명 240일이 맞습니까?
4만4000원 곱하기 2명, 240일.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9개월 계산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225일에서 왜 15일이 늘어났어요?
변동사항이 뭐가 있나요?
작년에는 225일 계산했어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작년 것은 제가 잘 몰라서, 팀장님이 답변하겠습니다.
이경철위원   예, 아무나 답변하셔도 됩니다.
○평생교육원팀장 오경임   평생교육원팀장 오경임 답변 드리겠습니다.
9개월이라는 것은 9개월로 해서 작년에는 225일이 나온 것은 저희들이 대중으로 잡아서 그렇게 한 거거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것은 저희들이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경철위원   저는 금년 것이 맞기를 기대합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작년 교육지원과 예산편성을 할 때 아마 전례에 비춰서 편성한 것 같고요.
올해는 정확하게 날짜 계산을 해 봤습니다.
날짜 계산을 해서 실제 보조원의 인건비성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날짜 계산해서 이것은 틀림없이 맞습니다.
이경철위원   금년 기준이 맞기를 개대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이경철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조남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수위원   예, 조남수위원입니다.
평생학습지원 관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몇 개나 되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평생학습과장 편종철입니다.
소외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금 3개 기관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몇 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사실은 저희 교육이 평생대응투자 사업으로 저희가 예산편성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교육부에서 어느 정도 이것이 내려오느냐에 따라서 저희가 이번에 내시된 것이 문해교실, 그러니까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학교 교육기관에다가 3개 기관을 지원을 하고요.
그 다음에 소외계층 평생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기관에다가 3개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조남수위원   그럼, 우리 평생교육원에서는 그 프로그램을 하나도 안 하고 있습니까?
지원만 해 주지.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평생교육원에서도 문해교실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아니, 여기에서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강좌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잠깐, 제가 보충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부를 통해서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프로그램이 공모사업으로 내려옵니다.
그래서 여기 있는 3개 기관이 딱 정해진 것이 아니고, 어느 기관이 공모 프로그램을 제출하면 저희들이 그것을 선정을 해서 기관 당 200만 원짜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이 제출을 하면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지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기관보고 하라는 것이 아니고 각종 복지기관이나 아동교육기관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고 그것을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추진을 하는 겁니다.  
조남수위원   공모사업으로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러니까 교과부가 직접 하는 것이 있고, 그만큼 우리가 대응사업을 해라, 이런 식으로 내려옵니다.
조남수위원   직접적으로 여기서 하는 게 아니고, 그것을 공모사업해서,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평생교육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남수위원   지난 감사 때도 제가 그 자료를 부탁했었는데 자료가 안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공모사업으로 인해서 현재 하고 있는 프로그램 자료를 좀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자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조남수위원   또 동양고전 아카데미 운영에 대해서, 지금 문화탐방 하는데, 문화탐방이 2회로 잡혀 있네요.
어떤 문화탐방에 속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입니다.
지금 동양고전 아카데미 교육자체가 천자문, 논어, 주역,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관련 된 지역의 탐방을 그 교수님하고 같이 나가는데요.
그러니까 경북 안동시에 있는 병산서원, 도산서원, 그리고 영주에 있는 소수서원도 가고요.
하반기 때는 궁궐, 유학경전하고 관계된 겁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경복궁에 가서 현지답사를 하고 왔습니다.
올해는 상반기에는 서원을 중심으로 갔고, 하반기에는 궁궐을 중심으로 해서 답사를 했습니다.
조남수위원   그럼, 참석 인원이 전부 90명입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그렇습니다.
참여인원이 상반기에는 78명이 갔고요, 하반기에는 70명이 갔습니다.
조남수위원   서울에서 갔을 때 75만 원씩 갔습니까?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저희는 차량 지원만 하고요.
조남수위원   차량비가 서울 가는데 75만 원 들었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경북 안동에 있는 서수서원이나,
조남수위원   아니, 경북 안동 같은 거야 이해가 간다지지만, 서울 시내에서 궁궐을 가는데……
○평생교육사업팀장 박정숙   평생교육사업팀장 박정숙입니다.
제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조남수위원   예.
○평생교육사업팀장 박정숙   상·하반기 2회에 걸쳐서 차량 지원 2대씩을 해 주기로 했었는데요, 금년도 예산 차량지원비를 50만 원씩 책정을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안동까지 가는데 대당 75만 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2대를 하고 나니까 금액이 부족해서 실질적으로 하반기에는 차량 지원을 못해 줬습니다.
조남수위원   그래서 2013년에,
○평생교육사업팀장 박정숙   75만 원씩 저희가 예산을 잡아 봤습니다.
조남수위원   그러면 이게 상반기에 안동 가는 것으로만 잡은 겁니까?
○평생교육사업팀장 박정숙   금년 같은 경우는 50만 원씩 2대씩 2회 잡았었는데요, 1회 때 이미 2대에 150만 원이 들어가다 보니까 하반기에는 차량 지원을 못했고, 일부 금액이 남았고요.
내년도에는 75만 원씩 2대씩 2회에 걸쳐서 예산을 잡은 겁니다.
조남수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인문학 특강하는데 강사비가 어느 유명한 교수를 불러서 특강을 받기에, 강사료가 상당히 비싸네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산설명서 276쪽에 보시면……
지금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서 강의를 중점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모시려고 하시는 분이 성공회 대학교의 한홍구 교수를 모시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노원 교양대학에 한홍구 교수께서 오셔서 강의를 하셨는데 그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런 강의를 지속적으로 해 달라는 요청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특히 비교적 젊은층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강의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때 노원교양대학 때는 한홍구 교수를 저희들이 100만 원에 모셨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것은 한 번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할 때 그랬고.
지금 이렇게 4회, 8회 강의를 2개월 과정으로 8회 강의를 하는 데에는 회당 50만 원 정도로 모시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조남수위원   글쎄 뭐 1회 하는 것 같으면 좀 이해가 가는데, 횟수도 많네요.
많은데, 좀 그렇네요. 이게 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 분의 사회적인 지명도나, 또 그 분의 학술적인 연구 성과나, 이런 것을 보면 저희들이 그만한 돈을 주고도 모실 수 있다는 게 다행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수위원   알겠습니다.
여성교실 운영에 있어서요, 업무추진비가 특별하게 좀 많은……
이번에 업무추진비가 인상이 됐는데.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여성교실이나 저희들이 강사들을 많이 모시고 있는 데는 저희들이 적어도 분기 1회에는 강사들하고 간담회를 하고 의견도 수렴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예산이 1년에 그 용으로 한 60만 원 가지고는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한 20만 원 증액하는 것으로 올렸습니다.
조남수위원   그렇습니까.
이것은 계수조정 할 때 보기로 하고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조남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김치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치환위원   오후 늦게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피곤도 하시죠?  
이제 서서히 지쳐 가실 때도 됐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아닙니다.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과에 위원회는 몇 개 정도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평생학습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위원회는 지금 도서관선정위원회하고요, 평생학습협의회하고, 이번에 조례 상정했던 책 읽는 노원추진 운영위원회, 그 세 가지 조례위원회가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수탁기관심의위원회는 뭐예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그것은 1회성으로 해서요,
김치환위원   이게 전부 다 1회성 아닌가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치환위원   명실공이 평생학습과도 위원회를 관리하는 과가 됐네요.
다 5개, 6개 있는데 4개씩 보유할 정도로 이렇게……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저희가 강좌를 신설한다든가,
김치환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웬만하면 위원회를 좀 줄였으면 좋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알겠습니다.
김치환위원   이게 많다는 얘기가 아니라……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두 개과를 두개 위원회로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까 동양고전 말씀하셨는데요, 이 앞과의 교육지원과는 50만 원 잡았는데 문화탐방 여기는 75만 원, 25만 원이 넘네요, 버스운영비가.
별다른 내용이 있어요? 좋은 버스로 갑니까?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차량비가 보통 한 회당 한 75만 원 정도……  
김치환위원   그런데 교육지원과는 50만 원으로 가는데 평생학습과는 75만 원이다, 25만 원 더 준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거리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습니다마는……  
김치환위원   아, 거리에 따라서 달라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지난번에 교육지원과에서 간 것은 농어촌체험으로 해서 철원으로 담양을 갔습니다마는,
김치환위원   교육지원과는 담양까지 갔는데도 50만 원인데, 여기는 안동 갔는데, 엇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75만 원 준다.
