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회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노원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감사기관 총평
일시 2009년12월4일(금)
장소 노원구의회보건복지위원실
(10시9분 감사개시)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업무에 대하여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위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난 11월 30일부터 7일간 감사위원 여러분께서 감사해 주신 본 위원회 소관 주민생활지원국과 보건소의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에 수고해 주신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 빌려 감사드리며, 또한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총평은 먼저 주민생활지원국을 한 후 이어서 보건소에 대해서 실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하여 감사위원과 관계공무원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의 전반적인 의견교환 외에도 좋은 의견 있으신 감사위원님께서는 감사과정에서 느끼신 점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예, 김영순 부위원장님 말씀하십시오.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장 많은 자료를 요청해서 자료를 많이 숙지도 했고, 제가 3년 반 의정생활을 하면서 보건복지위원회에 와서 모르는 부분도 많이 숙지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했습니다.
그런데 자료요청은 좀 일찍 했는데 자료들 도착이 거의 늦게 옵니다.
이런 것들은 분량이 광범위하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그때그때 미리 조치해 주시면 위원들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고, 어떤 자료들은 성의가 없는 자료도 있고 성의가 있는 자료도 있는데 앞으로는 좀 자료제출 해주실 때 성의 있게 좀 더, 특히 무슨 자료든지 보면 앞쪽에 무슨 과라고 안 써서 그냥 오는 것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잘 좀 해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보건복지원회 전 위원이 현장방문을 두 곳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에도 두 곳을 방문했는데 한 곳은 제가 마들문화의 집을 갖다오고 나서 전 위원이 같이 또 한 번 갔습니다.
가서 본 결과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잠시 지적한 기억이 있는데 거기를 자원봉사센터로 한 번 검토하는 내용을 우리 위원들이 의견을 나눴는데 여러 가지로 다시 한 번 검토할 내용인 것 같고 그것을 다시 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군데는 청소차고지, 재건대 이전하는 곳을 갔다 왔는데 그 부분도 저희 위원들이 같이 한 번 의견을 나눠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또 자료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정말 이전해야 되는지 아니면 여러 가지로 한 번 그런 내용들을 같이 나줄 수 있게끔 좀 더 진취적이고 좀 더 발전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위원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고만규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국장님 몸도 안 좋으신데 계속 자리 지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각 과에서 어느 구청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노원구가 정말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나타내는 것은 우리 관계공무원들이 그만큼 열심히 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 저런 질책들을 했는데 그런 면에서 본 위원은 특히 이번에는 장애인복지부분에 있어서 제가 조금 많이 질의도 하고 질타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애인복지에 있어서는 사실 어떤 정책을 세우느냐, 어떤 정책을 세워서 지역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복지서비스를 하느냐가 중요한데 제가 감사에 초점을 맞췄던 부분은 무엇을 실행하느냐보다는 당사자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행정을 하고 있다.
거기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
그러니까 빵을 줄 수 있으면 빵을 주면 좋죠.
그런데 빵을 주기보다는 어떤 빵을 원하는지 먼저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이 선진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우리끼리 만들어서 전해줘야 되겠다는 것은 잘못된 복지에요.
적은 것이든 큰 것이든 당사자들 요구에 맞는 것에 접근해서 서비스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복지입니다.
100원 주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10원을 원하면 10원을 주는 것이 참다운 복지입니다.
그런 마인드가 중요한데 그동안 우리 노원구청에서는 그런 복지를 전혀 펴지 않았고, 또 100원도 주려고 하지 않았고 그런 의견조차를 개진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근본적인데 문제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질타를 좀 했는데요.