가격이 다르네요.
브랜드 차이인가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김치환위원   그렇습니까.
이것도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75만 원이 맞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는데 다른 데와 좀 안 맞다, 이 얘기입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난번에 50만 원 했는데 부족해서 75만 원으로 올린 것이라서……
김치환위원   동양고전아카데미는 어디서 하시나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동양고전아카데미는 지금 한자와 유학,
김치환위원   아니, 장소를 어디에서 하느냐? 그 말이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평생학습관에서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강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강사는 몇 명이신가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강사는 한 분이십니다.
김치환위원   한 분.
이 분은 라이센스가 뭐 있으신가요?
그냥 무자격자인가요?
그냥 왔다 갔다 하시는 분인가요? 뭐 어떤 분인가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것은 저희들이 지난번에……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동양고전아카데미 자체를 공모절차를 거쳐서 했는데,
김치환위원   강사를 공모절차를 거쳐서 여러분이 선정하셨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한자와 유학,
김치환위원   특별한 자격 없이 그냥 여러분들이 보시고 하셨다, 그 말씀이네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위원회가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에 의해서,
김치환위원   아, 위원회에서 이렇게 뽑아 줬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위원회에서 강사를 선정한 게 아니고 위탁운영체를 선정한 겁니다.
김치환위원   위탁운영은 어디서 하는가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위탁운영체가 ‘한자와 유학경전연구소’라는 거고요.
거기의 대표강사가 저희한테 와서 강의를 하는 겁니다.
김치환위원   이 분은 그러면 꼭 이렇게 따져서는 안 되겠지만, 연봉이라든지, 월수입으로 본다든지, 적당히 산술적으로 대략 얼마나 돼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민간위탁금은 저희들이 2013년도에 4000만 원을 잡았는데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이것은 한 210만 원 정도.
김치환위원   아, 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강사료만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376명 수강하는데 이 정도 예산이 든다, 그 말씀이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실제 50명을 저희가 목표로 해서 수강생을 모집을 했는데요, 호응도가 너무 좋아서 한 150명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의실을 강당으로 옮겨서까지 강의를 해서 수강료 수입은 상당히 많습니다.
김치환위원   수강료 수입이 약 2000만 원 되더라?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2000만 원 된 중에서 이 정도 나가면 반절 정도의 우리 구비 예산을 지원하면 되는데, 산술적으로 단순 계산법이 그렇게 됩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모든 교육에 대해서 강사료하고 수강료를 보면 한 25%~30% 정도밖에 사실은 대부분 안 됩니다.
김치환위원   순기능적인 면이 더 많더라, 그 말씀이시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이 강사의 경우는 거의 한 50% 가까이가 충당이 돼줘서 그나마 저희들이 다른 강의에 비해서 좀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이 빔 프로젝트 있지 않습니까?
빔 프로젝트는 하나에 얼마씩 하는가요? 구입하면.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정확한 가격을, 아마 종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가격은 지금……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저희가 기획상황실 정도에 설치할 때 한 1000만 원 정도 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그러면 교체하는 램프 하나는 얼마씩이나 하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소모품이기 때문에 40만 원~50만 원 정도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물론, 종류에 따라서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빔 프로젝트도 싼 것은 20몇만 원짜리도 있고, 비싼 것은 몇 천만 원짜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평생학습관이라든지, 구청이라든지, 등등 본 것은 컴퓨터교실의 빔 프로젝트를 얘기하는 램프 교체했다는 것 아닙니까? 맞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이게 50만 원씩 잡아놨잖아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50만 원 정도 합니다.
김치환위원   이 램프는 제가 알기로는 몇 만 원에 볼과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시장조사를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실제 저희가 소모품 구입을 하면 지금 50만 원 정도 들여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한 번 정확한 가격 산출을 해보겠습니다.
김치환위원   알겠습니다, 한번 봐보시고요.
작년에는 몇 개나 바꾸셨어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금년에 3개 바꿨습니다.
김치환위원   아, 금년에, 미안합니다.
금년에 3개 바꾸셨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그래서 내년에는 5개 정도……
김치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김치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일괄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경철위원   제가 먼저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이경철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이경철위원   방금 말씀하신 동양고전아카데미요, 거기 지금 3개 강좌가 있지요.
천자문, 논어, 주역.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그렇습니다.
이경철위원   강의하시는 분이 한 분이 하신다고 그랬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지금 강의는 이윤숙강사님 한 분이 하고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예, 이윤숙강사님이 하고 계시고.
그러면 동양고전 아카데미 대표가 누구신가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이윤숙 대표강사님입니다.
이경철위원   이윤숙씨.
그러면 지금 이제 두 개가 더 늘어서 심화반 같은 것이죠, 성격이.
맹자와 시경도 이윤숙씨가 하시게 되나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얼마 전에 강좌가 늘어나기 때문에 심의위원회를 했는데요,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것은 사설하는 것 자체가, 제가 얘기를 그렇게 들었습니다.
강의하시는 분이 계속 이어져야 이것이 아주 심화적으로 되는 것으로 그렇게 설명이 됐고,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경전을 포괄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것이 연계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한 분이 하시는 것으로 그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러면 천자문부터 하시는 분들이 천자문, 논어, 주역, 맹자, 시경인데 이 분들이 각기 다른가요? 아니면 한 분이 중복 들어서 수업을 들을 수가 있나요?
지금 현재 3개 하고 있잖아요.
천자, 논어, 주역을 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논어, 주역도 같이 하느냐?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같이 하는 분도 있고요.
그리고 천자문만 하고 그만 두신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러면 인원이 이 인원이 아닌 거지. 사실은.
연수강은 그렇게 할 수 있어도 실질적으로 교육을 받으시는 분은 이 숫자보다 떨어지는 것이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명단으로 치면 그렇습니다.
실제 강의 수강생으로 치면 그 숫자가 맞고요.
명단으로 쳐서 한 사람이 두 개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동양고전 아카데미라는 것은 어디에 있나요? 어느 구에?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지금 위탁업체는 ‘한자와 유학경전연구소’고요.
이경철위원   ‘한자와 유학경전연구소’가 노원구에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중계동 688번지인데, 지금 사업자등록은 중계동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경철위원   중계 몇 동이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아직 행정동은 제가……
이경철위원   예, 이해합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덕릉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경철위원   알겠습니다.
계수조정 할 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이경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일괄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빠진 부분도 있고, 또 추가할 내용도 있지만, 일단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88페이지입니다.
평생학습과 예산 전체 중에서 도서관 예산이 몇%를 차지한다고 보십니까?
운영하는 예산이.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저희 평행학습과의 전체 예산이 82억이고요.
도서관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이 43억입니다.
그래서 약 50%를 약간 웃도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도서관 운영이 2억 6000만 원이 증가가 되어있습니다. 증가가.
상세한 내용은 무엇 때문에 증가된 내용입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저희 자료를 별도로 만들었는데, 제가 여기서 설명을 드리면요.
건물 보수공사가 지금 노원정보 도서관과 월계문화정보 도서관, 노원어린이 도서관에 건물 보수공사가 조금 필요하고요.
월계문화정보 도서관하고 노원어린이 도서관에 어린이 시설개선 사업이 CCTV시설 보완 및 휀스 담장공사가 조금 필요합니다.
그리고 노원정보 도서관하고 월계문화정보 도서관에 장애인 시설개선 사업, 그렇게 해서 시설비가 약 9000만 원 정도 필요하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는 인건비의 인상분이 저희 공무원 수준으로 인건비의 인상이 그렇게 예측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러네요. 인건비 상승분이 굉장히 많네요.
작년도 예산에 비해서요. 그렇죠?  
그러면 인원이 늘어난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된 내용입니까?
인원이 늘어나서 인건비가 증가된 내용이냐?
아니면 물가변동률에 의해서 인건비가 증가된 것이냐?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평생학습과장 편종철입니다.
직원 인건비 중에서 호봉 승급도 있고요.
그리고 또 승진자도 4명이 있어서 반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인원수는 지금 우리 공무원 봉급인상률로 했지, 인원수가 늘어난 부분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승진자 4명은 관장으로 다시 재임명한 내용입니까? 어떤 내용입니까?
말하자면, 도서총괄본부 기적의 도서관 관장이 대표로 있고, 거기에 부관장으로 있던 사람들이 관장으로 진급이 되어서 승진을 한 겁니까? 어떤 내용입니까?
○도서관운영팀장 조병준   도서관운영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 늘어난 예산은 2억 6300만 원 정도인데 실제 대부분이 약 2억 3000만 원 정도는 시설 보수공사 내용으로 잡혀 있고요.
실질적으로 인건비가 호봉승급하고 승진자 부분은 약 3000만 원 정도입니다.
관장 부분하고는 관계가 없고요.
지금 6급부터 있는데, 6급, 5급, 4급인데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 사람 4사람 분이 반영이 됐고.
그 다음에 내년도에 공무원봉급 인상률 2.8%를 예상을 해서 잡아서 인건비 순수 늘어난 부분은 약 3400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그 자료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추가해서 업무보고 14페이지에 보면, 구립도서관 운영내실화에서 5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보시면 지금 4개 도서관에 대한 도서관 운영만 있고 화랑도서관이 지금 빠져있어요.
화랑도서관은 여성가족과에서 하는 공릉청소년 정보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인건비 및 운영비에 포함해서 9억 원 정도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상계정보 도서관이나 월계문화정보 도서관이 약 8억 원~9억 원이 됩니다. 인건비 및 운영비가.
그런데 거기 표를 같이 한번 보세요.
14페이지 한번 보시면, 월계정보문화도서관과 상계정보도서관 두 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좌석수가 216석, 215석 같아요.
그 다음에 도서량도 화랑정보도서관이 도서량은 더 많습니다.
그 다음에 회원 수도 지금 월계정보도서관하고 3만 명이나 2만 4000명이나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전체 공릉청소년 문화정보도서관은 다른 프로그램하고 모든 게 다 활용이 되고 있는데도 약 9억 원 갖고 해결이 돼요.
그런데 도서관 하나에 순수하게 들어가는 비용이 운영비 포함해서 9억 원이에요.
지금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화랑도서관하고 상계문화정보도서관, 월계정보도서관 비교를 해보면, 이것은 단순비교입니다.
대출권수도 10만 권해서 18만 권하고 거의 월계정보도서관하고 같아요.
면적도 아마 규모가 월계정보도서관하고 같은데, 효율성면에서 단지 도서관 운영 하나 하는데 거의 8억~9억이 들고 있고.
여기는 청소년 정보도서관하고 그렇게 되는 내용인데 왜 이렇게 단순비교를 하느냐 하면, 인건비 부분에 대한 것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이것은 다시 한 번 제가 나중에 자료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숲속 작은 도서관 건립한다고 했습니다.
건립비용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120평 하는데 공사비로만 조경공사 포함해서 12억 원이에요.
그러면 평당 1200만 원.
일반 상식적으로 한 평이 3.3평방미터인데, 1200만 원 같으면 거의 5만 원짜리 돈으로 깔아도 1200만 원이 깔릴 것 같아요, 단순 비교해 보면.
1200만 원 어마어마한 돈이에요.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은 또 별개로 잡혀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주민참여예산에 인테리어 비용이나, 이런 것은 별도로 또 6000만 원이 또 따로 있어요. 공사비나 인테리어비용에 포함된 내용도 아니고.
이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평생학습과장 편종철입니다.
애초에 저희 상계근린공원에 건립계획을 하고 있는 숲속의 작은 도서관 북 카페조성에 대해서는 당초에 100평 규모로 해서 400㎡ 내외로 해서 저희가 교부금을 공원녹지과에서 시 특별교부금을 9억 정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설계를 하고 추진 중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 평생학습과에서 그 내용을 받아 보고 조성을 했는데, 당초에는 120평이지만 지금 방침을 받아서 90평 정도로 지금 축소를 시켰습니다.
축소를 시켜서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9억을 가지고 지을 수 있게끔 지금 설계변경을 요청 중에 있습니다.
아니면 지금 13억 정도 들게 되면 약 한 5억 정도를 더 받아 와야 되는데 어디서 소요되는 투자 없이 지금 받아 놓은 9억, 명시이월 시킨 9억 가지고 건립을 합니다.
건립을 하고 시민참여예산에서 나와 있는 돈을 가지고 내부 인테리어를 하고, 도서구입도 하고, 돌봄 기능도 지금 만들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럼, 돌봄 기능을 한다는데 거기에 필요한 돌봄 기능에 대한 것이 파악된 게 있습니까?
말하자면 상계1동에서 다시 상계8동으로 넘어왔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당초에 특별교부금을 받아 올 때는 상계1동 쪽에,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여전히 상계8동입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같은 상계근린공원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럼, 상계8동에 돌봄 기능이 필요한 인원, 말하자면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체 초등학생이 몇 명이고, 저소득층 초등학생, 그리고 학교 밖에 있는 돌봄 이용 초등학생이 있고요.
학교 안에 있는 돌봄 이용 초등학생이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을 해 보시고 여기에 건립을 하기로 추진을 한 것인지?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상계8동에 작은 도서관이 거기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고, 상계8동은 전부 다 아파트로만 구성이 되는 있는 특수한 동입니다.
특수동이고 거기에 실질적으로 저소득층 초등학생이 몇 명 되지를 않습니다.
또 돌봄이 필요한 학생도 학교 안에서 다 해결하고 있고, 학교 밖에서 해결할 인원이 없어요. 하고 있지도 않고.
여기에 시 특별교부금을 9억, 10억씩 갖고 와서 공사비 1000만 원 이상씩 들여서 공사를 과연 해야 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실 분 있으면 답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평생학습과장 편종철입니다.
당초에 숲속의 작은 도서관을 할 때는 근린공원을 이용하면서 체육시설이나 좋은 환경을 이용하면서 책도 같이 접할 수 있게끔, 도서관 위주로 간단히 모여서 책도 보고 대화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으로 해서 설계가 처음에는 됐습니다.
하다가 아무래도 현재는 맞벌이 가정에 대한 애들 돌봄 시스템이 아무래도 필요성이 계속 대두가 되지 때문에 어차피 만드는 북 카페의 일정부분을 돌봄 시스템으로 전환을 시켜서 거기서 책도 보고, 또 대화도 하는 대화방도 같이 하면서 돌봄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능으로 지금 설계를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거기에 10명이 됐든, 15명이 됐든 필요에 의해서 맞벌이 부부가 학생들을 맡길 수 있는, 그런 장소를 계속 만들어서 바로 주변에서 그 장소를 접할 수 있게끔 그런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금 시범활동으로 지금 시작한 겁니다.
○위원장 김영순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는 여기에 저소득층 초등학생은 상계8동에 20명, 그 다음에 학교 밖의 돌봄 초등학생은 한 명도 없고요.
학교 안의 돌봄 이용 초등학생이 한 68명이 됩니다.
학교 안에서 다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 취지가 설득이 안 됩니다.
위원님들한테 이 취지에 대한 설명이 안 되니, 더 설득이 갈 수 있도록 예산 계수조정 전까지 자료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잠깐,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돌봄 시스템이라고 해서 꼭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주로 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학부모들 위주로 해서 학생들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라도 와서 엄마 아빠가 잠깐 3시간, 4시간, 이렇게 잠깐 맡길 수 있는 그런 기능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학교 다니는 저소득층 초등학생, 저학년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동네 주민은 누구든지, 어떤 아이든지 잠깐 2시간, 3시간, 돌봄 교사한테 맡기고 자기 볼 일을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같이 갖추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시작된 사항인데 거기에 대한 자료는 저희가 다시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러면 지금 이것을 한다면 위탁을 주실 겁니까?
나중의 사후관리는 어떻게 할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요.
돌봄 시스템은 어차피 여성가족과하고의 관계이기 때문에 협의해서 위탁체를 하든, 직영을 하든, 그 사항은 만들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 다음에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작은 도서관 운영이 올해 예산이 좀 줄었네요.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도서구입비가 줄어든 것은 도서구입비는 원래 1억 2000만 원인데요 이번에 시민참여예산으로 13억을 저희가 받았기 때문에 저희 구비를 약간 절약하는 차원에서 시민참여예산 시보조금에다가 한 6000만 원을 편성을 해 놓고 나머지 잔여 부분은 구비로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주민참여예산의 처음에 제안했던 내용하고 지금 우리가 활용하는 예산하고 다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주민참여예산을 제안한 사람은 주민이죠. 그렇죠?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할 때 주민이 제안한 내용은 이 내용이 아니거든요.
지금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대한 내용이 아니에요.
본 위원이 받아온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면 주민참여예산이 그 주민이 제안할 때는 21개 작은 도서관에 이런이런 내용으로 해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안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 예결위원회에서 보니까 이렇게 예산이 되니까 예결위원회에서 부결을 시켰어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상임위원회 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아, 상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에서 부결을 시켜서 지금 예결위원회에서 2시부터 한다는데.
원 취지가 이렇게 올라가면 당연히 상임위원회에서 안 해 주죠.
취지는 무슨 뜻인지는 이해를 하실 거예요. 국장님.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압니다.
○위원장 김영순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을 올렸을 때 그 예산에 맞게끔 내려와서 예산편성을 해 주십사하는 내용으로 말씀드립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대학생 하우징 북 카페 개설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것은 내년도 신규 사업인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내년에 공사가 완료가 될지, 안 될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하반기쯤 저희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산은 편성을 한 겁니까? 어떻게 한 겁니까?
복 카페 개설한다고 하는데 여기 사업예산안에 편성은 해 놓은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예,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어디에 있습니까?
제가 못 찾아서 그래요. 어디에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저희가 처음에 넣었다가 돈이 없어서 다음 추경에……
그러니까 기숙사가 지어지는 상황을 봐서 추경에 반영하려고……
금년도 현재 본예산에는 빠져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제가 예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사업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편종철 평생학습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일상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6분 회의중지)