앞으로는 무엇을 많이 주려고 신경 쓰기보다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정책에 반영시키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감사기간에 여러 가지로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다음 김승애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길게 얘기하면 뒤에 분이 하실 말씀이 없을 것 같아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임기도 얼마 안 남겨 놓으셨는데 상당히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우리 보건복지위원님들께서 모두 같이 국장님이 성실하게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건강도 안 좋으신데 끝까지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제가 몇 건은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의원과 공무원의 임무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고 보고 앞으로도 구정질문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곤혹스럽게 해드릴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해 주시고 가능하면 저는 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을 했기 때문에 전반기에 제가 알고 있던 부분이나 중복되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마는 감사기간 중에 있었던 부분은 양해해 주시고, 또 감사위원들 지적사항들은 늘 있는 얘기입니다마는 검토해 보겠다는 이런 답변이 나오지 않고 건의사항이라든가 할 수 있는 것은 확실히 해서 시행될 수 있는 것은 시행할 수 있도록 말만 하지 않는, 실천하는 쪽의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기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다음 이광열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의회 회기 내내 업무보고 때나 감사 때 똑같은 얘기가 많이 반복되어서 나오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정이 안 되고 있는 부분도 있었고, 주민생활지원국은 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고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를 다루는 부서로써 빈번한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서 업무의 공백성이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고요.
그 다음 감사위원들의 질의가 상위법에 좀 상이하거나 관행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질의하고 건의하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그에 대해서는 소외받은 계층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적하고 개선하라고 자꾸 얘기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소외받은 사람들이 없어지도록 노력해 주셔야 되고요.
오늘 그런 문제점을 감안하셔서 복지행정을 이벤트성이나 형식적 행사가 안 되도록 적극적으로 정성을 다해주면 주민들의 조금 어려운 부분이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사실 복지과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가장 힘들죠.
다른 부서보다 여기는 가장 어려운 소외계층이라든가 노약자, 장애인, 노인 등 이런 분들을 주로 상대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부서이고 짜증나는 부서이고, 그 다음 상위에서 내려오는 예산은 적더라도 적은 예산에 맞춰서 줘야 하는 이런 어려운 데지만 살신성인의 정신을 가지고 해주면 따뜻한 사회가 더 이루어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하여간 감사기간 내내 고생들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위원들이 질의하고 시정지시한 것은 적극 검토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원기복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주민생활지원국의 모든 업무는 생활밀착형 업무로써 주민과 관과의 수요와 공급의 문제다.
그것을 전제로 하고 다 아시는 말씀이겠지만 이솝우화를 하나 소개드리고 제 말씀을 마칠까 합니다.
이솝우화에 보면 정글세계에서 암소와 수사자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서로 사랑하는 사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암소가 매일 아침마다 들에 나가서 가장 좋은 풀들만 뜯어다가 수사자한테 대접했고 수사자는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암소가 아내이기 때문에 정글에 나가서 가장 좋은 먹이감을 잡아서 가장 좋은 고기만 암소한테 갖다 줬습니다.
서로 최선을 다했는데 결국 두 부부는 나중에 이혼을 했거든요.
아무쪼록 감사기간 내내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제가 드리는 말씀의 의미를 잘 파악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러 위원님들 말씀을 들어보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다하신 것 같습니다.
다만 중복되는 말이 되겠지만 위원장으로서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뭔가 우리 집행부의 모습, 구청장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마는 그 분의 생각이 조금씩 겸손에서 교만으로 가기 시작하는 첫 단계가 되고 있다.
고집이 너무 세다.