(15시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순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마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교육복지국장께서는 사회보장과 소관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안녕하십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입니다.
2013년도 사회보장과 소관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사회보장과의 예산은 2012년도 당초 예산 특별회계 포함 746억 100만 원 대비해서 55억 1700만 원이 증가한 701억 955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3년도 주요 단위사업별 예산내역을 말씀드리면, 저소득층 생계 및 주거급여가 691억 5900만 원, 사회취약계층 자활능력 제공 88억 4400만 원, 통합조사서비스 220여만 원, 행정운영에 따른 기본경비가 1억 9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예산편성안에 대하여 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297쪽, 국민기초수급자 명절위문입니다.
국민기초 생활수급자에게 설날과 추석 명절 2회에 걸쳐 가구당 2만 원씩 위문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억 76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8쪽부터 302쪽까지 국민기초 생활보장 급여입니다.
이 예산은 수급자 등에게 생계비와 주거비, 교육비, 해산·장제비, 정부 양곡할인 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계급여는 523억 1800만 원, 주거급여는 121억 3300만 원, 교육급여는 24억 1700여만 원, 해산·장제급여로 2억 9200여만 원, 정부 양곡을 50% 할인해 지원하는 사업에 15억 100여만 원 등 총 686억 61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설명서 303쪽, 저소득 주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입니다.
수급권자에 해당하지 않는 저소득 어르신 중 건강보험료가 월1만 원 이하이고, 만 65세 이상인 어르신 세대에 대해 신청자의 적합 여부를 심사하여 지원이 결정된 세대의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설명서 304쪽, 지역자활센터 운영입니다.
지역자활센터 3개소 및 노원청소년 자활지원관 운영비 등으로 7억 27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5쪽,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사업입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가사·간병 지원 및 신체수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억 45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6쪽, 자활장려금 사업입니다.
수급자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자활장려금 형태로 근로소식의 30%를 소득공제 해 주는 사업으로 6억 3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7쪽, 자활근로 사업비입니다.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고 자활의욕을 고취하여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는 사업으로 직접 시행령 자활사업으로 26억 6000만 원과 민간위탁형 자활사업으로 42억 5700여만 원 등 총 69억 19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설명서 309쪽, 희망 키움 통장 사업입니다.
수급자 중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일반 노동시장 취업자에게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탈 수급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2억 78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0쪽, 저소득주민 인문학 강좌입니다.
자활자립 의지가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자존감 회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위해 통해 정신적 빈곤 탈피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3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1쪽, 일을 통한 빈곤탈출 상담 지원입니다.
조건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립자활 성공률 제고를 위한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의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8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2쪽, 복지대상자 통합조사입니다.
복지대상자 통합조사에 따른 업무추진비 및 급여신청서 인쇄비용으로 사업비는 220여만 원입니다.
사업설명서 313쪽부터 314쪽까지는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입니다.
의료급여 사업은 국·시비 50%씩 19억 1700여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의료급여 관리 사업은 의료급여 관리사의 인건비 및 일반운영비이고, 지원 사업은 장애인 보장구 급여 및 요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3억 7900여 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일반예산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금운용책자 61쪽 기초생활보장기금입니다.
기초생활보장기금의 세입은 예탁금 10억 원과 예치금 회수 7억 1500여만 원, 이자수입 및 융자금회수 6000여만 원을 포함하여 17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통합관리기금으로 10억 원을 예탁하였으며, 정기적금으로 5억 5000여만 원을 예치하였고,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심의 의결을 통하여 자활지원 사업기관 실무담당자 워크숍 1500만 원, 자활사업단 및 자활공동체 점포임대 등 대출에 2억 1000만 원 등 17억 75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보장과 소관 2013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저소득주민들을 위한 사회보장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2013년도 사회보장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순   교육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과장 이하 직원이 보충답변을 할 경우에는 직, 성명을 먼저 말씀하시고 질의 위원의 양해를 구한 후 반드시 마이크를 이용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회보장과 소관 2013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치환위원   김치환위원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김치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치환위원   무료세탁소 7개 운영하시는데 어디어디 하시나요?
무료세탁소 7개 어디예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빨래방 운영하는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치환위원   예, 빨래방.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사회보장과장 전병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빨래방 운영하는 데는 7개소가 있습니다.
중계종합사회복지관,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노원구 시설관리공단, 상계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중랑·노원특수사업봉사관, 이렇게 7군데에서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사회보장과에서 예산을 전액 지원해 주시나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사회보장과에서 하고 있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중계종합사회복지관, 자활근로사업 하는 데가 저희가 자활근로 사업하는 인력을 투입하는, 즉 말하자면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하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김치환위원   나머지는 자체, 아니면 그 시설 자체에서 한다?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297쪽, 국민기초수급자 명절위문품이 있습니다.
전액 구비인가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아닙니다.
5만 원인데, 원래 2만 원은 전액 구비이고요, 3만 원은 시비입니다.
지금 여기 예산에 나와 있는 것은 전액 구비입니다.
김치환위원   그러면 매칭펀드 사업에서 5만 원을 하는데,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매칭 아니고요.
김치환위원   매칭 아니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김치환위원   3만 원은 시에서,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시에서 별도로 나오는 것이고.
김치환위원   아, 별도로 주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김치환위원   그리고 2만 원은 우리가 편성해서 주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5만 원씩 준다, 그 말씀이에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5만 원씩 두 번 해서 10만 원 준다. 명절하고 구정하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추석하고 설날입니다.
김치환위원   그러면 우리가 2만 원을 편성 안하면 3만 원만 가네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그러면 3만 원은 무엇으로 줍니까?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똑같이 저희들이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현금으로 5만 원?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김치환위원   그러면 받은 사람은 시에서 3만 원 줬고, 구에서 2만 원 줬다는 것이 표시가 납니까?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그것은 나지 않습니다.
김치환위원   그것은 나지 않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김치환위원   시비 받아다가 한꺼번에 집행한다 그 말씀이잖아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우리가 2만 원 편성 안 해도 되네요?
예를 든다면 최악의 조건으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만일에 예산이 없으면 그런 불행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국민기초수급자한테 주는 돈을……
김치환위원   아니, 제가 지금 가정해서 물어본 겁니다.
그러면 3만 원, 2만 원, 이렇게 합쳐서 5만 원 줄 때 선물로 주면 어떻습니까?
물품으로 주면.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옛날에는 상품권을 줬습니다.
상품권을 주다 보니까 물건 구입을 하는데……
김치환위원   아니, 상품권을 줬는데 지금 물품으로 주면 어떤 일이 발생되느냐, 그 말이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지금 현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현금을 주는데 그것을 비누로 할지, 아니면 수건이라든지, 치약이라든지, 이렇게 주면 어떠냐, 그 말이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옛날에 상품권 줬는데 수급자 분들이 현금 주는 것이 자기가 쓰는 데 가장 편리하다 해서 옛날에 저희들이 전 동을 전수조사를 해서 가장 좋은 게 뭔가 봤더니 현금이 가장 긴요하게 가장 필요하다고 해서 그렇게 현금으로……
김치환위원   아, 그거야 그렇죠.
과장님 설문조사 하면 현금주고 5만 원했다가 조금 더 보태서 50만 원 주고, 100만 원주고 그러면 더 좋겠죠.
사람이 손이 적어서 안 받겠습니까?
제가 요구하는 것은 물품을 줬을 때 어떤 효과가 발생하는가?
선거법에 위반되는가? 아니면 다른 효과가 있나, 그것을 여쭙고 있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수급자에게 주는 돈은 물품이든, 현금이든, 선거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관련이 없고요.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현금이 모든 물품보다 더 우선해서 선호가 되어서 자기들이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있게끔, 현금이 가장 좋다고 판단됩니다.
김치환위원   약 1만2000가구를 한꺼번에 주지 않습니까.
1만2000개 정도를 여러분들이 발주를 해서 실비라든지, 롯데라든지, 다른 데 등등해서 물품을 만들어서 특수제작을 한다든지, 발주 내면 되지 않습니까?
방법의 차이인데, 그것을 해서 ‘노원구청’ 해서 줘도 괜찮다, 그 말씀이에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수급자들이 각자의 요구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물건을 선정하느냐 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울 수도 있고요.
가장 좋은 것은 현금이 가장 좋다고 판단되고.
지금 그것을 누가 줬느냐, 표시가 안 나는 것에 대해서 위원님이 굉장히 염려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김치환위원   예, 그렇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거기에 노원구청에서 지급한다고 통장에 반드시 찍힙니다.
김치환위원   아, 통장에는 찍히지만 그 효력과, 아니면 그게 체감되는 게, 사람이란 게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들도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아실 겁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느낍니다.
김치환위원   그런데 그것을 물품으로 준다든지 그러면 더 좋을 것 아니냐, 그 말이죠.
그럴 수도 있느냐, 그 말이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사회보장과장 전병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옛날 처음에는 저희들이 물품을 드렸습니다.
김치환위원   타 구도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처음에는 모든 구청에서 전부 다 현물로 줬습니다.
그런데 월계2동이나, 하계1동이나, 중계3동 같은 경우는 8톤 트럭이 와서 그것 나눠 주는 데만도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김치환위원   아, 그렇죠, 그건.
과장님, 그거 해가지고 엑셀로 쫙 짜 가지고, 여러분 예산 집행해가지고 은행에 가서 한번에 이체해 버리면 쫙 가버리죠. 그 수고를 하지 마시라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동사무소에서 하든, 봉사단체에서 하든, 물품으로 주면 효과도 그냥……
명절 때 노원구청 사회보장과장님이 줬다는 것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그런데 주민들이 물품구매 할 때 선호도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그리고 나눠주는 과정에서도 애로가 있기 때문에,
김치환위원   법적인 문제는 없다, 그렇게 해도?
타 구에도 물품으로 주는 데 있다?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없습니다.
김치환위원   없습니까?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지금은 전부 다 현물에서, 상품권에서 현금으로 다 바뀌었습니다.
100% 바뀌었습니다.
김치환위원   100% 바뀌었습니까?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그런데 5만 원 안 주고 4만 원 줘도 되고, 3만5000원 줘도 된다, 그 말씀이잖아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구비가 편성 안 되면 그럴 수 있습니다.
김치환위원   시비는 3만 원이니까 고정이고, 나머지 1만 원 깎는다면 4만 원만 줘도 되고, 3만5000원만 줘도 되고, 5만 원 줘도 되고, 더 올리면 6만 원 줘도 되고, 그런 얘기 아닙니까?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김치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김치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하실 때 문제점을 물으면 문제점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준경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준경위원   예, 배준경위원입니다.
올해 참 잘 했어요.
보면 예산 짠 것에서 보면 100% 진행된 게 꽤 많아요. 그렇죠?
지금 보니까 다른 과에서는 지금 거의 다 100% 완성됐다는 게 없었는데, 우리 사회보장과만 100% 완성한 사업이 거의 다예요, 보면.
물론 짜여진 데이터 수치가 정확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잘 했다고 봐요.
억지로 예산에 맞춰서 돈을 쓰지는 않았나요?
안 써도 뭐라 그러고, 다 써도 뭐라고 그러고, 그렇죠?
불용됐다고 뭐라 그러고.
  (웃음 소리)
지금 생계급여나, 주거급여나, 교육급여나, 해산·장제급여나 정부양곡 할인지원이나, 이것은 지금 100% 예산 짠 것에서 100% 진행을 하고.
그 다음에 또 희망 키움 통장 사업도 100% 예산 범위 내에서 연말 안에는 불용될 금액이 없다고, 이렇게 보고를 주셨어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배준경위원   그러면 이것은 정확한 데이터 수치에 의한 건가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배준경위원   예, 일단 거기까지고요.
그러면 제가 이것은 잘 썼다고 칭찬을 해드리고 싶은데, 중간점검을 해보자는 거죠.
거기서 지금 12월에 남길 수 있는 돈에 대해서 억지로 쓰는 부분은 없다고 저는 믿고 가고 싶고요.
남은 금액 가지고 불용된 것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갈게요.
그런데 2011년도 결산을 보면 자활근로 사업비에서 5억 8900만 원이 불용이 됐어요, 사실. 11월 결산서를 보면.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이겠죠.
거기서 세부사항으로 들어가 보면, 사회보장적 수혜금하고 사회복지보조가 있어요.
거기서 각각 1억 3800만 원하고, 4억 4900만 원이 불용이 됐거든요.
그런데 제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올해는 이제 13만 원밖에 안 남겨요. 그렇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배준경위원   연말까지 가보면 우리가 12월에 나머지 금액 5억 5900만 원을 쓸 거예요. 12월까지.
쓰게 되면 13만 원이 남는데, 민간위탁용 자활근로 사업 같은 경우는 우리 민간한테 자활근로단 3개하고 복지관 5개, 그렇죠?
그 다음에 25개 자활공동체.
거기다가 노원남부, 노원북부 이런 3개 기관 민관에다가 이전을 시킬 거예요. 그렇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배준경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이 증감된 이유가 뭘까요?
과거에는 계속 돈이 남아서 불용을 시키고 했는데, 올해는 우리 과장님 오시고 나서 예산을 짰어요.
짰는데 4억 6800만 원이 2013년도에는 증감액으로 올렸어요. 그렇죠?
이 사업이 필요해서 이렇게 올린 건가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사회보장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2년도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20%로 차상위자가 20%밖에 참여하지 못한다, 이렇게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소득층 지원 확대와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2013년도에는 차상위자의 참여비율을 확대하기 때문에 확대 분만큼,
배준경위원   확대 분이 몇%죠?
얼마나 올렸어요?
확대 분이 4억 6000만 원 어치 올렸나요?
지금 4억 6000만 원이 예산이 증액이 됐거든요. 증액이 됐어요.
증액된 부분만큼 인원이 그 분들에 대해서 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차상위분이 증가된 만큼 예산이 늘어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배준경위원   그러면 자활단이라든지, 자활 뭐 3개 자활기관하고 복지관에다가 그 금액을 민간으로 이전을 시켜줄 것 아니에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내년에는 그렇습니다.
배준경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서 계획은 그렇게 세웠지마는, 그것에 대해서 지난번 제가 그 부분을 지적을 했었어요, 행감 때도.
자활단에 대해서. 기억나시나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기억납니다.
배준경위원   자활기업체들한테 우리가 그 민간 이렇게 해서 금액만 주고 체킹, 서로 각 과마다 크로스체킹서부터 체킹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제가 체크를 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4억 6800만 원에 대한 민간이전이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거죠.
과거에는 계속 부족해서 불용을 시켰는데 올해는 4억 6000만 원을 늘린 게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이라면, 그 부분만큼 제가 확실하게 앞으로 계속 체크를 할 거예요. 제대로 이루어지나.
그러니까 예산 세우고, 집행하고, 추후에 관리감독까지 잘 하셔야지만 예산 세운 것에 대해서 우리가 소임을 다 했다고 볼 수가 있어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알겠습니다.
배준경위원   그 금액에 대해서 과거 데이터가 계속 불용되고 그런 것에 비해서 또 증액을 한 부분에 대해서 심히 걱정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체크를 해서 이 사업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과에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시한대로 세부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진행과정과 중간점검을 통해서 철저하게 정확하게 집행되도록 지도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준경위원   그 다음에 자활에 참여하시는 소시민들의 입장을 공정하고 명확하게 선택해서 그 분들이 자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물론, 그 표가 있을 거예요, 기준표가.
그 표만 내밀어서 끝내지 마시고, 그 분들이 정말 긍정적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왜냐하면 탈락되시는 분들이 혹시 내가 어떤 다른 결탁 때문에 떨어지지 않았나, 자활단에 대한 분들이 그런 불만이 제일 많아요.
그러니까 참여하시는 분들이 인정하고 용인할 수 있도록, 떨어지신 분들이 용인할 수 있도록 그런 기준에 대한 것들을 명확하게 해 주셔야만 우리가 예산을 세우는데 대해서 떳떳할 수 있거든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알겠습니다.
염려하신 바가 나타나지 않도록 충분히 반영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준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배준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조남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수위원   예, 조남수위원입니다.
자활근로사업으로 많은 인원들이 참석했네요.
올해도 좀 더 자활근로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발굴하셔서 근로에 참석을 해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마는 빨래방 같은데도 같이 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데에는 보통 자활근로자들이 일자리창출로 인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이 많이 주어지니까 각별히 그런 것들을 좀 의견 수렴하셔서 깊이 참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조남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철위원   없으면 제가 하고, 다른 분 하십시오.
○위원장 김영순   예, 이경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철위원   이경철위원입니다.
금년 예산현황을 받아봤더니 아까 배준경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사회보장과는 불용액이 거의 없어요.
내년 결산에, 그렇습니다.
이대로 하셔야 되는데, 하나만 지적을 할게요.
정부양곡 할인지원이 있죠?
이것 과장님이 답하셔도 되고, 팀장님이 답하셔도 되고, 직원이 답해도 됩니다.
여기에는 15억이죠, 예산이.
할인지원이 되어있는데. 여기에 배송비는 얼마 되어있습니까?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의 배송단가는 20kg 한 포당 2587원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7월, 8월 두 달 동안 10kg 배달한 적이 있거든요, 1인 가구에 한해서.
그 단가는 2217원입니다.
이경철위원   4인가족인 경우에 40kg까지 지원할 수 있죠. 그렇죠?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예, 맞습니다.
이경철위원   20kg에 얼마요?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2587원입니다.
이경철위원   2587원.
20kg짜리가 한 2만 원되죠? 2만1000원.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본인들이 부담하는 것은 2만 원이고요, 국고에서 지원하는 것이 2만1060원입니다.
이경철위원   자, 그렇게 이해를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소위 말해서 쌀값, 배송료 포함되어 있다. 이거죠?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예.
이경철위원   예, 포함되어있는데 금년 2012년 전체 예산액이……
이해합니다.
15억 1200만 원. 그렇죠?
과장님, 금년 예산이.
천천히 답하셔도 돼. 틀리지만 않으면 돼.
15억 1200만 원이죠? 금년 예산이.
제가 말한 게 맞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이경철위원   그러면 10월말까지 12억 4200만 원이 지급이 됐어요.
매달 조금씩 달라요.
그러니까 어떤 달은 1억 2000, 1억 1900, 1억 2000, 전부 1억 2000 정도 가요.
딱 7월에만 1억 3000이에요. 7월 한 달만.