어떤 정책이나 예산집행에 있어서 본인의 고집이 너무 세서 전혀, 앞서 고만규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뭔가 의견수렴의 절차라든가 현장의 소리라든가, 특히 위원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는 등등의 모습을 보면서 실망스러운 단계로 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분이 앞으로 재선이 되면 얼마나 더 오만한 행정을 펼칠까 하는 걱정이 벌써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람이 겸손의 단계에서 교만으로 넘어갈 때 곧 실패가 온다는 그 말을 저는 드리고 싶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앞으로 예산심의도 있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의원을 하면서 보면 우리 의원들이 정책적인 문제에 있어서 어떤 의견을 개진하는 부분이 지금까지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의원들이 한다고 하는 것이 겨우 아주 극소수의 예산을 깎는다든가 하는 정도밖에는 하지 못하고 있고, 어떤 큰 정책과정에서의 의견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대단히 실망스러운 부분이고 고집이 그렇게 세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들고, 이제는 고집이 센 것뿐만 아니라 예산을 마음대로 쓰는 부분도 생기고, 마음대로 전용해서 쓰고, 원래 서울시에서 예산을 내려 보내주면 쓰라고 하는 본래의 목적과 전혀 다른 부분에 쓰고, 그것을 서울시에 어떻게 보고하고 있는지, 혹시 거짓으로 보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아주 걱정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앞서 구체적으로 부위원장님께서 문화의 집의 운영실태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지금 현안이 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로 쓰면 어떨까 하는 그런 제안이라든가, 또 원기복위원님께서 나름대로 고심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의 적환장을 폐지해야 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등등의 문제도 위원님들의 의견은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떤 정책이 수립되었다가도 의견수렴 과정에서, 또는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과정에서 바뀔 수도 있어야 되는 그런 모습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없어요.
그런 융통성이 없어요.
그런 것들이 대단히 유감스럽고, 이제 지난 일들에 대한 감사는 끝났습니다마는 내년 일에 대해서 예산을 우리가 심사해야 하는데 그때 다시 서로 고민해 보기로 하고요.
아무튼 감사기간 동안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께서는 수감기관의 입장에서 평소 업무수행 상 애로사항이나 기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최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열과 성을 다해서 저희 집행부의 일을 감시·감독하고 질의나 질책하시는 그 내용들을 보면 그 하나하나가 결과적으로 구민을 위해서 좀 더 봉사하자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사례를 든다면 자료제출이 늦다든가 질책한 사항이 시정되지 않는다든가, 또는 고집으로 나타난 행정의 어떤 변형적인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구민을 위한 봉사행정의 기본목적에서 나왔다고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위원님들이 질책하시고 또 이렇게 개선하고 표현한 각종 사항들을 저는 하나하나 기재하면서 메모해 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 사항들이 100% 이루어지고 성공적으로 잘 수행된다면 더 없이 고마울 것입니다.
그러나 개중에서 가능하면 앞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대로 하나하나 시정되는 쪽으로 접근해 나갈 것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법규의 위반이라든가 다른 어떤 요인에 의해서 다소 미흡함이 있다면 그 사항들은 계속 고쳐나가고 적응해 나가면서 하나하나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건의사항과 지적사항 이런 것들은 순차적으로, 또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판단해서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사항들의 개선점을 찾고 노력해서 위원님들 의견에 부응해 나가도록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을 많이 질책해주신 것이 하나의 큰 밑거름이 되어서 노원구청을 이끌어 나가는데 큰 밀알이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보완·개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감사기간 중 수감에 임하하면서 다소의 의견충돌이 있었더라도 의회나 집행부 모두가 구민을 위한 업무수행과정의 열정으로 생각하시고 의원들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서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민생활지원국에 대한 총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은 일상생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에 대하여 감사위원과 관계공무원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에 수고해 주신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며 행정사무감사에 전반적인 의견교환 외에서도 좋은 의견 있으신 감사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기복위원님부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주민생활지원국이나 보건소는 다 생활밀착형 일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도화 된 경직성 경비도 있을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오히려 관성에 의해서 소홀히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항상 주민과 우리 구청은 수요와 공급자로서 타성에 젖지 않고 항상 새로운 자세로 주민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주민생활지원국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이 이솝우화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수요와 공급에서 어디서나 통하는 얘기인 것 같은데 정글의 세계에서나 이루어지는 얘기겠죠.
암소와 수사자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로 사랑하는 사이여서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어요.
암소는 가장 좋은 풀만 갖다 수사자에게 대접했고, 수사자는 가장 좋은 고기들을 선별해서 암소한테 대접하고 그렇게 서로 사랑을 표현했는데 결국 둘이 이혼을 했습니다.
시사하는 바는 저보다 잘 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여튼 그 얘기로 제 말씀을 대신하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이광열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보건소 1차 진료가 끝나면 2차 진료로 병원을 많이 가게 되고 가장 취약한 소외계층들이 보건소를 많이 찾고 있어요.