이것은 6월에 지급된 것을 7월에 돈을 지급한 거예요.
자, 1월에 한 달 평균 제일 많은 것이 1억 3000, 평균 보니까 1억 2000이예요. 평균.
그러면 이제 두 달 남았어요.
10월, 12월. 그렇죠?
두 달 남았는데 이미 여기에는 이 자료에는 10월까지예요.
그런데 지급 된 것은 11월에 지급된 것이 있어.
11월에도 역시 1억 2000이예요. 1억 2560만 원. 11월에. 이미 지급이 됐어.
그런데 여기에는 이게 없는 거야.
왜냐? 10월말 기준이기 때문에. 그렇죠?
다시 한 번 설명 드릴게요.
양곡할인 지원에 전체 예산액이 15억이고, 10월까지 지급된 것이 12억이야. 12억 4200만 원.
그러면 한 달 평균 12억이란 소리란 말이지. 아니, 1억 2000.
그렇잖아요. 국장님.
내말이 틀리지 않잖아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이경철위원   한 달에 1억 2000이 지급 됐어.
그리고 여기에는 없지만 10월말 기준이니까 이미 지급은 된 것이 11월에 지급된 것도 역시 한 1억 4000정도 했네요.
그러면 평균 1억 2000씩이란 말이지.
그런데 예산집행 잔액이 2억 7000이야.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예산집행 잔액에 여기가 한 2억 4000~5000되고, 불용예산 잔액에 얼마가 있어야 돼. 제가 보기에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2억 7000만 원 중에서 1억 2500만 원씩 잡더라도 2억 5000만 원이다, 그 말씀이죠?
이경철위원   그렇죠.
한 2, 3000 남아야 되는데 제로를 만들기 위해서 이것을 그대로 때려버린 것이 아닌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설명 좀 드리세요.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예, 생활보장팀장 한은주입니다.
여기에 당초예산이 15억이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그렇게 오해를 하실 소지가 있으셨는데요.
저희가 어제 설명 드린 자료를 보시면 저희가 시에서 변경내시를 받아서 예산이 14억 9500만 원으로 감액이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다 쓸 수 있게……
시에서도 지금 예산 부족분을 맞추기 위해서 감액해서 변경내시를 해서 저희가 필요한 돈만 남겨놓고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러면 이 자료가 맞다?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예.
이경철위원   그렇다면 내가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준 자료는 제로를 만들기 위해서 천 단위까지 다, 그래서 우리 사회보장과는 기가 막히구나, 천 단위까지 기가 막히게 100%를 다 맞춰서 쓰시는 구나, 했는데, 이것은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나중에 점검을 할 겁니다.
다음, 희망 키움 통장, 희망 키움 통장이 금년 2012년 현재 기준 몇 명이예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사회보장과장 전병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입가구는 2010년도부터 2012년도 현재까지 178가구가 되고요.
지금 현재 유지가구는 86가구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금년에 새로 가입한 가구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12월 현재 86가구가 되겠습니다.
이경철위원   금년에?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이경철위원   86가구에 얼마입니까? 금액이.
차이가 있는데……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2억 240……
이경철위원   금액은 맞는데 69가구 아니에요?
86가구가 맞습니까, 69가구가 맞습니까?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하고 지금 제가 방금 답변드린 자료는 시차가 있어서요.
10월말이어서 그때는 69가구였지만 지금은 86가구가 맞습니다.
이경철위원   그게 아니고요, 업무보고 한 날짜가 며칠 안 돼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그때 담당이 교육을 가서 우리가 10월 기준 자료를 뽑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확한 자료를 뽑기 위해서……
이경철위원   그사이 한 20가구가 늘어났어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두 달 차이입니다. 11월, 12월.
이경철위원   사회보장과 업무보고를 며칠에 하셨어요?
지난 주에 했잖아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그렇습니다.
이경철위원   지난 주에 69명이라고 그랬어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10월 기준해서입니다.
이경철위원   그래. 지금은?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이것은 12월 기준입니다.
이경철위원   담당이 휴가 갔다고 해서 숫자가 틀려지고 그러면 안 되죠.
좋습니다. 넘어갈게요.
너그럽게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전체 대상 가구 수가 몇 가구입니까?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2010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가입가구는 178가구고요.
지금 현재 유지 가구는 86가구가 되겠습니다.
이경철위원   유지하는 가구가, 만기된 사람들은 돈을 타가고?
또 탈락하거나, 중간에 해약하거나.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전출하거나, 해지하거나, 그것이 92가구가 되겠습니다.
이경철위원   또 만기된 사람도 있을 것 아니에요. 없나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올해 되어야 알게 되어있습니다.
이경철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178가구에서 이사나 계약해지나 해서 86가구가 있는데, 그러면 대상가구 수는 몇 가구 대상해서 86가구밖에 안 했어요?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사회보장과장 전병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178가구에서 86가구가 현재 유지가구고요, 해지가구는 전체 92가구가 되겠습니다.
이경철위원   대상가구가 수급자 대상이잖아요. 그렇죠?
수급자 대상이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
이경철위원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인 사람, 그게 몇 사람이냐, 이거예요.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자활지원팀장 조한배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물어보는 의미는 충분히 제가 알겠습니다.
희망키움통장 가입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이고.
그리고 최상의 금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근로소득자인데요.
그 인원수는 얼마나 되는지 솔직히 한번 더 파악을 해 봐야 알겠습니다.
이경철위원   자, 이런 의문이 들어요.
그 대상자가 참 많을 텐데, 아마 1000명이 넘을 거야, 최소한.
그런데 왜 178가구 밖에 안하고 유지가 된 것이 86가구 밖에 없느냐?
자 보세요.
제가 10만 원을 내면 정부에서 10만 원을 줘. 그냥. 아무런 거 없이.
내가 10만 원 저축하면……
그때 오세훈 시장님이 하신 거죠? 오세훈시장님 계실 때.
자, 이게 얼마나 좋은 제도냐 이거야.
이렇게 이율이 높은 게 어딨어?
10만 원 내면 정부에서 10만 원 줘.
내가 100만 원 내면 200만 원이 되는 거야.
세계에서 이렇게 이율이 높은 예금은 없어요.
없는데 왜 178가구밖에 가입을 안 하고 거기에서 또 86가구 밖에 없느냐, 라는 생각을 안 해 보셨어요?
아니, 제가 대상자면 하겠어요.
세상에 이렇게 이율이 높은 장사가 어딨어?
자기 돈 500만 원을 내면 500만 원 이자가 1000만 원이 돼.
100%야 100%. 이율 100%.
본 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이러한 좋은 제도, 엄청난 이율, 세계에서 이런 좋은 제도는 없어요.
이렇게 센이율은 없어.
그런데도 왜 178가구밖에 가입을 안 했고, 거기에서도 어쩔 수 없는 전출인 경우에는, 전출? 전출한다고 해서 이게 조건이 바뀌어지지 않으면 해지가 안 되는데, 86가구 밖에 없네, 그런 의문을 집행부에서는 안 해 보셨느냐, 왜 그랬을까요?
왜 이렇게 가입률이이 적냐? 이거야.
그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장 취약점이 희망키움통장 같은 경우에 탈수급을 조건으로 가입을 하기 때문에 만기지급 시 탈수급을 해야 매칭지원금하고 장려금을 지원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제도가 상당히 까다로워서 이 제도에 맞추기가 어려운 점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경철위원   바로 그건데요.
그러면 이 대상자들이 탈수급을 했어요?
이제 곧 합니까?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못해.
또 두 번째 이유는요, 수급자인 경우에 통장잔고가 어느 일정 이상이 넘어가면 탈수급이 되기 때문에 가입을 안 하는 실정이에요.
제 말이 틀렸습니까? 맞죠?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러면 우리 구에서 만든 제도는 아니에요.
이거 서울시에서 만든 거야. 그렇죠?
이렇게 현실하고 안 맞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자활지원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물론, 제도의 취지는 좋지만 실제적으로 기초보장수급제도 자체가 여러 가지 탈수급 하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희망키움통장이 바라는 취지만큼 가입자가 적응을 할 수가 없고.
그리고 이 통장의 제도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면 오히려 가입을 하기를 꺼려할 수도 있는 이런 제도가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경철위원   바로 핵심을 말씀 하셨는데요.
곧 3년이 되죠. 3년간 적립을 하죠. 5만 원, 또는 10만 원을.
그렇게 했을 때 3년이 첫 도래가 언제죠?
곧 3년이 될 텐데……
내년인가요, 내년 초인가요?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그렇습니다.
이경철위원   내년 몇 월입니까? 첫 만기하는 사람이.
못 찾으셔도 이해해요. 좋아요.
그랬을 때 A라는 분이 3년 만기했어.
그래서 360만 원을 넣었으면 720만 원.
거기에 이자가 포함돼서 약 800정도 되겠네요.
자, 그 800만 원을 수령하려고 보니까 탈수급이 안 됐어.
그럴 경우 어떻게 할 겁니까?
○자활지원팀장 조한배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탈수급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여기에 보면 지급을 할 수가 없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탈수급을 조건으로 만기 시에 지급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탈수급을 하지 않는다면 만기금은 지급하지 않고 자기가 적립한 금액만 지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리고 이자하고?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예, 그렇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러면 그 나머지금액은 어디로 가요?
지급을 하지 않았으면 360만 원이 남을 거 아니에요.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정확하게도 모르지만 지금 제도상으로 봐서 장려금은 국고로 귀소가 될 것이고.
매칭지원금은 중앙자활센터에서 그 매칭금을 주기 때문에 그쪽으로 다시 반납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이경철위원   저 같아도 10만 원씩 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자기가 360만 원 내고, 3년이니까.
360만 원 내고 360만원 주는 게 아니라 360만 원 받자고 수급자를 못해.
당연히 포기하죠. 당연히 포기하죠.
이 제도의 문제점이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그 제도의 문제점이 그런데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러면 문제점은 우리가 해결할 수가 없어, 우리게 아니니까.
그러면 이 예산 그대로 또 금년도 적용하고, 또 예산 잡고, 그렇게 하시겠어요?
문제가 다 보이는데?
이제 다 이해하셨어. 여기 계신 분들. 어떤 문제가 있다.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자활지원팀장 조한배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 제도가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또 저희들은 정부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 이 제도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이 업무를 저희가 거부할 수 있는지는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이경철위원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 초창기에 이 통장의 성격, 정확하게 고지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알고 가입을 했어.
10만 원내면 10만 원 준다더라, 그렇게 했어.
그래가지고 이것은 붓다 보니까 어, 3년 만기 때는 수급자가 안 되어야 된다는 조건이 다수야.
그런데 여기에 또 예산을 6800만 원이나 증감을 해가지고 이 사업을 하겠다.
글쎄요, 저는 이것 증감시켜드리고 싶지 않아요.
이해하시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이경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희망통장사업에서 잠깐 보충으로 질의를 드리고, 다른 것 한, 두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5조의 정확한 내용을 본 위원한테 제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계속 건의를 드리는 게 탈수급이 되면 바로 기초생활수급 보장금액을 바로 중단하는 문제 때문에 이것하고 똑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면 점진적으로 10만 원씩 1년 동안 감액해 나간다면 이 사람들이 당연히 탈수급이 되더라도 기초생활 보장금액의 90%는 받는데, 왜 이것을 안 합니까?
그러면 서서히 점진적으로……
이 사람들은 근로자들이에요.
근로를 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만 이게 해당이 되기 때문에 좀 적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국회에서 이 기초생활보장법 자체를 손질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건의를 좀 국회로, 계속 말씀드리지만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국회로 건의를 좀 드리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얘기를 드립니다.
다음, 우리 사회보장과에는 업무시책추진비가 총 얼마입니까?
일은 많이 하는데.
과장님, 답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예, 370만 원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312쪽에 보면 복지대상자 통합조사를 하러 나갑니다.
참 많네요. 그렇죠?
정기 확인조사 업무추진비 76만 원 갖고 이 업무를 하고 있어요.
뭐냐 하면, 여기에 보면 기초생활 정기확인조사 업무추진비 해서 나오는 게 76만 원이에요.
76만 원가지고 이 업무 할 수 있습니까?
해 온 것이 용하다고 봅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그 부분은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님들끼리 좀 고려를 하셔서요.
사실상 지금 우리 사회보장과 인원이 43명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인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400만 원 정도의 1년 시책업무추진비를 가지고는 정말 업무하기가 힘듭니다.
우리 국의 타 과들이 평균 1200만 원~1300만 원 되는데요, 좀 조정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복지대상자 통합조사를 하려면 전수조사를 한 번 해야 됩니다.
우리 노원구에서 전수조사 한 적이 있습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사회보장과에서 지금……
○위원장 김영순   복지대상 통합조사 기초생활수급자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수급자에 대한 통합조사를 지금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휴먼서비스때 문에 지금 복지정책과에서 하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복지정책과에서 하는 전수조사는 이방식이거든요.
실제로 가서 설명하고 이렇게 하는 내용이지, 그 사람들의 생활이 어떤지, 필요한 사항이 어떤지, 휴먼서비스를 하기 위한 조사고.
사회보장과에서 복지대상자 통합조사를 하려면 이 사람이 과연 기초생활 수급대상자가 탈락이 됨에도 불구하고 가서 그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 않으면서 다른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런 게 전수조사입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위원장 김영순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해야 되는 게 우리 구에서 이런 예산을 좀 편성을 해서 2013년도에 좀 추가적으로 다른 예산이 여유가 생긴다면 우리 사회보장과 차원에서 한번 건의를 부탁을 드리고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위원장 김영순   또 한 가지 아까 양곡 지원사업 얘기 했는데요.
양곡을 하는데 이것을 실질적으로 신청을 다 합니까? 100%.
말하자면 쌀을 필요에 의해서 신청을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2만 원 정도 내고 국가에서 2만1000원 보상을 해주니까 본인이 이것을 사서 쌀가게에 가서 그냥 이렇게 판다는 소문들이 나옵니다.
이경철위원   소문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위원장 김영순   현실도 현실이지만, 이게 포대를 달리해서 지급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포대가 둔갑을 해요. 섞습니다.
그 포대를 없애고 새로 다른 포대에 담아서 판매를 하는 이런 사례가 있는데……
참 좋은 취지입니다.
정부양곡을 50% 할인해서 준다는 것은 참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적으로 처음일 거예요.
이렇게 해주는 것은.
그렇지만 이 취지만큼 과연 이 사람들이 활용을 하느냐.
아까 김치환위원님도 명절 때 물품을 주다가 현물로 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현물로 주는 게 그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현물로 주면 그 사람들은 또 정부양곡 이것 말고, 또 기초생활수급대상자니까 복지관이다, 어디에서 이렇게 주는 쌀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쌀이 남아돌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분들 입장에서는 현물로 교환을 하다보면 100% 자기들이 했다가 한 70%, 60%에 그냥 팔고 이렇게 하는 사례가 발생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지적을 하는데.
이것은 아마 국가적인 차원에서 정부양곡, 2013년도에 지급할 때는 2012년도 정부양곡으로 지급을 합니까?
어떻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까?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보통 연초에 구곡 나가고요.
그 다음에 구곡이 소진되면 한 5~6월 되면 2012년 올해 나가는 게 2011년산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초에는 2010년산, 이렇게 나가고요.
○위원장 김영순   그러면 한 가구당 양곡 할인 건이 몇 포정도 나갑니까?
20kg 기준으로.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그러니까 지금 1인 기준으로 10kg거든요.
○위원장 김영순   매달?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예.
최대 40kg까지 신청가능하고요.
저희가 보통 규격이 20kg로 되어있으니까 혼자 사시는 분은 두 달에 한번 신청하실 수 있고.
○위원장 김영순   4인 가족은?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4인 가족은 40kg까지 신청하실 수 있고요.
○위원장 김영순   4인 가족이 40kg를 다 안 먹거든요.
그러니까 남는 거예요.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다 신청을 합니다.
정부에서 공짜로 주는데, 내가 2만 원 내는 것은 그냥 할인을 해도 더 혜택이 오기 때문에 신청을 한다는 거예요.
40kg가 많거든요.
1인당 10kg씩 주는 데도 후원도 들어오죠.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물품으로 후원 들어오는 게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남아돌아요.
이것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보건복지법 지원 계획에 따라서 나오는 거죠. 그렇죠?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예.
잠시만요, 위원장님.
생활보장팀장 한은주입니다.
아까 제 답변에 약간 오류가 있어서 위원님들께서 자꾸……
양곡가격이 정부 지원이 2만160원인데 제가 2만1000원으로 말씀을 드린 것 같아서 2만160원으로 고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그렇게 받아들이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일을 통한 빈곤탈출 상담 지원이 신규 사업입니다.
이 신규사업이 자립지원 직업상담사 1명해서 국비로 내려 3800만 원 내려오는데, 굉장히 많네요.
3800만 원이 연봉인데 어디에서 자활지원 직업상담사가 활동을 할 예정입니까? 이 분이.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지금 북부고용지원센터에서 이 사람을 저희들한테 파견을 보내고요.
그 인건비하고 인건비 관련된 보조금액을 국비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미 우리 구 사회보장과에 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아니, 그러니까 2012년도에 예산이 없다가……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2012년도 중반, 하반기인가에 왔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아니,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4월에 왔습니다, 4월에.
그러니까 2012년도 예산에는 편성이 안 됐죠.
그래서 2012년 4월부터 새로운 사업이 됐었고.
이제 정식으로 저희들한테 국비가 내려오면서 2013년도 예산안에는 저희들이 이번에 반영을 한 겁니다.
○위원장 김영순   아니,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지정해서 내려오는 직업상담사입니까?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북부고용센터에서 직접 지정해서 저희들한테 옵니다.
소속은 거기로 되어있고 저희들한테 인건비가 내려오고 저희들한테 파견을 나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구청 사회보장과에서?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사회보장과예요.
○위원장 김영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분이 상담하는 상담내용 있지 않습니까?
몇 명을 대상으로 어떤 상담을 했고, 그 자료를 나중에 제출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위원장 김영순   이상입니다.
이경철위원   잠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이경철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경철위원   자꾸 정부양곡 할인지원 얘기가 나오는데, 그 양곡이 정부 비축미잖아요. 일반미가 아니고.
몇 년 비축된 것을 하나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2년 전 것을 활용을 하고, 그 다음에 2년 전 것이 소진이 되면 그 전년도 것을 하고, 그렇게……
상반기 중에는 보통 2년 전 것이 들어가고요, 하반기 되면 1년 전 것이 사용되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철위원   그래서 이 쌀이 그렇게 양질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이경철위원   그래서 양질의 쌀을, 보통 일반미 좋은 쌀을 갖다가 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지금 배포는 자활에서 하고 있지요?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예.
이경철위원   자활에서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쌀가게에서 했었어요. 그렇죠?
지금 이것은 지적은 아니고요, 며칠간 하십니까? 이것을.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열흘간 합니다.
이경철위원   열흘, 굉장히 좋은 제도다.
예전에 쌀가게에서 했을 때는 하루, 이틀밖에 안했어요.
그래서 배달을 갔다가 없으면 안 해버려.
그런데 지금은 자활에서 몇 번이고 가요.
전화를 드리고 갔는데도 없다.
그 다음날 또 가고, 또 가고 그래서 굉장히 좋은 제도다, 이것은.
그리고 자활 분들이 정말 애쓴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맞벌이 경우나, 혹은 바쁜 일이 있으면 찾으러 가야 돼.
그런데 자활에서 하면서, 이게 북부자활인가요, 남부자활인가요?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세 군데서 다 합니다.
이경철위원   아, 그래요.
자활에서 하면서 그런 일이 없어졌다.
그러니까 이 양곡구매 대상자들이 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그래서 잘하셨다는 칭찬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순   예, 이경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상으로 사회보장과 소관 2013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기금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기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사회보장과 소관 기초생활보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3년도 기초생활보장기금 운용계획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철식 교육복지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교육복지국 소관 어르신복지과, 장애인지원과에 대한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사업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03회 노원구의회(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6시11분 산회)