통계적으로 세계적인 지구온난화, 지구의 기후변화 등으로 해서 질병도 상당히 많이 새로운 병이 발생하고 있어요.
금년에 신종플루라든가 이런 것도 나오고 변이된 신종플루가 나올지도 모른다.
또 조류독감도 번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구민의 건강을 위해서 보건소에서는 정말로 철통방어라고 해야 할까?
철통방어를 하면서 구민의 건강을 지켜줘야 하는데 늦장 대처는 다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기 전에 예측해서 그것을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안일한 정신이라든가 이런 것은 현재 업무에 쫓기다 보니까 매스컴을 통해서나 또는 전문가들도 다른 나라에서 창궐하고 있는 병을 드디어 이제부터 준비해 들어가는 것은 늦으니까 미리미리 그런 것을 대처해 주시고, 그 다음 위원들이 보건소 업무 쪽은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직원들이 생각하는 부분과 우리가 질의하고 건의하는 부분이 좀 상이한 부분도 있어요.
그렇다 치더라도 그것이 우리의 이득이 아니고 구민들의 이득을 위해서, 소외계층을 위해서 계속 질타하고 왜 그렇게 하냐고 묻는데 답답할 때도 있을 거에요.
직원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그것조차도 수용하고 검토해서 논의하면서 개선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하여간 감사기간 내내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승애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노원구민의 건강을 맡고 있는 몇 명 안 되는 보건소 직원들이 상당히 업무가 많아서 고생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수요일인가 11시쯤 구청에서 나갔는데 보건소에 불이 켜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까지 참 고생들 하시는구나!
3층인가 불이 환히 켜 있는 것을 보고 보건소도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시고 주민을 위해서 고생하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도 보건소 쪽에는 아는 지식 없어서 지금 이광열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들이 있겠습니다마는 이해해 주시고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보건소는 구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기관이 되어야지 청장의 입맛에 맞는 그런 업무를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구청장님께서 머리 속에 항상 랜드마크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도 그쪽으로 전용해서 쓰고 이렇게 되는데 그 문제는 전임자가 시행했었던 문제이고, 또 청장님의 어떤 마인드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어떤 보건소나 보건위생과에 대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님을 말씀드리고 의원과 공무원과의 임무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곤혹스러우실지 모르겠지만 어제도 과장님이 올라오셔서 저한테 말씀하시고 했는데 그것은 과장님 임무이신지 모르겠지만 청장님이 생각을 바꾸시지 않는 한 앞으로 제가 아닌 어떤 의원님도 그대로 갈 거라고 믿고요.
일단 저 하나만 바꾼다고 해서 되는 문제도 아니고 해서 일단 청장님이 보건소에 대한, 보건소가 아닌 전체 구정전반에 관한 모든 생각들이 문화와 디자인 이런 쪽에 초점을 맞추고 계시기 때문에 사람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것은 사람이 보이는 구정을 해달라는 것이 기본이 되어서 불편스럽게 해드린 부분인데 그 부분은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고만규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행정사무감사 동안 감사 받으시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보건소는 항상 그 지역의 아주 든든한 후견기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힘들고 그런 사람들이 몸이 불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보건소이고, 또 보건소를 제일 많이 찾아가고, 구청의 어떤 행정부서에 오려면 경직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온다고 한다면 보건소는 편한 마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마 공기관 중에서 가장 찾기가 편하고 심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는 데가 보건소가 아닌가 일단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노원구는 저소득주민들이 가장 많은 곳이어서 앞으로 보건소의 서비스대상자들에 대해서, 특히 저소득주민들에 대한 그런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더욱더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김영순위원님 한 말씀 하십시오.
보건소장님을 비롯해서 보건소 과장님들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한번 말씀드릴게요.
제가 민원실의 민원접수일지를 받고나서 연간 10만 건 정도 민원을 처리하는 우리 보건소 고생 많습니다.