○출석위원 7인
  김영순    봉양순    강병태    김치환    배준경
  이경철    조남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찬중
○출석관계공무원
  교육복지국장                  안철식
  교육지원과장                  정명채
  평생학습과장                  편종철
  사회보장과장                  전병달
  학교급식지원센터팀장          박손수
  학교지원팀장                  이현숙
  교육비전센터팀장              남미숙
  평생교육사업팀장              박정숙
  평생교육원팀장                오경임
  도서관운영팀장                조병준
  전문교육팀장                  정남희
  자활지원팀장                  조한배
  생활보장팀장                  한은주
  통합조사관리1팀장             구익본
  통합조사관리2팀장             성미아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손영준

손영준

  • 이 름 손영준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dudwns8177@hanmail.net

경력사항

  • 협성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 (전)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비서
  • (전)제8대 노원구의회의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문학박사
  • 대통령 표창 수상
  •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기본사회위원회 서울부위원장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4대 총동문회 부회장
  • 노원구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 노원구 축제선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 노원구 하계동 체육회장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중계본동 협의회장
  • 건행 51리더포럼 운영위원
  •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 노원구 불암도서관 운영위원
  • 노원구 도시재생자문위원회 위원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김경태

김경태

  • 이 름 김경태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 이 메 일 kkt2002k@naver.com

경력사항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NID융합기술대학원 졸업(공학석사)
  • 사회복지사
  • 아동 청소년 안전지도사
  • 위험물 안전관리자
  • 생활안전강사
  • 노원구의회 부의장
  •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 ROTC 서울북부지회 부회장(29기)
  • 자유총연맹 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 서울시 재향군인회 노원구 지역대표
  •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 위원
  • 노원구 산악연맹 대외협력이사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보건복지, 행정재경 부위원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 (전)제9대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국민의힘 노원구을 당협 사무국장
  • (전)한국안전 지도사협회 노원지회장
  • (전)노원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 (전)노원구 청소년육성회 운영위원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노원구을 선거대책총괄본부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부준혁

부준혁

  • 이 름 부준혁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bcs8994@naver.com

경력사항

  •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졸업(체육학석사)
  •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장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 서울시 장애인태권도협회 협력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 (전)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
  • (전)대한체육회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
  • (전)노원구 월계1동 체육회장
  • (전) 노원구 월계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강금희

강금희

  • 이 름 강금희
  • 선 거 구 다선거구 (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geumhee5893@hanmail.net

경력사항

  • 묵호여자종합고등학교(현 동해상업고등학교) 졸업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
  • 재경노원강원도민회 부회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의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 (전)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조윤도

조윤도

  • 이 름 조윤도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 이 메 일 hoon9962@hanmail.net

경력사항

  •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신한대학교(신흥) 사회복지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
  • 건강보험공단노원지사 등급판정위원회 위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전)이동섭 국회의원 4급 보좌관
  • (전)제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 노원을 선거대책위 본부장
  • (전)제19대 대통령 안철수 후보 중앙조직 특보
  • (전)재개발재건축신속추진을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노연수

노연수

  • 이 름 노연수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soo0905@gmail.com

경력사항

  •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장
  • 노원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 그리밍주식회사 대표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안복동

안복동

  • 이 름 안복동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44
  • 이 메 일 abd1021@naver.com

경력사항

  • 노원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노원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 아동청소년 친환경 조성추진위원회 위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 (전)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
  • (전)노원구 상계동 성당 아가페 회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배준경

배준경

  • 이 름 배준경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 이 메 일 bbjky@hanmail.net

경력사항

  •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졸업(사회복지학 석사)
  • 노원구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노원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6대 노원구의회 의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
  • 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협의회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김준성

김준성

  • 이 름 김준성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oayou@naver.com

경력사항

  • 금오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의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의원
  • (현)김성환국회의원 정책특보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손명영

손명영

  • 이 름 손명영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02-2116-3351
  • 이 메 일 myson41@naver.com

경력사항

  •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노원(을) 사무국장
  • 노원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 국민의힘 중앙당 직능위원회 행정자치분과 위원
  • 노원구 상계2동 자유총연맹 위원
  • (전)제7대 노원구의회의원
  • (전)국민의힘 노원(병) 사무국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부의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차미중

차미중

  • 이 름 차미중
  • 선 거 구 가선거구 (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mj9391@naver.com

경력사항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1학년 재학중
  • 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 (전)제8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 (전)제8대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전)국회의원 고용진 비서관(5급)
  • (전)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천초등학교 학부모회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어정화

어정화

  • 이 름 어정화
  • 선 거 구 바선거구 (상계1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 이 메 일 jheo177@naver.com

경력사항

  • 경상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상원중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자문위원
  • 노원바른재건축재개발연합회 자문위원
  • 노원구탁구협회 자문위원
  • 국민의힘 서울시당 교육정책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 (전)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김소라

김소라

  • 이 름 김소라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solwook0129@gmail.com

경력사항

  • 한남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충청향우회 노원구연합회 이사
  •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중계2‧3동 협의회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 (전)우원식 국회의원 민생소통특보
  • (전)노원구의회 탄소중립추진 특별위워회 위원장
  • (전)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노원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 (전)서울시 희망온돌 시민기획위원
  • (전)상수초등학교 학부모회장
  • (전)신상중학교 운영위원
  • (전)상계6‧7동 복지협의회 실무위원장
  • (전)상계백병원 민간자문위원
  • (전)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노원시민캠프 기획운영위원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정영기

정영기

  • 이 름 정영기
  • 선 거 구 마선거구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 이 메 일 goodieum@naver.com

경력사항

  • 중부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보조금 및 운영관리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위원장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서울시당 교육정책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노원구(을) 상계3‧4동 협의회장
  • 한국청년회의소 서울동북JC 제24대 역대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노원구협의회 자문위원
  • 노원구 재향군인회 이사
  • 바르게살기운동 노원구협의회 이사
  • 한국자유총연맹 서울노원구지회 자문위원
  • 충청향우회 노원구 연합회 이사
  • 노원바른소리주민연대 이사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 (전)서울시 환경감시연합회 이사
  • (전)노원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
  • (전)노원구 재향군인회 청년단 사무총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윤선희

윤선희

  • 이 름 윤선희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operaysh@naver.com

경력사항

  •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학사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 중퇴
  • 제9대 노원구의원(공릉1.2동)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 국민연금 자문위원
  • 노원구 공동주택심의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 노원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 노원구 청년정책아카데미 멘토 의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특위 부위원장
  • (전)고용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박이강

박이강

  • 이 름 박이강
  • 선 거 구 라선거구 (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02-2116-3361
  • 이 메 일 dali1492@daum.net

경력사항

  • 연세대학교(원주) 철학과 졸업
  • 노원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 노원을지역위원회 사무차장
  • 국가유공자(월남전 참전) 故우상술 공군중령 외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국회의원 우원식 비서관
  • (전)국회 청년정책연구회 대표
  • (전)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김기범

김기범

  • 이 름 김기범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 이 메 일 subway2002@naver.com

경력사항

  • 신흥대학교(현 신한대학교) 관광경영과(2년제) 졸업
  • 노원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노원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한국신지식인 중앙회 봉사단 대외협력 팀장
  • 노원구 재향군인회 청년회 총무실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 (전)국민의힘 노원갑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 (전)한국자유총연맹 공릉1동 청년회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유웅상

유웅상

  • 이 름 유웅상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 이 메 일 yus7200@hanmail.net

경력사항

  • 서해공업전문대학(현 호원대학교) 토목과 졸업
  •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노원갑 공릉동 협의회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 (전)서울동북충청향우회 12대 회장
  • (전)공릉1동 방위협의회 회장
  • (전)재경 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이용아

이용아

  • 이 름 이용아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사 무 실
  • 이 메 일 yonga1969@naver.com

경력사항

  •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에따른 서울여자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학사과정 4학기 이수 중
  • 노원구의회 운영위원회/행정재경위원회 위원
  • 노원한국전문연주자협회 대표
  • 노원구 e-스포츠 진흥자문위원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윤석열 대통령 위원장
  • 노원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 노원구협치회의 위원/오승록 구청장 위원장
  • 퍼스트신문 자문위원
  • 서울상공회의소 노원구상공회 제12기 CEO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전)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
  • (전)청원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홍파복지원 대린원 운영위원회 위원
  • (전)청원여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서울노원경찰서 청렴동아리 샘물회 외부위원
  • (전)서울노원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 (전)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자 이준석 특보
  • (전)온곡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 (전)서울시 학부모 에너지 수호천사단
  • (전)노원구 마을학교 자문단
  • (전)노원구 보육위원회 위원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정시온

정시온

  • 이 름 정시온
  • 선 거 구 비례대표 (비례대표)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wjdtldhs777@naver.com

경력사항

  • 서울신학대학교 졸업
  • 월계고등학교 졸업
  • 월계중학교 졸업
  • 신계초등학교 졸업
  •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전)고용진 국회의원 비서관
  • (전)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 (전)월광성결교회 전도사
홈페이지

노원구의회의원프로필

최나영

최나영

  • 이 름 최나영
  • 선 거 구 나선거구 (공릉1동, 공릉2동)
  • 소속정당 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chny0876@gmail.com

경력사항

  •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3학년 수료(1994년 3월 2일 ~ 1999년 1월 18일)
  • 제9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
  • 진보당 노원구위원회 위원장
  •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
  • (전)제9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전)21대 국회의원선거 노원구 갑 후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