지역보건과장님! 특히 신종플루로 인해서 요즘 학교에 예방접종 중이시죠?
또 이게 학교가 끝나면 주민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해야 되니까 계속 노고가 많으신데 앞으로는 좀 더 10만 건이나 되는 민원실을 운영하시는 보건소에서 좀 더 친절하게 주민들한테 낮춰서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박남규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하여튼 수감기간 동안 소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서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중복되는 말씀은 피할까 합니다만 어쨌든 제가 보건소에 자주 들립니다.
그런데 진철도, 제가 2층에도 일부러 들려보는데 제가 이렇게 가도 따뜻하게 반기는 것을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봤을 때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제가 뭉클할 때가 있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기간에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좀 눈을 마주치고 따뜻하게 대하는 친철교육에 신경 써주시고, 특히 위원님들이 자료 요청할 때 숫자 같은 것에도 좀 더 신경을 쓰셔서 내년도에는 더 친절하고, 우리 감사목적이 그렇지 않습니까?
더 잘하기 위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구민들이 감동하는 보건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총평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에서 일반민원인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친절의 문제가 조금 있는 것 같은데 보건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부강사를 초빙해서, 친절교육의 필요성을 본인들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유능한 강사를 모셔서 친절교육을 한 번시키는 것도, 내년 예산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미리 사전에 조사하셔서 그것이 없다면 신설하는 한이 있더라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친절은 상대를 위해서 친절한 것이 아니고 사실은 본인을 위해서 좋은 것입니다.
친절하게 사는 것은 본인의 인품이고 인격이고, 그 친절의 필요성에 대해서 가장 간과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묵뚝뚝하고 외국 사람들 모르는 사람을 봐도 다 인사하는데 엘리베이터의 모습을 우리가 상상해 보면 같은 아파트에서 저 사람 12층에 사는 사람인지 알면서도 인사를 안 하는 것이 우리입니다.
그래서 이 친절이라고 하는 부분은 어쩌면 상대를 위해서 베푸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런 것을 내 몸에 체득하고 있다는 것은 나 자신의 축복이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친절이라고 하는 것을 상급자인 보건소장이 왜 친절하지 않느냐고 다니면서 해 봐야 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정확한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교육을 시켜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정도의 인식을 가지면 눈을 마주치면서 친절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친절의 문제는 그렇고요.
그 다음 이런 감사를 해보면 원래 보건 쪽에 일을 하시는 분들이 그 부분에 약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숫자에 좀 약한 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한 얘기지만 보건소에서 숫자를 뽑아오면서 보면 제가 좀 불안해요.
그런 부분도 조금씩 개선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건소 감사과정에 대해서 더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은 집행부 관계공무원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수감기관의 입장에서 평소 업무수행 상 애로사항이나 기타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부족하여 주민이 불편했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위원님의 권고가 있었으며 질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위원님과 함께 한 그 시간은 매우 소중하였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확실하고 필요한 기관으로서 언급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보건소는 정치가 아니고 과학과 기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그대로 친절에 대한 것은 헬퍼로서 그리고 봉사자로서 나무에 올라가서 먼저 보고 자기를 일곱 번 도려내는 아픔으로 가다듬어야 되는데 저희가 부족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보다 저희 기관이 노력해서 구민에게 필요한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하고 개선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감사기간 중 수감에 임하면서 다소 의견충돌이 있었더라고 의회나 집행부 모두가 구민을 위한 업무수행과정의 열정으로 생각하시고 의원들과 관계공무원들께서 서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78회 노원구의회(정례회) 본 위원회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최성준 김영순 고만규 김승애 박남규
원기복 이광열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태성
○피감사기관출석공무원
주민생활지원국장 최재곤
보건소장 박강원
문화예술회관장 최진용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용강
사회복지과장 김현조
가정복지과장 이순분
문화과장 고희철
청소행정과장 편종철
보건위생과장 전동근
지역보건과장 김용호
의약과장 김정민
보건지소장 김정민
원산지관리추진반장 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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